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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으)로 총 79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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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목태 분자낭(分子囊)의 비밀,
    ●개량메주의 원료는 뭐이냐? 콩인데, 콩 중에 새카만 서목태(鼠目太)가 있는데 그것도 쥐눈이콩이라고 아주 작은 것 따로 있어요. 그 콩나물 콩을 내가 어려서,   옛날엔 그거 아주 작은 것도 있어요. 약에 쓰느라고. 우리 할아버진 약을 알기 때문에 서목태를 심어서 많이 이용해요.   그래서 농사짓는, 일하는 사람들 일하는 데, 서목태 심은 콩밭에 가서 콩 뿌리를 하나 뽑아본다? 이놈이 하늘의 태백성정(太白星精;金星精)을 받는데 그것만도 아니다. 여기에 왜 목성정(木星精)이 합성되느냐? 나는 어려서 천문(天文)을 보고 잘 알아요. 지금은 눈이 어두워서 별도 안 보여요. 그래서 어느 별기운이 어느 풀하고 연결이 되는 걸 보고 알기 때문에, 태백성정으로 화(化)하는 콩이 왜 목성정까지 합성되느냐? 그건 오직 서목태야. 서목태는 색이 검어요. 그래서 내가 뽑아 보니까 그 뿌럭지에 뭐이 있느냐? 분자낭(分子囊), 분자라고 하는 분자의 주머니가 있다 그거요.   콩뿌리를 뽑아 보면 거기에 알맹이가 잔잔히 모두 맺혀 있어요. 고걸 손톱으로 긁어보고 분자낭에 대한 원리가 분명한 걸 나는 눈으로 보았고, 천문도 보았고, 합성비례를 알고 있고.
    신약의세계사리장
  • 황금분자(黃金分子) 백색소(白色素)
    <>황금분자(黃金分子) 백색소(白色素)  지상에 사는 사람은 누구나 지상천국인 한국 상공의 산삼분자와 명천(名泉)의 감로정(甘露精)인 자정수(子正水)를 이용할 수 있다.  아침 4시(四時;寅時)에 호흡하는 공기는 지구의 산삼분자로 합성한 생기(生氣)니 태백성정기(太白星精氣)요, 산삼분자로 보기(補氣)하니 즉 황금분자(黃金分子)라.  태백성정기로 화(化)하는 서방(西方) 황금분자(黃金分子) 백색소(白色素)는 아침 인시(寅時)에 응(應)하여 인간의 갈비뼈인 수명골과 늑골로 통하나니 갈비에 신통력이 극강(極强)하면 전신에 통하나니  십이장부의 신(神)과 기(氣)는 갈비 수명골(壽命骨)에 속하고                 신(神)과 정(精)은 척수에 속하니                 척수와 뇌에 통하는 신과 정은 정신(精神)이요,                 갈비에 기(氣)를 통하여 정기신(精氣神)이라. 양정(養精)하여 정력(精力)이 극강(極强)하면 색욕(色慾)이 자연 사라지고 단전에 도태(道胎)가 시작함이요, 양기(養氣)하여 기(氣)가 극강하면 식욕이 자연 사라지니 불기불쇠(不氣不衰)하고,  단전에 도태가 시작함이라.  양신(養神)하면 정신(精神)이 극강하여 혼수(昏睡)에 들지 않으니 잠이 오지 않고 단전에 도태가 시작하여,  도태가 완성하면 불로장생술이요, 옥경금궐(玉京金闕)로 무상출입(無常出入)하는 신선(神仙)으로 우화(羽化)하느니라.
    인산학대도론
  • 토성분자 결함.
    ●토성분자 결함에서 오는 거.   단전에 뜸을 뜨면 자기 몸에 토성분자 세계 열려요. 할아버님 감사합니다.
    인산의학쑥뜸
  • 二十五. 89. [43:01] A 고기살, 영지선분자, 약쓰는 법(일꾼)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미디어 감로수 감로정분자, 감로천...
    六十七 빛 B [24:39] 감로수 감로정분자, 감로천...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六十九 영력 a [13:58] 영력증가, 공해 토성분자 영력감수되는 오늘 현실, 유황농법, 신의가호가 물러가는거라, 공포천지, 총각시절 독립 늙어서 독립, 기반이 이뤄진 후 완성 성불, 신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영지선 분자에 대한 고민
    영지선 분자에 대한 고민 신약본초 후편에 이르시길 진사리의 근원은 휘발유이며, 초목만종(草木萬種)이 가진 유질(油質)의 근원인 휘발유(揮發油)는 근원은 동일하나 형태는 지중과 수중 공중에 다변화된 형상으로 나타나며, 이는 곧 영지선분자세계(靈脂腺分子世界)를 이룬다고 하셨다. 인간의 인체는 섭생을 통해 초목만종의 초목유(草木油)와 우양(牛羊)의 금수지유(禽獸之油)를 얻게 되며 이중 전자는 바로 영지선분자로 화하는 원료지중유(原料地中油)이며 후자는 초목을 먹고 화하는 이중간생유(二重間生油)로서 영지선분자의 화생을 방해하는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이다.    그리고 인체내에서 사리의 주원료(?)가 되는 영지선분자는 골수와 혈관과 피륙에서 화하게 되며 화생원리는 모두 다르다. 여기에서 화생의 과정에서 청혈(淸血)과 백금성분 그리고 인체에 흐르고 있는 신경을 유지시킬수 있는 온도가 필요한 것이다. 그럼 여기에서 언급한 청혈과 백금성분, 그리고 체온의 상황이 유지되어야 인체의 건강과 사리의 화생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엔 각 요소의 부족처로 인하여 질병의 상황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 부족처를 메꾸기 위한 방법으로 으뜸은 영구법이며 이로서 12장부의 신경온도를 극강히 높여 청혈에서 영지선분자로의 화생과정을 순조로이 하는 것이며, 기압법과 죽염, 금단(유황오리)의 복용이 필요한 것이다. 인체12장부의 격막(膈膜)에는 수중지화(水中之火)의 화기(火氣)가 정상적으로 유지되어야 장부가 정상이며 온도저하로 부족처가 생기면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염분이 강하면 장부로 병마가 이전되지 못하나 결국 염분의 부족과 공해독의 중화능력의 부족으로 병마에게 지게 되는 것이다. 장부의 격막에 생긴 염증에 의해 수분의 기운이 차오르게 되고 이로 냉기가 생기며 동시에 장부마저 냉해지게 된다. 이로 온도부족처가 형성되어 먼저 비위가 상하여 담이 형성되고, 다음으로 소장과 대장이 피해를 입게 되고 다시 신장과 방광이며 여자는 자궁, 폐, 간담, 심장의 순으로 피해를 본다.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토성분자(土性分子)의 해석
    ●토성분자(土性分子)의 해석은 우주 전체에 무궁무진하다. 옛적 조상의 속담에 모자리란 말이 있다. 그것은 대성촌(大姓村)을 말한다. 오곡(五穀)에 벼의 모자리는 모판에 모가 다 크면 통풍(通風)이 안되어 자연히 병충해의 괴질에 걸려 완전히 상한다. 뿌리로 흡수하는 질소(窒素)공급량이 부족하면 변질(變質)되고, 밀집(密集)하여 춘풍(春風)에 산소(酸素)소통이 부족하면 자연히 부패한다. 그러나 모자리에서 넓은 지역으로 이앙(移秧)하면 다수확(多收穫)하게 된다. 한반도는 40년간의 농약사용으로 지질(地質)의 변화는 극심하다. 시금(時今)부터는 농약도 다량(多量)으로 축적하면 극독(極毒)의 핵(核)으로 변화하여 모를 옮겨 심으론 모포기의 세근(細根)중에 솜과 같은 미세근(微細根)이 생기지 못한다. 그러면 미세근에서 합성하는 황토(黃土) 중의 밀성분(蜜成分)이 부족하여 개화결실(開花結實)에 있어서 미숙(未熟)할 염려가 크다. 그러나 농약이 핵(核)으로 변화하면 모포기가 착근(着根)도 못하고 고사(枯死)한다. 그렇다고 핵독(核毒)을 억제하기위하여 최극(最極)에 달하는 농약을 뿌리면 그 인근 주민은 진폐증(陳肺症; 塵肺症이 아님), 폐암(肺癌)으로 토혈(吐血)이 심하여 구사일생(九死一生)도 어렵다. 그 약독으로 폐가 완전히 녹아나는 증세가 진폐증(陳肺症)이다. 토혈자(吐血者)는 급사(急死)가 많으니 극히 위험하다. 금석(金石) 가운데에 금·은·주·옥(金銀珠玉)을 제외하고는 수은(水銀)·비상(砒霜)·유황(硫黃) 등 유독성(有毒性) 광석물과 동철(銅鐵)·지남철(指南鐵)·전광철(電鑛鐵)등 유독성 철분과 지중화독(地中火毒)·지상화공약독(地上化工藥毒)·천상살성(天上殺星)에서 흐르는 대독(大毒)은 태양광선을 따라 전답(田畓)의 농약독과 합성하면 지질(地質)이 농약독으로 화하여 비황독(砒黃毒)으로 변하니, 비황독은 극도로 팽창하면 인간은 자연히 근육이 녹아서 내리는 괴질로 백골(白骨)이 되어 사망한다. 이러한 위기가 오는데 고대(古代)의 의약(醫藥)을 전공한 현대 의약계는 닥쳐오는 위기에 속수무책이다. 인간도 모자리는 마찬가지다. 인간이 밀집한 대도시는 인간모자리다. 그러나 중국의 경우는 다르다. 1만년이 가까운 역사적 지역에 1천만 인구가 밀접한 대도시는 북경(北京)을 비롯해 상해(上海)와 남경(南京)등 몇몇 도시에 불과하다. 그 지역은 생물의 생명원천인 지질(地質)의 진기(眞氣)가 완전히 고갈(枯渴)하여 괴질(怪疾)이 심해져 인명(人命)의 손상을 가져오거나 변성(變性)·변심(變心)·변질(變質)·상기(傷氣)한다. 중국의 비극은 북경(北京) 천안문(天安門)광장 사건이 시작하니, 이는 중국 전역에 오는 위험기이다. 제1차세계전과 2차세계전이 지난 금일에 모자리에서 살벌(殺伐)이 시작하면 후일 제3차전(三次戰)은 극도의 위기이며 개벽운(開闢運)이다. 그러나 인걸(人傑)은 지령(地靈)이라. 1만년이 가까운 도시는 지역의 진기(眞氣)가 즉 영력(靈力)이니, 진기가 완전히 고갈되면 인신(人身)에 합성하는 영력(靈力)이 불급(不及)하여 변심(變心)하고, 변심하면 변질(變質)하고 변질하면 정신이상(精神異常)이 오고 정신이상이 오면 변태자(變態者)와 변절자(變節者)가 속출(續出)한다. 변절자가 속출하여 말세가 오고 말세가 오면 자연히 인류의 종말(終末)을 맞게 된다. 우선(于先) 대도시(大都市)는 위험기가 오고야 만다. 6·25부터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비극은 규모가 크다. 2000년 이내에 한반도의 위험지수는 극에 달할 것이다. 따라서 동포는 서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상부상조(相扶相助)하며 자중(自重)하라. 그렇지 않으면 모자리판에서 발하는 악기(惡氣)는 독기(毒氣)요, 흉기(凶氣)는 살기(殺氣)다. 피하지 못하고 종말을 보게되니 5천년사의 극도의 비극이다. 한반도는 지역(地域)이 원래 편소(偏小)하여 모자리를 이루면 자연히 반만년 이내에 위험이 온다. 상고의 전쟁은 국운(國運)이다. 그러나 산천진기(山川眞氣)가 부족하면 동포는 자신의 진기를 개발해야 한다. 단전구법(丹田灸法)과 정신통일(精神統一)을 우선하면 만능의 영물(靈物)이 되나니 지기(地氣)의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영물이다. 지기(地氣)를 보고 땅김이라 한다. 「땅김이 샛다」는 말은 발복(發福)이 끝났다는 말도 되고 우리 나라나 지구촌 전체가 지리상(地理上) 파격파국(破格破局)하니 지령(地靈)의 도움은 합성법이 완전히 결여되었다. 그리되면 천우신조는 난망(難忘)한 처지다. 위정자(爲政者)는 농어촌을 발전시켜야 한다. 도시에 집중하는 인구 과밀(人口過密)을 농어촌으로 분산시키어 농어촌 문명(文明)이 앞서야 모자리 화(禍)를 면한다. 인간은 영물(靈物)이다. 영물은 지령(地靈)의 신조(神助)가 천우(天佑)이다. 인간의 영력(靈力)이 극강하면 우주의 최고 영물이 되나니, 그리되면 조화옹(造化翁)의 대행자(代行者)가 되어 중생제도를 한다. 한국의 인구는 3천만 이상이면 과(過)하다. 자중지란(自中之亂)을 피할 수 없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10억을 초과하면 위험하고 12억을 초과하면 3차전 앞세기로 자중지화(自重之禍)가 발(發)하고 자중지화를 따라 3차전을 당한다. 한국의 인구과밀을 억제하기 위하여 농어촌 발전에 주력하여야 위기를 면할 것이다. 동양과 구라파는 역사를 따라 인구가 집중된 지역은 극히 위험하다. 천상살성(天上殺星)의 살기(殺氣)와 지중화구(地中火球)에서 바하는 살기와 인간 화공약의 독기(毒氣)가 살기와 합하니 인간은 변심(變心)하여 흉악한 독기가 발하게 된다. 자멸(自滅)을 피하는 묘법은 농어촌 번영과 발전으로 해결하고, 화랑도(花郞道)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라. 식물의 모자리와 동물의 모자리는 다르지 않다. 옮겨 심는 법이 제일 좋은 묘책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제자리에서 화(禍)를 자초(自招)하게 된다. 인간 모자리에서 영력감소(靈力減少)가 완전하면 인간도 종말(終末)이오, 영력감소가 반감(半減)이면 인간의 생명도 반감한다. 지령(地靈)의 강약(强弱)의 비밀을 완전히 알고 합성묘법(合成妙法)도 완전히 알고 자비심(慈悲心)도 완전히 구비하면 성불(成佛之妙)는 자재기중(自在其中)이니라. 인간은 영물(靈物)이며 정신세계를 이루고 있으니 화랑도 정신 능력이 대지(大地)의 영력(靈力)과 산천(山川)의 영력과 상통상합(相通相合)하여 국운(國運)도 개척하고 가운(家運)도 개척하고, 국민의 운도 개척하니 만능의 화랑도정신이다. 천지간의 영물(靈物)인 인간의 눈은 세가지다. 하나는 육안(肉眼)이니 형체를 분별한다. 또 하나는 신안(神眼)이니 신통(神通)한 명안(明眼)이나 유한(有限)이다. 다른 하나는 혜안(慧眼)이니 대명(大明)은 무명(無明)이니 무한(無限)이다. 이처럼 인간은 삼안(三眼)이니 삼종(三種)이며 삼등안(三等眼)이니라. 심산맹호(深山猛虎)의 호경골(虎脛骨)을 안방지붕 용마루 중앙에 박아두면 흉기(凶氣)를 들고 들어오는 강도와 자객(刺客)은 대호(大虎)의 함성(喊聲)에 혼비백산(魂飛魄散)하게 된다. 그 이유는 대호(大虎)의 영력(靈力)이 민감하여 반응이 그렇게 강한 것이다. 흉사(凶事)에 한하여만 그러하다. 위대한 영력을 지닌 은진미륵불(恩津彌勒佛)과 사명대사 비석(碑石), 실상사(實相寺)의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 등은 도력(道力)이 높은 영물(靈物)인 도사(道士)가 조성한 까닭에 지기(地氣)·지령(地靈)과 조성한 도사의 도력(道力)·영력(靈力)이 상응하여 훈김이 발하니 한출부지(汗出不止)하는 영험(靈驗)이 불가사의하다. 위대한 영물의 영험은 그렇게 다르다. 그러나 일반인은 아무가 조성하여도 영험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지령의 훈김은 영력의 강도를 따라 반응의 차이가 크다. 조국의 통일과 조국의 안정과 동포의 정신통일을 위하여 화랑도정신 세계를 하루라도 속히 개발해야 한다. 그러면 국운(國運)도 국민의 운도 모두 개발될 것이다.
    인산학대도론
  • 감로분자의 화생
    ●지구상의 산천정기가 모여 있는 곳은 고원지대이다. 히말라야산과 곤륜산, 티벳고원 등지를 중심으로 모여진 지구의 정기중, 숙기(熟氣)는 산맥을 따라 서쪽으로 흐르고 생기(生氣)는 동쪽으로 흐른다. 지구의 정기 중 동쪽으로 흘러온 생기는 결국 화구로서 자리하고 있는 백두산에 이르러 총집결하게 된다. 백두산은 뭇별 중 문곡성(文曲星)의 정기가 모든 별의 정기를 담아 가지고 오는 곳이다. 히말라야산 일대로부터 흘러 내려온 지구상의 산천정기가 동쪽으로 흘러 백두산에 이르게 되면 천상의 정기와 합류, 그곳에서 감로정(甘露精)이 이뤄지고 감로정에 의해 신수(神水)인 감로수가 이 땅의 여러 감로천(甘露泉)을 통해 용출된다. 감로정에 의한 감로수로 인해 이 한반도 땅은 지구상의 최고의 영역(靈域)이 되고 신국(神國)이 된다. 지구에 있어서 한반도는 인체의 머리에 해당하는 중요한 지역이다. 지구는 수정분자(水精分子)로 화하는 생물세계와 감로정(甘露精) 분자로 화하는 생물세계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한반도는 감로정 분자로 화하는 생물세계요, 한반도를 제외한 나머지 전지역은 수정분자로 화하는 생물세계이다. 아득한 옛적 이 땅의 하늘을 열었던 신인(神人)-단군(檀君)께서 나라이름을 조선(朝鮮)이라고 명명(命名)한 것은 한반도가 감로정의 분자로 화하는 생물세계임을 나타내가 위함이라 볼 수 있다. 선(鮮)은 곧 감로정 분자의 맑고 고운 빛깔을 형용한 말이다. 조선(朝鮮)의 국호가 시사하듯 아침의 정기, 다시말해 감로정의 분자로 화생한 한반도의 생물은 모두가 신종(神種)이다. 신수(神水)는 감로수요, 신초(神草)는 산삼(山蔘)·자초(紫草)이며 신목은 소나무·향나무이고 신수(神獸)는 기린과 사슴이다. 신산인 삼신산(三神山)에는 신인 단군의 뒤를 잇는 신인 신선 선사(禪師) 도사(道師)가 4천3백여년 동안 끊임없이 계승되어 오고 있다. 이 땅의 정기를 받고 자라면, 사람은 신인이고 초목은 신초 신목이며 물은 신수이다. 이처럼 이 땅의 모든 것이 다 자연의 신성성(神聖性)을 부여받게 되나 유독 사람들 만이 자신의 무지(無知)와 허망된 욕심에 의해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병들어 간다. 더구나 광복 이후 40여년 동안 식량증산과 경제 성장에만 초점을 맞추느라 각종 화공약품과 가공식품의 남용을 불러 결국 국민을 치명적으로 병들게 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였다. 또한 서구인들에 의해 개발된 살인 핵무기의 잦은 핵실험과 날로 늘어나는 자동차의 배기가스 등에 의한 오염도 인간을 병들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등장한지 오래다. 필자는 서구인들에 의해 개발된 살인 핵무기가 인명을 살상하는데 최초로 사용된 광복 무렵부터 인류전체를 몰살 위기에 처해 있음을 전율하며 새로운 약재 개발을 위해 실험에 실험을 거듭해 왔다. 그러나 실험 결론은 지구상에 모습을 드러낸 어떤 약재로도 인류를 몰살 위기로부터 구제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음과 동시 보이지 않는 광대무변한 세계의 무궁한 약분자들을 활용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필자의 앎을 뒷받침할 만한 과학기술의 부재(不在)로 앞으로 얼마간은 이론만으로 전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필자의 약분자 합성법이 기계화되기 시작하면 그때는 핵전쟁의 후유증을 앓는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빛을 줄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현재로선 우선 원시적 방법으로나마 개인적 차원에서 보이지 않는 공간 색소 중의 약분자 활용을 권장할 수 밖에 없는 고충이 있다. 얼마든지 고칠 수 있고 살릴 수 있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빤히 보면서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필자의 심정을 아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감로정으로 화하는 분자세계를 말로 아무리 설명을 잘해 보았자 세상 사람들의 의혹만 사게 되어 필자는 더욱 맥빠지기만 할 뿐이다. 보이지 않는 생명의 원천, 다시 말해 보이지 않는 속의 그 힘이 없으면 인간은 잠시도 살 수 없지만 눈에 보이는 음식물에 의해 살아가는 줄로만 아는 것이 인간들의 보편적인 생각이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생명의 원천은 무엇이며 그 속성은 어떤 것인가? 공간 색소 중에 산소가 있고 산소 중에 억천만의 분자가 있고 분자 중에는 한량없는 전분(澱粉)이 함유되어 있다. 무진장으로 흘러 다니는 전분 속에서, 전분의 힘에 의해 살아가는 인간이 그것을 모르거나 혹은 부인한다면 현명하다 할 것인가. 인류를 병액으로부터 구제하려면 반드시 보이지 않는 세계의 약분자 활용이 필요하지만 필자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은 만큼 어느 정도 세월이 걸릴 것같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급한 김에 생각해낸 것이 죽염과 쑥뜸이다. 죽염은 공해독에 의해 병들어가는 현대인들을 병액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고 또 웬만한 질병은 거의 모두에 탁효를 낸다. 만병의 예방·치료라 할까? 죽염은 흔히 서해안 천일염을 대나무속에 넣고 구워낸 소금 쯤으로 쉽게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그 속에도 말로 이루 설명하기 조차 번거로울 정도로 보이지 않는 분자 세계의 약물들이 합성되어 있다. 만년 부패하지 않는 방부제이면서 소화제도 되고 위나 장에 무리를 주기는커녕 그 기능을 활성화하는 소금. 상처에 바르고 눈·귀·코에 넣고, 내복하기도 하는 다용도 소금이 바로 죽염이다. 쑥뜸은 필자가 졸저 '신약'(神藥)에서 누누히 강조하였듯이 인체 조직의 전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을 맑히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특히 영력(靈力)을 기르는 신묘한 방법이다. 쑥의 영묘한 작용이 인간에 미치는 불가사의한 영향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많은 언급을 해왔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지만 아무튼 쑥뜸은 아무리 그 가치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쑥과 소금. 나날이 늘어만 가는 환경공해로부터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 두가지가 물과 공기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 주었으면 한다. 이러한 사실을 빨리 인식할수록 그 만큼 빨리 세상의 수많은 병해(病害)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필자의 이야기에 어느 누구 보다도 귀기울려 들어주는 민속신약연구회 회원들과 그밖의 많은 동지(同志)들이 자신과 이웃을 위해, 인류의 건강을 위해 진정으로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 마치 쑥과 소금이 인간의 병해를 퇴치하고 인간의 향상을 이루는데 기여하듯이.    
    인산학대도론
  • 이야기 신암론(감로분자에 대하여.)
    ●내가 전번에 얘기는 이 세상에서 맞출라고 했던 얘긴데, 그거이 힘이 모자라고 또 시간도 너무 오라고 그래서 끝맺질 못했거든. 그래 고거 끝맺는 건 뭐이냐 하면 귀신세계니까, 이번엔 이 약이 의서에도 없고 아무데도 없고 간장만 떠먹으면 죽을 병은 없다. 그런 약인데, 그전엔 한국 사회는 미국에 물들어가지고, 중국하고 달라요, 이 미국통이거든 지금도. 미국통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공부하고 온 사람들 하는 얘기만 신임이 가지, 국내파는, 해방후도 그거여. 중국파가 머리를 못 들고, 소련파는 이북에서 행세하고 미국파는 이남에서 행세하는데 그 중간에 국내파라는 건 개밥의 도토리. 아무 소용 없는 거거든. 그러니까 난 만주에 있다가 나왔고, 또 국내에서 오래 있다가 해방되서 세상에 나오고 보니까, 국내파하고 접촉이 많았고, 이래놓으니 미국통하곤 점점 거리가 멀거든. 자연히 계통을 밟아가지고 행세를 못하게 되있어요. 그러니 자연히 그 세상을 피하는 수밖에. 끼여 행세 못 할 자리에서 안 되도 끼질 않는거지. 그게 오늘까지 끝나고 말았지 이제는. 그렇게 끝났어요. 끝났는데. 지금도 미국통 아닌 사람이 뭘 좀 안다는 걸 우습게 알거든. 아직 제도가 나빠가지고. 우습게 아는데 내가 해방후에 직방 내가 아는 걸 다 내놓으면 세계에 어려운 병자는 한국에 와서 의사가 배우든지, 약 제조법을 약사들이 와 배우든지, 배워가지고 가도 원료는 한국치래야 되거든. 감로수라는 물은 한국이외엔 없으니까. 그 수정체가 한국만이 있거든. 한국 상공에 있어서 그걸 내가 많은 사람을, 거기에 반대파가 많지요. 실지 실험을 시키는데, 반대파는 뭐이냐 하면, 독일이나 영국이나 이런데 가서 물리학 박사들이거든. 그럴 리가 없다고 해요. 독일의 생물이나 여기 생물이나 초목의 성분은 하나다. 거기 소나무 여기 소나무도 다를 리가 없다. 그래서 내가 그걸 가르쳐 준 것이 뭐이냐. 유명짜한 모두 이를 데리고 가서 이 공해상에 배를 얻어가지고 가서 공해상에서 물속에서 고기 노는 걸 망원경 쓰고 보라. 캄캄 모를 거 아니요? 근데 모르는데, 그것을 알 수 있느냐 묻는거야. 물리학의 박사가 물적 증거, 물증도 모르니, 근 뭐라고 일러주느냐. 저 물의 한 자 밑에서 가는 고기는 큰 고기다. 그렇다면 한 자 밑에서 큰 고기 가게 되면은 그 물이 고기가 물속을 헤치고 나가니까 그 위에 있는 물이 자연히 주름살이 가는 거 아니냐. 그런데, 그 주름살이가 수평을 깨구서 멀리서 움직이니까 은근히 모르게 수평을 깨고 움직이니까 저건 완전히 큰 고기다. 저건 뭐이냐. 상어 같은 거다. 그런 놈은 1m밑에서 가는 거다. 그래놓으니 1m 밑에서 가기 때문에 수평을 깨고 은은한 파도가 눈에 보이지 않느냐. 저건 상어다. 상어라는 걸 어떻게 그렇게 꼭 알 수 있느냐? 상어라는 놈은 성질이 고약해서 무슨 고기고 다 밥이다. 그래서 그 놈은 성질이 급해가지고 상어는 갈치모양으로 물을 헤치는 힘이 가장 강하다. 그래놓으니 그 놈이 먹을 것이 보일 대에 갈적에 화살같이 가니까 아무리 깊이 나가는 거 같아도 물위의 수평은 완전히 파멸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저건 상어다. 또 물고래 돌고래 같은 건 1m밑에서 가지만 먹을 걸 보고 가는데 상어처럼 빠르진 못하다. 기운이 약해서. 그러니까 돌고랜 상어하고 똑 같은 중량급은 상어밥이다. 그러기 때문에 돌고래 가는 건 그 물의 수평을 파괴하는 힘이 약하다. 약해서 물의 무늬가 가는 거이 우리 눈에 보는데 잘 분간이 안 간다. 분간이 안가지만 틀림없이 그 밑으로 가는 거다. 고등어는 세 치 밑에 물로 가기 때문에 고등어 갈적엔 물이 많이 주름살이 낀다. 흔들리니까. 고건 작은 놈이 아니냐. 작은 놈이고, 정어리가, 너 오늘 저기 정어리 떼 아니냐. 정어리 오는 건 뭐이냐. 소낙비가 내리 쏟아지듯이 물이 흔들리지 않느냐. 큰 소나기 떨어지면 물이 흔들리잖아? 정어리 떼가 오는 건 고거거든. 요것들은 물 이에서 노니까, 장난질하며 오니까, 소나기 떨어지는 식이거든. 그래 그런 걸 죄다 알구서, 너 무리학의 박사냐 멍텅구리냐 도대체 한 번 말을 해봐. 어떻게 그렇게 모르느냐. 그래 이 놈이 가만히 난 너하고 같이 커도 그렇게 까지 신통자재하는 건 몰랐다. 여기서 정어리 ...시켜라. ...해서 몇 마리 잘 구워가지고 소주 한 잔 마시고 먹으면, 그건 일본 북해도에서 먹던 거 하고 똑같거든. 공해상에서 먹어도. 일본엔 감로수라는 게 없으니까. ...안에 있어도 연안의 고기가 공해상의 고기와 똑같거든. 그래 먹구서 우리나라 오리 밖에서 한번 구워먹자. 그건 따라오지 못 해. 우린 배로 오니까. 그 놈들 몰면서 놀며 이제 장난삼아 오는데 그 놈들이 빨리 가는데 뭐이냐. 상어나 이런 것도 있겠지만 날쇠기라고 조그만 고래 있어요. 날쇠기라는 놈이 지나갈 적엔 막 도망질 해요. 건 왜 그러냐. 고놈들 그렇게 놀고 있는 고 짬을 멀리서 보거든. 보구서 모르게 물속으로 오다가 바짝 달라붙거든. 달라붙으면 물을 들이 마실 때에, 조그만 고래니까, 고래는 물이 위로 올라가고, 이제 물 들이 마시구서 입을 다물고 품으면 위로 올라가는 게 고래고. 날쇠기라는 건 똑같은데 좀 작으니까, 옆구리를 냅다 쏘는거야. 아주 묘하게. 이 옆구리를 ...그래 이제 공해상에서 머고 연안에 한 오리 정도 와서 먹으면 맛이 좀 달라요. 단맛이 있어요. 있는데 아주 이 연안에 들어와가지고 잡잖아요? 확실히 달아요. 무슨 고기고. 그러게 청어도 우리나라에서 동해에서 잡은 놈 맛이 별한데, 북양에서 그냥 먹으면 별맛이 없거든. 지금 이 태평양 청어가 별맛이 없거든. 여기 한국 연안에 들어오면 맛이 달라요. 몸때기에 닿은 물도 감로수 기운이고, 감로수 기운이 몸때기에 닿아있으니 벌써 구워먹으면 확실히 달아요. 전부가 그래요. 샘물 초목전체가 다 그런데. 그랫 여기 지금 뭐 있냐 하게 되면, 땅바닥에 진기라는게 다 고갈 됐거든. 내내 농약으로 먹고 사니가, 도 비료를 치고 토비로 재생시키는 법을 모르고 이 정치하는 사람들 머리가 땅의 진기가 빠지면 범죄는 도저히 예방 못한다. 저런 돌대가리들이야. 여기 진기가 빠지면 인근은 지령이요, 중국사람도 ..에 한사람이지만 사실이라. 사람은 그 지령을 따라 가지고 거물들이 많이 나거든. 어느 지역이고. 그러면 이제 땅기운이 진기가 다 고갈이 된 후에, 그 독성만 꽉 차니까, 그 독성 속에 사는 사람들은 성품이 자연히 잔인하거든. 그래 죽이는게 일이야. 지금 우리나라엔 살인이 그저 장난삼아 살인이거든. 차사고 죽는 것도 죽는 거지만 살인은 장난삼아 해요. 거 뭐 우습게 아는 거요. 살인하는거. 한 가족을 갖다 파묻고 별 짓 다 해요. 이런데, 그걸 경찰을 자꾸 늘군다. 경찰을 늘구면 이놈 고양이를 보고 너 재물을 지켜라하면 고놈이 뜯어먹을까봐 그 뒤에 개를 앉혀놓으면 고양이 보다 더 먹을 거 아니요? 이사람들 하는 짓이 그짓이야. 지금 정보부네 뭐이네 모두 보안사령부네 만들어서는 그 뒤에서 더 먹거든. 경찰 등쳐먹으니 이거 될 게 뭐요. 이 나라에 정치가 지금 병들어 가는 거이 이건데, 이거 병들면 죽는 건 정한 거요. 이 사람들이 지금 망할 적에 어떻게 망해야 잘 망하느냐 그게 문젠데, 이거 잘 망하기는 다 틀렸어. 지금 김일성인 6.25후에 40년 복수를 지금 결심하고 있는데, 이북 사람 전체를 못살게 볶아가지고 전쟁준비하고 있는데, 그걸 우습게 여겨야..저한테 이로울 거 없잖아요? 그렇게 한삼한 족속들이 지금 이거 저거끼리 밤낮 싸우니까 이건 지금 김일성이 한테 좋은 기회만 자꾸 주는 짓을 해요, 얘들이. 이북에선 지금 개인적으로 사는 건 형편없어도, 국제 문제는 한국이 형편없어요. 개인 살림은 한국이 낫고, 국제문제는 이북이 낫고 그래요. 이북에서는 핵을 자체 생산할 수 있어도, 여기선 못하고 있잖아요? 여기선 잠수함 하나 제대로 못 가지고 있거든. 미국에서 사와야 된가. 또 핵..하면 미국이 안 주거든. 저한테 메워서 사는 건 좋아해도 저하고 힘이 동등해지는 건 싫어하거든.미국놈이야. 미국놈이 저 걸프전인가 뭐인가 해서 승전은 해도 쟤들이, 내가 하는 소리로, 권투선수가 텃새를 할 적에 권투는 이기고 판정에 지는 예가 많다. 텃새하면 그렇게 되거든. 그러니까 이게 지금 중동문제는 텃개가 있어요. 중국하고 소련이 가만 두겠어요? 저 앞에 놓은 양식을 딴 놈이 먹으면 다 먹게 하겠어요? 중간치기로 하지. 그게 법이라. 그래서 우리가 지금 보는데 한국은 이거 뭐인가 완전치 못해요. 너무 엉성해요. 그래도 뭐라고 하질 못해요. 할 수는 전혀 없는 일이고. 그래 아까도 얘기하다가 땅에다가 그래서 유황을 흩치면 그 유황으로 모든 그 진기가 다 빠지고 농약독에 묻혀있는 독을 유황으로 제독하고, 유황으로 제독해가지고 땅에 있는 진기가 유황을 따라서 재생하거든. 그러면 유황독이 어느 정도 무서우냐, 살인하는 독이거든. 유황을 제독 안하고 먹으면 죽으니까. 그러니 청강수 양잿물 사이나 이거 모두 수은 비상이거 모두 유황하고 동등한 독성들이거든. 그런데 수은같은 거나 비상같은 건, 땅에 진지를 재생하는 영양물이 못되거든. 보양제에 수은도 안 되고 비상도 안되는데, 유황이상의 보양제는 없거든. 양기 돕는데 최고야. 부자보다 앞서니까. 부자가 100%라면 유황은 150%야. 보양제엔 최고니가. 금단이 좋다고 그러는데 만들 줄 몰라그러지, 제독을 완전 한다는 건 힘들어요. 그래서 유황을 흩쳐놓구서 거기다가 서목태라고, 콩나물콩, 시커먼 거, 그 놈을 심으면 그 놈이 해독성이 강한데, 해독성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그 놈이 유황을 얻어서 보양하는덴 아주 신비의 하나거든. 그럼 거기다가 유황을 밭에다가 많이 흩치구는 거기다가 비료를 치고 콩나물콩을 심거든. 심으면 콩나물 콩이 잘 됐잖아요? 잘 됐는데 요 노이 순 보양제라. 해독제고 보양제라. 보양제면 이 보양제를 가지고 개량 메주를 한다. 그래가지고 죽염으로 간장을 만든다. 간장 만들 대에 여기에 영양제는 마늘을, 그 간장담그는 소금물에다가 그 맹물에다가 마늘을 또 끓이고 한동에 두접만 들어가면 상당히 보양제 됩니다. 콩나물콩이 보양제고 이 마늘이 또 보양제고, 거기다가 콩나물콩은 유황기운을 갖고 있으니까, 거기다가 오리를 이제 간장 한 동이에 오리 두 마리를 삶아서 그 물에다 삶아서 지름 싹 거두고 꼭 짜서 마늘하고 오리고긴 꼭 짜서 버리고, 그 물을 두고서 거기다가 죽염을 맞춰가지고, 메주를 둬 가지고 간장을 만드는거야. 그러니까 메주도 이 누룩을 아주 잘해야 되요. 고 설명을 제대로 했는데, 녹음하나 복사해서 갖다 들어보면 아실겁니다. 내가 늘 정신이 흐려가지고 얘길하는데 세밀한 부분에 가서 약간 좀 잊어버리는 것도 개중엔 있지. 있지만 대략은 다 있어요. 그 간장은 불에 데었을 때에 바르면, 최고의 좋은 것이 오이생즙인데 우리나라 토종, 그게 최고의 좋은 약인데 대번 아프지 않아요. 이게 또 그래. 그렇게 신비스럽고 새살이 잘 나와요....
    인산학신암론
  • ●우주는 분자원(分子元)이고 인간은 분자체(分子體)다. 분자원과 분자체는 원(元)으로 화(化)한 체(體)라 원체(元體)다. 그래서 인간은 소우주(小宇宙)라 한다. 오색(五色)은 적색(赤色)을 중심하여 광명색소(光明色素)로 화하고 광명색소는 음양분자(陰陽分子)로 화한다. 우주에는 수억의 세계가 나열해 있으니 색소(色素)와 분자(分子)가 서로 다르다. 우주 공간에 수기(水氣)의 청(淸)으로 명(明)을 이루니 청명(淸明)한 색소(色素)는 음성분자(陰性分子)라 정(精)으로 화하고 화기(火氣)의 광(光)으로 명(明)을 이루니 광명(光明)한 색소는 양성분자(陽性分子)라 신(神)으로 화한다. 그리하여 수심(修心)하여 청명색소 분자와 광명색소 분자의 힘을 모아 견성(見性)하여 영명(靈明)하면 우주대도(宇宙大道)를 대각(大覺)하여 성불한다. 우주에 수중기류는 공기니 산소의 합성체라, 색소로 화한 음성분자요, 화성기류는 전류니 질소의 합성체라. 색소로 화한 양성분자라, 그리하여 색소와 분자가 만공하니 음양분자의 합성물이 '인간'이라.
    인산학대도론
  •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맹렬(猛烈)한 화기중(火氣中)에서 영주(靈珠)인 진사리(眞舍利)로 이루어지는 공부는 ※일왈단전구법(一曰丹田灸法)이니 만병통치법(萬病統治法)이오 신경온도(神經溫度)가 높아져서 십이장부(十二臟腑)에 직유분(織油分)이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로 장격막(腸隔膜)이 강하여 단전영구(丹田靈灸)로 화기(火氣)를 유질(油質) 격막(膈膜)에서 흡수하여 십이장부에 강한 온도를 가하여 청혈(淸血)로 적혈백혈(赤血白血)이 정상에 이르니 건강하고 따라서 청혈로부터 영지선분자가 이루어지니 자연 진사리(眞舍利)는 최종(最終) 이루어지나니라. ※이왈단전호흡법(二曰丹田呼吸法)이라. 호흡법은 태중(胎中)에서 영혼(靈魂)으로 호흡하는 신식(神息)이라. 즉 태식(胎息)이니 조식(調息)이라하나니라. 그리고 산후(産後)에 즉 시호흡(時呼吸)하는 단전기식(丹田氣息)은 즉 구식법(龜息法)이니라. 조식법은 태중에서 영신혼력(靈神魂力)으로 태식법(胎息法)이라. 인간은 성령정기신(性靈精氣神)에 혼백(魂魄)이 있으니 영(靈)의 종자혼(從者魂)이오 신(神)의 종자백(從者魄)이라. 영혼(靈魂)은 내생(來生)과 영생(永生)이 있고 신백(神魄)은 금생(今生)이라. 그리하여 고인(古人)이 혼비백산(魂飛魄散)이라 한다. 초목(草木)의 영혼(靈魂)은 천년(千年) 후의 산삼(山蔘)과 수천년(數千年)된 노목(老木)은 영종자혼(靈從者魂)이라.
    인산학생각의창
  • ● 타심통자는 신작(神鵲=까치)이니 신작의 눈은 전생과 금생에 깊이 맺어진 인연선(因緣線)을 신안(神眼)으로 환히 다 보니(明視) 인연(因緣)에 통하는 음향(音響)은 음파선(音波線)이니 1초에 지구를 12회전하니 가히 신의 속도를 초월했다 할 수 있다. 사람몸의 신경 조직도 자극을 가하면 1초에 전신을 통(通)하여 음파(音波)는 신속(神速)을 초월한다. 인연선(因緣線)은 음양신기(陰陽神氣)의 강도(强度)를 따라 이루어지니(化成) 신속(神速)을 초월하고 인간은 전생 숙연(前生宿緣)의 심신(心神)과 심기(心氣)가 오래 되어 이루어진 인연선으로 통하니 강도(强度)를 따라 천상연(天上緣)과 삼생연(三生緣)과 전생(前生)이라 한다. 신작(神鵲)은 신안(神眼)이고 관세음(觀世音)은 혜안(慧眼)이니 지혜 속에서 우주의 모든 신은 서로 통하고 성심껏 복종하니 관세음은 사바세계의 교주요 우주의 인연선은 음양의 기(陰陽之氣)와 음양의 신(陰陽之神)이 응화(應和)하며 감화(感化)하여 이루어지니 신속을 초월한다. ※가족의 인연은 미리 정해져 있다 - 인연선 부모자식의 인연(父母之緣)과 형제 자매의 인연(兄弟之緣)은 시간의 차이와 선후(先後)가 있을 뿐이다. 부모가 금생에 나올 때 70세로 늦게 자식을 두더라도 전생에 부모의 인연은 정해진 바이다. 그래서 금생에서의 빠르거나 늦거나를 막론하고 인연선은 연속되는 것이다. 그 예로 서자평이나 명리정종이나 화락이수(徐子評, 命理正宗, 河洛理數;사주 팔자를 보는 책)에서 사주팔자를 보고 금생에 귀한 아들을 두리라는 것을 미리 아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이다. 이 태조의 어머니 최씨 부인의 친정 아버지가 술법(術法)에 밝은 사람이었다. 이 태조의 아버지가 귀한 아들을 둘 사람이라 하여 딸과 혼인시켰다고 하니 이것은 전생의 연이 있다는 증거이다. 전생의 연에서 부모는 지은 사람이다(父母作者). 후하게 짓느냐 박하게 짓느냐(作之厚薄)와 인연의 후함, 박함(緣之厚薄)과 인연선의 장단(緣之長短)을 명료하게 꿰뚫어 보니 박하게 지은 자는 연도 박하고 선(線)도 짧아 빈천하고 단명한 자이다. 전생에 음덕(陰德)이 부족한 자는 고행(苦行)과 복짓기를 게을리 하고 인욕(忍辱)과 덕닦기(修道)를 부족히 했기에 금생에 그 같은 인연을 만나고 전생에 후하게 지은 자는 금생의 연도 후하고 명도 길어서 금생에 부귀장수하는 자다. 전생에 고행하여 복을 짓고 욕도 참고 덕을 닦아 선을 쌓고 덕을 쌓으면 그 음덕이 금생에와서는 연이 후하고 명이 길다. 이와 같이 신작(神鵲)의 신안(神眼)의 시야(視野)에서는 어떤 부모가 다른 나라에 살거나 어떤 형제나 자녀나 친척이나 친구가 다른 나라, 다른 고장에 살 때 어느 순간 만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정하면 바로 그 시간에 인연선을 따라 상대방에게 즉시 연락하여 이 희소식을 알려준다. 지구상의 어떤 인간을 막론하고 누구든지 결심하면 바로 그 시간에 그 마음을 꿰뚫어 아니 관세음의 타심통(他心通)을 신작은 명확하게안다. 보통 사람은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나 신작은 해마다 각 산 속에서 동류 까치의 집회를 명령한다. 만약 참석치 못하는 까치가 있으면 다음날 다른 까치에게 명령하여 벌을 내린다. 신작의 신통법(神通法)과 영감법(靈鑑法)에 정신적으로 상통(相通)하는 동류 까치의 영명(靈明)한 혜감(慧鑑)은 잡신(雜神)의 해가 없고 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나무를 골라 집을 짓고 바람도 동서남북풍을 알고 문을 내고 우량도 알고 미리 준비한다. 그러나 신작의 영교(靈敎)를 받지 못한 까치는 미련하다. ※한 해의 삼재팔난 질고재앙 예고 신작의 집회는 이듬 해 연사(年事)의 삼재팔난(三災八難)과 인간의 질고재앙(疾苦災殃)을 예고하여 오곡의 흉작, 풍작을 미리 알려 준다. 그해 칠월 칠일 칠석날 견우성군(牽牛星君)과 직녀성군(織女星君)에게 이듬해 팔곡의 흉작, 풍작을 명하면 팔곡성군은 하늘의 우사(天之雨師)인 필성군(畢星君)에게 명하여 수재(水災)를 알맞게 내리게 하고 하늘의 풍백인 기성군(箕星君)에게 명하여 풍재(風災)를 맞추어 내리게 한다. 이처럼 천문지리 인사(天文地理 人事)와 사물(事物)에 밝아 만사에 영명(靈明)하니 일능자(一能者)라 타심통(他心通)이다. 각(覺)에는 모자라지만 한 해의 흉, 풍(凶豊)은 잘 알고 있어 까치는 흉년에는 인가 부근에 집을 짓지 않고 난리가 있는 해에는 멀리 떨어져 집을 짓는다. 옛날 대흉년에는 까치 고기도 남아나지 못하니 피하고자 함이다
    인산학대도론
  • 토성분자(土性分子)와 人心.
    ● 모든 과일이 마음이 있다고 보느냐, 없다고 보느냐, 사과나 전체 과일이 지방마다 맛이 다르지? 땅 맛을 좇아서 맛이, 땅 좋은 델 가면 땅맛을 따라 변하는 거요. 그렇다면 사람의 종지가 땅맛을 좇아서 사람이 변한다 이거야. 되땅에 가면 마음씨 나쁜 놈이 많거든. 우리나라 땅맛이 돌아갔거든. 서로 죽인다, 내가 토성분자(土性分子) 세밀히 하는 거, 토성분자 살펴서 난리가 언제 어디 나온다, 도사가 없는 게 아니다. 복숭아씨 복숭아 하나에도 마음은 있다, 그걸 마음이라 해야지. 땅속의 좋은 맛, 앵두맛 다른 거 요땅에 앵두맛은 특별히 달다, 앵두 마음이 고렇게 달게 생겼다 봐도 돼요. 사람도 옛날 땅 고대로 있는 데서는 자비심, 사람 마음이 자비심 고대로거든. 옷이라도 뜯어 입히고 배고픈 사람 먹이고 애를 써. 그런데 지금은 안된다, 토성분자 파멸이 아주 극에 달해 있어. 노재봉이 뭘 아니? 저런 거 세상이거든. 사람 맛이 아주, 사람 마음이 아주 못쓰게 됐거든. 그래서 내가 약성(藥性)을 골아프게 일러줘 봐야 알아 못듣게 돼 있어. 병이고 정치고 내가 일러줘 풀어줄 수 있느냐 하면 없거든. 지금 세상에 하면 해를 받아. 순수하게 말하면, 지금 안돼요. 순수는 안돼.
    인산학생각의창
  • 공간 색소 중의 산삼분자 이용법.
    ●산삼(山蔘)은 칠신(七神)의 주장(主張)풀이라 영명(靈明)하고 신성(神聖)하며 청정(淸淨)하고 신기(神氣)한 산중정결처(山中淨潔處)에서 생장한 신초영약(神草靈藥)이라 영공(靈空)에는 영소(靈素)요 영소중(靈素中)에 신기(神氣)를 흡수하여 신초(神草)로 화한 것이다.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통하니 북두칠성(北斗七星)에 성령(性靈)과 오행성(五行星)의 신기(神氣)와 삼태성(三台星)의 정기(精氣)가 상통상화(相通相和)한 산삼(山蔘)은 칠성중(七星中)에 탐랑성(貪狼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야, 공간(空間)에 산삼 분자(分子)는 인간의 간장(肝臟)과 담장(膽臟)의 본능(本能)인 성(性)으로 화하고 또 거문성(巨文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야 공간에 산삼분자는 인간의 비장(脾臟)과 위장(胃臟)의 본능(本能)인 영(靈)으로 화하고 녹존성(祿存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의 본능(本能)인 정(精)으로 화(化)하고 문곡성(文曲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폐장(肺臟)과 대장(大腸)의 본능(本能)인 기(氣)로 화하고 또한 염정성(廉貞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서 인간(人間)의 심장(心臟)과 소장(小腸)의 본능(本能)인 신(神)으로 화하고 무곡성(武曲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간장(肝臟)의 성품(性稟)을 보우(補佑)하는 백령(魄靈)이오 파군성(破軍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폐장(肺臟)에 기(氣)를 보우(補佑)하는 백신(魄神)이라. 산삼(山蔘)은 또한 오성(五星)에 금성(金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폐장(肺臟)과 대장(大腸)과 폐선(肺線)과 기관지(氣管支)와 모발(毛髮)과 기(氣)와 백(魄)을 도와 색소중(色素中)에 생기색소(生氣色素)인 백색소(白色素)를 흡수(吸收)하여 수(壽)하게 한다. 목성(木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오색소(五色素)에 주색(主色)인 청색소(靑色素)로 인간(人間)의 간장(肝臟)과 담장(膽臟)과 근(筋)과 신경(神經)과 성품(性稟)의 본능(本能)인 혼령(魂靈)을 강(强)하게 하여 준다. 수성(水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신장(腎臟)과 명문과 방광의 본능인 정력(精力)을 강하게 하고 골수(骨髓)와 경락(經絡)을 도와 수(壽)하게 한다. 화성(火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심장(心臟)과 소장(小腸)과 신경(神經)과 혈관(血管)과 맥락(脈絡)과 단전(丹田)의 본능인 신기(神氣)를 강(强)하게 하여 불로장수(不老長壽)케 한다. 토성(土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비장(脾臟)과 위장(胃臟)과 피부(皮膚)와 오장(五臟)에 주신(主神)인 영(靈)을 강하게 하여 영물(靈物)이 되게 한다. 산삼(山蔘)은 생아(生我)하며 양아(養我)하며 호아신형(護我身形)하는 삼태성(三台星)을 응하여 비위(脾胃)에 영력(靈力)으로 원기(元氣)를 대보(大補)하여 중풍(中風)을 예방(豫防)하고 요통(腰痛)에도 정력(精力)으로 건강(健康)케 한다. 둘째로 폐장(肺臟)과 대장(大腸)과 원기(元氣)와 칠백(七魄)을 보(補)하고, 셋째로 신장(腎臟)과 방광(膀胱)과 정력(精力)을 강하게 한다. 넷째로 간장(肝臟)과 담낭(膽囊)에 즙액(汁液)은 공간오색소(空間五色素)로 화하여 오장(五臟)과 육부(六腑)와 전신(全身)에 유통(流通)하고 성품(性稟)과 삼백(三魄)을 안정(安定)케 한다. 다섯째로 심장(心臟)과 소장(小腸)과 심포락(心包絡)과 삼초(三焦)와 단전(丹田)에 원기(元氣)를 대보(大補)하고 혈액(血液)을 전신(全身)에 유통케 하여 건강(健康)케 한다. 산삼(山蔘)은 천년이상을 살면 자연(自然)히 신화(神化)하여 영(靈)은 환도(還道)하여 대선(大禪)과 대현(大賢)과 인선(人仙)이 되고 산삼체(山蔘體)는 부패초(腐敗初)에 향취(香臭)가 산중(山中)에 찬다. 첫째 신선(神仙)의 차지요, 둘째 천선(天仙)의 차지요, 기여(其餘)는 동물(動物)의 차지니 산저(山猪)도 차지한다. 묘향산중(妙香山中)에 수천년된 산저(山猪)가 있다. 상상(常想)할 수 없는 대형 동물(大形動物)이다. 백두산(白頭山)으로 왕래(往來)하니 운중출몰(雲中出沒)하는 영물(靈物)이라 후편(後篇)에서 찾아보라. 지중영물(地中靈物)이 차지하니 전(前)에 설상사(雪上蛇)가 마침 곁에서 냄새를 맡고 차지하나 소량(小量)대로 먹고 영물(靈物)이 전부를 먹는다. 그러나 소체(小體)라도 설상사는 만병에 신약(神藥)이다. 일사후퇴시(一四後退時)에도 보고 생전(生前)에 세번 보았다. 후편(後篇)에 자세히 찾아보라. 산삼(山蔘)에 신비영약(神秘靈藥)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니라. 우리나라는 인삼이 자라기 위한 환경은 최적한 곳이며 그 효능이 가장 뛰어난 인삼의 산지(産地)로서 지구상의 유일한 곳이다. 심산(深山)마다 산삼을 발견하면 그대로 두고 보호하면 자연적으로 퍼지게 하는 것이 재배하는 방법이니 적극 장려하면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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