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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칼 속에는 살인독 있다.
    이래노니, 이런 불가사의 속에 들어가 놓으면 인간의 이 얘기는 통하지는 않아. 통할 수가 없어. 없는데, 이 지금 코에서 숨쉴 적에 그 사람을 죽여야 되는데 요게 있는 공해 속에, 가상 O형의 공기 중에 있는 적색소를 흡수해야 되는데, 적색소가 흡수 안 되고 흑색소가 다량으로 흡수되면 암이 오는데. 암 조직은 그게 인제 임파선 생기는 거지?   그러면 이 한의학 전공한 이들은 왜 흑색은 적색의 방해물이냐? 적색은 화색(火色)이거든? 흑색은 수색(水色)이니 수극화(水剋火)아냐? 이런 원리지. 이런 원린데. 그 사람이 아무 날 몇 시에 꼭 잡아가야 하는데, 무슨 병을 앓게 할라면 이런 데서 호흡할 적에 그 사람은 몰라도 몸이 으스스 하는 기분이 안 좋다? 이상할 거 아니오? 그러면 그럴 적에 이상한 색소가 흡수하는 과정 그게 임파선 조직되는 과정이거든? 그게 암이 오는거야.   그래 가지고 얼마 후에 가서 검사하면 암이다. 째고 짤른다? 짤르면 칼은 살인 독이 있다. 그 사람들이 쓰는 칼 속에는 살인 독이 있어. 그 칼을 돌에다 쳐봐. 불이 나나 안 나나? 칼 속에 불이 있어요. 그 불은 아주 강한 고압선의 전기만한 힘이 있는 독이 있어요. 그런데 암이라는 건 독이 모여서 이뤄지는 게 암인데 거게다 그런 무서운 맹독을 가해주면 전신 임파선 속엔 모조리 그 독이 퍼져. 그럼 죽을 수밖에 없잖아?   그런데 지금 현실 의학은 미개하다. 그게 아니야. 사람이 미개해. 의학이 미개하다는게 아니라 사람이 미개하기 때문에 그런 무서운 원리를 가르치지 않으면 모르고 가르쳐도 알아들을 수 없는 정도가 또 많지. 그래서 암이라는 건 독성을 발하는 걸 암이라고 그래. 그래서 암조직에 대해선 알아낸다는 건 그건 말이 잘 안 돼. 알게 돼 있지 않아요. 어디서 왔는지? 과학의 능력은 불가사의야. 그것두 알아내지 못해요.   (치료방법 유무) 글쎄, 없다고 보면 아주 없고, 있다고 보면 아주 있고, 두 가지지. 야 이놈 같으니 치료할 법 없는 걸 왜 말하겠니? 그까짓거 알기만 하면 무어하니? 응? 실효를 거둬야 되는 거지. O형의 원소가 적색인데, 고걸 방해물이, 그 사람이 죽을 때 왔으니까 기분이 나쁘고 몸이 이상하고, 그래 가지고 밥맛도 떨어지면 이상해 들올적에.   그게 여기 공기 중에 있는 적색을 없애는 흑색이 양(量)을 초과하게 들어 간다? 그러면 인간으로서는 몰라. 귀신밖엔 몰라. 그걸 어떻게 알겠나? 청황적백흑 5색이지. 5색이라는 건 지구 생물의 근본이 아닌, 지구생물의 청색은 초목이요, 흑색은 물이요, 적색은 불이요, 백색은 금이요, 황색은 토요, 그게 근본이지. 그 기운이 모아 가지고 이뤄지는 게 생물이야.                                                                                                      신약본초 후편 46~48쪽 발췌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제2장 1. 음독자살을 기도한 사람 및 독사에 혈관을 물렸을 때 등의 치료 2. 화공약독 치료법 3. 두부는 각종질병을 유발   1. 음독자살을 기도한 사람에게는 약을 먹여 소생시키기가 매우 어렵다. 이때 환자의 흉중온도가 채 식지 않았으면 중완혈에 뜨라. 한 장 타는 시간이 십오분내지 삼십분 되는 뜸장으로 십오장 가량 뜨면 오․육시간 이내에 소생한다.   독사에 혈관을 물려 기절한 사람은 약물치료가 불가능시는 우선 물린 당처를 뜨고난 뒤 중완혈을 떠서 심장의 독사독을 완전제거하라.   연탄독을 명태로 치료하는 법은 해방후 삼십육년간의 경험담이다. 명태는 동해건태를 이름이다. 그러나 생태는 천상 여성정과 색소중의 간성유를 합성치 못하여 효능이 부족하니 치료에 주의하라.   해방전 광견독, 독사독, 오공독, 화상독의 치료에 건태와 오이 생즙과 가압과 토종저창자탕을 오십여년간 경험한 결과 신비한 효과를 거둔 바 있다.   2. 화공약독 치료법 화공약독은 공해독과 난치병을 이뤄 건강을 해치며 수명을 단축시키고 또한 농약독은 살충약이나 반면에 살인약이니 호흡장애로 인하여 심장탁혈을 조성함으로 각장부에 난치병과 암병을 유발하고 더구나 각종음식물로 인하여 간장에 독혈이 모여 정령이 소실되는 병을 이루니 다음의 해독선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여 각종난치병을 예방하라.   여성정으로 화생한 가압탕과 허성정으로 화생한 저내장탕과 여성정으로 화생한 건태탕과 질과(오이) 생즙을 일월간에 일차식 복용하라.   생은 영력이오 명은 신력이오 운은 산천조선의 영력으로 화생하는 만기지능이니 천지영신지력과 신성지혜로도 부득보위는 운야니라.   저, 가압, 명태, 질과는 해자월의 수정수기와 허성정과 여성정으로 화생한 천상수정왕기지물이니 곧 저내장탕이나 가압탕(거유) 또는 동해건태탕으로 생과 명을 침해하는 화공극약의 공해독과 농약독을 해독하라.   동태는 수정지물이라. 겨울 태양에 한건하면 야즉 동경하고 주즉 해건하여 간유분이 합성되어 수기와 화기는 수정화신으로 화하여 능묘하니 화상동상에 신비지묘요 화독동독에 만능지요니라.   3. 두부는 각종질병을 유발 세간중론은 두부에 호평하니 영양은 가하나 치병은 불가하다. 두부는 해수중함성과 함성중철분과 철분중 비소지기가 극미하나 장복다복하여 축적되면 유해하나니 두부의 간수에 철분과 비소지기가 극소량이 함유되어 다식은 불리하니라.   간수는 다량을 복용하면 절명하는 것으로서 인체내 혈액의 청소를 침해하여 독소로 화하게 하니 탁혈이라. 탁혈은 중혈이니 혈관이 경화되어 고혈압이라 하나니라. 중혈증을 중풍이라 하니 신경마비, 반신불수, 전신불수니라.   만사를 경험위주하라. 선약도 혹중 혹부중이니라. 두부로 치병한다 함은 중론에 불과하니 신성지덕음도 시차지의를 불면커늘 중론을 전신호아? 운은 천신도 불가능하고 신성도 불가항력이니 중인지언이 만능호아? 중인지언도 경험후에 자량하고 신성지덕음도 경험후에 가신이니 연즉만무일실하리라. 중혈은 탁혈이 마찰하여 혈증병이 생하니 두중, 두현, 목중, 두통, 뇌통, 이명증이오, 경즉구안와사와 안면풍이요, 중즉 중풍이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聖者가 자식을 위해 살 수는 없어     내가 가장 귀신이 무서워하는 비밀들, 하나래도 남겨 놓고 가는 날이면, 이 많은 중생의 질고재앙(疾苦災殃)이 싹 물러가질 않아요.   그걸 다 물려 놓고 갈 수 있는 서적이나, 이 테이프 같은 거이 많이 간직돼 있으면 그걸 나는 바라고 있는 거요. 육신이 살아서 잘살고 있다. 나는 어려서부터 육신은 개 값에 못 가도 나의 지혜(智慧)는 만고의 태양보다 밝은 광명(光明)을 전할 거다. 그건 어려서부터 알고 있는 거다. 그래서 어떤 때는 답답한 때가 정신이 혼미할 적엔 캄캄해.   거 환희 알고 있던 거이 싹 물러가. 그래서 사람은 석가모니도 늙어서 갈 적엔 할 수 없고, 공자도 늙어서 갈 적엔 글을 잊어버리고 더 전할 걸 못 전해서 탄식하는 거 있는데,   나는 얼추 전할 거라고 생각했어. ‘유유창천(悠悠蒼天)아 갈기유극(曷其有極)가’하는 말은 안해요. 제갈량도 그런 소리는 했지만.   나는 아마 거진 전할 게요. 비밀이 수백 종에 빠지는 예는 있겠지만 그 수백 종이 없어도 수만 수천 종을 전하면, 사람 사는 데는 별 차질이 없으리라고 봐요.   그래서 나는 사람 세상을 위해서 내 일생을 바치는 거지, 내가 젊어서 쉰밥을 먹으면서 쫓겨 댕길 적에 내가 한 건 아니야. 조상을 위해서 조상의 피를 더럽히지 않고, 조상의 정신을 세상에 흐려 놓지 않고 갈 사람이니까. 난 그런 데 정신을 더 쏟고 애국에 정신을 쓴 건 그 차이라. 그러나 나는 지금 집에다가 정신 쓴 것보다 지구촌에 정신 쓰는 것이 전부라. 1백%야. 그런데 하나 하자가 뭐이냐? 자식을 위해서 약간이라도 생각하고 있다.   그건 무언가 하자야. 그런 사람이 자식을 위했다는 건 없어요. 만고에 없는 짓을 내가 해요. 옛날에 석가모니가 처자를 위해서 했다는 이야긴 전해지지 않았어.   노자(老子)도 그렇고, 공자(孔子)가 그렇고. 이름난 이들은 처자를 위해서 일한 거 없어요. 그런데 나만은 후세에 욕될 일을 약간이라도 늙어 죽을 때 했어요. 조금씩이래도.   사람이 세상에 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는데 비밀을 감추고 죽다니 말이 돼요? 난 비밀을 하늘에다가 죄를 사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 앞에 고백하고 가는 거라. 털끝만한 죄 있으면 지었다고 해야지. 그 죄를 숨겨 놓고 정치에도 하자 있듯이, 인간이 만고에 없는 비밀을 전하는데 비밀을 가지고 있으며 비밀을 전한다, 내가 내 비밀을 숨겨 놓고 우주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건 거짓말이야. 내게 있는 비밀이 하나는 감추어서 되느냐? 안된다 이거요.   이야기 중에 여기 아직도 하자면 몇 시간 걸려야 되니, 이걸 다하고 끝날 순 없고. 이건 전부 신의 비밀이고 우리 생명에 연관된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소린데,   이런 필요한 소리를 세세히 말할 순 없고 대충 말하면 너무 힘들어요. 가서 알아 못 들어서 캄캄한 사람이 많은데, 이걸 세밀한 이야기를 할라면 너무 시간 걸려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전생에 대각한 佛, 금생엔 아무도 모르게 살 뿐     그런데 그걸 의학의 조예가 있는 사람은 연구하면 깨닫게 되겠지.   누구 살속에도, 살속엔 땅속의 풀씨를 먹고 생긴 지름이라. 살은 풀씨 먹은 지름으로 이뤄지는 거지. 하늘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살속에는 영지선이라는 분자합성물이기 때문에 그 영지선 세계는 토성분자에 서 화(化)한다. 그건 이제 차차 오란 시일이 가면 모두 알게 될 거고 응지선분자도 그렇고.   그러면 그 뒤에 석가모니가 큰 사리가 두상(頭上)에서 왜 이루어졌느냐 하는 건 저번 에 말한 거고,   그 사리가 12만9천6백이라는 숫자는 지구의 1겁이 석가모니가 이번에 맡아 가지고 있는 세존의 중생을 제도하는 기간이 12만9천6백년이라. 그 1겁을 당신은 몸속에 있는 사리가 표현하는 거라. 그거 완전무결한 증거물이라.   그리고 당신을 욕하던 사람도 그 증거물을 보고 오백나한(五百羅漢)은 그런 증거물이 안 온다, 안 나온다? 그럼 자 연히 석가세존(釋迦世尊) 이외에는 없다는 걸 알게 돼.   그리고 석가세존의 사리(舍利)가 12만9천6백개가 이뤄지는 이유를 땅의 지구의 축소판이고, 지구의 이번 겁의 대표적 인물이다.   그리고 교주의 시조고, 교의 창조자다. 모든 수도자의 시조야.     그러면 우리의 시조는 단군할아버지이지마는 수도자의 시조는 석가모니야. 그건 어디까지나 창조자. 그리고 그 양반의 진상을 거울같이 밝히고 갈 사람은 나밖 엔 없다는 걸 영원한 후세에 기록에 남을 거요, 지금 말하는 건. 그래서 내라는 존재는 한국에선 미개한 족속들이 사는 데 아니냐? 나를 보고 우습게 생각하지만 백년 후에 보지? 천지창조 후에 처음 온 자라는 증거가앞으로도 완전히 나갈 거 아니냐? 그래도 오늘까지 나를 도둑놈이라고 욕하는 사람도많겠지? 그게 얼마나 미개하면 천고에 처음 나온 인간,   전생에 대각한 불(佛)인데, 금생에 그 대각한 불이 금생에 오면 그래 한심한 족속으로 살까?   내가 거짓말 제일 많이 보는 속에 거짓말로 사기하는 자가 많은데 내가 80이상을 사는 동안에 미륵불(彌勒佛)이 라는 사람이 원래 많아.   그건 진짜 미륵불이면 얼마나 좋아. 또 구세주라는 사람이 진짜면 이 세상에서 가장 존대하는, 기대 받는 보물이 야. 그런 보물이 계속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야.   그런데 ‘옥황상제(玉皇上帝)가 하강했다.’ 그건 강증산이 철없어서 하는 말이야. 20 전의 철부지가 하는 소리고 그후에 되게 혼나고 맞아 죽겠으니까 그 추종자가 있었어요. 그때도 기적이 많아요.   그래서 추종자들이 선생님 이러다가 언제 어디서 맞아 죽을지 모르니 그런 말씀은 버리시오 하니까, 그 후부터 나는 미륵불이다. 이것도 철부지가 노는 거지.   그리고 서른일곱인가 얼마인가 나서 돌아갔는데 돌아간 뒤에 내가 세상에 왔어요. 그래 들어 보면 그가 참 미련해. 그 댕기며 한 짓. 주막에 다니며 한 짓, 다 미련한데.   근데 그는 처음에 옥황상제라도 했고 뒤엔 미륵불이라고 했고, 지금은 그를 아주 위대한 인물로   대순전경(大巡典經)이 나왔어요. 내가 그런 걸 볼 때, 내가 앞으로 죽은 후 백년 후에는 어찌 될 거냐?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강증산이 죽은 후 80여 년이 되니까, 지금 대순전경이 나온다? 그렇다면 이 세상은 키울 만치 키워야 되는데, 이걸 키우는 게 아니라 이걸 악용해 가지고 여기선 돈이 생긴다. 이게 어찌 되는 거냐?   모든 종교(宗敎)는 국민이나 지구의 생명을 위해서 키우는 건 당연히 옳은 일인데, 어떻게 그걸 악용해서 돈을 챙기느냐? 내가 가짜를 오늘까지 보고 있어요.   지금도 가짜가 돈을 챙겨 가지고 도망해 가지고 부녀자 1백다섯인가 지금 소문난 것도 있고 그 소문 안 난 거이 상당히 많을 거요.   그렇다면 이런 가짜가 한둘이라면 몰라도 원래 많아. 그렇다고 내가 날바람에 나를 만고(萬古)의 대각자(大覺者)니 그런 가짜를 따르지 말아라. 그거 있을 수 있나?   박태선이를 따르면 못쓴다고 내가 친구의 부인 보고 말하니까, 듣는데 마귀새끼라고 합니다. 만고의 전무후무 한 대각한 자를 마귀새끼라는 욕하는 그런 사람들 속에 무슨 충고가 있느냐? 충고는 전연 없어요, 이 나라엔.   또 그러고 눈아 어두워 가지고, 신안(神眼)이 아닌 사람이나 혜안(慧眼)이 아닌 사람 이  전생의 불(佛)이라는 걸 어떻게 알며, 전생에 대각한 자니까 금생에 저 자가 각자(覺者)다 하는 걸 누가 알아?   자연히 고독하고 비참하게 살아야 돼. 그렇다고 댕기면서 도적질은 안할 게고. 사람은꼬셔 가지고 댕기며 교를 하고, 교주 되고, 그런 짓을 할까?   그래서 내게 잘못이라는 건 늘그막에 자식들이라도 셋방살이를 면하게 하려고 단돈 얼마라도 도와준 건 후세의 욕이라.   그건 당연히 욕먹을 짓을 했지. 내가 젊어서 노욕(老慾)은 인간의 최고 병폐가 노욕이니라.   늙어서 욕심 가진건 인간의 최고의 병폐느니라.  
    인산학대도론

신약의 세계 총 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살아있는 금단
    유황오리란? 유황은 양기를 돕는데 최고의 보양제입니다. 예부터 유황은 불사약을 만드는 주원료였던 것처럼 인간의 생명활동에 가장 원천적인 작용인 보양(補陽)·보기(補氣)하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법제된 유황은 최고의 보양제로 양기부족을 다스리고 각종 궤양과 염증, 냉증을 비롯해 각종 부인병 및 소아병에 두루 약으로 쓰여왔습니다.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불기운, 즉 온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 불기운에 의해 탄소 동화작용 등의 신진대사 활동으로 생명유지가 지속됩니다. 만약 이러한 활동의 속도가 느려질수록 노화현상이 나타나며 완전 중지될 때는 죽어 있는 시체와 같이 싸늘해지는 것입니다.  유황은 이와 같은 가장 원초적인 생명활동에 필요한 기(氣)를 보충해주는 보양제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유황과 오리  유황은 화학적으로 산성토양을 중성화시키는 데 쓰이고 바닷물의 적조(赤潮)현상을 없애는 데도 쓰입니다.  그래서 농약독, 수은독에 절어있는 우리의 땅을 살리기 위해서는 유황이 꼭 필요합니다.  유황의 살충효과로 인해 땅속의 불필요한 균들을 소멸시키고 보양제로서 식물을 통해 법제됩니다.  그러나 유황은 양잿물, 수은, 비상과 맞먹을 정도의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보양물인 유황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중간단계의 제독하는 매개체가 필요합니다.    이때 오리가 유황을 제독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오리의 뇌수 속에는 극강한 해독 물질이 있기 때문에 유황의 제독이 가능합니다.  또한 오리는 염도가 높은 동물입니다. 소금이 백금에서 이루어지므로 짠 것 속에는 모두 백금(白金) 성분이 있고 이 백금(白金)성분은 영약(靈藥)을 이룹니다. 오리는 개천, 하수구, 논두렁 등 더러운 곳에서 살지만 병 없이 잘 사는 것 또한 오리의 해독의 힘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오리가 다 해독력이 강한 것은 아닙니다. 가두어 놓고 기른 오리는 똥으로 뒤덮인 바닥에서 살면 흙과 접촉할 길이 막히고 풀이나 벌, 달팽이, 개구리나 물고기를 먹을 수 없게 되니,  말만 오리지 오리 본래의 해독력의 1/3이상 줄어들어 설령 유황의 불을 싣는다 하더라고 강력 해독제가 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암치료 약재로 쓸 오리는 직접 가 보고 방사하는지의 여부를 알아보고 사야 합니다. 유황오리 사육방법  또한 오리는 유황을 먹이면 해독력이 강해집니다.  유황을 오리에게 먹이면 그 독성을 해독하는 물질이 오리의 간에 대량 생산됩니다.  해독물질이 가장 많이 축적되는 부분은 오리의 간, 뇌수이고, 그 다음은 오리의 내장, 부리, 발톱, 뼈, 고기의 순으로 해독물질이 저장됩니다.  오리에 유황을 먹일 때는 처음에 극소량씩 먹여서 해독물질이 생산 될 때를 기다려서 점차적으로 유황투여량을 늘여야 합니다. 오리 몸이 유황독에 적응할 시일을 충분히 줘가면서 유황을 먹이면 오리 몸은 항독체질로 서서히 바뀌어 갑니다.  유황의 독성은 오리가 완전 해독하고 유황이 지니고 있는 원래의 약성을 받게 된 오리는 잡을 때 얼른 죽지도 않고 힘이 세어집니다. 정력이 왕성해져서 교미하는 회수도 훨씬 많아집니다.  정력적인 유황오리는 새벽 일찍 일어나 활동하며 체력이 왕성한 오리 무리는 새벽 3시부터 먹이를 찾아 나서는데  무서운 힘으로 흙을 파헤쳐 달팽이나 벌레, 풀뿌리를 캐먹고 풀을 뜯어 먹습니다.  몸에 좋은 게 무엇인지는 오리가 제일 많이 압니다.  야산에 풀어놓고 기를 때는 날이 저물도록 사료를 주면 안됩니다.  배부른 오리는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녁에 한번 유황 섞은 사료를 줍니다. 오리는 난폭하게 다루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약효도 떨어집니다.  중오리에게 유황을 먹여 키우면 6개월 후에는 약성이 구비됩니다. 유황오리를 금단으로 보라! 오리에 유황을 넣어 먹인 오리는 겉보기엔 평범한 오리 같지만 그 오리는 유황이 법제된 금단이 담겨있는 오리입니다.  금단이란 예부터 내려오는 선약인데 그 주재료가 유황입니다.  즉, 살아있는 오리에 유황을 먹이면 유황독은 오리의 강력한 해독으로 중화되고 강한 약성만 남게 되고 유황오리는 일반 오리가 아닌 "금단"이 되는 것이죠.  오리에 "유황"을 먹여야 그 약성이 수십 배로 증폭되고  또한 오리를 방사하여 기르면서 "유황"을 먹여 약성을 증강시키는 방법을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이라고 합니다.  오리는 수정(水精)이 위주이고 유황(硫黃)은 화기(火氣)가 위주입니다.  오리 자체가 좋은 약 이고 유황 자체가 좋은 약인데 둘을 조화시키면 신비한 약효가 생겨나게 됩니다.  불(火)의 성질을 띠고 있는 독을 제거하는 데는 물(水)을 쓰니, 곧 오행(五行)에서 물은 불을 끈다(水剋火)는 이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의 성질을 띠고 있는 오리를 화공약독 제거 약재로 쓰이는 것입니다. 유황오리의 약리  최상의 해독제인 오리가 주효한 병에는 늑막염, 유방암, 유종, 골수염, 뇌종양등이 있습니다. " 신약"에 의하면 오리는 28수(宿) 중 여성정(女星精)과 허성정(虛星精)에 응하여 화생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허성정(虛星精)을 응한 생물로는 돼지가 첫째이고 여성정(女星精)으로 응한 생물로는 오리가 첫째입니다.  여성정·허성정 둘다 수성(水星)분야에 속해있어 만류의 해독제입니다.  현대의 공해독은 남방(南方)의 유(柳)와 성(星)의 두 종류의 화독(火毒)에 속하고 이 독을 중화(中和)시키는 데는 그 반대쪽에 놓여있는 북방(北方)의 여(女)와 허(虛), 두 종류의 해독제를 씁니다.다. 여(女)는 오리, 허(虛)는 돼지입니다.  그러나 다소 차이가 있으니 돼지는 부자독이나 초오독 해독에는 오리보다 앞서고 오리는 그외 대부분의 해독작용에 돼지를 앞섭니다.  오리의 뇌수 속에는 각종 독을 푸는 해독제가 있어 청강수나 양잿물 등 극약을 먹여도 죽지 않으니 인간이 그 힘을 빌 수 있는 것입니다. 오리는 일반 해독제에 비해 다른 점은 단순히 해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원기를 보충해주는 것입다.  오리는 명태에 비해 해독력이 강할 뿐 아니라 보원(補元)등 다양한 약리적 효능을 갖고 있는데 이는 오리의 털구멍을 통해 합성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 오리에는 거악생신력(去惡生新力)이 있어 어혈(瘀血)을 없애고 피를 생성할 수 있고 소염·소농력이 있습니다.  (염(炎)은 고름이 되기 전의 부옇고 노란 물 같은 것이고 고름은 그것보다 걸쭉한 것을 말합니다.)  그뿐 아니라 일체의 풍(風)을 다스리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리는 죽은피를 없애고 기(氣)를 돋구므로  중풍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리와 배합하지 못하는 약재가 없습니다.  특히 좋은 약으로는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등을 들 수 있지만 초오나 부자 같은 극약이라도 같이 쓴다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오리에다가 마늘을 넣어 달여 먹으라고 하는 것은 마늘 자체에 보원(補元) 능력과 거악생신력(去惡生新力)이 있어 오리의 약성과 잘 조화되기 때문입니다.   오리는 소염제 역할을 주로 하고 마늘은 창약 역할을 주로 하는데 창을 치료하는 데에는 마늘이 주효합니다.  오리는 특히 농약독이나 화공약독을 풀어주는 데에는 최고의 약이므로 공해 속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약물입니다. 유황오리와 암  또 모든 암(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오리가 필요한데 오리가 체내의 독을 풀어줌으로써 그 약효가 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오리는 골수암, 골수염, 늑막염, 뇌종양, 뇌암 등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약이고 죽염은 파상 풍이나 치근암에는 최고의 영약(靈藥)입니다.  1970 년대부터 소위 현대 만성병이 날로 늘어나자 한의학계 일각에서 오리의 해독력에 주목하고 처음에는 늑막염 골수염 등에 쓰이다가 1980년대부터는 암치료에 쓰기 시작했습니다. 1980 년대부터 우리 한의학계도 공기 수질 식품의 오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재래의 해독제인 생강·대추·감초 이외에 해독식품을 질병치료의 약재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는 대도시의 공기오염(air pollution), 수질악화, 농약사용에 의한 기초식품의 오염으로 각종 화공약독과 중금속이 체내에 과다 축적되어 새로운 해독제를 찾아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후기 산업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암을 치료하는데 오리·금은화·포공영을 쓰는 배경은 오늘의 유해환경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암은 동의보감에 있는 옛날의 옹(癰)과 다르고 오늘의 당뇨병은 옛날의 소갈병(消渴病)과는 아주 틀립니다. 한의학의 기초과학인 주역에서는 독을 불(火)이라고 봅니다.     현대 만성병은 병원균의 침입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환경오염으로 우리의 몸이 공해독에 중독되어 신진대사 작용이나 생명 활동에 생긴 이상 때문에 발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암, 당뇨, 고혈압, 비만 따위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미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공해독을 해독해야만 합니다. 병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지엽말단적인 증상에만 매달리면 병이 완치되지 않습니다.  현대 불치병은 체내의 독을 해독시키는 것이 치료의 대전제입니다. 이미 생긴 암덩어리를 없애는 것보다 그 이상 자라지 않게 하는 것이 암치료의 첫걸음인 것입니다. 암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는 체내환경의 정화는 동식물의 해독력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또한 현대병의 치료핵심은 막힌 것(否)을 뚫어 통(通:泰)하게 하는 데 있고 그 방법은 화(火)를 수(水)로 적당히 견제하는 것밖에 없다. 이 원리를 모르고 수(水)로 불(火)을 꺼버리면 환자가 죽고 맙니다.  삶이란 그 근본이 수화(水火)의 기운이 알맞게 조화를 이뤄 형(形)을 이루어 이 세상에 온 것이기 때문에 불(火)을 꺼버리면 죽고 불이 너무 강해도 병이 되어 죽는 것입니다.  암은 공해독에 의해 대뇌의 중앙통제부(CNS)의 명령이 말단 세포에 전달되지 않고 세포의 현상이 뇌에 보고되지 않으니, 중추신경계(CNS)와 말초신경계(PNS)간의 통신망 폐색입니다. 이렇게 천지가 막히면(否) 이를 형(亨)하고 통(通:利)하게 해야 병이 낫습니다.  막힌 걸 형통(亨通)하게 하는 첫째 방법은 공해독의 제거입니다. 북방수(北方水)의 여(女) 기운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오리를 먹어서 남방화(南方火)의 유독(柳毒)을 중화시키는 것이 암치료의 첫걸음입니다. 유황오리의 활용가치  오리고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몸을 보(補)해주고 번열(煩熱)을 제거할 수 있으며 대소변을 이롭게 하고 창독(瘡毒)을 풀어준다고 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유황오리는 이처럼 가공을 하지 않은 상태로도 충분히 약효가 뛰어난 오리에 유황을 먹이기 때문에 오리 본래의 특성에 유황의 약성까지 가미, 보양 효과가 월등히 강화되니 보양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핵단(五核丹)이나 삼보주사(三寶注射)같은 약재가 있긴 하지만 그것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너무 많이 들 뿐 아니라  약재 자체가 한정되어 있으니 대중화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바닷물이 원료인 죽염과 대량사육이 가능한 유황오리는 대중화시킬 수 있어  공해독에 대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약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 비결에 무명괴질(無名怪疾)이 살인무비(殺人無比)라 하였는데 앞으로 복잡한 시기가 올때 ‘유황오리’가 꼭 필요할 것입니다.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오리 새끼입니다. 유황의 독을 해독하고 유황의 약성을 흡수하여 살아있는 금단으로 거듭 태어날 존재들입니다.  [듣고 계신 음성은 신약본초 유황오리에 관한 할아버님 말씀입니다. p151~157]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자네 홍화씨 좀 해서. 홍화씨 폭 끓여다 죽염 태워 여게 오는 사람 주면. 그거 많이 키워야 되는데 당분간 난점이 많아.  50살 사람 70살면 여기 인기 끌잖아?  장수에 홍화씨 좋은데 뜸은 힘들고 아무라도 먹을 수 있거든.  한번 먹어서 거기 시원한 건 뼈가 붙는 시간인데 늙은 사람은 사흘을 부지런히 마시는데.  여기 홍화씨 볶으면 무척 달다.  여기 죽염 먹어가지고 뱃속 병 물러가고. 그거 얻어 먹으러 많이 올 거다.  그거 얻어 먹고 죽염 안 사갈 수 없잖아? 그냥 갈 사람 없어.  홍화씨 찻물에 좋거든.
    신약의세계홍화씨
  • 활인약 ∙ 살인약
    ●현재 병든 건 모든 약물로 다스리고. 그 약물로 다스리는 법은 첫째 죽염이고 둘째는 뭐이냐?  백반(白礬)이라는 거 화공약이 있는데, 그걸 잘 법제(法製)하면 신비한 약이 돼요.(난반)  그리고 녹반(綠礬)이라는 거이 있는데 그 법제는 가장 힘들어도 아주 강해요.  항암제와 같은데, 항암제는 살인약이지 만 이건 먹어도 사람이 안 죽는 신비한 약이라.
    신약의세계난반/녹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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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칼 속에는 살인독 있다.
    이래노니, 이런 불가사의 속에 들어가 놓으면 인간의 이 얘기는 통하지는 않아. 통할 수가 없어. 없는데, 이 지금 코에서 숨쉴 적에 그 사람을 죽여야 되는데 요게 있는 공해 속에, 가상 O형의 공기 중에 있는 적색소를 흡수해야 되는데, 적색소가 흡수 안 되고 흑색소가 다량으로 흡수되면 암이 오는데. 암 조직은 그게 인제 임파선 생기는 거지?   그러면 이 한의학 전공한 이들은 왜 흑색은 적색의 방해물이냐? 적색은 화색(火色)이거든? 흑색은 수색(水色)이니 수극화(水剋火)아냐? 이런 원리지. 이런 원린데. 그 사람이 아무 날 몇 시에 꼭 잡아가야 하는데, 무슨 병을 앓게 할라면 이런 데서 호흡할 적에 그 사람은 몰라도 몸이 으스스 하는 기분이 안 좋다? 이상할 거 아니오? 그러면 그럴 적에 이상한 색소가 흡수하는 과정 그게 임파선 조직되는 과정이거든? 그게 암이 오는거야.   그래 가지고 얼마 후에 가서 검사하면 암이다. 째고 짤른다? 짤르면 칼은 살인 독이 있다. 그 사람들이 쓰는 칼 속에는 살인 독이 있어. 그 칼을 돌에다 쳐봐. 불이 나나 안 나나? 칼 속에 불이 있어요. 그 불은 아주 강한 고압선의 전기만한 힘이 있는 독이 있어요. 그런데 암이라는 건 독이 모여서 이뤄지는 게 암인데 거게다 그런 무서운 맹독을 가해주면 전신 임파선 속엔 모조리 그 독이 퍼져. 그럼 죽을 수밖에 없잖아?   그런데 지금 현실 의학은 미개하다. 그게 아니야. 사람이 미개해. 의학이 미개하다는게 아니라 사람이 미개하기 때문에 그런 무서운 원리를 가르치지 않으면 모르고 가르쳐도 알아들을 수 없는 정도가 또 많지. 그래서 암이라는 건 독성을 발하는 걸 암이라고 그래. 그래서 암조직에 대해선 알아낸다는 건 그건 말이 잘 안 돼. 알게 돼 있지 않아요. 어디서 왔는지? 과학의 능력은 불가사의야. 그것두 알아내지 못해요.   (치료방법 유무) 글쎄, 없다고 보면 아주 없고, 있다고 보면 아주 있고, 두 가지지. 야 이놈 같으니 치료할 법 없는 걸 왜 말하겠니? 그까짓거 알기만 하면 무어하니? 응? 실효를 거둬야 되는 거지. O형의 원소가 적색인데, 고걸 방해물이, 그 사람이 죽을 때 왔으니까 기분이 나쁘고 몸이 이상하고, 그래 가지고 밥맛도 떨어지면 이상해 들올적에.   그게 여기 공기 중에 있는 적색을 없애는 흑색이 양(量)을 초과하게 들어 간다? 그러면 인간으로서는 몰라. 귀신밖엔 몰라. 그걸 어떻게 알겠나? 청황적백흑 5색이지. 5색이라는 건 지구 생물의 근본이 아닌, 지구생물의 청색은 초목이요, 흑색은 물이요, 적색은 불이요, 백색은 금이요, 황색은 토요, 그게 근본이지. 그 기운이 모아 가지고 이뤄지는 게 생물이야.                                                                                                      신약본초 후편 46~48쪽 발췌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제2장 1. 음독자살을 기도한 사람 및 독사에 혈관을 물렸을 때 등의 치료 2. 화공약독 치료법 3. 두부는 각종질병을 유발   1. 음독자살을 기도한 사람에게는 약을 먹여 소생시키기가 매우 어렵다. 이때 환자의 흉중온도가 채 식지 않았으면 중완혈에 뜨라. 한 장 타는 시간이 십오분내지 삼십분 되는 뜸장으로 십오장 가량 뜨면 오․육시간 이내에 소생한다.   독사에 혈관을 물려 기절한 사람은 약물치료가 불가능시는 우선 물린 당처를 뜨고난 뒤 중완혈을 떠서 심장의 독사독을 완전제거하라.   연탄독을 명태로 치료하는 법은 해방후 삼십육년간의 경험담이다. 명태는 동해건태를 이름이다. 그러나 생태는 천상 여성정과 색소중의 간성유를 합성치 못하여 효능이 부족하니 치료에 주의하라.   해방전 광견독, 독사독, 오공독, 화상독의 치료에 건태와 오이 생즙과 가압과 토종저창자탕을 오십여년간 경험한 결과 신비한 효과를 거둔 바 있다.   2. 화공약독 치료법 화공약독은 공해독과 난치병을 이뤄 건강을 해치며 수명을 단축시키고 또한 농약독은 살충약이나 반면에 살인약이니 호흡장애로 인하여 심장탁혈을 조성함으로 각장부에 난치병과 암병을 유발하고 더구나 각종음식물로 인하여 간장에 독혈이 모여 정령이 소실되는 병을 이루니 다음의 해독선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여 각종난치병을 예방하라.   여성정으로 화생한 가압탕과 허성정으로 화생한 저내장탕과 여성정으로 화생한 건태탕과 질과(오이) 생즙을 일월간에 일차식 복용하라.   생은 영력이오 명은 신력이오 운은 산천조선의 영력으로 화생하는 만기지능이니 천지영신지력과 신성지혜로도 부득보위는 운야니라.   저, 가압, 명태, 질과는 해자월의 수정수기와 허성정과 여성정으로 화생한 천상수정왕기지물이니 곧 저내장탕이나 가압탕(거유) 또는 동해건태탕으로 생과 명을 침해하는 화공극약의 공해독과 농약독을 해독하라.   동태는 수정지물이라. 겨울 태양에 한건하면 야즉 동경하고 주즉 해건하여 간유분이 합성되어 수기와 화기는 수정화신으로 화하여 능묘하니 화상동상에 신비지묘요 화독동독에 만능지요니라.   3. 두부는 각종질병을 유발 세간중론은 두부에 호평하니 영양은 가하나 치병은 불가하다. 두부는 해수중함성과 함성중철분과 철분중 비소지기가 극미하나 장복다복하여 축적되면 유해하나니 두부의 간수에 철분과 비소지기가 극소량이 함유되어 다식은 불리하니라.   간수는 다량을 복용하면 절명하는 것으로서 인체내 혈액의 청소를 침해하여 독소로 화하게 하니 탁혈이라. 탁혈은 중혈이니 혈관이 경화되어 고혈압이라 하나니라. 중혈증을 중풍이라 하니 신경마비, 반신불수, 전신불수니라.   만사를 경험위주하라. 선약도 혹중 혹부중이니라. 두부로 치병한다 함은 중론에 불과하니 신성지덕음도 시차지의를 불면커늘 중론을 전신호아? 운은 천신도 불가능하고 신성도 불가항력이니 중인지언이 만능호아? 중인지언도 경험후에 자량하고 신성지덕음도 경험후에 가신이니 연즉만무일실하리라. 중혈은 탁혈이 마찰하여 혈증병이 생하니 두중, 두현, 목중, 두통, 뇌통, 이명증이오, 경즉구안와사와 안면풍이요, 중즉 중풍이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聖者가 자식을 위해 살 수는 없어     내가 가장 귀신이 무서워하는 비밀들, 하나래도 남겨 놓고 가는 날이면, 이 많은 중생의 질고재앙(疾苦災殃)이 싹 물러가질 않아요.   그걸 다 물려 놓고 갈 수 있는 서적이나, 이 테이프 같은 거이 많이 간직돼 있으면 그걸 나는 바라고 있는 거요. 육신이 살아서 잘살고 있다. 나는 어려서부터 육신은 개 값에 못 가도 나의 지혜(智慧)는 만고의 태양보다 밝은 광명(光明)을 전할 거다. 그건 어려서부터 알고 있는 거다. 그래서 어떤 때는 답답한 때가 정신이 혼미할 적엔 캄캄해.   거 환희 알고 있던 거이 싹 물러가. 그래서 사람은 석가모니도 늙어서 갈 적엔 할 수 없고, 공자도 늙어서 갈 적엔 글을 잊어버리고 더 전할 걸 못 전해서 탄식하는 거 있는데,   나는 얼추 전할 거라고 생각했어. ‘유유창천(悠悠蒼天)아 갈기유극(曷其有極)가’하는 말은 안해요. 제갈량도 그런 소리는 했지만.   나는 아마 거진 전할 게요. 비밀이 수백 종에 빠지는 예는 있겠지만 그 수백 종이 없어도 수만 수천 종을 전하면, 사람 사는 데는 별 차질이 없으리라고 봐요.   그래서 나는 사람 세상을 위해서 내 일생을 바치는 거지, 내가 젊어서 쉰밥을 먹으면서 쫓겨 댕길 적에 내가 한 건 아니야. 조상을 위해서 조상의 피를 더럽히지 않고, 조상의 정신을 세상에 흐려 놓지 않고 갈 사람이니까. 난 그런 데 정신을 더 쏟고 애국에 정신을 쓴 건 그 차이라. 그러나 나는 지금 집에다가 정신 쓴 것보다 지구촌에 정신 쓰는 것이 전부라. 1백%야. 그런데 하나 하자가 뭐이냐? 자식을 위해서 약간이라도 생각하고 있다.   그건 무언가 하자야. 그런 사람이 자식을 위했다는 건 없어요. 만고에 없는 짓을 내가 해요. 옛날에 석가모니가 처자를 위해서 했다는 이야긴 전해지지 않았어.   노자(老子)도 그렇고, 공자(孔子)가 그렇고. 이름난 이들은 처자를 위해서 일한 거 없어요. 그런데 나만은 후세에 욕될 일을 약간이라도 늙어 죽을 때 했어요. 조금씩이래도.   사람이 세상에 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는데 비밀을 감추고 죽다니 말이 돼요? 난 비밀을 하늘에다가 죄를 사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 앞에 고백하고 가는 거라. 털끝만한 죄 있으면 지었다고 해야지. 그 죄를 숨겨 놓고 정치에도 하자 있듯이, 인간이 만고에 없는 비밀을 전하는데 비밀을 가지고 있으며 비밀을 전한다, 내가 내 비밀을 숨겨 놓고 우주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건 거짓말이야. 내게 있는 비밀이 하나는 감추어서 되느냐? 안된다 이거요.   이야기 중에 여기 아직도 하자면 몇 시간 걸려야 되니, 이걸 다하고 끝날 순 없고. 이건 전부 신의 비밀이고 우리 생명에 연관된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소린데,   이런 필요한 소리를 세세히 말할 순 없고 대충 말하면 너무 힘들어요. 가서 알아 못 들어서 캄캄한 사람이 많은데, 이걸 세밀한 이야기를 할라면 너무 시간 걸려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전생에 대각한 佛, 금생엔 아무도 모르게 살 뿐     그런데 그걸 의학의 조예가 있는 사람은 연구하면 깨닫게 되겠지.   누구 살속에도, 살속엔 땅속의 풀씨를 먹고 생긴 지름이라. 살은 풀씨 먹은 지름으로 이뤄지는 거지. 하늘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살속에는 영지선이라는 분자합성물이기 때문에 그 영지선 세계는 토성분자에 서 화(化)한다. 그건 이제 차차 오란 시일이 가면 모두 알게 될 거고 응지선분자도 그렇고.   그러면 그 뒤에 석가모니가 큰 사리가 두상(頭上)에서 왜 이루어졌느냐 하는 건 저번 에 말한 거고,   그 사리가 12만9천6백이라는 숫자는 지구의 1겁이 석가모니가 이번에 맡아 가지고 있는 세존의 중생을 제도하는 기간이 12만9천6백년이라. 그 1겁을 당신은 몸속에 있는 사리가 표현하는 거라. 그거 완전무결한 증거물이라.   그리고 당신을 욕하던 사람도 그 증거물을 보고 오백나한(五百羅漢)은 그런 증거물이 안 온다, 안 나온다? 그럼 자 연히 석가세존(釋迦世尊) 이외에는 없다는 걸 알게 돼.   그리고 석가세존의 사리(舍利)가 12만9천6백개가 이뤄지는 이유를 땅의 지구의 축소판이고, 지구의 이번 겁의 대표적 인물이다.   그리고 교주의 시조고, 교의 창조자다. 모든 수도자의 시조야.     그러면 우리의 시조는 단군할아버지이지마는 수도자의 시조는 석가모니야. 그건 어디까지나 창조자. 그리고 그 양반의 진상을 거울같이 밝히고 갈 사람은 나밖 엔 없다는 걸 영원한 후세에 기록에 남을 거요, 지금 말하는 건. 그래서 내라는 존재는 한국에선 미개한 족속들이 사는 데 아니냐? 나를 보고 우습게 생각하지만 백년 후에 보지? 천지창조 후에 처음 온 자라는 증거가앞으로도 완전히 나갈 거 아니냐? 그래도 오늘까지 나를 도둑놈이라고 욕하는 사람도많겠지? 그게 얼마나 미개하면 천고에 처음 나온 인간,   전생에 대각한 불(佛)인데, 금생에 그 대각한 불이 금생에 오면 그래 한심한 족속으로 살까?   내가 거짓말 제일 많이 보는 속에 거짓말로 사기하는 자가 많은데 내가 80이상을 사는 동안에 미륵불(彌勒佛)이 라는 사람이 원래 많아.   그건 진짜 미륵불이면 얼마나 좋아. 또 구세주라는 사람이 진짜면 이 세상에서 가장 존대하는, 기대 받는 보물이 야. 그런 보물이 계속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야.   그런데 ‘옥황상제(玉皇上帝)가 하강했다.’ 그건 강증산이 철없어서 하는 말이야. 20 전의 철부지가 하는 소리고 그후에 되게 혼나고 맞아 죽겠으니까 그 추종자가 있었어요. 그때도 기적이 많아요.   그래서 추종자들이 선생님 이러다가 언제 어디서 맞아 죽을지 모르니 그런 말씀은 버리시오 하니까, 그 후부터 나는 미륵불이다. 이것도 철부지가 노는 거지.   그리고 서른일곱인가 얼마인가 나서 돌아갔는데 돌아간 뒤에 내가 세상에 왔어요. 그래 들어 보면 그가 참 미련해. 그 댕기며 한 짓. 주막에 다니며 한 짓, 다 미련한데.   근데 그는 처음에 옥황상제라도 했고 뒤엔 미륵불이라고 했고, 지금은 그를 아주 위대한 인물로   대순전경(大巡典經)이 나왔어요. 내가 그런 걸 볼 때, 내가 앞으로 죽은 후 백년 후에는 어찌 될 거냐?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강증산이 죽은 후 80여 년이 되니까, 지금 대순전경이 나온다? 그렇다면 이 세상은 키울 만치 키워야 되는데, 이걸 키우는 게 아니라 이걸 악용해 가지고 여기선 돈이 생긴다. 이게 어찌 되는 거냐?   모든 종교(宗敎)는 국민이나 지구의 생명을 위해서 키우는 건 당연히 옳은 일인데, 어떻게 그걸 악용해서 돈을 챙기느냐? 내가 가짜를 오늘까지 보고 있어요.   지금도 가짜가 돈을 챙겨 가지고 도망해 가지고 부녀자 1백다섯인가 지금 소문난 것도 있고 그 소문 안 난 거이 상당히 많을 거요.   그렇다면 이런 가짜가 한둘이라면 몰라도 원래 많아. 그렇다고 내가 날바람에 나를 만고(萬古)의 대각자(大覺者)니 그런 가짜를 따르지 말아라. 그거 있을 수 있나?   박태선이를 따르면 못쓴다고 내가 친구의 부인 보고 말하니까, 듣는데 마귀새끼라고 합니다. 만고의 전무후무 한 대각한 자를 마귀새끼라는 욕하는 그런 사람들 속에 무슨 충고가 있느냐? 충고는 전연 없어요, 이 나라엔.   또 그러고 눈아 어두워 가지고, 신안(神眼)이 아닌 사람이나 혜안(慧眼)이 아닌 사람 이  전생의 불(佛)이라는 걸 어떻게 알며, 전생에 대각한 자니까 금생에 저 자가 각자(覺者)다 하는 걸 누가 알아?   자연히 고독하고 비참하게 살아야 돼. 그렇다고 댕기면서 도적질은 안할 게고. 사람은꼬셔 가지고 댕기며 교를 하고, 교주 되고, 그런 짓을 할까?   그래서 내게 잘못이라는 건 늘그막에 자식들이라도 셋방살이를 면하게 하려고 단돈 얼마라도 도와준 건 후세의 욕이라.   그건 당연히 욕먹을 짓을 했지. 내가 젊어서 노욕(老慾)은 인간의 최고 병폐가 노욕이니라.   늙어서 욕심 가진건 인간의 최고의 병폐느니라.  
    인산학대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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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열 뇌염 사망 애기 소생 침법   젠 저거 마기(魔氣)가 들어오지 않으면 감기를 하는데 저걸 어짜나 했더니 간질병으로 돌아 갔거든. 그거 고치기 아주 힘들어요. 고치는 거 일러줬는데. 고치기는 했지만. 거 아주 힘들어야 고쳐요. 그 당시 뜸 7장이나 9장이면 정백이에. 깨끗한데.   그래서 내가 많은 사람을 내 세상에 구했지만 모르게 구하는 게 원래 많아요. 그 전에 공주에서도 차 타러 나오는데 아 한, 그 애 할머니는 울고 나와, 애기엄마도 울고. 그래서 할머니, 왜 이 길바닥에 울고 있소? 아이고 남이 속터져 죽는데 그런 건 왜 물어 보시오. 허허, 늙은이 미쳐구나. 물어보면 대답해야지, 그 무슨 짓이야?   그러니까 영감이 있다가, 아니 지금 저 손자 저거 삼대독자인데 뇌염으로 죽었습니다. 그거야. 그래서 죽었다고 빨리 들고 나가라고 해서 지금 저 안고 저 죽은 걸 안고 나옵니다, 이거라.   게 지금 사지가 빳빳이 굳어졌소? 굳지 않았습니다. 내게 가져 와. 내가 가슴에 손을 대니까 가슴이 식었지 않아. 가슴이 식으면 심장에 피가 걸어 가주고 굳어서 떡이 됐는데 그것이 풀리나? 건 절대 안되게 돼 있잖아?   그런데 가슴이 온도가 있으니까 심장 피가 떡이 돼 있지 않아. 피가 제대로 있거든. 다른 덴 다 피가 굳었지만 심장 만은 피가 굳어 있지 않아. 내가 그걸 못 고칠 택이 있나?   그래서 안고 가만이 있어! 아 신작로 바닥에서 차표를 사 가주고 가다가 거기다가 이 소상에 침을 놓잖아? 여게 머슴애니까 남좌여우 왼쪽에다 소상에 침을 놓는데 동침으로 난 그런 거 큰 거 가지고 댕기다가 큰 걸 한 1푼 꼭 찔르고서 그 애 엄마나 애 할아버지보고 요걸 꼭 주물러라. 거 주물르니까 여게 피 나오잖아요?   자네 여기서 이 피 한 방울이 이거 빠이쁘 한 가지 아니야? 요기서 피 한 방울이 나올 적에는 여기 피가 이동해야 되잖아? 나오면 이동되는 거야. 요게 이동되면 상처가 어디냐 하면 심장, 심장에서 판막이 움직이지 않고 피 넘어오나? 알아듣겠어? 거 내가 하는 건 전부 그런 거야.   그러니까 이 자연 그대로 회복시켜 주는 거지. 거 여기다가 침을 놔서 벌써 피가 나왔다 하면 판막은 움직인 거라. 그럼 앤 눈뜨고 울고 그럴 거 아니야? 거기 양쪽에다 하고 하난 저 할아버지 보고 빨리 주므르라 하고 하난 전 할머니보고 주므르라 하고 주물러서 피를 내니까 피는 돌아가고, 한 방울이 나오면 벌써 판막은 움직이니까 사람은 산 거거든.   그래 노니까 애기가 눈뜨고 엄마 불르며 젖빤다. 그리 여게 신작로 나와 보라고 돌아 댕기며 좋아해. 세 살인가 네 살인가 난 거야. 그래 좋아하니까 이 영감쟁이 뭐라 하느냐. 선생님 지금 계시는 댁이 어딘지 그 동네 이름만 가르쳐 주십시요. 선생님 같은 인 천하에 한 분이니까 가믄 알 겁니다.   영감 같은 사람 도와주는 건 이 애길 위해서 도와 주는데 영감을 위해서 도와준 거 아니야. 또 뭐 누굴 쭉 끌고 와서 신셀 망칠라고. 암 소리도 말고 가. 애기나 살려노면 그 뿐이지 무슨 잔소릴 또 할라고. 욕먹을라구 다신 얘기하지 마. 그저 그리고 가버리지.   어디 가서 살려 놓고 내가 어디 사는 아무게요. 소릴 이 세상에서 해 본 일 없어. 그러니 내내 오리무중이지. 떠나믄 그뿐이야. 또 거게서 가서 오래 살고 있나? 거기 가믄 또 어디 금방 가버리고. 그렇게 고치는 걸 내가 수수만을 고쳤어. 그래서 난 세상 사람으로 볼 적에 인간 같이 본 일이 없고 무슨 저 귀신이 돌아 댕기는 것처럼 알게 돼 있어. 그런 일 상당히 많았어.   귀신 놀음 많이 했어.   추워서 떨 적에 냉면 주는 것도 괜찮긴 하다. 젊은 사람들은 언 김칫국에 먹거든. 난 거건…. (갈비주문) 비행기에서, 온면 하면 좋지 온면 주문. 모밀이 들어 갔니? 미국엔 모밀이 없잖아? 밀가루지. 거 하지 말고 갈비 가져와. 왜 그러냐 하니 밥 잘 먹으면 지금 당장 배탈 나서 안돼. 엊저녁에 한 달 굶은 폭은 돼. 그렇게 고달픈데다가 그 음식이 사람 먹긴 참 힘들데. 그래도 뭐 궁하니까 그걸 퍼먹어야지 어째. 헐 수 있나?   야, 그거 나 살다 그런 거 먹어본 일…도리없지. 거기 등을 대면(세 뉴욕한방 세종한방 김…소개됨). 돌아서면 잊어버리지. 이 사람 의학박사지? 서로 알면 다 도움이 돼요.   중앙일보의 도움이 있던데 그건 자네가 그렇게 했나? (어제 또 한국일보 1면 나가는데 1,200$이란 말, 중앙일보는 5번, 4~5백명 강당)   여게서 다시 수입해야 한국은 되지 한국에서 수입해 오지는 않아요. 법이 그래. (전주 할머니) 원일이, 원일이구나. 전주에 일가는 원일이 부인 밖에 없어. 그 삼형제가 여게 왔어.
    인산의학소아
  •   두부 · 땅콩에도 살인독     그런데 거 현미에 [독이]있기 때문에, 현미 때문에 죽진 않더래도 현미도 상당히 해독성 있어요. 죽진 않더래도 몹쓸 병은 올 힘 있어요. 그래서 현미는 일체 먹지 말아라. 살인독이 있다 그거야. 그러고 두부의 간수가 그렇고. 땅콩 속에 있는 비상도 상당히 무서운 독이니 땅콩은 먹지 말아라. 그런데 요즘에 당뇨에 땅콩 먹어도 일 없다는 말 하지.   그럼 당뇨는 죽게 매련이야. 먹고 죽는 거 뭐 두부랑 현미랑 먹고 죽는 것만 먹이는데 산다는 게 말이 되나? 농약 안 준 현미도 이 공간에 있는 독성은 그 속에 약간씩 침투해요. 그래서 농약 안 준 현미도 곱게 썰어 가지고 지름을 짜 보면 그 지름이 독해. 양잿물 안 두면 안돼. 난 내 자신이 그걸 중화시키는 걸 일러준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까지 지키고 세밀히 다 관찰했지.   그래서 현미를 먹지 말아라 하는데, 아 이 세상은 현미를 먹으라고 하니, 많은 사람이 이기는 건 좋은데 많은 사람이 죽어 갈 때는 나쁘지.   질문자 : 수수쌀, 좁쌀 같은 잡곡은 독이 없나요?     선생님 : 잡곡도 잡곡 속에 있는 현미는 먹으면 좋진 않지. 그저 곱게 썰어 먹어야지.   그러고 지금 생각난 이야기 한 가지 있는데, 집오리에다가 유황가루를 멕이라. 거 보리밥을 해서 식혀야 돼요. 보리밥을 식혀서 거기다 유황가루를 섞어서 조금씩 멕여 가지고 한 댓 달 멕이면 거, 오리한테 유황 기운이 약입니다. 그건 어느 병이고 좋아요. 앞으로 암으론 죽지 않을 게요.   그런데 내가 아까 이야기한 건 돼지 작은창자는 그건 농약독을 치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거고, 이것[오리]도 앞으론 모든 공해를 제거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질문자 : 오리에게 유황을 먹이면 죽으니까요?     선생님 : 아니요, 거 아주 좋아요. 산후풍으로, 산후풍 또 류머티스 관절염, 좌골신경통이다. 한 사람이 수십 가지 병 하는[앓는] 사람이 한국엔 많아요. 그들이 그걸[오리를] 6개월씩 멕여 가지고 급해서 세 마리를 고아 먹었다는데, 지금 70이 난 늙은이가 젊은 사람 같애. 아주 좋아. 그런 사람들 상당히 많아요. 유황 먹인 오리가 얼마나 인체에 도움을 주는 약인지 알 수 있을 거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소금 없이는 살기 어려운 게 뭇 생명     그러면 좋은 약물은 이 땅에서 우리가 사용할 만한 양을 구해 낼 수도 없고 재배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내가 일본 때부터 경험한 삼보주사(三寶注射)같은 명약(名藥)이 있어요. 오핵단(五核丹)도 있고.   그러나 그건 이 시기엔 안된다 이거라. 그 생산능력이 미칠 수 없고, 그래서 천억이 되더라도 먹고 사용하고 남을 수 있는 법은 뭐이냐? 태평양 물이다 이거야.     태평양 물을 이용   소금 없이는 살기 어려운 게 뭇 생명 잘하면 모든 건강은 확실할 거요. 그러고, 우리 인류가 앞으로 자꾸 늘어 가면 좋거니와 허무한 시기에 줄어들 수도 있는데 그때엔 또 그때 법이고, 오늘은 오늘 법을 써야 한다 이건데, 오늘은 태평양 물 아니고 이용할 방법이 없어요.   그럼 그건 뭐이냐? 죽염(竹鹽)이라는 건데 죽염을 가지고 얘기하면 지금 현실은 소금은 해롭다,   그러면 자연은 어떻게 되느냐? 소금이 없이는 모든 생물이 존재할 수 없다, 그 증거는 뭐이냐? 난 그걸 다 알고 있는 이유가 경험이다. 어떻게 경험하느냐?     저 큰 산 밑에 나뭇잎이 필적에 곡우(穀雨) 때부터, 곡우 입하(立夏)에 배를 타고 나가며 보았고, 또 소금 염전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본다.   나뭇잎이 필적에 바닷물 1톤에서 나오는 소금 량이 얼마고 가을에 가서 나오는 소금 량이 얼마다, 이러면 그걸 계산을 해보면 이제 바로 큰 산 밑의 바다엔 대개 0.5%가 줄었다는 증거인데 몇 천 미터에 나가게 되면 약간은 줄어요.     그런데 집에서 가마니에 넣어 둔 소금은 대개 36%가 줄어요. 그래서 그 소금으로 장을 말면 똑같은 물 한 초롱에 소금 서 되를 넣는다? 과거와 같이 하면 그 장은 완전히 썩어요. 거 부인들은 경험자라 다 알고 있는 거고.   그러면 얼마나 가산하느냐? 36%를 가산하라 이거야, 100%에서. 그러면 체내(體內)의 염분 감소량이 얼마냐? 36%다.    그러면 밥맛도 나뭇잎 필[시기] 임박하면 떨어지고 몸은 피곤하고 결국 여러 가지 몸살감기가 잘 온다. 그 시기 지나서 가을에 완전히 환원(還元)되면 건강은 확실해지는데,   내가 동지(冬至)에 오는 눈을 저 묘향산이나 백두산에서 졸여 보는데 군불을 땔 적에 오래 졸여 가지고 결과에 만분지일이나 몇 만 분지 일을 졸여 놓구서 그걸 먹어 보면 완전이 소금맛이야.     장을 말 수 있는 소금은 못되나 아주 찝질해요. 사람이 땀을 흘리게 되면 땀이 염분이기 때문에 찝질하듯이 그건 무슨 이유냐? 동지 후에는 명년(明年)에 풀이 나오고 나뭇잎 필 것을 하늘은 완전 준비하고 있다.   자연은 이렇게 거짓이 없는 사실이 사람의 눈에 띄게 돼 있어요.     /SPAN>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공해시대에 살아남기 어려운 징조들 내가 지금까지 경험에, 뼛속에 골수(骨髓)라고 하는 골수가 지네가 된다, 이건 상상 이외고 그건 나도 고친 일이 없고, 진주의 한 사람은 핏줄에서 독사가 생겨 가지고 독사가 다 크게 되면 이동할 때 죽어지는데, 그럴 적에 칼 들고 그 살을 모두 잘라 놓으면 독사가 빠져 나오는 거.   빠져 죽어 나오는데 그걸 내가 단전(丹田) · 중완(中脘) · 족삼리(足三里)를 여하간 숨 떨어지기 전에 떠보라 한 거, 그걸 떠 가지고 재작년에 그 사람이 완전히 살아서 이제는 완인(完人) 됐어요. 그런데 뼛속에 지네가 생겨 죽는 건 내 힘으론 도저히 경험이 없어요.     그러면 그게 어디서 오느냐? 우린 모르게 공해독(公害毒)으로써 그런 피해를 당하고 있다! 그러면 이걸 오기 전에 예방할 순 있겠으나 내 힘으론 안되고, 온 연후에 치료할 수 있는 것도 내 힘으론 안되고.   내가 약을 일러주면, 지금 농약을 1년~3년까지 농약을 쳐 가지고 그걸 달여 먹어라? 그걸 달여 먹고 살 수 없는 건 난 알지만 그랬다고 해서 그런 약을 제외하고 산에서 자연생을 캐다가 쓸 수 있느냐 하면, 앓는 사람 수효는 많고 그런 약은 수효가 얼마 되질 않으니 도저히 불가항력(不可抗力)이고 불가능이라.     그래서 나로서는 죽는 날하고 약 써서 효과 나는 날하고 차이가 너무 머니까 그런 분들이 날 찾게 돼 있어. 뭐 한 달 못 간다, 두 달 못 간다, 얼마 못간다는 소릴 듣고 찾아오니.   거기에다가 농약을 3년까지 치는, 황기(黃芪)같은 건 5년 친 약도 있어요. 당귀(當歸)는 3년 치고 황기는 5년 치는데, 거 1년 쳐서 키우는 건 많지만. 그런 걸 가지고 일러준다? 나는 그거 먹고 해롭지, 이롭지 않다는 걸 알면서 더 없으니까 그 이상의 이야기를 할 재료가 없어요.    그러면 그 약은 아무리 기술적으로 그걸 약성을 뽑아내도 그 사람한테 효(效) 나는 시간을 비례해서 못 고치는 건 사실인데, 하도 많은 사람 속에 어떤 기적이 온다는 건 요행이지,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    그래서 나는, 집에 찾아오는 사람들보다 이런 장소에서 미리 예방하는 방법도 많은데 죽게 된 연후에 찾아온다? 그러면 병원에서 치료하든지 약방에서 치료하는 건 어렵다는 증거가 모든 약물에 본성을 가진 약물이 없고 전부 과학적으로 키워 나오니 그게 어렵지 않느냐?    옛날 사람 토담집에서는, 인간은 육신이 흙이라, 흙에서 생긴 거이지 하늘에서 온 건 아니라. 어머니도 흙에서 생긴 곡식을 가지고 아들을 낳고 딸을 낳는 거지. 어디 하늘에서 생겨 나온 건 아닌데. 그러면 흙에서 생긴 거나 똑같이, 간접적으로 생겨도 흙에서 생긴 거라.    그래서 그 흙을 가지고 토담집에서 사는 건 오히려 많은 도움이 되나, 그 옛날에 너무 방을 작게 하고 낮추 하니까 거기서 공해가 또 생기지요.   사람 몸에서나, 그 집이 좁아 가지고 공기가 상해 가지고 어떤 흙담집은 썩어 가지고 아주 추한 내[냄새] 나지요. 거기서 이롭지는 않으나 대체로 좋은 면이 많아요.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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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릅나무     느릅나무는 아름답고 깔끔한 인상을 주는 나무다. 느티나무와 닮았으며 산 속 물가나 계곡 근처에서 자란다. 그 껍질을 유피, 뿌리껍질을 유근피라고 한다. 느릅나무는 그 껍질이 상당히 질겨서 옛날에는 이 질긴 껍질을 꼬아서 밧줄이나 옷을 만들기도 했다. 느릅나무에는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참느릅나무와 둥근 참느릅나무, 좀참느릅나무는 열매가 9~10월에 익고, 당느릅나무, 혹느릅나무, 떡느릅나무 등은 4~5월에 익는다. 이들 나무는 열매 익는 시기와 껍질의 생김새만 다를 뿐 잎 모양이나 약으로의 쓰임새는 같다. 약성 및 활용법 느릅나무의 껍질을 벗겨서 입으로 씹어보면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나오는데 이 점액이 갖가지 종기나 종창을 치료하는 좋은 약이 된다. 약으로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쓰는데, 이른 본에 뿌리껍질을 벗겨 내어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말리면 대개 속껍질이 누렇게 된다. 느름나무는 옛날부터 이뇨약이나 종기 치료약으로 써 왔다. 배고플 적에 껍질은 벗겨 먹고 잎은 쪄서 먹었으며 열매로는 술이나 장을 담그기도 했다. 느릅나무는 천지의 음기를 받아 자라는 나무인 까닭에 뿌리껍질을 채취하거나 말릴 때 햇볕을 보면 약효가 반 이하로 떨어진다. 그러므로 해가 뜨기 전인 새벽에 뿌리껍질을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두고 약으로 써야 한다. 또 달이는 것보다 날로 쓴는 것이 효과가 훨씬 더 세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느릅나무는 고름을 빨아내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매우 강하므로 종기나 종창에 신기한 효과가 있는 약나무다. 부스럼이나 종기가 난 데에 송진과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같은 양씩 넣고 물이 나도록 짓찧어 붙이면 놀라울 만큼 잘 낫는다.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궤양, 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부종이나 수종에도 효과가 크다.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며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궤양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와 율무가루를 3:2의 비율로 섞어서 반죽하여 시루떡이나 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치료 효과도 좋다. 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는 느릅나무 뿌리껍질과 옥수수 수염을 각각 40g씩 섞은 다음 물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그 물을 마신다. 부종이 있을 때는 잘게 썬 느릅나무 뿌리 속껍질 40g에 물 1리터쯤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그 물과 밀가루 떡을 빈 속에 먹는다.  이는 하루에 먹을 양이다. 축농증이나 비염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진하게 달인 물과 죽염을 3:1의 비율로 섞은 다음 그 물을 탈지면에 묻혀 잠지기 전에 콧 속에 넣는다.  처음에는 따갑고 아프지만 1~2개월 계속하면 대개 낫는다.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적끈적한 진이 많이 생기는데 그 진을 먹거나 피부에 바른다. 죽염을 섞어 피부에 바르면 각종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피부를 아름답고 매끄럽게 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 느릅나무 잎도 약으로 쓴다. 봄철에 돋아나는 어린순으로 국을 끓여 먹으면 불면증이 사라진다. 느릅나무 잎은 부작용이 없는 천연 수면제이다. 구지뽕     구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낙엽소교목 또는 관목이다. 구지뽕나무, 활뽕나무 등의 다른 이름이 있고 중국에서는 자목 또는 상자, 지황 등으로 부른다. 이 나무는 우리나라 황해도 이남의 들이나 낮은 산지에 드물게 자란다. 잎 모양은 둥글고 끝이 뾰족하며 세 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6월에 꽃이 피어서 가을에 둥근 열매가 붉게 익는데 사람이 먹을 수 있고 새들이 즐겨 먹는다. 줄기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붙어 있다. 암나무와 수나묵가 따로 있어서 수나무에는 열매가 달리지 않는다. 구지뽕나무는 경남, 전남, 제주 등 우리나라의 남쪽지방에 흔하다. 중부지방에서는 거의 보기 어렵다. 목재의 재질이 몹시 질기고 단단하여 지팡이를 만들면 오래 쓸 수 있다. 민간에서 꾸지뽕나무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 중푸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다. 구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렸지만 뽕나무와는 인연이 약간 멀다. 그러나 이 나무의 잎으로 누에를 먹일 수 있다. 약성 및 활용법 약으로 쓸 때는 줄기, 줄기껍질, 잎, 열매, 뿌리를 쓴다.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은 없다. 이 나무는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이다. 부인의 붕중혈결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하는 작용이 있다.  구지뽕나무는 자궁암, 자궁근종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위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부인암 등 갖가지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질병은 자궁암이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이 나무의 줄기를 그냥 물로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별로 없다. 유효성분이 1/10밖에 우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나무의 약성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기름을 내서 써야 한다. [기름내는 방법]세 말 넘게 들어가는 항아리를 2개 준비하되 하나는 조금 작고 다른 하나는 큰 것으로 한다. 작은 항아리에 꾸지뽕나무를 잘게 썰어서 담고 항아리 입구를 삼베니 광목으로 두 꼅 덮은 다음 명주실로 단다하게 묶는다. 그런 다음 큰 항아리를 땅에 묻되 항아리 입구만 땅 밖으로 나오도록 묻는다. 작은 항아리를 큰 항아리 위에 거꾸로 엎어 놓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진흙을 개어 틈을 잘 몽한 다음에 위의 항아리를 굵은 새끼줄로 빈늠없이 칭칭 감는다. 새끼줄 위에 진흙을 물로 이겨 손바닥 두깨쯤으로 잘 바르고 그 위에 왕겨를 10가마나뜸 쏟아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일 주일쯤 지나서 불이 다 꺼지고 항아리가 식은 다음에 밑의 항아리에 고인 기름을 약으로 쓴다. 꾸지뽕나무는 기름이 제법 많이 나오므로 나무 1말이면 1되쯤을 얻을 수 있다. 기름을 낼 때에는 반드시 생나물르 써야 한다. 마른 나무는 기름이 나오지 않는다. 약으로 쓸 때는 30㎖쯤을 물 한 잔에 타서 하루 두세 번 마신다. 처음에는 족므씩 마시다가 차츰 양을 늘려 나간다. 여성의 자궁암, 자궁근종, 자궁염 등에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 이 기름을 바르면서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크다. 구지뽕나무 열매도 뽕나무 열매인 오디처럼 오래 먹으면 머리와 수염이 검어지고 신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나무 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 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 나무 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엽록소를 갖고 있어 자체에서 탄소동화작용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숙주식물한테서는 물만을 빼앗을 뿐이다 그러므로 대개 겨우살이는 숙주식물에 거의 혹은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한다. 여름철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다. 이 열매는 겨울철 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다. 이때 끈끈한 점액에 붇어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된다. 약성 및 활용법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초자연적인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 온 식물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 사람들은 겨우살이를 귀신을 쫓고 온갖 병을 고치며, 아이를 낳게 하고, 벼락과 화재를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생불사의 능력이 있는 신선한 식물로 여겨왔다. 특히 유럽 사람들은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불사신의 상징으로 믿었고 하늘이 내린 영초라고 신성시하여 절대적인 경외의 대상으로 여겼다.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30~40g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신경통,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서의 월경과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크다.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이 강하므로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간경화니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하고초(꿀풀)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5∼7월, 결실기/ 6∼8월 용도/식용·관상용·밀원용·약용 (전초) 채취시기/ 여름에 이삭이 절반쯤 시들때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려 약으로 한다.    - 특  성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20∼30㎝, 산야지 및 길가풀밭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네모지고  전체에 백색털이 있고 꽃은 자주색으로 꽃이 밀착한다. 잎은 마주보며 장원형으로 가는 톱니가 있다. 꿀풀의 변종 식물로서 흰색꽃이 피는 것을 흰꿀풀, 적색꽃이 피는 것을 붉은 꿀풀, 원줄기가 밑에서부터 바로서고 가는 줄기가 없으며 짧은 새순이 원줄기 밑에 달리는 것을 두메꿀풀이다고 한다. 꿀풀의 꽃 또는 全草를 건조한 것을 한약으로 사용한다. 한방과 민간에서 고혈압, 자궁염등에 약재로 쓰이고 밀원, 방향성 식물이다 석구, 연면, 맥하초, 내동초, 철색초, 금강소초, 하고두, 양호초, 봉두초, 하고구, 꿀방망, 꿀방맹이, 가지골나물, 두메꿀풀, 제비꿀풀 등으로 불리는 길가 풀숲에 흔히 나는 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드러운 새싹과 잎은 나물로 먹고 꽃이삭, 꽃차례는 이뇨제로 널리 쓰인다. 줄기와 잎은 나력,자궁병, 혈을 통하게 하고 눈병 등에 효과가 있다. 여름이면 말라서 죽는다는 뜻에서 이와같은 생약명이 만들어졌다. 夏枯草는 옛날부터 消炎, 利尿藥으로서 부종, (두부임파선 結核) 및 淋病의 치료약으로서 사용되어 왔다. 중국에서 한약으로 이용되 고 있는 지식이 우리나라에 전해져서 우리나라에서는 민간약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 성질 : 쓰고 맵고 차갑다. ◎ 작용부위 : 간, 담경 ◎ 성분 : 수용성무기염이 들어 있는데 그 중 68%가 염화칼륨이다.           비타민 B1 및 Alkaloid등도 함유되어 있다. ◎ 효능 성숙한 풀 전체 또는 꽃이삭을 강장·고혈압·자궁염·월경불순·이뇨·안질·갑상선종·임질·나력·두창·해열·연주창·한열왕래증 등의 약으로 쓰이고, 방광하탈, 신창병, 적리, 건위, 히스테리,폐병, 늑막염, 뇌염, 각기 등에도 효능이 있다. 선암, 임파절종양 등의 치료에 쓴다.    * 간을 맑게 해주고 뭉친걸 풀어준다.    * 임파선결핵, 목덜미에 생기는 혹, 화농성 유선염, 유방암을 치료한다.    * 눈이 따갑고 눈물이 자주 날 때, 머리가 어지러울 때, 입이나 눈이 돌아간 증상을 치료한다.    * 근골이 아프고 대하, 혈붕을 치료한다.    * 폐결핵, 급성 황달형 전염성간염을 치료한다.    * 혈압을 내리는 작용과 병원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한다. (체외실험에서 결핵간균, 이질간균, 포도상구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등에 대하여 억제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십이지장과 자궁에 강직성 수축을 하는 작용이 있다.    * 비위허약 자는 주의해서 사용한다.    * 생잎은 찧어서 타박부위에 붙이면 통증이 가라앉고 부기가 빠진다 ◎ 약리 및 처방 後世派의 처방에 [二味夏枯草湯]이라고 하는 에 효과가 있는 것이 기록되어 있 는데, 이것은 夏枯草 8g, 甘草 1g의 2가지 약물이 배합되어 있다. 夏枯草는 그밖에 腎臟 炎 등의 부종을 제거하기도 하고, 방광염으로 인하여 소변이 잘나오지 않을 때에 이뇨 의 목적으로 5-10g을 끓여서 복용하기도 한다.  夏枯草의 유효성분은 아직 잘모르지만, Kcl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K염에 의한 이뇨작용이 아닌가 생각되며, 또한 탄닌류도 함 유하고 있으므로 탄닌의 작용이라고도 생각된다.  수분의 대사가 나빠서 부종이 생기기 쉬운 사람은 野山에 등산을 갔을 때에 꿀풀을 채집하여 그늘에 말려서 이질풀 및 어성 초 등과 혼합하여 차로서 마시면 좋다고 생각된다. 또한 夏枯草는 어린이들한테서 일어 나는 질병의 총칭인 驚風에도 대단히 좋은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각종 질환에 대한 용법<민간요법> 눈병 -- 하고초를 적당히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즙으로 눈을 씻으면 효과가 있다. 임질 -- 하고초 20g 물0.7리터를 붓고 그 반량이 될 때까지 달여서 이것을 1일분으로 하여 매 식후 마시면 효과가 있고, 하고초와 결명자 20g씩을 함께 달여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다. 구내염, 편도염 -- 하고초 3~5g을 1회량으로 하여 300cc의 물로 끓인 다음 그 물로 자주 입안을 헹구어 낸다. 이뇨약으로 신장염, 방광염 -- 하고초 10g을 1일량으로 하여 탕으로 끓여서 3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뇌염, 각기 등으로 부었을 때 -- 하고초 5~10g을 1일량으로 하여 300cc의 물로 1/2이 되도록 끓여 3회로 나누어 식간에 복용한다. 하고초는 약간 쓴맛이 있는데 나력·산결·습비등을 치료하는데 특효약이다 -- 6~15g을 달여 복용한다.    **주의사항 허한 증세는 쓰지 않는다. ◎주요한약   夏枯草散(하고초산) : 夏枯草(하고초), 甘草(감초)를 사용하며 각종 눈병에 그 효과가 크다
    한의학본초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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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게 살려면 녹차를 마셔라
    젊게 살려면 차를 마셔라 .bbs_content p{margin:0px;}     젊게 살려면 차를 마셔라. 우리가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주어진 몸을 가능한 한 손상 없이 잘 관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치료에 중점을 두었던 현대 의학의 목표가 점점 ‘예방’으로 옮겨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의치라도 날 때 타고난 치아를 못 따라가듯이 인체의 항상성 유지 능력 역시 어떤 슈퍼컴퓨터도 못 따라갈 만큼 정교한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다. 그러니 외부 자극에 끊임없이 시달리는 인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만이 최고의 건강 비결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요즘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항산화제는 인간이라면, 아니 산소를 호흡하는 생명체라면 당연히 필요로 하는 물질이다. 인간은 호흡으로 들이마신 산소로 섭취한 음식을 산화시켜 계속 에너지를 만들어내야만 생존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우리 몸을 손상시키는 유독 물질이 생성된다. 이를 활성산소, 프리래디컬, 또는 유해산소라고 한다. 이 유해산소는 전자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안정된 세포에 접근해 전자를 빼앗거나 자신의 전자를 건네주는 성질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세포를 산화, 손상시키게 된다. 유해산소가 만들어지는 경로는 다양하다. 인체의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체나 이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한 방어 과정이나, 각종 호르몬을 만들 때 등 생명 유지에 필요한 모든 대사 반응에 반드시 사용되기 때문에 유해산소는 사실 피해갈 수 없는 복병인 셈이다. 한 과학자의 계산에 따르면 이와 같은 유해산소는 세포를 1분에 약 1만 번 공격한다고 한다. 하루를 단위로 계산한다면 1,440만 번꼴로 시달리는 것이다. 이때 유해산소를 처리하는 장치가 원활한 사람은 해를 적게 입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점점 몸속에 해로운 물질이 쌓이게 된다. 신체에 활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곤하며 무기력 상태에 빠지는 것이 첫 번째 신호. 결국 유해산소를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세포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면역력이 약해지고, 피부가 노화되며 신경전달물질에 장애가 생겨 치매가 오는 등 전체적으로 영향을 받게 된다. 이 산화 이론은 1950년대 처음 발표된 이래 노화의 원인을 둘러싼 가장 유력한 가설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방법은 항산화 방어벽을 구축하는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항산화 방어벽은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 그리고 스트레스 없이 생활하는 것이다. 이런 생활 습관이 몸에 배면 유해산소의 생성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흡연 역시 유해산소를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피해야 할 악습 중 하나.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소화 과정에서 그만큼 많은 양의 활성산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소식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항산화제의 섭취는 이런 건강한 생활 습관과 함께 병행해야 할 의식적인 노력에 포함된다. 항산화제는 유해산소로 인해 우리 몸이 노화되고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SOD,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제 등의 효소와 요산, 빌리루빈 등과 같이 인체 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것들이 있고,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외부에서 섭취할 수 있는 항산화제 성분으로는 이른바 에이스(ACES)로 불리는 비타민 A, C, E군과 셀레늄을 비롯해 크롬, 마그네슘, 조효소 Q10 등이 있다. 그 밖에도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 적포도주 등에 많이 들어 있는 폴리페놀, 식물계 색소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등이 대표적인 항산화제이다. 이들 항산화제는 유해산소의 독작용을 제거해 인체를 보호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들 황산화제는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몇몇 성분들은 우리 나라 식생활 패턴으로는 쉽게 섭취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평상시 섭취하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브로콜리, 피망, 토마토, 아보카도 등은 이제 우리에게도 많이 익숙해지긴 했지만 식탁에 빈번히 오르는 재료는 아니다. 일상에서 즐겨 먹는 것이 어렵다면 알약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 황색 계열의 야채와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는 야맹증을 예방하고 뼈, 피부, 모발, 점막을 튼튼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짙은 녹색 채소, 땅콩류, 도정하지 않은 곡류 등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E는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동맥경화 등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감귤이나 키위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는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비타민 황산화제이다. 하지만 비타민 A는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으면 남은 양이 간에 해를 끼치므로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정상 혈당을 유지시켜주고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지면서 최근에 각광받기 시작한 크롬(Chrome)은 육류, 브로콜리, 후추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골다공증과 당뇨를 예방하는 마그네슘은 통곡류, 콩류, 씨앗류에, 잇몸 질환에 효과가 있는 조효소 Q10은 달걀, 고등어, 정어리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다소 생소하지만 요즘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는 셀레늄, 리코펜, 카테킨 세 가지이다. 셀레늄은 체내에서 항산화 효소의 구성 성분으로 작용하는 미량 원소. 비타민 E와 함께 작용해서 유해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면역 기능을 증가시킨다. 또한 인체의 적혈구 세포와 세포막을 암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주로 생선, 육류, 달걀, 우유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땅콩, 아몬드, 호두, 잣 등의 견과류에도 풍부하다. 최근 <타임>誌의 커버를 장식하는 등 가장 주목받고 있는 리코펜은 잘 익은 붉은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이다. 카테킨처럼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노화와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뿐만 아니라 비타민 B와 비타민 C도 함유되어 있으며 칼로리가 적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카테킨은 녹차에 들어 있는 유효 성분으로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나 산화된 콜레스테롤과 결합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혈관 속에 쌓인 찌꺼기를 없애주어 피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동맹경화증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낮추어준다. 단 이 카테킨 효과를 기대하려면 하루에 적어도 8잔 이상의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겨울 햇살
    작 가: 박 종주 겨울 햇살     가을을 떠나보낸 빈 나뭇가지에 훌훌 털어도 걸릴 것 없어 휑하니 쏟아지는 겨울 햇살이 가엾다. 가을 하늘보다 더 서슬 푸른 바다 빛 하늘에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겨울 햇살이 움츠린 몸으로  파고든다. 이제 홀로 남은 餘白으로 孤獨 하느니 긴 겨울의 시작은   한 줌 햇살이  숨겨둔 심장처럼 따가웁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당신께 불화살을 쏘아 올립니다.
    작 가: 박종주 당신께 불화살을  쏘아 올립니다.     하늘이시여 당신이 잉태하신 桓熊의 자식이 반도땅에 갇혀 불화살 하나 쏘아 올립니다. 만주땅 너머 대륙을 호령하던 당신의 자식들이 착하디착해 빠져 남의 땅 하나 도육하지 못하고 작은 불화살 하나 쏘아 올립니다. 하늘의 계단에 성을 쌓던 잉카제국도 천상의 군대로 믿었던 스페인군마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천하를 호령했던 칭기즈 칸 말발굽에도 당당히 싸웠던 당신의 자식들이 섬나라 왜인들에게 耳塚의 넋이 되었던 역사가 있습니다. 이제 당신의 아들 나라에서 불화살 하나 쏘아 올리니 온 천지가 당신아들을 심판하려 합니다. 고구려 철기로 휘감은 군마에 질겁했던 그들이 이제 당신을 향해 올리는 불화살에 놀라 호들갑들입니다. 당신의 아들들을 믿으십시오. 언제 우리가 남의 땅 불바다 만들 소인배들입니까? 억눌린 당신의 아들이 당당한 불화살로 당신께 감히 고합니다. 천상의 아들로 태어나 더 이상 비굴하지 않겠노라고.... 여운: 북녘에서 로켓이 발사 되니 일본을 비롯한 강대국들이 호들갑을 떱니다. 그들이 자행했던 침략전쟁의 죄가 얼마 인데 뻔뻔하기 그지 없습니다. (참고: 로켓발사는 우주개발 목적과 군사적 목적이라는 뚜렷한 근거가 없어 국제법상 에서 논의 할  이유가 없음~~! 桓熊: 단군(檀君)의 아버지라고 하는 신화상의 인물. 〈삼국유사〉에는 환웅천왕(桓雄天王)·신웅(神雄) 등으로 〈제왕운기〉에는 단웅천왕(檀雄天王)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耳塚: 임진왜란 때 왜인들이 베어간 이 나라 백성들의 귀를 묻어 둔 무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움켜쥔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매정한 인연보다 다정한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다투는 인연보다 화합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속이는 인연보다 도와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위장된 인연보다 솔직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차가운 인연보다 따뜻한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원수진 인연보다 용서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등돌린 인연보다 친구된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부끄러운 인연보다 떳떳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원망하는 인연보다 감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무시하는 인연보다 존경하는 인연으로 살야하 한다. 도움받는 인연보다 도움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흩어지는 인연보다 뭉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비난하는 인연보다 위로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변덕스러운 인연보다 변함없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 문서 하단의 태그들은 통계를 위하여 자동으로 삽입된 태그 입니다. */ /* 페이지 수정시 해당 태그들을 제거 하지 않으면 해당 태그가 두번 표시되어 */ /* 페이지 통계가 정확하지 않으며 페이지가 늦게 로딩될수 있으니 제거하십시요 */ /* 통계를 위하여 삽입된 태그의 시작입니다. */ var Long_URL=document.domain; TMPdomain=Long_URL.split(".");if (TMPdomain.length==4) { ID = TMPdomain[0]; } else { ID = TMPdomain[TMPdomain.length - 4]; } document.write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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