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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총 528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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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사구더기 먹인 약닭-폐암의 良藥    지구에 다른 사람이 못하는데, 내가 실험 안해 보고 후세에 전할 때 그런 사실을 밝히는 데는 거 독뚜껑도 어떻게 해라, 거기에다가 쇠실[철사]을 어떻게 해서 최고의 좋은 광목이 아니면 독사구데기[독사구더기]는 상당히 강해요. 1m 이하 땅속으로 들어가 파리 돼요. 일반 뱀의 구데기[구더기]는 겉충에서 파리 돼요.   그래서 그것들이 기어 나가게 해놓구서 저녁에 땅에 기어 들어가게 하고 며칠 후에 가 파보면 1m 이하에 가 있어요. 이놈의 힘이 얼마냐? 그렇게 무지한 힘을 가지고 있는 정력제가 나오는데, 그것이 왜 인류의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치 않겠느냐?     그래서 고거 독사가 광복 후엔 많으니까, 광복 전에도 한 거지만 광복 후엔 많으니까 그땐 독사 한 마리에 얼마 안 줘요. 아주 굵은 걸 골라 삽니다. 사 가지고 그걸 배를 갈라 가지고 독뚜껑에다가, 아주 큰놈은 10마리를 놀[놓을] 수 없어요. 5마리 정도 서리어[포개어] 놓는데, 그럼 그 시간에 쉬파리가 원래 많으니까 저 산기슭에 가 하는데, 그러지 않으면 저 어느 강둑의 방죽 같은 데 가 하든지. 이러면 당장 쉬가 하얗게 씁니다.   하얗게 쓸게 되면, 이것이 먹을 거이 없어 가지고 쉬가 조금 크다가 못 크게 돼요. 독사 뼈까지는 못 먹으니까. 그때 거기다가 말이 덧밥이라고 하지, 다른 독사를 갈라 가지고 또 댓 마리 더 넣어 줍니다. 넣어 주면 이놈은 완전하게 큰다. 클 적에 그 광목 가지고 덮어서 나가지 못하게 하고 그놈이 저녁에 다 기어 나가면 다 큰 때라. 다 크게 되면 다 나가요. 파리 될 때엔 싹 가버려요, 이런데.     그 광목 속에 독뚜껑 밑에 가 있는 놈들을 그걸 어떻게 하면 쉽게, 이제 사용하느냐? 왕겨 아주 고운 겨를 거기다 쳐 놓으면 이것들이 몸이 아프니까 따갑고, 아주 연한 몸에 그 겨가 닿으면 따갑고 아파서 전부 한데 뭉쳐 가지고 덩어리 됩니다. 그럴 적에 고운 체에다가 가루를 싹 쳐버리고, 고 구데기만 닭을 멕이는데 이것이 하나이면 안 먹어요. 독사구데기는 고추보다 매워요. 부자(附子)와 똑같은데.   그래서 하나는 안 먹는데, 한 댓 마리 하루 굶겼다가 주게 되면 서로 맵고 짜고 없어요, 다 먹어요, 먹는데. 그걸 닭 한 마리에다가 굵은 독사 30마리, 큰 구렁이 금구리나 황구리나간에 흑질백장(黑質白章)은 귀하니까, 너무 비싸고 큰 구렁이 3마리 분, 이렇게 해서 한 마리 다 먹으면, 닭의 종류에 따라서 다릅니다. 각종 달라요. 터러구[털] 싹 빠지고 빨간 몸뚱이 되는 놈 있고 터러구 절반이 빠지는 놈 있고, 아주 안 빠지고도 살이 전부 피같이 새빨갛지요, 이런데.   그놈을 밥에다가 인삼가루를 버무려서 한 달이고 더 멕인 후에 내가 폐암으로 숨넘어가는 사람들 실험하는데 한 20살 난 사람은 그걸 1마릴 먹고, 꿀 같이 달아요.   그래 악착같이 먹어요. 그거 한 마리를 고아 먹고 그날 저녁에 가두어 두고 있어야 돼요. 도망해 나가지 않으면 마누라한테 달려가요. 그래서 이걸 가두어 두고 있는데, 한 사흘만 가두어 두고 있으면 그 다음엔 아무 짓 해도 일 없어요. 그 신비는 이야기로 형언 못해요. 그런데 40 이상은 그 1마릴 먹고 20대 사람보다는 좀 차도가 약해요. 그래도 깨끗이 나아요. 재발은 전연 없어요.   그래서 내가 암에 그걸 멕이고 낫는 거와 염소간을 먹고 그 모든 약을 멕인 거. 낫는 걸 봐서 닭보다가 더 좋은 건 없어요.   오리도 다하고, 다 하는데 개에다가 인삼을 많이 멕이고 그러고 녹용가루를 섞어 멕여 가지고, 거 참 무지한 돈이 드는데. 그래 가지고 폐암이다 간암이다 위암이다 이걸 모두 실험하는데. 닭에다가 한 것 같이 신통한 사실은 내가 못 봤어요.     그래서 나는 광복 후에, 원(願)이 이 나라가 광복됐으니 그 원은 끝났고 앞으로 닥쳐오는 원을 위해서 내 일생을 맞춘 거라.   그래서 닥쳐오는 원을 위해서는 닭에다가 실험한 것이 최고라는 건 후세에도 밝혀 놓을 거고, 오늘에도 밝히는 거올시다.     그러면 여기 지금 남은 이야기는 건강비결에, 이 지금 화공약 섬유다. 이 화공약 물질에 전부 접촉되고 인간의 피해를 이거 막는 덴 첫째 뜸이다. 둘째 마른 명태 · 생강차, 그걸 생강하고 끓여서 무우 두고 엿 달여 먹어라. 고걸 세밀히 모두 적어 가지고 가 실험해 봐야 하는데, 앞으로 그런 실험을 많이 해 가지고 이웃에 서로 도와줄 수 있지 않아요?   그러니 오늘은 여기서 내 기운도 부치겠지만 시간도 이제는 다 돼 간다고 하누만. 그래 시간,  얻은 시간이니까 이렇게 끝낼라 합니다.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있으면 다시 오지요.   /SPAN>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신약의세계오핵단
  •   현대판 미신, “짜게 먹으면 암 걸립니다” 또 지금 세상에 짜게 먹으면 안된다. 그러면 짜게 먹으면 안된다는 건 나도 반대하지 않아요. 그런데 많은 친구가 유명한 박사 중에 물리학 박사라면 건 웃을 일이지마는 의학박사도 날 보고, “아, 인산 선생님은 너무 짜게 잡숫는데요?” “그래 난 짜게 먹어.” “꼭 암에 죽습니다. 그것도 오래 안 가서 죽습니다.” “아, 그럴 테지. 그렇지만 식성을 따르지 어떡하나?”이러고 마는데.   그 사람이 나보다가 열한 살이 아랜데 50살에 중풍이 들리더니 그대로 못 고치고 가버려. 이건 원래 소금을 일체 입에 안 대니까, 약 먹어 가지고 모든 흡수의 반응이 전연 마비돼 버렸어, 이런데.   그런 사람들이 하나냐 하면 상당수야. 그걸 볼 때에 소금을 일체 안 먹고 오래 사는 사람들이 있으면 건 좋은 약을 먹을 거요. 내가 그런 사람 지금 보고 있어요. 세계의 최고의 약이라는 건 다 갖다 먹고 있지. 그래 가지고 겨우 지금 육십이 넘도록 살았어요, 이런데.     뭐이 있느냐? 내가 볼 적에 우리 조상에 증조의 얘긴 할아버지가 하셔서 알고. 할아버진 저녁에 주무실 때에도 소금양치 해서 그 침을 가지고 눈을 닦고 그 침을 뱉지 않아요.     침을 물고 있다가 넘기고서 주무시는데, 아침에도 그러고. 우리 할아버지는 나이 80이 넘어서 30대와 똑같이 귀가 밝고 눈이 밝아요. 그러고 이빨이도 안 빠지고, 이랬는데.   난 젊어서 무지한 장난을 뭘 했느냐? 수은을 가지고 암약(癌藥)을 제조하는 그 영사(靈砂) 굽는 데 가서 비상(砒霜)이나 수은이나 백령사(白靈砂)굽는 걸 구경하고 거기 가 지키고 심부름 들른데[듣는데], 수은이 사람을 죽이느냐 보겠다고 수은독을 많이 맡으니까 집에 와서 피를 토하는 때도 있어요.     그것이 다른 사람은 그 자리서 죽지만 난 그 자리에선 안 죽어요. 그래도 죽진 않으나 한 오십 나니까 이빨이 빠지기 시작해요. 그래서 그게 아무리 무서운 영물(靈物)이래도 육신에는 도리 없다! 육신은 인간이라, 그대로.     그런데 양잿물을 먹었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죽거나 그건 없을 게요. 내가 독사한테 역부러[일부러] 물려 보고 또 비상독을 얼마든지 먹어 봤고. 지금도 연탄독엔 아직도 잘 몰라요, 냄새를 잘 모르지마는.     아편하고 비상은 다량의 양을 먹어도 끄떡 안해. 그런데 지금 먹고 살 거냐 하는 건, 연탄독은 아직까지 괜찮다 하는 것만 생각하고 비상을 그렇게 먹어보면 죽을지 살지 몰라서 그건 지금 미지수라. 실험도 안해요, 그건. 젊어선 했고.     젊어선 내가 죽을 리가 없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제는 ‘노병(老病)은 유고주(有孤舟)’라는 두자미(杜子美: 杜甫)의 글을 늘 잊어버리지 않아요. 자다가 죽을 놈의 인간이 큰소리까지 할 수 있겠느냐 하지요, 이건데.    
    신약의세계자죽염
  •       지금 오늘 이야기는 소금이라는 건 그렇게 신비스러운데, 그것을 내가 실험을 안할 순 없다? 그건 왜 그러냐? 백금이 분명하냐 안하냐 이거야. 그래서 소금을 1천도에 녹이면 전부 소금 속에 잡철이요, 1천도에 용해시켜 가지고 그 소금 분말하면 좋은 지남철(指南鐵) 갖다가 대보시오. 전부 잡철(雜鐵)이 새카맣게 붙지 않나, 이러고.     2천5백도 이상 고열로 나오면 잡철은 싹 용해돼 가지고 일체 붙지 않아요.   그래서 잡철이 붙지 않는 건 순 백금이라. 그것이 가장 좋은 진품(眞品)이라. 진품을 고를 적에 소금가루에 고도의 지남철이 있는데 갖다 대보면 잡철이 약간 붙으면 그건 진품에 조금 모자라고 잡철이 약간 있어요.   영 없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소금의 용도는 그렇게 되면 뭐이냐?   첫째 인간의 제일 어려운 문제가 위장(胃臟)문제라. 위장은 튼튼해야 되니까, 위장문제인데. 그 소금 속에 뭐이 있느냐? 가장 고열에서 시작된 불속에서 나온 힘인데, 그 불속에서 나온 힘은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위장에 최고의 약이 되고.    고 다음은 뭐이냐? 백금의 힘은 폐(肺)에 가장 좋은 약이라. 그래서 내가 한생 전에 인간의 힘으로 고칠 수 없고, 모든 약으로 해결 지을 수 없는 병, 그게 어디 있느냐? 치근암(齒根癌)이라. 이틀이, 이틀뼈가 전부 썩어 가지고 몽땅 녹아 나가면 육신이 재 돼 버려요. 죽기 전에 새까맣게 숯이 돼 가지고 재로 변해요. 그런 치근암이 있는데, 그 치근암을 고치는 데는 그것밖에 없어.     내가 몇 사람을 살리는데 내가 지키고 있어야지. 그건 요강을 앞에 놓고 한 숟가락을 퍼서 입에다 물고 있으면, 그 원래 많이 물고 있으면 독해요. 독해서 견딜 수 없는 걸 내 곁에 앉아선 참고 있는 거라.   그래서 침이 나오면 침을 뱉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이 많을 적엔 요강에다 침을 뱉아 놓고 또 물고 있는데. 그걸 1주일을 물고 있으면 숨소리는 조금 순해지고 2주일이게 되면 쬐금[조금] 나아지고 3주일이면 살색이 생겨요. 그래서 내가 많이 살린 예가 있는데. 지구상에 구할 수 있는 약은 아니다 하는 증거라.     그리고 지키고 앉아 있지 않으면 그걸 주면서 이렇게 하면 낫니라, 그 사람은 죽고 말지 나을 수가 없어요. 그래 약을 물고 있으면 하도 힘드니까 쉬어서 물고 있거나 하면 병은 커지고 생명은 끝나는 거. 병을 없애는 시간까지 그 사람의 고통이 그렇게 무서워.     그런데 내가 약을 일러주는 건 별로 즐기지 않는 것, 내가 일러줄 때엔 그 병을 고치라고 일러주는데 그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귀찮으면 시간을 좀 늦궈[늦춰] 가지고 천천히 정 피치 못해서 먹고 나면 병은 그 사이 다 커 가.   병은 다 커 가면 그 약은 헛일이야. 약보다가 병이 앞서는데 사람이 산다? 그건 말이 안되지.    
    신약의세계자죽염
  •   위암의 妙方-玉池生津法 질문자 : 제가 제 주변에 인척관계로 계신 분이 위암(胃癌)으로 편찮으시다가 3개월 동안 병원에 있다가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선생님 : 혈액형, 무슨 형이야?   질문자 : 혈액형을 제가 확인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죽염하고 죽염 김치를 우선 복용시키게 했습니다. 제가 한 지는 이틀밖에 안됐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하교(下敎)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 혈액형은 왜 묻느냐? 가상 O형에다가 B형 약을 써서는 절대 안되니까 하는 말이고, B형에다가 O형 약을 쓰게 되면 또 안되고. 그러니 아까 오리 가지고 먹어라, 오린 B형이나 O형이나 먹고 해롭지 않아요.   죽염도 해롭지 않고. 그 오리국물을 먹으면, 죽염 먹으며, 부작용이 별로 없어요. 이런데 위암(胃癌)은 또 달라. 위암은 또 다른데.     위에 대해서 위벽이 상해 들어가는 위암, 또 위의 산성으로 위가 차 가지고, 담(痰)이 성(盛)하다 보니까 위가 무력해 가지고, 무력증으로 위가 쳐져서 위하수(胃下垂)라 한다.   위가 무력하게 되면 위 신경마비라. 그래서 위하수로 오는 암이 있고 또 음식물을 부주의해서 위확장(胃擴張)으로 오는 암이 있고, 또 술이나 이런 걸 과히 먹다가 상처가 심해서 위궤양(胃潰瘍)으로 오는 사람, 또 위가 완전히 상해서 위염(胃炎)으로 앓는 암이 있어요.     그런 암 중에 혈액형을 모르곤 얘기가 어려우니, 그 혈액형 모르는 데는 간단하게 석고(石膏)를 안 넣고 일반이 통할 수 있는 약을 일러줘도 됩니다. 오리를 내가 말하는데 집오리 두 마리를 터러구[털]만 뽑구, 창자의 똥을 깨끗이 씻구 그러구서는 쓸개도 버리지 말구 오리 발톱에 있는 비밀이 상당히 커요. 오리란 놈이 물에서 살기 위해서 발톱에 정신과 힘을 모아. 또 무얼 먹기 위해서 머리에 힘을 모을 적에 그 오리 주둥이에 가. 그 오리 끝, 부리  그 끝이 아주 묘한 약이 돼요.     내가 고것만 따로 실험한 적이 있어요. 그러니 다 버리지 말고 터러구하고 똥만 싹 씻고서, 그러구 그걸 두 마리를 흠씬 고아서 기름은 짜 버리고. 저 기름은 식혀서 걷어 버리고. 그러고는 거기에다가 금은화(金銀花) 서 근반을 넣고 포공영(蒲公英)을 너 근 반을 넣어요. 하고초(夏枯草) 두 근 반을 넣고, 그러고 백개자(白芥子) 서 근 반에, 행인(杏仁) 서 근 반, 그렇게 넣구서 그걸 흠씬 고아 가지고 짜질 말아요.     왜 짜질 말아야 되느냐? 금은화 같은 건 산천에서 채취하니까 화공약 피해가 없지만 하고초 같은 것도 산천에서 키우는 게 있구. 대싸리 하고초는 집에서 키우는 거 있어요. 그런 건, 농약을 일년 내 치고 키운 걸 어떻게 짜 먹겠어요.   그러면 포공영도 지금 원래 귀하니까, 재배하는 거 있어요. 그러나 포공영은 버럭지 덜 먹어요. 화공약을 덜 치는데, 이 하고초만 주의해야 되고 또 백개자 같은 것도 겨자인데 그건 농약이 심하게 가요.   행인은 살구씨인데 그것도 나무에 농약을 안 치고 키우긴 어려울 거요. 지금엔. 난 그거 키우지 않아서 모르거니와 다른 건 키워 보니 농약 안 치곤 다 먹어 버려요. 버럭지가.     그러니 그 농약이란 파라티온 독이 원래 강하기 때문에 끓는데 얼른 녹아 나오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걸 끓이되 오래 두고 끓여요. 오래 두고 끓이면서 짜진 말아요. 짜게 되면 찧어 가지고 그 파라티온 독이 나와요. 그건 수은이라. 수은을 짜 먹을 거까진 없어요. 인체에 원래 해로우니까.     그래서 내가 일러주는 건 이 많은 약을 왜 합성시키느냐? 이 물도 얼마를 두게 되면, 물도 오래 끓여야 되는데 오래 끓이면 물속에서 이는 정기(精氣), 불속에서 오는 정기, 수화(水火)의 정기를 모아 가지고 그 약물의 힘을 보조하고 인간의 모자라는 생명을 구해요.     모르고 듣는 사람들은 오해도 많아. 그러나 난 그 오해와 욕을 평생에 우습게 알아. 내가 아는 대로 가르쳐서 안되면 말구, 욕하면 욕하고. 그건 왜 그러냐? 여기 모든 비밀을 동원해도 생명을 구하기 힘든데 막연하게 책을 보고 그대로 할 수 없으니.   막 짜 먹어라? 그 속에서 생명을 구한다는 건 난 안 믿어. 그러기 때문에 내가 아는 방식대로만 하니까 자연히 인간에 이해 안가요. 일반은 아무리 오해해도 난 그걸 무관심하게 생각해.     그러니 그렇게 알고서 위암에 대해서 그렇게 약을 쓰되 거기에 죽염을, 반드시 죽염은 조금씩 조금씩 실험해 가지고 침이 모든 액물로 변해서 그게 옛날에 옥지생진법(玉池生津法)이 있어요.   구슬 ‘옥’(玉)자 못 ‘지’(池)자. 침을 옥지(玉池)라고 해요. 또 입에 오래 물고 있으면 호흡을 하게 되면 그 침이 진액으로 변해. 좋은 진액이 돼. 이를 ‘성’(成)자 성진(成津)도 있고, 옥지생진도 있어요.     옛날에 신선들이 쓴 책엔 여러 가지로 말씀했는데. 그래서 옥지생진법(玉池生津法)이 거기서 쉽게 화(化)해요. 호흡을 가지고 이뤄지기 전의 타액(唾液)이 옥지생진이라. 그런 묘한 약물로 변하니까.   그걸 약물을 마시고 난 뒤에 죽염을 조금씩 물고 그 침을 무시(無時)로 멕여요. 그래서 하루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해요.     그 약을 실험하면 실험 도중에 죽은 뒤엔 실험 못해요. 살도록만 노력하라, 이겁니다. 나는 단순하게 말해요. 말 안 들으면 죽어라 이것뿐이야. 그러니 누구도 약물이라는 건 실험하지 말구 악착같이 멕여야 돼. 조금씩 조금씩 자주 침으로 화(化)해서 신비한 약물을 먹으면 나아요. 그러고도 신비한 약물을 계속 먹으면 오리 고은 물이겠다? 그렇게 하면 돼요.     그 위암에 가장 비법이나 그건 형을 따라서 일러주는 게 월등 신비한데, 형을 따르지 않으면 그렇게 대체로 일러주는 거요. 그건 부작용이 별로 없어요.
    인산의학
  • "구강암" 최고 약물은 유황오리와 죽염 질문자 :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요새 저희 동네에 57세 된 남자분인데요. 구강암(口腔癌)이라고 해서 병원에 가서 두 번을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수술을 어떻게 받았는가 물었더니 그 수술실에는 가족도 못 들어가게 하니 가족도 모르고, 또 본인은 전신마취 상태에서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 수술 받고 나와 가지고도 정신 깨어난 다음에 수술 받았다고 그렇게 안다. 그렇게 얘길 하는데요.     제가 보니까요, 입안 잇몸 위가 시뻘건 거시? 입천정까지 전부 번져 있어요. 색깔이가 아주 시뻘게요. 그런데 병원에서 수술한 게 그게 긁어 내지 않았나 이런 감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이제 또 수술을 세 번째 받으려고 하였더니 병원에서 하는 말이 이제는 수술을 받을 수가 없다. 그냥 집에가 있어라. 그런 정도로 사형선고를 받은 거지요.     그렇게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 대해서 좋은 치료방법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 거기에 대한 치료법은 지금 구강암인데, 구강암이라는 것은 대체로 어디서 오느냐? 혀는 심장부(心臟腑))에 관계되지만 심장부에 직계관계가 아니고 비장에도 직계관계가 있어요.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이러구. 구강에 암이 오는 정도는 식도에 오는 사람이 있고 구강에 오는 사람이 있으니 그것이 대체로 독립적이라.     그래서 내가, 많은 사람이 식도암(食道癌)으로 고생하고 구강암으로 고생하는데 치근암(齒根癌)은 달라요. 콩팥에서 와요. 그러구 또 이틀에서 오는 것도 비장(脾臟)에서 많이 와요, 이런데. 구강은 천장에, 입천장에서 시작하는 사람, 혓바닥에서 시작하는 사람, 이틀에서 시작하는 사람, 구강암이 여러 종류가 생기는데.   그 중에 대개 입천장에 오는 구강암은 만성구강암이라. 이틀에서 오는 건 치근암이 악성구강암이라. 치근암은 최고의 어려운 암인데 암 중에도 암 중의 암이라. 그것도 잘 낫게 하는 법이 있어요. 그런데.     구강암에 약물은 뭐이냐? 이제 그 유황을 멕인 오리 없다면 오리를 삶아서 지름[기름]을 싹 거둬요. 식혀서 지름 거두고, 백지를 가지고 마저 거두고 그리고 오리 고은 국물을 따끈하게 해서 늘 물고 있을 거. 또 고 짬에는 죽염(竹鹽)이 있어요, 죽염. 죽염을 구할 수 있는 대로 구해 가지고 그 죽염을 입에다가 항시 물고 있어야 돼요.   물고 있으면 그 구강암에 대한 진물이 흐르는데 그게 침이라. 그 진물이 뭐이냐? 모든 균(菌)이라. 그 악성 병원균인데 그 악성 병균이 죽염 속에 들어가면 아주 악성암을 고치는 암약(癌藥)이 돼요. 그게 뭐이냐? 이 결핵 환자의 침을 받아 가지고 단지에 넣어서 땅속 여섯 자 아래로, 땅에 지름이 통하는데다가 1년을 묻었다가, 그 침을 꺼내면 노랗게 되는 것도 있고 하얗게 되는 것도 있어요.     그걸 폐암에 좋은 약을 구해 왔다고 해서 구해 멕이면 맛이 습습하고 별로 독한 건 없어요. 그걸 한 세 홉만 먹어요 호흡이 편해요. 그건 며칠 멕이면 죽는 사람이 없어요.   다 살아요. 그러니 이 암약을 제조하는데 어떤 신비도 다 돼요. 거게 구강에서 흐르는 그 염증. 그것이 타액(唾液) 하고 합류해 가지고 있는데 거게 죽염이 들어가면 그게 기막힌 암약이라.     그걸 다른 사람이 먹어도 암약이요, 본인이 그걸 자꾸 삼키고 뱃속에서부터 암에 대한 세포가 녹아 나고, 또 그게 입 안에서 자연히 나이 들어가면 낫는데 이게 3주일이 되면 완전히 좋아지는 걸 눈으로 보니까. 부지런하게 물고 있고, 마시기는 오리 고은 국을 마시는데 이 유황을 멕인 거는 확실히 신비해요.   그렇지 않아도 오리는 소염제(消炎劑)라. 염증을 소멸시키는 거. 오리?소염제만 아니고 창(瘡)에도 멕이면 좋아요. 소염치창(消炎治瘡)에 좋은 약이라.   또 보음보양(補陰補陽)도 조금 하고, 전혀 안하는 건 아니고. 이러니까 이렇게 치료하면 모르게 모르게 나아가요. 구강암 고치는 덴 완전무결해요. 해보면 알 거고, 한 뒤에는 판명이 날 거니까.     이건 내가 많은 경험 속에 혹중(或中) 혹부중(或不中)이라 혹 낫기도 하고 안 낫기도 한다고 했지만 다 나았어요. 그렇게 알고 시험해요.
    인산의학
  •   암치료 주사법 일러줘도 개발은 막연 그래서 내가 해방 후에 과학을 이용할라고 해도 오늘까지 안된 게 뭐이냐? 암을 조기 발견하면 좋겠다, 암협회에서 청 있었어요. 글쎄 그게 될 수 있느냐? 나는 지금은 안되지만 어려서는 1백m 밖에 가는 사람 숨을 내쉬는 걸 보구, 그 숨 속에 어느 장부에 무슨 균이 있구나, 균이 저만한 수효에 달하면 저 사람 체질 가지고는 아무 날 몇 시에 죽을 게다.   난 그런 걸 충분히 알고 있으니 그 사람 몸의 진찰은 끝난 거다.     그렇지만 지금 사진 찍어 가지고 확대해서 알믄 좋구 그러지 않으면 확대경을 쓰고 보고 알면 좋은데. 그것이 안된다면 당신들 머리로 알기는 어려운 거다.   그걸 한번 첨단과학이 나올 때까지 그런 사진술이나 사진기나 확대경이 나오면 될 거 아니냐? 현미경이 그렇게 모든 장부에서 나오는 숨 속의 세균을 정밀히 다 파고 헤쳐야 될 거니, 그 시간까지 보류해라. 그러면 내가 거게 대한 비밀은 다 일러주마, 그랬구.     치료에 주사바늘이 어찌 돼야 하느냐? 주사약은 내가 알고 있다. 그러나 주사바늘은 어떻게 만드느냐? 사람의 털구녕에서 땀이 나올 적에 땀 한방울이 나오게 되면 3배~5배의 공해가 들어간다.   그럼 3배가 들어가게 되면 감기몸살이 오고, 4배가 들어가게 되면 독감이 되고, 5배가 들어가게 되면 열병(熱病)이 온다.     그러면 털구녕에서 나오는 힘이 그렇게 무서운데 우린 주사바늘을 그거와 똑같이 맨들어 가지구 자연을 능가해야 되지 않겠느냐? 주사바늘로 들어가는 약물이 가상 한방울이 들어가면 체내에 있는 병균은 10배가 나오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런 주사를, 주사기를 한번 발명해라.   내가 부탁한 일 있어요. 광복 후에. 그것이 오늘까지 막연하고 있어요.   그러면 나는 지금, 앞으로 자꾸 늙어서 죽게 되는데 내가 죽기 전에 그걸 그런 주사기도 못 보고 죽는 거고, 그런 확대경도 못 보고 죽는다면 모든 과학이 첨단에 왔다고 하면서 오늘까지도 그런 건 개발이 안돼요.   그럼 난 어려서 다 보고 있는데 그것이 미신이야. 우주의 별을 보고 어디 무슨 풀이 있는 걸 아는 사람은 미신이고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최고의 인물들이라.     이건 잘못된 거 아니냐 이거야. 과학은 어디까지나 미신이 없어야 된다 이거야. 미신이라고 하는 과학은, 있어선 안돼.   과학은 첨단에 들어가면 우주의 비밀을 다 알게 되는데 우주의 비밀이 끝나는 한 미신이 있을 수 있느냐 이거요. 그래서 나는 언제고 신(神)이 내게 와 배우면 얼마나 좋으냐, 젊어서 그런 생각 했어요.
    인산학신암론
  •   全身에 퍼진 암을 수술한다고 사나     그러나 간암은 많이 죽는다 이거야. 열이면 일곱 이상이 죽으니, 내가 이건 살지 못할 걸 왜 일러주느냐? 오리 생명만 버리는 거 아니냐? 그러나 내가 죄를 더 지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산토끼는 어렵고 집토끼래도 토끼 간을 다섯 개씩 더 넣어라. 그런 후에 간암이 사는 숫자가 지금부터 많아.     그러면 그 사람이 토끼 간을 다섯 개씩 넣는 걸 10번 먹으면 토끼는 쉰(50) 마릴 죽여야 돼. 오리는 2마리씩 열 번이면 20마리 죽고.   그러면 이런 생명70마리 이상을 죽여야 되니 인간이 나와서 그런 살생만 세상에다 전하고 간다. 그건 내가 안할려고 했는데 모든 약물을 구비하게 제조해 놓을 수 없는 형편에 죽는다고 울고불고 할 적에 나는 지옥 구석방에 가서 살다 죽을망정, 할 수 없이 일러주는 거라.     그래서 예수를 믿을래도 나는 지옥 구석방에 들어가서 못 믿을 거고, 불교를 믿을래도 지옥 구석방에 가는 걸 아니 극락엔 어차피 못갈 거, 그래서 내가 지금 마음에 안해야 될 짓을 하고 살아요.     폐암은 그렇지 않아. 그런 걸 죽이지 않아도 폐암은 살 수 있는데. 자궁암이 그러고 뇌암, 유방암은 쉽게 나으니까, 그건 다 되는데. 아 이거 간암은, 직장암 · 간암 이건 참으로 마음이 괴로워. 신장암도 그렇게 많은 생명을 안 죽이고 구할 수 있는데. 그래서 내가 간암[환자]이라고 들어오면[찾아오면]많이 들어오는 날, 간암이 30명이나 들어오는 날이 있어. 그날 저녁에는 내가 잠이 안 와.     인간이 어찌 이런 못할 짓을 하며 살고 있느냐? 그렇다고 역부러[일부러]죽어 버릴 수도 없고. 간암이 안 오면 좋겠다고 부처님에 빌어도 오고 예수님에 빌어도 와. 이걸 어떻게 하느냐? 나만 괴로울 뿐이라.     그래서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누구도 자기가 살 수 있는 법은 자기가 알아 해라. 오핵단(五核丹)을 만드나   삼보주사(三寶注射)는 어렵고, 오핵단은 만들 수 있고.   그래 만들어 두었다가 지금은 핏속에, 전부 공해로, 세포가 전부 암으로 다 되어 있으니 그것이 어느 허약 시절에 발견되면, 째보면 수술 할 곳이 없어. 전신에 퍼져 있는데 어딜 짤라 버릴고? 짤라 버려야 또 모아들어 죽어 버리니.     그래서 의사의 괴로움이 뭐이냐? 화공약독으로 암(癌)이 오는 거. 그걸 수술하면 될까 하고 째보면 전신에 퍼져 있는데 그걸 이름 하기를 전이(轉移)됐다고 한다? 다른 데에 전이됐다, 전이된 거 아니야. 전신에 조직이 되어 있는데 전이가 그럴 수가 없다는 겁니다. 옛날의 암이 아니라.     그래서 그걸 내가 못할 짓을 하며 일러준다. 또 그 무지막지한 살을 태우라, 이러면서 내가 지금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걸, 나도 나를 거울을 보며 네가 지금 살고 있느냐, 지옥에서 죽어 있느냐? 이러며 살아 있어요.     그런 세상을 산다는 게 얼마나 괴로우나 찾아오는 사람을 내쫓질 못하고 많이 오는 날엔 일요일에 1백70명이 더 와요. 그럼 밤 12시까지 못살게 굴어.   마누라는 미쳐 가지고 고함을 치고 돌아가고. 이게 이러고 사느냐? 그래서 모두 우리 마누라는 고약하다는 거이 아마 전국에 소문났을 거요. 그 미쳤으니까 뭐 고약할밖에.     나도 또 욕쟁이라는 건 전국에서 알게 될 거요. 막해 퍼부어. 시퍼런 젊은 녀석들이 늙은이 죽어 가는 걸 와 이렇게 들볶아 주니 좋으냐? 개 같은 놈들이라고 욕해요. 이러고 지금 살고 있어.   그래서 이거 생(生)의 애(哀)냐 뭐이냐 하는 말을 해요.  
    인산의학
  • 증산(增産) 노력이 초래할 암 · 난치병 위협     그래서 해방 전에 앞으로 이북이 좋지 않은 증거가 있어요. 그걸 다 설명하면 상당 시간이고 또 이남은 상투를 틀고도 의병으로부터 독립운동 했어요.   그러니 이 나라는 독립국가 된다는 증거고, 이북은 평양에서부터 원산 노동조합 · 농민조합 사건이 청진까지 쭉 연달아 있어요.   그러면 그쪽에 씨를 뿌리고 열매가 여는 건 틀림없지요. 이쪽에 씨를 뿌리고 열매가 여는 것도 틀림없고. 그래서 나는 반드시 이쪽[남한]에 살아야 된다고 생각한 거요.     그런데 이쪽에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면 광복 후에 이북서 견뎌 낼 수 없어서 넘어오고, 전세계에 나갔던 우리 민족이 들어오면 좁은 땅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내일은 죽더라도 화공약 없이는 못산다. 농약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증산(增産)해야 되고 또 물건 하나라도 만들어서 외국에 수출해야 되니······.     그러면 이 땅의 물은 수질오염이 어떻게 되느냐? 우리가 막아선 안되는 거, 공기오염은 어떻게 되느냐? 우리가 이 땅에 살아서는 안될 것, 또 모든 음식물의 오염은 뭐이냐? 그건 화공약독인데.   그런 화공약독에 무서운, 우리는 살인약(殺人藥)을 쳐놓고 그걸 먹어야 된다.     그걸 먹으면 어떤 현상이 오느냐? 그 살속에 보이지 않는 세포가 있는데, 그 피가 자꾸 독을 먹게 되면 죽어 들어가는데,   뼈하고 붙은 뼈 짬에 들어가서 그놈이 뭉쳐 있는데, 그러면 그 보이지 않는 세포 다 녹아 버린다. 녹아 버리면 그걸 무어라 하느냐? 암(癌)이라 한다 이거야. 이름은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 옛날 양반 문헌엔 괴질(怪疾)이라고 하는데, 무명괴질(無名怪疾)인데, 이름 없는 괴질인데, 이것을 암이라고 붙였으나 암이라는 건 어느 일정한 부위에 있는 거지, 전신 피에 멱까지[목까지] 전부 암이 되는 암은 없어요. 그래서 이건 어디까지나 괴질이다 이거야.     이런 괴질을 전 국민이 다 가지고 있는데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다. 거기에 대한 약을 내가 실험해서, "오핵단"(五核丹)이나 "삼보주사"(三寶注射)가 좋으나 그건 내 힘으로 할 수 없고. 여기에 있는 걸 대용으로 무얼 해야 되느냐?   약쑥으로 떠서 그 포자(包子)의 비밀을 파괴시키는, 그 분자(分子)가 포자로 이루어진 후에 그 비밀이 어디서 파괴되느냐? 화공약독으로 공해에서 싹 소멸이 되는데, 포자가 완전 소멸된 날은 죽어 버리는데, 그 소멸돼 들어가는 걸 암이라고 한다? 그건 암이 아니고 괴질이라.   그걸 어찌 괴질이라 해야 되느냐? 그전에, 얼마 전에 출혈열(出血熱)이라고 있는데, 그걸 못 고치고 죽는다, 그걸 고쳐 보니 쉽다? 그러니 이게 뭐이냐? 이게 앞으로 털구멍 모공(毛孔)에서 출혈(出血)이다. 땀구멍에서 땀이 나오지 않고 피만 나온다, 지금 그런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이 와서 묻기에 하루 옷을 두 번씩 갈아입어도 겨울에 솜[핫옷 속의 솜]까지 뻘개집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어떻게 해야 사느냐? 약쑥으로 뜨고 살아야 된다. 나는 그걸 일러주는데.     그것만이면 좋은데 완전 피가 썩어 가지고 전체 굳어 들어가고 심장에 가면 죽어 버리는데, 그걸 난 그 사람이 묻는데 이런 병이 있습니까?  네가 지금 앓고 있는데 없다니 무슨 소리냐? 이름이 뭐입니까? 굳을 ‘경’(硬)자 피‘혈’(血)자, 그 피가 다 썩어서 돌멩이 됐으니 경혈증(硬血症) 아니냐? 이런 거고.   또 지금 여러 종합병원에서 가만히 말라 죽는 병, 이름이 없어요. 그건 뭐이냐? 근골육(筋骨肉), 힘줄과 뼈와 이거 살이 싹 말라 한데 붙어서 하얀 백골(白骨)이 돼 죽어 가는데 아프지 않다 이거라. 밥맛은 제대로 있다. 그래도 다 말라 들어가니까 창자가 붙어서 못 먹는다 이거야.     그런 사람들이 지금 서울대학병원에 가도 입원환자들 중엔 뭐 여럿이라고 하면 안되겠지. 내가 몇 사람 있는 건 아는데. 그래도 그 싣고 왔는데 보니까 하얗게 말라 없어지는데, 그거이 오란 시일을 두고 죽는데 대책은 없다 이거야. 그래 내가 볼 적에 너 만한 정도라면 혹여 살 수 있다.   암이라면 시한부다. 아무 날까지 살고 죽으니 그 전에 못 고치면 못 고친다. 약효(藥效)가, 죽기 전에 나야 되는데 그렇게 급박한 상황에 그런 약이 없다. 그러면 내가 안타까운 건 죽는 거다 하면서 그걸 못 고치고 있다.     그러면 약효 나는 시간 내에 사는 건 완전무결하게 산다. 그래서 내가 그런 사람들을 완전하게 살릴 수 있는 법을 알면서 왜 살리지 못하느냐? 내가 전번에도 말한 거, 나는 참말로 무능한 인간이다. 수완이 없다.   또 머리, 그런데 돈 버는 머린 부족하다. 이래서 좋은 약물을 만들어 가지고 많은 사람에 도움을 못 주는데, 그러고 살아 있다. 난 방구석에서 마음은 편안치 않아도 내가 모자라는 걸 어찌 해볼 수 없어.     그렇다고 해서 아무도 아닌 사람들한테 가 구구한 소리도 못하고. 책으로 금년에 인쇄하는 건 앞으로 2천년 안에 기맥힌 죽음이 이르는데 그 죽음이 오는 걸 알면서 책 하나라도 우선 내야 되지 않느냐? 그 우주비밀을 세밀히 내는 건 살아서는 힘들고, 살아서 그런 글이 나오면 누구도 웃을 수는 있어도 못 보게 되어 있어요.   ※ 편자註 : 오핵단(五核丹)은 공간색소(色素) 중에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 · 부자분자 등 각종 약분자들을 합성해 만든 신비의 암 치료약이다.   발명자인 인산 김일훈 옹에 따르면 한반도 상공에는 산삼분자를 비롯, 공간색소 중에 미세한 입자(粒子)로 이루어진 각종 약분자들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공간색소 중의 약분자를 합성할 수 있는 기계는 없기 때문에 자연적인 초정밀 기계라고 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동물인 토종 흑염소 · 개 · 돼지 · 닭 · 오리에게 인삼 · 부자 · 옻 등의 약재를 먹여서 동물의 조직, 특히 폐의 기능을 최대로 강화시켜 강한 흡인력으로 호흡을 통해 공간색소 중의 약분자들을 끌어들이게 만든다. 그런 후에 이 동물들의 간 등을 원료로 오핵단을 제조한다. 초기나 말기에 처한 각종 암과 난치병, 괴질 등의 치료에 불가사의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다.   ※편자註 : 삼보주사(三寶注射)란 집오리뇌 3개의 3차 증류수(蒸溜水)인 삼보수(三寶水)에 웅담(熊膽) 사향(麝香) 우황(牛黃)을 적당량 타서 제조한 주사약이다.   이 삼보주사약은 인산 김일훈 옹이 개발한 죽염 · 오핵단 등의 내복 합성신약에 비해 가장 암치료 효과가 빠르고 치료작용이 강한 특장(特長)을 가졌다.   삼보주사액은 위암 · 간암 · 폐암 · 신장암 · 심장병 등 인체 오장육부의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있어서 실로 눈부신 효능을 보여준다. 특히 질병의 악화로 인하여 극도로 쇠약해진 환자에게 최고의 영양제 겸 치료제가 되므로 암치료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신약으로 알려진다.  
    인산학신암론
  •   좋은 암약-마늘 · 오리 · 민물고둥      그 다음에 약물은 뭐이냐? 우리나라에 마늘이 있는데 옛날에《본초강목》(本草綱目)에도 있는 거요. 마늘은 독(毒)이 있으나 옹(癰)의 독을 다스릴 수 있느니라 했는데, 대산유독(大蒜有毒)이나 공옹독(攻癰毒)이라 이랬는데, 마늘은 독은 있어도 암을 다스릴 수 있는, 암독(癌毒)을 풀어놓아요.     그래서 그 마늘을 내가 많이 이용해 가지고 암에 대한 퇴치를 마늘을 앞세우고 또 옛날 양반 말씀하는 오리의 비밀은 내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삼보주사(三寶注射)註)도 그러거니와 오핵단(五核丹)도 그러고, 오리의 신비를 내가 지금도 많이 이용해요.   그러나 이건 사육(飼育)을 잘못한 거라. 촌에서 놔 길른 것 가지고는 많은 사람이 살아 있으나 열에 세 사람을 살리는 게 살리는 거 아니라, 일곱이 죽어 가는데 세 사람 살린 걸 살렸다고 할 수 없어요. 거 약물이 구비하면 열이 살 수 있는데······.   그래서 나는 거기에 뒷받침이 뭐이냐? 첫째 오리가 필요하고, 둘째 마늘이 필요하고. 그러나 논의 마늘은 쓰지 말라. 그건 왜 그러냐? 우선 위험하다. 논은 지금 파라티온(Parathion) 독이 극에 갈 수 있는 시기가 이젠 가차워 오는데, 그건 전부 논이 아니라, 흙이 전부 수은독(水銀毒)이라.   이래서 거기다 고추 심은 것을 우리가 모르고 김장도 한다? 거기에 위험이 참으로 무서우나 거 많은 사람의 피해될 말을 오늘까지도 안해, 안하는데.    그러나 앞으로 점점 혈관에 암(癌)세포는 완성돼 가는 오늘에, 그런 걸 먹으라고 가만 둘 순 없고. 그런 건 될 수 있으면 주의해라. 생산한 사람한테 피해가 좀 있는 건 좋아.   그러나 물건[재물]의 피해는 크지 않으나 사람의 생명은 한번 간 뒤에 내 힘으론 돌릴 수 없어. 난 죽은 사람 살릴 힘이 없으니, 안 죽게 하는 방법만이 최상이다. 내가 하는 말이 그래요.     그러니 논에다가 마늘을 심어, 저 고추를 심어 가지고 그 시커멓게 독이 오를 적에 그걸 짜 가지고 어떤 짐승들 멕여 봐요.   얼마나 무서운가? 그걸 사람이 먹는다? 오늘에 암세포가 완전히 체내에 조직을 이루고 있는데, 거기 에다가 완전 암이 발생하도록 독촉할 것까진 없지 않느냐 이거고. 마늘도, 논에 심은 건 위험하다.    수은은 매워요. 매운 수은독을 마늘에다가 합성시킬 수도 없고 마늘은 독이 있는 놈인데 거기에다가 독을 가해 주면 어떻게 죽어 가는 사람에 약을 쓸 수 있느냐? 그래서 나는 일체 논마늘을 약을 하지 않는데, 이것이 우리 농가에 피해가 크기 때문에 먹는 건 조금씩 먹으니 되는데, 여기 암을 고치는데, 숨넘어갈 때에는 그 마늘이 2백~3백개 이상 2백통이나 3백통을 쓰니, 오리하고.   ※편자註 : 삼보주사(三寶注射)란 집오리뇌 3개의 3차 증류수(蒸溜水)인 삼보수(三寶水)에 웅담(熊膽) 사향(麝香) 우황(牛黃)을 적당량 타서 제조한 주사약이다.   이 삼보주사약은 인산 김일훈 옹이 개발한 죽염 · 오핵단 등의 내복 합성신약에 비해 가장 암치료 효과가 빠르고 치료작용이 강한 특장(特長)을 가졌다.   삼보주사액은 위암 · 간암 · 폐암 · 신장암 · 심장병 등 인체 오장육부의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있어서 실로 눈부신 효능을 보여준다. 특히 질병의 악화로 인하여 극도로 쇠약해진 환자에게 최고의 영양제 겸 치료제가 되므로 암치료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신약으로 알려진다[상세한 제조법과 병증에 따른 사용법은《神藥》참조].   ※ 편자註 : 오핵단(五核丹)은 공간색소(色素) 중에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 · 부자분자 등 각종 약분자들을 합성해 만든 신비의 암 치료약이다.   발명자인 인산 김일훈 옹에 따르면 한반도 상공에는 산삼분자를 비롯, 공간색소 중에 미세한 입자(粒子)로 이루어진 각종 약분자들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공간색소 중의 약분자를 합성할 수 있는 기계는 없기 때문에 자연적인 초정밀 기계라고 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동물인 토종 흑염소 · 개 · 돼지 · 닭 · 오리에게 인삼 · 부자 · 옻 등의 약재를 먹여서 동물의 조직, 특히 폐의 기능을 최대로 강화시켜 강한 흡인력으로 호흡을 통해 공간색소 중의 약분자들을 끌어들이게 만든다. 그런 후에 이 동물들의 간 등을 원료로 오핵단을 제조한다. 초기나 말기에 처한 각종 암과 난치병, 괴질 등의 치료에 불가사의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다.[오핵단의 상세한 제조 방법과 병증에 따른 사용방법은《神藥》참조].
    인산의학
  •    암약 옻과 당뇨 神藥 쥐눈이콩   그러고 꿀이 사람한테  좋은데 이 꿀은  뭐이냐? 풀뿌리나 나무뿌리 속에 세근(細 根)을 접근하고 있는 솜같은  보이지 않는  뿌리 있어요. 요놈의 뿌리는  황토에서 내왕하는 냄새 중에 그  나쁜 악취를 다  안 받아 주고 거기서 향내만 받아 가지고 흡수해서 물이 오르는 뿌럭지로  접선을 해 놓으면 물이  올라가는 그 물속에 향내 나는 향내가 합성되면,  요것이 꽃이 피는데 화방 속에 밀방(蜜房)을 이루게 돼 있 어요.   그러면 요놈의 꿀이 과일이 익으면 달아요. 단데, 이것이 진짜 꿀이라. 그래 서 벌이가  캐는 꿀이 진짠데  요즘엔 사람의  지혜가 그  솜같은 향내를 흡수하는  뿌럭지보다도 머리가 더 좋아서  설탕 가지고도 재래종  꿀 만들고, 양봉꿀  만드는  걸 내가 안 봐도 짐작하고 봐도 짐작하는데,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이건 돈 주고 사 먹는 거,  돈이라는 건 얼마나 귀한 보물인데 이걸 얻을라면 자기가 그만한 정신과 노력이 필요한데 왜 여기에 거짓이 있느냐?   내가 이 지리산 마천의 옻을  잘 알고 있는데 옻은 왜 거짓이 나오느냐? 건 암약엔 최고인데 사람의 생명을 구하지 위해서는 거짓으로 할 수는 없는데,  이 옻을 처음 에 진(津)을 내 가지고 냉수가 조금도 안  들어가면  힘들어요. 냉수만 들어가면  바로 굳어요.   또 냉수만 들어가게 되면  냉수를 거기 적당히 가미하면 단지에 넣어 도 단지가 터지지  않아요. 아무것도 안 들어가고 그냥  생옻을 진을 내 가지고 단 지 속에 넣어  두면 더운 방에 들어가면 폭발해요. 그래서 이거 어느 한도 내에선 있을 수 있어. 그렇지만 그걸 재미붙이고 도(度)가 지난다.   이  무슨 도(道)구 그래 요. 도라는 건 좋아. 자연인데,  자연은 좋은 건데 자연을 인위적으로 가미(加味)해 놓으면  그건 가짜 자연이지 진짜  자연은 아니라. 그래서 도에두  가미하지 않는 도래야 되는데 나는  내가 말하는 건 가미할 수 없는 도를 말하는  거. 가미할 수 있는 도는 안돼요. 가미할 수 없는 도는 뭐이냐?  생콩을 어떻게 해먹으면 당뇨가 낫느냐?  이런 데  대한 얘기는 자연 그대로지. 이 콩이라는  건 태백성(太白星) 정기를 응(應)했기 때문에 사람의 손엔 사람의 몸엔  금(金)기운이 있어요.    철분이 있는데 사람의 손으로써 콩을 맨져서 먹으면 생콩이 비려요. 소나무 주걱을  맨들고 소나무  절구통에다 소나무 바가지에다가 불쿼 가지 고[불려 가지고]  물도 수돗물 안하고 약수를  떠다가 해 가지고 그걸 나무절구에 빻아  가지고 쇠가 안 가고 손이 안 가고 돌맹이가 가면 안  돼요. 돌도 그  속엔  금성분(金成分;금속성분)이 많아 가지고 비립니다. 그래서 이런 거  전연 없이 해 가지고 먹어 보시오. 얼마나 구수한가?  이걸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먹으면 건강 에도 유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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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 외면하고 암(癌)에 걸려 죽는 세상   석가모니나 예수님이 온 후에 지금 그를 믿는 사람들이 지구상에 수가 얼마요? 그 당시에 무슨  소리 해도 말 안 듣던 사람들이 지구상에 수가 얼마요? 그 당시에  무 슨 소리 해도 말 안 듣던사람들이 지금에  와서는 많은 숫자가 있어요.    오늘의 내말 안 들어도 앞으로 천년 후에도 안  들을까요? 내가 앞으로 비밀을 많이 전해 주 고 가는데 그러기  때문에 내가 살아서 되리라, 그게  잘못 생각하는 거라. 내라는 자는 비밀을 일러주고 창조하는 데 앞장섰다가 가는 사람뿐이지.   언제고  앞장선 사람의 세상은 안  와요.   뒤에 있던 사람의 세상이지. 그러면 늙은이  아무리 악을 써 도 늙은이 악을  쓰고 죽으면 그 힘은 젊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지 늙은이 세상에 잘되는 법은 없지 않겠어요? 그래서 이 신약(神藥)의 묘(妙)는 여럿이 있어요.    그러나 가장 요긴한 건 우선 약쑥의 신비, 또  마른 명태, 홍화씨, 우리 나라 "토종 오이"의 신비,  오리 뼈가지의 신비 이런걸  대략은 설명하는 거고.   또 註"오핵단"(五核丹) 이란  내가 실험해 가지고 여기에  공기 중에 있는 색소를 합성해 가지고, 못 고 치는 당뇨를 고쳐 보고, 못 고치는 병들을 고쳐 보니 암(癌)에는 신약(神藥)이나 그 것을 내가 실험이 끝난 후 오늘까지 유지  못하는  건, 어디까지나 내가 수단이 없 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광복  후에 오늘까지 날뛰면벌써 많은 약을 만들었을 게 요.   그렇지만 나는 부처님의  말씀대로 절로 된다, 가만  둬도 시주하는 사람이 많으면 절을  짓는다. 부처님을 모신다. 나도 가만 있어도 내 뜻을 버리지  않는 사람이 생 기게 되는데 그걸 미리 애달아 가지고 애달아 하는 건 내게 있어서 잘하는  것도 아 니예요. 세상이 절로  되는 거이 흠이  없이 이루어지는 거,  애달아 하는 건 거기 에 결점이 생겨요.   그러기에  전도(傳道)를 잘한다. 전도 잘하는 속엔  좋지 않은 욕도 많이  개재되 있어요. 또  포교(布敎)를 잘한다. 그것도 많은 욕이 개재돼 있 고.그렇기 때문에 순탄하다는 건 절로  되는 거,절로 되는 일은 순탄하지  험악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나는  절로 되는 걸  좋게  생각하지 험악하게시리 애를 쓰고 모두 서로 매수되다시피, 현혹되다시피 이런 건 권하지도 않아요. 그렇지만 날 버리 지 않고  내게 있는 모든 비밀을 알기 위해서는 만고의 기적의 소유잔데  젊어서 날 쳐다보고 낫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던가요?   그 비밀이 오늘날에 하나도 전해지지  않고 나는 아무도 모르는데 지나가다 밤에  하루 저녁 잘 적에 슬쩍 일러주고 가던지. 이렇게 된 거지. 내가 대접받고 돈  벌기 위해서 젊어서 일러준 일은 없어요.  그래 놓으니 그 기적은 아는 사람만 알지, 세상에선 모르게 돼요.   편자註: 오핵단(五核丹)은 공간색소(色素)  중에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부자분자 등 각종 약분자들을 합성해  만든 신비의 암 치료약이다.   발명자인 인산 김일훈  옹 에 따르면 한반도 상공에는 산삼분자를  비롯, 공간색소 중에 미세한  입자(粒子)로 이루어진 각종 약분자들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공간색소  중의  약분자를 합성할 수 있는 기계는 없기 때문에 자연적인 초정밀  기계라고 할 수 있 는 다섯 가지 동물인 토종  흑염소,개,돼지,닭,오리에게 인삼,부자,옻 등의 약재를   먹여서 동물의 조직,특히 폐의 기능을 최대로 강화시켜 강한 흡인력으로 호흡을  통 해 공간색소 중의  약분자들을 끌어들이게 만든다.   그런 후에 이  동물들의 간 등을 원료로 오핵단을  제조한다. 초기나 말기에 처한 감종 암과 난치병,괴질  등의 치료 에 불가사의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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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9장   신경통. 관절염. 척수암. 골수암     1) 신경통. 관절염   신경통에는 오래 묵은 무우씨 1근을 볶아서 우슬 1근과 모과 반근을 토종 닭 1마리에 함께 넣고 푹 달여서 복용하면 병의 경중에 따라 몇 마리 안 되어 쾌차하게 된다. 또 신경통과 관절염을 다같이 치료할 수 있는 처방은 다음과 같다. 국산 고추가루 3되와 우슬 2근, 모과 1근, 백두옹 1근을 함께 가루를 낸 뒤 청량미(새파란 차좁쌀) 5되와 함께 술을 만들어 두고 조금씩 마시다가 약간씩 양을 늘려 마신다.     2) 신허요통. 신경통   :이의 처방은 척수염항의 도마뱀을 이용한 처방과 동일하다. 그러나 진소음인의 신허요통에는 위의 방법을 쓰지 않고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치료한다. 곧 지네 5백 마리와 부자 5냥을 각각 생강에 법제하되 지네는 법제한 뒤 말려서 가루를 만든다. 그런 다음 법제한 부자 1돈과 생강 5돈으로 차를 끓여 이 차에 법제한 지네가루 1돈을 타서 복용한다.     처음에는 조금씩 복용하다가 차도를 보아 가며 점차 늘린다. 신허요통. 신경통의 또 다른 처방으로 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불개미 1홉을 하루 저녁 소주에 담가 두었다가 고운 체에 술을 밭아 식전에 조금씩 먹고, 그 불개미는 불에 잘 볶은 다음 이를 분말하여 불개미를 담갔던 술에 먹는다.     이것은 몸에 맞지 않는 사람도 있으므로 먼저 1홉을 먹어 본 뒤 몸에 이상이 없으면 나을 때까지 계속 먹도록 한다. 신경통 및 고혈압, 변비, 장여은 소주 반홉에 참기름을 3숟갈씩 타서 마신다. 이는 본래 신경통 약이나 오래 마시면 고혈압, 변비, 장염도 치료된다.     3) 노인의 고치. 신경통. 요통. 중풍 예방   :이에는 가미청위산과 송진을 알약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곧 승마 2돈, 목단피 1돈반, 당귀. 생지황. 백지. 황련. 산치자. 원방풍. 석고 각 1돈, 형개. 박하 각 5푼, 영사 1돈으로 지은 첩약 1제를 분말한 뒤 이를 꿀로 반죽하여 오동나무씨 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든다. 그리고 또 송진을 법제한 뒤 참기름을 남비에 끓여서 송진을 적당량씩 넣고 반죽하여 이 또한 오동나무씨 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든다. 그런 다음 앞의 가미청위산 알약 30알과 뒤의 송진 알약 20알을 합하여 도합 50알씩 하루 2번 식전에 밥숭늉에 복용한다. *송진 법제법:송진을 막걸리에 넣고 푹 끓여서 식힌 다음 송진이 굳어지면 막걸리를 버린다. 그러면 송진의 불순물이 다 제거 된다.     4) 남녀 견비통   :이에는 할담탕을 달여서 복용한다.   *할담탕:산치자(볶은 것). 진피. 해동피. 합환피. 화피. 지각. 길경 각 8푼, 적작약. 창출. 향부자 걱 7푼, 백복령 6푼, 천궁. 강황 각 5푼, 원감초 2푼.     5) 관절염 및 기관지 늑막염. 폐선 늑막염. 결핵 늑막염. 어혈 늑막염   :관절염과 모든 늑막염에는 집오리를 이용한 처방이 좋다. 살찐 큰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만 제거하고 푹 달여서 식히면 표면에 기름이 뜬다.   그 기름을 걷어 버리고 다시 더운 물을 부은 뒤 금은화 1근반, 마른 옻나무 껍질 1근, 생강으로 법제한 지네 3백 마리를 넣고 함께 푹 달인다.     그런 다음 찌꺼기는 짜버리고 약물이 1되 가량 되게 졸여서 두고두고 조금씩 자주 복용한다. *지네 법제법:생강 2근을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프라이팬에 깔고 그 위에 지네 3백 마리를 흩어 놓은 다음, 이를 불위에 얹고 생강이 타서 연기가 한참 난 뒤에 불에서 프라이팬을 꺼내고 지네만 골라내서 쓴다.     6) 어혈   :먼저 온돌방을 뜨겁게 달군 뒤 솔잎 두가마니를 온돌방에 깔고 그 위에 홑이불을 편다. 그리고 소주 1홉에 웅담 1푼을 타서 마시고 홑이불 위에서 이불을 덮고 이마 위에도 수건을 둘러 찬 기운이 범하지 않게 한 뒤 푹 땀을 내면 어혈이 깨끗하게 낫는다. 웅담이 없어 이렇게 할 수 없을 때는 다음과 같이 한다. 곧 깊은 산에서 자생한 측백엽 3냥을 술을 뿜어 하룻 저녁 두었다가 시루에 찌고 다시 술을 뿜어서 찌는 것을 9번 반복한다.     이렇게 한 측백엽에 배사물탕 1첩을 두고 푹 달인 다음 이 약물에 소주 반홉을 타서 마시고 솔잎땀을 낸다 이는 오래된 어혈에도 좋다. 이렇게 한본 땀을 내게 되면 어혈을 대개 풀리는데 측백엽으로 땀을 내는 것은 곧 웅담을 먹고 솔잎땀을 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게 된다.     *배사물탕: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각 2돈 5푼.   아주 오래된 어혈은 아픈 당처에 쑥뜸을 5분간 타는 것으로 1백장 가량 뜨고 고약을 붙여 고름을 뺀다. 어혈은 오래되면 염과 담. 냉. 습. 풍이 되는데, 병이 이렇게 깊어지면 모든 약이 뜸만 못하게 된다. 심한 관절염과 고혈압도 어혈에서 오고, 각종 암도 어혈에서 죽은 피에서 비롯되어 결국 암으로 종신하게 되는 것이다.   어혈을 소홀히 하면 죽은 피는 염증으로 변하고, 염증은 인체 내에서 독성으로 화하며, 독성은 독종인 옹종으로 변하고, 옹종은 또 위옹. 비옹. 폐옹. 대장옹. 간옹. 담낭옹. 신옹. 방광옹 심옹. 소장옹. 심포락옹. 삼초옹. 십이장옹. 식도옹. 설옹 구옹. 치근옹. 인후옹. 사지. 피부옹 및 인류공동의 숙적인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사혈의 원인은 주색 과로와 타박상 등으로 오게 된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얼굴이 창백하고, 과로하여도 얼굴이 창백하고, 중병으로 오래 앓아도 얼굴이 창백해지는데 모두 죽은 피의 주요 원인이 된다.   이렇게 과음. 과색 및 타박상 등으로 어혈이 들어 체내에 죽은 피가 축적되면 공해독의 침입을 받아 중병과 암으로 고생하게 된다.     7) 주마담과 음성 혈관암   :유독성 사혈이 전신의 혈관을 좇아 다니며 일정한 장소가 없이 여기저기 새알같이 툭 삐져 나오면서 발병하였다가 없어지곤 하는 것이 양성 혈관암으로 곧 주마담이다. 이 주마담이 오래되어서 여기저기 곪아 터지기 시작하면 고치기가 어려우며, 또 이러한 현상이 전신에 퍼지게 되면 매우 위험하다.   이에는 도마뱀을 이용한 처방이 좋다. 먼저 생강을 잘 씻어 가늘게 썰은 다음 프라이팬에 1치 두께로 깔고 도마뱀 1근과 원백강잠 1근을 생강 위에 얹어 이를 불위에 올려 놓고 찐다. 생강이 약간 타서 연기가 날 때쯤 불에서 꺼내어 도마뱀과 백강잠을 골라내어 이를 분말한 뒤 오동나무씨 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든다.   이를 하루 2번씩 진한 생강차에 복용하되 1번에 50알씩 식사 전에 복용한다. 유독성 사혈이 뭉쳐서 혹이 된 것을 음성 혈관암이라 하며, 이는 한군데 그대로 있다.   이의 첫째가는 처방으로는 토웅담 1푼을 소주 1잔에 타서 먹되 하루 2번씩 식전에 복용한다. 토웅담을 구할 수 없을 때 대용할 수 있는 두 번째 처방으로는 앞의 도마뱀을 이용한 양성 혈관암의 처방을 쓰면 된다.     8) 골수염. 골수암 및 속골 처방     가)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 및 쓸개만을 버리고 푹 삶아서 식힌 뒤 표면에 뜬 기름을 걷어낸 다음, 여기에 금은화 1근을 넣고, 더운물 1초롱을 부은 뒤 오래 달여서 이 약물에 가미금액단을 50알씩 식전에 복용한다.     가미금액단은 제 22장 제 9절  아기가 밤에 우는 병 을 참조하라.     나) 또는 위와 같이 살찐 큰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 쓸개만을 버리고 푹 달여서 식히면 표면에 기름이 뜨는데 그 기름을 걷어 버리고 다시 더운 물을 부은 뒤 금은화 1근반, 마른 옻나무 껍질 1근, 생강으로 법제한 지네 3백 마리를 넣고 함께 푹 달인다. 그런 다음 찌꺼기는 짜버리고 약물이 1되 가량 되게 졸여서 두고두고 조금씩 자주 복용한다.     *지네 법제법:생강 2근을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프라이팬에 깔고 그 위에 지네 3백 마리를 흩어 놓은 다음 불위에 얹고 생강이 타서 연기가 한참 난 뒤에 불에서 프라이팬을 꺼내고 지네만 골라내서 쓰되, 이렇게 3번을 반복하여 말리어 쓴다.     다) 또는 난치이거나 재발시에는 마늘뜸으로 치료하도록 한다.   천개어자하니 골속천이요, 지벽어축하니 육속지며, 인생어인하니 모발은 속어인이다 그러므로 골수암의 치료는 생기일 밤 12시에 뜸을 시작해야 한다. 그후에는 언제든지 떠도 무방하다. 고름이 나온 곳이나 환부 중 심한 곳에 마늘뜸을 뜬 다음 완치될 때까지 고약을 계속 갈아 붙인다.   마늘뜸은 큰 마늘 5쪽을 껍질을 까서 곱게 다진 뒤 당처에 6푼 두께로 펴놓고 뜸장을 15~30분 타는 정도의 크기로 만들어 30장 이상을 뜨면 고도의 열과 강한 자극 및 인력으로 고름을 끌어냄으로써 치료가 된다.   고름이 그칠 때까지 계속고약을 갈아 붙인다.   골수염. 골수암을 수술할 때 고굉골을 절단하거나 천공하고 치료한 뒤 고름을 뺀 사람과 폐암. 폐결핵으로 늑골을 절단한 경우에는 앞의 나)의 처방으로 다스리되 최소한 15마리 이상을 복용해야  한다. 혹 3년을 전후하여 재발할 겅우에는 고름을 뺀 당처에 앞의 다)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하도록 하라.     9) 척수염. 척수암. 척수결핵   :생강을 잘 씻어 가늘게 썰은 다음 프라이팬에 1치 두께로 깔고 도마뱀 1근과 원백강잠 1근을 생강위에 얹어 이를 불 위에 올려 놓고 찐다.   생강이 약간 타서 연기가 날 때쯤 불에서 꺼내어 도마뱀과 백강잠 1근을 골라내어 이를 분말한 뒤 오동나무씨 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든다.   이를 하루 2번씩 진한 생강차에 복용하되 1번에 50알씩 식사 전에 복용한다.     10) 결핵 관절염. 결핵 척수염. 신경통 관절염   :이에는 가미대방풍탕 1제를 지어 하루 2첩씩, 아침 저녁으로 1첩씩 달여 식전에 복용한다.     *가미대방풍탕:우슬(구증구포:정종을 뿜어 시루에 찌어 말리는 것을 9번 반복함) 1냥, 목과(구증구포) 5돈, 백두옹(구증구포) 5돈,숙지황(구증구포) 3돈, 백출. 원방풍. 당귀. 백작약. 원두충. 황저 각 1돈반, 경포부자. 천궁 강활. 인삼. 원감초 각 5푼. 위의 약으로 완치가 안 될 경우에는 다음의 치료 방법으로 대처 한다.   생강을 얇게 썰어서 1치 두께로 깔고 그 위에 도마뱀과 백강잠 각 1근씩을 함께 얹어 놓고 양재기를 덮어서 불 위에 얹어 놓는다. 김이 나다가 연기가 나기 시작한 뒤 5분 정도 되면 불에서 꺼낸다.   도마뱀은 냄새를 맡아보고 부패한 냄새가 전혀 없는 것이라야 약으로 쓸 수 있다. 생강 법제한 도마뱀과 백강잠을 방아간에 가서 이를 함께 빻아서 그 가루를 생강차에 1숟가락씩, 식사 전에 하루 2회 복용한다.   그리고 위의 백강잠은 생강 법제 이전에 짤라 보고 샛노란 아교가 있어 잘 안부러지는 것을 쓴다. 퍼석퍼석하며 잘 부러지는 것은 썩은 것이므로 쓰지 말라.   또 다른 치료 방법으로는(도마뱀을 구하지 못할 경우) 양쪽 족삼리혈을 나을 때까지 뜨되 처음에는 작은 뜸장으로 뜨도록 하라.     뜸뜨는 시기는 봄.가을이 좋지만 치료가 급한 경우에는 여름. 겨울이라도 부득이 뜸을 떠야 할 것이다.
    인산학신약
  •   第2部   外部癌과 難治病    第1章   兩肩의 癌腫․背癌腫․背瘡(등창)․臂癌腫․臀癌腫․股癌腫(넓적다리의 암종)  마늘 다섯쪽을 찧어서 瘡上에 펴놓고 약쑥을 놓고 뜸장을 十分乃至 十五分 타는 뜸 十五壯을 뜨고 膏藥을 每日 갈아 붙이면 膿汁이 擧根하나니라.  그리고 三寶注射, 土熊膽一分, 土麝香半分, 土牛黃一厘를 한데 두고 注射하며 五核丹을 生薑茶에 服用하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第七章                 一, 大腸癌(대장암).小腸癌(소장암).直腸癌(직자암).十二指腸癌(십이지장암).食道癌(식도암)             二, 口癌(구암).舌癌(설암).舌腫癌(설종암).齒根癌(치근암).咽喉癌(인후암) 一, 大腸癌(대장암), 小腸癌(소장암), 直腸癌(직장암), 十二指腸癌(십이지장암), 食道癌(식도암)을 治療(치료)하는 法(법)은 三寶水(삼보수)에 麝香一分(사향1분), 熊膽半分(웅담반분), 牛黃二厘(우황2리)를 타서 注射(주사)하고 五核丹(오핵단)을 家鴨一首(가압1수)에 金銀花一斤(금은화1斤), 乾漆皮 一斤(건칠피1근)을 한데 두고 달여서 無時(무시)로 服用(복용)하라.  腹中百種癌(복중백종암)에 元甘草二兩(원감초2냥)과 生薑五錢(생강5전)을 한데 달여서 한사발 되게 하여 약물에 竹鹽三錢(죽염3전)을 타서 두고 無時(무시)로 服用(복용)하라. 完快(완쾌)될 때까지 甘草茶(감초차)를 服用(복용)하라. 二, 口癌(구암), 舌腫癌(설종암), 齒根癌(치근암), 咽喉癌(인후암) 治療(치료)에는 三寶水(삼보수)에 土麝香一分(토사향1분), 土熊膽半分(토웅담반분), 土牛黃一厘(토우황1리)를 타서 注射(주사)하고 五核丹一丸(오핵단1환)을 竹鹽一分(죽염1분)에 물고 있다가 久而後(구이후)에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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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第六章  一, 胃臟癌(위장암).命門癌(명문암).膀胱癌(방광암) 및 腎臟炎(신장염).膀胱炎(방광염).                  腎臟結石(신장결석).尿道結石(요도결석).膀胱結石(방광결석)의綜合治療方(종합치료방)              二, 浮症(부증)과 浮腫(부종)과 水腫(수종) 및 結石治療藥(결석치료법)              三, 心臟病治療法(심장병치료법) 一, 上記(상기)의 共通治療方(공통치료방)은 三寶水(삼보수)에 土麝香一分半(토사향1분반), 土熊膽三厘(토웅담3리), 牛黃二厘(우황2리)를 타서 注射(주사)하고 五核丹(오핵단)을 家鴨一首(가압1수)를 去毛(거모) . 去糞(거분) . 去油(거유)하고 金銀花半斤(금은화반근), 車前子半斤(차전자반근), 乾柒皮半斤(건칠피반근), 京炮附子五錢(경포부자5전)을 한데 두고 달여서 去滓(거재하고 약물을 一升假量(일승가량) 만들어 두고 隨時(수시)로 服用(복용)하라. 그리고 약물에 五核丹(오핵단)도 服用(복용)하고 補藥(보약)으로 上鹿茸注射(상녹용주사)를 맞으라.  二, 浮症(부증)과 浮腫(부종)과 水腫(수종)은 家鴨一首(가압1수)에 金銀花半斤(금은화반근)과 車前子一斤(차전자1근)과 乾柒皮一斤(건칠피1근), 蠐螬半斤(제조반근)을 한데 두고 달여서 隨時(수시)로 服用(복용)하되 快瘥時(쾌차시)까지 服用(복용)하라.  浮症治療藥(부증치료약)과 結石治療藥(결석치료약)은 同一(동일)하고 三寶注射(삼보주사)와 補藥注射(보약주사)로 快差(쾌차)케 하라.  浮症(부증)과 結石治療藥(결석치료약)에 上鹿茸 一兩重(상녹용 1양중)을 달여서 한데 두고 服用(복용)하면 一回(일회)에 有快瘥者(유쾌차자)하며 二 . 三回(2.3회)에 有完快者(유완쾌자)하니라.  三, 心臟病(심장병)은 熊膽三厘(웅담3리), 麝香半分(사향반분), 牛黃二厘(우황2리)를 한데 두고 注射(주사)하면 快(쾌)하다. 五核丹(오핵단)은 手拈散(수염산)을 달인 물에 服用(복용)하라. 手拈散加靑心蓮子飮(수염산가청심련자음) 草果二錢(초과2전), 玄胡索二錢(현호삭2전), 五靈脂二錢(오영지2전), 沒藥二錢(몰약2전), 加味 蓮子二錢(가미 연자2전), 人蔘一錢(인삼1전), 黃茋一錢(황저1전), 赤茯笭一錢(적복령1전), 黃芩(황금) , 車前子(차전자) . 麥門冬(맥문동) . 地骨皮(지골피) . 元甘草(원감초) 各七分(각칠분)을 달여서 五核丹(오핵단)을 服用(복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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