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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총 528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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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부터 8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주위에 50을 넘긴남자분이 간암에 걸려 3-6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우린 x-레을 보며 이것이 암이야하며 그분의 환경을 몹씨 안타까와했었다. 그러나 8년이 지난 지금 그분은 몸이 더 건강해졌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있다. 대학병원의 치료을 버리고  경기도 공기좋은 곳으로 거처을 옮기고 철저히 자연채소와 약초 맑은흐르는 물 등으로 자신도모르게 깜쪽같이 살아져버린것이다. 저는 그분의 체험을 보고 신비의 약초에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공부하다보니 "인산"선생님의 놀라운 기적에 대하여 알게되었다. 이런좋은 도해닷컴이 있는줄 몰랐고 이제와서 여러 좋은 정보을 얻고잇다. 저 자신이 50이넘어 건강에 신경을 쓰게되고 부모님들이 암으로 떠난일이 나 자신도 혹시나하는 마음에서 공부를 해 두는것이다. 한겨울 섬에서 해풍을맞고 자란 적송.해송잎을 따서 보관하며 먹고 단오무렵을 기해  쑥을 채취할려고 준비중이다. 술.담배을 하는 저 자신이 혹 중풍이나 뇌졸증이 걱정되어 인진쑥.약쑥.솔잎을 섞어 하루 댓잔의 차로만들어먹으니 좋은 것같다. 저 자신이 어려서 섬에서 자라 소먹이러다니며 수많은 열매와 풀을 접한기억이 생생한데 그런것들이 모두 약초라니 놀라울따름이다. 실제 쑥찜질로 요통을 치료하여  나은분 사례을 본적이잇고 쑥의 효능이 뜸.찜.등 이렇게 좋은지 정말 미처 몰랏다. 이곳에서 많은 부족한 정보도 접하고  이런 싸이트을 찾은것이 저에게는 기쁘다. 이젠 산이나 들에가면 눈이 온통 풀잎에 놓여잇으며 잎을따서 입안에 넣어 씹어본다. 얼마전 어디을 가다가  관상용 만병초을 발견하고 잎하나을 씹었다가 독(毒) 때문에 입안이 얼얼 한적이있다. 영구법.유황오리 등 너무 상세한 이곳에 감사를 드리며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앗으면 합니다. 저의 신입생도 잘 챙겨주세요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항암효과 극대화
    "단감.포도 껍질째 먹으면 항암효과 극대화 돼" 단감과 포도의 경우 껍질째 먹으면 항암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국산 배에도 상당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토마토는 익혀서 케첩형태로 먹거나 지방이 풍부한 음식과 같이 섭취하는게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사실은 오는 24일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대한암예방학회(회장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 주최로 개최되는 국제 심포지엄에 앞서 12일 미리 공개한 발표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다음은 각 과일별 항암효과와 바람직한 섭취방법이다. ▲단감 = 서울대 농생물학과 이형주 교수가 발표할 예정인 전성기씨의 석사학위 논문에 따르면 껍질을 포함한 단감은 100g당 1천200㎎의 페놀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이 성분이 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능력은 100g당 2천120㎎에 해당하는 비타민C와 같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껍질을 깐 단감은 100g당 997㎎의 페놀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활성산소 억제 능력이 100g당 1천548㎎에 해당하는 비타민C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감은 또 0.4mg/ml의 농도에서 간암세포의 확산을 유도하는 물질인 MMPs(세포벽 분해효소)의 생성을 완벽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는 "단감의 경우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는 게 암예방에 더 도움이 되지만 깎아서 먹어도 항암효과는 있는 만큼 매일 한개씩 섭취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포도 = 동의대 한의대 최영현 교수가 발표할 예정인 `레스바라트롤의 화학적 암예방 기전' 논문에 따르면 유방암과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등을 막는 효과가 탁월한 물질인 레스바라트롤은 신선한 적포도의 껍질에 g당 50~60μg 가량 함유돼 있다. 이 때문에 껍질째 담그는 적포도주에는 ℓ당 1.53㎎ 가량의 레스바라트롤이 검출되고, 포도쥬스에도 ℓ당 4㎎의 레스바라트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대 약대 서영준 교수는 `레스바라트롤과 포도씨 추출물의 발암억제 작용기전'이라는 논문을 통해 포도씨에 상당한 레스바라트롤이 함유돼 있다는 외국 연구사례를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교수는 "포도는 일반적으로 껍질을 벗겨서 먹고 씨도 뱉는데 항암효과가 있는 물질은 바로 껍질과 씨에 있다"면서 "포도를 깨끗이 씻어 통째로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토마토 = 서울대 농업생물신소재연구센터 황은선 교수가 발표할 예정인 `토마토와 라이코펜이 전립선암의 예방과 치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에 따르면 전립선암 환자 32명에게 3주간 매일 4분의 3컵 가량의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파스타를 먹인 결과, 암세포를 죽이는 물질인 라이코펜의 혈중농도가 0.64㎛에서 1.26㎛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전립선 세포와 백혈구에 존재하던 DNA 손상물질도 24~30㎛이던게 0.48㎛로 대폭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황 교수는 "생토마토에 있는 라이코펜은 물에는 녹지 않고 기름에 잘녹기 때문에 인체에 흡수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방이 많은 육류나 파스타 등과 함께 먹거나 올리브유 등을 첨가한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토마토에 열처리를 하면 라이코펜이 인체에 잘 흡수되도록 변화되기 때문에 케첩을 만들어 먹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국산 배 = 숙명여대 약대 양미희 교수가 발표할 예정인 `한국산 배의 항돌연변이 및 항암효과' 논문에 따르면 생쥐에게 폐암을 일으키는 물질(PAHs)을 투여한 뒤 매일 2㏄의 배즙을 먹인 결과, 암세포수가 같은 기간에 설탕물을 먹인 쥐(13개)보다 3분의 1이 적은 4.4개로 나타났다. 또 발암물질을 투여한 세포에 배즙을 이용한 화학처리를 한 결과, 암 발생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EDA가 17㎎/ℓ에서 2㎎/ℓ로 8배가량 향상됐으며 돌연변이를 보여주는 지표도 50%에서 25%로 절반이나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양 교수는 "외국산 배의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실적은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매일 국산 배 4분의 1쪽을 먹으면 폐암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부산=연합뉴스)민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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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환자와 가족이 알아야 할 14가지 수칙 발표                        대한암협회, 암을 이겨내기 위한 희망의 이정표 제시 대한암협회는 2005 암(癌)중모색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암 환자와 가족이 알아야 할 14가지 수칙을 발표했다. 암을 진단 받은 후 알아야 할 7가지와 암 치료를 시작한 후 알아야 할 7가지 등 총 14가지로 이뤄져 있는 이번 수칙은 그 동안 임상에서 환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환자들이 혼란에 빠져있을 때 해주고 싶었던 의료진들의 충고, 암 극복 수기 공모에서 수기공모자들이 밝혔던 암을 이겨낸 비결 등 암환자와 가족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목록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대한암협회 이정신 교수는 "실제로 암 진단을 받은 후 환자와 가족들이 당황과 혼란에 빠져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을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고, 민간요법에 현혹되거나 치료를 포기 하는 등 치료의 적절한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환자와 가족들에게 제시할 올바른 행동 수칙이 절실했다" 고 14가지 수칙 발표의 의의를 밝혔다. 암환자와 가족이 알아야 할 14가지 수칙은 암 투병의 긴 여정 앞에 선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암을 이겨내기 위한 희망의 이정표를 제시, 올바른 방법으로 좋은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하는 바램을 담고 있다. 암을 진단 받았을 때 알아야 할 7가지 1. 암 진단이 죽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2. 암은 전염되지 않는다.   3. 암 선고직후 환자가 겪는 심리를 이해하자. 4. 나의 행동이 가족을 암에 걸리게 한 것이 아니다. 5. 중요한 질문을 담당 의료진에게 한다. 6. 올바른 암의 지식을 갖도록 노력한다. 7. 가족 가운데 선장을 정한다. 암 치료를 시작한 후 알아야 할 7가지 1.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은 정말로 낫게 한다. 2. 부작용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3. 치료 중에는 '열심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4. 새로운 삶의 방식을 디자인하자. 5. 의료진을 만날 때는 항상 질문할 목록을 준비하자. 6. 경험자의 체험담을 귀담아 듣고,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자. 7.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 낭비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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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부터 8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주위에 50을 넘긴남자분이 간암에 걸려 3-6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우린 x-레을 보며 이것이 암이야하며 그분의 환경을 몹씨 안타까와했었다. 그러나 8년이 지난 지금 그분은 몸이 더 건강해졌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있다. 대학병원의 치료을 버리고  경기도 공기좋은 곳으로 거처을 옮기고 철저히 자연채소와 약초 맑은흐르는 물 등으로 자신도모르게 깜쪽같이 살아져버린것이다. 저는 그분의 체험을 보고 신비의 약초에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공부하다보니 "인산"선생님의 놀라운 기적에 대하여 알게되었다. 이런좋은 도해닷컴이 있는줄 몰랐고 이제와서 여러 좋은 정보을 얻고잇다. 저 자신이 50이넘어 건강에 신경을 쓰게되고 부모님들이 암으로 떠난일이 나 자신도 혹시나하는 마음에서 공부를 해 두는것이다. 한겨울 섬에서 해풍을맞고 자란 적송.해송잎을 따서 보관하며 먹고 단오무렵을 기해  쑥을 채취할려고 준비중이다. 술.담배을 하는 저 자신이 혹 중풍이나 뇌졸증이 걱정되어 인진쑥.약쑥.솔잎을 섞어 하루 댓잔의 차로만들어먹으니 좋은 것같다. 저 자신이 어려서 섬에서 자라 소먹이러다니며 수많은 열매와 풀을 접한기억이 생생한데 그런것들이 모두 약초라니 놀라울따름이다. 실제 쑥찜질로 요통을 치료하여  나은분 사례을 본적이잇고 쑥의 효능이 뜸.찜.등 이렇게 좋은지 정말 미처 몰랏다. 이곳에서 많은 부족한 정보도 접하고  이런 싸이트을 찾은것이 저에게는 기쁘다. 이젠 산이나 들에가면 눈이 온통 풀잎에 놓여잇으며 잎을따서 입안에 넣어 씹어본다. 얼마전 어디을 가다가  관상용 만병초을 발견하고 잎하나을 씹었다가 독(毒) 때문에 입안이 얼얼 한적이있다. 영구법.유황오리 등 너무 상세한 이곳에 감사를 드리며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앗으면 합니다. 저의 신입생도 잘 챙겨주세요 서울 관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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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은 난치병이지 불치병이 아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했다지만 그래도 알 수 없는 게 인간의 몸이다. 뛰어난 의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속수무책인 병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동시에 현대의학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는 질병도 희망이라는 믿음 하나로 이겨내는 게 바로 우리 인간의 몸이다. 그러기에 희망은 중요하다. 그러나 병마와 싸우며 한없는 고통 속으로 빠져들 때 말처럼 희망을 갖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한때, 아니 지금도 여전히 불치병으로 여겨지는 암 선고를 받는다면 아무리 의지가 굳은 사람이라도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이럴 때 가장 위로가 되는 건 아마 이 어두운 터널을 당당하게 빠져나온 사람의 체험담일 것이다. 그래서일까. 암을 성공적으로 이겨낸 일곱 사람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생로병사의 비밀'(KBS1·밤 10시·사진)이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대한암학회와 함께 시작한 '7인의 생명일기'에는 지금까지 간암·유방암·폐암을 이겨낸 세명의 암 환자가 소개됐고, 다음달 22일까지 난소암 환자 등의 투병 성공기가 이어진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미덕은 역시 희망을 말한다는 데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겐 치료법도 중요하지만 '암은 난치병일 뿐 불치병이 아니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 더 큰 힘이 된다.'사형 선고'를 받았다고 절망하는 말기 암환자들에게는 말할 것도 없다. 실제로 18일 소개된 강호문씨는 1997년 진단 당시 이미 암이 기관지에까지 전이된 3기 폐암 환자였다. 주변에선 강씨를 곧 죽을 사람처럼 대했다. 그러나 수술 직후 움츠려 있기보다 활기차게 걷기 운동을 시작한 그는 아직도 이전처럼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있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강주 PD는 "한동안 드라마에서 암환자가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모습이 유행처럼 등장하면서 알게 모르게 암 환자들을 절망에 빠뜨렸다"면서 "한국에서 한해 약 10만명의 암 환자가 생겨나고 있는 걸 감안하면 암은 치료 가능한 질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장 강력한 항암제는 삶을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자세인 것이다. 안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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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포도주, 전립선암 예방효과(YTN)
    [김선희 기자] 적포주가 전립선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의 재닛 스탠퍼드 박사는 전립선암 환자 7백 50여명과 같은 연령대의 일반인 7백여명을 대상으로 음주 습관과 전립선암 사이의 관계를 조사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스탠퍼드 박사는 전체적인 알코올 섭취량은 전립선암과 관계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적포도주의 경우 일주일에 1잔 추가로 마실 때마다 전립선암 위험이 6%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탠퍼드 박사는 적포주에는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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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암효과가 있는 ‘배’ 이야기
    발암물질 몸 밖으로 배출 기침에 무와 생강즙 함께 마시면 효과   강효선 기자 tongxing@epochtimes.co.kr 올해는 배농사가 대풍이라고 한다. '배 썩은 것은 딸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 준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배는 그 맛이 달고 시원하여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다. 예부터 '이(梨:배)는 이(利)가 된다.'고 해서 배를 건강에 매우 유익한 과일로 여겨왔다. 한방에서는 해소, 천식, 변비, 이뇨, 갈증, 음주 후 조갈증,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데 특히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는 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한다. 또한 권태, 근육통, 두통, 어린아이 기침이나 백일해에도 좋으며, 강알칼리성 식품으로 성인병의 예방과 건강유지에 큰 효과가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효능은 항암효과다. 몸에 있는 발암 물질을 밖으로 배출시켜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는데, 얼마 전 국내 연구팀이 처음으로 배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냈다. 농촌진흥청과 서울대 의대 양미희 교수팀의 연구 결과, 흡연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배를 먹은 후 체내 발암 가능성 물질인1-OHP 변화를 살펴보았더니 배를 먹기 전보다 40% 이상 줄어들었고, 아울러 소변으로는 이 물질이 46%나 더 많이 배출됐다고 한다. 또한 배를 끓여서 즙을 내 마시면 비장세포가 증가하여 면역력이 커진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배의 오톨도톨한 부위에 있는 석세포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대장암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기침이 심할 때 배와 무를 2:1의 비율로 간 다음 꿀을 타서 그 즙을 마신다. 기침이 몹시 심할 경우에는 배 1개를 썰어 우유와 섞어 달여 먹기도 한다. 배와 함께 생강을 곁들이면 효과가 더욱 좋다. 배즙과 무즙을 각각 반 홉 정도 섞고 생강즙을 4~5숟갈 넣으면 담이 많으면서 숨이 차는 기침에 효과적이다. 이강주라는 술도 소주에 배즙, 생강즙, 꿀 등을 넣고 중탕해서 만드는 전통주로 배와 생강의 각별한 찰떡궁합을 응용한 것이다. ⊙ 종기가 났을 때 배는 외용약으로도 쓰인다. 종기의 근을 빼낼 때 배를 갈아서 환부에 붙이면 근이 빠지면서 종기가 아문다. ⊙ 육류를 먹을 때 배에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어 육회에 썰어 넣거나, 육류를 양념에 잴 때 배를 갈아 넣으면 고기가 연해지며, 고기를 먹은 후 후식으로 배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배술을 마시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하지만 성질이 차가워서 체질적으로 몸이 냉한 사람이나, 평소에 소화불량이나 설사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즙을 내어 따뜻하게 마신다. 정리: 박혜영 기자(srsphy@epo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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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을수록 암에 잘 걸린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보면 이는 앞뒤가 잘 맞지 않는다. 세포가 늙으면 세포에 활기가 없어져 그 숫자를 늘리지 못한다. 즉,세포 분열이 잘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암 세포는 왕성하게 늘어난다. 어떻게 늙은 세포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조선대 단백질소재연구센터 유호진 교수팀이 이 수수께끼를 풀었다. 연구성과는 네이처 세포생물학지 1월호에 발표된다. 이전까지 알려진 암 발생 과정은 이렇다. 세포는 자외선이나 독성 물질에 손상되면 자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작동한다. 손상됐거나 늙은 세포는 스스로 죽고 거기에 새로운 세포가 자리 잡도록 하려는 인체의 오묘함이다. 그런데 그 자살 프로그램이 잘 작동하지 않아 세포가 무한정 증식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게 바로 암이다. 늙을수록 암에 잘 걸리는 것도 이처럼 세포 자살 프로그램에 고장이 난 것으로 기존 학설은 풀이했다. 그러나 유 교수팀은 기존 학설과 달리 세포 분열 억제가 유전자 복구시스템을 망가뜨려 암이 생기는 것을 입증했다. 보통 세포는 유전자가 손상되면 스스로 복구한다. 살갗에 상처가 나면 자동으로 아무는 것도 이런 세포의 유전자 복구 시스템이 작동한 결과다. 그런데 늙으면 세포의 분열 능력이 줄어들고,그 결과 유전자 복구시스템도 덩달아 망가진다는 것이 유 교수의 설명이다. 이는 결국 정상 세포에 돌연변이가 생겨 암으로 변하게 한다. 이번 연구 성과에 대해 서울대 생명과학부 정진하 교수는 "분열이 정지된 노화세포에서 왜 암 발생이 빈번하게 발생하는가의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게 됐다"며 "노화와 암 발생의 연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유전자 복구 조절물질을 통해 노화에 의해 생기는 암의 발생 억제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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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난소암과 관계 있다..
    스웨덴 카로린스카 의과대학 수산나 라르손 박사 2004-12-01    의학 / 연합뉴스 우유와 낙농식품을 많이 먹으면 난소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로린스카 의과대학의 수산나 라르손 박사는 미국의 '임상영양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6만1천84명의 여성(38-76세)을 대상으로 평균 13.5년에 걸쳐 우유, 요구르트, 치즈, 버터 섭취량과 난소암 관계를 조사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매일 우유를 2잔이상 마시거나 낙농식품을 하루 4번 이상 먹은 여성은 우유, 낙농식품 섭취량이 그 이하인 여성에 비해 난소암 발생률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라르손 박사는 밝혔다. 그러나 조사기간 중 발생한 난소암 환자는 266명에 불과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위험은 매우 낮다고 그는 덧붙였다. 라르손 박사는 우유가 난소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이유는 분명치 않지만 우유에 들어있는 당분인 유당이 종양 발생을 촉진하는 호르몬 생산을 과도하게 자극하기 때문이라는 학설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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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이 뿜는 맹독으로 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한다.’ 다소 의아스럽게 들리는 얘기다. 벌에 쏘이거나 독사에게 물리면 신경이 마비되고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파괴돼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른다. 이들의 독으로 병을 치료한다니 과학적 근거가 약한 ‘민간요법’에서나 통용되는 말이 아닐까. 하지만 최근 과학자들은 독을 약으로 둔갑시킬 수 있는 흥미로운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 충북대 약학과 홍진태 교수와 경원대 한의학과 김기현·송호섭 교수 공동연구팀은 지난 2년간 ‘벌의 독(봉독)’에서 추출한 물질이 류머티스 관절염에 효과를 보인다는 점을 생리적 차원에서 규명했다.》 이 연구논문은 미국에서 발행되는 ‘관절염과 류머티즘(Arthritis & Rheumatism)’ 11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현재 한방과 양방 모두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봉독요법’을 기초과학 수준에서 해석하고 싶었다. 봉독을 추출해 침이나 주사로 투여하면 염증 생성이 억제되고 통증이 사라진다고 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올해 봉독요법을 시도하고 있는 병원과 클리닉이 800개가 넘는다. 연구팀은 봉독에서 멜리틴을 비롯한 7가지 단백질로 이뤄진 복합물질을 추출해냈다. 이 물질을 류머티즘에 걸린 쥐의 다리에 투여하자 염증과 부기가 현저히 빠졌다. 또 류머티즘 환자로부터 얻은 무릎관절 세포(활액세포)에 투여한 결과 세포 내 염증 유발 유전자의 활성이 억제된다는 점을 밝혔다. 벌에 쏘이면 체내에서는 독물질과 싸우느라 염증이 생기고 피부가 붓는 것이 상식인데, 어떻게 거꾸로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것일까. 홍 교수는 “봉독의 농도를 묽게 만드는 것이 비결”이라며 “1마이크로g(100만분의 1g) 수준의 극미량을 투여했을 때 치료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 이상 농도를 투여하면 ‘본래의 성질’인 독성이 발휘될지 모른다는 의미다. 같은 약물이라도 ‘많으면 독이 되고 적으면 약이 된다’는 의학계의 오랜 믿음이 확인된 셈이다. 하지만 ‘묽은 봉독’이 왜 염증을 치료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석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비해 독이 약이 되는 ‘이유’를 미리 알고 접근하는 연구도 활발하다. 일명 ‘살모사 연구팀’으로 불리는 연세대 김두식(생화학과)·정광회 교수팀(의대)의 사례다. 연구팀은 살모사 독(살모신)에서 천연의 ‘항혈액응고제’를 추출했다. 살모사가 먹이를 물었을 때 생체에서는 피가 흐르지 않도록 물린 부위의 혈관에 혈소판 등이 몰려간다(응고). 살모사 독에는 이 방어작용을 막기 위한 항응고제가 존재하는 것. 만일 살모신을 인체에 투여하면 혈액응고로 인해 혈관이 막히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다. 흥미롭게도 살모신은 암세포 주변의 새로운 혈관생성도 막는다. 연구팀은 지난 수년간 살모신과 그 유전자를 생쥐에 투여해 탁월한 항암효과를 확인하고 미국 암학회가 발행하는 ‘캔서 리서치’에 두 차례 논문을 게재했다. 김두식 교수는 “사람에게도 살모신과 비슷한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가 있을 것”이라며 “올해 9월부터 5년간 과학기술부로부터 국가지정연구실로 선정돼 ‘인체 내 살모신’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주름제거제로 잘 알려진 보툴리눔 치료제(상품명 보톡스)도 독물의 작용원리를 미리 알고 개발된 사례다.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바이오벤처 메디톡스는 2001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보툴리눔 치료제를 개발하고 올해 6월 서울 4개 병원의 2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모두 마쳤다. 얼굴의 절반이 실룩거리며 떨리는 ‘반측안면경련’에 약효가 뛰어나다는 점이 밝혀진 것. 치료제의 재료는 부패한 통조림에 살고 있는 미생물(Clostridium botulinum)의 독물질. 신경세포 끝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차단해 근육마비를 유발한다. 1마이크로g만 인체에 투여돼도 사망에 이른다. 연구진은 이 물질을 1000배 이상 묽게 만들었다. 근육이 떨리는 것은 그 부위의 신경이 과도하게 자극을 받은 결과다. 따라서 ‘희석된 독물’을 투여하면 어느 정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메디톡스의 정현호 사장은 “눈가 주름도 신경자극의 반복으로 피부 아래 근육이 굳어져 생긴 것이어서 이 물질이 주름을 펴는 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는 신경치료제로도 많이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훈기 동아사이언스기자 wolf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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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강 감초탕과 죽염으로 3기초 위암극복 강재석 / 전 의령군 용덕면 부면장   나는 올해 예순한 살 난 사람이다.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건강에 위기가 한 번쯤은 닥치듯이 나에게도 4년 전 위암이라는 죽음의 신이 찾아왔었다. 그 전에도 소화가 잘 안 되었는데 병원에선 뚜렷한 이유 없이 신경성 소화불량일 뿐이라 하였다. 별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고 소화가 안 될 때마다 위장약으로 그럭저럭 1년을 넘겨 왔었다. 그런데 하루는 살살 배가 뒤틀리더니 심하게 설사를 하였다. 가족들이나 나나 과식을 한 탓이려니 생각하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소화제를 복용하였으나 쉽게 통증이 가라앉지 않았다. 오히려 밥맛이 없고 매일매일 설사가 그칠 줄 모르더니 급기야 사흘째 되던 날에는 배가 끊어져 나갈 듯이 아팠다. 너무 고통이 심하여 "아이구 나 죽네"하며 배를 움켜쥐고 방안에서 나뒹굴었다. 그 길로 병원에 실려 갔다. 일주일간 입원하여 엑스레이 검사다, 시티(CT) 촬영이다, 조직검사다 하여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위암 2기 말 3기 초라는 사형선고와도 같은 판정을 받았다. 그 후 부산과 마산의 큰 병원이란 데는 다 가보았지만 가는 곳마다 검사 결과는 역시 위암이었고 암세포가 위 전체에 퍼져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고 하였다. 검사한다고 이 병원 저 병원 입원하여 보낸 기간도 그럭저럭 3개월이 되었다. 극심한 복통으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식사를 전혀 할 수 없었던 나는 그사이 수척해질 대로 수척해져 누가 보아도 죽음을 바로 눈앞에 둔 사람의 몰골이었다. 병원에선 이제 거의 가망이 없다는 식이었고 나도 죽을 각오를 하고 병원에서 퇴원,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나에게 아직 천운이 남아 있었던지 서울에 사는 조카가 내가 위암에 걸려 심하게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곤 죽염을 보내 왔다. 그때까지 나는 죽염을 모르고 있었지만 어릴 적에 배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될 때 집안 어른들이 준 소금을 먹고 나은 기억이 나 잠도 제대로 못 자게 괴롭히는 복통이라도 조금 덜어 보고자 하는 바람으로 죽염을 먹기 시작했다. 생강, 유근피, 감초, 밭마늘(구운 것)을 한데 넣어서 달인 물에 죽염을 타서 석 달에 걸쳐 500g을 먹었다. 죽염을 복용하면서 참으로 나 자신도 믿지 못할 정도의 신기한 일이 생겼다. 차츰차츰 그 극심했던 복통이 물러가더니 석 달 만에, 식사를 전혀 못했던 나는 죽은 물론 간간이 밥까지 먹을 수 있었다. 마치 하늘에 시커먼 비구름이 말끔히 걷히고 햇살이 내리비치는 듯하였다. 내가 거의 소생하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동네 사람들은 밥을 먹게 된 나의 모습을 보곤 기적이라고 모두들 놀라워 했다. 식사도 못하고 극심한 복통에 밤낮으로 배를 움켜잡고 웅크리고 있던 불과 석 달 전의 내 모습과 비교해 보면 하늘과 땅 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엄청난 변화였다. 너무 신기한 결과가 믿기지 않아 내가 진짜 암 환자였는지 확인하고자 서울 모 대학병원에서 다시 정밀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담당했던 고 아무개 박사는 부산과 마산 병원의 엑스레이 필름과 자신이 검사한 엑스레이 필름을 비교해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하였다. 예전의 필름은 암세포가 위 전체에 번진 걸로 촬영되어 있었으나 자기가 새로이 촬영한 필름은 암세포가 다 없어지고 본체만 조그맣게 남아 있었던 것이다. 고 박사는 암세포가 불과 몇 달 만에 줄어든 게 믿어지지 않았던지 암이 아닌 종양일 수도 있으니 조직검사를 해보고자 하였다. 그러나 조직검사 결과 역시 암이었다. 그렇게 많이 퍼진 암을 죽염이 몇 달 만에 삭여 낸 것이다. 그 후엔 병원에 가지 않고 죽염만 먹었다. 죽염을 복용한 지 3년이 지난 지금은 복통이나 소화불량이 한 번도 없고, 식욕이 젊은 사람 못지 않게 왕성하다. 체력도 강해져 이제는 내가 암환자라고 생각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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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 요법으로 후두암 극복
    죽염과 자연요법으로 후두암 극복 문두환 / 대구 녹십자약품 대표   오늘날 대표적인 난치병이 암이라지만 그 치료방법을 찾아 보면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닌 듯하다. 나 역시 후두암에 걸려 2년 넘게 갖은 고생을 다 하였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투병한 결과 지금은 건강하게 살고 있다. 내 생명을 다시 찾아 준 걸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죽염과 자연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암이 치료과정도 복잡하고 치료하기도 어려운 병으로 인식되고 있음에 반해 죽염을 이용한 암 치료법은 지극히 간단하다. 나의 경우만 하더라도 그저 죽염을 열심히 복용하기만 하면 됐다. 따라서 암 극병담 치곤 너무 간단하여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죽염으로 죽음의 병을 넘어선 나의 경우는 엄연한 사실이다. 죽염요법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간단명료한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길고, 또 어떤 치료법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나와 비슷한 병에 걸려 갖은 고초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그만 희망의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몇 자 적는다. 내가 후두암 판정을 받은 건 54세 때인 89년 여름이다. 혀뿌리에 혹이 보이더니 갑자기 커져 숨 쉬기도, 식사하기도, 말하기도 힘들게 되었다. 초창기부터 우리 나라 약업계에서 일해 의약계에 발이 넓은 관계로 권위있는 암 전문가와 상담할 기회가 많았지만 모두들 생명유지가 어렵다고 난감해 했다. 의사는 수술을 권했지만 수술로는 병을 치유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포기하였다. 그렇다고 그저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이라 부작용이 심한 걸 알면서 항암제 주사를 6대 맞고, 1개월쯤 방사선 치료를 하였다. 항암제 주사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부터 예상했던 대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났다. 항암제의 독성으로 머리가 빠지고 방사선 치료 후엔 그 후유증으로 이빨이 다 빠져 버렸다. 또 침샘이 말라붙어 혀가 시멘트처럼 뻣뻣하게 굳고 입에 물을 적셔야만 겨우 말을 할 수 있었다. 외출할 때는 항상 작은 물병을 여러 개 가지고 다녀야 했다. 식욕도 없고 몸은 점점 초췌해졌다. 긁어 부스럼이라고 병은 나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때 "이처럼 소모적인 치료를 할 바엔 차라리 평소의 내 방식대로 즐겁게라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그 뒤부턴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는 물론, 일체의 병원치료를 단념하였다. 이렇듯 나의 건강은 거의 회복 불가능한 상태였는데 죽을 운명은 아니었나 보다. 90년 말 우연히 오랜만에 만난 후배가 몸은 수척해지고 물병을 몸에 지니고 다니는 내 모습이 이상했던지 "이게 어찌된 일이냐"고 물어왔다. 당시의 내 사정 이야기를 했더니 후배는 대뜸 자기가 가지고 다니던 죽염을 권하였다. 입에 물고 있으면 최소한 혀가 말라붙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그리하여 죽염을 하나 구입해서 먹었다. 첫 인상은 대단히 "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뒷맛은 달고 여느 소금과는 달리 아무리 먹어도 갈증이 나지 않았다. 오히려 죽염을 입에 물고 있으면 혀를 물에 적신 듯 마냥 입안이 촉촉하였다. 죽염을 수시로 입에 물고 있다 삼키곤 하기를 한 달쯤 했을까 서서히 혀가 부드러워지더니 어느 사이엔가 입안에 침이 돌기 시작했다. 침샘이 마른지 근 1년 만의 일이었다. 순간 내 병이 나을 거란 분명한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죽염을 줄곧 복용한 지 6개월쯤 지나자 죽염을 안 먹어도 정상인처럼 침이 충분히 분비되었다. 모래알처럼 씹히던 밥이나 나무껍질 같았던 반찬도 부드럽게 느껴졌고 식욕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특기할 만한 일은 죽염을 복용한 지 6개월쯤 지난 91년 5월경부터 혀뿌리에 밤알만 하게 돋아났던 암세포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죽염의 강한 거악생신(去惡生新), 청혈(淸血)작용에 의해 암독이 사그라든 것이다. 그해 10월부터는 강원도 춘성 산골에 머물며 맑은 공기를 쐬고 자연과 벗삼아 지냈다. 죽염을 복용하는 한편 맑은 자연 속에서 마음 편히 생활한 탓인지 건강회복 속도가 예전보다 굉장히 빨랐다. 1992년은 내가 생명을 다시 얻은 의미있는 해라고 할 만하다. 지난날의 고통을 생각하면 참으로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나는 그 기적을 죽염으로 이루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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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암,중이염,감기를 극복.
    대장염, 중이염, 감기를 극복 박영화 /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공직자로서 이런 사사로운 글을 쓴다는 게 상당히 망설여진다. 따라서 나는 그간 여러 차례 이런 류의 체험담을 쓰는 것을 사절하곤 했다. 하지만 나와 같은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음을 알고 간략하게나마 죽염체험기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나의 진정한 뜻을 왜곡하지 말고 공정한 눈으로 바라보길 바란다. 나는 어려서부터 잔병치레를 많이 했고 겨울에는 항상 편도선이 부어, 침에 피기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럴 때면 으레 항생제 등 감기약을 먹어야 나았고, 나날이 항생제의 단위도 높아져 심할 때는 1000㎎짜리 항생제를 먹어야 했다. 1986년경부터는 한겨울에 네다섯 차례씩 감기에 걸렸고, 병원에서 혈관주사를 맞아야 낫곤 했다. 감기약을 먹으니 체력도 떨어지고 머리도 맑지 못했다. 또 변비증상도 있었는데, 1987년 말부터 배변이 쉬워지고 아랫배가 쓰리기에 단전호흡을 한 탓에 단전에 기(氣)가 쌓여서 그러려니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증상이 심해져 설사가 잦고 급기야는 아침 6시만 되면 아랫배가 쓰려 잠이 깨고, 즉시 화장실로 뛰어가야 했다. 병원에서 대장염이란 말을 듣고 치료를 받으면서 장에 좋다는 유산균제도 여러 가지를 복용해 봤으나 그때 뿐이고, 다 나은 것 같다가도 곧 재발하곤 했다. 재판 도중에 설사가 나서 급히 화장실에 다녀 오기도 했고, 식중독에도 자주 걸려 수액제를 맞으며 병원에 누워 있기도 하는 등 1년 가까이 무척 고생했다. 그러던 중인 1988년 11월 경 동료 박모 판사의 권유로 죽염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병원에서 맵고 짠 음식을 먹지 말라고 했고, 그 동안 죽염이 있어도 아까워서 조금씩 복용했으나 그때부터는 병원 약을 접어 두고 죽염을 공복에 찻숟갈로 두 숟가락 이상씩 그야말로 사정없이 먹었다. 그러다 한 달 정도 지나면서 증상이 가라앉기 시작하더니 3개월 정도 지나서는 정상을 되찾았고 그때부터는 맥주, 우유, 찬 음식 같은 것들을 먹을 수 있었다. 그 이래 지금까지 잠자기 전과 아침에 일어나서 죽염을 먹는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장치료를 위해 죽염을 먹고 나서부터 감기에 잘 걸리지 않았고, 그 덕분에 항생제를 먹는 일이 없어졌다. 환절기엔 빠짐없이 감기를 앓던 내가 현재까지 근 3년간 2∼3회 정도밖에 감기에 걸리지 않았고, 목감기나 코감기는 죽염을 먹고 땀을 내거나 수지침을 맞으면 나았다. 아내도 3년 정도 만성중이염을 앓아 귀에서 진물이 나오고, 병원 약을 먹으면 속이 쓰려 위장약을 먹어야 했다. 그러나 나의 권유로, 먹던 병원 약을 버리고 죽염을 물에 타서 면봉에 묻혀 귓속을 닦았는데 2∼3일 후 중이염이 나았다. 그 후 단 한 번 재발했으나 같은 방법을 써서 나았으며, 이따금 예방을 위해 죽염수로 귀를 닦는다. 우리 집에는 항상 식탁에 죽염을 놓아 두고 있다. 입속이 헐거나 소화가 안되면 먹고, 피부염에는 바르고, 눈병에는 여과지로 거른 죽염수를 넣는 다. 그밖에도 다른 분들께 죽염을 권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경우도 있으나 내가 직접 체험한 것이 아니므로 이 글에 싣지는 않는다. 다만 지금도 확신하고 있는 것은 죽염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그것의 강력한 살균, 소염효과를 이용하면 상당히 여러 가지 병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식품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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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의 발생원인과 치료법
    水精體(수정체)는 鹽(염)이요 火神體(화신체)는 高熱(고열)이니 尖端(첨단)이요, 土靈體(토령체)는 金氣(금기)이니 最尖端(최첨단)이다. 水曰精(수왈정)이니 水精體(수정체)에 火神(화신)을 加(가)하면 죽염이요, 火曰神(화왈정)이니 火神體(화신체)에 土靈(토령)을 加(가)하면 죽염이요, 土曰靈(토왈령)이니 土靈體(토령체)에 金氣(금기)를 加(가)하면 죽염이다. 그리하여 서해안 연평도의 천일염에 王竹(왕죽)의 木性(목성)과 深山(심산) 黃土(황토)의 土性(토성)과 熱火(열화)의 高熱(고열)은 火神(화신)이니 高熱中心(고열중심)에 火神(화신)의 신통력으로 제조된 죽염은 三神의 묘약이며 五性의 神藥이다. 죽염은 주사약으로 신통력을 가진 영약이다. 그러하니 難治病(난치병)에 全能(전능)하고 전무후무한 건강비결이며 장수와 행운의 비결이다. 그리하여 三神과 五性으로 靈引合成物(령인합성물)이 죽염이다. 鹽(염)의 鹹性(함성)과 火의 苦性(고성)과 土의 甘性(감성)으로 이루어진 三神의 神法妙藥(신법묘약)이다. 三神으로 化成하면 氣와 性은 不期而會(부기이회)하니 五神이 共感共通(공감공통)하는 法이다. 五神은 혈관을 따라 皮肉筋骨(피육근골)에 旋通하니 죽염은 만병통치하는 만능의 묘약이다. 인간은 탄생시에 水精의 원천인 鹽中에 죽염성분이 天然하여 근골이 化成하니 骨屬精(골속정)이요, 筋屬性이며 肉屬靈이다. 그리하여 血屬神(혈속신)하니 氣는 四神을 따라 循環無端한다. 인간은 기가 허약하면 만병이 自生한다. 그러나 현실은 아주 다르다. 농약의 피해와 化工藥의 피해가 全身에 극도로 팽창하면 첫째 신경을 둔화시키고 신경이 둔화되면 피가흐려져 死血이 많아지고, 死血이 많아지면 만병이 서서히 싹튼다. 싹이 튼 지 오래면 뱃속에 가득찬 가스를 합하여 독소로 변한다. 독소가 체내에 유통하는 전류를 전기로 급변하면 급변처(急變處)를 암이라 한다. 그러면 전신에 유통하는 전류는 전기로 化하니 자연히 癌病(암병)의 조직은 전신이 원천이다. 그런데 원천(源泉)을 급하게 악화시키는 법은 첫째 수술이요, 둘째 조직검사요, 셋째 약물실험이다. 癌病은 전기가 음으로 양으로 胎動(태동)하는데 칼을 대면 칼 속에 잠재하여 있는 강한 火毒은 陽電(양전)이요, 체내에 있는 火毒은 陰電流(음전류)이다. 十二腸에 있는 가스에 호흡으로 흡수하는 陰電流가 直通(직통)하여 혈관과 신경으로 전신에 유통하는데 수술과 조직검사를 하면 칼속에 잠재한 陰電과 空間(공간)에서 통하는 陽電과 腹中(복중)의 陰電流와 相合하면 외부의 전류가 내부에 태동하는 전기와 합성하여 전신의 조직이 순간에 灰成(회성)하니 古人이 이를 보고 破傷風(파상풍)이라 한다. 破傷風은 수술 외에 조직검사로도 악성으로 변화하니 생명의 위험은 동일하다. 조직을 건드려 악화시키니 人智未達(인지미달)이 大衆生死(대중생사)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다 보니 시급한 것은 人智開發(인지개발)이다. 귀중한 인간 생명을 위하여 한 시간이 급하다. 공해독은 체내에 팽창하니 앞으로 10년을 전후하여 出血症(출혈증)과 吐血症(토혈증)과 下血症(하혈증)이 극심하여 생명을 잃게 되니 誤命如夢(오명여몽)이다. 그리하여 고인이 이를 急死病(급사병)이라 하였다. 그럴 적에 救世神藥(구세신약)은 萬能(만능)의 先驅藥(선구약)인 죽염뿐이다. 죽염을 약으로 사용하는 법은 첫째 복용법이요, 둘째 혈청 주사법이요, 셋째 관장기 주사법이요, 넷째 皮肉 注射法이요, 다섯째 毛孔 주사법이요, 여섯째 齒孔 주사법이요, 일곱째 性器 주사법이다.......................... 신약본초 전편 부분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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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년 대장암 고치고 건강회복
    노년 대장암 고치고 건강회복 박응담 / 농업   나는 올해 82세 된 사람이다. 언제부터인가 소화가 잘 안되고 아랫배가 더부룩하였는데 88년 3월 어느 하루는 배가 부글부글 끓더니 뒤틀리면서 숨이 넘어갈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처음엔 평소와 마찬가지로 조금 지나면 나으리라고 생각하고 참고 기다렸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점점 더해 갔다.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나머지 배를 움켜 안고 온 방을 데굴데굴 굴렀다. 가족들은 택시를 부른다, 약을 사온다고 서둘러 댔고 집안은 갑자기 벌집을 쑤셔 놓은 듯 소란스러웠다. 택시를 타고 천안에 있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 진찰결과 장암이라는 진단이 나왔으나 가족들이 말해주지 않아 나는 알 수가 없었다. 가족들은 단순한 위장병이라고 병명을 나에겐 숨기고 큰 병원에 가서 종합진찰을 받자고 했다. 인천에 있는 병원에서 종합진찰을 받고 또다시 다른 병원으로 옮겨 종합진찰을 받은 후 입원을 하였다. 하지만 20일 동안의 입원치료에도 불구하고 별 차도는 없었고 결국 퇴원하게 되었다. 나는 다른 병원으로 가고 싶었지만 가족들은 곧 좋아질 것이라고 위로하면서 집으로 가자고 하였다. 나는 그제야 내 병이 암이 아닌가 의심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가족들은 곧 나을 것이라고 했지만 나는 여전히 고통스러웠기 때문이다. 나는 암이거나 병원에서조차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려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생각하였다. 하루에도 몇 번씩 죽음의 공포가 눈앞에 어른거렸고 불안감은 날로 깊어져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 비록 나이는 먹어 늙었지만 이대로 죽기는 싫었다. 어떻게든지 다시 살고 싶었다. 병은 자랑하라고 했듯이 살고 싶은 욕망에서 이 사람 저 사람 붙잡고 내 증상을 이야기하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한결같이 어디 가면 병을 잘 고친다고 들었다는 둥, 또 어떤 약을 먹으면 혹시 좋아질지도 모르겠다는 둥 뜬구름 같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만 하였다. 처음엔 들은 대로 해보기도 했지만 별 효과도 없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낙담한 채 지냈다. 그러던 중 이웃 마을에 사는 김씨가 자기도 위암으로 고생했는데 죽염을 먹고 좋아졌으니 죽염을 한 번 먹어 보라고 권하였다. 그런 확실한 이야기를 듣고나니 그제야 마음의 불안감도 어느 정도 사라지고 노력하면 나을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희망이 생기게 되었다. 그때부터 죽염을 구하여 먹기 시작했는데 신기하게도 한 달 만에 만성소화불량에 시달리던 증상이 사라졌고 배가 뒤틀리는 복통도 사라지기 시작했다. 소화가 잘 되니 살도 찌고 자연히 건강도 돌아왔다. 대장암으로 진단을 받은 지 4년여가 지난 현재의 상태는 식사나 활동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전과 같이 잘 먹고 전과 다름없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주도 관광여행까지 다녀왔다. 집안식구나 동네 사람들 누구도 이제 내가 암 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식사를 많이 하면 가끔 아랫배가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어 스스로 식사에 조심하면서 죽염을 계속 복용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멀지 않아 내 몸에서 암 뿌리가 완전히 뽑힐 것이라 확신한다. 한편 그 후 안 일이지만 입원한 지 20일 만에 퇴원할 때 병원 측에서는 대장암으로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니 다른 병원에 갈 것도 없이 집으로 내려가라고 했단다. 그때 병원의 말을 듣고 내가 죽을 줄로 믿었던 가족들은 이제까지 사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다시 한번 말하건대 앞으로도 죽염을 계속 복용하면서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기필코 완벽하게 병을 극복해 낼 결심이다. 끝으로 당시 내가 먹은 죽염의 양은 18개월 동안 500g짜리 10통임을 참고로 밝혀 둔다. 처음엔 양을 조금씩 먹다가 차차 늘려 가면서 사정없이 많은 양을 먹어댔다. 건강이 회복된 지금은 약간 줄여서 먹고 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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