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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으)로 총 54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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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기 엄마 옛날엔 여무성불(女無成佛)이야. 여자는 불이 안 되게 돼 있거든. 또 구무불성(狗無佛性)이야. 개는 불성이 구무불성이라고 불성이 없다고 했거든. 그 속에 무에 있느냐? 여자의 애기 배는 피가 그 중에 고거이 그 피를 어떻게 돌려줘라. 성불한다. 단전에 뜨면 된다. 알겠니? 남녀간에 단전에 떠라.   책에다 그렇게 한 거 봤지. 거게다 그걸 세밀히 말해놓면 그기 또 곤란하잖아? 그게 여자의 간에서 일곱째 밑에서 이런 피가 흐르고 셋째 밑에서 이런 피가 흐르면 애기 되니라. 그런데 그 애기 될 적에 어머니가 석회질이 양이 많으면 뼈가 먼저 되니 남자고 석회질이 양이 적으면 살이 먼저 되니 여자 되느니라. 고런거 세밀히 밝혀 놓으면 그런 또 세상에 큰 폐단이 와.   그래서 단전에 떠라. 남녀간에 떠라. 그럼 여자는 모르고 뜬다. 모르고 뜨게 되면 애기 될 수 있는 피가 내려오는 때가 오는데. 고 피가 돌아서 머리로 어떤 힘을 주게 돼 있다. 그런 고 때에 머리가 차차 차차 영리해져 가지고, 남자 조것들 하는 날이 오거든. 그럼 여자라는 게 머리에 지혜가 열리고 자존심 가뜩 든 거 얼마나 독해야 뜨나. 자존심이 강해 가지고 고런 머리가 올적엔 달라져. 그래서 여자가 남자를 앞지르라는 걸 말하면 그것도 잘못된 거야. 똑같이 나가라. 그거야 난.                                                                                                             신약본초 후편 49쪽~50쪽 발췌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이미지 도해닷컴 대전.유성 회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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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소금은 그 속의 독성 제거가 문제   그러고 지금 죽염은 내가 65년 전에 병인정묘(丙寅丁卯, 1926년~1927년) 그땐데, 친구를 살리는 건 살리는 거고 친구를 살리는데 돈이 없는 친구의 도움이 내 힘으론 될 수 없어. 그래서 돈 있는 사람의 위암과 폐암을 고쳐 주고 그 약을 이용해서 친구를 살리기 위해서 한 건데 요즘에는 가짜가 많이 나와요.     또 종교에도 그런 걸 가짜로 많이 하는데, 내가 볼 적엔 양잿물 가짜보다는 훨씬 나아요.   양잿물 간장은 가짜라도 사람을 해치는데, 또 내가 양잿물 소주 만드는 친구를 아는데 거 많은 사람을 해치지만 그걸 내가 고발할 수는 없는 형편이고.   그래서 그런 일은 좋지 않은 일이라고 나는 보나 이 죽염은 맛소금 보다는 나아요.   아무리 가짜래도 그 속에 있는 불순물이나 중금속이나 독극물은 해독(解毒)돼요.     그러면 소금 속의 청강수(靑剛水 ; 염산, Hcl) 기운이 만의 하나냐, 천의 하나냐? 이런 걸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소금에 청강수 기운이 있기 때문에 좀 많이 먹으면 속에서 불이 일어요. 나도 그걸 먹고 늘 경험해요.   속에서 불이 이는데 그건 청강수 기운이 소금 속의 몇 %를 점유하고 있다.     그러고 소금 많이 먹으면 좋지 않은 일이 오는 건 중금속이나 불순물이 개재(介在)돼서 그래요.   그러면 그걸 옛날 양반이 무우를 썰어서 절궈서[절여서] 그 무우김치나 김칫국을 먹으면 상당히 해독이 많이 돼요.   그러나 좀 과히 먹으면 거기서 비상 기운하고 청강수 기운이 발효하는 건 확실해요. 물이 켜요.   또 간장을 담은 것이 중화(中和)인데 그것도 많이 먹으면 청강수 기운이 나타나요.   그래 물이 켜요, 이런데. 내가 볼 적에 오늘날에 2천년까지 가면 점점 위기가 오는데 무슨 힘으로 구하느냐? 그건 약인데, 이 나라에 제일 거기에 필요한 약은 곰의 쓸개인데.   백년 이상 묵은 곰의 쓸개가 얼마나 있어서 50억이 먹을 수 있느냐? 5천억이라도 먹고 남는 태평양 물이 있다 이거라.     태평양 물은 수정기운(水精氣運)인데 수정의 모체가 태평양 물인데 태평양 물속은 수정 기운이 많이 함유된 물인데,   그런데 이 연안에서 퍼다가 소금을 굽고 보니 자연히 모든 폐수에서 오는 중금속 오염, 독극물, 이런 거이 전부 함유된 것을 우리는 소금 만들어 먹고 있는데 그걸 내가 어려서 가장 무섭게 생각하는 거야.
    신약의세계광석물
  • 도해 자죽염 5회 작업   오신(五神)의 합성 법으로 만들어 지는 자력승전법의 진수 자(磁)죽염   오신합성(五神合成)의 묘법(妙法)으로 만들어 지는  도해 자(磁)죽염 은 오신이 합성 되어 만들어 지는 묘법중에 묘법 이다.   도해자죽염(道海磁竹鹽)은 오신합성(五神合成)의 묘법(妙法)으로 제조되며 자(磁)는 자줏빛을 뜻하는 자(紫)가 아닌,   인산學의 정수인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을 뜻합니다.   죽염에 인응(引凝) 합성시키는 五神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金        :        강철통의                 辛    :         鐵氣         木        :        松竹의                    酸    :         木性     水        :        天日鹽의                 鹹    :         水精     火        :        高熱松脂火의            苦    :         火神       土        :        黃土의                    甘    :         土靈 ────────────────────────────────  도해(道海)자(磁)죽염은 전과정 용융 작업을 통해 타사 죽염과의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신약의세계자죽염

신약의 세계 총 7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소금은 그 속의 독성 제거가 문제   그러고 지금 죽염은 내가 65년 전에 병인정묘(丙寅丁卯, 1926년~1927년) 그땐데, 친구를 살리는 건 살리는 거고 친구를 살리는데 돈이 없는 친구의 도움이 내 힘으론 될 수 없어. 그래서 돈 있는 사람의 위암과 폐암을 고쳐 주고 그 약을 이용해서 친구를 살리기 위해서 한 건데 요즘에는 가짜가 많이 나와요.     또 종교에도 그런 걸 가짜로 많이 하는데, 내가 볼 적엔 양잿물 가짜보다는 훨씬 나아요.   양잿물 간장은 가짜라도 사람을 해치는데, 또 내가 양잿물 소주 만드는 친구를 아는데 거 많은 사람을 해치지만 그걸 내가 고발할 수는 없는 형편이고.   그래서 그런 일은 좋지 않은 일이라고 나는 보나 이 죽염은 맛소금 보다는 나아요.   아무리 가짜래도 그 속에 있는 불순물이나 중금속이나 독극물은 해독(解毒)돼요.     그러면 소금 속의 청강수(靑剛水 ; 염산, Hcl) 기운이 만의 하나냐, 천의 하나냐? 이런 걸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소금에 청강수 기운이 있기 때문에 좀 많이 먹으면 속에서 불이 일어요. 나도 그걸 먹고 늘 경험해요.   속에서 불이 이는데 그건 청강수 기운이 소금 속의 몇 %를 점유하고 있다.     그러고 소금 많이 먹으면 좋지 않은 일이 오는 건 중금속이나 불순물이 개재(介在)돼서 그래요.   그러면 그걸 옛날 양반이 무우를 썰어서 절궈서[절여서] 그 무우김치나 김칫국을 먹으면 상당히 해독이 많이 돼요.   그러나 좀 과히 먹으면 거기서 비상 기운하고 청강수 기운이 발효하는 건 확실해요. 물이 켜요.   또 간장을 담은 것이 중화(中和)인데 그것도 많이 먹으면 청강수 기운이 나타나요.   그래 물이 켜요, 이런데. 내가 볼 적에 오늘날에 2천년까지 가면 점점 위기가 오는데 무슨 힘으로 구하느냐? 그건 약인데, 이 나라에 제일 거기에 필요한 약은 곰의 쓸개인데.   백년 이상 묵은 곰의 쓸개가 얼마나 있어서 50억이 먹을 수 있느냐? 5천억이라도 먹고 남는 태평양 물이 있다 이거라.     태평양 물은 수정기운(水精氣運)인데 수정의 모체가 태평양 물인데 태평양 물속은 수정 기운이 많이 함유된 물인데,   그런데 이 연안에서 퍼다가 소금을 굽고 보니 자연히 모든 폐수에서 오는 중금속 오염, 독극물, 이런 거이 전부 함유된 것을 우리는 소금 만들어 먹고 있는데 그걸 내가 어려서 가장 무섭게 생각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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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 자죽염 5회 작업   오신(五神)의 합성 법으로 만들어 지는 자력승전법의 진수 자(磁)죽염   오신합성(五神合成)의 묘법(妙法)으로 만들어 지는  도해 자(磁)죽염 은 오신이 합성 되어 만들어 지는 묘법중에 묘법 이다.   도해자죽염(道海磁竹鹽)은 오신합성(五神合成)의 묘법(妙法)으로 제조되며 자(磁)는 자줏빛을 뜻하는 자(紫)가 아닌,   인산學의 정수인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을 뜻합니다.   죽염에 인응(引凝) 합성시키는 五神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金        :        강철통의                 辛    :         鐵氣         木        :        松竹의                    酸    :         木性     水        :        天日鹽의                 鹹    :         水精     火        :        高熱松脂火의            苦    :         火神       土        :        黃土의                    甘    :         土靈 ────────────────────────────────  도해(道海)자(磁)죽염은 전과정 용융 작업을 통해 타사 죽염과의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신약의세계자죽염
  • 도해 자죽염 4회 작업   오신합성(五神合成)의 묘법(妙法)으로 만들어 지는  도해 자(磁)죽염 은 오신이 합성 되어 만들어 지는 묘법중에 묘법 이다.   도해자죽염(道海磁竹鹽)은 오신합성(五神合成)의 묘법(妙法)으로 제조되며 자(磁)는 자줏빛을 뜻하는 자(紫)가 아닌,   인산學의 정수인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을 뜻합니다.   죽염에 인응(引凝) 합성시키는 五神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金        :        강철통의                 辛    :         鐵氣         木        :        松竹의                    酸    :         木性     水        :        天日鹽의                 鹹    :         水精     火        :        高熱松脂火의            苦    :         火神     土        :        黃土의                    甘    :         土靈 ────────────────────────────────   성,령,정,기,신,의 五神을 引凝 合性하기 위해서는 名山靈地 좋은 장소를 택하고 제조하는 사람은 사장 이하불때는 인부까지 活人性을 지녀야 한다.     하늘과 땅과 사람의 마음이 대자대비심과 활인성에 충망할 때 오신과 공간의 黃金分子와 生氣色素가 죽염속으로 끌려오게 된다.  재물의 탐욕으로 심장에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는 사람이 죽염을 만들 때는 신의 應함이 없다.   자력승전법에 의한 五神合成의 妙法으로 제조되는 죽염의 비밀은 제조하는 사람의 정성과 죽염을 먹는 사람의 至誠에 따라 藥效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太陽火球의 高熱은 引力이요, 우주 대공간의 群星精은 推進力 推能이니 태양인력은 推能의 힘으로 지구 생물의 水精과 합하여 鹽性으로 化하니 鹽속에는 萬能의 眞인 鹽性이 존재한다.   鹽分이 鹽性을 함유하기 때문에 비가 내릴 때 초목이 이 염성을 흡수하여 活氣를 찾게 되는 것이다.      죽염 제조과정은 고열의 引力으로 천일염 속의 萬能의 眞을 강화 합성시키는 것이니 황토의 백금성, 소금의 백금 성, 松脂火의 白金性을 동원하고 공간의 황금분자와 황금색소 生氣色素를 引應시키는 과정인 것이다.   ‘이런 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강철통 없이 내화벽돌에다 굽는 일도 하고 대나무 안 쓰는 사람도 나오고 개중에 웃기는 사람은 뭐 쑥을 넣는다 댓잎을 넣는다, 별별 잔꾀를 다 쓰는데 미륵의 지혜에다 강아지 골을 섞는 거라.   잔꾀 써서 쉽게 돈 안들고 비싼 물건 만들려 하지 말고 내가 일러준대로 만들어야 죽염이지 그런 건 말로만 죽염이 야.’   ‘띠끌 한 점 없는 미륵의 정신과 탐욕에 눈이 어두운 사기꾼의 머리와는 절대 배합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런 짓 하지 마라고 시켜도 안돼. 내게 댕기는 사람 중에도 그런 짓 하는 사람 있어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배한성 이슈메이커 (주)도해 자랑 사리장(舍利醬)과 자죽염(磁竹鹽)
    신약의세계자죽염

증득의 장 총 85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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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미디어 이미지 오신합성의 묘법 자(磁)죽염
    오신합성(五神合成)의 묘법(妙法)으로 만들어 지는  도해 자(磁)죽염 죽염은 오신이 합성 되어 만들어 지는 묘법중에 묘법 이다.   도해자죽염(道海磁竹鹽)은 오신합성(五神合成)의 묘법(妙法)으로 제조되며 자(磁)는 자줏빛을 뜻하는 자(紫)가 아닌,   인산學의 정수인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을 뜻합니다.   죽염에 인응(引凝) 합성시키는 五神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金        :        강철통의                 辛    :         鐵氣         木        :        松竹의                    酸    :         木性     水        :        天日鹽의                 鹹    :         水精     火        :        高熱松脂火의            苦    :         火神     土        :        黃土의                    甘    :         土靈 ────────────────────────────────   성,령,정,기,신,의 五神을 引凝 合性하기 위해서는 名山靈地 좋은 장소를 택하고 제조하는 사람은 사장 이하불때는 인부까지 活人性을 지녀야 한다.     하늘과 땅과 사람의 마음이 대자대비심과 활인성에 충망할 때 오신과 공간의 黃金分子와 生氣色素가 죽염속으로 끌려오게 된다.  재물의 탐욕으로 심장에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는 사람이 죽염을 만들 때는 신의 應함이 없다.   자력승전법에 의한 五神合成의 妙法으로 제조되는 죽염의 비밀은 제조하는 사람의 정성과 죽염을 먹는 사람의 至誠에 따라 藥效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太陽火球의 高熱은 引力이요, 우주 대공간의 群星精은 推進力 推能이니 태양인력은 推能의 힘으로 지구 생물의 水精과 합하여 鹽性으로 化하니 鹽속에는 萬能의 眞인 鹽性이 존재한다.   鹽分이 鹽性을 함유하기 때문에 비가 내릴 때 초목이 이 염성을 흡수하여 活氣를 찾게 되는 것이다.      죽염 제조과정은 고열의 引力으로 천일염 속의 萬能의 眞을 강화 합성시키는 것이니 황토의 백금성, 소금의 백금 성, 松脂火의 白金性을 동원하고 공간의 황금분자와 황금색소 生氣色素를 引應시키는 과정인 것이다.   ‘이런 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강철통 없이 내화벽돌에다 굽는 일도 하고 대나무 안 쓰는 사람도 나오고 개중에 웃기는 사람은 뭐 쑥을 넣는다 댓잎을 넣는다, 별별 잔꾀를 다 쓰는데 미륵의 지혜에다 강아지 골을 섞는 거라.   잔꾀 써서 쉽게 돈 안들고 비싼 물건 만들려 하지 말고 내가 일러준대로 만들어야 죽염이지 그런 건 말로만 죽염이 야.’   ‘띠끌 한 점 없는 미륵의 정신과 탐욕에 눈이 어두운 사기꾼의 머리와는 절대 배합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런 짓 하지 마라고 시켜도 안돼. 내게 댕기는 사람 중에도 그런 짓 하는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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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99회 천기누설 죽염(오신합성법)
    천기누설 99회 인산학 2탄 죽염
    증득의장동영상 강좌
  • 배한성 이슈메이커(주)도해 주경섭 대표
    증득의장동영상 강좌

인산학 총 14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애기 엄마 옛날엔 여무성불(女無成佛)이야. 여자는 불이 안 되게 돼 있거든. 또 구무불성(狗無佛性)이야. 개는 불성이 구무불성이라고 불성이 없다고 했거든. 그 속에 무에 있느냐? 여자의 애기 배는 피가 그 중에 고거이 그 피를 어떻게 돌려줘라. 성불한다. 단전에 뜨면 된다. 알겠니? 남녀간에 단전에 떠라.   책에다 그렇게 한 거 봤지. 거게다 그걸 세밀히 말해놓면 그기 또 곤란하잖아? 그게 여자의 간에서 일곱째 밑에서 이런 피가 흐르고 셋째 밑에서 이런 피가 흐르면 애기 되니라. 그런데 그 애기 될 적에 어머니가 석회질이 양이 많으면 뼈가 먼저 되니 남자고 석회질이 양이 적으면 살이 먼저 되니 여자 되느니라. 고런거 세밀히 밝혀 놓으면 그런 또 세상에 큰 폐단이 와.   그래서 단전에 떠라. 남녀간에 떠라. 그럼 여자는 모르고 뜬다. 모르고 뜨게 되면 애기 될 수 있는 피가 내려오는 때가 오는데. 고 피가 돌아서 머리로 어떤 힘을 주게 돼 있다. 그런 고 때에 머리가 차차 차차 영리해져 가지고, 남자 조것들 하는 날이 오거든. 그럼 여자라는 게 머리에 지혜가 열리고 자존심 가뜩 든 거 얼마나 독해야 뜨나. 자존심이 강해 가지고 고런 머리가 올적엔 달라져. 그래서 여자가 남자를 앞지르라는 걸 말하면 그것도 잘못된 거야. 똑같이 나가라. 그거야 난.                                                                                                             신약본초 후편 49쪽~50쪽 발췌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토성분자의 결함을 보충하는 건 黃土   이런 지역을 댕길 때엔 유독히 살피고 아무 말도 없이 가버려야 되거든. 그래서 내가 이걸 고치는데 어렵구나 하는 거이 그거구.   또, 완전무결한 약물은 뭐이냐? 죽염에다가, 죽염엔 난반(卵礬)이라는 약이 있는데, 청색 난반을 거기다가 가미해 가지구, 나병은 그거 없이는 못 고쳐요.   그래서 캡슐에다 넣어 가지구 먹는데, 15대 1이라는 거이 죽어 가는 암에 써서 낫는 사람들이 그거거든, 이런데.   그러면 이 죽염 속에 내가 왜 심산(深山)의 황토(黃土)를 갖다가 제대로 하게 하느냐? 토성분자의 하자를 보충시키는 거야.   난 나병을 고치기 위해서 토성분자의 결함을 보충시키는 약을 제조하는데 세상 사람은 웃는 거야.   아무 흙이고 파다 하면 되지, 왜 거 꼭 심산 양지(陽地)쪽의 황토를 씁니까 하는데, 건 세상이 날 알아 줄 수는 없는 거라.   내가 날 아는 것도 너무도 힘든데, 세상이 나를 알아 달라구 할 수는 없잖아? 그러니까 늘 인간대우를 못 받고, 사람 행세를 하구 살 수는 없는 거야, 없는데.     근데 지금 와서는 이젠 정체가 자꾸 드러나. 천지개벽 후에 내가 왔다면, 나병 고치는 법을 일러주지 않고 당뇨 고치는 법도 일러주지 않고 암 고치는 법도 안 일러주었겠느냐? 안 왔다는 거야.   내가 와 볼 적에는 안 왔어. 옛날 양반 의서(醫書)를 다 보면 화학 사회에는 화공약이 극성부릴 땐 생각 못할 병이 오는데, 무명괴질이라고 추수(推數)의 점괘(占卦)에만 나왔다.     그래서 비결만 내려오구. 이조 말에 무명괴질이 판을 친다고 했는데. 그리고 거긴 약두 없다. 그러면 완전히 아는 분이면 약을 일러주었을 거야.   지금 이 코쟁이 정도에서 배워 가지고 박사 돼 가지구야 어떻게 그런 약물을 세밀히 알게 돼 있나. 귀신 외엔 모르는 걸. 사람이 알게 돼 있나, 이런데.     그래서 이 황토라는 거이 가장 나병에 신비약이 죽염으로 이루어지는데 그걸 내가 지금 앞으로 세밀히 거기에 대한 얘기를 해 가지구.   이게 지금 그거거든, 해 가지고 나병치료를 완전무결하게 일러주고 가야 되는 거야.   역대 역사가 만 년이 넘는 나라가 많은데 나병치료에 정확한 처방을 일러주고 간 사람은 없어.   그런데 그 하나만이래두 정확한 사람이 없는데 천만 가지의 약을 정확하게 일러줄 수 있느냐 하면 없어.     그래 내가 어려서 나를 볼 때 하늘이 생긴 후에는 아마 처음일 게다. 나는 어려서 자부해. 그런데 요새 엉터리 옥황상제가 수북하오.   하늘님이 하강한 사람이 뭐 하난가, 이런데. 난 천지개벽 후에는 아마 내가 처음 왔지 않았느냐 하는 걸 알구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장담하구 자부하고 살 형편은 안돼. 그래서 내 세상은 비참한 한 세상이 끝났어.   이젠 비참하겐 살지 않아요. 내가 지금 집에서 옷을 입구 이불 뒤집어쓰고 그저 자구 깨두, 옛날에 숲속에서 열흘 보름 굶어 자던 그땐 아니야.   그래 이젠 호사하는 거지. 내겐 이게 최고 호사야. 옷을 입고 홑이불이래두 덮구 뜨스한 구들에서 자구 일어나는 거이 내겐 최고 호사야. 이걸루 끝내야지 자식들이 뭐 대통령 돼두 관저에 가서 안 잘 영감이야.   그건 내가 내 분수를 잘 알기 때문에. 그래서, 고깃국도 또 며칠 계속 먹으면 배탈 나요. 호사는 못해. 그러고 비단옷두 오래 입으면 뭐인가 설사나.   그럼 그 똥 쌀 놈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러구 살 필요 없잖아. 그저 죽이고 뭐이구 되는 대로 닥치는 대로 한술씩 먹다 죽는 게 옳은데,   그래서 나는 개처럼 살다 죽어두 내가 죽은 뒤에 이 지구에 영원하게 사는 인간들은, 깨끗하게 호사스럽게 살게 해주어야겠다.
    인산학신암론
  • 8. 악성 피부병과 옴(?)
    8. 악성 피부병과 옴(?)   경분(輕分) 3돈, 유황 가루(硫黃末), 석웅황 가루(石雄黃末), 계분백 가루(鷄糞白末), 녹반가루(綠礬末), 송지가루(松脂末) 각각 5돈, 고백반(枯白礬) 3돈, 수은(水銀) 법제 한 것 5돈(수은 법제 방법... 납 한 근을 녹여 그 가운데에 수은 5돈을 부으면 수은이 죽으니,   그것을 가려내 가루로 만듦) 당비상 법제한 것(唐砒霜法製) 1냥(생대추 반되를 씨빼서 곱게 찧어서 프라이팬에 펴놓고 그위에 당비상 한 냥을 펴고 뚜껑을 덮어 불위에 얹어 놓으면 연기가 나니 연기가 멈추면 대추와 비상 탄재를 긁어내 가루로 만듦) 윗것을 모두 한데 넣고 돼지기름을 부어서 끓인 후에 깨끗한 붓으로 환부(患部)에 찍어 바르 라.   환부에 약을 바를 적마다 더운 약을 바르고 약을 바를땐 헌옷을 입고 바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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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나병(癩病)과 악성 피부병론
    5. 나병(癩病)과 악성 피부병론   나병과 악성 피부병은 고칠 수 없을 때에만 아래에 적은 약을 복용하라. 악성 나병균은 이 약을 복용해도 아무 이상이 없지만 나병이 아니거나 일반 피부병균은 저항력이 극히 적으니 사용치 말라.   나병균은 전생(前生)의 영(靈)을 따라 내려온 악성균과 조상 혈연(祖上血緣)을 따라 내려온 악성 전염균(傳染菌)이 있으니, 불치균이며 악성 병균이다.   장부가 허약한 사람은 음식물과 호흡으로 혹 전염되나 대다수에는 이상이 없으니 극히 적은 수에만 전염된다. 전생의 죄과(罪過)며, 조상의 죄과니 모두 업보(業報)니라.   업보인 간질은 콩팥에서 시작하는 돼지 간질이다. 소경 음광은 전생의 업보에서 오는 증상이며, 혹 조상의 죄과로 말미암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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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피에 독성이 가해지면 암   그래서 이 토성분자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거기의 신비를 지금 말하는 거야. 그 토성분자에 결함이 있는 땐 그 지역에서 나병환자가 나더라. 그게 뭐이냐?   어머니 피가 들어올 적에 어머니 핏속에서 토성분자 결함이 와요. 거 땅에서도 생기는 거구, 핏속에서도 이제 들어와 가지구 토성분자 하자가 결함이지.   토성분자의 결함이 들어오면, 이 살속에, 우리는 몰라도, 이 지금 내가 늙어 가지구 어혈(瘀血)이 눈에 보이도록, 여기 상(傷)한 피가 있거든. 그 피가 살속에 나와서 가죽에 점이 배겼거든[박혔거든].     그런데, 이거 이제 마음 편하고, 또 그러면 이거 싸악 또 없어져요, 없어지는데. 늙은이들의 얼굴도 검버섯이 모두 쓸어 나오구 하는 거이 그게 죽은핀데, 어혈이라, 어혈인데. 이것은 뭐이냐? 죽은 피가 어혈이니까 생혈(生血)의 부족이 죽은 피가 있어서 부족하다.     그러면 생혈이 부족하면 뭐이냐? 죽은피다. 죽은피가 많으면 어떻게 되느냐? 독성을 가하면 암이 되고 독성을 가하기 전엔 염증 된다. 이거거든, 이건데.   이 염증이 많을 땐 뭐 관절염이다, 신경통이다, 모두 오다가 역절풍(歷節風)이란 통풍인데, 뼈마디가 아주 굵어져 가지구 사지가 오그라드는 병이 있거든.   그러니 그건 아주 드문 거라, 핏속에 독기가 어느 한도 내에 서리면 거, 와요, 이런데. 그러면 어머니 피가 들어올 적에 거기에 하자가 뭐이냐 하면 토성분자의 결함이 그거라.     그런데 또 그 지역에 하늘의 별기운도 살성(殺星) 기운이 들어오구 땅에서 토성분자의 결함이 있구, 어머니 핏속에서 청혈(淸血)의 부족처가 또 있다.   그래서 사람이 이루어지게 되면 그 사람 살속엔 이 보이지 않는 반점(斑点)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보이지 않는 살이 있어요.   거 뭐이냐? 살은 살인데 죽은 살이라는 게 뭐이냐 하면 시커먼 게 죽은 살인데 시커멓지 않고 죽은 살이 있다.     그건 사람이 허여멀끔한 거 황기(黃氣)가 뜨지 않는 사람이 있거든.   허여멀끔한 거. 이 사람은 그건 벌써 피가 잘못돼 가는 거라. 그럼 그 사람은 뭐, 궂은 병이 오든지 뭐인가 몹쓸 병이 오거든, 이런데.
    인산의학
  • 성대신경 마비는 중완에 뜸 뜬다   질문 : 아, 대충 지금까지 들어온 질문 중에서 저희들이 어제 김 선생님이 말씀하신 걸 뺀 이외의 것은 다 여쭤 봤습니다.   그러니까 혹시 아직 시간이 한 30분 더 있으니까 다른 질문 하실 게 있으신 분은 그 자리에서 손을 들고 말씀을 하시고 질문을 하는 걸 조금 받겠습니다.   아까 11살 먹은 남자 아이죠. 자폐증인데 그렇게 치료하면 말도 할 수 있느냐고 묻는데요?   선생님 : 말을 못하는 것은 그 신경 속에 폐신경에 성대신경 마비라고 있어요. 그건 내가 어저께 이야기 하듯이 벙어리가 중완에다 뜸 뜨고 낫는 그 식인데 그 애기는 중완에다가 지금이라도 돼요.   중완에다가 뜸을 3분짜리 정도는 나이 어려도 됩니다. 3분짜리 뜸을 어른들이 붙들고 하루 7장씩이 저녁때 떠줘요.   아침에 떠주면 종일토록 칭얼거리고 부모를 귀찮게 해. 저녁때 떠주면 저녁을 먹은 후에 떠주게 되면 피곤해서 자요.   7장, 9장 3분짜리. 그러면 그 7장 뜨는 동안에 기진맥진도 하거니와 욕이란 욕은 다 하고 싶어도 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말이 나오지 않아서 못해.   그거이 이제 말이 나오도록 애를 괴롭히는 건 할 수 없는 거니까 옳은 사람 만들기 위해서 괴롭히는 거니 그건 부모의 힘으로 되는 겁니다.   3분짜리 뜸을 그렇게 7장 뜨든지 9장 뜨든지 저녁 먹은 후에 한참 있다가 떠주곤 해요.   질문 : 다음은 장암이었다가 뇌암으로 된 환자분의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병력을 보면 88년 3월 장암 수술을 했답니다.   89년 10월 갑자기 졸도해서 좌편 눈이 감겨지고 우편 다리에 이상이 있었다고 하구요.   금년 11월달에 병원에 가보니까 뇌암이라고 진단이 나왔는데 연세는 79살이고 혈액형은 A형이라고 그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는지요 하는 내용인데요.   선생님 : 그 양반은 염라국의 최 판관이 뻘건 줄 쳤는데 내 힘으로 되느냐? 내 힘으론 거 안돼요. 그러니 염라국에 가서 최 판관하고 담판할 일이지.
    인산의학정신질환
  • 벙어리는 중완에 3~5분짜리 뜸떠 고친다       그래 완전한 사람 만들어 보내야 되는데 내가 지금 어린애기들 여덟아홉 살 먹은 애기들이 배안의 벙어리[배냇벙어리]나, 나서 열병을 앓다가 된 벙어리,   그런 벙어리 애기들 내가 여럿이 낫는데 그건 뭣이냐? 목젖하고 그 밑에 혀가 폐 기관지로 따라오는 성대신경을 마비시켜 주는데 건 왜 그러냐? 혀가 밭아요.   다른 사람보다 혀가 밭기 때문에 거 목젖 밑에서 혀가 늘어나는 방법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제 힘으로 늘일 수 있어야 되지 잡아당겨 늘리면 애는 죽으니까.   그래서 중완에다가 고 어린 걸 3분에서 5분짜리 뜸을 뜨는데 붙들고 떠주면 이것이 악을 쓰다쓰다 도리 없으니 욕을 하게 된다, 미워서. 붙든 사람을 욕하는데. 욕을 하느라고 애쓰니까 혀가 늘어나요. 죽을 악을 쓰고 욕하니까 혀가 늘어나는데 그게 욕이 개자식이다 소자식이다 하면서 개새끼 소새끼 하고 욕을 하는데 제대로 욕이 나오면 그때부터 말을 하는 거야. 어머니, 아빠 부르며 살려 달라고 애걸을 해.   붙들고 놓지 않으니까 필경에 “어머니 날 살려 주시오. 살려 주시오”하는데 그것이 정 힘들면 동네 사람 보고 “동네 아무개 어머니 날 살려 달라” 하는 소리까지 치게 돼요.   그땐 다 나은 거라. 그래서 장애자 수용소에 있는 애기들이 몇 나았는데 그래 지금도 그게 나았다고 다른 애길 와서 물어 보는 사람 있어요.   그래서 낫는 건 확실한데 그걸 애처로워서 그렇게까지 심한 치료를 못하는 사람들은 10살이 넘어서 성장해 시작하면 그 자극으로 얼른 회복이 안 와요. 얼른 회복이 오지 않기 때문에 그 애기는 병신 되고 마는 거. 소경도 마찬가지야. 시신경을 회복시키는 건 단전에 뜨는 거고, 또 성대신경을 회복시키는 건 중완에 뜨는 거고, 8 · 9살 10살 3년 안에 완치시켜야지 그때를 넘기면 절대 안돼요. 그래서 인간의 비법이라는 건 있는 거지 없는 게 아니야.   그러나 어디까지 믿느냐 그거고, 또 믿어 줄 수 없느냐? 난점(難點)이 없이 순(順)으로 되는 건 하나도 없어요.   나도 백년 전이라면 하나 나으면 전체적으로 빨리 전파되는데 요즘엔 그렇게 안돼요. 모든 제도가 그렇게 되게 돼 있지 않은 궁극적인 면이 많아요. 그래서 나도 그런 거 안해 줄려고 하고. 세상이야 어찌됐던간 내가 불편하니까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그거 남한테 욕먹어 가며 내 몸을 귀찮게 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데.   사람마다 가르치면 자기가 해보면 되니까 모든 경험이 능력과 지혜가 되니까 난 그걸 말해 주는 거고. 자기 능력을 자기가 불신하면 안되고. 자기 경험으로 자기 지혜를 의심해도 안되는 거.
    인산의학소아
  • 여성정(女星精)으로 화(化)한 오이, 화독(火毒)에 최고       그러고 거기에 세밀한 건 또 일러야 될 수 있는 비밀은 일러줍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무에 있더냐? 좋은 것이 많아요.   내가 어려서 불에 타 죽는 사람을 볼 적에, 숨이 넘어간 사람은 안되고 숨이 넘어가기 전에는 다 되는 걸 봤는데, 그게 토종오이라. 토종오이를 찌끄뜨려[찧어] 가지고 그 물을 즙을 짜 가지고 죽는다고 고함을 치는 걸 한 사발을 입에다가 조금씩 떠 넣어서 한 사발을 먹여 놓으면 아프다는 말 안해요.   그 이유가 뭣이냐? 화독(火毒)을 치는 데는 최고인데, 그것이 이십팔수(二十八宿) 두성(斗星)은 수국(水局) 분야인데, 두성 수국 분야에 들어가게 되면 계집 ‘녀’(女)자 여성(女星)이 있어요.   여성정(女星精)에서 흘러나오는 정(精)으로 이뤄지는 풀이 오이라. 그리고 바다의 생물은 명태고. 또 날짐승으로는 오리가 있어요, 집오리. 그런데 그 여성정(女星精)으로 화(化)해서 하늘에서 흘러오는 태양의 방사선을 따라다니며 이뤄지는 풀은 어느 나라에 가도 오이라.   그런데 한국의 오이는 감로정(甘露精) 때문에 더 좋느니라 이건데. 그래서 그 생즙의 신비는 먹으면 화독(火毒)이 물러가니까, 심장부에 들어오던 화독이 싹 가시니까, 심장의 모든 박동은 안정되고 또 판막이 안정돼 가지고 피가 제대로 순환해요.   그리고 몸에 살이 막 타 가지고 죽어 가는 거, 몸에다가 그 물을 뿌리면 그렇게 시원하고 좋아요.   그건 내가 어려서 별을 세밀히 알아요. 여성(女性) 속에는 무엇 있다, 화성(火星), [즉] 형혹성(熒惑星) 속에는 무에 있다, 천강성(天罡星) 속에는 무엇 있다, 이것을 세밀히 알아요.   그러기 때문에 일곱 살부터 지게질 하면서 ‘가’자 한자 배우지 않는 이유가, 난 원래 천지간에 없는 재주를 지니고 온 사람이라. ‘가’자 한자 읽을 수 없어요. 일본놈의 손에 죽을 걸 알면서 ‘가’자 한자 읽어 뭣할까?   그래서 어려서 글은 몰라도 세상의 문장 소리를 듣는 이유는 남 모르게 몰래 옥편(玉篇) 같은 거 부지런히 외워 이르면[읽으면] 두자미(杜子美: 杜甫)의 72격을 맞추어서 율(律)을 할 수 있고 시부(시賦)도 할 수 있고 작문도 할 수 있는데,   그걸 글방에 가서 배우든지 학교에 가서 배우면, 우수한 천재라고 소문이 나면, 왜놈한테 어떤 박해를 받아도 받는 날이 와요. 그래서 기위(旣爲) 박해 받을 판엔 왜놈 하나라도 대항하겠다고 만주로 간 것이 그건데.
    인산의학자연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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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성신방(鳳城新方)
    三山 尹氏의 痘瘡經驗方 한국의학서 가운데 가장 많은 주제 중의 하나가 바로 瘡疹 혹은 痘瘡이다. 조선 전기까지는 두창과 마진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함께 다루곤 하였는데 任元濬의 「瘡疹集」과 金安國의 「諺解瘡疹方」이 그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대체로 조선 중기 허준의 「諺解痘瘡集要」 이후 痘瘡과 麻疹(紅疹)을 구분하여 논하게 되었으며 그 처음 증상은 비슷한 면이 있으나 증상의 경중과 위급함에 있어서는 비교할 바가 아니었다. 조선 후기의 두창전문서로는 朴震禧의 「痘瘡經驗方」과 李蕃의 「龍山療痘編」 李鍾仁의 「時種通編」이 있으며, 이는 주로 두창의 對症치료와 후유증 처치에 주력하는 한편 人痘接種 방식을 발전시켜 왔다. 이후 池錫永의 「牛痘新說」에 이르러 비로소 牛痘接種이 보급되기 시작한다. 인류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할 정도로 오랜 기간 인간을 괴롭혔던 두창은 20세기 초까지도 법정전염병으로 맹위를 떨쳤지만 이후 예방백신의 보급에 힘입어 경계심이 사라진 지 오래다. 그러나 근래 지구촌 한편에서 사라졌던 천연두가 다시 등장했다는 소식이 들린 적도 있다. 이 책의 서명에 붙은 鳳城은 「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영남 三嘉지방의 일명으로 지금의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에 해당한다고 한다. 다른 한편 전남 求禮현의 읍지가 「鳳城誌」로 되어 있어 이곳의 고지명 또한 鳳城임을 알 수 있는데 좀 더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다. 이 책 『鳳城新方』은 필사본 1책으로 痘疾禁忌, 初痛三朝, 出痘三朝, 起脹三朝, 貫膿三朝, 痘後雜症, 辨痘形色, 辨痘虛實, 辨痘陰陽症, 辨痘症, 發熱吉凶症, 出痘吉凶症, 起脹吉凶, 貫膿吉凶, 聲音, 咽喉, 腰腹痛 …… 등의 차례로 기술되어 있으며 寫本에 따라 다소 차서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본문의 기술은 소주제별 분류 아래 간단한 痘症의 경과와 辨證요령을 적고 ‘此時’라는 접두어를 두어 兼症에 대한 증상과 처치를 적었으며 처방과 경험례를 풍부하게 들고 있어 곳에 따라 유효적절하게 응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개 保元湯, 四聖回天湯, 猪尾膏, 水楊湯 등을 포함하여 허준의 「두창집요」와 「고사촬요」, 「두창경험방」 등에 실린 처방과 내용을 重用하고 있다. 한편 필자 소장의 필사본 「痘瘡方」은 이 책의 차서와 내용이 거의 흡사한데, 본문에 ‘三山丘坪尹志五撰’이라는 明文이 들어 있다. 또한 「醫家神方」은 이 책의 일부를 수록한 사본으로 내용 중 일부가 중복되어 있는데, 특히 뒤에 붙은 三山尹氏의 禁忌가 채록된 것으로 보아 ‘三山 尹志五’라는 인물이 이 책의 원작자일 것으로 추측되나 아직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의 제작연도는 빨라야 18~19세기로, 앞 시대의 「두창집요」와 「두창경험방」을 토대로 임상경험을 덧붙여 작성한 경험방으로 보인다. 이 책의 서문에서 저자는 “본래 의술을 모르는 처지였으나 역병에 古方을 시험해 보다가 뚜렷한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여러 차례 痘症을 겪은 후에야 겨우 두창에 대한 안목을 기르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또 總論에서 “세상 사람들이 흔히 다른 증상에 쓰이는 醫方은 능숙하게 익히면서도 두창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아주 어둡고 약 쓰는 것이 몹시 서툴러 살 수 있는 사람도 죽게 한다”라고 개탄하였다. 연구원 소장본 『鳳城神方』은 ‘廣州安氏家藏’라는 藏書記가 붙어 있는데, 내용이 충실하고 오류가 적은 것으로 보아 三山尹氏의 원본을 채록하여 家傳書로 마련한 善本으로 여겨진다. 이 寫本의 ‘經驗方序’에는 저자가 다만 ‘鳳城尹’으로만 밝혀져 있다. 비슷한 내용의 異寫本을 비교적 흔하게 찾아볼 수 있으나 체제가 산만하고 내용이 뒤섞여 있는 것이 많다. 전체적으로 예로부터 전해 오던 두창치료법(古方)과 중국의서의 치법에 구애받지 않고 나름대로 경험한 바에 따라 새로운 처방과 증상별 가감법, 후유증 조치법을 폭 넓게 제시함으로써 조선 후기 전염성 질환의 치료와 방역에 전심전력을 기울였던 경험의학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한의학동의학개론
  • 오미자와 개성
    껍질은 시고, 내용은 달고, 핵은 맵고 쓰며, 전체적으로는 짠맛이 있는 오미자는 말 그대로 다섯가지 맛이 다 들어 있다. 오미가 다 들어 있는 식물은 매우 드물다. 모든 맛을 다 지니고 있다는 것은 그의 덕성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다는 뜻이다.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오미 이외에 떫은 맛, 매끄러운 맛 등등 미세하게 더 나누기도 하지만, 다섯가지 특징으로 분류한다. 만물은 그의 성품을 편벽되게 받고 나오는데, 대체적으로 맛이 구별되어 출생한다. 그러나 이 오미자는 유독 오미가 모두 갖추어 있으니 식물 중의 왕이라 할 것이다. 이것 역시 대체적으로 신맛이 많이 나기는 하지만 여하튼 특수한 것이다. 세상이 바야흐로 개성을 존중하는 시대라고 해서 각 개인의 특수한 성품을 강조하는데, 이는 전인격적인 인간형성에 방해가 되는 풍조이다. 맛으로 비유하면 아주 시거나 아주 쓰거나 맵거나 한 식물은 가끔 약용으로나 쓰지 상용할 수 없듯이, 사람의 맛이 한 가지 맛만 지니면 부자연스러우며 실로 그 자신도 고통스럽다. 음식을 섭취함도 몽땅 섞어 먹는 것이 최고의 조화있는 식생활이다. 편벽되고 고집스러운 사람만이 오직 한 가지 맛만 즐긴다. 다른 맛은 전혀 외면하여서 좋고 싫은 것이 뚜렷이 구별되는 식생활은 인간을 좀 먹는 습관이다. 물건에 대해 편애하는 것의 무익함도 물론이려니와, 특히 맛의 편식은 위험하다. 이러한 지혜로 우리 선조들의 식탁에는 오미의 음식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었다. 현대는 인간의 특이한 전문적 개성의 강조시대라고 해서, 전체적인 조화나 이해를 무시했다가는 큰일난다. 우주가 내놓은 맛은 다 있을만해서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맛의 기능이 모두 다 전체의 기능을 돕고 있다. 일부분만 선택하길 좋아하는 사람은 스스로 전체와의 조화에서 빠질 것이다. 먹으려면 모두 섞어먹을 것이니, 완전함이란 모든 맛의 전체를 말하기 때문이다. 신맛은 무엇이든지 거두어 수렴하는 작용이 있으니, 만약 신맛만을 다량 섭취한다면 그는 대단한 욕심을 가지게 되어 우둔한 성격으로 될 것이다. 「동의보감」에 신맛을 많이 먹는 자가 음욕이 많다했으니 살펴볼 일이다. 거두기만하고 내어줄 줄 모르는 정신적 변비는 곧 육체의 반응으로 나타난다. 쓴맛은 기운을 하행시키는 작용이 있으니, 쓴맛만을 다량 섭취하면 두뇌의 기능이 퇴화할 것이며, 짠맛은 굳은 것을 연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니 다량 섭취시에는 의지가 박약해지고 근골의 발육이 방해될 것이다. 물론 약으로 선택해서 쓰는 경우는 이 맛의 약리적 특징을 살려서 그 반대의 작용을 완화시키기 위함이지만, 평상시의 음식은 무조건 섞어먹는 것이 제일이다. 인간의 덕성도 고루고루 맛을 갖추어서,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전체적인 전인격자만이 지고한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거룩하다는 것은 바로 가장 평범하게 있는 모든 것을 다 포용하여 갖추었을 때 거룩한 것이지, 한 가지 특징만을 지니고 있는 것은 용렬하고 고집스러울 뿐이다. 그런데 세상은 호떡집에 불난 것 같이 왱왱거리며 들끓는 시비의 언어가 요란하게 오가고 있음은 오미자 같은 초목만도 못한 포용력의 결여 때문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아니하니 오직 간택하는 마음만 버릴지어다. 단지 사랑·증오 없으면 명백히 훤칠하리니.
    한의학본초약제
  • | 중풍       *만약 이 기록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개인"참고용"으로만 할 것.                                한의학적 중풍치료법   1. 활석, 율무, 산사를 이용한 치료법   활석 700그램을 물로 씻어 말려서 콩알 정도 크기로 부스러뜨린 다음 가루를 낸다. 그것을 다시 물 속에 더 갈아 고운체로 친다. 물 속에서 가는 것을 수비(水飛)한다고 하는데 전통 한의학에서 광물성 약재를 가루 낼 때 쓰는 방법이다.   광물성 약재는 직접 몸 안에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이온 상태로 흡수되는데 입자가 가늘어질수록 표면적이 넓어져서 많은 이온이 방출된다. 활석은 흔히 말하는 차돌을 가리킨다. 차돌은 열을 내리고 막힌 기혈을 뚫어 주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그 다음 율무 50그램을 볶아서 가루 내고 산사 말린 것 250그램을 곱게 가루 낸다. 산사는 심장병과 동맥경화, 고혈압 같은 심장혈관계의 질병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는 약이다.    위의 세 가지 가루를 한데 섞어 고운 체로 친다. 이렇게 만든 약가루를 한 번에 5~6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특히 뇌 혈전증 후유증으로 인하여 기억력이 없어지고 정신상태가 흐려진 것을 좋게 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한다.   2. 40~50대 장년층의 중풍 치료법   황기 40그램, 천궁 20그램, 현삼 30그램, 적작약 10그램, 복령 10그램, 칡뿌리 20그램, 감초 3~5그램에 물 400밀리리터를 붓고 그 양이 3분의 1일 되게 달여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 방법으로 30일 동안 치료한다.    60대나 70대의 나이가 많은 사람보다는 40~50대 장년층의 중풍에 좋다. 뇌출혈로 인한 후유증보다는 뇌혈전증으로 인한 후유증에 효과가 높다.   3. 뇌혈전으로 인한 중풍 치료법   복숭아씨, 홍화, 천궁 각 5그램, 당귀 10그램, 적작약 7그램, 거머리, 백지, 산사, 백출, 진피(귤껍질), 감초 각 4그램, 대추 2그램을 물로 달여서 농축하여 가루를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3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50일 동안 먹는다.    4. 익모초를 이용한 중풍치료법   말린 익모초에 물을 열 배 가량 붓고 섭씨 100도에서 두 시간 끓여 1차 추출액을 얻고 남은 찌꺼기에 다시 물을 7배 붓고 한 시간 끓여 2차 추출액을 얻는다. 이 두 가지 추출액을 한데 합쳐서 물엿처럼 될 때까지 졸인다. 여기에 부드럽게 가루 낸 익모초 가루와 익모초 농축액을 1대 2의 비율로 섞어서 한 알이 0.3그램쯤 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1그램씩(세 알 정도)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뇌 혈전증으로 인한 중풍을 치료하는 데 좋은 효과가 있다.    익모초는 혈압을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혈전을 풀어 주는 작용이 있어서 뇌혈전증이나 고혈압 치료제로도 쓸 수 있다.        *** 중풍치료(한의학적 순 식물성)               이 것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중국의 중풍약은 지렁이나 거머리 등에서 추출한 동물성이며 보조치료제인데 비해 한국계 xxx박사가 개발한 중풍치료제는 [순 식물성치료제] 로서 100%한약재로 만들었기때문에 부작용이 없으며 한국의 매스컴에도 알려진 바가 있다고 하며 중국 의학계에서 널리 알려진바 있고 중풍환자들에게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전해진다.     중풍역시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고 있는 질병으로 현재까지도 무수한 환자들이 이로인해 큰 괴로움을 겪고 있지만, 중풍 치료를 위하여 신약 개발에 전세계의 의학자와 과학자들이 지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풍은 AIDS와 같이 강력한 전염성을 가진 전염병도 아니고, 암처럼 사망률이 높은 병도 아니라는 인식 때문에 현대인 들에게 자칫 소홀하게 여겨지기 쉽다. 그러나 중풍은 오랜 옛날부터 인류를 괴롭혀 온 질병으로, 건강을 돌볼 겨를 없이 운동 부족과 과중한 업무에 따르는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위험한 것이다.
    한의학방제학
  • [해부] 안면표정근-얼굴표제성동정맥-하악골
    한의학인체해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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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한성 이슈메이커(주)도해 주경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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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고성 세계 공룡 엑스포
    고성 세계 공룡 엑스포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 입니다
    늙을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합니다 늙은 얼굴은 자신 얼굴의 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이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 우울을 담고있다면 당신은 인생의 낙제점을 모두 공개하는것 이 됩니다 이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만큼 넓어지고 따뜻해졌다는것을 우리는 얼굴의 표정으로 말할수있어야 합니다 나도 언젠가 스스로 생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확연히 느낄때가 다가올것입니다 그때 나의얼굴표정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그날이 오지않아도 그날의 표정은 우리가 알수있습니다 지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알수있기 때문입니다 내얼굴 표정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보면 삶에 거짓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먼훗날 내얼굴에 그려질 표정들이 따뜻하고 넉넉하기를 바라며 살아 갑니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효(孝)는 성불(成佛)과 지구촌(地球村) 평화(平和)의 근본(根本)   효(孝)는 백행(百行) 근본(根本)이며 성불(成佛)의 근본(根本)이라 봅니다. 또한   지구촌(地球村) 인류(人類)의 영원(永遠)한 평화(平和) 통일(統 一) 할 수 있는 근본(根本)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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