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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총 528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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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의 발생원인과 치료법
    水精體(수정체)는 鹽(염)이요 火神體(화신체)는 高熱(고열)이니 尖端(첨단)이요, 土靈體(토령체)는 金氣(금기)이니 最尖端(최첨단)이다. 水曰精(수왈정)이니 水精體(수정체)에 火神(화신)을 加(가)하면 죽염이요, 火曰神(화왈정)이니 火神體(화신체)에 土靈(토령)을 加(가)하면 죽염이요, 土曰靈(토왈령)이니 土靈體(토령체)에 金氣(금기)를 加(가)하면 죽염이다. 그리하여 서해안 연평도의 천일염에 王竹(왕죽)의 木性(목성)과 深山(심산) 黃土(황토)의 土性(토성)과 熱火(열화)의 高熱(고열)은 火神(화신)이니 高熱中心(고열중심)에 火神(화신)의 신통력으로 제조된 죽염은 三神의 묘약이며 五性의 神藥이다. 죽염은 주사약으로 신통력을 가진 영약이다. 그러하니 難治病(난치병)에 全能(전능)하고 전무후무한 건강비결이며 장수와 행운의 비결이다. 그리하여 三神과 五性으로 靈引合成物(령인합성물)이 죽염이다. 鹽(염)의 鹹性(함성)과 火의 苦性(고성)과 土의 甘性(감성)으로 이루어진 三神의 神法妙藥(신법묘약)이다. 三神으로 化成하면 氣와 性은 不期而會(부기이회)하니 五神이 共感共通(공감공통)하는 法이다. 五神은 혈관을 따라 皮肉筋骨(피육근골)에 旋通하니 죽염은 만병통치하는 만능의 묘약이다. 인간은 탄생시에 水精의 원천인 鹽中에 죽염성분이 天然하여 근골이 化成하니 骨屬精(골속정)이요, 筋屬性이며 肉屬靈이다. 그리하여 血屬神(혈속신)하니 氣는 四神을 따라 循環無端한다. 인간은 기가 허약하면 만병이 自生한다. 그러나 현실은 아주 다르다. 농약의 피해와 化工藥의 피해가 全身에 극도로 팽창하면 첫째 신경을 둔화시키고 신경이 둔화되면 피가흐려져 死血이 많아지고, 死血이 많아지면 만병이 서서히 싹튼다. 싹이 튼 지 오래면 뱃속에 가득찬 가스를 합하여 독소로 변한다. 독소가 체내에 유통하는 전류를 전기로 급변하면 급변처(急變處)를 암이라 한다. 그러면 전신에 유통하는 전류는 전기로 化하니 자연히 癌病(암병)의 조직은 전신이 원천이다. 그런데 원천(源泉)을 급하게 악화시키는 법은 첫째 수술이요, 둘째 조직검사요, 셋째 약물실험이다. 癌病은 전기가 음으로 양으로 胎動(태동)하는데 칼을 대면 칼 속에 잠재하여 있는 강한 火毒은 陽電(양전)이요, 체내에 있는 火毒은 陰電流(음전류)이다. 十二腸에 있는 가스에 호흡으로 흡수하는 陰電流가 直通(직통)하여 혈관과 신경으로 전신에 유통하는데 수술과 조직검사를 하면 칼속에 잠재한 陰電과 空間(공간)에서 통하는 陽電과 腹中(복중)의 陰電流와 相合하면 외부의 전류가 내부에 태동하는 전기와 합성하여 전신의 조직이 순간에 灰成(회성)하니 古人이 이를 보고 破傷風(파상풍)이라 한다. 破傷風은 수술 외에 조직검사로도 악성으로 변화하니 생명의 위험은 동일하다. 조직을 건드려 악화시키니 人智未達(인지미달)이 大衆生死(대중생사)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다 보니 시급한 것은 人智開發(인지개발)이다. 귀중한 인간 생명을 위하여 한 시간이 급하다. 공해독은 체내에 팽창하니 앞으로 10년을 전후하여 出血症(출혈증)과 吐血症(토혈증)과 下血症(하혈증)이 극심하여 생명을 잃게 되니 誤命如夢(오명여몽)이다. 그리하여 고인이 이를 急死病(급사병)이라 하였다. 그럴 적에 救世神藥(구세신약)은 萬能(만능)의 先驅藥(선구약)인 죽염뿐이다. 죽염을 약으로 사용하는 법은 첫째 복용법이요, 둘째 혈청 주사법이요, 셋째 관장기 주사법이요, 넷째 皮肉 注射法이요, 다섯째 毛孔 주사법이요, 여섯째 齒孔 주사법이요, 일곱째 性器 주사법이다.......................... 신약본초 전편 부분발췌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노년 대장암 고치고 건강회복
    노년 대장암 고치고 건강회복 박응담 / 농업   나는 올해 82세 된 사람이다. 언제부터인가 소화가 잘 안되고 아랫배가 더부룩하였는데 88년 3월 어느 하루는 배가 부글부글 끓더니 뒤틀리면서 숨이 넘어갈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처음엔 평소와 마찬가지로 조금 지나면 나으리라고 생각하고 참고 기다렸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점점 더해 갔다.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나머지 배를 움켜 안고 온 방을 데굴데굴 굴렀다. 가족들은 택시를 부른다, 약을 사온다고 서둘러 댔고 집안은 갑자기 벌집을 쑤셔 놓은 듯 소란스러웠다. 택시를 타고 천안에 있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 진찰결과 장암이라는 진단이 나왔으나 가족들이 말해주지 않아 나는 알 수가 없었다. 가족들은 단순한 위장병이라고 병명을 나에겐 숨기고 큰 병원에 가서 종합진찰을 받자고 했다. 인천에 있는 병원에서 종합진찰을 받고 또다시 다른 병원으로 옮겨 종합진찰을 받은 후 입원을 하였다. 하지만 20일 동안의 입원치료에도 불구하고 별 차도는 없었고 결국 퇴원하게 되었다. 나는 다른 병원으로 가고 싶었지만 가족들은 곧 좋아질 것이라고 위로하면서 집으로 가자고 하였다. 나는 그제야 내 병이 암이 아닌가 의심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가족들은 곧 나을 것이라고 했지만 나는 여전히 고통스러웠기 때문이다. 나는 암이거나 병원에서조차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려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생각하였다. 하루에도 몇 번씩 죽음의 공포가 눈앞에 어른거렸고 불안감은 날로 깊어져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 비록 나이는 먹어 늙었지만 이대로 죽기는 싫었다. 어떻게든지 다시 살고 싶었다. 병은 자랑하라고 했듯이 살고 싶은 욕망에서 이 사람 저 사람 붙잡고 내 증상을 이야기하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한결같이 어디 가면 병을 잘 고친다고 들었다는 둥, 또 어떤 약을 먹으면 혹시 좋아질지도 모르겠다는 둥 뜬구름 같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만 하였다. 처음엔 들은 대로 해보기도 했지만 별 효과도 없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낙담한 채 지냈다. 그러던 중 이웃 마을에 사는 김씨가 자기도 위암으로 고생했는데 죽염을 먹고 좋아졌으니 죽염을 한 번 먹어 보라고 권하였다. 그런 확실한 이야기를 듣고나니 그제야 마음의 불안감도 어느 정도 사라지고 노력하면 나을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희망이 생기게 되었다. 그때부터 죽염을 구하여 먹기 시작했는데 신기하게도 한 달 만에 만성소화불량에 시달리던 증상이 사라졌고 배가 뒤틀리는 복통도 사라지기 시작했다. 소화가 잘 되니 살도 찌고 자연히 건강도 돌아왔다. 대장암으로 진단을 받은 지 4년여가 지난 현재의 상태는 식사나 활동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전과 같이 잘 먹고 전과 다름없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주도 관광여행까지 다녀왔다. 집안식구나 동네 사람들 누구도 이제 내가 암 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식사를 많이 하면 가끔 아랫배가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어 스스로 식사에 조심하면서 죽염을 계속 복용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멀지 않아 내 몸에서 암 뿌리가 완전히 뽑힐 것이라 확신한다. 한편 그 후 안 일이지만 입원한 지 20일 만에 퇴원할 때 병원 측에서는 대장암으로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니 다른 병원에 갈 것도 없이 집으로 내려가라고 했단다. 그때 병원의 말을 듣고 내가 죽을 줄로 믿었던 가족들은 이제까지 사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다시 한번 말하건대 앞으로도 죽염을 계속 복용하면서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기필코 완벽하게 병을 극복해 낼 결심이다. 끝으로 당시 내가 먹은 죽염의 양은 18개월 동안 500g짜리 10통임을 참고로 밝혀 둔다. 처음엔 양을 조금씩 먹다가 차차 늘려 가면서 사정없이 많은 양을 먹어댔다. 건강이 회복된 지금은 약간 줄여서 먹고 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해방 후에 별 지랄 다 해. 내가 앞으로 4∼5십년 뒤에는 화공약독 피해가 극심하니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지 않으면 다 죽는다고 하니, 하 이 대갈통이 썩은 영감들은 걱정 없다. 미국놈 페니실린 있다고 그래. 그때가 되면 페니실린이 듣지 않는다는 걸 모르니까. 지금 암에 페니실린 쓴다고 하면 미쳤다는 소리 듣지만 해방직후에 페니실린은 만병 통치야. 그런 천치가 정치하는 나라인데 내가 필요 없는 사람이야. 지금 암에 막 죽으니까 내 말 듣지. 미리 말하면 웃음거리가 되고 말아. 정신병자가 되고 말아요. 지금 암은 화공약독인데 그게 오래 돼 가지고 암 덩어리 된 것이 암이고, 암이 채 못된 건 피 속에 숨어 다니는 거고, 사진에 나타난 지점이 위장이면 위암, 양이 적어서 나타나지 않는 건 그냥 숨어 다니는 거.화공약독이 들어오면 몸 속에 있지 어디 나가는 거 아니잖아? 그러면 그 독이 피 속에 어느정도 팽창한 것이 암이야. 핏속에서 화공약독이 팽창해 나가는 것이 암인데, 그러면 피 없는 데는 없지? 그러니 전신이 암이야. 그런데 이 골빈 애들은 유방암이 폐암으로 전이(轉移) 되었다? 그건 정신병자가 하는 말이지. 핏속이 전부 암인데, 피가 전부 화공약독인데 어떻게 퍼진다고 말하나? 그걸 짤라내 버린다고 암이 없어지나! 전신이 암인데.화공약독이 위에서 나타나면 위암, 폐에 나타나면 폐암인데, 그렇지만 전신 핏속에는 화공약독이 암에 가까운 성분을 지니고 있어. 거기에 조금만 더 팽창되고 퍼지면 암이 전이되었다고 하지. 전신의 피 속에 암의 원료는 다 있어. 없는 데 없다. 암으로 되는 건 마지막에 악화돼야 나타나는 거야. 곁에서 자꾸 퍼져 나가면 전신이 암이야. 임파뿐만 아니고 전신이 암이 된 사람 우리나라에 상당수 있어요. 임파암은 전신암이라는 건 골빈 박사도 알잖아!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태중의 애기에게 어머니의 호흡으로 들어오는 금(金)성분이 들어가야 하는데 애기를 가지고 있을 때 무엇인가 속 상하는 일이 있으면, 금(金)이라는 것은 불하고 상극이기 때문에 속상할 때는 심장의 화기(火氣)가 강해지니까 폐에 들어오는 "금성분"을 자연히 소모시켜 버린다.  그러면 애기 뼈가 약해지고 금기(金氣)가 약해져, 금기(金氣)가 부족하니까 애기의 하얀 뼈에 백금성분(白金成分)이 들어와 합성되는, 그 양이 부족해서 이런 病이 오는 것이다.  근(筋 : 힘줄)위축증이라고 힘줄에 대한 약을 억만원어치 쓴다고 되나? 힘줄이 굳어 버렸는데. 백금성분 부족으로 잘못하면 뼈가 부러진다.  이 피가, 음식 먹어 된 기름이 피가 되었잖아? 그러면 음식 먹어 들어온 영양분이 기름이다.  이 기름이 피가 되었는데, 기름이 피가 되면 기름 속에 있는 것은 전부 색깔만 붉어진 것이지, 원료는 기름이 아닌가? 그래서 기름이 피로 넘어 갔고 또 기름의 원료는 음식물이다.  음식물에서 뽑아 낸 것이기 때문에. 따라서 먹은 음식이 피로 넘어 갔는데 이 피가, 숨쉬는 데서 들어오는 전분 속의 미세 분자가 다 합성된다.  그러니까 숨을 쉬는데, 우리가 여기 앉아서 숨을 쉴 때 공간에 있는 전분 속에는 백금이 있게 되어 있잖아 ! 그런데 지금 어린것들이 커 가는데, 태중에 있을 때에는 배꼽의 배꼽줄을 가지고 숨을 쉬는 거지만, 태어나서는 애들은 철분이 주장이다. 뼈가 생길라고.  그 석회, 석회질에서 철분이 주장인데, 음식물엔 석회질이 많고 이 호흡에는, 호흡으로 들어오는 것 속에는 철분이 많다.  그러니까 숨구멍을 막으면 바로 죽고 만다. 음식을 먹어야 되는 것은 음식 속에서 석회질이 나오고 또 호흡을 안 하면 백금이 합성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음식 속에 있는 백금은 양이 미달되니까 숨쉬는 데서 얻은 것이라야 완전하게 합성이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공해가 심한 곳에는 몹쓸 골수암이 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공해가 백금을 녹이니까 골수암이 올 수밖에 없다.  애들은 어른보다 약하니까, 공해에 백금이 녹으면 골수암으로 죽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병 치료법은 그것을 고치는 반면에, 죽을 때까지 골수암이라는 병은 오지 않을 수가 있다. 완전하게 해주는 것이다. 근 무력증만 고치는 약이 아니라 백금성분이 부족해서 오는 골수암 같은 것도 완전 예방되는 것이다.  註)근위축증은 인체골격구조 변경에 따른 혈관내 혈액의 흐름 및 신경장애로 감각 신경과 운동신경에 이상을 일으켜 근육에 운동이 일어나지 않고 영양공급이 단절되어 근육이 감소하고 위축되는 근육계 질한이다.  근위축증 환자는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고 한쪽 다리를 절거나 양쪽 발끝으로 걷는 이른바 까치발 현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같은 보행장애는 인체구조변형 악화와 내부 장기 이상을 불러 각종 골격질환이나 장기질환을 일으키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성장저해 요인이 된다.  2. 골수염, 골수암 및 속골(續骨)처방  1) 집오리 1마리에 금은화 1.5근, 건칠피 1근, 자오공(법제) 300마리를 넣고 달여서 완쾌될때까지 수시로 복용하라. 홍화씨와 겸복하라.  2) 석룡자환을 생강차나 위의 오리탕에 복용하라.  3) 절골(折骨), 골수염, 골수암 수술시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뺏을 때와 폐암, 폐결핵으로 갈비뼈를 절단, 치료했을 경우 옻과 오리로서 뼈의 이음을 빠르게 하라.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골수염에서 골수암으로 전변할 가능성이 있다.  위의 오리탕 처방을 15마리 정도 복용하라. 완치된 후 3년이 지나면 괜찮으나 3년 전후해서 재발할 겨우 고름을 뺀 상처에 마늘뜸을 떠야한다.  3. 골수암, 골육종, 근위축증 등의 처방  1) 결핵성 골수염[ O형 ]  공통약, 과루인 0.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근 당산사·당목향·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근, 금은화 4.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2.5근, 석고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2) 골수암 [ A형 남자 ]  처방 : 관절 처방에 홍화씨를 가미하라.  ※ 골수염 상태에서 뼈가 파골(破骨)되면서 피부 표피를 다쳐서 파상풍의 독이 들어와 파상풍이 되어서 뼈의 바깥 부분은 어느정도 혈액이 통해서 석회질 남아 있지만 뼈 내부는 혈액이 잘 안 통하므로 다 녹아서 진물이 되고 파상독으로 살과 근육은 다 녹았다.  3) 골육종(骨肉腫)  처방 : 공통약, 금은화 5근, 포공영 4.5근, 하고초·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 각 3.5근, 은행(초) 2.5근, 도인(초) 2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신곡(초) 2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 골종(骨腫) : 집오리, 포공영이 주장약이다. 즉 포공영의 함성(鹹性)이 주장이다.  ※ 육종(肉腫) : 금은화가 주장약이다.  4) 골육종 [ A형 66세 남자, 골육종과 척추부분 종괴(腫塊)가 있어 척추 신경을 압박하여 하체가 무력하다. 밤이 되면 통증이 극심하다]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과루인(초)·백개자(초)·행인(초)·금은화·포공영·하고초·생산약 각 3.5근, 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산길경 각 1.5근, 유근피 3.5근, 차전자(초)·지부자(초) 각 0.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육종(肉腫)은 내피종(內皮腫)의 하나로, 내피종에는 수백의 종류가 있는 데, 뼈와 살 사이, 힘줄과 살 사이, 혈관과 살 사이 등의 이상을 전부 내피종(內皮腫)이라 한다. 즉 힘줄, 살, 근육, 혈관 등의 모든 이상을 내피종이라 하며 근육종도 내피종의 일부이다.  註) 골육종(osteosarcoma) : 간, 폐, 신장 등 우리가 흔히 아는 장부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일반적으로 암이라고 하고 근육, 뼈, 물렁뼈, 지방등 주변 조직에 생기는 암이 육종(sarcoma)이다.  골육종은 무릎 근처의 뼈에 잘 생긴다. 넓적 다리뼈의 아래와 정강이뼈의 윗부분에 많이 생겨서 그 부위의 발병률이 60%를 차지하며 그밖에 골반주위, 어깨, 뼈 순으로 발병한다.  통증이 제일 흔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병으로 20대 이하가 골육종환자의 75%를 차지한다.
    인산학신암론
  • 구강암 최고 유황오리와 ,죽염
    질문자 :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요새 저희 동네에 57세된 남자분인데요. 구강암(口腔癌)이라고 해서 병원에 가서 두 번을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수술을 어떻게 받았는가 물었더니 그 수술실에는 가족도 못 들어가게 하니 가족도 모르고, 또 본인은 전신마취 상태에서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 수술 받고 나와 가지고도 정신 깨어난 다음에 수술을 받았다고 그렇게 안다. 그렇게 얘길 하는데요.  제가 보니까요, 입안 잇몸 위가 시뻘건 것이 입천장까지 전부 번져 있어요. 색깔이가 아주 시뻘게요. 그런데 병원에서 수술한 게 그게 긁어 내지 않았나 이런 감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이제 또 수술을 세 번째 받으려고 하였더니 병원에서 하는 말이 이제는 수술을 받을 수가 없다. 그냥 집에가 있어라. 그런 정도로 사형선고를 받은 거지요.  그렇게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 대해서 좋은 치료방법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산 선생님 : 거기에 대한 치료법은 지금 구강암인데, 구강암이라는 것은 대체로 어디서 오느냐?  혀는 심장부(心臟腑)에 관계되지만 심장부에 직계관계가 아니고 비장에도 직계관계가 있어요.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이러구. 구강에 암이 오는 정도는 식도에 오는 사람이 있고 구강에 오는 사람이 있으니 그것이 대체로 독립적이라.  그래서 내가, 많은 사람이 식도암(食道癌)으로 고생하고 구강암으로 고생하는데 치근암(齒根癌)은 달라요. 콩팥에서 와요.  그러구 또 이틀에서 오는 것도 비장(脾臟)에서 많이 와요, 이런데. 구강은 천장에, 입천장에서 시작하는 사람, 혓바닥에서 시작하는 사람, 이틀에서 시작하는 사람, 구강암이 여러 종류가 생기는데.  그중에 대개 입천장에 오는 구강암은 만성구강암이라.  이틀에서 오는 건 치근암이 악성구강암이라.  치근암은 최고의 어려운 암인데 암중에도 암 중의 암이라. 그것도 잘 낫게 하는 법이 있어요, 그런데.  구강암에 약물은 뭐이냐? 이제 그 유황을 멕인 오리 없다면 오리를 삶아서 지름을 싹 거둬요. 식혀서 지름 거두고, 백지를 가지고 마저 거두고 그리고 오리 고은 국물을 따끈하게 해서 늘 물고 있을 거.  또 고 짬에는 죽염(竹鹽)이 있어요, 죽염을 구할 수 있는 대로 구해 가지고 그 죽염을 입에다가 항시 물고 있어야 돼요.  물고 있으면 그 구강암에 대한 진물이 흐르는데 그게 침이라. 그 진물이 뭐이냐? 모든 균(菌)이라. 그 악성 병원균인데 그 악성 병균이 죽염 속에 들어가면 아주 악성암을 고치는 암약(癌藥)이 돼요.  그게 뭐이냐? 이 결핵환자의 침을 받아 가지고 단지에 넣어서 땅속 여섯 자 아래로, 땅에 지름이 통하는 데다가 1년을 묻었다가, 그 침을 꺼내면 노랗게 되는 것도 있고 하얗게 되는 것도 있어요.  그걸 폐암에 좋은 약을 구해 왔다고 해서 구해 멕이면 맛이 습습하고 별로 독한 건 없어요. 그걸 한 세 홉만 먹어도 호흡이 편해요. 그건 며칠 멕이면 죽는 사람이 없어요. 다 살아요.  그러니 이 암약을 제조하는데 어떤 신비도 다 돼요. 거게 구강에서 흐르는 그 염증, 그것이 타액(唾液)하고 합류해 가지고 있는데 거게 죽염이 들어가면 그게 기막힌 암약이라.  그걸 다른 사람이 먹어도 암약이요, 본인이 그걸 자꾸 삼키고 뱃속에서부터 암에 대한 세포가 녹아 나고, 또 그게 입 안에서 자연히 나아 들어가면 낫는데 이게 3주일이 되면 완전히 좋아지는 걸 눈으로 보니까.  부지런하게 물고 있고, 마시기는 오리 고은 국을 마시는데 이 유황을 멕인 거는 확실히 신비해요.  그렇지 않아도 오리는 소염제(消炎劑)라.  염증을 소멸시키는 거. 오리 소염제만 아니고 창(瘡)에도 멕이면 좋아요. 소염치창(消炎治瘡)에 좋은 약이라.  또 보음보양(補陰補陽)도 조금하고, 전혀 안하는 건 아니고, 이러니까 이렇게 치료하면 모르게 모르게 나아 가요. 구강암 고치는 덴 완전무결해요. 해보면 알 거고. 한 뒤에는 판명이 날 거니까.  이건 내가 많은 경험 속에 혹중(或中) 혹부중(或不中)이라 혹 낫기도 하고 안 낫기도 한다고 했지만 다 나았어요. 그렇게 알고 시험해요.
    인산학신암론
  • 인산 암론의 개요
    인산 암론의 개요        옛 사람들이 [사람의 몸은 작은 우주]라고 한 말을 깊이 음미해 보면 글자 그대로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이라는 뜻 이외에 건강상 서로 깊은 연계 관계에 놓여 있다는 의미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상의 공간을 편의상 세 계층으로 구분하면 땅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을 색소계, 그 다음층을 영소계, 땅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계층을 독소계로 각각 나눈다.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교류하면 색소는 병독으로 변하여 인류에게 갖가지 원인 모를 괴질과 난치병을 발생케 한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암등 난치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은 다른 원인도 있겠으나 그 중요 원인은 지중독소와 공간독소의 교류가 활발해진 까닭이라 하겠다.   이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인간과 우주는 탈이 없으나 핵실험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일단 조화가 깨지면 각종 병해가 발생한다.   이로 인하여 지상에 화독이 분출되면 인간을 비롯 초목곤충과 금수어별까지도 살기를 띠고 해물지심(害物之心)을 가지게 되어 지상 만물과 인류는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된다.   독소계의 독소와 지중독소가 교류하면 지구에는 각종 천재가 일고 인심의 살기로 인하여 세상에는 적병(赤病)이 생기며 인간에게는 난치중의 난치병인 암이 발생한다.   인체 중 오장육부는 내성, 팔 다리와 피부 등은 외성으로 크게 나누어 질병을 진단할 필요가 있다.   내성의 병은 곧 음성병으로 조상의 피를 통해 전해져 오거나 과거 생의 어떤 병인으로 오는 선천성과 공해, 돌림병 등 환경성, 음식물 부주의, 지나친 방사 등 섭생 부주의 등등 몇 가지로 성격이 구분된다.   외성의 병은 인체 내부에 알게 모르게 커다란 해독을 끼치는데 온갖 병의 원인인 지중, 지상의 독소가 전류의 양성 화독과 합류하면서 내성 질환은 외부로 전파되어 외성병이 된다. 외성병은 곧 양성병이다.   우주의 병과 인간의 병은 불가분의 연관 관계를 맺고 있다.   인체의 5장에 국한시켜 보면 간암은 청색소의 고갈로 색상(色象)과 영소(靈素)가 다하면 기진맥진하여 생명을 잃게 되는 병이다. 나머지 장부도 같은 원리이다.   심장은 적색소, 폐는 백색소, 콩팥은 흑색소, 비, 위장은 황색소의 고갈로 각각 목숨을 잃게 된다.   우리 나라에 특히 위암환자가 많은데 이는 취사의 연료문제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소, 돼지, 개고기를 비롯, 각종 육류의 체(滯)가 오래되어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 밖에도 암과 난치병의 원인은 많겠으나 아무튼 병중의 병이라 할 암의 치료 방법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공간 색소계의 약분자들을 합성하고 지중 광석물의 독성을 제거하여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비롯 사리약 간장,신침, 영구법 등 다양하다.   이러한 모든 의료법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내성, 외성권의 독성을 제거할 때 비로소 암의 퇴치는 가능해진다.
    인산의학
  • 암의 병인
    암의 병인        1. 주병인(主病因)    ① 음식물로 흡수하는 농약독(農藥毒): 각종 농약의 사용으로 인해 초목(草木), 곡식, 과일, 채소등을 비롯한 모든 식품의 원료 속에는 농약독이 잔류(殘留)되어 있다.    ② 호흡으로 흡수하는 공해독(化工藥毒)과 모공(毛孔)으로 흡수하는 극징(極徵)한 세균과 불치(不治)의 독소 : 각종 공해와 핵(劾)실험으로 인한 독소 · 낙진등에 의해 지하(地), 지상(地上), 수질(水質)등이 화공약 독성의 피해를 받게 된다. (①②化工藥毒素)    ③ 이런 농약독, 화공약독과 독소의 합성은 또 지구 생물의 원천인 색소층을 파괴한다. 이런 색소층의 파괴는 색소층안의 색소들을 병균으로 변이(變異)시킨다. (③變異毒素)    ④ 지구에 화공약(化工藥)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해독 · 농약독이 증가하면 우주(宇宙)속에 태양광선(太陽光線)을 타고 오는 형혹성(熒惑星) 하괴성(河塊星) 천강성(天强星)의 독소가 광선(光線)을 타고 지중(地中)의 화독(化毒), 광석물독(鑛石物毒)과 화공약독(化工藥毒)과 합성하게 되고 이런 독소의 합성은 독소의 무한한 중폭을 일으킨다. (④ 合成毒素)    2. 보조병인(補助病因)    ① 외인(外因) ‥‥ 음식, 술, 담배 등 요소  ② 내인(內因) ‥‥ 정신적 요소, 장부의 虛損(內虛)    보조병인(補助病因)에 대해서는 이미 양 · 한의 학계에 의해 상세히 밝혀졌음으로 여기서는 이런 보조병인(補助病因)에 의해서 현대에 수많은 암(灌)과 난치병 환자들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현대병(암과 난치병)을 일으키는 현대의 발병요소인 외사(外邪):(化工藥毒素, 合成毒素, 變異毒素)의 영향하에 보조병인(補助病因)과 결합하여 암이 발생된다는 것을 밝힌다.    主病因(주병인)인 外邪(외사)를 본(本)이라 하고, 보조병인(補助病因)을 표(標)라 할 수 있겠다. 옛 사람들이 "사람의 몸은 작은 우주"라고 한 말을 깊이 음미해 보면 글자 그대로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이라는 뜻 이외에 건강상 서로 깊은 연계 관계에 놓여 있다는 의미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상의 공간을 편의상 세 계층으로 구분하면 땅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을 색소계, 그 다음층을 영소계, 땅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계층을 독소계로 각각 나눈다.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교류하면 색소는 병독으로 변하여 인류에게 갖가지 원인 모를 괴질과 난치병을 발생케 한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암등 난치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은 다른 원인도 있겠으나 그 중요 원인은 지중독소와 공간독소의 교류가 활발해진 까닭이라 하겠다.   이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인간과 우주는 탈이 없으나 핵실험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일단 조화가 깨지면 각종 병해가 발생한다.   이로 인하여 지상에 화독이 분출되면 인간을 비롯 초목곤충과 금수어별까지도 살기를 띠고 해물지심(害物之心)을 가지게 되어 지상 만물과 인류는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된다.   독소계의 독소와 지중독소가 교류하면 지구에는 각종 천재가 일고 인심의 살기로 인하여 세상에는 적병(赤病)이 생기며 인간에게는 난치중의 난치병인 암이 발생한다.   인체 중 오장육부는 내성, 팔 다리와 피부 등은 외성으로 크게 나누어 질병을 진단할 필요가 있다.   내성의 병은 곧 음성병으로 조상의 피를 통해 전해져 오거나 과거 생의 어떤 병인으로 오는 선천성과 공해, 돌림병 등 환경성, 음식물 부주의, 지나친 방사 등 섭생 부주의 등등 몇 가지로 성격이 구분된다.   외성의 병은 인체 내부에 알게 모르게 커다란 해독을 끼치는데 온갖 병의 원인인 지중, 지상의 독소가 전류의 양성 화독과 합류하면서 내성 질환은 외부로 전파되어 외성병이 된다. 외성병은 곧 양성병이다.   우주의 병과 인간의 병은 불가분의 연관 관계를 맺고 있다.   인체의 5장에 국한시켜 보면 간암은 청색소의 고갈로 색상(色象)과 영소(靈素)가 다하면 기진맥진하여 생명을 잃게 되는 병이다. 나머지 장부도 같은 원리이다.   심장은 적색소, 폐는 백색소, 콩팥은 흑색소, 비, 위장은 황색소의 고갈로 각각 목숨을 잃게 된다.   우리 나라에 특히 위암환자가 많은데 이는 취사의 연료문제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소, 돼지, 개고기를 비롯, 각종 육류의 체(滯)가 오래되어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 밖에도 암과 난치병의 원인은 많겠으나 아무튼 병중의 병이라 할 암의 치료 방법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공간 색소계의 약분자들을 합성하고 지중 광석물의 독성을 제거하여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비롯 사리약 간장,신침, 영구법 등 다양하다.   이러한 모든 의료법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내성, 외성권의 독성을 제거할 때 비로소 암의 퇴치는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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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의 발병기리(發病機理)
    암의 발병기리(發病機理)        (一) 외사(外邪)에 호흡이나 음식물 또는 모공을 통해 인체에 침입하면  1. 신경(神經) 기선론(氣線論)에서 말한 백금기선(白金氣線)의 둔화를 일으킨다. 신경(神經)자체가 폐(肺)의 기운이고, 폐는 호흡과 모공을 주관하므로 외사(外邪)는 신경(神經)의 둔화를 일으킨다.   2. 신경(神經)둔화는 피를 탁하게 하고, 탁해진 피는 사혈(死血)과 어혈(瘀血)로 변하고 체내에 사혈(死血)과 어혈(瘀血)이 많으면 만병이 싹트게 된다.  ① 신경(神經)은 폐(肺)의 기운(氣運)이면서 그 주관은 간(肝)에서 한다. 모든 피는 간(肝)에서 정화를 해서 심장으로 보내는데, 신경이 둔화되면 간(肝)에서 피를 정화하지 못하게 되고 또 신경둔화 자체가 (血流, 氣流, 電流등의 흐름을 장해하면) 피가 탁해지고 심하면 사혈(死血)과 어혈(瘀血)이 생긴다.  ② 신경(神經)의 둔화로 인해 혈류(血流)와 기류(氣流), 전류(電流)등의 흐름이 원활치 못하므로 기제어혈(氣滯瘀血)하게 된다.  3. 사혈(死血)과 허혈(瘀血)이 오래되면 체내에 가스(gas, 지각치 못하는 미세한 불순가스)가 생기고, 이 가스는 계속해서 체내에 침입하는 외부(外部)와 결합하여 독소(毒素)로 변하게 된다.  4. 이 독소는 신경(神經)을 따라서 유통하는 정상적인 생체전류를 방해하여 급변(급변)을 일으키는데, 이 생체전류(生體電流)의 급변(急變)은 체내에 제일 허약한 부위나, 보조병인에 의해 비정상화된 조직에 생기게 된다.    5. 전신에 유통하는 전류가 급변(急變)하면 전기(電氣)로 바뀌는데 전류가 전기(電氣)로 급변하는 그 급변처(急變處)를 암(癌)이라 한다. (독소가 70%에 달하여 극성(極性)으로 변하면 급변함) 전신에 유통하는 전류가 전기로 화하니 암병(癌炳)의 원천은 전신이 되는 것이다.  6. 생체전류의 급변처(急變處)는 두 가닥의 신경이 합선이 되고 합선된 근처에는 독소(毒素)가 급증하게 되어 신경합선과 신경둔화를 가속화 시킨다.  7. 신경합선과 독소로 인하여 암부위와 암세포는 전신과 통신두절이 되어 암세포는 미친듯이 분열하게 된다.  이런 발병 기리(機理)를 가진 암(癌)은 전신의 조직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니 자연히 암병(癌炳)의 조직은 전신이 원천이 된다. 그리고 이 원천(源泉)을 급하게 악화시키는 법에 대해 잠깐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원천(元泉)을 급하게 악화시키는 법은  첫째 수술이요,  둘째 조직검사요,  셋째 약물실험이다.  암병(癌炳)은 전기가 음으로 양으로 태동(胎動)하는데 칼을 대면 칼 속에 잠재하여 있는 강한 화독(化毒)은 음전류(陽電流)이다.  체내에 있는 화독(化毒)은 음전류(陰電流)이다.    십이장(十二腸)에 있는 가스에 호흡으로 흡수하는 음전류(陰電流)가 직류(直流)하여 혈관과 신경으로 전신에 유통하는데 수술과 조직검사를 외부의 전류가 내부에 태동하는 전기와 합성하여 전신의 조직이 순간에 성(成)하니 이를 보고 파상풍(破傷風)이라 한다.  파상풍(破傷風)은 수술 외에 조직검사로도 악성으로 변화하니 생명의 위험은 동일하다.  조직을 건드려 악화시키니 인지계발(人智開發)이다. 공해독은 체내에 팽창하니 앞으로 10년을 전후하여 출혈증(出血症)과 토혈증(吐血症)과 하혈증(下血症)이 극심하여 생명을 잃게 되니 오명여몽(誤命如夢)이다. 이를 급사병(急死病)이라 하였다. (二) 외사(外邪)에 의한 분자파괴증과 색소고갈증의 이치  인간의 신경(神經), 혈관(血管), 색근(色根), 장부세포조직은 오행색소(五行色素), 음양분자(陰陽分子)로 이루어졌다. 선천(先天)적 양성분자(陽性分子)는 부정전수(父精傳受)요 음성분자(陰性分子)는 모혈전수(母血傳受)라, 음성분자(陰性分子)는 후천적으로는 호흡을 통해 색소분자(色素分子)를 호흡(呼吸)하여 보충(補充)하고 음성분자(陰性分子)는 음식물의 영양분을 흡수하여 보충한다.    만성(萬性)의 자생자사(自生自死)는 분자(分子)가 상합(相合)하면 생존(生存)하고, 상충(相沖) 하면 파괴된다.  분자조직은 핵성(核性)피해는 외사(外邪)에 의해 필연적으로 일어나니, 이것은 분자(分子)파괴와 색소(色素)가 고갈하기 때문이다. 1. 외사(外邪)에 의해 폐신경(肺神經) 조직이 약화되어 진기진액(眞氣眞液)을 충분(充分)하게 흡수하지 못하고 비,위신경(婢,胃神經)조직에 장애가 있어 영양 흡수에 결합이 생기며 간(肝)의 조혈(造血)신경과 유통혈관부조리(流通血情不調理)하면 염혈(炎血), 빈혈(貧血), 변혈(變血), 사혈(死血), 냉혈(冷血), 혈고증(血枯症)이 생긴다. 2. 이런 이유로 색소(色素)가 체내에 합성(合成)하지 못하면 원색(原色)인 오대색소(五犬色素)가 소모(消耗)하여 진기진액(眞氣眞液)이 완전 고갈하여 부패하나니 자체종결(自體終結)이라.  가령 인체의 암은 비위암(脾胃癌)이면 그 원인은 감성황색소(甘性黃色素)가 산성선색소(酸性線色素)에 극해(克害)될 때 감성황색소(甘性黃色素)가 쇠하여 감성요원(甘性要源)인 감핵(甘核)이 고갈 상태가 되니 이것을 일러 진액진기(眞液眞氣) 고갈이라 한다.  그리하여 핵고증(核枯症)이 된다.  그 핵고증(核枯症)은 감성황색소(甘性黃色素)가 완전 고갈되었기 때문에 비위경(脾胃經) 감핵(甘核)이 불통(不通)하여 비위경조직이 파괴되어 혹 독성종암(毒性腫癌)과 혹 독성류암(毒性瘤癌)과 혹 독성부벽암(毒性浮癖癌)과 혹 독성부벽궤양암(毒性浮癖潰瘍癌)혹 독성하수부벽암(毒性下垂浮癖癌)과 혹 독성위확부벽암(毒性胃確浮癖癌)과 같은 증상이 발한다.  그 치료법은 오대색소(五大色素)로 합성(合成)한 오핵산(五核散)이다.  이 약은 一日 해독(解毒), 二日 자양(滋養), 三日 강화(强化), 四日 청혈생혈보혈(淸血生血補血), 五日 생기보기(生氣補氣)한다.  그리고 비위(肺胃)는 토(土)라 토생금(土生金)하니, 폐, 대장은 금(金)이라.  가령 폐, 대장에 암이 발하면 그 원인은 신성백색소(辛性白色素)가 염성흑색소(鹽性黑色素)에 극해(克害)될 때는 신성백색소(辛性白色素)가 쇠하여 신핵(辛核)이 완전 고갈상태가 되어서이다.  그 상태면 그것이 이른바 진액진기(眞液眞氣)가 고갈이라는 것이니 여차(如此)면 균성부폐(菌性腐敗)하여 조직이 파괴되어 폐위증과 폐암(肺癌)이 발한다.  폐, 대장은 금(金)이라. 신, 방광은 수(水)라. 금생수(金生水)이다.  그리고 대장(大腸)은 직액불통즉(直液不通則) 암(癌)이 생한다. 그리고 신장(腎臟)도 폐와 근사한 조직을 가지고 있다.  가령 신, 방광암이면 그 원인은 염성흑색소(鹽性黑色素)가 신성백색소(辛性白色素)에 극해(克害)될 때는 염성흑색소(鹽性黑色素)가 쇠하여 기능을 상실하고 기능이 마비된다.  그 경우에 신, 방광의 염성흑색소(鹽性黑色素)인 염핵(鹽核)이 완전 고갈 상태면 차소위핵고증(此所謂核枯症)이다.  신, 방광은 수(水)라. 수생목(水生木)하니, 가령 간, 담암(肝?膽癌)이면 그 원인은 산성녹색소(酸性綠色素)가 감성황색소(甘性黃色素)에 극해(克害)될 때는 산성녹색소(酸性綠色素)가 쇠하여 산핵(酸核)이 완전 고갈 상태면 핵고증(核枯症)이 발한다.  산핵청즙(酸核淸汁)이 불행불수즉(不行不守則) 균성부폐(菌性腐敗)하여 조직이 파괴되어 간, 담암(肝?膽癌)이 발생한다.  간담은 목(木)이라. 목생화(木生火)하니, 가령 심, 소장암이면 그 원인은 고성적색소(苦性赤色素)가 신성백색소(辛性白色素)에 극해(克害)될 때 고성백색소(苦性白色素)가 쇠하여 고갈 상태면 차소위(此所謂) 약핵(若核)인 진액진기(眞液眞氣)가 불통(不通)한다.  연즉(烈則) 심장부고증(心臟浮固症)이 발하고 소장(小腸)에 고핵불통(苦核不通)하여 균성부폐(菌性腐敗)하여 조직이 파괴되어 암증(癌症)이 발생하나니 핵고증(核枯症)이라.  심, 소장은 화(火)라. 화생토(火生土)이다. 여기에 대한 치료법 중의   일위(一位)는 오핵산(五核散) 이고 이위(二位)는 삼보수침 삼위(三位)는 구법(灸法) 사위(四位)는 죽염 유황오리 서목태 간장(사리장)이다.  오핵산(五核散)을 복용하거나 구법을 하면 비, 폐의 신경이 회복되고 조직 강화(强化)하여 호흡(呼吸)으로 색소(色素)의 분자(分子)를 흡수하고 음식소화와 지방질 처리법(脾腺의 작용에 의한 혈액원료 흡수와 造血)이 확실하여 화혈간(化血肝)하고 통혈심(通血心)하여 자강자식(自强自息)하면 만병회춘(萬病回春)한다. (三) 외사(外邪)에 의한 적색분자의 결함과 영지선분자합성비례결함, 인체의 유질성(油質性 : 기름으로 이루어 졌다는 뜻) 장격막(腸膈膜)이 화기(火氣)에서 적색분자(赤色分子)를 흡수하여, 장격막 자체의 온도를 37도로 유지함과 동시에 장부(腸腑)의 온도로 유지시킨다.  12장부의 섬유분(纖維分 : 식물성 기름을 흡수하는 시스템)이 土味인 甘味(꿀의 원료)를 흡수해서, 장격막(腸膈膜)온도의 도움아래 수분(水分)과 결합해서 유성수분(油性水分)을 조성한다.  유성수분(油性水分)은 진성(眞性)이므로 건강을 유지시키며, 영지선 분자로 化하는 원료중의 하나이다. 1. 이 때 응지선 분자가 九種(水分 : 水分 · 血分 · 油分론을 보라)중에 어떤 수분과 결합하여 불순물이 생기는데, 이 불순물이 영지선 분자의 분자합성비례의 결함을 일으킨다.  영지선(靈脂線)은 체내에서 골수, 혈관, 피육에 염증이 생기고 여기에 외사(外邪)가 침해하면 골수에는 골수염, 골수암이, 혈관에는 장부(臟腑)암이, 피육(皮肉)에서는 피부암이 발생하게 된다. 2. 외사(外邪)에 의한 분자파괴증과 색소고갈증으로 인해 유질성 장격막이 화기(火氣)에서 오는 적색분자를 흡수하지 못하므로 인해 장격막의 온도가 하강하게 된다.  인체는 장격막의 온도가 37도면 정상이고 36도까지는 무사하나 그 이하가 되면 염증이 모르는 사이에 생기게 된다.  그리고 온도가 낮으므로 유성수분(油性水分)의 조성을 보조하지도 못하게 된다. 이런저런 이유로 염증(炎蒸)이 성한데다 외사(外邪)의 침해로 신경합선되면 암증(癌症)으로 변하게 된다.
    인산의학
  • 암의 병리(病理)
    암의 병리(病理)        모든 암의 시초는 췌장기능 쇠약에 오는데 췌장이 강하면 다른 장부에 암이 발생하고 췌장이 약하면 췌장암이 먼저 생긴다. 모든 간암은 먼저 췌장에서 암이 오고 발전하여 간암이 된다. 비록 췌장에 암 덩어리가 없다 하더라도 그 원인은 췌장에서 시작된다고 봐야한다.  음식물 속의 영양분은 췌장에 들오는데 영양분과 함께 온갖 화공약독 따위 불순물이 같이 췌장에 들어와 혈액을 따라 간에 들어온 뒤에 전신으로 퍼져나가니 이게 곧 발암물질이다. 어느 장부에든지 암이 발견됐다 하면 췌장이나 간이 온전치 못한 것이다. 암은 아니지만 당뇨병도 그 원인이 화공약독 불순물이라 췌장이 먼저 당해서 생기는 병이다.  불순물이 혈액을 따라 전신으로 퍼져나가는데 임파선으로 가면 연주창, 주마담이 생긴다.  암은 대개 뼈와 살 짬에 있는 내피(內皮)에 축적되니 골수로 가는 것도 상당수다. 목 뼈 제3추와 제4추에 범하면 내피(內皮)는 물론 힘줄까지 목 디스크가 된다. 손에 쥐는 힘(grap-power)이 줄고 팔 손이 저리고 찌릿찌릿하다. 심하면 견딜 수 없이 아프다.  내피종(內皮腫)을 현재 암이라고 부른다. 뼈와 살 장 사이의 종양이다. 수은을 비롯한 모든 화공약들은 내피에 먼저 축적되어 암종이 되고, 혹은 팔로 나가는 척추의 신경 구멍을 막아서 목 디스크가 되기도 한다.  뇌조직 손상 이후의 암은 자꾸 전이 되어 치료가 힘들다. 종(種)은 독기(毒氣)가 모여서 이뤄진 것이다.  화공약독이 내피(內皮)에 10년 20년 쌓여서 내피종(內皮腫)을 이루면 뇌까지 전부 썩어서 암 덩어리가 크든 적든 이미 전신에 퍼져 있으면 해결책이 없게된다.  무서운 독을 지닌 음식물 때문에 간접적으로 피해를 받아 오래되면 직접 피해와 한가지로 사람을 죽인다.  음식물이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조직에 상처를 만들며 허약한 사람이 먼저 피해를 받는다. 내피(內皮)의 음성종양(陰性腫瘍)은 만성종양이니까 수술로 잘라내도 6~7개월은 괜찮다.  음성종양 외에는 잘라내면 큰 피해를 바로 받는다. 전신에 무서운 독이 확산되므로 재수술로 잡을 수 없다. ● 위 암  위암은 진찰에 나타나기 이전에 다스려야 일이 없다. 인산의학에서는 진찰에 나오기 전의 단계를 암의 초기라고 한다. 병원의 CT촬영이나 그 어떤 진단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이 단계를 지나면 통증이 온다.   인산의학에서는 이 단계를 위암 중기(中期)라 하는데 이 때 병원에 가도 아직 암이란 진단이 나오지 않는다. 신경성 위염이나 위궤양이란 진단이 나온다. 먹은 음식을 토하는 단계를 인산의학에서는 위암 말기(末期)라 하는데 이 때는 병원에서도 위암 진단이 나온다. 위 있는 데 배가 부어서 눌러보면 쑥 들어가고 한 시간이 지나도 올라오지 않는다. 이건 위암 말기다. 암이 골수로 가면 뼈가 뻗질르고 뇌로가면 심한 두통이 난다.  용약(用藥)하는 사람은 5장6부의 상생(相生)관계를 어느 정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이 상생관계를 모르니까 당처만 고치려고 하는데 가령 위암이라면 위암, 위장만 고치려고 하니 낫지 않는다.   사람의 주장 기운은 폐금기(肺金氣)다.  폐가 기능을 상실하면 비토기(脾土氣)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 패 대장의 금기(金氣)가 그 어머니인 비위의 토기(土氣)를 받지 못하면 금기(金氣)는 소생(蘇生)하지 못한다.  폐(肺)에 토기(土氣)가 통(通)하면 상생(相生)하여 서로 통하므로 혈관의 피도 잘 통한다. 혈관의 혈액 순환이 잘 되기 때문이다. 혈관의 피가 잘 돌면 암이 생기지 않는다. 혈관 혈액 순환의 장애가 바로 암이다.  신경 합선(合線), 실핏줄이 막히는 것을 인산의학에서는 암이라 한다. 그 근본은 폐(肺)에 있는데 폐(肺)가 토기(土氣)를 받아주지 않으니까 위가 고장이 나며, 위가 고장나면 전체적으로 다 고장 나게 된다. 비,위는 중앙토기(中央土氣)이므로, 서울에 중앙정부가 부패하면 8도가 썩고 군 면까지 다 썩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위에 암이 생기면 위를 잘라낼 경우 토기(土氣)는 아주 약해진다. 그러면 肝木의 木이 쳐들어 와 목극토이니, 木에 밀려나는 土氣는 골수(骨水)로 침범하게 된다. 상생(相生), 서로 도와서 균형을 이뤄야 사람이 사는데 하나를 없애려면 그 때는 장부끼리 전쟁판이 벌어지는 꼴이 되고 만다.  토기(土氣)가 토극수(土克水)로 콩팥을 해치면 소생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근본은 폐(肺)가 되는 것이다. 엄지 손가락을 폐(肺)에 비유할 수 있는데, 손도 주먹 쥐고 힘을 쓰기 위해서는 엄지 손가락 하나가 네 손가락 누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소상혈을 다스려서 죽은 사람 살리는 게 바로 이와 같다. 그래서 인산의학에서는 위암약에 폐(肺)를 보(補)하는 약을 쓴다. 폐약으로는 별갑, 백개자, 행인, 간약은 민물고동이 있다.     火生土의 원리로 심장의 충격이 비, 위병의 원인이 되는데 어머니가 속을 되게 끓게 되면 어린애가 경기를 하게 되거나 간질이 되는 수 있는데, 이 건 위벽의 담이니 위에 이상을 초래한다. 간암은 위, 췌장을 거친 후 폐(肺)로 가며 폐(肺)는 간으로 가 간암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간암은 시초가 위·췌장에 있다.    ▶토하는 까닭 : 암병은 거품이 차 올라오는 것이니 음식이 닿으면 다시 쓸어 올라온다. 그래서 담이 목을 막으면 죽는다.  ▶폐(肝)암을 제외한 다른 장부의 암  간에서 정화 안 된 피는 전신으로 배포 안되게 돼 있지만, 간의 정화작업이 부족하면 정화 안된 피도 새 나가게 된다. 피가 핏줄을 통해서 나가는 것만이 아니고 살 속으로 바로 나가는 것도 얼마든지 있다.  임파선으로 통하는 임파액도 피지만 첫줄로만 다니지는 않는다. 핏줄로 안가는 피가 많다. 간에서 제대로 정화 안 된 피가 그러한 경우인데, 그 피가 나가는 데는 살, 조직, 세포가 썩게 된다. 그래서 간 이외의 장부에서 암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모르고 암이 생긴 장부의 암 덩어리만 치료하려고 하니 암이 낫지 않는다. 항암제란 암덩어리만 공격하는게 아니고 정상세포도 무차별 공격하니 기운이 허한 사람은 얼마 못가고 기운 있는 사람은 몇 년을 버티는데 결국을 죽고 만다.  ※ 암을 급격히 악화시키는 병  발병기리(發病機理)에 따라 인체에 나타나는 병리를 한방학적으로는 기체어혈(氣滯瘀血), 담결어혈(痰結瘀血), 熱毒內원, 臟腑失調· 氣血虛 등으로 표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암의 주병인(主病因)이 外邪(化工藥毒素, 合成毒素, 變異毒素)에 의해서라도 그 사람의 보조병인(補助病因)이나 체질 혹은 허실의 정도에 따라 다분히 복잡한 양상을 뛰고 있고 변화도 심하기 때문에 치료에 있어서 환자의 구체적 상황이나 병리적 표현에 주의를 기울여야 올바른 치료를 할 수 있다. 이런 치료법은 四位에 해당 한다.   ▷▷ 간담 암의 병리   본야 간(肝)이 허약한 사람은 술 먹으면 간이 붓는데 술 안 먹으면 부기가 내린다. 간(肝)이 부었다 내렸다 하면 신경이 약해져서 풍(風)이 생기면서 간에 병이 온다. 부으면 신경변화로 풍(風)이 생기는데 간이 풍을 일으키면 간이 상한다.   간(肝)은 피를 정화(淨化)하는 장부(臟腑)인데 공해독(公害毒)이 간의 정화능력을 초과할 때는 정혈작용(淨血作用) 부족으로 간생탁혈(肝生濁血)하여 간암, 담낭암, 담낭염, 담석증, 간경화, 간염이 생긴다. 출혈(出血)은 두 가진데 하나는 허(虛)해서 혈액순환이 안 되어 피가 고여 있다가 그 자리에서 나오는 것과 또 하나는 조직이 파괴되어 나오는 것이 있다.   담낭을 수술로 제거하면 담즙(膽汁)이 췌장(膵臟)이나 간(肝)을 침범하여 염(炎)이나 암(癌)을 유발하나 간혹 폐(肺)도 침범한다.   만성간염은 간암의 시초 상태다. 이때 간암 약을 쓰면 백(百)이면 백(百)이 다 치료되는데 만성간염이 수년간 진행하여 간경화나 간암이 된 후에는 간암 약을 써서 생명을 구하는 것이 50%도 못된다. 단 진짜 토종 웅담을 구할 수 있으면 더 구할 수 있다.   공간 공기 중의 전분이 몸 안으로 들어와 피가 되고, 섭취하는 음식물의 영양분이 피가 되고, 털구멍으로 들어오는 전분이 피되는 연료라...  그 몸에서 피가 돌아가고 흐려진 피는 간에 들어가 정화(淨化)되는데 지금 공해시대에는 세군데서 들어오는 전분 자체가 공해인데 그 공해도 간이 정화시켜야 되는데 들어오는 공해가 초과되는 때에는 간에서 정화작업을 못하게 되는데 그게 간암이라... 그래가지고 쓸개에 돌이 생긴다. 간경화가 온다 그건데..   담도(膽道)에 염증(炎症)이 오게 되면 담도염이 생기면 담낭에서 모든 처리를 못하게 되는데 그러게 되면 담액(膽液)에 찌게기가 앉아요. 찌게기가 돌이 되니 담석증이거든. 그러구 또 담낭암이 생기고 이런데.... 간암(肝癌)이 젊은 사람이면 익모초(益母草)란 약이 들어가서 간의 피를 맑혀주면 살아나는데 늙은이는 그게 힘들어. 간의 정화능력을 재생시키는 힘이 젊은이 보다 월등 부족이거든.  여자한테는 더 좋기 때문에 어미모(母)자 익모초거든. 애기 낳을 때, 어혈 생긴 거 맑혀주는데 제일이니까.   익모초가 간에서 들어오는 모든 피를 정화시켜주면 살아나는데 늙은이는 익모초의 도움을 받아도 그 모든 퍼센트에 정상으로 회복시킬 수 없어.   공해독이 이렇게 심한데 간에 해로운 주독(酒毒)까지 합세하면 간에 암이 오고 말아. 늘 피로하고 얼굴에 기미 있는 사람은 벌써 간의 정혈 부족에서 탁혈이 많으니까 간기능이 약한 거거든. 간암은 위. 췌장을 거친 후 폐(肺)로 가며 폐는 간으로가 간암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간암은 시초가 위 췌장에 있다.   ▷▷ 간암 치료 원리   간(肝)은 목장부(木장부), 신(腎)은 수장부(水장부)인데 간(肝)은 신(腎)의 아들이라. 간에 병이 나면 자연 그 어머니도 애가 타서 신(腎)에 병이 생긴다. 한방치료 원리는 허즉보기모(虛則補其母), 실즉사기자(實則瀉其子)라. 간에 병난 걸 다스릴 라면 신장(腎臟), 심장(心臟), 위장(胃臟)의 약(藥)도 함께 써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폐(肺)에서 부작용이 온다.   왜그런고 하니 간이 병들어서 망가지니 신수(腎水)가 통하는 길이 막히고 이게 막히면 폐에서 금생수(金生水)하는 길도 따라서 막히니 자연히 역행(逆行)할 수밖에 없어.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으로 상생(相生)하지 못하고 금극목(金克木)하여 폐(肺)가 도리어 간(肝)을 해(害)친다.   폐(肺)가 거꾸로 간(肝)을 해치니 간에서는 신수(腎水)를 처리하지 못한다. 수생목(水生木)하는 원리로 신수(腎水)를 처리하지 못하니 목생화(木生火)원리가 끊어지니 모든 심장 해결이 돌아오지 못하니 살 수 없다. 이런데 민물고동(다슬기)은 신장, 간장에 좋은 약이고 유근피는 신장약이니 허즉보기모(虛則補其母) 간병(肝病)에 그 어머니 신장약인 유근피를 쓰면서 간약(肝藥)인 민물고동을 쓰는 것이다. 웅담이 민물고동보다 좋지만 진짜 토웅담은 현실에 없고 전부 가짜 웅담 밖에 없으니 웅담 대용으로 고동을 쓰는 것이다. 간암에 마지막 죽어가는 사람을 신장을 도와서 간(肝)을 살려내야 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 간암을 제외한 다른 장부의 암   간(肝)에서 정화 안 된 피는 전신으로 배포 안 되게 돼 있지만, 간(肝)의 정화작업이 부족해서 정화 안된 놈도 새 나간다. 피가 핏줄을 통해서 나가는 것만이 아니고 살속으로 바로 나가는 것도 얼마든지 있다. 임파선으로 통하는 임파액도 피지만 핏줄로만 댕기는 게 아니거든. 핏줄로 안가는 피가 많다. 간에서 제대로 정화 안된 피가 그런데 타고 나가. 그 피가 나가는 데는 살, 조직, 세포가 썩어버릴 밖에 그래서 간 이외의 장부에서 암이 생기게 되는 거.   사람은 모르고 암이 생긴 장부의 암 덩어리만 치료하려고 하니 암이 낫지 않는다. 항암제란 암 덩어리만 공격하는 게 아니고 정상세포도 무차별 공격하니 기운이 허한 사람은 얼마 못가고 기운 있는 사람은 몇 년을 버티는데 결국은 죽고 말아.   인산 김일훈.  
    인산의학
  • ※우주는 광명과 암흑이 반(半)으로 구분되었다.  광명(光明)은 우주의 색소 세계(色素世界)를 이루고 암흑은 우주의 분자 세계를 이루니  광명과 암흑은 음양양의(陰陽兩儀)이다.  분자는 색소 없이는 물체를 화성할 수 없다.  색소의 요소는 신(神)이며 묘(妙)요 분자의 진성(眞性)은 영(靈)이며 능(能)이다.  색소의 요소는 神妙 분자의 眞性은 靈能.
    인산학대도론
  • 해남 고천암 기창오리의 군무
    동양 최대의 철새 도래지 해남 고천암 방조제에서 30만 마리 가창오리의 군무    가창오리의 군무....정말 장관입니다. 하늘을 온통 뒤엎어 날아가는 이런 광경은 좀처럼볼 수 없는 기가 막힌 구경거리지요. 이 아름다운 철새들의 군무를 바라보면서 좋은 환경을 잘 보존하여 매년 철새들이 찾아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엄청난 가창오리떼의  군무........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저 손님들이 늘 우리곁을 찿아주면 좋을텐데....   날씨가 추울수록 가창오리떼들은 오래 머뭅니다. 그러나 날씨가 너무 따뜻하면 북녘으로 날아가버린다고 합니다. 이 좋은 사진을 촬영하신 분은 사진작가 '임동하'님입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세상에나... 권고도 있곤하여.. 기고글을 올리려고 장시간에 걸쳐..장문의 글을 쪼아리는 중에..아뿔사!! ...........자동으로의 로그아웃..이 되었읍니다. 세상에나..이러할 수가 있는가.. 많이 바쁜 와중에도 모처럼의 글 한번 써보자고 짬 시간 여럿 내어 글판을 쪼아렸었는데..오호라 통재로고!!..............로그인 시간 오래라고..시간오버 되었다고..아니 글쎄..그 오랜 장문의 정성어린 주옥글^^;들이 모두들..휘리릭~ 오간데 없이 사라져 지다니..아뿔사~ 일장춘몽이로고.. 돌머리에 뜸불 몇여년 지져댄 덕에 얻어지는.. 인산할아버지와의 영천혈 교감에의 지혜글들 이었더랬는데.. 에휴 휴~~ 로그인 해서 글 쓰는 중에..꽤나의 시간들이 지나노라면.. 아마도 자동으로 로그아웃!..되나 보죠..? 그로하여 그 여지껏 작성했던 나름의 귀한 오랜 글들이..모두들 몽조리 휘리릭.. 죄다 사라져 없어지게 되나 보죠?? 아휴휴 오호라 통재로고!!.............. 음...아무렴 수정보완이 있었음 좋을진데.. ............................. 안사람의 암병십년치병을 위한 깊고깊은시골산속깊은골짝에서의 여년 은거생활 중에.. 잠시 서울에의 필요 일들로 하여 나들이를 하였었고..  와중에.. 여년 전의 잠시인연있던 이원장님 에의 방문을 위해 잠시 들렸던 한의원에서...이원장님 주원장님과의.. 어쩜 많이 아쉬웁게 짧고.. 어쩜 많이도 길었던 자정 가까이까지의 대화시간들... 예정에 없던 미팅과 대화시간들이었던지라..경황없던 말 부스러기들을 내뱉었던 당시에.. 여러날들이 지나 다시 산속에 들어와진 나로서는 곰곰...많이 아쉬웁기도 하고... 훗날.. 다시 미팅대화의 짬들이 있어진다면.. 보다 더 진지하고 진중한..인산선생님의 세상에 내어놓으신 일깨움의 지혜말씀들을.. 되네어 보았으면..합니다.. ..지난 얼마전 우연스레 도해한의원의 사이트를 알게 됐었고.. 요즘의 나날이 갈수록의 공해세상 요즘에.. 가장 시급히 누구라도 행하여야 할.. 인산할아버님의 지혜를.. 가감없이 실행하고 널리 세상에 알리는 행함에.. 누구보다 정열히 열심이랄 수 있는.. 도해한의원가족분 들의 실천과 수행과 세상펼침에... 부러움과.. 격려의 성원과.. 감사또한 드립니다.. 어록속의 여러 인산의방들을 실현시키고.. 더 나아가 할아버님 말씀 속에 어렴풋 깊이 잠재되어 있는.. 무한대의 지혜들을 발현..실현시키실 것을.. 인산선생님을 평생의 어른으로서 존경하며 따르는 저로서..기대해 봅니다... 여지껏의 도회지 생활 중에 가장 아쉬웠던 것중에 하나가..우선.. 바쁜 핑게와중으로 뜸 못뜨고 거른채 넘어가는 것이.. 세상 으뜸 속 상하는 것이었더랬는데.. 마누라쟁이 치병구병구실로 보따리 죄다들 싸매들고 산속 잠행한지도 어언 여년 여를 지나는 시점.. 하지만 역시 또 도회지에서의 일상상황들처럼..어딜가나 바쁜 핑게로서..뜸 못뜨고 지나는 철의 연속입니다.. 봄 갈 철마다의 지져댐을 몇여년 중인 집사람과.. 또 어딜가나 있게되는..인산쑥뜸이 반드시 필요한 중증 난치병자들에의 도움들..로 ...아차차 하는 중에..계절은 다시 봄을 지나 여름이요..가을지나 겨울서리 내리어지니.. 정작 나로서는 뜸 못뜬 채 넘겨지는 애통함으로 점철되는 날들.. 산속에서 조금 부지런 하면..깊고 깊은 구중 산속 깊은 곳의 토종 산약초들이 모두 다 내것이라.. 매철마다의 산약초들을 울거내어.. 깊은 산골짜기 너머로부터의 온갖 산삼 발효우려진 물들이 녹아내려지는 약물들에.. 조물조물 백비탕으로 우린 후.. 합성하여 달여내는.. 인산본방탕약을 제조하여.. 마누라를 먹여대는 그 재미란.. 행복이지요.. 아무렴 서울생활 때의.. 거의 다 모두들인.. 악성 농약 방부제를 훔씬 뿌려 절인..속여 파는 수입약재에 극악성 염소를 풀어헤친.. 수돗물에 보골보골 끓여제끼는.. 서울에서의 탕약에 비하리오..합니다. 우선적으로..깊은 산중의 새벽 인시 선과들을 호흡으로 감식하는 것에서..행복과 할아버지를 가까이 할 수 있으며.. 더불어서는.. 서울생활 중에 탕약제조를 위한.. 많은 생수구입비 하며.. 인연으로 구해지는 토종약재들에의 지나친 약재구입비 또한 많이도 아껴지곤 합니다.. 많은..정작 많이 아픈분들..이나 그 가족분들이 정작 이러하게의 생활과 운신으로 치병을 구하고져 하여야 할 것인데.. 때론 다들 저마다의 환경으로 하여.. 못그러하는 것..아니하는 것인지... 많이도 안타까웁지요.. 인산선생님께서..그 많은 지혜말씀 중..죽염의 지혜를 세상에 일러주신지가 그 어느 해 언제이던가 인데.. 세상에나 아직껏.. 이 삼천도 도 아닌 기껏 일천오백도나 답습하며..서로 잘 먹고 잘 살겠다고..저들만 잘 났다고 아귀다툼 싸움질이나 해대느라고.. 전혀 발전이 없는 죽염업계이기도 하겠기에.. 통재로고!!................ 내.. 시간내어 까짓! 오천도 죽염 한번 세상에 내어볼까나...시작을 하였읍니다...그로하여 죽염굽기를 일년 여의 시간... 마누라쟁이 구병치병하랴..백년산삼뿌럭지라도 캐내 먹일까..구중산속골짝을 해메기도 하면서.. 좋은 대와 감로분자황토와 호랑색상적송으로 지극적성 불 먹이어..굽기를 아홉번 씩 여러번... .................. 이거 이러히 시간 보내다 또 시간 오버 되었다고 휘리리릭~ 몽조리 사라져지면 또 나만 아.뿔.싸!! 음.. 그만 여지껏만 올리겠읍니다.. 일단 추후의 글들은 추후에 올리도록 하지요.. 현재 짐작컨데.. 지난 번 죽염 용융 작업때의 온도는 추정컨데..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날바람 불바람 속에 녹여내린 좋은 죽염... 고온온도계를 구입 못하여 아쉬웠지만.. 확신컨데..이 삼천도는 날바람에..오천도 이상씩의 불바람날바람 비밀을 알았었던 당시..였었고.. ^^ 앞으로의 당면 과제는 오천도 이상씩의 불탕일진데.. 과정을 세상에 내어놓도록 하죠.. 일단..글이 날아갈까보아.. 일단 이쯤에서 올리고.......... 아래글은..  권고도 있고하여(인사치레에의 권고였는지 모르지만^^..) 예전..여러의 암병환자들에게로의 도움나눔글들을 썼었는데..그중 한편.. 때론 어쩜..필요 참고할 분들도 있음 좋겠지..하며.. 올려봅니다.(새글 새로쓰기엔 시간상^^ .......................................................................... 암병 큰병을 이길려 하는 사람들과의 대화..(3).. 아픈엄마의 큰 힘 아름이에게...        몇일전 뵈었던 어머니의 모습에.. 가슴이 미어지듯 아프구나.. 몇여일이 지난 지금은 또 어떠실련지... 아저씨는.. 아름이 어머니께 미안한 마음 금할 수가 없구나.. 엄마와 남동생과 아름이를 처음 보았던 때가 올 6월 5일 이던가..였고.. 물론 그 몇일 전부터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상담이랄까 를 해드렸었고.. 필요한 몇가지를 준비하여 전화드렸더니..움직이기가 곤란하다는 어머니의 양해에.. 죽염과 홍화씨와 도움책들 몇권을 싸들고 보광동 집으로 방문하였었던거야.. 몇년째 투병하시는 어머니의 모습.. 나로선 다른이들도 많이 대하겠기에..그리 머리를 짧막히 단정스레 하신 어머니의 여윈 모습이..그리 낯설지는 않았었고... 기억에도 떠오르지만.. 어머니와 남동생과 아름이와의 잠깐 대화를 통해..몇가지를 간략히 알려 드렸었고.. 어머니의 그간 투병상황을 들어보니..오류도 있었는지라..병원 측의 권고대로 하던 '무염식'이나 대안없는 수술과 항암제..등은 많이 위험한 무책임한 행태일 것이겠기에.. 나의 의견을 말씀드렸었지... 당시에도..어머니의 상황은 염려되었던 상태..였던걸로 기억하는데..뼈 환부들의 통증으로 인해 움직임에 제한을 받을 정도로의 상태였다면.. 사실 아저씨의 지침이 더욱 강력했어야 했는데..못 그러하였던 것이 많이 아쉬웁구나... 아름이와.. 방에서 공부하는 듯 남동생은 방과 거실을 오다니다가 갓 잠이들었을 때 쯤이었을까... 어머니에게 오랜시간에 걸쳐.. 치병에의 여러 말씀을 해드렸었어.. 어머니가 아저씨에게 전화를 걸어옴으로서의..인연은 시작되었었는데.. 어머니가 인터넷 등을 통한 암환자 전문OOOO 원장과 통화를 했었고.. 그 OOOO 원장이 나에게 전화를 하여.. " 박선생님..유방암 수술 후 5개월 만에 재발..현재 척추에 까지 전이된 환자가 있는데..치료를 위한 박선생님의 의견은 어쩌신지요.." ...물어왔었고..나의 생각은..수술과 항암제 방사선까지 할 것 다하고 척추에까지 전이되었다면.. 너무 버겁습니다. 그래도 환자가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의지이라면.. 우선 골수암 처방으로의 탕제로서 가을쑥뜸철까지 집중 투여를 하며 몸의 체력과 기운을 북돋아 세워주고..연이어 가을철의 쑥뜸을 아주 잘 강하게 떠주어 준다하면.. 희망을 걸어볼 수 있을 것이라.......... OOOO 원장에게 말해 주었고..그 OOOO 원장 말.."박선생님이 맡아서 치료 좀 하여주시죠..하는 걸 나로선 거절하였었거든..제가 많이 바쁘온지라 도움드릴 수가 없으니 연결은 하지 마세요.. 하였더니.. 원장으로서는..같은 서울하늘아래이시니 전화상담만이라도 하여주시면..거듭 얘기하기에.. 알았다..하였던 거고.. 잠시후 어머니로 부터의 전화가 걸려져 왔었어.. 몆가지의 설명을 해드렸고..그러하자니 우선은 어머니의 무염식을 고쳐야 했고.. 병원의사들과 일부 무분별 건강전도사라 칭하는 사람들의 어설픈 방식으로 전파되는 것 중에 폐단이.. 무염식 도 그중 한가지일 것인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야.. 인체에 가장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염분결핍을 유발케 하여놓고 무엇 병을 고칠려는 것인지.. 바보멍텅구리인간들이 득세하는 현실이겠기에.. 엄마와 같은 피해가 만발하는 것이야.. 더운날..어물전 생선의 싱싱함을 유지시키듯..그렇게 생명세포의 건강유지에는 양질의 염분 또한 충분히 꼭 필요한 것일진데... 의사들은..소금 먹지마라,무염식을 하라.. 무지하여 잘못된 노래 불러대고 있지... 그로해서..환자의 골다공증 증세들은 더더욱 심해져지고.. 뼈로 전이 되는 암세포들은 헐렁해진 골간을 수월히 더욱 쉽게 전이되어져질 것이고.. 인간의 중추대들보인 척추뼈 등의 허약으로 하여.. 질병의 쉬운 감염과 허약은 더더욱 심해지는 것이지.. 단단한 것은 바늘로 찔러도 쉽게 들어가지 않는 것이야.. 하지만 물러 너무 물른 것에는 그냥 숭숭 찔러대는 대로 쉽게 쑥쑥 들어가는 것... 그렇게 뼈를 강하게 하여주는 영양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가..좋은 염분이고 살 근력을 야무지고 짭짤히 하여주는 것 또한 염분이 꼭 필요히 구성해주는 것일진데... 병원의사들은 무분별히 무차별식으로 아무에게라도.. 무염식을 주장하곤 하고.. 그로해서 알게 모르게 피해 입어지는 사람들 또한 너무 많아지고... 엄마의 예이지... 자신의 병은 자신이 고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기에.. 고기 잡아 주는 것보담 고기잡는 그물을 주는 것이..정작 투병하는 환자에게는 반드시 더욱 더 일가견 가일층 필요할 것이겠기에.. 몇가지의 책들과 죽염과 토종가시홍화씨를 들고.. 그날 엄마와 남동생과 아름이와의 미팅이 있어졌던 거야... 쑥뜸을 희망하는 어머니에게.. 내몸의 쑥뜸자욱을 보여드리며.. 이러히 무섭기도 한 것이다.. 아름이도 보았었지.. 쑥뜸이 질병치료에는 천하제일로 좋은 방법이긴 한데..지금의 아름이 엄마는 너무 허약할 수 있고..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서울공기온도가 너무 더운지라 강력한 쑥뜸을 뜨다가 화독이라는 부작용도 입을 수 있다.. 하여 곤란할지니.. 일단은 환자의 체질과 질병의 진행유무를 면밀히 판단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처방의 탕약으로서 병 뿌리를 흔들어 잡아놓고서..또한 체력도 어느정도 좋아지게 하여놓고서.. 쑥뜸의 최적기인 가을철에 뜸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지만..몸 아파하는 환자에게 이래라 저래라 얘기하는 것은 나로서도 강제할 순 없고..어쨌건 환자가 나의 가족이라면 나로선 나의 방법대로 저러하게 할 것이다..라고..내 직관의 판단을 말씀드렸었어... 어머니의 결심은..나름의 직관력이 강하신 분이라는 느낌이었고.. 당장 쑥뜸을 뜰 수 있게 도와달라..는 확고한 말씀 뿐... 당시의 서울하늘에의 대기공기온도는 너무 더웠었고..하여 서울하늘아래서의 쑥뜸은 부작용이 우려되는 상황이었고.. 또한 바른 쑥뜸의 우선순위는 나의 의견대로 일단은 약재로의 치병을 하다가..마무리의 강력한 처방으로 쑥뜸을 해야하는 것일진데.. 사실 염려되기도 한 거였거든.. 쑥뜸을 먼저 강하게 원한다면.. 환자의 의지에 따라 부작용 없이 좋은 효과들을 볼 수도 있다..하지만 지금의 서울하늘아래에서는 아니된다.. 혹 지방의 깊은산속 중턱 쯤이라면 공기가 선선할 것이기에..시술자가 잘 뜬다하면 될 수 있을 것이다.. 말씀드리니.. 엄마 말씀...그렇잖아도 아는 스님이 쑥뜸경험이 있어 부탁을 드렸었다..그분께 내려가서 쑥뜸을 뜨도록 하겠다.. 말씀하셨던 거야.. 어찌 만류도 못했었고.. 엄마는..쑥뜸 잘뜨고 오겠다..인사전화를 아저씨에게 해 주었었고.. 아빠 차와 외삼촌 차를 이용해..천안으로 내려간다는 엄마의 전화..쑥뜸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겹쳐지는..엄마였었어.. 휴대폰이 안되는 그곳..충청도 천안의 어느곳이던가..절방에서 뜸을 시작했는데..애초의 뜸 시술약속을 한 스님이 아니라.. 아랫집의 쑥뜸경험자가 시술한다 하였고.. 엄마는 어쩠든 무지막지한 쑥뜸의 고통에 힘들어 하면서도.. 꿋꿋이 잘이겨내시는 것 같은 어조로의.. 가끔 전화를 받았었어... 쑥뜸을 잘 마치었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고.. 수고하셨다는 위로와 격려말씀을 드리고.. 연이어의 마무리를 잘 마치어..쑥뜸 효과를 최고로 잘 이끌어 내기를 바라며 그 방법들을 조언드렸었고..엄마의 쑥뜸을 떠드렸던 시술자가 그또한 대단한 사람이라는 엄마의 설명을 들었고..그역시 암병을 이겨낸 사람이라고... 그사람이 엄마를 맡아서 도와주기로 하였는데..사람과 장소가 너무 좋아서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으신 듯 하였고.. 퍽이나 다행이라는 나의 생각이기에 나로서도 격려를 해드렸었는데... ...... 어느날..엄마의 전화를 받았었는데.. 뼈 통증으로 하여 많이 힘들다고..잠시 내려와서 도와줄 수 없느냐고... 서울일정들 접어두고.. 가방에 긴급약재들 꾸려 기차와 택시편으로 엄마께 가서 몇가지의 방법을 알려드리며.. 그 쑥뜸시술자에게도 알려줬었던 것인데.. ..가서보고 그간의 과정을 살피노라니..제대로의 쑥뜸을 뜬 것이 아니었고..어쩔 수가 없는 일이지만..어쨌건 그나마라도 뜨긴 뜬 셈이었고..하여 미흡하지만 쑥뜸의 최선효과가 나타나 주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었고.. 또 쑥뜸을 떠준 그사람의 능력이 그뿐인지라..그래도 나름으로 최선을 다하는 순수의 사람이겠기에...별다른 지적없이 격려를 해줬었어.. 하지만..이왕 뜨는 거 제대로 잘 떠서 더더욱 최고로의 효과를 더 얻었어야 할진데..많이 미흡하다..하는 생각 간절했었지만.. . 고생 많으셨던 엄마의 노고를 격려해드리며..의지를 더욱 다지시라고 좋은 격려와 방법들을 설명해 드렸었고... 어쨌건.. 그사람의 지극정성도 있는지라.. 그 이후로의 여러날들에 많이 좋아졌다는..엄마의 희망에 들뜬 전화를 받기도 하였었어.. 손을 안짚고도 머리들어 벌떡 일어날 수 있었다던.. 엄마의 희망에 겨워 들떠하던 목소리... 지금도 생생하고... 아 이제는 호전의 기미가 보여지는 구나..가일층 더더욱 최선을 다해서, 약도 잘먹고 운동도 부지런히 하여..체력을 회복시키고 병 뿌리를 잡아내고.. 열심히 하시라 얘기하였었는데... 그로부터 여러날이 지나고...... 엄마의 호소하는 전화가 걸려져 왔는데.. 밥을 먹지 못해 기운이 너무 없다.. 어떻게 밥을 잘 먹을 수 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달라..너무 힘에 겨운 목소리로 힘들어 하시길래.. 이게 왠일인가..회복한다던 전화를 받은지가 얼마나 됐다고 왜 또 그리 힘들어하는 것인가.. 다른대안을 얘기하기도 전에 전화는 끊어졌었고... 안타까운 내마음과는 달리..엄마는 그후로도 한동안 전화가 없으셨었어.. 물론 그간에도 치료해주던 그사람의 견제로 전화하기를 힘들어 하셨던 엄마였던지라.. 나로서는 어쨌건..엄마에게는 엄마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 세상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겠기에.. 엄마의 병을 스스로 알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공부하는 방법으로 책에서 지혜를 찾으라 권해드렸었던 것인데.. 일일이 다른 삼자에게서 주어지는 약을 받아 먹는 방법만으로는 힘들다.. 자신의 병은 자신이 알고 고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그것이 좋은 방법이 나와 있는 좋은 책을 통해서 찾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좋은방법이 나와있는 책에서 익혀 빨리 빨리 적용하면 좋은 것이지..어느세월에 다른 방법을 찾으며 시험을 하고 밝혀내면서 할려한단 말인가.. 그러다간 그안에 나빠져 죽어질 수 있는 것... 병을 치료함에 있어서.. 그저 남들에게서 주어지는 방안으로만 그때그때 땜질 처방식이 아니라.. 스스로 정확히의 방법과 길을 알고서 지혜를 발휘하여 적용하며 극복해 나가려는 현명하고 굳센 의지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거든... 이것이 내가 도와드리는 환자들에게 누구에게라도 조언하고 권유하는 것이고... 그럴진데.. 일부의..또는 많은 사람들은..소위 사람들을 치료해 준다하는 사람들 중에는.. 좋은 정보를 가리우고.. 마치 자신들의 전유물인양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도구로서.. 환자를 장님 봉사로 만들어 놓고서.. 시키는 대로 따라하게만 하는.. 잘못된 처사를 저지르곤 해... 너무 잘못되고 있어선 아니되는 일 일진데.. 내가 엄마께 빨리 빨리 책에서 좋은 정보를 두루 찾아내고 얻게되면.. 다양한 좋은 지혜와 극기의 의지심 또한 발달되어져.. 고통스런 투병생활 하시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의사다 누구다에게 울고불고 살려달라 빌 일도 없이 자신의 병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지혜가 생성이 될 것이라... 누누이 설명 말씀 드렸었지만... 많이 아쉬웁게..엄마는 전혀 내가 드린 책들을 보지 못하셨던 거야.. 치료받으면서 책을 보면..기(氣)가 빠져나가 버린다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를 들며 강하게 힐책하곤 했다는 거야.. 대단히 우려할 일... 환자를 장님으로 만들어 놓고.. 자신을 전능한 존재로 끌어 올려 으스댈려는..잘못된 생각의 작태일지니.. 틈나는 대로 책을 읽어 환자스스로 기운과 힘을 키우도록 하세요.. 나의 내내 엄마께 해드렸던 말씀이었어... ...... 등 등..으로의 진행이 계속되는 듯도 하고.. 때론 심한 스트레스 또한 있는 듯한 환자,엄마인지라.. 어느날 내가 그사람에게 전화하여서는.. 환자가 몸이 아파...그것두 수술을 잘못받아서 마지막의 뼈까지 전이되어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일진데.. 그 매달리는 환자에게.. 더더욱 따뜻하고 좋은 마음으로 편안하도록 좋아질 수 있게 도와 주어야지.. 그것이 환자를 도와주는 사람으로서의 자세일 것이라......... 는 어조로의 말로서 그사람에게 전화를 했던 적도 있었는데.. 또, 당신이 극복한 초기위암과..현재 환자가 고통받는 척추뼈에 전이된 암병고통과는 차이가 많이 난다.. 당신의 경우를 전례삼아 안일하게 한다하면..많이 위험한 생각이다.. 안일하게 했다가 만일 환자가 잘못되어진다 하면..그때 환자는 어찌해야 할 것인가..그 억울함은 어찌하려는가... 더욱 늦기전에 더더욱 심혈을 기울여 환자에게 잘해주고 스트레스 또한 없게하도록 하기를 바란다................. ...요지의 말 또한 했었더랬는데.. 어쨌든... 엄마를 도와주던 그 사람으로서는 그사람의 능력만큼 최대로의 노력을 다해줬었던 것을..나는 알고 있어.. 순수한 열정으로..아픈 엄마를 위해 최선을 다했던 그사람..좋은사람인 것은 분명하고... 한데 지금.. 엄마는 저리 아프시고... 그렇게 날들이 지나오다가..엄마로 부터의 전화가 걸려져 왔었는데.. 너무 힘겨운 목소리 인지라 나로선 깜짝 놀랐었고.. 엄마는 몸 속 뜨거운 통증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을 구하려 전화했던 것이었는데.. 증상을 들어보니 심각한지라..응급방법을 알려드리는 중에..엄마가 서울로 돌아오셨다는 거야.. 구로동 시누집... 시누님을 바꿔..몇가지의 방법을 일러드리고..생수에 죽염 조금 타서 충분히 들이키면..체액을 충족시켜주겠기에 몸의 기운과 체력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고.. 때로는 꿀물 한 잔의 당분 또한 필요한 것이고... 아픈환자에게 무엇무엇 구해 어디 끓여 먹으라..할 수는 없는 것이고.. 하여 나로선 얼른 근처 경동시장에 가서 몇가지의 약재를 사들고..아름이 고모께서 일러주신 집으로의 방문을 하였었던 것... ....... 엄마를 뵈옵는데..세상에..깜짝놀랐어.. 기가막힌 일.. 아니 그래도 당당스런 모습으로 내려가셨던 지가 그 얼마나 되었다고.. 세상에나... 야위어도 너무 야위어서..아 너무 놀랬어.. 나로선 같은 암환자 분들을 두루두루 뵙곤 하는데..엄마는 깜짝 놀랄 정도로의...야위고 기력없으신 모습...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일단 여러시간을 봐드리면서 있다왔는데.. 참 좋으신 시누께서 돌보아 주시는 지라..그나마 좋으실거구..그때 아름이 고모께 느꼈던 나의 느낌은..이분.. 참 보통사연 있는 분이 아닐 것이라..기구한 사연 있으신 분... 동병상련의 아픈마음으로..아름이 엄마를 잘 거두어 주실 것이리라는... ............ 뇌성마비를 앓는 시누아드님의 목소리를 전화로 들었었는데..참 예의바르고 착한 목소리였어.. 엄마의 근황을 물으러 전화를 하였더니.. 힘에 겨워 얘기하면서도 깍뜻히 또박또박 정성을 다해 얘기하는데.. 듣는 나로서는 가슴이 울컥... 사실 뇌성마비를 치료함에 있어서는..좀더 어릴적에 머리 중앙 백회혈에 쑥뜸을 떠주는 등등으로 응급조치치료를 하여 준다하면 거의 완치까지 바라볼 수 있는 것이거든... 고통에 겨운 엄마도 못 도와 드리면서 또 뭐라 말씀드릴 것도 아니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참 아픈사연들도 많구나.. ...... 약 십일 가까이 전국을 돌아 다녔던 건데.. 공기 좋고 물 맑고 땅 느낌 기운 좋은 곳을 두루 찾아 다녔던 거야.. 와중에 지리산 노고단 쯤에서..엄마의 상태를 물으러 아름이에게 전화했었던 것이구.. 그 높은 곳에서 머나먼 서울까지도 또렸이 목소리로 대화를 할 수 있었다는 것...신기한 일인데.. 그 엄청난 과학의 힘이 있어도 기껏 몸 속의 부스럼 하나 잡지를 못하는 현실의 의학... 아저씨가 생각하기론.. 아무리 암병이라 하더라도 애초부터의 일찍부터..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가급적 맨발로 라도 헉헉대고 산에 오르는 운동과 좋은 물의 충분한 음용, 그리고 각 환자의 체질과 질병의 정도에 따라 정확하게 제조한 좋은 약들을 복용케 하고.. 때로는 시기를 맞추어 아저씨가 뜨는 아주 강력한 직접쑥뜸을 제대로 떠주는 등으로의 치료를 한다하면.. 왠만큼은 누구라도 암병이든 큰병이든 에서라도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아저씨는 자신있게 얘기하는 것이거든.. 사실 현재.. 그러히 하면서 벌써 오랜간 암병들을 극복하며 잘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아저씨와 인연이 닿아 아저씨의 의견대로 중점적으로 치료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암병 발병한지 칠 팔년이 더 지나도록 현재도 건강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여럿이구... 사람으로 살아가다가.. 닥치고 처한 어려움들이 크고.. 혹 암병이란 판명을 받기라도 한다면.. 많은사람들은 그야말로 혼 넋이 나가버려.. 이름하여 혼비백산... 그럴때는 오히려 더더욱 자신을 간추리고 추스려서 보다 좋은 현명한 방법들을 찾아 구현하도록 해야 하는 것인데.. 자신의 현명한 주관이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저 남들 말에 끌리어 다니듯 의존하게 되지... 시키는 대로.. 째고 부수어 도려내어 끄집어 내는 수술하고..전신의 면역력을 극도로 망가트려 떨어지게 하는 항암제를 무차별 투여하고.. 건강한 세포까지 서비스로 태워죽이는 방사선까지 디저트로 맞아가면서.. 그래도 의사한테 고맙다고 머리 꾸벅 조아리며 수술 잘 해주어 고맙다고.. 뒷 돈까지 쥐어주고... 환자는 스스로 시험관의 모르모토 쥐가 되어서 그야말로 기껏 인턴 레지던트들의 실험도구가 되는 셈이지... 엄마도 그렇지만.. 많은 암환자들이 악화되어 병원에 실려간다 하면.. 담당하는 의사들은.. 고명하신 암환자 전문의가 아니라 기껏 인턴 정도일 의사들이야.. 아직 젖비린내가 폴폴나는 어리디 어린 젊은 의사들... 그들이 차트 상에 나와있는 증상표 만으로.. 목숨이 경각에 달려 힘들어 하는 각 환자의 생명줄을 만지락 하는 것이야.. 심한 암병으로 병원에 실려오면.. 병의 크기에 걸맞는 실력과 경험을 쌓은 관록의 의사가 전담하면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환자와 그 가족 보호자들에게도 세세히 친절한 설명과 합리적 방법들을 이해시키는 최소한의 친절 또한 보여줘야 할진데.. 그러하면서..각 환자의 증상을 아주 면밀하고 정확히 검증하고 판단하여.. 그에 맞는 약재로서 적용하며 심혈을 다하는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일진데... 우리나라 병원에서의 의사들은 그러지를 안 해... 왠만큼의 어중간한.. 솔직한 말로 지명도 없는 보통 일반의 환자들에게는.. 젊디 젊어 아직 경혐 일천한 약관의 의사복 입은 젊은이들이.. 차트에 의해 누구에게라도 거의 다같이.. 밥 먹으면 소화제 줘..오줌 잘 누라고 이뇨제 줘.. 몸 조금 아프다면 진통제 펑펑 놔 줘... 이거 이러면 안되는 것인데.. 그렇게 인위적의 화학물들을 강압적으로 계속 하노라면.. 급기야는 환자의 독소로 작용하여 오히려 그로하여 환자의 몸은 더더욱 회복불능으로 망가져 지게하는 것이고... 급기야는 암환자가 암병으로 죽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다한 화공약독의 피해로 신장 간장 등 오장육부의 망가짐으로 하여.. 그 합병증으로 사망케 되는 것... 아마도 항암치료 중 병원에서 죽어지는 환자들 중에서는 이러한 경우가 거의 다들 상당한 비율을 차지할 것이야.. 삶의 질..이라는 것이 있는거야.. 의사들 판단대로 암혹의 크기가 어느정도,퍼져있는 환부가 어느정도이라하면.. 그 나머지의 여생은 몇달 몇달.. 즐겨이 노래부르 듯 판단들을 하지...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나타나진 통계표를 잡 듯... 그렇게 나머지의 삶 기한이 잡혀져 졌을 때.. 그 삶의 기한을 어찌 보내야 하는 것인가.. 는 당면한 각 환자들과 그 보호자들의 몫이지.. 여지껏 통계에 나와져진 예전 각 환자들의 예후대로 전철을 밟는 치료와 여생을 보낼 것인가.. 또는 각 환자들의.. 슬기를 발휘하고 자신의 목숨을 담보 잡아서라도 병을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 구현하면서.. 자신의 목숨 자신이 살릴 것이다 라는 노력을 다하는 방법... 나의 판단과 경험.. 생각으론 삶의 질이 틀려... 병원에서 오만고통 다 겪으며 몇달 살아지는 것을.. 오히려는 할 것 다하고 즐길 것 다 즐기면서도 여생은 따따블로 곱절일 것이야.. 애초의 엄마같은 유방암인 경우.. 섣부른 수술이나 항암제 등 화학치료를 안하였을 경우.. 쉽사리 전이 등이 안되면서 그 한쪽 유방만 부풀어 지면서 오년 칠년 팔년... 생활에 전혀 문제 없이 충분히 살아가지기도 하는 병이야.. 물론 암병 중엔.. 전이확산이 빠른 것도 있고.. 또 각 환자의 면역력을 어찌 북돋아 튼튼히 하여줬나에 따라 상태도 경감될 수 있지만.. 암튼 현재 아저씨의 권유대로 좋은 방법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중엔.. 그런 분들 흔해... ...... 엄마가 애초 암병 진단을 받고.. 그래도 엄마는 참으로 현명하셨던 분.. 무작정 의사가 시키는 대로 다 따라하는 것은 좀 아니될 것 같다.. 여지껏의 다른 암 환자들 경우가 있지 않은가.. 두루 두루 면밀히 판단을 하여.. 다양하게 알아 보다가.. 그래도 나름으로는 암환자를 잘 치료한다는 OO OOO 한방병원을 찾아갔던 것이고.. 만나고픈 원장은 바쁘다고 시간을 못내.. 과장 한의사라는 사람을 만나.. 불안한 환자의 심정으로 좀더 자세하고 세세히의 상담을 원하였었건만.. 수술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하지만 그냥 수술하고 찾아오라는.. 권유를 그 암환자 전문 한방병원의 한의사라는 사람에게 권유받았던 것이고.. 엄마는..불안하기만한 가녀린 존재이겠기에 경황없이 그 말을 쫒아 그만 덜컥 수술을 하였던 거야... OO대 부속병원.. 무슨 그 병의 수술치료에 권위자라는 박사를 찾아.. 더하여 인사로 부탁하면서 까지... 통탄할 일... 어찌 암환자를 전문 치료한다는 한방병원의 상담하는 한의사가 그리 무책임하게 가벼히 할 수 있는 것인지... 암병은 극독한 독.. 수술할 때의 메스칼은 그또한 극독한 마이너스 독을 함유한 살기서린 독.. 그 독들이 서로 만났을 때.. 극독한 스파크가 일어나져 그야말로 암 병독들이 급속도로 팽창하여져.. 전신으로 퍼져지게 되는 것... 그렇게 팽창하여 퍼져 있다가.. 해당되는 신체들의 면역력들이 떨어진다하면.. 그때에.. 수술과 항암제,방사선들에 맛보기 맛들어져 내성이 생긴.. 극악하고 영악한 암세포들에 의해 재발되는 경우가 많지.. 그 시간의 기간이 문제일진데.. 아마도 수술받은 거의 다의 환자에게서는 기껏 시간을 달리하며 누구에게라도 나타나지는 증상의 현실이 분명할 것이야... 다만 그 후의 식이요법이나 운동 등..환자의 면역력을 극강히 유지시키기 위해 어찌 노력했느냐에 따라 달리될 수 있기도 한 것이지... ....... 어쨌든 엄마는.. 수술 후 기껏 오개월 여 만에 다시 재발하였고..항암제와 방사선 등을 힘겨웁도록 맞아도..몸은 더욱 까부러지고.. 애초의 수술을 권한 그 한방병원에를 찾아가..권하는 대로.. 월 수백만원하는 약값과 무슨 효소식품들을 실컷 복용해봐도.. 급기야는 결국 척추들과 갈비뼈와 견갑골 등.. 전신으로 전이되어져 거동조차 힘겨워진 것이었고... 아저씨로서는 그간의 엄마 투병과정을.. 좋아질 수 있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하는 의지의 굳센 엄마로 부터..자분자분 다 들었기에..퍽이나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노력 다하는 엄마를 보았기에.. 가슴이 아파..너무... 엄마같은 분은.. 맑아 티없이 맑아 건강 좋아져 좋은 일 하며 열심히 살고 싶다는.. 엄마같은 분은 정말 기적같은 기적이 일어나져서.. 엄마의 애초 기대대로 병뿌리를 훨훨 털고 자리에서 일어나져야 하는 것일진데... 현재의 힘겨운 투병하시는 엄마의 모습에..너무 가슴이 아프구나... ............ 아저씨는 엄마에게 미안한 것이 있단다.. 아름이 엄마를 알게 된것은 얼마되지 않은 짧았던 날들이고.. 기껏 너댓번을 뵈었을까..그야말로 낯 설은 상황이지만.. 그간 엄마는 아저씨에게..만났을 때나 전화로라도 계속 부탁을 하였었어..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좋은 방법으로 적절히 최선을 다했을 때..아무렴 좋아질 수 있다하면.. 아저씨가 그렇게 엄마를 치료해 달라 하고.. "박선생님이 저를 맡아서 공기 좋고 물 좋은 깊은 곳에서 중점적으로 치료를 해 주실 순 없나요.."..하는 엄마의 간청을 계속 받았으면서도.. 아저씨가 그리하지를 못하였던 것이야.. 물론 아저씨는 도회지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현재 하고있는 기존의 일(M&A)들로 하여..더하여 또 기존에 오랜간 도움드리는 여러의 환자분들 또한 있고하여.. 엄마의 그간 간곡한 부탁을 들어드리지 못하였던 것인데.. 어쨌든 지금의 아저씨는.. 힘겨웁게 투병고통을 지내시는 엄마께 너무 많이 미안하구나... 엄마 또한 속 너무 깊으시고 이해의 도량이 넘치도록 많으신 분인지라.. 난감한 아저씨의 입장을 이해하여 주시고..근래에는 더이상의 부탁을 삼가해 주셨고.. 위중하다는 전화를 받고 아름이의 고모집으로 엄마를 찾아 갔을 때.. 엄마가 힘 겨운 자세로 아저씨에게 하던 얘기..가슴이 아프구나.. " 언제 시골 내려 가세요.. 가능한 전화드리지 않을려 하였는데.. 회복된 모습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하시던 엄마... 너무 미안하고 가슴이 아팠었어... 아름이 엄마는 많이 외로우시던 분이셨어.. 이땅의 많은 엄마들이 그러하지만.. 그렇게 나름으로의 외로움에 살아오다가 그만 덜컥.. 암병 큰병이라는 질환들에 걸리어져.. 가슴을 쓸어내리게 철렁이는 고통의 쓸쓸함과 허무함도 겪어지며.. 억울한 거야..여지껏의 일생이 그리도 허무하고 덧없던 것을 허무해하며..외로운거야.. 극한 병질환의 환자가 투병생활하는 것도 또한 외로웁기가 그지없는 고통일 것이고.. 그러한 것을 짐작하는 나이기에.. 아름의 엄마의 힘에 겨운 목소리를 듣는 것이..그렇게나 가슴 미어져 오던지... 이것저것 다 미루고 우선적으로.. 급한 환자이신 엄마를 도와드리지 못한 것이 그렇게나 가슴아프고 미안하고 안타까운 것인지... ................... 이 글을 쓰는 중에도..계속 바쁜일이 발생하는지라 자리를 떳다가 여러시간 후 다시 작성하기를 거듭하게 되는구나.. 메일글이기에.. 저장하기도 무엇하고 하여..일단 글을 보낸다..추후 다시 이어쓰도록 하마.. 앞으로의 엄마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는 방안과 함께... ............ 병원에서의 엄마를 뵈온지 몇여일... 또 그간에는 엄마의 상황이 어찌되어졌는 지 모르겠구나.. 모쪼록 급격한 변화는 없이.. 무엇 특별한 약물주입이 없이도 편한 상태 지속되어져.. 이제 점차로 나타나질 그동안 엄마의 고행..쑥뜸 등의 효력이 발생되어져 지는 등으로 하여.. 엄마의 건강이 정말로 급속도록 회복되어져 줬으면 싶다... 염려되는 현실은.. 간호와 응급조치를 위하여의 병원입원 중에라도.. 병원의사들의 처방은..그야말로 무지막지한 화공약독의 투여... 그 약들의 중복중독에 엄마의 현재 나약한 신체가 견뎌낼련지..염려되는 구나.. 병원의사들의 말 중..암세포가 어디어디 퍼져있노라.. 에 너무 연연하지는 말아라.. 어차피 병원에서도 싹싹 긁어 끄집어 내지 못할 바에야..암세포를 죽이지도 못하는 여지껏의 현대의학 항암제로 하여서 무차별 투여를 한다하면.. 그나마의 엄마신체는 견뎌내지를 못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견뎌낼 수 있다하면..가급적 진통제 투여의 억제.. 의사들이 무분별이 주는 소화제 이뇨제들의 절제 등..이 엄마신체 스스로의 면역력 회복 등을 북돋게 도와줘서.. 질병확산에 대항케 함으로서.. 오히려는 이후로의 투병생활들이 더욱 좋아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가 있어.. 암병이 걸려..수술 항암제 방사선..들을 다한 수십명의 환자들과.. 암병에 걸려서도.. 양의학적 치료들을 전혀 안하고 그냥 그대로의 생활을 해나가는 암환자들과의 통계를 뽑아 보았더니.. 거의 별반 생존기간 여부는 차이없었던 것... 오히려는 아무런 양의학적 치료를 받지 않았던 환자들이 더더욱 삶의 질.. 면에서 훨씬 더 충족시키며 살아졌던 것이야.. 또.. 오히려는 수술을 하면서의 부작용이 없겠기에.. 양의학 수술을 받다가 수술후유증으로 급격히 잘못되어 사망되어지는.. 양의학 치료를 받은 환자들 보다도 더더욱..삶의 질을 높이며 생존기간도 길었던 것이지.. 일례야.. ............. 몇일 전..암병 투병 중 일산 암센타에서 운명을 달리하신..이주일씨... 그분도 안타까웠고..하지만 그분은 대략의 천수라도 누렸으니 위안할 것도 있지.. 환갑나이를 지나셨으니.. 많이 아쉬울 지라도 어찌 위안할 수도 있지... 하지만 엄마는 이제 겨우 한창 인생의 황금시기일.. 청운의 뜻 또한 활짝 펴보고도 싶어하던 그런 눈부신 나이의 엄마일진데.. 여위우고 뼈 통증으로 힘들어 하시는 엄마는.. 너무 안타까이 가슴아프구나... ........ 이주일씨가 암병 발병을 하고..일산 암센타에서 양의학으로만의 투병생활을 한다하는 소문이 나왔을 때.. 그러면서 미국에서 들어 온 이진수 박사가 거의 다의 암환자들에게..무슨 神같은 존재인양 우러르며 떠받들여지고.. 한창 그럴적에... 아저씨는 주변이들과의 대화에서.. 이주일씨의 투병방법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었고.. 정작 이주일씨가 어찌 병 치료를 해야 할 것인지를 얘기하곤 했었어.. 이주일씨는 일단 돈이 있잖아.. 무슨 치료에 필요한 약재 조차 살 수 없는 돈 없는 사람도 아니고.. 필요한 약재들과 여건조성은..거국적인 온 국민들 성원을 다 받는 충족한 사람인지라.. 기껏..각종 병균들이 둥둥들 떠다니고.. 오히려는 사람고치는 병원에서 고쳐지는 사람보다는.. 거의 다들 죽여지는..죽여서 불에 태워져 화장되어져지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암환자들 거의 다 이겠지... 그러한 병원에서..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귀하디 귀해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생명건강을.. 그저 여지껏 일면식도 없었던 타인.. 남들에게 맡기는 것 보담은... 그러하면서..항암제의 고통에 괴로워하며..삶의 질을 더럽히는 것 보담은... 암은 공해병이라.. 극독한 공해독병이라... 차라리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좋은 공기 좋은 물 좋은 음식 좋은 약들의 적절한 복용과.. 시기를 맞춰..나같은 전문인들로 부터 때로는 쑥뜸 또한 아주 강렬히 떠주어 준다하면.. 모름지기 병원에서의 치료보다는 훨씬 더 따따블의 희망결과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나의 주장이었는데.. 나를 아는 주변에서는 다들.. 이주일씨에게 연락 취해서 고쳐준다고 하지 그러세요..다들 권하였지만.. 우스운 일... 내가 그럴 시간도 없었지만.. 또 사실 만약 이주일씨와 연이 되어 찾아가서 얘기한다 해도.. 주변의 어리석음으로 코팅된 인간들로 하여.. 사기꾼 취급 당하기는 시간문제지.. 이주일씨가 폐암선고를 받고.. 그 좋은 시설의 병원에서 최고로의 좋은 약재로 전문의료진들의 세심한 진료를 받으면서도.. 진단 후 9개월을 사셨던가... 내가 따블따따블기간 이상을 생존케 해도.. 그들 어리석은 사람들은.. 병원에서 치료받았다면 훨씬 더 오래 생존할 수 있었을 것인데.. 돌팔이 때문에 일찍 죽어졌다고.. 그리 뒤집어 씌우는 게 현실의 사람들이지... 그러하기에.. 좋은 방법들을 알려준다 해도.. 의심병이 많고 욕심들로 때코팅이 되어져진 사람들은.. 또 돈이 넘치도록 많아 의심병들이 많아지는 욕심의 사람들은.. 대부분들 큰병에 걸려졌다 하면..일단은 큰 병원에 쫒아 가서 하얀가운 의사들 바짓가랑이 잡고 매달리고만 있겠기에.. 그들은 죽어...... 시간이 문제일 뿐이지.. 항암제 몇 번 하고 죽어지는 것인가.. 시 분 초를 타툴 뿐이지... 그럴진데.. 반면에... 차라리 돈이 없어 그다지 욕심 부릴 것도 없는 사람들은.. 오히려 순박히 맑아 선하게 착한 사람들은.. 인연 닿아 주변에서 좋은 방법을 일러준다하면.. 어차피 돈 없어 병원에는 못가는 것... 좋은 방법을 일러주시니 고마웁고..믿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게도 되는 것이지... 돈으로 사람 고치는 것 아니야.. 그렇담 돈 많은 사람들은 죄다들 암병 큰병들 걸리어져도 죄다들 병 고쳐지게..?? 그게 아니거든.. 아니잖아..이주일씨, S K 최종현 회장 등 등..우리가 알고있는 돈이 넘치도록 많은 사람들 또한..그렇게 암병들에 치여 운명들을 달리하잖아.. 병 치료은 그런 것.. 오히려는..암병에 걸리어져서도 깊은 시골에서 야생으로 자라나와있는 풀뿌리 한쪽 씩을 뽑아 녹즙해 먹는 사람들 중에도.. 살 사람은 살고.. 오히려는 그런 사람들이 병 고칠 전망은 더더욱 높아... 엄마도 알고있는 분이 계신데.. 암병에 걸려서도 시골에서 농사지으며..돈이 없으니 병원치료는 전혀 못하시고.. 기껏 산속의 민들레 뿌리를 뽑아서 녹즙하여 먹는 것으로도.. 벌써 수년이상 씩을 건강스레 지내져지는 분이 있는 것도 .. 엄마는 아셔... ........ 아름이가 지금 엄마의 위독으로 하여 혼란할 진데.. 내가 별스러운 말로서 장황히 글 쓰는 구나.. 암튼 여지껏은..병 치료에 대한 기본개념을 잠시 표했던 것이고.. 엄마의 현재 정확한 상황을 모르기에..이러저러 말하기도 어렵구나... 일단은... 환자에게는 충분한 물을 섭취케 하여 드려라.. 그런데.. 그냥 맹물로 섭취한다면 아니되고.. 인체에는 적절한 수분(약 80%의 체액)이 항시 유지되어야 할진데.. 물을 음용하여 그것이 체액화 될려하면 적절한 농도의 염분이 반드시 있어야 할진데.. 그냥 맹물을 섭취한다면 오히려는 신체내의 염분조차 끄집어 배출시키겠기에.. 환자는 더더욱 탈진하여 힘들어 지는 것.. 생명의 건강유지에는 빛과 공기와 더불어 물과 염분이 반드시 필요한 것.. 인체의 면역력을 극강히 하여주는 것에도 좋은 소금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구.. 환자는 가급적 수시로 약간 따뜻한 온기의 생수에..패트병 한 병 물에 한수저 정도로의 죽염을 타서.. 수시로 체액을 충분히 충족시켜 준다하면.. 인체의 건강유지 회복에 절대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야... 가급적 하루 한 두병 이상씩을.. 그러히 한다하면 환자의 신진대사 또한 원할하여 짐으로 하여.. 신체에 기운이 생성되어져 지고..그렇게 입맛 또한 돌아와져서 병 중에서나마 식사 등 또한 아무렴 잘 하시겠기에.. 기운회복에 더없이 좋은 것이지.. 분명한 것은.. 약 보다 음식섭취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야.. 음식으로서 신체에 곡기를 넣어 주었을 때..오장육부 원할히 돌아가져짐으로 하여.. 해당되는 증상의 약들도..추진력을 받아 효과를 내는 것이지.. 인체에 기운이 없다하면 오히려는 그 약독들의 중독에 치이는 법... 충분한 좋은소금물의 섭취와 음식의 섭취... 몸의 기운을 내는 일단계의 방법이야.. 환자의 몸을 가급적 자주.. 손 발 들을 자주 주물려 드렸음 해.. 환자는 몸도 뻐근히 아프지만.. 마음 또한 더없이 아프고 괴로울 것이거든.. 사랑하는 가족이 아주 정겨운 손길로서 정성을 다해.. 자근자근 어루만져 드린다면.. 울컥울컥 환자의 마음 또한 부드러히 편해지겠기에.. 많은 위안과 면역력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야... 죽염을 가급적 자주 많이 드시도록 해.. 차갑지 않은 온기의 생수에라도 죽염을 타서.. 충분히 섭취하고..환자의 음식물에도 넣어 충분히 섭취하는 등으로 하여준다면.. 환자의 질병저항력과 면역력의 고취에 알게모르게 큰 힘이 될 것이야.. 일전에 식약청에서 발표한.. 다이옥신이 검출된 구운소금과 죽염제품들...에 대한 우려.. 걱정하지 않아도 돼... 식약청에서도 내가 직접 확인한 결과이지만.. 저온의 약 300도의 온도에서 가벼웁게 구웠던 구운소금들에서 주로 검출되었던 것이고.. 죽염제품으로는 한 개 제품이 나왔는데.. 전혀 알지도 못하는 죽염..식약청 직원의 말로는 '영진죽염'이라하고...그 하나일 뿐이니.. 다이옥신 죽염에 대한 우려는 불식시켜도 되고.. 24개 종류의.. 구운소금과 일부 죽염제품들을 대상으로 실험했는데.. 18개 제품에서 다이옥신 검출되었다는 것이고.. 그중에 죽염이라 이름 붙여진 상표는 단 한가지.. 그러하니 염려할 것은 없어.. 가끔가다의 죽염파동... 민속의학을 말살하려는 기존 기득권의 입김과 압력탓이 크지... 엄마께 전해드렸던 토종가시홍화씨분말... 부지런히 드실 수 있게 하여드려.. 중년나이의 아주머니들은 대부분들..뼈의 허약 골다공증 증세가 있을진데.. 오랜간 극한 병으로의 환자들은 더더욱 뼈의 부실이 있어질 것이고.. 환자의 몸에 각종 화공약독의 투여가 오래 지속되어진다 하면.. 병원에서 쓰이는 상당수의..독한 약들 거의 다 에서는 인체에서의 골다공증을 유발케 되는 작용을 하는 것일지니.. 우선은 그 증상들을 예방하고 치료하여 주어야 하는 것... 뼈가 부실하여 구멍이 숭숭 뚫리어져 있다하면.. 암세포가 찌르는 대로 그냥 쉽게 전이 잘되어 질 것은 자명한 것.. 일단은 환자의 뼈를 튼튼 건강히 만들어 주어..만의 하나까지라도 예방시켜 주어야 하는 것... 암병을 치료하다가.. 회복기미를 보이는 중에.. 집에서 화장실을 가다가 삐끗 넘어져짐으로 하여.. 팔 뼈가 날카롭게 대각선으로 부러져짐으로 하여..병원에 실려가고.. 수술을 위한 전신마취.. 무차별의 진통제 이뇨제 등 화학약품들의 급속한 투여..등으로 하여 생각지도 않게 너무 안타까이 잘못되어져진 환자도 있어.. 오래지 않은 전의 내 경험이야... 하여.. 어느 환자이라도.. 가장 기본적으로의 뼈는 튼튼히 하여주는 것이..죽염섭취와 더불어 반드시 우선되어야 하는 것... 아마도 이러한 주장은.. 어디에서고 들어보지 못하였겠지만.. 아저씨의 직관력으로 얻어진 지혜일 것이기에.. 틀림없는 좋은 방법이야... 내가 많은 사람들에게..이러한 내용을 알려주어서 많이들 실시하고 있고.. 앞으로는 더더욱 많이들 알려지게 될 것이야... 인체에 뼈의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주지 못한다 하면.. 오장육부를 비롯하여 각 신체내에서의 영양물 충족을 뼈로 부터 뽑아오게 되고.. 신선한 피 또한 건강한 골수에서 생성되어지는 것이겠기에.. 인체의 뼈가 텅텅 구멍 숭숭 뚫리어져 있을 정도로의 영양결핍이라 하면.. 환자는 그야말로 마른 수수깡 같이 허약해져 지는 것... 극도록 허약해지는 몸으로 무슨 극독한 병을 이겨낼.. 면역력들이 생성되어져 지겠어... 좋은소금(죽염)과 좋은 물.. 좋은 영양물들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 환자의 필수조건일 것이야................ 뼈를 튼튼 건강히 하는 것은.. 토종가시홍화씨가 천하제일 으뜸!! 석회질 성분들이 많을 것이기에.. 뼈를 튼튼 강하게 하고 골수를 충족시켜주는 것에는 천하제일 으뜸은 분명하고.. 수입 중국산 제품들은 거의 효 없고.. 국산 토종 가시홍화씨를 쓰는 것이 좋고.. 의사들이 얘기하는 우유는.. 음체질의 엄마에게는 좋지 않은 것.. 소위 의사들이 하는 얘기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우유를 싫컷 마셔라... 노래를 불러대곤 하는데.. 아니야... 골다공증에 별 그다지 도움 아니되고.. 오히려는 일부 유발시킨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 오랜예전 미국낙농협회의 우유판매촉진 캠페인의 잘못된 정보를 줏어들은 우리나라 의사들의 무지로 하여.. 현재의 우리나라에서는.. 골다공증의 예방에 우유섭취가 제일이다..~ 사대주의 나발을 불어대고 있는 것.. 상식으로 알아둘 것이.. 동양사람의 체질에는.. 또 많은 음체질의 사람들게는 지나친 우유의 섭취는 독이 될 수 있다는 것... 그래도 좋은 것이라고 퍼부어 먹어대는 사람들에게는 뭐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차라리 양질의 두유를 먹는 것이 좋지.. 만가지 콩 중에 으뜸 약콩인 서목태콩을 구해 간단스레 두유 만들거나.. 생수에 하룻밤 불린 후 절구에 쩧어 죽 만들어.. 홍화씨 볶은 분말 두어 숟갈 넣고 죽염 간하여 먹는 것도..환자의 영양식으로는 최고지... 지금은 힘든 방법이지만..참고로 알아두어라.. 현재 엄마께 발생되어져진.. 뼈와 골수에의 암병치료에는.. 가장 효과 좋은 것이.. (1)마늘쑥뜸을 뜨는 것이 좋을진데..상반신의 팔을 접으면 '곡지'라는 혈자리가 있고..양 발목의 복숭아 뼈자리..각 그곳에 마늘 대여섯 쪽을 찧어서 약 1.5 센티 두께로 깔아준 후 쑥을 뭉쳐서 한장 타는 크기가 약 15분 ~ 30 분 정도로의 크기로..아주 강하게 뜸 떠준다 하면.. 뼈로 퍼져 통증되어지는 골수암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2)약재로의 처방도 있을 것인데..현재 엄마는 너무 힘겨워 하시느라 약을 드실 수 있을련지 모르겠구나.. 기존의 약들은..변질이 염려되는 것이고.. 처방을 알아두길 바란다.. 유황오리 2마리, 밭마늘 두접,대파 25뿌리,민물고둥 큰되 5 되, 원백강잠(생강법제) 3.5 근, 석룡자(생강법제) 0.5 근, 백개자,행인,신곡,맥아 (각각 복아서) 3.5 근, 우슬,강활,원방풍,금은화,포공영 각 3.5 근, 하고초,생강,대추,원감초 각 1.5 근, 동송근(동쪽으로 뻗은 소나무 뿌리) 5.5 근 ......등. ........... 아저씨가 잡다하게 쓴 셈이 되었는데.. 미안하구나..별반 실속있는 도움을 엄마께 드리지 못하여서... 세세히의 엄마상황을 모르기에..오늘은 이만 쓰도록 한다.. 힘겨운 투병하시는 엄마의 고통에..눈물겨웁고 힘들더라도.. 힘을 내기 바란다. 내가 뵈었었던 엄마는.. 아주 멋지고 당당히 자신있었고..자신의 질고를 헤쳐나가 이길려 했던.. 희망의 끈을 움켜 부여잡고 놓지 않았던.. 자랑스런 엄마였었다.. 결코..뭇나부렁이들에게 자신을 살려달라 매달리지 않았고.. 힘겨운 투병일지라도 고난을 넘어..흉액질고에 이기려 했던 대단한 여걸이시었던 것... 암병에 걸리어서도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는 중에도.. 각종의 사회자격증을 일곱가지나 획득하셨다는 분... 그래서 반드시 병에서 극복하여 건강해진 몸으로.. 좋은 일들을 열심히 하며 살아 볼 것이라는 희망을..들뜬 환희의 기대로 소원하듯 얘기하셨던 분인데... 화이팅!! ..하자. 까아짓 것!!! ........... 아마도 아저씨는.. 조만간 깊고 깊은 산골 속으로의 입산을 계획하고 있다.. 도회지에서의..한푼 이득 명예들에 눈 벌게 탐욕 저지르고.. 사람의 표피지만 전생이 짐승일 것이 틀림없는 니글거려지는 인간들 속에서 살아지는 것이.. 역겨웁기에.. 서울에서의 여지껏 생활을 정리하고.. 깊은 산속 옹달샘도 있고 하는 곳.. 그런곳으로 사라져질 계획이야... 힘들더라도 엄마가 따뜻이 위안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기를.. 아픈엄마를 안타까이 했던 아저씨가.. 이리 편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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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성암
    피가 마르는 병인 혈성암도 현대과학문명이 낳은 괴질의 하나입니다. 이 병은 분자(分子) 파괴에 따른 색소(色素) 고갈(枯渴)로 인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다시 설명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색소와 분자는 풍(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風}이란 글자를 풀이하면 「凡虫」이다. 즉 세균이라는 뜻이 됩니다. 풍에는 양풍(陽風)∙음풍(陰風)이 있는데 양풍은 봄바람이고 음풍은 가을바람입니다. 풍이 분자이고 분자가 곧 풍인 셈입니다. 태어날 때에는 양성분자는 아버지의 정(精)에서, 음성분자는 어머니의 피(血)에서 각각 받는 것입니다. 태어난 이후로는 호흡으로 색소 중 음성분자를 취하여 음성분자를 보충하고, 이것이 인체의 장부를 이루게 됩니다. 또, 음식에서 영양을 흡수하여 양성분자를 보충하고 이것이 인체의 장부를 제외한 구조를 이루게 됩니다. 그런데 20세기에 접어들면서 핵낙진의 대기오염, 화공약품의 물과 초목에 대한 오염, 그로 인한 각종 음식물의 독성(毒性) 함유 등으로 인하여, 호흡을 통해서는 색소 중 음성분자를 취하여 음성분자를 보충하지 못하게 되고, 그리하여 장부의 생성시에 부족처가 나타나게 됩니다. 또 음식에서 영양을 흡수하여 양성분자를 보충하지 못하게 되어 장부를 제외한 인체 기관의 생성시에도 부족처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부족처에서 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인체의 색소 고갈과 이로 인한 분자파괴 현상이 과거에 비해 부쩍 늘어났는데, 이로 말미암아 혈성암∙간암∙폐암∙위암 등 난치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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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 한의원이 SBSi 아토피/암클리닉 추천 한의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동영상 촬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www.sbs.co.kr 에서도 도해 한의원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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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암론 인쇄책 있나요?
    신암론을 인쇄물로 볼 수있나요? 소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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