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비'(으)로 총 400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의학 총 4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인간(人間)이 살고 있는 우주(宇宙)의 영양물(營養物)은 첫째 농산물(農産物)이오, 둘째 가축(家畜)을 기르는 것이요, 셋째 양어(養魚)다. 이 영양물은 인간의 생명(生命)을 좌우하는 신비색소는 없고, 호흡(呼吸)으로 흡수(吸收)하는 영양(營養)과 모공(毛孔)에서 흡수하는 영양은 신비색소(神祕色素)다.   신비색소 중에는 생기색소(生氣色素)가 있으니 생기색소를 계속(繼續) 흡수(吸收)하면 만병(萬病)에 대길(大吉)하다. 대체 [(大體) : 대강(大綱)의 요점(要點)만 따서말하자면] 소염(消炎)·소담(消痰)·소체(消滯)·보음보양(補陰補陽)하며 대보원기(大補元氣)하며 지갈생진(止渴生津)하니 생기색소에 가장 중요한 요소, 산삼분자(山蔘分子)와 녹용분자(鹿茸分子)와 사향원(麝香元)과 웅담분자(熊膽分子)의 신비색소는 인신(人身) 조직강화(組織强化)와 건강(健康)에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자연(自然) 신비(神祕)다. 우주공간(宇宙空間)의 색소(色素) 중에 만병통치(萬病通治)하는 중요한 약성분자(藥性分子)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불리(不利)하게 하는 사람들이다.   공간(空間) 색소(色素) 중의 만종(萬種) 약성분자(藥性分子)에   백색(白色) 신비색소(神祕色素)를 힘차게(力滿) 흡수(吸收)하면 첫째 기관지병(氣管支病), 둘째 폐선병(肺腺病), 셋째 폐병(肺病)이 치료(治療)된다.   넷째 황색(黃色) 신비색소(神祕色素)를 육체(肉體) 운동(運動)과 용기(勇氣)를 배가(倍加)하여 힘차게(力滿) 흡수(吸收)하면 각종(各種) 비위병(脾胃病)이 치료(治療)된다.   다섯째 흑색(黑色) 신비색소를 근골(筋骨)에 힘을 주고 운동(運動)하며 단전호흡(丹田呼吸)을 힘차게 하며 흡수(吸收)하면 신(腎)·명문(命門)·방광병(膀胱病)이 치료(治療)된다.   여섯째 적색(赤色) 신비색소를 심장혈관 확대법(心臟血管擴大法)과 판막신경 강화법(瓣膜神經强化法)과 혈청강심법(血淸降心法: 피가 맑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안정법)은 조식법(調息法)이니 조식법으로 흡수하면 각종 심장(心臟)·소장(小腸)·심포락(心包絡)·삼초병(三焦病)이 치료된다.   일곱째 청색(靑色) 신비색소를 근골굴신법(筋骨屈伸法)으로 힘차게 흡수하면 각종 간담병(肝膽病)에 신비하다. <호흡법>에 찾아보라. 청색이 오래되면 청색소의 변화는 청색신(靑色神)이요 청색신은 성(性)이요 성(性)은 우주(宇宙)의 생기지본(生氣之本)이요 색소지원(色素之源)이다. 지구(地球)의 해동(海東)은 생기지보고(生氣之寶庫)요,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선경 삼신산(仙境三神山)이다. 동방주기(東方主氣)는 지구의 생기(生氣)다.   아침 세시 반부터 다섯시반(03시30분~05시30분)까지 성력(性力)의 주기인 생기가 시발(始發)하고, 다섯 시 반부터 일곱 시 반(05시30분~07시30분)까지 생기(生氣)가 왕성(旺盛)하여 지구 생물(生物)과 상통(相通)하니 오행(五行)의 오정(五精)과 오기(五氣)와 오신(五神)이다. 12지(支)에 12성(性)과 12영(靈)이 생기를 따라 12장부에 능화(能化)하니 (만능의 능력으로 인간장부에 무위이화(無爲而化) 하나니라.)   24시간(時間)을 일초(一秒)도 게을리하지 말고(不怠慢) 계속(繼續)하라. 만병(萬病) 통치(通治)며 암(癌)치료(治療)에 신비(神祕)하다. 인간(人間)은 공간(空間)의 신비(神祕)의 보고(寶庫)를 능력(能力)대로 이용(利用)하라.   일곱 시 반(07시30분)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기(黃氣)는 영력(靈力)이니 황색소(黃色素)다. 영능(靈能)한 묘기(妙氣)가 흡수(吸收)되고 아홉시 반(09시30분)은 남방주기(南方主氣)인 적색소(赤色素)니 신비색소(神祕色素)다.   시간(時間)마다 기류(氣流)는 변동(變動)하니 호흡(呼吸)의 흡수(吸收)하는 공기(空氣)는 오기(五氣)와 12신(神)의 변화막측(變化莫測)한 속에 인간(人間)은 조석(朝夕)으로 길흉화복(吉凶禍福)과 질고재앙(疾苦災殃)이 낙미지액(落眉之厄)이라, 오기(五氣)는 인신지주기(人身之主氣)라.12신(神)과 상통(相通)한다.   오후 한시 반(13시30분)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색소(黃色素)다. 세 시 반(15시30분)은 서방주기(西方主氣)인 백색소(白色素)다. 태양(太陽)의 영양물(營養物)인 오색소(五色素)를 야간에 만물(萬物)에 공급(供給)한다.   일곱 시 반(19시30분)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를 따라 백색소는 성(盛)하여 만물의 영양물이 된다. 야간 아홉 시 반(21시30분)부터 북방주기(北方主氣) 흑색소(黑色素)는 생물(生物)의 원천(源泉)이다. 다시 새벽 한 시(01시)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로 영력(靈力)이 화성(化性)한다.   인간(人間)은 호흡(呼吸)으로 왕래(往來)하는 기(氣)는 색소위주(色素爲主)하고 팔만 사천 모공(毛孔)과 신경(神經)으로 왕래하는 기(氣)는 생기(生氣)를 주(主)로 하니, 생기(生氣)는 모공과 신경이 정상(定常)으로 강(强)하여야 한다.   인간은 사십 이상부터 모공과 신경에 염증(炎症)이 시작(始作)한다. 첫째, 사혈(死血)로 오는 염(炎)과 피부(皮膚) 변화(變化)로 오는 염과 변수(變水)로 오는 염과 유변(油變)으로 오는 염과 근골(筋骨) 변화로 오는 염이니 호흡(呼吸)을 힘차게(力滿)하여 건강(健康)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병개(老病客)이다. 병객이 되면 약물(藥物) 치료(治療)보다는 뜸법(영구법:靈灸法)이 완전(完全)하다.                                                                                          신약본촌 후편 479쪽에서 481쪽 발췌
    인산의학교정법
  • 비상을 먹어도 끄덕 안하는 원리   나두 그렇게 하니까 그거 않는 것보다도 못해. 그래서 고걸 10배를 또 넣어 봤거든, 난 괴물이니까 독사한테 물려도 끄떡 안하니.   그래 10배를 넣어 봐도 안돼. 아마 다른 사람 죽을 양을 백 사람 죽을 건, 아마 먹어야 되는 판이야. 그렇게 먹으니까 비로소 손끝이 후끈후끈 해.   비상 값을 못 당해. 그게 당(唐)비상인데 다른 친구가 가지구 있는 걸 모조리 빼앗아서 먹어도 그저 후끈하고 말아.   다른 사람이 모조리 저놈이 조금 있다 죽을 게다. 조금 있다 죽긴 뭘 죽어. 저보다 아침에 뭐 끄떡없는데, 이러니. 이것을 볼 때에 그 사람들이 동지 두 천지간에 독종이구나, 비상을 저렇게 많이 비상국을 먹구도 끄떡없는 인간이 있으니 저놈이 얼마나 독했느냐.   저놈의 피의 독기는, 그 피는 어디 가서 한 방울만 떨어져도 쇠가 녹아 날 게다. 그런 말을 했는데.   그래 내가 칼에 버혀져서[베어서] 피가 나와도 칼이 녹질 않아. 쇠 녹는 건 아닌데 독하긴 확실히 독해.   그럼 그 속에 독이 뭐이냐? 눈엔 안 보여. 내가 독한 줄은 아는데 그 핏속의 독은 안 보여. 그래서 내가 핏속의 독은 볼 수 없어도 있긴 있을 게다.   그래서 단전에 뜸을 좀 떠보거든? 뜸은 떠보면 내 살도 뜨거워요. 독해 가지고 그까짓 거 창자가 끊어지거나 익거나 모르구 뜨긴 떠두 뜨겁긴 해요, 하는데.   죽으면 태울 때에 생각하면 그것보단 좀 나을 거라. 그러니 그까짓 것 뭐 우습게 알지.   아, 화장(火葬)도 하는데 타는 것보다, 시체 다 태우는 것보다 그게 훨씬 더 낫지, 그래 그까짓 거 배에다 뜸 좀 뜨는데 그걸 죽겠다고 발발 떨고 뭐 더 못 뜨겠다고 발발 떠는 걸 보면 야, 저 버럭지도 밥버럭지니까 그래도 저거 호적에 올랐구나.   우리나라 밥버럭지가 호적에 오른 사람이 얼만지 알아? 거, 상당수요.   조금만 크게 놓으면 사람 죽인다고, 죽어도 못 뜬다고 하니 그게 얼마나 한심해.   그러니까 돈 있는 사람한테 가서 굽신거리구 미국 사람이다, 중국 일본 이런데 아라사[소련] 사람한테 그저 밤낮 굽신거리고, 이게 있을 수 있나? 독종은 굽신거리지 않아.   부잔 제가 부자지 뭐 냉수 한사발 먹으면 되는데. 부자의 밥 한 그릇 먹는 거, 난 돈도 안 드는 샘에 가 냉수 한사발 먹으면 되잖아?   그런데 왜 굽신거리고 살아야 되느냐? 또 강대국 사람은 뭐이냐? 머리가 돌대가리래두 가서 굽신거려.   그놈들이 내게 와서 굽신거려도 쳐다볼 필요 없는데 내가 거기 가 굽신거릴 수 있나?
    인산의학쑥뜸
  • 요통 · 좌골신경통 · 견비통 · 심장부정맥 처방   질문 : 그 다음에 또 하나는요, 요통 · 좌골신경통 · 견비통 · 심장부정맥 · 디스크 이런 병이, 한 몸에 병도 여러 가지 있네요.   이런 병이 있는 분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는 얘깁니다. 심장부정맥이 있다고 그래요. 혈액형은 O형이랍니다.   선생님 : 그럼 그 종합병은 종합약을 써야 되는 거니까 그 종합약은 대추 · 생강을, 대추라는 게 중화제(中和劑)요. 생강은 중화 해독제고, 대추 · 생강을 흠씬 고아 가지고 조청처럼 고아요.   그 차를 늘 먹으며 죽염하고 난반을 적당히 배합해 가지고 쉬지 않고 그 대추차 먹는 때에 늘 먹게 해요, 다 낫도록, 조금 먹고 중간에 치워 버릴 건 안 먹는 게 좋아요.   질문 : 지금 또 한 분은 혈액형은 A형인데 30세의 남자랍니다. 중학교 3학년 때 간질을 한 달에 한 번, 두 달에 한 번씩 했는데 그것을 지금까지 종종 간질을 한답니다.   선생님 : 그건 뇌의 염증인데 위벽에 담이 말라 가지고 위벽을 이루는 신경, 뇌신경에 그런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위신경 계통이 막힌 처(處)에서 염증을 일으켜요.   그러면 그 사람은 죽염을 5스푼이면, 난반을 2스푼을 타 가지고 캡슐에다 넣어 가지고 한 번에 처음에는 2개 · 3개씩 먹다가 그 다음에 5개 6개씩 먹는 걸 하루 10번 이상을 먹어야 돼요.   그렇게 먹어 가지고 위의 담이 완전히 삭고 위벽의 신경이 회복되면 뇌의 염증이 가시는 날은 깨끗이 나아요. 다 낫도록 노력하면 돼요.    
    인산의학성인병
  • 성대신경 마비는 중완에 뜸 뜬다   질문 : 아, 대충 지금까지 들어온 질문 중에서 저희들이 어제 김 선생님이 말씀하신 걸 뺀 이외의 것은 다 여쭤 봤습니다.   그러니까 혹시 아직 시간이 한 30분 더 있으니까 다른 질문 하실 게 있으신 분은 그 자리에서 손을 들고 말씀을 하시고 질문을 하는 걸 조금 받겠습니다.   아까 11살 먹은 남자 아이죠. 자폐증인데 그렇게 치료하면 말도 할 수 있느냐고 묻는데요?   선생님 : 말을 못하는 것은 그 신경 속에 폐신경에 성대신경 마비라고 있어요. 그건 내가 어저께 이야기 하듯이 벙어리가 중완에다 뜸 뜨고 낫는 그 식인데 그 애기는 중완에다가 지금이라도 돼요.   중완에다가 뜸을 3분짜리 정도는 나이 어려도 됩니다. 3분짜리 뜸을 어른들이 붙들고 하루 7장씩이 저녁때 떠줘요.   아침에 떠주면 종일토록 칭얼거리고 부모를 귀찮게 해. 저녁때 떠주면 저녁을 먹은 후에 떠주게 되면 피곤해서 자요.   7장, 9장 3분짜리. 그러면 그 7장 뜨는 동안에 기진맥진도 하거니와 욕이란 욕은 다 하고 싶어도 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말이 나오지 않아서 못해.   그거이 이제 말이 나오도록 애를 괴롭히는 건 할 수 없는 거니까 옳은 사람 만들기 위해서 괴롭히는 거니 그건 부모의 힘으로 되는 겁니다.   3분짜리 뜸을 그렇게 7장 뜨든지 9장 뜨든지 저녁 먹은 후에 한참 있다가 떠주곤 해요.   질문 : 다음은 장암이었다가 뇌암으로 된 환자분의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병력을 보면 88년 3월 장암 수술을 했답니다.   89년 10월 갑자기 졸도해서 좌편 눈이 감겨지고 우편 다리에 이상이 있었다고 하구요.   금년 11월달에 병원에 가보니까 뇌암이라고 진단이 나왔는데 연세는 79살이고 혈액형은 A형이라고 그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는지요 하는 내용인데요.   선생님 : 그 양반은 염라국의 최 판관이 뻘건 줄 쳤는데 내 힘으로 되느냐? 내 힘으론 거 안돼요. 그러니 염라국에 가서 최 판관하고 담판할 일이지.
    인산의학정신질환
  •   무절임은 위궤양 · 폐암 · 늑막염에 신비   무우를 절구는데 여기 무우도 마찬가질 거요. 무우를 죽염으로 절궈 가지고 좀 짜게 절구는데, 그 채 쳐[가늘게 썰어] 가지고 하루 저녁을 죽염에 절구면 그 무우를 기계에다 꼭 짜니까 물이 많아요.   그 물을 가지고 죽염 · 난반 배합해 가지고 그 물을 조금씩 먹는데 위궤양은 그렇게 신비해요, 식도궤양도 그렇고. 암에는 조금 강하게 먹으면 다 돼요.   암약을 뭐 특별히 애쓸 것도 없고 무우 절인 물에 무우라는 건 소화제는 틀림없는데 소화제만 아니고 해독제, 또 대소변이 잘 나오는 약, 죽염은 상당히 좋은 약인데 그걸 절궈 가지고 기계에다 꼭 짜 가지고 그 물에다가 죽염 난반을 배합해서 먹는 사람 위암 시초에 해보라고 하니 누구도 나아요. 그런데 폐암엔 좀 더디 나아요.     그럼 폐암은 어떻게 하느냐? 백개자(白芥子) · 행인(杏仁)을 곱게 초(炒)해 가지고 분말해서 그걸 무우 절굴 때 그 분말을 같이 넣고 무우를 절궈 가지고 기계에 짜 가지고 그 물에 죽염을 먹으면, 죽염 · 난반을 먹으면 폐암에 잘 나아요.     그런데 폐에서 물이 고이는 때 있어요. 늑막염 말고, 폐가 완전히 상해 들어오는 폐에 물이 고이는 때가 있어요.   그런 폐암이 있는데 거기에는 금은화 · 포공영 · 유근피를 달인 물에다가 같이 멕이는 것이 제일 좋아요.   그렇게 해본 일이 있는데 그건 오리에다가 고아서 먹는 거이 월등 유리한 걸 내가 지금까지도 경험으로 일러주는데 많은 사람이 거기에 도움을 받아요. 그래서 그런 건 상식상 꼭 필요해요.     무우는 미국에도 무우는 같을 거요. 조금 성분이 한국 성분과 조금 다르겠지.   왜 다르냐? 일일이 댕겨보니 화산이 화구 분출한 지 오래지 않은 곳이야.   수천억을 가던지 그런 게 아니야. 수십 만 년 전에 대화구가 분출해 가지고 태평양에서 올라오는 화구에서, 여기가 화산이야. 화산이고 돌은 석회석이야.   그러고 흙도 석회고 백두산 석회석하곤 틀려요. 백두산 석회석은 연조(年條)가 오란[오래된] 석회석이고 여기 석회석은 연조가 오라지 않아요.     그래서 이건 연조가 오라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화구가 조금씩이 남아 있을 거라. 그러면 혹 흔들릴 수도 있어요.   그건 땅속에는 유황 성분이 오라면 자꾸 생겨요.   그래 생기는 건 화구에서 모든 광석물이 유황이 화하는 법은 그건 정확한 거고[것이고], 물속에서 석유가 화하는 것도 정확한 거니 여기는 흔들릴 수 있는 지역이라고 봐야 될 겁니다.
    인산의학
  • 미디어 惡瘡 다스리는 마늘뜸의 신비
        惡瘡 다스리는 마늘뜸의 신비       그러면 부인들이 자궁암이면 자궁암 하나로 끝나면 좋은데 그 여러 가지 자궁암 중에 결국 대장(大腸)하고 자궁하고 사이의 막(膜)이 모두 상(傷)해 가지고 죽어가는 사람을 많이 보는데 거기에 생각 못한 일은 하반신이 붓는다.   죽을 때 신장(腎臟) 기운 떨어지면 하반신이 붓는 건 누구도 아는 거지마는 이건 상상 을 할 수 없는 일이 뭐이냐?   다리가 전체 살이 모두 터져 가지고 누런 물이 흐르는데 병원에선 다릴 잘라도 죽고 그대로 두어도 죽고 약물치료 해도 죽으니 안된다고 해서 사정사정 하다가 죽기 싫어 서 처녀야, 애를 쓰는데,   그걸 내가 그런 처녀 하나는, 그 유명한 수술에 아시아에 이름난 서 박사라고 있는데 그 사람의 큰며느리 동생이었거니와 하나는 이상한 병이라. 자궁암을 앓다가 자궁을 수술했다는데 하반신이 그렇게 되어 가.   그래서 그것도 양 복사뼈에 마늘뜸을 떠가지고 전신에 있는 염증을, 고름도 있고 전부 염증인데, 염증을 뽑아내는데 일신의, 한 몸뚱이의 누런 물이 몇 초롱은 나와요.   그래서 살려 놓은 일이 있는데 지금은 얼마 됐으니 시집갔는지 모르고, 요 근자엔 소식 몰라요, 이런데.   산다는 건 확실해요. 그건 마늘뜸이야. 마늘을 한 1cm 가량 두껍게 거기다 깔아 놓고 30분짜리 뜸을 떠제 끼니까 처음에는 마늘이 끓는 물로 살을 데치고 그 다음에 마늘이 타는 독으로 그 안 에 있는 독을 끌어들이니까 자연히 불속에 있는 무서운 인력이 전신에 있는 염증을 끌 어내는데 그건 상상을 할 수 없도록 어려운 일인데,   그래도 돼서[치료가 돼서] 살아나요. 거 살아나면 그것은 치료법이냐 하면 치료법이 아니야. 의서에도 없고 아무데도 없는 치료법이니 그 이외의 할 길이 없어서 그렇게 하는 거라.   마늘은 옛날 양반이 “악창(惡瘡)을 다스릴 수 있느니라”고 했어요. 거 본초에도 있는 거요.   그러면 악창은 뭐이냐? 지금 독성으로 일어나는 암 중엔 대개 악창류의 하나이지 그거 아닌 건 없어요.   그래 마늘의 힘이 그만한 약쑥불의 힘을 얻으면 된다는 걸 마음으로 생각한 게 아니 라, 난 실지의 실험을 많이 해보니 어려서 많은 병을 고친 일이 있지만 지금은 어려서 생각할 수 없는 생각이, 자꾸 새로 나오는 병이 있어요.
    인산의학쑥뜸
  • 동쪽으로 뻗는 솔뿌리의 신비       그러고 난 후에 솔뿌리가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 들어가는 약이 책엔 있어요.   그걸 고아서 차(茶)처럼 얼마간 먹으면 완전 건강해 가지고 신경통이나 관절염이나 척수염이 오질 않아요.   그러고 중풍은 일체 재발이 없고. 그런데 왜 같은 솔뿌리면 황토에서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냐?   그건 이유를 분명히 밝혀 줘야 하는데 그게 뭐이냐? 똑같은 솔뿌리면 다 되는데 또 재래종 아니면 안되고, 가상 황토에 선 솔뿌리는 황토라는 건 항시 건조하지 않고 습기가 있어.   그래 솔뿌리는 황토의 습기를 받아 가지고 동쪽에 이슬이 더 맺혀.   그런데 태양이 밤에 수정기운(水精氣運)으로 정화(淨化)하다가 감로정(甘露精) 기운이지.   모든 공해를 정화시키고 새벽부터 맑아지는데 해가 뜨게 되면 그 맑아 있는 공기 중에는 감로정이 들어 있어,   수정 기운 속에. 그런데 태양광(太陽光)이 들어오면서 감로정을 동쪽에 비추기 때문에 동쪽 솔잎 속으로 스며들어.   그러면 이슬은 떨어지는 놈은 황토에 있고. 안 떨어지는 놈은 동쪽 뿌리로 쫓아 내려가게 돼 있는데 그럼 그 뿌리는 황토에 떨어진 이슬이나 또 비가 와도 동쪽으로 해가 뜰 때에 햇살이 먼저 비치니까     거기에 수정기운을 받아 가지고 감로정인데 거기에 합성되는 뿌리 속엔 상당히 신비한 약 있는데 그게 뭣이냐?   신경통, 관절염, 산후풍 고치는데 가장 신비한 약물이야.   그래서 약물이라는 건, 내가 신약이라고 이름 한 건, 그 이유가 있어야 신비의 하나이지, 이유 없이 덮어놓고 좋다는 건 얘기 안되기 때문에 그걸 세밀히 모두 밝힌다면   그 <신약본초>(神藥本草)라는 책이 나올 적에는 상당히 거게 비밀이 많이 공개되는데 그 우주의 비밀을 공개하고 살아 있기는 힘들어요. 그건 죽을 때나 하는 거지.   인간이라는 건 모든 신의 비밀을 다 공개하고 산다는 건 간단한 얘기 아닙니다, 아닌데.   그래서 솔뿌리의 하찮은 약이 그렇게 신비스러워요.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것도 사실이고. 장근골(壯筋骨) 하는 것도 사실이고. 근골을 건장하게 하기 때문에 자연히 신경통, 관절염이 낫는 거고, 중풍이 좋아지는 거고, 그래서 그게 산후풍엔 들어가야 돼.
    인산의학부인병및산후병
  • 무우절임과 호흡법 이용한 건강비결       그 다음은 숨쉬는 데 내가 갈비라는 건 하나는 수골(壽骨), 명골(命骨)인데.   좌는 수(壽), 우는 명(命). 그거이 척추에 붙어 가지고,     어려서 생길 때는 척추에 붙었는데 커 가면서 자꾸 신체가 바르지 못하면, 이 뼈가 자리에서 조금씩 물러나면 여기에 염증이 생겨.   그 염증 치료를 어떻게 하느냐? 그야 척추를 곧게 세우라 그거야. 목에다 힘을 주고 척추를 곧게 세우라는 말을 하거든.   그러면 요거이 제자리에 서 가지고 그 속에서 통하는 염증은 물러가게 매련이라. 정상회복이 오니까 척추를 곧게 세우고 목에 힘을 주고, 항시 그렇게 힘을 주고 있으면 갈비가 제자리에 붙고 위장이 튼튼해지니 소화에 도움이 되고, 폐가 튼튼해지니 호흡에도 도움이 되고, 조식법(調息法)이라는 걸 따로 하기보다, 조식법을 한다고 소화에 만전을 기할 순 없어.   그 척추를 곧게 세우고 힘을 주면 소화도 잘되고 모든 염증도 물러가고 건강은 돌아오게 마련인데. 그럼 아까 무우 가지고 식품으로 건강을 도모하고 자세를 반듯이 해 가지고 건강을 도모하면, 그건 뭐 전지전능이 될 수 있어요.   전지전능이란 법이 따로 정해진 것도 아니야. 그러니 내가 볼 적에는 모든 힘은 제게 있는데 맥을 놓고 살면서 그 힘이 줄어들게 만든다.   그걸 내가 중간에, 40대부터 60, 70까지 술을 즐기니까 아주 건강을 해치는 짓만 해보거든.   해보다가 70후에 건강이 나빠지기 때문에 그때부턴 건강을 위해서 조금씩 노력해요. 노력하니까 지금도 걸어댕길 수 있고,     70에도 현기증 나 쓰러지는데 이젠 그런 걸 예방할 수도 있으니 젊어서부터 하면 좋을 거다 하는 생각이지.   그래서 앞으로 부인들은 애기 낳는 데서 병이 오게 돼 있고, 산후여증(産後餘症)이지.   또 애기를 낳지 않을라고 무슨 수술이다 하는데, 그건 또 좋지않은 병을 앓게 돼 있고. 그러니까 이 무우하고 죽염을 가지고 하는 이걸 그대로 하면 그 상처의 모든 조직이 파괴돼 가지고 양쪽에서 서로 죽은피로 돌아가는 놈이 없어진다.   그렇게 좋은 법을 쓰라 이겁니다. 그러니 앞으로 이걸 《민의약》에 공개하면 자연히 산에서는 산에 사는 사람, 들에서는 들에 사는 사람, 모든 사람에 도움이 되니까 그런 법이 오늘부터는 이뤄져야 할 겁니다. 내가 큰 소리를 하면서도 먼 길을 오구 오래 앉지도 않았는데 피로가 들어오네. 그러게 뭐인가, 이게 지금 다음에 나갈 호에 잘 수정하면 될 거니까 이거 틀어 놓고 듣다가 너무 허망한 빠진 건 다시 일러줄 수 있어요.
    인산의학교정법
  • 소금의 불순물 무우와 중화되면 신비의 약       그러면 이제는 내가 무우 가지고 이야기할 텐데. 그전에도 무우 얘기를 했어요. 인삼정(人蔘精)이라고 한 얘기 있어요, 그런데. 무를 옛날엔, 지금 무우 아니겠다? 아주 매워요. 매운 놈을 두게 되면 소금 속의 그 불순물이 많은 걸 내가 잘 알면서도 소금을 두어 가지고 하루를 절군 후에, 그 이튿날 아침에 국물을 좀 떠먹어 보면 그 국물이 구수해요, 구수한데.   어려서 그걸 맛을 보면 이 속에 있는 힘이, 굉장히 무서운 힘이 있구나. 무는 인삼에서 화(化)해서 무우가 됐는데 여기에다가 절궈 놓게 되면 매운 맛은 싹 물러가고 구수한 맛이 들어오는 이유는 뭐이냐? 소금이거든, 소금인데.   소금의 불순물 중에 가장 나쁜 가스가 있어요. 그 가스가 무우 매운 데 들어가면, 그렇게 좋은 중화 재료가 돼. 그래 그걸 보고 야, 이것도 써먹을 데 참 많구나.   그러면 여기에다가 죽염을 넣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죽염을 넣게 되면 그 가스를 대신해 가지고 신비한 약이 되는데. 이것은 신비한 약이 되게 되면 어떤 힘이 있느냐? 모든 임파선이 암세포를 이루고 있을 적에, 이놈이 들어가게 되면 암세포가 스루스루 녹아 없어진다.   그러면 앞으로 화공약이 극에 달해 가지고 사람마다 죽을라고 할 적에 김치를 담아 먹는 판에는 이렇게 해먹어라. 그럴라면 이 소금을 구워 낼 적에는 이렇게 죽염을 만들어 가지고, 죽염을 만들 때에는 고열로 처리하되 그 죽염을 제조하는 도라무통[드럼통]을 밖에다가 딴 열통을 설(說) 해라. 그래 가지고 가속(加速) 시키는, 그 아주 속도에 무서운 바람이 들어가서 그 불을 파헤치게 되면 불이 돌아요, 불이 도는데. 불은 돌기만 하게 되면 1천도의 열이 1만도에까지 팽창할 수 있어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인간 臟腑 생성의 비밀     극비 속에 들어가서 어머니 피를 모르게 모르게 역사하는데 그것도 어머니 신(神)하고 합류해야 돼요. 어머니 신하고 합류하지 않으면 그 피는 흘러 내리고 말아요. 그래 합류해 가지고 그 피를 모아 가지고 피가 몇 킬로 되니 이 피 가지고 육신이 이루어질 수 있다. 기초는 되거든.   기초가 되면 그땐 완전히 사람을 만들라면 장부가 있어야 되니까. 그만 배꼽줄이 단전에서 시작해. 단전에 배꼽줄이 시작되면 배꼽은 배꼽에 와서 올라오는 거. 밖으로 나오는 거. 뿌럭지는 단전이야.   그래 밖에 나와서 어머니 숨쉬는 데서 오색소(五色素)가 있는데, 거기에 흑색소(黑色素)에서, 그 영지선분자가 흑색소(黑色素)에 분자세계를 이루는 거라.   그러면 흑색소(黑色素)에서, 영지선분자가 거기서 흑색소(黑色素)를 가지고 흑색분자를 조성하면 그것이 콩팥이 되고 오줌통이 된다.   그래서 콩팥 · 오줌통을 윤곽을 이뤄 놓고, 그땐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청색소(靑色素)를 또 흡수한다.   그럼 청색소를 흡수하면 영지선분자가 그 청색소를 청색분자로 화(化)해 가지고 간(肝)이 된다.   또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적색분자가, 그 영지선분자의 힘으로 적색분자가 생겨 가지고 간이 된 후에는 목생화(木生火)로 또 적색분자가 심 · 소장(心小腸), 그 다음에 심포락(心包絡) · 명문(命門) · 삼초(三焦) 이걸 만들어 놓는다 이거야.   그걸 만들어 놓곤 그 다음에는 황색소(黃色素),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황색소를 가지고 또 황색분자를 조성해 가지고, 거 화(化)하는 건 영지선분자니까.   그래 화해 가지고 비(脾)와 위(胃)를 맨들고, 그땐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백색분자 를 가지고, 또 영지선분자의 힘으로 백색 분자세계가 폐(肺)와 대장(大腸)을 맨들었다.   그러면 폐 · 대장을 만들었으니 그땐 장부(臟腑)가 다 이뤄졌다. 고걸 만드는데 일하 고 있는 호흡법이 뭐이냐? 고걸 가지고 귀신 ‘신’(神)자 신식(神息), 영혼으로 숨쉬 는 거. 또 애기 ‘태’(胎)자 태식. 그 다음에 고를 ‘조’(調)자 조식법(調息法)이라.  
    인산의학태교법
  • 장격막에 온도 가해 주는 신비의 영구법     내가 지금 단전호흡에 대해서도 그렇고. 단전호흡을 조식법(調息法)이라 하는데 그 조 식법에 아직 한 가지도 내가 세상에 세밀한 말을 한 일 없어요.   그런데 세상에 오래도록 이야기한 건 영구법(靈灸法)이라는, 단전에 뜸 뜨는 이야기는 많이 했거든. 그러면 그건 상당히 세상 사람이 알고 있고, 단전에 뜨기 때문에 장격막에 대한 신비가, 그 온도가 격막 속으로 완전히 37 도 7부(37.7℃) 이상으로 강해진다?   (․․․눈가를 손수건으로 훔치며․․․) 모든 양반들이 이해하리라고 생각해요. 그저 사람이 조금 늙어지면 등신인데 실 례한다는 말도 잊어버리고 미안하다는 말도 잊어버리고 그럴 때가 가끔 있어요. 이렇게 알면 돼요. 이야기하다가 눈이 아주 침침해 들어올 적에는 할 수 없어요.   그 뭐 미처 이야기하기 전에 얼른 수리하는 수밖에. 내게는 수리할 수 있는 기술자가 손이니까. 그러니 수리할 수 있는 기술자가 있는데 안해서야 되겠어요? 단전구법(丹田灸法)은 이야기한 거, 많은 이야길 했는데 거 장격 막에 온도 가해 주는 신비, 적혈 · 백혈을 조성하는데 신비, 다 있어요, 있고. 또 단전호흡법이라, 여기 들어서 일 체 말한 적이 없어요. 제대로 말한 적이 없어요.  
    인산의학태교법
  •   현미, 땅콩에는 비상 기운 있다.     그러고 현미(玄米)라는 게 좋다는 말이 그전에도 있어요. 그래서 현미에 대한 정체도 분명히 알고. 땅콩도 정체가 비상 기운이 백분지 몇이라는 걸 그 애들은 분명히 알기 때문에 그런 걸 자식들한테 주식(主食)을 안하고 부인 태중에 땅콩이나 현미나 두부 같은 걸 안 멕여요. 두부 같은 걸 장복(長服)하고 애기 낳으면, 그 애기는 바람이 세어서 못 키워요. 병신 되는 게 아니라 죽어 버려요. 그런 세상을 왜 알면서 말을 해선 안되느냐? 그거이 모든 준비가 된 후이래야 돼.   오늘의 준비는 뭐이냐? 농약에 죽어 가는 사람이 많아. 농약독에 걸리는 사람이 많고. 농약독을 이제는 분명히 인식해. 농약독이 무섭다는 걸 알아요.   그러니까 이때엔 이야기해도 돌아서서 나를 미쳤다고 욕은 안해요. 그렇지 않은 세상에 말하면 그건 욕먹는 거. 욕하면 또 싫어하고, 싫어하는데.   내가 아는 건, 내가 안다고 자신하지 세상에 안다고 자신할 수는 없고. 지금도 와서 이 젊은 부인들은 멀리서 온 사람 푸대접한다고 이렇게 불친절 할 수 있느냐 하는데. “야, 이 못된 놈 빨리 가라.   개보다도 못된 놈.” 그런 욕을 왜 하느냐? 여하간 미친놈은 몽둥이가 제일이라고, 건 몽둥이 찜질해야돼 늙은이가 가만 앉아도 허리 아프고 삭신이 쑤시는데 아따, 젊은 것들한테 쫒아 댕기며 굽신거릴 형편이 되나? 그 자리에서 혈압이 터져 죽을라고?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욕먹지 않고 좋게 말해선 되질 않아. 그들도 한 90살 먹었으면 그런 소리 입 밖에 내지도 않지. 제가 지팽일 짚고 허리 아프고 다리 아파서 골골 하는데, 다른 영감 보고 욕할까? 그게 저희는 펄펄하다는 증거라, 내가 볼 때.   그러면 내가 그 펄펄한 사람들 상대할 능력이 있느냐 하면 없어. 그러니까 그 상대는 뭐이냐? 홍두깨 들고 때릴 힘이 없어. 그러니까 욕밖에는 없어. 딱 하나가 지금 남은 게 욕이야.   욕 가지고 지금 많이 써먹어요, 정치를 더럽게 한다고 욕하고, 지금 욕을 써먹어, 전부. 써먹을 게 이제는 주먹을 내두르니 애기도 맞아 아파하지 않는 주먹. 거 아무리 둘러봐야 나만 곯아떨어지지, 그거 되질 않아.   그러니 욕은 한참하다 혈압이 올라가면 금방 누우면 되거든. 그래서 내게 딱 남은 밑천 고건데, 죽는 시간까지 써먹을 거야.   가만, 내가 가장 필요한 소리가 지금 혈압이 올라가서 잊어버려서 못하는 게 많은데 여기서 누가 하나 제의해 봐요. 어떤 이야기 듣고 싶다. 누가 말하든지······. 질문이래도 좋아. 아무거래도 물어봐요. [이때 참석자 가운데 한 사람이 자신의 지병에 대해 질문하였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요통 · 폐암에 신비한 기압술     이 건강에는 첫째 기압이 있어요. 첫째 기압이 뭐이냐? 이 숨쉬는 건 상생(相生)이라. 이 공기는 수분이 근본이야. 그래 코에서 들어가는 건 수분이 근본이기 때문에 상생의 원리이고 건강은 기압법이라.   기압법은 양기(養氣), 기운을 양하는 거. 이건 뭐이냐? 어깨가 심장부라. 거 수화(水火)야 상생은 수(水)고 상극(相剋)은 화(火)라. 그러면 어깨는 심장부에 매여와서 어깨에다가 자신이 할 수 있는 한도 내의 힘을 줘라 그거요.     그러면 척추가 완전무결하게 곧아지는 건 뭐이냐? 이 젖가슴이라. 젖가슴에 또 힘을 준다? 그러면 어깨의 바로 밑은 폐기(肺氣)이고 폐장 기운이 돌아요. 그러면 화극금(火剋金)이라.   또 젖가슴은 간이라, 금극목(金剋木)이라. 이 저항력은 기압술이라. 어느 장부의 힘을 모으게 되면 그 장부를 이길 수 있는 힘이 나오니까 상대가 되는 거라. 상대의 원리는 건강법이라. 그게 기압술이라. 그게 상대의 원리인데.     그러면 그 다음엔 또 비(脾) 목극토(木剋土). 그러면 젖가슴 아랜 토(土), 그 아랜 콩팥, 또 다시 수극화로 올라가. 이러면 어깨하고 젖가슴 허리 여기에 힘을 잔뜩 주고 있으면 이 젖가슴에 힘을 많이 주고 있으면 먹은 게 체하느냐 하면 안 체해.   먹을 때 언제고 어깨하고 젖가슴에 힘을 주고 먹으면 척추가 곧고 척추에 붙은 갈비가 제자리에 섰는데, 이런 사람이 먹은 거이 체하며 소화불량이 오느냐?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말이야.     그래서 기압이 건강법인데 이건 상극이라. 호흡은 생명을 유지하는 상생법이고 기압은 건강을 유지하는 상극법이고. 그래서 이 원리를 이대로 지키는 덴 해(害)가 없을 거요.     내가 오늘까지 혹 허리 아프면 허리에 힘을 줘 봐요. 지금도 힘을 줘 보면 하루나 이틀 그렇게 허리에 정신 들여서 힘을 좀 주면 싹 나아.   그 후엔 무슨 맥을 놓고 또 며칠 있어도 괜찮아. 또 그러고 신경은 허약하니까 맥을 놓고 있다가 또 허리 아프면 그렇게 하면 또 정상회복이 와. 그러니까 젊은 세대에 요통병을 앓는다. 이거이 답답한 이야기지?     또 여기에 왔는가 모르겠어요. 폐암으로 죽을 때 그 법을 쓰니까 한 달 안에 완치돼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거 내가 왔다는 말 들으면 올 거요, 이런데. 그게 우리나라에 한 사람이 아니고. 위암으로 죽는데, 위암 시초는 되겠지. 이건 죽는다는 말 듣고서 마지막으로 돌아가다가 날 만났는데, 거 한번 마지막으로 해나 봐라.     그래 하는데, 어깨 젖가슴에 아랫배까지 죽어 가는 힘을 쓰면서 앉아 견디니까 자동적으로 스루스루 물도 넘어가고 내려가더라 이거야.   체하는 건 기(氣)야. 체기(滯氣)라고 불러, 체기. 기가 맥혔다 이거라. 기가 맥히면 음식물 이 안 내려가고 걸려.   그래서 기운을 보강시키면 자동적으로 뚫려져. 그래서 내가 그렇게 많은 사람 시켜 보고. 결핵요양소에 내 말을 듣고 고대로 하면 되겠지마는 미쳤다고 욕할 걸. 세상하곤 딱 끊어 버려. 나, 세상하고 딱 끊어 버려 그러지.  
    인산의학교정법
  •   丹田호흡법에 깃든 神의 비밀     그러고 내가 아까 정신이 흐려 가지고 단전호흡에 대한 이야길 하다가 그만 중간에 가로 나가 버렸지? 도망쳤어요. 그런데 그게 뭐이냐? 그렇게 모든 창자를, 그 분자세계를 말하는 건데.     창자를 이루는데. 그 창자를 이루고서 완전히 배설물이 생긴다? 오줌을 안 누면 안될 때가 온다. 애기 오줌통이 터지게 된다. 그땐 배 밖으로 나와요. 나오면 그때에 태식법이 그 단전호흡인데. 신선이, 단전호흡 완전히 이뤄서 신선이 된다. 구름 속에 가 살아요. 천년 살아도 오줌 안 싸요.     그 오줌을 안 쌀 수 있는 이유가 뭐이냐? 그건 여기에 있는 모든 색소 속에 있는 전분, 전분에서 내 체내에 가장 유리한 분자를 부족처는 합성시켜 줘. 부족처를 보충시켜요. 내가 살이 가상 60kg면, 60kg 양이 모자라는 땐 고것만 딱 보충시켜 주는데.   오줌은 왜 있고 똥은 왜 있느냐 이거라. 그것은 단전호흡인데, 난 그러면 구름 속에 가서 만년을 산다고 했어. 바닥에다 오줌을 쌀 거요, 똥을 쌀 거요? 신선이 댕기며 똥 싸는걸 봤소? 그런 말도 없을 거 아니오. 완전히 구름 속에 가 사는 사람들이 오줌똥 절절 싸고 거기 가 살까?   그걸 누가 지금 배운다고 해? 내가 그걸 일러주지 않는 거. 난 완전무결하게 알아요. 일러줄 수 없어요. 내 살에 지금 1밀 리가 줄어들면 내 호흡으로 그 1밀리만 보충해 주는 거야.   내내 그러고 넘어가는데 오줌 될 재료 있으며 똥이 될 재료 있느냐 말이야. 내내 창자는 말라 있어요. 창자는 말라 있고 호흡기는 정상이다. 이런 세계를 살면 이것이 단전호흡법인데, 이 법을 배우겠다고 또 그 법을 설명하는 사람이 얼마나 막연해. 걸 단전호흡법을 모두 배워 준다고 해. 단전호흡법을 책에다 쓴다? 알고 쓰는 것도 어려운데 모르고 어떻게 쓰느냐 이거라. 거기서 해(害)볼 사람이 많으니.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영구조식법(靈龜調息法)과 쑥뜸의 비밀    그건 뭐이냐? 요즘에 많이 나오는 이야기 중에서 단전호흡법이 있는데, 예로부터 있어요. 그런데 우리 국조(國祖) 단군께서 삼일신고(三一神誥)도 있고 천부경(天符經)도 있는데, 거게 대하서 세밀한 해석을 해달라는 간청도 여러 번 있었어요. 그러나 내겐 그것이 그렇게 급하지 않다. 그건 당장 사람 죽는 문제가 아니라.   단전호흡은 잘못하면 사람을 해친다, 그래서 오늘은 그 약분자에 대한 설명 속엔 단전호흡두 내가 곁들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 단전호흡은 뭐이냐? 숨을 쉬는 건 사람이 다 동일한데, 거기서 어떻게 숨을 쉬면 건강하구 병도 고치구 오래 살 수 있느냐? 이걸 지금 이야기하는 데는 구체적인 설명은 참으로 힘들어요. 모든 말로서 형언이 안되는 말을 해야 됩니다.     그건 뭐이냐? 어머니 뱃속에 태아가 숨을 쉬고 있어요. 그 숨을 쉬는 숨을 뭐라고 했느냐? 옛날 양반이 신령 ‘령’(靈)자 거북 ‘구’(龜)자, 영구조식법(靈龜調息法)이라고 했겠다.   영구조식법으로 애기가 커 간다, 뱃속에서 숨을 쉬는데 그럼 호흡이란 언제고 수분이기 때문에 소변이 생긴다, 그런데 애기의 이 소변이 태중(胎中)에서 나올 수 있느냐?   육신이 커 가기 때문에 육신 속에서 모든 그 수분을 가지고 염반수(鹽飯水)라고 해요. 소금 ‘염’(鹽)자 염반수인데, 염반수라는 건 소금으로 화(化)하는 기름이 돼 있어요. 그래서 염반수가 축적되게 되면 애기는 다 커져 가면 나오게 매련[마련]이오.     그래서 거기서 숨을 쉬는 걸 영구조식법으로 진기회통(眞氣會通)이라 합니다. 그 우주에 있는 길기(吉氣)와 서기(瑞氣), 그런 진기(眞氣)를 모아 가지고 이뤄지는 거. 그래 영구조식법으로 진기회통이라 하는 그런 문자가 있어요. 그 옛날에 신선들이 한 말씀인데. 그러면 뱃속에서 애기가 그런 조식법을 하고 있어요.     그건 참다운 조식법이라, 누가 가르쳐서 그걸 하는 거요? 태아가 태중에서. 그것이 자연이라. 아무도 가르친 일이 없구, 아무도 모르는 걸 태아는 알고 있다 이거라. 태아는 알고 있기 때문에 실행하고 있어.   그런데 그것이 하자(瑕疵)가 있으면, 낙태가 되지 않으면, 배 안에서 나와 가지고 옳게 크질 못해. 거겐 하자가 있어선 안돼요.     그러면 그 어머니가 태중에 태아가 생길 때 좋은 조식법을 해야 되고 좋은 약물을 복용하면 더 좋을 건데 우리나라엔 아직 그런 법이 없어요. 태교법(胎敎法)은 있는데 내가 아는 친구 태교법을 세상에 발간(發刊)한 일이 있어도 거게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어요.   그래서 나는 그 태아가 조식법을 하는 걸 우리가 그걸 단전호흡으로, 배 밖에 나면 단전호흡이요, 뱃속에 있으면 그게 조식법이에요.     그래서 그걸 얘기하는데 그 애기가 흡수하는 건 자연의 흡기법(吸氣法)인데 그 자연의 진기를 회통(會通)시켜 가지구 애기가 커지면 그 애기는 세상에 나와 가지구 자연히 이제 커 가는데 거게 뭐이 있느냐?   대기(大氣)의 보조가 있는데 애기가 배 밖에 나와 가지고 열 살이 되는 동안에는 뱃속에서 나오는 모든 공해물이 걸러서 나올 적에 거게서 숨을 내쉬는 기운이 70%요, 70%가 나오고·.     체내에 있는 기(氣)가 그 공해물질을 싹 청소해 가지고 나올 적에 그 환기법(換氣法)이겠지? 질소와 산소 교체하는 환기법에 70%가 체기(體氣)가 소모되면 대기권(大氣圈)에서 보조하는 대기는 얼마냐? 1백%가 흡수한다 이거야. 그래 가지고 어려서부터 10살이 나도록 무럭무럭 커 가는데 10살에서부터 줄어들어요.     20살 나는 동안엔 80% 체기가 소모 되구 대기권에서 보조는 1백%다. 그러면 20살에서 30살 갈 때면 대기권에서 보조는 1배%고, 체기는 90% 소모다. 또 40대하고 50대 사이에는 비슷하게 소모와 보조가 같애요.     40대가 지내면 자연의 힘이 항시 보조가 약하구 내 몸에 있는 체기가 소모가 강해지면 그때부터는 대기의 보조가 90%라면 사람의 체내에 있는 기운은 1백%가 소모된다.   그것이 점차 60~70대 가는 동안에 70대가 지내면, 나는 지금 그걸 경험한 사람이라. 70대 후부터는 완전히 체기가 1백% 소모되면 대기의 협조는 70%밖에 안된다.     이땐 어떻게 하면 좋으냐? 이때엔 대기의 보조가 뭐이냐? 그것이 전류(電流)라. 그러면 내 몸에 있는 전류가 부족해 들어올 적에 단전에 뜸을 떠 본 거거든. 그래 40대부터 시작해 본 겁니다.   단전에 뜸을 떠 가지구, 약쑥의 비밀이 그게 뭐이냐? 약분자라. 약분자의 비밀이 그 속에 말할 수 없을 힘이 있어요. 그래서 약쑥으로 뜸을 떠 가지고, 단전혈에 떠 가지고 조식법은 아니나 조식법이 이뤄진다.     그건 왜 그러냐? 숨을 들이쉬구 내쉴 수 없도록 크게 뜨면, 숨을 한참, 고 뜨거운 기간이 물러갈 동안에, 너무 힘드니까 숨을 못 쉬도록 견뎌야 됩니다. 그것을 5분 가지고 타는데 그럴 수도 있구. 많이 참는 사람은, 우리는 이 관동군에서도 걸리믄 죽지 않으면 병신 되는 거. 그래서 나는 국내에서 걸렸지만 뼈는 가루 되게 맞은 사람이니까······.   그것을 죽은피를 뽑아내는 방법은 수술 보다가 가장 신비스러운 것이 단전에 떠 가지고 뽑아내는 건데, 늙어 가지구 모든 체내에 온도가 부족해 가지구 신경은 허약해지구 마비돼 들어오고, 힘줄은 굳어지구 말라서 굳어가고.    뼈는 삭아서 석회질이 삭아 들어가면서 그 백금 기운이 완전 소모되면 뼈도 맥을 못쓰고 불러지니[부러지니] 다시 이어지지도 않구. 그러나 단전의 뜸으로 정상으로 회복시켜 놓으면 그런 일은 완전히 해소된다, 이거야.    
    인산의학교정법
1 . 2 . 3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