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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학 총 3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토성분자의 결함을 보충하는 건 黃土   이런 지역을 댕길 때엔 유독히 살피고 아무 말도 없이 가버려야 되거든. 그래서 내가 이걸 고치는데 어렵구나 하는 거이 그거구.   또, 완전무결한 약물은 뭐이냐? 죽염에다가, 죽염엔 난반(卵礬)이라는 약이 있는데, 청색 난반을 거기다가 가미해 가지구, 나병은 그거 없이는 못 고쳐요.   그래서 캡슐에다 넣어 가지구 먹는데, 15대 1이라는 거이 죽어 가는 암에 써서 낫는 사람들이 그거거든, 이런데.   그러면 이 죽염 속에 내가 왜 심산(深山)의 황토(黃土)를 갖다가 제대로 하게 하느냐? 토성분자의 하자를 보충시키는 거야.   난 나병을 고치기 위해서 토성분자의 결함을 보충시키는 약을 제조하는데 세상 사람은 웃는 거야.   아무 흙이고 파다 하면 되지, 왜 거 꼭 심산 양지(陽地)쪽의 황토를 씁니까 하는데, 건 세상이 날 알아 줄 수는 없는 거라.   내가 날 아는 것도 너무도 힘든데, 세상이 나를 알아 달라구 할 수는 없잖아? 그러니까 늘 인간대우를 못 받고, 사람 행세를 하구 살 수는 없는 거야, 없는데.     근데 지금 와서는 이젠 정체가 자꾸 드러나. 천지개벽 후에 내가 왔다면, 나병 고치는 법을 일러주지 않고 당뇨 고치는 법도 일러주지 않고 암 고치는 법도 안 일러주었겠느냐? 안 왔다는 거야.   내가 와 볼 적에는 안 왔어. 옛날 양반 의서(醫書)를 다 보면 화학 사회에는 화공약이 극성부릴 땐 생각 못할 병이 오는데, 무명괴질이라고 추수(推數)의 점괘(占卦)에만 나왔다.     그래서 비결만 내려오구. 이조 말에 무명괴질이 판을 친다고 했는데. 그리고 거긴 약두 없다. 그러면 완전히 아는 분이면 약을 일러주었을 거야.   지금 이 코쟁이 정도에서 배워 가지고 박사 돼 가지구야 어떻게 그런 약물을 세밀히 알게 돼 있나. 귀신 외엔 모르는 걸. 사람이 알게 돼 있나, 이런데.     그래서 이 황토라는 거이 가장 나병에 신비약이 죽염으로 이루어지는데 그걸 내가 지금 앞으로 세밀히 거기에 대한 얘기를 해 가지구.   이게 지금 그거거든, 해 가지고 나병치료를 완전무결하게 일러주고 가야 되는 거야.   역대 역사가 만 년이 넘는 나라가 많은데 나병치료에 정확한 처방을 일러주고 간 사람은 없어.   그런데 그 하나만이래두 정확한 사람이 없는데 천만 가지의 약을 정확하게 일러줄 수 있느냐 하면 없어.     그래 내가 어려서 나를 볼 때 하늘이 생긴 후에는 아마 처음일 게다. 나는 어려서 자부해. 그런데 요새 엉터리 옥황상제가 수북하오.   하늘님이 하강한 사람이 뭐 하난가, 이런데. 난 천지개벽 후에는 아마 내가 처음 왔지 않았느냐 하는 걸 알구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장담하구 자부하고 살 형편은 안돼. 그래서 내 세상은 비참한 한 세상이 끝났어.   이젠 비참하겐 살지 않아요. 내가 지금 집에서 옷을 입구 이불 뒤집어쓰고 그저 자구 깨두, 옛날에 숲속에서 열흘 보름 굶어 자던 그땐 아니야.   그래 이젠 호사하는 거지. 내겐 이게 최고 호사야. 옷을 입고 홑이불이래두 덮구 뜨스한 구들에서 자구 일어나는 거이 내겐 최고 호사야. 이걸루 끝내야지 자식들이 뭐 대통령 돼두 관저에 가서 안 잘 영감이야.   그건 내가 내 분수를 잘 알기 때문에. 그래서, 고깃국도 또 며칠 계속 먹으면 배탈 나요. 호사는 못해. 그러고 비단옷두 오래 입으면 뭐인가 설사나.   그럼 그 똥 쌀 놈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러구 살 필요 없잖아. 그저 죽이고 뭐이구 되는 대로 닥치는 대로 한술씩 먹다 죽는 게 옳은데,   그래서 나는 개처럼 살다 죽어두 내가 죽은 뒤에 이 지구에 영원하게 사는 인간들은, 깨끗하게 호사스럽게 살게 해주어야겠다.
    인산학신암론
  •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는 생명체의 근본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라는 것이 우선 생명체의 근본(根本)인데, 신령‘영’(靈)자는 땅에서 황토에서 오행(五行) 기운이 모아지는 걸 영(靈)이라고 해요. 거기 또 모든 휘발유에서 분산돼 가지고 지름[기름]을 이루는 걸 그것이 기름이라고 그러는데, 그건 기름 ‘지’(脂)자. 그래 영지선(靈脂腺)이 모든 생물세계의 분자를 이루고 있어요. 그러고 그걸 해치는 건 뭣이냐? 응지선(凝脂腺)이라고 또 있어요.   그러면 그게 양대 분자세계인데 그건 뭣이냐? 영지(靈脂)라는 건 땅에서 생기는 초목(草木)을 말하는데, 그 초목은 땅속의 모든 기름을 모아 가지고 쌀이고 뭣이고 이뤄지면   그건 사람이 먹게 되는데, 짐승도 먹고, 먹는데. 그걸 먹고 이뤄지는 세계를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라 해요.   그건 우리는 지금 쌀을 먹고 그 쌀에서 얻은 기름을 가지고 췌장에서 피를 조성(造成) 하는데 색소세계(色素世界)는 모든 그 분자세계에서 분류돼 나와요.   그런 걸 앞으로 의학엔 정확하게 밝히는 걸 내가 할 일이라고 보고 있고, 지금도 많이 나가고 있어요.   응지선(凝脂腺)은 뭣이냐? 그 풀을 풀씨로 그대로 먹는 거 아니고, 그 풀을 먹고서 또 기름을 흡수했는데 그 기름을 다시 짐승들이 잡아먹든지 사람이 잡아먹는 걸 가지고 응지선(凝脂腺)인데.   그건 불 혀는[켜는] 초 같은 거, 소기름, 양기름이 그게 응지(凝脂)라. 그래서 그건 사람 몸에 들어와서 모든 췌장으로 들어가는 색소세계(色素世界)를 염색체를 방해하는 데 큰 역할을 해.   그러면 그런 걸 없애는 방법은 또 뭣이냐? 그래서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의 합성(合成) 묘(妙)를 완전히 살릴 수 있느냐?   그런 얘기를 간단히 하면 이건 학술적으로 의학을 보충하는 얘긴데 서양의학이고 동양의학이고 영지선 분자(靈脂腺 分子)세계 대해서 분명히 설(說)한 적이 없고,   또 염색체에 대해서 분명히 설한 적이 없고. 그러면 그걸 터럭끝만한 착오가 있으면 후세 사람한테 큰 병폐가 와.   그러면 안다는 사람은 신(神)의 비밀이나 우주(宇宙)의 비밀 일체를 터럭끝만한 착오 없이 아는 것이 아는 거라.   그래 나는 어려서 확실히 아는 사람이지만 그것도 인간은 무슨 물체고 물체는 분자세계가 있어요.   거 토성 분자세계가 있어요. 그거 운명이라. 그래서 막연한 얘기는 할 수 없고. 거 완전한 체계를 분류해서 설명해야 되는데 그게 뭣이냐?   가상(假想) 영지선 세계를 완전 설명하는 시간은 지금엔 안되고 그건 그렇다는 것뿐이고, 거기서 또 뭣이 있느냐?   그 기름을 영지선 분자(靈脂腺分子)세계에서 그 기름을 가지고 피를 만든다. 그럼 밥을 먹거나 음식을 먹고 음식에서 얻은 기름.   그 기름이 결국 췌장에서는 피가 된다. 그건 염색체라고 보는데 그 염색공장은 췌장인데 그 공장에서 일하는 일꾼들이 있어요.   사람 몸에도 정신두 있고 영(靈)도 있고 혼(魂)도 있고 백(魄)도 있고 다 있어요.
    인산학신암론
  • 소나무의 송진은 황토에 떨어지면 오랜뒤에 호박이라는 보석이 되며   호박이 몇억년이 지나면 야광주라는 진귀한 보석이 됩니다.   이것은 지구의 보석입니다.   인간도 역시 채식만 하면서 자비심을 가지고 자세를 바로하고 살면 사리가 생깁니다. 이것은 인간의 보석입니다.   지구의 보석은 한생동안(약100년정도) 인간의 보석 사리는 우주가 사라질때까지 자기것입니다.   원리는 아래 설명되어 있으니 자세히 반복해서 읽어 보시면 아시게 될것입니다.    사리가 생기는 것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식물성기름(영지선분자)만 섭취하면서 마음에 자비심을 가지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 살면 단전에서 부터 서서히 사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동물성기름(응지선분자)을 섭취하면 생겼던 사리도 서서히 사라집니다.   아래설명과 같이 우주는 북구로주 서우하주 동승신주 남섬부주 중방주로 5주로 이루어 졌는데 지구가 있는 태양 계는 남섬부주에 속합니다.    어진마음을 평생가지면 청색사리가 생기고 예절바른 마음을 가지면 적색사리가 생기 고 의로운 마음을 가지면 백색사리가 생기고 지혜있는 마음을 가지면 흑색사리가 생기고 믿는마음(신심)을 가지 면 황색사리가 생깁니다. 이모든 마음을 가지면 오색사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 사리는 129600개가 나오셨습니다. 지구의 좌우 둘레는 129600리 입니다. 우주의 일년은 129600 년 입니다. 사리가 129600개가 생겼다는 것은 우주의 모든 진리를 통달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인산 김일훈 선생님 말씀입니다.     자비심은 불심(佛心)이다. 불심이 평생 떠나지 않는 자는 내 몸이 즉 불(佛)이다. 사람은 마음이 자비심이면 자비심 속에는 온정(溫情)이 서리나니 그런 마음의 힘으로 흡수하는 우주의 광명 색소와 음양분자는 시간을 따라 연수(年數)가 오래되면 마음이 태양같이 밝아진다. 뇌의 정신이 수정같이 맑아지면 육신은 향연(香煙)이 연꽃같이 피어올라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향취만향(香臭滿香)한다. 모두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에서 시작하여 대명(大明)한 신기(神氣)가 방광(放光)하여 영물(靈物)로 화하니 중생제도(衆生濟度)하는 세존이 된다.       동승신주(東勝神洲)는 동방춘분 인묘 삼삭(東方春分寅卯三朔)이니 구십도다. 만월세계(滿月世界) 약사유리광여 래불(藥師琉璃光如來佛)이라 청색소 세계에 인성지선경(仁聖之仙境)이오 청색소(靑色素)로 화한 성심(性心)은 인심(仁心)이라, 인인군자 호생지덕(仁人君子 好生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남섬부주(南贍部洲)는 남방하지 사오미삼삭(巳午未三朔)이니 구십 도라. 환희세계(歡喜世界)니 보승존여래불(普 勝尊如來佛)이라 적색소세계(赤色素世界)에 예성지부(禮聖之府)라. 적색소로 화한 신심(神心)은 예심(禮心)이라 예의군자(禮儀君子)니 호장지덕(好長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서우하주(西牛賀洲)는 서방추분 신유술 삼삭(西方秋分申酉戌三朔)이니 구십도라. 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極樂 世界南無阿彌陀佛)이라. 백색소세계(白色素世界)에 의성충절지향(義聖忠節之鄕)이오. 백색소로 화한 기백지심 (氣魄之心)은 의기심(義氣心)이라. 대의군자(大義君子)니 호성지덕(好成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북구로주(北衢路洲)는 북방동지 해자축 삼삭(北方冬至亥子丑三朔)이니 구십도라. 무우세계 부동존여래불(無憂 世界不動尊如來佛)이라. 흑색소 세계(黑色素世界)에 지성지천존(智聖之天尊)이다. 흑색소로 화한 정심(精心)은 지심(智心)이라 지혜군자(智慧君子)니 호장지덕(好藏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중방화장세계 십신비로자나불(中方華莊世界十身毘盧慈羅佛)이라. 황색소 세계는 신성지원존(信聖之元尊)이라. 황색소로 화한 영심(靈心)은 신심(信心)이라. 신종군자(信宗君子)니 호원지덕(好圓之德)으로 위심한다. 사람의 몸에 골육간(骨肉間)에는 격막(膈膜)이 있다. 십이장부의 격막(膈膜)은 직유분(織油分)으로 조직(組織)되어 신(神)과 영(靈)으로 화하는 수중지화(水中之火)가 많다.   그 화기(火氣)가 장부에 항상 온도(溫度)를 가하니 장부는 기능정상이다. 온도는 삼십칠도가 정상이다. 삼십육도까지 무사(無事)하나 그 이하는 염증(炎症)이 모르게 생긴다. 각 장부에 염분이 강하면 수분(水分)이 성하여 장격막에 직유분(織油分)을 침투하나 다른 장부로 병마(病魔)가 이전하지 못한다.    그러나 해방 후에 짜고 매운 것은 해롭다고 장려하여 화공약 세상에 장부에 중화할 능력도 없고 저항할 능력도 없고 퇴치할 능력도 없으니 얼마나 마음이 괴로울까. 어린 생명을 위하여 더 이상 미련하게 하지 말라. 대각(大覺)한 자의 말을 외면하면 자신(自身)과 가족(家族)을 구할 수 있는가?    사람의 몸에 염증(炎症)이 많으면 격막(膈膜)에 형성된 섬유분이 수분에 밀려서 격막에 냉기가 생기니 장부는 자연 냉하여진다.   그러면 제일 먼저 피해자는 위(胃)와 비(脾)요 그 다음이 소장(小腸)과 대장(大腸)이오 그 다음이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이오 여자(女子)는 자궁(子宮)이 냉하고 그 다음이 폐(肺)와 간(肝)과 담(膽)이오 그 다음이 심장(心臟)이니 그렇게 되면 인생(人生)은 종말(終末)이니라. 예방책은 죽염을 항상 복용하라.    격막의 조직은 오종(五種)으로 이루어졌다. 연구(年久)하면 숙(孰)이라 하고 숙한 후에는 능(能)이라 하고 능(能)한 후에는 달(達)이라 하고 달(達)한 후에는 통(通)이라 하고 통(通)한 후에는 각(覺)이라.   각(覺)은 근원(根源)이 황색성(黃色性)으로 토생금(土生金)하니 백색성(白色性)이오 금생수(金生水)하니 흑색성(黑色性)이오 수생목(水生木)하니 청색성(靑色性)이오 목생화(木生火)하니 적색성(赤色性)이라.   적색분자(赤色分子)는 황색분자(黃色分子)와 합(合)한 연후(然後)에 백색분자(白色分子)를 만나면 성불(成佛)하는 오묘(奧妙)한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로 화하나니라.    골육간(骨肉間)에 내피(內皮)도 직유분(織油分)으로 화성(化成)하나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로 경질화(硬質化)하니라.         송목(松木)은 지중(地中)의 직유수(織油水)를 흡수하니 나이테로 화하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인 송액(松液)이, 송목(松木)에 상처(傷處)가 나면 송액(松液)인 송(松)기가 외부(外部)로 흐른다.   그러면 바람속에 있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송목(松木)에서 흐르는 송기에 접하면 송지(松脂)로 화하고 송지(松脂)에 태양(太陽)에서 통하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방사선(放射線)으로 접하면 흑적색(黑赤色)으로 변(變)하는 고체(固體)가 되고 고체(固體)는 지중(地中)에서 수만년후(數萬年後)에 호박(琥珀)으로 화하고 호박이 수십억년을 경과하면 야광주(夜光珠)로 변화한다.   지구에 인구가 성(盛)하기 전에는 수림(樹林)이 극성하면 지함시(地陷時)에 지중에 매몰(埋沒)한 수목중에 송목만 송지(松脂)가 흘러서 호박광(琥珀礦, 石+廣)을 이룬다.    지중 수천미터나 수만 미터 아래 석암광(石巖礦)이 이루어지면 석암질(石巖質)이 우수한 탄(炭)은 휘발유로 화하는 괴탄(塊炭)이 생긴다.   그 괴탄(塊炭)이 호박광에서 이루어지는 화력(火力)이 강하면 화구분출(火口噴出)한다. 석탄(石炭)의 매장량(埋藏量)이 수조억(數兆億)톤에 달하면 수억년이 경과후에 탄질(炭質)이 우수하여 호박광구(琥珀礦口)에서 화력(火力)이 강하면 화구(火口)가 분출하고 대소(大小)와 천심(淺深)에 따라 화산(火山)도 폭발하고 대지진(大地震)도 폭발한다.    그리고 대합(大蛤) 조개에서 생기는 흑진주는 수만년후면 대합조개도 수정(水晶)과 같은 투명체로 화하고 그 속의 진주(眞珠)도 오리알보다 크다.   그 진주는 서기(瑞氣)하여 야광(夜光)에 해상(海上)에서 광채(光彩)를 볼 수 있다. 수십만년후면 대합조개는 산산히 부서지고 진주(眞珠)만 야광주(夜光珠)로 남는다.    어족(魚族) 중에 잉어(鯉魚)도 천년후면 여의주(如意珠)로 화하는 야광주(夜光珠)를 얻으면 승천(昇天)한다. 여의주(如意珠)를 이루지 못하면 이무기가 된다.    황토(黃土)와 백토(白土)에서 이루어지는 보석(寶石)은 수십억년(數十億年)을 경과(經過)하면 야광주(夜光珠)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금은동(金銀銅)은 수천억년을 경과하여도 본색(本色)으로 있고 오직 주옥(珠玉)만 수십억년(數十億年)을 경과하면 우수한 야광주(夜光珠)로 화하고 호박(琥珀)도 수십억년(數十億年)을 경과하면 우수한 야광주로 화하고 진주(眞珠)도 수십억년(數十億年)에 야광주(夜光珠)로 화하고 여의주(如意珠)도 수십억년(數十億年)에 우수한 야광주(夜光珠)로 화하고 사리(舍利)도 두상사리(頭上舍利)는 야광주(夜光珠)로 화하니 모두 최종(最終) 야광주(夜光珠)로 화한다. 수자(修者)의 두상사리(頭上舍利)는 야광주(夜光珠)로 이루어진다.    황토(黃土)에서 토기(土氣)로 화하는 영력(靈力)은 지운(地運)을 좌우(左右)하는 토성분자(土性分子)요, 휘발유에서 화하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는 직유수(織油水)와 선유수(鮮油水)와 선혈(鮮血)로 체내의 온도를 따라 영주(靈珠)인 사리(舍利)로 화하는 원료(原料)이다. 직유수(織油水)와 선혈(鮮血)은 염분(鹽分)의 양(量)이 백(百)에 칠(七) 퍼센트 정도 되면 염증(炎症)으로 화하는 병폐(病弊)는 덜어진다.    죽염(竹鹽)은 해수(海水)에서 이루어진다. 해수(海水)는 공간의 오염과 우주진(宇宙塵)의 독성(毒性)과 육지의 각종 오물에서 오는 공해독(公害毒)을 포함한 관계로 중금속(重金屬)의 공해(公害)를 피할 수 없다.   그런 관계로 죽염(竹鹽) 제조시에 고도의 열(熱)로 삽시간에 용해시키면 불순물(不純物)이 처리된다. 죽염은 황토에서 오는 토성분자와 황토에 내포된 영지선분자가 영주(靈珠)인 사리(舍利)로 화하는 요소(要素)이다.       진(眞)사리의 근원(根源)은 휘발유(揮發油)이다. 휘발유는 지중과 수중과 공중에 분포되어 있다. 그리하여 초목의 세근(細根)에서 흡수하는 비경유(飛輕油)는 휘발유에서 화하는 지중분포한 유질(油質)이라. 초목만종의 유질(油質)은 근원은 휘발유나 지질과 수질의 다변화를 따라 각각 이질적이나 근원은 동일하다. 그리하여 영지선분자세계를 이루었다.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의 다양(多樣)함은 형언(形言)할 수 없다.    인체에 영지선(靈脂腺)은 수분을 따라 분자로 화한다. 그러나 우양(牛羊)의 유분은 응지선(凝脂腺)이다. 응지선은 영지선이 분자로 화하는 찰나의 방해물이다. 초목유는 참기름,들기름, 콩기름, 호도기름, 개암기름 전부가 영지선분자로 화하는 원료지중유(原料地中油)요, 금수지유(禽獸之油)는 지중에서 직선(直線)으로 통하는 초목유와 달라서 초목이 먹고 화하는 이중간생유(二重間生油)라. 응지선분자는 영지선분자세계를 방해한다. 그리하여 인체내에 사리로 화하는 영지선분자세계는 육식을 금기(禁忌)로 한다.    인체에 영지선은 골수에서 화하는 영지선과 혈관에서 화하는 영지선과 피육(皮肉)에서 화하는 영지선은 분자의 화성원리가 다르다.   골수에서 화하는 영지선분자는 석회질중에 백금성분이 미량으로 분포되어 있으나 석회질에 핵을 이루고 있으니 진사리는 골수에서 영지선분자로 화하기 시작한다. 혈관에서 화하는 진사리는 백혈에서 영지선분자로 화하기 시작한다.   피육에서 화하는 진사리는 피중직유수와 육중직유수로 영지선분자가 화하기 시작하나니 선혈(鮮血)과 직유수(織油水)는 청혈(淸血)로 부터 화한다. 그러나 선혈과 직유수와 청혈은 수시변화하여 동일화하니 식별(識別)하기 극난하다. 그러나 체력에 관한 분야는 다르다.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맹렬(猛烈)한 화기중(火氣中)에서 영주(靈珠)인 진사리(眞舍利)로 이루어지는 공부는 일왈단전구법(一曰丹田灸法)이니 만병통치법(萬病通治法)이오 신경온도(神經溫度)가 높아져서 십이장부(十二臟腑)에 직유분(織油分)이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로 장격막(腸隔膜)이 강하여 단전영구(丹田靈灸)로 화기(火氣)를 유질(油質) 격막(膈膜)에서 흡수하여 십이장부에 강한 온도를 가하여 청혈(淸血)로 적혈백혈(赤血白血)이 정상에 이르니 건강하고 따라서 청혈로부터 영지선분자가 이루어지니 자연 진사리(眞舍利)는 최종(最終) 이루어지나니라.    이왈단전호흡법(二曰丹田呼吸法)이라. 호흡법은 태중(胎中)에서 영혼(靈魂)으로 호흡하는 신식(神息)이라. 즉 태식(胎息)이니 조식(調息)이라하나니라. 그리고 산후(産後)에 즉 시호흡(時呼吸)하는 단전기식(丹田氣息)은 즉 구식법(龜息法)이니라. 조식법은 태중에서 영신혼력(靈神魂力)으로 태식법(胎息法)이라.   인간은 성령정기신(性靈精氣神)에 혼백(魂魄)이 있으니 영(靈)의 종자혼(從者魂)이오 신(神)의 종자백(從者魄)이라. 영혼(靈魂)은 내생(來生)과 영생(永生)이 있고 신백(神魄)은 금생(今生)이라. 그리하여 고인(古人)이 혼비백산(魂飛魄散)이라 한다.    초목(草木)의 영혼(靈魂)은 천년(千年) 후의 산삼(山蔘)과 수천년(數千年)된 노목(老木)은 영종자혼(靈從者魂)이라.         인체의 골수는 경금속철분(輕金屬鐵分)과 중금속철분(重金屬鐵分이 석회질과 합하여 성골(成骨)하니 생기(生氣)와 길기(吉氣)와 서기(瑞氣)와 훈기(薰氣)는 생혈(生血)과 청혈(淸血)로 이루어지니 청혈을 따라 수명골(壽命骨)에서 경금속 철분이 강도가 높으면 전신의 보호신인 유기체(有機體)가 대기권(大氣圈)을 이루어 적혈(赤血)은 극청(極淸)하여 백색혈(白色血)로 화하여 전기와 벼락도 흡수하여 자신의 만능(萬能)의 신통력이 되고 미간(眉間)에 서방백기(西方白氣)가 옥호광(玉虎光)으로 발하니 성불(成佛)함이다.   불(佛)에 전신 사리요 선(仙)에 상중하 도태(上中下道胎)가 완성되니 백색혈(白色血)은 백금기(白金氣)로 화하여 전극체(電劇體)로 이루어지니 선(仙)의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이며 불(佛)의 영혼불멸이다.     선심(善心)이 일생을 떠나지 않는 자는 내 몸이 불로장생하는 양사리(陽舍利)니 즉 선(仙)이오, 일생에 음욕(淫慾)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면 내 몸의 신은 흉신(凶神)이오, 흉악(凶惡)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면 내 몸의 신은 악신이다. 조화가 무궁하고 전능한 우주는 내 몸이니 내 몸에 갖추고 있는 전능한 조화를 멀리서 구하지 말라.    내 몸이 요술(妖術)을 익히면 내가 요물이 된다. 내가 공명정대하고 지공무사(至公無私)하지 않은 사교(邪敎)를 신봉하는 자는 내 마음이 사심(邪心)으로 변화하여 욕심에 빠지면 사물(邪物)이 되고 사물은 흑심(黑心)으로 변한다.   마음은 화기(火氣)가 수기(水氣)가 범하면 흑연(黑煙)이 생기나니 심하면 암흑이 된다.  내 마음이 삼생(三生)을 대자대비하고 대각성불하지 못할 사람은 세상(世上)에 태어난 예가 없다.         해탈은 대각자 불(佛)이니 영혼불멸을 말함이다. 인간이 해탈한 영혼은 억만년 불변지리(億萬年 不變之理)이다. 만일 반촉(半燭)짜리 영명력(靈明力)으로 사람이 되어 태어나면 그 약한 영력(靈力)을 따라 날짜도 기억하지 못하는 우둔한 신경(神經)을 갖게 된다.   7신(神)과 8만 4천신(神)의 왕래 무궁(往來無窮)한 노선인 신경이 매우 부족(路線卽神經不足)한 자이다. 경(經)은 직로(直路)니 근골육(筋骨肉)이 색소와 분자의 합성 비례(合成比例)가 모자라 청색소 백도에 백색소 삼십육도가 비례 반대(比例反對)로 분자가 무도(無度)하게 몸을 이루니 그 인간이 천하고 정신도 둔하여 미개하니 하우자(下愚者)이다.    일촉(一燭)짜리 이상은 일반 인간이고 백촉(百燭)짜리 이상은 출중자(出衆者)며 천촉(千燭)짜리 이상은 대현(大賢)이다. 만촉(萬燭) 이상은 대성(大聖)이고 우주 광명(宇宙光明)과 동일하면 곧 불(佛)이다.    불(佛)은 인간 중에서 황금(黃金)같은 존재이다. 황금(黃金)은 불 속 에 백번을 녹여도 황금이오, 불(佛)은 백번 화장하여도 전신사리(全身舍利)니 영생 불멸이다.       우주는 대자연이고 인간은 소자연이다. 자연은 인간의 전부이다. 인간은 자연의 품 속에서 살고 있다. 인간의 비밀은 즉 자연의 비밀이다. 무한한 대공간에 수억년을 흘러 진공은 서서히 변하여 냉기(冷氣)가 시생한다.    냉기가 시생하면 습기(濕氣)가 생하고 습기는 점차 수기로 화하고 수기는 냉기에 동결하니 빙세계(氷世界)가 이루어진다.   빙세계는 우주 동서남북 중앙 오대주에 이어 생기니 수효는 점차 증가하고 우주의 냉기는 오대주에 극성하면 수많은 빙세계가 이루어지고 빙세계는 중심부에서 냉기 마찰로 냉극발열하여 극열화(極熱化)하면 공간이 생겨 공간을 통하는 화기가 이루어지니 사능선이 각주의 중심부에서 합성하여 대화구체가 이루어지니 이것을 태양이라 한다.   태양은 우주 오대주에 하나씩 나열하여 각주에서의 태양분열로 지구는 수다하다. 태양에 집합한 우주진이 누적하고 고열이 확대되면 분열하고 분열한 화구에도 우주진이 누적하면 용암으로 변화하여 지구가 완성된다.    우주 각 주는 북은 구로주(衢路洲)니 무세계요, 남은 섬부주(贍府洲)니 환희세계며, 동은 승신주(勝神洲)니 만월세계요, 서는 우하주(牛賀洲)니 극락세계며 중은 중방주(中方洲)니 화장세계이다. 각주에 세계는 빙세계와 화구와 지구가 있다.    지(地)에는 지상생물이 구비하니 생물세계에는 유목이 초목의 시조이다. 그 이유는 수기로생하는 물의 이끼(靑苔)가 오래되면 유엽으로 화하고 유엽이 강우시에 육지로 밀려와 유목으로 성장한다.    유엽(柳葉)이 밤에는 태양광선 온도가 밀폐하여 습도 때문에 이슬로 맺혀있다가 아침 태양에 이슬이 증발하면 공간색소에 오색소질(五色素質)로 화생하는 세균과 상합하여 화(化)하는 양성분자(陽性分子)는 인간으로 화하는 소성영력(素性靈力)에 상합상성하여 성령정기신혼백(性靈精氣神魂魄) 7신(神)과 8만 4천 모공이 이루어진다.    이 인간의 상체에 상초모공(上焦毛孔)으로 왕래하는 4만 2천 상단신(上壇神)과 중체(中體)에 중초모공(中焦毛孔)으로 왕래하는 2만 1천 중단신과 하체에 하초모공으로 왕래하는 2만 1천 하단신(下壇神)이 곧 그것이다.    전생에 영력이 강하면 신강(神强)하여 양성분자가 합성할 때 막강한 영력으로 최고대성(最高大聖)과 대현군자(大賢君子) 상등영물(上等靈物)이 탄생하게 된다. 반면 영허즉신허(靈虛則神虛)하여 하우자(下愚者)가 나온다. 그러나 이슬이 땅에 떨어져 지기(地氣)와 합하여 증발하여 화하는 음성분자는 질소지정(窒素之精)과 산소지기(酸素之氣)로 육신이 화성하니 오행육갑(五行六甲)에 신통력이 크다.    인간은 질소지정으로 화성하니 산소는 곧 인간의 생존을 유지시켜주는 생명선이다.  수기로 화생하는 버드나무는 초목의 시조이다. 버드나무는 우주 공간에 공해독이 팽창시에 공해폐로 인해 유독성 나무로 된다. 무독성 나무는 소나무이다.   소나무는 사람과 반대물이다. 송백목은 산소 중에서 화하는 분자로 생장하니 송목의 생명은 질소 공급으로 유지한다.    송목의 병은 송지(松脂)가 성하면 전체가 마비되어 질소유통이 세근과 잎의 모공에서 흡수량의 부족으로 결국 고사(枯死)하게 된다. 송지가 성하여 광솔이 되고 인체는 질소의 부패균이 화하여 옹종상처(擁腫傷處)로 부패가 심하면 중병이니 종말은 산소지정(酸素之精)의 단절로 사망한다.    인간은 황색종과 백색종, 흑색종의 삼종이 있다. 황색은 토색(土色)이라. 토생금(土生金)하고 백색은 금색이라 금생수(金生水)하니 흑색은 수색(水色)이다. 삼색에 황색이 위주하니 천지종색이고 송모도 백목과 측백목(側柏木) 3종에 송목이 위주며 유목(柳木)도 수양목과 백양, 삼종에 유목이 위주이다.    유목과 송목 사이에 향목이 있다. 진향목과 묘향목, 두향목이 있다. 참향나무와 너출나무, 노가리향나무 3종에 참향나무가 위주이다. 그리고 초목의 엽단(葉端)에 맺히는 이슬이 증발하여 화성하는 분자와 이슬이 땅에 떨어져 지기를 따라 증발하여 화성하는 분자는 수증기를 따라 운중화량(雲中化兩)하여 갑을인묘일(甲乙寅卯日)에 하강한다.   그러면 수성분자와 합하여 화하는 담수어(淡水魚)와 함수어는 청색의 무한한 류가 화생하나 한 번 생장한 뒤는 어느날 어느 때에 생장하여도 청색종이 된다. 그러나 그 중 송백엽로(松柏葉露)로 화생하는 잉어는 인시중에 화생하면 천년 후에 신룡으로 변화한다.   임계해자일(壬癸亥子日)에 화생하는 흑색종 대형어(大形魚)는 배흑어(背黑魚)요, 갑을인묘일(甲乙寅卯日)에 생장하면 천년수하는 신룡과 신어가 많고 병정사오일(丙丁巳午日)은 홍적색에 머리와 꼬리가 날카롭고(尖) 경신신유일(庚申辛酉日)은 황색에 형체가 원형이며 체대(體大)하다.      천지정기로 화해 탄생한 인간에 있어서 큰 보배는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이다. 늑골이 척추에 붙은 부분을 수골,명골이라 하는데 늑골 24개중 왼쪽 12개가 수골이고 오른쪽 12개가 명골이다.   여자는 반대로 왼쪽이 명골, 오른쪽이 수골이다. 늑골은 오장의 진액과 오장의 신(神)을 차지한다. 그중에서 토장부인 비장․위장을 위주하여 지기(地氣)로 화하는 토미(土味)를 감(甘)이라 하고 토취(土臭)를 향(香)이라 하고 향연(香煙)을 서기(瑞氣)라 한다.  고대의 대성대현은 전세(前世)에 수심(修心)한 선공(禪功)으로써 정신통일하고 대각견성한 영물이다. 또한 단전호흡한 향연(香煙)으로 말미암아 서기(瑞氣)하는 것이다.    심(心)은 화(火)장부이다. 화기(火氣)는 적색이고 화명(火明)은 적색소이니 호흡으로 흡기하여 색소가 누적되면 극명(極明)에 달해 명중(明中)에서 신화(神化)하는데 이것을 신명(神明)이라 한다.   신명은 우주의 온갖 신과 상통상합한다. 지공무사한 것이 신(神)이요 이에 반해 편당부정(偏黨不正)한 것이 귀(鬼)이다. 신은 양명(陽明)하고 귀(鬼)는 음암(陰暗)하니 후자는 유음지정(幽陰之精)이고 전자는 양명지신(陽明之神)이다. 심(心)은 신(神)을 간직하니 심중에 자명하여 심명견성(心明見性)한다.    신(腎)은 정(精)을 간직하니 정은 뇌에 있다. 정은 수기(水氣)이니 극에 달하면 청명(淸明)하니 명(明)은 곧 신명(神明)이다. 따라서 뇌에 정과 신이 통일되어 대각견성한다.  심화(心火)는 광명하나 허욕에 따른 검은 구름이 광명을 가리우면 곧 폐인이고 타락중생이니 바로 망상의 소치이다.  유황은 전류중에서 화하는 황색의 화기(火氣)이며 독이 있는 인성(燐性)으로서 광석물질이다. 반면에 공기중에서 화하는 독없는 인성은 최고의 보양제이다. 유독한 인성이라도 완전히 제독하면 무독으로 변할 수 있다.    인간은 십이장부에 토령(土靈)․토기(土氣)․토정(土精)․토신(土神)․토성(土性)을 늑골에서 합성하여 수골과 명골을 통해 척수(脊髓)에 전하여 상승시키므로 지령(地靈)을 종기(鐘氣)한 대성대현은 전신으로부터 향취와 서기가 만공한다.    황색은 토기(土氣)로 화하고 황색소는 토정(土精)으로 화하고 황색분자는 토신(土神)으로 화하며 이 정기신은 결국 영(靈)으로 화한다. 단전호흡을 오래하면 토기(土氣)로 화한 영력(靈力)이 극강해진다.    천기(天氣)로써 화한 상체를 상초(上焦)라 하니 상단(上壇)이오 생기로써 화한 중체를 중초(中焦)라 하니 중단(中壇)이오 지기(地氣)로써 화한 하체를 하초(下焦)라 하니 하단(下壇)이다. 인간은 영물(靈物)이고 자연은 만물창조의 주인공이고 인간은 자연의 주인공이다.   그러니 자연을 개발해야 한다. 단전호흡법은 상단․중단․하단에 있는 모공(毛孔)의 호흡을 극도로 발달케 해야 한다.   모공은 기공(氣孔)이니 자연의 통로로서 만기(萬氣)와 만신(萬神)이 왕래한다. 음기․양기와 십이신(十二神)․십이기(十二氣)가 통하여 정․기․신이 통일되면 천지정기가 콧구멍과 기공을 통해 흡수되어 황백금골(黃白金骨)인 인강골(靭鋼骨)을 이루는 원료가 골수에 통한다.   자네 지금 음식을 먹고 있잖아? 음식은 영지선(靈脂線) 토성분자(土性分子), 저 분자세계가 피가 되고 살이 되고 영지선 분자가 나오거든. 풀씨, 영지선 분자가 살코기 되는데 영지선분자, 지름은 어디서 오느냐? 땅속 분산(分散)된 휘발유에서 온다. 영지선분자의 방해물은 뭐이냐? 응지선분자다.   공해(公害)끼고 들오는 방해물이, 응지(凝脂), 육식(肉食)에서 오는 거. 그런 방해물이 모든 독성이 모아서 영지선분자를 파괴하는데 신경을 파괴하니 아픈 걸 모른다. 영지선분자에서 신경을 태워 넘어가니 누가 아나?       집에는 가운(家運), 동네는 동네운, 나라는 나라운, 운이 갈라져 오고. 음식에서 올 때는 영지선분자와 응지선분자로 갈라져 온다. 응지선분자가 모든 공해 독성을 모아와 영지선분자를 파괴하면, 건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원료가 상한 거지? 살에서 염증이 생겨 시작하거든. 피가 썩어서 엉기고, 엉길 응(凝)字 응지선이 그거야. 적혈구가 엉기거든. 깝데가가 썩어 헐어버리까 한 데 엉겨 혈압이 그거야. 엉긴 건 판막 넘기는 거 어렵고 실핏줄은 꽉 막거든.    과학이 미달(未達), 지혜도 미달, 내가 그 세상을 구한다는 건 어려서 알고 있으니 되지만 연구해서는 안돼. 아는 사람 일러주면 고대로 경험하는 게 연구야. 보이는 흙에서 토성분자로 넘어와 살 되고 피되는 거 그건 귀신 지내가는 것도 못보는 사람 천년을 연구해도 몰라.    토성분자 속에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다 있다. 섬유분도 있고. 섬유분은 공간색소의 전부하고 달라. 알갱인 알갱이지만 달라. 귀신 지내가는 것도 못보고 확실히 있는 것도 못보고 사실을 사실대로 못보는 인간이, 연구는 무슨 연구? ....비장에서 오는 비선 64선, 적혈(赤血)만드는 거. 폐장에서 오는 폐선(肺線), 36肺, 백혈(白血) 만드는 거, 지름이 췌장 넘어가 비장에서 적색(赤色) 염색하는 거....   지금 암이 전이(轉移)된다고 말하고 있잖아? 그거 아니고 임파선에, 토성분자의 결함, 영지선분자의 방해물, 응지선 분자의 조직이 임파선에 돼 있어요.   살속에 있는 연결이 뇌에는 안되느냐? 벌써 모든 병마가 살속에 들어와 있는 거, 간 폐 위 어디고 다 들와 있어. 전신의 임파선 속에서 모아지다가 집결하게 되면 어느 장부의 암인데 그 뿌럭지는 어디까지나 몸뎅이의 임파선에 있는데, 전신의 임파선의 응지선, 살이 피가 상하는 조직을 없애 놓면 당처가 스루스루 재발없이 나아.    양약은 당처 위주. 폐암이다. 폐에서 살아남는 원리는 비(脾)에서 있거든 먼저 위장을 다스리고 비위를 다스리고 뿌럭지, 그 어머니. 토생금(土生金)이니까. 어머니를 함께 다스리거든. 수술 칼 살에 대면 암환자 죽이는 거. 칼속에 불이 있는데 건 화독(火毒)이야. 물에 불을 끄지만 쇠속에 있는 불은 못꺼. 쇳속에 화독은 남아. 쇠 앞 뒤에 다 독인데, 독은 고름, 살이 상하는 거. 칼 소독한다지만 얼마나 어리석은가? 청독(淸毒)? 칼 속에 있는 독은 제거못해. 강철은 전류 확 확산시키고 말아. 암이지?    여하튼 살에 칼 대면, 조직검사도 그러고, 쇠 안대고 조직 떼낼 수 있나? 거 사람 죽이는 거야. 그게 이 세상이 너무 미련해. 신경선 두줄 합선이 암인데 칼 대면 신경합선이 벼락되고 말아.   (6장6부에 수장은 배 째고 봐도 어디에도 없는데 수장(水臟)은 어디쯤 있습니까?)  살이 째지면 먼저 물이 나오고 피가 나오고 살이 나오잖아? 수장이 왜 없어. 물이 피보다 앞서 나오는데 심장은 있고 수장이 없을 리 있나? 물을 처리하는 장부가 수장인데 물 없는데 없거든. 어디고 전부 수장이야.    공간에 색소 전분에 분자, 영지선분자 지름이 불되지? 공기는 수기. 산에 백두산, 장백산, 수백산, 소백산. 수북 2000m백산령 고개 2200m 백산 태백산 묘향산 낭림산. 영흥 두류는 웅장해요. 거게 운악현등 축영산이 오는데.  맹획 도읍지가 계림인데. 자두 냉동은 썩은 내 나.    보이지 않는 빛이 기층을 따라 다녀요. 만종의 산소가 그 층을 따라 다녀. 대기층은 색소층을 말하는 거, 색이라는 거 기가 없으면 따라 다니지 않아. 만종의 색소가 중력층에나 무중력층이고 기층은 일정하지 않으니까 천 배, 만 배 확대하면 우리가 지금 보는 색하고 아주 다르지. 기층은 수십 수백 중복되고 연속인데 기의 층, 색소란 기를 따라 댕기고 기에 끌려 댕기는 거니까.   머리 나는 거 영지선분자인데 방해하는 게 응지선분자라.  
    인산학생각의창
  •   응지선분자는 영지선의 방해물     그래 그 옛날의 《시전》(詩傳)엔 부여응지(膚如凝脂)라는 기름 많이 먹어서 살기 윤 택하면 부여응지라고 한다.   거 살이 기름 같다, 그런 소리지, 이런데 그것을 그대로 응용할 수 있어요. 옛날 양반 한 소린 옳은 건 다 응용해야 되겠지. 몰라서 못한 건 내가 새로 창조하는 거고.   그래서 응지선(凝脂腺) 분자는 영지선(靈脂腺) 분자세계의 방해물이라. 그래 그 방해물이 자꾸 앞장을 서면 살속이나 핏속이나 뼛속에 이상한 몹쓸 염증(炎 症)이 강해져. 그래서 그 분자세계가 자연히 파괴를 일으키는 시간이 와요.   그건 무에냐? 장부에는 장부를 둘러싼 기름이 있는데 그것을 격막(隔膜)이라고 하는데 장격막(腸隔膜)인데. 요즘에 횡격막(橫隔膜)이라고도 하는데. 그건 당연한 소리니까 그건 잘못된 거 아니고. 그러나 장격막인데.   대장격막이나 ,소장격막이나 ,위장격막이나 ,장격막이라, 이런데.   그 격막은 지름으로 이루어진 깝데기와 같은 지름 덩어리인데, 장(腸)이 왜 건강하게 되느냐? 그 격막이 지름으로 됐기 때문에 지름엔 온도가 항시 따릅니다.   지름은 차지는 법이 없고 얼지 않아요. 불을 가차이 하기 때문에, 이런데. 장격막에 있는 지름 피지(皮脂)가 항시 37℃라는 온도를 가지고 있어.   그런데 이 지름에서 들어오는 그 온도를 장이 전부 받고 있어. 그러면 장 안에 있는 모든 음식물이 자연히 소화가 되게 매련이라.   그래서 소화를 촉진시키는 장격막인데. 이 모든 영지선 분자세계가 결함이 들어올 때에는 장격막에 어떤 수분(水分)이 침해(侵害)한다.   그러면 이것도 장격막에 염증이 생기고 암(癌)이 생긴다. 그럼 그 사람은 못 고치는 사람이라. 장격막을 수술하는데야 장이 다 상한 거 수술하고 살 수 있느냐? 그리고 또 이야기는 수술할 때 칼이 필요하다. 손톱으로 해도 안돼요. 손톱에도 전기가 통해요. 칼로 하는데 그 칼이라는 건 불에다가 몇 도 고열이 된 후에 물에다 집어넣는다? 그러면 그 칼은 그 불이 물속에서 다 꺼지지 못하고 쇠 속에 들어가서 남아 있는 거라. 그럼 쇠 속에 응고(凝固)했다고 해도 되겠지만 숨어 있는 거라.   그럼 그 칼을 사용할 때, 암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전류가 흐르는 거를 암이라고 그러는데.   전류가 흐르면 신경은 경락을 위해서 기운이 통하는 건데. 기운이 통하는 신경에 전류가 흐르면 전기인데, 그 신경은 타요.   그래서 신경 자꾸 태워 놓기 때문에 암의 시초는 아픈 줄을 몰라.   신경이 타기 때문에.  
    인산학신암론
  •     분자합성 비례의 결함에서 암 발생     나는 다 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되는 거야.   그런데 그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살속에 들어와 가지고 그 임파선을 이룰 수 있는   분자가 임파선 속에서 분자합성 비례에 결함이 생길 적에는 살속의 염증이 강해 가지고 암(癌)으로 들어온다.   그럼 피부암까지 오고, 핏속에서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결함을 가져오는 건 핏속에선 장부의 모든 암 을 가져온다. 그리고 혈관의 암이 들어온다.   그 다음에 뼛속엔 뭐이냐? 골수염, 골수암이 들어온다. 그러면 골수암속에 가장 난치는 뭐이냐? 새빨깐 지네가 커 지면 죽는다.   그거와, 핏속엔 또 뭐이냐? 시커먼 독사가 생기면 죽는다. 그거 생겨 가지고, 생길 적에는 뻐근하고 아프기만 하지 만 생겨 가지고 좀 커지면 궁글다가[뒹굴다가] 죽는데.   그 진주에 한 사람이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자기 손으로써 칼 들고 막 살을 찢으면 그 독사가 죽어 나오면 조금 편 하고, 또 독사가 생기게 되면 궁글고 난리가 나는데.   내가 약으로 고치는 덴 죽염(竹鹽)밖엔 없는데, 칼을 들고 넓적다리고 팔이고, 막 칼로 찢는 사람이 어느 해에 죽염을 앉아 먹고 있느냐?   15분짜리로 뜸을 막 떠 제켜라, 팔에 있으면, 곡지에다 떠라. 다리에 있으면 족삼리하고 환도에 떠라. 풍시에도 떠라. 이렇게 해 가지고, 그 사람이 무지하게 뜬 연후에 그 통증이 물러가고 그런 병이 오지 않아서 무사히 산다.   그러나 그 병들어 가지고 정신이상은 좀 왔는데, 뜸을 떠 가지고 성한 사람이 되긴 돼도 아직도 허실허실 하다고 해요. 그러곤 난 그 후엔 만나지 않아요, 이런데.   그러면 이거이 도대체 뭐이냐? 영지선에서 오는 분자세계가 왜 결함을 이루느냐? 그건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   가 방해물이라. 그건 뭐이냐? 이중으로 되는 지름이 또 있어요.   땅에서 직접 풀씨를 먹은 사람은 건 영지선분자. 또 그 풀을 뜯어먹고 생긴 지름은 소나 말이나 돼지나, 이런 짐승 들이 먹고 지름 얻은 건 그 엉기게 되면 초도 되고 이런 거요.  
    인산학신암론
  •   靈脂腺 분자세계란 무엇인가     영지선분자는 뭐이냐? 우리가 먹고 사는 게 전부 영지선분자야.   그건 왜 그러냐? 우리가 밥을 먹어도 그 밥은 풀이야. 나락이 풀이니까 풀씨를 우린 먹는 거야. 그 풀씨에서 얻는 기름은 영지선이야, 신령 ‘영’(靈)자는 땅은 지령(地靈)이니까 땅에 영이 있어요.   인걸(人傑)은 지령이라고. 인걸은 지령인데, 땅의 영인데, 영력인데. 그러면 땅에는 영력이 있고, 기름 ‘지’(脂)자는 뭐이냐? 땅에서 생긴 풀씨는 기름이 있어.   그래서 영지(靈脂), 고놈이 합해 가지고 선을 이룬 걸. 그래 영지선(靈脂腺) 그 속에서 모든 기름하고 합하 면 분자세계가 이뤄져.   그러면 내가 어려서 가장 멀리를 내다보는 건 더러 싹 잊어버려 없어지지만 이 토성분자 세계나 영지선 분자세계를 이걸 잊어버리면 나는 죽을 때 아무한테도 전할 길이 없어져요.   그래서 그런 건 자나깨나 생각해 두지, 그래서 아무리 술을 먹고 정신이 흐려서 바보세상이래도 하도 생각하는 그 런 건 잊어지지 않아요.   그래 영지선 분자세계는 뭐이었느냐? 땅에서 나는 풀이 풀씨인데 그런 참깨 같은 것 도 지름이 있다? 들깨, 콩, 전부 지름이 있는데. 그 지름은 도대체 어디 국한되느냐? 국한 된 데 없어요. 무에고 다 지름이 있어요. 버럭지도 다 지름이 있어요. 그런데 그건 어디에서 오느냐? 휘발유라는 건 가장 휘발성이 강해 가지고 땅에서도 전부 분산되고 땅 위에 올 라와도 공기 속에 전부 분산돼요.   그래서 그 휘발성이 강한 휘발유는 모든 분산으로 이뤄져. 그놈이 어디고 가서 조금씩 다 참여하니까. 그 지름세계를 이룬다. 그래서 지름세계를 이루는데 그놈이 근본이었어. 그래서 나는 휘발유가 풀뿌리로 수분하고 합류해 올라오면 그것이 분류되지 않고 풀씨 속에 들어 있다. 그 풀씨에서 우리가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면 비장(脾臟)에 흡수되는 지름이 있다. 그 지름이 수장(水臟)으로 거치면 췌장(膵臟)으로 간다.   췌장에서 간(肝)으로 간다. 그러면 그 뱃속을, 피하고 살하고 뼈하고 이걸 완전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정신은 누구냐? 그건 대각자(大覺子) 이외에는 안되게 되어 있어요.   저 사람 뼛속에는 석회질은 저만침[저만큼] 많은데 백금성분이 약해서, 철분이 약하기 때문에 저 사람 뼈는 언제 고 골수암(骨髓癌)을 앓을 거다.   그러면 골수암이 오는 거이 연조가 정해진 거고, 날짜 시간이 정해진 거고. 그 날짜는 그 사람이 운(運)이 물러가 는 때 오면 발병(發病)하는 거라.   그래서 내가 정신이 흐리지 않으면 사람 세상에 살 수도 없고, 또 사람같이 살아 낼 수 없고, 사람대우 받을 수도 없고 사람한테 끼어 살 수도 없다. 그러면서도 젊어서는 사람 곁에 사는 걸 싫어하는 이유가 뭐이냐? 원래 알던 사 람이기 때문에 싹 잊어버려도 어느 정도 생각은 있으니,   자연히 인간하고 같이 사는 게 늘 싫어. 이제는 정신이 없고 죽을 때가 왔으니 인간을 멀리하고 싶지는 않겠지, 그 렇지만 가차이[가까이] 하지는 않아요.  
    인산학대도론
  •   老子가 說한 토성분자 합성론   그 모든 이 지구상의 개체는 "토성(土性)"을 떠난 적이 없어. 떠날 수도 없고.   그렇지만 그 분자세계에서는 모든 분자가 세균으로 화(化)해서 끝나 갈 때까지 그 시간은 얼마나 걸렸더냐? 상당 시간이 걸려서 이뤄졌을 겁니다. 그 다 몇 억이라.   이 먼지가 하나 이뤄지는 시간까지도 몇 억이라. 흙이 생기기 전에 먼지가 나올 수가 없고 우주진(宇宙塵)이 먼지가 없는데 와서 합성할 수가 없어.   그러기 때문에 흙이 생기는 건 초목(草木)이 나서 썩어 가지고 이뤄지는 거고, 또 불이 붙어서 재가 돼 이뤄지는 거고. 이런 세계라는 건 상당한 시일이 걸립니다.   그런데 이번에 상당한 역사를 가진 건 아니나 만년(萬年)이라는 시일을 두고 역사(歷史)를 가진, 역사 속에 그 왜 "토성분자 합성론(合成論)"에 들어가서 세밀한 설명이 없었더냐?   그건 그 시기에 세밀한 말씀을 할 수 없어 못했겠지요. 몰라서 그런 건 아닐 겝니다.   부처님도 모르면 자연에 대해서 설명이 있을 리 없고 노자님도 자연에 대해서 설명이 있을 리가 없는데. 노자(老子)의 말씀이 현지우현(玄之又玄)은 중묘지문(衆妙之門)이라 했는데, 그걸 나는 정밀히 해석할 때 인제 말하는 토성분자 합성 설명이 거게 해석인데.   현이라는 건 둘이요, 임(壬)도 색에 들어가면 검고 임계(壬癸)의 계(癸)도 검어요. 해자(亥子)의 해(亥)도 검고 자(子)도 검듯이.   그래서 현이 하나가 아니고 현이 둘이래야 완전히 현을 이루게 돼 있어. 그래서 노자님은 현의 현이 이 모든 우주생물의 근원이라 하는 말씀이 중묘지문이라.   중묘에 무리 ‘중’자 묘할 ‘묘’자 중묘의 문이느니라 하셨지. 이건 "토성분자 합성"에 대한 원리를 한마디로 함축한 거라.   그러면《도덕경》(道德經)을 주(註) 낸 양반들 말씀한 걸 보면 그렇게 우주가 전체 한마디로 함축될 적에 거게 대한 비밀을 요약해 말씀하는 해석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노자의 말씀은 앞으로 인류가 발달이 되면 발달이 되느니 만침 연구가 깊을 거요.   인류세계가 발달이 모자랄 때에는 노자의 학설을 반대할 거고. 부처님이나 노자의 학설은 앞으로 인류가 발달이 되면 점점 연구가 깊어 가지고 그 심오한 데 들어가서 해석할 수 있는데, 그것이 토성분자 합성 얘기를 하는 것이 그건데.  
    인산학대도론
  •   만물에 性 부여하는 토성분자의 妙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은 바쁜 일도 불구하고 이렇게 오셨으니, 이 오신 성의는 참 감사하다고 말하기 너무 힘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다 편한 거와 같이 또 행복하기도 해야 할 걸로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이야기할 것은 인간이 이번 역사(歷史)가 생긴 지 만년(萬年)이 되는 오늘까지, 이번 역사의 유구한 세월을 두고 모든 양반들이 여러분을 위해서 다 아시는 바를 전하고 가시는데, 아직도 내가 와보니 너무도 미흡해. 그러면 만고(萬古)의 유명한 성자(聖者)들이 오셔서 그 시기에는 모든 과학의 힘이 오늘과 같지 못하기 때문에 그 과학의 능력이 오늘은 완전히 극(極)에 달하진 못하더래두 극을 달리구 있어요.   그래서 나는 이때에 났기 때문에 여러분하구 접촉하는 것도, 또 여러분 앞에 알게 하는 것도, 지구에 사는 가족의 모든 편리를 도모하는 것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젊어서는 왜, 더 좋은 세월에 못하게 돼 있느냐? 그건 운명에 관계돼. 왜정 시기 또 왜정 시기가 지나가면서 모든 정국(政局)은 파란으로 좌우가 갈라져 가지고 복잡했고 또 동란도 있고. 그래서 나는 어디 가 혼자 조용히 있을 수밖엔 없었던 거요. 그래 밤낮 농사짓고 일을 하고 살다가 지금은 농사도 못하고 일도 제대로 못하는 나이라. 할 수 없이 지금은 여러분을 위해서 다 잊어버리고 모르는 말이래두, 우주의 비밀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살다 가는 사람이기에 아직도 이야기 재료는 무궁무진할 거요.   전번에 이야기할라고 한 제목에, 그 모든 생물세계(生物世界)가 화(化)할 적에 그 원리의 설명을 잊어버린 것도 있고 해서 또다시 여러분하고 만나게 된 거고. 또 앞으로도 몇 달 후에 만나면 또 할 얘기 무궁할 거요.   그래 이번의 이야기는 이 지구는 흙인데 돌이라고 해서 흙이 아닐 수 없고 물이라고 해서 흙하고 거리가 있을 수 없는 거. 지구는 흙이 주장이라, 흙속엔 불도 있겠지만.  그래서 흙을 토성(土性)으로 이름을 붙이는 이유는, 모든 지구의 생물세계를 이루는 데 흙에서 토기(土氣)가 모든 만물의 성을 부여하는 묘(妙)가 있어요. 그래서 생물은 분자(分子)하고 세균(細菌)하고 전분(澱粉)하고 생물이 생기는 거지마는, 거기에 성(性 ; 性靈精氣神의 性)을 부여하는 건 흙에서 된 거라.  
    인산학대도론
  • 미디어 -조명법, 광명분자 ,음파선, 조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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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생각의창
  • 神藥本草 제29장 -쥐눈이콩 분자낭의 藥性 이용법- 제29장 쥐눈이콩 분자낭의 藥性 이용법   • 산후병 처방의 인삼 7돈 • 오랜 전통도 나쁜 것은 바꿔야 • 국민의 不和는 종교에서 온다. • 大孝에는 하늘도 감복하는 법 • 화공약 시대의 건강보전 비결 • 서목태 분자낭에 담긴 신비 • 서목태 죽염간장의 효능과 주사법 • 東西를 막론하고 癌 고치는 법은 神聖하다 • 평생 불행으로 일관된 삶의 行路 • 두부 속에 들어 있는 간수의 독성 • 농약 극성에 현미는 위험 • 전세계인의 질병을 구할 토종의 가치 • 土性分子를 함유한 무우엿의 신비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토성분자로 화하는 영력은 <b>“토성분자 합성”</b>에서 이뤄지니 “토성분자 합성” 비법은 짐승도 아는 놈이 있다. <b>토혈(土穴)</b>에 은거하는 동물이 모공과 기공으로 영력의 재료요 “토성분자 합성”의 원료를 흡수하여 영력을 기른다. 사람은 호흡, 기압을 주고 척추를 바로 세워 호흡을 하여 “토성분자”를 합성할 수 있는데 공해독을 처리하지 못하면 그 독에 의해 잡심 내지 악심이 이뤄지니 자비심은 일생을 두고 자리잡지 못하고 흉물로 종신하고 만다. 자비심에 기초하지 않으면 천년수도가 도리어 화근이 된다. 여우 독사 지네 메기 닭이나 개도 종내 흉물이 되고 마는 것은 자비심이 이들 동물에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공해독이 극성 하더라도 자비심이 있으면 그 자비심에 의하여 <b> -청색심에서 어진 마음이 이뤄지고, -백색심에서 의리 있는 마음, -적색심에서 예절 바른 마음, -흑색심에서 지혜로운 마음, -황색심에서 믿는 마음이 이뤄지니. </b> 자비심은 5색심과 5味心으로 5기심을 이루고 5기심으로 5神심이 이뤄지니 심장신(心藏神)이라. <b> 5神의 전능(全能)을 총칭하여 영(灵)이라 한다.</b>   다시 말하면 <b> 토성분자를 최종 합성하여 화하는 전지전능을 영(灵)이라 하나니라.</b> 잉어는 극선자라 천년 수도하면 무한한 신통력은 얻지만 12장부를 다 갖추지 못한 어족이기 때문에 혜명한 대각성불은 못하나니라. 효자 충신 열녀의 일편단심에 정신이 통일되어 겨울철 눈 속에 수박이 나오고 참외 홍시가 열리는 기적, 여름 위에 잉어가 솟아 나오는 것 모두가 토성분자에서 오는 불가사의한 기적이다. 효자 열녀 충신의 일편단심은 강철도 녹이는 완전 정신통일이니 水火도 불범하고 이산 이수도 가능하고 상전벽해도 무난하고 신출귀몰하는 극강한 영력이라. 극강한 영력은 백토의 기, 흑토의 정, 적토의 신, 청토의 성이 황토의 영을 따라 합성하면 막강한 영력이 되나니라. 이중 하나라도 빠지면 전능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화랑도 정신 속에는 이 5종의 신이 절로 이뤄니나니 저 북한 6.25후 40년 동안 국민에 신체단련을 시키고 국민의 마음에 독기를 심어 왔으니 이도 화랑도 정신에 유사한지라 극히 위험한 존재요, 저는 정신분열증이니 그 피해는 상상하기 어렵다.  저들을 성심으로 복종시켜 남침의 피해를 사전에 막는 방법은 화랑도 정신 뿐이다. <b> 하루가 급하다.</b>   아무리 “신책 묘법”이라도 국가에서 외면하면 전쟁을 예방할 수는 없는 것이니 각자가 화랑도 정신으로 무장하여 전란의 극한 위기에서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이라도 지킬 방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영구법.사리장.죽염.돼지창자국 등으로 정신 신체 건강을 도모하고 비상양식 준비를 늘 염두에 두고서 재남침을 항상 경계하여 사전에 남침의 도를 파악해야 保身 保家 할 수 있을 것이다.)
    인산학대도론
  • 광 속에 있는 분자
    ※아는 사람이 일러주면, 고대로 따라야지, 뭐 연구한다.! 돌대가리 연구하면 뭐 나와 한 번 나오면 지구에 말이 없어져.  글이 없어지고. 내가 말해 놓으면 지구에 다시 말할 사람이 나오지 않아. 대각자가 다 말하고 가면다시 나올 수 없고, 더 할 말이 없어, 지구 없어질 때까지. 인류가 다 신인되고 우주촌이 열리는데 누가 더 말을 해? 내가 어려서는, 내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불구자는 없을 거다 했는데, 내가 해볼라고 했는데 그게 안돼.  경상도 영천 지방에 내가 여러번 댕겼거든. 금산 논산 이런데도 댕기고. 문둥병, 지랄병이 많은 곳이야. 내 말은 듣지도 않는데, 법이 없어. 각자의 말은 안들어. 시원찮은 목사나 중 말은 듣는데 각자의 말은 안들어. 거 그래도 되나. 그래서 오늘까지 못본 척 하는데. 꼭 죽을 사람, 일러주면 살릴 수 있는데 안들어. 난 이름 없고 이름 있는 사람 찾아가 죽고 말아. 오늘도 그래. 간암 다 고치는 내 말은 쑥 들어가고 없고 간암 다 죽이는 김정룡이 유명 박사래? 간암 박사래? 야아튼 이 나라, 내가 안 살려 주는 게 아니라. 저으가 죽을 데 찾아가 죽는 거라. 내가 못본척 한다는 게 그거야. 살인자는 박사고 사람 살리는 사람은 돌팔이고. 안다는 건 책을 읽어서 안다, 건, 스? 글쎄 것도 아는 거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거이 아니고. 각을 한 양반들 정신 힘이 나가는 건 음파 모양으로 나가는 거이 아니고, 태양광선 있잖아. 광 속에 있는 분자가 선을 따라 댕기기 때문에 광선인데, 대지 대혜, 이 각한 양반들 정신이 지나가는 건, 음파는 음파겠는데, 음파라는 건 말이 가는 건 음파고 정신이 가는 건 음파 아니고 어떤, 광 속에 있는 분자라고 해야 겠지. 달리 말할 수가 없어. (주 : 인산선생께서는 이걸 식파(識波)라고 하신 적도 있음) 태양보다 밝은 지혜가 일러주는 건 외면하고 약국 가 살인약 사 먹고 암이면 얼른 칼 대 짤라버리고 또 항암제, 항암제가 최고의 무서운 살인약 아니니? 살인약 머고 어떻게 살겠니.  그걸 돈 주고 사먹는다. 살인하고 돈 받아 먹는게 이 세상이다. 그걸 싹 뜯어 고칠라고 왔는데. 수술하는 칼은 강철인데 쇠를 여러번 달궈 만든 게 강철이야. 그러니 강철 속에는 불이 많이 들어와 있을 거 아냐? 거, 불은 죽은 불이 아니야. 부싯돌 같은 거 치게 되면 거기 불이 이는데, 나가서 다른 물체를 태우지? 그건 죽은 불이 아니라 산 불인데, 그 불의 힘이, 사람 몸의 암이 거 불이거든. 수술칼을 조직에 대면 수술칼에 있는 불의 힘이 암에 합류시키잖아. 불이 합류하면 확산시키는 게 되잖아? 그럼 확산 되면 확대 되잖아. 그래서 암이란 거이 수술후엔 고칠 수 없다는 게 그거야. 거 칼 속에 있는 불이 그렇게 무서워. 암을 수술하는 칼은 살인 비수야, 아주 무서운 칼이다. 암에 걸렸다 하면 혼비백산, 그만 넋을 잃고 바보가 돼. 가만 있을 수가 없거든, 불안하니까. 그래 박사한테 가 수술하고 죽거든. 내가 볼 때 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있거든. 이 거이 내가 사는 현실이야. 암 수술하면 고치기 힘드는 걸 모르니까. 아는 건 나 하나고 전부가 모르면 내가 피하는 수 밖에 없어. 외면하는 사는 게 그거야.  눈에 보이는 것만 아는 사람하고 싸우게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아는 사람이 지게 돼 있어. 그럴 거 아냐? 눈에 보이는 거 가주고 싸우면 거 질 거 아냐. 나고 죽는 이치는 영력인데 영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데 그걸 말하면 말하는 사람이 미치는 사람 되고 말아. 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영을 말하고 신을 말하면 건 또 솔깃하거든. 그래 불을 팔고 성자를 팔면 다 속게 돼 있어. 내가 지구에 와 볼 때, 이 사람들이 몰라도 너무 몰라.
    인산학대도론
  • 음양분자의 합성물이 인간이다.
    우주의 수중기류(水中氣流)는 공기(空氣)니 산소(酸素)의 합성체(合成體)라 색소로 화한 화중기류(火中氣流)는 전류(電流)니 질소(質素)의 합성체라 색소로 화한   그리하여  색소와 분자가 공간에 가득하니 음양분자의 합성물이 인간이다.  인간은 우주에 가득한 색소와 분자를 호흡으로 흡인하는 지구 영력(靈力)의 차이로 대성대현(大聖大賢)과 영웅호걸이 될 수 있다.  이 영력 차이에 의한 개개인의 질적 변화는 불가사의하다.  석가세존과 성자의 제세안민과 영웅호걸의 파란만장함은 예측하기 지극히 어렵다. 양성분자다. 음성분자다. 
    인산학신암론
  • 우주는 분자원(分子元)이고 인간은 분자체(分子體)다. 분자원과 분자체는 원(元)으로 화(化)한 체(體)라 원체(元體)다. 그래서 인간은 소우주(小宇宙)라 한다. 오색(五色)은 적색(赤色)을 중심하여 광명색소(光明色素)로 화하고 광명색소는 음양분자(陰陽分子)로 화한다. 우주에는 수억의 세계가 나열해 있으니 색소(色素)와 분자(分子)가 서로 다르다. 우주 공간에 수기(水氣)의 청(淸)으로 명(明)을 이루니 청명(淸明)한 색소(色素)는 음성분자(陰性分子)라 정(精)으로 화하고 화기(火氣)의 광(光)으로 명(明)을 이루니 광명(光明)한 색소는 양성분자(陽性分子)라 신(神)으로 화한다. 그리하여 수심(修心)하여 청명색소 분자와 광명색소 분자의 힘을 모아 견성(見性)하여 영명(靈明)하면 우주 대도(宇宙大道)를 대각(大覺)하여 성불한다. . 공간 영계의 영계 소식 신(神)은 신경조직은 없으나 지구가 떠 움직이는 신기류(神氣流)는 왕래하고 눈으로 보는 물도 분자체(分子體)라 신경조직은 보이지 않으나 신(神)의 기류(氣流)의 왕래가 보이고 공간 영계(靈界)도 신경 조직은 보이지 않으나 영감(靈感)에 들어 가면 우주의 감응(感應)은 불가사의한 속도(速度)이다. 나는 26세 때 묘향산 속에서 한의사와 양의사와 그 외 친한 사람 강일영(姜日永)씨에게 내 육신을 부탁하고 내 영(靈)은 영계(靈界)로 떠난 적이 있다. 경락(經絡)은 5장의 음기류와 6부의 양기류 모두 신기류(神氣流)인데 전신(全身) 살 속에 있는 감각(感覺)을 맡은 의식(意識)을 거두는데 경락은 굳어지고(硬塞) 풀어져서(解弛) 신경은 완전 마비된다. 근골(筋骨)과 혈육(血肉)의 감각을 맡은 것도 의식(意識)인데 의식을 맡은 7신(性靈精氣神魂魄)은 완전히 심장에 모이면 7신의 주재신인 영(靈)은 정기신(精氣神)의 힘을 따라 뇌에 이르러 영은 정기신의 도움으로 숨구멍인 신회혈 로 나간다. 나의 막강한 영(靈)은 영계(靈界)에서 천신(天神)으로 화한 기류를 타고 20여일간 다니다 돌아오니 지키고 있는 친구들한테 형언할 말이 없어 꿈과 같다 하였다. 그러나 나는 사후(死後)에도 영계의 소식을 전할 수 없다.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불령(佛靈)은 우주 공간에 신기류(神氣流)가 종선 횡선(從旋橫旋)하여도 이동하지 않는 주재신이다. 그러나 백년 후부터는 중인(衆人)도 영계의 소식을 차차 알게 되며 신술(神術)에 능하면 신의 정체도 확연히 알 것이다. 나는 영계에 가서 공자께서 글에 남기신 '신은 일정한 방위가 없다(神無方)'라는 말씀을 분명하게 확인 하였다. 그러나 불령(佛靈)은 이동하지 않는 음양기류(陰陽氣流)의 호위를 받는 주재신이다. . 나의 정체 세상에서 공자를 따르는 선비 신봉자들은 '인류가 생긴 이래로 공자님보다 훌륭한 인물은 없다(自有生民以來 未有盛於夫子也)'라 한다. 석가 세존을 따르고 신봉하는 법승들은 '천상천하에 부처 같은 분은 없다(天上天下無如佛)'라 한다. 선술(仙術)을 신봉하는 도가에서는 노자를 '태상노군(太上老君)은 천지(天地)와 함께 무궁하다'라고 한다. 주 예수를 신봉하는 교황과 추기경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구세주라 하니 앞으로 만일 나의 사후 천년 후에 나를 따르고 신봉하는 후생(後生)은 나를 과대과장하여 존대하는 이름(名辭)은 과연 어떤 것일까? 완전한 기록이 전하여지면 나의 정체는 후세가 알 것이다. 뜸법으로 건강을 찾는 묘(妙)는 고행(苦行)이니 망상과 허욕을 버리면 해물지심(害物之心)과 인종(人種)을 멸하는 살인핵을 제조하지 않게 된다. 대자대비한 자비심으로 일관하면 지구는 일가(一家)다. 인간의 대자대비한 자비도(慈悲道)는 자비심으로 이뤄지니 자비심으로 이뤄지는 문명과 발달은 진정한 행복이다. 살인 침해자(殺人侵害者)는 지구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
    인산학생각의창
  • 황금분자(黃金分子) 백색소(白色素)
    <>황금분자(黃金分子) 백색소(白色素)  지상에 사는 사람은 누구나 지상천국인 한국 상공의 산삼분자와 명천(名泉)의 감로정(甘露精)인 자정수(子正水)를 이용할 수 있다.  아침 4시(四時;寅時)에 호흡하는 공기는 지구의 산삼분자로 합성한 생기(生氣)니 태백성정기(太白星精氣)요, 산삼분자로 보기(補氣)하니 즉 황금분자(黃金分子)라.  태백성정기로 화(化)하는 서방(西方) 황금분자(黃金分子) 백색소(白色素)는 아침 인시(寅時)에 응(應)하여 인간의 갈비뼈인 수명골과 늑골로 통하나니 갈비에 신통력이 극강(極强)하면 전신에 통하나니  십이장부의 신(神)과 기(氣)는 갈비 수명골(壽命骨)에 속하고                 신(神)과 정(精)은 척수에 속하니                 척수와 뇌에 통하는 신과 정은 정신(精神)이요,                 갈비에 기(氣)를 통하여 정기신(精氣神)이라. 양정(養精)하여 정력(精力)이 극강(極强)하면 색욕(色慾)이 자연 사라지고 단전에 도태(道胎)가 시작함이요, 양기(養氣)하여 기(氣)가 극강하면 식욕이 자연 사라지니 불기불쇠(不氣不衰)하고,  단전에 도태가 시작함이라.  양신(養神)하면 정신(精神)이 극강하여 혼수(昏睡)에 들지 않으니 잠이 오지 않고 단전에 도태가 시작하여,  도태가 완성하면 불로장생술이요, 옥경금궐(玉京金闕)로 무상출입(無常出入)하는 신선(神仙)으로 우화(羽化)하느니라.
    인산학대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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