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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으)로 총 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3. 신경쇠약으로 기혈(氣血)이 허약하여 불면증 걸린 데 가미귀비탕(加味歸脾湯)   당귀(當歸), 용안육(龍眼肉), 원지(遠志), 인삼, 황기(黃芪), 백출(白朮), 백복령(白茯笭) 각각 1돈, 당목향(唐木香) 5푼, 원감초(元甘草) 3푼 산조인 검게 볶아 가루 낸것(酸棗仁炒黑末) 3돈에 자초(紫草) 7돈을 가미하여 잠 잘 올때까지 복용하라. 이약은 남녀 노소 구별없이 다 좋다.
    인산학구세신방
  • 불면증은 마음의 병 욕심.집착을 버려라.  기력 저하,집중력 장애,의욕 상실로 찾아오는 환자들은 대부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새거나,얕은 잠으로 쉽게 깨어나거나,굼만 계속꾸다가 날이 새 버린다고 호소한다.  그러니 낮에 하염없이 졸음이 찾아들고 무기력해진다.  가벼운 불면증은 간단한 체조가 음주 음악감상 독서 등으로 조절되지만 중등도 이상인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살펴보면 어김없이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과도한 정신적 긴장에다가 육체적 피로까지 겹쳐 불면을 유도하거나 악화시키면서 두통 소화장애 신경통 고혈압 등 2차적인 육체장애를 수반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불면증은 체내의 기혈(氣血)정신 장부의 기능실조와 깊은 관련이 있는데 체질에 따라 양상이 다르다.  소음인은 생각이 지나치게 많아 기혈이 상하고 비위가 편안치 못해 소화불량이 동반된다.  소양인은 선천적으로 신수(腎水)가 부족한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화(心火)가 올라와 신수를 더욱 마르게 한다. 기혈의 승강출입에 장애가 발생하므로 불면이 된다.  태음인은 평상시 잘 참아내다가 갑작스럽게 화를 내거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간조열(肝燥熱)이 치솟음으로 인해 태양인은 조금도 여유가 없는 절박한 마음으로 인해 불면이 생긴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환자들은 진정제의 복용으로 수변을 유도하고 긴자아과 불안감르 감소시키려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약물의 양을 늘려야 효과가 나는 내성과 약 없이는 잠을 이룰 수 없는 의존성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 저인활동 능력이 둔화되고 불면공포증과 노이로제마져 생기게 된다. 따라서 불면엔 획기적인 치료를 찾기보다는 마음 속에 일어난 욕심과 집착을 떨쳐 버리는 \'탕척욕화(蕩滌慾火)\'가 필요하다. 체질에 맞는 처방으로 오장육부의 균형,저인과 육체의 조화를 이뤄야 편안한 잠을 이를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 가짐 건강 지키는 지름길 우리는 일평생 회로애락을 겪으면서 살아간다.어느 누구도 한순간도 감정의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인간이 가지는 일곱 가지 감정(喜怒愛樂哀惡慾)은 순간순간 바뀌어 우리네 가슴을 쥐락펴락 한다. 이칠정(七情)은 크게 보면 결국 △밝고 가볍고 희망적인 기쁨과 즐거움 또는 사랑같이 긍정적인 가정   △무거우면서 칙칙하고 어두우며 절망에 가까운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뉠 것이다. 긍정적인 감정은 \'엔돌핀\'분비를 촉진시켜 치유 능력이 있다는 것은 오래 전 밝혀진 일이다. 부정적인 감정은 한마디로 \'스트레스\'다.  욕심이 앞서고 이를 채우지 못할 경우에 생긴다. 스트레스는 때로는 분로로,슬픔으로 ,증오의 감정으로 우리를 괴롭힌다. 마음이 상해서 생긴 병은 부정적인 감정의 종류에 따리 치료 기법이 달라진다. 그렇지만 해결책은 하나다.  욕심을 버리면 한순간에 사라질진대 그게 쉽지 않다. 6년전 결혼한 지 5개월밖에 안된 새색시가 찾아와 가려움증을 호소했다.  겉으로 나타난 증상이 경미해서 처음에는 대소롭지 않게 여겼는데 한 달이 되도록 뚜럿한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아무리 새색시라지만 혹시 스트레스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하고 이에 맞춰 상담했다.  자신도 모를 스트레스가 있는 듯하여 아무도 없을 때 큰 소리로 울어 보라고 했더니 가려움증의 80%가 사라졌다고 좋아했다.  또 친정에 가고 싶은 사소한 욕구 불만이 쌓인 것 같아 가 보라고 권유했더니 증상이 싹 사라졌다.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항상심을 유지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이야기 신암론(불면증不眠症)
    ※불면증(不眠症)   1. 신경쇠약으로 기혈(氣血)이 허하여 오는 불면증 : 이에는 가미귀비탕(加味歸脾湯)을 씌되 잠이 잘 올 때까지 복용한다. 이 약은 남녀노소 구별없이 다 좋다.    ※ 가미귀비탕(加味歸脾湯)  : 당귀․용안육․원지․인삼․황기․백출․백복령 각 1돈, 당목향 5푼, 원감초 3푼, 산조인 초흑말 (산조인을 검게 볶아 가루낸 것) 3돈에 자초(紫草) 7돈을 가미한 것.  산조인은 볶지 않으면 각성제요. 새까맣게 볶으면 수면제가 된다. 위를 깍지않고 위를 보하면서 잠이 오게 한다.   ※ 번뇌 망상에 위장을 갉은 사람은 위벽이 허는데 위벽이 상하면 잠이 안와. 잠 안오니까 망상은 더하고. 그대로 두면 못써요.  유근피 달인 물(유근피 음료)을 먹어도 좋지만,  유근피를 진하게 달인 진액에,  유근피를 불김에 쐬어가지고 빻으면 가루되는데,  이 유근피 가루(粉末) 5근(3kg)에,  산조인(黑;검을 때까지 볶아서)가루 근반(900g) 넣고,  유근피 진액으로 환을 빚어요.  이렇게 환약을 만들어 두고 내가 말한 유근피 음료수로 복용하면 불면이 스루스루 없어져.  유근피가루 5근 가지고 보름에 다 먹어도 되고 1달에 다 먹어도 돼.  시도 때도 없이 심심할 때 먹으면 되거든. 몇 달 해봐. 안 낫나. 백이면 백이 다 나아.  
    인산학신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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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신경쇠약으로 기혈(氣血)이 허약하여 불면증 걸린 데 가미귀비탕(加味歸脾湯)   당귀(當歸), 용안육(龍眼肉), 원지(遠志), 인삼, 황기(黃芪), 백출(白朮), 백복령(白茯笭) 각각 1돈, 당목향(唐木香) 5푼, 원감초(元甘草) 3푼 산조인 검게 볶아 가루 낸것(酸棗仁炒黑末) 3돈에 자초(紫草) 7돈을 가미하여 잠 잘 올때까지 복용하라. 이약은 남녀 노소 구별없이 다 좋다.
    인산학구세신방
  • 이야기 신암론(불면증不眠症)
    ※불면증(不眠症)   1. 신경쇠약으로 기혈(氣血)이 허하여 오는 불면증 : 이에는 가미귀비탕(加味歸脾湯)을 씌되 잠이 잘 올 때까지 복용한다. 이 약은 남녀노소 구별없이 다 좋다.    ※ 가미귀비탕(加味歸脾湯)  : 당귀․용안육․원지․인삼․황기․백출․백복령 각 1돈, 당목향 5푼, 원감초 3푼, 산조인 초흑말 (산조인을 검게 볶아 가루낸 것) 3돈에 자초(紫草) 7돈을 가미한 것.  산조인은 볶지 않으면 각성제요. 새까맣게 볶으면 수면제가 된다. 위를 깍지않고 위를 보하면서 잠이 오게 한다.   ※ 번뇌 망상에 위장을 갉은 사람은 위벽이 허는데 위벽이 상하면 잠이 안와. 잠 안오니까 망상은 더하고. 그대로 두면 못써요.  유근피 달인 물(유근피 음료)을 먹어도 좋지만,  유근피를 진하게 달인 진액에,  유근피를 불김에 쐬어가지고 빻으면 가루되는데,  이 유근피 가루(粉末) 5근(3kg)에,  산조인(黑;검을 때까지 볶아서)가루 근반(900g) 넣고,  유근피 진액으로 환을 빚어요.  이렇게 환약을 만들어 두고 내가 말한 유근피 음료수로 복용하면 불면이 스루스루 없어져.  유근피가루 5근 가지고 보름에 다 먹어도 되고 1달에 다 먹어도 돼.  시도 때도 없이 심심할 때 먹으면 되거든. 몇 달 해봐. 안 낫나. 백이면 백이 다 나아.  
    인산학신암론

교류의 장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불면증은 마음의 병 욕심.집착을 버려라.  기력 저하,집중력 장애,의욕 상실로 찾아오는 환자들은 대부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새거나,얕은 잠으로 쉽게 깨어나거나,굼만 계속꾸다가 날이 새 버린다고 호소한다.  그러니 낮에 하염없이 졸음이 찾아들고 무기력해진다.  가벼운 불면증은 간단한 체조가 음주 음악감상 독서 등으로 조절되지만 중등도 이상인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살펴보면 어김없이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과도한 정신적 긴장에다가 육체적 피로까지 겹쳐 불면을 유도하거나 악화시키면서 두통 소화장애 신경통 고혈압 등 2차적인 육체장애를 수반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불면증은 체내의 기혈(氣血)정신 장부의 기능실조와 깊은 관련이 있는데 체질에 따라 양상이 다르다.  소음인은 생각이 지나치게 많아 기혈이 상하고 비위가 편안치 못해 소화불량이 동반된다.  소양인은 선천적으로 신수(腎水)가 부족한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화(心火)가 올라와 신수를 더욱 마르게 한다. 기혈의 승강출입에 장애가 발생하므로 불면이 된다.  태음인은 평상시 잘 참아내다가 갑작스럽게 화를 내거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간조열(肝燥熱)이 치솟음으로 인해 태양인은 조금도 여유가 없는 절박한 마음으로 인해 불면이 생긴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환자들은 진정제의 복용으로 수변을 유도하고 긴자아과 불안감르 감소시키려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약물의 양을 늘려야 효과가 나는 내성과 약 없이는 잠을 이룰 수 없는 의존성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 저인활동 능력이 둔화되고 불면공포증과 노이로제마져 생기게 된다. 따라서 불면엔 획기적인 치료를 찾기보다는 마음 속에 일어난 욕심과 집착을 떨쳐 버리는 \'탕척욕화(蕩滌慾火)\'가 필요하다. 체질에 맞는 처방으로 오장육부의 균형,저인과 육체의 조화를 이뤄야 편안한 잠을 이를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 가짐 건강 지키는 지름길 우리는 일평생 회로애락을 겪으면서 살아간다.어느 누구도 한순간도 감정의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인간이 가지는 일곱 가지 감정(喜怒愛樂哀惡慾)은 순간순간 바뀌어 우리네 가슴을 쥐락펴락 한다. 이칠정(七情)은 크게 보면 결국 △밝고 가볍고 희망적인 기쁨과 즐거움 또는 사랑같이 긍정적인 가정   △무거우면서 칙칙하고 어두우며 절망에 가까운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뉠 것이다. 긍정적인 감정은 \'엔돌핀\'분비를 촉진시켜 치유 능력이 있다는 것은 오래 전 밝혀진 일이다. 부정적인 감정은 한마디로 \'스트레스\'다.  욕심이 앞서고 이를 채우지 못할 경우에 생긴다. 스트레스는 때로는 분로로,슬픔으로 ,증오의 감정으로 우리를 괴롭힌다. 마음이 상해서 생긴 병은 부정적인 감정의 종류에 따리 치료 기법이 달라진다. 그렇지만 해결책은 하나다.  욕심을 버리면 한순간에 사라질진대 그게 쉽지 않다. 6년전 결혼한 지 5개월밖에 안된 새색시가 찾아와 가려움증을 호소했다.  겉으로 나타난 증상이 경미해서 처음에는 대소롭지 않게 여겼는데 한 달이 되도록 뚜럿한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아무리 새색시라지만 혹시 스트레스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하고 이에 맞춰 상담했다.  자신도 모를 스트레스가 있는 듯하여 아무도 없을 때 큰 소리로 울어 보라고 했더니 가려움증의 80%가 사라졌다고 좋아했다.  또 친정에 가고 싶은 사소한 욕구 불만이 쌓인 것 같아 가 보라고 권유했더니 증상이 싹 사라졌다.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항상심을 유지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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