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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득의 장 총 45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자궁암 ․ 직장암 ․ 대장암 등에도 신비   근데 앞으로 납일날 돼지기름을 준비해 둔 사람들은 문제 없어요.   굳어서 못씁니다 하는 말, 아무도 안할 거요. 난 그건 많은 사람 경험해 준 거니까. 부인 자궁암 ․ 직장 ․ 대장 ․ 소장암 ․ 위문암까지 다 나아요.   그러구 그걸 먹으니까 위암에 신비한 약물이구. 지금 어디서 그것두 준비돼 있지 않는데, 납일날이 오기 전에 납저유 가지고 해먹으라고 하겠어요. 그러니까 느릅나무 삶아서 해라 이거지.     그래서 내가 지금 얘기는 납일날 전에 그러지 않아도 회원 중에 대표적으로 시간이 있는 사람은 만나서 이 얘기를 꼭 할라고 하던 참이야.   근데 오늘 마치 잘됐는데 이런 얘기는 기회가 있어야 되는데. 내가 지금 댕기기 귀찮고 해서 안 댕기니까 약간 실수해도 내 평생 옳게 못 죽어요.   다치면 이제는 정상 회복이 안 와요. 그래서 어디로 안 나갈려구 하는데. 이 납저유의 신비는 내가 전부 고쳐 본 경험인데 고걸, 지금 납일날이 언제라는 걸 알아요?   (청중들 중의 한 사람) 동지 후 세 번째 술일 아닙니까? 동지 후 세 번째 술일? 동지 후 세 번째 술일이면 지나갔지. 동지 지난 지 열흘이 넘었는데.   동지 후 술일이 한 번 ․ 두 번 ․ 세 번, 세 번째 술일이게 되면 잘못하면 삼칠은 이십일(3×7=21)이 되지. 아니, 그럼 한 번 지나간 게 12일이지. 술일이 한 번 오면 열이틀이지. 그럼 아직도 한 달 가차이 있겠네[납일은 동지 이후 셋째 未日이다].   아, 그거, 돼지가 똥금인데. 돼지를 그 시간에 딱 그 납일이 드는 시간에 납시간에 잡아 가지구, 돼지고기는 똥금[똥값]이니까 똥금에 팔아도 되지만 그 지름은 괴물이야. 무슨 병이고 다 고쳐요.   암이란 암은 다 고치는데. 이 청색 난반으루 반죽해 가지구 피부암 있잖아? 그거 외에 피부암의 신비약 있나? 그건 나병도 에이즈도, 또 당뇨도 안 낫는 병이 없어요.   거기다 모두 해놓으면, 이런데. 이번엔 그걸 해 가지구 기히 이제는 발벗구 나서서 일하면 완전무결하게 좀 해요.     그 돼지기름을, 납저유를, 또 사해유(四亥油 ; 亥年 亥月 亥日 亥時에 잡은 돼지기름)는 아직 멀었어.   해년(亥年)이 지금 몇 해 있어야 되잖아? 그래 지금 금년이 기사년(己巳年 ; 1989)이지? 5년 후인가? 그러니 5년 전 앓아 죽는 건 거, 5년 기두릴 시간이 없잖아? 그래 그건 안되고, 납일은 지금 오니까, 그건 아주 명심하면 돼요. 그래 가지구 앞으로 사해유까지 제조할 수 있지요.     그래서 나는 이번에 화공약 사회를 완전하게 도와주면, 그 뒤에 이것이 계승하게 되면 앞으로 어떤 사회에도 이건 돼요.   이번 같은 화공약이 계속하더래도 돼요. 아주 무서운 화공약이 지금 사람을 해치는데 이것보다 더한 화공약이 사람을 해칠 시간은 또 올 리 없어.   그러니 그런 게 와도 이거면 된다, 내 말은 그거지. 그래서 내가 죽은 후엔 세상엔 좋은 걸루 이건 큰돈도 안 들고 큰 힘도 안 들어요.   그런 신비가 있는데 버려 둬.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마음에 괴로운 건 대통령이 쓸 만한 사람이 나오면 좋은데 이승만인 그건 절대 안되는 얼간이구, 그 이기붕이만 박살냈지.   또 장면(張勉)이는 그저 도망질치느라고 정신이 없고, 내가 노루 ‘장’(獐)자라고 그러지. 빈총에 맞아 가지고 도망질만 해, 이런데.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민간의학자 인산 김일훈의 비방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까지  현대사의 암흑기를 거쳤던 그 시절,  가난한 서민들에게 ‘제 2의 허준’으로 통하던 인산 김일훈!  유황오리와 죽염의 창시자이자, 한의학과 민간요법을 집대성하며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 수많은 비방을 후세에 남겼는데.  그의 비법으로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제자들에게만 은밀히 전해지고 있는 신기의 처방 기록은?  현대의학의 발전 속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인산 김일훈이 남긴 특별 건강법, 공개한다!   ☀  위가 없이 사는 암 환자를 살려낸 ‘유황오리양엿     18년째 인산 김일훈의 건강법을 실천하고 있는 이은호씨.  무거운 소나무를 옮기고, 힘차게 장작을 팰 만큼 건강한 모습이지만,  그에게는 남다른 사연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그의 배에 약 15cm 정도 자리한 큰 수술자국.  평소 잘못된 생활 습관이 가져다 준 낙인이라는데.  96년 38살의 젊은 나이에 받은 위암진단.   식도 근처까지 뻗어있었던 암세포 때문에 재발률은 50%가 넘었다.   결국 위를 전부 절제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뒤로 수없는 복통에 시달렸고, 음식을 삼키는 것이 괴로웠다고 한다.   수술 후 이은호씨는 체중이 10kg이나 빠지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 그는 다시 정상 체중을 되찾았고 위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의 건강을 되찾아준 비결은 매일 먹는다는 ‘엿’에 있다는데.  그 안에 아주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이란다. 매일 밤 보리밥을 지어 먹여야 한다는 ‘특별 재료’의 정체는, 다름 아닌 오리! 일반 오리가 아닌 독극물인 유황을 1년 이상 먹인 유황오리라고 한다!   유황은 ‘글루타티온’이라는 천연 아미노산이 풍부해  해독작용이 뛰어나지만 사람이 먹을 경우 사망에 이를 만큼 맹독성이 있는데.  인산 김일훈은 독극물인 양잿물을 먹지 않아도 죽지 않는  오리의 특이성을 이용해 오리에게 유황을 먹인 유황오리를 보편화 했다.  이은호씨는 이 유황오리를 비롯해 다슬기, 유근피, 감초 등 15가지의 재료들을 합쳐  자신만의 ‘유황오리양엿’을 만들었다는데.  물 한 모금, 약도 삼키기 힘들었지만,  유황오리양엿은 엿의 형태라 먹기 쉽고 소화도 잘 됐다고 한다.  그가 만드는 유황오리양엿은 건강에 어떤 작용을 한 것인지 공개한다!        ☀ 닭의 배설물이 인산 김일훈의 특별 처방? 신장질환을 극복한다는 ‘계분백’       20년 동안 신부전을 앓아왔다는 정연스님  현재 신장의 기능이 40% 밖에 남지 않았고,  이대로 악화되면 혈액투석이나 신장이식까지 해야 할 상황까지 간다는데.  그런데, 2011년 스님에게 더 큰 시련이 닥쳤다고 한다. 뜻밖에 암 선고를 받게 된 것!     암세포를 없애기 위해 시작한 방사능 치료가  신부전 환자의 신장 기능을 더욱 악화 시키는 상황이 된 것인데.   조금만 무리하면 피로감과 어지러움 증이 생겨 종교생활 조차 어려워 졌다고 한다.  그런데 두 달 전부터 꾸준히 마셔온 물 덕분에  조금씩 몸에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는 정연스님.  이제는 부처님에게 바칠 만큼 그 물을 신성하게까지 여긴다는데.     닭의 배설물로 질병을 고쳤다?!  어떻게 닭의 배설물을 먹을 수 있는지 충격적인 상황인데.  닭의 배설물에 대한 여러 자료와 연구를 확인하던 중,  우리는 인산 김일훈의 마지막 제자였다는 주경섭씨를 만났다.  일반 닭이 아닌 특별한 닭의 배설물이 쓰인다며 제작진을 안내한 곳에는  하얀 깃털을 자랑하는 ‘백봉오골계’들이 가득했는데.  우리나라 오골계 중 까만 것은 연산 오골계, 하얀 것은 백봉오골계로 불리는데  깃털만 하얗지 속살과 뼈, 다리, 얼굴 등 모든 부분은 까만 것이 특징이다.     어떻게 백봉오골계의 배설물이 약이 될 수 있을까?  매일 오골계의 배설물을 채집한다는 주경섭씨.  배설물 중에서도 하얀 부분만 골라서 써야 하기 때문에  인산 김일훈은 이것을 ‘계분백’이라 불렀다고 한다.    과연 계분백의 실체는 무엇인지? 닭의 배설물을 식용하는데 위험성은 없는지?   계분백의 신비한 처방을 공개한다!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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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제8회 신비의 핵약(核藥)  오핵단 완성   인산의학 신비의 핵약(核藥) 제8회 오핵단 완성.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 오핵단이라는 명칭은, 다섯가지 동물의 생명현상,▒  즉 호흡활동을 이용해서 공간 색소중에 분포되어 있는 藥 성분의 핵을 합성, 제조한 알약 핵약(核藥)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핵단은 공간 색소 중에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 부자분자 등 각종 약 분자들을 합성해 만든 신비의 암 치료약이다.   오핵단은 한반도 상공에만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를 비롯, 공간 색소 중에 분포되어 있는 초미세(初微細)한 각종 약 분자들을 합성시켜 만든 알약으로서 간암, 폐암 등 각종 암과 난치병을 치료하고 원기를 회복 시켜주는 주장약이다.  다시 말해 대기중의 무한한 에너지를 활용, 모든 질병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시키고 위축됐던 생명활동의 근원 처에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써 눈부신 속도로 인체의 건강을 복원시켜 주는     "신비의 핵약(核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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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뜸쑥의 손질과 쑥뜸준비-   고운체에 쳐서 사용,,,,5분짜리 지름 3Cm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이미지 느릅나무<유근피>의 비밀.
    ◎느릅이 광명색소(光明色素) 생기색소(生氣色素)를 다 쓸어오니까 그 곁엔 곡식이 안돼.     광명색소의 광명(光明), 생기색소의 생기(生氣)가, 이제 영독(靈毒)을 해독하는 영약(靈藥)이거든.     고인(古人)의 말씀이 유(楡)는 제사기(除邪氣)하고 요장위사열기(療腸胃邪熱氣)하고 소종(消腫)·소옹종(消癰腫)한다는 말이 있어요.     느릅나무는 못 쓸 독기를 빼고, 위장이나 소장 대장의 나쁜 기운과 열독을 풀어서 위·대장의 병을 다스리고, 소염(消炎) 소옹종(消癰腫)하니 항암제(抗癌劑)란 소리거든.     ※느릅은 消炎·消癰腫하니 항암제라 앓 는 사람 많이 모아든 속에 있으면 내가 못 견디는 건 당연하겠지만, 날 따르겠다고 온 사람들 하고 있어도 그래, 뭔가 덕 보겠다고 날 찾아온 사람, 고 마음 속에는 검은 마음이 있어서 그래, 돈버는 데 이용해 보자, 힘들여 일하기는 싫고 쉽게 버는 방법이 있다.     죽을 병 걸린 사람들 뜯어 먹을 건데, 저 영감 이용하면 틀림없다. 이런 망상이 고 마음 속에 있어 그래. 수기(水氣)가 심장에 닿으면 검은 구름이 되고 시커먼 연기가 돼.     그 살기가 내게 범하면 골이 아파. 멀쩡한 사람이 내게 찾아 오는 수가 많아(지기) 시작해.     그 멀쩡한 속에, 육신이 병든 건 아니지만, 그 사람 마음은 환장한 거라.   육신은 광명속에 생긴 거기 때문에 육신 속에는 망상도 없고 번뇌도 없어.     독기, 살기는 냉기라 심장에 닿으면 검은 연기가 나. 내가 노쇠하니까, 이 살기가 들어오면 몸살이 날 거 같아.     그럴 땐 노고단이나 저런 데 한바퀴 바람 쐬고 오면 낫거든. 노고단에 공기도 있겠지만 산에 산령이 있고 땅에 지령(地靈)이 있는데 그게 내게는 약이라.     초목에도 약초가 있고 독초가 있는데 사람에도 살기 뿜는 사람이 있거든. 그런 사람 곁에 오래 있으면 반드시 해 받아.     손해 끼치는 것도 아닌데 싫은 사람이 그거야. '주는 거 없이 미운 사람', 그 속에는 흉한 짐승이 죽은 혼이 사람으로 온 거 있어요.     독사는 모체에서 받은 독기가 주기(主氣)라 호흡을 해도 독소, 물을 먹어도 독이 먼저 들어와.     백인종에 살기 뿜는 전생령(前生靈)이 온 게 많은데 그런 사람한테는 노린내가 나는 사람이 많아.     노린내는 독사 같은 거한테 나는 거고, 지네나 전갈 같은 건 노린내 아니고 단내 비슷한 고약한 내가 나.     앓 는 살마 속에는 그 사람의 신(神)이 육신을 못살게 굴어서 병난 사람 있고, 마음으로 온 병, 부모가 자식을 잘못 길러 병이 생긴 거 있고, 남편이 마누라 병 만든 거 있고, 마누라가 달달 볶아서 남편 병난 거 있는데, 간암이나 간경화 같은 건 대개 마누라가 낸 병이야.     암이나 정신병 중에는 사람이 낸 거 상당수 있어요. 가상 어머니 독을 받아 딸이 병 났다, 건 자라서 시집 가버리면 저절로 났는데, 그 딸의 혼백이 독기가 많아서 자기의 마음이 육신의 병을 낸 건 치료가 힘들어. 무슨 약을 써도 효 안나.     앓는 사람한테 그 소리는 못하고 모이(묘:산소)가 잘못돼 난 병이라고 하고 마는데.     이런 사람한테는 영독(靈毒)을 빼는 약을 써야 하는데, 영독(靈毒)을 풀어내는 데는 느릅나무 뿌리가 좋아.     느릅나무는 토령(土靈)을 청량(淸凉)케 하는 나무기 때문에 느릅나무 밑에는 곡식이 안돼. 오곡을 심으면 여물지 않아.     토 왈미(土曰味)요, 토미왈감(土味曰甘)인데. 무슨 소린지 알아? 미(味)라는 건, 영양물이란 소리야. 토왈미(土曰味)라는 건. 토미왈감(土味曰甘)이란 건, 땅에서 나는 영양물은 전부(함수탄소;녹말) 위주라는 말이지? 의서(醫書) 읽을 적에는 뜻을 알고 읽어야 돼.     미(味)는 맛이고, 감(甘)은 달고. 하는 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뜻 모르고 하는 소리거든.     이 느릅나무는 청색소 녹색소를 모조리 쓸어 들이니까. 느릅나무 그늘에는 늘 산소가 부족해. 그래 오곡이 알이 들지 않고 익지를 않아. 그래 옛날 양반들은 선지(扇地)라 그랬거든.     제유성개선지 고기하오곡불식(諸楡性皆扇地 故其下五穀不植)이란 말이 있어요.     모든 느릅나무는 다 땅을 부채질하여 서늘하게 하니까 그 밑에는 곡식을 심지 않는다는 말이야.     토 령(土靈)의 힘(能)이 기(氣)에 올라가면, 영능승기력(靈能乘氣力)인데, 피가 골육(骨肉)으로 화하고, 화신(火神)의 힘(能)이 기(氣)를 타면 고깃덩어리를 살리는 묘(妙)를 부리는데, 이 육신(肉身) 속의 신묘(神妙)와 신묘(神妙) 속의 기적(奇蹟)은 영(靈)의 힘으로 일어나는 거거든.     성(性)이 전생영을 따라 들어와 생명체를 이루면 혼(魂)으로 바뀐다.   혼으로 바뀌는 건 아니지만, 생명체 속에 있는 성(性)은 성이라고 하지 않고 혼이라고 부르는 건데, 또 수정(水精)이 신(神)을 따라 들어오고, 사람되가는 원리야.     이 성(性)과 영(靈)이 전생(前生)의 나(我). 성(性)은 음(陰), 영(靈)은 양(陽)인데, 이 네 신(神)이 득기(得氣)하면 영능(靈能) 신묘(神妙)가 제대로 나오고 성(性)의 본 바탕과 정(精)의 뿌리가 저절로 화(化)하여 마음이 생기니 완전한 생명체 된거라.     성(性)이 몸에 들어면 혼(魂)이 되고, 영(靈)과 합해 혼령(魂靈)이 되는데, 문제는 독기(毒氣)로 된 영(靈)이 환도인생한 거라.   이런 사람은 전생의 영독(靈毒)으로 그 마음에 항상 원한이 있다. 왜 그런고 하니 억울하게 죽은 원귀(寃鬼), 비명횡사(非命橫死)한 원혼은 제 잘못을 몰라.       저희가 어리석어 명대로 못살고 죽었는데. 남 탓으로 돌린다? 아무개 때문에 내가 무고하게 죽었다, 이러거든.     이런 혼(魂)은 지네 독사로 돼 가. 비명횡사한 혼령은 독충(毒蟲) 되는 수가 있는데, 이 독충이란 건 화독(火毒)이 주기(主氣)라 숨을 쉬어도 독을 흡수하고 뭐이고 먹으면 독부터 흡수라.   또 얼씬하면 물어, 전갈이 그래요. 그러면서 평생 독을 기르는 건데.     이런 독충(독사 지네 전갈 종류)은 사람으로 환생해 올만한 영독(靈毒)이 생기면 언제고 환도인생해 오거든?     이제 사람으로 오는데, 그 영력이 원수 갚을 만한 힘이 못된다? 원수가 너무 강해서 내게는 죽일 만한 힘이 없다, 그러면 그 분을 참지 못해서 자진(自盡;자살)하는데.     독약 먹고 죽고 목을 매어 죽는 것도 있겠지만, 대개는 제 몸에 죽을 병을 만들어 병으로 죽는데, 남이 보면 자살이 아니지만 그 영선(靈線)을 따라 판도를 보면 분명한 자살이야.     이런 병을 신의(神醫)가 고치는 거지 아무나 못 고치거든,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면 낫지 않는 거니까.     딱정벌레 한 마리 얼씬해도 고놈을 꼭 잡아 죽여야 마음이 놓인다? 개미 한 마리 방에 들와도 반드시 잡아 죽여. 제 곁에 있는 건 다 절 해롭히려 온 줄 알거든. 사면팔방이 전부 적이라.     그러니 늘 노심초사(勞心焦思), 애를 태우거든? 이런 사람병 날꺼아냐? 병이 났다 하면 꼭 오장에 생기니 죽을 병이라? 간, 폐, 콩팥, 이런 오장(五臟)에 생기는 병은 죽을 병이 많아, 많은데.     지금 세상에 신의(神醫)가 있느냐? 없어. 그럼 이런 사람 다 죽어야 하느냐? 그래서, 내가 온거라. 이 악령(惡靈)을 고쳐서 영로(靈路)를 개척하지 않으면 이 지구는 멸망하고 말아!     쉽게 고치는 길이 있어요. 소금, 콩, 오리, 마늘, 유근피 이건 흔한 건데 쓸 줄 모르니까 약으로 안써. 코쟁이가 만들어야 약이고, 자연에 있는 건 약이 아니다.     이 무슨 놈의 세상인가? 내가 아까 느릅나무 얘기하다가 한 참 헛소리지? 헛소리래두 들을만 해. 내 간 뒤엔 이런 헛소리 할 영감은 다시 없어.     그래 느릅이 광명색소(光明色素) 생기색소(生氣色素)를 다 쓸어오니까 그 곁엔 곡식이 안돼. 광명색소의 광명(光明), 생기색소의 생기(生氣)가, 이제 영독(靈毒)을 해독하는 영약(靈藥)이거든.     고인(古人)의 말씀이 유(楡)는 제사기(除邪氣)하고 요장위사열기(療腸胃邪熱氣)하고 소종(消腫)·소옹종(消癰腫)한다는 말이 있어요. 느릅나무는 못 쓸 독기를 빼고, 위장이나 소장 대장의 나쁜 기운과 열독을 풀어서 위·대장의 병을 다스리고, 소염(消炎) 소옹종(消癰腫)하니 항암제(抗癌劑)란 소리거든.     그리고 또 요불면(療不眠)이라? 마음이 못 되가지고 노심초사하니까 잠이 안와. 그래 사기(邪氣) 독기(毒氣)를 다 풀어서, 전생영이 가지고 온 영독까지 다 해독되니까 잠이 와.     느릅나무는 이런 신비한 약물인데. 밭둑이고 야산이고 느릅이 없는 데가 없이 흔하다? 흔한 건 약이 아니라.       천지 자연이 공짜로 주는 건 약이 아니야. 병원에서 비싸게 파는 것만 약이라. 그런 세상에 내가 살고 있는 거라.     전생 영독 해독시키는 약은 자연에 있지 병원에 있는 건 전부 독이야. 독소(毒素), 극소(劇素), 핵소(核素)를 귀한 돈 주고 병원 침대에 편하게 누워서 주사 맞고 죽어가는 게 이 세상이라.     우리 육신(肉身)도 자연의 하나야. 이 육신에 있는 독을 해독시키는 데는 자연에 있는 약이 아니고는 안돼.   하늘님이 만드는 약은 자연에 있지 병원엔 없어요. 병원에 있는 약은 전부 독이니까.     느릅이 왜 신비한 약물이 되느냐? 누른 색이라도 보리누름(麥黃)이 다르고 나락누름(稻黃)이 달라요. 같은 황토라도 선명(鮮明)한 황토도 있고 우중충한 황토도 있어.     색소중에 선명한 황색의 색소있는데, 규색소(규色素)야, 이 규라는 글자는 누루황 변에 흙토(土)자가 둘 있는 거. 규색소인데. 이 느릅나무는 규색소를 흡수하는 힘이 장사야. 규색소 흡수에는 왕자(王者)라.     이 규색소가 땅에서 나는 황금색소, 생기색소라 규라는 건 곱고 밝고 맑은 황색인데 사람의 피부가 황명(黃明)한 건 이 규색소 힘이야. 황명(黃明)은 황금색소 광명색소 황금분자 광명분자에서 오는 길기(吉氣), 서기(瑞氣), 훈기(薰氣)인데.     같은 말이래두 태양광선이 끌고 오는 우주의 영양물은 색소, 지중화구가 발하는 전류가 끌어 올리는 대해(大海)의 영양물은 분자.   내내 같은 말이면서도 그 사용시에 따라 말의 내용(개념)이 왔다 갔다 해요.     이제 영(靈)이 있는데, 토미왈감(土味曰甘)이요. 토령왈달(土靈曰達)이라. 이 규색소를 응해 올라오는 토령(土靈)은 느릅의 엽중모공(葉中毛孔)까지 순간에 도달(到達)해.     느릅나무 잎의 모공을 통해 들어온 황금색소와 합류(合流)하면 영전 신전(靈電 神電)의 맥락(脈絡)을 통해 흰껍데기 속에 모아 들어. 이게 병든 영을 고치는 영약인데, 전생영이 병든 걸 고치는 건 흰껍데기 속의 영양물 밖에 없어.     유황을 흩치고 뭘 심어라, 이유가 뭐냐? 이 규색소 규분자야. 농약치고 제초제 치면 규색소가 도망가? 있을 데가 없으니 할 수 없이 규색소 규분자는 숨어 버리는데, 생기가 다 숨어버리고 난 연엔 그 흙은 죽어버리고 말아.     송태의(宋太醫:성명은 두재)가 유황약을 많이 썼는데 유황법제하는 법을 몰라 실패 많이 했을 거요.   실패한 건 글에 안 쓰니까 그러지. 느릅 좋다는 얘기 나가면, 뭐이고 좋다고 하면 씨를 말리니까,   앞으로 느릅을 심어야 할 날이 오는데, 그 때는 유황을 흩치고 심어야 돼. 유황은 규색소의 핵이니까, 유황 흩치고 심어야 약력(藥力)이 강해.     유근피 1근에 만원 10만원 해도 비싼 거 아니야. 그만한 가치 있어요. 그 때 되면 느릅나무 하나에 백만원 천만원짜리 나올 거요.   사기(史記)에 기록이 있는데, 방사 서시 등 구신약 수세부득(方士 徐市 等 求神藥 數歲不得)이라. 결국 못 구했는데.     이 동해(東海;우리나라 땅)의 누릅이 진짜 신약인데 되놈들이 그걸 알 수 있나? 내가 말하지 않으면 느릅도 있으나마나 내내 사장(死藏)되고 말아.     앞으로 많이 심어야 돼. 느릅하고 옻은 심어도 심어도 모자라는 날이 와. 명당은 적고 흉지가 많은데, 흉지의 손(孫)이 대통령 장관하면 명당 손(孫)은 숨어버려.     흉한 인간은 승기자염지(勝己者厭之)라. 이제마(東醫壽世保元에서 4상체질을 말한 한의학자)도 그런 말 써났거든.     명당 손이 죽는데, 조봉암 선생도 그렇게 죽었잖아? 우남(이승만 대통령의 호)은 전신(前身)이 소승(小僧)인데 그 전(前)도 살모사 거든.     살모사가 중으로 오고, 참선한 힘으로 영력이 커지면, 술수에 능해 대통령질 해요.     나라 망할 조짐이 그거야. 살기 많은 놈이 행정(정권;정치)을 맡으면 그런 놈들이 내내 이어 맡아요.     흉한 놈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면 사람 많이 죽는 날이 반드시 와. 전쟁이 나든지 괴질이 오든지, 오는데. 독한 영은 그 종말이 좋지 않아.   독령은 생로(生路)를 싫어하고 사로(邪路)에 영로(靈路)가 직통(直通)하는데. 이 놈이 죽을 때는 저 혼자만 죽는 게 아니야.     수백만 수천만을 끌고 가는 놈이 있어요. 극흉한 놈인데. 유비무환이라, 느릅 같은 건 일시에 맹글어 낼 수 없잖아? 일없을 때 심어 놔야 해. 오리 같은 건 1년만 기르면 되고 급할 때는 6개월짜리도 쓸 수가 있는데,     느릅은 한 10년은 되야 몇근 밖에 안되니 일없을 적에 심어. 느릅이 사람 구하는 날 와.     2000년(서기 2천년) 넘어가면 집집이 환장한 사람, 미치는 놈이 열에 하나야. 그 때는 느릅없이는 힘들어. 난반 하나 가지고는 안돼. 정신병 고치는 건 비위(脾胃) 다스리는 게 먼저야.     비위의 영선(靈線)은 뇌의 천곡(天谷)에 직결(直結)된 거라, 마음에 이는 망상과 뇌의 정신을 고갈시키는 번뇌를 다스릴라면 먼저 위장을 다스려야 되는데, 정신병 다스리는 비법이 위(胃)에 있어요.     느 릅은 할아버지부터 다스려서 내려와. 위의 할아버지는 간담(간과 쓸개)인데, 느릅은 간담을 다스려서 위를 보(補)하고 위가 좋아지면 아들 폐도 좋아지고 최종에는 손주 신(腎)을 보하니까 보신제(補腎劑)야. 오장에다 좋은 게 유근피니까. 암만 먹어도 해가 없다. 많이 먹을수록 좋아.     유근피 먹고 해받을 사람은 없어. 신장 약한 사람이 욕심이 많아서 얼른 병 고치겠다고 아무 약이나 퍼먹으면 몸이 붓고 신장이 망가져요. 신장 나쁜 사람은 이약 저약 먹으면 명을 재촉해.     고혈압 고치겠다고 혈압약 많이 먹은 사람 신장병으로 죽어요. 복수 채이고 허파에 물이 고여 죽는데. 신장이 치수(治水)를 못하면 허파에 물이 고여 죽는데, 물에 빠져 죽는 거라. 물 때문에 질식사하는 건데.     신장 나쁜 사람 약쓸 때 조심해야 되는데, 유근피로 다스려야지, 옥수수 수염이다, 지부자(댑싸리 씨)다, 마구 쓰면, 쇠약한 사람은 손해라, 약 안쓴 거보다 못해.     이 유근피는 아무나 쓸 수 있는 약재니까. 오곡이나 과일처럼 누가 먹어도 좋고 부작용이 없거든. 옥수수 수염이나 지부자가 이뇨제라고 늙은이 부종에 쓰면 기력이 없어지고 기운을 잃어.     당뇨 수십년 앓아서 진기 없어진 사람도 그러고, 그런 사람한테 쓸 수 있는 이뇨제가 유근피거든.     당뇨에도 좋고 불면증 약이고, 초기 당뇨는 잘 들어요. 유근피 겉껍질은 긁어 내버리고 물1말에 서너근 넣고 오래 달여서 서너되쯤 될만하면 수확을 해요. 냉장고 넣어 두고 음료수로 마시면 좋아.     당뇨에 물 키는 사람은 하루 2되 마시는 사람도 있어요. 그럴 때 유근피 달인 물이 좋거든.     근기도 있고 이뇨제라 신장에 부담이 없어. 초기 당뇨는 유근피 달인 물하고 오리알 쓰면 잘 나아요.     한 두달에 되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하면 당뇨가 없어져요. 유근피 음료로 당뇨 고쳐요.     번뇌 망산에 위장을 갉은 사람은 위벽이 허는데 위벽이 상하면 잠이 안와. 잠 안오니까 망상은 더하고.     그 대로 두면 못써요. 유근피 달인 물(유근피 음료)을 먹어도 좋지만, 유근피를 진하게 달인 진액에, 유근피를 불김에 쐬어가지고 빻으면 가루되는데, 이 유근피 가루(粉末) 5근(3kg)에 산조인(黑;검을 때까지 볶아서)가루 근반(900g) 넣고, 유근피 진액으로 환을 빚어요.     이렇게 환약을 만들어 두고 내가 말한 유근피 음료수로 복용하면 불면이 스루스루 없어져.     유근피가루 5근 가지고 보름에 다 먹어도 되고 1달에 다 먹어도 돼. 시도 때도 없이 심심할 때 먹으면 되거든. 몇 달 해봐. 안 낫나. 백이면 백이 다 나아.     또 아이들 머리에 헌데 많이 생기는 아이 있어요. 몸에도 종기가 여기저기 나는 아이 있는데, 이런 덴 생가루를 만들어 가지고 돼지기름에 개어 바르면 나아요.     황기건중탕에, 황기도 좋지만, 유근피가 더 좋아. 유근피가, 아무 독이 없어. 황기처럼 창약(瘡藥)이거든? 유근피를, 거 두드려서 종처에 붙이면 잘 낫잖아요? 그리고 아프지를 않아요.     진통이 되니까. 종기에는 유피 두드려 붙이는 게 제일 좋아요. 그래서 아프지 않고.     창(蒼)을 다스리는 데, 황기도 좋지만 황기는 너무 약하고, 유피는 황기보다 3배 이상 강해요. 유피한번 먹는 게 황기 세 번 먹는 거 보다 더 좋아. 그러니까 유피가 그렇게 좋은 약이다.     황기건중탕에 황기를 빼고 그 대신에 유피를 황기 배가(倍加)해요. 유피는 무독이니까 곱으로 넣어요.   독이 없고, 또 통증을 멎게 하는 진통도 되거든. 그래서 거 좋아요.     위장약에 쓸 때는 유근피는 익지인보다 더 좋아. 익지인은 위장약임녀서 소화제고, 이 유근피는, 느릅나무 뿌리 파서, 이제 꺼풀뱃겨 말리운 거, 건 유피보다 좀 강하니까, 그런 건 아무데도 다 좋아요.     그거처럼 순한 거 없어요. 써보면 순하잖아요? 먹어도 좋고 종처에 붙여도 잘 낫고.   그래서 내가 자궁암이나. 직장암, 이런 데 관장할 때 유근피 죽염수로 하라. 유근피는 창약이니까. 내가 일러 주는데, 또.     유근피는 흉년에 곡식 대신에 양식 삼아 먹던 음식이니까 부작용이 없어. 면허없는 사람이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약재야.     고약한 놈한테 고소를 당해도 유근피가지고는 찢자를 못 붙인다. 유근피는 걸릴 데가 없어.     팔은 안으로 들이 굽는데 내 곁이(피붙이나 측근) 누가 느릅 심어서 장사하는 사람이 없어. 각자도 육신 속에 있을 때는, 사람이니까, 팔이 들이 굽지만, 말은 굽지 않아.   제게 이로운 말 하는 사람, 그 사람은 각자(覺者) 아니야.     내가 복을 주고 싶어도 못주는 사람 있고, 내가 복주기 싫은 사람이래두 저희가 복을 받을 짓을 해서 복받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라. 복을 짓는 걸 말릴 신(神)은 없어.     사람은 곁이 부자 되면 싫어하지만 신은 좋았으면 좋았지 싫어는 안하는데, 느릅나무로 복짓는 사람은 앞으로 나와.   얼마든지 나오는데. 지금 두충을 많이 심는데 두충 가지고 복은 못 짓는다.     두충에는 부자 안 나와. 느릅에는 나오고. 녹장(사슴목장)이나 오리나 토끼 해가지고 큰 돈 버는 사람 못 나오겠지만 나무 가지고는 되거든.       느릅이나, 옻 이런 거 수십만평 심어 놓으면 거 큰돈 살 날 온다. 느릅이 한 20년 좋이 자라면 유근피 수십 수백근 수확할 수도 있어요.     지금 약재라면 모두 중국산인데, 귀한 약재일수록 한반도라, 산삼도 그러고 웅담 사향이 모두 그런데, 이 유근피도 써보면 확실한 차이가 나.     돈이 있고 없고 간에 생명은 다 귀한데 죽고 사는 갈림길에서는 약재가 교통순경이거든.     암 같은 건 시간을 다투는 병인데 시기를 놓치고서 약 쓰는 거와 미리미리 약쓰는 거는 하늘과 땅 차이라.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살고.     충분히 여유가 있는지 목숨이 몇 달 안 남았는지는 아무도 몰라. 모르는 데 가상 앞으로 1년은 남았다.     좋은 약 잘 쓰면 사는 수 있고 약재 잘못 골라도 죽고 화제(和劑) 잘 못해도 죽는 게 이 때야.     이럴 때는 덮어 놓고 좋은 약재 쓰고 싶은 게 사람이거든 중국산은 1근에 5천원이고 국산은 5만원이다. 열밴데 그래도 열이면 열이 다 국산 써요.     생명이 위급할 때는 값의 고하를 따지지 않거든. 그렇지만 신경통이다, 정신병이다, 이런덴 비싼 약재 쓸 것 없고, 중국산 써도 좋아.     공연히 귀한 돈 버릴 거 없는데, 웅담 사향 산삼 이런거 다 생명 위급할 때 구급약이지, 웅담 먹으면 신경통 낫고 산삼먹으면 뭐 더 오래 사는 것도 아니야.   돈 많이 들여 산삼 구해 먹는 사람 중에 오래 사는 거 하나 못봤어.     가상 간암인데 신장도 아주 나쁘다. 같은 암이래도 폐암 간암은 국산 약재 쓰는 게 좋아. 유근피도 꼭 국산을 써야 되거든. 약재 값이 암만이라도 좋다. 간암 폐암은 급하니까.     지금은 암약 쓸 줄 모르는 사람이 다라. 그렇지만 누가 무슨 약재를 어떻게 써서 암을 고쳤다. 거 밝혀지면 지금 밭둑에 남은 느릅나무는 씨가 말라. 위암같은 건 잘 나아. 오래 걸려서 그러지.     위암은 사는 수가 많아요. 위암이나 신장병에는 유근피가 들어가야 제대로 효 나거든, 위암은 얼른 죽지 않으니까 약효 받는 날까지는 다 살아요. 한 6개월 먹어서 효 나는 사람 있고 1년 먹어야 효험이 난다.     사람마다 약효나는 시간이 다른데, 암약을 먹는다고 다 사는 거 아니라, 약효 보기전에 죽어버리는 건, 옥황상제도 못 살려. 약효 받는 날까지 살아야 암이 낫든지 말든지 할꺼 아냐?     느릅나무 약성에 생기색소를 말하고 광명색소 얘기한 사람, 여태까지 없어.     좌우지간 내가 말한 연엔 그거 동이 나게 돼 있어요. 한번 심어봐! 느릅나무 심어서 망했다.   날 욕할 사람 없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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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無 농법=무비닐.무농약.무제초.무비료 (단양 유황 밭마늘)   그래서 공자님의 말씀이 이 색소(色素)의 시조는 숫자가 25, 그 조상은 누구냐? 백두산에 가 보신 이들은 아는데, 백두산 어느 지역에 가게 되면 그게 동장진이라고 하는 소백산인데 소백산 남맥(南脈)에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파가 있고, 그걸 천총(天葱)이라고 천파라고 그래요. 또 그러고 하늘에서 내려온 마늘이 있어요. 이래서 그 마늘밭은 얼마나 되느냐? 기럭지나 넓이가 30리 되는 데 있어요, 그 심산 속에. 거기에 소백산도 2천3백m 인데 그렇게 높은 산이오. 그래서 나는 그걸 직접 가봤고 왜놈의 시절에. 거기서 젊어서 금점(金店)하며 사점(沙占)하며 구경한 거고. 그 파나 마늘을 먹어 본 건데.  그러면 그 파가 상고에 그 파밭이 생겨 가지고 거기엔 풀뿌리 나무뿌리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가 그 30리 되는 넓은 데서 파를 다 밟고 댕기며 구경해 보고, 나는 참으로 하늘이 파를 내 가지고 이렇게 신비하구나.  그러면 파는 하늘이 모든 생물을 낼 때에 스물다섯 색소 속에서 파가 시조라. 그래서 나는 공자님이 말씀한 그래도, 노자 부처님이 말씀한 그대로 하늘의 천수(天數)는 이십유오(二十有五)를, 나는 그대로 지금도 이용해요. 파는 스물다섯 뿌리를 넣어라!  아무렇게 죽더라도 이용가치가 있느니라, 하는데. 마늘도 癌을 고치는 원료가 있다. 옛날에 옹(癰)을 고치는 덴 그 이시진(李時珍)이도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설명한 그대로 옹을 고치는 덴 가장 좋은 약이 마늘이느니라.  하늘이 암을 고치는 약으로 세상에 먼저 나온 놈들인데 파하고 마늘이요. 그러면 그 파가 왜 스물다섯 색소 속의 시조냐? 그런 것은 거기에 설명이 다 있고 마늘도 그렇고. 그래서 이시진이는 그 후에 모든 문헌을 보고 마늘은 치제옹지약(治諸癰之藥)이라 했어요. 모든 옹을 다스리는 약이다 했으니.  그래서 나는 이시진이 아시는 것도 문헌을 참고해 가지고 알았지마는 그 문헌이 옳다고 믿어야 되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내가 그걸 많이 이용해요. 그걸 이용한 지 오랐어요.  출처 : 신약본초 제3장 p100~p101 <1986.11.28 제3회 정기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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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無 농법=무비닐.무농약.무제초.무비료 (단양 유황 밭마늘)   2011년 유황 황토 밭마늘 5접/10접  구매시 소비자 희망에 따라 "무쇠솥에 소나무 장작불"로 구워보내 드릴 생각 입니다.^^"   단양 황토 유황 밭마늘 굽는 작업.2010년 모습.      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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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의학 신비의 핵약(核藥) 오핵단 완성.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 오핵단이라는 명칭은, 다섯가지 동물의 생명현상,▒  즉 호흡활동을 이용해서 공간 색소중에 분포되어 있는 藥 성분의 핵을 합성, 제조한 알약 핵약(核藥)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핵단은 공간 색소 중에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 부자분자 등 각종 약 분자들을 합성해 만든 신비의 암 치료약이다.   오핵단은 한반도 상공에만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를 비롯, 공간 색소 중에 분포되어 있는 초미세(初微細)한 각종 약 분자들을 합성시켜 만든 알약으로서 간암, 폐암 등 각종 암과 난치병을 치료하고 원기를 회복 시켜주는 주장약이다.  다시 말해 대기중의 무한한 에너지를 활용, 모든 질병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시키고 위축됐던 생명활동의 근원 처에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써 눈부신 속도로 인체의 건강을 복원시켜 주는   "신비의 핵약(核藥)"이다.   P S/ 신비(神秘)의 오핵단(五核丹)   오핵단(五核丹) 양엿 만들기 인산의학의 핵인 신비의 오핵단 양엿을 회원분들과 함께 만듭니다. 돼지,개,닭,오리,염소를 일년 동안 약(藥) 사료를 먹여 키운 후 섭취하기 좋고 보관하기 쉽게 엿으로 만드는 1년간의 과정을 함께 하실 회원님들은 연락바랍니다.   예약 기간: 20011년 1월 16일까지 연락처: 010-8807-8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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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인산의학 신비의 핵약(核藥) 오핵단 완성.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 오핵단이라는 명칭은, 다섯가지 동물의 생명현상,▒  즉 호흡활동을 이용해서 공간 색소중에 분포되어 있는 藥 성분의 핵을 합성, 제조한 알약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핵단은 공간 색소 중에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 부자분자 등 각종 약 분자들을 합성해 만든 신비의 암 치료약이다.   오핵단은 한반도 상공에만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를 비롯, 공간 색소 중에 분포되어 있는 초미세(初微細)한 각종 약 분자들을 합성시켜 만든 알약으로서 간암, 폐암 등 각종 암과 난치병을 치료하고 원기를 회복 시켜주는 주장약이다.  다시 말해 대기중의 무한한 에너지를 활용, 모든 질병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시키고 위축됐던 생명활동의 근원 처에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써 눈부신 속도로 인체의 건강을 복원시켜 주는   신비의 핵약이다.   내약은 내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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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청강연 002 [천부경과 우주의 비밀]
    仁山 金一勳옹 초청강연 002천부경에 담긴 우주의 비밀 1988년 4월 30일 신약저자 인산 김일훈옹 초청 강의및민속약 연구 발표회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仁山家 虛心 金윤局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초청강연 001 [천부경과 우주의 비밀]
    仁山 金一勳옹 초청강연 001 천부경에 담긴 우주의 비밀 1988년 4월 30일 신약저자 인산 김일훈옹 초청 강의및민속약 연구 발표회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仁山家 虛心 金윤局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4無 농법=무비닐.무농약.무제초.무비료 (단양 유황 밭마늘   "밭마늘" 많이 들 구워 드세요.   밭마늘과 죽염에 대해서 인산선생님 말씀   질문자: 밭마늘에 죽염을 찍어 먹을 경우             마늘 성분이 앞서야 합니까. 죽염이 앞서야 합니까?   인산선생님 답변:     어느 것이 앞서도 좋아. 죽염 성분이 앞서면 치료가 빠르지.                           마늘 성분이 앞서면 치료가 더디지.                            암을  고치는데는 마늘이 주장이면서루 보조가 좋아야 해. 죽염이상으로 다른  건 없어.     그 전에 한 60~70년 전에는 위암이 별로 없어. 한 고을 1년에 1~2명 정도 그 때는 고시양이라는 것을  폭 끊여 졸여   가지고 계란 노른자 가지고 기름 내거든.  그 옛날 쇠주걱 가지고 막 탈때 누르면 지름 나오는데 기름을 많이  내 가지고 그 기름에 소금을  9번 구우면 너무 힘들고 3번만 구우면 약이 돼.   소금 빻아서 고시양 삶은 물에 타 먹으면 위암이 다 나아. 그 땐 화공약독이 없으니까. 오래 먹으면 다 살아. 지금이야. 약이 되겠니? 그것 보다 좋은게 죽염이야. 간수를 싹 뽑아 내니까. 계란 노른자하고 지름에 구워내도 소금속에 있는 간수는 싹 뽑아지니까 수정체만 남거든. 암 약이야.   그러고 고시양이 위암약이거든.    그래서 그 전에는 그걸로 고쳤는데. 이제는 그거 가지고는 시기가 지나갔어. 지금은 마늘을 내새우는 거지. 그거 고시양보다  훨씬 강해.   그런데 젊어서  그걸 세상에 안내어  놓은것은 세상이 미개족이야. 원래 한심한 족속이 사는데니까. 신비의 세계는 지금은 통하지 않아. 지금 모든 과학이 화공약으로 죽어 가는것 살리지 못하고 원자병도 고치지 못하는데,그 애들 한테서 죽을병 나면 고치지도 못하고 재산만 없애고 생명 구하니?   내가 지금 올라가서 건강강연이 그게 마지막이야. 마늘하고 고시양에 대해서 자세히 일러주고 마지막 처방인데, 앞으로 그 이상 처방없다. 나를 따르면 살고 안따르면 죽는거지. 지구 사람 다 죽어도 내겐 피해없어. 그렇지만 아는 건 나 밖에 없으니까.   억만년 가도 난 다시 안오니까. 내가 아는 걸 지구에 전하고 가고자 하는 거지.    질문자: 밭마늘이 위신경을 살려 주는 것입니까?    인산선생님 답변: 밭마늘은 위신경을 살려 주는 것도 살려 주는거지만 세가지가 있지. 세가지가 전신을 다 도와주지 왜 위만 도와주냐. 살은 바늘로 찌르면 물나오잖아?   그게 살속으로 다니는  물이야. 그게 육정수. 피가 잘못되어 수분이 섞여 있는 건 혈정수. 석회질이 채 뼈가 안되고 골수속에 물이 따라 다니는 것은 골정수 아니야. 그 세가지  물이 마늘속에 들어 있어.   그게 대갈통이 썩은 인간사회에서는 내가 평생에 밝혀주지 않는 건 화공약독이 극도에 달해. 공기중에 화공약독이 팽창된 것이 극도에 달해 모조리 죽는데 지금 얘기하면 들어줘.   질문: 젊어서는 설사를 많이 함. 젊어서는 못느꼈는데 요즘은 설사를 하면 기운이 엄청 줄어 기력이 없습니다.   인산선생님 답변: 40부터는 느끼지. O형은 공해 세상에 아주 나빠요. O형은 B나 A형 피를 못맞거든? 여기 지금 A형 B형 AB형 색소가 숨쉬는데 O형은 O형 색소만 숨쉬면 건강이 유지되는데 숨쉴때 B형이나 A형 색소가  합성되있는 공기중에서 그걸 가려서 숨쉴수는 없잖아.   그러면 그놈들이 들어가서 쌓이는데로  못쓸병이 와요.그게 O형이 빨리 죽는 경우야.  70% O형은 해방후에 10년안에 다 죽고 없고 지금은 없어요. 지금은 45% 55% 까지지  지금  그런 사람이 얼추 자꾸 죽어 가니까 많은 수가 죽어 가요. O형이 암이 10 이면 9명이 암이야.   그게 색소문제야. 그렇다고 화공약을 피할수 없잖아? 또 화공약 기운이 전혀 없는 공기중에도 살 수 없잖아. 자연히 당하는 거야. 그러면 그런 세상에 안 죽을 식품이 있다. 그기 마늘이야. 마늘은 O형이 마늘 먹고 죽은 O형은 없잖아. 아무나 좋아하는게 마늘이야.   그런데 마늘속의 매운맛은 없애는데 삶아서 매운 기운을 없애려 하면 물속에 있는 공해가 흡수되고, 불에다 구워 놓으면 가스는 매운맛이야. 가스는 불속에서는 맥 못추잖아? 그러구 없어지잖아. 그러니까 불속에 들어오는 화공약독도 싹 없어져.   화공약이 아무리 독해도 불에 들어가면 없어져. 그래서 물에 찌지 말라 이거지. 불에 잘 구워서 죽염에 짜게 찍어 먹어라. 이거지 죽염이라는거이 수정체야.   질문자: O형 42세   마늘 먹고 단전에 뜸 경첩부터는 뜰수 있으니   인산선생님 답변: O형인데 많이 뜨면 화독에 걸리고 200장 300장은 얼마든지 뜰수 있어요. 너무 많이 뜨면 안되요. O형은 화장부라 대번 화독에 걸려 마늘속에 물이 있어요.    그게 저 지구의 북에 가면 삼정수라고 있어요. 그 샘이 나오는 동네가 있어요.거긴 천년에 한번씩 감로수가 나오는데 물이 달아요. 약수물은 달고 매운데 이 감로수물은 맵지가 않아요. 감로수 물은 맵지를 않고 달아요. 이상해. 마늘에 매운것만 제거하면 마늘속에 단맛이 있거든. 그게 마늘의 삼정수를 말하는 거야.    "삼정수"라는 것은 마늘이 음식을 먹으면 지름이 모아 들면 "지름속의 수분"을 가지고 피를 만든는 원료거든.그거 있어야 피 돼요.없으면 지름이 안돼요. 피가 되면 그피가 살속에 있는 육정수하고 지름이 피가 되는 것은 혈정수, 또 피가 살이 되는 것은 육정수, 살속에 있는 지름이 이제 수분으로 되어 있어요.   그 놈이 피속에 있는 수분을 모아  놓으면 살이거든. 그게  모아지는게 살이야. 또 뼈속에 골정수라고 있는데 그놈하고 피에 혈정수하고 합해지면 그게 또 석회질이 합성되는 원료거든.   그런 신비가 마늘속에 있어. 자네같은 돌대가리가 1000년을 배운다고 아나. 시키는대로 가서 구워서 부지런히 먹으면 무슨 못살병이고 낫아. 앞으로 암으로 죽지는 않아. 그러고 오래 살고 장수의 비결이야.   질문: 감기 들고 피 올라 오고 늘어진 기관지 잘라 내자고 합니다. 기관지 확장증.   인산선생님 답변: 마늘 죽염이 피올라 오는 사람이 죽은 일이 없는 약이야. 감기 물러 간 뒤에 부지런히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어. 다른약 끊고 먹어. 죽염은 피 넘어오는 데는 최고야. 각혈에는 최고야.   죽염이라는게 출혈열로 병원에서 저녁 못 넘긴다는 사람이 좀 심하게 먹어 버리니까 저녁으로 나아 버린 일이 여기도 있고 다른데도 많아.건 죽는 사람이 숨 떨어지기 전에는 다 나아. 절대 안 낫는다는 것은 지가 염라대왕이냐. 그 사람들은 손바닥에 장 지진다고  해도 나은 후에는 아무소리 못하는 사람들이니까.   다른 질문자에 대한 인산선생님 답변:     설사가 나면 마늘보다 죽염을 앞세워    죽염 인배기니까 (인이 베이면)   많이 먹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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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無 농법=무비닐.무농약.무제초.무비료 (단양 유황 밭마늘)               요번 유황 황토 밭마늘 10접 이상 구매시 "무쇠솥에 소나무 장작불"로 구워 보내 드릴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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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 양엿 준비
    고추 양엿 준비(괴산의 명물 태양초 고추) 어혈(瘀血)·염증약(炎症藥) - 약엿〈약이(藥飴)〉에 대해서   신약(神藥)86쪽 발췌(拔萃) , 지은이: 김일훈(金一勳)   천연 식품의 약성을 잘 이용하면 건강증진은 물론 질병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무우와 마늘·고추·수수쌀 또는 논찹쌀을 합하여 만든 엿은 소화불량·궤양증·   어혈(瘀血)신경통·관절염 등 제병(諸病)에 탁효(卓效)를 내는 식품(食品)이다.   필자는 60 연 년전 왜경(倭警)을 피해 동장진(東長津)과 서장진사이 무성산(茂盛山)   천평(天坪)의 모래지〈사치(砂峙〉황금 밭에 숨어 살면서 무궁무진(無窮無盡)하게   널려 있는 야생 파·마늘·무우·고추·산삼등을 이용,약실험을 했었다.   그곳은 백여리 무인지경(無人之境)에 천평 선총(仙蔥 :파) 밭이 사방 30리,   천산(天蒜 :마늘) 밭이 역시 사방 30 리에 걸쳐 있다. 사람들은 보통 신선파밭,   신선마늘 밭, 산삼 밭이라 불렀다.   그 지역 사람들은 산삼(山蔘)을 「삼신산(三神山) 불로초(不老草)」라 부르고 또   신선(神仙)마늘을 「삼신산(三神山) 불사약(不死藥)이라 일컬었다.   필자는 그 지역 산삼(山蔘)이 야생 인삼(人蔘)으로 되었다가 뒷날 무로 변한 원품종이 며, 신선마늘도 오늘의 야생종 마늘의 원초적인 품종이 아닐까 생각한다.   산삼은 고추와 합하여 생장(生長)하면 자연히 인삼(人蔘)으로 변화되기 마련이다.   무와 마늘은 약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식품의 하나다. 이들을 이용한 약엿 〈약이(藥飴)〉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급적 토종 무와 밭마늘 ,산삼(山蔘)을 변질케 한 토종 고추를 쓴다.   무 20근, 마늘 10근, 법제한 고추 2근, 수수쌀 혹은 논찹쌀 한 되를 한 데 넣고 오래 달인다.   엿기름을 두어 당화(糖化)시킨 다음 짜서 건더기를 버리고 다시 달여서 엿을 만든다.   고추는 진한 생강즙을 품어서 하룻밤을 지낸 뒤에 시루에 쪄서 말려 쓴다.   고추에 함유된 독성(毒性)을 제거하고 공간 색소 중의 새로운 약성을 합성하기 위함이다.   이 약엿을 아침 저녁으로 식사 전에 복용하면 여러 가지 부면에서 놀라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무는 이수도(利水道) 작용과 함께 마늘의 소화작용을 돕는다.   마늘은 소화제이자 궤양증 치료약이며 토종 고추는 어혈 신경통·관절염을 다스리는 묘약이다.   주변의 모든 식품들은 제독(除毒) 및 새로운 약의 합성을 통해 대부분 신약(神藥)으로 되살아나는데 이 중에서도 특히 무·마늘·고추로 만든 약엿은 실험 결과 효과(效果)가 탁월(卓越)하였다.   무성산 인근과 동장진·서장진 일대의 많은 주민들에게 엿을 만들어 먹도록 알려준 뒤 여러 가지 난치 질병들이 빠른 기간 안에 완치되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실험 결과 얻은 결론을 요약하자면 이 약엿은 위(胃), 대(大)·소장(小腸)의 궤양(潰瘍) 과 소화불량(消化不良) ·어혈(瘀血)·신경통(神經痛)·관절염(關節炎)등 제질병(諸疾病) 을 다스리는 훌륭한 약(藥)이며 건강식품(健康食品)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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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사리약간장(유황오리 서목태 죽염 간장)준비중 많은 약제와 함께.....좋은 藥으로 태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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