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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세계 총 7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한 오리의 藥性       그러고 또 여성정(女星精)으로 오리가 있는데 오리는 만병에 효과 있어요. 해독성이 강해 가지고. 지금 이런 화공약 세상엔 꼭 필요한 약물이지. 오리에다가 늑막염 같은 걸 오릴 그대로 고아 먹여도 낫고, 그대로 고아 먹여서 안되는 건 폐선에서 오는 폐하고 기관지하고 짬[사이]에, 그것도 막(膜)이 있어요.   그 막 속에 든 염증은 잘 안 들어요. 그건 거기에다가 금은화(金銀花)나 포공영(蒲公英)이나 느릅나무 껍데기나 이 서너 가지를 오리 한 마리에 한 근 반씩 넣고 푹 고아서 먹여 보시오, 안 낫는 사람 있나. 이 약이라는 건 쉽게 하면 애들이 병 고치는 거고, 옛날 의서를 그대로 한다면 어른도 병 못 고치는 거니, 뭣이고 알기 쉬운 걸로 완전무결하게 해야 되겠다는 것이 내가 오늘까지 실험하고 생각하는 거라.   그래서 우리나라 토종오이는 뭣이냐? 여성정(女星精)에 대한 약물실험인데 옛날에 불에 데어서 완전히 푹 익어버린 거, 생선 구운 것보다 더 익어버린 거,   숨넘어가기 전에 우리 토종오이를 생즙 내서 숟가락으로 이빨이 다 부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빨이 열리지 않아요. 다 이빨이 부서지면 그 짬으로 자꾸 퍼 넣으면 금방 호흡이 편해요.   그래서 내가 수천 수백을 살릴 적에 별 어려운 고비가 많아도 다 살아요. 심지어 콧구멍으로 그 부모들이 물고 뿜어 넣어도 살았어요.   그래 가지고 그 오이 생즙을 바르고 데인 화상에 바르고, 그 다음에 먹이고, 지금도 살아있는 사람이 있지만 지금 오이는 후유증이 있어요.   뒤에 늘 비올라면 몸살 하듯이 아파요. 그런 사람은 단전에 뜸을 떠 가지고 완전무결하게 건강체로 살고 있지요.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핵약=오핵단 약닭.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오핵단 약닭: 인삼 2근, 마른 옻껍질 3근을 각각 분말, 보리밥에 섞어서 약 1년 간에 걸쳐 나누어 먹인다. 그리고 입추가 지난 뒤 독사(살모사) 100 마리와 길이 1.8m 이상 되는 구렁이 3마리에 칠점사 20마리에 구더기를 내어 다 먹이도록 한다. 이렇게 닭을 사육하다 보면 간혹 털이 빠지기도 하는데 별 관계 없다. 중 닭을 쓴다.==1마리 분==    
    신약의세계오핵단
  • 에이즈 신약(神藥)은 청색 녹반       그런데 에이즈(AIDS)라고 하는 병이 있겠다? 다 아는 거, 미국 조야(朝野)가 들썩하는 거.   그 병 자체도 알 필요 없고 고치는 법만 알면 돼. 그건 뭣이냐? 약물론 보잘것없는 약물.   그건 오리에다가 금은화(金銀花)하고 포공영(蒲公英), 그 다음에 석위초(石葦草), 호장근(虎杖根)이라고 지팡이 장(杖)자지, 손바닥 장(掌)자는 안돼요.   호장근 그 다음에 통초(通草), 으름나무, 그것을 생강까지 생강 · 감초까지 넣어서 푹 달여서 그 물을 먹으면서 거기다가 죽염을 먹되, 죽염에 녹반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청색이오. 청색 녹반을 오래 구워요. 24시간을 엎어 놓고 제쳐 놓고 구워 가지고 완전히 태워요. 처음에 진짜 녹반을 구우면 사람이 근처를 못 가게 아주 독해요. 그 독기를 싹 뽑고.   그래 구워 가지고 그걸 분말하고, 분말해 가지고 거기다가 오골계라고 백색 오골계가 진짜요. 그런데 요새 그 시커먼 오골계는 가짜지만, 토종닭 폭은[정도는] 돼요. 토종닭이 그렇게 잔잔해요. 그 오골계를 산에다가 놓아 먹여서 솔씨도 먹고 모래도 주워 먹고 해 가지고 버럭지[벌레]도 좋은 걸 많이 먹고.   그래 가지고 그 오골계의 흰자위를 쓰는데, 노른자는 진짜 백닭 오골계는 솔밭에서 키우면 노른자위가 한 두자쯤 위에서 땅에 떨어져선, 조금 넓적해지지 탁 터지지 않아요. 그런데 요즘 오골계는 땅에 떨어지면 두 자 정도에서 떨어지면 탁 터져 버려. 그게 좀 신통치 않은 건데.   그 흰자위 가지고 밤죽을 하면 그 반죽에 새파란 불이 잘 안 나요. 진짜 오골계는 새파란 불이 나는데,   그 녹반을 그렇게 구워 가지고 녹반 6백g에 그 오골계 계란을 흰자위를 13개를 넣고 반죽해 봐요. 손은 금방금방 타 버려요,   이런데. 그걸 반죽해 놓으면 흰자위 속에 있는 그 흰, 백정(白精)을 말하는 거지. 흰 정. 그건 타 버려요. 그걸[그것이] 타 버리면 그 속에서 남는 게 뭣이냐? 금기(金氣)가 남아. 백금 기운이 남아요.   그건 백금이 있기 때문에 계란 껍데기가 석회질로 완성돼요. 백금이 없어지면 석회질이 흙이 되고 말아요.   그래서 그걸 그렇게 해 가지고 그것을 식은 연후에 분말하게 되면 그 분말이 에이즈의 신약(神藥)이라.   그런 쉬운 게 있는데, 여기도 녹반은 있을 게요. 최고 좋은 녹반 있어요. 수정 같은 거. 그러고 백반은 수정 같은 거 백반인데 명반이라고 한다.   그러면 그 백반도 이제 그대로 해 가지고, 백반 6백g에 오골계 계란 흰자위가 1개면 13개 분량을 거기다 반죽해 놓으면 고열이 나요.   그러나 백색 오골계, 솔밭에서 키운 건 새파란 가스불이 올라오는데, 그건 신비의 약이라. 그런 약을 먹는 법만 알면 된다. 죽염 5대1이 백반이고, 백반으로 만든 약이고, 또 백반 3대 1이 녹반이라. 그러면 죽염 15대 1이 녹반이고, 죽염 5대 1이 백반이라.   고걸 명확하게 하면 에이즈의 신약이란 그것인데, 그걸 그렇게 해 가지고 캡슐에 넣어 가지고 식전에 한 알 먹고 식후에 한 알 먹고 그래서 하루 여섯 알을 먹는데. 점차 며칠 후에는 돋궈 가지고 10알씩이 먹어도 돼요. 한번에 그렇게 먹어 가지고.   에이즈의 병균이 여러 가진데, 국제 매독으로 오는 병균이 있고, 또 이 원숭이한테서 오는 병균이 있고, 그 다음에 임질균이 있고, 자생임균이 있고,   그 균이 다섯인데 이놈들 속에는 에이즈라고 불치병이 나와.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당뇨에 죽염 많이 먹으면 토해       내가 막연하게 책을 봤으니 옛 양반이 그러더라 그거 아닙니다. 외삼촌 서울 봤다고 해서 다니며 서울 자랑해 가지고 욕먹는 건 나도 하느냐 하면 안해요. 그러면 죽염을 가지고 그렇게 해먹으면 만병에 안될 건 없어요. 모조리 돼요.   모조리 되는데, 당뇨병에는 <신약>(神藥)이라고 내가 그전에 쓴 책에 생진거소탕(生津去消湯)註)이라는 약이 있어요.   그 약은 당뇨약인데, 그 약을 달여 먹으며 항시 부지런히 좀 양이 많도록 계속 먹으면, 죽염은 처음 먹으면, 사람의 뱃속엔 다 담이 있고 또 위액이 간에서 나오는 산이고 오장에서 나오는 산(酸)인데,   오장(五臟)에 산이 모아 가지고 소화를 시키도록 하는데 거기에 죽염을 너무 많이 먹어 놓으면 그 산이 갑자기 녹아 버리니까 토합니다. 그러고 창자가 막 뒤틀리고.   조금씩 먹어 가지고 하자가 없도록 하면 인이 배 가지고 면역이 생긴 후엔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돼요.   그렇게 면역이 오도록 시작해 가지고 모든 건강을 완전하게 도와주는 반면에 당뇨에는 신비한 약의 하나요.   지구에 당뇨를 고치느냐 하면, 그건 있을 수 없어. 못 고쳐요. 그런데 아까 죽염의 제조법을 말한 그대로 대나무에서 갈증이 없어지는 약이 나오고, 황토에서 허기증이 없어지는 약이 나오고,   모든 철분에서 피곤한 하소가 없어지는 약이 나오는데, 그런 전체적인 모든 약을 소금 속에다가 합성시켜 가지고 먹게 하는데, 그렇게 하면 완전무결하데, 그 항암제처럼 살인약이 되느냐 하면 안돼.   방사선처럼 독약이 되느냐 하면 안돼. 왜 완전한 약을 두고 사람 위험한 약을 계속하게 해주겠느냐?   내가 살았으니 그걸 자연히 말을 해주는 거요. 세상에서 아무리 듣기 싫어도 안 들을 수 없는 거 아니오? 누구도 죽는 건 싫어하고 생(生)의 의욕은 나보다 다른 사람은 못할까? 똑같아.   나도 이번에 오는 것이 겁나서 무에다가 그렇게 해먹으며 왔으니, 나도 죽는 걸 싫어하는 건 내 자신이 아는 거 아니오? 그러면 세상 사람이 전부 자기를 위해서 좋은 일이라면 다 받아들입니다. 나를 믿지 않는 건 사실이지만 믿지 않으면 저희가 해로우니까 받아들일 수밖에.   그래서 완전무결한 건강을 가지고 사는 거이 가장 좋은 일이니 나를 욕하면서도 내 말은 들어야 돼. 술을 먹고 주정 하면서도 그 이튿날 또 술 먹지 않으면, 내가 술 먹어 봐 알아요.   창자가 막 뒤틀리는데 해장을 안하고 살겠어요? 술 먹고 주정하고 그 이튿날 아침에 죽어도 안 먹겠다고 하나 창자가 뒤틀리고 헛구역이 나서 견디지 못하는데. 술은, 소주를 한 사발 쭈욱 마시면 씻은 듯이 물러가고 막걸리를 두어 사발 먹어도 물러가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죽염에 무 절여서 먹으면 藥食       그건 많은 사람들 실험인데, 그러면 누구도 죽염을 물고 있다가 그 침을 넘기고 나면 그 침 속에 있는 공해를 해독(解毒)시키는 힘과,   모든 암균을 소멸시키는 힘과, 모든 악성염을 제거시키는 힘이 신비의 하나라. 그건 내가 65년 전인가,   친구들 죽는 걸 살리느라고 그때에 담양서 대나무를 구해다가 내가 완제품을 만들어 가지고 다 살려본 경험인데 그 후에, 광복 후에 죽염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하고 지금은 많은 사람이 이용할라면 다량 생산해서 선전도 해도 좋다.   사람 살리는 거지 사람을 해치는 저 좋지 못한 식품이 아니니까. 양잿물로 간장 만들어 파는 그런 식이 아니니까.   내가 하는 건 완제품이 되긴 되나 만분지일이라도 하자는 있다 이거요. 그건 뭣이냐?   5천도 고열로 완전 처리한 것이 아니고 3천도에 올라가는 처리는 되어 있어요. 그 1초에, 1천도 열이 1초에 몇 회를 돌리면 거기에서 생기는 팽창되는 고열이 3천도 까지 오게 되면, 그 정도 게 되면 그 1천8백도까지 견디는 강철이 금방 녹아내리지 않아요.     이건 몇 초에 녹아내리게 하니까 철이 녹으려고 생각하다 말고 하다 말곤 하니, 녹다가 식어지면 녹지 않는 건 다 아는 일이지?   그래서 그 죽염은 꼭 먹으면 필요한 약이고, 입에 넣고 넘겨도 되지만 무에다가 절궈서 그 국물을 먹어도 좋은데, 거기엔 약간 협조가 있어야 된다 이거야. 가상 무 1백근이면 마늘은 3.5근, 생강도3.5근,   또 백개자(白芥子)는 불에 볶아서 빻아서 서 근 반, 또 살구씨도 불에 볶아서 빻아서 서 근 반,   그리고 신곡(神曲)도 누룩이니까 불에 볶아서 빻고, 또 엿기름도 맥아(麥芽)니까 불에 볶아서 빻고, 공사인(貢砂仁)도 그러고   그러나 사람의 몸에 모든 독성을 가져오게 되면 은근히 몸이 조아 들어오니까 깊은 잠이 안 와. 그러기 때문에 산조인(酸棗仁)도 새카맣게 복아서 서 근 반 들어가야 돼요.   그걸 빻아 가지고 들어가야 되는데, 그렇다면 그렇게 해 가지고 한데다 두고 죽염을 쳐 가지고 짜게 해야 합니다. 짜게 해 가지고 그 국물을 먹어보면 죽염이라는 것이 본야 소화제고,   무가 이수도(利水道) · 소화, 무가 소화되고 오줌 잘 누게 하고 거기에 약들이 모두 소화제고. 무라는 건 수분이, 인삼 기운이 있어서 "산조인"만 들어가게 되면 수면에 아 주 좋은 약이 돼서 깊은 잠을 자게 돼 있어요.   그래서 내가 전연 잠이 안 와서 고생을 무척 하는데, 사람이 늙어지게 되면 육신의 힘이 줄어들고 중량(重量)은 그전에 75킬로면, 중량은 70킬로.   그전의 75킬로는 5킬로가 줄고 그 중간에 80킬로 넘던 건 10킬로 이상이 줄었는데. 그래서 지금은 70킬로에 멎었는데, 그 70킬로를 감당할 수 있는 힘이 모자라 가지고 항시 사지(四肢)가 아프고 허리가 끊어지게 아프고 정신이 멍한데, 그러면 이번에 여까지 와 가지고 먼 길을 올 수 있겠느냐?   그래서 그걸 조금 도와주려고 내가 산조인, 이제 말한 그대로 해서 한 열흘 먹었어요. 먹고 오니까 그대로 올 수 있고 잠은, 누우면 깊은 잠 들어. 그전엔 깊은 잠 들기 전엔 삭신이 아파서 못 자는데, 그게 없어졌어.   그래서 팔십이 넘은 사람이 이렇게 효과 있는데 젊은 세대에 효과 없다는 건 말이 안돼요. 그래 내가 하는 말은 모든 경험에 충분하니까 누구도 하라는 거지...
    신약의세계자죽염
  • 죽염을 침에 녹이면 신비한 癌藥   그래서 그 죽염을 가지고 무를 약간 짜게 절궈 가지고, 그것도 채판 같은 데에 쳐서 짜게 절궈 가지고 꼭 덮어 두었다가 한 24시간 후에 그 물을 떠먹어 봐요.   얼마나 좋은가? 위궤양이나 장궤양, 위염 같은 데 아주 좋은 소화촉진제고 염증을 다스리는데, 좋은 상처가 생긴 궤양증에 아주 좋은 약인데, 그것이 할 수 있지 없는 거 아니야. 누구도 하면 돼요.   그 비밀을 다 아는 덴 시설이 너무 어려워서 그 불을 1초에 1백회를 돌리면 몇 도의 열이 나오니라 하는데, 그것까지 모두 한다는 건 상당한 어려운 문제고,   기성물이 가짜가 많아도 먹으면 해롭진 않아요. 그것도 무하고 중화시켜 가지고 몸에 들어가면 흡수할 적에 중화되는 예가 많으니, 그 과학자의 말이 철부지인 것이 뭐이냐?   돈을 헤는데[세는데] 돈엔 대장균이 많으니 손가락에 침을 바르면 대장균이, 돈에 있는 대장균이 범한다. 그건 다 철부지라.   침이라는 건 모든 균에는 맹독이요, 돈에 있는 세균이 몇 조 억이라도 한번 침을 바르면 전멸인데, 전부 녹아서 물이 됐는데, 거기서 사람을 해칠 병균이 되게 되어 있느냐 하면 없어요.   그건 뭘로 경험하느냐? 지네 같은 독한 놈을 잡아다가 고 머리에다 침을 한 번 뱉어 봐요. 그 뇌가 녹아서 죽지 않나? 또 지렁이 같은 놈 잡아다가 허리에다 침을 뱉어 봐요. 뚝 잘라지지 않나?   그러면 침 같은 균에 있는 맹독이 돈에 있는 세균에 오염이 된다? 이게 얼마나 답답한 소리야. 강아지 여럿이면 호랑이 종자 없이 다 잡아먹을 게다 하는 생각은 그건 철부지라, 그렇게는 되지 않아요.   그러면 그 죽염을 입에 물고 있으면 그 침이라는 건 가장 신비한 암약으로 변하는데, 암에 걸린 사람이 죽염을 자꾸 물고 있다가,   그 침을 항시 넘기면 침은 암약으로 변해서 첫째 구강암, 구강암을 이빨 뽑아 놓으면 치근에서 들어오는 파상풍(破傷風)으로 치골수암(齒骨髓癌)이라고 이 광대뼈 속에 있는 골수가 썩어 버려요.   그래 가지고 뼈가 시커멓게 썩어서 빠져요. 그러면 뇌가, 뇌암이 생겨 가지고 눈도 어두워 버리고 눈알도 다 상하고 귀도 어둡고, 치골수암 같이 무서운 거 없어요. 그게 파상풍으로 와요.   그런데 구강암을 이빨을 뽑아 가지고 파상풍을 만들면 죽는다는 것을 몰라. 그런 위험한 세상이라.   그러면 죽염을 물고 있다가 자꾸 넘기게 되면 구강암이 낫는 반면에 치근에 있던 모든 풍치(風齒) 충치(蟲齒)는 없이 다 나아요.   염증도 낫고, 독으로 암이 이뤄지는 것도 나으니까, 입 안에 있는 암이 싹 나으면 치골수암까지도 다 나아요.   그러다 보면 축농증에서 비후염이 있고 비후염에서 또 암이 있는데 그 비후암을 고치는 데도 입에 물고 자꾸 넘겨도 나아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5천도 고열에서 구워 낸 소금은 최상의 藥鹽   완전무결한 치료법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서 그게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또 이 공해병에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야 되니까 거기에 또 필요하고,   모든 사람의 건강을 위해서, 미국에도 무 심어 먹으니까, 무에다가 죽염을 쳐 가지고 절궈서, 약간 짜야 돼요.   짠 것은 석회질에 합성되기 때문에 뼈가 여물게 되면 뼈가 야물어서 굳어진 사람은 중풍이 잘 안 와요. 신경통 관절염이 잘 안 오고.   그래서 오리는 뼈가 짜기 때문에 그건 죽을 때까지 잡된 병에 걸려 죽은 적은 없어요, 없고.   이 지렁이가 근본이 짜요. 짜기 때문에 지렁이는 병에 걸려 죽은 지렁이는 없어요. 1만년도 살지.     그리고 나무에, 묘향산에 가면 많아요. 정목(楨木), 정목이 짠데 그건 땅에 누워서 백만 년도 가요. 만리장성 문틀에 제일 귀중한 문틀의 나무는 정목으로, 묘향산에서 뻐이다[베다가=베어다] 한 거요. 진시황이.     그러니 그 죽염은 소금의 불순물을 제거한 겁니다. 몇 천도 고열에 불순물을 싹 제거하고 보니, 그건 진짜 소금이 있는데,   그래도 그 속에 천분지 일이라도 있지 전혀 없을 수 없는데, 천분지 일도 없이 하는 건 뭣이냐?   아초[애초]부터 몇 천도 열에 구워 내다가 5천도 열을 올려 가지고 소금만 나오면 그 소금은 진짜 태백성(太白星)에서 오는 금성(金星) 기운으로 이뤄지는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라.   그러면 이 쇠라는 건 결국에 짠, 매운맛이 오는데 고놈이 짠맛을 이룰 때에는 거기에 여러 가지 오미(五味)가 합성돼서 짠맛이 이뤄져요.   이 불에서 쓴맛이 들어와 가지고 짠맛이 이뤄져요. 땅속에서 올라오는 화구에서 화기가 맹독을 가져와도 그 소금에 와서는 중화가 돼요.   그래서 그 쓴맛이 들어오면서 매운 맛하고 그 사이에서 생기는 게 소금이라. 그래서 그 소금을 그렇게 구워내면, 그 소금은 완전히 식염(食鹽)으로 손색이 별로 없어요. 약간 있다는 거지 전연 없는 건 아니겠지.   내가 고걸 구울 적에 이 정도에 멎어야지, 이 이상은 모든 시설이 가장 어려워. 지금 힘으론 잘 안돼요.   미국서 구해 와도 그 5천도 열을 올리는 건 상당히 힘들어요. 그 통 속에 있는 불을 돌리는데, 1초에 1천 회전 돌리면 몇 도의 열이 가해지고,   1만 회전을 돌리면 몇 도의 열이 가해지는걸, 그걸 회전을 따라 가지고 열이 달라져요.   그러면 1천도의 고열이 1초에 몇 천회 돌 수 있다면, 그 불은 금강석(金剛石)이 금방 녹아 없어져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불을 이용하는 데는 통에 그 불이 들어가는 날이면 통은 전부 물이 돼 없어지는데,   그런 쇠는 미국에 있긴 있으나 그것도 5천도 열을 올려 가지고 오래 있으면 바싹 내려앉아 버려요.   그래서 가장 어려운 것은 지금 그런 완벽한 시설을 가지고 조금도 불순물이 털끝만치도 있어선 안된다고 하지만,   다 처리하는 덴 그렇게 어려운 여건이 있어요, 지금도. 이 과학사회에도 그래요.   그래서 가상, 천에 하나가 나쁜 것이 있으면 천 속에서 힘을 못 쓰고 중화되어 버려요.   그래서 많은 놈은 적은 걸 흡수해서 중화시키니까 사람한테 하자는 없다고 보나 아주 없는 것만 못할 거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당뇨를 고치는 비밀, 죽염 속에 있다.       그래서 대나무의 비밀이, 그 죽력이라는 데에 있어요.   그건 아주 좋은 약인데. 그런데 오래도록 못 고치는 조갈증(燥渴症)을 고치는데 그건 당뇨병이지?   당뇨를 고치는데 당뇨 시초는 대나무 기름 죽력이 좋은데, 그러고 아주 어려울 적에는 황토에서 이뤄지는,   황토는 보중익기(補中益氣) 재료인데. 황토에서 이뤄지는 기운은, 중간 당뇨에 들어가게 되면 허기증(虛氣症)이 심해요.   늘 먹어도 굴풋한[배고픈] 허기병 걸렸는데 그건 황토에서 들어오는 힘이 그 병을 고쳐 주고. 그러고 마지막으로 그 쇠통에서 구워 내기 때문에 전부 그 속엔 쇠가 근본이오. 밑에도 쇠그물을 치고 전부 쇠가 근본인데 그건 최고 강철이라. 3천도 고열에 얼른 녹아 흐르지 않도록 1천 6백도면 다 녹는데. 그게 녹을라면 몇 분 거쳐야 녹는데, 눈 깜빡 사이에 용해시키고 그만두는 마지막 처리법이 있는데, 그 쇳물이 쇠기운이 많이 우러나와서 그건 마지막 하소(下消)에 가서 피곤을 막아주는 힘 있어요.   그러면 당뇨에 제일 시초에 조갈을 막가 주고 그건 대나무고. 중간에 허기증을 막아주는 건 황토이고. 저 심산(深山)에서 파 오는 황토, 거기엔 백금 기운이 많아요. 그 다음에 마지막에 철분으로 철정(鐵精)을 취해다가 마지막 못 고치는 당뇨 고치는 하소(下消)의 치료법인데.   그러면 거기에 가장 협조가 당연한 것은 뭣이냐? 소나무 장작을 때다가 송진으로 마지막 처리를 하는데. 송진은 치어혈(治瘀血)하고 거악생신(去惡生新)하고 장근골(壯筋骨) 하니까 당뇨에 재발이 오지 않는다 이거야.
    신약의세계자죽염
  • 공해에 대한 대책은 醫書에 없다       그래서 내가 그전에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공해(公害)라는 게 뭐이냐? 화공약 때문에 오는 거라.      그러면 그 피해세계를 도와줘야 하는데, 내가 돕지 않고 도울 수 있느냐 하면 힘들어요.   그게 내가 어려서부터 건방진 생각이라. 누구 훌륭하다고 하면 그 사람 마음속에 있는 걸 내가 볼 때에 서 푼짜리도 아니야. 그래도 세상에선 위대한 대우를 받아.   그러니 내가 그 사람을 철부지가 나쁘다고 하면, 남이 다 나를 욕해. 그러니 한세상을 비참하게 사는 것이 내게는 행복이야. 남 보긴 비참하나 내겐 행복이고.   또 남 보기 훌륭하다고 하면 그건 언제고 비참한 날이 오니까. 그런 세상을 멀리하고 항시 살아왔는데 지금엔 벌써 몇 해 전부터 죽을 걸 각오하고 이젠 갈 때가 자꾸 다가오니까 있는 걸 다 털어놓고 가려고,   비밀이라는 건 아무데 가나 털어놔요. 그래서 세상에 남겨 놓고 가는 것뿐이지, 내가 그걸 가지고 간다고 그거 내게 밑천 되는 게 아니고, 그걸 혼자 숨겨 놓고 있다고 해서 행복한 것도 아니야.   그래서 나는 다 털어놓고 가는데. 그 화공약 사회에 어려운 일은, 의서(醫書)에도 없고, 의서라는 건 몇 백 년 전의 할아버지들이 써 놓은 것인데 그것은 경험방이라.   화공약 사회를 도와주려고 써 놓은 것이 아니라. 그러면 그 책으로 박사 되면 그 박사의 생각은 화공약의 피해자를 어찌 한다고 할 수 있느냐 하면 없어.   일본의 원자병은 원자탄의 화독이 걸렸을 때에는 우리나라의 마른 명태를 고아 가지고 살아난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마른 명태 고아 먹고 사는데, 일본의 박사는 원자병을 고치는 약물을 세상에 공개한 일도 없고, 원자병을 뿌리 뺀 사람도 없어요.   그래서 일본 사람은 모든 학설에 밝은데 내가 볼 적에 쉬운 병을 못 고치고, 흔한 약을 안 쓰고, 그건 몰랐다 이거야.   그래서 지금은 화공약의 공해독을 제일 어렵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뭐이냐?   대나무로 만드는 죽염(竹鹽)이라는 것이 있소. 그건 다 앞으로 써 보고 들으면 아는데,       대나무의 기름 속에는 죽력(竹瀝)이라는 것이 있는데 중풍에 쓰는 약이고, 중풍에 청신경이 마비되면 귀가 못 듣게 마련이고, 또 성대신경 마비되면 말을 못하는 거.   그래 구금불음(口噤不音)이라 입을 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게 될 때엔, 그 대나무 기름, 죽력이 좋은 약인데.   거기에 죽력에 있는 힘을 소금에다가 이용하고, 소금이라는 건 지구에 있는 모든 오물과 독극약은 다 모아들어서 이뤄지는 게 소금이라.     그럼 불순물이 제일 많고 중금속이 있지 없는 건 아닌데, 거기서 하늘에서 천강성(天罡星)의 무서운 독이 화성(火星 ; 형혹성)을 따라 내려오는데,   그 독이 다 바다에 와서 땅속에서 올라오는 가스하고 합류해서 잠복하고 있는데. 그게 결국에 이용은 소금으로 이용된다.   그러면 소금에 합성된 걸 우리는 오늘까지 먹어 온다 이거야. 그 오늘까지 먹어 오면 거기에 피해자는 누구냐? 지구에 사는 우리 가족들이야.   지구엔 무슨 족속이 있던간 인간이야. 인간은 인간의 한 식구야.   인간이 인간을 식구로 생각 안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생각이고 그건 잘못된 일이라. 아무리 유색종(有色種)을 다르다고 보나 사람은 사람이야.   유색종도 사람이고 유색종 아닌 사람도 사람이야. 그러면 황색종(黃色種)이 토생금(土生金) 해서, 백색종(白色種)은 황색종에서 이뤄진 사람들인데 그렇다고 해서 그걸 차별을 둔다?   그건 있을 수 없고, 옛날의 중국 사람은 차별을 두었어요. 그렇지만 그건 영감들이 잘 못 생각한 거고,   오늘날에 백색이 또 다른 색을 차별두면 그것도 생각이 잘못된 거지. 잘된 거 아니에요.   그러면 내가 볼 적에는 어느 색이든지 병들면 병 고쳐야 되고 또 공해에 걸려 죽지 않도록 일러주어야 되는 건데, 어느 색종은 공해에 걸려도 좋다는 건 없어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홍화씨의 신비, 절골(折骨) · 파골(破骨)에 神藥       그러고 또 홍화(紅花)라는 꽃이 있는데 약에 써요. 그런데 옛날 양반이 경험으로 약물을 알아내긴 해도 그 비법에 들어가서 신비한 비밀은 모르는 증거가 뭐이냐?   홍화씨의 신비가 최고인데 홍화는 그런 약이 못되고. 그래서 홍화씨를 약간 볶아 가지고 뽛아서 그놈을 생것을 먹여도 좋고,   그놈을 달여 가지고 그 국물을 조금씩 멕이면 뼈가 차에 갈려서[치어서] 가루가 돼도 살속에 있는 뼛가루를 모아서 더 튼튼하게 만들어 줘요.   그렇게 신비한 약물이 홍화씨인데, 그 홍화씨의 신비를 옛날의 본초에 얘기하지 않은 것을 보고 이 양반들이 이것저것 경험해 보다 얻은 거지, 참말로 하늘의 별을 보고 알아내거나, 뭘 알아내는 건 시원치 않구나. 그걸 내가 어려서 절실히 알았어요. 그래서 홍화씨의 비밀을 그분들이 전하지 않았고, 그리고 좋은 약물이 천지인데 그런 약물은 본초에는 나오지 않아.   그렇다면 그분들이 나보다 더 안 건 아니야. 나보다 훌륭한 구세주(救世主)라고 할 만한 양반들이 더러 있으나 그 종말에 기록이 끝난 걸 보면 하자(瑕疵)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그 양반들 하자가 있다고 하면서, 내가 하자가 있도록 기록을 남기면 안될 거다. 나는 전에 없고 후에 없고 마지막으로 완전한 기록을 전하겠노라, 큰소리 한 일이 있어요. 그런데 집에서 기르는 오리를 가지고 본초의 설명도 좀 미진하고 그래서 내가, 골수암을 종합병원에서 수술하는데 뼈를 잘라 내고 고름을 자꾸 훑어내도 뿌리가 안 빠지고 합창(合瘡)을 시킬 수가 없다.   고름이 자꾸 나오니까, 그런데 그게 나하고 피할 수 없이 잘 아는 집의 자식이라. 그래 그 어머니가 와 가지고 애원하니 피할 길이 없어서 일러줬어요.   오리에다가 홍화씨하고 금은화(金銀花), 포공영(蒲公英)을 넣고 흠씬 고아 가지고, 그건 좀 많이 들어가도 괜찮아요. 그 기름을 싹 거두고 국물을 자꾸 먹여라. 그래, 먹이니까 골수암이 먼저 낫는다? 이건 별것도 아닌 약인데. 오리를 털하고 똥만 버리고, 발톱 버리면 안돼요[쓸개도 버리면 안됨]. 발톱에 있는 석회질이 뼈가 생기는 데 최고 좋은 약이오. 그리고 오리 주둥이가 뼈가 생기는 데 써먹는 좋은 석회질이 거기 있어요. 그건 왜 그러냐? 오리가 눈으로 보고 고걸 찍으려고 정신 바짝 벼르고 주둥이로 가 쪼으니까 오리 정신과,   오리 정신을 따라오는 모든 영양물이 그 주둥이 끝에 가서 합성되는데 그건 순전한 석회질이 아니고 거기에 백금 성분이 몇 만 분지 일이 있다는 건 확실해요.   발톱이 그래요. 뭘 보고 댕기기 때문에 거기에 오리 정신이 가 있어요. 닭의 발톱도 다 그래요. 그래 옛날 양반들이 발톱 자르지 말아라 하는 말을 명심하는 게 옳을 거요.   그러면 그 오리를 가지고 골수암을 고쳤는데 이것이 골수암이 싹 나은 후에 뼈가 아주 튼튼하게 아래 위에서 커 가지고 뼈가 붙었더라 이거야.   서울 적십자병원에서 있은 일이오. 다른 데에서도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주치의가, 박사의 머리 가지고는 도대체 이해가 안 가. 무얼 먹였기 때문에 골수암도 나았고, 또 뼈를 잘라 낸 뼈가 쇳덩어리 같이 야문 뼈가 이어졌느냐? 그건 상상하기 좀 어려운 이야기요. 그렇지만 지금 건강하게 다 살고 있어요. 나이 젊었고.   그래서 오리의 비밀을 많이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요, 사는데. 그 옛날 본초에는 뼈가 잘라서 없어진 덴 오리의 뼛속에는 이런 성분이 있고 주둥이 하고 발통에 이런 성분이 있어서 완전히 다시 연속시키고 강해지니라,   그걸 나보다 못해. 본초엔 그런 거 <강목>(綱目 ; 本草綱目) 봐도 없어요. 없어서 그분들이 아는 게 이시진(李時珍)이 아는 건 참 훌륭한 분이나     그 핵심처에 들어가서는, 조금 내가 볼 적에 모자란다는 증거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내가 어려서부터 인간엔 폐물이라. 왜 폐물이냐?   인간은 아부도 해야 되는데 내 눈에는 높은 사람을 볼 수 없으니, 그 인간은 사람의 대우를 못 받아요. 사람의 세상에 사람같이 못살고.   그러니 항시 혼자 와서 혼자 살다 혼자 가는 인간이라.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얼굴에 가상(假想) 목체(木體)인데, 목체엔 금기(金氣)가 얼마니까 저자는 몇 살에 간암(肝癌)이 오누나.   그러면 그런 걸 말해 주면, 나이 어렸을 때에 댕기며 지나다가 그런 소리를 하면 매 맞기 똑 알맞지요. 그래서 한세상을 죽는 사람 보고 도와줄 생각을 못하는 것은, 혼나니까. 그렇지만 많은 기적은 있어요.   그래 내가 그 좋은 감로수 때문에 화하는 감로정, 감로정에서 이뤄지는 그 신비의 약물을 하나하나 이용했는데 지금 정신이 흐려서 더러 잊어버린 것도 많이 있겠지요. 그렇지만 요긴한 건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신약의세계홍화씨
  • 독사독 · 연탄독 解毒엔 동해산 명태       그래서 내가 글을 이르지[읽지] 않아도 어려서 학자들하고 글을 지으면 두자미의 72격에 맞추어 짓는 재주는 학자들로도 힘든데. 나는 글도 모르는 철부지가 율을 잘한 일이 있어요. 지금은 그런 건 필요 없어서 싹 잊어버려도 좋지만 아직도 남이 율을 한 걸 보면   두자미의 격 중에 아무 격인데 파격(破格)이구나, 실격(失格)이구나, 성격(成格)이 채 안됐다, 이건 완전 성격이다, 그런 걸 알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얘기는 그걸로 끝내고. 오이에 대한 신비를, 지금 살아 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데, 아주 창자가 데이지[데지] 않고 타요. 타서 뚝 끊어지는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게 어떻게 살아 있느냐? 요새 개량 오이는 내가 못 쓴다고 하면서 급하게 되면 엄나무를 붙들고도 살았으면 되는 거라. 그래서 지금 오이를 생즙 내 먹여서 살린, 내게서 배우던 제자가 있는데 지금은 아주 건강해요.   그 화독의 후유증도 ‘단전에 [쑥뜸을] 좀 뜨면 없어지니라’해서 아주 건강하게 사는데, 그런 사람들이 하나가 아닌 상당수가 있는데. 내가 6·25 때에 동네에서 요리집에 가서 타 죽다가 들것에 떠다가 놓은 숨넘어가는 사람을 보고, 거 부자의 자식인데,   오이를 가져오라 해서 오이 즙 내서 그 자리에서 멕이고서 일어나 앉아서 밥 먹는 것을 보고 집에 갔는데, 그때 6·25 때에 부산에 가 있을 때입니다.   그런 일을 봐서 그 사람들이 지금 살아 있을 거라. 나이가 나하고 조금 어리니까. 지금 일흔댓 먹었으니까 살아 있을 거요.   이러니 여러 사람을 내가 불에 데어 죽는 걸 살리는데 고것도 재수 없어서 날 못 만나면 중국의 여공사(呂公使) 같은, 쉽게 낫는 것도 수술해서 죽고 말았어요. 그러면 오이만이 그러냐?   마른 명태는 동해에서 잡은 건 또 뭐이냐? 독사한테 물려 죽을 때에 그놈을 댓 마리 고아서 멕이면 눈도 보이지 않고 말도 못하게 부었던 사람도 한 시간 안에 부기가 내리고 세 시간이면 깨끗이 뿌리 빠지는 건, 동해에서 잡은 마른 명태 이외는 없어요.   그보다 더 좋은 거 내가 본 일이 없고 그거 가지고 다 되는데. 그러면 화성은 형혹성인데, 형혹성독이 내려올 적에 천강성독이 합류하는 때 있는데, 그건 일진(日辰)에 따라서 달라요.   그 독이 합류해 내려오면 그게 땅속에는 뭣이냐? 버럭지엔 독사요, 땅속에 들어와서 가스가 올라오는 가스독 하고 합류해 가지고 연탄이라는 독을 일으켜요.   거기에 잠재해 있어 가지고 연탄독이 되는데, 독사독 하고 연탄독은 육촌(六寸)간이라.   사촌만 넘어가면 육촌 되는데 육촌간이기 때문에 명태를 댓 마리 삶아 먹여 보면 태평양 태는 좀 더디 낫고 동해 태는 빨리 나아요. 금방 나아요. 그런 걸 내가 일러준 지 벌써 오라요. 6·25 때부터 연탄 나오면서 내 손으로 끓여다 멕여 살린 일이 있고, 그 동네 사람은 명태를 고아 먹으면 되는 걸 다 알아요.   그런데 말로만 듣고는 세상에서 믿어지지 않는 것이 새로 나오는 말이라. 내가 하는 이야기는 새로 나오는 말이라 잘 안 들어줘요. 경험하면 그땐 들어줘요. 앞으로 경험자가 많으면 다 들어주게 되어 있어요.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죽염을 고열 처리하면 불순물 없어진다       거 왜 그러냐? 도라무통에 송진불을 피우면 9백도 이상 열이 올라가는데 그 중간 통에다가 콤프레셔 가지고, 최고 속도의 바람을 가지고 중간에서 밖으로 몰아내면 그 속에 있는 불이 그 중간을 자꾸 잘라 놓으면   아주 프로펠러 이상 불이 돈다. 그러게 되면, 불이 돌게 되면 열이 팽창돼 가지고 가속으로 팽창되면 그 밖에 나가는 열은 1만도의 열이 나갈 수도 있다.   그러면 그 통의 비례를 헤[헤아려] 가지고 통이 가상 도라무통만하면, 손가락만한 구멍으로 불이 나가면 그건 1만도에 달하는 불도 나올 수 있어요, 그 통 속의 1천도 불이.   그러면 그런 불이 나가 가지고 그 불 끝에는 금강석도 눈 깜박 할 새에 녹아요. 이러니 소금 속에 있는 불순물이 그런 불이 나가면서 통 속에 있는 소금을 처리하는데.   거, 상당히 공들고 연구하고 실험하고 해야 돼요. 그러지 않을라면, 내게서 오늘 배우면 몰라도 그러지 않으면 그렇게까지 다 알 순 없어요. 그러면 그 불이 나가 가지고 죽염을 녹일 적엔 그 죽염통 안의 복판이 금시[금새] 녹아서 뚫어져야 해. 금시 녹아서 뚫어지면 모두 오그라들어 가지고 전체적으로 용해돼 버리는데. 이 용해되는 데 열이 조금 부족하게 되면   그 흙을 막아 놓은 흙에 모래가 약간 섞일 수도 있고, 또 통속에서 혹 그 쇠가 녹아서 떨어지는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있어요, 있는데. 대나무의 재는 숯 꺼멍[숯 검정]이 섞여 있어요. 그러니 고런 것을 처리하는 방법은 실험하면서 연구해 가지고   완전무결하게 처리해 가지고 자신이 알아내야지, 그 세밀한 부분을 데리고 배워 주기 전에, 가르쳐 주기 전엔 안돼요.   그러니 남 한 것은 돈 주고 사오면 간단하지만 자신이 할라면 진품이라는 건 가장 노력해야 돼, 머리 쓰고. 그런데 그 설비가 돈이 또 많이 들고. 이래 가지고. 이렇게 소금을 우선 불순물이란 일체 없어야 돼. 불순물이 있어 가지고 그 불순물 속엔 화공약의 독한 찌께기도 많이 나가는데,   그 모든 폐수에서 나가는 건 상상도 못할 독이 많이 나가요. 그건 전부 소금이라. 거, 바닷물 속에 들어간 그 물 졸이면 그게 전부 나와서 소금인데. 우리가 이걸 먹고 있다면 그 속에서 임파선이 이루어지는 조직은 암이다.   그러면 우리가 암이 될 수 있는 식품을 먹어야 되느냐?   그거이 우리한테 불가사의한 문제가 하나라.
    신약의세계자죽염
  • 오골계란과 백반은 活人藥       그래서 이건 오골계가, 솔밭에서 큰[자란] 오골계 흰자위가 백금성분이 많아요, 석회질 속에는. 여기의 비밀을 이용하는데 그전엔 백닭 오골계 있어요. 하얀 놈이 살이 재색 있어요, 이런데. 그걸 가지고 할 적에 그렇게 좋았는데, 지금은 이걸 구할 수가 없고 솔밭에서 솔씨를 주워먹고 키운 닭이 없어. 그래서 내가 오골계를 가지고 좀 실험할라고 했더니, 이걸 지금 비싸게 달라는 대로 주고 사는데. 몇 번 가니까 촌에 가서 햇병아리 낳은 알을 보내다가 오골계란이라고 팔아먹어. 오골계란은 흰자위가 많고 노른자위가 적은데. 노른자위는 땅에 떨어져도 터지지 않아요. 그런데 이거 어디서 거짓으로 순 가짜를 갖다 팔아먹어.   그걸 갖다 해보고, 촌에다가 부탁해서 아무 계란이고 쓰니까 시원찮아요. 녹반 가지고 신비한 약을 만드는데 지금은 좀 힘들어요. 토종을 구해야 되겠지. 그래서 내가 지금 현재 병난 사람은 병 고치는 법을 일러주고,   병 나은 뒤에는 단전의 구법(灸法)이나 또 정식 호흡법이나 해 가지고 건강을 유지하면서 산에 가서 승려가 된다면 도를 닦아야 되는 거고.   인간에서 자식 노릇할라면 건강해서 부모 봉양 잘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그러면 인간의 할 짓은 하는 거라. 처자를 잘 가르치면 되는 거고.   그래서 첫째 내가 세상에 말하는 건 건강. 둘째가 병 고치는 거. 건강법이 완전하면 앞으로 병이 없으니, 병은 지금 이 공해가 극성할 때에만 필요한 거. 공해는 지금 사람 몸에 전체가 다 있으니 그 핏 속의 B형은 청색소의 결함이 얼마나 있더냐? 그거 임파선 타고서 어느 정도 암세포가 이루어졌더냐? 그걸 멸하기 위해서는 죽염을 먹되 백반으로 된 난반을 5 대 1이 아니면 10 대1이래도 거기에다가 타가지고 먹어라. 그 약은 아주 신비한 약물이 되지.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죽염과 색소세계에 대한 비밀     내가 소금은 그대로 먹어서는 안되는 걸 알기 때문에   지금 이 공해 속에서 공해에 대한 좋은 처방도 되고, 또 공해로서 공해로 이루어지는 이야기를 다 하면 그건 너무 어려운 소리라, 쉬우면서. 이 숨쉬는데 들어오는 공해.   O형은 적색분자(赤色分子) 속에 뭐이 있느냐? 천강성(天罡星) 독이 들어 있어요. 그걸 하루 얼마를 흡수하게 되면 O형 핏속의 진성은 어떤 임파선 속에서 어떤 병세가 시작한다.   그러면 허약한 부분에 가서, 12장부 속에 어디서 무슨 병이 온다. 그러면 O형 호흡에서 흡수하는 적색소의 분자 자체가 뭐이냐?   그 분자가 불속에서도 녹지 않는 분자 있어요. 그거이 적색소에서 이루어지는 분자라. 그건 왜 그러냐? 쇳물이면서 쇳물이 아닌 싹이 트는 분자가 있어요,   그속에. 이건 과학의 능력은 상상도 못할 이야기겠지. 그러고 또 A나 B형 속에 흑색분자가 이루어지는 거. 또 B형 속에는 청색 분자지.   청색소를 흡수해서 청색분자 이루어지는 거. AB형이라고 하는데 그 AB형은 태양인이 아니고, 태양인은 극히 드물어요. 그러면 태양인은 백색분자인데. 그 태양인의 백색분자 합성법은 그건 이 색소 중에 백색분자는 1만분지 1이 안돼요. 그건 가장 희귀한 체질이라.계속..   석가모니 뿌린 씨, 開花結實 위한 기록     그래서 이 태양인은 백색분자 흡수에 골몰하기 때문에 자연히 병들면 약이 없어요. 그러고 치료에 아주 곤란하고. 그래서 그 치료는 죽염이 된다. 그걸 내가 어려서 알기 때문에, O형도 화장부(火臟腑)가 더러 있어요.   그런데 그건 죽염이 된다. 죽염은 감기 같은 독감이 들었을 때에 생강, 감초 달인 물에 죽염을 타서 마셔 보고 땀을 좀 내봐요.   거기에 솔잎땀을 내면 열병(熱病)도 낫지, 이런데. 이렇게 죽염의 비밀이 많아요.   그런데 옛날 양반이 대나무에 넣어서 구워 먹으면 거기에 대한 비밀은 모르는 건 확실 해, 내가 어려서 보니까.   그러면 여기에 대나무는 그대로 쓰는 거지만 심산의 황토를 갖다가 백금을 이용해라 그거고.   그러면 백금성분이 그 통에서 금성분하고 합류해서 고열의 화기(火氣)를 접하게 된다. 그 다음에 소나무를 때라, 송진을 이용해라.   그래서 모든 비밀을 거기에다가 합성시켜 놓으면 앞으로 이 공해 세상에서 죽을 때에 꼭 필요해.   그래서 나는 이 공해 세상에서 죽을 때에 필요한 얘기를 지금 한 지 오라지. 그래서 이 죽염이 필요하다. 모든 색소세계에서 죽염은 어떤 색소고 합성돼요. 그 필요를 따라서 응(應)하는데. 고건 점점 이야기가 잘못되어 가지만 곧 세밀히 이제 또 이야기할 거요.   그러고 파모니, 이 영감이 건너간 건 뿌럭지 인연 따라 찾아가게 돼 있고. 거기에 가서는 거름만 해놓았고. 석가모니는 모든 이 중생제도(衆生濟度)에 거름을 하고 간 분이라. 그러면 거름하고 갔으면 꽃 피고 열매 열어야 된다, 그거야. 내가 이제 말한 거. 나는 꽃 피우고 열매 여는 데 필요한 사람. 그랬다고 해서 꽃 피는 걸 영화라고 하지만 그건 내게 영화는 아니야. 지구의 중생의 영화지, 그래서 꽃 피는 세상을 나는 이번에 모든 기록으로 남기고 가는데.  
    신약의세계자죽염
  • 백반에 있는 힘, 암세포 녹이는 선봉장     그런데 그 장격막의 섬유분은 어찌 해야 되느냐? 그건 사람은 먹는 것이 지름인데 그 지름을 중화 시키는데 최종 역할이 뭐이냐? 죽염(竹鹽)이라는 소금도 있겠지마는,   거기에서 수분이 막(膜)을 이룰 때에는 응지선분자가 수분하고 합류해요. 그 막을 이룰 때에는 불순물이 생겨 가지고 결국 암(癌)이 들어온다? 암이 들어오면 암을 퇴치하는데 가장 선봉에 세울 건 누구냐? 죽염이고.   거기에 부원수(副元帥)가 따라야 되는데 그건 누구냐? 부원수는 백반을, 오골계라고 있는데. 백색 오골계가 있어요. 재색, 살이 재색인 오골계가 있는데, 그놈은 솔밭에서 지네고 솔씨를 먹어 놓으면 그놈이 산에서 돌멩이를 먹되 계란 깝데기 가장 신비스런 돌멩이를 먹어요. 그 래 가지고 그 계란 흰자위가 가장 신비해요.   그런데 백색 오골계가 아니면 흑색도, 흑색은 지금 많이 있어요. 상당히 신비해요. 그러면 백반(白礬)을, 그것도 명 반(明礬)이지. 좋은 백반은 24시간을 구워 가지고 안팎을 깨끗이 구워서 재가 된 후에 뽛아서는[빻아서는]그 백색 오골계에다가 흰자위 가지고 반죽하는데, 그 백반이 가상 한근이면 600g인데, 오골계 흰자위는 13마리분이래야 돼요. 계란 13개, 그 흰자위를 가지고 반죽하면, 좋은 명반하고 하면 낮에 햇빛에 놓고 반죽하면, 좀 큰 세숫대야만 한 그릇에다 반죽하면, 한 여러 근 되겠지, 백반이. 그러면 중심부에서 파란 가스불이 올라가요.   그러고 난 연후에는 그 백반에 있는 힘이 상당히 부원수 재목은 돼요. 죽염은 선봉장(先鋒將). 그건 부원수 재목. 그 다음에 녹반(綠礬)이라고 있어요, 새파란. 녹반을 가지고 백색 오골계, 흑색 오골계도 산에서 솔씨 주워먹은 건 돼요.   그러면 그놈의 흰자위로 반죽을 해 가지고, 거기서 열(熱)이 어느 정도 나느냐? 이 백색 백반은 그 열이 가상 1천 도에 달한다면 5백도밖엔 안되고 그 녹반은 가장 좋은 명반인 녹반을 구해 가지고 하면 1천도 고열에 올라가요. 그 래서 가스불이 아주 낮에 햇볕에 놓이면 기막히게 올라가요. 그러면 얼마나 거게 백금 기운이 무섭게 들어 있느냐 하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러면 그건 암을 고치는데 선봉인데, 그걸 처음에 죽염에다가 아주 적은, 콩알보다도 적은 양을 죽염 한 숟가락에 타야지, 약간만 많아도 그놈은 강도가 최고에 무서운 강한 힘이 있어요. 그래서 그놈이 들어가서 암세포를 녹이는 데 썩은 피와 썩은 살을 귀신과 똑같이 긁어내요.   귀신이 긁어내는 것도 아프지 않게 긁겠지마는 그런 성한 피는 다치지 않고 성한 살은 다치지 않고, 썩은 살하고 썩은 피만 모아 낸다. 이건 암 속에 있는 치료법에는 귀신이 녹반, 최고에 좋은 명반으로 백색 오골계 가지고 만든 그것이 최고요.    
    신약의세계난반/녹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