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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으)로 총 708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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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가모니 12계명은 식생활 개선책     난 어려서 그걸 다 억천만년 누가 나오는 걸 알고 있은 사람이라. 그래서 나는 갈 적에 완전 비밀이 나오겠지만 지금부터래도 가장 힘든 비밀은 계속 조금씩 나와요.   많이 털어놓을 수는 없는 거고. 그건 뭐이냐? 석가모니가 사리가 나왔어요.   석가모니 아니면 "화장법"이 없으니까 사리를 알아내게 돼 있지 않아. 땅속에 묻었는데 늘 묘를 파 볼 수는 없고. 그래서 인간의 몸에 사리가 나온다는 건 그 당시부터 아는 거라.   그렇지만 그 당시는 석가모니 밤낮 댕기며 설법(說法)이라는 건 살생을 하지 말아라. 살생을 하면 지옥에 간다. 그러면서 고기 먹지 말라고 해서는 안되니까.   생번(生蕃: 교화되지 아니한 식인종 같은 야만인)이 많고 생식하는 사람들이 정 배고프면 시원치 않은 약자를 막 잡아먹는 판인데, 그 당시에 고기를 먹지 말라면 굶어 죽으라는 말이니까 살생만은 피해라. 그러면 돼지 같은 걸 잡아먹는데 살생을 피할 수는 없는 거.   그래서 그 양반은 모든 식생활을 개선할라고 일생을 애쓴 거야. 그렇지만 그때 힘으론 개인의 능력이지 그건 어렵고. 그래 달라지게 돼 있는데 가을에 나무 열매 뜯어먹고 여름에 풀뿌리 파먹고, 이러면서 살생을 금지시키는데.   그 금지시키는 법은 계명(戒命)이 있는데 요샌 십계명인데, 그 십계명은 아니고 십이계명이라.   열두 계명이오. 그때 6대 계명이 있는데 그게 뭐이냐? 해자(亥子)에 들어가면, 해자에 들어가면 탕수(湯水)지옥이야. 그 6대 계명의 하나지, 해자에 들어가서 탕수 지옥.   그 다음에 축(丑)에 들어가게 되면, 축에 들어가게 되면 토갱(土坑)이라고 토굴이야. 토갱 지옥이라는 건 땅굴에 집어넣어 버려.   그러고 또 인묘(寅卯)에 가게 되면, 인묘에 가게 되면 교수형 하는, 옛날에 상고엔 몽달귀라는 거이 지옥, 교수 지옥에서 죽은 걸 몽달귀라고 하는데 그건 나무에다 매달아 둔 귀신을 말하는데. 사람은 죽은 후에 귀신은 묶어 놓으면 만년 가도 썩지 않는 기운이라는 거이지, 이런데.   또 인묘가 지난 후에 진(辰)은 뭐이냐? 진은 흙을 흙더미에다 집어넣어 버려. 그래서 토장(土葬) 지옥. 흙 ‘토’자 장사 지낼 ‘장’자. 토장 지옥이라는 게 진술(辰戌)이야, 진술을 보고 토장 지옥.   그 다음에는 신유(申酉)가 있는데, 신유를 보고 칼 ‘도’(刀)자 뫼 ‘산’(山)자 도산(刀山)지옥.   그렇게 돼 가지고 그 여섯 가지 6대 지옥이라는 건데, 그걸 분류하게 되면 해자는 해에 들어가서 물속에 처넣는 건 수장하는, 물에 장사지내는 거 그건 해고. 또 자는 끓는 물속에, 탕수 지옥이 자라.   그래 수장 지옥은 해(亥)고 탕수 지옥은 자(子)라. 그렇게 죄다 갈라서 십이지옥이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火傷에는 토종오이 생즙이 良藥     그래 지금 농어촌이나 도시나 할 거 없이 돼지 작은창자국이 신비스러운 건 사실이니까. 거기에서 내가 돼지라는 건 어제 사해유(四亥油)가 있다, 납저유(臘猪油)가 있다고 말했는데, 해년(亥年) 해월(亥月) 해일(亥日) 해시(亥時)지. 그리고 납일날 돼지도 해시에 잡아 가지고 그 신비한 효력을 보게 돼 있고. 그 이유를 내가 밝히지 않고 어제 그만뒀거든. 그 이유는 뭐이냐? 이 수성(水星) 분야에 들어가게 되면, 허성(虛星)있는데 거, 일곱 별이 있는데, 두성에. 그 허성의 정(精)을 받아서 돼지가 생기는데, 해자(垓字)라. 돼지는 해(亥)고 쥐는 자(子)인데,   모든 생물이 동물은 전부 바다에서 생겨 가지고 숲이 생긴 후에 숲속에 와서 몇 대 손(孫)을 내려가면 짐승 되든지 뭐 버럭지 되는데. 배암[뱀]이 같은 거 오래 사는 것도 상고(上古)의 시작은 물에서 한 거라, 이런데.   돼지하고 쥐는 왜 땅에서 화생 하느냐? 건 습생(濕生)도 아니고 태생(胎生)인데, 태생도 아니고 화생(化生)이라 창조시엔. 그건 허성정(虛星精)으로 이루어져요.   그래서 돼지하고 쥐는 허성은 수성 분야에 있기 때문에 해독성이 최고 강한 놈이라. 그래 그런 놈이 나오는데 물속의 명태, 풀에는 오이. 내가 토산오이의 신비를 다 경험하고 꼭 필요하지만 소득을 따라서 굵은 오이씨가 나오는데. 개량 오이를 심으지, 그거 손가락 같은 놈을 심어 먹으라고 할 수는 없거든. 그렇지만 그거이 화상(火傷)으로 죽어 가는 덴 신비의 약은 그것밖에 없는데.   나는 수천의 생명을 토산오이로 그전에 구했는데, 지금 개량종 오이로 구해 준 사람이 살아 있는 사람도 지금 상당수요. 불에 데어서 전신이 익어서 숨넘어가기 직전에 오이 생즙을 숟가락으로 입 벌리고, 그건 젓가락 같은 걸로 입 벌리기 힘들어요. 집게로 잡아 틀어 이빨이 불러져도 돼. 그렇게 하고 숟가락으로 자꾸 퍼 넣으면, 죽기 전에만 떠 넣으면 안 죽어요. 그건 안 죽기로 되어 있어요.   심장에 범한 화독(火毒)이 모르게 모르게 가시는데, 지금 개량 오이도 살릴 순 있어요. 많은 사람이 살았으니까. 그렇게 해 가지고 화독이 점차 물러가면 통증이 물러가고. 그런 후에 오이 생즙에다가 소주를 술을, 무슨 술이고 쬐끔 타 가지고 자꾸 발라 주면 데인 데도 아프기도 덜 아프고, 나은 뒤에 허물이 안 가.   그래서 오이 생즙의 비밀이 확실히 그건 신비스러운데. 원래 미개하니까 개량종을 심으로 그걸 싹 종지까지 끊어지게 되어 있다, 토종돼지 종지 끊어지듯이.   그래서 나 혼자 아는 거이 대중에 큰 도움이 되느냐? 그게 어려워. 그런데 이 모든 행정기관이나 정부에서 협조해 주면 일러주겠지. 그렇지만 협조하지 않는 나라에서는 젊어서는 알아도 말을 하지 않아요. 아는 사람이 어떻게 모르는 세상에 잔소리를 해서 욕먹게 해? 그건 안하는 거.   그런데 죽기 전에 비밀을 하나하나 일러줘야지 혼자 알고 죽으면 그건 왔다 간 보람이 없다고 보는 게 좋겠지. 그래서 그 돼지창자국 이야기를 한 거고 오이 생즙이 그렇게 신비스러운데. 그런 식품이 많아요. 마늘도 토종마늘, 그 독한 놈. 상당히 그 약성(藥性)이 묘해요.   그런데 오늘은 공부하는데 다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하기로 했으니, 어제. 그러니 오늘은 공부에 대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교(敎)를 믿는다는 게 알고 싶어 그러는 거라.    뭐 믿으면 뭘 좀 알까 하고 애쓰는 게 믿는 건데. 그게 교주나 거기서 가르치는 성직자나, 이게 몰라도 너무 몰라. 그 학술 자체가 또 백지라. 그저 먹을 찍은 것뿐이지 거기엔 아무것도 없어.   그래 학술자체가 백지인데 거기 성직자가 백지 아니고, 모든 교단에 선 사람들의 머리속에 백지 아닌 사람은 지구상엔 없어.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燃指 후유증 - 뇌암엔 단전 쑥뜸을 뜨라     그 도사라는 사람들 머리에서 그 정도도 이해가 안 가면 어떻게 돼? 손가락을 태우면 그 뼈가 불이 붙는 순간 골수는 뇌수하고 화독이 연결이 돼 가지고 뇌암으로 죽기로 돼 있는데. 내가 어려서 절에 댕기며 뇌암으로 주는 노장들을 다 보고, 죽으라고 내쳐 두는 것. 나이 어린놈이 방정맞은 소리를 하면 욕먹어요. 그게 구한국(舊韓國)이라. 그래서 우리 할아버지나 우리 선친이 아프다 하면 그건 무조건 내가 고칠 힘이 있으나, 절에서 세상 떠나는 사람들을 욕먹으며 하기는 힘들어요.   그런데 한 20년 전부터 손가락을 많이 태운 사람이 여럿이 지금 한국에 있어요. 거, 와서 살려 달라고 해서, 내가 그 비밀을 일러주고, 절의 중들은 이렇게 살면 되니라.   가부좌하고 앉으면, 옛날의 석가모니는 10만근 이상 드는 장사니까 가부좌는커녕 얼음 위에서 자도 되고 한 달 40일 이상 굶어도 되고. 그런 양반 하는 일을 우리가 따른다는 건 근기(根機)에 맞지 않아요. 그 양반은 천지간에 무서운 힘을 가졌기 때문에 대근기(大根機)야. 우리야 지금 약질이 그렇게 하고 가만히 앉아 가부좌하고 있으면, 다리에서 혈관이 순환하지 않으면 그 신경이 완전히 제대로 통하지 않으면, 신경에 통하지 않는 때에는 기운이 안 가는 건데. 그러면 혈관에 피도 제대로 돌지 못하고, 그러면 아랫다리에서 염증이 조금씩 조금씩 생기는 거이 날이 오라면 관절염이 아니면 신경통이 오는 거. 디스크도 오는 거. 또 모든 운동 부족으로 위장 장애가 생기면 위장병 오는 거. 그러니 그 사람들이 공부가 있었다면, 공부라는 건 자기 앞길이 열리는 일을 말하는 건데, 자기 앞길이 맥히는[막히는] 일은 그건 공부가 아니야.   지금 정치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능력이 없으면 정치가가 될 수 없는 거, 그건 엉터리로 빽이나 얻을라고 하는 거지. 그래서 내가 일러준 후에 20년간에, 지금 뇌암으로 죽는 사람은 중 치곤[승려 중에는] 없어.   또 모든 관절염이다 몹쓸 병 걸린 사람은 단전에 떠 가지고 싹 모두 건강 회복하니까, 내가 그걸 볼 때에 절에는 이젠 내가 모든 중들을 건강하게 살고 공부잘하라고 일러준 대로 되는데, 도시 농촌도 돼지창자국이면 된다 이거라.   그래서 어제 말하던 중에, “죽염을 거기다 간을 맞춰 먹어라. 돼지창자의 힘은 막걸리를 따라 가지고, 주정(酒精)을 따라서 간으로 전신 핏줄로 살루 다 스며들어가는데 죽염은 안 따라간다.” 이 얘기 한 거죠.   죽염은 왜 안 따라가느냐? 그건 주정하곤 맞지 않아요. 그래서 죽염은 위장에서 모든 소화에도 효과고 창자에 내려가면 모든 염증도 다스리고 모든 궤양도 다스리니 상처도 식중독도 다 다스릴 수 있는 놈은 쳐져 있고.   그런데 죽염이 돼지창자에 뭐이 있느냐? 해독제를 죽염도 일부 그걸 흡수해 가지고 창자에 또 해독을 시켜 주니 거 상당히 약성 중의 비밀이 그렇게 어려워요,   어려운데. 모든 공부라는 건 일체 비밀이야. 그 비밀을 하나하나 벗기는 데에서 뭘 좀 안다는 거야. 그런데 다 아는 사람한텐 비밀이라는 게 없어. 그러기 때문에 세상하고는 인연을 끊지 않으면 안되는 어려운 문제가 그 속에 있는 거야.   모르는 사람들하고 가차이 하면 항시 원망. 그건 뭐이냐? 제 운(運)이 나쁘든지, 제 수(壽)가 불길하든지, 명(命)이 짧든지 하게 되면 명 짧은 사람은 좋은 방법 일러줘 가지고 오래 사는 법은 없으니까. 자연히 신수(身數) 불길할 적엔 일러준 사람을 원망하는 것이 현실에도 피할 수 없는 거라. 그래서 일러주는 건 꼭 필요하나, 무조건 필요하다고는 할 수 없는 게 일러주는 거라.  
    인산의학쑥뜸
  • 공해독 解毒의 仙藥 - 돼지 작은창자국     어제(1989년 8월 14일)의 강좌에서 대략 요지를 이야기했으므로 별도로 보충하지 않아도 될 거겠지만 조끔 보충할 이야기를 한마디만 하고 오늘 이야기를 또 해야 할 겁니다.   돼지창자, 왜 내가 이야기하느냐? 난 확실히 그런 건 알고 하는 거고 경험도 했고, 돼지가 사료를 먹으면 그놈이 위에서 소화시키는 건 비장에서 모든 유성분(油性分)을 흡수해 가지고 수장(水臟)에서 걸러서 췌장으로 넘어가는데 그 찌께기는 위하문(胃下門: 幽門)을 거쳐 가지고 소장으로 내려가는데, 소장에 내려가게 되면 소장에선 지름 기운이 약간 남은 여분을 흡수하는데 없이 창자에서 흡수해요.   그래 소장에 있는 해독성은 상당한 고귀한 해독성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돼지창자가 왜 그렇게 좋으냐? 그러나 작은창자가 좋으냐? 그게 내내 그거야.   작은창자가 좋은 이유가 위에서, 비장에서 흡수하고 나머지 위하문으로 통과하면 전부 소장에서 마지막으로 다 흡수해 버려.   그래서 큰 똥집은 돼지고기 비슷하고 완전무결한 성분은 남지 않아. 그래서 내가 옛적에 나는 어려서 알기 때문에, 수은독에 죽어 가는 사람을 그 큰창자가 국끌여 먹이고 작은 창작국 끌여 먹이면 배 이상 효과 나는 걸 난 봤고 그건 또 사실이고.   그 원리가 비장에서 흡수하고 나머지 여분은 위하문을 통과한 후에 즉시 작은창자가 다 흡수하는 건 알 수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나는 앞으루 우리나라의 도시의 공해, 농촌의 농약. 여기에 대해서 필시 남아 있지 못하고 다 죽을 게다 하는 건 알고 있으나, 어제 말한 대로 모르는 사람들한테 무서운 일이 닥치기 전에 말해 놓으면 욕만 먹어. 웃을거리고. 오늘도 마찬가지요. 그래서 당면한 이야기만 해야지 당면한 이야기를 빼놓을 순 없고 또 장래의 이야기를 할 수도 없어요,   그래서 돼지창자국 가지고 거, 작은창자가 더 좋지. 지금 우리나라에서 돼지 기르는 사업이 망하는 이유는 모르는 사람이 너무 모른다 이거야. 어느 정도래도 좀 알면 그 돼지 작은창자의 신비한 해독성을 이야기해 준다면 그 행정부에서도 장려 안하면 사람이 다 죽으니까. 도시 농촌 할 거 없이 사람이 죽는데 국민보건상 필요한 걸 반대할 리가 없는 거, 몰라서 그러는 거야.   그래서 어제 내가 한 이야기는 농촌의 생명을 구하는 것도 중하지만 도시에서 공해독에 생명을 잃는 것도 구해야 되는 거니까. 그러면 도시 농어촌 할 거 없이 돼지창자의 큰창자보다 작은창자의 비밀을 이용해라.   나는 다 경험하고 앞으루 인류가 멸하는 시간엔 구해 줄 힘이 아니냐? 구해 줄 힘은 그것밖에 없어요, 없는데. 그러고 암에 걸린 사람은 치료하는 약이 필요하지만, 걸리기 전엔 걸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국민 전체 다같이 공동으로 할 일인데. 그런 일은 지금 와서 꼭 말해 줘야 되느냐? 미리 말할 수 없어요.   지금은 많은 사람이 농약독에 걸려서 농촌은 그렇게 가르쳐 주면 농촌은 돼지 조금씩 길러서, 또 기른 것도 동네에서 나누어 먹을 수도 있으니까.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까 이제는 그 사람들도 안 죽으리라고 나는 봐요. 그 증거는 절에서 중들이 손가락을 태우면 뼛속에 있는 골수가 불이 닿는 뇌수가, 뇌암으로 죽게 매련[마련]인데. 그래서 불가(佛家)의 도사 라는 걸 내가 우습게 아는 거야. 그 사람들 확실히 아는 사람들이 어디 있었다면 내가 어려서 다 알고 있는 걸 캄캄히 몰랐을 리가 없어.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가슴 아픈 역사의 비극을 어찌 잊으랴     (조금 쉬었다가 하자는 사회자의 말에 대해) 조금 쉬는 게 아니라 이젠 내일 얘기를 해야지. 조끔 쉬고 또 하면, 젊은 사람은 조끔 쉬면 생기가 나지만 늙은인 조끔 쉬게 되면 푹 줄어드는데, 줄어든 연에 무얼 더해? 내일까지 이야기할 적에 이 현실에 대한 소릴 잘하는데 이제는. 그전엔 안해요. 그런데 이 박준규라는 애가 거 돌아댕기는 것도 그러고 이번엔 민정당에 들어와 하는 것도 그러고. 그놈의 새끼는 자유당의 지금 살아 있는 윤치영이를, 윤치영인 죽었다 살았는데. 윤치영이 보다 더 까부리고 있으니 그거 어떻게 된 거야? 거, 애 종지, 참 그거. 그것도 이제 나이 60이 넘은 자식이건만 그렇게도 까부리나? 참, 기가 맥혀. 나는 난 날[태어난 날]부터, 난 날은 구한국이야.   그 사령(使令)들이 양반한테 눌려 가지고 기를 못 펴다가 아, 헌병 나오니까 헌병 보조원을 구하니까 몽땅 기어 들어가. 그래 가지고 내가 아는 사람의 할아버지 의병, 댕기지도 않은 걸 대학자인데. 아, 그거 돈 있고 양반이고 하니까 이 사령들이 마루 밑에 와서 고갤 못 들고 마당에서 절하고 가곤 하는데.   아, 이거 감정이 복받쳐 가지고 “저놈의 영감을 언제 죽이느냐” 이놈들이 그러고 있다가 헌병 보조원 들어가서 대번 의병을 탄압해 쏘아 죽일 때, 아 헌병을 데리고 가서 그 영감부터 쏴 죽이도록 한다. 그걸 내가 눈으로 본 경험은 아니고 거, 나하고 아는 사람 할아버지 죽었으니까. 그 사령의 아들도 나하고 같이 자랐고. 그래 커 가며 이야길 들으면 참으로 가슴 아파.   그래서 여기 지금 모르는 사람들은 역사에 의병 누구누구 죽었다고? 그것도 아니야. 거 애매한 이가 죽은 이가 많아요. 그러고 기미년(己未年), 만세 부를 적에도 조선 사람이 조선 사람 가슴에 총 대고[들이대고] 쐈지. 왜놈은 전부 하늘에다 총 대고 쐈어요. 그런 가슴 아픈 세상을 내가 죽는 시간까지 봐야 돼.   자, 이제 난 내려가야겠다. 한 서너 시간씩 꼭 필요한 얘길 하고 싶어도 이 골 아파 시작하면[골이 아프기 시작하면] 하는 소리 무슨 소린지 알아듣질 나도 못해. 자꾸 잊어버리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훌륭한 일 하려면 잡색을 없애라.     우리나라에서 내려오는데 김덕령(金德齡)이는 왜 죽어? 해평 윤씨 아니면 그렇게 안 죽어요. 그 김덕령이 하나 죽이고 이순신 장군 하나 죽이고, 둘 죽이는데 백금 얼마 황금 얼마라는 값이 매겨져 있어. (김덕령 장군)(성웅 이순신)   그러니 우리는 지금 박정희가 대통령으로서 일을 많이 해놓고, 일 시작을 해서 앞으로 그대로 성장하면 훌륭한 나라도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양반이 미련한 게 뭐이냐? 핵을 보유하는 것이 우선 급선무라는데 보유하는 방법이 조금 어두워.   그래 가지고 미국에 있는 교포의 가장, 미국서도 1인자인 사람이 결국 해(害) 받고 말았으니 그건 전세계가 아는 일이오. 그런 위대한 인물이 비밀리에 해(害) 받는 건 박정희가 서툴렀다 이거야. 그래 가지고 그 이후론 당신도 해 받고 말았지, 이런데. (이휘소)   우리나라 현실은 가장 정면에 나서는 건 해 받는 거요. 대한민국이 나하고 정면으로 대립되는 건 대한민국은 날 못 죽여. 난 어디까지나 마지막 남은 글을 쓰고 죽게 돼 있어요. 내가 날 전연 모르고 살까? 정신이 흐려 가지고 모르는 게 열에 아홉이래도 아는 건 그 속에 하나 있어요. 그러니 대한민국의 힘으론 나를 못 죽인다.   그건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아무리 정치를 저희가 권력을 가지고 한다 해도 보이지 않는 신을 좌우할 힘은 없어. 나는 신의 가호가 있는 인간이라.   칼로 쳐서 금방 죽거나 그러지 않아. 그러니까 왜놈 때에도 자신 있게 댕겼고 오늘까지 자신 있게 사는데 잡아다 가두면 가두지. 왜놈의 손에도 형무소 생활도 하고 유치장 생활도 하는데 오늘 이런 몹쓸 놈의 나라에서야 형무소에 가는 게 그렇게 잘못된 것도 아냐.   그래서 건강법에 들어가서는 반드시 내가 죽어서 안된다는 증거는 후세의 건강법하고 지금 앞날의 무서운 암이 위세를 떨칠 시간이 오는데 그게 지금 날 죽일 수 있느냐 하면 못 죽여.   50억의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인간을 그 생명을 마음대로, 나 하나이지만 50억이라는 생명을 맡아 가지고 있는 인간이야. 또 영원히 몇 만 년 생명을 도와주기로 되어 있는 인간이 이 너저리한 애들 손에서 척척 죽으면 그 인간도 세상에 쓸모 있을까?   내가 일본놈 앞에서 큰소리 못하는 건 약세에 눌려서. 큰소리 하게 되면 뼈가 가루 되게 매 맞아도 죽지 않는 건 알지만 큰소리 그때 하게 되면 죽을 수도 있어요.   없는 거 아니야. 죽진 않겠지만 너무 미련하면 해를 더 받지. 그래서 나는 결국 산에 들어가서 광복 후에 나왔는데. 나오고 보니 또 이 모양이야. 안 나오고 거기서 혼자 있다가 원고를 써 놓고 죽어도 그거 쓸모없어. 그러니 자연히 나오게 되면 곁에 있어요. 지금은 회원도 있지 없는 거 아냐. 또 회원 밖에도 내게 각별한 사람이 숫자가 많아. 그러니 정부가 앞으로 훌륭한 일을 해내게 돼 있는 건 민정당이 요새 색깔 소리를 하는데 민정당이 순색(純色)으로 돌아가는 날이래야 돼. 지금 저거 잡색이야. 민정당의 잡색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어요.   그래서 불이 붙으면 거 끝나는 거. 저 잡색이 없어지고 순색으로 돌아오면 대통령도 마음 놓고 정치를 할 텐데. 저게 순색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학교 선생 말고도 공무원도 전부 손들고 나와서 데모하면 어떻게 정치를 해. 그 시간은 오고야 말아.   그건 왜 그러냐? 요새 뭐, 의식화라고 말이 있던데 그게 순서적으로 지금 공무원까지 머리속에 젖어 들어가요. 민정당에서 그것부터 우선 바로잡을라면 민정당이 순색이 돼야 바로 잡아. 잡색은 절대 안돼. 그렇듯이 내가 지금 건강을 얘기하는 건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정치도 국민 전체가 호응해야 돼. 전부 손들고 자꾸 반대하면 일하기 힘들어. 나도 전체적으로 반대하면 아무리 신(神)의 건강법을 전해 준들 그것이 세상에서 빛을 볼 건가?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뼈를 만드는 소금 속의 백금 성분     그러면 이 소금 속에 뭐이 있느냐? 소금 속에 백금이 있어요. 소금 속의 백금 때문에 모든 석회질을 합성해. 그래서 석회질을 모아다가 뼈를 만들어. 그래서 뼈 만드는 작업은 소금 속에 있는 백금이 전부 해.   그래서 백금 기운이 왕래하는 걸 신경, 또 백금 기운이 이뤄지는 곳을 뼈에는 손톱처럼 하얀 겉충 뼈라. 그건 백금 기운이 몇만 분지 일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지, 그거 없으면 석회질은 금방 삭아 버려요.   그래서 소금 속에 있는 불순물을 완전 제거하면 지금 내가 세상에서 사용하라는 죽염은 그 불순물이 완전 제거됐어요. 90%는 완전 제거됐어요. 9%는 남아 있을까 몰라, 이런데. 그건 뭐이냐? 아까 말하던 눈 깜빡할 사이에 용해시켜 버려야지, 그 불순물이 싹 제거되지. 그러지 않으면 중금속이 녹아나가기 이전엔 안돼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만드는 거. 거, 뭐 업자는 업자끼리 서로 심술을 부리지만 내가 ≪불교신문≫에도 게재해 놓고 죽염 만드는 법을 게재하고 거기에 완전히 불순물을 제거하는 비밀을 일러주지 않은 이유가 뭐이냐? 내게 와서 철저히 배우고 간 사람은 틀림없을 겐데 아, 이거이 저희끼리 좀 해보고 거 아무도 되니까 그걸 벌써 팔아먹을 생각부터 한다. 팔아먹는다는 건 완전 상품이 돼야 팔아먹는 거야.   거기에 중금속이 얼마나 남아 있더냐? 그걸 알고 하는 건 좋은데 너무 막연해. 그래서 죽염제조는 많이 해요. 많이 하나 내게 와서 배우는 애들은 그저 어지간히 중금속이 없어지는 때까지 노력하고 상품으로 쓰면 되니라 하지 그러지 않은 건 진짜는 없어요. 대체로 만드는 사람들이 진짜를 만들 수 있는 상식을 못 가지고 있어요. 헌데 내가 그걸 철저히 공개해야 되는데, 철저히 공개할라면 가정에서 아무도 다 만들 수 없고 너무 힘드니까 날 오히려 다른 사람 못하도록 한다고 욕이나 해요. 그래서 아무렇게나 해먹게 놓아두면 그것도 사람한테 도움이 되니까 사람을 해치는 것 같으면 안되겠지.   지금 외국에서 먹으면 안되는 풀을 갖다가 좋은 약이라고 판다고 방송 나오는데 그건 몇 억이나 몇십 억을 사기한 연[연후]에 기관은 발표한다. 그건 내가 뭘 보느냐?   청계천에서 사람 먹으면 죽는 물 가지고 막걸리를 광복된 후에 20년을 했다. 20년을 하다가 다른 데 옮겨 가지고 20년을 해서 40년이 다 된 후에 발각된 일이 있어요.   그러면 40년간에 청계천 물 가지고 만든 막걸리 먹은 사람이 서울 바닥에 수가 얼마일 거냐? 그 사람들을 모조리 골병 들여[골병들게 해] 놓은 후에 발표하는데 내가 거 아무 둑 밑에 비밀 양조장이 있다하는 소릴 듣고 거기 근처에 내가 몇 번 가보고, 그런데. 그거이 뭐이냐?   청계천 물을 호스로 끌어들여요. 파이프로 끌어들이는 장치 다 돼 있어요, 있는데. 거기에 파출소 주임이 갈려져 오든지 보건소 소장이 갈려져 오든지 누가 근처의 경찰관서에 주둔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들에게 금품을 제공하여 팔자를 고치게 해주는 거라. 나는 그것을 보고 이게 바로 대한민국이구나 하고 개탄해. 대한민국의 법은 눈치 빠른 사람의 법. 그래서 내가 청계천 둑에 가서 보고 세상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 이런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나 혼자 건강법을 말해 주었자 소용없어. 지금도 어느 구석엔가 건강을 해치는 사람이 많이 있어요.   한 사람이 건강을 위해서 애쓰고 많은 사람이 건강을 해치는 일을 하니 참으로 문제야. 현 정부 산하에서는 고친다는 거 믿을 수 없어. 5공 청산은 다 되었다고 하나 우리가 믿을 수 없듯이.   그러니 내가 세상에서 편하게 못사는 게 그거라. 좋지 않을 일, 쏘아붙인 일이 많아요. 지까짓 게[제가] 장관이면 장관이지 내가 그 장관 때문에 생명을 바쳐야 되나? 난 생명을 어디까지나 세상에서 좌우할 수 있어.   세상에 내가 전할 걸 다 전하면 나는 가는 거라. 그런데 그 너저리한 놈들 세도(勢道)에 내가 흔들리고 말려들고, 말려들면 들지 그게 뭐 대단한 건가? 왜놈의 때에도 당하는데. 이건 왜놈의 때보다 더 못된 놈이야.   그래서 내가 지금 건강을 위해서 애쓰는 건 해치는 사람이 많은 속에서 시작을 해놓으면 그 해치는 사람이 없어지는 시간도 와.   그 옛날에 맹자님도 ‘일설거주독여송왕하(一薛居住獨如宋王何)하오.’ 설거주 암만 훌륭해도 송나라 왕을 승을 만들 수 없다 이거라. 그 밑에 반대파가 전부 있으니까.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고추장 먹은 한국인에 흑사병은 없다.     왜 그러냐? 그전에 대동아전에 왜놈들이 학도병이다, 징병이다 해 가지고 저 싱가포르에 먼저 갔거든. 뭐 필리핀이나 다른 데 간 거이 마찬가지라. 대동아전   대동아전에 싱가포르에 간 친구들이 지금 나보다 모두 나이 아래지마는 일흔 댓 다 먹었어요. 그런 사람들이 살아 있는 사람도 개중에 있어요. 그게 뭐이냐?   그 속에서 거기에 가서 여기 사람들이 갑자기 45℃에 올라가니까 땀이 비 오듯 한다. 그러니까 수분이 완전 고갈되니까 탈수현상이 오는데 학도병으로 가 있다가 살아 온 사람 말이 내가 묻는 대로 대답하는데 탈수현상이 와 가지고 기진맥진해서 숨넘어갈 적에 내가 나를 볼 적에도 살이 검더라. 곁의 사람 얼굴 보면 새카맣더라. 거 흑사병이거든. 새카마면 조금 있으면 죽곤죽곤 한다.   그런데 다 죽어 가는 마지막에 서울의 부자의 자식이 학도병으로 끌려 온 사람은 죽더라 이거야. 그러고, 같은 부자의 자식이래도 충청 · 경상 · 전라도에, 전라 · 경상도에서 거 쌀밥에다가 고추장을 비벼 먹는 사람들은 끄떡없더라.   아무리 땀을 흘리고 앉아도 쓰러지지 않더라. 얼굴이 새카매지지 않더라. 얼굴이 하얗다가는 검어 들어오면 금방 죽더라. 그걸 이제 이야길 하는데 탈수가 들어오면 금방 새카매지는 건 염분이 완전히 끝났다는 증거라.   체내에 있는 염분이 완전히 끝나면 육신이 전부 소금 기운이 없는 시간은 새카맣게 타버려. 그걸 저 왜놈들이 소금 기운이 고갈되니까 타 들어간다는 게 아니고 흑사병이래. 그래서 탈수가 오고 흑사병으로 죽더라. 그자들은 지금도 그거 흑사병이라고 흑사병에 대한 연구만 하고 있어. 그렇게 위대해 가지고 의학이 발달된다? 그 있을 수 있나?   소금을 여게 멕시코인가 어딘가 짜고 맵게 먹는 곳이 있는데 고온으로 올라가도 그 사람들은 땀을 흘려도 얼른 쓰러지지 않아. 쓰러져도 오뚝이처럼 강해.   그러니 내가 어렸을 때 왜놈들이 와서 피병실(避病室) 짓고 이 야만의 족들이 고춧가루를 막 퍼먹는다, 고추장 먹는 걸 보고. 그래 이게 야만의 족이다 하고 이놈들이 별 욕을 다 하다가 저희가 여름에 탈수증이 들어와서 죽으면 우리나라 사람 일체 없다. 한국 사람은 지금도 흑사병으로 죽는 이가 상당히 적어요. 그런데 외국은 가끔 있어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죽염은 痰을 삭이고 담이 없으면 염증 소멸     그러고 지금 농약독에 대한 이야기는 미리 하지 않으면 그것이 홍보되는 시간까지는 많은 사람을 죽이니 오늘까지 죽은 수가 상당히 많아도 그건 할 수 없고.   그거 다 운이 없는 거라. 내가 말하고 싶은 시기가 아니니까. 그건 아주 어려운 시기에 말해 줘야지. 암에 걸려서 죽는다고 할 적에 일러주면 약을 먹어도 암이 걸리기 전에 암에 걸리니까 이렇게 해라 하면 안 듣고 욕해요.     그래서 죽염에 대한 복용법은 될 수 있으면 처음엔 조금씩 먹어서 그 모든 담(痰)이 죽염을 흡수하는데 이상이 안 오도록 흡수하게 되면 그 흡수력이 강해진 후에는 소금이 그 담(痰)을 다 삭쿠고[삭이고] 담(痰)이 없어져 버려요.   담(痰)이 없어지게 되면 늑막염도 오지 않아요. 늑막염이라는 게 어혈에서 담(痰)이 성해 가지고 염으로 돌아가는데 담(痰)이 없으면 늑막염이라는 게 안 와요.     모든 염증은 담(痰)이 없는 후에 오게 돼 있지 않아요. 그래서 죽염을 먹되 처음엔 애기들은 좁쌀만큼씩이 혓바닥에 발라 주다가 조금씩 늘구면[늘리면] 애기도 능히 콩알만한 걸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건 소금인데 그 소금을 내가 처리하는 고열은 다른 사람 만든 죽염과 달라요. 그 고열은 열통을 이용해 가지고 제조하는 거라. (인산 선생님 죽염 작업 86년 실상사) 그 마지막에 열통을 이용해 가지고 눈 깜빡하면 싹 물이 돼야지. 그렇지 않으면 소금이 너무 많아요. 여기에 보통 자꾸 구워 놓으면 소금이 소금대로 있어요. 김윤국(인산 선생님 막내 아드님 86년 실상사)   거기에 죽력(竹瀝)이 있고 황토흙이 있고 송진이 있고 화력이 있고 쇠통 있어도 그 오행<五神>이 구비하지 않아.   그건 아주 고열로 눈 깜빡 순식간에 싹 처리해 버리면 그 속에 있는 모든 부정물, 중금속도 싹 쓸어버리고 소금 기운이 3분지 2는 없어져야 해. 또 완전히 5천도 고열은 소금 기운이 전연 없어야 돼. 1백%가 소금은 없어야 돼 그러고는 피주사를 하게 되면 피가 멎지 않아요. 지금 쓰는 건 혈관에 주사하게 되면 심장에 협심이 돌아오는 시간도 있고 판막이 정지되면 심장마비로 죽어 버리니까. 그래서 그런 위험한 주사법은 쓰질 않고 관장주사만은 시키는 거. 그건 뭐 안전하니까, 이런데. 그래서 그 죽염을 가장 비밀리에 복용해야 돼.   사람마다 달라요. 거, 애기는 좁쌀만큼씩 실험을 했지만 어른도 좁쌀만큼씩 실험하지 않으면 안될 사람이 많아요.   뱃속에 담(痰)이 많아 가지고 신경통 관절염 별게 다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담이 많은 사람들이니까 아주 쪼끄맣게 쌀알처럼 이것을 먹어 가지고 면역이라는 인이 배는 건데.     면역이 완전히 들어온 후에 자꾸 늘려 먹으면 그때는 많은 양을 먹어야 되니까 그게 상당히 좋아지는데.   그 죽염에 완전히 좋지 않은 불순물이 개재된 소금은 그 속에 없으니까 조금 짜게 먹어도 되는데, 인간이고 동물이 생길 적에 소금 기운이 왜 앞서느냐? 콩팥이거든.   그럼 뼈는 왜 콩팥이 메워 있느냐? 콩팥이 허하게 되면 뼈가 삭아 들어 가거든. 그래서 내가 소금이라는 것은 뼈를 만드는 원료고 소금이라는 것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근본이니까 소금 기운이 없이 안된다 하는 걸 말하지만, 그거이 사실이 아닌 내가 생각해 하는 말이냐 하면 그렇지 않아.    
    신약의세계자죽염
  •   농촌 구하는 일에 衆智 모을 때     그래서 이 농촌을 구할 수 있는 발버둥을 치지 않으면 안될 때가 왔으니까. 그래 앞으로 모든 능력대로 성의를 발휘해 가지고 어려운 시기가 안 오도록 농촌을 구해야 될 거고.   또 도시도 그래. 그걸 안 먹으면 모든 공해독에 시달리는데 그 공해를 풀어 주지 않고 산다는 건 또 있을 수 없어.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한국은 먼저 몸에 있는 공해독부터 풀어 놓고 모든 건강을 완전 회복하고 살면 그 얼마나 좋아.   그런데 운동을 한다면서 죽을병을 가지고 운동한다고 살아남을까? 그것도 잘못되고 내가 욕하는 건 가장 머리 좋은 사기꾼이라면 하늘님이라고 하고, 가장 수완 있는 도둑놈은 또 하늘님이야.   이놈의 나라의 하늘은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 종류가 그렇게 많아. 그전에 강증산이는 한 사람이 옥황상제도 되고 미륵불도 되더니 지금은 하늘님 천지야.   박태선이가 하늘님의 독생자인데 그자를 내가 잘 아는 사람인데. 서대문 홍파동에서 나하고 몇 번 만난 사람이야. 저 미친 자는 앞으로 많은 사람을 골탕멕일 게다 하고 두고 봤더니, 내가 그 박태선이를 따르면 못쓴다 하니까 나를 보고 마귀종지래. 저 자식은 마귀새끼이기 때문에 하늘님의 독생자를 저렇게 나쁜 평을 한다. 나운몽(羅雲夢)이 그렇게까지 나쁜 사람이 아닌데 박태선이는 너무 했어.   그런데 요새 조용기의 순복음교회 교인들이 전번에 가끔 왔는데 “조용기한테 안수 받든지 기도 받으면 낫는 걸 왜 내게 왔느냐?” “안 나아서 왔습니다.” “안 나았으면 이젠 복음교회 안 나가느냐?” “나갑니다.” “나가는데 왜 날 찾아오느냐? 그러면 조용기는 순 사기꾼이 아니냐? 안수나 기도하면 된다는 사람이 안된 증거가 이거 아니냐? 너 거기 댕기면서 안돼서 내게 왔으니 너 그게 뭐이냐, 사기꾼이지 그게. 제대로 실행하면 왜 이런 일이 오느냐?” 그럼 조용기를 욕하게 되면 천벌 받는데 그러면서도 이거 안 가고 처방만은 기어코 얻어 가지고 가.   그래 그걸 볼 때 미개하다는 증거를 저렇게 모두 보이는 국민. 이 나라가 된다는 건 힘들어. 언젠가는 한번 불이 붙고 난 후에 고사리가 나와도 싱싱하게 나와요. 지금 불이 붙고 나야 뭔가 새로운 싹이 트겠어. 너무도 한심해.   그래서 나는 불붙는 걸 끄라고도 안할 거야. 앞으로 불붙는 날이 와요. 그건 끄라고도 안하고. 자신이 건강하면 그런 데는 무사히 넘어가는 거니까 불붙는 건 그 시(時)에만 해야지 지금 말하게 되면 그것도 유언비어야. 몹쓸 사람들이 별 트집을 다 거니까.   죽을 때 회원들은 그 가족을 위해서 어떤 방도가 필요하니라 할 수 있지만 지금부터 그런 말은 되질 않아요. 그때 일이 닥친 후에도 늦지 않아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앞으로 3년 후면 농약독 극성 시기     그렇다면 앞으로 농약의 강도가 지금보다 3배 5배 10배 올라가는 걸 치는데, 치게 되면 그 땅에 있는 재래의 누적되어 있는 농약독이 지금 그런 강한 거이 들어오지 않아서 전멸을 시킬 힘이 모자라는데 앞으로 그런 강한 걸 거기에다가 첨가시켜 주게 되면 인간은 살아남지 못하는 시간이야 그때가.   그러니 빨갱이가 해치는 것보다 무서운 건 농약이 해치는 거라. 빨갱이는 저의 비위에 틀리는 건 죽이겠지만 전체적으로 이유 없이 다 죽일 수 없는 거.   그런데 농약이라? 뱃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없고 뱃속의 애기 죄 없이 죽는 거 그건 농약이라. 또 남녀 간에 당하는 건 농약이라.   그 농약이 지금 땅에서 증발되어 올라가는 구름 속에 비도 농약으로 내려오니 우리 사는 나라에 농약 기운이 안 가는 델 찾을 수 없어요.   그걸 찾기 전에 몸에 있는 것만은 싹 청소하고 앞으로 들어오지 않게 하면 자연히 농약의 해는 받지 않고 죽을 고비를 당하지 않을 건 사실인데.   내가 지금 하는 돼지창자국을 죽염을 두고 먹는 사실을 홍보하는데 그 힘이 발휘할 거라. 그런데 이 얼간이 애들 정치하는데서 빠른 시일 내에 되리라곤 안 봐요.   그러면 3년 후에 무지하게 인류가 죽어 가는데 우리나라만 먼저 죽어야 되느냐? 다른 데는 내 말이 전해지면 전체적으로 다 서둘 게고 우리나라에선 내가 있으면서도 하나도 안돼. 그러기 때문에 3년 안이면 어지간히 농민이 알게 될 거다.   그러면 그때 극약이 필요한 시기에 오면 청산가리 같은 것도 안되고 그 이상의 강도가 있는 농약이 아니면 안되는 때가 오니 그때에 죽을 걸 지금부터 애를 쓰게 되면 그때에 가선 자꾸 죽어지는 거 싫어하니까 그걸 모두 애쓰고 돼지 길르고. <청산가리>   지금 농촌에서 집집이 돼지 한 마리 기르기야 그거야 힘들까? 온 가족이 국 끓여 먹고 고기도 먹으면 무서운 독을 해독시키고 호흡에 들어오는 공해독, 또 털구멍으로 들어오는 공해독, 입으로 들어오는 농약독, 이런 건 싹 제거되는데 그걸 마다하는 사람이 앞으론 있을 순 없어요.   내가 하는 말을 박대하고 지구에서 남아난다는 건 말이 안돼요.   지구에서 내 말을 등지고 살 사람 있을까? 한 사람도 없어요. 다 죽는데 안 들으면 죽는 거. 강원도 사람은 있어도 호랭이 본 사람은 없어.   그거와 마찬가지로 내 말 안 들어서 좋을 건 없어. 다 들어야 되니까 이 사실을 언젠가는 3년 안에 전국에 퍼질 거고 외국은 정신이 없이 이행할 거요.   그러고 죽염이 좋다는 건 물론 사실이지만 그걸 아초[애초]에 먹는데 면역을 따라서 먹어야 되는데 처음에 누구도 쌀알처럼 조금씩 먹어 보고 아무 이상이 없으면 숟가락으로 퍼먹어도 될 때엔 퍼먹어도 되는데. 이걸 아초에 어느 사람이고 지금 뱃속엔 담(痰)이 다 성(盛)하게 돼 있어요. 농약독이라 거기엔 성하게 돼 있는데. 여기에다가 죽염을, 그 스푼이라고 요새 그러는데. 그걸 하나 푹 떠먹여 놓으면 그놈이 들어가서 담을 삭쿠는데. 너무 급하게 하니까 충돌이 오는 거라.   욕속부달(欲速不達)이라는 말 고대로지. 그거이 빨리 녹아 빠지면 좋은데 뱃속에 있는 담은 자리 잡고 있는데 외부에서 들어온 놈이 싹 뽑아 버릴려고 하니까 충돌이 오는 거라. 그래 토(吐)하는 거라.   토하고 죽어도 다신 먹기 싫거든. 이렇게 돼 가지고 한번 되게 혼나면 다신 먹기 싫으니 안 먹을려고 하는 거지. 그건 병 못 고치는 거고.   또 이거 양념으로 조금씩 조금씩 하루 두 번이나 세 번 먹어 놓으면 암이라는 건 전신의 신경합선 되고 피가 모두 상해서 통하지 않는데, 그러고 살이 전부 상해 들어가는데.   여기에 거악생신(去惡生新)에 가장 강한 죽염을 평소에 한 숟가락이면 완전히 몸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으나 암에 들어가서는 하루에 열 숟가락 먹어도 그 악화되는 걸 막기는 어려워요.   그런데 일러줘 보면 좋은 약이라면 조금씩 먹어 보면 알 거다. 죽었는데 알긴 뭘 알아. 대개 보면 죽을 짓을 하고 있어, 하고 있고. 많은 사람이 일러 주면 가서 소문난 사람이 많아서 거기 쫓아가서 우선 갖다 먹어 보는 거라.   갖다 먹다가 악화되면 그때에 밤중에 내게 전화하기를, “일러주는 거 먹고 지금 아주 나빠집니다.” “그래 그거 무슨 병이냐?” “간암이올시다.” “간암인데 오리국 같은 거나 민물고둥 국을 먹으니 바짝 더해?” “예 그렇습니다.”   “참 네가 미치긴 되게 미친 자식이구나. 너, 가서 분석하고, 과학분석소에 가서 분석하고 말했으면 내가 너를 욕하지 않는다. 너는 완전히 미친 자식이 아닌 다음에는 그럴 수 있니? 그걸 세밀한 걸 알고서리 연락해야지. 이놈 미친 짓은 네가 하고 날 미쳤다고 하니?” 그러면 이놈들이 우물우물하고 “가족들이 모르고 다른 약 좀 썼어요.” 이러고 그만 미안하다고 해, 이러니. 그런 예가 많은데. 부산역에 자갈치시장 사람들이 돼[돼서] 그런가는 몰라도. 내가 일러준 약 먹고 “위암이 더했습니다.”해 가지고 “지금 아무 병원에 입원했는데 입원비는 받으러 가겠습니다.” 이거라. “응, 받으러 오나[오너라]. 너 같은 종자는 한번 혼나야 사람이 되니라. 받으러 오나.”   그런데 받으러 오지 않은 예가 있어요. 오게 되면 모든 분석결과 분석표를 가지고 와서 말해야 되는데 그런 말을 함부로 와서 할 수 없는 거. 이러니 몹쓸 사람들 세상에 내가 살아 있다는 게 이게 몹쓸 사람들한테 웃을 거리 욕거리 다른 건 없어.   그러면서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앞으로 전멸이 되는 시간도 오는데 알고도 그걸 가만 둬야 하느냐? 그게 지금 나를 믿을 수 있는 회원 중에는 성의가 있는 사람도 있을 게니 백에 하나 있어도 효과요, 아주 없는 것보다는 나아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농약 解毒을 위한 酒精의 역할     그건 내가 "돼지"에 대해서 생겨 나오는 원리를 분명히 알기 때문에 이 농약독으로 죽을 때엔 그거 없이 살린다는 건 있을 수 없어. 병원에 가서 심하면 짤라 버려야 살지 못해. 피하고 살하고 뼈, 심줄[힘줄]이 모두 농약독인데 그걸 짤라 버렸다고 살까? 그러고 수술이라는 건 그거이 염증 같은 데나 궤양증 같은 데 이런 덴 수술하는 걸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데, 암(癌)이라면 힘든다. 왜 그러냐? 거 수술하는 가위나 칼이 강철이야. 강철은 속에 불(火)이 있어야 강철이야. 속에 불이 없는 납 같은 거 보라고, 강철이 되나? 납 같은 건 강철이 될 수 없어요.   그러니 납은 아무리 암에 대해도 전기가 통하질 않아. 칼하고 가위가, "암"에 수술하는 가위는 거 순 강철이라.   그놈을 가지고 부싯돌에 치게 되면 불이 원래 많이 나와. 그 속에 있는 전기는, 암이라는 건 기운이 가는 신경합선(神經合線)되면 "암"이고 그러면 핏줄이 못 가고 멎어 있어 가지고 그 피가 상하는 것이 "암"인데.   그래 전신이 다 상해 들어가기로 되어 있는데 그게 지금 전기가 이는 건 "신경합선" 되면 거기서 전기가 일어.   그 전기가 뭐이냐? 암이라. 암이라는 건 암세포가 신경합선 돼 가지고 전기가 사방으로 뻗는 걸 암이라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죽염보다 더 좋은 약 있지만 그건 제조법이 어렵고(오핵단). 거 앞으론 다 제조해야 되겠지. 지금은 죽염만 가지고도 고칠 수 있는 사람이 전반이니까. 그러면 돼지창자국 하고 죽염하고, 막걸리 없이 먹으면 더 좋지만 일하다가 나는 술을 잘하니까 목마를 때 창자국보다 우선 급한 건 막걸리야.   그걸 한 사발 먹어 놓고 창자국을 먹으면 잘돼요. 그래서 막걸리 안 먹고 먹으면 더 좋겠지, 주정(酒精) 없이 해도 좋은데. 주정을 왜 필요로 하느냐? 술이라는 건 주정이 있기 때문에 주정.   막걸리는 약해도 간(肝)으로 넘어가고 핏줄로 들어가는 힘이 있어서 모든 약물을 핏줄로 끌고 댕기는 일을 시키기 위해서는 "막걸리" 먹어라.   그 일꾼이라는 건 구비해야 돼. 약도 병 고치는 일꾼이야. 병 고치는 일꾼이 병 고치는 데 힘이 다 열리는 거야.   그럼 웅담을 왜 좋은 술에 타 멕이느냐? 웅담은 술을 따라가니까 주정을 따라서 간으로 들어간다? 주정은 간에서 심장으로 직통해 버린다. 그럼 웅담이 주정을 따라댕기다가 보니까 결국에 좋은 약이 될 수 있고 좋은 치료 할 수 있는 것처럼 이 막걸리도 주정이 적지만 그런 주정의 힘이면 돼지창자에서 나오는 약성을 능히 핏줄로 끌고 가게 돼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 따라댕기지 않는 놈이 있다는 건 죽염인데 죽염은 따라가지 않으니까 위장에 있어 가지고 위가 좋아져. 그러니 그 사람이 농약독으로 위가 다 녹아 빠지더래도 죽염은 거기 남아 있어.   그놈 하나는 거기 남겨 두고 위를 튼튼하게 하면 그것도 좋은 거야. 또 주정은 "돼지창자" 속에 있는 신비한 해독성을 달고 댕기니 그것이 뼛속까지 깊이 들어갈 수 있는 힘이 있는 이유가 그거라. 그 주정 때문에 돼.  
    인산의학
  • 개량돼지 약성, 토종의 20%에 미달     농촌이 다 멸해도 민정당(民正黨)이 살아 있으면 되는 거라.   난 이런 자들이 사는 나라에 내가 지금 살고 있어.   그래서 그 사람들이 내게 오면 잘났다는 배경과 빽을 가지고 좀 아니꼽게 굴어.   우리 멀리서 왔는데 우린 서울서 왔는데 가라고 한다. 이런 어리석은 새끼들이야. 즉석에 난 개새끼라고 욕한다. 민정당 같은 거이 거 사람의 종지[종자]가 있는 데야?    박준규(朴浚圭) 같은 애들이 있는데. 난 이유 없이 개새끼라고 쫓아. 저희가 날 해치면 해쳤지, 내가 천고에 올 수 없는 인간인데 귀신도 날 없앨 수 없는데 사람이 날 없애? 왜놈이 못 죽이는데, 나는 왜놈이 날 죽일 수 없다는 증거를 난 알고 살기 때문에 죽지 않았고 오늘의 민정당 같은 그 쓰레기 인간들이 날 없앨 수 있겠나? 그런 한심한 놈들이 살고 있는 곳이야.   그런데 내가 말하는 걸 홍보해 줄 수 있다고 난 안 봐. 그러니 회원[건강문제연구시민모임 회원]들 속에 뜻있는 사람은 이걸 많이 복사해서 아는 지역에 농촌에 보내 가지고 한 동네 하나씩 확성기를 가지고 방송하면 동네 사람들이 다 듣게 되는데 지금은 저희가 농약독에 죽는 걸 알기 때문에 내 말에 반대할 사람은 없어. 또 못 먹을 걸 먹으라는 게 아냐. 돼지창자국이야 죽염을 가지고 양념 맞춰 먹으라는데 그걸 마다하는 사람은 죽어야 돼.   또 못 구할 수 있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아. 그 뭐 웅담, 사향 같은 건 없어서 안되지만 돈이 없어도 안되고. "돼지창자국" 두어 사발 마시는 걸 돈이 없어 안되고, 뭐 어째 안되면 사람이 산다는 건 있을 수 없어.   앞으로 3년만 더 지나가도 오늘하고 농약은 또 달리 더 강해질 거니. 그 사람들을 어떻게 구하느냐? 죽은 연[연후]엔 안돼. 죽기 전에 미리 살리는 방법이 있는데 살리도록 홍보하면 좋다 이 소린데.   그 돼지창자국이 개량종은 3분의 1이라고 말했지만 5분의 1도 안될 거요. 내가 많은 사람을 멕여 봤는데. 그렇지만 어디서 토종을 구해 올 수 있어? 그래 못할 짓을 일러줘선 안돼.   아무도 다 할 수 있는 거. 토종창자국은 한 사발이면 족하지만, 아, 이거야 창자 들어가게 두어 사발씩 먹어 놓으면 되는데 그런 걸 못할까? 거기에다가 죽염을 양념해서 먹는 거니까.   거 크게 돈 들고 크게 어렵고, 난 그런 걸 가지고 대중을 구하는 일은 말하지 않아. 그저 돈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웅담, 사향, 토웅담, 토사향이 좋니라” 하지만 대중을 위해서는 아무도 할 수 있는 걸 가지고 하도록 해줘야 되는 거야.   그러고 날 욕하는 사람은 그 사람한테 잘못이 있는 거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신약의 세계
      신약(神藥)의 세계 .신약(神藥)의 모든것,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도해닷컴 인사말   반갑습니다."신약의 세계" 도해닷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도해닷컴은 살아생전 인산 김일훈 선생님이 남겨주신 인산學과 인산의학을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고 생생하게 보고 익힐수 있도록 초등학생도 배우면 쉽게 병을 치유 할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집대성한 "인산學 커뮤니티" 전문사이트입니다.   인산 선생님이 세상에 남기신 방대한 신약의 세계 속에서 몸. 마음의 건강과 여유를 찾을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농약의 해독제-돼지창자국     그런데 이 "돼지"라는 놈이 생길 적에 생기는 원리가 가장 그놈이 묘한 원리를 가지고 있어요. 12지지(地支)의 비밀을 다 지니고 있는 게 돼지라.   그래서 돼지지름이 해년(亥年) 해월(亥月) 해일(亥日), 해시(亥時), 사해유(四亥油)註 가 있는데 그건 만병의 약이고.     또 납저유(臘豬油)註)가 있는데 해마다.   납일[臘日 ; 동지 뒤에 셋째 미일(未日)]이 있거든. 납일날 해시에 잡은 돼지지름.   그게 전부 옛날 이들은 좋은 약(藥)으로 쓰는 거라.   지금은 그걸 우습게 알지만. 지금은 토종 아닌 개량종은 지름이 시원치 않아요. 전부 지름덩어리라. 그래도 쓸모 있는 거지 없는 건 아닌데. 아주 가짜래도 다른 것보다 좀 나아요, 이런데.   그 원리를 사해유.납저유를 보면 나는 확실히 돼지에 대해서 생긴 원리가 이것이 참으로 신비한 동물이니까 이용가치가 있다.   그래서 내가 수은독으로 죽어 갈 적에 옛날에 훈(薰)을 많이 해요. 지금 항암제야. 그거 코에다가 쏘이게 되면 죽지 않으면 병신 돼 가지고 옳게 못살아요. 살아 봐야 시원치 않아요. 후유증이 심해요,   이런데. 거기에 내가 돼지창자국을 먹으라고 일러주는데, 거기다가 죽염을 가지고 양념해 먹게 하는데, 거 확실히 신비라.   그런데 이 개량종 돼지창자국을 멕이면, 세 번 멕이면 옛날 돼지창자국 한 번 먹은 거 하고 비슷한 사람도 있고 시원찮은 사람도 있는데, 옛날 토종은 완전해. 수은독에 죽을 적에 그거 한 두어 번 먹으면 깨끗이 나아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선 돼지가 지금 장려됐을 땐 이 농약독으로 죽는 사람 구하기 쉽겠구나 했는데 그것도 지금은 뭐 돼지가 하도 천대받으니까 안 키울려고 하는 사람이 많겠지.   그렇지만 농촌은 어차피 그 돼지창자국 없이 농촌 사람이 산다는 건 앞으론 힘들어. 지금도 많이 죽어 가지만, 앞으론 농약을 지금보다 단위를 높이다가 10배 이상 가게 되면 이웃이 농약을 쳐 놓으면, 전멸이 되는 시간이 오면 그때는 농사 안 짓고도 못살고 짓고도 못사니 그 시간을 어떻게 해야 옳게 살 수 있느냐?   그게 이제 내가 말하는, 지금 개량종은 별 볼 거 없어도 안 먹으면 안되니까 다른 게 없고. 그런데 거기다가 죽염을 적당히 양념해서 먹는 사람 치고 지금 농약독에 죽어 가는 거 죽을 리가 없는데 앞으로 농약을 흩치고 막걸리나 한 사발 먹고 그 창자국을 죽염을 타 가지고 서너 사발 먹고 자고 나면 농약독이라는 건 깨끗이 가시는데.   농약은 파라티온이 지금은 없이는 농약이 안돼요. 그 속에 수은독이라. 그래서 내가 앞으로 농약을 세게 치는 시간에 생명을 유지하도록 해주어야 농사꾼이 전연 없고 농촌이 끝난 뒤에 도시에서 산다는 건, 미국서 좀 사다 먹으면 되지만 그것도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농사 못 짓고 농촌이 다 죽은 후에 이 땅에 사람 사는 걸 쉽다고 볼 수 없어요. 그게 그렇게 간단하질 않아.   그래서 앞으로 이 돼지창자국에 개량종은 약은 제대로 안되지만 그거 안 먹고는 또 다른 게 없으니까. 내가 한평생에 생각하는데 그보다가 더 좋은, 수은독을 치는 약은 없어요. 없으니 거기다가 죽염을 타서 먹으면 완전히 수은독이 물러가고 그 사람 몸에 있는 나쁜 병까지도 싹 가시게 돼 있는데. 이걸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내가 아는데 내가 한 말을 홍보하느냐 하면 안 해줘. ※편지註 : 사해유(四亥油)는 해년[亥年 ; 을해(乙亥) · 정해(丁亥) · 기해(己亥) · 신해(辛亥) · 계해(癸亥) 등 해(亥)가 든 해] 해월[亥月 ; 음력10월] 해일[亥日 ; 乙亥 · 丁亥 · 己亥 · 辛亥 · 癸亥 등 亥가 든 날] 해시[亥時 ; 저녁 9시 반부터 11시 반까지]에 잡은 돼지기름을 말한다.   해년(亥年) 정월달에 난 돼지 새끼는 인해(寅亥)가 합하여지는데, 인(寅)의 장생(長生)은 해(亥)에 있으므로 인[寅 ; 정월달은 寅月임]이 사해[四亥 ; 亥年 · 亥月 · 亥日 · 亥時]를 만나면 이것이 4장생(四長生)의 정기를 얻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4장생의 정기를 얻은 돼지는 만병(萬病)의 신약(神藥)이 되며 사해유는 백설풍(白屑風) · 악성 · 나병 · 각종 암과 피부병 등에 탁효를 발휘한다.     ※편지註 : 납저유(臘猪油)는 해마다 납일[납일 ; 冬至이후 세 번째 未日]에 잡은 돼지기름인데 옛날부터 좋은 약으로 썼다. 납저유는 사해유(四亥油)보다 못하나 큰 차이는 없으며 토종이 아닌 개량종은 기름이 시원치 않으나 그래도 효과는 있다.   사해유와 마찬가지로 납저유는 습진 · 무좀 등 각종 피부병, 나병, 자궁암 · 직장암 · 위암 · 임파선암 · 혈종암, 에이즈 등의 난치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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