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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의 세계
      신약(神藥)의 세계 .신약(神藥)의 모든것,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도해닷컴 인사말   반갑습니다."신약의 세계" 도해닷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도해닷컴은 살아생전 인산 김일훈 선생님이 남겨주신 인산學과 인산의학을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고 생생하게 보고 익힐수 있도록 초등학생도 배우면 쉽게 병을 치유 할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집대성한 "인산學 커뮤니티" 전문사이트입니다.   인산 선생님이 세상에 남기신 방대한 신약의 세계 속에서 몸. 마음의 건강과 여유를 찾을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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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선생 저서 우주와 신약 발문
                          인산 선생 최초의 저서 우주와 신약 발문(跋文)   1. 작년에 某大學 전임강사로 있는 魯某 學兄이 나에게 이런 권유를 한 적이 있었다. “아버님의 그 깊은 철학사상과 신비의 의술을 책으로 저술케 하시면 좋지 않겠는가?” 하고.   이런 말은 家親의 다른 여러 제자분들 한테서도 누차 들어온 이야기였다. 나도 가친께 이러한 권유를 여러 번 드려보았으나 그때마다 아직은 발표할 단계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응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가친의 연세가 70후로 접어들면서부터는 많이 노쇠해지셨고 기억력도 상당히 감퇴되셨다. 72년도 大韓畵報에 神宗哲學 易祕傳을 기획연재하실 때만해도 훌륭한 저서를 남기실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근래에 와서는 더욱 절실해졌다.   마침 가친의 제자 중에 道詵寺 교무과장으로 있는 朴某 학형이 아버님께서 책을 쓰시면 자기가 전적으로 책을 맡아 발간하겠다고 나섰다.   그리하여 나와 여러 사람들의 권유로 가친께서는 드디어 집필을 시작하셨다.   그런데 가친의 기억력이 많이 감퇴되어 우선 생각나시는 대로 원고를 써나가셨는데 잊어버린 내용도 상당히 많으셨다. 또 연로하신 관계로 남들처럼 조직적인 구성 체계를 잡지 못하신 채 글을 쓰신 거라 원고정리에 있어서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았다. 나 자신도 시간에 쫓겨 가친의 원고를 맡겠다는 다른 분들한테 모두 넘겨주고 싶었으나 혹시나 그분들이 가친의 思想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지 못할 부분이 없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서 결국 내가 원고를 맡아 정리하기로 하였다. 꾸준히 노력한 결과 두어 달 만에 원고를 정리하여 도선사 박형한테 넘겼다.   그러나 나 자신 韓醫學에는 원래 문외한이고 또한 宇宙論은 동양철학사상에 있어서의 매우 심오한 경지라 菲才淺學인 나로서는 가친의 원고를 정리하는 일이 매우 벅찬 일이었으므로 원고 정리상에 많은 오류가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2. 이 책은 가친께서 평생을 苦究하신 宇宙哲學과 韓醫學의 神祕方을 논술하신 것이다. 人身은 小宇宙體로서 大宇宙와 불가분의 관계이므로 먼저 대우주의 생성과정을 前篇에 설하셨고, 後篇에서는 이를 통한 한방치료법으로서 현대세계의 불치병인 각종 癌과 난치병인 中風· 糖尿· 癩病 ·癲癎 등의 神祕方을 설하셨다.   그러면 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먼저 가친의 略歷(略傳)을 대략 소개한 후 책의 내용에 대해서도 조금 살펴보기로 하겠다.   가친께서는 8세시에 이미 祖父 밑에서 四書三經을 수학하셨고 그 뒤로는 중학 및 대학강의록을 혼자서 자습하셨다. 10세시부터 義州普通學校에서 수학하다가 그 뒤 1924년 16세시에 만주로 건너가 假名을 池乙龍으로 하여 독립운동에 투신, 장백현 모화산(모아산?)부대 대원으로 활약하셨다.   이때부터 파란만장한 가친의 路程이 시작되었다. 일본군경을 피해 다니며 보통학교 및 漢文私塾의 교사로, 때로는 농사꾼`노동자 등으로 활동하기도 하고, 때로는 걸인처럼 산과 들에서 風餐露宿하기를 多飯事처럼 하셨다.   말할 수 없는 역경 속에서도 오직 일념은 조국광복을 위하여 粉骨碎身 노력하시되 그런 중에서도 한의학 및 동양철학에 대하여도 깊이 연구하셨다. 원래 조부께서 儒學者이면서도 漢醫學에 밝으셨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그 영향을 많이 받으셨다.   그리하여 풍찬노숙하며 다니실 때도 집안에 전래되어오던 비방과 혼자서 자득한 신비의 치료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병고에서 구해내고는 인사도 주고받을 겨를 없이 종적을 감추는 奇人의 행적을 수없이 남겼다고 한다.   그 뒤 계속 피신 도중 1933년 25세시에 국내파인 변창호 선생과 독립운동을 모의하다 철원경찰서 습격사건으로 인하여 被逮, 강원도 金化警察署에서 6개월간 모진 고문을 당한 뒤 춘천형무소로 옮겨져 2년간 옥고를 치르셨다.   그 뒤 춘천형무소에서 작업도중 탈출, 금강산을 거쳐 묘향산에 은신하고 있다가 1935년 27세시부터 한말의 巨儒 李華西의 연원인 義兵大將 柳毅庵의 문인 充齋 金斗運 선생을 모시고   1945년 해방시까지 독립운동 전개방안과 동지규합 등에 관하여 수시로 숙의하고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학문에 대한 연구토론도 게을리 하지 않으셨다.   8.15해방과 동시에 越南, 民世 安在鴻 선생, 維石 趙炳玉 박사, 尤史 金奎植 박사, 海公 申翼熙 선생 및 李承晩 대통령 등 여러 애국지사와 교유하며 국정을 논의하셨다. 그 뒤 정계에 뜻이 안맞아 시골로 내려가 鷄龍學院 및 漢文私塾의 강사로서 제자양성에 힘쓰기도 하고, 때로는 나무장사를 하며 世事를 잊고 지내기도 하셨다.   6.25 직전부터는 부산에서 한의원을 경영하셨고, 6.25후 다시 상경, 이대통령 등과 종유하며 국정을 논의하였으나 끝내는 이대통령 정부와 뜻이 안맞아 다시 하향, 경남 咸陽 智異山 부근에서 목물장수와 농사꾼으로 세사를 잊고 지내셨다.   4.19의거 이후 이대통령이 하야하자 다시 상경, 聖惠漢醫院의 원장으로서, 高麗漢方綜合病院의 고문으로서 계속 한의학연구와 치료에 몰두하셨고 때로는 한학을 전수하며 제자양성에 힘쓰기도 하면서 오늘에까지 이르셨다. 이 책은 이러한 역경 속을 지나온 뒤 70여년 만에 처음으로 내는 책이니만큼 매우 감회가 깊으시리라 생각된다.   3. 이 책의 특징은 다른 의서와는 달리 醫藥篇에 앞서 宇宙論을 설한 것이라 하겠다. 가친께서는 宇宙와 人體와 醫藥은 불가분의 관계이므로 모두를 함께 밝히지 않으면 훌륭한 의서가 될 수 없다고 하셨다. 나의 愚見으로 보아도 이 책은 의학뿐만 아니라 철학상에 있어서도 주목될만한 매우 독특한 저서라 여겨진다.   먼저 우주론의 일부를 살펴보면 가친께서는 太空· 太虛· 太極을 三素라 하고 太始· 太初 ·太一을 三要라 하여 三素三要之說로 우주의 本體를 설명하셨다. 이를 좀더 詳述해보면 다음과 같다.   太空은 즉 太始로서 理의 元祖이며, 數로는 零點이요, 冲漠無際하며 寂然不動하고 無氣無形, 無色無臭한 眞空의 상태이다. 시간적으로는 太虛에서 우주의 一劫之數인 十二萬九千六百年 이전의 세계이다.   太虛는 즉 太初로서 氣의 元祖이며, 數로는 零點五요, 兆朕無形하며 豁然貫通하고 有氣無形, 有色無臭한 外實內虛의 상태이다. 시간적으로는 太極에서 十二萬九千六百年 이전의 세계이다.   太極은 즉 太一로서 道의 元祖이며, 數로는 一이요, 循環無端하며 自然之有得이요, 有氣有形, 有色有臭한 混沌之中에 陰陽이 未分된 상태이다. 이는 곧 億兆世界의 化成之道며 萬物化生의 근본이다.   이상이 곧 가친의 宇宙論에 대한 일부를 略述해 본 것이다. 老子는 “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이라 하여 곧 一以前의 세계를 道라 하였고 그 도는 常無爲而無不爲요, 惟愰惟惚하여 惚兮恍兮! 其中有象하고, 恍兮惚兮! 其中有物이라 하여, 無에서 有는 나올 수 없다는 상식을 초월한 無, 곧 無爲는 후천적인 人爲를 거부한 더 본질적인 有爲의 전단계로서 그것이 道임을 설하였다. 그리하여 그의 道眼으로 관조해본 그 도의 모습을 오직 황홀하고 황홀할 뿐이라고 하면서 찬탄을 마지않았다.   가친께서는 노자의 도를 좀더 세분하여 0에서 1까지의 세계를 공간적, 시간적으로 더욱 치밀하게 분석하신 점이 매우 독특하가 하겠다.   그런데 列子의 본체론을 살펴보면 가친의 설과 매우 유사하다. 列子에 曰 “有太易, 有太初, 有太始, 有太素하니 太易者는 未見氣也요, 太初者는 氣之始也요, 太始者는 形之始也요, 太素者는 質之始也라. 氣形質而 具而未相離라. 故로 曰 混淪이니라.” 하였다.   그러나 가친의 본체론에서는 氣臭色形이 具而未相離를 曰太極이라 하고 또 열자와 달리 臭와 色을 설하신 것과 이를 “零(0)→ 零點五(0.5)→ 一(1)→ 二(2)···”로 전개되는 수리적 학설과 우주의 一劫之數를 설하여 우주론을 공간적, 시간적으로 詳論한 것은 매우 과학적인 일면을 지닌 학설이라 하겠다.   宋儒도 ‘無極而太極“이라 하고 태극이전의 0에까지의 세계를 상술하지 못했으며 또한 理氣에 입각한 우주론을 唱導했을 뿐이다.   그런데 가친의 ”論天堂地獄’장 등을 살펴보면 靈空과 靈界를 설하여 이 세계를 淸界와 濁界, 곧 천당과 지옥으로 분설하여 만물의 구성원을 色素라 하고, 그 색소를 합성시켜주는 것이 氣요, 기의 주인공이 靈이라 하였으며, 또한 心은 七神之靈이라 하여 性 靈 精 氣 神 魂 魄의 그림자라 하고 그 七神의 주인이며 核이 靈이라 하셨다.   이상 가친의 우주론을 약간 살펴보았는데 이는 동양철학상에 있어서도 매우 독특한 지위를 점하는 학설이라 하겠다. 4. 본서에서 또 醫藥篇을 살펴볼 때 현대세계에서 불치의 병으로 알려진 각종 癌病治療의 神藥과 천부의 병으로 알려진 癩病治療의 神祕方 및 眼盲者開眼法, 胎中化男· 化女法 등과 50여년 연구의 所産인 五核丹· 竹鹽 등을 이용한 각종 난치병의 독특한 처방은 고금의 어느 의서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祕方들이라 하겠다.   근래에 와서는 서양에서도 동양철학을 깊이 연구하고 있고 또한 한방의학에 대해서도 크게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는 것이 전 세계적인 추세임을 볼 때 우리도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있어야 하리라 생각한다. 원래 나의 염원은 이 책을 모두 한글로 논술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도록 하고 싶었다.   이를 가친께도 건의해 보았으나 심오한 우주론을 한글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점이 많다고 하시어 한문체를 그대로 둔 채 되도록 내 나름대로 현대적인 토를 달아 쉽게 읽히기에 노력하였고, 단지 의약편 만은 가친께 상의를 드려 國 漢文 混用體로하여 독자들이 읽기 쉽게 노력하였다.   그러나 나 자신의 학문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원고 정리상에 있어서 많은 오류가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江湖諸賢의 叱正과 海諒이 있기를 앙망할 뿐이다.  끝으로 가친께서는 宇宙와 人體와 藥理의 연관성에 대해서 좀더 깊고 자세한 설명을 가하고 또한 잊었던 기억을 되살려 이 책의 未備點을 보충, 보다 더 完壁에 가까운 醫書로 再著述해 보시겠다고 하니 그때 더 좋은 책으로 만들어 볼 것을 독자제현에 약속한다.                                                                                                                                         1980년  6월초에                                                                                                                                          不肖子 侖禹 謹識 * 위의 발문은 본인이 약 30년전 20대 후반에 인산 선생의 최초의 저서인 《宇宙와 神藥》에 대한 후기로 쓴 발문이다.   당시 선친의 한의학 사상과 의약론을 의철학적 관점에서 내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써본 것인데, 당시에는 ‘不肖子’라고만 쓰고 내 이름을 밝히지 않았었다.   가친의 저술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감히 자식의 이름을 밝힌다는 것이 쑥스럽기도 하고 독자의 관점에서 자칫 객관성이 없다고 하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나름대로 객관성을 갖고 쓸려고 노력하였고, 많은 세월이 흐른 후에 다시 읽어보는 발문이나  이때 조금 논급한 선친의 의철학사상에 관한 내용에 있어서는 지금도 생각이 크게 변한 바 없다.   이에 이 글을 접해보지 못한 회원님들의 일독을 위해 약간의 한글화 작업과 교정을 보아 그대로 올려놓는다! 후일 생각해보니 비록 선친에 관한 글이라도 작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으면 작자에 있어서 다른 이의 글로 오해받거나 도용되어 역사왜곡이 될 수도 있기에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이라도 이 점 명확히 하기 위해 본인의 이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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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神藥)연구 죽염(竹鹽)의 본초학적 고찰                              김 윤 우/ 단국대 동양학 연구소 이끄는 말 죽염(竹鹽)이란 만(萬)의 용도를 가진 한 신약(神藥)으로서, 집집마다 의료기관이 되고 사람마다 의료인이 되어 "의료기관도 의료인도 의료술도 처방도 필요없는 사회”, 바로 ‘질병 없는 사회’의 구현을 제창한 인산(仁山)선생이 세상에 내놓은 신비의 식품의약이다. 이 죽염이 세인의 주목을 끌게 된 것은 그리오랜 일은 아니다. 바로 인산(仁山) 선생의 저서인 《신약(神藥)》이 지난 86년 6월에 출간된 이래 세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비소설류의 베스트셀러로서 이미 수만 부가 세상에 보급되면서 부터 죽염(竹鹽)은 크게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신약(神藥)》을 보면 죽염을 비롯하여 암치료약으로 일컫는 삼보주사(三寶注射)와 오핵단(五核丹) 등 전대미문의 특이한 신약(神藥)의 제조 및 활용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각종 난치병에 대한 신비방(神秘方)이 공개 ‧ 서술되어 있다.   그런데 삼보주사와 오핵단, 또는 여러 비방의 원료로써 이용되는 웅담 ‧ 사향 및 산삼 ‧ 녹용 등의 약재는 워낙 희귀하여 구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것으로 수많은 서민들을 온갖 질병의 위험속에서 구원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죽염(竹鹽)은 바닷물〔해수(海水)〕속에 내재한 함성(鹹性)을 추출하여 만든 소금 〔천일염(天日鹽)〕을 주원료로 하므로 이는 전인류를 질병의 위기로부터 구원하고도 남을 만큼 그 원료가 무궁무진하다. 그러면서도 죽염은 위(胃)와 장(腸)등 소화기 계통의 제질환과 눈병, 입안의 제병, 축농증 ․ 중이염 ․ 치질 ․ 독감 ․ 종창 및 뇌막염 ․ 기관지염 ․ 폐염 등의 각종 염증으로부터 심화된 여러 암병에 이르기까지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두루 불가사의한 효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바로 죽염이 세인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이라 하겠다. 그렇다면 죽염 속에는 과연 어떠한 약성들이 합성되길래 그와같은 신비의 효능을 발휘하게 되는 지 매우 궁금하여진다. 본고에서는 이에 죽염(竹鹽)의 본초학적(本草學的)인 고찰을 통하여 죽염 속에 내재되어 있는 제약성을 한 번 구명(究明)하여 보려고 한다. 죽염(竹鹽)의 기원(起源)   죽염의 주원료는 소금이다. 소금은 인간의 식성과의 밀접한 관계로 인하여 아득한 옛날, 지구가 빙하시대(氷河時代)로부터 벗어나 육지가 드러나고, 초목이 생하고, 인류가 탄생 되었을 때부터 인간에 섭취되었을 것으로 추리된다. 바다의 염도나 무기질의 농도가 사람의 체액과 비슷하다는 생리학적 연구발표가 있는데, 이는 동물들은 옛적부터 바다로부터 육지로 올라왔을 것이라는 사실을 유추할 근거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견해는 인산(仁山)선생의 말씀에 의해서도 그 추리가 가능하여진다. 선생은 곧   “지구의 1겁(刦)은 129,600년으로, 이를 1원(元)이라고도 하며, 1겁은 자 ․ 축 ․ 인 ․ 묘 ․ 진 ․ 사 ․ 오 ․ 미 ․ 신 ․ 유 ․ 술 ․ 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의 12회(會)로 나뉜다. 이 중 술회(戌會) ․ 해회(亥會) ․ 자회(子會)에는 지구가 수중(水中)에 잠기어 있는 시대이다.    지구가 수중시대에  있다가 축회(丑會)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물 속에서 나오게 되며, 인회(寅會)에 이르러 초목(草木)이 화생(化生)하고 이후 어족지류(魚族之類)가 상륙진화(上陸進化)하여 동물세계를 형성하면서 이무렵에 인류도 그 탄생을 보게된다.   묘회(卯會)에 이르러 만물의 성장과 인류의 문화가 대성(大成)하여 가다가 진회(辰會)에 이르러 수고장(水庫藏)이 되면서 다시 수중시대로 들어간다.사회(巳會)에 다시 만물이 시생(始生)하여 오회(午會)에 이르러 인류문화가 대성하고 〔문화예술사회〕,미회(未會)에 이르러 신천지(新天地)의 문화가 이룩되는데〔불노장생사회〕,지금은 미회(未會)초이다.   신․유회(신(申) ․ 유회(酉會))를 지나 술회(戌會)에 이르러 다시 수중시대로 들어간다.” 고 말씀한 바 있다. (《민속 신약(神藥)》, 창간호, P.68참조).   위의 술 ․ 해 ․ 자회(술(戌) ․ 해(亥) ․ 자회(子會))의 수중시대를 지금의 용어로 표현하면 곧 빙하기(氷河期)이고, 진회(辰會)의 수중시대는 간빙하기(間氷河期→간빙기(間氷期)라 하겠다. 또한 위의 축회(丑會)와 인회(寅會)의 변화에 대한 말씀은 곧 "지벽어축 인생어인(地闢於丑, 人生於寅)"이라고 한 동양사상적인 견해에 기초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뭏든 선생의 말씀에 의하여 추리해 보더라도 인류는 바다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그 바닷물 속에 내재하고 있는 자연생명력(自然生命力)은 인간의 체내에 있어서 매우 귀중한 역할을 할 것으로 추리해 볼수 있다. 이로써 볼때 소금은 아득한 옛날부터 인간에게 필수 불가결한 것으로 식용(食用) 또는 약용(藥用)으로 이용되어져 왔을 것으로 생각해 볼수 있다.   후한(後漢) 화타(華陀)의 제자인  오보(吳普)가 편술한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융염조(戎鹽條)에 “융염(戎鹽)(=호염(胡鹽):중국에서 나는 굵고 거센 소금)은 눈을 밝게 하고 눈의 통증을 주치(主治)하여 주며,기운을 돕고, 피부와 뼈를 견실하게 하며, 독충(毒蟲)을 제거하여준다. 대염(大鹽)은 사람으로 하여금(악물(惡物) 따위를) 토하게 한다. 노염(鹵鹽)은 맛이 쓰고 본성이 차다.      심한 열과 소갈(消渴) · 광번(狂煩)을 주치하여 주고,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준다.” 고 한 것을  보면 동양에서는 일찍부터 소금의 의약적 측면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소금을  약용으로 쓰는데 있어서는 이를 구워 쓰는 것이 아주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고에서 다루고자 하는 죽염도 3년~5년 된 왕대나무 속에 서해안의 천일염을 다져 넣어 소나무 장작불에 구워낸 소금임을 생각할 때 그 기원은 바로 이 점에 기초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역대 문헌기록상에서 이 죽염이라는   용어가 쓰인 예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필자는 ‘죽염’이라는 용어의 전거에 대하여 한 번 찾아본 일이 있다.   곧 사전류로서 《대한화사전(大韓和辭典)》(총12책)과 《중문대사전(中文大辭典)》(총10책) 및 《중국의학대사전(中國醫學辭典)》,(일명동양의학대사전(一名東洋醫學大辭典)),그리고 유서(類書)류의 책으로서 청(淸)나라 진몽뢰(陣夢雷)가 편찬한 6109부(部) 1만권의 《고금도서집성(古今圖書集成)》,청나라 성조(聖祖)의 칙찬(勅撰)으로 총450권의 《연감류함(淵鑑類函)》과 의방서(醫方書)로서 명(明)나라 이시진(李時珍)의 《본초강목(本草綱目)》,   명나라 이정(李梃)이 편집한《의학입문(醫學入門)》 및 우리나라의 의방서(醫方書)로서 조선 세종(世宗) 15년(1433년)에 완성된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과 선조(宣祖)때 허준(許浚)이 편찬한 《동의보감(東醫寶鑑)》등에서는 죽염이라는 용어, 또는 소금을 대나무 속에 구워 약용으로 쓴 예를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문헌이라  할 수 있는  《삼국사기(三國史記)》,《삼국유사(三國遺事)》에서도  대나무 속에  소금을  넣어 구워 쓴 예는  고사하고 소금을 약용으로 이용하였다는 용례조차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소금을 약용으로 구워 쓴 기원을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려우나 대체로 고려 시대부터  민간요법으로 조금씩 구워 쓰다가  조선시대에 와서야 비로소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 것으로 대략 추정된다.   곧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권3, 풍문(風門) 중풍반신불수조(中風半身不隨條)〉에는 고려시대 김영석(金永錫:1079~1166년)이 편찬한 《제중입효방(濟衆立效方)》의 처방을 인용하여 “송엽(松葉) 5되 가량에 소금 2되를 넣어, 증열(蒸熱)한 뒤에 그것을 전대 속 〔대중(帒中)〕에 담아 수족불수(手足不遂)한 동통(疼痛)의 부위에 찜질을 한다.”고 한 것을 볼 수 있고,   조선 시대에 이르러서는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권76,향약본초개론(鄕藥本草槪論),제품약석포제법도조(諸品藥石炮製法度條)〉에 “식염(食鹽)은 약간 볶아서 미세하게 갈아 쓴다〔초과연세(炒過硏細)〕”고 한 예와《구급간이방언해(救急簡易方諺解):성종(成宗) 20년에 완성된 민간요법적 한방의서》에는 각종 질병치료에 소금을  불에 볶아 쓴다는 말로서"초염(炒鹽)"또는 "오염(熬鹽)"의 허다한 용례가 있음을 살필 수 있다.   이를 보면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이미 활발하게 소금을 약용으로 볶아 쓴 예를 살필수 있다. 더군다나《구급간이방언해(救急簡易方諺解)》〈권2,구규출혈조(九竅出穴條)〉에는 잇몸 출혈이 그치지 않는  병증의 처방으로 “울금(鬱金) ․ 백지(白芷) ․ 세신(細辛)을 각각 똑같이 나누어 가루로 만들어 이〔치아(齒牙)〕에 비빈 후 죽엽(竹葉) ․ 죽피(竹皮)를 진하게 달여 소금을 조금 넣어 입에 머금고 있다가 삼킨다.     또는 소금을 볶아서 〔초염(炒鹽)〕붙이기도 한다.”고 하여 민속약(民俗藥:향약(鄕藥))의 하나로 죽염이 탄생될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이게 한다. 중국에서도 예부터 소금을 불에 구워 쓴예는 많이 살필 수 있다.《본초강목(本草綱目)》 〈석부(石部),권11〉,식염조(食鹽條)를 보면 “소금은 온갖 병〔백병(百病)〕의 주장으로,백병에 이를 쓰지 아니함이 없다… 심장을 돕는 약으로 초염(炒鹽)을  쓰는 것은 심장이 괴롭고 허하여 짠 것으로써  그것을 돕기 때문이요, 비장(脾臟)을 돕는 약으로써 초염(炒鹽)을 쓰는 것은 허하면 그 어미를 도와야 하는데, 비장은 바로 심장의 아들이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또 같은 책 같은 조항의 부방조(附方條), 연염흑환방(鍊鹽黑丸方)에 의하면, 매우 특이한 방법으로 소금을 구워 쓰는 예를 볼 수 있다. 곧 “소금 가루 한 되를 자기병〔자병(瓷甁)〕속에 넣고 잘 다져서 가득 채운 다음 병의 아구리를 진흙으로 막은 후 처음에는 잿불〔당화(煻火)〕로 태우다가 점차로 숯불〔탄화(炭火)〕을 가하되 병이 깨어지지 않게 한다.   아주 빨갛게 달아오르기를 기다려 소금이 수즙(水汁)과 같이 되면 곧 불을 제거하고 굳어지기를 기다렸다가 식어면 병을 깨고 소금덩이를 꺼낸다”고 하였다. 이는 본래 당대(唐代) 유우석(劉禹錫)의 전신방(傳信方)에 전하는 최중승(崔中丞)의 연염흑환방(鍊鹽黑丸方)이다. 연염흑환이란 곧 위와 같이 구워낸 소금을 다른 약재와 함께 섞어 꿀에  개어 오자대(梧子大)로 환(丸)을 지은 검은 알약을 지칭하는 말이다.   위와 같이 소금을 구워내는 방법은 죽염을  제조하는 방법과 매우 흡사한 일면을 살필수 있다. 그러나 필자가 과문한 탓인지는 모르나 중국의 문헌기록에서는 죽염처럼 왕대나무속에 소금을 다져 넣고 진흙으로 대의 아구리를 봉한 다음  이를 불에 구워 쓴 예는 찾아볼수 없다.   이로써 볼 때 소금을 불에 구어 약용으로 쓰는 것은 동양에서는 이를 초염(炒鹽),오염(熬鹽), 연염(鍊鹽) 또는 속칭 구염(灸鹽)이라고도 하여 각국이 다 비슷하게 행해져 왔지만, 이를 왕대나무 속에 다져 넣고 불에 구워 제조한"죽염"은 바로 한국인의 독특한 지혜속에서 창조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바로 이 죽염이 문헌기록상에서 최초로 등장한 것은  곧 1980년 7월, 동문출판사에서 간행한 인산(仁山) 선생의 저서 《우주(宇宙)와 신약(神藥)》에서이다. 이 책은 곧 선생의 독특한 우주론(宇宙論)과 의학론(醫學論)에 대한 저서로서 제자들의 간청에 의해서 선생이 생애 처음으로 저술한 것이다.   바로 이 책의 후편(後篇) 《신약(神藥)의 비밀(秘密)》에서 비로소 죽염에 대한 제조 방법과 의약적인 활용법을 논한 것이다. 필자는 어려서부터 선생이 죽염을  만들어 두었다가 집에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대부분 돈을 안받고 그냥 주시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그 때는 그냥"소금약"이라고만 하였다. 그러다가   《우주(宇宙)와 신약(神藥)》이라는 저서의 원고를 친히 집필하시면서 그   원고에서 처음으로 소금약을 "죽염(竹鹽)"으로 문자화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죽염의 문헌적 근거에 대하여 항시 궁금해 하던  필자는 얼마 전 이에 대하여 선생께 한 번 여쭈어 보았더니, 곧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죽염이란 말은 내가 창조한 말인데 문헌에 나올 리가 있겠느냐? 우리 조상들은 예부터 소금을 불에 구워 양치 소금으로 쓰고, 눈병에는 눈에 넣고, 중이염에는 귀에 넣고, 혓바닥에 백태가 끼면 그것으로 바르기도 하였다. 예전에는 소금을 대나무에 다져 넣은 후 진흙을 바르기도 하고, 또는 바르지 않는 채 그냥 불에 구워 썼다. 그런데 할아버지께서는 흙을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하시면서 반드시 심산에서 진흙을 캐다가 대나무의 아구리를 바른 다음 겻불(모닥불)에 묻어두고 불로 태웠다.    3일 후 겻불이 다 사위면 소금 덩어리가 나오는데 그것을 꺼내어 약용으로 썼다. 그 때는 지금처럼 약이 별로 없는 시대라 어떤 이는 급하면 양재기에 소금을 넣고 그냥 불에 구워 쓰는 등 별짓을 다 하였다. 그런데 할아버지의 방법과 같이 겻불에 한 번 구워 쓰는 것은 내가 볼 때는 큰 신비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한방에서는 전통적으로 약재를 법제함에 있어"구증구포(九蒸九포),구전영사(九轉靈砂)라 하여 9번 법제하는 것이 원칙이다. 때문에 나는 죽염을 만들때 예전의 방법과는 달리 송진〔송지(松脂)〕등으로 불의 온도도 고도로 높이고 불에 구워내는 회수도 9번으로 늘리어 약용으로 쓴 것이다.   물론 한 번 구워낸 것도 약용으로  쓸수는 있으나, 9번 구워내야만 그 속에서 진정한 신비가 이루어진다.” 한방의 전통적 법제에서 9번을 행하는 것이나, 또는 도가(道家)에서 장생불사(長生不死)의 단약(丹藥)을 만들때 9번 달구어 만든 선약(仙藥)을    "구전단(九轉丹)"또는 "구전금단(九轉金丹)"이라 하여 단약(丹藥)을 9번 순환변화시키는 것〔구전(九轉)〕이나, 선생이 죽염을 9번 구워낸 것은, 곧"9(九)"는 수의 끝〔수지종(數之終)〕,또는 양(陽)이 끝나는 수로서의 양(陽)의 변수(變數), 또는 9(九)자가 굽어서 끝나는 형상을 상징한 글자라고 하는 동양사상적 수리관(數理觀)에 기초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88년 4월 30일, 제1회"민속약 연구발표회"때 발표자의 한 분인 전홍준 박사(외과 전문의)는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지난해 본인은 일본의 암 센터와 미국 하버드 대학의 공중보건대에서 1년 가량 연구할 기회가 있었다. 그 때 한국의 죽염에 관해 소개하였더니, 일본이나 미국의 의사들은, 죽염은 한국사람 최고의 지혜라고 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죽염의 본초학적(本草學的) 고찰 죽염이란 3년 이상 된 왕대나무를, 한쪽은 뚫리고 한쪽은 막히도록 마디와 마디 사이를 차례로 자른 다음, 그 대나무통 안에 서해안 천일염(天日鹽)을 잘 다져 넣고 심산 속의 거름기 없는 진흙〔황토(黃土)〕으로 입구를 봉한후 소나무 장작 등으로 불을 때며 대나무가 타는 불 위에 송진〔송지(松脂)〕를 뿌려가면서 극도의 고열로써 천일염을 구워내되, 같은 방법으로 9번 구워낸 천일염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는 곧 대나무의 죽력(竹瀝) ․ 죽여(竹茹)의 약성과 소금〔식염(食鹽):천일염(天日鹽)〕의 자연 생명력이 내재된 생명소(生命素)와 소나무의 송진〔송지(松脂)〕과 진흙〔황토(黃土)〕의 약성이 종합되어 이루어진 합성신약이다. 본장에서는 각종 질병에 두루 신비의 효능을 발휘하고 있는, 죽염속에 내재된 종합적 약성을 구체적으로 조명해 보기 위하여 위의 4종 약재에 대한 본초학적(本草學的)인 고찰을 시도하여 보기로 하겠다. 대나무〔죽목(竹木)〕 필자는 인산(仁山) 선생께 대나무는 죽염에서 어떻한 약리적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서 여쭈어 보았더니, 곧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새파란 대나무의 제일 겉충에 있는 아주 야문 깍데기에는 백금(白金) 기운이 들어 있는데, 거기에 바로 신비가 있다. 그것을 죽여(竹茹)라고 한다. 또한 대나무의 진액으로서 죽력(竹瀝) 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그 속에는 아주 미묘한 염분이 들어 있다.대나무속에 소금을 9번 구워내는 동안 그 소금속에 죽력이 스루스루 배어 들어가 신비의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들은 바로 해독(解毒) ․ 해열(解熱) ․ 치풍(治風)의 약성을 지니고 있다.”   선생은 또 《신약(神藥)》 책 〈P.36〉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한 바 있다. “물을 이루는 원료인 금(金)을 신(申)이라 하고, 그 모체(母體)인 토(土)를 진(辰)이라고 하며, 진(辰)의 힘을 얻어 신(申)에 의하여 이루어진 수정(水精)을 자(子)라고 한다. 대나무는 이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 중 수정(水精)인 자(子), 즉 동짓달 기운을 근원으로 화생한 물체인 것이다.    땅 속의 유황정(硫黃精)과 수분 속의 핵비소(核砒素)를 흡수, 성장하므로 종기나 창증(瘡症)의 치료제인 유황성분을 다량 함유할수 있게 되며 특이한 보음(補陰) ․ 보양(補陽) 효능도 지니고 있다.” 선생의 이러한 말씀에 근거하여 죽여(竹茹)와 죽력(竹瀝)에 대한 약성을 전통적 한방의서(韓方醫書)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죽여(竹茹) 중국의학대사전(中國醫學大辭典)(11획, 담(淡)자조) 담죽염(淡竹茹): 성질…맛이 달고, 약간 차며 독이 없다. 공용…피를 청량하게 하고, 열을 제거하며, 온기(溫氣) ․ 한열(寒熱) ․ 상한(傷寒 : 한사(寒邪)가 인체를 손상시켜 발하는 병증) ․  노복증(勞復症: 병이 치유된 뒤에 너무 일찍기 노동하여 재발되는 것) ․ 토혈(吐血) ․ 타혈(唾血: 타액(唾液)에 피가 혼합된것) ․ 폐위(肺痿: 열이 상초(上焦)에 있어서 해수가 나며 심하면 침 가운데 붉은 실과 진한 피가 섞여 나오는 병증)    ․ 위열(胃熱) ․ 일격(噎膈: 식도암 등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병) ․ 구얼(嘔얼:구역질과  딸국질) ․ 상초(上焦)의 번열(煩熱) ․ 오치(五痔: 5가지 치질, 곧 숫치질 ․ 암치질 ․ 장치(腸痔)) ․ 혈치(血痔) ․ 맥치(脈痔))와 부녀(婦女)의 붕중(崩中: 심한 자궁출혈 또는 혈붕(血崩)) ․ 태동증(胎動症: 임신 중 하혈하면서 복통이 생기는 것 또는 태아의 위치가 움직이지 아니하는 것)과 소아의 열간(熱癎)을 치료하여 준다. 편주의학입문(編註醫學入門)(내집(內集),권2,치열문(治熱門)) 죽여(竹茹): 본성이 약간 차다.허번(虛煩):가슴이 답답하며 편안치 못하여 누워도 불안하고 일어나 앉아도 불안한 것)을 다스리고, 폐위(肺痿) ․ 육혈(衄血: 코피가 나는 것) ․ 혈붕(血崩: 다량의 자궁출혈)을 맑게 한다. 또 구얼(嘔얼)을 치료하며, 열격(噎膈)을 소통시키며, 상한노복증(傷寒勞復症)에 음근(陰筋: 외생식기(外生殖器)의 근육)을 유익하게 한다.   〈원주(原註)〉죽여(竹茹)는 곧 대의 푸른 껍질을 긁어 버린것이다. 담죽(淡竹) ․ 근죽(䈽竹)이 다 좋다. 맛은 달고 독이 없다. 주로 열옹(熱壅) ․ 허번불면(虛煩不眠: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여 잠을 못자는 것)과 온기(溫氣)로 인한 한열(寒熱)을 내리게 하며, 폐위(肺痿) ․ 타혈(唾血) ․ 코피 ․ 토혈(吐血) ․ 붕중(崩中) ․ 구얼(嘔얼) ․ 일격(噎膈)과 상한노복증(傷寒勞復症)으로 음근(陰筋)이 종축(腫縮)하며 복통(腹痛)이 나는 것을 멈추게 하고, 오치(五痔)와 임신 중에 놀람으로 인한 심통(心痛)과 소아간질과 구금(口噤: 입다물고 말하지 못하는 병증)과 체열(體熱:신열(身熱))을 겸하여 다스려 준다. 동의보감(東醫寶鑑)(탕액편(湯液篇),권3, 본부(本部)근죽엽조(竹葉條) 죽여(竹茹):구얼(嘔얼)과 해역(咳逆: 딸국질)을 다스리고, 폐위(肺痿)와 토혈(吐血) ․ 타혈(唾血 )․ 비육(鼻衄: 코피) ․ 붕중(崩中)을 그치게 한다. 곧 푸른 대의 껍질을 긁은 것이다.(본초(本草)). 죽력(竹瀝) 중국의학대사전(中國醫學大辭典)(11획,담(淡)자조) 담죽력(淡竹瀝): 성질…맛이 달고,본성은 크게 차며 독이 없다. 공용…화기(火氣)를 내려주고, 담(淡)을 내리게하고, 건조한 것을 윤활하게 하고, 피를 길러주고,위(胃)를 맑게 한다.   번민(煩悶) ․ 소갈(消渴) ․ 자한(自汗: 무시로 땀이 나며 운동하면 더욱 심한 병증) ․ 중풍 ․ 구금(口噤) ․ 실음불어(失音不語: 산후(産後)의 무어증(無語症)) ․ 풍담(風痰) ․ 허담(虛痰) ․ 담미(痰迷) ․ 전광(癲狂: 정신병.전(瘨)은 음증, 광(狂)은 양증) ․ 해수(咳嗽: 담(痰)이 없는 기침) ․  폐위(肺痿) ․ 흉중대열(胸中大熱) ․ 반위(反胃: 음식물이 위속에 다 들어가지 못하고 오래 자라서 다시 반출(反出)되는 병증) ․   풍비(風痹: 풍에 의한 신경마비 등의 증세) ․ 풍경(風痙: 풍에 걸려 등이 굳어진 병증 ) ․ 노복(勞復) ․ 임부자모(姙婦子冒: 임신중의 감기) ․ 산후허한(産後虛汗) ․ 소아적목(小兒赤目)을 치료하여 준다. 사망독(射罔毒: 부자즙을 달인 것의 해독, 곧 부자독)을 풀어주고, 단석(丹石: 광물성 약물)의 독이 발동하는 것을 그치게 한다. 편주의학입문(編註醫學入門)(내집(內集),권2,치료문(治療門)) 죽력(竹瀝): 맛이 달고 본성이 차다. 가장 자음(滋陰)하는 작용이 있고, 갈증과 땀을 그치게하며,심번(心煩)을 제거한다. 구창(口瘡)과 눈의 통증을 치료하며, 태산(胎産)에 발하는 제병증을 구치(救治)하고 중풍의 담옹(痰壅)과 실음불어(失音不語)를 치료하여 준다.   〈원주(原註)〉 주단계(朱丹溪)가 말하기를 "독이 없고 본성이 완화(緩和)하여 능히 음허대열(陰虛大熱)을 제거하고,본성이 크게 차서 소갈(消渴) ․ 구갈(久渴) ․ 자한(自汗) ․ 다뇨(多尿) ․ 흉중번열(胸中煩熱) ․ 광민(狂悶) ․ 경계(驚悸: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병증) 및 구창(口瘡) ․ 목창(目瘡) ․ 두풍(頭風) ․ 두통(頭痛) ․ 중풍실음(中風失音) ․ 풍비(風痹)와 일체의 담화(痰火)로 인하여 기혈이 허하게 되어 소식(小食)하는 자에 마땅히 써야 할것이다."    또 이르기를 "담(痰)이 사지에 있는 경우 이것이 아니면 개통시키지 못한다."고 하였다. 부인태전(婦人胎前)의 자번(子煩)과 머리가 돌아 졸도하거나 태동불안정(胎動不安定) 및 산후(産後)의 강직(强直) ․ 구금(口噤) ․ 소아경간(小兒驚癎) ․ 천조(天釣: 불안정하고 눈이 뒤집혀 동자가 올라가며 두목(頭目)을 치켜보는 등 고기가 낚시에 낚여 올라오는 것과 같은 형상을 하는 병증) ․   야어(夜語)를 치료하고, 겸하여 금창(金瘡: 외상,상처,쇠 ․ 칼날 등에 의한 상처로 생긴 창증)으로 입다물고 죽으려 하는 것,시행(時行: 유행성 질환)과 온역(溫疫): 역려(疫癘 ․ 유행병)으로 정신이 미민(迷悶)한 것을 치료하여 준다. 대저 본성이 차나 능히 보(補)하여 주니 반드시 그 찬 성질만을 의심할 것이 아니다. 동의보감(東醫寶鑑)(탕액편(湯液篇),권3,본부(本部) 죽력(竹瀝): 사나운 중풍과 흉중대열(胸中大熱) ․ 번민(煩悶)과 갑자기 발병한 중풍으로 인한 실음불어(失音不語)와 담열혼미(痰熱昏迷) ․ 소갈(消渴)을 다스리고, 파상풍 ․ 산후발열 ․ 소아의 경간(驚癎)과 일체의 위급한 질병을 다스린다. 고죽력(苦竹瀝)은 구창(口瘡)을 다스리고, 눈을 맑히고, 구규(九竅)를 통리(通利)하여 준다. 죽력은 생강즙이 아니면 경(經)에 운행하지 못하니, 죽력 6푼에 생강즙 1푼을 넣어 쓴다.(입문(入門)). 소금〔식염(食鹽)〕 인산(仁山) 선생께 죽염의 주원료인 소금은 어떠한 약리적 작용을 하는지 여쭈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말씀하여 주었다. “소금은 소염살충제(消炎殺蟲劑)이며, 장근골제(壯筋骨劑)이며,고치경골제(古齒硬骨劑)이며,해갈해독제(解渴解毒劑)이다.” 선생은 또 다음과 같이 소금에 대하여 논급한 일이 있다.   “물 가운데서 응고(凝固)하는 수정(水精)이 곧 소금이다. 소금의 간수(簡水) 속에 만가지 광석물의 성분을 가진 결정체를 보금석(保金石)이라 하고, 보금석 가운데 비상(砒霜)을 이룰수 있는 성분을 핵비소(核砒素)라고 하는데 이것이 곧 수정(水精)의 핵(核)이다.   핵비소는 양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살인물(殺人物)이며 적당량을 섭취하면 활인물(活人物)로서 만병의 신약(神藥)이 된다. 바닷물 속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의지해 살아갈수 있는 무궁한 자원이 간직되어 있다.이러한 자원 가운데에 가장 요긴한 약성을 지닌 것이 바로 핵비소이다.” 이에 대하여 전통적 한의서에서는 소금의 약리적 작용에 대하여 어떻게 언급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기로 하겠다. 본초강목(本草綱目)(권11,석부(石部),식염조(食鹽條)) 대염(大鹽): 〈기미(氣味)〉달고  짜다. 본성이 차나 독이 없다.〈주치(主治)〉장(腸) ․ 위(胃)의 결열(結熱: 실열(實熱)이 속에 맺힌 상태) ․ 천역(喘逆: 숨이 차고 기(氣)가 거꾸로 오르는 증세) ․ 흉중병(胸中病))은 사람으로 하여금 토하게 한다(본경(本經)).   상한(傷寒) ․ 한열(寒熱)에 쓴다. 흉중의 담벽(痰壁: 흉격간(胸膈間)의 수병(水病))을 토하게 하고,심복졸통(心腹卒痛)을 그치게 한다.귀고사주(鬼蠱邪疰)의 독기(毒氣)와 하부닉창(下部䘌瘡: 음창(陰瘡).질농창(膣膿瘡)따위)을 죽인다.피부와 뼈를 튼튼하게 한다.(별록(別錄)).풍사(風邪: 감기 따위)를 제거하고 오물(惡物)을 토하거나 내리게한다.살충하며, 피부의 풍독(風毒: 전이성(轉移性) 농종(膿腫) 또는 각기(脚氣) 따위)를 제거한다.   장부를 조화하며, 묵은 음식을 소화시킨다.사람으로 하여금 건장하게 한다. 장기(臟器),수장(水臟: 신장(腎臟) 또는 방광(膀胱)) ․ 심통(心痛) ․ 금창(金瘡) ․ 눈을 밝게 하는 일을 돕는다. 풍루(風淚: 눈물이 과다한 병증. 바람을 쏘이면 눈물이 나는 병)와 사기(邪氣)를 그치게 한다. 일체의 충상(蟲傷) ․ 창종(瘡腫) ․ 화작창(火灼瘡)에 살이 나게 하고 피부를 보(補)한다.   대소변을 소통시켜 주고, 산기(疝氣: 허리 또는 아랫배가 붓고 아픈 병)를 치료하며, 오미(五味)를 증진 시켜 준다. 공심(空心)에 이〔치(齒)〕를 문지르고 그 물로 눈을 씻으면 밤에도 잔 글씨를 본다.견권(甄權).독기를 풀어주고, 피를 청량하게 하며, 건조한 것을 윤활하게 한다.   일체의 시기(時氣: 한서습냉(寒暑濕冷)등의 시후(時候)에 감염되어 앓는 병, 또는 전염성 질환 따위) ․ 풍열(風熱: 풍과 열이 상합(相合)된 상태) ․ 담음(痰飮: 수독(水毒)으로 기인되는 모든 질환 또는 체내의 진액이 변해서 초래되는 병,  또는 위장(胃腸)내의 정수(停水) 따위) ․ 관격(關格: 소변불통과 토역(吐逆)하는 병증)의 여러 병에 토하게 한다 (시진(時珍)) 편주의학입문(編註醫學入門)(내집(內集),권2,치열문(治熱門) 식염(食鹽) : 콩팥에 들어간다. 맛이 짜고 본성이 차다. 능히 한열(寒熱)을 제거하며, 완강한 담(痰)을 토하게 한다. 심복통(心腹痛)을 그치게 하며, 고독(蠱毒: 소장(小腸)이 답답하고 열이 나고 아프며 전음(前陰)으로 온갖 통증이 새어 나오는 증상)과 주(疰: 질병, 십주(十疰)가 있다.《동의보감(東醫寶鑑)》참조)를 죽인다.   닉창(䘌瘡)과 치혈(齒血)도 능히 말려 낫게 한다.〈원주(原註)〉식염(食鹽)은 곧 먹는 소금이다. 염(鹽)은 담그는 것〔엄(淹)〕이다. 물질을 담가두면 괴멸하지 않는다. 독이 없고 능히 다른 약을 끌고 콩팥에 들어간다. 주로 상한한열(上澣寒熱)을 치료하며, 흉중담벽(胸中痰癖)을 토하게 하며 심복졸통(心腹卒痛)을 그치게 한다.   귀사(鬼邪) ․ 고독(蠱毒) ․ 주독(疰毒) 및 하부닉창(下部䘌瘡)의 충(虫)을 죽이거나 감살(減殺)하며, 치아를 단단하게 하며, 잇몸의 출혈을 그치게 한다. 또 초염(抄鹽)을 청포(靑布)로  싸서 부인음통(婦人陰痛) 및 화작창(火灼瘡)을 다리미질 하듯이 한다. 용해시킨 탕수(湯水)로 지렁이 독을 씻는다. 소아가 갑자기 오줌을 누지 못하게 되는 경우 소금을 배꼽 가운데 놓고 뜬다.공복(空腹)에 소금으로 이를 닦고 그 물을 토해내어 눈을 씻으면 밤에도 작은 글자를 볼 수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탕액편(湯液編),권3, 석부(石部)) 식염(食鹽) : 본성은 따뜻하다(필자주(註): 우리나라의 의서인 동의보감 ․ 향약집성방에서는 중국의 본초강목 ․ 의학입문 등에서 "차다"고 한것과 견해를 달리하고 있다.) 맛은 짜며 독이 없다. 귀고(鬼蠱) ․ 사주(邪疰) ․ 독기(毒氣)를 죽인다.   중악(中惡 ․ 악기(惡氣)에 감촉,손상되어 발하는 병증. 갑자기 환상이 보이며 졸도하여 인사불성, 사지궐냉(四肢厥冷),구비출혈(口鼻出血)등의 증상이 수반됨)과   심통(心痛)을 주관하며, 곽란(癨亂) ․ 심복졸통(心腹卒痛)을 그치게 하며,하부닉창(下部䘌瘡)을 치료하며, 흉중담벽(胸中痰癖) 묵은 음식을 토하게 한다. 오미(五味)를 맛나게 한다. 많이 먹으면 폐를 상하며,기침이 난다. 끓여서 모든 창(瘡)을 씻으면 종독(腫毒)을 소독시켜 준다. 바닷물을  끓여서 만들어 눈처럼 흰 것이 품질이 좋다. 소나무〔송목(松木)〕 죽염을 제조함에 있어서 불을 땔적에 소나무 장작으로  때며, 또한 소금을 다져 넣은 왕대나무통이 불에 탈 때 그 위에 자주 송진〔송지(松脂)〕을 뿌린다. 그 이유에 대하여 인산(仁山)선생께 여쭈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이 말씀하여 주었다. “소나무는 독이 없기 때문에 소나무 장작으로 불을 땐다.연탄불로 밥을 하면 밥에 탄냄새가 밴다. 대통 위에 송진을 뿌려 주는 것은 고도로 온도를 놓이는 역할도 하지만, 송진 기운이 소금으로 스며들어 가게 하는 것이다.    송진은 곧 장근골(壯筋骨) ․ 치어혈(治瘀血) ․ 소염(消炎) ․ 소종(消腫) ․ 소창(消瘡) ․ 살충(殺蟲)하며, 눈을 밝게 하여주고, 썩은 살을 제거하는 동시에 새 살이 나오게 하는 약리적 작용을 한다. 송진이 죽염에 합성되어 그 힘을 얻어면 모든 생물체에 아주 좋다.피가 맑아지고 뼈가 견실하게 된다.”   이에 대하여 전통적 한의서에서는 송진〔송지(松脂)〕의 약성에 대해서 어떻게 언급하고 있는지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지면 관계상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 의방서인 《의학입문(醫學入門)》 과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만 살펴보기로 한다. 편주의학입문(編註醫學入門)(내집(內集),권우이(券又二),치창문(治瘡門) 송지(松脂) : 맛은 쓰며 달다. 본성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풍비(風痺)와 악풍나창(惡風癩瘡: 모진 풍병과 나병에 의한 창증)과 아울러 두창(頭瘡) ․ 백독(白禿: 백선균(白癬菌)에 의하여생기는 전염성 피부병)을 치료한다.   위장복열(胃腸伏熱)을  깨끗이 제거하며, 심폐(心肺)를 윤택하게 하고, 진액이 생하게 하며,치아를 견고하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한다.〈원주(原註)〉소나무의 진이 땅으로 흘러 엉겨서 된 것이다. 주로 악풍(惡風)으로 인하여 역절위통(逆節痿痛: 관절의 동통) ․ 풍비(風痹) ․ 사기(死肌) ․ 옹저(癰疽: 큰 종기 및 피육이 굳어지면서도 종기가 일어나지 않은 병증의 총칭) ․ 악풍나창이 발생하는 것과 소개(瘙疥: 옴) ․ 두양(頭瘍: 머리가 허는 병증) ․ 백독(白禿)을 치료한다.   전고(煎膏)로 만들어 제창누란(諸瘡瘻爛: 여러 창증이 새고 문드러진 데)에 붙이면 농(膿)이 배설되고, 피부가 생하고, 통증이 그치고, 풍(風)이 추출되고, 살충된다. 위장 속에 잠복한 열을 제거하고, 심폐를 윤택하게 하며, 생진(生津) ․ 지갈(止渴) ․ 고치(固齒) ․ 총이(聰耳) ․ 명목(明目)케 한다. 자보약(滋補藥)에 넣어 혼합하여 복용하면 양기가 건장하여지고 음경(陰莖)을 충실하게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자손을 두게 하고, 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며, 나이를 연장시켜 준다. 동의보감(東醫寶鑑)(탕액편(湯液編),권3, 본부(本部)) 송지(松脂): 본성이 따뜻하다. 맛은 쓰고 달며(고감(苦甘),일운평(一云平)), 독이 없다. 오장을 편하게 하고,열을 제거하고, 풍비(風痹)의 사기(死肌)를 다스리고, 모든 악창(惡瘡) ․ 두비(頭痺) ․ 백독(白禿) ․ 개소(疥瘙)를 주치하고, 사기(邪肌)를 제거하고, 이롱(耳聾)과 치아의 풍치로 인한 구멍을 다스리고, 모든 창(瘡)에 붙이면 피부가 생하고, 통증이 그치고, 충(虫)을 죽인다.   일명 송고(松膏) 또는 송방(松肪)이라 한다. 6월에 스스로 흘러 나오는 것을 취하는 것이 굳은 것을 따거나 혹은 달여서 취한 것보다 낫고, 통명(通明)하여서 훈육향(薰陸香)과 같은 것이 좋다. 진흙〔黃土〕 황토는, 죽염을 제조할 때 깊은 산에 있는 질이 좋은 것을 취하여 소금을 다져 넣은 왕대나무통 위를 봉하는데 쓰인다.예전에는 대나무 속에 소금을 구울 때 진흙으로 봉하지 않고 그냥 굽기도 하였는데, 인산(仁山) 선생은 죽염을 만들 때 반드시 봉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여쭈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이 말씀하여 주었다.   “대나무통 아구리에 봉한 황토는 고열로 인하여 흙물이 녹아 죽염 속에 배어 들어간다. 만약(萬藥)의 성분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황토이다. 황토는 보중익기(補中益氣)의 약리적 작용을 한다. 황토에는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백금(白金) 성분이 조성된다. 대나무 껍질에는 태백성정(太白星精)이 있고, 소금 자체도 태백성정으로 온다.   이들의 백금(白金)성분이 매개체가 되어 공간에서 유황성분이 따라와 죽염속에 합성된다. 죽염에는 천연성의 유황성분이 약 30% 정도 합성된다. 때문에 죽염은 유황 냄새가 물씬 나는 것이 좋다.” 이에 대하여 한방의서에서는 황토의 약성을 어떻게 언급하고 있는지를 한 번 살펴 보기로 하겠다. 중국의학대사전(中國醫學大辭典)(12획,황(黃))자조 황토(黃土): 성질…맛이 달고 평평하며 독이 없다.공용…갑자기 눈이 어두워지는 병증과 계종심통(瘈瘲心痛: 계종은 어린아이가 경풍(驚風)으로 맥박이 빨라지는 증세)과 냉열(冷熱)로 인한 피똥설사 ․ 이질과 배안의 열독으로 비트는 것처럼 아픈 통증과 하혈과 소아가 흙을 먹은 것과 오사경풍(烏痧驚風: 콜레라 따위로 인한 경풍)을 치료하고, 여러약독과 육독(肉毒) ․ 합구초독(合口椒毒)과 야균독(野菌毒)을 풀어준다. 동의보감(東醫寶鑑)(탕액편(湯液編),권1,토부(土部)) 호황토(好黃土):〈좋은 누런 진흙〉: 본성이 화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설사와 적리(赤痢) ․ 백리(白痢)와 배안의 열독으로 인하여 비틀리듯이 아픈 병증을 주치하여 준다(본초(本草)). 또 여러 약독 및 육독 ․ 합구초독 ․ 야균독을 풀어 준다.   또 소고기 ․ 말고기의 육독과 간중독(肝中毒)을 풀어준다(본초(本初)). 대개 흙의 석자 이상을 분(糞)이라 하고, 석자 이하를 토(土)라 한다. 마땅히 위의 오물을 제거하고 물기가 스미지 않게 한 것이라야 진토(眞土)이다(본초(本草)). 토지는 주로 만물의 독을 수렴하고, 옹저(癰疽)가 등에 발하는 것과 졸환으로 인한 급황(急黃: 급성 황달 따위)과 열이 성한 병증을 다스린다.   이상으로써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 한방의서를 통하여 죽염을 구성하는 4가지 약재의 약성를 살펴 보았다. 이는 의약학적인 입장에서 4종 약재를 살펴본 것이다.이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근래의 민간요법에서는 이들 4종 약재를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이를 민속약(民俗藥):향약(鄕藥))적인 측면에서 조사, 정리한 이선주(李善宙)박사의 《이런 약은 이런 병에 쓴다》〈한국민속약(韓國民俗藥), 서문당(瑞文堂),1976년〉에서 한 번 살펴보기로 하겠다. ●대(죽(竹)의 즙(汁) : 치통 ․ 멍든데 ․ 응혈 ․ 홍역 ․ 통경 ․ 기침 ․ 이뇨 ․ 대하증 ․ 요통 ․ 무좀 ․ 새우중독 ․ 태독 ․ 폐결핵 ․ 부종 ․ 종기 ․ 중풍 ․ 강장제 ․ 찔린데(금창 ․ 창상).   ●소금: 감기 ․ 두통이나 현기증 ․ 가슴앓이 ․ 속이 막힐 때 ․ 위산부족 ․ 복통 ․ 어금니 나지 않을 때 ․ 폐결핵 ․ 위병 ․ 감체 ․ 식체 ․ 서체 ․ 안질 ․ 두드러기 ․ 부스럼 ․ 옻 ․ 목아플때 ․ 편도선 ․ 종기 ․ 피맺힌데 ․ 수족이 못에 찔린데 ․ 편두통 ․ 머리비듬 ․ 파상풍 ․ 난산 ․ 치통 ․ 소독.   ●송지: 종기 ․ 부스럼 ․ 담 ․ 가슴 결리는데 ․ 타박상 ․ 유암 ․ 치통 ․ 풍치 ․ 치담 ․ 칼에 베인데 ․ 철독 ․ 버짐 ․ 거담 ․ 폐결핵 ․ 폐렴 ․ 돼지에 물린데 ․ 위장병 ․ 외상.   ●황토: 관절염 ․ 배멀미 ․ 안질. 이에 의하면 죽염을 구성하는 4종 약재는 근래의 민간요법 차원에서도 여러 병증에 아주 다양하게 활용됨을 살필수 있다. 맺는말 이상으로써 죽염의 기원 및 죽염의 본초학적인 측면에 대해서 고찰하여 보았다. 소금을 불에 구워 약용으로 쓴 것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동양에서는 상당히 오래전부터의 일이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예전부터 소금을 구워 쓰는 방법에 있어서 중국과는 달리 이를 대나무 속에 넣고 불에 구워 양치소금 ․ 소화제 등으로 활용하여 왔다.   그런데 죽염이란 창조적 용어와 함께 그 제조방법을 철의학적(哲醫學的)이며 과학적인 특유의 방법으로써 합성하는 방법을 발명하여 오늘날과 같은 만(萬)의 용도를 가진 한 신약(神藥)으로서 죽염이 탄생된 것은 바로 인산(仁山)선생에 의해서이다. 선생은 이미 일찍부터 이를 만들어 각종 질병에 두루 활용하여 왔지만, 이를 책자를 통하여 세상에 처음 공개한 것은 바로 1980년에 간행된 《우주(宇宙)와 신약(神藥)》에서이다.   죽염이란 곧 대나무와 소금과 송진 및 황토의 주요 약성이 종합되어 이루어진 합성신약이다. 이 4종 약재를  본초학적 측면에서 고찰하여 본 결과 죽염은 바로 다음과 같은 여러 약성이 종합되어 그 신비의 효능을 발휘하고 있음을 살필 수 있었다. 죽여(竹茹): 피를 맑게 하고,열을  제거하고, 온기(溫氣) ․ 한열(寒熱) ․ 상한(傷寒) ․ 노복증(勞復症) ․ 코피 ․ 잇몸출혈 ․ 토혈(吐血) ․ 타혈(唾血) ․ 폐위(肺痿) ․ 위열(胃熱) ․ 일격(噎膈) ․구얼(嘔얼) ․ 상초번열(上焦煩熱) ․ 오치(五痔) ․ 부녀붕중(婦女崩中) ․ 혈붕(血崩) ․ 태동증(胎動症) ․ 소아열간(小兒熱癎) ․ 허번(虛煩) 등을 치료하는 약성. 죽력(竹瀝): 화기(火氣)를 내리고, 담(痰)을 내리고,건조한 것을 윤활하게 하고, 피를 길러주고, 위(胃)를 맑게 하고, 번민(煩悶)․소갈(消渴)․자한(自汗)․중풍(中風)․구금(口噤)․실음(失音不語)․풍담(風痰)․허담(虛痰)․전광(癲狂)   ․폐위(肺痿)․흉중대열(胸中大熱)․반위(反胃)․풍비(風痺)․풍경(風痙)․노복증(勞復症)․임부자모(姙婦子冒)․산후허한(産後虛汗)․사망독(射罔毒)․단석독(丹石毒)․구갈(久渴)․다뇨(多尿)․구창(口瘡)․목창(目瘡)․두풍(頭風)․경계(驚悸)․야어(夜語)․금창(金瘡)․시행(時行)․온역(溫疫)등을 치료하는 약성. 식염(食鹽): 장위(腸胃)의 결열(結熱) ․ 천역(喘逆) ․ 흉중병(胸中病) ․ 사람으로 하여금 토하게 하고,상한(傷寒) ․ 한열(寒熱)에  쓰며, 흉중담벽(胸中痰癖)을 토하게 하고,심복졸통(心腹卒痛)을 그치게 한다.귀고사주(鬼蠱邪疰)의 독기와 하부닉창(下部䘌瘡)을 죽이며, 피부와 뼈를 튼튼하게 하며, 감기를 제거하고, 오물(惡物)을 토하거나 내리게 하며,살충하며, 피부의 풍독(風毒)을 제거하며, 장부를 조화하며,묵은 음식을 소화시킨다.    곽난(霍亂) ․ 심통(心痛) ․금창(金瘡) ․ 풍루(風淚)를 치료하며, 눈을 밝게 하고, 일체의 충상(蟲傷) ․ 창종(瘡腫) ․ 화적창(火灼瘡)에 살이 나게 하고 피부를 보(補)하여 주며, 독기를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하며, 건조한 것을 윤활하게 하고 통증을 진정시켜 주며 가려움증을 그치게 하며 일체의 시기(時氣) ․ 풍열(風熱) ․ 담음(痰飮) ․ 관격(關格) 등을 치료하는 약성. 송지(松脂): 풍비(風痺) ․ 악풍나창(惡風癩瘡) ․ 두창(頭瘡) ․ 백독(白禿)을 치료하고 위장 속에 잠복한 열을 제거하고 심폐(心肺)를 윤택하게 하며 치아를 견고하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역절준통(歷節준通) ․ 사기(邪肌) ․ 옹저(癰疽) ․ 옴병 ․ 두양(頭瘍)을 치료하며 살충 ․생진(生津) ․ 지갈(止渴)하고 자보약(滋補藥)에 넣어 혼합하여 복용하면 양기가 건장하여지고 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연령을 연장시켜 주는 등의 약성. 황토(黃土): 설사와 적리(赤痢) ․ 백리(白痢)와 배안의 열독으로 비틀리듯이 아픈 병증을 치료하고,여러 약독과 합구촉독(合口椒毒) ․ 야균독(野菌毒)과 소고기 ․ 말고기의 육독 ․ 간중독(肝中毒)을 풀어주며,옹저(癰疽) ․ 급황(急黃) 등을 치료하여 주는 약성. 죽염은 바로 위의 다섯 종류의 제약성이 종합되어 이루어진 합성신약이다. 그런데 죽염의 주장 약재인 소금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할 소지도 있을 것이다.그것은 “소금을 과잉 섭취하면 해롭다.” “소금은 고혈압을 악화시킨다.” “소금은 신장이나 위장에 나쁜다.”는 등등의 소금에 대한 일반적 편견 때문이다.    이는 어디까지나 발육불량 ․ 비만 ․ 불임을 유발시킴은 물론 병에 대한 저항력마저 악화시키고 있는 염화나트륨으로 구성된 정제염(精製鹽),곧 염기성 탄산나트륨 등으로 화학처리한 생명력이 상실된 가공염 때문에 인식된 편견이라 하겠다.   그러나 죽염의 제조에 있어서는 서해안 천일염으로 제조하고, 또 그 천일염을 1천도 이상의 고열에 9회나 구워냄으로써 본래부터 소금속에 내재된 약간의 유해성마저 제거된 것이므로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그러한 해는 미치지 않는다. 다만 동의보감 등의 식염조(食鹽條) 기록에 의하면 "해수(咳嗽)나 수종(水腫)이 있는 사람은 전혀 금해야 한다."고 하며, 또는 신장(腎臟)이 나쁜 사람은 염분을 갑자기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몸이 붓기도 한다.   이는 물론 죽염이 아닌 일반 식염의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죽염의 주장 성분도 함성(鹹性)인 만큼 이러한 환자들은 죽염이 영약이라고 하여 체내에 거부반응이 일어나도록 마구 복용할 것이 아니라 소량의 복용으로 몸에 적응시켜 가면서 자신의 질병을 치료해 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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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이은호 원장님 신약 농장.
    이은호(갑을 농원) 원장님 신약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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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뜸 뜰 때 마음이 까닭없이 슬픈 건 왜 그렇습니까?) 그 게 한 때 좋지 않아. 중간에 뜸 떠제껴야 돼. 건 그런 일이 온다는 거, 슬픈 일이 온다는 거니까, 자꾸 뜨면 물러가요. (저는 약장수 흉내를 잘 내거든요. 소풍 가서든지 사람 많이 모인 데 나가 노래 부르라면 대신에 약장수 합니다.) 애들 놀 때, 작대기 뭐 메고 다니며 두부사시오. 흉내내는 애 커서 그런 장사해요. 장타령 좋아하는 애, 유독히 잘 하는 애들 보면 그걸로 살아요. 인천에 사장 농장에 와서 뜸 뜨고 제발로 걸어 갔는데 똥싸고 하던 사람이. 단전 족삼리 이런 데, 중풍이야. 뜨고 말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고 좋아하는데 첩이 우들거려. 저걸 계집이라고 데리고 사니? 쫓아버려라. 서울에 노량진에 터 사가지고 시장 됐으니 몇 조 재산이지, 건축물 모도 짓고, 돈 많은 거부가 이런 데 와서 병고친다고 15분짜리 뜨는데 10일 만에 대번에 말을 하고 좋아졌거든, 열심히 하면 돼요. 애들 임질, 살이 전부 임질인데 에이즈보다 더 무서워요. 늦어도 괜찮아요. 떠서 싹 녹아 빠져야지. ( …      …     …  )   왜 그래요? 쉬었다 떠도 일없어요. (부산서 경찰서장 60세 O형 간암 수술했는데 물어보러 함양경찰서 최계장이 환자의 가족과 부하들을 데리고 병원에 찾아왔다. 인산선생님 진주 경상대부속병원 입원중에) (서울 광제원 가 처방 얻어가지고 부산 내려가면서 들렀습니다. 3년 전에 간암 수술하고 지금 재발입니다. 지금은 수술도 무리고 암 덩어리는 조끄만데 세 군데입니다. 당뇨도 있고 신장이 좀 안 좋다 그럽니다.) 간에 원래 재발은 힘들어요. 서울서 얻어 온 거 내가 쓰는 화제(和劑), 칼을 댄 후에는 그거 가지고 효 못봐요. 웅담을 술에 먹으면 간으로 들어가요. 웅담 3분중(分重)을 소주 한 꼽부에 저녁에 넣어둬요. 이튿날 아침이면 다 녹거든. 그걸 공복에 마셔요. 며칠을 고렇게 하면 어느 정도 좋아진다는 걸 알아요.(느낀다) 아침 식전에 하루 한번씩 고렇게 먹거든 암이 돌아선 뒤에 약을 먹어요. 금기는 술, 부부관계하면 죽어요. 웅담 쓸 때는 죽염 먹지 말고, 모르는 애들이 죽염 많이 먹을 수록 좋다고 하겠지만 죽염 금해요. 신의원초 2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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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대 신약에 대해서
    삼대 신약에 대해서 (신약본초 1편 693~695쪽 발췌) 3대 신약이란 죽염 홍화씨 산삼 첫째 죽염(竹鹽)이라는거 있어요. 여기 모인 분들도 아는 분 있을 거요. 그러고 둘째 홍화씨(紅花仁) 라는 거 있어요. 옛날 학설로 설명이 없는. 그건 내가, 자신이 모든 경험을 토대로 한 경험방인데, 홍화씨라는  신비의 약과 고 다음 셋째 우리 나라 전역에 산삼이라는 거 있어요. 그 산삼의 비밀이 셋째로 가는 이유가 뭐이냐? 건강의 최고인데. 그건 만병을 고치는 데 가장 신비한 것은 죽염이 첫째고 또 장수하는 데는 홍화씨가  첫째고. 그러면 죽염은 만병을 고치는 데 첫째고 장수에도 둘째 가고, 홍화씨는  만병을 고치는 데 죽염보담 둘째 가고 장수엔 첫째 가고, 산삼은 장수에 셋째 가면서 건강 에는 첫째가고. 그래서 사람의 원기를 돋구는 데, 모든 신경을 강화시키는 비밀과 신경 강화되는 이유는 장부(臟腑)의 온도를 증가시켜 가지고 신경을 강화시키고 그러면 그 신비의 약물이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게 삼대 신약(神藥)이라. 그러면 그 삼대 신약에 대해서 왜 기준을 정한다고 말하느냐? 그건 내가 어려서 알고 있는 거라. 기준이 확실히 정해져 있어요. 이 우리 나라엔 지구에 없는 감로수(甘露水)가 있어요. 그 이야길 다 할라면 한이 없으니 안되고 책으로 더러 나오는 걸 보면 알 겁니다.근데 감로수가 있는데, 감로수라는 건 한 잔을 먹으면 무병장수하고 불로장생한다. 그런 신비의 물이 있어요. 그 물을 먹기 힘든다는 것뿐이지 없는 건 아니라. 죽염의 감로정(甘露精) 기운은 1만 1천분지 1 그래서 죽염이 만병통치한다고 하면, 그 혹 법에서도 웃는 소린데, 모르면 호랭이도 강아지만 못하다고 할 수 있는 거요. 죽염에 뭐이 들어 있느냐? 모든 땅에서 저녁에만 솟아나는 감로정(甘露精)이 있는데 감로수의 기운인데, 그 감로정의 물이 흘러 가지고 우리 나라 바다 연안에 모아 있는데, 연안에 이르면 그 물을 퍼다가 소금을 만들어. 그거이 염전에서 이루는 거지. 소금을 만들면 그 소금 속에 모든 독극물도 있겠지마는 모든 오염, 모든 독극물, 모든 불순물, 금속물이 다 있어요. 중금속이 다 있는데. 그 속에 감로수라는 게 유독히 있다. 그게 얼마냐? 1만 1천분지 1이 있다. 그러면 홍화씨의 감로수 기운은 얼마냐? 1만 2천분지 1이 있다. 산삼의 감로수 기운이 얼마를 가지고 있느냐? 1만 3천분지 1이다. 그러면 수명장수에 왜 홍화씨가 첫가락 가느냐? 감로수 기운이 1만 2천분지 1인데 그 홍화의 약성은 가장 장수에 대해서 앞서 있고, 만병을 치료하는 덴 뼈가 가루 되든지 애기가 뼈가 없든지 이런 데 뼈를 만드는 신약(神藥)이지마는, 만병을 고치는 신약엔 죽염만 못해요. 죽염에 감로수의 신비는 만병을 고치는 데 앞장서 있고 장수에는 둘째 간다? 홍화씨는  만병을 고치는 덴 둘째 가고 장수에는 앞장선다. 이런 신비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아는 것이 얼마나 나도 믿을 수 없느냐를 경험하기 위해서 개나 송아지나 다리를 분지르고 멕여 보면 거 신비인데, 거 우리 나라 토산 홍화씨야.  그건 애기들이 운동 철봉대에서 떨어져 팔이 불러지던지 다리 불러지던지 허리 불러진 데, 국민학교 학생들은 10시간 안에 깨끗이 회복되는 신 비의 약이고 짐승 다리 불러진 건 세 시간이면  뛰댕겨요(뛰어다녀요) 이러니. 이걸 볼 때에 옛날 양반이 의서(醫書)를 쓸 때 이건 확실히 몰랐구나. 그건 하늘에 별기운이 내려오는데 해 “세”(歲)자 쓰는 세성(歲星), 목숨 “수”(壽)자 수성(壽星) 인데, 수성정(壽星精)이 통하는 풀이 바로 홍화라. 그래서 홍화씨의  신비를 나는 이용했고, 그게 또 확실해. 그러면 애기가 뼈없이 생긴 애기를, 그걸 멕이는데 불에다 잘 곱게 볶아 가지고 절구에 찧어 가지고 폭 달이면 그 물이 아주 고소하고 향내가 나. 그게 뭐이냐? 감로수 기운이다 이거야. 그러고 죽염도 쬐끔 좁쌀보다 작게, 손끝에 조금 묻히고 침을 가지고 맛을 보면 죽염도 아주 달고 향내가 있어요. 그러면 그게 감로수 기운이라. 산삼도 쬐끔 떼서 맛을 보면 달고 아주 향내가 나요. 그러니 삼삼도 많은 건  쓰고 조그만  건 달아요. 그러구 향내는 진동해요. 거 감로수 기운이라. ♣ 삼대 신약중에 산삼은 귀하고 비싸가지고 일반인이 쉽게 먹을 수가 없고    또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홍화씨나  죽염은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먹을 수가 있다고 봅니다.     한 때 홍화씨가  돈이 된다고 농민들이 농사를 많이 짓어서 수입을 좀 볼려다가 수입산이 들어오 면서 부터 돈이 안되어서 지금은 홍화씨 농사를 일부 사람만 제외하고 농사를 안짓고 있는데 정작 건강을 위해서라도 농민들이 자기 가족과 친척 이웃을 위해서라도 조금이라도 홍화씨 농사를 지어 서 홍화씨를 계속 섭취하면 건강하고 장수하고 자손들도 뼈가 튼튼하니 대대로 내려 갈수록 뼈가 튼튼한 자손이 나오니 장수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봅니다. 그리 되면 우리나라 전 국민이 건강하고 장수하면 다른 나라 사람은 당연히 우리 홍화씨를  값이 비싸도 구입해  갈것입니다. 다른나라 홍화씨는 약성이 떨어지니 자연 우리나라 홍화씨가  세계에 수출하는  날이 올것이라 봅니다. 홍화씨와 죽염은 찰떡 궁합이라서 홍화씨  가루를 먹든 홍화차를 먹든 죽염과 함께 같이 섭취해야 약성이 뛰어 난다고 봅니다. 인산할아버님도 홍화차에 죽염을 타서 먹으라고 말씀하였듯이 죽염과 홍화씨를 늘 먹으면 자연 건강은 확보한  상태라고 볼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홍화차 한두잔 먹는 것도 좋지만 많이 먹을라면 우리가 늘 먹는 밥을 이용하면 홍화씨를 많이 먹지 않겠나 싶어서 밥하는 물 대용으로 홍화씨 끓인 물을 사용하고 그 물에 죽염을 처음에는 연하게 타다가 적응이되고 담이 삭으면 죽염양도 갈수록 많이 넣어서 밥을 하면 죽염과 홍화씨를 많이 먹는다고 봅니다. 그 외 각종 음식에 물 대용으로 홍화씨 끓인 물과 죽염을 사용하면 좋으리라 봅니다. 다만 흠이 있다면 홍화기름 때문에 쉽게 변질 될 우려가 있으니 먹을 만큼 만 요리하여 드시면 좋으리라 봅니다. 각 가정마다 홍화씨 죽염 많이 드시는 가정이 화목과 행복이 절로 오리라 봅니다.    주의사항은 임산부는 홍화씨를 드시지 마시고 죽염을 밥물에 녹여 밥을 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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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0쪽 죽염의 마지막 고열처리 "근데 그 간수를 완전히 물러가게 할라면 고열로 마지막 처리를 해야 돼. 만일 그 열통을 잘 머릴 써요. 그래 가지고 중심부에서 바람이 화살 같은 바람이 들어가면 그 불이 팽창해질 거 아니요? 이 지구가  지금 속에 화구 때문에 처음엔 뭐 눈에 보이지 않게 돌았겠지만 지금은 식어 가지고 서서히 돌 아도 365일에 일회전 하거든. 그거이 완전히 식어서 그러지만  그 안의 고열을 만드는 건 가상 900도 불이 있다. 900도 불속에 아주 화살 같은 빠른 바람이 속도 바람이 들어가면 그 불이 팽창되니까 회전할 수밖에 없잖아요? 자꾸 몰고 들어가니까. 회전해 가지고 급속도로 회전하게 되면 그 불이 팽 창되는 거이 900도의 열배면 9,000도가 나온다. 그건 열배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바람이 들어가서 불을 쑤셔 재끼면 고열로 올라가니까. 그래 가지고 고거이 몇 도게 되면 그 통속에 있는 죽염이 순식간에 물이 돼 버린다. 고걸 계산하는데 중심부에 들어가서 녹아내리게 해야지 전체적으로 녹아내리 게 고열로 해놓으면 무슨 통 가지고 견뎌요. 우리나라에 기술은 9천도 만도에 견딜 쇠가 없어요. 벌써 천오백이면 싹 녹아서 물 앉아버리니. 천오백이면 몇 분 동안 안가서 쇠가 녹아내릴 거 아니요? 그러기 때문에 그 중심부에 들어가서 녹아 빠지면 그 통은 그 새 녹을 시간이 없거든. 고열에 들어와 도 중심부는 가상2천도라면 그 변두리에 와서는 천도가 안 되거든. 천도가 안 되게 되면 우리나라 강철도 천6백까지 견디거든. 그럼 녹아서 물앉지 않아요. 그래서 중심부에서 2천도 이상 3천도를 고열을 가산하면 복판은 쑥 빠져 내려오면 변두리에 놈이 또 빠져서 다 녹아서 내려간 후에 통이 녹기 직 전엔 벌써 싹 녹고 없거든. 그 땐 빈통이니까  그 때 불을 껐으니 통은 녹기 직전이지.  그 때 나오는 게 그게 간수라는 건        흔적이 없어요. 진짜 수정체가 나오지. 수정체는 천만도 고열이래도 소금이 타서 없어지지는 않아요. 그 나와요. 그러기 때문에 그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비밀이 많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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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본초 3편 죽염에 관한 부분 발췌(인산 할아버님 어록) 먼저 신약 본초 3편이 나올 수 있도록 힘써 주신 김윤수님 최은아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42쪽 고열에서 처리한 죽염은 귀물 상당한 고열에서 나온 거거든.그러니 잡철이 일체 없어.그럼그 상당히 그 귀물이오,귀물인데,그런 것을 완전 그 잡철이 용해되면 그거이 소금이 얼마나 귀물이냐 하는 증거가 그거이 고.이 땅속에 몇 만도 고열 대화구 속에서 용암이 그 용액이 용암으로 이루어진 후에 거기 서  이 물이 닿아 가지고 습도가 밖에 있는  공기 중에 공간에 습도가 가 가지고 수분이 생겨서 거기서 화한 그 불기운이 들어오고 불기운 속에서 흙하고 돌하고 흙하고 쇠하고  모도 엉켜 가지고 생긴 것이 소금인데,그 소금이 아주 고열에서 들어와서 생기기 때문에 이 속엔 철분이 많게 돼 있어요,그 바닷물에 있는 소금이 철분이 많게 돼 있기 때문에 이 고열에서 생긴 소금이 철분이 많게 돼 있기 때문에 이 고열에서 생긴 소금이고 이것을 극도의 고열로 녹이게 되면 여게 철분은 끝나게 돼 있어.그래서  그걸 가지고 세상에 꼭 필요한 거야. 그 코에다가 쪼끔 해서 불어 넣으면 이 뇌에서 누렇게 쏟아져 내려오더래. 그 코에다 넣으면 그렇게 쏟아져 이 축농증이 낫거든.이러니 고걸 코 양쪽에다 쪼끔씩 그래 불어 넣는데,아주 이놈이 좁쌀 같이 만침 불어넣어서 불어넣곤 하는데,그래서 코에서 노오란 물이 흐르 면 닦아주고서 또 틈틈이 또 하고.이걸 한 3개월 이상을 하면 뇌염이 낫는다. 거든.그래서 뇌암 치료도 해보는데 효과가 있대. 뇌염은 어차피 불치병이니까 그렇게 그 사람들 한테........고치는데,처음에 죽게 될 때에 쪼끔..불어 넣어 가지고 뇌에서 노오란 물이 코로 쏟아지면 그 때부턴 애가 숨결이 좀 부드러워지고 얼마동안 그렇게 하게 되면 눈뜬다 말이야. 눈 뜨고 나면 이젠 살았다고 부모들이 좋아할 거 아니야? (질문자)한두번 내려도 괜찮은가요.아니면 9번을? (인산)그래 아홉 번 하고서 아홉 번 하고 나와야 그 죽력이  그만침 대나무 속에 있는 백금이 합성돼  있거든.한 번 하게되면 대나무에서 ...힘이  그게 비례가 안 맞아. 이 소금 속에 있는 모든 철분이 대나무 하고 황토흙에서 얻는 철분하고 비례가 맞아야 되는데 아홉 번 하는 동안에  그 대나무 속에 있는  소금 성분하고  그 대나무 아홉 개 속에 있는 성분하고,아홉 개 속에 있는 흙하고 완전하게 비례 가 맞거든.거게서 나온 놈이래야 제대로지. 그 한번 슬쩍하면 더 잘 녹아. 더 잘녹는데,그건 잡철은 없앨 수 있거든.없앨 수 있는데 이 약 성분에 대해서 비례가 안맞아. 치근암엔 아주 몇 천도 고열로서 완전무결한 거래야 신비하지. *47쪽 악성 피부병은 죽염물에 담가 (질문자)...피부가 껍질채 갈라지고.... (인산).....죽염에 들어가서 뜨끈하게 하고 목욕하기에는 죽염이 비싸니까 그걸 가지고.....뜨끈하게 늘 ..가지고  그 물에 들어가 앉으면 거기서 뿌-연 고름이 나오거든. 그 물이 아주 뿌옇게  걸어지거든.....그 뒤에 아주 걸어져서  못쓰게 되면 그걸 다시 그 물을 치워 버리고 새로 ......그럼 건 몇 번 안 쓰고 됐... .......대개 그 전에  그 악성 혈관암으로 살이 전부 숯꺼맹이 돼 가지고 타 죽는 거 고등학교 학생 이리 학생이거든.저 아버지 재산이라는 재산은 다 털어없애고 집까지 팔고 셋방살이 하는데 고등학교 교장이거든. ..고등학교 교장이야. 그래 가지고  그 집 신세는 다 끝났는데,그래도 어디서 소문듣고 내게 쫓아왔어.재작년 ...쫓아왔는데,그 때 내가 전라도서 죽염을 많이 했을 때거든. 그래서  그 김사장한테 얘기해서 죽염 한 가마니 사갔나? 그 사다가 그 물 풀어 가지고 그렇게 뜨끈하게 해 갖고.그렇게 풀어 가지고 초저녁에 들어가 서 잘 때만 하면 물이 너무 더러워서 사람이 더 있을 수 없더래. 그 살이 타 가지고 숯꺼맹이. 그게 보름을 하니까 흰살이 보이더러거든.상당히 힘든 거아니야? 보름이면 150근 이야.지금 그거 150근 갖다 해내겠나? 그  때 좀 몇 푼씩 주고 사갔나 모르지만  건 벌써 오란 때니 여러 해야.... 몇 사람 악성 피부가 죽염물에 들어가 몸 담아 있으면 아주 순전히 몸 속에 나오는 게 고름이더래. 그 사람들  몸속에서 전부 그게 깝데기 뚜꺼워지는 건 속에 전부 그게 염증이거든.고름 원료야.전부 고름이 나오는데 뿌-옇게 쓸어나와. 내가 ... 치근암이 전신 먹장같이 새까매서. 그 악성 혈관암은 전부 타 가지고 숯이야.긁으면  숯덩어리야.살이 없어요.그것도 정상으로 소금물(죽염물)에 그렇게 오래 있으니까 정상으로제 살이 돌아 오거든. ...사향 웅담이 아무리 좋은 약이지만 그렇게 많은 물을 풀어 쓸 수야 있나? 한 번에 안될꺼고. *68쪽 복수가 찬다고 너무 싱겁게 먹으면 안돼 (질문자) 병원에서는 짜게 먹으면 복수가 찬다고... (인산) 복수 이래도 차게 매련이야.간은 지금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다 녹아 빠질 때는 콩팥이 아주 없어져버려.그래서 콩팥이 오줌누는 전립선보다 전립선암보다 더 무서운 암이 와.그래 가지고 오 줌을 전체 못 누고 자꾸 뽑아내다가 죽는건데. 그 사람들이 오줌을  자꾸 뽑아내다가 죽는데 짜게 먹으면 붓는다.어차피 오줌은 뽑아내야 되지?  또 싱겁게 소금 기운을 일체 안 넣으니까 자꾸 다른 사람들 먹고 토하는 걸 눈으로 보고도 자네도 마찬가지 아니냐? 왜 생사람을 죽이는데 정신이 멀쩡해서 그런 걸 보고도 그대로 하겠나? 먹고싶은 간을 맞춰먹지.시키는 대로 가 해 봐.살아날 수 있는지 없는지 먹어보면 알 거 아니냐? 자네 한테 짜게 먹으라고 하는 건 응? 알기 때문에 그래.모르는 박사는 아니야 내가.아는 사람이야. 이 나뭇잎 필적에 응? 장을 말게 되면 소금이 싱거워져 가지고 더 두어야 한다. 알지? 그건.그러게 장 마는 거 일찍 말지? 봄에. 응? 이 몸에 있는 염분이 36%가 줄기 때문에 100%에서.소금도 소금 가마니에 소금이 36%가 소금 기운이 나가버려.나가게 되면 봄에 오는 비는 링겔 한가지야. 응? 찝찔 한 비가 오지? 그러니까 풀이 나오고 나뭇잎 피고 모도 열매 연다.가을에 가서는 그런 염분이 일체 나가지 않아. 그러면 나뭇잎 말라 떨어져버려. 응? 또 염분이 완전히 고갈되면 나무가 말라 죽어 버리고. 그런데 그거  애들이 골속이 비어서 철없는 소리를 하는 걸 이런 철부지들은 그걸 옳다고 생각해. ..... 애기 엄마는 링겔이라 게 쯥쯜한 소금물이지? 그거 왜 피에다 놔주나? 피에  소금 기운이 정 없으면 못살잖아? 그러니까 링겔 놔주잖아? 그걸 그렇게 하지 말고 먹는 데  그걸 좀 제대로 먹어서 그런 일이 없이 해 줄 일이지. 어서 가. 한심한 족속들이 사는 데 어떻게 할 수 있니? 부지런히 그 먹어봐(죽염). 먹어보고 얼마나 좋아지나.병원에서 죽는다고 해서 다 죽으면 뭐 살 사람이 있어? *71쪽  구강암에는  죽염을 늘 물고 있어라 ....죽염을 가지고 지금 전체적으로 상해 들어가니까.상해 들어 가니까, 구강암으로 돼 있지 아직 죽을 암도 아닐꺼고. 후두암이 왔어요? (질문자) 아직 안 왔습니다. (인산) 물을 넘길 수 있지? 밥 먹을 수 있지? ..... 그게 후두암으로 치근암으로 돌아오거든.그래 가지 고 뇌암까지 와서 죽는 사람이 있고, 그 여러 가지요.후두암에서 죽는 사람이 .... 구강암에서 죽지 않고.후두암까지 가 가지고 치근암까지 왔다가 별 암이 다 와요. 뇌암이 와서 죽든지,여러. 그래서  그걸 지금 아주 이거 .. 상해 들어오면 한 숟가락을 물고서 있다가 정 견디기 힘들고 침이 많아서 막 쓸 어나오고 이럴 적엔 요강에 뱉고 또 무는데 지금 그럴 단계는 아직 아니고. 또 후두암에서 치근암이 온 뒤의 치료법이고. 건 곁에 아주 무서운 사람이 지키고 앉아야지 ..죽겠으니까 그렇게 못하거든.근데 그걸 물고 죽지는 않거든.병으로 죽는 거지. 그러니까 무서운 사람이 뱉어놓으면 그 시로  또 넣 게 해야지 고 간격을 주게 되면 다시 또 그 병 기운이 켜진 뒤에 또 물고 있곤 하곤 하면 그 병은 줄어들지 않아.그러게 약이 병 줄어들지 못하도록 먹으면 죽고 마는 거니까.그러니 그건 듣고서 그렇게 시키면 백에 한나 실수없이 나아요. ..... 치료를 잘 해야 돼. *72쪽 죽염은 살이 썩는 것을 방지하고 새살이 돋아나게 해 지금은 처음에 면역이 오기 전에는 부작용이 생기거든.이건 원래 순 암약이니까.항암제는 아닐지라도 함암제보다 독하진 않아도 항암제의 백배 위력을 가지고 있어.이건 순 백금이니까 응? 이런데 이건 손가락에 찍어서 혓바닥에 대면 약간 찝쯜하거든. 그렇게 해거 냄기고 냄기고 하면,이 부패라는 건 어디서 오느냐 하면 싱거운 데서 오거든. 아 절궈놓으면 .....  그러니까 부패라는 건 싱거운 데서 오는 거야. 이  짠 기운이 유통되면 부패하는 방지가 방부제가 되니까 방지가 되고.부패를 방지하면서 강한 살충제가 살충을 시키는 거지. 시키는데 그 방부제가 돼서 부패를 예방하면 새살이 나와게 되거든. 균이 없어지는 대로. 이걸 방부제를 잘 이용하지 않으면  썩는 건 막지 않는데 자꾸 극약으로 ..... 썩는 건 그대로 자꾸 앞서 들어 가니까 죽는 수밖에 없지? *73쪽 죽염은 인이 백이면 누구에게도 맞아 그러니까 이건 정신을 잘 써 가지고 그 뭐 머리 좋은 사람들은 시키는 말 들을 수 있어요.자꾸 찍어 먹으며, 그 한 시간에 열 번 스무 번도 상관 없잖아요? 침 냄기면 또 이거 혓바닥에 대고 하다가 사흘이 되게 되면 60시간 후에 면역이 오거든. 면역이라는 게 인 밴다는 말 있잖아요? 그게 면역이 아니 요? 이런데,60시간이게 되면 그 피가 간으로 돌아오는 시간 까지거든. 그래 심장부에서 다시 판막으로 넘어가잖아요? 이 찍어먹으면 바로 심장부로 들어가 판막으로 넘어갈 수 있거든. 이렇게 돼 가지고 면역이 생긴 뒤엔 그놈을 설탕 숟가락을 조금 떠먹어도 넘어오지 않아요. 지금 가상 떠먹으면 그 거이 잘 받는 이들은 아주 좋은데 받지 않는 이들은 그냥 몸으로 토악질하고 창자가 막 뒤집혀서.그러니까 처음엔 누가 나도 맞을꺼냐 하는 건 모르거든. 그러니까 면역이 생긴 뒤에는 누구도 맞아요. 그 그렇게 해요 *74쪽 짜게 먹는 것이 조상이래로의 비법이다. .... 면역이 온 뒤에 3일 후에 숟가락으로 떠먹게 되잖아요?그럴적에는 그거이 한 시간에 여러 번 떠넣으니까 나중에 다 뱃속으로 냄길 수가 없거든. 수가 많아서. 그럴 적에 한 시간을 그렇게 떠 넣어서 냄기면 두 시간이고 세 시간이고 요강에 뱉어요. 그 그렇게 요강에다가 ..... 많이 물고 있다가 전 부 그 입안에 침이 많아지면 그게  독해요. 뭐 여간 아픈 게 아니에요. 거기다 늘 조금씩 면역이 생기면 그 다음에 아프지도 않아요. 암만 물어도 일없어요. 그럴 적엔 한 세 시간 동안이나 물고 있다가 냄기고 침이 너무 많으면 뱉어놓고 또 물고 있고. 이러면서 시계를 보며 한 세 시간쯤 지낸 뒤에는 또 쪼끔씩 쪼끔씩 자꾸 냄기고. 그 냄기는 건 하루에 그저 몇 시간만 냄기더래도 그 뱃속에 있는 암 세포는 전연 이 핏속에서 다 삭아버려요. 그러니까 그게 피가 전부 농약독으로 뭉쳐져 있으니까 지금 살이.지금 살 피 뭐 전부 농약독이 아니겠어요? 뼈까지. 이런데, 그게 전부 농약독이 싹- 삭아 없 어진 연후에 이게 완치된 거지. 그러지 않고 나았다는 건 무슨 몹쓸병이 또 어디서 와도 이 전립선암이 와도 오기는 와요. 응? 오줌통이 상해 가지고. 그러니까 그런 일이 일체 없도록 이런 오줌통이라는 건 짠 기운이 안 가게 되면 스스로 상해버려요. 그러기 때문에 이 철없는 애들이 하는 건, 싱겁게  먹어라하는데, 내가 조상 이래로 우린 비법으로 살아오기 때문에 그렇게 눈이 어둡거나 뭐 귀가 어둡거나 이런 일이 일체 없이 살아요. 건 뭐이냐 하면 이 염분에 대한 비밀을 충분히 알기  때문에 그 염분을 우리는 이 뼛속까지 적절한 양을 늘 충분한 공급을 해오고 있거든.그래서 다른 사람들처럼 살지는 않지. 그래서 우리집 음식 찬이 조금 짜. *75쪽 죽염이 입에 들어가면 암 조직이 녹아 그 그렇게 알고서 그저 하루 세 시간만 냄겨도 그 세 시간은 한 시간에 그 여러 숟가락 떠 넣으니까, 세 시간만 냄겨도 뱃속에 들어간 그 약이 상당히 양이 많아질 거 아니겠어? 그게  지금 뱃속에 장부에 전부 다 돌기는 돌겠지만 피의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올 거아니요? 그럼  그거이 세 시간 가 지고 돌려도 그 약 기운이 충분히 핏속에 있는 농약독은 제거 할 수 있거든.그게 지금 독을 가지고 독을 제거하는데 이 항암제는 여게 뒤로 보급하는 무슨 신비한 보충약이 없어서 그래. 그러고 그 독 자체가 잘못된 독이고.백금으로만 독을 얻어내면 수은독이란 사람이 죽는데 백금 기운이라는  건 독이 있어도 사람을 살리거든. 그러니까 고 하루에 세 시간에서 다섯 시간 정도는 넘어가게 하고. 그 다음엔 요강에 뱉든지 정 침이 꽉 차면 이 한 시간에 몇 번씩 떠넣으면 침이 꽉 차 가지고 냄길 수 없을 때 오지 않겠어요? 그럴 적엔 뱉으면서 ..... 암이 안 오도록. 그 치근에 그렇게 되면 내내 물고 있으니까 구강암 전에 치근이 튼 튼해지거든. 그래서 치근암이 안 와. ..... 뼛속에 있는 이 뿌리로 내려가더라도 뼛속에 골수에 들어가 가지고 거게 지금 암 조직이 다 돼있으니까 이 구강암이라는 건 치근에 암 조직이 있어요.근데 그게 녹아요.그래 물고 있어야 돼. 있다 냄기고.처음에 쪼끔씩 넣을 땐 뭐 암만 냄겨도 일 없잖아요? 많으면 그 땐 부담이 생기고 뱃속에서 그 받아줄 수 없도록 많아서는 안되잖아요? 근데 ..... 자신이 알아서 해. 침으로.까스 활명수라는 건 지금 위암에 대한 위험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거지. 지금 그건 일체 없어. 그 침만 죽염으로 넘어가도 위암은 안 와. ..... ...... *81쪽 (질문자) 한 가지 저 제 조칸데 7살 난 여잔데 알레르기성 비염이랍니다. 재치기 콧물.... 혈액형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인산) 그럼 혈액형 몰라도 좋으니까, 죽염을 미국에 활명수나 까스활명수 같은 거 소화제 있을 거 아니오? 그런 소화제 갖고 죽염을 먹게 하고. 죽염을 진하게 풀어 가지고. 물에다가 응? 진하게 풀어서 솜에다 찍어 가지고 콧구멍에 막고 자봐. 자고 아침에 빼 버리고. (질문자) 먹지는 말고요? (인산) 아, 먹고. 먹는 건 까스활명수에 먹는데. 미국도 그런 게 있을 거 아니오? 소화제가. 물약 소화제에다 먹으며. 물을 진하게 풀어서는 코에다가 솜에 찍어서 잘 적에 막아놓고 자거든. *90쪽 죽염은 암으로 가는 길을 녹여 없앤다. ..... ..... 죽염을 많이 먹으면 그 임파선균이 간에 들어가서 간염으로 간경화로 간암으로 이렇게 올라가는 그 길을 싹 그 녹여 없애면 다 없어져요. 또 폐암이 안되고. 그 유방암이라는 건 유방은 폐에서 올라오거든. 폐하고 기관지에서 기관지로 결핵균이 들어오는 거 있고,폐로 들어오는 거 있고 두 길 로 들어와요. 근데 어느쪽으로 오더래도 오는데, 그거이 이제 임파선을 타고 가게 되면 간으로 모도 쫓아가거든. 그래서 간암하고 폐암이 와요. 그걸 싹 그 죽염으로 죽염 외에는 녹이는 약이 없어요. *100쪽 (질문자) 그러고 죽염을 이용해 가지고 공해 감기를. (인산) 그건 삼호감초하고 생강, 삼호감초 한냥, 생강도 한냥 달인 물에 죽염 서돈쭝 넣어. 그 땀이 절로 확 나. 것도 금방 나아.   (질문자) 여긴 원감초 두냥 달인물에 죽염알약 50알을 복용하고 땀내라고. (인산) 거 원감초 두 냥이면 거게 생강 한냥 넣어. .... 그렇게 하면 땀이 쑥 빠져나와. (질문자) 죽염은 요거 달인물 맥주컵으로 반 컵 정도 되나요? (인산) 한 컵은 돼. 저게 죽염은 얼마라고 ..... . (질문자) 죽염은 50알이라고 그랬고, 그램수가 없네요. (인산) 알맹이 50알? 죽염 서.. . 죽염이 아마 설탕 숟가락 한 숟가락이면 서 돈 넘을지 몰라. (질문자) 한 숟가락 고봉 해야 아마 서 돈. (인산) ..... . (질문자) 달인물 맥주컵 한 컵이면 꽤 많은데. (인산) 맥주컵은 너무 많지. 꼽부 한 꼽부니까. (질문자) 맥주컵 한 반잔 정도 하면 되죠? (인산) 응. *104쪽 그러고 지금 소금 기운이 좋다는 건, 난 아침에 이 죽염으로 양치해서 뱉지 않거든. 뱉지않고. 그러고 뜸을 많이 떠 왔으니까 지금이 이것이 뽀이어지든지 어디서 여기 바스라지든가 째어지든지 고름 기운은 살에 없어. 전연 안 생겨. 지금도 안 생겨. 젊어서는 젊어서라고 볼 수 있잖아요? 사혈이 없어 서 그런가 하고. 그래서 뜸을 뜬 건 곪거든. 뜸 뜨지 않고 어디 뽀여진건 일체 안 곪아. 그래서 그 염분에 대한 적당량이 있으면 ... 외부의 균이 침입해도 내부에서 그만한 방어선이 다 저항력이 있는데 곪겠어요? 그걸 봐서 내가 한 평생 살아오는데 그 양의학자의 그런 쇳덩어리 머리는 그 도저히 이해가 안 가. *105쪽 1987년 9월27일 대담 ..... ..... 그 정신의 모든 부족은 간에 있어. 그러니까 그 신 것을 잘 이용하면 되는 거야. 그러고 심장은 쓰잖아? 그 심장은 쓴 것으로 고쳐야 하지. 죽염이 쓰고도 짜거든. ..... ..... 위암 수술 했어? 죽염을 가지고 가서 까스활명수에다가 무슨 약이고 제쳐놓고. (질문자) 아무것도 먹이지 말고? (인산) 아무것도 멕이지 않고 굶겨죽이면 안 되지. (질문자) 지금 링겔만 맞고 있습니다. (인산) 그 링겔은 맞아야지.(질문자) 수술한 뒤에 금방 먹어도 돼요? (인산) 수술한 뒤에 금방 먹어야 빨리 수술이 아물고, 모든 뱃속에 있는 암세포가 싹 녹아야 돼. .. . 양 처음엔 콩알만 하게. 콩알만 하게  그렇게 먹어요. 티스푼으로 쪼끔 콩알만하게 조금씩 떠넣고. 그 러고  까스활명수를 반병씩 먹다가 양이 한 숟가락 이상 먹게 될 때는  까스활명수 한 병씩 먹어요. 그러고  한 술 푹 떠넣고도 까스활명수 한 병. 그 살아나는 시간이 와. 금방 살지는 않아도 . 그러게 되면 위병이 나으면  그 약기운이 강하니까 위가 짤라던져서 지금 형체가 쬐끔 남았잖았겠어? 응?  그 형체가 쬐끔 있는 형체가 장의 힘을 얻어 가지고 자꾸 커져요. 응 살아나. 살게 매련이야. ..... .....  *109쪽 (질문자) 눈이 뿌옇게 보입니다. (인산) 언제부터 그래? (질문자) 올 년초에 ..... .... (인산) 죽염을 물에 타서 잘 때마다 ..... .  죽염 물에 타서 고운 천에다 받으면 ..... 고걸 두어 방울 잘 때 눈에 .... 고걸 며칠 그래 보고서  깨끗하면. 단전에 뜨면 소경도 낫고 다 낫지않니? 본인이 못 뜨면 뜸뜨는 집에 가서 침놓는 데서 떠서 떠주지 않니? 그 며칠 뜨고서 고걸 보고 집에 와서 해. 그 사 람들이 잘게  뜨는 건 돈 벌어먹는 치료법이고, 네가 뜨는 건 병 고치는 치료법이래야 하잖아? 건 5분 이상이야. 5분 이상짜리 뜨게 되면 5장6부의 기운이 뇌에 가는 것까지 치료 돼요. 소금만 가지고 있으면 죽염, ....... 그 먹고, 먹는 건 가스활명수에 먹어야 돼요. 응? 그래 가지고 위암 폐암 고치는 법이 그게 최고 좋아. *119쪽 위궤양에 죽염과 가스활명수를 먹으면 특별한 경우에도 기적은 수백이 있기는 있어요. 건 왜 그러냐, ...... 부장판사 유판사라고 있어요. ... 근데  그 아우가 미국에 유명한 박사였다, 철학엔 아주 일인자라. 이런데, 미국서 대우받는 모양이야. 아, 이 사람이 위암이 걸려 가지고 미국서 애쓰다가 죽는다고 결론이 나서 할 수 없이 국내에 와 가지고 병원에서 치료하다가 결국 죽는 판인데 오늘 저녁을 못 넘긴다 하는 결론이 나 가지고 결국 집에 데려 내어 왔거든. 내어 왔는데, 곧 나가면 숨떨어질 거다 하는데 열두 시까지 숨이 안 떨어졌다. 그래서 함양에다 전화 걸였어. 나 여기 올라오기 직전인데, 전화 걸었는데,나도 죽는 건 확정된 거니까 살수 없는 거고, 그저 정 안타까워 하니 한 번 일러줘 본 거거든, .... 죽을 거다 하고. 그래서 죽염에다가 가스활명수 그걸 일러줬거든. 빨리 멕여라. 그래 멕이니까 조끔씩 자꾸 토했거든. 토하는 대로 멕여라. 토하는 대로 멕이라고 하니까 한참 토하다가 그 다음엔 멎었거든. 이제 거품이 나올  게 얼추 나왔으니까. 멎었는데, 그 후부터  쪼끔씩 쪼끔씩 넘어간다, 이거라. 그래 가지고  그게 사흘만에 완전히 정신이 돌고, 뭘 미음 좀 먹고. 그래 기운 채리거든. 그래서  그 사람이 제발로 내가 여기 왔다고. .....  그 어머니 과부댁이 어려서 고 어린 걸 모도 키웠대. 70이 났 거든. 그랬는데 아들을 여기 데리고 왔댔어요. 그래 와서 살려줘 .... 진실한 기독교인들이거든. ...... 그래서 그걸 난 산다고 믿지 않았어. 그런 사람이 백여명 숫자가 돼. 금년 1년에. 그러니 그거이 지금 미국놈이 그런 거 하나만 있어봐, 세계가 들썩하는데, 난 일생에 수십만이래도 이웃이 몰라. 응? 그게 현실이야. ...... 죽염에다가 가스활명수 가지고 .... . 가스활명수로 부지런히. 궤양 ..... 궤양암엔 그게 최고야. (질문자) 저는 잇몸에서 피가 나요, 언제나. (인산) 죽염을 늘 물고 있다가 냄기곤 해. 치근암으로 죽을 땐 지구상에 그거 하나밖엔 고치는 법이 없어. 그것도 내게 와서 고치는 법을 배워야지 누구도 못 고쳐요. 내가 치근암으로 죽는 사람 여럿을 고쳤는데. (질문자) 죽염으로? (인산) 그래. 달라고 해서 자기도 자신 있다는 박사들은 죽어버리고, 내곁에 와서 고치는 사람은 다 살았어. 지금도 마찬가지야. 고건 물고만 있으면 돼, 바르지는 말아요. (질문자) 그 물로 했어요? (인산) 아니 고대로 마른 대로 쪼끔씩. 모르게 모르게 나아요. (질문자) 현미밥은 해먹지 말아야. (인산) 그 해먹으면 죽을 병이 더 오겠지. 난 그건 거, 난 그런 걸 일체 권하지도 않고 말리지도 않아요. (웃으며) 아, 가다 물에 빠져 죽든지, 흙에 빠져죽든지 난 그런건 묻지도 않아..... (질문자) 된장 같은 거 이런 거는? (인산) 그런 건 마음 대로 해요. 난 짜게 먹는데, 우리 식구는 전체가 우리 조상 이래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소금 양치하고 침을 뱉지 않아요. 또 우리 할아버진 저녁에도 양치해서 침을 안 뱉거든. 또 낮에도 양치해 침을 안 뱉고. 그 양반은 90토록 눈이 어둡지 않고 건강했어요. 그래 예로부터 우리 집안은 그렇게 내려오기 때문에 짜게 먹어요. (질문자) 생수를 아침에 일어나 한컵씩 먹는데 그것은 어떻습니까? (인산) 그건 내가 경험한 사실이 아니야. 우린  짜게 먹기 때문에 아는 박사들은 암으로 죽는다, 그 뭐 죽는 거야 할 수 있나, 난 그러고. 날 보고 암으로 죽는다고 한 친구들은 벌써 20년 전에 한 60시절에 다 죽었고, 나는 그 사람들이 암으로 죽는다는데 80이 되도록 건강하게 살고. 그래서 난 남 말 안 들어요. *123쪽 죽염은 당뇨에 좋아 (질문자) 뜸을 어떻게 이번에 무지하게 떠 놨는지. (인산) 저 사람이? (질문자) 예. 그 허리가 허리 디스크가 몽땅 다 없어졌대요.떠도하여간 무지무지하게 떴어요. (인산) 허허허 무지하게 떠다가 또 죽으면 어쩌겠나? 아니 미련쟁이가 또 호랭이 잡더라도 또 그럴 수도 있지. 여게 나가서 죽염을 달라고 해 가지고 사서 가스활명수에 부지런히 복용해요. 죽염은 당뇨약으로 제일 1호고, 가스활명수는 소화제 아니오? 그러니까 죽염이 위장에 위암약인데 까스활명 수 들어가면 빠르고, 가스활명수안 들어가면 훨씬 그 시간이 더디지. 그렇게 좋아요. (질문자) 딴 처방은? (인산) 딴 처방이 어떻게 그렇게 신비스러운 약이 없으니까 할 것도 없지. 그 이상 신비스러운 건 백 두산에 가 천년묵은 산삼 캐오면 그 보다야 낫지. 그 외엔 없어요. 죽염 가스활명수, 죽염 넣고 댕기며.... ...... 죽염이라고 안 하고 주염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그거 뭐 비슷한 소리겠지? *126쪽 (87년 9월 27일 다른 테이프) (난반) 그거 한 번 먹으면 1년이고 6개월이고 (간질)안 하니깐, 응? (질문자) 그럼 그거 한 동안은 양약 먹어요? (인산) 지금 그 약 먹기 전에는 먹어야지. 아니, 그 약 먹기 전에는 한 번에 낫는데, 그러고서는 건 합 성 비율은 5대2로 먹으라고 했잖아? 그 고백반 2분에 죽염 5분에 그 섞어서 캡슐에 넣어서 먹곤 하라고 했잖아? 그저 먹으면 떫어서 못 견뎌. 응? 그렇게 늘 하루 두 번 세 번 늘 먹어라. 캡슐에 타서 먹는데, 그래 먹다가, 원래 뿌럭지 심하고 어려운 병이라. 그렇게 오랜 동안 심하게 했으니 대번에 그 게 끝나지 않았으나 또 이제 싹 나았다가도 얼마 가서 이제 도지는 거 있을 거 아니야? 도지기만 하면 또 고렇게 해서 싹 또 씻어 버리면 그 뒤에는 영원히 낫는 수가 많아요. 그러고 세 번 넘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미치광이고 뭐이고 세 번은 더 가지 않아. 그 세상에서 못 고친다고 나도 못 고치나? 이 젠 알겠니? 그 왜 자꾸 ..... 어서 가. ...... ..... (질문자) 가장 불편한 데는 오른 쪽 아래에 ..... (인산) 맹장도 아니고? (질문자) 예. 수년 전에 오줌을 누어도 잘 안 나오고 신장이 약간 약하다고. 방광도. 양의에서는 검사를 해봐도 아무 이상이 없고. 비가 올라면 항상 오른쪽이 저리고 아파요. ..... .... (보조) A형 29세. 여자 (인산) ..... ..... (질문자) 잠꼬대를 좀 심하게 해요. 꿈을 좀 많이 꾸는 편이고. (인산) 대학 나오고. 얼간이 ..... 요새 천치 박사가 수북하다. 응, 제병도 못 고치는 천치 박사 수북하다. 얼간이 .... . 피가 돌다 그 심장에서 판막으로 넘어갈 때 걸리곤 걸리곤 하거든. ....... 거기 거 ...... 그 신장이지? 거겐 신방광엔 석위초하고 석위초 유근피 ..... 죽염 ... 그 밖엔 없어요, 고치는  약이 그 외엔 없어요. 살자면 그걸 먹어야 살고 지금 환갑 전이오, 후요?(질문자) 56세. (인산) 그럼 그 아직 30년 더 살아도 시원치 않아. (질문자) 죽염은 어느 정도까지 먹어야 됩니까? (인산) 기한은 없어. 한 60일 먹어야 차도 와요.차도는 대번 오지. 대번 오지만 60일 돼야 완전해요. 백날이 넘어야 백날 가야 완전히 끝나고. 죽염에 그 활명수 가스활명수 둘밖에 없어요. *131쪽 (앞의 질문자 보고) 같이 한 집에서 오지 않았어? 응. 애기엄마는 내가 죽염이라고 했지? 그 병이 죽염이 아니면 그 위의 화독이 범한 병증을 못 고쳐. 시키는 대로 해. 밤낮 죽염을  쪼끔씩 찍어먹고,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막 토해서 못 견뎌요.위가 나쁘니까. 쪼끔씩 먹고서리 그   가스명수 한 숟가락 씩 마시곤 해요. 그러다가 그 다음에 인이 배면 이 설탕 숟가락 하나씩 넣고서 가스활명수 한 병씩 마셔. 응? 그럼 그게 지금 위의 화독이 농약독이야. 위에 지금 뻗쳐 있는 농약독이 풀려요. 응? 그럼 살아. 그러지 않으면 뇌가 막 이제 .. 서 눈 못 보는 시기가 오면 그건  끝난 거야. 애기엄만 끝났고. (질문자) 어린 애긴데 기관지 천식인데 무엿? (인산) 누가? 자꾸 .. 서 한꺼번에 많이 멕이면 엿도 먹기 싫어서 안 먹을라고 그래. 그러니까 숟가락 끝에 쬐끔 찍어서 맛을 보이고 다시 안 주거든. 고걸 먹고 싶어서 달치한 엿이니까 고걸 먹고 싶어서 자꾸 먹을라고 할 때에 죄끔 더 주곤 더 주곤 해서 요놈이 아주 거게 먹고싶은 생각만 꽉 쩔어 있을 때 먹어라고 주게 되면 확-퍽먹어 버리고 약이 되거든. 응? 그거 꾀가 있어야지 사람은 꾀가 있어면 절에 가서 새우젓국에 개고기국까지 먹고 나와. 어른들 같으면 막 먹어도 좋은데 그 어린 거니까 많 이 먹으면 다신 안 먹을라고 하는데 어떡하나? 잘 먹어도 그 엿이니까 아주 ...... (질문자) 여자 아이 8살인데 1년 내내 재채기를 아침 일찍 일어나 찬바람 쐬면 .... (인산) 기관지에 나쁜 염이 있어 그래. 그런 걸 죽염하고 엿을 먹여. (질문자) 코는 안 나오는데 풀기만 계속. (인산) 답답하니까 그런 거지, 고게 없어지게 무엿하고 죽염하고 .....  ...... .... (질문자) 애기가 8살인데 발바닥이 .... 뭘 조금만 먹으면 ..... (인산) ..... 피는 무슨 형? (질문자) A형이요. (인산) 애기 엄마가 응? 그 애기 밸 때까지 먹은 게 농약이야. 농약을 치고 먹는 줄은 알지? 농사짓는 데 농약 안 쓰는 사람 봤나? 근데 그 피가 농약인데, 농약 가지고 이뤄진 피로 애기 됐는데 그 속에서 별 괴짜병이 많아. 그래서 상상도 못하고 병원이고 어디에 꿈에도 애들이 모르는, 그 의사 애들이야  꿈에도 봤겠나? 그런 병들이 많아요. 그게 농약독에서 모도 생긴 게 그런 게 괴질이야. A형? 농약독 이 물러가야지 약먹는다고 ..... ..... 죽염 가스활명수...... ... 엿하고 죽염이 최고 좋은 약이니까 먹어봐. ..... .... (질문자) 저는 ..하고 기관지가 안 좋습니다. A형 36세 남자. (인산) 죽염하고 고백반, 무엿 그걸 가서 먹어봐 얼마나 ..... (질문자) 한 5년 됐거든요?(인산) 아 5백년 돼도 상관없어. 나으면 되지. 아 5백년 5천년 고걸 따질 건 없잖아? 걱정 마. 가서 시키는 대로 먹어봐. 네가 나보다 더 아는데 왜 이런 데 오니? 여겐 이유가 없어. 시키면 그 뿐이야. 죽염은 가스활명수에 꼭 먹어야 돼. 너무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토해서 안되고. (질문자) 생강차에 먹으라고? (인산) 그것보다  가스활명수에 먹어야 돼. ...... 죽염 발명한 건, 옛적부터 있지만 그건, 완전한 죽염이 나오긴 내가 시작한 거니까. 그 죽염 쓰는 건 70년 이상을 그걸 모도 멕여본 사람이 잘 알지. (질문자) 속이 끓는데 죽염이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인산) 싹 헐어서 나가도 나아. .... ..... (질문자) ..... 마이신을 한 달 정도 먹었습니다. 소화가 안 되고, 약은 계속 많이 먹고 병원에 가고 별다른 이상은 없는데 소화가 안되고 배가 그렇게 시리고 찹니다.... (인산) ..... 죽염하고 엿이라는 거이 ....... 그걸 계속 먹게 되면 그 과거에 앓을 때에 애기가 뱃속에 있으면 그 모든 ..를 한창 ..적에 그 핏줄에서 피가 가는 .수가 .... 그러고 신경은 좀 둔화됐고 피가 더디고 그럴 적에 생긴 염증은 잘 가시질 않아요. ..... 늘 있으니까 그거이 녹아지는 건 엿하고 죽염인 데. 그 약 계속 먹었으면 뱃속이 .....더워져요. ..... 완치시키는 ..... 그 완치가 어렵다는 .... 전부가 공해물질이라. 화학섬유의 공해는 방사능이고, 농약의 공해는 화공약이고. 이것도 화공약하고 다름이 없잖아요? 이 화학섬유가 내내 화공약이라. 이화공약 물질 공해 속에서 우린 살고 있으니까. 근데  그 속에 제일 치명적인 위험은 여기 화학 물질 속에는 방사능이 제일 무서워요. 그건 수은독 보다고 수은이니까. 수은독 보다고 거게 가장 무서운 독들이 모도 함유해 있어요. 그게 없어질 수 있어요. 그 약을 쓰면 그게 없어져요. .... *143쪽 사향에 대해서 (질문자) 주사기에다 0.5CC 집어넣고 관으로 빼어 내 가지고 찔르고 찔르고 그랬거든요. 그걸 2CC 정도로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어떨까..... (인산) 그것보다가 웅담 있잖아? 웅담이다 사향, .  사향 있잖아? 요. 웅담하고 사향은 나아요. 죽염보 다는 월등 강하니까. 그거이 죽염도 손가락 짤라진 것 쥐고서리 죽염 흩치면 딱  피가 멎고 굳어지며 낫는데. 사향은 여게다 흩치면 낫는 건 똑같고 아프진 않고, 이 죽염은 살이 쓰리고 끊어지게 아프더래. 그래 죽염은 아프고 사향은 아프지 않고, 웅담은 안 아프고. ...... *162쪽   별기운과 지중의 가스 (질문자) 그래서 제가 먼저번에 외람되게 어르신 한 번 찾아 뵙고 책을 보면 볼수록 어떠한 약 기운이 어떠한 별의 기운하고 이렇게 받아서 큰다는 거. 그것도 조끔 숙지하기가 힘들어서 여쭙고 싶은 생각입니다. (인산) 자네 하늘에 그 무서운 별 셋이 있는데, 제일 무서운 거이 천강성, 그 다음이 하괴성, 그 다음이 형혹성이거든. 이런데, 하괴 천강에서 붉은 기운만 나와도 살국이고, 검은 기운이 나오면 인류가 전멸이 돼. 응? 여게서 싸우는 거이 거게서 몹쓸 기운이 광선을 따라서 여게 내려만 오게 되면 김일 성이 같은 놈들은 또 미쳐 가지고 막 쏴 재껴라고 하거든. 거기서 내려오는 건 이 병으로 모도 죽고, 사람 미쳐 가지고 쏴 죽이고. 이거이 오는 거이 그 별 보면 대번 알지. 아무날 어디서 치고 들어온다. 그럼 우리나라엔 몇 천만 몇 백만이 죽는다. 그런 거이 별 속에서 다 나오거든. 나오는데, 그거이 그 렇게 나오게 되면 땅 속에서 지중 화구가 있어서 화구에서는 무서운 가스가 있거든. 응? 가스가 발하거든. 밖으로. 이런데, 그거 알기 쉬운 건 몇이냐? 이 금점도 한 3천자 ... 땅 속으로 들어가. 원래 금맥이 크니까 3천 자를 .. 를 하지 않고 공구리를 튼튼하게 해 내려가면 이 코쟁이 놈들은 그렇게 했거 든. 저 운산 금전에. 그렇게 해서 . 을 내려갔는데, 3시간 이상을 그 움직이지 못해. 거기 들어가서 그 마스크하고, 아주 그말하게 되면 가스가 몸에 살에 침투하지 못하는 그 말하게 되면 그 뭐이냐? 방복 모양으로 그런 옷을 입어야 되니. (질문자) 우주복이요? (인산) 우주복 같은 거. 그런 걸 입고 들어가면. 들어가도 3시간 지내면 질식해 죽어요. 가스 독에 걸려. 그러고 들어가면 몸이 녹아나니까 그저 전신이 물이 흐르는데, 그 사람들은 짜게 먹고 돼지고기 를 먹고살거든. 짜게 먹지 않으면 물 흐르면 대번 질식해 죽어버리고, 돼지고기를 안 먹으면 그 독에 걸려서 대번 폐암이나 간암이와 죽어 버리거든. 그러니 지금 우리나라에서 돼지고기를 돼지 창자 같은 걸 우습게 알지만 그 사람들은 경험담이 아니냐? 순 경험이거든. 그렇게 먹어서 알거든. 그런데 이거이 아주 쌀밥이나 보리밥이나 고추장을 물보다가 더 많이 두고 비벼서 먹으면 들어가서 질식이 안 오고, 고기 조금 약하게 먹어도 대번 숨이 고인대. 그러니 그 사람들의 경험담이 아니야? 싱가포르에 가서 흑사병으로 죽는 것도 짜게 먹은 사람은 땀을 흘리고, 땀을 덜 흘리고 흘려도 흑사병으로 죽지 않고. 이 땀이 나오고 염분이 끝나게 되면 살이 새까맣게 썩어버리거든. 타요. 새카맣게 타는 건 불 기운이거든. 건데 여기 소금은 물이거든. 물 기운이 끝나면 타 버리거든 사람이. 그래서 싱가포르에서 흑사병으로 몰사했잖아? 왜놈은 그 승겁게 먹어서 그래. 여기 이 고추장 단지들은 하나  끄떡 없어. 학도병으로 가 다 살아왔잖아? 그래도 왜놈들이 지금 짜게 먹는 걸 싫어한다는데, 왜놈 그 어느 현에 그 유명한 인물이 하나 산대. 거구래. 그런 인물이 산다고 거기 사람들이 날보고 이얘길 해 알거든. 이런데, 그 자는 밤낮 짜게 먹어라고 한 대. 인간은 짜게 먹는 데서 건강 회복이 완전하다. 왜 놈이 그러곤 한 대. 그런데도 박사들은  짜게 먹으면 죽는다고 하잖아? 여게도 그 유명한 박사 한 사람이 그 자기 아버지 나하고 아주 극친한 사이야. 그래서 내가 식사를 간장 가지고 오라 해서 짜게 먹거든. 저 아버지 가 짜게 먹는 걸 끔쩍 못하게 말리거든. “ 짜게 먹으면 일찍 쥭습니다” 하고. “암이 걸립니다” 하고. 아 그 녀석이 나보다 열한살인가 아래요. 지금 살았으면 한 70 됐는데 그 벌써 15년 전에 그 죽었어. 응? 자기는 싱겁게 먹고 암이 안 걸린다는데, 15년 전에 죽어버렸으니 그 어떻게 되는 거야? 거게 아 는 거야 모르는 거야? 이놈의 세상 그런 사람들을 내가 많이 보았거든. 그렇게 아는 거이 그 아는 거라고 이 모르는 세상엔 다 그걸  따르거든. 지금 문선명이나 조용기 지금은 따르잖아? 아 내가 오라하면 오기나 하나? 아무도 안 와. *187쪽    신장병 등 여러 환자들과 상담 (89. 10. 28) (인산) 그러니까 콩팥이나 방광의 모든 신경이 수축돼 있어. 그런데 그기 완전 회복이 안되는 땐 이상한 병이 알지도 못하는 병이 오는 거야. 거게 석위초  호장근이거든 응? 호장근도 손바닥장자 쓰면 안돼. 지팽이장자 썼니? 됐어. 저 난반 죽염 먹도록 일러줘. (질문자) 난반 죽염 지금 먹고 있는데 얼굴이 부어 가지고. (인산) 건 난반은 여기에 있지 없는데? 그 전에 누가 왔다 갔니? (질문자) 대구에 동구 아파트에 인산식품. (인산) 응 됐어. 난반이라는 건 그 누구 손으로도 하기 힘든다. 건 토종 계란에 흰자우 성분과 오골계도 까막거하고 백달오계하고 두가진데, 백달오계의 흰자우가 약이거든. 그러니 그 딴 사람들이 해가지고 만약에 그거 순 가짜면 양잿물 간장 한가지다. (질문자) 건데 선생님 저 이렇게 부어도 그 암만 먹어도 괜찮습니까? (인산) 난반은 다른 데는 없어. .... 죽염은 괜찮아. 죽염은 좀 잘못돼도 일없는 거야. 그건 염려마. 원 약은 이거니까. 이건 암약이니까. 순전히....... *199쪽 난반과 청반 (질문자) 예 그게 하나 예를 들어서 난반하고 죽염 식소다 혼합한거를 다섯알을 드셔도 멀쩍한 분이 고거 캡슐 그거 청색 혼합한 난반 하나만 드셨는데도 속이 확 돌아가 가지고 그게 굉장히 세어 가지고 조금만 가미했는데도 속이 확 뒤집혀 가지고. (인산) 그 두 개를 가지고 사람 죽이겠다. 피가 막 넘어와. 그러니 고걸 그 백색을 3분의1 (가미해서) 그래서 한 개. 그러면 그 피가 넘어오지는 않아. 울렁거리기는 하지. 아- 그놈이 무섭구나. 허허허 그 참. (질문자) 직장암 환자한테 한 번 써 보니까 난반 혼합한 유죽액 했을 때는 멀쩡한 분이 그것을 한 10CC만 주입해도 확 토하고 식은땀을 줄줄 흘릴더라고요. (인산)창자가 막 녹아나는가 보다. (질문자) 야- 이 보통이 아니구나. 피가 피고름이 확 쏟아지는데. (인산) 그거 암약으로는 최고야. 그 이상이 이젠 나오기 힘들어. (질문자) 그거를 쓴 분마다 다들 그래요. 안에 불 꼬챙이로 푹  쑤시는 것 같대요. 건데 그게 또 이상 하게 냄새를 맡을 때는 단 게 이상해요. 달짝찌근하게. (인산) 허허허. 시긴 시면서도. 그러니까 단 것은 새살이 나오는 힘이거든. (질문자) 아 단 게요? 그걸 어떻게 경험을 그것만 한 번 청색으로. (인산) 응. 아니 그런데 그게 먹는 것만 조작하면 돼. 백색의 3분의1에 먹게하면 돼. 그러고 죽염은 5대1로 하고, 백색의 백색은 죽염의 5대1 고렇게 해서 섞어야겠다. 맨 고거만 쓰니까 피가 막 넘어오니 너무 위험하다. (질문자) 난반하고 청색만 쓰니까요? (인산) 전번에 고렇게 준 거 있지? 그게 지금 전화 왔어 아침에. 그래 내가 이놈의 세끼 당장 가지고 오라고 해놨으니. (질문자) 그래서 그걸 어떻게 전혀 약성이 안 변하면서 어떻게 약하게 중화시키는 방법이.(인산) 변하지 않아.그렇게 오골계 흰자우로 하면 아주 좋은 약이 나오고 그 죽염 10대1이, 죽염 15대1이면 되겠다. (질문자) 15대1이요? 예. (인산) 15대1이면 난반3분의1, 4분의1 고렇게 하면 돼. 될 수 있으면 건 약간씩 비춰야 돼.아주 그놈은 강해. (질문자) 청색으로 지금 경험해 볼만한 병이 참 많을 것 같아요 할아버님. (인산) 전부지. 뇌암도 그기 전부지. (질문자) 녹여서 없애는 무슨 환자같은 무슨 병 같은 경우에는 그게 직효일 거 같습니다. (인산) 직효지. 그러고 밖에다  흩쳐도 그래. (질문자) .. 형님이 그걸로 지금 경험을 계속하고 있는데, 자궁암 환자 같은 경우는 아랫배가 지금 시 원해 가지고 뭐 돌맹이 같이 항상 뻐근했는데 그것이 지금 하나도 없어 가지고 기분이 그렇게 좋대요. (인산) 푹- 녹여 나가는데 그게 있을 수 있니? (질문자) 그리고 할아버님 중학생 여자 아인데요 굉장히 멀쩡하다가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머리가 뽀개지도록 계속 아픈 여자 아이는 그건 왜 그런 겁니까? (인산) 그것도 담에 화기가 있어 그래. (질문자) 담이라면? (인산) 그 어혈이 담이 되잖아? (질문자) 그래서 뇌가 그렇게 아픈 겁니까? (인산) 글세 화기가 들어가면 그래. (질문자) 지금 직장암 환자인데요. 항문을 막고 변을 옆으로 항문 대용으로 봉지를 달고 밖으로 뺐는데 ......(테이프 끊김) 그런 분이래도 이 청색 난반을 쓰면 그렇게? (인산) 그걸 처음에 조금씩 백색 난반 속에 약간씩 가입해 가지고 그 화끈거리지 않도록 써 나가다가 점점 돋과야지.돋과 가지고 약간씩 화끈거리는 기운이 좀 있어야지. (질문자) 점점 면역이 없어지면 갈수록 양을 조금씩 늘리는 게? (인산) 그럼 털끝만치 늘려야지 확 늘구면 피가 확 터지니까. (질문자) 청색은 쓸 때 조금 쓰면서 할 때 점점 늘려야 되고, 난반은 처음 쓸 때 좀 많이 하면서 갈수록 줄이면서 그 대신 청반이 가미돼 가지고 서로 이것을 뒤바꿔야겠습니다. (인산) 고걸 경험해야지. *209쪽 (인산) 무슨 병인데? (질문자) 홍문에 피복이라고 내몸이 허약하니까 피복이라고. (인산) 것도 그 발랐으면 되는 걸 아초에 갑상선으로 썼어요 약을? (질문자) 갑상 아닙니다. 악성 임파선. (인산) 악성 임파선 약인데 이게. 그래서 이거 안 먹고 중지했어요? (질문자) 요걸 먹다가 홍문에 그거 때문에 병원에 갔다가.(인산) 상관 없어요. (질문자)홍문이 그래도요? (인산) 응. 그건 이걸 오래 먹으면 발라주며 오래 먹으면 나아요. 이거이 그런 거까지 나아요. 그래 항문이. (질문자) 홍문이 아파 못견뎌 중지를 하고 병원에.... (인산) 항문도,항문도 그게 그 가루약을 자꾸 자꾸 발라서 고쳐요. (질문자) 소금 이거. (인산) 그래 그거하고 그 하얀 가루 있어요. 걸 섞어 가지고. 거게 여기 들어간 건 파란 거 있고, 하얀 거 있어요. 파란 건 못 고치는 암 고치는 데 쓰는 거고, 하얀 건 죽염을 도와 가지고 일반암 고치는 거고. 암이 세 종류로 있어요. 일반암이 있고, 극성에 급성암은 또 달라요. 그건 퍼런 거 아니고는 안 돼. 건 아주 급성 치료법이라. *213쪽 (질문자) 병원에 가니까 소장이 나쁘다고. (인산) 소장이 막히면 토하는 수도 있는데 그런 건 없어? (질문자) 토해요. (인산) 잘한다. 소장이 맥히는 게 아니라 소장부에 위문이 또 있어요. 거기 부어서 그래. (질문자) 밥 먹고 네 시간 있다보면 다 토하고. (인산) 응, 위문이 부어서 그래. 소장암이라고, 소장암이라는 건 위문암이고 소장암이고. 종양이래?   그런 종양은 없다. (질문자) 배를 갈라봐야 안다고. (인산) 허허허허 애기낳나? 배를 갈르고 허허허. 지금 몇 살이야? (질문자) 45세 입니다. (인산) 45? 죽어놓으면 애들 때문에 안 돼. 영감 같은 거야 그까짓꺼 있으나마나. 지금 하문암이라고 위하문이 있어. (보조) 위 처방으로 할까요? (인산) 위는 안 돼.하문암이 따로 있어. 위문이 지금...... 아니 소장암이 아니고 위문암이야. 소장암이 위에다가 해. 위 식도에다가. 너 지금 위문이 부어 가지고 앓은 암을 못 봤지? 밥  먹고 그 시엔 토 하지 않아. 밥 먹고 얼마 있으면 그  까지 음식 먹은 기 가 닿으면 그 때는 넘어와. 그 때는 그 위문에 내려가 닿았거든. 소장까지 내려갈 때야. (보조) 혈액형은 어떻게 되십니까? 성함은요? (질문자) B형. 김.... (인산) 나이 몇 살이라고 했지? (질문자) 45살. (인산) 애기 엄마가 그러나? (질문자) 예. 제가요. (인산) 응, 난 또 지금 딴 사람인 줄 알고. 응, 안 죽어. 아무 걱정말고 약 먹어둬봐. 건데 그 전에 속썩 인 일은 없지? 응? 그 위문이 속을 썩이면 위문이 부어요, 그 신경 자극을 받아 가지고. (질문자)  한 10년 전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좀 괜찮았는데 지금. (인산) 왜 그 전에 속 썩일 일이 뭐 있었던가? (질문자) 크게 속 썩일 일은 없었습니다. (인산) 그럼 애기 아빠가 다른 여자를 얻었는데. 응? 바람 피지는 않았고? 응? 바람피고 안 핀 걸 내가 봤나? 그 지금 속 썩이면 위문이 상해. 대전이 아니야? 충청도는 옛날에는 양반이고 지금은 상놈 이야.... 고년이 고거 또 빽을 쓴다. 어쨌든지 낫도록 해야지. (보조) 이 분은 위 본방으로 했는데요? (인산) 다 썼니? 위 본방으로 했는데 여기 당산사를 쓰고 응, 그러고 약은 청반을 20대1로 난반의 20 대1로 그렇게 아주 약하게 청반 가미해. 청반 가미해 가지고. 지금 위문암이라는 건 그건 위에 식도 밑에 있는 위문암이 쉽지. 이건 위 아래에 가서 소장에 붙은 건 힘들어. 십이지장이니까. 지금 십이지장에 붙은 소장암이니까 힘들어. 그건 청색 가미하고. (보조) 이분 같은 경우는 20대1로 가미할까요? (인산) 응. 죽염의 5대1이면 죽염의 20대1이 될 거 아니야? 그럼 돼...... *224쪽  10회 처리한 죽염 .... 없어진 ..... 그기 주사약이야. (질문자) 그럼 처음은 그대로 하고 두 번째부터 (인산) 아 - 아홉 번, 여덟 번은 그대로고 아홉 번은 지금 제조했잖아? 그거고. 열 번 은 그게 다시 이제 고도의 열을 가지고 용해 돼나오거든. 전부 물이 돼 내려오잖아? .... 그 속에 암약이 있다. (질문자) 열처리를 너무 세게 하니까 소금이 다 날아 가버립니다. 기체로 변해 날아가 버립니다. (인산) 다 나가? 응, 날아가는 건 너무 팅겨서 그러지 사방으로. 그 원래 큰 통 속에 큰 통을 했겠지? ...  통을 크게 했잖아? 크게 했으면 그 큰 통 속에서 나가나? 나가는 게 없지. 그러고 또 그 물이 전부 물이 쏟아지는데 그 물이 아주 최고의 그 열을 받 아 가지고 전부 물인데 그 어떻게 날아가나? 그 마지막에 쇠통에서 내려 올 적에 팅겨나가지. 되게 열이 바람이 세니까. 거게서 나오는 거이 살에다가 고운 가루를 해서 살에 부처보면 아홉 번 나온 거 하고 열 번 나온 거 하고는 통증이 달라. 통증이 없어야 주사가 될 수 있잖아? 살에다 직접 주입하는 거. 통증이 심해 가지고 아주 죽어가면 그거 해 내나? ..... 너무 조급하게 하다간 안된다. 몰라도 안 되고. 죽염 복용을 서서히 면역이 생기도록 하며 먹으면 약이 안되는 법이 없다. 앞으로 내가 ... 한 번 .... 자세히 기록이 돼 있다.  ...... (여러 분들이 무언가 작은 소리고 담론함) ..... 세상에 기적이라는 게 벌써 그 안 죽는 기 그기 기적이야. 안죽었으니까 건 내곁에 왔다 가면 나을 거 아니야? *259쪽 .... 애기 엄마가 응? 나뭇잎이 필적에 장을 마는 경험 있잖니? 봄에 ...... 고렇게 가을에 한 거와 장을 말아놓고 보면 안다. 이 육신에 염분이 줄어들게 되면 몹쓸병이 와. 봄날에 피곤하잖아? 밥맛이 없고. 그 육신에 있는 염분이 축소되는 고게 진짜 염분이야. 고게 생명체의 핵이야. 응? 그러면 가을 에 기운이 좋잖아? 가을에는 그기 전부 흡수돼 버리거든. 환원해. 정상회복이. 그러게 이 바다물도 얼마 줄겠지만 소금 가마니 놓게되면 그 때는 100분지 30이라는 숫자가 줄어요. 고 줄어든 고기 진짜 핵이라. 그기 원 소금이야. 인류의 생명을 위해서 필요한 거야. 그 다음에 소금도 간수도 별 게 다 있거든 그 속에 중금속도 있고. 그런데 이 바보 애들은 태고적 할아버지 쓴 책 가지고 박사노릇하지 않니 응? 그 지금 원자탄  떨어진 후엔 어떤 처방하라고 그런 게 있더냐?  ..... 장을 마는 소금은 소금인데 장 마는 소금 속에 이 일반 소금에 대한 성분은 싹 제거시켜. 3500도라는 열에서 자꾸 녹아 내 려가면 그런 그런 원 소금은 싹 물러가. 소금 물러가고 소금 속에 있는 가장 요긴한 요소가 남아 있거든. 그걸 가지고 암약이라 부르지. *292쪽 약이 모르게 호흡으로 자꾸 스며들어가면 이 공간에 천강성이라는 무서운 살별이 있어. 최고의 독기가 있는 별이야. 그 근처 만미터 근처에 가도 인간은 전부 뼈고 살이고 녹아버려. 그 기운이 태양 광선으로 내려오거든. 그런 독기가 따라 들어가. 따라 들어가면 건 도저히 고칠 수 없는 난치병이라. 난 치가 아니고 불치병이 되지. 오라게 되면 늙어서 기운은 약하고 그 병은 독성으로 인해 불치병이 되고. 그런 것을 약써 고친다니 거 쉽겠니? 거게 최고의 난반이야. 다른 약이 없어요. 너 땅 속에 가스라는 거이 어디서 생기느냐 하면 이 지구가 불덩어리 식어질 때 그 불덩어리 식어질 적에 공간에 있 는 극냉이 달려 붙어 가지고  그   불덩어리를 식쿼 내는 데 몰려들어가는 게 땅 속에 가서 가스라는 거이 시작하거든. 그 가스가 지금 땅속에 있는 화구에서  독기하고 합류해서 땅 속엔 꽉 차 있어. 여게 몇 만 미터 밑에 들어가면 사람이 뼈도 없어요. 금방 녹아. 몇 십만 미터에 들어가도 못하고. 들어가기  전에 다 녹아 버려. 아직 나이 젊었으니까 지성껏 고쳐요. 다른 기 문제가 아니라 어린 것들이 문제야. 자식은 있지? (질문자) 예. (인산) 그것들 위해서는 살아야 돼. 응?  본인도 본인을 위해서 살아야 하지만 마누라는 가면 되지만  자식들이야 어떡하나? (질문자) 제보다 부인이 더. (인산) 에이 이놈 같으니.... 이 어른 앞에서 제 마누라를 부인이라고 하는 놈도 있구나. 허허허. 약 속에 독이 무서운 약이 가끔 있어요. 그런 건 여기서 바꿔 주거든. 산에서 나오는 약하고 바꾸니 서울하고는 달라. 도시에서 그런 약이 없어요. (보조) 집이 어디입니까? (질문자) 창원입니다. 마산. (인산) 창원이나 마산이나 그 형제간이야. 창원에 있잖아? (보조) 창원에 가면 이 죽염이라는 약이 있어요. 이거는 난반이고, 죽염 다섯숟갈 식소다 슈퍼에 가 면 빵에 넣어먹는 소다 그 두 스푼, 난반 한 스푼 해 가지고. 5대 2대 1의 비율로 혼합을 하셔요. 가루를 캡슐에 넣어 가지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식전 식후 다섯알씩 이 약물이랑 같이 복용하십시오. 이런 거는 파킨스 그런 병하고는 어떻습니까? 할아버님. (인산) 달르지. 이건 순 화공약 피해가 농약보다 공해를 더 흡수하거든. 그래서 병이 달라. *293쪽 반사작용하지? 눈은 그거야. 안구에서 반사하는 걸 보는 시력이야. 그거이 염증이 생기면 반사의 장애물이 오면 안되는 게 안구야. 건데 지금 그걸 알기는 알아냈겠지만 치료법은 힘들어요. 수술 자꾸 해도 다른 사람 눈 빼 바꾸면 몰라도 그전엔 안 돼. 그게 시선의 장애물이 많으면 빼 바꿔도 못 봐. (보조) 혈액형은 어떻게 되십니까? (질문자) B형입니다. (인산) 생산약, 목적, 결명자, 천황련, 당귀, 생강, 원감초, 대추까지 넣어라. 모조리 3.5 그 집에가서 고아 낼 적에 조금씩이 삶아서 건져 버리고 또 삶고 하면 돼요. 집이 어딘가? (질문자) 마산입니다. (인산) 응, 그럼 아무 약국이고 돼요. 저건. 집에 가서 죽염을 사 가지고 항시 먹으면서 입에 물고 있 다 그 침을 눈 자꾸 닦아요. 짬이 있으면 닦아요. 아침저녁 하고 고걸 죽염 먹으며, 그 약은 시신경을 회복시키는 약이지만 안구에 직통은 그 죽염이라고 있어. 그걸 물고 있다 눈 자꾸 닦으면 그 시신경을 속으로 모르게 모르게 침투하고 들어가거든. 먹고 하면 안구의 모든 장애물이 염증인데 고걸 어찌 하든지 뇍일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저건 시신경만 회복시키는 약이고. (질문자) 증류수를 섞어 가지고 걸러서. (인산) 그러지 않아도 입에다 물고 있으면 녹아서 침이 돼. 고걸 발르란 말이야. 또 냄기고 자꾸 먹어 면 되잖아? 쉴 새 없이 먹고. (질문자) 하루에 세 번씩 먹으면 됩니까? (인산) 먹는 건 천 번 먹어도 돼. 세 번이 무슨 필요. 병 고쳐야지. 응? 그 쉬질 않고 먹어요. 그 대린 것도 조금씩 자주 먹어요. 그거 왜 그러냐 하게 되면, 뱃속에 나쁜병이 이뤄져요. 뱃속에 나쁜병이 물러가고 시신경 회복돼야지 나쁜병이 크지면 죽는 판인데 시신경이 무슨 필요 있어? 어서 가봐. 가봐. 골수라는 데 석회질 속에 백금이 있어. 고게 요 손톱도 반짝거리는 거 있잖아? 늙어면 백금 기운이 흡수되지 않아서 이 손톱도 시커멓게 모도 상하거든. 건데 돌대가리 애들은 박사니까 응? 그 석회질의  백금 기운은 소금 속에서 나오는데 100%에서 소금이 7%의 해당돼야 그 백금이 들어와. 소금이 피 100%에 살이 100%든지 7%가 소금기운이 들어가지 않는 땐 백금이 물러가. 그럼 뼈라는 건 절 로 삭아버려. 응? 건데 그 돌대가리 애들이 사는 나라에서 뭐라고 할 말이 있니? *296쪽  경풍은 위장의 거품 때문에 경간증은 그 짓하고 나면 모르거든. 건 경간이고, 경풍증은 알면서 하거든. 알면서 한다며? 알며 하는 건 경풍. 바람풍자고. 막 경풍이니까 바람이 일어 가지고 그러니까 막 틀고 뭐 고통을 치러도 건 바람이고, 간질이라는 건 지랼병인데, 지랼 병이라는 건 쓰러지게 되면 아무것도 모르고 쓰러지지 않 아요?  지랼하는 거. 그러게 되면 거품이 입으로  쓸어 나오고 깨거든. 그건 간질이고. 이건 경풍이라는 건 바람만 일어 가지고 고생하거든. 고생하다 깨곤하는 거. (질문자) 위가 딱딱하고 굳은 거 같아요. (인산) 거게 거품이 있어서 그 증상이 온다. 그러니까 그 아무것도 아니고 혈액형이 뭐야? A형은 진짜게 되면 밀가루를 싫어하는데 가짜게 되면 좋아하고 어는 쪽이야? (질문자) 밀가루 좋아합니다. (인산) 좋아하는 편이지? 그건 엉터리 A형 가짜 그런 게 있다. 무슨 소린지 넌 모르지? 아버진 무슨형이냐? 어머니는? (질문자) (아버지)A형. (어머니)O형. (인산) A형, O형이고 그래서 그런 엉터리형이 생겨요. 넌 몰라도 그 네 몸에 핏속엔 엉터리라는 증거가 있어요. 그래서 너 숨쉴 때 O형 색소가 많은 건 붉은 색소에 이 꽃이 피잖아? 꽃피는 색소는 O형 색소고, 열매 여는 건 B형 색소거든.  시거든. 건데 그 색소 세계가 다르기 때문에 O형 색소가 많은 데 있으면  건강에 더 좋고, A형 색소가 많은 데도 괜찮아요. A형 색소는 찹쌀가루 같은 게 A형 색소거든. 그런데 거게 중간에 AB 나 B형 색소가 다량으로 있는 지역을 모르고 가게 되면 거게 오래 있으면 감기도 오고 몸살이 오고 하다가 기관지가 나빠지거든. 그 흡수 못할 걸 흡수하니까. 건데 그건 귀 신만 아는 거다. 지금 아가씨 코에서 이 방에 들어오니 A형 색소가 몇 %라는 걸 알게 돼 있니? 모르지 캄캄하지? 건 아는 사람만 아는 데 그건 전생에 대각한 부처가 와야 벌써 저 지내가는  사람 코를 보면, 응, 저거 아무 데 지나가면 저거 무슨 병 앓겠구나 하는 거 안다. 그렇지만 지구에 그런 사람이 자주 오니? 몇 만년에 몇 천년에 한 번 온다. (보조) 처방은 어떻게 할까요? 난반 죽염. (인산) 처방? 난반 죽염인데, 죽염하고 건데 거게 천마탕이 있잖아? 응, 천마탕은 처방을 해 가지고  늘 대려 먹으며 난반 죽염 복용하는 거. 내가 그전에 이상한 병들 고치느라고 처방한 처방들이 책에 나오거든. 그걸 먹으며 또 낫는 걸 먹어. 그 경풍을 못 고치고 쓰러져 시작하면 간질병이야 응? 애기도 처음에는 경끼를 한다. 경끼를 해 눈 뒤집히고 하다가 오라게 되면 간질이 오거든. 건 지랼병이 야. 넌 지금 오라게 되면 지랼이 시작하면 너는 신세 망친다. 그 잘 안 나아. (보조) 천마탕 하나만 할까요? 할아버님. (인산) 응, 천마탕 하나. 본방대로. (질문자) .... 가능하겠습니까? (인산) 경끼니까. 그래 먹는 건 그렇게 비율 해. 여태 못 고쳤으니 그 병 뿌리가 깊어놔서 얼른 빠지겠니? 정성껏 너도 고쳐. 네 신세를 네가 볶아서는 안되잖아? 그러니까 고치는 법을 아는 사람한테서 정성껏 시키는 대로 해. *309쪽 (인산) 이 얘기 해요. (질문자) 저는 87년도에 식도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받고 방사능 치료까지 한달보름 받았는데 그리고나서 8개월 후에 와 가지고 검사를 하니 위장 염증으로 좀 남아 있다. (인산) 저런. 식도암 수술을 싹 해 버려도 어느 시기에는 악화되고 말아. 식도암이고 뭐이고 암 수술이라는 건 그런 거야. (테이프 끓김) ..... 의학이 미달해 몰라 그러지 그 세밀히 알면 고게  약은 전부 있다. 그러게 산조인 가미하지 않으면 안되고. (보조) 귀비탕에다가요? (인산) 아니 귀비탕 아니고. 지금 저 쓰는 데 하수오 하고 산조인 좀 가미해. 산조인은 초흑이라고 써야 한다. (보조) 하수오는 있습니다. (인산) 본야 있는 거니까 0.5하고. (보조) 산조인만 가미 할까요? (인산) 응, 가미해서 초흑이라고 해라. 0.5 검게 볶아야 돼. 그러게 되면 하수오하고 산조인 들어가 서 그 잠을 일으키는 피의 분자 세계를 도와주거든. 분자가 가상 100만이면 될 걸 90만이면 뭐인가 깊은 잠이 안 오거든. 그 분자라는 건  보이지 않는 세계라. ... 틀려. (보조) 귀비탕에다가 산조인하고  하수오를 가미할 경우에. (인산) 귀비탕에 하수오를 왜 가미해? (보조) 아- 산조인에.(인산) 귀비탕은 근본적으로 잠이 오게 하는 약인데. (보조) 독방으로 쓰고요? (인산) 건 필요 없어 건 귀비탕에 다 있어. (질문자) 선생님 느릅나무하고..... (인산) 느릅나무는 좋아요. 느릅나무는 아무가 먹어도 좋은데. 산뽕나무는 안 먹어야 하고. 그  오래  먹으면 방해물이야. 다른 거 먹는데 방해물. (질문자) 와송하고 다려서 계속 먹고 있는데. (인산) 와송은 먹지 마라. 와송은 개와에서 난 걸 말하는 건데. 그 지금 비오는 데 비가 오염이 없는 비가 오는 줄 알아요?  그 비라는 건 오염이 있는 비라. 그런데 오염이 있는 비가 오는데 그 비가 오라 가지고 그 비로  생기고  그 비로 커고. 옛날에 와송을 말하는 거라. 이 농약도 안치고  화공약도 없는 때에 와송이지 지금 와송은 안 돼요. 절개와의 와송도 이 구름 속에 바람과 구름이 전부 공해는  다 따라 댕기니까 그것도 잘 안되던데 이 농촌 이런 데나 되시나 공해 속에서 커는 와송은 약이 안 돼요. 건 처음에 쬐끔 효 보다가 오래 먹으면 아주 반응이 나빠져요. (질문자) 그럼 느릅나무 한 가지만 계속 다려 먹어도 괜찮습니까? (인산) 느릅나무는 내가 한 65년 전반 경험한 거니까 건 사람한테 아무 하자가 없어요. 산뽕나무라는 건 상당히 그 독이 심한 나무거든. 근본이. 그러고 이제 또 하난 뭐이고? (질문자) ..나무. (인산) 그 나무는 내가 실험도 안한 거야. 모르는 걸 아는 척 할 수는 없어. 아무리 아는 사람도 열 번 써보고 하자가 없으면 건 세상에 필요한 거지. 완전한 걸 써야지 이 모도 알지도 못하고 책 보고 서리 이렇게 저렇게 말하는 거 못써. 지금 책이 어느  때 책이야? 책이 전부 이 한의서는 최고의 가차운 양반이 허준 선생님이 4백몇 십년인가 돼요. 그 다음엔 모도 경악전서니 뭐니 전 부 천5백년 전이고. 그 천5백년 전 할아버지가 오늘 화공약 이얘기를 거게 할 리가 있소? 난 오늘 전반적으로 화공약에 대한 이얘기거든. 그 나하고 달를 거 아니오? 건데 뽕나무 같이 유독성을 옛날에도 그 위험물로 알거든. 그런 걸 지금은 뭐 처음에 먹을 적에 조금 좋다하면 그대로 먹는 사람 많아. 그 종말은 좋지 않아요. (보조) 처방은 필요 없습니까? 이분은 느릅나무만 계속 복용. (인산) 허허허 처방이 필요 없어. 병을 따라서 필요한 거지. 난 뭐 정신이 빠져 가지고 이 사람 많으 면 현기증이 자꾸 나 가지고 잊어버려. 그 증상을 따라서 처방해. 혈액형이 무슨 형이냐? (보조) O형입니다. 석고 추가했습니다. (인산) 그러고 증상은? (보조) 증상이 그 하수오 0.5하고 산조인 초흑 0.5했습니다. (인산) 응 건 잠이 깊이 오지 않아서 그래. 그렇지만 건 폐가 나빠서 그래. 거게 난반 지금 죽염은 복용하니까 거기다가 가미해 가지고 난반을 써야하니까. (질문자) 저는 병원에서 척추 디스크라 해 가지고 한 달 동안 입원..... (테이프 끊김) (인산) 몇 살이야? (질문자) 마흔다섯살입니다. (인산) 응, 그럼 이명이 일찍 왔지? (질문자) 84년에 그 뒤로 하체에 힘이 없고 땀이 굉장히 나더라고요. 병원에 가니까 만성 전립성염이다 해 가지고 85년 3월 8일까지 쭉 항생제 먹고 주사 맞는데 그 때부터 매일 귀가 우는 것입니다. (인산) 아주 콩팥에서 전하는 양기는 푹 줄었다는 증거지. 그 너무 일찍 왔다는 거 노쇠현상이지. (질문자) 저는 항생제를 너무 많이 먹어 그러나 하고. (인산) 글쎄 그걸 많이 먹으면 아주 겉늙어 버리지.(테이프 끝남) *322쪽 (인산) .....유근피하고 죽염을 고약을 맨들어서. 안 터지면 지금 마늘 가지고 떠야 하는데, 그 누가 경험자가 없어서. 그럼 애 아버지는 안 오고 네가 오늘 왔어..... 유근피 한근반에다가 물 한말 정도 두고서 오래 달이면 물 한 반 되 될 고럴 적에 죽염을 곱게 분말해 가지고 타서 아주 고약처럼 맨들 어 부쳐. 애 ...... 터지기 전에는 거게 제일 그 뚜드려 나오는 데 있잖아? 거게다가 마늘을 곱게 다져 가지고 까서 양념하는 거 있잖아? 다지는 거. 그렇게 해 가지고 한 말하게 되면 1센치 두께로 거게다가 덮어놓고서 그럼 손바닥만 하지 않겠니?  그렇게  덮어놓고 거게다가 그  뜸뜨는 약쑥 있잖아? 고 걸 사다가 처음에는 한 15분 타는 걸로 해라. 그러게 되면 그게 그 불에 약쑥불에 마늘이 익어서 익은 물이 흘러 내려갈 거 아니야? 그렇게 내려가게 되면 살이 차차 오라게 되면 여러장 뜨면 살이 풀어져 가지고 터져 나오거든. 터져나올 땐 그 간에 있는 거나 뇌에 있는 진물이 다 걸로 내려오면 그렇 게 해서 터져 내려오면 그 땐 무한정 쓸어 나온다. 그 뽑아 버리고 그러고 그 위에다 그 고약을 붙여 놓으면 ,,,,, 말지. 그렇게 하면 .... 그보다 더 좋은 치료법이 있는데 건 나만이 하는 치료법이다. 거게 주사를 놔야 되는데 그 주사법은 상당히 어려운 면이 많아. 그래서 그거 지금 일러준 기 제일 간단 하고 좋아. 꼭 되는 거니까. ... 너 이름이 뭐이냐? 응? 정..이야? 저 하동정이냐? 경주. 너 직장암이나 소장암이나 대장암에 관장기 주사 이용하는 거 그 이얘기 들었나? 넌 안했지. 그게 이제 신비 세계의 그 다 시작이다. 응? 자궁암 같은 건 그 거저먹기 아니냐? 직장 뭐 이런 거 모도. 그런데 치질을 이제 고치는 것도 그렇지만 그 전부 주산데 이런 이애들이 주사를 ..... 그것보다 일반적으로 쉬운 건 마늘뜸이야. 또 마늘뜸보다 신비한 건 닭구똥 찜질이고, 그 그렇게 사람으로서 모르는 비밀이 굉장히 좋은 거 많다. 앞으로 전부 주사 세계가 오는데, 죽염은 사람이 먹어서 약 되는데, 그기 전부 주사 약인데 항암제 그 수은인데 수은독은 사람먹고 죽는데 링겔도 사람 못 먹잖아? 내가 일러주는 건 먹고 주사하고 그렇게 만들어 주는 거야. 응? 그런 세상이 와야지 이 빌어먹을 놈들 이거 뭐이냐. 쓰레기 책을 들고 앉아서 박사노릇하니 그놈들 참. 하루아침에 그 없애지 못하면 아무리  똥간이라도 말 을 치우지 못하는 거다. (질문자) 선생님 여기 유근피 다릴 적에 죽염을 대충 어느정도 넣어야. (인산) 죽염은 거게 안 넣어. 대려서 그 한사발 되는 물에 죽염250그람 곱게 분말해서. 338쪽  혈관암에 뜸법과 죽염을 하다간 죽어 버리고 끝나거든. 허리를 짜를수는 없잖아? 넓적다리까지 짜르지. 고 발목을 발 등을 짜르고 무릎아래를 짜르고 하는 거이 불과 3년씩이거든. 발을 발가락 발 등을 고걸 짤라 버리고 3년 후에는 또 무릎아래를 짤라야 하거든. 3년 후에는 또 넓적다리를 짜르고 끝나는 거야. 그러고 3년 안 에 죽어 버리니까. (질문자) 어차피 짜를 거니까. 족삼리혈만 떠보자 해 가지고.... (인산) 족삼리를 떠서 고치는 건 좀 힘들어도 되기는 된다. 족삼리를 20분짜리를 좀 떠 봐. (질문자) 양쪽 다 떠야 됩니까? (인산) 양쪽 다 뜨지 않으면 저쪽으로 또 가거든. (질문자) 죽염을 물에 풀어서 자꾸 소독해 주면. (인산) 소독하지 말고 그 담아 놓으면 뿌연 물이 내려와. (질문자) 뜨면서 다른 약물 같은 거는? (인산) 거게 발등을 뜨겠으면 마늘을 두껍게 찌끄트려 놓고 크게 떠 재껴란 말이야. 그래 가지고 넓 적다리까지 있는 그 말하게 되면 그 독기야. 독기가 싹 물러가야 돼.  그러지 않고는  안 돼. (질문자) 일본에서 치료하는 기계를 사다놓고 광선을 쪼이는 식으로 하는데 1분을 참기가 힘듭니다. 뜸은 15분짜리를 지금 30장 정도 떠 줬습니다. 살이  쪘는지 부은 건지 모르겠는데.... (인산) 아파서. 붓는 거야. 그걸 녹아 빠지도록 떠 내. 떠 제껴야. 그러고 그 발등엔 마늘 찌끄트려 놓고 녹아 빠지게 떠. 족삼리를 뜨며 발등을 뜨며 그렇게 떠요. (질문자) 어떤 아가씨도 발목에 무슨 암이 생겼다고  그러던데, 뜨라고 했는데 떴는지. (인산) 고건 마늘뜸만 떠도 돼. (질문자) 그 마늘뜸은 보통 몇 장 정도 떠야 되나요? (인산) 녹아 빠지게 할라면 그것도 한 50장 떠야 해. 내가 혈관암 종류에 여러 가지 혈관암이 있는 데, 내가 뼈까지 숯꺼맹이 된 혈관암을 봤거든. 고등학교 학생이. 그런데 이 살이 숯꺼맹이 돼 가지고 긁으면 재가 흐르거든. 숯꺼맹이니까. 그런데  그 재가 흐르면 그 속엔 살이 있는 줄 알았더니 뼈까지 숯꺼맹이야. 이 뼈가 숯꺼맹인데 감각이 없어. 타 가지고 숯꺼맹이 되고. 그런데 무릎까진 숯꺼 맹인데 넓적다리 긁으면 아프대. 무릎까지는 전부 감각이 끝났고,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 아주 건 죽는 거니까. 그래서 그게 둘인데 이 ..고등학교 선생의 아들은 그 때 그 전주에 우리 일가 사람하고 죽염을 만든 거 있는데 그 죽염을 목욕탕에다 물 풀어 가지고 뜨끈하게 밑으로 불을 자꾸 때면서 그러면서 거게 들어가 이제 있는데, 첫날에 오전 중에 있으니까 그 물이 전부 고름이라. 뿌-연. 껄쭉한. 그래서 퍼 던지고 싹 씻고서 또 물을 붓고 죽염을 타고 뜨끈하게 하고 또 들어가 있곤 하는데 2주만에 이 숯꺼맹이가 살로 변하더래. 그 조화 있는 거 아니오? 그렇게 육신이 변동이 많아 요. 그래 가지고 한 5주 지내가니까 완치됐어. 그 이제 ..고등학교 선생의 아들이지. 그러고 하난 강원도던가. 건 죽염 가지고 어째 할 수 없거든. 건 도저히 살릴 방법이 없어. 그래서 이 느릅나무 있잖아?  느릅나무 끓인 물에다가 닭구똥을 촌 닭구똥을 갖다 풀고서 들어가서 있어라 했는데 그것도 또 나았어. 그것도 나았는데, 닭구똥 가지고 하는 건 아마 한 5개월간 치료하고 고생했어. 건데 죽염은 그렇게 안하고 빨리돼. 돈 없는 사람이 어떻게 죽염하나? 촌에 댕기며 닭구똥 구하는 건 쉽거든. 그 닭구똥 물에다가 그 이제 느릅나무는 흔하니까 느릅나무를 뿌리를 파다가 많이 껍데기 뱃겨 삶고, 닭 구똥하고 푹 삶아놓고 살겠다고 그 물에 들어가서 종일토록 견디곤 하는데, 그 결국 5~6개월 후에 살았어. 애들이니 깨끗이 나았거든. 그런 걸 보고 닭구똥하고 죽염하고 비례를 할 때 죽염은 한 달이면 닭구똥은 넉 달 다섯 달 가야 돼. 그 약은  약이니 돼요. *372쪽  죽염이 없을 땐 자궁암에 옻닭도 사용했다. 그전에 자궁암으로 위험하다고 그 조내과 □□이 수술 안하고 위험해서 얼마 안 간다고 그러는 걸 옻닭을 진딱 고아 먹였더니 금방 또 싹 나아. 그 아무 일도 아니야. 그 땐 죽염이 내게 없었어. 죽염이 있으면 아, 유근피에다  그 관장시키면 그 금방 나아. (질문자) 예를 들어 옻닭 같은 거 옻닭 같은 거 옻닭보다 오리가 좋다고 안하셨습니까? (인산) 오리가 좋은데. (질문자) 먹다가 옻이 오르면 어떻게 그 심하게 오르면.   (인산) B형들은 오리보다 닭이 나아. 닭고기 원래 좋아. (질문자) 딴 형은 옻이 많이 안타고 조금타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인산) 딴 형? 조끔 타도 □□면 □□□ (질문자)  A형 같은 경우는 안됩니까? 옷이 안 타도. (인산) ...... (질문자) 안돼 예? (인산) □□□ 내가 왜 닭을 먼저 먹지 않고 이걸 먹나? 닭고기 입에도 안 대. 그러니 약닭이래도 입에도 안 대는 닭고길 먹을 리가 있나? *375쪽 (질문자) 예. 그럼 뭘 먹으면 몸이 좋아지고 살이 찌겠어요? (인산) 식성에 무얼 좋아해? (질문자) 식성 저는 생선  같은 거 좋아합니다. 생선회 같은 거. (인산) 그거 회 같은 거 죽염을 쳐서 먹어요. (질문자) 죽염을 쳐서요? (인산) 그러면 기생충이 생기잖아? 죽염이라는 건 살충력이 아주  강한 놈이야. (질문자) 먹기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됩니까? (인산) 아니, 먹기 좋은 거 그기 내꺼라. 내가 먹고 싶은 게 그기 내게 와서 효 보는 거라. 아무리 산삼 녹용도 먹고 토악질하고 설사하고 죽을 수도 있어요. *401 쪽 (죽염을) 면역이 오기 전에 많이 먹어서는 안돼요. *406 쪽 위벽에 가래가 말라붙으면 거게서 뇌에 올라가는 신경에 차단이 돼. 응 차단되게 되면 뇌신경에 그 차단된 자리에 염증이 생겨. 그걸 분열이라고 그래. 뇌를 까고 수술하는 게 그걸 하는 거야. 그렇지만 원천 봉쇄해야 되는데 그걸 못하거든. 그러니까 양 의학상 의학은 너무 미달이 와. 미개의학이라. 그 애들 주사약 만든 것도 너무 미개하고, 항암제는 순수한 수은인데 수은에 대한 방법이 그렇게 서툴러. 그래 가지고 오래 맞으면  죽어 버리든지 아니면 덩신돼. (질문자) 저는 수술은 안했고. 전기 충격 요법 했고, 약은 .... (인산) 요법, 대한민국 같은 나라에 무슨 요법이 있겠나. 응, 절에가서 참선하는 거이 한 두 해냐? 1600년  참선에 부처라는 인간이 없다. 또 예배당에 가 기도드리는 거 한 두 해냐? 거 게도 구세주는 하나도 없다. 그런 놈의 짓을 하는 뭐 그런 법이 법이라는 건 거짓은 법이 아니야. (질문자) 제가 혼자서 완전히 생계를 유지해야 되는데 결혼에 실패하고 거기서 충격을 좀 받고 이래가지고... (인산) 집에 가서 이 죽염만 먹고 저걸 하나 갔다 먹고 둘 갔다 먹고 하면 마음에 좋은 걸 알게 돼 있 어. 응, 그땐 또 정신에 분열이 오지 않도록 원천 봉쇄하는 방법이  또 있어. 그 약이 또. (질문자) 학교에 근무하거든요. 그런데 자꾸 이렇게 대인관계가 잘안되고 자꾸 피해를 잘 받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인산) 학교의 동료들도 본야 정신에 부족처를 아니까 자연히 무슨 이얘기를 혹 하다가도 잘못되게 되면 또 도졌나 생각할 수 있잖아?.... *418쪽 핵을 자꾸 사용하면 그 핵의 피해도 여까지 와요. 자연 앞으로 사람 살기는 힘들어요. 지금도 화공약독으로 이공해독에 시달려서 □□□□□. 앞으로는 심해요. 그 속에 어떻게 살아요. (질문자) □□사 □□스님이 말씀하셔서 죽염을 지금 몇 번 먹었거든요. (인산) 죽염이란 건 그런 □□ 맨든 것도 해롭지는 않아. 응? *419쪽 그렇지만 앞으로 태어나는 건 죽어선 안된다. 그래서 마늘하고 죽염을 완전히 이제는 그 성능을 공개해 가지고 다음 태어나는 건 살아야 된다. □□□ 색소 중에 청색이 위주거든. 응. 그런데 O형은 적색이 위주거든. 그래서 O형은 위험하다는 거 다. O형은 이 남 피를 놓으면 안되잖아?  너 O형이 A형 피 맞아도 괜찮다고 하더냐? 응? 그런데 야 이 자식아 너  콧구멍이나 다른 사람 콧구멍이나 똑 같은데 A형이라고  흡수하는 색소를 O형이라고 흡수를 못하겠니? 똑같을 거 아니야? 근데 A형하고 O형하고는 피가 달르잖아? 그 피를 도와주는 물 체가 저쪽 피에 필요한 물체가 네게 왔다면 네게는 필요 없을 거 아니야? 너 거게도 고시를 봐야 되겠니? 응? 지금 너를 죽일 수 있는 이 색소가 어떤 색소라는 거 거게 1년에 몇%가 증가되면 너는 어느 때 가면 네 피가 전부 바뀌어서 암피로 변하는 시간이 올 거 아니냐? 그기 O형이 나쁘다는 거야. O형은 A형이나 B형 색소를 공동으로 흡수하니까 공동 흡수 속에 네게는 안되는 재료거든. 안되는 재료게 되면 그 재료가 많으면 네 피가 변할 수밖에 있니? 그 때는 죽는다는 결론이 암이지? A형이나 B형들은 O형 색소가 흡수돼가지고 아무 이상이 없는데 O형만은 그 색소를 흡수해서 나쁘거든. A형이 나 B형들이 O형 피를 맞아 가지고는 죽지 않는데 반대로 놓으면 해롭거든.그런면 너 콧구멍도 싹 짤르고 다른 걸 대야 되는데 그게 되겠니? 응? (테이프 끊김) 매운 것이 O형 색소거든. 고걸 불에다가 싹 제거해 놓으니 O형 색소에 차질이 없이 그건 좋은 거야. 응? 그런데 세상엔 그게 통용이 잘 안된다. 하도 모도 모르는 인간이 박사하니 의학박사는 건 돌대가리 아니면 안한다. 어떻게 옛날 할아버지 책을 공부한 놈이 지금 이렇게 무서운 시기에 의학박사 노릇하겠니? 그러니께 기계를 가지고 진찰하고 기계에 나타나면 얼른 칼대고. 네 생각해봐. 항암제가  또 뭐야? 최고의 무서운 살인약 아니야? 약 쓴다는 건 살인 약 쓰고 한다는 건 칼로 짤라 버리고 그 인간들 어떻게 사람을 살리겠니. 응? 암이 걸리면 죽는 거다. 내가  쓴 원고를 저게 모도 □□□□ 앞으로 신약이라는 데 본초의 설명이 나와 있어. 응? 잘 연구해봐. 이 쇳속의 이 쇠는 산에 그대로 돌 속에 있는 쇠도 쇳속에 있는 불은 몇%다. 건데 이 불에서 요걸 달궈 가지고 물체를 맨들면 이 속에는 불이 많이 들어와 있을 거 아니야? 그 불은 죽은 불이 아니야. 부시 같은 거치게 되면 나가서 다른 물체가 불이 붙지 않니? 그러면 건 산 불이야. 산 불 인데 그 불의 힘이 사람 몸에 암이라는 거이 그 불이거든. 그런 불하고 합류시키면 그 확산시키는 거 되잖아? 그럼 확산이 되면 확대되잖아? 암이라는 거이 그래서 수술후에 고칠 수 없다는 이유가 그거야. 그 칼 속에 있는 성분이 그렇게 무서워. 응? 암을 수술하는 칼들은 비수야. 아주 무서운 칼이다. 내가 너를 볼 때 인간 천치로 볼 거 아니냐?  건데 뭐 폐에 물이 없다 있다 너 어떻게 아니? 폐에 피만 있는 줄 아니? 바보 같은 놈 저 가지고 가. (테이프 끊김) (질문자) 아까 공해독이 심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도시에 살면서 피할 수 있다거나 방비를 할 수 있는 대책은 없겠습니까? (인산) 방법은 건강을 유의해.  운동도 적당히 하고. 그리고 아까도 일러주지 않았나? 마늘하고 죽염 먹으라고. 그 먹어봐 얼마나 신비스러운가.(테이프  끊김)   *433쪽  죽염은 소금속의 독을 제거한 순수한 수정체 죽염을 제조해보니 경험이 있은 겐데 그 원리는 뭐이냐? 그 죽염속에 모도 화라고 하는 이유가 소금이라 하는 자체가 수정첸데 그 소금은 수정체인데 바닷물 속에서 수정체 하나만 가지고 사는 곳이 아니야. 거게도, 거게도 모든 생물이 있고 식물이 있고 다 있잖아요? 있는데 그 생물 세계에서도 수정 체는 소금인데 그 물을 갖다 쫄이게 되면 수분만 증발되면  수분 속에 있는 수정체는 소금인데, 건 소금이 혼자 이뤄지면 좋은데 증발될 적에 다른 불순물이  똑같이  증발되면 문제는 해결인데. 그게 아니고 수분만 증발시키면 그 밑엔 소금이 남는다. 그 소금 속엔 별도의 개체가 들어있는데 그거이 딴 세계가 있는데 뭐이냐? 간수야. 간수 속엔 모든 독극물이 함유돼 있거든. 그러면 수정체는 100% 수정첸데 거게 간수가 20% 들어 가지고 모든 독극물이 그놈이 전부 차지하고 있다. 그러면 이 소금은 인체에 뼈가 소금이니까 소금에서 이뤄지거든. 그럼 인체에 소금이 없이는 살아갈 수는 없는데 다  썩어버려요. 이 공해물질이 지금 극성 부릴 땐 전부 썩어서 암으로 죽게  매련인데 그럼 그 소금이 들어서 과히 먹는 때는 부작용도 많이 오고 띵띵 부으면 신장 나빠지잖아요? 이러니 이 죽염을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그속에 있는 간수를 완전 처리하는 것밖엔 도리 없거 든. 간수를 완전 처리하면 불순물 중금속이나 이 화공약의 극약은 다 물러가.  독극물은 다 물러 가거든. 걸  싹 제거해 놓으면 순수한 수정체가 나온다. 이건 사람의 몸에 첫째 제일 필요한 거이 사람의 두골이라고 있잖아? 해골. 해골이 그기 수정체라. 그럼 벌써 사람의 머리에 해골부터 수정체를 완전히 복구시켜놓으면 이런 도둑놈이 성하지를 않아. 응? 도둑놈이 어디서 나오느냐? 해골바가지에 전부 불순물이 개입돼 그래.건 전부 도둑놈이야. 온전한 사람은 그런 사람이 없으니 이 조직체가 완전히 망가져서 그런 사람들이 나오는 거라. 지금모도 환장하는데 뭐 자식이 아버지 죽이는 일이 지금 한두번이오? 응? 아버지 자식 죽이고. 건 고금에 없는 일만 지금 나오는 일이 굉장히 어려운 문제가 앞으로 점점 더하는데, 내가 지금 다음에 건강 문제를 이얘길 해 주면 그 완전한 이얘기를 이제 해줄라고 그런데. 건 왜 그러냐? 이 중동 문제가 악화되게 되면 핵 피해를 여기서도 이제 받게 되거든. 화공약의 피해 받는 족이 핵피해까지 겹치면 가만 앉아도 피가 솟구치면 죽어버리곤 하니. 이 시기는 완전히 오고 있는데도 이 미개족이 사는 곳은 지구는 미개족이 사는 곳이라. 그러게 각자가 한 번 오면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있다 가버리지. 그 이 미개한 인간들 속에서 무슨말 한마디 잘못해도 큰일나요. 아는 걸 내놓으면 안되는 거이 이 모르는 세계라. 모르는 세계에서 아는 걸  내놓으면  저어는 모르고 그게 의심처라. 그래 가지고 여럿이 반대하면 그거이 장벽을 이루게 되 는 거라. 그래 한 사람이 장벽 속에 갇혀 가지고 살 필요 없거든. 그 미개족은 미개족 행세를 하면 똑같이 살잖아요? 또 도둑놈 노릇하면 똑같이 잘 살아요. *438쪽 대나무에는 장생의 신비가 있어 죽염을 아초에 시작한 거이 그 간수 제거하는 법을 말해준거라. 간수를 제거하면 그속에 수정체에 도움이 되는 건 대나무는 그 장생의 신비가 있어요. 송죽은 장생물이만 십장생 아니오? 그 속에 신비물은 건 설명을 하는 게 좀 힘들어요. 대나무는 오래 묵은 후에 그건 몇백년 가도 얼른 썩지 않으니까. 오래 묵은 후에 대나무 자체가 보물이 돼요. 옛날에 옥이 속이 빈 옥이 있거든. 그런 옥으로 변해요. 그 수십억 지내간 뒤에 이뤄지는. 대나무가 황토에  다 수십억을 묻어 봐요 뭐 이 되나. 이 송진이 땅 속에 들어가 수천년 되게 되면 호박되고, 호박이 수억을 지내면 어떤 구슬이 돼요. 그 야광주 아니 오? 그래서 소나무를 때라, 건 야광주가 이뤄지는 보물이 소나무라. 대나무도 그러고 이러니 대나무에 있는 죽력의 비밀은 소금속으로 들어갈수록 신비해요. 소금속엔  그 비밀이 있어야 되고 또 송진 비밀도 있어야 되고. 그런데 여 게 그 세상에 역적에 놈이 앞선다고 그 무슨일 하나 이 얘길 하면 벌 써 중부터 앞서요. 그 □□이라는  □□사 중 그 땡 중이 노는 거 보면 돌중이라는 게 그런게 돌중이라. 그래서 나 중이 오면 중도 사람 새키냐고 하니 이것들도 또 사람이라고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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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본초 집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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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을 입에 물고)10분 이상 있다가 침이 많아질 적에 고거 천천히 넴겨요. 꿀꺽 넴길라면 짜서 넘어 가나?짜서 안 넘어 가요.그래서 거 조꼼씩 메이니까 그 놈이 자동적으로 넘어가게 되면 입안이 씁쓸해요.입안이 씁쓸할 적에 이런 거 먹으면 얼마나 고소할 거요.거 이거 밥맛이 종일토록 좋지.그러고 소화 잘 되고.                                              ( 40 쪽) 생진거소탕(당뇨병 약)에다가 박 박사가 가지고 있는 죽염 있잖아요?내가 책 써놓은 죽염 죽염은 모든 우주의 공해,지구의 약이 있어요.그 죽염을 아주 악착같이 먹어야 돼.생진거소탕에 대려서 하루에 2첩.소금은 뭐 무한정 먹어요.먹으면 그게 지금 철부지 얘들이 돼 가지고.이 코쟁이도 그러고.소금 많이 먹으면 나쁘다.거 나쁘다는 건 공해물이 있어서 그래.공해물 제거했는데 왜 나빠.                                                 (51 쪽) 평생 육회,생선회 안 먹으니까 디스토마 관심 없잖아요?늙어선 육회도 먹어요.지금은 라면도 먹고,멀미가 줄어요.그러고 죽염을 오래먹는 사람은 멀미가 없어져요.또 중완에 오래 뜨면 배멀미도 안해요.                                                  (114 쪽) 죽염?수(壽) 좀 연장돼.병은 다 고치니까. 죽염,처음 먹는 사람은 인이 생기기 전에는 속이 울렁거리거든.감로수 양이 아주 작으면 소금의 힘이 약하거든.작게 먹으면 죽염의 감로수가 사람의 침하고 합성이 잘 되는데 죽염 양이 많으면 소금 에 제어 당하니까 부작용이 와 속이 울렁거리고 토하는데.처음엔 혀끝에다 죽염 찍어 발라 먹다가 인이 배거든 많이씩 먹는 게 좋아. 죽염 양이 작으면 작을수록,진액에 합류시키는 힘이 강해요.그러니 양치할 때 죽염으로 하고 삼키는 게 효는 제일이지.죽염을 조금씩 먹어 가지고 진액을 따라가게 해야 돼,침이 진액을 제거시키고 소금 의 힘이 독립하면 토해요.조금씩 자주 먹는 게  요령이지.그러니 부지런해야 돼.뭐이고 될라면 정성이 앞서야 돼.약을 독립시키면 사람이 욕을 봐.사람 몸에 진액하고 합류시키는 게  무난하고.                                                      (208 쪽) 중완·단전 뜸뜨는 사람에 정신병은 일체 안와.죽염 부지런히 먹고 홍화씨 먹어서 한 150은 살아야 되잖아? 뜸 못 뜨는 사람은 죽염 홍화씨 부지런히 먹으면 수해요.                                                       (216 쪽) 홍화씨 볶아서,살짝 볶아서 흠씬 고아서,물이 달아요.죽염 간해서 마시면 수명 장수하고 무병건강한데.                                                                                                    (219 쪽) \"가래가 많이 끓어오릅니다.죽염은 먹고 있습니다.\" 가래 오르지 않으면 죽어요,좋은 현상이야.대소금은 먹을수록 좋아.                                                         (237 쪽) \"집사람이 위암인데 선생님께 처방해서 한 번째 지금 약을 먹고 있는데 지금 보름쯤 먹고 있습니다.\" 죽염 먹고 있지? \"예.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죽염 양을 열 배 이상 돋궈. 소금 자체가 수정체야.불순물을 제거할적에 감로정이 물을 따라 연안에 가 소금이 된다. 감로정이 수정체 속에 있어요.감로정 살리는 약성은 대나무도 있고 소나무도 있고.고열에 불순물이 있을 수 없어,법대로 한 죽염에는 불순물이 없어.                                                          (244 쪽)   단전에 뜸을 뜨면 자기 몸에 토성분자 세계 열려요.사람 몸에 진기 없으면 머리 빠져요.죽염 바르면,죽염 먹고 바르면 다시 나.                                                           (250 쪽) 가짜 죽염,진짜 죽염 차이라는 건 건강한 사람에겐 별거 아니거든.암엔 확실한 차이 있는 거지만 그거이 내가 늘 미안하게 생각하는 건데 가짜 죽염을 먹고 죽는 사람에겐 미안한 마음 있는 거지 없는거 아니다.                                                                                              (259 쪽)   지금 의사들이 저염식 하면 좋다.소금이 해롭다고 하는 미친 소리 따라 소금 안먹어서 저래 싱겁게 먹으면 뼈에,석회질 속에 염도 부족,그게 비만이야.그런 미친 소리 따라 싱겁게 먹고 비만이다,당뇨다,그러다가 죽어야 돼.세상이 코쟁이들 세상이니까,의학이 그렇고 보건 행정 그러고 정치가 그러니까,할 수 없잖아요?식성 대로 짜게 먹으면 뼈가 강해지니까 살이 빠지는 거지.살 빼는 약이란 있을 수 없어.소금 먹으면 뼈 속에 염도가 강해지고 뼈가 강해지면 뼈가 살한테 이기지?그러면 자연히 살은 내리고.                                                             (289 쪽)     우리 나라 밭에 심은 마늘 하고 죽염만 있으면 거,어디가도 산다.외국산 마늘은 효(效)안나.우리 나라 밭에 심은 마늘이 인삼 천 배 좋다는 걸 알 날이 곧 와요.약이라는 건 돈 안드는 데에 좋은 거 있어.돈 많이 값나가는 덴 좋은 약 없어.그러니 돈 많은 사람이라고 사는 거 아니야.값싸고 그래 아무나 먹기 쉬워야 약이지.                 (328 쪽) 마늘 잘 구워서 죽염에 찍어먹어라.뭐이고 좋은 건 마지막에 일러줘야지,미리 말하면 탈이 나.지금은 암이 극성하니까.마늘 없이는 안돼.무슨 암이든지 이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으면 살아.내가 화제 를 일러주는데 이 탕약은 보조고 암을 다스리는 데 주장약은 이 죽염이거든.마늘하고,약이라는 건 돈 안 드는 데 있어.돈 드는 데는 사기꾼이 붙으니까 좋은 건 안 나오기로 돼 있잖아?우리 인삼 같은 거 형편 없어요.돈 안드는 마늘이 인삼 1,000배 효나.암에는 마늘하고 죽염이니까.당뇨에도 그러고.이 불치병에 들어가서는 그것 밖에 없으니까.먹어봐 얼마나 효(效)나나.                                                                                       (337 쪽) 6부의 병은 통증이 심하니까 병 났다 하면 알 수 있는데,이러니 그저 아프거나 안 아프거나 평소에 죽염을 늘 먹어둬라.그러면 건강 장수는 되느리라 그거야,5장병이란 건 아프다.하면 힘드니까.내 일러 주는 거 알아듣는 사람은 살고 저 돈 벌라고 그런다.장삿속이다.그러는 사람은 건 안되고.죽염 늘 먹어서 피가 맑아진 사람이 병난 건 사는 수 많아요.마늘의 혈정수를 이용하라 그건데 마늘을 잘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어라.헛소리 같아도 전부 신의 세계라.마늘에 삼정수 있다는 거 말한 사람 없어.혈정수, 육정수,골정수.내가 어려서 지구에 와 보니 사람의 세계가 아니라.짐승의 세계야.난 인간을 인간으로 안 봐.어려서 의서란 전부 헛소리.암은 신경이 모두 타서 살이 썩고,그게 암인데 미리 미리 죽염 먹어둬라 일러 주면 안들어.저는 건강하대.지금 화공약 세계에서 암 없는 사람 있을까?뱃속서 벌써 암이 조직돼 나오는데 저는 암이 없다고 해.아는 사람 일러주는 건 전부 반대.지구는 모두 정신병자 사는 데라. 애기도 살 애기는 죽염 잘 먹어요.어른도 그러고.전쟁 속에 무서운 공해 오는데,여게 지금 당장 무서운 독을 쓰는 때가 오면 여간 사람 맥못추고 죽어버려요.거게 살리는 법은 마늘하고 죽염 밖에 없어. 우리한테 그 시기가 오는데.이 지구는 똥자루가 있는 곳이라.저 죽을 줄 모르는 거이 인간 세상이라.소금 속의 독극물 싹 치워버리면 소금 속에 있는 진짜 소금 되는데 그게 암약이야.수정체 우리 나라 천일염 속엔 감로정까지 있다?이런데.걸 일러주면 돈벌라고 저런다.의심을 해.마늘도 구워서 독을 싹 치우고 먹어야 돼.마늘의 매운 맛은 독이니까.매운 맛이 있으면 공기 속의 독이 접해.합류되니까.그런데 불에다가 처리하면 독이 없어져.마늘 속에 가스 기운 있으면 애한테 얼마나 해된다는 건 아는 사람만 알아. 암이래도 결심하고 약을 먹고.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으면 살아.마늘이 약이야.내가 짓는 약에는 마늘이 2접 들어가지만 따로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어야 돼. 자궁암은 간에서 오는데,이건 쉬워요,유방암은 더 잘 나아.유방암은 집오리 한 마리에다.포공 영 2근,금은화 반근 넣고 달여 먹으면 되고 자궁암은 포공영 반근에 금은화 2근 건칠피 1근이고.겸복이 마늘 죽염이야,밭마늘이지?또 어린이들이 밤에,오줌싸개 고치는 데 마늘만큼 신비한 약 없고 밭마 늘 잘 구워서 죽염에 찍어 멕여봐.부지런히 멕이면 몇 달 안가 없어져.또 그것 말고 90 난 영감들 오줌을 가리지 못하고 빤쯔에 오줌질질 흘리는 사람들 그거 먹으면 열흘 안에 멎어요.                                                                                                (352∼353 쪽) 맵지 않게,구워서 죽염에다 짜게  찍어 먹어야 돼.안된다는 사람 조금씩 찍어 먹어서 그래.듬뿍 찍어 먹어봐,안되나,거 죽염 힘이 그렇게 신비하고 마늘이 신비한데.그런 신비약을 수북히 두고 병원 가서 고생하고 돈 뺏기고 낫지도 않고,지구에 삼정수란 감로수 샘이 있고, 마늘엔 혈정수 육정수 골정수 삼정수(三精水)있는데 이 마늘 속의 삼정수엔 공해가 합류되지를 않아요. 동맥이 경화돼 가지고 뒷골이 땡기고,고혈압이지?이런 양반들,거 마늘 구워가지고 죽염 찍어 먹어봐,얼마나 좋은가,마늘 먹어서 피가 맑아지고,새피가 자꾸 생기니까,심장이  좋아지는데 거 고혈압 안낫고 배기나?그게 당뇨에도 그렇게 신비한데,아,이걸 짜게 먹으면 혈압에 나쁘 다.그런 천치가 박사야.중풍·당뇨에 신비약인데 그 까짓 고혈압이 안 나아?집에다 마늘 수북히 쌓아 두고 그걸 몰라서 혈압에 죽고 당뇨에 죽는다? 신비한 죽염을 두고 마늘을 쌓아 놓고 병원 찾아가 항암제 맞고 죽는다.                                                        (362 쪽) 죽염은 사람 하나 죽이는 거 없고 못 고치는 병이 없는데,피 토하고 죽는 각혈에도 마늘·죽염 먹고 죽는 일이 없는 약인데,각혈에는 최고야.죽염이라는 게 출혈열로 병원에서 저녁 못 넘긴다는 사람이,심하게 먹어버리니까 그날 저녁에 당장 나아버린 일이 여기도 있고,다른 데도 많고.건 죽는 사람이 숨  떨어지기 전에는 다 나아.박사 애들 ,절대 안 낫는다는 건,지가 염라대왕이야?그 사람들  또 이 환자 살면 손바닥에 장지진다고 해도 나은 후에는 아무 소리 못하는 사람이니까. 알레르기 같은 것도 마늘하고 죽염 먹으면 깨끗이 없어지는데 성질 급한 것들은 며칠 먹어보다가 그만 두니까 안낫지.당뇨가 낫고.죽염이 또 사람 뼈가  되는 근원인데,건 소금이니까.                                                         (386 쪽) 죽염으로 효과를 보는 각종 암에 보조하는 약물은 첫째 약염소·약돼지·약개를 푹 고아 환약으로 만들어 같이 복용하라.오핵단 원료 중에 삼종은 약염소·약돼지·약개이고 이종은 약닭과 약오리다.그리하여 오핵단 중 일종만 쓰더라도 치료는 된다. 각종 암에 치근암(齒根癌)은 죽염을 차숟가락으로 하나씩 입에 물고 있다가 침이 입에 차면 그릇에 뱉아내는 것을 십일간 주야로 계속하면 위기는 면하고 완치는 1개월 간 걸리는 사람이 허다하고 연소자는 속효(速效)도 많다. 구암(口癌)은 같은 방법으로 10일 내에 완치되는 사람은 허다하다.인후암과 식도암은 죽염을 콩알만하게 입에 넣고 침으로 화하면 삼키고 이상이 없으면 배 이상 입에 무는 것을 완치될 때까지 계속하라.각종 위암은 난치중에 난치는 위한담성(胃寒痰盛)이라.위신경 마비로 위가 무력하여 음식물을 소화하기 힘들어 중량을 감당할 힘이 줄어들어 처지곤 한다.그것이 위하 수(胃下垂)이다.위하수로 오는 암은 식도암 치료법과 같이 죽염을 무시로 복용하고 그리고 생강차는 1일 3회 마시고 겸복하는 약은 묵은 암탉 한 마리에 털과 똥을 버리고 내장은 약이 되니 같이 두고 생강 한 근 금은화 한 근,B형은 건칠피 한 근,인삼 한 근,경포부자(京 附子)다섯 냥을 한데 두고 푹 삶아서 그 물을  같이 복용하라.그리고 중완에  뜸을  뜨라 오분 이상 타는  뜸장에서 효과가 시작하니 병에 따라 이천 장에 효과 보는 사람은 병이 가벼운 것이고 삼천 장 이상도 떠야 하니 경험하라.                                                     (409 쪽) 태모(胎母)의 태아(胎兒)는 포태시(胞胎時)부터 해산시(解産時)까지 계속하여 먹으면 아기도 건강하고 산모도 건강하고 아기는 산후에 일절 잡병이 없다.계속하여 복용하라. 인간의 체취 중에 극심한 인(人)내는 중완혈에 뜸을  뜨면 신비하다.다음은 죽염을 복용하고 죽염으로 조석 양치를 하되 그 침을 삼키는 일을 계속하면 신효(神效)하다.                                                       (547 쪽) 식도암은 죽염을 나을 때까지 쉬지 않고 자주 조금씩 입에 넣고 있다가 침으로 화(化)하면   삼키고 하라. 약력이 앞서야 병세는 점차 쾌차하니 인간의 생명은 약력(藥力)의 구원을 받아야 하지 병세를 키우면 악화하여 신(神)도 어찌 할 수 없다. 구암(口癌)과 치근암(齒根癌) 은 죽염을 설탕 숟가락으로 하나씩 떠서 넣고 물고 있다가 침이 많아지면 요강에 뱉고 하는 것을 10일간을 계속하면 병세는 호전하나, 죽염을 끓지말고 콩알만한 분량을 계속하여 입에 물고있다가 침을 삼키곤하라. 1개월 간이면 전신의 병은 완쾌한다. 십이장암과 염, 대장암과 염, 소장암과 염, 직장암과 염에는 솔잎 땀을 삼차(三次)로 낸 후에 죽염을 쓰면 용량을 따라 중병에 신효(神效)하니 죽염으로 치료하라. 약효는 약성과 약력이 부족하면 중병치료는 불가능 하다. 죽염은 조금씩 쉬지않고 복용해야만 약력에 따르는 효험이 나타난다. 뇌암에도 죽염이 제일이다. (페이지 575∼576 쪽) 사람의 몸에 염증이 많으면 격막에 형성된 섬유분이 수분에 밀려서 격막에 냉기가 생기니 장부는 자연 냉하여진다. 그러면 제일 먼저 피해 자는 위(胃)와 비(脾)요, 그 다음이 소장과 대장이요, 그다음이 신장과 방광이요, 여자는 자궁이 냉하고 그 다음이 폐와 간과 담(膽) 이요, 그다음이 심장이니 그렇게 되면 인생은 종말이니라. 예방책은 죽염을 항상 복용하라. 동물 중에 염분이 강한 가압(家鴨)은 무서운 전염병에 무사하고 병사하는 법은 없다. 타력(他力)에 의하여 사망하니 골수의 염분과 골육(骨肉)이 모두 짜다. 그리하여 염증으로 병드는 법은 없다. 초목중에서 정목(楨木)은 만년을 지중에서 변하지 않으니 염분이 강한 연고라. 약초중에 포공영은 민들레라. 염분이 강하여 병충의 해(害)가 적다. 그런데 인체에 염분부족이 해가 크다. 그리하여 난치병을 유발하는 염증은 염분 부족으로 온다. 그리하여 암병은 죽염(竹鹽)으로 완치한다. 그러나 칼을 댄 환자는 전부가 치료하기 극난하니 그 이유는 칼속에 있는 불은 전기(電氣)라. 적색분자의 모체 전류(電流)요, 백색분자의 모체 기(氣)라 합하면 전기(電氣)라 한다. 그리고 암병은 독성이 극에 달하면 전기가 신경을 태우며 들어가는 병이다. (페이지 615∼616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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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 섭취 방법 (신약 본초 전편 발췌)
    저 사람의 침은 진액(津液)은 없다,전부 독액(毒液)이다.독액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그래서 죽염을 1분에 쌀알만한 걸 세 번 집어넣는다.그러면 그 힘으로 독은 풀린다.독이 풀리면 반을 풀든지 3분지 1을 풀든지.풀고 난 뒤에 오는 그 침이 넘어가면 독액은 면(免)한다!어떻게 면하느냐?절반이 풀리면 벌써 절반은 진액으로 화(化)한다.염분의 힘인데.그것이 뱃속에 자꾸 들어가 가지고 60시간 후에는 그 침이 전신으로 돌게 돼 있으니까,그침이 전신으로 다 돌게 되면 그 후에는 면역(免疫)이라는 걸 말하는 거라.인이 배는데,흡수력이 그만침 강해 온다 이거요.흡수력이 그만침 강해지면 그때부턴 사시숟가락[사기로 만든 숟가락]으로 한 반 숟가락씩 떠 넣어도 토(吐)하거나 그러지 않는데.대체로 맞는 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흡수력이 강해질 때까지는 면역을 얻어야 되는데,그것이 죽염을 먹는 복용방법인데,그래서 내가 독액이 진액으로 화하는 시간을 보면 60시간 지낸 후부터는 확실히 시작해요,진액으로 시작하는데.그것이 1주일이 지나면 사시숟가락으로 반 숟가락 먹어도 돼요.그럴 때는 위청수나 활명수 같은 걸 마시며 먹어도 되는데.그 암이라는 자체가 전신 피가 다 썩어 가니까 1초를 공백간을 주면 그 사람은 1초에 악화 더 돼 가는데.나는 1초도 공백을 주지 말아라.1초간에 네 생명을 빼앗는 힘은 무섭게 커진다.그러니 그걸 알고 복용해라.그 후부터 내 말을 들은 사람은 거의 약효(藥效)가 오기 전에 숨 떨어지는 정도는 안되고 약효 오기 전에 생명을 유지할수 있으면 다 기적을 보게 되니까                                                     (218∼219 쪽) 그러고 죽염을 먹는 데에는,면역이라는 건 60시간 후에 체내에 완전히 흡수력이 생기니까   그때부턴 조금 더 먹어도 창자가 끊어지게 토하지 않아.거기에 부작용을 면할 수 있으니 부작용 안 오는 사람은 대번 많이 먹을 수 있지만 그런 사람은 열에 하나 되기 힘들고 부작용이 올수 있는 사람은 많으니 어찌하든지 대중에 대해서 복용법은 면역이 오도록,면역은 60시간 안에 안 와요.60시간이 지나면 완전한 흡수력이 시작해요.흡수력이 시작하게 되면 그 뒤에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요.                                                      (227∼228 쪽) 그래서 죽염에 대한 복용법은 될 수 있으면 처음엔 조금씩 먹어서 그 모든 담이 죽염을 흡수하는데 이상이 안 오도록 흡수하게 되면  그 흡수력이 강해진 후에는 소금이 그담을 다 사쿠고[삭이고]담이 없어져 버려요.담이 없어지게 되면 늑막염도 오지 않아요.늑막염이라는게 어혈에서 담이 성해 가지 고 염으로 돌아가는데 담이 없으면 늑막염이라는 게 안 와요.모든 염증은 담이 없는 후에 오게 돼 있지 않아요.그래서 죽염을 먹되 처음엔 애기들은 좁쌀만큼씩이 혓바닥에 발라 주다가 조금씩 늘구면[늘리면]애기도 능히 콩알만한 걸 먹을 수 있어요.그래서 그 죽염을 가장 비밀리에 복용해야 돼.사람 마다 달라요.거,애기는 좁쌀만큼씩 실험을 했지만 어른도 좁쌀만큼씩 실험하지 않으면 안될 사람이 많아요.뱃속에 담이 많아 가지고 신경통 관절염 별게 다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담이 많은 사람들이니까 아주 쪼끄맣게 쌀알처럼 이것을 먹어 가지고 면역이라는 인이 배는건데.면역이 완전히 들어온 후 에 자꾸 늘려 먹어면 그때는 많은 양을 먹어야 되니까 그게 상당히 좋아지는데.그 죽염에 완전히 좋지 않은 불순물이 개재된 소금은 그 속에 없어니까 조금 짜게 먹어도 되는데,인간이고 동물이 생길 적에 소금 기운이 왜 앞서느냐?콩팥이거든.그럼 뼈는 왜 콩팥이 메워 있느냐?콩팥이 허하게 되면 뼈가 삭아 들어가거든.그래서 내가 소금이라는 것은 뼈를 만드는 원료고    소금이라는 것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근본이니까 소금 기운이 없이 안된다.                                                         (372∼373 쪽) 그러면 그 죽염을 입에 물고 있으면 그 침이라는 건 가장 신비한 암약으로 변하는데,암에 걸린 사람이 죽염을 자꾸 물고 있다가 그 침을 항시 넘기면 침은 암약으로 변해서 첫째 구강암,구강암을 이빨 뽑아 놓으면 치근에서 들어오는 파상풍(破傷風)으로 치골수암(齒骨髓癌)이라고 이 광대뼈 속에 있 는 골수가 썩어 버려요.그래 가지고 뼈가 시커멓게 썩어서 빠져요.그러면 뇌가,뇌암이 생겨 가지고 눈도 어두워 버리고 눈알도 다 상하고 귀도 어둡고,치골수암같이 무서운 거 없어요.그게 파상풍으로 와요.그런데 구강암을 이빨을 뽑아 가지고 파상풍을 만들면 죽는다는 것을 몰라. 그런 위험한 세상이라.그러면 죽염을 입에 물고 있다가 자꾸 넘기면 되면 구강암이 낫는 반면에 치근에 있던 모든 풍치(風齒) 충치(蟲齒)는 없이 다 나아요.염증도 낫고,독으로 암이 이뤄지는 것도 나으니까,입 안에 있는 암이 싹 나으면 치골수암까지도 다 나아요.그러다 보 면 축농증에서 비후염이 있고 비후염에서 또 암이 있는데 그 비후암을 고치는 데도 입에 물고 자꾸 넘겨도 나아요.그건 많은 사람들 실험인데,그러면 누구도 죽염을 물고 있다가 그 침을 넘기고 나면 그 침 속에 있는 공해를 해독(解毒)시키는 힘과,모든 암균을 소멸시키는 힘과,모든 악성염을 제거시 키는 힘이 신비의 하나라.내가 막연하게 책을 봤으니 옛 양반이 그러더라 그거 아닙니다.외삼촌 서울 봤다고 해서 댕기며 서울 자랑해 가지고 욕먹는 건 나도 하느냐 하면 안해요.그러면 죽염을 가지고 그렇게  해 먹으면 만병에 안될 건 없어요.모조리 돼요.모조리 되는데,당뇨병에는≪신약≫(神藥) 이라고 내가 그전에 쓴 책에 생진거소탕(生津去消湯)이라는 약이 있어요. 그 약은 당뇨약인데,그 약을 달여 먹으면,사람의 뱃속엔 다 담이 있고 또 위액이 간에서 나오는 산(酸)이고 오장(五臟)에서 나오는 산인데,오장에 산이 모아 가지고 소화를 시키도록 하는데 거기 에 죽염을 너무 많이 먹어 놓으면  그 산이 갑자기 녹아 버리니까 토합니다.그리고 창자가 막 뒤틀리고.조금씩 먹어 가지고 하자가 없도록 하면 인이 배 가지고 면역이 생긴 후엔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돼요.그렇게 면역이 오도록 시작해 가지고 모든 건강을 완전하게 도와주는 반면에 당뇨에는 신비한 약의 하나요.                                                                          (542∼545 쪽) 공기 중에 색소(色素)가 있고 색소 중에 전분이 있고,전분 속에서 분자가 이뤄져요.그러면 그게 지금 소양인 분자,O형 분자지?거 이뤄지는데.그 분자세계에서 불순물이 개재되니 O형은 불순불 속에서 많은 사람이 먼저 죽어요,이런데 죽염을 부지런히 조금씩 자주 먹어 가지고 죽염에 대한 효능을 얻는 날이면,그 대기층에 조직된 분자세계가 내거 되고 말아.                                                     (745 쪽) 지구에 처음 온 자 머릿속에 어느 정도 안다는 걸 말할 사람도 없고 이 대기층에 몇천 억의 대기층 속에 어떤 분자세계가 어디가 중심부다.그걸 안다고 해서 우리 눈에 보이느냐 하면 안 보여.죽염을 많이 먹어 가지고 자기 육신이 완전히 건강할 때엔 중심부위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게 나와요. 그래서 자기가 자기를 알게 해줘야지,내가 저 캄캄한 사람 데리고 장 그런다고 이뤄질까?그래서 단전에 떠라.그건 신비의 세계엔 꼭 필요해요.죽염을 부지런히 먹어라,또 그건 건강하고 장수하고 병 고치고 꼭 필요하고.                                                       (747 쪽) 그런데 사람은 뭐이냐?담(痰)이라는 게 있어요.모든 진액(津液)이,공식적으로 이뤄지게 되면 진액이고 공식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담(痰)으로 변해요.침이 담이 되는 거지.그래 가지고 뱃속에 담이 지금 몇%가 생겼느냐?그 %수에 따라서 그걸 좀 많이 물고 있으면,죽염 많이 물면 역해요.넘기게 되면 막 토하고.그런 사람들은 뱃속에 있는 담이 40%를 초과했다.그러면 앞으로 이상한 암이 오겠구나,그 증거요. 누구도 처음에 먹으면 울렁거리기는 하나 확 토하거나 이러지는 않아요.그거이 담이 뱃속에 조금도 없는 사람은 죽어요.그런데 너무 많으면 또 병이라.그래서 20%를 초과할 때 부턴 울렁울렁 해 요.40%,50%초과하면 창자가 끊어지게 토해요.그러니 조금씩 조금씩 먹어 가지고 담이 다 소멸되면 토하는 일은 전연없어요 그리고암에 걸렸다,암에 걸리면 그걸 조금만 먹어도 막 울렁거려요.그러기 때문에 건 왜 울렁거리는냐? 그 침 속에 진액이 전부 없어지고 살속의 전부,진액이 조성될 수 있는 조직이 다 망가져 들어가.그럼 그게 뭐이냐?모든 독극성을 띠고 있는독액이라,독액이 라는 건 암세포가 조직됐다는 증거요. 그래서 그걸 조금 입에다 물고 있으면 그 침 속에 있는 독이 고만한 양은 줄어든다.그 침을 넘긴다.그럼 뱃속에 벌써 고만한 독은 물러갔다.그걸 자꾸 집어넣고 자꾸 넘기면,하루에 1천번 이상 1만번이 더 좋겠지.더 좋게 그렇게 자꾸 먹어 놓으면,그 침이 1만번 넘어가면 벌써 독은 1만번 동안에 얼마 물러갔다는 증거가 있어.그럼 그때에는 쌀알만한게 콩알만하고 콩알만한게 도토리만하게 된다. 그러면 그때엔 독액이란 스루스루 없어지고 살속에서 다시 조직으로 완성해 가지고 재조직이 이뤄지 면 그 침 속에 진액이 조성돼요.그 진액은,모든 피부에 암이 걸렸다 하면 암이 전체적으로 퍼져 가는데 그런 진액엔 퍼져가지 않아요,자꾸 줄어들어요.그럼 그런 세포에 진액이 조성되면 암세포는 모르게 모르게 오그라 들어가요,줄어든다는 말이지. 그래서 완전히 물러간 뒤에는 밥은,쌀맛이 입맛이 좋으면 달아요.꿀같이 달아요.밥맛이 달고 소화가 정상으로 되고 모든 대·소변이 정상이면 그 사람은 완전히 나은 사람이야.그렇지도 않고 죽어 가던 게 조금 나으면 나았다고 생각하면 그 세포에서 완성되지 않은 조직이 다시 병을 일으키는 시간이 와요.                                                      (752∼754 쪽) 죽염 자체가 샛바닥 침하고 합해지면 암 세포 결핵균이 녹아 버리거든 죽염 침에 녹여 물고서 척추에 힘주고 바로 앉아 있으면 공간의 생기 색소(生氣 色素)합성돼와. 침이 가득 고이면 조금씩 삼키는데 그렇게 하면 짜지도 않아. 만약 암조직이 분열해 커질 것 같으면 죽염 양 좀 많이 먹으면 되는데 처음에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창자 뒤집으면 못 먹게 되거든 샛바닥에 조금씩 맛보다가 면역이 온뒤에 많이씩 먹으면 돼. 임신부 죽염 먹으면 애기 평생 건강해져 포태될 적에 태모가 죽염을 계속 먹으면 태모가 건강하고 입덧이 잘나지 않고 애기가 나오게 되면 홍역꺼리도 안해.평생을 병이 없어.건강한 사람이라는 거 보기에 건강이지.속은 다 곯아.                                                       (신약 본초 후편 82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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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화씨 게시판을 함양에서 직접 토종 홍화씨를 재배하고 계신 이정훈, 이원철 형제분께서 맡아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직접 재배하는 홍화씨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담 등...아주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올라갈 예정 이랍니다. ^^* 홍화씨 코너는 위에 보이시는 신약의 세계 메뉴에 마우스를 올리시면 맨 오른편에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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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민속신약연구원 개원식
    민속신약연구원 개원식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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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본초를 다시..
    요즘엔 매일마다 한 강연씩 신약본초를 다시보고 있다. 처음에 신약본초를 접한 것은 5년전쯤인가.. 천안에서 단학선원 전산실에 근무할 때이다. 그때 자료실에 근무하는 후배에게 뭐 재미있는 책없나? 대충 볼 책은 다봤어 물어보니.. 자기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산할아버지가 있는데.. 자기가 소장한 책을 빌려주어서 읽게 되었다. 처음에 접한 책이 신약본초인데 사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더라.. 그러나 짤막짤막하게 아는 것는.. 의학체계에 새로운 사실을 제시하고 내 느낌도 맞다라고 내부에서 말해주어서 끝까지 읽었다. 어느덧 5년이 지나서 영구법도 2년차로 돌아섰고 내 내면에서는 너무 기쁘다. 삶의 활력을 얻어서.. 나는 어릴때 세상이 너무 재미없어서 살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뭔가 있겠지.. 내같이 생각한 선배가 있을꺼야 라며 열씨미 찾았는데 처음 찾은 것이 단학선원이었다. 그러나 3년을 열씨미 하니 거의 한계고 내 느낌은 정체되어있다는 느낌이였다. 친구 성달과 같이 영구법을 처음 책보고 했고 지금은 주원장님을 만나서 정식으로 올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지금 우리 민속신약연구원 회원들에게 신기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평범하지만 다른 그런 것...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르는 그런것.. 나에게도 지금 변하고 있다. 먼저 신체의 변화가 확실하다. 그에 비례해서 마음도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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