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성'(으)로 총 54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교류의 장 총 7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배한성 이슈메이커(주)도해 주경섭 대표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이미지 고성 세계 공룡 엑스포
    고성 세계 공룡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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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 입니다
    늙을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합니다 늙은 얼굴은 자신 얼굴의 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이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 우울을 담고있다면 당신은 인생의 낙제점을 모두 공개하는것 이 됩니다 이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만큼 넓어지고 따뜻해졌다는것을 우리는 얼굴의 표정으로 말할수있어야 합니다 나도 언젠가 스스로 생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확연히 느낄때가 다가올것입니다 그때 나의얼굴표정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그날이 오지않아도 그날의 표정은 우리가 알수있습니다 지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알수있기 때문입니다 내얼굴 표정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보면 삶에 거짓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먼훗날 내얼굴에 그려질 표정들이 따뜻하고 넉넉하기를 바라며 살아 갑니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효(孝)는 성불(成佛)과 지구촌(地球村) 평화(平和)의 근본(根本)   효(孝)는 백행(百行) 근본(根本)이며 성불(成佛)의 근본(根本)이라 봅니다. 또한   지구촌(地球村) 인류(人類)의 영원(永遠)한 평화(平和) 통일(統 一) 할 수 있는 근본(根本)이라 봅니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에어컨의 냉극발열(冷極發熱)과 발암물질(發癌物質) 생성원리에 대해서   인산(仁山) 김일훈 선생님의 신약본초 전편 358~359페이지를 보면 에어컨과 선풍기의 위험성을 나타내는 말씀의 글귀가 있습니다.     “최고의 강(强)한 열(熱)하고 최고의 강(强)한 냉(冷)하고 이거이 지금 축소(縮小)시켜서 쬐끄맣게 해놓으면 뭐이 되느냐? 요새 에어컨이라는 그거요. 대형(大型)에어컨.전기(電氣)라는 것은 냉수(冷水) 속에 들어가는 찰나(刹那)에 암(癌)이 생기는 약물(藥物)이 거기서 나와요.   발암물질(發癌物質)이라는 게 그 속에서 생기기로 돼 있어. 그래서 시원치 않은 병객(病客)은 그런 에어컨 앞에 며칠간 있으면 죽게 돼 있어요. 호흡(呼吸)에 장애(障碍)가 오니까.   선풍기(扇風機) 같은 것도 맑은 공기 속에 있는 색소 중에 모든 분자세계를  파괴하기 때문에 그 선풍기 공기를  오래 맞는 것이 폐(肺)가 약(弱)한 사람으론 해로워,   그건 똑같은 현상인데.”    (도해 닷컴  인산의학   암 편(44번)에 인산선생님의 <음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에 대해서 논하면 겨울철에 동상(凍傷)이 걸리는 것이 동상(凍傷)이 아니라 화상(火傷)이라는 인산(仁山) 선생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몸속에 냉기(冷氣)가 들어 올려고 할 때 냉기(冷氣)를 방어하기 위해서 몸에 있는 모든 온기(溫氣)가 집중해서 냉기를 못 들어오게 방어(防禦) 하는 과정에서 상처(傷處)가 생기는 데 그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동상(凍傷)인데 그것은 동상(凍傷)이 아니라 화상(火傷)이라는 것입니다.    즉 외부(外部)의 냉기(冷氣)와 내부(內部)의 열기(熱氣)와의 마찰열(摩擦熱)이 상처(傷處)가 난 것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비교해서 에어컨을 생각할 때 여름철에는 외부의 온도가 높은 관계로 몸속의 체온도 상승하게 되는 데 몸속의 온도(36.7℃)를 적정하게 유지하게 하기위해서 땀을 분비해서 체온을 유지하게 되는데 에어컨의 사용으로    갑자기 호흡으로 들어오는 찬 공기와 84,000 모공(毛孔)으로 찬 공기가 들어오면 갑자기 몸속의 신진대사가 일대 혼란(混亂)이 발생됨과 동시에 찬 공기와 대적하기 위해서 몸에서는 다시 바깥으로 열기가 나가지 못하게 하고 냉기(발암물질)를 바깥으로 보내기 위해서 몸속에서는 분비물을 생산에서 폐와 기관지에 들어온 냉기를 기침과 콧물을 통해서 바깥으로 배출하게 되고 몸속의 모든 온기가 냉기와 저항하기위에 부딪쳐 생기는 병이 냉병(冷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 노약자(老弱者), 어린애기, 병약자(病弱者), 허약자(虛弱者) 같은 사람은 오랜 시간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에어컨의 냉기(冷氣)와 몸속의 온기(溫氣)와의 마찰열(摩擦熱)로 인하여 몸속에서 특히 폐(肺), 기관지(氣管支)계통에 동상(凍傷)이 아닌 화상(火傷)을 입어서 냉병(冷病)이 걸리며 심하면 인산(仁山) 선생님의 말씀데로 사망(死亡)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풍기(扇風機) 바람도 장시간 맞으면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었는데 그것은 공기속에 있는 산소(酸素)와 오색소(五色素)가 선풍기에 의해서 파괴가 되고 선풍기 바람에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냉병(冷病)이 발생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노약자(老弱者), 어린애기, 병약자(病弱者), 허약자(虛弱者)는 에어컨과 선풍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대용으로 부채 같은 자연 바람이 나오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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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심을 버림이 인생 성공이다
    싯다르타를 통해서 대승 불법을 전수받은 불제자들이 자기자신만의 구원과 그의 이름을 팔아서 자기 배를 채우는 악마로 돌변한 원인은 바로 욕심이다.   공자를 통해서 사람의 도리를 전수받은 유생들이 그것으로 찬란한 정신문명을 꽃피우지 못한 이유도 바로 욕심이다.   예수를 통해서 영생의 길을 체득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개혁하여 신의 빛된 성품에 참예케 못한 까닭도 바로 욕심이다.   욕심만 버리면 인간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서 천지 자연과 더불어 영존하리라 그러나 보이는 귀중한 물건도 버리기 어려운데 보이지 않는 욕심을 버림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려우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버려야 하는 것이 욕심이니 기름통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생로병사의 고통의 바다에 빠져 허덕이게 된 원인이 욕심이니 사람이 시급히 해결해야할 인생 숙제라네. 이 숙제를 다 한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요 그에게는 다시 나고 죽는 윤회의 고통이 더 이상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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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문수 원장님 도해 방문.
    정통신 성명철학원 원장님과 오맹렬 상무 이사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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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악의 성질
     선생님의 가르침에 대한 공유의 장을 다시 엽니다.  선이나 악의 성질에 의하여 화복이 생기는 원인을 논하고자 합니다.  선악에 성질이 있다고 함은 음양에 성질이 있다는 것과 같다.  여기서 동과정 명과암,부와침,청과탁등의 분별이 있어 애와증,미와추,  고와락,길과흉등의 결과를 나타나게 되며 그로 인하여 사람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 마음이나 행동의 여하에 따라 그 길흉화복이 나타나는   그의 형태도 선악의 성질과 동일한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악에 의한 길흉을 누가 주어서 받는 것이 아니고 자연의    이치로 생기는 것이며 화복도 자연의 법리에 의하여 자기가 지은데로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짖고 자기가 지은대로 받는 것이 된다.  때문에 선악의 성질을 잘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선과 악을 대비하여 그 성질의 요점을 말하겠다.    선은 이성에서 발하고 악은 기질에서 발한다.  선은 경청한데서 나오고 악은 중탁한데서 생긴다.  선은 광명에 속해있고 악은 암흑에 속해있다.  선은 투과한데서 나고 악은 막힌데서 생긴다.  선은 정하고 공한데서 나오고 악은 집착한데서 생긴다.  사람의 기분이 맑고 경쾌할 때에는 선한 마음이 나고  기혈이 어지러워 기분이 탁할 때에는 불선한 마음이 난다.  또 사람의 기혈이 진정된 때에는 정신이 통명하고  또 기혈이 흐릴 때에는 정신이 어둡고 홀리(암미)게 된다.  그러므로 통명은 선에 속하게 되고 암미는 악에 속한다.  선한 마음이 나는 때는 마음이 경청하여 열린 때에 나고  악한 마음이 날 때는 심정이 중탁하여 막힌 때에 난다.  또 선한 마음이 날 때는 사사로움과 자신의 생각에 대한  집착이 없는 때요,악한 마음이 날 때는 사념이 기득한 때이다.  천지도 흐리면 중탁하고 개이면 경청(가볍고 맑음)하게 되어  흐린 날에 음귀가 발동하고 맑아지면 양명이 나타난다.  시냇물도 막히면 탁수가 되고 열리면 청수가 되는 법이다.  바람이 불면 천지가 어지럽고,바람이 자면 천지도 맑아진다.  물은 물로 가고 불은 불로 가며 맑은 것은 올라가고 흐린것은  내려간다.  선은 선으로 가고 악은 악으로 가게 되어 선한 것은 선을 만나고  악한 것은 악에 부딪치며, 선한 일은 형통하고 악한 일은 막히게  된다. 악한 일은 악의 성질대로 귀착되는 것이요,선한 일은 선의  성질대로 귀결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적악한 자는 마음이 중탁하게 되고 암미하게 되어  사후에도 기질과 같이 사라지고 적선한 사람은 정신이 경청하고  영명하여 기질을 없어지고 제삼적인 영생명이 이루어져서 영구한  생명을 보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각 종교에서 말하는  천당이나 지옥설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이 선을 많이 행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경쾌해 지니 높은데로  갈 것이고 적악을 많이 하면 정신이 중탁해 지며 암흑화가 되니  자연이 아래로 내려가 개천같은 데서 떠나지 못하게 되어 무녀들이  개천에 음식을 받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발한다.  선이라 하더라도 대선이 있고 소선이 있는 등 이에도 구별이 있고  분별이 생긴다. 선의 분별에는 대체로 8가지가 있다고 본다.  선은 대소,경중,진가,현은등의 구별이 있어 선함 같으나 선이 되지  못하는 것이 있으며 불선함 같으면서 진짜선이 되는 것도 있다.  그 순서로 말하면  1. 외면으로는 선하게 보이나 내용이 선하지 못한 것도 있고  2. 자기를 위하려는 생각을 먼저 가지고 타인를 위하는 일도 있으며  3. 타인를 먼저 위함으로서 자기도 이롭게 된다는 마음으로 남을 이롭게 하는 일도 있고  4. 자기를 위하려는 마음이 없이 타인를 위하는 일도 있으며  5. 남도 모르게 타인를 위하는 선도 있고  6. 남의 비방을 들어가면서도 타인를 위하는 선도 있고  7. 타인에게 일시적인 어려움을 주나 종국에는 이롭게 하는 선도 있으며  8. 타인을 위한다는 생각도 없고 또 자기를 위하자는 마음도 없이 선행을 하는 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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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보름달이 두둥실!! 2007년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습니다. 모든 도해가족여러분들도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모처럼 긴 연휴!! 멀리 떨어져 지냈던 가족들과 어울려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귀성.귀경길에 조심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도해닷컴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10월에 있을 인산學체험에서 만나뵈요~                                                                                                                   - 도해닷컴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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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성체질을 개선하는 유황의 효능? 1. 유황은 질병치유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광물질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金丹)의 주원료로 쓰여 왔을 만큼 그 약성이 매우 강하다. 고로 생체건강의 초대의 적이 되는 중금속, 화공약품 각종 농약 등의 공해물질의 오염에서 해방될 수 있는 신비한 해독(解毒)작용을 가지고 있어, 이 유황이야 말로 21세기의 필수 영양제라 아니할 수 없다.   2. 미국을 비롯해서 여러 나라의 대체의학 병원에서는 유황을 항암제, 염증치료제, 통증완화제, 류마티스 치료제, 우울증치료제, 피부경화 치료제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3. 유명한 영양학자 칼 파이퍼 박사는 유황이 생체에 필수영양소라 하였고 C.미첼 박사는 생체 정화 및 해독에 탁월한 요능이 있다고 했다. 또한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 페니실린(Penicillin), 돌부타미드, 설파민, 페노티아진(Phenithiajine), 등에는 상당히 많은 유황성분이 포함되어 있을뿐 아니라 조미료, 감미료, 표백제, 비료, 염료, 농약 등에도 유황성분이 이용되고 있는 사실을 볼 때 우리생활에 여러 면에 깊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4. 우리 몸에도 생체원소로서 수소(H), 산소(O), 질소(N), 유황(S), 나트륨(Na) 등 14종의 원소들은 주체적인 것들로서 그중 유황은 8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뼈나 피부, 머리카락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이로 인한 결핍으로 대머리, 손톱발톱의 각질화, 피부의 노화 등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 물질이기도 하다.   5. 각종 암을 유발시키는 유해물질인 활성산소로 인해 건강한 세포를 손상시켜 노화와 치명적인 암을 유발하는 독성이 강한 히드록시 레디칼의 공격으로 부터 DNA를 보호해주는 글루타티온과 세포를 활성화하고 종양을 괴멸시키는 면역세포 TNF(종양괴사인자)를 증강시키는 큰 역할을 이 유황성분이 한다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실험결과 그 효능을 발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치, 된장, 간장, 치즈, 요구르트, 등은 유황 아미노산인 메치오닌(Methionine)에 의해 발효된 결과물 들이다.   6. 우리 선조들은 피부병이 발생하면 치료의 방편으로 쉽게 유황온천을 찾았다. 이는 생체의 표피층이 켈라틴(Keratin)단백질 구조로 되어 있으면서 주성분인 유황아미노산 시스테인(Cystine)이 맡아 피부에 누적된 유해물질을 정화 해독 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의 탄력성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콜라겐(Collagen)의 기능성에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나 이 콜라겐 분자에 직접 관여하는 효소를 구성하는 여러 아미노산을 유황성분이 붙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Beauty Mineral로 불려질 만큼 그 효능이 매우 크다.   7. 마늘속에 함유되어 있는 유황성분은 탁월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생선회를 먹을때에 겨자와 함께 섭취하는 것도 음식물중에 들어있는 독을 제거하고 살균을 위한 목적이다. 이와같이 파와 마늘에는 다량의 유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염증제거와 살균작용을 하게 된다. 또한 유황은 대장경(大腸經)을 자극하여 체내의 유독가스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만성적인 숙변을 제거하여 몸안을 깨끗이 한다.   8. 신농본초경(神濃本草經)에서는 유황은 뼈를 강하게 하고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탈모를 방지한다 하였다. 이렇듯 전장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강골(强骨)의 처방으로서 자연산산골을 복용한 사실을 미루어 짐작컨데 유황은 뼈를 강하게 하고 골수를 충만하게 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항암작용과 각종 유해물질을 분해하여 생체내의 독성을 제거함과 동시에 각부분의 면역작용을 증대시켜 각종 질병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신비스로운 효능을 가지고 있다하여 지대한 관심과 함께 자못 그 기대가 크다 하겠다.   9. 이렇게 좋은 유황도 우리가 그냥 섭취할수 없지요 그냥 섭취하면 몸에 흡수가 잘안될뿐아니라 유황의 독성때문에 위험합니다 유황의 독성을 없애고 약성을 살리면서 섭취할수있게 법제된것이 바로 유황오리입니다 ★ 산성체질을 개선하는 유황오리의 효능 유황은 최상의 양(陽)덩어리이며 오리는 최상의 음(陰)덩어리입니다. 즉, 유황오리는 음양이 중화된 음식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물론 음과 양의 균형이 깨져 병이 있는 사람은 남자와 여자,어린이에게도 잘 받게 됩니다. 사람은 30세가 되면 자연히 양의 기운이 소진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양기가 소모되면서 정력(陽氣)이 약해지고 체질이 음화(陰火)되어 갑니다.   앞에서도 설명하였듯이 유황(陽,火)을 먹은 오리(陰,水)는 음과 양이 중화된 기 덩어리 음식입니다. 이 유황오리를 먹으면 순양(純陽)의 기가 극대화 되고 이로 인해 음(陰)기운을 안정시키고 양(陽)의 기운을 보충하여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효과가 있어 그야말로 노인에게는 정력을 보충하는데 많은 효과가 있는 것이고 남녀노소 어느누구나 먹을수 있는 최상의 음식인 것입니다. 또 유황오리는 냉한 체질을 개선합니다.   유황은 주기율표의 원소기호 16번 제6족 산소족에 속합니다. 산소족에 속한다는 것은 산소와 같은 성질을 가진 원소라는 것입니다. 산소가 없으면 불이 발생하지 않듯이 유황은 불과 친화력이 있어 불,양의 기운을 잘 끌어 당깁니다. 따라서 이러한 유황의 성질때문에 오리에 의해 독이 제거된 몸에 이로운 순수한 유황은 엄청난 양의 기운을 끌어 당길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때문에 정력을 보충하는데 금상첨화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금단을 제조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원료로 쓰여왔던 이유도 이러한 성질 때문입니다. 현대 고질병 원인인 각종공해, 찌든 독소등으로부터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마시는 공기 물에서부터 발암물질과 중금속으로 오염이 되고 농산물은 농약의 공해독소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 마음놓고 먹지 못할 정도입니다   . 화공약품피해자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말 못할 괴질에서 치유가 되지를 않고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황먹은 오리에 대해 그 원리를 밝힌 유일한 문헌인 신약본초의 저자 김일훈 선생은 이 책에서 \"알게 모르게 보음 보양하면서 해독시키는 것은 유황오리가 제일이다\" \"유황은 산삼보다 나은 보양제, 유황먹인 오리는 불로장생의 약이 된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유황으로서의 엄청난 양의 기운을 완벽하게 흡수할 수 있는 완전한 유황법제가 지금까지 전해오지 않다가 인산선생에 의해 독극물인 유황이 살아있는 오리라는 생명체를 통해 법제되어 탄생된 것입니다. 그것은 살아있는 금단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유황 법제법이 되었습니다.   유황을 1개월쯤 먹이게 되면 장 기능에 약성이 차게 되고 2~3 개월 후에는 살과 피에 약성이 고루 퍼져 6개월 이상이 되면 뼈까지 무독성의 유황성분이 분배됩니다. 유황오리에 때해서는 약간의 설명이 더 필요합니다. 물속에 사는 차가운 수성(水性)의 오리에게 더운 기운을 가진 (火性)의 유황을 먹이면 오리의 해독력이 유황해독을 중화시키면서 상승작용을 일으켜 최상의 해독력과 최대의 약성을 발휘됩니다. 그래서 각종 암,염증,요통,신경통,관절염,류머티즘은 물론 고혈압,동맥경화, 중풍,혈액순환 장애와 정력부족 증세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효과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다른 육류는 대부분 산성식품인데 비해 오리고기는 사람 몸에 맞는 약알카리성입니다. 오리기름은 인체에 소화가 잘되는 수용성입니다.   또한 불포화 지방으로 우리인체에 필요한 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레인산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으며 불포화 지방산(45%)이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보다 월등히 높고 필수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단백질은 쌀밥의 6배 대두의 1.4배이며 비타민은 닭고기의 3.5배나 됩니다. 특히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등의 함량이 높아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저하를 막는 한편 만성피로를 몰아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칼슘,인,철,칼륨 등도 많이 들어있어 중요한 광물질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유황오리는 체질개선을 하지요 산성체질을 건강체질인 약알카리체질로 개선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하나의 특징은 피를 맑게 하지요 피속의 혈전이나,콜레스트롤,중금속을 배출시키고 막힌 혈관을 뚫는 작용을 합니다 *산성체질,피가 탁한것,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진것에서 기인하는것,혈액순환 장애에서 기인하는것을 아주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건강을 되찾게 함니다   *담배,술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킴니다 *우리 몸속에 중금속을 유황이 배출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유황온천이 피부에 좋은것 아시지요 당연히 피부에도 좋아요 피부가 자연스럽게 윤이나고 아름다워짐니다 *어혈배출작용도 합니다 우리는 21세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옛날의 의학이 지금에 와서 잘 적용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옛날에 지금처럼 환경오염이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환경적요인이 달라서 지금 우리들의 새로운 건강문제(환경오염,공해,중금속,환경호르몬~~~)를 해결하는데 잘 적용이 안되는 것임니다 유황오리가 바로 지금 우리들의 새로운 건강문제 (환경오염,공해,중금속,환경호르몬~~)을 해결할수 있는 하나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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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류의장---☞신암론 공부방---☞할아버님 말씀 녹취록 으로 오세요.^^ 박기원 과장님 그동안  고생 했습니다. 박기원님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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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술살리기국민운동연합 결성 대동한마당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30-6 . 신화타워 505    02)764-9755. F764-9731 발신 : 민중의술살리기 국민운동연합 수신 : 회원 제위, 참여 단체 대표 참조 : 사무국 1. 만개한 꽃들이 대지를 밝게 열어주어 하늘기운 가득한 4월입니다. 수 천년동안 민족의 전통의술로 면면히 이어온 ‘민중의술’을 지켜가시는 귀하와 귀 단체의 민족사랑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2006년 4월 29일(토), ‘민중의술살리기국민운동연합’을 결성하는 이 날은 ‘세계의술 중흥의 날’로 민중의술인들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 주는 대동한마당입니다. 우리 민중의술인들은 국민건강 토종지킴이를 자임하여 질병으로 소외받고 고통 받는 수 많은 국민들은 물론 제대로 길을 찾지 못해서 방황하며 병고에 시달리는 국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습니다. 그러나 오십여 년전 양의에 의존되어 일방적으로 제정된 의료법의 굴레속에서 무면허 의료인이라는 박해를 받아가면서도 굳굳하게 오늘까지 국민들과 함께 수 천년동안 이어온 전통문화유산인 민족의술을 지켜왔습니다. 이제 ‘세계인의 의술’로 거듭날 우리 민족의술의 중흥을 선포하는 이날, 국내외의 민중인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손과 손을 잡고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잔치마당을 여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목적인 민중의술 합법화 쟁취를 위해 한마음 한 뜻을 모우는 역사적인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장소 : 여의도 시민공원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3번출구 국회의사당 방면 5분거리) •  일시 : 2006년 4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부터 •  예상 참가 인원 / 2만명 이상(회원들은 가족, 친지, 이웃사촌 등 5명이상 꼭 동반 참석                    해주시기 바랍니다.)                  / 단체참가는 사전에 행사 본부로 참가인원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장의 질서유지를 위해 각 단체는 소속 봉사요원을 정해 규모를                    행사 본부에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당일 개인 지참물 : 식수, 깔개, 황토색 목수건, 쓰레기비닐 ☯  행사후원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한은행 - 372-05-010140 (민중의술살리기서울.경기연합) ☯ 이날 행사에 「토종기술 지킴이 자유시민연대」가 참여합니다. 이 단체는 ‘우리 국내외 한국계 과학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토종기술을 보호 육성하고 무분별한 대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자유 시민들의 자발적인 연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황우석 줄기세포 특허 기술의 해외 유출사건을 계기로 조직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토종의술인 민중의술을 살리는 일과, 토종 과학기술을 지키는 일이 지구촌에서 우리나라의 자존을 세우는 일이라는 것을 함께 인식하여 향후 두 단체가 연대활동을 펴기로 하였습니다. ◎ 행사내용 및 진행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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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에게 잘 걸리는 4대 암 체크하기
    =여성에게 잘 걸리는 4대 암 체크하기= 가끔 한 쪽 가슴이 아프거나 딱딱한 무엇인가가 잡히는 것 같아 고민했던 여성들에게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유방암 환자가 급격히 증가해 자궁암과 위암을 제치고 여성암 발생률 1위에 올랐다는 것. 과연 내 몸에는 이상이 없을까? 남자들은 모르는 여자들의 몸, 유방암을 중심으로 각종 여성암을 집중 해부한다. ==유방암== 한국 여성암 발병률 1위 여성이면 누구든 ‘혹시 내가 유방암에 걸린 것은 아닐까’하는 고민에 빠질 때가 있다. 생리를 전후해 가슴에 통증을 느끼거나 몽우리가 잡히기 때문.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나친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알고 보면 유방암처럼 쉽고 간단하게 예방 가능한 암도 드물다. 조기발견하면 완치율도 상당히 높은 것이 유방암의 특징. 알면 멀어지는 유방암, 정복하는 건 시간문제다. 유방암은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가장 흔한 여성암이지만 한국 여성에게는 그 발생빈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해 2001년에는 처음으로 여성 암 발생률 1위에 올랐다. 2001년 여성에게 발생한 암 중 유방암 비중은 15.3%의 위암보다 높은 16.1%. 1996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자궁암, 위암 등은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이거나 현상유지를 해 온 반면 유방암 환자는 급속도로 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유방암 발병률이 높은 서양에서는 일찍부터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벌여 오고 있다.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유방암에서 희생되는 것을 막자는 국제운동으로 1991년 ‘에스티 로더’의 에블린 로더 여사가 유방암에 걸린 후 시작한 캠페인으로 더욱 유명하다. 유방암으로 어머니와 자매, 친구를 잃어야만했던 이들이 적극 참여해 고통을 알리며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10월을 ‘핑크리본의 달’로 정하고 일년 중 한 번만이라도 유방암 검사를 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더 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 유방암,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할 때다. ===왜 생길까?=== 정확한 발병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첫 번째 요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과도한 영양 및 지방 섭취. 지방 섭취량이 많은 미국, 영국 등지에서 유방암 발생 비율이 현저하게 높은 것을 생각한다면 오늘부터 당장 지방섭취를 줄여야 할 것이다. 또 다른 원인은 비만. 비만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꾸준히 보고 되고 있어 비만 역시 유방암의 적 리스트에 올랐다. 가슴 부위에 집중적으로 살이 찌는 ‘사과형 비만’ 여성의 경우 하체 비만이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서양배형 비만’ 여성에 비해 발생률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두 가지 요인을 고려하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유방암을 예방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보인다. 유전적인 요인도 배제할 수 없다. 유방암은 다른 암들에 비해 유전성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방암은 말 그대로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못된 질병이다. 그러나 각별히 조심해야 할 사람이 분명히 있다. 초경이 남보다 빨랐거나 폐경이 늦은 사람, 폐경 이후 비만증세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과거 유방암 관련 병력이 있는 사람은 더더욱 조심하자. 한쪽 유방암 환자나 유방 종양 조직 검사를 받았던 사람 등은 항상 재발의 위험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그러나 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은 바로 집안에 유방암 환자가 있는 여성들. 어머니나 자매, 딸 중 유방암 환자가 있는 사람은 몇 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와 함께 30세 이후 첫 임신을 했거나 분만 경험이 없는 사람, 모유 수유 경험이 없는 사람, 음주나 지방질 섭취가 잦은 사람들도 조심해야 한다. 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외국과는 달리 30대와 40대 발병률이 가장 높은 우리나라 여성들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유방암은 다른 암과 달리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은 사람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으니 독립적인 생활을 즐기고 있는 커리어우먼은 특히 주의할 것.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질병에는 통증이 따르게 마련이지만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통증이 없다. 따라서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 가장 흔한 증상은 비정상적인 몽우리가 만져지는 것이다. 몽우리가 만져져서 병원을 찾아오는 경우가 75% 이상인데 이 때는 이미 암세포가 2cm 이상 커져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평소에 작은 징후라도 있는지 살펴보는 세심함이 필요하다. 유방암에 걸리면 몽우리가 생기는 것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이상증세가 나타난다. 가장 눈에 띄는 증상은 젖꼭지에서 붉은색을 띠거나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온다는 것. 짜지 않아도 저절로 분비물이 흘러나와 속옷을 적시기도 한다. 또 암 덩어리가 커지면 팔을 들거나 힘을 줄 때 주위 조직을 끌어당겨 피부나 젖꼭지가 움푹 들어가기도 한다. 한쪽 유방이 비정상적으로 커진다든지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두꺼워지기도 하며, 젖꼭지가 습진처럼 헐기도 한다. 유방이 벌겋게 되는 염증성 유방암도 있으니 유방에 생긴 염증은 쉽게 지나치지 말자. 그러나 통증이 반드시 유방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유방통은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겪고 있는 증세이니까. 생리시작 직전 심해졌다가 생리가 시작된 후 호전되는 유방통은 일반적인 현상일 수 있다. 여성 호르몬에 불균형이 생긴 경우에도 통증이 올 수 있으니 안심하자. =====어떻게 예방할까?===== 식습관에 신경을 쓰는 것으로 시작하자. 가장 좋은 건 비타민 C와 베타 카로틴. 감, 호박, 당근, 시금치 등을 섭취하면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유기화학물질이 암 유발을 억제시킨다. 콩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두부나 된장, 간장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콩단백질에는 유방암을 촉진하는 여성 호르몬 활동을 억제시켜 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다. 유방암은 다른 장기에 발생하는 암과는 달리 조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20대의 경우는 매월 월경이 끝난 후 자가검진을 통해 유방의 변화를 관찰하자. 그러나 임신 경험이 없거나 장기간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을 경우는 최소 6개월에 한 번 유방암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유방암 발생율이 높은 30대와 40대의 경우는 1년에 한 두 번, 50대 이후는 매년 유방 X선 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Yes or No로 알아보는 유방암 상식====== 결혼하면 유방암에 잘 걸린다? No 일반적으로 기혼 여성보다 미혼녀의 유방암 발생확률이 높다. 그러나 이는 결혼여부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생식활동과 관계가 있다. 임신과 출산 등이 여성의 몸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 아이를 낳은 적이 없는 여성보다는 자녀를 많이 낳아 기른 여성일수록, 첫 아이를 낳은 시기가 이른 여성일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적어진다. 초경이 빠른 사람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Yes 월경과 유방암과의 관계 역시 간과할 수는 없다. 초경이 빠를수록, 폐경이 늦을수록 유방암발생률이 높아지는 것. 월경주기가 불규칙적이거나 생리불순인 여성은 전문의와의 상의를 통해 몸에 이상이 없는지를 검사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모유를 먹이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Yes 요즘 젊은 여성들은 몸매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모유 수유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아기의 건강뿐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도 수유를 먹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확실한 관계는 밝혀져 있지 않지만 수유가 유방암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수유를 안 한 여성은 수유를 한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병 위험도가 1.6배 높다. 유방암에 걸리면 무조건 가슴을 절제해야 한다? No 젊은 여성들이 유방암에 대해 강한 공포심을 갖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아름다운 가슴을 잃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최근 암병소만을 부분 제거하는 치료법이 개발되었다. ‘유방 보존술’이라고 불리는 이 치료법은 치료면에서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가슴을 완전히 절제하지 않는다는 미용상의 이점이 있다. 치료 후 국소 재발이 있지만 생존률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단, 조기에 발견한 유방암에만 적용된다. 5분이면 OK! 집에서 하는 유방암 자가진단 조기발견이 중요한 유방암은 간단한 자가진단을 통해 충분히 가늠할 수 있다. 건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여성이라면 정확한 진단법을 익혀 매달 반드시 체크하도록 하자. 방법은 간단하다. 목욕 중 비눗물을 바른 손바닥이나 손가락으로 가슴을 만져 멍울이 있는지 확인하고, 피부색의 변화, 유두점의 침몰 등을 확인한다. 혹시 브래지어에 핏자국 등이 있는지도 확인하자. 가장 효과적인 자가검진 시기는 월경 후 4, 5일 사이. 유방은 월경주기가 가까워질수록 단단해지지만 끝나면 다시 부드러워진다. 단단할 때 느껴지는 멍울은 월경 후 없어지는 자연적인 것이므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일단 이상이 발견되면 반드시 전문의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초음파 진단, 자가증명진단법 등이 실시되지만 의사의 촉진에 의해서도 70% 이상이 진단된다. ① 거울 앞에서 유방을 살핀다. 유두에 분비물이 묻어 있는지, 피부함몰이 있는지, 비대칭인지를 살필 것. ② 거울 앞에 선 채로 손을 머리 뒤로 얹고 앞쪽으로 기울여 유방을 살핀다. ③ 엉덩이에 손을 얹고 몸을 앞으로 기울여 자세히 살핀다. ④ 왼팔을 올리고 오른손 손가락 끝으로 동심원을 그리듯이 시계방향으로 돌린다. 겨드랑이 부터 원을 좁혀 유두까지 충분히 만져볼 것. ⑤ 유두를 가볍게 짜내 분비물이 있는지 살펴본다. 양쪽 모두 실시할 것. ⑥ 타월이나 베개를 어깨에 받치고 누워 ④,⑤번의 동작을 반복한다. ~~~~난소암~~~~ 연령 불문하고 찾아오는 불청객 난소암은 50대에서 70대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지만 모든 연령층에 두루 발생하는 암이다. 아시아나 흑인여성보다는 미국 및 유럽여성이 발생률이 높고,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는 여성이 복용하는 여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각증세에 의한 조기진단이 어려운 것이 특징이지만 난소암 역시 조기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다. 소화장애나 복부팽창, 하복부 통증 등 막연한 증상만 나타나 자각이 힘들다. 체중이 줄거나 소변을 자주 보고 변비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성교시 통증을 느끼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복수가 차기 때문에 나중에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피검사와 X-레이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진단 가능하지만 병원에서 진단될 정도면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식욕이 없는 증상이 오래 계속되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자. 이밖에 이유 없이 체중이 줄거나 자주 소변이 마려운 것도 이상 증후.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가족 중 난소암 환자가 있는 경우나 출산경험이 없는 경우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혹시 난소에서 혹이 발견된다고 해도 모두 암은 아니라는 것도 알아두자. 30세 이전의 여성에게서는 자주 발견되는 종양 중 4분의 3은 암이 아니다. ~~~~자궁경부암~~~~ 자각증상 없는 여성 최대의 적 임신과 출산을 해야 하는 여성에게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자궁이다. 중요한 만큼 질병 발생률 또한 높은데 일반적으로 자궁암이라고 부르는 것은 자궁의 입구에 생기는 자궁경부암을 의미하는 것이다. 유방암과 마찬가지로 조기 진단만 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정상세포가 자궁암으로 발전하는 데는 대략 10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이 기간 중 조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치료가 가능한 것.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관건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자궁암 검사’는 브러쉬로 자궁경부의 안쪽과 바깥쪽을 문질러 유리 위에 묻혀서 고정하고 염색해 현미경으로 판독하는 방법. 통증이 없고 비용도 싼 편이라 검사 자체의 부담도 매우 적다. 성인 여성은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은 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모든 암이 그렇듯이 자궁경부암 역시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 어느 정도 진행되면 질에서 출혈이 일어나는데 생리를 하는 것이 아닌데도 출혈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의심해 봐야 한다. 혈뇨나 빈뇨 등의 방광질환과 변비도 발생하는데 질출혈이 심해지거나 빈혈, 하복부 통증이 동반되면 상당히 진행된 상태. 성관계를 할 때마다 출혈이 있거나 폐경 이후에 질 출혈이 계속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일정단계 이상 진행되면 질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고 체중이 눈에 띄게 감소한다는 것도 알아두자. 자궁경부암은 성생활을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지만 성생활의 특성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양상이 다르다. 10대에 성관계를 시작했거나 유산 경험이 있는 사람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성관계를 갖는 상대가 많을수록 발병률이 높으므로 성병에 걸릴 가능성이 많은 직업을 갖고 있는 여성들은 반드시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오랜 피임약 복용과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궁내막암~~~~ 폐경이 이후 중년여성에게 빈번한 서구형암 자궁경부암과는 달리 자궁 내부에 암세포가 생기는 질환이 바로 자궁내막암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발생빈도가 낮지만 서구에서는 발생빈도가 높은 편. 자궁내막암은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자궁암 검사로는 알 수 없으며 초음파 검사와 자궁 내막검사, 내막 소파술 등으로 진단한다. 이 질환은 폐경기 이후 갑자기 발병하기 쉽기 때문에 중년 여성들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자궁내막암의 증상은 자궁경부암과 비슷한데 젊은 여성일 경우 월경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오랫동안 월경이 없을 수도 있다. 또 중년이상의 여성일 경우 폐경기 이후에도 질출혈이 있거나 아랫배에 통증이 온다. 월경 주기가 불규칙 하거나 월경이 아닐 때 출혈이 있는 여성, 또는 월경이 오랜 기간 중단된 여성은 반드시 진찰을 받아야한다. 아기를 낳지 않은 여성, 비만이나 당뇨 등의 성인병이 있는 여성은 특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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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학연-생명연 MOU 체결, ‘이제마 프로젝트’ 추진   김찬희 기자 news@pharmstoday.com  한의학을 차세대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공동연구가 추진된다. 정부 출연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형주)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사상의학, 유전체학의 접목을 통한 맞춤의료 실현을 위해 오는 30일, 공조체계 강화 및 공동연구 차원의 학술·연구 교류 협정서(MOU)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사상체질 유전체 연구를 통한 체질진단기술 개발 ▲사상체질약물연구를 통한 체질 맞춤의약 개발연구 등에 관한 “이제마 프로젝트(Lee, Je-Ma Project)”를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조선시대 후기 한의학자인 이제마 선생의 이름을 따서 만든 ‘이제마 프로젝트’는 한의학에서 연구돼 오던 ‘사상의학’과 개별 유전자의 기능을 밝히는 ‘유전체학’을 접목시켜 개인별 체질에 맞는 질병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센터, 전문화사업단 등 다양한 형태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의학연 이형주 원장은 “MOU는 예방의학과 맞춤의학을 요구하는 세계적 추세에 맞춰 신개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 고유의 한의학 의료기술과 첨단 생명공학기술의 상호융합이 보다 광범위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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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은 독특한 성질을 갖고 있다.
    =물은 독특한 성질을 갖고 있다.= 물이 0℃에서 얼고 100℃에서 끓는다는 사실은 초등학생도 다 알고 있다. 당연한 상식이지만 사실 과학의 눈으로 보면 이것은 매우 신기한 현상이다. 물이 H2O라는 화학식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화학적으로 H2O는 산소족 원소의 수소화합물이라는 뜻이다. 주기율표에서 산소 이외의 산소족 원소들의 수소화합물은 H2S, H2Se, H2Te 등을 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산소족 원소의 어는점과 끓는점은 분자량에 비례해서 증가한다. 산소족뿐만이 아니라 다른 족의 원소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게 볼 때 물은 영하 110℃ 정도에서 얼고, 영하 80℃정도에서 끓어야 한다. 물이 다른 산소족 수소화합물과 같은 성질을 갖고 있다면 상온에서 물은 기체로 존재해야 한다. 하지만 물은 0℃에서 얼고 100℃에서 끓는다. 상온에서 물이 액체로 존재하는산소족 화합물과 탄소족 화합물의 녹는점 : 분자량에 비례해서 증가한다 것은 매우 특이한 성질인 것이다. 그 외에도 물은 아주 독특한 성질들을 갖고 있다. 겨울에 강이나 호수에 얼음이 어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단순하게 얼음이 어는 것에도 매우 이상한 물의 성질이 숨어 있다. 물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얼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강태공들이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할 수 있다. 어느 물질이나 고체가 되면 밀도가 증가하지만 물의 경우는 액체로 있을 때, 특히 4℃에서 밀도가 가장 크다. 즉, 물의 밀도가 얼음보다 높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얼음이 위에서부터 어는 것이다. 물의 밀도가 다른 물질과 같이 얼음보다 작다면 물은 호수의 바닥부터 얼기 시작할 것이고, 호수의 물고기는 증가하는 얼음 때문에 위로 밀려 점점 위로 올라오게 될 것이고, 마지막에는 호수 전체가 밑에서부터 위까지 다 얼음으로 변하게 되어 물고기가 살 공간이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물이 얼음보다 밀도가 높은 성질 때문에 얼음이 위에서부터 얼게 되고, 찬 기운을 얼음이 차단하게 되어, 얼음 밑에서 물고기들이 살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물은 비열이 다른 액체에 비해서 매우 높다. 비열이란 물질의 온도를 1℃ 올리기 위해 필요한 열량을 말한다. 즉, 물은 따뜻하게 하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또 식히기도 어려운 물질이라는 얘기이다. 지구 표면의 대부분이 물로 덮여 있고 육지의 대부분도 엄청난 지하수를 품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물의 비열이 높기 때문에 지구가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람도 혈액의 90% 이상이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외부의 온도 변화를 극복하고 자신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물의 비열은 온도에 따라서 변하는데, 물의 비열의 최저점이 혈액의 온도와 비슷한 37.5℃인 것도 우연은 아닐 것이다. 이외에도 물은 많은 신비한 성질을 갖고 있다. 물의 표면장력은 수은을 제외하고는 액체 중 가장 크며, 물의 유전율(진공에 비해 전하간의 작용이 줄어드는 비율) 또한 가장 크다(78.5). 물의 높은 유전율 때문에 물 속에서 두 개의 전하가 끌어당기고 밀어내는 반응은 진공에서보다 약 1/78.5로 낮아진다. 물이 각각의 전하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두 개의 전하가 서로 직접적으로 만나거나 연락을 취하지 못하고, 반드시 물을 매개로 만나야 하므로 두 개의 전하 사이에 상호 작용은 그만큼 감소하는 것이다. 이런 물의 독특한 성질들은 대부분 현대 과학으로 설명이 가능하지만, 과학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신비한 영역도 많이 있다. 분명한 것은 자연을 순환시키고, 생명의 현상을 유지시키는 근본은 물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물의 구조== 너무 흔해서 귀중함을 모르던 물이 이렇게 신비한 성질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놀랍다. 물의 그러한 성질들은 물이 갖고 있는 H2O라는 단순한 구조에서 시작된다. H2O로 표현되는 물분자의 구조를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원자는 원자핵과 외곽을 도는 전자로 이루어져 있다. 원자에는 전자가 도는 여러 개의 궤도가 있는데, 제일 안쪽의 궤도에는 2개의 전자가 들어갈 수 있고, 그 바깥쪽 궤도에는 8개의 전자가 2개씩 짝을 이루어 들어갈 수 있다. 전자들이 다 채워지면 안정된 상태가 된다. 수소의 경우는 전자가 1개밖에 없기 때문에 제일 안쪽 궤도도 다 채우지 못한다. 따라서 수소는 전자를 1개 더 받아서 안쪽의 궤도를 2개의 전자로 채워서 안정되고자 한다. 산소의 경우는 전자가 모두 8개가 있는데 제일 안쪽 궤도에 2개의 전자를 채우고 바깥 궤도에는 6개의 전자가 있다. 이 6개의 전자 중 4개의 전자는 2개씩 쌍을 이루지만 나머지 2개는 각각 1개씩 외롭게 있어서 수소의 1개의 전자와 쌍을 이루고 싶어한다. 결국, 물의 H2O라는 구조 속에서 수소는 산소의 외로운 전자와 만나서 2개의 전자를 채우게 되어서 안정화되고, 산소는 2개의 수소로부터 전자를 받아 바깥궤도의 전자수가 총 8개가 되어, 수소와 산소가 모두 안정화된다. H2O의 3차원적 구조에서 두개의 수소원자와 산소원자에서 자기끼리 짝을 이루고 있는 2쌍의 전자들이 정사면체의 꼭지점을 이루고, 정사면체의 중심에는 산소의 핵이 있다. H-O-H의 각도는 104.5°로 정사면체의 각도인 109.5°에 가깝다. 이러한 구조에서 전자가 원자 사이에서 편중됨에 따라 산소는 부분적으로 음전하(δ-)를, 수소는 부분적으로 양전하 (δ+)를 띠는 극성을 갖게 된다. 물에 녹아 있는 물질 분자 하나하나가 물분자들에 의해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수용액 속에서의 물질간의 반응은 물과 함께 일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모든 물질간의 반응이 물을 매개로 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물이 전기적인 작용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4개의 수소결합이 가능한 물분자=== 물분자의 산소는 부분적으로 음전하를, 수소는 부분적으로 양전하(δ+)를 띠게 되어, 각각 다른 물분자의 수소와 산소가 서로 전기적으로 결합하게 된다. 예를 들어 H―O―H…O처럼 수소원자를 사이에 끼면서 2개의 산소원자가 맺어지는 것과 같은 결합을 수소결합이라고 한다. 수소결합은 산소원자뿐 아니라 질소원자와도 이루어질 수 있다. 이 경우는 N-H…O와 같이 이루어진다. 어쨌든 물분자는 서로 수소결합을 할 수 있는 2개의 팔과 2개의 고리를 갖고 있는 것이다. 모든 물분자가 4개의 수소결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물과 물 사이는 수소결합으로 복잡하게 얽혀졌을 것이다. 수소결합의 세기는 수소결합을 하는 3개의 원자간의 각도가 매우 중요하다. 수소결합은 3개의 원자가 일직선으로 배열되었을 때 가장 세고, 3개의 원자가 이루는 각이 90°가 되었을 때는 그림에서 보듯이 수소결합이 형성되지 않는다. 수소결합은 보통의 화학결합에 비해서 힘이 약하다. 보통 화학결합의 결합력이 대략 100kcal/mol인 반면에 물분자에서의 수소결합의 결합력은 대략 5kcal/mol에 불과하다. 하지만 상온에서의 열운동 에너지가 1kcal/mol에 불과한 것을 고려하면 수소결합은 매우 큰 에너지여서 물은 강하게 수소결합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았던 미국의 라이너스 폴링은 물분자간의 수소결합이 물분자 내부의 화학결합(O-H)과 전자적으로 공유되어서 실제로는 계산상으로 얻어진 값보다 더 강하게 결합하고 있다는 것을 1930년대에 제안하였는데, 이 이론은 최근 실험적으로 증명되었다(Physical Review Letters, v82, 600~603, 1997). 약한 수소결합과 강한 화학결합이 서로 연결되어 수소결합이 화학결합의 성질을 부분적으로(약 10%)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여태까지 알아 온 수소결합보다 실제의 수소결합이 더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물의 수소결합의 에너지는 상온에서의 열에너지에 비해 매우 크기 때문에 수소결합이 끊어질 확률은 아주 낮은데도 물은 0℃ 근처에서는 약 10% 그리고 100℃ 근처에서는 약 20% 정도가 수소결합이 끊어져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 이것은 얼음이 거의 100% 수소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 구조를 갖는 것에 비하면 매우 이상한 성질이라고 볼 수 있다. 자연계에서 수소결합은 단지 물과 물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인체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단백질, 또 그 단백질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DNA의 구조를 유지시켜주는 가장 중요한 힘이다. ====결정 구조 이론과 중합체 이론==== 얼음 결정을 X선 회절 방법과 중성자 산란 방법에 의해서 조사했더니 서로 수소결합에 의해 연결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 얼음의 경우 수소결합에 의해 연결되어 근접해 있는 분자 수는 4개이다. 하지만 수소결합을 하지 않는 일반적인 고체의 결정 구조에서는 주위에 약 10개 정도의 근접 원자가 있다. 즉, 얼음 결정의 경우 일반 고체의 결정 구조에 비해서 빈틈이 매우 많은 것이다. 얼음 안에서 물분자는 완전히 고정되어서 전혀 움직이지 못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얼음 속에서 물분자는 약 10만 분의 1초 간격으로 회전하거나 움직이고 있다. 얼음 결정의 빈틈으로 물분자가 빠져드는 식으로 얼음 속에서도 물분자가 이동하는 것이다. 실제로 얼음 속에서 프로톤(H+)이나 전자의 이동이 액체인 물보다 더 빠르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된다. 물의 구조에 관해서 많은 연구가 있었지만 크게 다음의 두 가지 이론이 대표적이다. 첫 번째 이론은 물이 얼음과 비슷한 결정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얼음 결정의 빈틈을 물분자가 메우기 때문에 물의 밀도는 오히려 증가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얼음의 경우 모든 물분자를 수소결합으로 연결하다 보니, 물분자들이 구조적으로 자유롭지 못하고 오히려 엉성한 틈이 많은 구조를 취하게 되는 것이다. 액체인 물의 경우 빈틈으로 물분자가 들어가서 결정 구조를 이루고 있는 물분자보다 운동이 더욱 활발하여 유동성 있는 물의 특성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두 번째 이론은 물이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물분자 간에 서로 적당한 크기의 중합체[(H2O)n]를 이루어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물을 얼음의 구조와 완전히 다른 별개의 구조로 보고 있다. 물이 단일 물분자로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중합체로서 행동하고 있다는 견해는 최근 많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5개 혹은 6개의 물분자가 수소결합에 의해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는 6각수 이론은 우리나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 있는 학설이다. 첫 번째 이론이 고체인 얼음의 구조를 바탕으로 액체인 물을 설명하려고 하는 반면에, 두 번째 이론은 물을 얼음의 구조와 완전히 다른 별개의 구조로 보고 있다. 잊지 않아야 할 점은 결정 구조와 같은 구조이든, 중합체로의 물의 구조이든, 물이 이루고 있는 구조는 단지 1조 분의 1초 존재할 뿐이라는 점이다. 이것은 얼음 속에서 물의 구조의 수명이 약 10만 분의 1초였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짧다. 물이 어떤 구조를 형성하고 있더라도, 그 구조는 매우 순간적으로만 존재한다. 물의 구조가 1조 분의 1초 간격으로 끊임없이 바뀌지만 전체적으로는 평형 상태가 이루어져 마치 일정한 구조를 형성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일 뿐이다. =====물의 신비를 푼 6각수 이론=====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물분자는 두 개의 수소원자와 산소원자의 두 쌍의 전자가 정사면체의 꼭지점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4개의 수소결합이 가능하다. 수소결합의 세기는 수소결합을 하는 3개의 원자간의 각도가 매우 중요하다. 3개의 원자가 일직선으로 배열되었을 때 수소결합의 세기는 가장 세다. 이를 토대로 물의 모형을 조립해보면 물분자가 5개 혹은 6개가 수소결합으로 연결될 때 가장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구조를 형성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무식 박사가 슈퍼컴퓨터를 이용하여 계산한 결과도 물이 상온에서 5개의 물분자가 5각형 고리 구조(5각수)와 그리고 6개의 물분자가 6각형 고리 구조(6각수)를 이루는 모습이 혼합되어 있는 구조를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H-O-H의 각도는 일반적으로 104.5°이지만, 전기분해, 원적외선, 자석, 토션파 등에 의해 이 각도는 조금씩 변할 수 있으며, 이 각도의 변화에 따라 물의 구조(5각수, 6각수)가 달라지는 것이다. 보통 물은 5각수와 6각수가 혼합 상태로 존재하는데, 저온일수록 6각수의 비율이 높아져서 10℃에는 22%, 0℃에서는 26%, 그리고 과냉각 상태인 영하 40℃에서는 거의 100%가 6각수가 된다고 한다. 과냉각 상태의 물은 영하에서도 얼지 않는 물을 말한다. 과냉각 상태의 물은 매우 불안정해서 아주 작은 충격에도 급작스럽게 얼어버린다. 물이 수소결합에 의해서 5각수와 6각수의 혼합 상태로 존재한다고 볼 때, 물이 보여주는 이상한 성질들이 설명될 수 있다. 물이 5각수일 때는 분자량이 (H2O)5=90, 6각수일 때는 분자량이 (H2O)6=108로, 큰 분자량을 지닌 존재로 활동하는 것이다.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이 매우 높은 이유는 바로 물분자가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수소결합에 의해서 5각수나 6각수와 같이 큰 분자로서 활동하기 때문이다. 물의 비열과 표면장력이 매우 높은 이유도 물의 강한 수소결합으로 설명할 수 있다. 물의 밀도가 4℃에서 최대가 되는 이유도 역시 설명할 수 있다. 6각수가 5각수보다 더 부피가 크기 때문에 밀도가 낮은 상태이다. 저온이 될수록 6각수의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밀도가 낮고, 어느 정도 온도(4℃)까지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5각수의 비율이 높아져서 밀도가 높아진다. 하지만 4℃가 넘어가면 물분자간의 에너지가 높아져서 분자간 거리가 커지기 때문에 밀도는 다시 낮아지는 것이다. 이렇게 물을 5각수와 6각수와의 혼합 구조로 생각할 때, 물이 보여주는 이상한 성질들이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엔트로피와 6각수의 평형====== 앞에서 우리는 물이 다른 산소족의 수소화합물인 H2S, H2Se, H2Te에 비해 어는점과 끓는점이 매우 높은 이유가 바로 이 물의 수소결합에 의해서라는 것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물이 전체적으로 모두 수소결합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은 훨씬 더 높아야 한다. (물의 수소결합의 에너지가 상온에서의 열에너지에 의해 비해서 매우 강한 것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때문에 물이 0℃에서 얼고, 100℃에서 끓는 것은 물과 물 사이의 수소결합이 어느 정도 끊어져서 적당한 크기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물은 0℃ 근처에서는 약 10% 그리고 100℃ 근처에서는 약 20% 정도가 수소결합이 끊어져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 물이 5각수와 6각수를 이루고 있지만 물이 4개의 수소결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각 물분자는 3차원적으로 더 많은 수소결합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물분자들이 3차원적으로 서로 연결된다면 물은 전체가 수소결합으로 연결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얼음이 전체적으로 수소결합으로 연결되어 있는 반면에, 물은 수소결합이 어느 정도 끊어져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 그렇게 물이 전체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6각수 이론에서처럼 5개 혹은 6개 물분자의 중합체인 5각수와 6각수를 이루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연하게 보여서 그런지 몰라도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도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는 것 같다. 필자는 그 이유를 바로 물의 엔트로피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엔트로피는 무질서한 정도를 의미한다. 우주의 엔트로피는 계속 증가한다는 것이 열역학 제2법칙이다. 열역학 제2법칙은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정렬되기보다는 무질서한 상태로 나아간다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물에 잉크를 떨어뜨렸을 때 잉크가 퍼져나가지만 다시 모여 정렬되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만약 잉크가 퍼져나가는 것을 억제해서 모으려면 에너지를 가해야 한다. 예를 들어 두 개의 분자가 퍼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1.4kcal/mol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물이 수소결합에 의해서 한없이 얽히는 것과 물분자들이 서로 퍼져나가려는 엔트로피의 법칙은 충돌한다. 그래서 적당한 선에서 서로 타협해야 하는 것이다. 그 선이 바로 물이 5각형 고리와 6각형 고리를 이루는 경계선이다. 수소결합에 의해서 물이 정렬되지만 그 힘은 단지 물을 5개나 6개 정도를 모을 정도의 힘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물이 4각형의 고리를 이루기에는 수소결합이 너무 세고, 7각형의 고리를 만들기에는 수소결합이 너무 약한 것이다. =======아직도 남아 있는 수수께끼======= 얼음이나 눈의 표면은 매우 미끄럽다. 얼음 이외에는 어떤 물질도 고체 상태를 유지하면서 표면에서 물질들이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경우가 없다. 얼음은 밀도가 물보다 작기 때문에 강력한 압력을 가하면 고체에서 액체로 변한다. 그러나 이론적인 계산에 따르면 얼음이 물로 녹기 위해서는 130기압의 압력을 가해도 녹는점이 고작 1℃ 정도 하강할 뿐이다. 따라서 얼음 위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이유가 체중에 의해서 스케이트 날 밑에서 압력이 높아져 일부 얼음이 녹아 물로 변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그리 과학적인 해석이라고 볼 수 없다. 얼음의 표면 구조는 얼음 자체의 특수한 구조적인 성질 때문에 압력과 상관없이 극히 미량이 항상 액체 상태로 존재한다는 가정을 하기 전에는 얼음의 표면이 미끄러운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하지만 아직도 이러한 가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과학적인 실험 결과는 없다. 물은 강력한 수소결합에도 불구하고 점도가 매우 낮고 유동성이 뛰어나다. 특히 식물의 물관을 통하여 흐르는 물은 극저온의 액체 헬륨에서나 볼 수 있는 초유동성을 지니고 있다고 추정하는 학자들도 있다. 식물의 물관은 세포로서의 생물학적 기능은 전혀 없고 단지 셀룰로우스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구조이지만 물과 수소결합을 잘 할 수 있다. 흔히 물관을 따라 물이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이유를 식물의 뿌리압, 모세관 현상, 증산 현상 등으로 설명하지만 이것도 사실은 과학적으로는 올바른 견해가 아니다. 수십 미터에 달하는 나무꼭대기까지 물이 올라가기에는 뿌리압은 너무 약하고, 모세관 현상은 수막이 형성되어 공기층과 접하고 있을 때에만 생길 수 있는 압력이다. 또한 이른 봄 나뭇가지에 잎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물이 나무꼭대기로 상승하는 것을 볼 때, 물의 증산 작용 때문에 물이 상승한다고 볼 수도 없다. 어쨌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식물의 물관을 흐르는 물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유동성을 갖고 있고, 그 초유동성 때문에 물이 수십 미터에 달하는 나무꼭대기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몸에 10조가 넘는 세포가 있다. 이렇게 많은 모든 세포에 주먹만한 심장이 피를 공급한다. 약 20초 만에 피가 온몸의 혈관을 돌아서 10조가 넘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오는 것이다. 우리 몸의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지구를 4바퀴나 돌 만큼 긴 거리가 된다. 이 전체 혈관을 20초 만에 다 돌기위해서 18만 파운드의 기압이 필요하다고 계산한 학자도 있다. 주먹만한 심장이 그런 힘을 갖고 있지는 않다. 그렇다면 피가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20여 초 만에 돌아올 수 있는 이유도 단순히 심장의 펌프 작용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혈관 자체의 수축력과 그 속을 흐르는 물의 특수한 성질에 의한 것일 수 있다. 초저온에서 존재하는 액체 헬륨은 초유동성을 갖고 있어서 어떤 표면이라도 한없이 따라서 올라가며, 액체에서 기체로 변하는 ‘상전이’ 영역에서 비열이 매우 높은 속성을 지니고 있다. 여태까지 보아온 물의 설명할 수 없는 특성과 매우 비슷하다. 현재의 과학에서는 초저온에서 뿐만 아니라 상온에서도 초유동성을 보이는 초전도체가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바로 물은 상온에 존재하는 초전도체와 같은 속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물의 영역은 현재의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물이 갖고 있는 신비한 영역은 한이 없다. 나중에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동종요법과 같이 물에 물질의 정보가 기억되는 부분도 과학적으로 아직 완전히 규명이 되지 않았다.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현상은 무조건 비과학적으로 여기는 경우가 과학계에는 종종 있다. 그러나 필자는 존재하는 현상이 있는데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 된다면 비과학적이 아니라 초과학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현대 과학의 수준이 미약해서 이해를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들을 탐구함으로써 과학은 그 지평을 넓혀갈 수 있을 것이다. ========세포가 어는 온도======== 수용액이 몇 도에서 어는가를 알려면 용액 속에 온도계를 넣어 측정하면 된다. 그러나 세포처럼 작은 경우는 물이 얼 때 내놓는 용해열(80kcal/mol)을 측정하여 용해열이 방출되는 온도를 조사하여 측정한다. 이런 방법으로 세포 내의 어는점을 조사한 결과 영하 10℃와 영하 80℃에서 어는 두 종류의 물이 관찰되었다. 앞에서 설명한 단백질을 둘러싸고 있는 물에서 보았듯이 결국 영하 80℃에서 어는 물은 세포 내의 단백질 및 생체 고분자에 결합해 있는 물이고, 영하 10℃에서 어는 물은 세포질의 나머지 물이다. 세포 내부의 물뿐 아니라 세포 외부의 물도 어는점이 매우 내려갈 수 있다. 두 장의 유리판을 물 속에서 밀착시켰을 때, 유리면에 평행한 방향으로 판을 움직이기는 쉬워도 판을 떼어내려면 매우 큰 힘을 필요로 한다. 이 틈 사이의 물은 보통 물과는 매우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다. 보통의 물보다 증발하기 어렵고 점도도 크다. 이 틈이 멀어지면 판 사이의 물이 갖는 특이성은 없어진다. 이 틈 사이의 물은 얼기가 어렵다. 유리판의 간격이 좁아짐에 따라 어는점은 차츰 내려가서, 0.001㎜(1㎛) 간격에서는 증류수인데도 영하 100℃에서도 얼지 않는다. 유리면은 극성을 갖고 있어서 물분자를 세게 당길 수 있다. 그래서 물분자가 일정한 배열로 유리면을 덮는 것이다. 생명체는 무수히 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렇게 좁은 틈 사이가 많이 있다. 셀 수 없이 많은 틈 사이가 체액으로 채워져 있다. 이런 틈 사이의 체액 역시 마찬가지로 구조화되어 얼기 어려운 상태에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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