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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으)로 총 4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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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⑧ 위하수(胃下垂). 소화불량(消化不良) 등 비.위병(脾胃病)의 통치방(統治方) 위신경(胃神經)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痰)이 성하여[胃寒痰盛] 위하수증, 소화불량증 등 각종 위장병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일반적인 비. 위병에는 다음과 같은 처방으로 치료한다. 곧 마른 옻나무껍질 5근, 맥아(麥芽) 볶은 것. 신곡(神曲) 볶은 것 각 3근, 공사인(貢砂仁) 볶은 것. 백출(白朮) 법제한 것. 금은화(金銀花). 산사육(山査肉). 인삼(人蔘) 각 2근, 계내금(鷄內金) 볶은 것 1근, 원감초(元甘草) 를 종이에 싸서 불에 구운 것[炮]. 건강(乾薑)을 포(炮)한 것 각 반근, 경포부자(京炮附子) 5냥을 모두 토종 누런개[黃狗]나 검은 염소[黑羔羊]와 함께 오래 달여서 엿기름[麥芽]을 두고 조청을 만든 다음 앞의 {비. 위암} 처방의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을 적당량씩 타서 함께 복용한다. 이는 혈액형이 B형[소음인]인 사람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A형[태음인]인 경우에는 인삼과 경포부자를 빼고 상녹용(上鹿茸) 3냥을 가미하고, O형[소양인]인 경우에는 인삼과 부자를 빼고 익모초(益母草) 5냥, 석고(石膏). 원감초(元甘草) 각 반근을 가미하고, AB형[태양인]은 위의 세 혈액형과 비교하여 음식의 기호 등이 가장 유사한 혈액형의 약과 동일하게 가미하여 조청을 만든다. 혈액형, 또는 체질을 대충 판단하는 방법은 제 10장 제 4절 중풍을 참조하면 된다. ※ 백출(白朮) 법제법 백출을 쌀뜨물에 하룻저녁 담가서 기름을 뺀 뒤 살짝 볶는다.
    인산학신약
  • ② 식도암, 위궤양, 소화불량(消化不良) 및 각종 육체(肉滯), 구체(久滯)  ○ 앞 ①의 비, 위암(脾胃癌) 처방에 나오는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이나 붕어염반산(鮒魚鹽礬散)을 원감초(元甘草) 1냥, 토향목(土香木) 1냥을 달인 물에 하루 3번 이상, 1번에 2돈씩 자주 복용한다.  또는 석수어염반환이나 붕어염반환을 1번에 2돈씩 까스활명수에 자주 복용한다.  ○ 신종산(神宗散)을 앞과 같이 원감초 1냥, 토향목 1냥을 달인 물에 하루 3번 이상씩 자주 복용한다.  ※ 신종산 제조법  백반(白礬)을 오래 구우면 생백반 기운이 없어지는데 이것이 고백반(枯白礬)이다.  이 고백반 덩어리를 분말하여 그 가루 1근에 달걀 흰자위만을 골라 10개의 분량을 두고 함께 반죽하여 놓아두면 여기서 곧 뜨겁게 열이 난다. 이때 계란이 크고 작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이를 생각해서 반죽하라.  너무 되게 해도 안되고 너무 질게 해도 안되니 적당하게 잘 반죽해야 한다. 그리고 수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높은 열이 나고 그 효력이 높아진다.  그리하여 식은 뒤에 이를 다시 분말하여 그 가루 1근에 식소다[重曹] 1근, 죽염가루[竹鹽末] 1근을 한데 합하여 섞어서 가루약을 만든 것이 곧 신종산(神宗散)이다.  이 신종산은 습한 기운이 없도록 해야 한다. 습기를 먹게 되면 약이 잘 듣지 않는다.
    인산학신약
  • 5. 위궤양 소화불량
    5. 위궤양 소화불량  위궤양(胃潰瘍), 소화불량(消化不良) 및 각종 육체, 구체(肉滯, 具滯)에는 신종산(神宗散)을 원감초 1냥, 토향목 1냥 달인물에 하루 세 번이상 자주 복용한다.  신종산= 대나무소금 1냥, 계란고백반 1냥, 식소다 1냥을 복용시마다 섞어서 쓴다.  죽염제조법 참조.
    인산학구세신방
  • 풍치와 소화불량을 동시에 해결.
    박동기 / 세계불교도회 한국본부장   1988년 2월경이었다. 갑자기 이빨이 아프고 물을 마시면 시려서 견딜 수가 없었다. 즉시 치과를 찾았다. 치석을 제거한 지 얼마 안되었을 때였다. 의사는 나이도 먹고 과로하면 생기는 게 소위 풍치라고 하면서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말한다. 모 주간지의 ㅇ국장을 통해서 들은 죽염을 당장 구하여 아침 저녁으로 며칠간 양치하면서 삼켰다. 바로 이러한 것을 "신기하다"고 할 것이다. 오복의 하나인 치아문제가 해결돠었을 뿐만 아니라 위와 장의 기능까지도 좋아져 왕성한 식욕과 소화력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니까 시력까지 되살아났다. 지난 1988년 3월 하순쯤이다. 50고개의 친구 부인에 관한 일이다. 코에 이상이 생겼다 한다. 의사로부터 비후염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죽염을 추천하면서 부처님께서 숨쉬는 원리와 방법을 설해 놓은 경전 <안반수의경>의 요령을 설명해주었다. 죽염수를 만들어 탈지면으로 적셔 한 콧구멍을 통해서 번갈아 호흡하면서 복용도 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실천한 결과 머리가 맑아지고 통증이 줄어들면서 소화도 잘 될 뿐만 이니라 스트레스도 치료되더라고 전해 왔다. 참으로 신비스러운 체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요즈음에는 ㄷ신문사의 ㅅ부장이 축농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하고 있었는데 위와 같은 죽염 치료법으로 기쁜 나날을 맞이하고 있다. 콧노래를 부르면서 신이 난다고 한다. 내가 자주 나가는 모임 가운데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한 번도 빠짐없이 산행을 같이 하는 부부자연산우회가 있다. 410번쯤 산행을 했으니까 어지간한 모임이다. 아홉 부부가 시작했는데 지금은 열두 쌍이 되었다. 지난 시월 연휴때 7명의 남자만 지리산 등반을 했다. 장장 70여 ㎞를 걷고 산에서 이틀 밤을 묵으면서 고된 산행을 하였다. 지리산 능선에는 식수가 많지 않다.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등의 짐을 챙기니 배낭은 무겁고 거리는 지리할 정도로 멀고, 마실 물을 통제하니 속이 안탈 수가 없다. 불평불만을 안으로 삭이면서 겉으로는 즐거운 산행을 해야 하기에 이를 인욕의 공부라 할 만하다. 스스로 산을 통해서 인욕정진을 하는 것이다. 이런때 죽염이 약이 되었다. 죽염을 물고 있으니 갈증도 해소되고 과로로 인한 피로도 거뜬히 해결되었다. 일반 흰 소금은 조금만 먹어도 쓰고 물이 키는데 죽염은 신기하게도 물이 키기는커녕 갈증이 해소된 것이다. 죽염이 수정(水精) 기운의 결정체라는 말이 새삼 떠올랐다. 현직 의사도 둘이 있었는데 앉아서 쉴 때면 손바닥을 벌렸다. 혼자만 즐기지 말고 같이 먹자는 것이다 갈증난다고 우물을 만날 때마다 한 바가지 들이키는 건 그렇게 좋지를 않다. 배가 출렁거리고 땀이 더 많이 나고 위액이 희석되어 소화도 안되고, 그러다 보면 단체 생활에서는 더더욱 곤란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때를 지혜롭게 넘기는 방법이 바로 죽염을 먹는 것이다. 지리한 지리산 등반을 젊은이들이 부러워하는 속에서 무사히 마친 것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지리산 주변에서 자생하는 대나무와 멀리 서해 바다에서 나온 천일염으로 구워 만든 죽염 덕분이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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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⑧ 위하수(胃下垂). 소화불량(消化不良) 등 비.위병(脾胃病)의 통치방(統治方) 위신경(胃神經)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痰)이 성하여[胃寒痰盛] 위하수증, 소화불량증 등 각종 위장병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일반적인 비. 위병에는 다음과 같은 처방으로 치료한다. 곧 마른 옻나무껍질 5근, 맥아(麥芽) 볶은 것. 신곡(神曲) 볶은 것 각 3근, 공사인(貢砂仁) 볶은 것. 백출(白朮) 법제한 것. 금은화(金銀花). 산사육(山査肉). 인삼(人蔘) 각 2근, 계내금(鷄內金) 볶은 것 1근, 원감초(元甘草) 를 종이에 싸서 불에 구운 것[炮]. 건강(乾薑)을 포(炮)한 것 각 반근, 경포부자(京炮附子) 5냥을 모두 토종 누런개[黃狗]나 검은 염소[黑羔羊]와 함께 오래 달여서 엿기름[麥芽]을 두고 조청을 만든 다음 앞의 {비. 위암} 처방의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을 적당량씩 타서 함께 복용한다. 이는 혈액형이 B형[소음인]인 사람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A형[태음인]인 경우에는 인삼과 경포부자를 빼고 상녹용(上鹿茸) 3냥을 가미하고, O형[소양인]인 경우에는 인삼과 부자를 빼고 익모초(益母草) 5냥, 석고(石膏). 원감초(元甘草) 각 반근을 가미하고, AB형[태양인]은 위의 세 혈액형과 비교하여 음식의 기호 등이 가장 유사한 혈액형의 약과 동일하게 가미하여 조청을 만든다. 혈액형, 또는 체질을 대충 판단하는 방법은 제 10장 제 4절 중풍을 참조하면 된다. ※ 백출(白朮) 법제법 백출을 쌀뜨물에 하룻저녁 담가서 기름을 뺀 뒤 살짝 볶는다.
    인산학신약
  • ② 식도암, 위궤양, 소화불량(消化不良) 및 각종 육체(肉滯), 구체(久滯)  ○ 앞 ①의 비, 위암(脾胃癌) 처방에 나오는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이나 붕어염반산(鮒魚鹽礬散)을 원감초(元甘草) 1냥, 토향목(土香木) 1냥을 달인 물에 하루 3번 이상, 1번에 2돈씩 자주 복용한다.  또는 석수어염반환이나 붕어염반환을 1번에 2돈씩 까스활명수에 자주 복용한다.  ○ 신종산(神宗散)을 앞과 같이 원감초 1냥, 토향목 1냥을 달인 물에 하루 3번 이상씩 자주 복용한다.  ※ 신종산 제조법  백반(白礬)을 오래 구우면 생백반 기운이 없어지는데 이것이 고백반(枯白礬)이다.  이 고백반 덩어리를 분말하여 그 가루 1근에 달걀 흰자위만을 골라 10개의 분량을 두고 함께 반죽하여 놓아두면 여기서 곧 뜨겁게 열이 난다. 이때 계란이 크고 작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이를 생각해서 반죽하라.  너무 되게 해도 안되고 너무 질게 해도 안되니 적당하게 잘 반죽해야 한다. 그리고 수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높은 열이 나고 그 효력이 높아진다.  그리하여 식은 뒤에 이를 다시 분말하여 그 가루 1근에 식소다[重曹] 1근, 죽염가루[竹鹽末] 1근을 한데 합하여 섞어서 가루약을 만든 것이 곧 신종산(神宗散)이다.  이 신종산은 습한 기운이 없도록 해야 한다. 습기를 먹게 되면 약이 잘 듣지 않는다.
    인산학신약
  • 5. 위궤양 소화불량
    5. 위궤양 소화불량  위궤양(胃潰瘍), 소화불량(消化不良) 및 각종 육체, 구체(肉滯, 具滯)에는 신종산(神宗散)을 원감초 1냥, 토향목 1냥 달인물에 하루 세 번이상 자주 복용한다.  신종산= 대나무소금 1냥, 계란고백반 1냥, 식소다 1냥을 복용시마다 섞어서 쓴다.  죽염제조법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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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치와 소화불량을 동시에 해결.
    박동기 / 세계불교도회 한국본부장   1988년 2월경이었다. 갑자기 이빨이 아프고 물을 마시면 시려서 견딜 수가 없었다. 즉시 치과를 찾았다. 치석을 제거한 지 얼마 안되었을 때였다. 의사는 나이도 먹고 과로하면 생기는 게 소위 풍치라고 하면서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말한다. 모 주간지의 ㅇ국장을 통해서 들은 죽염을 당장 구하여 아침 저녁으로 며칠간 양치하면서 삼켰다. 바로 이러한 것을 "신기하다"고 할 것이다. 오복의 하나인 치아문제가 해결돠었을 뿐만 아니라 위와 장의 기능까지도 좋아져 왕성한 식욕과 소화력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니까 시력까지 되살아났다. 지난 1988년 3월 하순쯤이다. 50고개의 친구 부인에 관한 일이다. 코에 이상이 생겼다 한다. 의사로부터 비후염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죽염을 추천하면서 부처님께서 숨쉬는 원리와 방법을 설해 놓은 경전 <안반수의경>의 요령을 설명해주었다. 죽염수를 만들어 탈지면으로 적셔 한 콧구멍을 통해서 번갈아 호흡하면서 복용도 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실천한 결과 머리가 맑아지고 통증이 줄어들면서 소화도 잘 될 뿐만 이니라 스트레스도 치료되더라고 전해 왔다. 참으로 신비스러운 체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요즈음에는 ㄷ신문사의 ㅅ부장이 축농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하고 있었는데 위와 같은 죽염 치료법으로 기쁜 나날을 맞이하고 있다. 콧노래를 부르면서 신이 난다고 한다. 내가 자주 나가는 모임 가운데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한 번도 빠짐없이 산행을 같이 하는 부부자연산우회가 있다. 410번쯤 산행을 했으니까 어지간한 모임이다. 아홉 부부가 시작했는데 지금은 열두 쌍이 되었다. 지난 시월 연휴때 7명의 남자만 지리산 등반을 했다. 장장 70여 ㎞를 걷고 산에서 이틀 밤을 묵으면서 고된 산행을 하였다. 지리산 능선에는 식수가 많지 않다.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등의 짐을 챙기니 배낭은 무겁고 거리는 지리할 정도로 멀고, 마실 물을 통제하니 속이 안탈 수가 없다. 불평불만을 안으로 삭이면서 겉으로는 즐거운 산행을 해야 하기에 이를 인욕의 공부라 할 만하다. 스스로 산을 통해서 인욕정진을 하는 것이다. 이런때 죽염이 약이 되었다. 죽염을 물고 있으니 갈증도 해소되고 과로로 인한 피로도 거뜬히 해결되었다. 일반 흰 소금은 조금만 먹어도 쓰고 물이 키는데 죽염은 신기하게도 물이 키기는커녕 갈증이 해소된 것이다. 죽염이 수정(水精) 기운의 결정체라는 말이 새삼 떠올랐다. 현직 의사도 둘이 있었는데 앉아서 쉴 때면 손바닥을 벌렸다. 혼자만 즐기지 말고 같이 먹자는 것이다 갈증난다고 우물을 만날 때마다 한 바가지 들이키는 건 그렇게 좋지를 않다. 배가 출렁거리고 땀이 더 많이 나고 위액이 희석되어 소화도 안되고, 그러다 보면 단체 생활에서는 더더욱 곤란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때를 지혜롭게 넘기는 방법이 바로 죽염을 먹는 것이다. 지리한 지리산 등반을 젊은이들이 부러워하는 속에서 무사히 마친 것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지리산 주변에서 자생하는 대나무와 멀리 서해 바다에서 나온 천일염으로 구워 만든 죽염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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