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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게 먹으면 암 걸리는 증거 있나     ♬ ♪그래서 내가 지나가는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내고.   이젠~ 가장 인간에 중한 건 자기가 자기를 위해서 어떻게 자기 생명, 자기 육신 관리해야 되겠느냐? 그건 식품(食品)문제라. 식품문젠데. 오늘 아침에 조선일보의 기사가 짜게 먹게 되면 암(癌)이 걸린다? 뭐 당뇨(糖尿)가 걸린다? 그런 이야길 발표했는데 그는 확실히 증거를 말해야 돼.   왜놈들이 조선 땅에 건너올 적에, 오면서 대번 피병실(避病室)이란 집을 지었어요. 그것도 지금 터가 있을 거요, 짓는데, 왜인(倭人)들은 설사를 하든지 이질병에 걸리든지 전염병(傳染病)에 걸리면 피병실에 갖다 놓고 숨도 떨어지기 전에 화장(火葬)하는 예가 있는데. 그 화장하는 인부는 조선 사람을 썼어요. 저희는 안해요. 그래서 재를 담아서 본국(本國)으로 보내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은 이질 배앓이나 설사나 전염병이 오면 다 죽느냐? 그렇지도 않아요. 그러면 그 사람들은 싱겁게 먹고 매운 걸 안 먹고 그렇게 당하는데.   우리는 고추장을 밥에다 비벼 먹으면서 왜 그렇게 당하지 않느냐? 그거이 우리가 눈으로 보는 사실이고, 학도병이나 징병으로 나가 가지고 싱가포르에 가서 땀을 견딜 수 없어서 탈수(脫水)현상이 오고, 탈수로 쓰러진 뒤에 육신이 타 가지고 흑사병(黑死病)으로 가는데. 일본 사람은 별로 남지 않고 다 가는데. 산골에 고구마 먹는 사람들이 군인으로 가 가지고, 고구마는 찬이 없이 먹을 수 없으니까 소금[鹽]을 많이 먹든지 장(醬)을 먹어야 된다.   그래 장을 많이 먹는, 고구마 먹던 인간들, 수수죽을 먹던 인간들. 수수죽은 소금 안두고 못 먹는다. 이 사람들이 살았더라 이거야. 그래서 학도병 간 친구들이 날 보고 그걸 물어본 일이 있어요.   그러니 그 사람들은 짜게 먹고 탈수증으로 흑사병이 오지 않았는데, 우리나라의 전라도나 경상도 이런 데선 고추장을 좋아해요. 학도병이나 징병 가 가지고 싱가포르에서 죽은 사람 숫자가 몇 없어요. 없다고 봐야 되겠지요, 이런데.   이북의 부자의 자식은 그렇게 맵게 먹지 않으니까 싱가포르에서 죽은 학도병이 있은 건 나도 알고 있어요. 그러면 짜게 먹고 암(癌)이 걸린다? 그런데 왜 싱겁게 먹고 흑사병에 죽느냐? 그 사람들은 무엔가 골속이 좀 비었어.   세상의 이야기라는 건 증거가 충분해야 돼. 왜 증거 없는 말을 함부로 대중에 뱉아 놓는가? 난 그 사람들 정신이 뭐이 좀 이상하다고 봐.   정치를 잘못하게 되면 전두환이처럼 막 때려잡는 것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이 뭘 그렇게 급한 일이 있다고 그런 말을 함부로 하나?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미디어 당뇨 신약 천초(天草)
    당뇨 신약 천초(天草)   초기당뇨 치료법 유황오리 1마리에 생진거소탕 30첩분량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가미생진거소탕(加味生津去消湯) 천초·산약 각1냥, 백모근·천화분 각5돈, 석곡 3돈, 패모·연육 각2돈, 현삼·맥문동(거심)·백작약·당귀·감국화·패란(없으면 택란으로 대용) 각1돈, 불수(없으면 진피로 대용)7푼, 황련 5푼 ※ 천초(天草)= 초가을 찰벼를 베어낸 자리에서 찰벼의 움이 다섯치가량 새로 돋아 나온 것을 말한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미디어 당뇨 신약 천초(天草)
    당뇨 신약 천초(天草)   초기당뇨 치료법 유황오리 1마리에 생진거소탕 30첩분량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가미생진거소탕(加味生津去消湯) 천초·산약 각1냥, 백모근·천화분 각5돈, 석곡 3돈, 패모·연육 각2돈, 현삼·맥문동(거심)·백작약·당귀·감국화·패란(없으면 택란으로 대용) 각1돈, 불수(없으면 진피로 대용)7푼, 황련 5푼 ※ 천초(天草)= 초가을 찰벼를 베어낸 자리에서 찰벼의 움이 다섯치가량 새로 돋아 나온 것을 말한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丹田灸法-靈力을 키우는 공부     단전구법은 뭐이냐? 사람이 독해져 O형은 오래 뜨면 재미없고, 경험해가며 또 뜨거운 걸 참는 힘이 그것도 힘이고 그거 "정신력"이야. 또 아무리 뜨거워도 영력이 들어오는 걸 정신적으로 완전히 감각을 느끼도록 되는 건 단전에서 알게 돼 있어요. 그래 단전에서 자기의 영력을 키워야 된다 이거야. 영력을 키우면 그때는 모 든 신이 영력을 따라서 강해지는 거. 그래서 공부는 "영력"을 키우는 것이 공 부다.   그건 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증거가 있어야 돼. 그 증거가 누구냐? 미국의 부통령 록펠러 할아버지, 1세 록펠러가 있어요.   내가 어렸을 때 그는 한 60 났어요, 60이니 한 40났지? 그래 그때 아주 큰, 세계적으로 큰 갑부고, 큰 사업하는 이인데. 지금 살았으면 한 1백20 정도 났을까. 이런 이인데. 그 양반이 생긴 걸 어디 봐도 그는 사자후신(獅子後身)이야. 루즈벨트는 지금 본 사람이 많겠지? 사자 후신이오.   그러면 록펠러 같은, 꼭 아프리카 대륙의 초원의 왕자, 사자하고 똑같은데, 사자가 어떻게 천하의 갑부요, 천하의 인물이 되느냐? 천하의 왕자가 되고.   그건 영력(靈力)이야. 천하의 복(福)은 영력 앞에 다 모이고, 천하의 귀(貴) 는 영력을 따라서 다 이루어져.   조조(曹操)처럼 간이 큰 놈은 영물(靈物)이지. 그런 건 남의 집 하인노릇 하진 못해요. <조조>   또 장비(張飛)같이 고약한 자는 불의(不義)에 굴하지 않아요. <장비> 장비는 호상(虎相)이라. 호랭이 형국인데 그것은 지금 《삼국지》를 읽어 본 사람이면 누구도 알아요. 또 사자형국으로 된 사람으론 록펠러 1세와 루즈벨트, 영국의 맥도날드가 완전히 건 사자후신이라. 처칠이 그렇고.   그러니 이 세상에 거짓은 없다 이거라. 그래서 나는 조병옥(趙炳玉)이나 신익희(申翼 熙)를 만날 때에는 요것들은 호랭인 호랭인데 고 개호주 아니냐? 백두산의 대호(大虎) 이게 되면 나도 가슴이 뭉클한 건데, 요거 어떻게 생긴 호랑이 새끼들이 내가 만났는 데, 이렇게 강아지 새끼같이 보이느냐? 그래서 나는 나 위론 신익희나 조병옥이 내게 선배라도 내려다보고, 쳐다본 일 없어요. 어린애 대하듯 해요.   그래서 그때에 거기에 같이 참석한 사람들이 몇 있는데 다 죽고, 유진산(柳珍山)이가 여러 번 참석했어. 그러고 요새 영삼[金泳三]이 같은 애들은 그때 내 곁에 와 있은 적 이 없어요.   그러고 전주의 이철승(李哲承)이나 그런 애들은 내 곁에 온 일이 없어요. 그건 난 아주 인간 취급 안하니까. 그런데 유진산이는 몇 번 만나도 조용히 만나면 별로 대답 안해 요. 조병옥이 곁에서 만났을 때는 묻는 말 대답해요.   그런데 지금은 영삼이도 우리나라의 거물이오. 나는 그걸 푼수에 가는 인간으로 안 봤 는데 지금은 대단히 거물이오. 그리고 김대중(金大中)이도 지금은 다 거물이고, 그러 니 옛날에 송진우(宋鎭禹)나 김성수(金性洙)나 이승만(李承晩)이나 이 양반들 시절에 그 사람들이 거물이게 되면 오늘엔 굉장할 건데 그러니 사람은 내려가요. 올라가지 않 는 건 확실해요.  
    인산학인산禪사상
  •     전생의 지혜를 세상 위해 전하려는 마음     그래서 그 영에 있는 전생(前生)에 지은 복(福), 전생에 닦은 힘. 나는 전생에 복을 짓고 오지 않았고, 복을 짓고 왔으면 그 복은 지구의 가족이 누리는 복이지, 내 복으로 내가 혼자 누리고 싶진 않아. 그래서 나는 일생에 걸식하다 죽어도 한이 없이 살았어. 그러고 내가 전생에 가지고 온 지혜만은 세상을 위해서 전하겠지만 거기에 "영지"에 대해서 신비의 세계는, 이건 말을 하기 참 힘들어요. 알긴 해도, 그건 내가 전생의 영력에서 그만한 힘을 가지고 왔는데, 나는 그 힘으로 된다고 보는데, 다 되느냐 하면 그렇지 않은 이유가 뭐이냐?   전생에 그만큼 닦은 사람은 금생(今生)에 와서 그만한 힘의 댓가가 와요.   그건 뭐이냐? 나는 어려서 천하의 산신(山神)이 내게는 종이다. 나를 위해서 게을리 하는 산신은 지구에 존재하지 말아라 하는 것이 내가 어려서 모르는 어머니하고 밤에 같이 가다가 어머니 보고 한 소리요. 할아버지 보고도 했고. 나는 천지간의 영물(靈物)인데 호랭이를 무서워하거나 무서운 물건이 내 앞에 있다는 건 있을 수 없습니다, 했어. 천하의 산신은 나를 위해서 등한히 하면 지구상에 존재하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어려서 천하의 신(神)이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 거고 나를 위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못한다. 난 날바람에 천하의 신이 나를 위해서 종이라고 보니까. 그것이 지금에 와서 그 생각은 물러간 지 오라지요.   그래서 이제는 육신 버리고 떠난다는 건 확정된 거. 세상에서 잘못하는 걸 죄다 말하면 그건 자연에도 비밀을 너무 말하면 죄고, 인간에도 인간의 비밀을 너무 말하면 죄고. 전두환이는 이렇게 했으니 아무 날 이런 일이 오니라. 노태우는 이렇게 하니 아무날 이런 일이 오니라.   그걸 정확하게 말해 놓으면 나도 망령을 부린 거겠지만 살아서 자손들한테나, 나를 따르는 사람들한테 좋은 결과는 오지 않을 거요. 그러게 아무리 나쁜 것을 봐도 돌아서면 편해. 나쁜 걸 보고 나쁜 걸 봤다고 소리칠 필요가 없어. 돌아서는 게 제일 편해요.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이 불쌍한 생명을 귀중하게 여기는 건 똑같애.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다르지 않아요.   그러니 없는 사람은 없는 대로 살아야 되고, 있는 사람은 있는 대로 살아야 되니. 그 사람들한테 알맞도록,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또 가족을 보호할 수 있도록 그런 법이 나는 필요하다고 했어. 어려서부터 그 법은 알고 있는데. 내가 정신이 흐려가지고 다 잊어버려도 그 법은 다 잊어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했어. 자나 깨나 그건 명심하고 살아요.   그래서 이제는 교주의 할아버지는 석가모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단군이다. 그 말을 하고. 그 말이 다 할라면 거 한이 없는 거. 그 체내에 사리 이루어지는 비밀을 말하기도 힘들려니와 그걸 억지로 주어 만들려고 해도 한이 없어요.   나는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한테 알아듣게 말할 수도 없고. 아는 사람이 혼자 알고 살다 가는 것보다 그래도 이렇게 망령이 들어 가지고 망동을 부리고 망언을 하는 것도 모든 책은 없으니까. 옛날 학자가 쓸 수 있는 학자가 오지 않았어. 그래서 오늘까지 내가 말하는 석가모니의 원리를, 석가모니는 지구의 축소판인데, 그 원리를 세밀하게 아는 사람이 책을 썼느냐 하면 그런 일은 없어, 그런 일은 없고.   귀신세계는 둔갑을 해보면 아는데, 내가 신(神)을 부르면 천지간의 신은 다 올 수 있어. 그렇지만 다른 사람이 부르면 그 사람이 신을 부르는 힘보다가 그 사람 몸에 있는 영력에 연줄이 있어요. 하늘에 띄우는 연도 연줄이 없으면 안 떠요. 날아가 버려요. 사람 몸에도 연줄이 있어요. 인연(因緣)이란 연이라. 그 사람의 몸에 영력이, 어떤 귀신은 능히 끌어들인다.   그래서 거기에 해당하는 경문(經文)이 달라요. 그러게 조그만 귀신 장난하는 건 "초인고주법(招人沽酒法)"이라고 있어요. 마지막에 그런 장난이 있고. 그래서 귀신 부르는 건 연줄을 가지고 끌어들이는 거.   그래서 ‘육정육갑도신장재아장중능통현기’(六丁六甲都神將在我掌中能通玄機)하라 하는데. 그래, 옥각경(玉角經)을 일러 가면서 부르면 그 사람의 연줄을 따라 가지고 육갑신장 중에도 최하만이 오겠 지. 석가모니는 부르지 않아도 다 회위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는 인간의 공부가 뭐이냐? 금생에 영력을 위해서 영력을 키워라. 단전구법(丹田灸法)이야. 단전호흡법은 원래 어려워서, 여기서 그 설명을 하면 좋겠는데 시간이 너무 오라요.  
    인산학인산禪사상
  •   종교의 비밀은 사람 몸에 있다     그런데 그 종교의 비밀이 어디 있느냐?   사람의 몸에 있어요. 석가모니는 그 몸의 육신의 지름[기름]이, 육식을 하게 되면 엉킬 ‘응’(凝)자, 두 점(点)변에 의심 ‘의’(疑)자. 《시전》(詩傳)에도 ‘부여응지’(膚如凝脂)라고. 미인들은 살이 지름 바른 것처럼 영채(映彩)나. <소기름> 그래 부여응지(膚如凝脂)라고 하는데. 지름 굳은 것 같애. 그건 육식에서 오는 힘이고 응지고.   육식에서 오지 않는 채소의 지름, 쌀의 지름, 이 지름은 뭐라고 하느냐? 신령 ‘영’(靈)자, 지름 ‘지’(脂)자 영지(靈脂)라고 하는데 사리가 이루어지는 사람 몸에는 영지라고 하는 지름이 따로 있는데 그거이 불이 붙지 않는다. <들기름> 1만년을 가도 변치 않는다. 이 육식 지름은 굳어서 초처럼 굳어지는데 그 풀 속에서 나오는 지름은 그렇게 굳어지질 않게 돼 있어요.   그런데 그 속에서는 몇억분지 일이라는 타지 않는 성분이 있어요. 그 성분은 그걸 기운 ‘기’(氣)자인데, 그 기는 뭐이냐? 그 초성에 풀의 성품에서 얻은 지름인데, 그 지름 기운이 모아지는 양반이 있는데 그 지름 기운이 모아지게 되면 타지 않게 되어 있어요. 억만년 변치 않고, 그래서 그걸 신령‘영’작 지름 ‘지’자 영지. 나는 그걸 어려서부터 알면서, 늙어서 기운이 모자랄 땐 육식(肉食)을 안하면 현기증이 나 가지고 일어섰다 쓰러질 것 같으니, 나는 석가모니의 죄 짓고 사는데 그 죄가 있을 수 있다 이거야.   석가모니도 늘그막엔 꼼짝을 못하고 들어앉아 있었는데, 그때 나처럼 육식하고 댕기면 댕겼을 거다 이거야. 나는 지금 육식을 가끔 하니까 여름에 현기증이 그리 심하지 않아요. 육식을 안하면 일어나질 못해요, 현기증 나 가지고. 현기증 나서 돌아가요.   그러면 이 죄가 내가 못된 짓 하는 죄가 아니라, 이건 참 하늘님을 아버지라고 하겠다? 인간들이. 그러면 하늘님 아버지가 내게서 날이 오랠수록 모든 기운을 모르게 모르게 도로 빼앗으니까.   난 자연(自然)에 뺏기는 기운(氣運)을 도로 찾을 길이 없어 가지고 보충하는 방법에 육식을 한다 이거야. 보약(補藥)을 먹을 힘은 없고. 그래서 육식을 가끔 하니까 그런 현기증은 아직까지 심하진 않아요. 그래서 내게는 응지라는 지름이, 그 육식한 지름이 엉키는 몸에 굳은 지름이 있어요. 그건 절대 사리가 이뤄지질 않아요. 그걸 알면서도 죄의 행세를 왜 하느냐? 그건 할 수 없는 거. 그래서 그 조직체가 영지를 영지로 변화시키는 힘이 어디 있느냐?   석가모니의 신경조직은, 그 석가모니는 여러 형제라 하면 그 마야 부인(摩耶夫人) 피가 다 달라요. 율곡(慄谷: 李珥) 선생 형제가 사임당(師任堂)피를 받았다고 해서 똑같은 건 아니고.   우리 형제가 우리 어머니 피를 받았다고 해서 나하고 똑같은 거는 아니야. 내가 어려서 다 그건 알고 있으니까.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석가모니의 사리(舍利)는 깨달은 증거     머리에서 나온 사리는 큰 사리인데 대사리. 그건 옥호광 · 서기. 그래 천지 정기가 두상에 전부 모아[모여] 있기 때문에 그 큰 사리는 1만8백이란 건 1회에, 머리는 1회에 멎어 있고. 흉부에 들어가선 3회 중간 사리. 그런데 그 당시의 그런 신비스러운 걸 본 사람은 보았지만, 그 후에 자손들이 그걸 영구보존하느냐 하면 그걸 장난거리로 어린 것들은 알고 있지, 그땐 그것이 그렇게 귀중한지 모른다 그거야.   그래 가지고 두상의 사리는 세상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흉부의 사리도 세상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하부의 잿더미에서 나온 사리 그것만이 아시아에 돌고 있다, 이거야. 그럼 난 그거 어려서 누구 집에 몇 개 있는 걸 잘 알아요. 그런 인간이 거짓말 앉아 하고 있겠나? 또 책에서 본 소릴 할까? 팔만대장경을 내 앞에 갖다 놓아도 내가 쳐다볼 리가 없는 이유가, 그 속엔 내가 아는 게 들어 있지 않아. 또 모든 서적에 내가 아는 건 담겨 있지 않아. 그러니까 나는 사실을 밝히는 건 거짓이 없는 사실을 밝히는데, 글로는 그런 글이 있지 않아요.   그래서 흉부는 무에냐? 흉부는 3회. 3회라는 건 1만 8백이 셋이라. 그럼 3만2천4백이라. 그 흉부에 중사리가, 염주가 3만2천4백이라 개수가 있는데 그것도 아시아엔 오지 않았어요. 하부엔 뭐이냐? 하부엔 8회. 1만개씩이 되면, 8이면 또 8만6천4백, 그 사리가 지금 우리나라에도 와 있어요, 사리탑에 있어요. 그러니 그런 보물이 지구의 석가모니가 도 닦으면 이뤄질 수 있는 증거물이라. 또 그러고 중 되게 되면 불자(佛子)의 힘으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는데, ‘하면된다’는 거지마는 거기에 어려운 여건이 뭐이냐? 석가모니는 영태(靈胎)하신 분이라.   마야 부인 우협(右脅)으로 나오신 분이라. 노자가 영태하신 분이라. 이씨 부인 우협으로 나왔고. 또 순임금이 영태를 했기 때문에 악등(握登) 부인 우협으로 나왔고. 그분들은 그렇게 나오신 증거가《사기》(史記)에 뚜렷이 있어요. 기록이 다 되 있고 이러니. 석가모니도 나오면서 이야길 다 하시고 걸어 댕기고. 북행칠보(北行七步)라고도 하고 목고좌우(目顧左右)라고도 했고.   다 사자후(獅子吼)라고도 했는데. 그건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천지간에 단 하나인 영물(靈物). 지구의 대표적인 축소판이 나왔기 때문에 교에는 교주고.   그렇지만 오늘까지 내려오는 3천년 동안에 수많은 교주의 시조라. 그래서 이 종교의 시조는 그 한 분이고, 그 후에 다시 전신 사리가 이뤄 가지고 두상에 1만8백, 흉부에 3만2천4백이라는 엄청난 구슬이 나온 사람은 없어.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것도 중시조가 될 거요. 교의 중시조가 미륵이 나온다고 하셨겠지. 그날 봐야 알겠지. 난 미륵하고 인사 없어 몰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모든 종교의 교주는 석가모니     그래서 이 많은 교주의 시조(始祖)가 누구라는 얘기부터 몇 마디 할 거요. 그러고 건강문제인데.   그 시조는 누구냐? 내가 어려서 자세히 아는 양반이 석가모니라. 모든 종교에 교주가 있는데 교주의 시조는 "석가모니"라. 우리의 시조는 단군할아버지라. 그래서 단군할아버지는 우리의 시조고, 모든 교주의 시조는 "석가모니"다. 거 왜 그렇게 되느냐? 그 증거가 분명해야 돼. 내가 하는 말은 책을 보고 하는 말처럼 그렇게 안해요. 사실을 말하는 거라. 귀신도, 어떻게 죽은 사람의 귀신은 한짝[한쪽]을 못쓰니라.   그런 건 귀신을 여럿 불러다 놓고 여러분 앞에 보여주면 하거니와 나는 지금 둔갑을 못해. 그래서 내가 귀신 부르는 재주를 지금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그런 건 말을 못하는 거라. 모든 근거를 확실히 하는 이야기해야 돼요.   석가모니가 추종자들 시켜서, 그땐 몇 되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그 설법에 평생을 마치고 걸식한다. 또 풀밭에서 노변숙박(路邊宿泊)을 하신 양반인데. 그래서 말년에 갈 적에도 비참하게 살았지. 호화한 살림을 못살아요. 그 양반이 오늘에 있었으면 호텔에도 더러 자봤을 거요.   그렇지만 그때는 호텔이 없는 때라 풀밭에서 자는 게 고작이라.   그런데 자기 추종자들 시켜서 “내가 운명하는 대로 내 시체를 화장(火葬)하라.” 그건 왜 그러냐? 당신 시체는 전부 사리(舍利)라. 전신 사리가 이루어진 그 시체를 땅에 묻어 놓으면 모든 종교란 전부 허위로 돌아가고말고. 모든 수도(修道)라는 거이 전부 길이 없어. 수도할 길을 찾지 못한다. 내 육신(肉身)만 태워 보면 내 육신 속에서는 수도하는 길이 열리고, 후세에 영원히 도(道)를 닦으면 된다는 증거물이 나온다. 그건 말씀을 하지 않아도 그런 의미로 화장을 시킨 거라. 그래서 태워 놓고 보니까 하늘엔 서기만공(瑞氣滿空) 향내가 진동하고. 사람의 살을 태우면 아주 추악한 냄새 나는데, 악취가 풍기는데 어떻게 향내 날 수 있느냐? 그건 만고(萬古)에 없는 전무후무(前無後無)한 구슬 사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다.   그러면 그 양반 육신은 도대체 뭐이냐? 지구의 축소판이라. 지구를 줄여 가지고 그 양반 한 몸으로 대신 한 거라. 그래서 옛날 양반은 그 후에 인신(人身)은 소천지(小天地)라고 했는데, 그건 석가모니라. 석가모니는 지구를 축소시켜 가지고 한 인간으로 온 분이라.   그래서 지구에는 12회(十二會)가 있는데 그게 뭐이냐? 1회는 1만8백리, 이수(里數)로는 1만8백리고 연(年)으로는 1만8백년이고, 그런데 사람의 12장부에 다 1회씩이라. 그것이 12회가 되면 1원(元)인데 1원은 1겁(劫)이라.   그러면 지구에 있는 오대양(五大洋)을 내가 오늘에 밝히는 건 육대양. 아메리카 쪽에는 남태평양, 아시아 쪽에는 북태평양.   그래서 육대양인데, 육대주하고 육대양에 12회가 있다. 그러면 육대양의 물이 육대주를 회전하는 1주기를 12만9천6백년이라 했고. 지구의 이수는 12만9천6백리고, 그래서 이것이 거짓이 있느냐 하면 거짓이 없고.   그래 석가모니 육신은 사리(舍利)가 12만9천6백개라는 이 숫자가 왜 나왔느냐? 지구의 축소판이기 때문에, 지구에 있는 12회 1원이 1겁으로 돼 있는데 그 수를 세상에 공개한 거라. 그 양반은 그 숫자가, 사리(舍利)가 그 구슬이 이루어진 걸 알기 때문에 세상 사람이 증거가 있으니까 도를 닦으면 사리(舍利)가 이루어진다는 걸 알게 해주기 위해서 화장하라는 거라. 땅속에 묻어 버리면 도 닦는 사람들이 사리가 이루어지는 진리를 모르게 돼 있다.   그러고 당신 육신은 지구를 대신 해서 축소판인 줄도 모른다. 그래서 당신은 날 태워라 하는 거고. 그 양반 육신을 태울 적에 그 신비스러운 건 그 양반시절에 본 사람이 몇 되니까, 그 사람들이 알겠지요.   오백나한(五百羅漢) 속에도 있으니까, 나반존자(那畔尊者), 그분들이 보았으니 알 거고 그래 사리가 나오는데 두상(頭上)의 사리(舍利)는 이마에는 옥호광(玉毫光)이 나오는 양반이고, 머리에는 하늘을 덮는 서기가 만공 하는 거고.   그래서 그 붉은 기운이 머리에서 오르는 건 하늘의 서기야. 흰 기운이 이마로 나오는 건 옥호광인데, 그 옥호광은 서향(西向)한 건 확실하고. 서향은 왜 그러냐? 그 양반은 태백성정(太白星精)을 모아 가지고 오신 분이라. 그래 흰 기운은 태백성을 향하고 붉은 기운은 하늘을 향해서 그래 서기하는 거라,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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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종교의 뿌럭지는 어디인가     여러분을 만난 자리가 가장 감회가 깊은 자리이고, 이렇게 와주시니 감사하다고 인사할 뿐이니까.   그렇게만 생략하고 할 얘기는 많으나 모든 절차에 따라서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는 건 뭐이냐? 난 지금, 내 정신은 얼추 없어졌고 잊어버리는 것뿐이지. 기억되는 건 참 적으니까. 그럼 여러분 앞엔 사과 안할 수 없는 늙은 죄라. 이 세상을 살만침 살았으니 이젠 남은 건 늙은 죄 하나 이외엔 없어요.   그런데 원래 전생(前生)에 알고 온 자라. 금생(今生)엔 지구에 있을 수 없는 인간이니까, 혼자 조용히 살다 가는데. 어려운 건 내가 죽은 후에 대신할 사람이 오면 좋거니와 오기 전에는 모든 세상의 궁금증은 남아 있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걸 하나하나 살아서 힘대로[힘이 되는 대로] 풀어놓고 가는데, 오늘은 인류의 가장 중한 것은 생명, 생명의 중한 것은 건강, 건강을 위해서는 병 없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이야기는 모든 자가(自家) 치료법만 필요하지, 입원해 가지고 박사들 도움을 받아라 하는 것만은 내가 권할 생각이 없어요.   그건 자신들이 알아서 하는 거고. 그 말하기 전에 종교가 우리나라에 많은 게 아니라, 지구에 많아요. 그 많은 종교의 뿌럭지[뿌리]가 도대체 어디 있느냐? 그 뿌럭지는 세상에 캐 놓고 가야 되니까. 내가 죽은 후에 또 그 뿌럭지를 나보다 더 아는 사람이 온다는 건 힘들어요. 각자(覺者)라는 건 지구에 자주 오지 않아요.   난 어려서 오늘보다도 1백년 후에 모든 구름 속에 댕기는[다니는] 조화를 얻을려고 미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때에 대한 처방도 다 준비되어 있어요. 천년 후의 처방도 준비되어 있고.   옛날의 의학을 쓴 이들은 화공약의 피해를 어찌 하라는 예언이 없어. 그렇지만 나는 예언은 하지 않아. 지금 죽어 가는 사람을 위해서 필요로 하고 그 뒤에는 할 수 없이 내가 죽은 후에 이런 세상은 이렇게 해라 하는 건 예언이라고 보겠지.   그건 예언이 아니고 모든 학술로 미루어 나가도, 공자님도 하(夏)나라의 예(禮)를 미루어 보면 은(殷)나라의 길흉(吉凶)을 안다고 하던데. 은인어하례(殷因於夏禮)하니 소손익(所損益)을 가지야(可知也)《논어》라고 한 것처럼 나도 오늘의 병을 볼 때에 내일의 병을 알게 돼 있는 학술적인 원리가 발표될 수 있어요. 그래서 그건 있다 얘기하고. 지금 지구에 교[종교]가 많고 교주가 많은데 그 조상은 도대체 누구냐? 그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야 되는데 세밀하게 할라면 죽을 때까지 거 다 못할 거니까.   너무 약(略)하면, 또 요약해 가지고 이야기 속을 너무 알아듣기 힘들고. 그래서 대충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이야기할 겁니다.   나는 어려서 원래 아는 사람이라. 저 세상에서 알고 왔으니까. 나는 귀신을 알기를 내 종으로 알고 살았던 사람이오. 그래서 천하(天下)의 산신(山神)은 내 종으로 한평생을, 지금은 내가 모든 영력(靈力)이 다 쇠퇴하니까 신이 나를 외면하는 걸 알아요. 또 사람이 늙어서 지팽이[지팡이] 짚고 오줌 싸고 댕기면 사람도 사람을 외면해요. 그 나이라는 거이, 그렇게 사람이 사람을 외면하는 것이 나이라. 그런데 귀신이 나를 외면하지 않는다? 그건 철부지가 생각하는 거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두부 · 땅콩에도 살인독     그런데 거 현미에 [독이]있기 때문에, 현미 때문에 죽진 않더래도 현미도 상당히 해독성 있어요. 죽진 않더래도 몹쓸 병은 올 힘 있어요. 그래서 현미는 일체 먹지 말아라. 살인독이 있다 그거야. 그러고 두부의 간수가 그렇고. 땅콩 속에 있는 비상도 상당히 무서운 독이니 땅콩은 먹지 말아라. 그런데 요즘에 당뇨에 땅콩 먹어도 일 없다는 말 하지.   그럼 당뇨는 죽게 매련이야. 먹고 죽는 거 뭐 두부랑 현미랑 먹고 죽는 것만 먹이는데 산다는 게 말이 되나? 농약 안 준 현미도 이 공간에 있는 독성은 그 속에 약간씩 침투해요. 그래서 농약 안 준 현미도 곱게 썰어 가지고 지름을 짜 보면 그 지름이 독해. 양잿물 안 두면 안돼. 난 내 자신이 그걸 중화시키는 걸 일러준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까지 지키고 세밀히 다 관찰했지.   그래서 현미를 먹지 말아라 하는데, 아 이 세상은 현미를 먹으라고 하니, 많은 사람이 이기는 건 좋은데 많은 사람이 죽어 갈 때는 나쁘지.   질문자 : 수수쌀, 좁쌀 같은 잡곡은 독이 없나요?     선생님 : 잡곡도 잡곡 속에 있는 현미는 먹으면 좋진 않지. 그저 곱게 썰어 먹어야지.   그러고 지금 생각난 이야기 한 가지 있는데, 집오리에다가 유황가루를 멕이라. 거 보리밥을 해서 식혀야 돼요. 보리밥을 식혀서 거기다 유황가루를 섞어서 조금씩 멕여 가지고 한 댓 달 멕이면 거, 오리한테 유황 기운이 약입니다. 그건 어느 병이고 좋아요. 앞으로 암으론 죽지 않을 게요.   그런데 내가 아까 이야기한 건 돼지 작은창자는 그건 농약독을 치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거고, 이것[오리]도 앞으론 모든 공해를 제거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질문자 : 오리에게 유황을 먹이면 죽으니까요?     선생님 : 아니요, 거 아주 좋아요. 산후풍으로, 산후풍 또 류머티스 관절염, 좌골신경통이다. 한 사람이 수십 가지 병 하는[앓는] 사람이 한국엔 많아요. 그들이 그걸[오리를] 6개월씩 멕여 가지고 급해서 세 마리를 고아 먹었다는데, 지금 70이 난 늙은이가 젊은 사람 같애. 아주 좋아. 그런 사람들 상당히 많아요. 유황 먹인 오리가 얼마나 인체에 도움을 주는 약인지 알 수 있을 거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현미 기름의 독, 양잿물로 중화     대전에 누가 “지름 짜 보니 지름이 좋은데 독해서 개를 메이니 죽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해서. 거, 나하고는 친한 사람이야. 이게 또 일이 안될라고 자식은 있는데 홀애비 됐나? 그래 홀애비 지금 밥 끓여 먹고 바느질하고 사는데, 그전에 행세하던 사람이야. 그래 이걸 도와주지 않을 수 없어서 우리 내외가 가끔 밥 멕여 주고 쌀도 보내 주고 그저 굶는 때에, 우리도 애들 배고파 죽어 가는데도 나눠 먹고 살았는데. 이 사람이 알아낸 것이 친구들 몇이 고운 겨 지름을 짜 봤다 이거라.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이거라. 이걸 “사람 먹게 할 수는 없으니 지름은 많이 납니다.” 이거야. “그래? 그럼 같이 가자. 그래 이제 짜 놓은 걸 여기다가 양잿물 가져오라. 그래 양잿물 여기 집어넣어라.   양잿물 요만한 정도에 몇 그램g을 집어넣어라.” 그래 양잿물을 집어넣으니까 양잿물이 전부 그 겨지름의 독성을 흡수해 가지고 아주 뭐라고 하느냐 하면 저, 소지름이 엉기는 그 식이야. 그렇게 모두 엉겨 있어요.염 그때 그러고도 지름 속에 독이 남아 있거든. 그래 “양잿물 더 넣어라.” 그 양잿물 가지고 중화시키는데 [겨 속에 있는 鹽酸성분을 强알카리인 양잿물로 中和시킴] 딱 맞게 넣으니까, 그 겨지름 속에 있는 독이 가상 10근이라면 그 독은 아주 떡처럼 뭉쳐요. 10근이라면 거 10근을 양잿물 넣어야 돼.   그럼 양잿물 10근에는 겨지름 속에 있는 독 10근이 한데 뭉쳐요. 그래 완전히 뭉쳐 가지고 쌀지름을 사람이 먹어도 아주 먹을 만한 정도 됐을 때 그 지름을 더 가지고 식용유를 해보니 됐다 이거라. 그래서 그게 나온 거야.   그러면 그 양잿물이 들어가 중화하는데 지름 속에 있는 독이 10근이면 양잿물 10근을 넣어야 돼. 그러면 그 지름을 볼 때, 그 고운 겨의 독이 이 정도는 될 거다.   고걸 계산해 가지고 난 한 건데 그 사람들은 자꾸 해보니까 이력이 나 가지고 그걸 계산에 딱 맞추고 지금 식용유가 나와요. 그게 고운 겨야. 현미에서 쓰는 겨야.   고 겨를 고대로 지름을 짜먹어도 죽지만, 그 겨를 그대로 죽 쑤어서 겨만 얼마 먹으면 죽어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현미, 과연 안전한가     사회자 : 지금 현미하면 자연식 하는 분들은 모두 단골 메뉴가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애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만약에 좋지 않은 일면이 있다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클 것입니다. 그래서 현미가 과연 선전하는 것처럼 좋은 것인지, 또 다른 일면이 있는 것인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선생님 : 어떤 겨고 겨라는 건 다 그렇지만, 이 나락은 논에다가 심어 물속에서 커. 그런데 그놈이 이제 영근다? 거 영글 적에 깝데기 속에 있는 물은 파랑, 청색(靑色)이다.   그건 녹색소(綠色素)거든, 녹색소인데. 이 녹색소가 백색(白色)으로 변할 때에는 고건 완전 쌀이 영그는 때를 말하는 거지. 이런 데. 쌀이 영글 적엔 녹색으로 있을 때에는 독이 침범 안해. 백색으로 변할 때에는 독이 침범하는데 이 독을 방어하는 건 뭐이냐?   겉깝데기 왕겨인데 왕겨는, 외부에 있는 모든 이 우주엔 살별[殺星]이 있어요.   우주엔 악기(惡氣)도 많이 있어요. 그러면 [왕겨는] 그런 우주 공해를 예방하는데. 그 왕겨라는 거 삶아 먹으면 죽어요. 그건 굉장히 독한 거지? 그런데 그걸 완전 방어할 수 없어서 거 내피(內皮)가 있는데, 그게 지금 현미에 있는 고운 겨라, 거 내피가 있는데.   옛날에는 우주의 공해를 완전 방어할 수 있는 왕겨라고 봐도 되겠지. 그런데 지금은 살인약 흩치는 걸 너무 흩친다. 너무 흩이다 보니까 왕겨에서 흡수하고 나머지 독은 아주 극한 독이라. 이 독이 고운 겨로 스며든다. 그러면 고운 겨로 스며들고 남는 건 쌀 속으로 들어간다. 거, 쌀에도 독이 있는데 고운 겨의 독이야 얼마나 무서우냐? 그래서 광복 후에 농약을 많이 치기 전에도 내가 고운 겨의 독을 이용해 가지고, 지금 식용유라고 나온 게 그거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암<癌>에 칼을 대면 온몸으로 확산된다.     그래서 수술 후에는 수술은 가위나 칼 안 대고는 못해요. 수술 후에는 그 사람한테 암을 고친다는 건 힘들어요.   약을 쓰게 되면 아무리 좋은 약 써도 수술한 사람은 열에 다섯 사람 낫기 힘들고, [수술]안한 사람은 열에 일곱 사람이 나을 수 있으니 세 사람은 못 고치는 예가 많지.   그건 왜 그러냐? 벌써 이미 시효(時效)가 그 약을 5개월이면 효과 볼 수 있는 암을, 4개월이나 3개월에 죽으면 약 먹는 도중에 죽어버려.   그건 결국에 욕먹는 처사지만, 마지막으로 원이 없도록 일러달라고 사정하면 일러주는데. 그런데 거기에도 또 몹쓸 불량자들이 개재하는 일이 가끔 있어요.   1년에 여러 번 있어요. 그건 뭐이냐? 야, 이놈이 딴 놈이 걸고 늘어져요. “거 처방 일러준 거 가지고 아무 약국에서 약 지어다 먹었는데 지금 죽게 돼서 입원하고 있으니 치료비를 약국에서 부담해야 돼요? 할아버지 부담해야 돼요?” 대답하라는 거야. “그거 재판소에 가면 청구소송법이 있니라.   거 형사소송이면 좋고 민사소송이면 시간이 좀 걸리니라. 너, 가서 민사로 되면 민사로 하고 형사 문제 되면 형사로 할 게니 가 소송해라.” “소송 안하면 안돼요?” “이 개새끼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지” 그럼 그 다음부터는 전화 끊어 버리고 다시 소식 없어. 이런 놈이 가끔 1년에 몇 번씩 있어요, 내가 그런 걸 지금 보고 있지, 가끔 보고 있는데.   이거이 다 죽어 가는 거 와 가지고 뭘 일러주면 그거 먹고 죽으면 죽었다고 또 트집이고. 그래서 내가 이 미개한 인간 사회에서 좋은 소리 듣고 살순 없지만 좀 지나치는데 정치하는 사람들 보고 험한 욕을 하는 건, 인신공격을 삼가는 건 나도 알지 모르겠어요? 거 왜 전두환이 같은 놈은 순 개새끼라고 보안사령관한테다 그런 욕을 할까? 그건 순 개새끼야.   그렇지만 저희가 나를 잡아넣으면 모든 재판을 절차를 거치고 처벌해도 하고, 사형해도 하지 대통령 개새끼라고 한다고 덮어놓고 죽이는 법도 없고 재판을 받지 않고 징역 시키는 법도 없어요.   그러면 그놈의 재판을 받는 동안에 전두환이 세상이 물러가면 그 재판은 또 흐지부지 해버려. 그러게 난 그런 걸 개새끼라고 욕해. 그 재판을 하다가 두 세상이 다 물러가면 나는 아무 죄 없지. 지금 박준규를 욕하지만 그 자식이 거 얼마 있으면 또 물러갈 건데. 물러가고 세상이 달라지면 내게 재판하다 흐지부지 또 말 거 아뇨.   세상 일이 그러니 난 어떤 때는 망령을 부리는 때가 많지. 그놈의 세상이 얼마쯤 갈 거다. 그럼 막 해버려. 막 해버리면 그 동안에 별 몹쓸 놈이 다 오지. 법대로 해, 나쁜 새끼들. 그저 이래 버리면 이놈들이 분해서 죽을라고 하지. 죽을라고 하지만 세상이 달라졌는데 별 수 있나? 이건 아침저녁이 자꾸 달라져요, 세상은.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신경합선이 암의 원인     사회자 : 공동 관심사 중의 하나로 요즘엔 암(癌)이 아주 많은데, 암으로 가족을 잃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가운데 "암이 신경의 합선"에서 생긴다고 하셨어요. 암은 현대 의학상 원인이 불명(不明)입니다. 그래서 암의 원인데 대해서 질문을 드려 볼까 합니다.     선생님 : 모든 공해가 체질에 거 방해물이거든. 그래서 신경(神經)은 전부가 콩팥이 주관(主管)이 아니고 간(肝)이 주관인데, 간에서 모든 피를 정화(淨化)해 가지고 심장으로 보내는데. 그 간에서 정화의 부족이 뭐이냐? 거 신경에 둔화가 들어와요. 신경이 둔해져요. 그건 왜 그러냐? 죽은피 때문에 그래. 죽은피 있는 곳은 신경이 마비돼요. 둔화되고 마비되고 하는데 그러면 신경은 둔화되는 때가 피가 잘 돌지 않는 시간이고, 건 죽은피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고.   또 죽은피가 심해 가지고 죽은피 속에 독(毒)이 있다. 죽은피 속의 독이, 피는 죽으면 독해져요. 독이 있게 마련이오. 죽은피라는 건 종처(腫處)가 생기는 거이, 거 뻘겋게 독이 쓰는 거 그걸 말하는데.   그러면 죽은피라는 건 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모든 호흡으로 들어오는 외부의 독을 합성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죽은피가 독을 일으키게 되면 자연히 신경은 둔해 지고 또 심할 때는 마비된다.   신경은 마비되는 날이면 그 독이 갈 곳이 없으니까 상처를 내는데 뭐이냐? 핏줄이 통하지 못하게 해놓으니 신경은 합선이 돼, 합선되는데. 신경은 어디까지나 두 줄인데 한 줄로 가야 되는데 한 줄이 또 한 줄을 접하면, 그걸 접선된다고 하겠다. 그게 요새 합선된다는 말이지. 그래 합선되는데. 합선이 되게 되면, 거기서 생기는 것이 피에 완전 독을 일으켜. 그래서 신경합선되면, 피에 완전 독이 가하는 때부터 그걸 암이라고 하는데. 그때부턴 죽은피도 아니고 독혈(毒血)인데 그 독혈이 핏줄로 자꾸 팽창해 가는 걸 암이라고 그러는데 거기다가 칼을 대는 것이 왜 나쁘냐? 칼은 어디까지나 강철이기 때문에 강철은 그 속에 불[火]이 있는데, 그 불은 전기(電氣)야. 그래서 암이 발생한 사람의 살에 닿으면 그 전기는 확산되고 말아. 그래서 암은 퍼진다 이거라. 확 퍼지는데. 그 칼 속에 있는 불이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 암이라고 하는 거야. 그거이 암이 되는, 거 칼 속에 있는 불이 암이야. 사람 몸에도 그런 걸 암이라고 그래. 그 불에서 이는 것을 전기라 그러고, 전기에서 팽창해지는 걸 암이라 그러고. 그래 내내 그놈이 그놈인데 지금 칼 속에 있는 불이나 부수[부싯돌 치는 부시]속에 부수 치면 불 나오는 불이나, 그것은 암이 된 사람 몸에 가면 전기가 확산되어 버려.    
    인산학신암론
  •   간암, 간경화에는 민물고둥, 노나무가 良藥     그건 죽게 돼 있는데, 그래도 그 사람들은 간경화 라고 말하면 간경화는 알고 죽는 흑달(黑疸)이야. 살색이 검어져. 그래 옛말에 알고 죽는 흑달이다, 알고 죽는 해수(咳嗽)다, 거 기관지암이야. 간암(肝癌)에 대해서 민물고둥이라고 있네, 민물고둥. 거 애들 까먹는 거. 민물고둥 소두 한 말에다가, 그건 B형 간암 처방이야.   그러구 원시호(元柴胡)라는 게 있어. 원시호 서 근 반. 약국에 모두 있어요. 황달(黃疸)에 쓰는 인진쑥[茵蔯篙] 서 근 반, 천황련(川黃蓮) 서 근 반. 그러고 유근피(楡根皮)라고, 느릅나무 껍데기, 뿌리를 판 게 더 좋고. 거 함양, 함창건재[함양에 있는 약국 이름]같은 데 가면 있어요. 그러고 노나무라는 게 자백목(梓白木)인데, 노나무 ‘자’(梓)자. 자백목인데, 어디 가든지 개오동나무를 자백목이라고 팔아. 여기, 함양서 사게 되면 자백목을 사, 노나무야. 그것도 서 근 반, 모조리 서 근 반이야. 그러고 생강, 감초도 서 근 반. 감초는 원감초라고 써야 틀림없어. 그렇게 해 가지고 그걸 집에 가서 흠씬 고아요. 하루 고아요.   하루를 고아 가지고 약은 짜지 말고 싹 물만 따라서 버리고 그러고 물을 쫄여 가지고 아주 진하게 해서 처음에는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먹다가 이상이 없을 때에는 소주잔으루 한 잔씩 하루 열 번이고 부지런히 먹되 거기에 내가 한 가지 잊어버린 건 유근피라고 썼는데, 거기에 호랭이 ‘호’(호)자, 지팽이 ‘장’(杖)자 쓰는 호장근(虎杖根)이 있어요. 손바닥 ‘장’(掌)자 호장근이면 안되고. 그건 안돼, 그거 간에 먹으면 못써. 지팽이 장자 호장근이 있어. 그거 이수도(利水道: 利尿)가 드는데 좋아요. 거, 콩팥을 좋게 해. 그러고 통초(通草)라고 있어요. 통초라는 게. 오줌 잘 누는 약이 있어요. 그건 신장을 조끔 돕진 않아도 오줌을 잘 누는 데 좋아. 통초, 통할 ‘통’(通)자 풀 ‘초’(草)자니까. 그거 저, 통초라는 건 으름나무 이야기야. 몸통이 으름 나무고. 거 통초 다 서 근 반이야. 고렇게 해서 고아서 쓰도록 해요.   또 석위초(石葦草). 돌 ‘석’(石)자, 가죽 ‘위’(韋)자. 귀 ‘이’(耳)자 쓰면 못써. 다른 석위초를 써. 가죽 ‘위’자라고 있어. 돌 석자, 가죽 위자 석위초 있어요. 그것도 서 근 반. 그건 이 함양 같은 데 가면 함창건재나 함양 건재나 가면 내가 일러준 건 다 잘 알아요. 다른 데 가면 안돼.      
    인산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