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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뿌리'(으)로 총 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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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쪽으로 뻗는 솔뿌리의 신비       그러고 난 후에 솔뿌리가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 들어가는 약이 책엔 있어요.   그걸 고아서 차(茶)처럼 얼마간 먹으면 완전 건강해 가지고 신경통이나 관절염이나 척수염이 오질 않아요.   그러고 중풍은 일체 재발이 없고. 그런데 왜 같은 솔뿌리면 황토에서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냐?   그건 이유를 분명히 밝혀 줘야 하는데 그게 뭐이냐? 똑같은 솔뿌리면 다 되는데 또 재래종 아니면 안되고, 가상 황토에 선 솔뿌리는 황토라는 건 항시 건조하지 않고 습기가 있어.   그래 솔뿌리는 황토의 습기를 받아 가지고 동쪽에 이슬이 더 맺혀.   그런데 태양이 밤에 수정기운(水精氣運)으로 정화(淨化)하다가 감로정(甘露精) 기운이지.   모든 공해를 정화시키고 새벽부터 맑아지는데 해가 뜨게 되면 그 맑아 있는 공기 중에는 감로정이 들어 있어,   수정 기운 속에. 그런데 태양광(太陽光)이 들어오면서 감로정을 동쪽에 비추기 때문에 동쪽 솔잎 속으로 스며들어.   그러면 이슬은 떨어지는 놈은 황토에 있고. 안 떨어지는 놈은 동쪽 뿌리로 쫓아 내려가게 돼 있는데 그럼 그 뿌리는 황토에 떨어진 이슬이나 또 비가 와도 동쪽으로 해가 뜰 때에 햇살이 먼저 비치니까     거기에 수정기운을 받아 가지고 감로정인데 거기에 합성되는 뿌리 속엔 상당히 신비한 약 있는데 그게 뭣이냐?   신경통, 관절염, 산후풍 고치는데 가장 신비한 약물이야.   그래서 약물이라는 건, 내가 신약이라고 이름 한 건, 그 이유가 있어야 신비의 하나이지, 이유 없이 덮어놓고 좋다는 건 얘기 안되기 때문에 그걸 세밀히 모두 밝힌다면   그 <신약본초>(神藥本草)라는 책이 나올 적에는 상당히 거게 비밀이 많이 공개되는데 그 우주의 비밀을 공개하고 살아 있기는 힘들어요. 그건 죽을 때나 하는 거지.   인간이라는 건 모든 신의 비밀을 다 공개하고 산다는 건 간단한 얘기 아닙니다, 아닌데.   그래서 솔뿌리의 하찮은 약이 그렇게 신비스러워요.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것도 사실이고. 장근골(壯筋骨) 하는 것도 사실이고. 근골을 건장하게 하기 때문에 자연히 신경통, 관절염이 낫는 거고, 중풍이 좋아지는 거고, 그래서 그게 산후풍엔 들어가야 돼.
    인산의학부인병및산후병
  •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의 신비     그건 있을 수 없는 말이야. 예수님이 위대한 성자면 태양이 돈다고 할 수 있나? 그런 많은 사람이 죽어 갈 말을 왜 해.     공자님도 그러고. 많은 선비들이 사문난적(斯文亂賊)으로 가요. 내가 지금 하는 말은 사문난적으로 죽일 수 있는 말은 하지 않아요.   사실을 가지고 말하는 거. 황토가 피가 되는 원료가 지렁이가 황토를 먹구, 지렁이 몸에 피가 생기는 걸 사람이면 다 볼 수 있구 알 수 있는 거야.       다 아는 이야길 하는데 그게 세상에 해(害)될 일이 있느냐?   그래서 황토에서 생긴 약성분 속에는 최고의 좋은 비밀이 많이 간직돼 있는데 여기다가 약을 치다치다 청산가리까지 쳐요. 그걸 사람이 먹게 되면 어떻게 되나?       내가 지금 산후중풍에 제일 많이 쓰는 건 빠져선 안되는 건 솔뿌리인데, 장근골(壯筋骨)이라고 해서 그런 게 아니고 그 솔뿌리가 무슨 솔뿌리냐? 호랭이도 늙어 죽을 땐 숨소리도 크게 못 쉰다는 건 기진맥진했단 말이오.   인간도 별 것 아니야. 그저 기진맥진하면 별것도 아니지. 그래서 토성분자의 신비를 대략은 이번에 또 말을 해야 되는데. 그 산의 소나무가 황토에 서야 되고, 황토에 선 소나무는 어디까지나 밤에 이슬을 많이 받아요.   황토(黃土)라는 건 모든 습기가 강해요. 자갈 위에 서게 되면 자갈 위엔 습기가 없으니깐, 이슬이 맺혀도 약하고 그 이슬은 신비의 이슬이 아니라.     그래서 황토에 선 솔뿌리, 해 뜨는 쪽, 그 왜 해 뜨는 쪽이냐? 저녁이게 되면 우리나라엔 감로수로부터 감로정(甘露情)이라고 있는데 감로정이 밤 자시(子時)게 되면 스며 나와 가지고, 이 공간에 모든 낮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정화작업을 해요.       그래 가지고 새벽엔, 12시[밤12시]에 그게 나오게 되면 벌써 정화 공장이 충분해 가지고, 정화 사업이 잘돼서 새벽에 나가면 공기 맑아져요.       그런데 그럴 적에 해가 뜬다? 해가 뜨게 되면 소나무의 동쪽 가지에 이슬이 더 많은데 그 해가 뜨게 되면 해가 모든 정화작업 하던 수정 중의 감로정인데. 수정 속에 있는 감로정을 거기에 갖다가[가져다가] 흡수시킨다.   그러면 그 이슬에 와서 닿는 감로정은 정화작업이 끝난 후에 가장 핵심분자라.   그놈이 동쪽, 해 뜨는 쪽에서 밀려 들어와 가지고 이슬에 와서 합류한다. 그래 가지고 그 이슬이 땅에 떨어지면 그 황토의 습기가 다시 뿌럭지로 들어가고 저녁에 또 올라가고, 여기에 대한 반복무쌍한 신비세계는 인간은 알기 어렵다 이거라. 난 어려서부터 그 신비세계의 필요성을 앞으로 공해가 심하고 공해독(公害毒)으로 죽어 가는 인간 속엔 여자는 반드시 산후병(産後病)에 산후풍(産後風)이 걸린다.   또 못 고치는 관절염 속에 통풍이라고 그게 역절풍인데 뼈마디가 모두 굵어지는 역절풍이 오는데, 또 심줄[힘줄]이다 말라 가지고, 사지가 오그라들고, 거기엔 그게 아니고 안된다 이거라.   모든 관절염 신경통에도 좋겠지만 산후풍에도 좋아. 산후풍에도 그게 아니고 고친다, 그건 말이 안돼.   어느 나라에 우리나라처럼 감로정이 있어 가지고, 수정분자 속에 감로정이 있어 가지고, 그런 신비의 작용을 할 수 있느냐 그거요. 그래서 내가 한평생 그걸 일러주는데 지금도 내가 처방하는 덴 산후풍 · 신경통 · 관절염 · 디스크에 그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 안 쓰는 건 하나도 없어요. 그 사람들이 순 야마시로[가짜로] 아무데 거나 막 파다가 팔아먹으면 모르지마는 그 사람들은 내가 믿어요.   그렇게 한다면 나도 다른 사람 선택할거니까. 날 속이고 세상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고 난 믿어요. 그래 다른 데가 짓지 말아라. 그렇게 진실하게 황토에 선 솔뿌리 꼭 해 뜨는 쪽의 것, 잘라다 말리어 파는 사람은 흔치 않다.   그래서 그 솔뿌리의 신비를 내가 지금 수백 만의 생명이 거기서 건강을 찾았는데, 그 건강을 찾게 해주는 비결은 아무것도 없는 거라. 그렇지만 다른 사람은 그 비결 모르다 보니 못하는 건 사실이지. 코쟁이한테 가서 이리저리 수술하고 잘라 버리고.   이걸 가지고 아니? 지금 우리나라에 자른 사람 수가 얼마야? 그런 좋은 약재를 두고 자르는 건 무슨 일인고? 그건 미개한 사람들 옛날 학설 가지고 하는 짓이라.   그렇다면 거기에 있어서 사람한테 그렇게 좋은데 그걸 의심한다는 건 잘못된 거고, 또 흔한 놈의 약재를 버려두고 왜 그렇게 불구가 많으냐? 뜸을 떠서 고치는 병도 불구자가 되고, 솔뿌리 가지고 낫는 병도 불구자가 되고 잘라 버리고. 이세상은 빨리 없어져야 돼.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神藥本草 제18장 -壯筋骨 良藥 - 한국 땅의 솔뿌리-   제18장  壯筋骨 良藥 - 한국 땅의 솔뿌리   • 病 못 고치는 醫學이 의학인가 • 靈脂腺分子는 생명체의 근본 • 脾腺의 原腺은 64, 보조선은 12 • 백혈병으로 오는 폐렴엔 호도기름을 쓰라 • 내가 말하는 게 현대의학 • 女星精으로 화생한 오리의 藥性 • 토종오이 · 홍화씨의 신비 • 복어알 除毒하면 폐암 · 폐결핵 良藥 • 척수암엔 도마뱀이 神藥 • 당뇨 仙藥 - 生津去消湯 •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의 신비 • 어린아이 간질 치료법 • 벙어리는 중완에 3~5분짜리 뜸떠 고친다. • 수많은 간질환자 고쳐 준 뒤 극비에 부쳐 • 싸워 가면서 전염병 고친 일 • 名醫가 名地官도 되고 • ‘죽었다’는 아이 침으로 살린 일화 • 수천 사람 살렸지만 이름 밝히지 않아 • 하반신 白骨만 남은 아이 쑥뜸으로 고쳐 • 목침을 꿰뚫는 神鍼의 불가사의 • 창자 끊어진 음독자, 쑥뜸으로 소생 • 화공약 사회에선 믿을 만한 약재 적다 • 화공약독 푸는 건 죽염과 쑥뜸 • O형 쑥뜸 부작용엔 石膏와 생강물 • 자궁암은 과부만 소생가능 • 綠礬 법제하여 에이즈 치료 • 암세포 녹이는 녹반의 신비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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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의 신비     그건 있을 수 없는 말이야. 예수님이 위대한 성자면 태양이 돈다고 할 수 있나? 그런 많은 사람이 죽어 갈 말을 왜 해.     공자님도 그러고. 많은 선비들이 사문난적(斯文亂賊)으로 가요. 내가 지금 하는 말은 사문난적으로 죽일 수 있는 말은 하지 않아요.   사실을 가지고 말하는 거. 황토가 피가 되는 원료가 지렁이가 황토를 먹구, 지렁이 몸에 피가 생기는 걸 사람이면 다 볼 수 있구 알 수 있는 거야.       다 아는 이야길 하는데 그게 세상에 해(害)될 일이 있느냐?   그래서 황토에서 생긴 약성분 속에는 최고의 좋은 비밀이 많이 간직돼 있는데 여기다가 약을 치다치다 청산가리까지 쳐요. 그걸 사람이 먹게 되면 어떻게 되나?       내가 지금 산후중풍에 제일 많이 쓰는 건 빠져선 안되는 건 솔뿌리인데, 장근골(壯筋骨)이라고 해서 그런 게 아니고 그 솔뿌리가 무슨 솔뿌리냐? 호랭이도 늙어 죽을 땐 숨소리도 크게 못 쉰다는 건 기진맥진했단 말이오.   인간도 별 것 아니야. 그저 기진맥진하면 별것도 아니지. 그래서 토성분자의 신비를 대략은 이번에 또 말을 해야 되는데. 그 산의 소나무가 황토에 서야 되고, 황토에 선 소나무는 어디까지나 밤에 이슬을 많이 받아요.   황토(黃土)라는 건 모든 습기가 강해요. 자갈 위에 서게 되면 자갈 위엔 습기가 없으니깐, 이슬이 맺혀도 약하고 그 이슬은 신비의 이슬이 아니라.     그래서 황토에 선 솔뿌리, 해 뜨는 쪽, 그 왜 해 뜨는 쪽이냐? 저녁이게 되면 우리나라엔 감로수로부터 감로정(甘露情)이라고 있는데 감로정이 밤 자시(子時)게 되면 스며 나와 가지고, 이 공간에 모든 낮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정화작업을 해요.       그래 가지고 새벽엔, 12시[밤12시]에 그게 나오게 되면 벌써 정화 공장이 충분해 가지고, 정화 사업이 잘돼서 새벽에 나가면 공기 맑아져요.       그런데 그럴 적에 해가 뜬다? 해가 뜨게 되면 소나무의 동쪽 가지에 이슬이 더 많은데 그 해가 뜨게 되면 해가 모든 정화작업 하던 수정 중의 감로정인데. 수정 속에 있는 감로정을 거기에 갖다가[가져다가] 흡수시킨다.   그러면 그 이슬에 와서 닿는 감로정은 정화작업이 끝난 후에 가장 핵심분자라.   그놈이 동쪽, 해 뜨는 쪽에서 밀려 들어와 가지고 이슬에 와서 합류한다. 그래 가지고 그 이슬이 땅에 떨어지면 그 황토의 습기가 다시 뿌럭지로 들어가고 저녁에 또 올라가고, 여기에 대한 반복무쌍한 신비세계는 인간은 알기 어렵다 이거라. 난 어려서부터 그 신비세계의 필요성을 앞으로 공해가 심하고 공해독(公害毒)으로 죽어 가는 인간 속엔 여자는 반드시 산후병(産後病)에 산후풍(産後風)이 걸린다.   또 못 고치는 관절염 속에 통풍이라고 그게 역절풍인데 뼈마디가 모두 굵어지는 역절풍이 오는데, 또 심줄[힘줄]이다 말라 가지고, 사지가 오그라들고, 거기엔 그게 아니고 안된다 이거라.   모든 관절염 신경통에도 좋겠지만 산후풍에도 좋아. 산후풍에도 그게 아니고 고친다, 그건 말이 안돼.   어느 나라에 우리나라처럼 감로정이 있어 가지고, 수정분자 속에 감로정이 있어 가지고, 그런 신비의 작용을 할 수 있느냐 그거요. 그래서 내가 한평생 그걸 일러주는데 지금도 내가 처방하는 덴 산후풍 · 신경통 · 관절염 · 디스크에 그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 안 쓰는 건 하나도 없어요. 그 사람들이 순 야마시로[가짜로] 아무데 거나 막 파다가 팔아먹으면 모르지마는 그 사람들은 내가 믿어요.   그렇게 한다면 나도 다른 사람 선택할거니까. 날 속이고 세상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고 난 믿어요. 그래 다른 데가 짓지 말아라. 그렇게 진실하게 황토에 선 솔뿌리 꼭 해 뜨는 쪽의 것, 잘라다 말리어 파는 사람은 흔치 않다.   그래서 그 솔뿌리의 신비를 내가 지금 수백 만의 생명이 거기서 건강을 찾았는데, 그 건강을 찾게 해주는 비결은 아무것도 없는 거라. 그렇지만 다른 사람은 그 비결 모르다 보니 못하는 건 사실이지. 코쟁이한테 가서 이리저리 수술하고 잘라 버리고.   이걸 가지고 아니? 지금 우리나라에 자른 사람 수가 얼마야? 그런 좋은 약재를 두고 자르는 건 무슨 일인고? 그건 미개한 사람들 옛날 학설 가지고 하는 짓이라.   그렇다면 거기에 있어서 사람한테 그렇게 좋은데 그걸 의심한다는 건 잘못된 거고, 또 흔한 놈의 약재를 버려두고 왜 그렇게 불구가 많으냐? 뜸을 떠서 고치는 병도 불구자가 되고, 솔뿌리 가지고 낫는 병도 불구자가 되고 잘라 버리고. 이세상은 빨리 없어져야 돼.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神藥本草 제18장 -壯筋骨 良藥 - 한국 땅의 솔뿌리-   제18장  壯筋骨 良藥 - 한국 땅의 솔뿌리   • 病 못 고치는 醫學이 의학인가 • 靈脂腺分子는 생명체의 근본 • 脾腺의 原腺은 64, 보조선은 12 • 백혈병으로 오는 폐렴엔 호도기름을 쓰라 • 내가 말하는 게 현대의학 • 女星精으로 화생한 오리의 藥性 • 토종오이 · 홍화씨의 신비 • 복어알 除毒하면 폐암 · 폐결핵 良藥 • 척수암엔 도마뱀이 神藥 • 당뇨 仙藥 - 生津去消湯 •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의 신비 • 어린아이 간질 치료법 • 벙어리는 중완에 3~5분짜리 뜸떠 고친다. • 수많은 간질환자 고쳐 준 뒤 극비에 부쳐 • 싸워 가면서 전염병 고친 일 • 名醫가 名地官도 되고 • ‘죽었다’는 아이 침으로 살린 일화 • 수천 사람 살렸지만 이름 밝히지 않아 • 하반신 白骨만 남은 아이 쑥뜸으로 고쳐 • 목침을 꿰뚫는 神鍼의 불가사의 • 창자 끊어진 음독자, 쑥뜸으로 소생 • 화공약 사회에선 믿을 만한 약재 적다 • 화공약독 푸는 건 죽염과 쑥뜸 • O형 쑥뜸 부작용엔 石膏와 생강물 • 자궁암은 과부만 소생가능 • 綠礬 법제하여 에이즈 치료 • 암세포 녹이는 녹반의 신비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인산의학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동쪽으로 뻗는 솔뿌리의 신비       그러고 난 후에 솔뿌리가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 들어가는 약이 책엔 있어요.   그걸 고아서 차(茶)처럼 얼마간 먹으면 완전 건강해 가지고 신경통이나 관절염이나 척수염이 오질 않아요.   그러고 중풍은 일체 재발이 없고. 그런데 왜 같은 솔뿌리면 황토에서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냐?   그건 이유를 분명히 밝혀 줘야 하는데 그게 뭐이냐? 똑같은 솔뿌리면 다 되는데 또 재래종 아니면 안되고, 가상 황토에 선 솔뿌리는 황토라는 건 항시 건조하지 않고 습기가 있어.   그래 솔뿌리는 황토의 습기를 받아 가지고 동쪽에 이슬이 더 맺혀.   그런데 태양이 밤에 수정기운(水精氣運)으로 정화(淨化)하다가 감로정(甘露精) 기운이지.   모든 공해를 정화시키고 새벽부터 맑아지는데 해가 뜨게 되면 그 맑아 있는 공기 중에는 감로정이 들어 있어,   수정 기운 속에. 그런데 태양광(太陽光)이 들어오면서 감로정을 동쪽에 비추기 때문에 동쪽 솔잎 속으로 스며들어.   그러면 이슬은 떨어지는 놈은 황토에 있고. 안 떨어지는 놈은 동쪽 뿌리로 쫓아 내려가게 돼 있는데 그럼 그 뿌리는 황토에 떨어진 이슬이나 또 비가 와도 동쪽으로 해가 뜰 때에 햇살이 먼저 비치니까     거기에 수정기운을 받아 가지고 감로정인데 거기에 합성되는 뿌리 속엔 상당히 신비한 약 있는데 그게 뭣이냐?   신경통, 관절염, 산후풍 고치는데 가장 신비한 약물이야.   그래서 약물이라는 건, 내가 신약이라고 이름 한 건, 그 이유가 있어야 신비의 하나이지, 이유 없이 덮어놓고 좋다는 건 얘기 안되기 때문에 그걸 세밀히 모두 밝힌다면   그 <신약본초>(神藥本草)라는 책이 나올 적에는 상당히 거게 비밀이 많이 공개되는데 그 우주의 비밀을 공개하고 살아 있기는 힘들어요. 그건 죽을 때나 하는 거지.   인간이라는 건 모든 신의 비밀을 다 공개하고 산다는 건 간단한 얘기 아닙니다, 아닌데.   그래서 솔뿌리의 하찮은 약이 그렇게 신비스러워요.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것도 사실이고. 장근골(壯筋骨) 하는 것도 사실이고. 근골을 건장하게 하기 때문에 자연히 신경통, 관절염이 낫는 거고, 중풍이 좋아지는 거고, 그래서 그게 산후풍엔 들어가야 돼.
    인산의학부인병및산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