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설상사'(으)로 총 1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17. 설상사(雪上蛇), 두더지, 땅강아지 등으로       중병(重病)을 치료한 경험  지금으로부터 五十년전에 본 것인데 뱀(蛇)이 산삼을 먹고 전신(全身)에 양기(陽氣)가 가득차고  열(熱)이 심(甚)하여 몹시 추운 겨울(小寒, 大寒節)에도 눈 위(雪上)에서 나는듯이 왕래(往來)한다.  이것은 산삼의 약효(藥效)때문이며 이것을 설상사(雪上蛇)라 부른다.  그후 해방(解放)이 되고 六,二五동란을 당하여 一,四후퇴때  나는 자치회장으로 충남 논산군 상월면 숙진리로 가던길이었다.  계절적(季節的)으로 가장 추운 엄동설한(嚴冬雪寒)이고 눈(雪)이 많이 덮였었다.  그런데 눈 위에서 왕래하는 설상사를 발견(發見)하고 잡아서 병(甁)에 술(酒)과 같이 넣고  밀봉(密封)해 두었다가 친구인 박 모씨의 오래된 불치병(不治病) 탈홍증(脫?症)에 복용시켰더니  완치(完治)되어 80세 가깝도록 오늘날까지 건강(健康)하다.  나는 일생에 설상사를 세 번 발견하여 약(藥)에 사용한바 있다.  친구인 박 모씨와 그리고 폐결핵(肺結核)이 심하여 폐암(肺癌)으로 진단(診斷)되어 사경(死境)을 헤매는  사람과 위암(胃癌)으로 미음(米飮)도 먹지못하는 사람 들을 설상사로 생명(生命)을 구(救)해준 일이 있다.  그후 어느해에 충남(忠南)금산(錦山) 인삼시장(人蔘市場)에서 인삼을 먹고 땅속에서 사는 두더지를 잡아서  폐결핵(肺結核) 환자(患者)와 위장병(胃腸病)환자에게 시험(試驗)하였더니 그 효과가 신효(神效)하였고  땅강아지(土狗)가 땅속에서 오랜 세월을 경과하면서 인삼을 먹고 사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담낭 결석(膽囊結石) 신장 결석(腎臟結石) 요도 결석(尿道結石) 방광 결석(膀胱結石)등에 시험하였더니  그 효과가 특효(特效)하였다.  또 땅강아지를 술(酒)에 하루밤을 담갔다가 (酒浸一宿) 불에 볶아서(炒) 햇볕에 말린것 5돈에 결명자(決明子) 1냥을  혼합하여 물에 달여서 하루에 1회 또는 2회 복용(服用)하면 보양(補陽)에도 신효하고 임질(淋疾)과 모든 결석증(結石症)에 탁효(卓效)가 있다.  또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에 상품녹용(上品鹿茸) 3돈과 땅강아지 3돈을 가미(加味)하여 복용하면  보양(補陽) 보음(補陰)에 신효하다.  두더지도 토구(土狗)와 효력(效力)이 한가지이다.  그러나 토구와 두더지가 1년동안 인삼을 먹은것과 2년동안 인삼을 먹은 것이 시험을 해본결과  그 차이(差異)가 확실(確實)하고 신비로왔다.  그리하여 나는 내가 발명(發明)한 오핵단(五核丹)과 삼보주사(三寶主射)를 틀림 없는 것으로 믿고 있다.  또 산삼으로 만든 고약은 암성(癌性) 종기(腫氣)에 신약(神藥)이 된다.  그리고 웅담(熊膽) 사향(麝香) 상품녹용(上品鹿茸)으로 고약을 만들어서 종기에 사용하여 본 결과  그 효력(效力)이 산삼고약과 비슷하나 마늘뜸(?) 만은 못하다.  마늘뜸의 신비(神秘)로운 효과는 참으로 놀라울 정도이다.  뜸장의 크기를 15분 또는 30분간 탈 정도로 만들어서 그 당처에 15장을 뜨고 위에 기록된 고약을 붙이면  고름이 완전히 빠지고 신효하게 낫는다.
    인산학구세신방

인산학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17. 설상사(雪上蛇), 두더지, 땅강아지 등으로       중병(重病)을 치료한 경험  지금으로부터 五十년전에 본 것인데 뱀(蛇)이 산삼을 먹고 전신(全身)에 양기(陽氣)가 가득차고  열(熱)이 심(甚)하여 몹시 추운 겨울(小寒, 大寒節)에도 눈 위(雪上)에서 나는듯이 왕래(往來)한다.  이것은 산삼의 약효(藥效)때문이며 이것을 설상사(雪上蛇)라 부른다.  그후 해방(解放)이 되고 六,二五동란을 당하여 一,四후퇴때  나는 자치회장으로 충남 논산군 상월면 숙진리로 가던길이었다.  계절적(季節的)으로 가장 추운 엄동설한(嚴冬雪寒)이고 눈(雪)이 많이 덮였었다.  그런데 눈 위에서 왕래하는 설상사를 발견(發見)하고 잡아서 병(甁)에 술(酒)과 같이 넣고  밀봉(密封)해 두었다가 친구인 박 모씨의 오래된 불치병(不治病) 탈홍증(脫?症)에 복용시켰더니  완치(完治)되어 80세 가깝도록 오늘날까지 건강(健康)하다.  나는 일생에 설상사를 세 번 발견하여 약(藥)에 사용한바 있다.  친구인 박 모씨와 그리고 폐결핵(肺結核)이 심하여 폐암(肺癌)으로 진단(診斷)되어 사경(死境)을 헤매는  사람과 위암(胃癌)으로 미음(米飮)도 먹지못하는 사람 들을 설상사로 생명(生命)을 구(救)해준 일이 있다.  그후 어느해에 충남(忠南)금산(錦山) 인삼시장(人蔘市場)에서 인삼을 먹고 땅속에서 사는 두더지를 잡아서  폐결핵(肺結核) 환자(患者)와 위장병(胃腸病)환자에게 시험(試驗)하였더니 그 효과가 신효(神效)하였고  땅강아지(土狗)가 땅속에서 오랜 세월을 경과하면서 인삼을 먹고 사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담낭 결석(膽囊結石) 신장 결석(腎臟結石) 요도 결석(尿道結石) 방광 결석(膀胱結石)등에 시험하였더니  그 효과가 특효(特效)하였다.  또 땅강아지를 술(酒)에 하루밤을 담갔다가 (酒浸一宿) 불에 볶아서(炒) 햇볕에 말린것 5돈에 결명자(決明子) 1냥을  혼합하여 물에 달여서 하루에 1회 또는 2회 복용(服用)하면 보양(補陽)에도 신효하고 임질(淋疾)과 모든 결석증(結石症)에 탁효(卓效)가 있다.  또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에 상품녹용(上品鹿茸) 3돈과 땅강아지 3돈을 가미(加味)하여 복용하면  보양(補陽) 보음(補陰)에 신효하다.  두더지도 토구(土狗)와 효력(效力)이 한가지이다.  그러나 토구와 두더지가 1년동안 인삼을 먹은것과 2년동안 인삼을 먹은 것이 시험을 해본결과  그 차이(差異)가 확실(確實)하고 신비로왔다.  그리하여 나는 내가 발명(發明)한 오핵단(五核丹)과 삼보주사(三寶主射)를 틀림 없는 것으로 믿고 있다.  또 산삼으로 만든 고약은 암성(癌性) 종기(腫氣)에 신약(神藥)이 된다.  그리고 웅담(熊膽) 사향(麝香) 상품녹용(上品鹿茸)으로 고약을 만들어서 종기에 사용하여 본 결과  그 효력(效力)이 산삼고약과 비슷하나 마늘뜸(?) 만은 못하다.  마늘뜸의 신비(神秘)로운 효과는 참으로 놀라울 정도이다.  뜸장의 크기를 15분 또는 30분간 탈 정도로 만들어서 그 당처에 15장을 뜨고 위에 기록된 고약을 붙이면  고름이 완전히 빠지고 신효하게 낫는다.
    인산학구세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