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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총 528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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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기 탯줄은 길게 자르는 게 유리해요. 길게 한 사람 70(살) 이전에 죽는 법 없어요. 짧게 끊어 넣면 그 애기는 평생 오줌소태로 고생하고 명도 짧아요.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火針)
    ※화침은 두 종류 있는데 쇠실 같은 걸 침 대구리에 쑥 감아 가지고, 불침이거든, 침끝에서 내려가는 온도가 유침되는 시간 동안에 온도를 통과시켜 가주고 완전회복 시키는 건데 한번에 완치되는 예가 많아요.  잘만 하면 신침 비슷하지요. 놓고 나서 침 대굴에 뜸뜨는 건 경락에 자극을 어느 정도 필요로 하고, 침에 약쑥 뜸으로 회복된다, 해방후에 와서 누구보고 화침으로, 애들 볼거리 암종엔 신비라, 하라고 일러줬는데 건 약한 종치 화독이 큰 화독에 없어져 침 꼭대기 불 다는 건데. 화침이 있어요. 침 대구리에 꽂아놓고 불이 전류하는 건 알지요? 유침하는 동안에 침을 따라 내려가는 약쑥이 온도 얼마에 전류 얼마 몸 속에 들온다, 그게 자극이거든. 신경에 자극. 신경은 화신이 댕기는 길이라고 전류 얼마에 신경회복이 온다. 고건 고정돼 있거든. 건 신침이 아니래도 돼요. 아무나 쑥 태워도 온도는 생기거든. 한 번에 완치되는 수 있는 건 신경 완전회복이고. 침 놓고서 침 대구리에 뜸뜨는 건 온도가 몇백도다, 침이 온도를 통과시켜 가주고 몸 속에 드가는 전류가 얼마다, 건 귀신의 수학이오, 신산(神算) 신수(神數)에 들어가서 어떤 병에 경락에 자극이 얼마가 가장 좋다 , 고것만 계산하면 신침 아니래도 대번에 나아요. 침 아는 이하고 상의해요. 지금 사람 아무 것도 모른다, 그 중에도 율곡정도는 있을 거 아니오?   이건 이독공독, 중화의 원리는 아니라. 피부암, 암종엔 신비한데 약한 암종의 화독이, 큰 화독에 없어지거든.
    인산학신암론
  • ※어느 때 가게 되면 균형이 이뤄지게 돼 있는데 식물은 어디까지나 산소가 모체고 산소 100%에 질소가 36%까지는 먹을 수 있는 식물인데 지금은 땅바닥에서 공해가 천상으로 밀려가지 않으니 어려움이 와. 건 풍백의 힘인데.   까스가 강하면 독성이라, 독성은 불이야. 독성이 강해서 극성이 되면 극성은 폭파해버려. 그 세계가 우리한테 어려움이라. 극복은 첫째가 뜸, 다음은 죽염이고, 무서운 암은 화독 있기 때문에, 암을 이길 수 있는 뒷받침이 기운인데 원기가 없으니 죽어버린다, 독성이 너무 팽창해서 36%가 초과 못하게 해야 돼. 36% 초과는 까스가 돼. 독성 36%면 독성으로 변하니까 독성자생 하거든. 극성 36%, 극성은 몇천도 고열엔 없어져. 질소세계는 고열에 없어져.   소금에 무슨 결함이 있느냐? 소금 만들 때 바닥에 비닐 깔고 사기를 깐다, 거게 결함이 오는데 균이 생명인데 균이 물러갈 때 죽고. 암에는 마늘 수효 여러 통, 죽염도 여러 술, 죽염은 최고에 살충제를 해독하는 해독제거든. 영양제는 산삼인데 오래 묵은 산삼은 염증을 균성으로 화하는데 영양제라. 산삼은 염증을 자동 소멸시키고 새살 생기는 인력이 강해. 산삼가루 암종에 흩치면 거악생신, 독성을 소거 새살 맨드는 인력에 강자라.   산삼의 대용은 유황 흩치고 키운 열무거든. 심산에 유황 흩치고 열무 키운 건 어데고 좋아. 거악생신에 왕자라. 산삼이 없는 오늘에 의지할 건 그거야. 제 손으로 유황 흩치고 열무 키워 먹는 건 사깃군이 붙을 수도 없거든. 엉터린데.   마늘 구워 대소금에 먹는 건 위암에 가장 효나. 신장암에는 엿기름이 따로 있거든. 간암에도 따로 약 있고. 입술에 못쓸 살, 그 어머니 뱃속에서 군살로 생겨난 사람 있어.  마늘 거악생신하는 약재면서 영양물이거든. 염증을 종균으로 화하는 영양제라.   간에는 민물고동 오래 달인 물, 건 웅담 아닌 웅담, 미국웅담 보다는 100배 좋아. 여게 고동, 큰 가마솥에다 달인 거.   미치는 사람 위에 담이, 위액 유통할 적에 위벽에 붙어서 굳어서 위가 돼 뇌에 염증이 오는건데. 뇌에 염증이 오면 긁어내면 그 시에 좀 낫고. 그걸 녹여야 되는데 계란고 백반을 술에 타 멕여 토하는 건, 그걸 녹여 씻쳐내니까, 막걸리 전내기가 좋아요, 전내기 술 잘 담궈가주고 전내기 한 사발에 일곱 술 태워서 마시우면 싹 토하거든. 몇 번에 끝 나. 뇌는 정신의 모든 현상… 뇌 겉충은 폐에 매웠거든. 폐가 마지막 생길 때, 애 머리 생길 때, 뼈 굳어질 때엔 폐에 매웠지. 비위가 생긴 연에 폐는 마지막에 생기는데.  
    인산학신암론
  •   "... 이젠 마지막 이야기인데 앞으로 그 이상 더 좋은 처방은..."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인산학신암론
  • 신암론(新癌論)-=수행인의 健康學(27)
    수행인의 健康學(27)   新癌論   앞 회에서 지상공간을 색소․영소․독소계로 나누어 우주와 인체질병의 관계를 설명했듯이 우주의 병과 인간의 병은 불가분의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     공허한 지중의 대화구(大火球)에서 극강한 고열의 이동이 있으면 이로 인해 지상에는 격심한 폭풍이 일어나게 된다.     이때 화구의 고열은 이동하면서 각종 광석물을 이루는데 이 광석물에는 독성(毒性)과 약성(藥性)이 함께 들어 있게 된다.     그것은 화구의 고열속에 독성과 약성이 아울러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독성은 독가스를, 약성은 영양소를 뜻하는 말이다.     만일 독가스가 지중에 팽창하면 마침내 지상으로 투출(透出)하여 활인색소(活人色素)는 병인색소(病因色素)로 바뀌고 영양색소(營養色素)는 암(癌)의 원인으로 변화하여 인체의 각종 난치병과 암을 유발하게 된다.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우주간의 동방(東方) 색소인 청풍(靑風)으로 병이 오면 신경마비와 중풍이 되고 청기(靑氣)로 오면 암이 되고 청색(靑色)으로 오면 간담염증(肝胆炎症)이 된다.     남방(南方) 색소인 적풍(赤風)으로 병이 오면 심장 혈풍(血風)과 정충증(怔忡症)이 되고 적기(赤氣)로 오면 암이 되며 적색(赤色)으로 오면 혈압증(血壓症)이 된다.     서방(西方) 색소인 백풍(白風)으로 병이 오면 기풍(氣風)이 되고 백기(白氣)로 인해 오면 암이 되며 백색(白色)으로 오면 폐위증(肺痿症)이 된다.     북방(北方) 색소인 흑풍(黑風)으로 병이 오면 노쇠병이 되어 회복하기 어렵고 흑기(黑氣)로 인해 오면 암이 되며 흑색(黑色)으로 오면 음광증(陰狂症)이 된다.     중앙(中央) 색소인 황풍(黃風)으로 병이 오면 피풍병(皮風病)이 되고 황기(黃氣)로 오면 암이 되며 황색(黃色)으로 오면 피부염이 된다.     인체의 5장(臟)에 국한시켜 보자. 간암은 청색소의 고갈로 색상(色象)과 영소(靈素)가 다 하면 기진맥진(氣盡脈盡)하여 생명을 잃게 되는 병이다.     나머지 장부도 같은 원리이다.  심장은 적색소, 폐는 백색소, 콩팥은 흑색소, 비․위장(脾胃臟)은 황색소의 고갈로 각각 목숨을 잃게 된다.     우리나라에 특히 위암환자가 많은데 이는 취사의 연료문제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소 돼지 개고기를 비롯, 각종 육류의 체(滯)가 오래되어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밖에도 암과 난치병의 원인은 많겠으나 일반론은 생략키로 하겠다. 아무튼 병중의 병이라 할 이 암의 치료방법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공간색소계의 약     분자(藥分子) 등을 합성하고 지중 광식물의 독성을 제거하여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비롯 신침(神針)․영구법(靈灸法) 등 다양하다.      이러한 모든 의료법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내성(內性)․외성(外性) 권의 독성을 제거할 때 비로서 암의 퇴치는 가능해 진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신암론(서목태)
    ※서목태속에 10만/1의 감로수가 있다.  서목태엔 수성, 여성 ,토성 三星 기운도 있고 감로수가 있어요. 10만분의 1 들어 있어요. 감로수가. 서목태 1되가 100.000알이면 한 알 만큼 감로수가 있어요.  홍화씨에도 감로수 있고 서목태에게도 있어. 마늘로 죽염 넣고 환 빚은 거 먹고 변비 오줌소케 낫는 거이 증거거든. 일본 마늘은 잘 안들어. 우리나라 흙에만 감로수 있어 그래. 오이도 토산이라야 효봐.  서목태도 우리나라서 심은 거라야 간장 원료가 돼. 서목태 속에는 金木水火土 다섯 별의 정이 모두 들어 있어. 여성정도 있지만, 그래서 해독성이 강하고 5장을, 5장 6부를 고루 보하니까, 모든 질병이 낫게 돼 있거든.  고급요리에 약주를 간장과 같은 분량을 넣는다.   콩속의 기름이 주정을 따르고 살속과 뼈속으로 스며나간다. 이렇게 요리사도 약주의 약성을 아는거야, ※콩 에서 나오는 진액만 모우면 된다.(10알에 1알은 곰팡이)     콩알의 크기에 따라 나오는 진이 틀리다.  ※사리장 약간장의 염도는태양에 쫄인후  23~24도.. 나중에다시 한번 끓여준후 는 26도~27도.(사리장 염도)  ※이상 할아버님 말씀.※
    신약의세계사리장
  • 이야기 신암론(일곱군데 육신의 불)
    ※ 지구에 불 있는 거 다 알지. 육신 속에 불(火)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 지구도 살아 있는 토란, 육신도 살아 있잖아? 살아 있는 건 다 불이 있어.  공간의 공기는 수기(水氣)인데 이 수기 100%에 화기 36%가 생명체야. 육신의 불은 일곱, 심장, 소장, 심포락, 삼초, 명문인데 삼초는 상초, 중초, 하초 3개니까 모두 7이지? 거기에 하자 있으면 그걸 회복시키는 거이 정상인데 이 코쟁이들은 걸 뜯어 버리고 새로 해 넣는다?  건 임시방편이지 안돼. 거 일곱군데 육신의 불을 모아가지고 방전해 살아가는 거이 사람이야. 걸 뜯어 버리는 건 사람 아니지, 거 얼마 가겠니? 불 꺼지면 건 죽은 거 아니니? 전중에 뜨는 건 9종심통 다 되는데.   토성분자, 황토가 피 된다. 심장, 육신의 불의 힘, 화신, 다음에 폐 금기로 피 되는데 그게 힘든 문제라, 서가모니 사리 이뤄지는 것도 고 원료는 황토거든. 땡땡이 돌중은 그런 데에 캄캄하지.   만고의 대각자가 알고 와서 일러줘도 안 통해. 안 통하면 나라고 별 수 없잖아? 사람이 7~8십 되면 무엔가 알 햇순데 몰라도 너무 몰라.  개는 70년 묵으면 구름타고 다닐 거야. 개만도 못해. 지금 중이란 전부 쌀만 축내는 쓰레기야. 부처님의 살코기는 호랭이가 물지를 못해. 물면 죽는다. 발써 살코기 자체가 재질이 달라.   부처님의 뼈와 육신이 이뤄질 때 어떻게 이뤄졌느냐, 그걸 알아야 되잖아?   내가 8~9살 시절에 독사가 물면 독사가 죽어.  난 천지간에 영물이고 천지간에 제일 귀한 사람이 독사한테 물려 죽고 호랭이 먹고 싶어 한다? 건 말이 안돼. 독사만 봐도 벌벌 떨고 호랭이 봐도 죽는다고 벌벌 떨고, 호랭인 짐승인데 집에서 기르는 가축인데 왜 벌벌 떨어야 하느냐?   개는 사람보고 놀래서 짖는 거고 호랭이는 사람 보고 어떻게 여기느냐? 제 영력 안에 있다,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이거라?  그러면 사람이 호랭이를 압도하는 영력있는 사람이면 호랭이가 그런 사람 보면 순해질 거 아냐?   그래서 호랭이는 산신을 따른다는 말이 있잖아? 출천대효의 심부름 듣는 다고 하잖아? 말처럼 효자 태우고 댕기고 그러면 독사가 날 물어서 내가 죽으면 내가 어찌 천지간에 영물 되나? 될 수 없잖아? 영력이 독사의 독도 제어할 수 없으면 영력이 아니지.    영력이란 최고의 중화제야.  양잿물 쭉 마셔도 안 죽어. 그래서 내가 어려서 독사가 손구락 물어서 둘 중 하나는 죽을 거 아냐? 독사 죽은 거 깝데기 뱃겨 씹어 먹어버려.  집에 가서 할아버지한테 동네 애들이 일렀는데 큰일 났다 하시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까 기운이 날아갈 거 같애.  힘이 펄펄 나, 보약을 먹어서. 걸 내가 보고 호랭이가 날 물면 죽어, 즉사해. 그래서 내가 새끼 낳은 호랭이 굴에, 거 망안산인데, 들어가 제 새끼 옆에 가도 어미 호랭이 먼 데서 바라보지 내 곁에 오지를 못해.  건 내 몸에서 발하는 기운이 저를 죽일 수 있는 힘이 나오니 죽기는 싫을 것 아냐? 그러니 가차이 안와.   그러나 인간은 안그래. 같은 인간이니까. 인간이 내 곁에 온다고 뭐 죽는 일 없어. 살기 띤 놈만 그래. 호랭이도 같은 호랭이니까 아무리 약해도 호랭이 끼리는 별 거 아니거든. 저으들기리 물어도 금방 죽지는 않잖아? 그래서 서가모니 뼈와 살이 나의 뼈 살과 같으냐? 때가 다르잖아? 서가모닌 숲속에서 돼지나 잡아 뜯어 먹던 시기.  내가 지금 그런 시기가 아니고, 또 내가 지금 서가모니 같이 키가 12자 1000근 넘는 육신 아니지? 탈을 쓰고 온 거, 부처와 내가 다르잖아? 탈이 얘기 거리 안되잖아? 지혜가 어떠냐 그거거든.   그런데 내가 지금 부처인 척하면 안되잖아? 거 자신 속이는 거 아냐? 석가모니는 1000근 중량이고.  그러나 지혜는 중량하고 차 없잖아? 기운은 중량의 차 있어. 지혜는 내가 더 할 수 있는 거니까 얘기하는 건 전무후무 한 소리거든.  만고에 전무후문데 인간이 어떻게 전무후무 되나? 못 믿지. 내가 세상 피하는 건 그거 때문이라. 날 믿는다는 건 사람에게 힘든 일이라. 20시절에 집안에 무서운 환란 들올 때 사흘을 내게다 빌고 환란을 면했다, 내가 젊은 시절에 내가 부처다 하는 걸 알면서, 조그만 애가 큰 소리 하면 누가 믿어주나?   그러니 본색대로 살 수 밖에. 본색이 그러니, 쪼끄맹이는 쪼끄맣게 살아야지. 12자짜리 행세하니 그게 되나?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본색대로 살고 있잖아? 그러나 죽은 후에 유업이 있어.   난 그렇게 덕망 높은 사람으로 오지 못했어. 그래서 육신의 세계에서는 최하의 인간으로 살고 법(法) 세계에서는 최고의 인간으로 살고.  난 인간으로 대우 받을만한 존재는 아니야. 그렇지만 사후는 달라. 내 얘기는 글로 남게 되고 걸 이르는 무늬, 문채, 건 빛나는 거, 글로 빛나니까, 원제고 후세에는 대우 받기로 돼 있어.   이 나라도 망할 때는 환란이 오는데 징조가 있어. 일본 나와서 단발머리. 단발머리 나오고 난 다음에 갈라 땋는데, 왜놈이, 거 단발은 처녀들이 머리 너무 길다고 영을 냈는데 이거이 결국 왜놈이 물러가는 시기가 되어서 그렇다.  그러고서리 곧 물러갔는데, 물러간 다음에 남북이 착 갈라졌네! 여자들이 치마를 타게서 입고 다녀. 자 일은 또 났구나! 6.25 어차피 난다는 걸 발써 알고 있는 사람이 많거든. 또 일은 났구나! 그런데 요즘 애들 노는 거 보면 대한민국이라는 거, 얘기가 국민이 나라를 팔아먹는다, 바친다, 하는 거라.  옛날에 국호가 대한제국이었으니까, 대감들이 나라를 팔아먹었고, 대한제국은 대감이 팔아먹는 이름이고.   대한민국은 국민이 팔아먹는 이름이야. 큰 대는 3획, 3이 화거든. 점치는 괘로. 사주 보는 괘는 삼감수거든? 또 한이라는거이 택이 나오거든. 화택규야, 망한다는. 규라는 건 무너지는 거, 어그러지는거, 망하는 것은 규라는 거야.   이상태하, 건 극흉이야. 수화상극 본무연(水火相克本無緣) 약봉흉겁 위기통(若逢凶劫位奇通) 당년갑술 송하로(當年甲戌松下路) 혈서사장 골이공(血書沙庄骨已空)이라 다 있는 이야기라. 내가 지어서 하는 소리만은 아니야.   갑술(1994?)에 가서는 송하로 길은 하나. 제국은 대감이 나라 팔고 민국은 민국이니까 국민이 팔고. 그럼 어찌 되느냐?  국망민몰, 나라 망할 때 죽는 건 백성이야. 잠 들어서 아침에 못 일어나는 사람은 죽어서 비로소 알고. 미리 도망질 한 사람은 배를 곯아, 살기는 살아도.
    인산학신암론
  • ※ 강연회에서 O형의 혈액형(대개 少陽체질임)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혈액형에 비해 공해독의 피해로 암·난치병에 걸릴 확율이 높다는 점을 천명하였더니 그 원인과 대책에 대해서도 밝혀달라는 질문이 쇄도하였다. 혈액형은 크게 네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순수유형을 1백으로 가정할 경우 1백%의 순수 O형은 페니실린 주사를 맞거나 감기약을 먹고도 절명할 수 있는 지극히 민감한 체질이다. 순수 O형은 오늘날 생존자가 거의 없을 것으로 본다. (진성 소양) 요즘 각종 암과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90% O형들이다. 인삼차(人蔘茶)만 마셔도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며, 혀가 오그라들고 머리가 아프며 눈앞이 캄캄해지는 사람들이 90% O형에 해당된다.  오늘날 이같은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간암에 걸려 쓰러져가는 현상을 자주 보게 된다. 그것은 연약하고 민감한 혈액으로 급증하는 공해독을 버텨낼 수 없기 때문이다. 체내에 침투된 독성을 미처 해독(解毒)하지 못함으로써 우선 간(肝)이 병들게 되는 것이다. 이대로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가는 앞으로 체내 독성의 증가로 길가다가도, 잠을 자다가도 피를 토하고 죽게 될지도 모른다.  물론 여기서는 체질이 가장 민감한 소양체질만을 언급하였지만 시간의 선후(先後)만 다를 뿐 다른 체질 역시 마침내는 공해독을 이기지 못해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될 것이다. 몰라서 못하는 것이야 어쩔수 없겠으나 치료 내지 예방방법을 알면서도 동포들이 무수히 희생되어가고 있음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보고만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가벼운 감기에 걸려서도 치료가 되지 않아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공해독을 풀 수 있는 마황(麻黃)과 생지황(生地黃)을 감기약에 가미하여 써보면(처방명=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효과가 빠름을 볼 때 현대의 거의 모든 질병의 뿌리는 공해독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선은 자신의 체력이 떨어져 결정적인 공해독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도 주의해야 하겠지만 그보다는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틈타 인체에 치명적 피해를 입히는 공해독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 공해독으로부터 인명(人命)을 구제하려면 집오리와 동해산 마른명태, 밭마늘, 참옻, 죽염 등을 이용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효과적이라 하겠다. 공간색소중의 산삼분자(山蔘分子)들을 합성, 이용하는 것은 2년여의 세월이 소요될 뿐아니라 많은 경비가 들므로 개인적으로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선은 주변에서 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는 집오리 등의 체내에 함유된 극강한 해독제(解毒劑)를 이용하라는 말이다.  최소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유황오리와 마른 명태를 1마리이상 삶아서 먹어둘 필요가 있으며 식탁에서 가능한 한 가공식품을 줄이고 천연식품을 올리도록 하되, 죽염을 하루 3숟갈 이상씩 복용토록 한다.  그리고 집안에 감초 1냥(한줌) + 생강 1냥(한줌)을 함께 달인 차가 떨어지지 않도록 늘 끓여두고 먹도록 한다. 요약하자면 섭취하는 음식에서 농약독이나 중금속독을 최소화하고 해독제를 늘리라는 말이다.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세상의쑥과소금)
    ※지구상의 산천정기가 모여 있는 곳은 고원지대이다. 히말라야산과 곤륜산, 티벳고원 등지를 중심으로 모여진 지구의 정기중, 숙기(熟氣)는 산맥을 따라 서쪽으로 흐르고 생기(生氣)는 동쪽으로 흐른다. 지구의 정기 중 동쪽으로 흘러온 生氣는 결국 화구로서 자리하고 있는 백두산에 이르러 총집결하게 된다. 백두산은 뭇별 중 문곡성(文曲星)의 정기가 모든 별의 정기를 담아 가지고 오는 곳이다. 히말라야산 일대로부터 흘러 내려온 지구상의 산천정기가 동쪽으로 흘러 백두산에 이르게 되면 천상의 정기와 합류, 그곳에서 감로정(甘露精)이 이뤄지고 감로정에 의해 신수(神水)인 감로수가 이 땅의 여러 감로천(甘露泉)을 통해 용출된다.  감로정에 의한 감로수로 인해 이 한반도 땅은 지구상의 최고의 영역(靈域)이 되고 신국(神國)이 된다. 지구에 있어서 한반도는 인체의 머리에 해당하는 중요한 지역이다. 지구는 수정분자(水精分子)로 화하는 생물세계와 감로정(甘露精) 분자로 화하는 생물세계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한반도는 감로정 분자로 화하는 생물세계요, 한반도를 제외한 나머지 전지역은 수정분자로 화하는 생물세계이다. 아득한 옛적 이 땅의 하늘을 열었던 신인(神人)-단군(檀君)께서 나라이름을 조선(朝鮮)이라고 명명(命名)한 것은 한반도가 감로정의 분자로 화하는 생물세계임을 나타내가 위함이라 볼 수 있다. 선(鮮)은 곧 감로정 분자의 맑고 고운 빛깔을 형용한 말이다. 조선(朝鮮)의 국호가 시사하듯 아침의 정기, 다시말해 감로정의 분자로 화생한 한반도의 생물은 모두가 신종(神種)이다. 신수(神水)는 감로수요, 신초(神草)는 산삼(山蔘)·자초(紫草)이며 신목은 소나무·향나무이고 신수(神獸)는 기린과 사슴이다. 신산인 삼신산(三神山)에는 신인 단군의 뒤를 잇는 신인 신선 선사(禪師) 도사(道師)가 4천3백여년 동안 끊임없이 계승되어 오고 있다. 이 땅의 정기를 받고 자라면, 사람은 신인이고 초목은 신초 신목이며 물은 신수이다. 이처럼 이 땅의 모든 것이 다 자연의 신성성(神聖性)을 부여받게 되나 유독 사람들만이 자신의 무지(無知)와 허망된 욕심에 의해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병들어 간다.  더구나 광복 이후 40여년 동안 식량증산과 경제 성장에만 초점을 맞추느라 각종 화공약품과 가공식품의 남용을 불러 결국 국민을 치명적으로 병들게 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였다. 또한 서구인들에 의해 개발된 살인 핵무기의 잦은 핵실험과 날로 늘어나는 자동차의 배기가스 등에 의한 오염도 인간을 병들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등장한지 오래다. 필자는 서구인들에 의해 개발된 살인 핵무기가 인명을 살상하는데 최초로 사용된 광복 무렵부터 인류전체를 몰살 위기에 처해 있음을 전율하며 새로운 약재 개발을 위해 실험에 실험을 거듭해 왔다.  그러나 실험 결론은 지구상에 모습을 드러낸 어떤 약재로도 인류를 몰살 위기로부터 구제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음과 동시 보이지 않는 광대무변한 세계의 무궁한 약분자들을 활용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필자의 앎을 뒷받침할 만한 과학기술의 부재(不在)로 앞으로 얼마간은 이론만으로 전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필자의 약분자 합성법이 기계화되기 시작하면 그때는 핵전쟁의 후유증을 앓는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빛을 줄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현재로선 우선 원시적 방법으로나마 개인적 차원에서 보이지 않는 공간 색소 중의 약분자 활용을 권장할 수 밖에 없는 고충이 있다.  얼마든지 고칠 수 있고 살릴 수 있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빤히 보면서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필자의 심정을 아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감로정으로 화하는 분자세계를 말로 아무리 설명을 잘해 보았자 세상 사람들의 의혹만 사게 되어 필자는 더욱 맥빠지기만 할 뿐이다.  보이지 않는 생명의 원천, 다시 말해 보이지 않는 속의 그 힘이 없으면 인간은 잠시도 살 수 없지만 눈에 보이는 음식물에 의해 살아가는 줄로만 아는 것이 인간들의 보편적인 생각이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생명의 원천은 무엇이며 그 속성은 어떤 것인가? 공간 색소 중에 산소가 있고 산소 중에 억천만의 분자가 있고 분자 중에는 한량없는 전분(澱粉)이 함유되어 있다.  무진장으로 흘러 다니는 전분 속에서, 전분의 힘에 의해 살아가는 인간이 그것을 모르거나 혹은 부인한다면 현명하다 할 것인가. 인류를 병액으로부터 구제하려면 반드시 보이지 않는 세계의 약분자 활용이 필요하지만 필자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은 만큼 어느 정도 세월이 걸릴 것같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급한 김에 생각해낸 것이 죽염과 쑥뜸이다. 죽염은 공해독에 의해 병들어가는 현대인들을 병액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고 또 웬만한 질병은 거의 모두에 탁효를 낸다.  만병의 예방·치료라 할까? 죽염은 흔히 서해안 천일염을 대나무속에 넣고 구워낸 소금 쯤으로 쉽게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그 속에도 말로 이루 설명하기 조차 번거로울 정도로 보이지 않는 분자 세계의 약물들이 합성되어 있다. 만년 부패하지 않는 방부제이면서 소화제도 되고 위나 장에 무리를 주기는커녕 그 기능을 활성화하는 소금. 상처에 바르고 눈·귀·코에 넣고, 내복하기도 하는 다용도 소금이 바로 죽염이다. 쑥뜸은 필자가 졸저 '신약'(神藥)에서 누누히 강조하였듯이 인체 조직의 전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을 맑히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특히 영력(靈力)을 기르는 신묘한 방법이다.  쑥의 영묘한 작용이 인간에 미치는 불가사의한 영향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많은 언급을 해왔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지만 아무튼 쑥뜸은 아무리 그 가치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쑥과 소금. 나날이 늘어만 가는 환경공해로부터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 두가지가 물과 공기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 주었으면 한다.  이러한 사실을 빨리 인식할수록 그 만큼 빨리 세상의 수많은 병해(病害)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필자의 이야기에 어느 누구 보다도 귀기울려 들어주는 민속신약연구회 회원들과 그밖의 많은 동지(同志)들이 자신과 이웃을 위해, 인류의 건강을 위해 진정으로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  마치 쑥과 소금이 인간의 병해를 퇴치하고 인간의 향상을 이루는데 기여하듯이. 정말 필자의 간절한 바램이다. 이 '민속신약'지가, 민속신약연구회원이, 아니 나를 이해하고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인류의 건강을 위해 쑥과 소금이 되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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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신암론(수정체,감로정체)
    ※마늘도 구워서 독을 싹 치우고 먹어야 돼. 마늘이 매운 맛은 독이니까.  매운 맛이 있으면 공기 속에 독이 접해. 합류되니까.  그런데 불에다가 처리하면 독이 없어져. 마늘 속에 가스 기운 있으면 애한테 얼마나 해된다는 건 아는 사람만 알아. 병원서 돈 한 푼, 그것 때문에 사람을 죽여, 수술비, 항암제 쓰고 돈 받으니까. 아는 건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그게 가 서로 먼저 죽겠다고 빽을 써. 암이래도, 결심하고 약을 먹고,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으면 살아. 마늘이 약이야. 내가 짓는 약에는 마늘이 2접 들어가지만 따로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어야 돼.  (지금은 사리藥 간장) 자궁암은 간에서 오는데, 이건 쉬워요, 유방암은 더 잘 나아. 유방암은 집오리 한 마리에다 포공영 2근, 금은화 반근 넣고 달여 먹으면 되고 자궁암은 포공영 반근에 금은화 2근 건칠피 1근이고. 겸복이 마늘 죽염이야. 밭마늘이지? 또 어린이들이 밤에, 오줌싸개 고치는데 마늘만큼 신비한 약 없고 밭마늘 잘 구워서 죽염에 찍어 멕여봐.  부지런히 멕이면 몇달 안가 없어져. 또 그것 말고 90난 영감들 오줌을 가리지 못하고 빤즈에 오줌 질질 흘리는 사람들 그거 먹으면 열흘 안에 멎어요.  그런데 그렇게 좋은 걸 두고 그 전에 왜 말 안했느냐. 그거 어려운 문제라. 걸 일러주는 속에 도둑이 생겨… 박해라는 건 누구도 있어. 지혜란 건 그런 거 피하는 게, 잘 피하는 게 지혜야. 지혜 속엔 십자가 있을 수 없어.  지혜라는 건 천지간에 하나 밖에 없는데, 우주에 하나지 둘이 아니야. 하늘에도 태양은 하나.  그런 사람이 책을 볼까? 어느 책에 죽염이 있던가? 감로수가 있고? 감로정체, 수정체를 말한 성자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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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늘이고 땅이고 인신이고 원리는 하나야. 법이 하나이지 둘 아닌데 이 5장6부에도 안팎이 있고 위 아래가 있는 거야. 질서가 있어. 心如小腸 內外子. 上下양포  胃如脾.  갑膽, 을肝, 병小腸, 정심, 무위, 기비, 임시방광 ,계신장. 또 12지에 들어가서 자인진 오신술, 이건 양이니까 6부인데, 자는 방광, 인은 담, 진은 위, 오는 소장, 신은 대장, 술은 명문 삼초고.   미사묘, 축해유는 음장분데 미는 비장, 사는 심장, 묘는 간, 축은 심포락, 해는 콩팥, 유는 허판데. 그러면 이 5장6부만 그러냐?   이 눈에도 흰자우는 폐에 매이었고 검은자운 간에 매이었고, 또 눈동자는 콩팥에 매이었고 눈구석 양끝은 심여소장이거든?  심여소장 내외자라? 눈초리는 안을 말하는 거고. 상하양토라는 것도, 눈깝질 뒤집어 봐서 핏기 없으면 끝난 거 아냐? 이 화공약독이 어떤 사람에 얼마 들어가면 그거이 어떻게 돌아가 어느 장부에, 몇 % 달하게 되면 무슨 염증이 오고, 얼마 가면 암이 되고 만다,  이걸 계산해야 처방이 나오는데. 지금 화공약이 상고엔 없었는데 복희씨 신농씨가 오늘의 병을 의서에다 써놓을 수 없어. 이러니 지금 동의보감 외우고 읽는 사람한텐, 지금 암에 화제를 낼 수가 없는데 암을 고친다고 해. 오늘의 이 무서운 공해독을 해독하는 약이 옛날 의서엔 없어. 그런데 이 화공약독을 풀어내지 않고서 암을 고친다, 당뇨 고혈압을 고친다, 건 거짓말이지? 지금 원자 실험하고 수소 실험한 게 얼마야? 그게 전부 이 지구에 방사능 낙진 오는데. 중동이고 월남이고 전쟁 터졌다 하면 독가스 쓰고 고엽제 같은 극약을 쓰는데, 그런 거이 전부 흙이고 물 공기에 들오는데. 그러면 당장 전쟁에서 독을 마시고 죽지 않아도 이 물이 공기 흙이 전부 독이면, 그 속에서 사는 사람도 결국은 죽게 돼 있어. 살인 약독이 원제고 사람 죽여요. 지금 불치병, 못 고친다는 건 죽는 거지?  불치병이 전부 그건데. 이 공간에 독기가 어느 정도에 달하면 사람이 전부 미치고 말아. 그거이 3차전인데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 속에 팽창되고 그러면 살인약독이 형성되는데, 그 땐 말할 수 없는 죽음이 와요. 그 땐 늦어요. 뜸을 좀 떠서 피가 맑은 사람은 살겠지. 돼지 창자국하고 죽염을 늘 먹어서 피가 어느 정도 맑아져 있는 사람은 독가스 마셔도 얼른 죽지 않아요.  서울 같은데 그 공기가 나 많은 사람 애기는 죽일 수 있는 공기지만 태모가 죽염 많이 먹어두면 고 태어나는 애기는 감기도 잘 안해요. 홍역 같은 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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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질환에는 죽염난반요법을 그런데 위에, 위액 속에 이상이 오거든.  그럼 그런 병이 와요.  그러고 이런 거이 있어요. 사람이 정신이상이 오잖아요? 정신분열. 또 간질이 오고. 고건데.  전광이나 간질이나 이걸 뇌를 사진 찍으면 뇌에 나타나거든.  나타나는데 위에 위벽에 담이 말르면 글로 오거든.  위벽에 담이 말르면 위 신경이 직결된 뇌에서는 염증이 생겨 여게서 통하지 않으니까 통하지 않아서 뇌에 염증이 생기면 그때 사진 찍으면 뇌에 나타나지요. 그게 인젠 미친 거거든.  처음에 미치기 시작할 때엔 그러게 그 간질이고 미친 거이고 담이 아니오? 담. 그게 그거라.  거 위에 고것만 말라 붙으면 뱃속은 전부 담이 뭉치거든.  담이 뭉치니까 그 뇌신경으로 직결되는 신경이 마비돼 가지고 고지엔 기운이 통하지 않으면 염증 생기는 거 아니오.  염증이란 다른 거 아니니까.  그래서 고걸 고 난반이라고 명반을 법제 잘 한 거. 그래서 오골계란 가지고 고 반죽한 거 말하잖아요? 고 내 세밀히 설명하지.  건 우리 한의사들은 다 알아야 되는 문제거든. 고걸 꿀에다가 반죽해서 늘 먹어도 좋고.  그러잖으면 캡슐에 넣어 먹어도 돼요. 고건 난반만하는 거라.  건데 죽염하고 5:1 비례로 안하고 반 반씩 하면 좋아요. 건데 청색(청색난반)은 원래 창에 죽은 사람에 한해서 쓰는 거고. 마지막으로. 이런 건 이건 쉬운 거니까 오래 먹으면 싹 없어져요. 거 왜 그러냐?  위에서 말라 가지고 요렇게 하얗게 여기저기 있어 가지고 위하고 똑같은 살이 돼버리면 사진에 안 나오거든.  과학의 힘으로 못하는 게 그런 거야.  고 위벽이 아주 살 고대론데 고속에 가래가 말른 놈이 있다? 고기 잇으면 정신이상이 오거든.  뇌에 분열이 생겨 가지고. 그래 가지고 헛소릴 하고 웃고 그러지 않으면 간질병하고 이런데.  그걸 아주 미친 사람은 기운이 좋고 이런 사람 같으면 막걸리에다 타서 몇번 먹이면 아주 좋은데 싹 토하거든.  토할 적에 고 위벽에 붙은 가래가 모르게 모르게 씻쳐나오거든.  싹 씻쳐(녹아)나오면 미친 병이 깨끗이 낫지, 이런데. 거 오래 된 사람은, 아 이놈 죽는 예가 있어. 고 담을 씻쳐낼 적에, 기절해 가지고 숨이 맥히는 수, 건 몇만에 하나고.  내가 평생에 그것 죽었다는 거 한 번 들었어요. 평택인가 어딘가 애가 건 뭐인가 잘못이 있어요.  거 병원에 입원시키고 먹이면 그런 일없어요.  그런데 일러주게 되면 집에서 고장을 내거든, 그게 낭패라.  (註; 아마 토한 음식물이나 거품같은 담이 기도(氣道)로 들어가 흡입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이 생겼지 않았다 추측해 본다. 이런 건 병원에서 있었다면 미연에 방지가 가능하고 처치도 보다 쉽다.)  *난반은 경험 많은 사람 입회 복용해야 일러주는 것보다 거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서리 병원 간호원이 딱 고거 약을 만들어 가지고 지키고 멕이면 그런 부작용은 일체 없어요. 토하기만 하고 말거든.  토하고 난 뒤에 또 음식을 좋은 영양가 높은 음식에 도 영양주사 놔주고 이러면 아무일 없잖아요? 아 이거 영양주사를 놓나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이나 아 이 집에서 그저 그걸 많이 멕여놓고 쓰러지면 못 보는 척 해두고 거 죽을 밖에는 없지? 건데 그거는 만에 하나도 없는 일이 있어요. 있었어요.  그래서 그건 사람 봐서 건장한 사람이면 막걸리 한 사발에다가 고걸 큰 숟가락 일곱 숟가락 타멕여도 돼요.  그러면 위벽에 붙었던 담이 그놈이 들어가면 막 그냥 돌면서. 위에서 돌아야 거 토하잖아요.  돌면서 거품이 막 씻쳐져 나오거든. 토할 적에. 그러게 되면 벌서 위벽에 살이 됐던 건 다 가시지를 않아도 그 위벽에 와서 작해하던 놈은 싹 밀려 넘어오거든. 넘어오면 벌써 정신이 대번 삼 분 이분은 돌아와요. 멀쩡해요.  부모도 모르고 막 미쳐서 날뛰던 거이 대번 부모 형제 알고 식구 사람 다 알아 보거든.  건데 한 번에 효과가 나는 건 그 약 이외엔 없어요. 없는데. 죽염하고 난반, 처음에 토할 적에 시키는 건 난반 하나만이고 그 뒤에 먹이는 걸 캡슐에다 넣어서 하는 건 반반. 건데 고백반 먹으면 토해요.  토할 적에 그 속에 거품이 막 뭉글기니까는, (지렁이 같은 게 나와요) 그게 담이라니까.  고 위벽에 고기 자꾸 씻겨져 나오게 되면 살이 돼 있던 담이 밀려나오거든.  고걸 씻쳐낸 뒤에 머리가 맑아져요. 그런데 멕이는 건 죽염이고 그거하고 반반. 캡슐에 넣어서, 한꺼번에 댓개씩 멕여도 괜찮아요. 하루 여섯 번이거든, 식전 식후.  * 난반(卵礬)=계란고백반(鷄卵枯白礬) 난반(卵礬)이란 계란고백반(鷄卵枯白礬)의 준말이다.  계란고백반이란 말 그대로 계란과 백반을 구운 것을 합성시킨 물질이다.  계란은 아무 계란이나 다 되는 것이 아니고 자연 방사한 백색(백닭) 오골계를 최고로 친다.  흑닭오골계나 토종닭의 계란도 가능하다. 그런 오골계의 흰자위만 골라 9개 분량과 불에 오래 구워 결정수(結晶水)를 없앤 다음 흰색의 이 덩어리를 분말하여 1근(斤)을 섞어 반죽한다. 연기가 나거나 뜨거워져야 좋은 난반이 탄생한다.  즉 고백반 가루 1근이면 계란 9개의 흰자위의 비율로 섞어 너무 되지도 질적하지도 않게 반죽하면 되는데 이렇게 반죽해 두면 그것에서 곧 열이 난다.  고백반 가루와 계란 흰자위의 분량이 많을수록 열도 높아지고 약의 효능도 좋아지게 된다.  반죽의 열이 식으면 돌처럼 단단한 덩어리가 되는데 이를 분말하여 쓴다.  * 치료법  1) 위(胃)를 직접 다스리는 구법(灸法=뜸)을 중완혈(中脘穴)에 실시하는 것  2) 난반 토법(卵礬 吐法) 막걸리 한 대접에 난반 70∼100g을 넣고 저어서 아침 식전 공복에 마신다.     곧 토하게 되는데 심하게 토하고 지쳐서 잠을 자는 환자는 치료가 빨리 된다.     다 토한 후에는 가미천마탕을 복용하라.     가미천마탕 대신에 흰죽을 멀겋게 쑤어서 죽염을 넣고 간을 맞추어 먹어도 좋다.     이렇게 3∼5회 토하면 정신분열은 낫게 되는데 그 증세가 완전히 소실되는 것은 약 6개월 후에 된다.     막걸리는 양조장 막걸리보다 집에서 술을 잘 담아서 전내기 술에다 난반을 태워 마시는 것이 더 좋다.     이렇게 못하면 일반 막걸리에다 정종을 섞든지 또는 정종에다 난반을 섞어서 마셔도 된다.     정신분열 증세가 심하고 체력이 좋은 청년일 경우는 미쳐서 날 뛰는데 이 경우에는 난반을 200g까지 태워도 된다.     술 한 대접에 난반 200g을 태워 마시면 심하게 토한 후에 한 숨 푹 잔다.     자고 깨어나면 정신이 돌아온다.  절대 죽지 않으니 겁내지 말고 토법을 쓰라.  위벽에 말라 붙어 있는 담(痰)이 모두 삭아서 다 토한 후에 1개월 동안 죽염과 난반을 5:3 비율로 혼합한 난반을 하루 5∼10g씩 복용해야 다시 재발을 않는다.  이렇게 조치해 놓으면 6개월∼1년 후에 정신병 증상이 모두 없어진다.  경험자에게 물어서 하라.  이 방법은 병이 대략 수년이상 되지 않고 건강한 사람에게 시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10년이상 양약을 복용한 경우 양약독의 해독부터 해야한다고 한다.  해독제는 유황오리 두 마리와 밭마늘 법제한 것 두접, 민물고둥 5되, 대파 25뿌리를 기본으로 하여 다른 약제들을 가미한 탕약을 복용하는 것이다.  질좋은 난반을 제조할 수 있고 질좋은 죽염이 준비된다면 정신병은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을 것이다.  죽염이나 난반은 인체에 전혀 무독한 물질이므로 건강한 사람이 먹어도 좋다.  그러므로 위와같은 중증의 정신병이 아닌 가벼운 노이로제(신경증)환자들도 복용한다면 더욱 쉽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난반을 시험삼아 먹어보면 자신의 위(胃)에 담(痰)이 많고 적음에 따라 구토증이 다르게 나타난다.  자신의 정신건강을 시험삼아 한번쯤 난반을 먹어보기 바란다.  *인산 선생의 말씀  거 난반(卵礬)은 강한 토약(吐藥), 사약(瀉藥)인데 힘있는 사람은 대번에 한 줌 넣어요.  7숟가락이면 100g쯤 되지? 대번 그렇게 많이 태워 먹이면 되게 토하고 난 연에, 힘이 빠지니까 자거든.  자면서 스루스루 낫거든. 푹 자고 깨나면 사람을 알아봐요.  다 토한 연에 흰죽을 멀겋게 쒀가지고 죽염 두고 간해서 마시워도 되고, 가미천마탕(신약책 참조) 먹어도 좋아요. 안 먹어도 일없어.  대번에 난반 듬뿍 넣고 후려서 멕이면 똥물이 나오도록 싹 토해요. 절대로 죽지 않아요.  막걸리는 전백이로, 양조장 꺼 쓰지 말고 어제 내가 일러준대로 만들어요. 찹쌀이 더 좋아요. 누룩도 시킨대로 토종 밀을 구해다가 누룩 디뎌요.  그렇게 하면 만무일실(萬無一失)이니까. 난반 만들 땐 백반 좋은 거 쓰고 흰자우도 촌닭, 양계장 계란은 안돼. 오골계란이 더 좋고, 산에 댕기며 벌레 풀씨 맘대로 줘 먹은 놈이 더 좋아요.  애들은 한 두 숟가락 먹어도 되고 늙은이나 쇠약한 사람은 두세 숟가락이 알맞고. 고 양은 남녀노소 체격을 봐서 해야지. 양조장 막걸리 보다는 차라리 정종이 더 좋아.  아침 밥 먹기 전에 공복에 먹이는 게 효나. 토한 연에 죽염 두고 먹는 법 있고 가미천마탕도 되고 그냥 생강 감초 달인 물에 죽염환 복용시켜도 좋아요.  간질은 난반과 죽염 비율이 1:5에서 1:2까지, 간질의 원인과 증을 잘 살펴서 한 6개월 멕이면 완치되는데 걸 하는 사람이 없어.  오리에다 가미천마탕 한제반, 인삼 한 근 넣고 달인 물에다 죽염을 복용시켜야 되는 간질은, 그 전에 내가 얘기 했던가? 태모가 속 끓여서 생긴 간질은 어릴 때 벌써 나타나는데 오리탕에다 죽염이 좋아요. 열댓살 짜린 요 분량이 맞거든.  B형엔 인삼쓰고, 전광(癲狂)은 난반 죽염 비율 3:5쯤이 좋아, 토한 뒤에 장복시킬 적에 쓰는 거. 그래야 일체 재발이 없거든.  마무리를 잘 해야 돼.  아주 심한 광증은 난반 죽염 비율 7:3까지 올려야 되고. 애기 자폐증 있잖아요? 경기 안하는 거. 그건 가미천마탕에 죽염 먹으면 몇 달 지나면 좋아져요.  저능아, 자폐증, 이런 거 몇년을 두고 오래 멕이면 완인(完人) 돼요. 다 나아.  2살짜 고런 건 양 적게 해서 두 접.  정신분열은 머리좋고 사람이 실패하면 생기는데 이건 난반을 죽염에 섞어서, 꿀에다 하든지 엿에다 하든지 丸을 지어야 먹기좋아.  총명한 자가 낙방하면 참기 힘들거든. 신경쇠약은 달라요.  부정모혈(父精母血) 부족으로 온 건 고 애기 혼을 고쳐야 돼요. 오리알은 혼(魂)줄 강화시키는 힘이 있는데, 알낳는 오리 두마리 넣고 신(腎)처방 탕약 멕여야 돼. 알집에 알이 자잔한 거 수십개 있으니 혼(魂)을 치료해요.  신경쇠약은 정수(精水), 아버지 정수(精水)의 부족, 어머니 피에서 살 오는데 어머니 피가 너무 탁해도 그런 수 있어요.  그러고 불안증은 가미수첩산(神藥책 참조) 한제반 넣고 오리탕(오리 두마리, 민물고둥 5되, 마늘 두접, 대파 25뿌리) 해 먹으면 되고.  정신병 오래 된 거,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양약 한 20년 먹은 건 약에 중독돼 있어요. 난반 먹여도 정신 온전치 못한 건 먼저 양약독(洋藥毒)을 풀어낸 연에 난반 멕여야 돼. 해독시키고 원기 보하면서 난반 죽염 3:5로 겸복시켜도 되고. 해독약은 오리, 민물고동, 마늘, 대파에다 별갑, 백개자 ,행인, 당산사, 당목향, 적백하수오, 금은화, 포공영, 하고초, 유근피 ,생강, 대추, 원감초. 초(炒)할 건 초하고. 분량은 가감하는 법 일러 줬잖아요.  서너살 애긴 10분지 1로 줄이는 거 있고 주장약은 좀 더 쓰고 맥아 같은 건 어른하고 동량으로 하고.  6살 쯤 된건 가상 백혈이면 자백목은 근반 쓰고 행인, 백개자 ,별갑,은 반斤도 채 안되게 하고, 자백목이 斤반이니 자백목독을 중화시키는 석고도 근반쓰고, O형이면. 내 전에 일러준 대로 해야 실수가 없어요.     식염은 연평도 천일염이 제일이니 연평도는 길성(吉星)인 수성(壽星) 조림지라. 죽염제조도 연평도 천일염이라야 한다. 지하 광석물의 힘으로 海水도 약수이다.  전광자(癲狂者)와 간질자(癎疾者)는 위벽(胃壁)에 염증이 연심일구(年深日久)하면 담고(痰固)하여 뇌염(腦炎)이 담고성질(痰固成疾; 담이 굳어 질환을 이루니)하니 정신분열증이요, 일종은 간질이라.  약물치료법은 계란고백반을, 심한 광자(狂者)는 수족을 결박하고 고무호스로 위(胃)에 주입하라.  산중명수(山中名水)로 된 막걸리 한 사발에 계란고백반 분말을 한 홉을 타서 마시면 몇 시간을 토하고 기진(氣盡)하면 경자(輕者)는 잠을 자고 重한 자는 자지 않으니 잠을 흠씬 자면 정신이 돌아온다.  그 후에는 계란고백반을 죽염가루 3cc와 고백반2cc에 섞어서 캡슐에 넣고 한번에 5개씩 하루 2회 식전에 복용하고 정신회복이 오지 않는 사람은 삼일에 한 번씩 막걸리에 타서 먹이면 정신회복이 온다.  그런 후에 3 대 2의 비율로 만든 죽염고백반을 복용케 하라.  계란 고백반의 제조법은 본인의 저서 <신약(神藥)>을 참조하라. (신약본초 965쪽)  *계란고백반(鷄卵枯白礬)을 제조하는 법 <우주와 신약에서>   고백반을 오래 구으면 생반(生礬)기운은 없나니 그때에 분말하여 계란 흰자위(白精)을 취하여 고백반분(枯白礬粉) 한근에 계란백정 7·8개를 함께 넣고 반죽하여 두면 열(熱)이 생(生)한다.  계란대·소의 차이점을 생각하고 반죽하라.  너무 되어도 안되고 너무 질어도 안되나니 적당케 하라.  수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고열이 되고 약도 좋으니라.  그리하여 식은 뒤에 다시 작말하여 삽성하라.  계란고백반말(末) 한근에 식소다(重曹) 한근, 죽염 한근을 합성하면 이것이 곧 신종산(神宗散)으로서 각종 위장병에 신효하고 안질(眼疾)·지혈 및 육체(肉滯) 등에도 특효가 있다.  위의 신종산을 위궤양에 소량을 결명자차에 복용케 하라.  결명자는 일회 5돈식이면 족하다.  육체(肉滯)나 주체(酒滯)에는 신곡(神曲)·맥아 각초(各炒) 한냥식 차를 달여서 복용하고 혹 활명수에 복용하라.  여름철에 적리(赤痢)·백리(白痢)·설사에도 신약이다.  위경련에는 신효하나 진성O형과 진성AB형은 혹부중자도 있나니라.  십이지장충과 요충(蟯筮)과 촌충에는 고연피(苦練皮) 5돈·비자(榧子) 1냥을 달여서 그 물에 복용하라.  위경련에는 삼릉(三稜)·봉출(蓬朮) 각 1돈반과 익지인 초말(炒末) 세돈(三錢)을 차로 달여서 그 물에 복용하라.  위경련은 적병(積病)이니 오적육취(五積六聚)에 신적(腎積) 왈 분돈증(奔豚症)이니 고이근피(古李根皮) 1냥과 익지인 초(炒) 세 돈을 달여서 그 물에 복용하라.  일차에 괘차하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쾌차시까지 복용하라.  심적(心積) 왈 복설(伏楔)이니 초과(草果)·오령지(五靈脂) 각 1돈반, 삼릉·봉출 각 1돈을 차로 달여서 그 물에 복용하라.  폐적(肺積)은 왈 식분(息賁)이니 반증(飯蒸;밥이 뜸질 때 밥위에 찐)한 호도와 살구씨 기름에 복용하라.  간적(肝積) 왈 비기(肥氣)니 원시호 5돈, 소라고둥 한홉을 달여서 그 물에 복용하라. 비적(脾積) 왈 비기(病+否,氣)니 삼릉·봉출·공사인 초말(炒末)·익지인 초말(炒末) 각 1돈반, 맥아 초(炒) 5돈을 달여서 그 물에 복용하라.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이야기 신암론 (소상혈)
    ※페니실린 하고 마이신 하고 함께 쓰지? 상승이거든? 하나 더 쓰면 세겹이지? 혼자서는 안되니까 둘, 셋힘으로 이뤄지는 거 아냐?  그러기 때문에 유복유일? 복이라는 건 하나이 모자라는 건 복이고, 태과할 때는 일이고 부족할 땐 복이고, 태과할 땐 일이고.그러니까 너무 많아도…태과불급지수.  관이란 건 거 관혁이라? 거 관혁이 다 맺힌거야. 관격불통아냐? 막히면 안되잖아?  5관맥? 건 음…촌·관·척의 척맥이잖아? 정맥이 척맥이고. 정맥이 없어졌거든? 촌관척의 척맥은 부대 혼자 척맥이거든?    그럼 부맥이나 대맥이나 크기는 같거든. 그런데 그게 척맥처럼 침지해 버리고 척맥은 나오지 않고 관맥은 유야무야 하고,  그렇게 되면 그게 침장부맥이 되지? 제맥은 없어지는 거 아니야? 침장부맥이 되면 누워 앓지는 않지만 일어나 못 움직이고 맥이 죽고 없어지고 숨어버리니까 장부는 벌써 죽은 장부지? 그 맥이 나오는 장부는 죽었을 거 아니야?  가상 심,폐는 촌맥인데 심,폐 기운이 떨어졌으면 심,폐는 죽은 거 아냐? 그러니 그게 얼마 가겠느냐구.  장부가 죽었는데 사람이 어떻게 살아? 인신의 장부엔 폐가 주장이야. 맥이 끊어지고 피가 멎었는데, 애기 살리는 건 소상혈이거든.  장수가 살면 졸개 다 살잖아? 장수 목아지 떨어지면 주르르 얽어지고, 옥수수 떨어지잖아? 기가 살면 다 되잖아? 난 침이고 뭐이고 착 하나 찔러서 살리는 거 그거 위주니까.  소상에 피 한 방울 나오면 발써 심장판막 열리는 거거든?  판막 열리면 핏줄은 도는 거, 그럼 맥이 살아나는 거지. 피 3~4 방울, 5~6방울 소상에서 나오면 발써 맥은 뛰거든. 코쟁이들 심장에, 가슴에 충격(shock)이다 뭐이다 그거 보다는 판막 여는게 확실한 거지?  심장의 피가 굳어서 떡이 되기 전에는 다 살아나. 걸 죽은 거 살리는 활불이다. 생불이다. 그러는 거 아냐?  숨이 멎고 피가 멎었는데 금방 살아나 뛰어 댕기니, 기적이지? 영능에 신묘, 건 지구에 아는 사람 없고 명사는 있지만 그 이치 세밀히 아는 사람 없다?  부처님도 설한 적 없고 구세주도 말씀한 일 없지? 죽었는데 다시 사는 거, 그기 그거야. 원리를 알면 어린애 장난이지? 거 기적 아냐. 믿음이 강하면살고 믿음 약하면 안살고 그런 거 아니지?  내 일러준대로 하면 백발백중 다 살지. 다 살아야 구세주지. 어떤 놈은 살고 어떤 놈은 죽고, 하늘의 도가 그런 게 어딨나?  그게 또 5행상생 침법이고.척맥은, 물 흐르듯 흐르고                                                   독맥은, 촌맥은 움직이고, 펄펄 뛰고,                                                   척맥은 정 고요한 맥,  음은 정이거든?  그런데 그 음양간에 관맥이거든.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듯이, 응? 왔다 갔다 해.  척맥은 대개 침지하고 촌맥은 바쁘게 움직이고. (질문자 : 척맥은 가만 가만 뛰는 게 정상입니까?) 쉰 번 뛸 적에 살짝 한번 지나가는 거, 50 1지(50에 한번 멈춤) 쉼 있지? 건 아주 병없이 건강한 사람. 피가 아주 맑은 사람은 50 1지 쉼이고, 고 다음부터는 49, 48, 47 내려가서 40 1지쉼 있거든?  척맥이 멎는 법은 없어. (질문 : 척맥이 50번 뛸 때 한 번 멎는 게 선생님 말씀하시는 50 1지 쉼입니까?) 척맥이 멎는 법 없어. 멎는 것 같으면서 거 멎는 거 아냐.  수태음…족양명…시종 종은 끝이야. 비로소 시가 먼전데 끝을 앞세웠다? 건 틀린건데 결국은 악법도 법이고, 지법도 법이고. (질문자 : 척맥이 큽니까? 촌맥이 큽니까?)  촌맥은 뭉쳐 가지고 제일 큰 맥 아냐?  척맥은 지나가는 맥이니까 클 수 없지?  척맥은 지나가는 맥이야. 음맥이니까. 촌맥은 막닿은 골목이라 크지. 막 움 직이는 양맥이니까. 그런데 맥락이라 그러지만 건 귀신 댕기는 데니까 말하기는 쉬워도 알기란 어려워. 말로 하는 거 아니야.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기름의 생성 원리)
    ※내가 지구를 토란(흙알)이라 하는데 땅 속에는 뜨거운 불덩어리다? 화구체거든.  어떤 데 가면 때를 따라서 불이 성하다? 불이 성하면 물이 끓거든, 바닷물이 끓는데, 돌에 끓는 건 더 맹렬하다?  물 기운이 돌 안에 들어가 그럴 거 아니야? 돌에 물이 들오고 또 불이 들오고 그래서 맹렬히 끓는데.  몹시 끓게 되면 거게서 불 기운이 발하기로 돼 있거든. 증발화기 화성토기라? 석유가 그래서 생기는데.   火氣를 받아가주고 물(水)에서 기름이 이뤄지는 거나, 돌(石) 안에서 석유 합성되는 게 그거야, 또 음식 먹은 걸 가주고 비장에서 피만드는 거나 원리는 한 가지야.    그래서 유성화기이응주, 이응이라는 거이, 지름 가운데 불 기운이 들어가 가주고 불기운이 자꾸 화하게 되면, 고 지름이 자꾸 변해 가주고 지름이 도가 강해지거든?  지름의 도가 자꾸 강하게 되면, 강해지면 요게 갈 데가 없어지니까 요놈이 자꾸 도수가 높아지는데,  그 놈이 불이 붙기 직전이 血이고 불이 붙을 때는 딱 끝나요. 불이 아주 극에 가면 지름끼가 없어져버려.  불이 붙기 이전을 화기이응주, 불이 붙을말랑 할 때 돌아나오는, 부분적으로 고건 피가 돼 나가는 부분이거든.  그래 그걸 혈압이라고 하거든. 생전 안 들어본 소리 아냐? 하치서피에 유중화기응주, 혈압으로 화하는 氣 그건데. 100% 지름은 없어, 100%라면 발써 타버리고 마니까,  이건 뭐 생전 안들어 보고, 모르는 사람이 책자, 책 들고 볼 때 이야기 되니?  피가 돼서 나오는 과정 전부를 아무리 얘기해 봐야 알아듣지 못하는데 수가 있어?  공간의 공기가 모도 생기, 색소고 또 들오는 데 폐고 모공이고 이런데, 피가 되는 비장으로 통하는 선이 폐에서 오는 건 64선, 심장에서 오는 건 36선,  이건 지구에 없는 소린데, 백혈구, 적혈구, 건 다 된 거 보고 하는 소리고. 땅에서 나오는 풀씨고 과일이고 채소고 고 모도 지름인데.    이 지름이 몸에 들오면 어떤 놈은 피되고, 고 피 되는 지름은 수분이 줄어서 되는데 수분이 자꾸 자꾸 줄어서, 지름이 불이 붙기 착 전에 피가 되어 나가는 걸, 나는 아니까, 알고 있어도 이거 학자들이 볼 때 얘기 안되지? 지름에 수분이 어는 정도 줄어들면 불이 붙어.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왜 밭마늘입니까?)
    ※ 선생님께서는 밭마늘을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으면 공해독이 제거된다고 하셨는데 왜 밭마늘입니까? 논에 심은 마늘도 같은 마늘 아닙니까?   *지금 허무한 의학세계가, 내가 보기엔 대갈통이 모도 썩었는데, 이 수술 칼 속에 있는 화독이 암이라는 걸 모르고,  약국에서 파는 양약이 모도 화공약독인데 그걸 약이라고 팔고, 또 항암제가 살인약인데 그걸로 암을 고친다? 이게 무슨 소린고?    이 썩은 대갈통은 싹 죽어야 돼. 그렇지만 앞으로 태어난 것들은 죽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마늘하고 이 죽염 멕이라고 내가 일러주는 건데, 어린 것들은 부지런히, 그 부모가 마늘 죽염 멕이고, 고 습관이 붙고 인이 백이면 저으 스스로가 먹는다,  그래 이 어린 것들은 완전히 건강을 찾고 저으 세상 열어가라는 건데. 내가 이 마늘하고 죽염의 성능을 완전히 공개해 놓면 병이 없어지고 어린 것들은 病없이 사는 날이 와. 지금 기성세대는 다 죽어야 하고.    죽는 걸 봐야 내 말 듣게 돼 있거든. 사람 많이 죽어갈 땐 죽염 먹지 말래도 몰래 구워 먹어요. 건 아무도 못 막아.  내가 그걸 절로 된다고 하는 거요. 다 죽고 없어지면 반대자 없어질 거 아니요? 또 그러고 사람이 자다가도 죽고 길가다가 피 토하고 죽는 날에는, 죽염 먹는 사람은 그런 일 없고, 뜨는 사람 중엔 그런 거 없다, 그럼 걸 보고 알 거 아냐?    철부지 애들이 의학박사고, 아무 것도 모르는 게, 대갈통 전부 썩은 게 지도자 아냐? 보사 행정을 그런 게 맡으니까 여하튼 기성세대는 죽게 돼 있다,  기성세대는 일러줘도 안돼. 벌써 욕심에 가리웠거든. 뭐이고 일러주면, 돈 생각이 나서, 엉뚱한 짓만 해.    그런데 꼭 밭마늘이냐? 양념으로 먹는 건 소량이니까 논에 심은 마늘도 상관 없는데 이 암에 걸렸다, 당뇨다, 이럴 적에는 마늘을 많이 먹어야 되니까, 뭐 약 한 번 달이는 데도 두 접씩 들어가잖아? 이러니 될 수 있으면 농약독이 적은 마늘을 먹어라, 이건데,  밭마늘은 농약독이고 비료에서 오는 해가 적으니까. 왜 그런고 하니 이 밭에는 그 흙에 수분이 적거든. 수분이 적은 흙에는 공기가 소통되지?  그럼 거 농약이고 비료에서 오는 화공약독이 토양에 스며 있다가 대기중에 확산되고 없어진다?  그런데 논 흙엔 수분이 많으니까 공기 소통이 안되거든. 그래서 내가 밭마늘 쓰라고 일러주는데. 이것도 속인다고 그래. 논에 심은 걸 밭마늘이라고 한대. 내가 사는 여기는 밭마늘 많이 찾으니까.    밭에 흙에는 수분이 약하니까, 또 여름이고 겨울이고 태양열이 강하니까, 흙의 수분이 증발될 때 농약독이 따라 증발되고, 바람 불고 비오고 하잖아? 비바람에도 밭은 원래 수분이 적으니까 증발되고 말지? 가만 있어도 휘발유 같이 날아가버리는 독도 있어요.    논엔 물이 많은 데라, 벌써 흙이 달라요, 물이 얼은 없어지는 흙이 아니거든. 물이 증발돼도 흙의 겉충의 물만 증발되지 속의 물은 나오지 않는 게 논 흙이야.  가상 1년 내내 친 농약이 밭은 80%가 없어진다면 논엔 고 반도 없어지지 않아. 그러니 논 마늘은 사람을 헤쳐요.    마늘을 구워서 먹는데, 그걸 쑥불에다 구우면 더 좋지만 가스불에 구워도 좋으니까. 후라이팬에다 통마늘 놓고 뚜껑 열고 구우면 돼. 내가 이 밭마늘 일러줘도 그것도 안해.  그저 저 생각대로, 마늘이면 되지 구하기 어려운 밭마늘 필요없다? 그런 돌대가리가 있어.    마늘 구울 때도 머릴 써야 돼. 재주있게 구워야 돼. 톡 쏘잖아? 맵지, 고 자극은 가스, 독인데 그걸 구워 먹으면 싹 없어져.  마늘의 자극은 화공약독이거든. 건 불에 닿으면 없어지니까. 아주 잘 구우면 전혀 맵지 않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요새 뭐 나는 병이 없다, 암 아니다, 건 너무 모르는 소리라. 먹는 음식이 전부 화공약독인데 저 몸 속에 암이 없다, 건 철부지라, 먹는 물이 그러고 공기가 그런데, 저는 뭐 딴 세상에서 사나?  빠르고 늦은 차이만 있지 누구도 다 암 가지고 있어요. 이러니 아무라도 마늘 잘 구워서 죽염에 찍어먹어라, 이거고.    마늘 이야기는 그 전에 안했거든. 뭐이고 좋은 건 마지막에 일러줘야지, 미리 말하면 탈이 나. 지금은 암이 극성하니까 마늘 없이는 안돼. 그래 일러주는 거고.    무슨 암이든지 이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으면 살아. 내가 화제를 일러주는데 이 탕약은 보조고 암을 다스리는데 주양약은 이 죽염이거든? 마늘하고.  약이라는 건 돈 안드는데 있어. 돈 드는 데는 사깃군이 붙으니까 좋은 건 안 나오기로 돼 있잖아? 우리 인삼 같은 거 형편 없어요. 돈 안드는 마늘이 인삼 1000배 효나. 암에는 마늘하고 죽염이니까. 당뇨에도 그러고. 이 불치병에 들어가서는 그것 밖에 없으니까. 먹어봐 얼마나 효나나.   각자(覺者)가 일러주는 건 고대로 해야 돼. 1년에 농약이 얼마인데, 농약은, 논의 흙은 수분이 증발돼 올라가도 농약은 안 나가. 밭은 속속들이 농약이 증발돼 나가는데, 대기의 작용이지?  이해가 되니? (예) 돌대가리라도 망치질 하면 좀 나아지나 보다. 어서 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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