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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암 ․ 직장암 ․ 대장암 등에도 신비   근데 앞으로 납일날 돼지기름을 준비해 둔 사람들은 문제 없어요.   굳어서 못씁니다 하는 말, 아무도 안할 거요. 난 그건 많은 사람 경험해 준 거니까. 부인 자궁암 ․ 직장 ․ 대장 ․ 소장암 ․ 위문암까지 다 나아요.   그러구 그걸 먹으니까 위암에 신비한 약물이구. 지금 어디서 그것두 준비돼 있지 않는데, 납일날이 오기 전에 납저유 가지고 해먹으라고 하겠어요. 그러니까 느릅나무 삶아서 해라 이거지.     그래서 내가 지금 얘기는 납일날 전에 그러지 않아도 회원 중에 대표적으로 시간이 있는 사람은 만나서 이 얘기를 꼭 할라고 하던 참이야.   근데 오늘 마치 잘됐는데 이런 얘기는 기회가 있어야 되는데. 내가 지금 댕기기 귀찮고 해서 안 댕기니까 약간 실수해도 내 평생 옳게 못 죽어요.   다치면 이제는 정상 회복이 안 와요. 그래서 어디로 안 나갈려구 하는데. 이 납저유의 신비는 내가 전부 고쳐 본 경험인데 고걸, 지금 납일날이 언제라는 걸 알아요?   (청중들 중의 한 사람) 동지 후 세 번째 술일 아닙니까? 동지 후 세 번째 술일? 동지 후 세 번째 술일이면 지나갔지. 동지 지난 지 열흘이 넘었는데.   동지 후 술일이 한 번 ․ 두 번 ․ 세 번, 세 번째 술일이게 되면 잘못하면 삼칠은 이십일(3×7=21)이 되지. 아니, 그럼 한 번 지나간 게 12일이지. 술일이 한 번 오면 열이틀이지. 그럼 아직도 한 달 가차이 있겠네[납일은 동지 이후 셋째 未日이다].   아, 그거, 돼지가 똥금인데. 돼지를 그 시간에 딱 그 납일이 드는 시간에 납시간에 잡아 가지구, 돼지고기는 똥금[똥값]이니까 똥금에 팔아도 되지만 그 지름은 괴물이야. 무슨 병이고 다 고쳐요.   암이란 암은 다 고치는데. 이 청색 난반으루 반죽해 가지구 피부암 있잖아? 그거 외에 피부암의 신비약 있나? 그건 나병도 에이즈도, 또 당뇨도 안 낫는 병이 없어요.   거기다 모두 해놓으면, 이런데. 이번엔 그걸 해 가지구 기히 이제는 발벗구 나서서 일하면 완전무결하게 좀 해요.     그 돼지기름을, 납저유를, 또 사해유(四亥油 ; 亥年 亥月 亥日 亥時에 잡은 돼지기름)는 아직 멀었어.   해년(亥年)이 지금 몇 해 있어야 되잖아? 그래 지금 금년이 기사년(己巳年 ; 1989)이지? 5년 후인가? 그러니 5년 전 앓아 죽는 건 거, 5년 기두릴 시간이 없잖아? 그래 그건 안되고, 납일은 지금 오니까, 그건 아주 명심하면 돼요. 그래 가지구 앞으로 사해유까지 제조할 수 있지요.     그래서 나는 이번에 화공약 사회를 완전하게 도와주면, 그 뒤에 이것이 계승하게 되면 앞으로 어떤 사회에도 이건 돼요.   이번 같은 화공약이 계속하더래도 돼요. 아주 무서운 화공약이 지금 사람을 해치는데 이것보다 더한 화공약이 사람을 해칠 시간은 또 올 리 없어.   그러니 그런 게 와도 이거면 된다, 내 말은 그거지. 그래서 내가 죽은 후엔 세상엔 좋은 걸루 이건 큰돈도 안 들고 큰 힘도 안 들어요.   그런 신비가 있는데 버려 둬.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마음에 괴로운 건 대통령이 쓸 만한 사람이 나오면 좋은데 이승만인 그건 절대 안되는 얼간이구, 그 이기붕이만 박살냈지.   또 장면(張勉)이는 그저 도망질치느라고 정신이 없고, 내가 노루 ‘장’(獐)자라고 그러지. 빈총에 맞아 가지고 도망질만 해, 이런데.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좋은 약은 태평양 물속에 가득하건만   아, 이 미개한 인종들이 정치하는 나라에서 그런 걸 제대로 먹게 해주느냐, 또 보조해 주느냐? 나는 오늘까지도 65년 전에 다 경험을 끝내고도 광복 후에 못하는 건, 형편이 안된 거 아니오? 지금도 형편이 안돼.   우리나라 국민 말고 지구의 모든 인간이 지금 공해에 시달리는데, 태평양 물 같은 좋은 수정을 버려두고, 먹으면 안되는 약만 모두 만들어 놓고 먹어. 얼마나 미개하면 이러냐 이거야.   그래서 이 나라의 지금 체내에 있는 화공약 기운이 독소가 70%에 가게 되면 극소인 비상, 또 청강수, 이런 기운으로 화할 적엔 암으로 돌아가는데 그게 약이 있느냐 이거야.   청강수 기운으로 변한 암을 약 쓴다는 건 있을 수 없으나 도와줄 수는 있긴 있어요. 그기[그것이] 죽염이고 또 백반을 오래 구워 가지고, 백반이라는 건 신만이 불순물이라. 불순물의 신맛을 싹 제거하고.     그러고 난 뒤에 토종계란이나 오골계란 흰자위로 법제하는데, 오골계란은 13개. 6백g 한 근에, 고백반 6백g 한 근에 곱게 분말해서 계란 흰자위가 13개. 토종계란 좀 굵은 건, 묵은 계란은 9개면 돼요. 요새 쌍계란은 7개도 돼요.   그렇게 반죽해 놓으면 열이 나는데, 그 열이 나는 열이 진짜 초가 되는 거요. 그때에 고백반에 계란 법제한 데 신맛이, 그게 완전히 자연의 신맛이라. 모든 초목(草木)의 산성(酸性), 고대로 이용하는 거라.     그러면 산성의 변화가 온 후에 인간에 가장 좋은 식품이 돼요. 그것도 잡지책에 나오는 걸 보면 쓰는 용법이 다 있고.   최고에 가서 녹반인데 녹반은 아주 위기에만 쓰는 약이오. 그래서 녹반에 계란 법제는, 녹반은 백반보다 10배 이상 강해요.   밤중에 보게 되면 오골계 흰자위로 하게 되면 새파란 불이 올라가요. 그 불은 무한(無限) 강한 독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나오는 신맛이 그거 자연의 신맛 고대로라. 그건 화학반응인데 그렇게 해 가지고 이용하는데 책에 나오는 걸 보고 고대로 하는 거이 좋아요.     그러고 죽염을, 태모(胎母)가 죽염을 조금씩 부지런히 먹는 걸 애기를 나올 때까지 먹으면 태모가 건강하고 입덧도 없으려니와, 그 애기가 커서 차멀미다 뭐 배멀미다 그런 게 없고, 홍역까지 하지 않는 건 확실한 거요.   그렇게 10달을 태모가 죽염을 부지런히 먹고 나은 애기가 감기가 들리거나 몹쓸 병이 있거나 그러면 그 죽염은 헛거 아니오? 완전무결한 제조된 죽염은 그런 거 없어요.   그래서 가짜를 암만 만들어도 사람에 도움을 주도록 본전이 들고 정신 들이고 노력하고, 그래서 완전한 제품을 해서 세상에 내놓으면 가짜가 될 리가 없어요.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데 가짜가 있어서야 되겠느냐? 
    신약의세계자죽염
  • 소나무 숯불로 완전한 죽염 만드는 법   그러면 그게 뭐이냐? 소나무로 숯을 구워 가지고, 소나무 숯도 마른 소나무는 비를 오래 맞아서 공해물질이 있어요.   서서 있는 생소나무 뽀여[베어] 가지고 숯가마를 만들어 가지고 숯을 구워요. 그래 숯을 구우면 그 소나무 숯에서 나오는 탄소는 송진 성분이 있어요.   소회존성(燒灰存性), 송진성분이 있는데 그 숯을 가지고 보조 부엌을 만드는데 원통에서 대나무가 다 타서 대나무재가 다 내려온 연후에 그거 보조를 해 가지고, 밑에다가 불을 세게 해 가지고 녹아내리게 하는 건 잘못된 거고, 간접으로 해선 절대 안되는 거이 비밀약이라. 직접이지.     그 숯이 다 내려온 연후에 싹 쓸어내고서, 보조한 부엌은 보조한 통이 그 소나무 숯을 두고 불을 살려 놓고 풀무를 새로 맞추어야 됩니다.   그래 바람이 세야 되는데, 불이라는 건 건드리면 화를 내요. 불 화(火)자 화야. 불은 건드리면 화를 내는데 고도의 바람이 들어가면 화가 극에 달해. 그러면 불은 화가 날수록 열이 가해져요.   그래서 풀무에서 바람이 올라오면 불길이 더 세고 쇳물이 녹아요. 고걸 이용하면 돼요.   그래서 그 풀무에서 들어가는 바람이 보조 부엌통이 커야 돼요, 도라무통[드럼통]처럼은 안 커도 커야 돼요. 그 함석초롱, 석유초롱만 한 정도의 크기는 좀 작아요. 그보다는 더 커야 돼요.     거기다 소나무 숯에다 불을 피워 놓고 송진을 자꾸 때면서 바람이 센 풀무로 붙으면 그 부엌은 좀 어구가 좁아야 돼요. 좁게 해 가지고 통의 부엌을 고거[그것]하고 맞추도록 거기다 보조를 모두 해놓고, 그러고 그 불이 들어가면 통이 복판에 불기운이 들어가기 때문에 변두리의 통이 금방 녹아 물 앉지 않아요. 그런데 그 화력은 팽창돼 가지고 금방 녹아서 물이 돼 내려오고 말아요.   그러면 그렇게 되면 수정(水精)은 완전소멸이 되지 않고 보존이 되면서 중금속은 전연 없고.   그러나 백금 기운은 남아 있어요. 그것까지 없이 하면 수정까지 없어져요.   그러고 그 다음에 불순물이라는 건 하나도 없고 청강수 기운은 거기 흔적도 없어.   그것이 우리 인간에 지금 당면한 문제, 해결 짓는 식품이라.
    신약의세계자죽염
  • 6백년 弊習에 골빈 사람들만 득세   그럼 1개월 안에 죽을 사람을 백날 후에 효(效) 나는 약을 일러준다? 거 일러주는 내가 정신도 뭐 좀 잘못된 거고 마음도 어두운 거라.   그 사람들은 그러거나 저러거나 쫓아 버려야 되는데 차마 쫓진 못해.   그래서 일러주면 이 사람은 가서 달여서 먹는 도중에 죽을 게다. 그렇게 지금 비참한 사람 수가 너무 많아.   광복 후에 내가 제대로 약세상을 창조했으면 전세계에 지금 이렇게 비참하게 죽어 가는 사람이 몇십 억이 될 리가 없어.   박사라는 사람들은 미국을 숭배하는데, 미국은 약학(藥學)은 돌대가리고 병리학(病理學)에도 돌대가리야. 순 돌멩이야. 비행기나 만들고 이런 기술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백 배를 앞선다 해도, 약학이나 의료계에 들어가면 나보다가 천년 후에도 안돼요.     우리나라에 지금 철부지들이 암을 잘 고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자도 있고. 그러면 그 사람들 세상이 오고 있는데 그 세상이 완전히 온 뒤에는 어떻게 되느냐? 코쟁이들이 코가 납작한 게 아니라 싹없어질 거요.   코가 완전히 없어지면 뭐이 되느냐? 문둥병 환자가 아니고 에이즈 환자처럼 돼가요. 에이는 환자는 심할 적에 코가 다 없어요.   그러니 내가 볼 적에 우리나라 제도가 태종 때부터 잘못된 제도. 6백년 폐습(弊習)이 물러가기는 힘들어요.   그래서 나는 기성세대엔 바랄 거이 뭐이 있겠느냐? 누가 와서 물어도 그런 말 해요.   새로 태어나는 어린 것들은 내가 말한 말이 그것들 앞에는 아주 좋은 싹을 틔우고 좋은 꽃 피고 열매 열 거니까 어린 것들이 태어나면 그 결실은 완전할 거다.   기성세대는 안된다. 그런 말 내가 해요. 기성세대는 6백년 폐습에 젖었고 그때 학술에 밝으니 거 안되게 되어 있어. 학술이라는 건 한번 세상을 점령하면 바로 물러가질 않아요.     죽염에 대해서 내가 수정(水精)에 대한 근본을 말한 건데 그걸 지금 좀 옳게 하게 일러준다 했으니 그건 뭐이냐? 우리 애들이 하는 걸 도와 가지고 절대비밀이다. 그건 애들 세상은 통하나 내겐 통하지 않아.   왜놈한테 총에 맞아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런 걸 비밀에만 붙이고 살까?   죽기 전에 가짜를 맨들어서 많은 사람의 종말은 도움이 안되는 일이라면 완전한 도움이 되도록 일러주는 게 내가 죽기 전에 할 일이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신약의 세계 총 5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좋은 약은 태평양 물속에 가득하건만   아, 이 미개한 인종들이 정치하는 나라에서 그런 걸 제대로 먹게 해주느냐, 또 보조해 주느냐? 나는 오늘까지도 65년 전에 다 경험을 끝내고도 광복 후에 못하는 건, 형편이 안된 거 아니오? 지금도 형편이 안돼.   우리나라 국민 말고 지구의 모든 인간이 지금 공해에 시달리는데, 태평양 물 같은 좋은 수정을 버려두고, 먹으면 안되는 약만 모두 만들어 놓고 먹어. 얼마나 미개하면 이러냐 이거야.   그래서 이 나라의 지금 체내에 있는 화공약 기운이 독소가 70%에 가게 되면 극소인 비상, 또 청강수, 이런 기운으로 화할 적엔 암으로 돌아가는데 그게 약이 있느냐 이거야.   청강수 기운으로 변한 암을 약 쓴다는 건 있을 수 없으나 도와줄 수는 있긴 있어요. 그기[그것이] 죽염이고 또 백반을 오래 구워 가지고, 백반이라는 건 신만이 불순물이라. 불순물의 신맛을 싹 제거하고.     그러고 난 뒤에 토종계란이나 오골계란 흰자위로 법제하는데, 오골계란은 13개. 6백g 한 근에, 고백반 6백g 한 근에 곱게 분말해서 계란 흰자위가 13개. 토종계란 좀 굵은 건, 묵은 계란은 9개면 돼요. 요새 쌍계란은 7개도 돼요.   그렇게 반죽해 놓으면 열이 나는데, 그 열이 나는 열이 진짜 초가 되는 거요. 그때에 고백반에 계란 법제한 데 신맛이, 그게 완전히 자연의 신맛이라. 모든 초목(草木)의 산성(酸性), 고대로 이용하는 거라.     그러면 산성의 변화가 온 후에 인간에 가장 좋은 식품이 돼요. 그것도 잡지책에 나오는 걸 보면 쓰는 용법이 다 있고.   최고에 가서 녹반인데 녹반은 아주 위기에만 쓰는 약이오. 그래서 녹반에 계란 법제는, 녹반은 백반보다 10배 이상 강해요.   밤중에 보게 되면 오골계 흰자위로 하게 되면 새파란 불이 올라가요. 그 불은 무한(無限) 강한 독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나오는 신맛이 그거 자연의 신맛 고대로라. 그건 화학반응인데 그렇게 해 가지고 이용하는데 책에 나오는 걸 보고 고대로 하는 거이 좋아요.     그러고 죽염을, 태모(胎母)가 죽염을 조금씩 부지런히 먹는 걸 애기를 나올 때까지 먹으면 태모가 건강하고 입덧도 없으려니와, 그 애기가 커서 차멀미다 뭐 배멀미다 그런 게 없고, 홍역까지 하지 않는 건 확실한 거요.   그렇게 10달을 태모가 죽염을 부지런히 먹고 나은 애기가 감기가 들리거나 몹쓸 병이 있거나 그러면 그 죽염은 헛거 아니오? 완전무결한 제조된 죽염은 그런 거 없어요.   그래서 가짜를 암만 만들어도 사람에 도움을 주도록 본전이 들고 정신 들이고 노력하고, 그래서 완전한 제품을 해서 세상에 내놓으면 가짜가 될 리가 없어요.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데 가짜가 있어서야 되겠느냐? 
    신약의세계자죽염
  • 소나무 숯불로 완전한 죽염 만드는 법   그러면 그게 뭐이냐? 소나무로 숯을 구워 가지고, 소나무 숯도 마른 소나무는 비를 오래 맞아서 공해물질이 있어요.   서서 있는 생소나무 뽀여[베어] 가지고 숯가마를 만들어 가지고 숯을 구워요. 그래 숯을 구우면 그 소나무 숯에서 나오는 탄소는 송진 성분이 있어요.   소회존성(燒灰存性), 송진성분이 있는데 그 숯을 가지고 보조 부엌을 만드는데 원통에서 대나무가 다 타서 대나무재가 다 내려온 연후에 그거 보조를 해 가지고, 밑에다가 불을 세게 해 가지고 녹아내리게 하는 건 잘못된 거고, 간접으로 해선 절대 안되는 거이 비밀약이라. 직접이지.     그 숯이 다 내려온 연후에 싹 쓸어내고서, 보조한 부엌은 보조한 통이 그 소나무 숯을 두고 불을 살려 놓고 풀무를 새로 맞추어야 됩니다.   그래 바람이 세야 되는데, 불이라는 건 건드리면 화를 내요. 불 화(火)자 화야. 불은 건드리면 화를 내는데 고도의 바람이 들어가면 화가 극에 달해. 그러면 불은 화가 날수록 열이 가해져요.   그래서 풀무에서 바람이 올라오면 불길이 더 세고 쇳물이 녹아요. 고걸 이용하면 돼요.   그래서 그 풀무에서 들어가는 바람이 보조 부엌통이 커야 돼요, 도라무통[드럼통]처럼은 안 커도 커야 돼요. 그 함석초롱, 석유초롱만 한 정도의 크기는 좀 작아요. 그보다는 더 커야 돼요.     거기다 소나무 숯에다 불을 피워 놓고 송진을 자꾸 때면서 바람이 센 풀무로 붙으면 그 부엌은 좀 어구가 좁아야 돼요. 좁게 해 가지고 통의 부엌을 고거[그것]하고 맞추도록 거기다 보조를 모두 해놓고, 그러고 그 불이 들어가면 통이 복판에 불기운이 들어가기 때문에 변두리의 통이 금방 녹아 물 앉지 않아요. 그런데 그 화력은 팽창돼 가지고 금방 녹아서 물이 돼 내려오고 말아요.   그러면 그렇게 되면 수정(水精)은 완전소멸이 되지 않고 보존이 되면서 중금속은 전연 없고.   그러나 백금 기운은 남아 있어요. 그것까지 없이 하면 수정까지 없어져요.   그러고 그 다음에 불순물이라는 건 하나도 없고 청강수 기운은 거기 흔적도 없어.   그것이 우리 인간에 지금 당면한 문제, 해결 짓는 식품이라.
    신약의세계자죽염
  • 홍화씨 잘 이용하면 長生不死의 藥   그래서 나는 아무도 할 수 있도록 비법만 말해 주는 거, 모든 학술을 고대로 말할라면 그건 총명하고 학자만이 필요한 거지, 사람마다 필요친 않아.   아무도 다 할 수 있는 비법이 사람마다 필요한 거야. 그래서 모든 사람을 도와주는 건 반드시 비법으로 해야지 학술로는 안돼요.   옛날의 학술에 모든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걸 내가 전부 말하는 거요. 이 홍화(紅花)라는 건 3푼이게 되면 생혈(生血)이고 5푼 이상은 파혈(破血)인데, 어혈제인데.   그건 <본초>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그 영감들 경험으로 자세히 알아낸 거.   그것보다 신비는 홍화씨인데, 홍화는 가지고 장생불사(長生不死)하는 약은 못되나 홍화씨는 잘하면 장생불사하는 금단(金丹)과 같은 약이오. 뼈가 부서진 데 정상복구, 뼈가 불러진[부러진]데 신비한 효과 있는데.   우리 애들이 죽염 하는 데서 노인이 일하는데, 술을 얼근히 먹고 높은 다리에서 떨어져 가지고 어깨뼈 팔 모두 불러졌는데 거 병원에 가서 공걸일[석고붕대] 해놓으니 그게 하대명년(何待明年). 늙은이 뼈는 빨리 아물지 않으면 속에서 염증이 생겨 가지고 골수암으로 죽어도 안되는 거. 그땐 어깨하고 팔하고 다 잘라 버리고 죽으면 어떻게 되나?   그래서 내가 사흘 만에 공걸일 다 해놓은 걸 고대로 들고 가라. 그래 고대로 들고 가서 홍화씨를 구해다가 며칠 먹어 봐라.   약간 볶아서 슬쩍 볶아 가지고 한줌씩 넣고 삶아서 찻물로 먹는데 그렇게 고소할 수 없더래.   볶은 콩을 고아 먹듯이 그렇게 고소하더래. 그런 걸 사흘 먹으니까 어깨 불러진 거이 나아가더래요.   그래서 지금 아주 건강체고 혈색이 좋아지고 사람이 더 좋아져요. 70이 넘은 늙은이가 혈색이 좋아질 수 없지. 거 어혈(瘀血)로 모든 육신이 곯았는데, 거 왜 그렇게 좋아질까? 수(壽)하는 약이라.     약물 중에 산삼이 수해요. 걸 적당히 먹으면 백세상수(百歲上壽)는 누구도 해요. 그러고 홍화씨가 적당히 늘 차를 해두고 먹으면 백세상수는 누구도 해요.   그런데 옛날 본초에 보게 되면 홍화씨의 신비는 말한 데 없고 오리의 신비도 말하지 않고 모든 약물이, 내가 말한 마른 명태가 독사독이나 연탄독에 신비한 약이란 말이 없어요.   내가 원자탄에 죽는다는 사람, 동생이 징용 가 가지고 광도(廣島 ; 히로시마)에서 원자탄에 멀리서 쏘여 가지고 불구가 되었다. 그걸 그럼 마른 명태 좀 갖다 고아 멕여라. 이젠 광복 후엔 태평양태 없어요. 동해태라.
    신약의세계홍화씨
  • 독극물 제거된 소금은 水精이요, 神藥   소금은 모든 불순물이 다 제거되고 독극물을 완전히 제거하면 수정(水精)만 남는데 그 수정은 나병환자의 신약(神藥)이요,   당뇨병 환자의 신약인건 수정 관계로 그리 되는데, 그 수정에다가 야광주가 될 수 있는 보물이 화하는 대나무 소나무 황토, 그러고 그 다음에는 철정(鐵精)을 이용하는데.   금은(金銀)은 금은동(金銀銅)은 기(氣), 금기(金氣)고, 쇠는 철정, 화력이 높으면 쇠가 녹아날 수 있는 시기엔 철정이 나와요.   또 공기 중에 불을 따라 들어가는 금속물이 있어요.   그래서 철정 기운이 함유되고 아홉 번이면 많은 양이 함유돼요. 그러고 화기(火氣)가 아홉 번이면 상당한 양이 함유돼요.   그래서 여기에서 나오는 신비는 안 낫는 병이 있을 수 있겠나 한번 생각해 보시오.   인류에는 없어서 안되고, 또 태평양 물이 마르도록 먹을 수도 없고, 그러니 양이 풍부하고 2천년대에 괴질이 막 죽어 가는 그때에도, 괴질이 오기 전에 미리 먹어서 예방하고 몸에 있는 병은 고쳐라 이건데.     거기에 대한 한 가지 이야기는 지금 사람들이, 나이 젊은 사람은 어머니 뱃속에서 어머니 피가 벌써 얼마를 독성을 가하고 있으니,   그 피로 생기기 때문에 육신이 생길 적에 벌써 태중에서 독성을 가해 가지고 오는 거.   나서 숨쉴 때에 이런 데 공해가 심하니까 이 공해를 흡수해서 자꾸 독극성을 강하게 해주니 그 육신이 필경엔 녹아 없어지는데 그게 뭐이냐?   이 지구는 생명이 토성분자(土性分子), 토성분자라는 건 그 속에 있는 분자세계(分子世界)는 무한이라.   세균도 거기서 나오고 곤충 · 미물이 전부 거기서 나오는데, 가상(假想) 불개미가 하나 생기면 거기에 보이지 않는 놈이 있는데 세균에 가차운[가까운] 불개미도 있어요.   그것도 토성의 힘으로 개성(個性)은 있어요. 먹고 살기 위해서 뭘 물고 댕겨요. 개성은 있고.   그놈이 토성분자의 힘으로 분자세계에서 개체를 이루고 있다. 그러면 그 개체는 분자세계에서 오는데 토성분자, 개성은 토성에서 오는 거.   그래서 이런 미물에 들어가도 곤충미물도 개체․개성은 전부 토성분자에서 화하는 거.   그래 토성분자라는 건 들어가 보면 한이 없는데 이 속에 토성 분자 몇 %냐? 그건 아는 사람만이 알아. 인간은 알아내기 힘든 거, 귀신만 아는 거.   그러면 이 토성분자가 이 속에서 왜 양이 적으냐? 모든 공해가 앞지르고 있어.   그러면 인간의 몸에 모든 공해가 지름[기름]이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뼈가 되면 거기에 70% 독성에서, 70% 초과될 적엔 극성으로 변하는데 그건 독소가 극소(劇素)로 변하는 거야.   그게 청강수 기운이라고 하는 거야. 그러면 신경도 타고, 살도 타고, 피도 타고, 뼈도 타고, 다 타면 어떻게 될까? 그건 죽은 사람이야.   그래서 그건 수정분자(水精分子)의 힘이 토성분자를 완성시키는 원료라.  
    신약의세계광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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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암 ․ 직장암 ․ 대장암 등에도 신비   근데 앞으로 납일날 돼지기름을 준비해 둔 사람들은 문제 없어요.   굳어서 못씁니다 하는 말, 아무도 안할 거요. 난 그건 많은 사람 경험해 준 거니까. 부인 자궁암 ․ 직장 ․ 대장 ․ 소장암 ․ 위문암까지 다 나아요.   그러구 그걸 먹으니까 위암에 신비한 약물이구. 지금 어디서 그것두 준비돼 있지 않는데, 납일날이 오기 전에 납저유 가지고 해먹으라고 하겠어요. 그러니까 느릅나무 삶아서 해라 이거지.     그래서 내가 지금 얘기는 납일날 전에 그러지 않아도 회원 중에 대표적으로 시간이 있는 사람은 만나서 이 얘기를 꼭 할라고 하던 참이야.   근데 오늘 마치 잘됐는데 이런 얘기는 기회가 있어야 되는데. 내가 지금 댕기기 귀찮고 해서 안 댕기니까 약간 실수해도 내 평생 옳게 못 죽어요.   다치면 이제는 정상 회복이 안 와요. 그래서 어디로 안 나갈려구 하는데. 이 납저유의 신비는 내가 전부 고쳐 본 경험인데 고걸, 지금 납일날이 언제라는 걸 알아요?   (청중들 중의 한 사람) 동지 후 세 번째 술일 아닙니까? 동지 후 세 번째 술일? 동지 후 세 번째 술일이면 지나갔지. 동지 지난 지 열흘이 넘었는데.   동지 후 술일이 한 번 ․ 두 번 ․ 세 번, 세 번째 술일이게 되면 잘못하면 삼칠은 이십일(3×7=21)이 되지. 아니, 그럼 한 번 지나간 게 12일이지. 술일이 한 번 오면 열이틀이지. 그럼 아직도 한 달 가차이 있겠네[납일은 동지 이후 셋째 未日이다].   아, 그거, 돼지가 똥금인데. 돼지를 그 시간에 딱 그 납일이 드는 시간에 납시간에 잡아 가지구, 돼지고기는 똥금[똥값]이니까 똥금에 팔아도 되지만 그 지름은 괴물이야. 무슨 병이고 다 고쳐요.   암이란 암은 다 고치는데. 이 청색 난반으루 반죽해 가지구 피부암 있잖아? 그거 외에 피부암의 신비약 있나? 그건 나병도 에이즈도, 또 당뇨도 안 낫는 병이 없어요.   거기다 모두 해놓으면, 이런데. 이번엔 그걸 해 가지구 기히 이제는 발벗구 나서서 일하면 완전무결하게 좀 해요.     그 돼지기름을, 납저유를, 또 사해유(四亥油 ; 亥年 亥月 亥日 亥時에 잡은 돼지기름)는 아직 멀었어.   해년(亥年)이 지금 몇 해 있어야 되잖아? 그래 지금 금년이 기사년(己巳年 ; 1989)이지? 5년 후인가? 그러니 5년 전 앓아 죽는 건 거, 5년 기두릴 시간이 없잖아? 그래 그건 안되고, 납일은 지금 오니까, 그건 아주 명심하면 돼요. 그래 가지구 앞으로 사해유까지 제조할 수 있지요.     그래서 나는 이번에 화공약 사회를 완전하게 도와주면, 그 뒤에 이것이 계승하게 되면 앞으로 어떤 사회에도 이건 돼요.   이번 같은 화공약이 계속하더래도 돼요. 아주 무서운 화공약이 지금 사람을 해치는데 이것보다 더한 화공약이 사람을 해칠 시간은 또 올 리 없어.   그러니 그런 게 와도 이거면 된다, 내 말은 그거지. 그래서 내가 죽은 후엔 세상엔 좋은 걸루 이건 큰돈도 안 들고 큰 힘도 안 들어요.   그런 신비가 있는데 버려 둬.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마음에 괴로운 건 대통령이 쓸 만한 사람이 나오면 좋은데 이승만인 그건 절대 안되는 얼간이구, 그 이기붕이만 박살냈지.   또 장면(張勉)이는 그저 도망질치느라고 정신이 없고, 내가 노루 ‘장’(獐)자라고 그러지. 빈총에 맞아 가지고 도망질만 해,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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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공약독 푸는 건 죽염과 쑥뜸       그러면 내가 산에 가서 약을 캐올 수 없고, 어느 별나라에 가서 구할 수도 없고, 지구에서는 어느 나라고 지금 과학이 전연 막연한 나라는 없어요. 화공약 사회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약물들이라.   그래서 내가 최고의 죽염, 죽염을 가지고 우선 고쳐야 된다. 또 약쑥으로 뜸을 많이 떠 가지고 모든 독을 풀어 주어라, 독을 풀어 주면 완전하고 뜸뜨는 데 참기 힘든 건 뭣이냐? 그 강자극을 참기 힘들어.   그러면 사람한테 인내력이 그만치 향상되고, 또 체력이 그만치 향상되고, 척추의 물렁뼈가 완전히 제자리를 찾고, 충분히 회복돼 가지고, 키는 3cm에서 많이 크는 사람은 5cm까지 더 커져요.   그래서 그런 세상엔 화공약의 피해를 막을 수도 있고, 치료할 수도 있을 거요. 그래 나는 뜸을 떠라. 폐나 간이나 위나 중완에 뜨고 하반신은 관원(關元)에 떠라. 또 우리처럼 늙어 가지고 걸어다니기 힘들 땐 족삼리를 떠라. 우리는 지금 관원에 뜰 힘이 없어서 못 떠요. 견딜 만한 힘이 없는 걸 뜨다가 숨이 막히면 죽는 거니까.   그래서 뜸도 기운이 좀 있을 적에 떠 시작해야지. 기운이 없어서 다 기울어질 적에 뜨면 뜨지도 못하고 사람만 골병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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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뜸뜨면 온도에 의해 水昇火降 이뤄져   그리고 내게 배우는 사람들이 수가 상당히 많아. 내게서 배우는 사람들은 전부 나보다 나이 아래인데 그 사람들은 백발노인이 많은데 내가 젊어서, 애들처럼 젊어 있으면 인간을 볼 적에 좀 무리하다고 봐야 돼 그건. 도적질은 아니나 좀 무리해.   또 그리고 자식들이 늙었는데 아버지 젊었다, 그것도 또 무리라. 또 손자가 늙었는데 할아버지는 젊었다. 그것도 무리고. 무리를 범하면서 그짓 하느냐?   내가 할 일은 원을 풀어 놓고 가면 된다. 난 그것이 일생의 내 일이라. 내 일은 뭐이냐? 늘 말하는, 지상에 사는 인류가 병마에서 완전해방을 원하는 것뿐이라. 그래서 지금도 내가 높은 사람이 오게 되면 저 짐승 나무라듯 욕을 해요. 나를 죽일 순 없다. 이건 로마제국이래도 주님은 사형시키지만 나를 사형할 순 없다고 난 봐요.     거 왜 그러냐? 일본놈의 총이 백 번 와도 내 몸에는 다치질 않아. 그건 내가 꼭 전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 이거라. 그래서 그 원을 푸는 시간까지는 내가 그렇게 비명에 막 죽지 않는 건 알아요, 그런데. 그래서 아무리 위험한 사고여도 내겐 흠이 없어요, 흠이 없는데.     난 어려서 또 올 수 있는 영물인가 실험하기 위해서 난 다 경험해 보는 거라. 산에 들어가 있으면 산신이 인삼 캐러 산삼 캐러 댕기는 사람한테 기도를 드리면 현몽(現夢)이 있어요. 내가 있는 동안에 현몽이 없어. 다른 산에 가서 기도를 드리고 꿈을 꾸게 되면 그 산엔 아주 천지간의 영(靈) 덩어리 들어와서 산신이고 신이 현몽도 못한다 이거라.   그래서 그 산에는 오래 묵은 독사 같은 건 다 가버리고 호랑이 같은 건 근접할 수 없다. 그걸 내가 계룡산에 광복 후에 와서도 봤고 지리산 가서도 봤고. 그런데 그거이 젊어서 그랬다는 거지. 만약 지금 그런 데 가 있으면 호랑이가 먹고 싶어 쫓아올지도 몰라. 그거이 알던 거이 다 잊어버리고 젊어서 좋아하던 술도 지금 제대로 못 먹고. 모든 게 물러갔는데 어느 건 남아 있느냐, 이거라.   그래서 이 건강의 비법은 그렇게 귀에서 팬텀기 제트기 댕기는 거, 족삼리를 떠도 나아. 하반신의 온도가 강해 가지고 위에서 피가 아래로 돌아오니까 수승화강(水昇火降)이라. 그래 가지고 귀에서 바람소리가 싸악 멎어지는 걸 봤거든. 그럼 된다는 건 사실인데, 내가 나를 실험해 되는 거고 아는 친구들 실험해 되는 건데 큰소리 안할 수 있느냐 이거라. 그럼 그 사실을 그대로 전할 수 있는 건 사실이고. 그렇지만 그것보담 더 묘(妙)한 것은 뭐이냐?    우주 전체적인 비밀 속에 소금은 백금(白金)으로 되었느니라, 이거와 지금도 광복 후에 내게서 소금에서 백금을 얻어간 미국 사람들은 지금도 연구 · 실험해, 백금 속엔 암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최고의 능력 가진 건 사실이다. <죽염 황토 흙에서 나온 백금 성분> 그런 걸 어떤 책에도 썼다고 나왔대요, 작년에. 이러니, 그건 연구에 과학적으로 결과도 사실로 판명되었고 나는 완전무결한 실험으로 판명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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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자(鼓子)가 뜸뜨고는 마누라 얻어 집나가    그래서 이 강원도 어디 가면 내가 지금 주소를 몰라서 서로 연락이 안되는데 60년 전에 내게서 선천적으로 배 안의 고자(鼓子)라. 이 사람이 나를 묘향산에까지 찾아왔어요. 그래서 천리 이상을 찾아왔는데. 고자가 “외아들이라 조상에 죄짓고 가는데 이걸 구해 줄 힘이 김부처만이 있다고 합디다.” “너, 어디서 들었느냐?” 하니 누가 이야기하더래. “자네가 팔자 고치고 조상에 죄를 면하기는 이런 사람이 있으니 여기에 가야 된다.” 이야기하더래.     그래서 한 달 이상 상당 시일을 두고 스님들을 모시고 댕기며 나를 결국에 강선암(降仙庵)에 금선대(金仙臺) 댕기다가, 금선대라는 건 희천(熙川)에 금선대가 있고 백령(白嶺: 寧邊 白嶺)에 금선대 있는데 그 사이가 다 1백50리인데 산속으로, 이런데. 찾아다니다가 오랜 시일을 두고 결국은 날 만났어요.     그래 만나서 내가 일러줬는데, “천일을 뜨되 한 번이라도 천일간에 내외(內外)관계 있으면 죽을 때까지 당신은 조상에 죄짓고 끝난다. 그리고 일생의 고자, 병신 되고 만다.” 그랬는데, 그 사람이 결심하고 지키고서 3년 이상 간 후에 양기(陽氣)가 말할 수 없이 좋아지더라 이거야. 그래서 “그럼 이제 됐소.”     그런데 그 사람은 양기가 좋아지는 재미가 아니고 젊어지는 재미가 있어. 그때 나이 쉰일곱인가 육십객인데. 젊어지는 재미가 있어서 이 사람이 그 뜸을 계속하니까 해마다 가을이게 되면《편작심서》(扁鵲心書)를 가지고 보고 자기가 내게서 들은 대로 경험이고. 이래 가지고, 경험하니까 그 사람이 지금까지 젊어 있다 이거야.     그래서 뜸을 뜬 후에 둔 자손들을 볼 면목이 없이 젊어져서 강원도 가서 젊은 마누라 얻어 가지고 산다 이거라. 거기 가서 나[나이]를 속이고, 지금 50이래도 되겠지요? 그래 나를(이) 속이고 고향에 아무도 모르게 산대. 그래 고향 사람들이, 김천 사람이요, 거기 가 있다는 말을 들었소, 이거라.   내가 뭐 거기 찾아다닐 형편도 안되고. 그래서 나는 거기 찾아 안 갔는데 지금 살고 있어요. 그런 사람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 미국 간 사람도 있는데 확실히 젊어 있어요.     그래 양기 좋다는 건 그건 좀 부정에 가찹도록 좋아졌고, 젊어 있는 건 확실하고. 나는 왜 그러냐?   나는 40대부터 오늘까지 40년을 단전에 떴으면 30대나 같이 올 수 있는[30대와 같을 수 있다] 걸 내가 경험했어요. 그런데 걸 왜 안하느냐? 내가 자손이 없이 살았으면 좋은데 자손이 있는데 단전에 아주 지나치게 떠 가지고 늙지 않고 자꾸 젊어 있으면 곤란해. 자손들 없는 사람이 아니고 늙은이가.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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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백년 弊習에 골빈 사람들만 득세   그럼 1개월 안에 죽을 사람을 백날 후에 효(效) 나는 약을 일러준다? 거 일러주는 내가 정신도 뭐 좀 잘못된 거고 마음도 어두운 거라.   그 사람들은 그러거나 저러거나 쫓아 버려야 되는데 차마 쫓진 못해.   그래서 일러주면 이 사람은 가서 달여서 먹는 도중에 죽을 게다. 그렇게 지금 비참한 사람 수가 너무 많아.   광복 후에 내가 제대로 약세상을 창조했으면 전세계에 지금 이렇게 비참하게 죽어 가는 사람이 몇십 억이 될 리가 없어.   박사라는 사람들은 미국을 숭배하는데, 미국은 약학(藥學)은 돌대가리고 병리학(病理學)에도 돌대가리야. 순 돌멩이야. 비행기나 만들고 이런 기술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백 배를 앞선다 해도, 약학이나 의료계에 들어가면 나보다가 천년 후에도 안돼요.     우리나라에 지금 철부지들이 암을 잘 고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자도 있고. 그러면 그 사람들 세상이 오고 있는데 그 세상이 완전히 온 뒤에는 어떻게 되느냐? 코쟁이들이 코가 납작한 게 아니라 싹없어질 거요.   코가 완전히 없어지면 뭐이 되느냐? 문둥병 환자가 아니고 에이즈 환자처럼 돼가요. 에이는 환자는 심할 적에 코가 다 없어요.   그러니 내가 볼 적에 우리나라 제도가 태종 때부터 잘못된 제도. 6백년 폐습(弊習)이 물러가기는 힘들어요.   그래서 나는 기성세대엔 바랄 거이 뭐이 있겠느냐? 누가 와서 물어도 그런 말 해요.   새로 태어나는 어린 것들은 내가 말한 말이 그것들 앞에는 아주 좋은 싹을 틔우고 좋은 꽃 피고 열매 열 거니까 어린 것들이 태어나면 그 결실은 완전할 거다.   기성세대는 안된다. 그런 말 내가 해요. 기성세대는 6백년 폐습에 젖었고 그때 학술에 밝으니 거 안되게 되어 있어. 학술이라는 건 한번 세상을 점령하면 바로 물러가질 않아요.     죽염에 대해서 내가 수정(水精)에 대한 근본을 말한 건데 그걸 지금 좀 옳게 하게 일러준다 했으니 그건 뭐이냐? 우리 애들이 하는 걸 도와 가지고 절대비밀이다. 그건 애들 세상은 통하나 내겐 통하지 않아.   왜놈한테 총에 맞아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런 걸 비밀에만 붙이고 살까?   죽기 전에 가짜를 맨들어서 많은 사람의 종말은 도움이 안되는 일이라면 완전한 도움이 되도록 일러주는 게 내가 죽기 전에 할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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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萬古의 聖者가 돌팔이로 고발당한 사연   그래 마른 명태 가지고 가는데 밀선으로 가니까 굵은 것 1백개는 못 가지고 가고, 손가락 같은 걸 1백개 묶어 가지고 보재기에[보자기에] 싸들고 들어갔더래요.   그걸 먹으니까 이 사람이 정신 들어 가지고 폐인인데, 식물인간 되었던 자가 정신차리고 말을 하면서 “이렇게 정신이 나고 몸이 가벼워지니 이게 무슨 약이오?” “그거 동해엔 그런 약 있다. 우리 조선에만 있다.”   그런데 “그걸 좀 더 구해 주시오” 하는데 이 사람이 조금 더 구해 가지고 가서 “동생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는 말해요.   그래 일본에 살고 있지 않으면 여기에 나왔을 건데 여기선 못 만났어요. 일본에 살고 있을 거요, 이러니.   왜놈들은 의학 박사가 수북한데 오늘까지도 원자병에 대해서 식물인간을 만들고 있어요.   그러고 우리나라 사람들 물리치료하는 걸 보면 그거 개가 웃는 게 아니라 똥버러지가 웃을 짓을 해요.   그러면서 나를 만날[날마다] 돌팔이라고 고발해. 또 고발하면 좋아하는 자들은 약식재판해.   이 얼마 전에도 벌금 백만원씩 받아 가. 이런 나라가 지구엔 대한민국이 있어요.   대한민국의 족속은 얼마나 무지하면 나를, 만고의 성자가 끝맺지 못한 걸 다 끝맺고 갈 사람을 보고, 아, 의학을 창조하러 온 자가 돌팔이야? 그런 놈의 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니냐?   대한민국은 태종 때부터 골빈 사람들이 정치를 하기 때문에 그건 나는 할 수 없다고 보지만 너무해. 내가 볼 적에 개새끼라고 하면 싫어해.   짐승만 못한 놈들이 정치를 하고, 뭐 법을 쥐고 앉아서 운영하면 그 법이 법이냐? 전두환이 사람을 많이 죽이고 일해재단이고 뭐이고 돈 막 거둬도, 전두환이한텐 법이 없고 불쌍한 사람들한테는 길 건너가다가도 붙들리면 갖다가 범죄자로 취급하니 이게 어떻게 되는 거야.   나 같은 건 말만 해도 큰일 나. 이승만이 세상엔 자유당 인물들이 날 아니까 그때 내게 경찰이나 검 · 판사가 고갤 들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러나 그 시기가 지나가니 이건 뭐 인간 취급을 안해. 그자들이 인간 취급을 안한다고 해서 애매한 양반들이 해를 받아야 되느냐? 그자들은 그러면서도 내게 와서 처방 얻어 가겠다고 애걸복걸해. 이거이 인간사회야.   그자들은 어쨌든간 억울한 자들은 도와주고 싶은데 또 억울한 자들을 돕는데도 문제가 너무 많아.   병원에서 다 죽는다고 나가서 정리하라. 그러면 내가 볼 적에 건 농약독에서 큰 약을 달여 멕이면서 고치지 못할 사람, 백날을 먹어야 겨우 효과 있을 사람이 살려 달라고 하는데 보면, 1개월 안에 다 죽을 사람이 전반적으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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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 ․ 현미 ․ 땅콩이 오히려 건강 해친다   그래서 나는 죽염에 대해 신비는 그런 깊은 이유가 있어요.   그런 깊은 이유를 내가 세밀하게 말할라면 지금 힘으론 계속할 수도 없고, 거 완전무결하게 그 이야기를 다 끝낼라면 한두 시간에 하는 건 아니니까. 그 요령을 말하는 건데, 그래서 지구의 수정체는 바닷물이다.   태평양 물인데, 태평양은 많은 양을 가지고 있으니까 완전한 수정체라. 태평양 ․ 대서양은 오대양이 다 그런데. 그러면 그런 수정체를 우리가 이용하면 신비의 약물인데, 그걸 제대로 정성들여 복용하면 당뇨가 안 낫는다.   그건 말이 안되고. 당뇨를 앓는 걸 이 골빈 사람들은 코쟁이한테서 배운 상식이라. 두부 먹으면 좋느니라. 두부라는 건 당(糖)이 부족한 몸에는 간수가 들어가서 간(肝)이 완전히 녹아요. 그러면 눈이 어둡고 말을 못하고 떨다가 죽어 버리는데. 이렇게 모르는 세상이 있으니 내가 어려서 모르는 사람들 볼 때 그 많은 일이 있지만 그건 지금 다 이야기는 못하고 간단한 건강법만 이야긴데.   그러면 두부에 들어가서, 간수가 당이 부족한 체질에 어떤 부작용이 온다는 걸 모르고 어떤 방해물이라는 걸 모르니 이렇게 답답한 것이 현실이야. 또 그러고 현미가 좋다?   현미라는 건 그 겉껍데기에서, 왕겨에서 농약독을 다 받아 줄 수 없으면 현미의 고운 겨에 스며드는데 그것이 독이 독을 제하는 동안엔 체내에 있는 모든 불순물과 독성을 제하는 시간까진 큰 해(害)가 없고 오히려 건강을 도와주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독이 어느 정도 물러간 뒤에는, 현미독이 들어올 적에는 어떻게 되느냐? 그건 못 고치는 병이 와요. 농약독이 스며들어간 건데, 거기에 걸리면 그거 살아날 거냐? 그땐 아주 위험기가 오는데.   그러면 현미라는 건 조금은 먹는 거이 좋지만 오래 먹어서 현미독에 걸리진 말아라. 두부도 간수 기운이 대번 사람을 해치는데 영양은 좋거니와 간수는 죽이는 약이다. 땅콩은 비상 기운이 많으니 간에 비상 기운을 함축시켜서 죽는 건 사람의 잘못이다.   그런 걸 알고 일러주면 좋아. 박태선이 제가 하늘님이다, 뭐 강증산이 제가 하늘님이다 하면서 하늘님이 그렇게 무지막지한 하늘님도 있나? 하늘님이 그렇게 무지한 걸 어떻게 하늘님이라고 하나? 인간의 작해(作害)라는 건 약간이 아니오.   내가 죽을 적에 마지막 쓴 책이 세상에 전해진 후에 이런 일이 계속하나 봐요. 나는 죽을 때 사실대로 밝히고 죽으니 이런 일은 계속할 수 없어요.   가짜가 교주 노릇하는 것도 한계가 이젠 왔어요. 그러고 의학도 옛날 할아버지 쓴 의학이 한계점에 왔고, 그거 어느 문장들이 공부해 가지고 어떤 총명이 그걸 다 기억해 가지고 명의가 되겠나? 명의가 된다면 오늘날의 이 공해 세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명의는 자각한 사람들이오. 자각하기 전에 책 보곤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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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極星과 南極星의 정기 모은 계룡산   그래 내가 하는 말은, 모든 대성자(大聖者)의 학설을 마무리하고 죽는 거이 내가 할 일이라.   그래서 내가 젊어서도 천지가 생긴 후에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사람이란 그런 말을 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웃고 욕하지마는 계룡산이 은하계에 가서 태극성이 있는 걸 안다는 사람은 지구의 누구던가?   또 북극성의 수정과 남극성의 화기로 정기를 모은 계룡산이 있는데, 지구엔 태극산이 하나 있어요. 그것밖에 없어요.   산태극 수태극에 건남곤북(乾南坤北)에 이동감서(離東坎西)가 고렇게 자상(仔詳)하게 될 수 없고. 팔괘로 팔봉산, 구궁으로 구봉산, 그러면서 이 민족은 허덕이고 있어.   허덕이고 있는 건 선배들이 가르칠 힘이 없다는 증거야. 아무리 자기가 하늘님이라 하는 강증산이도 있었으나,   내가 어려서 그 양반 막 돌아간 후고, 그 양반 이야기 전하는 걸 모두 보면 한심한 양반이고, 그 후에 미륵불이라고 하고 오래 못살고 젊어서 돌아갔는데, 내가 볼 적에 선배래도 그건 참 엉터리 선배.   그러고 우리나라에 미륵불이 많은데 거 엉터리 부처고, 또 하늘님의 독생자 구세주가 많은데 거 엉터리 구세주.   박태선이도 간 후에 지금 남겨 놓은 거이 그렇게 대단한 건 없어. 그건 철없는 사람. 나하고 얼굴 알고, 홍파동에서 인사는 있어도 난 그런 인간하곤 두 번 대하질 않아.   그래서 오늘까지 고독하게 오막살이 방구석에서 혼자 늙어 죽어도 내게는 가장 마음 편해.     그래서 태극기에 대해서 우선 한마디 하는 건, 계룡산 운이 오면 태극기부터 생각하게 된다. 그게 우연의 일치라.   누가 일러주는 게 아니예요. 그런데 모르는 일이 그 속에 있으니 후세에<주역>에 밝은 이가 있으면 이 사실을 완전무결하게 고쳐 놓을 거다. 그땐 올 거요. 내가 말한 뒤에는 사실로 돌아가고 말아요.   그러고 다음에 건강하고 조금 살 수 있도록, 건강하면 능률이 생겨요. 하고 싶은 일 하는데 능률이 생기지 않는 법이 있나? 능률이 생기면 잘살 수 있어요. 잘살게 되면 죽기 싫은 건 사람이라.   짐승도 죽기 싫어하는데 행복한 세상에 죽기 좋아할 사람이 누굴까?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오래 살기 위해서 갖은 애를 쓰지만 그 머리는 순 돌멩이지마는 기술엔 능해. 우리는 그 기술에 지금 굴(屈)하고 있는 거요.   광복 후에 내가 이 공해를 물리칠 수 있는 심산(深山)에 약초 재배를, 아주 필요한 비밀 약초를 모두 키워 가지고 오늘날에 이용하면 한국엔 지금 세계 사람이 와서, 어느 집이고 와서 묵어야 될 형편인데.   그러면 세곗돈이 우리 돈인데 광복 후에 나를 멀리하기 때문에 계룡산에 가서 함지배기[함지박] 판다, 뭐 나무장사를 한다 이러고 살았으니. 지금 지리산에 와 산지도 35년이야.   건 이승만이 때 내려와 가지고 은거했는데. 거 왜 만고의 전무후무한 각자(覺者)라고 하는 사람이 지게를 지고, 5년이나 나무지게를 지고 댕겨야 되느냐? 이거 참으로 운명이라. 누구를 탓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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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 뜨면 靈物 되는 원리   세상은 단전에 뜸을 떠 가지구 눈도 깜빡 안하는 사람들은 15분짜릴 떠도 눈도 깜박 안하면 이건 극에 달한 독종들이오.   이런 정신 속에는 절대 굴(屈)하지 않아. 또 추하게 놀지 않아. 아주 그 마음씨가 청렴결백한 건 틀림없어.   그러구 죽을 일이라면, 세상을 구하는데 필요한 일에 죽는다면, 앞장서는 친구들이야.   그래 내가 뜸 뜨는데, 내가 35분짜리를 석 장을 떠보구 그 35분짜리 같은 건 목침이만한데, 그걸 석 장 뜨면 배창자가 익어 가지구, 그 안에 김이 서려 가지고 배가 터져 나갈 거라구 생각하지만, 똥구녕이 빠져도 빠진다구 생각하지만 그렇지도 않아, 그게 뜸이야.   35분짜리 석 장 탔는데 배창자가 익나? 다 타고 없지, 이런데. 그거 어떻게 살아 있구, 뱃속에서 그 끓는 김이 폭파되지 않나? 호흡으로 다 통해 버려, 끄떡없다 이거야.   숨쉴 적에 쑥연기가 나와요. 쑥연기가 나오고 그 독한 불기운이 목으로 막 올라와요. 그걸 보면 그렇게 통하는 데 있으니 터지지 않아.   통하는 데 그렇게 통하지 않으면 똥구녕이 빠져 나가도 나가요. 똥창자 익어 가지구 증기 도는데 제가 견디나? 그래서 그걸 경험해 보구 이걸 목구멍으로 올라오누나 하는 걸, 불기운이란 건 상승하니까.   그래서 내가 35분짜리 석 장만 타게 되면 똥창자 확 빠져 나갈 거다. 그걸 경험해 보느라고 죽으면 그뿐이지, 그게 다시 살아날 수 있나? 그런데 믿는 건 뭐이냐? 천지신(天地神)이 날 호위하고 있으니까 내가 죽었다 하면 이것이 세상에 공개되나? 우주의 비밀은 몇천 년을 간직하고 있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아무리 총으로 쏘고 칼로 찔러도 안 죽게 된다 하는 건 그거야. 믿는 건, 내가 이걸 살아서 다 털어놓고 죽게 돼 있는 인간인데 거 뭐 똥창자 터져 죽나?   그래서 석 장 떠보구, 석 장 뜨니까 눈이 다 캄캄한 게, 앞이 안 보이데. 35분짜리 석 장 탄 후에 그렇게 독한 인간도 눈이 안 보여, 석 장 만에. 그걸 보구 야, 이거 아무도 못하겠구나, 거 아마 기록으론 35분짜리 한 장 타게 되믄 벌써 뻐드러질 건데 석 장까지 기록 내긴 힘들어.   그래서 그건 위험하니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은 하지 말아라 이거겠지만 15분짜린 죽지 않아요. 장정들이 15분짜린 태울 수 있어요.   독해지니까 사람은 독해지는 데서 영물(靈物)이 돼. 천지간에 영물이 되면 우리나라 사람은 세상에 최고의 선각자가 되는데, 거 왜 좋은 세상이 안 오겠어.   난 단전에 뜨라는 건 여러 가지 의미야. 건강도 필요하구, 장수도 필요하구. 돈 벌어서 먹구 살 만하면 중병 걸려 죽으면 되나? 그러니까 한 백 살 사는 덴, 족삼리만 늙은이가 장[늘] 해마다 한 5백장씩이라두 늘 뜨면 가을봄으로 뜨면 1천장이야.   족삼리에만 1천장씩 떠두, 백살 살아서 얼른 죽진 않아 병두 없구. 그래서 나는 뜸으로 수(壽)를 좀 가(加)해 주구, 약으로 병을 고쳐 주고, 그래서 행복하게 네 세상을 살아라 하는 거이 내가 죽은 후 젊은 세대에 일러주는 말이야.   살아서 하는 건 우스갯소리를 막 하지만, 죽을 때야 책에 우스갯소리만 하구 죽겠나? 좋은 소리 많이 나올 거요.   자, 이제 좀 힘들어서, 이거 월급받고 하는 거 같으면 시간 채워야 하는데, 난 돈 안 받았어. 이제 좀 마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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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 뜨는 정신은 百折不屈   그런데 옛날에 선배들이 자기는 아무 양반 몇 대 손이구 책은 무슨 책 무슨 책까지 읽었고 그러니까 내가 지휘관이 돼야 한다.   아 그걸 쳐다볼 때 얼마나 우스워. 지휘관이라는 건 아는 사람이 해야 되지, 얼마나 무서운 위급한 시긴데 지혜가 앞서야지 족보가 앞서야 되나? 족보를 앞세우고 총에 맞으면 안 죽는대? 지혜가 왜 총에 맞나? 이렇게 미련해.   그래서 나는 나를 따르는 동지도 안 죽었겠지만. 그래 이 장덕수(張德秀)가 날 무서워하는 건 여하간 아무리 상사래두 순전한 애국지사래두 재목이 못되면 쏴 버려라 거 박살낼 거 없다.   그게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독종이라. 그래 우리 파(派 ; 독립군 만주 소장파)가 인간대우를 못 받아요.     그러게 광복 후에 선배들이 아니까 거 만주 아무데 있어서 아무개 파인데, 아무개 파의 아무 놈, 내가 그때 지가야[독립투쟁 당시 신원을 감추기 위해 지(池)씨 성으로 위장했음].   지 아무개란 놈은 천하의 독종이고 상사(上司)도 모르는 놈인데, 동지도 수틀리면 칼로 목을 찔러 버리는데, 그놈한테 인정사정 무슨 필요냐? 그걸 아는 영감들이 있어요.   여기 허영백이라구 그전에 광복동지회 부회장이야.   그 영감들이 날 잘 알아요, 그런데 내가 만주에서 잘했다는 게 터럭끝만이나 있을 턱 있나? 못된 짓만 했겠지, 그러니 수틀리면 저거 죽여라 이러는 놈의 인간이니까 동지들 앞에서 욕벌이만 했으니.   광복 후에 나와 가지고 나도 뭐 독립운동 했다? 독립운동이 뭐 그런 놈의 독립운동이 있나? 동지 패 죽이는 독립운동? 거 어디 가서 대접 받겠나? 그러게 난 광복 후에 독립운동 했다는 말 일체 안했어.   일체 안해도 연금도 못 탔어. 그래서 유석현 씨 살았으면 늦게라도 연금을 타게 할라구 애쓸 게요. 근데 또 못 타먹을 팔자라, 죽데. 그것도 팔자야. 안되는 거야.   이래서 내가 한세상을 살아오는 것이 파란만장(波瀾萬丈) 난 파란만장이 없어. 파란승천(波瀾勝天)이야. 파란이 하늘을 이기고 말았어.   그게 어디 인간이 할 짓이야? 그러고두 아직까지 시퍼렇게 살아 있다? 우리 동지 중에 같은 나이, 산 사람이 나밖에 없어.   다 모두 하두 취조(取調 ; 조사, 고문을 하면서 신문함)를 심하게 받아서 다 일찍 죽었어. 그러니 그때에 내가 그 동지를 살릴 수 있는 건 뭐이냐?   단전에 뜸을 뜨면 산다 이거야. 그렇지만 죽어도 못 뜬대. 그런 인간이 독립운동 하니 그거 무슨 독립이 되겠나? 팔다릴 끊어도 눈두 깜박 안해야 되는데.   이명룡(李明龍) 선생님을 내가 존대한 건 모다구[못]를 밟고 댕겨도 눈도 깜박 안한 이야.   거 얼마나 지독한 이요? 이승만이가 그 영감을 늘 형님 형님 하지만, 거 참 대우받을 이요.   (한 청중이 모다구를 모닥으로 잘못 듣고 질문)모닥이 무엇입니까? 나무에다 못을 쭉 박아요. 이런 걸 박고 그 위에 걸어 댕기면 뼈가지에 살은 하나 없어요, 한참 댕기면. 전부 살은 싸악 떨어져 나가요.   그래도 끄떡 안해요. 그 양반[이명룡 선생]이 3․1운동 했지만 그 양반이 한 생전에 왜놈한테 왜 머리 숙이겠어? 이승만에 비하면 백 배 독해요.   이승만이도 독해요. 눈도 깜빡 안해요. 그러니 우리나라의 그 무서운 독종들 몇이 다르지.   안도산(島山 ; 安昌浩)은 아주 점잖고 훌륭한데 독한 건 이명룡 선생님 같진 못해. 왜놈한테 맞아 가지구 활활 불고, 그런 양반이야.   독하지 못해. 독하긴 저 윤치호(尹致昊)라고 윤치영의 이복형 윤치호 박사가 독해요.   거, 내가 얼굴도 보구 잘 아는 이지만, 거 아까운 분들이 돌아간 거지,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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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을 먹어도 끄덕 안하는 원리   나두 그렇게 하니까 그거 않는 것보다도 못해. 그래서 고걸 10배를 또 넣어 봤거든, 난 괴물이니까 독사한테 물려도 끄떡 안하니.   그래 10배를 넣어 봐도 안돼. 아마 다른 사람 죽을 양을 백 사람 죽을 건, 아마 먹어야 되는 판이야. 그렇게 먹으니까 비로소 손끝이 후끈후끈 해.   비상 값을 못 당해. 그게 당(唐)비상인데 다른 친구가 가지구 있는 걸 모조리 빼앗아서 먹어도 그저 후끈하고 말아.   다른 사람이 모조리 저놈이 조금 있다 죽을 게다. 조금 있다 죽긴 뭘 죽어. 저보다 아침에 뭐 끄떡없는데, 이러니. 이것을 볼 때에 그 사람들이 동지 두 천지간에 독종이구나, 비상을 저렇게 많이 비상국을 먹구도 끄떡없는 인간이 있으니 저놈이 얼마나 독했느냐.   저놈의 피의 독기는, 그 피는 어디 가서 한 방울만 떨어져도 쇠가 녹아 날 게다. 그런 말을 했는데.   그래 내가 칼에 버혀져서[베어서] 피가 나와도 칼이 녹질 않아. 쇠 녹는 건 아닌데 독하긴 확실히 독해.   그럼 그 속에 독이 뭐이냐? 눈엔 안 보여. 내가 독한 줄은 아는데 그 핏속의 독은 안 보여. 그래서 내가 핏속의 독은 볼 수 없어도 있긴 있을 게다.   그래서 단전에 뜸을 좀 떠보거든? 뜸은 떠보면 내 살도 뜨거워요. 독해 가지고 그까짓 거 창자가 끊어지거나 익거나 모르구 뜨긴 떠두 뜨겁긴 해요, 하는데.   죽으면 태울 때에 생각하면 그것보단 좀 나을 거라. 그러니 그까짓 것 뭐 우습게 알지.   아, 화장(火葬)도 하는데 타는 것보다, 시체 다 태우는 것보다 그게 훨씬 더 낫지, 그래 그까짓 거 배에다 뜸 좀 뜨는데 그걸 죽겠다고 발발 떨고 뭐 더 못 뜨겠다고 발발 떠는 걸 보면 야, 저 버럭지도 밥버럭지니까 그래도 저거 호적에 올랐구나.   우리나라 밥버럭지가 호적에 오른 사람이 얼만지 알아? 거, 상당수요.   조금만 크게 놓으면 사람 죽인다고, 죽어도 못 뜬다고 하니 그게 얼마나 한심해.   그러니까 돈 있는 사람한테 가서 굽신거리구 미국 사람이다, 중국 일본 이런데 아라사[소련] 사람한테 그저 밤낮 굽신거리고, 이게 있을 수 있나? 독종은 굽신거리지 않아.   부잔 제가 부자지 뭐 냉수 한사발 먹으면 되는데. 부자의 밥 한 그릇 먹는 거, 난 돈도 안 드는 샘에 가 냉수 한사발 먹으면 되잖아?   그런데 왜 굽신거리고 살아야 되느냐? 또 강대국 사람은 뭐이냐? 머리가 돌대가리래두 가서 굽신거려.   그놈들이 내게 와서 굽신거려도 쳐다볼 필요 없는데 내가 거기 가 굽신거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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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진 ․ 무좀 ․ 치질의 神藥   그러구 이제 납저유에다가 위암약이구 뭐이구 전부 하라는 말을 하는 거요. 피부암에는 아주 귀신같은 약들이오.   아, 그리고 무좀에다 한번 발라 봐요. 그건 난반이다, 청색 난반이다 모두 제대로 반죽해 가지구, 뜨끈뜨끈하게 해서 그 습진 무좀에다가 발라 봐요. 발이 막 끊어져 오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부드러워요. 좀 아프긴 해요. 그 죽염이 때끔[뜨끔]하고 좀 아프긴 해요. 그래두 신비하게 낫고 나은 뒤에 도지는 법은 전연 없어요.     내가 젊은 사람들 그 가루만 흩쳐라 하게 되면 밤에 잠을 못 잔대.   다릴 들고 돌아댕기느라고. 너무 아프니까, 이런데. 여기 인필[함양읍 돌북 주민 정인필 씨]이 있잖아? 아, 그걸 그렇게 했더니 그거 고등학교 댕길 때 죽는 짓을 했다는데 한번 그러구 무서워서 다신 못하구 싹 나았는데.   그도 이제는 나이 50이 넘었는데, 지금까지 그인 내가 여기 와서 몇 해 있다가 일러줬어. 한 3년 있다가 일러줬나? 그게 지금 한 30년 넘었지. 내가 여기 온 지 35년, 그래 지금 한 32년 전인데. 아, 지금까지도 거긴 무좀이 오질 못해. 죽염으로 혼난 자리. 그래서 여러 사람을 혼내 왔는데 평생을 가.   그러구 이 치질엔 그건 무조건 나아. 치질에 안 낫는 법은 없어, 그거 일반치질은 안티프라민이라고 있잖아? 안티프라민 반죽을 해서 그저 붙일 만한 정도 죽염을 반죽해요.   반죽할 적에 그 청색 난반을 15대 1을 넣으면, 조금 많이 넣으면 아파요. 그 난반은 5대 1, 15대 1 고렇게 넣어서 거기다 반죽해서 치질에다 붙여 놓구, 반창고를 딱 붙여 두구 하루 한번씩 갈아 붙여 봐요.   고 속에 노란 콩알 같은 거이 빠져 나오면 다신 도지지 않아요. 그게 빠져 나와요.   그러구 주사를 놓아도 되고 다 되는데 안티프라민으로 붙여도 다 나아요, 이런데.   이제 10여 번 수술해 가지구 똥창자 보이도록 모두 맨들어 놓은 치질은, 그걸 붙이는데 좀, 양이 많이 붙여야 되는 사람도 있어요.   그건 시간이 좀 걸려도 무조건 나아요. 안 낫는 법은 없어요. 주사 놓으면 좀 빠르고, 그걸 붙이면 조금 시간이 더 걸려요.   그러니 두 가지 중에 해두, 바르기만 해도 마찬가지야. 꼭 나아. 안 낫는 것두 있구 그렇다면 모르겠는데 백에 하나 안 낫는 사람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거 없어요. 싹 나아요.   그래서 치질, 피부 다 되는데, 돼지기름에다 죽염하고 그걸 해 가지구 그저 늘 조금씩 먹어 놓으면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떠먹고 나면 얼굴에 검은 버섯, 시커먼 거 그건 싹 없어져.   또 여드름이 싹 없어지고. 그리고 얼굴이 고와지긴 틀림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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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本草)의 기초지식
    본초(本草)의 기초지식      1. 본초의 성능(性能)   ▷ 질병 치료의 기본 원리 ① 병사의 제거 ② 병인의 제거 ③ 장부 상호간의 기능적인 협조 유발 ④ 음양의 편재 제거와 과부족의 조정 *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최고의 상태(태극 현상)를 만들어 주는데 있음.   ▷ 한약의 성능 ① 한약이 가지고 있는 위와 같은 능력을 성능(性能)이라고 한다. ② 사기(四氣), 오미(五味), 승강부침(昇降浮沈), 귀경(歸經), 칠정(七情) 및 독성(毒性)의 유무 등.     2. 사기(四氣)와 오미(五味)   (1) 四   氣 四氣란 약물을 인체에 투약했을 때 인체가 나타내는 반응을 가리키므로 병성(病性)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 온열약(溫熱藥)과 한량약(寒凉藥)   ①온열약 - 장부 경락을 따뜻하게 하는 약 - 정(正)의 효과: 혈색이 좋아진다, 목소리에 힘이 있다, 다뇨 및 빈뇨가 낫는다, 식욕이 생긴다. 설사가 낫는다 등. - 부(負)의 효과: 부스럼이 생긴다, 잠이 오지 않는다, 눈꼽이 낀다, 소변을 잘 보지 못한다, 변비가 생긴다 등 - 긴장, 흥분, 항진, 강심, 충혈, 보온, 조혈, 염증 발현 및 조혈 효과가 있음. ② 한량약 - 장부 경락을 차게 하는 약 - 정(正)의 효과: 얼굴에 붉은 기가 없어진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식욕을 억제시킨다, 부스럼을 낫게 한다, 잠을 잘 오게 한다, 눈꼽이 끼지 않게 한다, 변비를 낫게 한다 등. - 부(負)의 효과: 다뇨나 빈뇨가 생긴다, 밥맛이 없다, 설사를 한다, 대하가 생긴다, 냉증이 나타난다 등. - 완화, 진정, 쇠퇴, 산혈, 산열, 위축, 소염, 강압 및 심장 기능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음., ★ 온열약은 교감신경 작동성 약으로,    한량약은 부교감신경 작동성 약으로 해석할 수도 있음. ★ 한(寒)과 량(凉), 온(溫), 열(熱)은 상대적인 것으로 정도의 차가 있을 뿐이고 본질적인 차이는 없음. ★ 평(平)은 한열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대부분 작용이 완화한다.   (2) 五味( 五色 )   藥物이 가지고 있는 酸,苦,甘,辛,鹹 5種의 味로 各各의 味는 서로 다른 作用을 갖는다. 오미(五味)도 음(陰)과 양(陽)의 어느 한 쪽으로 분류됨.    + 신(辛), 감(甘), 담(淡) : 양(陽)    |    + 산(酸), 고(苦), 함(鹹) : 음(陰)   1) 오미(五味)의 작용 ⊙ 신(辛)- 산(散), 행(行) : 發散, 行氣, 行血            마황, 박하, 자소 등의 표증약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예외) 생강(辛溫)-산한, 목향(방향성)-행기, 홍화(어혈제)-활혈 ⊙ 감(甘)- 보(補), 화(和), 완(緩) : 補益, 和中, 緩急           인삼,황기는 보기, 숙지황은 보혈로 보허약이나 강장약의 작용이 주종을 이루고 있음.          예외) 감초-화중, 완급지통, 완화약성, 완해독성. ⊙ 산(酸)- 수(收), 삽(澁) : 수렴, 固澁            오미자는 수렴지한에, 오배자는 삽장지사에 그리고 금앵자는 삽정지유에 쓴다. ⊙ 고(苦)- 설(泄,降,瀉), 조(燥), 견(堅) : 淸熱, 瀉下, 瀉火, 燥濕, 降逆       -설: 대황-통설-열결변비(熱結便秘), 행인-강설-해수,             치자-청열-열성심번(熱盛心煩)       -조(濕證): 寒濕-溫性인 고미약-창출, 溫熱-寒性인 고미약-황련       -견(음을 견실하게 해줌) : 腎陰의 휴손에 의한 陰虛火旺-황백, 지모   ⊙ 함(鹹)- 하(下), 연(軟) : 軟堅, 散結, 瀉下            망초-연견사하, 모려-소견, 소나력, 담핵 ※ 일반적으로 담미(淡味)는 甘味로 분류되고, 삽미(澁味)는 酸味로 분류함. ⊙ 담(淡)- 삼(渗), 이(利) : 渗利水濕, 通利小便            복령, 저령- 水腫, 小便不利 ⊙ 삽(澁)- 수렴고삽(收斂固澁)           용골-허한, 설사, 빈뇨, 滑精, 출혈 등,             모려-澁精  적석지-澁腸止瀉   2) 오미의 기원 - 반드시 味覺에 의한 것이 아니고, 약물에 대한 인체의 반응에 따라 선택적으로 정함.    예) 오미자는 酸,苦,甘,辛,鹹의 오미가 있지만 약으로서의 맛은 산(酸)임. - 약물의 성능을 이해하려면 기(氣)와 미(味)를 참조해야 함.    예)  마황과 세신: ━┳━공통점 : 辛溫-해표산한(解表散寒)                                ┃                                               ┗━차이점 : 마황-진해,  세신-진통 - 氣味가 다르면 효능도 다르다. - 氣가 같지만 味가 다른 약물은 효능 또한 다르다.     예) 산수유, 행인, 황기, 자소 : 온성약(溫性藥)          차이점 : 산수유-산온(酸溫)-固精澁尿, 행인-고온(苦溫)- 降氣止咳                      황기-감온(甘溫)-益氣固表,   자소-신온(辛溫)-解表理氣 - 味가 같더라도 氣가 다르면 약물의 효능도 다르다.     예)박하, 소회향  ┏ 공통점:신미약(辛味藥)                             ┃                             ┗차이점:박하-신량(辛凉)-해표(解表)-풍열(風熱)의 발산                                소회향-신온(辛溫)-이기산한(理氣散寒)    애엽, 고삼 : ┏ 공통점 :고미약                      ┃                      ┗차이점:애엽-고온(苦溫)-거한지혈(祛寒止血), 溫經止血                          고삼- 고한(苦寒)- 청열조습(淸熱燥濕) - 약물에 따라서는 한 가지 약물이 여러가지 味를 가진 것이 있다. 예) 당귀- 성온(性溫)이고 미는 신감(辛甘)이다.       甘으로 혈을 윤양(潤養)하고 辛으로 조혈(造血)하게 함.    육종용- 性溫이고 미는 甘酸鹹이다.       甘으로 조양(助陽)하고, 酸과 鹹으로 精과 血을 자양(滋養)함. - 귀경(歸經) 內經: 산(酸)-간(肝), 고(苦)-심(心), 감(甘)-비(脾), 신(辛)-폐(肺), 함(鹹)-신(腎) - 음양의 편재와 과부족의 치료 예) 신미(辛味)- 폐기(肺氣)의 울(鬱)을 산(散)함.    감미(甘味)- 비위(脾衛)의 허(虛)를 보(補)함    간(肝)에 들어가는 약은 식초를 사용해서 굽고,    신(腎)에 들어가는 약은 소금물로 구우면 작용이 강화된다.         3. 승강부침(昇降浮沈)   (1) 개 요 많은 藥物은 藥에 따라 昇降浮沈의 作用이 있어 昇은 위로 상승을 하고 降은 아래로 하강을 하며 浮에는 발산의 뜻이 있고 沈은 渗利의 意味를 지닌다. ① 昇 浮 : 昇陽, 發表, 散寒, 宣通 등의 작용 ② 降 沈 : 降逆, 潛陽, 瀉下, 渗利 등의 작용 - 병이 체표 근처에 있거나 비교적 상부에 있을 때 승부의 약물을 쓰는 것이 좋다.: 표증(발열, 脈浮)- 발산약- 형개, 박하 - 병이 비교적 하부에 있을 때와 내부에 있을 때 침강의 약물을 쓰는 것이 좋다.: 이실증(복창, 변비 등)- 침강약- 대황, 지실 등.    - 상역(上逆)하는 경향(딸꾹질, 천식 등)이 있으면 강역(降逆)작용이 있는 대자석, 선복화 등을 쓴다. - 하함(下陷)하는 경향(오랜 설사에 의한 탈항, 자궁탈수 등)이 있으면 시호, 승마, 갈근 등 승제약(昇堤藥)을 쓴다.   (2) 승강부침의 파악 방법 ① 약물의 性味에 의해 식별하는 방법 - 온열약 중 味가 辛 또는 甘이면 대개 昇 또는 浮의 작용이 있다; 마황, 형개 - 한량약 중 味가 苦이면 대개 沈降작용이 있다.; 대황, 망초 - 예외도 많다.;       시호는 한량약에 속하고 味가 苦이므로 침강 작용이 있어야 하지만, 소간해울(疎肝解鬱)작용이 있어서 肝氣를 조달하고, 膽氣를 부드럽게 한다. 또한 간의 淸陽의 氣는 상승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시호는 淸陽을 昇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② 약물 材質의 輕重에 따라 식별하는 방법 - 가벼운 것은 승부에 속한다.; 국화, 상엽, 연교, 상지와 같이 꽃, 잎, 껍질, 가시 등에서 얻은 재질이 가벼운 것. - 무거운 것은 침강에 속한다.; 소자, 지각, 자석, 석결명과 같이 종자, 과실, 광석, 조개 껍질 등 재질이 무거운 것. - 예외도 있다.; 선복화는 강기작용이 있으나 사용 부위가 꽃인데도 승부(昇浮)작용은 없다.                         창이자는 통규발한(通竅發汗)작용과 산풍거습(散風祛濕)작용은 있으나 용부가 과실인데도 침강작용은 없다. ③ 승강부침 작용 또는 변화 - 수치법(修治法)에 따라; 술-승제(昇堤)작용의 강화,  식초-수렴작용의 강화,                                      생강즙-발산(發散)작용의 강화,  소금-하행(下行)작용의 강화 - 배합하는 방법에 따라; 많은 승부 약물에 침강 약물을 배합하면 침강약은 승부 약물의 힘을 약화시키거나 없애며, 동시에 침강 약물의 침강 작용도 소실됨.  여러 가지 침강 약물에 승부 약물을 배합하면 승부약은 침강 약물의 침강 능력을 감약시키거나 없애고 동시에 승부약도 승부 능력이 소실됨. - 인경약을 佐使藥으로 배합함; 길경-승제,  우슬-하행   4. 藥物의 귀경(歸經)   - 약물이 작용하는 경락(經絡)을 가리킴 - 장부 경락의 이론과 약물의 생체에 대한 반응을 종합하여 얻어낸 것임. 예)  마황-폐경(肺經)- 진해, 거담.      단삼-심경(心經)- 심혈의 어조(瘀阻)를 없앰.      백출-비경(脾經)- 脾의 氣를 보함.       천마-간경(肝經)- 肝風을 진정함.       현삼-신경(腎經)- 腎陰을 자양함. - 대부분의 약물은 하나의 장부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효능으로 볼 때 몇 개의 장부에 동시에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예) 숙지황- 자음, 보혈; 心은 血을 다스리고, 肝은 血을 臟하며, 腎은 陰精을               臟한다는 이론으로 유추해 볼 때 숙지황은 심경,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황기- 보기 건비약; 肺는 氣를 주관하고 脾는 氣血을 만들고 키우는               곳이라는 점에서 황기는 폐경과 비경에 작용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 약물의 성능이 다르면 같은 장부에 작용하는 약물이라 하더라도 주치하는 증상이 다르다. 예) 폐경에 작용하는 약물; 정력자-폐수(肺水)를 瀉함. 황금-폐화(肺火)를 瀉함.                                행인-폐기(肺氣)를 강하게 함  황기-肺氣를 보함. - 성질이 같은 약물이라도 주치증(主治證)이 다르면 작용하는 장부가 다르다. 예) 청열약(淸熱藥); 적작약-양혈행혈(凉血行血)- 肝經,                      대청엽-청열해독(淸熱解毒)- 心經, 胃經                    현삼-자음강화(滋陰降火)- 腎經, 肺經, 胃經    - 실제 임상에서는 약의 성능과 장부의 경락 이론과의 관계를 잘 파악하여 처방을 응용하여야 한다. 예) 肺의 병증;      담화(痰火)에 속하는 것-肝經에 들어가는 사하약(瀉下藥)을 배합.      습담(濕痰)에 속하는 것-脾經에 작용하여 제습담(除濕痰)약을 배합.   5.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1) 개 요 - 용약의 법칙에 따라 두 가지 이상의 약물을 조합하여 약물의 효능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여 기대한 만큼의 치료 효과를 얻는 방법이다. 예) 황련-목향; 향련환- 세균성 하리에 의한 이급후중(裏急後重)     황련-오수유; 좌금환- 간염에 의한 복통과 탄산     황련-육계; 교태환- 심신불교(心腎不交)에 의한 불면증 ☞ 이와 같이 성미는 하나이지만 배합하는 약물에 따라 주치도 달라진다.   (2) 배합 방법과 금기에 관한 규칙 - 칠정(七情)은 경험적으로 내세운 약물 배합의 법칙임. ① 單行 : 한가지의 藥物로 疾病을 治療하는 것. (例) 獨蔘湯 ② 相須 : 效能이 類似한 藥物을 配合했을 때 協同作用을 일으켜               原來의 功效를 增加시키는 것.- 지모 + 황백 ③ 相使 : 藥性이 다른 2種의 藥物을 配合하여 한 種의 藥物이               主가 되는 藥物의 功效를 增大시키는 것.- 황기 + 복령 ④ 相畏 : 藥物을 合用하여 한 藥物의 毒性이나 烈性反應이               다른 藥物의 抑制 作用으로 減少되는 것.- 반하 + 생강 ⑤ 相惡 : 藥性을 合用시 相互 牽制하여 藥物의 作用을 減少시키는 것.               - 생강 + 황련 ⑥ 相殺 : 한 藥物이 다른 藥物의 毒性을 없애는 것.               -방풍 + 비소, 감수 + 대추    ⑦ 相反 : 藥物을 合用後 人體가 强烈한 毒性反應이나 副作用을 일으키는 것.               - 오두 + 반하  - 십팔반(十八反)(相反의 약물은 18종)과 십구외(十九畏)(相畏의 약물은 19종) 등도 정리됨-절대적 아님. ※  [ 配伍禁忌 ] ☞ 十八反 -- 烏頭反 半夏,瓜蔞仁,貝母,白렴(희렴).                    甘草反大戟,甘遂,海藻,원花.                    藜蘆反五蔘(人蔘玄蔘,丹蔘,沙蔘,苦蔘),細辛,芍藥. ☞ 十九畏 -- 硫黃畏 芒硝, 水銀畏 砒霜, 狼毒畏 密陀僧,巴豆畏 牽牛                   丁香畏鬱金, 芒硝畏 三稜, 川烏 草烏畏 犀角,                   人蔘畏五靈脂, 肉桂畏 赤石肢.        (3) 배합의 기본 ① 약물의 장점이 발휘될 수 있도록 처방한다. 예) 빈랑의 구충(驅蟲)작용- 남과자를 배합하면 구충효과가 증강됨. (相須) 자소엽과 곽향(相使) : 공통점- 해표(解表)작용 -차이점┏자소엽;이기(理氣)작용이 뛰어남- 감기에 의한 흉민(胸悶), 해수        └  곽향; 화습(化濕)작용이 뛰어남- 감기에 의한 토사(吐瀉) ② 서로 촉진작용이 있는 약물을 파악해 두어야 한다. 예)  천문동과 맥문동 - 윤폐생진(潤肺生津),       지모와 황백 - 자음강화(滋陰降火),       금은화와 연교 - 청열해독(淸熱解毒),       부자와 육계 - 인화귀원(引火歸源) ☜ 相須에 대한 좋은 예       황기와 당기 - 익기생혈(益氣生血),         대황과 지실- 행기통변(行氣通便),       작약과 감초- 완급지통(緩急止痛) ☜ 相使의 좋은 예 ③ 약물이 서로 억제하는 작용을 이용한다. 예) 생강은 반하의 독성을 억제하므로 두 약을 배합하면 강역지구(降逆止嘔)의 작용이 증강됨.☜ 相畏  대추는 감수의 독성을 약화시키므로 감수와 같이 쓰면 감수의 위장 작용을 완화시켜 수음(水陰)을 몰아낼 수 있음.☜ 相殺 ④ 장부의 특징과의 관계를 이용한다. 예)ⓐ 구기자는 肝과 腎을 자보(滋補)하는 작용이 있다.   신음(腎陰)의 자양- 숙지황, 간혈(肝血)의 자보- 당귀 ⓑ 지모는 폐와 신에 작용하여 자음강화(滋陰降火)하는 작용이 있다.   신화(腎火)의 사화- 황백 -  사화견음(瀉火堅陰)     폐화(肺火)의 사화- 맥문동 -자음윤조(滋陰潤繰) 본초(本草)약성(藥性) 자연에서 얻어지는 천연 산물인 식물 및 광물성·동물성 산물 중에 서 인체의 질병 치료에 원형대로 건조하거나 간단히 가공하여 치료제 로 사용하는 모든 약재를 본초라고 한다. 이것은 한의학에서 그 사용되는 약물 중에서 초본 식물과 목본 식물 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오대 촉(五代 蜀)의 한보승(韓保昇)은 “약에는 옥석(玉石), 초목(草木), 충수(취獸)가 있으나, 본초라고 부르는 것은 모든 약 중에 초류가 가장 많기 때문 이다.”라고 하였다. 한의학계에서는 이러한 약재들의 기원 기미(氣味), 채집, 특징, 효 능, 감별, 법제(法製) 방법 등을 연구하는 학문을 본초학(本草學)이라 한다. 한편, 식물성인 풀 뿌리, 나무 껍질, 꽃, 과일, 종자와 동물성인 곰 쓸개(웅담:熊膽), 소담석(우황:牛黃) 등처럼 약에 그대로 쓰거나, 제 약(製藥)의 원료가 되는 천연 산물을 생약(生藥)이라 하며, 이에 대 해 연구하는 학문이 생약학이다. 이것은 하나의 성분 분석과 화학 기 호를 중심으로 하여 연구하는 서양 약학의 생약과 구분된다. 그런데 고대 의서에 기록된 한약물들은 대다수가 본초(本草)라고 했 는데, 이는 수록된 약물 중 식물류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서적으로는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이시 진의 。본초강목(本草綱目)。 등 중국에서 출판된 것들과, 。향약본 초(鄕藥本草)。, 。동의보감(東醫寶鑑)。, 。신씨본초학(申氏本草學) 。 등 우리 나라에서 출판된 것들이 많다. 약초(藥草) 대개 질병 치료와 예방을 할 수 있는 물질을 총칭하여 약초 또는 약 물이라 하는데, 현재 한의학에서 응용하고 있는 약물은 천연적인 약, 그로부터 조제한 약과 인공적으로 제조된 것들이 있다. 약물 중에는 생물체와 무생물체가 있는데, 생물체 전체나 일부분 또 는 그 산출물이나 분비물을 채취한 것으로 단순한 가공이나 정제를 하지 않은 순수한 것을 생약(生藥)이라 한다.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는 생약은 주로 식물성 생약으로서 뿌리[根], 알뿌리[根莖], 나무 껍질[樹皮], 잎[葉], 꽃[花], 열매[果實], 씨[種子] 와 옹근풀[全草] 등이다. 우리가 보통 생약이라고 하는 것은 광물성 약물을 포괄하지 않고 있 는데, 생물약학(生物藥學)은 과학적 방법으로 식물성이나 동물성 생 약의 기원, 생산, 감별, 성분, 효용 등을 연구하는 학문을 의미한다. 한약은 식물류, 동물류, 광물류의 3종류로 크게 분류하는데, 그 중 식물류의 약물이 절대 다수이며, 이들은 대부분 가공·정제되지 않은 것들이다. 당용천의 。본초문답。에는 사람이 병에 걸리면 약을 먹어서 병을 고칠 수 있는 이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문답으로 풀이하였다. <물음> 한의학에서 약물로 이용하는 것들은 곤충·짐승의 동물성, 흙 이나 돌같은 광물성, 풀 뿌리 또는 나무 껍질 같은 식물성의 것들로 서 사람과는 다른 종류의 것인데, 이것들로서 사람의 질병을 고칠 수 있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답> 천지란 다만 음양일 뿐이다. 이 음양의 두 기운이 변화를 거쳐 오행과 육기가 이루어진다. 사람은 천지를 근본으로 하여 발생하는 것이므로 오행과 육기의 기운이 어우러져야 오장육부가 생겨나게 된 다. 뭇 사물이 사람과는 다르다고 하나 천지의 어느 한 기운에 근본 을 두지 않고서는 발생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사물은 어느 한 기 운이 치우친 상태이며, 사람은 천지의 기운이 온전하게 균형을 이룬 상태이다. 그런데 사람 몸의 기운이 음양의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 균형을 잃게 되면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이것은 음양의 기운이 치우 친 것인데, 이때 약물은 우리 몸의 불균형을 바로 잡을 수 있다. 약성이란 이처럼 약물로 사용되는 물질의 성질을 의미하는 것이다. 약의 성질은 뜨거운 것, 더운 것, 차가운 것, 서늘한 것으로 나눌 수 있고, 맛도 차이가 있으며 이들은 신체에 각각 다르게 작용한다.   신토불이(身土不二) “사람의 몸과 풍토(風土)는 각각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다른 말 로 의토성(依土性)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어떤 특정한 지역에서 태어난 사람은 그 지역의 기후, 토양, 음식물 등에 오랫동안 영향을 받아 그 지역에 맞는 특수한 체질을 형성하게 된다. 이렇게 형성된 체질은 바로 그 지역의 기후나 음식물이 몸에 가장 유익(有益)하고 편하며, 다른 지역에서 나는 음식물이나 기후는 체질에 맞지 않아 때때로 몸에 이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렇게 사람은 지역의 풍토와 상관 관계를 맺고 있으며, 만약에 다 른 지역을 여행하다가 기후나 음식에 적응하지 못하면 때때로 질병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를 풍토병(風土病)이라 하며,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고향으로 돌아가 몸에 맞는 기후에서 몸에 맞는 음식물을 섭 취하는 것이다. 약도 마찬가지로, 우리 나라에서 나는 약이 다른 어떤 나라의 약재 보다 우리 몸에 휠씬 이롭고 효과가 좋다. 일찍부터 이를 인식한 우 리 조상들은 우리 약재 개발에 힘써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니, 이를 향약(鄕藥)이라 부른다. 약식동원(藥食同源) 약식동원은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약물(藥物)과 일상적으로 섭 취하는 음식물(食物)의 근원(根源)이 동일하다는 뜻이다. 약물, 특히 한약재로 쓰이는 자연계의 동물질·식물질·광물질은 실험실이나 공 장에서 생산되는 인위적인 양약(洋藥)과는 달리 절대 다수가 자연계 에서 얻어진다. 이처럼 약물과 음식물은 그 근원이 자연계에 있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그러나 좀더 전문적으로 살펴보면, 질병 치료시 약물이 아닌 음식물 을 장기간 사용하는 이른바 식이요법(食餌療法)을 가리키는 뜻으로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약의 성능과 음식물로서의 성능이 공존하여 필요에 따라 음식물로 섭취하 기도 하고, 약물로 복용하기도 하는 이른바 약용식물(藥用食物)을 의 미하는 것이다.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약용 식물(藥用食物)에는 칡뿌리(갈근) ·옻(건칠)·다시마·김(해태))·도라지(길경)·은행(백과)·흰겨자( 백개자)·산딸기(복분자)·더덕(사삼)·마(산약)·오디(상심자)·쑥( 애엽)·연뿌리(우절)·율무쌀(의이인)·붉은 팥(적소두)·파 흰뿌리( 총백)·마른 밤(건율) 등이 있다. 도라지를 예로 들어 보면, 무쳐서 반찬으로 해먹기는 하되 일반적으 로 무슨 약효를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도라지를 약재인 길경(桔梗 )으로 쓰면 목구멍이 부은 것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가래를 삭혀주는 등의 약효를 나타내는데, 현대 약물학에서도 항염증, 항궤 양, 해열, 진통, 진해, 거담 등의 약리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라지 나물을 먹고난 후 목 의 가래가 없어지고 가슴이 트이는 것 같은 느낌을 가졌다면, 이것은 도라지를 단순히 하나의 반찬이 아닌 약으로 먹은 것이 된다고 할 수있다. 단, 음식물은 약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반대로 어떤 약이든지 음식 물로 쓰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법제(法製) 한약으로 쓰이는 약물은 대부분 자연계의 식물·동물·광물 등의 원 생약(原生藥)인데, 이들을 채취하여 약으로 쓰기 위해서는 법제라고 하는 처리 과정을 거쳐야 한다. 법제를 해야하는 이유는, 첫째 약으로 쓰이는 부분에서 불필요한 잡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둘째 부피가 너무 크거나 질이 단단하여 그 대로 쓸 수가 없으므로, 셋째 독성이나 자극성이 있어서 직접 복용하 면 오히려 해를 끼칠 수가 있어서, 넷째 변질되기 쉬워서 장기간 보 존하기가 불리하므로, 다섯째 좋지 못한 냄새나 맛을 제거하기 위해 서, 여섯째 약물의 치료 효과를 증강시키거나 그 효능 자체를 다른 것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등이다. 법제는 크게 물에 의한 처리와 불에 의한 처리 및 물·불에 의한 공 동 처리로 나눌 수 있다. (1) 물에 의한 처리 -. 물로 흙이나 잡물질을 씻어 내는 것 -. 다량의 물에 반복해서 담가 냄새와 독성을 감소시키는 것 -. 독성(毒性)이나 자극성 있는 약물을 다른 약을 끓인 물에 담가 그 성질을 완화시키는 것 -. 약물 위에 물을 뿌려서 절단하기 쉽게 하는 것 -. 잘게 부순 약물을 물에 넣고 휘저어 가라앉은 것을 반복적으로 취 하는 것 등이 있다. (2) 불에 의한 처리 -. 강력한 화력으로 직·간접으로 구워서 부서지기 쉽게 하는 것 -. 남비에 넣고 가열하여 일정한 정도로 볶는 것 -. 강력한 화력과 신속한 조작에 의해 약물의 부피를 팽창시켜 부서지 기 쉽게 하는 것 -. 약물을 뜨거운 재[灰] 나 밀가루 반죽, 종이 등으로 싸서 가열하 는 것 -. 꿀·술·초·소금물·생강즙·우유 등을 약물에 침투시켜서 볶는 것 -. 약한 불로 가열 건조시키는 것 등이 있다. (3) 물과 불에 의한 공동 처리 -. 수증기로 찌는 것 -. 물을 넣고 삶는 것 -. 구워서 뜨거워진 약물을 식초나 약을 끓인 물에 집어 넣어 충분히 스며들도록 하는 것 등이 있다. 구증구포(九蒸九曝) 한약은 대부분 생약으로 산과 들에서 채취하여 건조시킨 후에 적절 히 자르거나 가루로 만들어 사용하지만, 일부 생약은 약의 작용을 강 화 또는 완화하기 위해, 딱딱한 것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불필요한 것이나 독성의 제거를 위하여 다른 물질(예 : 꿀, 소금물, 술 등)과 같이 볶거나 담그거나 태워서 쓰기도 하고, 때로는 특수 가공 처리를 한다. 특정한 수치(修治)로 처리를 하는데, 이것은 수치법에 따라서 약리 작용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치는 우리들이 식생활에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하여 식품 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도 있지만, 육류를 굽고 데쳐서 먹는 것과 같 은 이치이다. 즉, 수치란 일명 포자(포炙)라고도 하며, 한약 조제의 한 분과로서 약물을 조제하기 전이나 각종 약제 형태로 만들기 전에 가공하는 과 정으로서 약재(藥材)에 대한 일반적인 손질과 비교적 복잡한 기술이 포함된다. 목적에 따라서 많은 종류의 수치 방법이 있는데, 그 중 약물을 시루 에 넣고 솥에 물을 약간 채워서 그 솥 위에 시루를 얹어 놓고 약(弱) 한 불로 가열하는 것을 증(蒸)이라 하며, 약물을 햇빛에 건조시키는 것을 포(曝)라 한다. 따라서, 구증구포(九蒸九曝)란 아홉 번을 ‘증(蒸: 찌는 것)’하고 아홉 번을 ‘포(曝: 햇빛에 말리는 것)’하는 것이다. 구증구포는 숙 지황 등의 수치 방법으로, 생지황을 술에 담거가며 솥에 물을 약간 채워서 넣고, 약한 불로 가열하여 찌고, 그늘에서 말리는 과정을 아 홉 번씩 반복하는 것이다. 보약(補藥) 보약이란 선천적 허약 및 인체의 생리 기능 부조화 현상으로 생긴 허약 상태와 병후의 쇠약을 보강하고, 체질을 보강할 뿐 아니라 인체 의 능동적 자기 방어력을 북돋우는 약물의 총칭, 또는 이런 약물로 복합 구성된 처방, 즉 보제를 통틀어 일컫는 말로서 한의학 특수 용 어 중 하나다. 보약은 어떤 병원체인 항원에 대하여 체력, 즉 항체를 길러 줌으로 써 질병을 이겨내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므로 예방 의학적 특성이 강 하다. 따라서, 보약을 보건제(保健劑)로 인식하는 것은 잘못이다. 임상 관찰과 실험 결과에 의하면 보약은 전신 세포의 신진대사 과정 에 작용하여 그 기능을 항진시키면서 쇠약해진 체력 회복, 부신피질 기능의 조절, 에너지 대사의 조절, 생장 발육의 촉진, 저항력의 증강 및 조혈 기능을 촉진할 뿐 아니라 골격근의 긴장을 증강시켜 활력을 불어넣는 작용이 있음이 인정된다. 보약은 작용의 강약에 따라 강력한 보약과 완만한 보약으로 분류되 며, 주된 작용을 기준하여 체내의 기능적 물질의 결핍을 채우는 보양 (補陽)약, 체내의 구조적 물질의 결핍을 보충하는 보음(補陰)약, 에 너지를 충족시키는 보기(補氣)약, 혈액을 늘리는 보혈(補血)약으로 분류된다. 흔히, 허리와 무릎이 냉하며 아프고 힘이 없으며 소변이 잦을 때는 보양을 하고, 가슴이 뛰고 건망증이 심하며 잠못 이루거나 꿈이 많고 귀울음이 있으면 보음을 하고, 말소리에 힘이 없고 팔다리가 나른하 며 소화도 안 되고 숨이 차며 얼굴이 창백하고 피로가 심하면 보기를 해야 하며, 어지럽고 눈도 어찔거리고 입굴이 창백하고 피로가 심하 면 보기를 해야 하며, 어지럽고, 눈도 어찔거리고 입술이나 손톱이 창백하고 숨이 찰 때는 보혈을 한다. 환약(丸藥) 환약(丸藥)은 한약의 엑기스 및 약재를 가루로 하여 꿀, 밀가루, 풀, 물, 술, 식초, 밀랍(蠟), 쌀풀(미음) 등으로 둥그런 형태로 만든 후 에, 일정한 크기의 알약으로 만들어 복용하기 편리하게 한 것이다. 환약은 딱딱하고 쉽게 용해되지 않아 치료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며, 신체의 기능을 서서히 보강하고, 음식을 잘 먹게 하며, 신체의 마비 된 부분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크다. 한편, 너무 독이 많아 끓이거나 가루로 사용하기 어려운 약은 환약으로 만들어 사용한다. 물이나 떡처럼 쪄서 환약을 만든 것은 그것이 쉽게 용해되기 때문에 주로 신체 윗부분의 질병 치료에 쓰이고, 밀가루나 쌀로 만든 것은 잘 용해되지 않기 때문에 신체 아랫부분의 질병 치료에 주로 사용되 며, 술이나 식초를 이용하여 환약을 만든 것은 수렴·확산의 성질을 취하기 위한 것이다. 환약의 크기는 신체 아랫부분의 질환 치료용은 크게, 소화기 장애 치료용은 녹두알 크기로, 신체 윗부분 질환 치료용은 아주 작은 쌀알 크기로 만든다. 고약(膏藥) 고약은 피부상에 부착하여 그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약물의 작용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한약제의 한 형태이다. 대개 피부나 점막 의 염증, 궤양, 상처, 종기 등을 치료하기 위하여 사용되며, 일정한 부위에 붙여서 외과병을 치료하는 데도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부은 것을 삭히고 아픔을 멎게 하며, 고름을 빼내고 새살이 돋아나게 하며, 출혈을 멈추는 등의 작용을 한다. 고약은 대체로 한약재를 가루내어 기름을 넣고 졸이거나 기름, 물, 가루풀, 술 등과 섞어서 만든다. 고약의 종류는 매우 많으나 주 원료에 따라 황랍고와 황단고로 나눌 수 있다. 황랍고는 꿀을 가열하여 녹이고 기름(돼지 기름, 참기름, 해바라기 기름 등), 송진, 기타 약가루를 넣고 잘 저어 고루 섞어서 만든다. 황단고는 참기름을 비롯한 식물성 기름에 황단을 넣어 만든 점착성이 센 검은 고약이다. 고약이 보관 중에 굳어진 경우에는, 붙일 때에 데워서 녹혀야 한다.
    한의학본초약제
  • [본초] ***치료약재(본초) 조견표***
    치료약재   ◐ 국립암센터 ◐ 국립환경연구원 ◐ 국민건강보험공단 ◐ 국립의료원 ◐ 국립소록도병원 ◐ 국립재활원 ◐ 국립서울병원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 기상위성 정보 ◐ 노숙인전문 재활쉼터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 대한노인병학회 ◐ 대한한약사회 ◐ 보건복지부 ◐ 명절연휴응급의료센터 ◐ 사랑의 수화 교실 ◐ 식물검역소 ◐ 식품의약품안전청 ◐ 원자력의학원 ◐ 인터넷중독전문상담 ◐ 질병관리본부 ◐ 통계청 ◐ 카돌릭의대임상시험 ◐ 한국금연운동협의회 ◐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 한국소비자보호원 ◐ 한국자살예방협회 ◐ 한국 한의학 연구원 ◐ 해외여행시전염병상식 ◐ 환경관리공단 ◐ 환경운동연합 ◎ 가 ~ 다 ◎ 가래나무 ◎ 가중나무 ◎ 갈대 ◎ 갈분 ◎ 감초 ◎ 갖풀(아교) ◎ 강호리(강활) ◎ 강황 ◎ 개구리 밥풀(부평초) ◎ 개나리 열매(연교) ◎ 개오동나무 ◎ 갯방풍 ◎ 까치콩(백편두) ◎ 계수나무 ◎ 계피 ◎ 고본 ◎ 고삼 ◎ 고추잠자리 ◎ 골담초 ◎ 골무꽃 ◎ 골쇄보 ◎ 골풀속살 ◎ 공작고사리 ◎ 관동화 ◎ 광대싸리 ◎ 구기자 ◎ 구릿대(백지) ◎ 국화꽃(감국) ◎ 굼벵이 ◎ 궁궁이 ♥ 귀띔처방(오한) ♥ 귀띔처방(젖몸살> ◎ 꿀풀(하고초) ◎ 꿩의 다리 ◎ 금잔화 ◎ 나팔꽃씨 ◎ 녹용 ◎ 누에(백강장) ◎ 다래(미후도) ◎ 다릅나무 ◎ 단삼 ◎ 닭개비 풀 ◎ 당귀 ◎ 당삼 ◎ 대황 ◎ 댑싸리씨(지부자) ◎ 따두릅(독활) ◎ 도꼬마리(창이초) ◎ 도토리(상실) ◎ 돌비늘 ◎ 동충하초 ◎ 두꺼비 ◎ 두릅나무 ◎ 두충 ◎ 둥글레(옥주) ◎ 들국화(야국) ◎ 등대풀 ◎ 띠뿌리(백모근) ◎ 마 ~ 바 ◎ 마황 ◎ 만삼 ◎ 매미허물(선퇴) ◎ 매화 열매(매실) ◎ 맥문동 ◎ 맨드라미 ◎ 멧대추씨(산조인) ◎ 면화 ◎ 명반 ◎ 명아주 ◎ 목단피 ◎ 목련 ◎ 목향 ◎ 무궁화뿌리 ◎ 문모초 ◎ 물푸레나무 ◎ 미치광이풀 ◎ 밀나물 ◎ 박하 ◎ 반하 ◎ 방기 ◎ 방풍 ◎ 백반 ◎ 백양선 ◎ 백합 ◎ 뱀도랏 열매(사상자) ◎ 뱀딸기(사매) ◎ 버드나무 껍질(유피) ◎ 벌나무 ◎ 벌집 ◎ 범고비(면마) ◎ 범꼬리 ◎ 범싱아(호장근) ◎ 별꽃 ◎ 병꽃풀(금전초) ◎ 복숭아씨(도인) ◎ 복풀 ◎ 봉선화 ◎ 봉출 ◎ 뽕나무 (상지차) ◎ 붉나무벌레 집(오배자) ◎ 부들꽃가루(포황) ◎ 부자 ◎ 비단풀 ◎ 사 ~ 아 ◎ 사철쑥 ◎ 산사 ◎ 산수유 ◎ 산약 ◎ 살구씨(행인) ◎ 삼릉 ◎ 삼백초 ◎ 삼지구엽초(음양곽) ◎ 삽주뿌리(백출) ◎ 상표초 ◎ 새삼씨(토사자) ◎ 석결명 ◎ 석곡 ◎ 석류 ◎ 선인장 ◎ 섬대 ◎ 세신 ◎ 세잎양지풀꽃 ◎ 소리쟁이(양제근) ◎ 소철 ◎ 속단 ◎ 속새 ◎ 솔잎 ◎ 솔풍령(복령) ◎ 쇠무릅풀(우슬) ◎ 쇠비름 ◎ 수련 ◎ 수세미 ◎ 수양버들 ◎ 순비기나무 열매(만형자) ◎ 쉽싸리 ◎ 승마 ◎ 시호 ◎ 신경초 ◎ 실고사리 ◎ 심폐소생술 ◎ 아주까리(비마자) ⊙ 알로에(뇌회) ◎ 애기똥풀 ◎ 야자 ◎ 약쑥(애엽) ◎ 양귀비 ⊙ 어성초 ◎ 엄나무 껍질(해동피) ◎ 역삼씨(마인) ◎ 엉겅퀴 ◎ 엽란 ◎ 영양각 ◎ 영지 ◎ 오가피 ◎ 오동나무 ◎ 오미자 ◎ 오배자 ◎ 오수유 ◎ 오약 ◎ 오이풀 뿌리(지유) ◎ 옻 ◎ 용담 ◎ 우황 ◎ 울금 ◎ 월귤나무 잎(땅들쭉 잎) ◎ 유황 ◎ 으아리(위령선) ◎ 이질풀 ◎ 익모초 ◎ 익지인 ◎ 인동덩굴 (금은화) ◎ 잇꽃 ◎ 자 ~ 하 ◎ 자라 ◎ 자리공 ◎ 자소옆 ◎ 자작나무 ◎ 작약 ◎ 잔대 ◎ 전나무 ◎ 젖풀(백굴채) ◎ 제비꽃 ◎ 조뱅이 ◎ 조릿대(산죽) ◎ 주목 ◎ 죽엽(대나무잎) ◎ 쥐오줌풀 ◎ 지황 ◎ 지네 ◎ 지렁이 ◎ 지골피 ◎ 지치 ◎ 진교 ◎ 진달래 ◎ 질경이풀씨(차전자) ◎ 집신나물 ◎ 찔레나무 ◎ 참나리 ◎ 참대기름 ◎ 창출 ◎ 창포 ◎ 천궁 ◎ 천남성 ◎ 천마 ◎ 청목향 ◎ 청미래 덩굴 ◎ 측백잎 ◎ 치자 ◎ 칡뿌리(갈근) ◎ 큰새우 ◎ 택사 ◎ 탱자(지실) ◎ 파고지 ◎ 파뿌리(총백) ◎ 패랭이꽃 ◎ 패모 ◎ 팽나무 ◎ 하늘타리씨(과루인) ◎ 하수오 ◎ 한삼덩굴(율초) ◎ 할미꽃 ◎ ◎ 현호색 ◎ 형개 ◎ 홍화 ◎ 화사 ◎ 화살나무 ◎ 활나물 ◎ 황경피 ◎ 황금 ◎ 황기 ◎ 황정 ◎ 황련 ◎ 홰나무 열매(괴실) ◎ 회향 ◎ 후박나무   ㄱ   곰취:[곰취]   강활:[강활]   참고비:[참고비]   개고비:[개고비]   개불알꽃:[개불알꽃]   개별꽃:[개별꽃]   겨우살이:[겨우살이]   곤드레:[곤드레]   금낭화:[금낭화(며늘취,며느리밥풀꽃)]   금강초롱:[금강초롱] ㄴ   누르대:[누르대]  [숫누르대]  [누르대 군락지]   느타리버섯:[느타리버섯]   노루궁둥이:[노루궁둥이] ㄷ   당귀:  [참당귀]  [개당귀]  [수당귀]     일당귀:  [일당귀]   더덕:[더덕]  [더덕(大)]   다래:[다래]     독활:[독활]     돌나물:[돌나물]     돌단풍:[돌단풍]   동충하초:[동충하초]   두릅나무:[두릅나무]   둥글레:[둥굴레] ㅁ   만삼:  [만삼 어린 싹 돋는 모습]  [만삼]   명아주:[명아주]   모싯대:[모싯대]   산머루:[산머루]   매발톱꽃:[매발톱꽃]   민박쥐나물:[민박쥐나물]   마가목:[마가목]   만병초:[만병초]   민솜대:[민솜대] ㅂ   박새:[박새] ㅅ   삼지구엽초(음양곽):  [삼지구엽초]   산사나무:  [산사나무]   산삼:  [산삼]   산딸기:  [산딸기]   산마늘:  [산마늘]   산뀡의다리:  [산꿩의다리]   산목련(함박꽃나무):  [산목련]   삿갓나물:  [삿갓나물]  [삿갓나물 꽃]   상황버섯:  [상황버섯]   [상황돋는 모습] [상황버섯 모습]   석이버섯:  [석이버섯]   삽주(백출,창출):  [삽주(백출,창출)]   세신:  [세신(민족두리풀)]   시호:  [시호] ㅇ   영지버섯:  [영지돋는모습]  [산영지]  [대형영지]  [겹형태의 영지]   참영지:  [참영지]   운지:  [운지]   익모초:[익모초]   엄나무:[엄나무]   얼레지:[얼레지]   오갈피나무:[오갈피나무]  [가시오갈피나무]   인진쑥:[인진쑥] ㅈ   작약:  [백작약]  [적작약]   잔대:  [잔대]   진범:  [진범]   주목:  [주목]   쥐오줌풀(은(중)대가리풀):  [쥐오줌풀]   짚신나물:[짚신나물]   지구자나무:[지구자나무] ㅊ   칡:[칡]   천남성:[천남성]   천궁:[천궁]   초룡담:[초룡담]   초오:[초오]   칭칭나무:[칭칭나무]   철쭉:[철쭉] ㅍ   표고버섯:[표고버섯]   피나물:[피나물] ㅎ   황기:  [황기]   하수오:  [하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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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 상용 보약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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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귀환] *처방 숙지황 320g,산수유,산약,구기자,면사자,녹각교,구판,우슬160g *응용 0.3g되는 꿀알약을 만들어 30~40알씩 하루2~3회 소금물로 복용한다. 이 처방은 간,신,정,혈을 보하며 근골을 튼튼하게 한다. 전신강장보혈작용,성신경에 대한 자극작용이 있어 허열,식은땀,심신불안,유정, 소변실금,현훈 및 눈과 귀가 어둡고 허리힘이 없을 때 쓴다. [지황음자] *처방 숙지황,읍극,육종용,석각4g,석창포,육계,부자2g,연하 1~2g,생강3편,대조2개 *응용 전탕을 복용하면 전신강장 작용 및 신경강장작용,진정작용이 있다. 뇌출혈 후유증이나 그밖의 여러 만성적 신경장애에 쓴다. [자음대보환] *처방 숙지황,우슬,산약,두충,산수유,오미자,육종용,백복령,회향,원지,석창포,구기자 *응용 약가루를 대추살과 꿀로 0.3g 되는 알을 빚어 70~90알씩 하루 3회 소금물로 복용한다 이 처방은 신정,음혈을 보하고 안신,양심작용을 한다. 경혈 부족으로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아프며 맥이 없고 불면,불안 등이 있으면서 피부가 거친데 좋다. [건보환] *처방전 호골,우슬,당귀,백출,황기,오미자,인삼,백작약,피고지,산약,구기자,면사자,별갑... *응용 0.3g되는 꿀알약을 만들어 16~20알씩 하루 3회복용한다.적응증은 류머티스관절염, 신경통,소아마비 후유증,뇌출혈 후유마비 등에 쓴다. 신(腎)의 정기가 부족하면 정신이 몹시 피로하고 어지러우며 귀에서 소리가 난다. 이러한 신허를 다스리는 보약으로는 자음대보환,좌귀환,자음지화탕이 있다. [좌귀환] *처방 숙지황 320g,산수유,산약,구기자,면사자,녹각교,구판,우슬160g *응용 0.3g되는 꿀알약을 만들어 30~40알씩 하루2~3회 소금물로 복용한다. 이 처방은 간,신,정,혈을 보하며 근골을 튼튼하게 한다. 전신강장보혈작용,성신경에 대한 자극작용이 있어 허열,식은땀,심신불안,유정, 소변실금,현훈 및 눈과 귀가 어둡고 허리힘이 없을 때 쓴다. [지황음자] *처방 숙지황,읍극,육종용,석각4g,석창포,육계,부자2g,연하 1~2g,생강3편,대조2개 *응용 전탕을 복용하면 전신강장 작용 및 신경강장작용,진정작용이 있다. 뇌출혈 후유증이나 그밖의 여러 만성적 신경장애에 쓴다. [자음대보환] *처방 숙지황,우슬,산약,두충,산수유,오미자,육종용,백복령,회향,원지,석창포,구기자 *응용 약가루를 대추살과 꿀로 0.3g 되는 알을 빚어 70~90알씩 하루 3회 소금물로 복용한다 이 처방은 신정,음혈을 보하고 안신,양심작용을 한다. 경혈 부족으로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아프며 맥이 없고 불면,불안 등이 있으면서 피부가 거친데 좋다. [건보환] *처방전 호골,우슬,당귀,백출,황기,오미자,인삼,백작약,피고지,산약,구기자,면사자,별갑... *응용 0.3g되는 꿀알약을 만들어 16~20알씩 하루 3회복용한다.적응증은 류머티스관절염, 신경통,소아마비 후유증,뇌출혈 후유마비 등에 쓴다. 생활한방으로 육성,발전시킨 북한동의학의 처방실례 [귀비탕]-소화불량,빈혈 치료 *처방 당귀,용아육,산추인,백출,백복신,인삼,황기,원지,목향,감초,생황,대추 *응용 전탕을 복용한다.강장,진정작용이 있어 신경성심계항진증,신경쇠약,히스테리, 신경성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유정,그리고 빈혈 등에쓴다. [자감초탕]-숨가뿜,가슴답답,불면증에 효과적 *처방 자감초,지주,맥문동,마자인,생지황,인삼,아규,생황,대추 *응용 술이 30%섞인 물로 끓여 찌끼를 버리고 다시 살짝 끓일때 야규를 넣어 녹여서 식간에 복용한다. 혈부족으로 가슴두근거림,결대맥(결맥은 대상성기외 수축의 부정맥이고,대맥은 방실성완전불록의 부정맥이다.),그리고 기허에 의한 숨가뿜,가슴답답,식은땀, 변비,불면 등에 쓴다. [황기건중탕]-궤양,위경련에 효과 커 *처방 황기,자감초,백작약,주지,생황,대추 *응용 전탕액에 엿 40g을 넣고 다시 끓여 복용한다.몸이 약하고 기운이 없고 피곤하며 땀이 많고 날씨가 차면 복통이 더한 증상과 궤양,위경련에 좋다. [산추인탕]-소화불량,빈혈 치료 *처방 산추인,맥문동,지모,백복령,천궁,자감초,생황 *응용 전탕을 복용한다.간의 음혈 부족으로 허화가 위로 떠올라 불면,허번,식은땀, 현훈,두통,신경예민 등이 있을 때 쓴다.   [보폐아교탕]-마른기침,숨가쁨에 효과적 *처방 아교,찹쌀,마두령,우엉씨,살구씨,감초 *응용 전탕 복용한다. [보폐탕]-강장,진해,거담작용 커 *처방 숙지황,상백피,인삼,오미자,황기,자원 *응용 전탕하여 꿀을 타서 복용한다.강장,진해,거담작용이 있어 폐결핵,기관지염,기관지 확장증 등에 쓴다. [황기보폐탕]-폐농양,기관지 확장증 치료 *처방 숙지황,황기,백출,인삼,백복령,진피,당귀,맥문동,오미자,산약,목단피,감초 *응용 전탕 복용한다.폐허로 기침,숨가뿜,흉통,피고름,가래 등이 있는 폐농양,기관지 확장증,폐결핵 등에 쓴다. [영폐탕]-기침,식은땀에 효과적 *처방 아교,천궁,당귀,백작약,숙지황,백출,오미자,맥문동,인삼,상백피,백복령,감초,생강 *응용 전탕 복용한다.폐허로 기침하며 숨차고 식은땀이 나며 온 몸이 노곤한 데에 쓴다. [가감주경환]-시력상승,자각성 두통해소 *처방 토사자,차전자,오미자,저실,구기자,산초,숙지황,당귀 *응용 꿀알약을 만들어 3~7알씩 3회 술 또는 소금물로 복용한다. [야광육신환]-노년기 시력장애에 효과적 *처방 숙지황,생간지황,영지,감국,우태,지각,토사자,지골피,구기자,당귀 *응용 꿀알약을 만들어 30~40알씩 하루 2~3회 공복에 복용한다. 노년기 시력장애에 쓴다. [윤폐교]-진해,강장작용 커 *처방 양폐,살구씨,시상,우유,모려,밀 *응용 양의 폐에 위 약을 고루 섞어 삶아 복용한다. 진해,강장 작용이 있어 폐로,폐위,폐결핵,만성기관지염,기관지 확장증 등에 쓴다. 보결강장 작용이 뛰어난 식욕부진,허약체질을 다스리는 보약처방선에는 강장신혈환,복방보혈환,건위강장고 등이 있다. [강장신혈환]-병후 몸보신에 효과적 *처방 : 당귀,만삼,숙지황,황정,음양곽엑스 *응용 : 허약,병후에 쓴다. [보신강장환]-보혈강장,성신경쇠약에 효과적 *처방 : 음양곽조후엑스,숙지황후엑스,토사자,백출,꿀,썩음막이약 *응용 : 보혈강장,성신경 쇠약에 쓴다. [오가피싸락싹]-강장,강정에 큰 효과 *처방 : 오가피엑스,오가피가루,음양곽엑스가루 *응용 : 강장,강정작용 [인삼부인보약]-부인보약에 안성맞춤 *처방 : 인삼엑스,구기자엑스,당귀엑스,천궁엑스,오바린,알콜,설탕 *응용 : 부인보약으로 좋다. [복방보혈환]-식욕부진,허약체질개선 *처방 : 백작약,당귀,숙지황,구기자,오가피,감초,꿀 *응용 : 허약,식욕부진,신경통에 쓴다. [만년버섯둥근알약]-만성감염,급만성위염 치료 *처방 : 영지가루,영지엑스,설탕 *응용 : 전신쇠약,급만성신장염,급만성대장염에 쓴다. [오감알약]-위,십이지장궤양에 효과 커 *처방 : 오적골,고백반,백출엑스,황기,감초엑스,수소탄산나트륨,스코폴리아엑스산 *응용 : 위,십이지장궤양,만성위염에 쓴다. [벌풀싸락약]-궤양,과산성위염에 효과 *처방 : 벌풀,감초,현호세 *응용 : 궤양,과산성위염,대장염에 쓴다. [창출목향둥근알약]-만성위염 *처방 : 창출엑스,창출가루,목향가루,대황가루 *응용 : 만성위염,소화불량,식욕부진에 쓴다. 생활 한방으로 육성,발전시킨 북한동의학의 처방실례중 호흡기질환에는 꽃고비알약 등을 써 치료율을 높이고 있다. [꽃보비알약]-급성기관지염 *꽃고비엑스,꽃고비물 우림찌끼가루,스테아린산마그네슘 [마늘물약]-폐렴,기침,감기,소대장염 *마늘,박하기름,사탕,알콜 [매자나무열매단물약]-소아감기,기관지염의 기침 *황염목실,사탕,알콜 [백부싸락약]-급성기관지염,기관지확장,폐결핵 *백부엑스,백부가루 [백부기침약]-만성기침 *백부유동액스(알카로이드 함량 0.090~0.095%),길경,백합,사탕,썩음막이약 [삼황산]-폐렴,기관지염,대장염,고혈압 *황백,대황,황금 [소염싸락약]-폐결핵,폐농양 *하고초액스,포공영엑스,금은화가루 [지모싸락약]-결핵 *지모,황금,황백,백두옹,자호,산사 [행인오미자싸락약]-기관지천식 *소엽,행인,소자,길경엑스,전호엑스 생활 한방으로 육성,발전시킨 북한동의학의 처방실례중 간장질환에는 인진알약을,심*순환기 질환에는 영사강심알약을 써 치료율을 높이고 있다. 1.간장질환처방 [인진알약] 인진(茵蔯)엑스가루/급만성간염,소화장애가 있을때 쓰인다. [인진창출싸락약] 인진가루,인진엑스,창출엑스/급만성 감염에 쓰인다. [인진감염단알약] 인진가루,창출엑스,영실가루,약용효모가루,화석,수소탄산칼슘,스테아린산,사탕, 스테아린삼마그네슘,농마,알콜/간담도질병,간성복수,부종,소화장애에 쓰인다. [인지시호약] 인진,시호,황금,반하,백출,산수유,차전자,향부자,감초/급만성간염 [미나리둥근알약] 미나리엑스,미나리가루,멘톨,농마,사카린/급만성간염,간경화에 쓰인다. [인진단물약] 인진,대황,사탕(혹은 옥당),썩음막이약/급만성간염 2.심,순화기질환 처방 [영사강심알약] 영사,감초,백복령,백풀,육마,농마/심근염,심장판막장애,심부전 [영사염통] 저심,영사/신결질,수면장애,다몽,건망,역경 [진교알약] 진교엑스,진교가루,스테아린산마그네슘/고혈압,뇌출혈 [진달래싸락약] 진달래어린가지,잎엑스,잎가루,농마/고혈압 보약은 원기와 음혈,신정을 보하는 작용이 있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무병장수를 염원하는 인간의 요구에 큰 기여를 했다 [연년익수불로단] *처방:하수오,적하수오,지골피,백복령,건지황,열지황,맥문동,천문동,인삼 *응용 꿀알약을 만들어12~16g씩 하루 3번 복용한다. 이 처방은 일반 허약자,병후허약자,만성소모성질환 등에 보약으로 쓸 수 있다. [인삼고본환] *처방:인삼,생지황,열지황,천문동,맥문동 *응용 0.3g 되는 꿀알약을 만들어 50~70알씩 하루 3번 식후에 복용한다. 이처방은 원기와 음혈,신정을 보하며 노화예방,기관지확장증,만성기관지염 등에 쓰인다.한편,이 약을 술로 빚어 복용해도 좋다.처방명은 '고본주'이다.단지에 약가루를 넣고 술 4~5L와 함께 밀봉하여 1~2일후 약한 불과 센 불을 엇바꿔 가며 술이 검어질 때까지 달여 1회 50ml씩 취침전에 든다. [현토고본환] *처방:토사자,열지황,생건지황,천문동,맥문동,오미자,백복신,산약,연육,인삼,구기자 *응용 꿀알약을 만들어 10~12g씩 하루 2~3회 소금물로 복용한다. 이처방은 보혈강장 작용이 있으며 폐결핵을 비롯한 만성소모성질환,성신경쇠약 등에 쓰며,특히 이 처방에 흰머리를 걷게 하는 '초한단'과 신음을 보하는 '육미환'과 보심* 안신시키는 '정지환'을 합방하면 노년기 보약으로 정평있는 '연령고본단'이 된다. [반용환] *처방:여각교,열지황,여각상,토사자,백자인,백복령,피고지 *응용 녹각교를 녹여둔 술에 위 가루를 넣어 1.5g 알약을 만들어 10알씩 생강,소금을 넣고 달인물로 복용한다.특히 이 처방은 보혈강장작용,성신경자극작용이 있으며 빈혈을 포괄하는 만성소모성질환,성신경쇠약 등에 쓴다. 한편 다음과 같은 동명이방이 있는데 효과는 동일하다. (반용환:여각,당귀,적하수오,천문동,하수오,토사자,피고지,석각,구기자,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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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神藥)연구 죽염(竹鹽)의 본초학적 고찰                              김 윤 우/ 단국대 동양학 연구소 이끄는 말 죽염(竹鹽)이란 만(萬)의 용도를 가진 한 신약(神藥)으로서, 집집마다 의료기관이 되고 사람마다 의료인이 되어 "의료기관도 의료인도 의료술도 처방도 필요없는 사회”, 바로 ‘질병 없는 사회’의 구현을 제창한 인산(仁山)선생이 세상에 내놓은 신비의 식품의약이다. 이 죽염이 세인의 주목을 끌게 된 것은 그리오랜 일은 아니다. 바로 인산(仁山) 선생의 저서인 《신약(神藥)》이 지난 86년 6월에 출간된 이래 세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비소설류의 베스트셀러로서 이미 수만 부가 세상에 보급되면서 부터 죽염(竹鹽)은 크게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신약(神藥)》을 보면 죽염을 비롯하여 암치료약으로 일컫는 삼보주사(三寶注射)와 오핵단(五核丹) 등 전대미문의 특이한 신약(神藥)의 제조 및 활용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각종 난치병에 대한 신비방(神秘方)이 공개 ‧ 서술되어 있다.   그런데 삼보주사와 오핵단, 또는 여러 비방의 원료로써 이용되는 웅담 ‧ 사향 및 산삼 ‧ 녹용 등의 약재는 워낙 희귀하여 구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것으로 수많은 서민들을 온갖 질병의 위험속에서 구원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죽염(竹鹽)은 바닷물〔해수(海水)〕속에 내재한 함성(鹹性)을 추출하여 만든 소금 〔천일염(天日鹽)〕을 주원료로 하므로 이는 전인류를 질병의 위기로부터 구원하고도 남을 만큼 그 원료가 무궁무진하다. 그러면서도 죽염은 위(胃)와 장(腸)등 소화기 계통의 제질환과 눈병, 입안의 제병, 축농증 ․ 중이염 ․ 치질 ․ 독감 ․ 종창 및 뇌막염 ․ 기관지염 ․ 폐염 등의 각종 염증으로부터 심화된 여러 암병에 이르기까지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두루 불가사의한 효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바로 죽염이 세인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이라 하겠다. 그렇다면 죽염 속에는 과연 어떠한 약성들이 합성되길래 그와같은 신비의 효능을 발휘하게 되는 지 매우 궁금하여진다. 본고에서는 이에 죽염(竹鹽)의 본초학적(本草學的)인 고찰을 통하여 죽염 속에 내재되어 있는 제약성을 한 번 구명(究明)하여 보려고 한다. 죽염(竹鹽)의 기원(起源)   죽염의 주원료는 소금이다. 소금은 인간의 식성과의 밀접한 관계로 인하여 아득한 옛날, 지구가 빙하시대(氷河時代)로부터 벗어나 육지가 드러나고, 초목이 생하고, 인류가 탄생 되었을 때부터 인간에 섭취되었을 것으로 추리된다. 바다의 염도나 무기질의 농도가 사람의 체액과 비슷하다는 생리학적 연구발표가 있는데, 이는 동물들은 옛적부터 바다로부터 육지로 올라왔을 것이라는 사실을 유추할 근거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견해는 인산(仁山)선생의 말씀에 의해서도 그 추리가 가능하여진다. 선생은 곧   “지구의 1겁(刦)은 129,600년으로, 이를 1원(元)이라고도 하며, 1겁은 자 ․ 축 ․ 인 ․ 묘 ․ 진 ․ 사 ․ 오 ․ 미 ․ 신 ․ 유 ․ 술 ․ 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의 12회(會)로 나뉜다. 이 중 술회(戌會) ․ 해회(亥會) ․ 자회(子會)에는 지구가 수중(水中)에 잠기어 있는 시대이다.    지구가 수중시대에  있다가 축회(丑會)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물 속에서 나오게 되며, 인회(寅會)에 이르러 초목(草木)이 화생(化生)하고 이후 어족지류(魚族之類)가 상륙진화(上陸進化)하여 동물세계를 형성하면서 이무렵에 인류도 그 탄생을 보게된다.   묘회(卯會)에 이르러 만물의 성장과 인류의 문화가 대성(大成)하여 가다가 진회(辰會)에 이르러 수고장(水庫藏)이 되면서 다시 수중시대로 들어간다.사회(巳會)에 다시 만물이 시생(始生)하여 오회(午會)에 이르러 인류문화가 대성하고 〔문화예술사회〕,미회(未會)에 이르러 신천지(新天地)의 문화가 이룩되는데〔불노장생사회〕,지금은 미회(未會)초이다.   신․유회(신(申) ․ 유회(酉會))를 지나 술회(戌會)에 이르러 다시 수중시대로 들어간다.” 고 말씀한 바 있다. (《민속 신약(神藥)》, 창간호, P.68참조).   위의 술 ․ 해 ․ 자회(술(戌) ․ 해(亥) ․ 자회(子會))의 수중시대를 지금의 용어로 표현하면 곧 빙하기(氷河期)이고, 진회(辰會)의 수중시대는 간빙하기(間氷河期→간빙기(間氷期)라 하겠다. 또한 위의 축회(丑會)와 인회(寅會)의 변화에 대한 말씀은 곧 "지벽어축 인생어인(地闢於丑, 人生於寅)"이라고 한 동양사상적인 견해에 기초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뭏든 선생의 말씀에 의하여 추리해 보더라도 인류는 바다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그 바닷물 속에 내재하고 있는 자연생명력(自然生命力)은 인간의 체내에 있어서 매우 귀중한 역할을 할 것으로 추리해 볼수 있다. 이로써 볼때 소금은 아득한 옛날부터 인간에게 필수 불가결한 것으로 식용(食用) 또는 약용(藥用)으로 이용되어져 왔을 것으로 생각해 볼수 있다.   후한(後漢) 화타(華陀)의 제자인  오보(吳普)가 편술한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융염조(戎鹽條)에 “융염(戎鹽)(=호염(胡鹽):중국에서 나는 굵고 거센 소금)은 눈을 밝게 하고 눈의 통증을 주치(主治)하여 주며,기운을 돕고, 피부와 뼈를 견실하게 하며, 독충(毒蟲)을 제거하여준다. 대염(大鹽)은 사람으로 하여금(악물(惡物) 따위를) 토하게 한다. 노염(鹵鹽)은 맛이 쓰고 본성이 차다.      심한 열과 소갈(消渴) · 광번(狂煩)을 주치하여 주고,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준다.” 고 한 것을  보면 동양에서는 일찍부터 소금의 의약적 측면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소금을  약용으로 쓰는데 있어서는 이를 구워 쓰는 것이 아주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고에서 다루고자 하는 죽염도 3년~5년 된 왕대나무 속에 서해안의 천일염을 다져 넣어 소나무 장작불에 구워낸 소금임을 생각할 때 그 기원은 바로 이 점에 기초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역대 문헌기록상에서 이 죽염이라는   용어가 쓰인 예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필자는 ‘죽염’이라는 용어의 전거에 대하여 한 번 찾아본 일이 있다.   곧 사전류로서 《대한화사전(大韓和辭典)》(총12책)과 《중문대사전(中文大辭典)》(총10책) 및 《중국의학대사전(中國醫學辭典)》,(일명동양의학대사전(一名東洋醫學大辭典)),그리고 유서(類書)류의 책으로서 청(淸)나라 진몽뢰(陣夢雷)가 편찬한 6109부(部) 1만권의 《고금도서집성(古今圖書集成)》,청나라 성조(聖祖)의 칙찬(勅撰)으로 총450권의 《연감류함(淵鑑類函)》과 의방서(醫方書)로서 명(明)나라 이시진(李時珍)의 《본초강목(本草綱目)》,   명나라 이정(李梃)이 편집한《의학입문(醫學入門)》 및 우리나라의 의방서(醫方書)로서 조선 세종(世宗) 15년(1433년)에 완성된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과 선조(宣祖)때 허준(許浚)이 편찬한 《동의보감(東醫寶鑑)》등에서는 죽염이라는 용어, 또는 소금을 대나무 속에 구워 약용으로 쓴 예를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문헌이라  할 수 있는  《삼국사기(三國史記)》,《삼국유사(三國遺事)》에서도  대나무 속에  소금을  넣어 구워 쓴 예는  고사하고 소금을 약용으로 이용하였다는 용례조차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소금을 약용으로 구워 쓴 기원을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려우나 대체로 고려 시대부터  민간요법으로 조금씩 구워 쓰다가  조선시대에 와서야 비로소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 것으로 대략 추정된다.   곧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권3, 풍문(風門) 중풍반신불수조(中風半身不隨條)〉에는 고려시대 김영석(金永錫:1079~1166년)이 편찬한 《제중입효방(濟衆立效方)》의 처방을 인용하여 “송엽(松葉) 5되 가량에 소금 2되를 넣어, 증열(蒸熱)한 뒤에 그것을 전대 속 〔대중(帒中)〕에 담아 수족불수(手足不遂)한 동통(疼痛)의 부위에 찜질을 한다.”고 한 것을 볼 수 있고,   조선 시대에 이르러서는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권76,향약본초개론(鄕藥本草槪論),제품약석포제법도조(諸品藥石炮製法度條)〉에 “식염(食鹽)은 약간 볶아서 미세하게 갈아 쓴다〔초과연세(炒過硏細)〕”고 한 예와《구급간이방언해(救急簡易方諺解):성종(成宗) 20년에 완성된 민간요법적 한방의서》에는 각종 질병치료에 소금을  불에 볶아 쓴다는 말로서"초염(炒鹽)"또는 "오염(熬鹽)"의 허다한 용례가 있음을 살필 수 있다.   이를 보면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이미 활발하게 소금을 약용으로 볶아 쓴 예를 살필수 있다. 더군다나《구급간이방언해(救急簡易方諺解)》〈권2,구규출혈조(九竅出穴條)〉에는 잇몸 출혈이 그치지 않는  병증의 처방으로 “울금(鬱金) ․ 백지(白芷) ․ 세신(細辛)을 각각 똑같이 나누어 가루로 만들어 이〔치아(齒牙)〕에 비빈 후 죽엽(竹葉) ․ 죽피(竹皮)를 진하게 달여 소금을 조금 넣어 입에 머금고 있다가 삼킨다.     또는 소금을 볶아서 〔초염(炒鹽)〕붙이기도 한다.”고 하여 민속약(民俗藥:향약(鄕藥))의 하나로 죽염이 탄생될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이게 한다. 중국에서도 예부터 소금을 불에 구워 쓴예는 많이 살필 수 있다.《본초강목(本草綱目)》 〈석부(石部),권11〉,식염조(食鹽條)를 보면 “소금은 온갖 병〔백병(百病)〕의 주장으로,백병에 이를 쓰지 아니함이 없다… 심장을 돕는 약으로 초염(炒鹽)을  쓰는 것은 심장이 괴롭고 허하여 짠 것으로써  그것을 돕기 때문이요, 비장(脾臟)을 돕는 약으로써 초염(炒鹽)을 쓰는 것은 허하면 그 어미를 도와야 하는데, 비장은 바로 심장의 아들이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또 같은 책 같은 조항의 부방조(附方條), 연염흑환방(鍊鹽黑丸方)에 의하면, 매우 특이한 방법으로 소금을 구워 쓰는 예를 볼 수 있다. 곧 “소금 가루 한 되를 자기병〔자병(瓷甁)〕속에 넣고 잘 다져서 가득 채운 다음 병의 아구리를 진흙으로 막은 후 처음에는 잿불〔당화(煻火)〕로 태우다가 점차로 숯불〔탄화(炭火)〕을 가하되 병이 깨어지지 않게 한다.   아주 빨갛게 달아오르기를 기다려 소금이 수즙(水汁)과 같이 되면 곧 불을 제거하고 굳어지기를 기다렸다가 식어면 병을 깨고 소금덩이를 꺼낸다”고 하였다. 이는 본래 당대(唐代) 유우석(劉禹錫)의 전신방(傳信方)에 전하는 최중승(崔中丞)의 연염흑환방(鍊鹽黑丸方)이다. 연염흑환이란 곧 위와 같이 구워낸 소금을 다른 약재와 함께 섞어 꿀에  개어 오자대(梧子大)로 환(丸)을 지은 검은 알약을 지칭하는 말이다.   위와 같이 소금을 구워내는 방법은 죽염을  제조하는 방법과 매우 흡사한 일면을 살필수 있다. 그러나 필자가 과문한 탓인지는 모르나 중국의 문헌기록에서는 죽염처럼 왕대나무속에 소금을 다져 넣고 진흙으로 대의 아구리를 봉한 다음  이를 불에 구워 쓴 예는 찾아볼수 없다.   이로써 볼 때 소금을 불에 구어 약용으로 쓰는 것은 동양에서는 이를 초염(炒鹽),오염(熬鹽), 연염(鍊鹽) 또는 속칭 구염(灸鹽)이라고도 하여 각국이 다 비슷하게 행해져 왔지만, 이를 왕대나무 속에 다져 넣고 불에 구워 제조한"죽염"은 바로 한국인의 독특한 지혜속에서 창조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바로 이 죽염이 문헌기록상에서 최초로 등장한 것은  곧 1980년 7월, 동문출판사에서 간행한 인산(仁山) 선생의 저서 《우주(宇宙)와 신약(神藥)》에서이다. 이 책은 곧 선생의 독특한 우주론(宇宙論)과 의학론(醫學論)에 대한 저서로서 제자들의 간청에 의해서 선생이 생애 처음으로 저술한 것이다.   바로 이 책의 후편(後篇) 《신약(神藥)의 비밀(秘密)》에서 비로소 죽염에 대한 제조 방법과 의약적인 활용법을 논한 것이다. 필자는 어려서부터 선생이 죽염을  만들어 두었다가 집에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대부분 돈을 안받고 그냥 주시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그 때는 그냥"소금약"이라고만 하였다. 그러다가   《우주(宇宙)와 신약(神藥)》이라는 저서의 원고를 친히 집필하시면서 그   원고에서 처음으로 소금약을 "죽염(竹鹽)"으로 문자화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죽염의 문헌적 근거에 대하여 항시 궁금해 하던  필자는 얼마 전 이에 대하여 선생께 한 번 여쭈어 보았더니, 곧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죽염이란 말은 내가 창조한 말인데 문헌에 나올 리가 있겠느냐? 우리 조상들은 예부터 소금을 불에 구워 양치 소금으로 쓰고, 눈병에는 눈에 넣고, 중이염에는 귀에 넣고, 혓바닥에 백태가 끼면 그것으로 바르기도 하였다. 예전에는 소금을 대나무에 다져 넣은 후 진흙을 바르기도 하고, 또는 바르지 않는 채 그냥 불에 구워 썼다. 그런데 할아버지께서는 흙을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하시면서 반드시 심산에서 진흙을 캐다가 대나무의 아구리를 바른 다음 겻불(모닥불)에 묻어두고 불로 태웠다.    3일 후 겻불이 다 사위면 소금 덩어리가 나오는데 그것을 꺼내어 약용으로 썼다. 그 때는 지금처럼 약이 별로 없는 시대라 어떤 이는 급하면 양재기에 소금을 넣고 그냥 불에 구워 쓰는 등 별짓을 다 하였다. 그런데 할아버지의 방법과 같이 겻불에 한 번 구워 쓰는 것은 내가 볼 때는 큰 신비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한방에서는 전통적으로 약재를 법제함에 있어"구증구포(九蒸九포),구전영사(九轉靈砂)라 하여 9번 법제하는 것이 원칙이다. 때문에 나는 죽염을 만들때 예전의 방법과는 달리 송진〔송지(松脂)〕등으로 불의 온도도 고도로 높이고 불에 구워내는 회수도 9번으로 늘리어 약용으로 쓴 것이다.   물론 한 번 구워낸 것도 약용으로  쓸수는 있으나, 9번 구워내야만 그 속에서 진정한 신비가 이루어진다.” 한방의 전통적 법제에서 9번을 행하는 것이나, 또는 도가(道家)에서 장생불사(長生不死)의 단약(丹藥)을 만들때 9번 달구어 만든 선약(仙藥)을    "구전단(九轉丹)"또는 "구전금단(九轉金丹)"이라 하여 단약(丹藥)을 9번 순환변화시키는 것〔구전(九轉)〕이나, 선생이 죽염을 9번 구워낸 것은, 곧"9(九)"는 수의 끝〔수지종(數之終)〕,또는 양(陽)이 끝나는 수로서의 양(陽)의 변수(變數), 또는 9(九)자가 굽어서 끝나는 형상을 상징한 글자라고 하는 동양사상적 수리관(數理觀)에 기초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88년 4월 30일, 제1회"민속약 연구발표회"때 발표자의 한 분인 전홍준 박사(외과 전문의)는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지난해 본인은 일본의 암 센터와 미국 하버드 대학의 공중보건대에서 1년 가량 연구할 기회가 있었다. 그 때 한국의 죽염에 관해 소개하였더니, 일본이나 미국의 의사들은, 죽염은 한국사람 최고의 지혜라고 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죽염의 본초학적(本草學的) 고찰 죽염이란 3년 이상 된 왕대나무를, 한쪽은 뚫리고 한쪽은 막히도록 마디와 마디 사이를 차례로 자른 다음, 그 대나무통 안에 서해안 천일염(天日鹽)을 잘 다져 넣고 심산 속의 거름기 없는 진흙〔황토(黃土)〕으로 입구를 봉한후 소나무 장작 등으로 불을 때며 대나무가 타는 불 위에 송진〔송지(松脂)〕를 뿌려가면서 극도의 고열로써 천일염을 구워내되, 같은 방법으로 9번 구워낸 천일염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는 곧 대나무의 죽력(竹瀝) ․ 죽여(竹茹)의 약성과 소금〔식염(食鹽):천일염(天日鹽)〕의 자연 생명력이 내재된 생명소(生命素)와 소나무의 송진〔송지(松脂)〕과 진흙〔황토(黃土)〕의 약성이 종합되어 이루어진 합성신약이다. 본장에서는 각종 질병에 두루 신비의 효능을 발휘하고 있는, 죽염속에 내재된 종합적 약성을 구체적으로 조명해 보기 위하여 위의 4종 약재에 대한 본초학적(本草學的)인 고찰을 시도하여 보기로 하겠다. 대나무〔죽목(竹木)〕 필자는 인산(仁山) 선생께 대나무는 죽염에서 어떻한 약리적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서 여쭈어 보았더니, 곧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새파란 대나무의 제일 겉충에 있는 아주 야문 깍데기에는 백금(白金) 기운이 들어 있는데, 거기에 바로 신비가 있다. 그것을 죽여(竹茹)라고 한다. 또한 대나무의 진액으로서 죽력(竹瀝) 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그 속에는 아주 미묘한 염분이 들어 있다.대나무속에 소금을 9번 구워내는 동안 그 소금속에 죽력이 스루스루 배어 들어가 신비의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들은 바로 해독(解毒) ․ 해열(解熱) ․ 치풍(治風)의 약성을 지니고 있다.”   선생은 또 《신약(神藥)》 책 〈P.36〉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한 바 있다. “물을 이루는 원료인 금(金)을 신(申)이라 하고, 그 모체(母體)인 토(土)를 진(辰)이라고 하며, 진(辰)의 힘을 얻어 신(申)에 의하여 이루어진 수정(水精)을 자(子)라고 한다. 대나무는 이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 중 수정(水精)인 자(子), 즉 동짓달 기운을 근원으로 화생한 물체인 것이다.    땅 속의 유황정(硫黃精)과 수분 속의 핵비소(核砒素)를 흡수, 성장하므로 종기나 창증(瘡症)의 치료제인 유황성분을 다량 함유할수 있게 되며 특이한 보음(補陰) ․ 보양(補陽) 효능도 지니고 있다.” 선생의 이러한 말씀에 근거하여 죽여(竹茹)와 죽력(竹瀝)에 대한 약성을 전통적 한방의서(韓方醫書)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죽여(竹茹) 중국의학대사전(中國醫學大辭典)(11획, 담(淡)자조) 담죽염(淡竹茹): 성질…맛이 달고, 약간 차며 독이 없다. 공용…피를 청량하게 하고, 열을 제거하며, 온기(溫氣) ․ 한열(寒熱) ․ 상한(傷寒 : 한사(寒邪)가 인체를 손상시켜 발하는 병증) ․  노복증(勞復症: 병이 치유된 뒤에 너무 일찍기 노동하여 재발되는 것) ․ 토혈(吐血) ․ 타혈(唾血: 타액(唾液)에 피가 혼합된것) ․ 폐위(肺痿: 열이 상초(上焦)에 있어서 해수가 나며 심하면 침 가운데 붉은 실과 진한 피가 섞여 나오는 병증)    ․ 위열(胃熱) ․ 일격(噎膈: 식도암 등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병) ․ 구얼(嘔얼:구역질과  딸국질) ․ 상초(上焦)의 번열(煩熱) ․ 오치(五痔: 5가지 치질, 곧 숫치질 ․ 암치질 ․ 장치(腸痔)) ․ 혈치(血痔) ․ 맥치(脈痔))와 부녀(婦女)의 붕중(崩中: 심한 자궁출혈 또는 혈붕(血崩)) ․ 태동증(胎動症: 임신 중 하혈하면서 복통이 생기는 것 또는 태아의 위치가 움직이지 아니하는 것)과 소아의 열간(熱癎)을 치료하여 준다. 편주의학입문(編註醫學入門)(내집(內集),권2,치열문(治熱門)) 죽여(竹茹): 본성이 약간 차다.허번(虛煩):가슴이 답답하며 편안치 못하여 누워도 불안하고 일어나 앉아도 불안한 것)을 다스리고, 폐위(肺痿) ․ 육혈(衄血: 코피가 나는 것) ․ 혈붕(血崩: 다량의 자궁출혈)을 맑게 한다. 또 구얼(嘔얼)을 치료하며, 열격(噎膈)을 소통시키며, 상한노복증(傷寒勞復症)에 음근(陰筋: 외생식기(外生殖器)의 근육)을 유익하게 한다.   〈원주(原註)〉죽여(竹茹)는 곧 대의 푸른 껍질을 긁어 버린것이다. 담죽(淡竹) ․ 근죽(䈽竹)이 다 좋다. 맛은 달고 독이 없다. 주로 열옹(熱壅) ․ 허번불면(虛煩不眠: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여 잠을 못자는 것)과 온기(溫氣)로 인한 한열(寒熱)을 내리게 하며, 폐위(肺痿) ․ 타혈(唾血) ․ 코피 ․ 토혈(吐血) ․ 붕중(崩中) ․ 구얼(嘔얼) ․ 일격(噎膈)과 상한노복증(傷寒勞復症)으로 음근(陰筋)이 종축(腫縮)하며 복통(腹痛)이 나는 것을 멈추게 하고, 오치(五痔)와 임신 중에 놀람으로 인한 심통(心痛)과 소아간질과 구금(口噤: 입다물고 말하지 못하는 병증)과 체열(體熱:신열(身熱))을 겸하여 다스려 준다. 동의보감(東醫寶鑑)(탕액편(湯液篇),권3, 본부(本部)근죽엽조(竹葉條) 죽여(竹茹):구얼(嘔얼)과 해역(咳逆: 딸국질)을 다스리고, 폐위(肺痿)와 토혈(吐血) ․ 타혈(唾血 )․ 비육(鼻衄: 코피) ․ 붕중(崩中)을 그치게 한다. 곧 푸른 대의 껍질을 긁은 것이다.(본초(本草)). 죽력(竹瀝) 중국의학대사전(中國醫學大辭典)(11획,담(淡)자조) 담죽력(淡竹瀝): 성질…맛이 달고,본성은 크게 차며 독이 없다. 공용…화기(火氣)를 내려주고, 담(淡)을 내리게하고, 건조한 것을 윤활하게 하고, 피를 길러주고,위(胃)를 맑게 한다.   번민(煩悶) ․ 소갈(消渴) ․ 자한(自汗: 무시로 땀이 나며 운동하면 더욱 심한 병증) ․ 중풍 ․ 구금(口噤) ․ 실음불어(失音不語: 산후(産後)의 무어증(無語症)) ․ 풍담(風痰) ․ 허담(虛痰) ․ 담미(痰迷) ․ 전광(癲狂: 정신병.전(瘨)은 음증, 광(狂)은 양증) ․ 해수(咳嗽: 담(痰)이 없는 기침) ․  폐위(肺痿) ․ 흉중대열(胸中大熱) ․ 반위(反胃: 음식물이 위속에 다 들어가지 못하고 오래 자라서 다시 반출(反出)되는 병증) ․   풍비(風痹: 풍에 의한 신경마비 등의 증세) ․ 풍경(風痙: 풍에 걸려 등이 굳어진 병증 ) ․ 노복(勞復) ․ 임부자모(姙婦子冒: 임신중의 감기) ․ 산후허한(産後虛汗) ․ 소아적목(小兒赤目)을 치료하여 준다. 사망독(射罔毒: 부자즙을 달인 것의 해독, 곧 부자독)을 풀어주고, 단석(丹石: 광물성 약물)의 독이 발동하는 것을 그치게 한다. 편주의학입문(編註醫學入門)(내집(內集),권2,치료문(治療門)) 죽력(竹瀝): 맛이 달고 본성이 차다. 가장 자음(滋陰)하는 작용이 있고, 갈증과 땀을 그치게하며,심번(心煩)을 제거한다. 구창(口瘡)과 눈의 통증을 치료하며, 태산(胎産)에 발하는 제병증을 구치(救治)하고 중풍의 담옹(痰壅)과 실음불어(失音不語)를 치료하여 준다.   〈원주(原註)〉 주단계(朱丹溪)가 말하기를 "독이 없고 본성이 완화(緩和)하여 능히 음허대열(陰虛大熱)을 제거하고,본성이 크게 차서 소갈(消渴) ․ 구갈(久渴) ․ 자한(自汗) ․ 다뇨(多尿) ․ 흉중번열(胸中煩熱) ․ 광민(狂悶) ․ 경계(驚悸: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병증) 및 구창(口瘡) ․ 목창(目瘡) ․ 두풍(頭風) ․ 두통(頭痛) ․ 중풍실음(中風失音) ․ 풍비(風痹)와 일체의 담화(痰火)로 인하여 기혈이 허하게 되어 소식(小食)하는 자에 마땅히 써야 할것이다."    또 이르기를 "담(痰)이 사지에 있는 경우 이것이 아니면 개통시키지 못한다."고 하였다. 부인태전(婦人胎前)의 자번(子煩)과 머리가 돌아 졸도하거나 태동불안정(胎動不安定) 및 산후(産後)의 강직(强直) ․ 구금(口噤) ․ 소아경간(小兒驚癎) ․ 천조(天釣: 불안정하고 눈이 뒤집혀 동자가 올라가며 두목(頭目)을 치켜보는 등 고기가 낚시에 낚여 올라오는 것과 같은 형상을 하는 병증) ․   야어(夜語)를 치료하고, 겸하여 금창(金瘡: 외상,상처,쇠 ․ 칼날 등에 의한 상처로 생긴 창증)으로 입다물고 죽으려 하는 것,시행(時行: 유행성 질환)과 온역(溫疫): 역려(疫癘 ․ 유행병)으로 정신이 미민(迷悶)한 것을 치료하여 준다. 대저 본성이 차나 능히 보(補)하여 주니 반드시 그 찬 성질만을 의심할 것이 아니다. 동의보감(東醫寶鑑)(탕액편(湯液篇),권3,본부(本部) 죽력(竹瀝): 사나운 중풍과 흉중대열(胸中大熱) ․ 번민(煩悶)과 갑자기 발병한 중풍으로 인한 실음불어(失音不語)와 담열혼미(痰熱昏迷) ․ 소갈(消渴)을 다스리고, 파상풍 ․ 산후발열 ․ 소아의 경간(驚癎)과 일체의 위급한 질병을 다스린다. 고죽력(苦竹瀝)은 구창(口瘡)을 다스리고, 눈을 맑히고, 구규(九竅)를 통리(通利)하여 준다. 죽력은 생강즙이 아니면 경(經)에 운행하지 못하니, 죽력 6푼에 생강즙 1푼을 넣어 쓴다.(입문(入門)). 소금〔식염(食鹽)〕 인산(仁山) 선생께 죽염의 주원료인 소금은 어떠한 약리적 작용을 하는지 여쭈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말씀하여 주었다. “소금은 소염살충제(消炎殺蟲劑)이며, 장근골제(壯筋骨劑)이며,고치경골제(古齒硬骨劑)이며,해갈해독제(解渴解毒劑)이다.” 선생은 또 다음과 같이 소금에 대하여 논급한 일이 있다.   “물 가운데서 응고(凝固)하는 수정(水精)이 곧 소금이다. 소금의 간수(簡水) 속에 만가지 광석물의 성분을 가진 결정체를 보금석(保金石)이라 하고, 보금석 가운데 비상(砒霜)을 이룰수 있는 성분을 핵비소(核砒素)라고 하는데 이것이 곧 수정(水精)의 핵(核)이다.   핵비소는 양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살인물(殺人物)이며 적당량을 섭취하면 활인물(活人物)로서 만병의 신약(神藥)이 된다. 바닷물 속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의지해 살아갈수 있는 무궁한 자원이 간직되어 있다.이러한 자원 가운데에 가장 요긴한 약성을 지닌 것이 바로 핵비소이다.” 이에 대하여 전통적 한의서에서는 소금의 약리적 작용에 대하여 어떻게 언급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기로 하겠다. 본초강목(本草綱目)(권11,석부(石部),식염조(食鹽條)) 대염(大鹽): 〈기미(氣味)〉달고  짜다. 본성이 차나 독이 없다.〈주치(主治)〉장(腸) ․ 위(胃)의 결열(結熱: 실열(實熱)이 속에 맺힌 상태) ․ 천역(喘逆: 숨이 차고 기(氣)가 거꾸로 오르는 증세) ․ 흉중병(胸中病))은 사람으로 하여금 토하게 한다(본경(本經)).   상한(傷寒) ․ 한열(寒熱)에 쓴다. 흉중의 담벽(痰壁: 흉격간(胸膈間)의 수병(水病))을 토하게 하고,심복졸통(心腹卒痛)을 그치게 한다.귀고사주(鬼蠱邪疰)의 독기(毒氣)와 하부닉창(下部䘌瘡: 음창(陰瘡).질농창(膣膿瘡)따위)을 죽인다.피부와 뼈를 튼튼하게 한다.(별록(別錄)).풍사(風邪: 감기 따위)를 제거하고 오물(惡物)을 토하거나 내리게한다.살충하며, 피부의 풍독(風毒: 전이성(轉移性) 농종(膿腫) 또는 각기(脚氣) 따위)를 제거한다.   장부를 조화하며, 묵은 음식을 소화시킨다.사람으로 하여금 건장하게 한다. 장기(臟器),수장(水臟: 신장(腎臟) 또는 방광(膀胱)) ․ 심통(心痛) ․ 금창(金瘡) ․ 눈을 밝게 하는 일을 돕는다. 풍루(風淚: 눈물이 과다한 병증. 바람을 쏘이면 눈물이 나는 병)와 사기(邪氣)를 그치게 한다. 일체의 충상(蟲傷) ․ 창종(瘡腫) ․ 화작창(火灼瘡)에 살이 나게 하고 피부를 보(補)한다.   대소변을 소통시켜 주고, 산기(疝氣: 허리 또는 아랫배가 붓고 아픈 병)를 치료하며, 오미(五味)를 증진 시켜 준다. 공심(空心)에 이〔치(齒)〕를 문지르고 그 물로 눈을 씻으면 밤에도 잔 글씨를 본다.견권(甄權).독기를 풀어주고, 피를 청량하게 하며, 건조한 것을 윤활하게 한다.   일체의 시기(時氣: 한서습냉(寒暑濕冷)등의 시후(時候)에 감염되어 앓는 병, 또는 전염성 질환 따위) ․ 풍열(風熱: 풍과 열이 상합(相合)된 상태) ․ 담음(痰飮: 수독(水毒)으로 기인되는 모든 질환 또는 체내의 진액이 변해서 초래되는 병,  또는 위장(胃腸)내의 정수(停水) 따위) ․ 관격(關格: 소변불통과 토역(吐逆)하는 병증)의 여러 병에 토하게 한다 (시진(時珍)) 편주의학입문(編註醫學入門)(내집(內集),권2,치열문(治熱門) 식염(食鹽) : 콩팥에 들어간다. 맛이 짜고 본성이 차다. 능히 한열(寒熱)을 제거하며, 완강한 담(痰)을 토하게 한다. 심복통(心腹痛)을 그치게 하며, 고독(蠱毒: 소장(小腸)이 답답하고 열이 나고 아프며 전음(前陰)으로 온갖 통증이 새어 나오는 증상)과 주(疰: 질병, 십주(十疰)가 있다.《동의보감(東醫寶鑑)》참조)를 죽인다.   닉창(䘌瘡)과 치혈(齒血)도 능히 말려 낫게 한다.〈원주(原註)〉식염(食鹽)은 곧 먹는 소금이다. 염(鹽)은 담그는 것〔엄(淹)〕이다. 물질을 담가두면 괴멸하지 않는다. 독이 없고 능히 다른 약을 끌고 콩팥에 들어간다. 주로 상한한열(上澣寒熱)을 치료하며, 흉중담벽(胸中痰癖)을 토하게 하며 심복졸통(心腹卒痛)을 그치게 한다.   귀사(鬼邪) ․ 고독(蠱毒) ․ 주독(疰毒) 및 하부닉창(下部䘌瘡)의 충(虫)을 죽이거나 감살(減殺)하며, 치아를 단단하게 하며, 잇몸의 출혈을 그치게 한다. 또 초염(抄鹽)을 청포(靑布)로  싸서 부인음통(婦人陰痛) 및 화작창(火灼瘡)을 다리미질 하듯이 한다. 용해시킨 탕수(湯水)로 지렁이 독을 씻는다. 소아가 갑자기 오줌을 누지 못하게 되는 경우 소금을 배꼽 가운데 놓고 뜬다.공복(空腹)에 소금으로 이를 닦고 그 물을 토해내어 눈을 씻으면 밤에도 작은 글자를 볼 수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탕액편(湯液編),권3, 석부(石部)) 식염(食鹽) : 본성은 따뜻하다(필자주(註): 우리나라의 의서인 동의보감 ․ 향약집성방에서는 중국의 본초강목 ․ 의학입문 등에서 "차다"고 한것과 견해를 달리하고 있다.) 맛은 짜며 독이 없다. 귀고(鬼蠱) ․ 사주(邪疰) ․ 독기(毒氣)를 죽인다.   중악(中惡 ․ 악기(惡氣)에 감촉,손상되어 발하는 병증. 갑자기 환상이 보이며 졸도하여 인사불성, 사지궐냉(四肢厥冷),구비출혈(口鼻出血)등의 증상이 수반됨)과   심통(心痛)을 주관하며, 곽란(癨亂) ․ 심복졸통(心腹卒痛)을 그치게 하며,하부닉창(下部䘌瘡)을 치료하며, 흉중담벽(胸中痰癖) 묵은 음식을 토하게 한다. 오미(五味)를 맛나게 한다. 많이 먹으면 폐를 상하며,기침이 난다. 끓여서 모든 창(瘡)을 씻으면 종독(腫毒)을 소독시켜 준다. 바닷물을  끓여서 만들어 눈처럼 흰 것이 품질이 좋다. 소나무〔송목(松木)〕 죽염을 제조함에 있어서 불을 땔적에 소나무 장작으로  때며, 또한 소금을 다져 넣은 왕대나무통이 불에 탈 때 그 위에 자주 송진〔송지(松脂)〕을 뿌린다. 그 이유에 대하여 인산(仁山)선생께 여쭈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이 말씀하여 주었다. “소나무는 독이 없기 때문에 소나무 장작으로 불을 땐다.연탄불로 밥을 하면 밥에 탄냄새가 밴다. 대통 위에 송진을 뿌려 주는 것은 고도로 온도를 놓이는 역할도 하지만, 송진 기운이 소금으로 스며들어 가게 하는 것이다.    송진은 곧 장근골(壯筋骨) ․ 치어혈(治瘀血) ․ 소염(消炎) ․ 소종(消腫) ․ 소창(消瘡) ․ 살충(殺蟲)하며, 눈을 밝게 하여주고, 썩은 살을 제거하는 동시에 새 살이 나오게 하는 약리적 작용을 한다. 송진이 죽염에 합성되어 그 힘을 얻어면 모든 생물체에 아주 좋다.피가 맑아지고 뼈가 견실하게 된다.”   이에 대하여 전통적 한의서에서는 송진〔송지(松脂)〕의 약성에 대해서 어떻게 언급하고 있는지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지면 관계상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 의방서인 《의학입문(醫學入門)》 과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만 살펴보기로 한다. 편주의학입문(編註醫學入門)(내집(內集),권우이(券又二),치창문(治瘡門) 송지(松脂) : 맛은 쓰며 달다. 본성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풍비(風痺)와 악풍나창(惡風癩瘡: 모진 풍병과 나병에 의한 창증)과 아울러 두창(頭瘡) ․ 백독(白禿: 백선균(白癬菌)에 의하여생기는 전염성 피부병)을 치료한다.   위장복열(胃腸伏熱)을  깨끗이 제거하며, 심폐(心肺)를 윤택하게 하고, 진액이 생하게 하며,치아를 견고하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한다.〈원주(原註)〉소나무의 진이 땅으로 흘러 엉겨서 된 것이다. 주로 악풍(惡風)으로 인하여 역절위통(逆節痿痛: 관절의 동통) ․ 풍비(風痹) ․ 사기(死肌) ․ 옹저(癰疽: 큰 종기 및 피육이 굳어지면서도 종기가 일어나지 않은 병증의 총칭) ․ 악풍나창이 발생하는 것과 소개(瘙疥: 옴) ․ 두양(頭瘍: 머리가 허는 병증) ․ 백독(白禿)을 치료한다.   전고(煎膏)로 만들어 제창누란(諸瘡瘻爛: 여러 창증이 새고 문드러진 데)에 붙이면 농(膿)이 배설되고, 피부가 생하고, 통증이 그치고, 풍(風)이 추출되고, 살충된다. 위장 속에 잠복한 열을 제거하고, 심폐를 윤택하게 하며, 생진(生津) ․ 지갈(止渴) ․ 고치(固齒) ․ 총이(聰耳) ․ 명목(明目)케 한다. 자보약(滋補藥)에 넣어 혼합하여 복용하면 양기가 건장하여지고 음경(陰莖)을 충실하게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자손을 두게 하고, 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며, 나이를 연장시켜 준다. 동의보감(東醫寶鑑)(탕액편(湯液編),권3, 본부(本部)) 송지(松脂): 본성이 따뜻하다. 맛은 쓰고 달며(고감(苦甘),일운평(一云平)), 독이 없다. 오장을 편하게 하고,열을 제거하고, 풍비(風痹)의 사기(死肌)를 다스리고, 모든 악창(惡瘡) ․ 두비(頭痺) ․ 백독(白禿) ․ 개소(疥瘙)를 주치하고, 사기(邪肌)를 제거하고, 이롱(耳聾)과 치아의 풍치로 인한 구멍을 다스리고, 모든 창(瘡)에 붙이면 피부가 생하고, 통증이 그치고, 충(虫)을 죽인다.   일명 송고(松膏) 또는 송방(松肪)이라 한다. 6월에 스스로 흘러 나오는 것을 취하는 것이 굳은 것을 따거나 혹은 달여서 취한 것보다 낫고, 통명(通明)하여서 훈육향(薰陸香)과 같은 것이 좋다. 진흙〔黃土〕 황토는, 죽염을 제조할 때 깊은 산에 있는 질이 좋은 것을 취하여 소금을 다져 넣은 왕대나무통 위를 봉하는데 쓰인다.예전에는 대나무 속에 소금을 구울 때 진흙으로 봉하지 않고 그냥 굽기도 하였는데, 인산(仁山) 선생은 죽염을 만들 때 반드시 봉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여쭈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이 말씀하여 주었다.   “대나무통 아구리에 봉한 황토는 고열로 인하여 흙물이 녹아 죽염 속에 배어 들어간다. 만약(萬藥)의 성분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황토이다. 황토는 보중익기(補中益氣)의 약리적 작용을 한다. 황토에는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백금(白金) 성분이 조성된다. 대나무 껍질에는 태백성정(太白星精)이 있고, 소금 자체도 태백성정으로 온다.   이들의 백금(白金)성분이 매개체가 되어 공간에서 유황성분이 따라와 죽염속에 합성된다. 죽염에는 천연성의 유황성분이 약 30% 정도 합성된다. 때문에 죽염은 유황 냄새가 물씬 나는 것이 좋다.” 이에 대하여 한방의서에서는 황토의 약성을 어떻게 언급하고 있는지를 한 번 살펴 보기로 하겠다. 중국의학대사전(中國醫學大辭典)(12획,황(黃))자조 황토(黃土): 성질…맛이 달고 평평하며 독이 없다.공용…갑자기 눈이 어두워지는 병증과 계종심통(瘈瘲心痛: 계종은 어린아이가 경풍(驚風)으로 맥박이 빨라지는 증세)과 냉열(冷熱)로 인한 피똥설사 ․ 이질과 배안의 열독으로 비트는 것처럼 아픈 통증과 하혈과 소아가 흙을 먹은 것과 오사경풍(烏痧驚風: 콜레라 따위로 인한 경풍)을 치료하고, 여러약독과 육독(肉毒) ․ 합구초독(合口椒毒)과 야균독(野菌毒)을 풀어준다. 동의보감(東醫寶鑑)(탕액편(湯液編),권1,토부(土部)) 호황토(好黃土):〈좋은 누런 진흙〉: 본성이 화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설사와 적리(赤痢) ․ 백리(白痢)와 배안의 열독으로 인하여 비틀리듯이 아픈 병증을 주치하여 준다(본초(本草)). 또 여러 약독 및 육독 ․ 합구초독 ․ 야균독을 풀어 준다.   또 소고기 ․ 말고기의 육독과 간중독(肝中毒)을 풀어준다(본초(本初)). 대개 흙의 석자 이상을 분(糞)이라 하고, 석자 이하를 토(土)라 한다. 마땅히 위의 오물을 제거하고 물기가 스미지 않게 한 것이라야 진토(眞土)이다(본초(本草)). 토지는 주로 만물의 독을 수렴하고, 옹저(癰疽)가 등에 발하는 것과 졸환으로 인한 급황(急黃: 급성 황달 따위)과 열이 성한 병증을 다스린다.   이상으로써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 한방의서를 통하여 죽염을 구성하는 4가지 약재의 약성를 살펴 보았다. 이는 의약학적인 입장에서 4종 약재를 살펴본 것이다.이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근래의 민간요법에서는 이들 4종 약재를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이를 민속약(民俗藥):향약(鄕藥))적인 측면에서 조사, 정리한 이선주(李善宙)박사의 《이런 약은 이런 병에 쓴다》〈한국민속약(韓國民俗藥), 서문당(瑞文堂),1976년〉에서 한 번 살펴보기로 하겠다. ●대(죽(竹)의 즙(汁) : 치통 ․ 멍든데 ․ 응혈 ․ 홍역 ․ 통경 ․ 기침 ․ 이뇨 ․ 대하증 ․ 요통 ․ 무좀 ․ 새우중독 ․ 태독 ․ 폐결핵 ․ 부종 ․ 종기 ․ 중풍 ․ 강장제 ․ 찔린데(금창 ․ 창상).   ●소금: 감기 ․ 두통이나 현기증 ․ 가슴앓이 ․ 속이 막힐 때 ․ 위산부족 ․ 복통 ․ 어금니 나지 않을 때 ․ 폐결핵 ․ 위병 ․ 감체 ․ 식체 ․ 서체 ․ 안질 ․ 두드러기 ․ 부스럼 ․ 옻 ․ 목아플때 ․ 편도선 ․ 종기 ․ 피맺힌데 ․ 수족이 못에 찔린데 ․ 편두통 ․ 머리비듬 ․ 파상풍 ․ 난산 ․ 치통 ․ 소독.   ●송지: 종기 ․ 부스럼 ․ 담 ․ 가슴 결리는데 ․ 타박상 ․ 유암 ․ 치통 ․ 풍치 ․ 치담 ․ 칼에 베인데 ․ 철독 ․ 버짐 ․ 거담 ․ 폐결핵 ․ 폐렴 ․ 돼지에 물린데 ․ 위장병 ․ 외상.   ●황토: 관절염 ․ 배멀미 ․ 안질. 이에 의하면 죽염을 구성하는 4종 약재는 근래의 민간요법 차원에서도 여러 병증에 아주 다양하게 활용됨을 살필수 있다. 맺는말 이상으로써 죽염의 기원 및 죽염의 본초학적인 측면에 대해서 고찰하여 보았다. 소금을 불에 구워 약용으로 쓴 것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동양에서는 상당히 오래전부터의 일이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예전부터 소금을 구워 쓰는 방법에 있어서 중국과는 달리 이를 대나무 속에 넣고 불에 구워 양치소금 ․ 소화제 등으로 활용하여 왔다.   그런데 죽염이란 창조적 용어와 함께 그 제조방법을 철의학적(哲醫學的)이며 과학적인 특유의 방법으로써 합성하는 방법을 발명하여 오늘날과 같은 만(萬)의 용도를 가진 한 신약(神藥)으로서 죽염이 탄생된 것은 바로 인산(仁山)선생에 의해서이다. 선생은 이미 일찍부터 이를 만들어 각종 질병에 두루 활용하여 왔지만, 이를 책자를 통하여 세상에 처음 공개한 것은 바로 1980년에 간행된 《우주(宇宙)와 신약(神藥)》에서이다.   죽염이란 곧 대나무와 소금과 송진 및 황토의 주요 약성이 종합되어 이루어진 합성신약이다. 이 4종 약재를  본초학적 측면에서 고찰하여 본 결과 죽염은 바로 다음과 같은 여러 약성이 종합되어 그 신비의 효능을 발휘하고 있음을 살필 수 있었다. 죽여(竹茹): 피를 맑게 하고,열을  제거하고, 온기(溫氣) ․ 한열(寒熱) ․ 상한(傷寒) ․ 노복증(勞復症) ․ 코피 ․ 잇몸출혈 ․ 토혈(吐血) ․ 타혈(唾血) ․ 폐위(肺痿) ․ 위열(胃熱) ․ 일격(噎膈) ․구얼(嘔얼) ․ 상초번열(上焦煩熱) ․ 오치(五痔) ․ 부녀붕중(婦女崩中) ․ 혈붕(血崩) ․ 태동증(胎動症) ․ 소아열간(小兒熱癎) ․ 허번(虛煩) 등을 치료하는 약성. 죽력(竹瀝): 화기(火氣)를 내리고, 담(痰)을 내리고,건조한 것을 윤활하게 하고, 피를 길러주고, 위(胃)를 맑게 하고, 번민(煩悶)․소갈(消渴)․자한(自汗)․중풍(中風)․구금(口噤)․실음(失音不語)․풍담(風痰)․허담(虛痰)․전광(癲狂)   ․폐위(肺痿)․흉중대열(胸中大熱)․반위(反胃)․풍비(風痺)․풍경(風痙)․노복증(勞復症)․임부자모(姙婦子冒)․산후허한(産後虛汗)․사망독(射罔毒)․단석독(丹石毒)․구갈(久渴)․다뇨(多尿)․구창(口瘡)․목창(目瘡)․두풍(頭風)․경계(驚悸)․야어(夜語)․금창(金瘡)․시행(時行)․온역(溫疫)등을 치료하는 약성. 식염(食鹽): 장위(腸胃)의 결열(結熱) ․ 천역(喘逆) ․ 흉중병(胸中病) ․ 사람으로 하여금 토하게 하고,상한(傷寒) ․ 한열(寒熱)에  쓰며, 흉중담벽(胸中痰癖)을 토하게 하고,심복졸통(心腹卒痛)을 그치게 한다.귀고사주(鬼蠱邪疰)의 독기와 하부닉창(下部䘌瘡)을 죽이며, 피부와 뼈를 튼튼하게 하며, 감기를 제거하고, 오물(惡物)을 토하거나 내리게 하며,살충하며, 피부의 풍독(風毒)을 제거하며, 장부를 조화하며,묵은 음식을 소화시킨다.    곽난(霍亂) ․ 심통(心痛) ․금창(金瘡) ․ 풍루(風淚)를 치료하며, 눈을 밝게 하고, 일체의 충상(蟲傷) ․ 창종(瘡腫) ․ 화적창(火灼瘡)에 살이 나게 하고 피부를 보(補)하여 주며, 독기를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하며, 건조한 것을 윤활하게 하고 통증을 진정시켜 주며 가려움증을 그치게 하며 일체의 시기(時氣) ․ 풍열(風熱) ․ 담음(痰飮) ․ 관격(關格) 등을 치료하는 약성. 송지(松脂): 풍비(風痺) ․ 악풍나창(惡風癩瘡) ․ 두창(頭瘡) ․ 백독(白禿)을 치료하고 위장 속에 잠복한 열을 제거하고 심폐(心肺)를 윤택하게 하며 치아를 견고하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역절준통(歷節준通) ․ 사기(邪肌) ․ 옹저(癰疽) ․ 옴병 ․ 두양(頭瘍)을 치료하며 살충 ․생진(生津) ․ 지갈(止渴)하고 자보약(滋補藥)에 넣어 혼합하여 복용하면 양기가 건장하여지고 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연령을 연장시켜 주는 등의 약성. 황토(黃土): 설사와 적리(赤痢) ․ 백리(白痢)와 배안의 열독으로 비틀리듯이 아픈 병증을 치료하고,여러 약독과 합구촉독(合口椒毒) ․ 야균독(野菌毒)과 소고기 ․ 말고기의 육독 ․ 간중독(肝中毒)을 풀어주며,옹저(癰疽) ․ 급황(急黃) 등을 치료하여 주는 약성. 죽염은 바로 위의 다섯 종류의 제약성이 종합되어 이루어진 합성신약이다. 그런데 죽염의 주장 약재인 소금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할 소지도 있을 것이다.그것은 “소금을 과잉 섭취하면 해롭다.” “소금은 고혈압을 악화시킨다.” “소금은 신장이나 위장에 나쁜다.”는 등등의 소금에 대한 일반적 편견 때문이다.    이는 어디까지나 발육불량 ․ 비만 ․ 불임을 유발시킴은 물론 병에 대한 저항력마저 악화시키고 있는 염화나트륨으로 구성된 정제염(精製鹽),곧 염기성 탄산나트륨 등으로 화학처리한 생명력이 상실된 가공염 때문에 인식된 편견이라 하겠다.   그러나 죽염의 제조에 있어서는 서해안 천일염으로 제조하고, 또 그 천일염을 1천도 이상의 고열에 9회나 구워냄으로써 본래부터 소금속에 내재된 약간의 유해성마저 제거된 것이므로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그러한 해는 미치지 않는다. 다만 동의보감 등의 식염조(食鹽條) 기록에 의하면 "해수(咳嗽)나 수종(水腫)이 있는 사람은 전혀 금해야 한다."고 하며, 또는 신장(腎臟)이 나쁜 사람은 염분을 갑자기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몸이 붓기도 한다.   이는 물론 죽염이 아닌 일반 식염의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죽염의 주장 성분도 함성(鹹性)인 만큼 이러한 환자들은 죽염이 영약이라고 하여 체내에 거부반응이 일어나도록 마구 복용할 것이 아니라 소량의 복용으로 몸에 적응시켜 가면서 자신의 질병을 치료해 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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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뜸 뜰 때 마음이 까닭없이 슬픈 건 왜 그렇습니까?) 그 게 한 때 좋지 않아. 중간에 뜸 떠제껴야 돼. 건 그런 일이 온다는 거, 슬픈 일이 온다는 거니까, 자꾸 뜨면 물러가요. (저는 약장수 흉내를 잘 내거든요. 소풍 가서든지 사람 많이 모인 데 나가 노래 부르라면 대신에 약장수 합니다.) 애들 놀 때, 작대기 뭐 메고 다니며 두부사시오. 흉내내는 애 커서 그런 장사해요. 장타령 좋아하는 애, 유독히 잘 하는 애들 보면 그걸로 살아요. 인천에 사장 농장에 와서 뜸 뜨고 제발로 걸어 갔는데 똥싸고 하던 사람이. 단전 족삼리 이런 데, 중풍이야. 뜨고 말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고 좋아하는데 첩이 우들거려. 저걸 계집이라고 데리고 사니? 쫓아버려라. 서울에 노량진에 터 사가지고 시장 됐으니 몇 조 재산이지, 건축물 모도 짓고, 돈 많은 거부가 이런 데 와서 병고친다고 15분짜리 뜨는데 10일 만에 대번에 말을 하고 좋아졌거든, 열심히 하면 돼요. 애들 임질, 살이 전부 임질인데 에이즈보다 더 무서워요. 늦어도 괜찮아요. 떠서 싹 녹아 빠져야지. ( …      …     …  )   왜 그래요? 쉬었다 떠도 일없어요. (부산서 경찰서장 60세 O형 간암 수술했는데 물어보러 함양경찰서 최계장이 환자의 가족과 부하들을 데리고 병원에 찾아왔다. 인산선생님 진주 경상대부속병원 입원중에) (서울 광제원 가 처방 얻어가지고 부산 내려가면서 들렀습니다. 3년 전에 간암 수술하고 지금 재발입니다. 지금은 수술도 무리고 암 덩어리는 조끄만데 세 군데입니다. 당뇨도 있고 신장이 좀 안 좋다 그럽니다.) 간에 원래 재발은 힘들어요. 서울서 얻어 온 거 내가 쓰는 화제(和劑), 칼을 댄 후에는 그거 가지고 효 못봐요. 웅담을 술에 먹으면 간으로 들어가요. 웅담 3분중(分重)을 소주 한 꼽부에 저녁에 넣어둬요. 이튿날 아침이면 다 녹거든. 그걸 공복에 마셔요. 며칠을 고렇게 하면 어느 정도 좋아진다는 걸 알아요.(느낀다) 아침 식전에 하루 한번씩 고렇게 먹거든 암이 돌아선 뒤에 약을 먹어요. 금기는 술, 부부관계하면 죽어요. 웅담 쓸 때는 죽염 먹지 말고, 모르는 애들이 죽염 많이 먹을 수록 좋다고 하겠지만 죽염 금해요. 신의원초 2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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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0쪽 죽염의 마지막 고열처리 "근데 그 간수를 완전히 물러가게 할라면 고열로 마지막 처리를 해야 돼. 만일 그 열통을 잘 머릴 써요. 그래 가지고 중심부에서 바람이 화살 같은 바람이 들어가면 그 불이 팽창해질 거 아니요? 이 지구가  지금 속에 화구 때문에 처음엔 뭐 눈에 보이지 않게 돌았겠지만 지금은 식어 가지고 서서히 돌 아도 365일에 일회전 하거든. 그거이 완전히 식어서 그러지만  그 안의 고열을 만드는 건 가상 900도 불이 있다. 900도 불속에 아주 화살 같은 빠른 바람이 속도 바람이 들어가면 그 불이 팽창되니까 회전할 수밖에 없잖아요? 자꾸 몰고 들어가니까. 회전해 가지고 급속도로 회전하게 되면 그 불이 팽 창되는 거이 900도의 열배면 9,000도가 나온다. 그건 열배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바람이 들어가서 불을 쑤셔 재끼면 고열로 올라가니까. 그래 가지고 고거이 몇 도게 되면 그 통속에 있는 죽염이 순식간에 물이 돼 버린다. 고걸 계산하는데 중심부에 들어가서 녹아내리게 해야지 전체적으로 녹아내리 게 고열로 해놓으면 무슨 통 가지고 견뎌요. 우리나라에 기술은 9천도 만도에 견딜 쇠가 없어요. 벌써 천오백이면 싹 녹아서 물 앉아버리니. 천오백이면 몇 분 동안 안가서 쇠가 녹아내릴 거 아니요? 그러기 때문에 그 중심부에 들어가서 녹아 빠지면 그 통은 그 새 녹을 시간이 없거든. 고열에 들어와 도 중심부는 가상2천도라면 그 변두리에 와서는 천도가 안 되거든. 천도가 안 되게 되면 우리나라 강철도 천6백까지 견디거든. 그럼 녹아서 물앉지 않아요. 그래서 중심부에서 2천도 이상 3천도를 고열을 가산하면 복판은 쑥 빠져 내려오면 변두리에 놈이 또 빠져서 다 녹아서 내려간 후에 통이 녹기 직 전엔 벌써 싹 녹고 없거든. 그 땐 빈통이니까  그 때 불을 껐으니 통은 녹기 직전이지.  그 때 나오는 게 그게 간수라는 건        흔적이 없어요. 진짜 수정체가 나오지. 수정체는 천만도 고열이래도 소금이 타서 없어지지는 않아요. 그 나와요. 그러기 때문에 그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비밀이 많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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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본초 3편 죽염에 관한 부분 발췌(인산 할아버님 어록) 먼저 신약 본초 3편이 나올 수 있도록 힘써 주신 김윤수님 최은아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42쪽 고열에서 처리한 죽염은 귀물 상당한 고열에서 나온 거거든.그러니 잡철이 일체 없어.그럼그 상당히 그 귀물이오,귀물인데,그런 것을 완전 그 잡철이 용해되면 그거이 소금이 얼마나 귀물이냐 하는 증거가 그거이 고.이 땅속에 몇 만도 고열 대화구 속에서 용암이 그 용액이 용암으로 이루어진 후에 거기 서  이 물이 닿아 가지고 습도가 밖에 있는  공기 중에 공간에 습도가 가 가지고 수분이 생겨서 거기서 화한 그 불기운이 들어오고 불기운 속에서 흙하고 돌하고 흙하고 쇠하고  모도 엉켜 가지고 생긴 것이 소금인데,그 소금이 아주 고열에서 들어와서 생기기 때문에 이 속엔 철분이 많게 돼 있어요,그 바닷물에 있는 소금이 철분이 많게 돼 있기 때문에 이 고열에서 생긴 소금이 철분이 많게 돼 있기 때문에 이 고열에서 생긴 소금이고 이것을 극도의 고열로 녹이게 되면 여게 철분은 끝나게 돼 있어.그래서  그걸 가지고 세상에 꼭 필요한 거야. 그 코에다가 쪼끔 해서 불어 넣으면 이 뇌에서 누렇게 쏟아져 내려오더래. 그 코에다 넣으면 그렇게 쏟아져 이 축농증이 낫거든.이러니 고걸 코 양쪽에다 쪼끔씩 그래 불어 넣는데,아주 이놈이 좁쌀 같이 만침 불어넣어서 불어넣곤 하는데,그래서 코에서 노오란 물이 흐르 면 닦아주고서 또 틈틈이 또 하고.이걸 한 3개월 이상을 하면 뇌염이 낫는다. 거든.그래서 뇌암 치료도 해보는데 효과가 있대. 뇌염은 어차피 불치병이니까 그렇게 그 사람들 한테........고치는데,처음에 죽게 될 때에 쪼끔..불어 넣어 가지고 뇌에서 노오란 물이 코로 쏟아지면 그 때부턴 애가 숨결이 좀 부드러워지고 얼마동안 그렇게 하게 되면 눈뜬다 말이야. 눈 뜨고 나면 이젠 살았다고 부모들이 좋아할 거 아니야? (질문자)한두번 내려도 괜찮은가요.아니면 9번을? (인산)그래 아홉 번 하고서 아홉 번 하고 나와야 그 죽력이  그만침 대나무 속에 있는 백금이 합성돼  있거든.한 번 하게되면 대나무에서 ...힘이  그게 비례가 안 맞아. 이 소금 속에 있는 모든 철분이 대나무 하고 황토흙에서 얻는 철분하고 비례가 맞아야 되는데 아홉 번 하는 동안에  그 대나무 속에 있는  소금 성분하고  그 대나무 아홉 개 속에 있는 성분하고,아홉 개 속에 있는 흙하고 완전하게 비례 가 맞거든.거게서 나온 놈이래야 제대로지. 그 한번 슬쩍하면 더 잘 녹아. 더 잘녹는데,그건 잡철은 없앨 수 있거든.없앨 수 있는데 이 약 성분에 대해서 비례가 안맞아. 치근암엔 아주 몇 천도 고열로서 완전무결한 거래야 신비하지. *47쪽 악성 피부병은 죽염물에 담가 (질문자)...피부가 껍질채 갈라지고.... (인산).....죽염에 들어가서 뜨끈하게 하고 목욕하기에는 죽염이 비싸니까 그걸 가지고.....뜨끈하게 늘 ..가지고  그 물에 들어가 앉으면 거기서 뿌-연 고름이 나오거든. 그 물이 아주 뿌옇게  걸어지거든.....그 뒤에 아주 걸어져서  못쓰게 되면 그걸 다시 그 물을 치워 버리고 새로 ......그럼 건 몇 번 안 쓰고 됐... .......대개 그 전에  그 악성 혈관암으로 살이 전부 숯꺼맹이 돼 가지고 타 죽는 거 고등학교 학생 이리 학생이거든.저 아버지 재산이라는 재산은 다 털어없애고 집까지 팔고 셋방살이 하는데 고등학교 교장이거든. ..고등학교 교장이야. 그래 가지고  그 집 신세는 다 끝났는데,그래도 어디서 소문듣고 내게 쫓아왔어.재작년 ...쫓아왔는데,그 때 내가 전라도서 죽염을 많이 했을 때거든. 그래서  그 김사장한테 얘기해서 죽염 한 가마니 사갔나? 그 사다가 그 물 풀어 가지고 그렇게 뜨끈하게 해 갖고.그렇게 풀어 가지고 초저녁에 들어가 서 잘 때만 하면 물이 너무 더러워서 사람이 더 있을 수 없더래. 그 살이 타 가지고 숯꺼맹이. 그게 보름을 하니까 흰살이 보이더러거든.상당히 힘든 거아니야? 보름이면 150근 이야.지금 그거 150근 갖다 해내겠나? 그  때 좀 몇 푼씩 주고 사갔나 모르지만  건 벌써 오란 때니 여러 해야.... 몇 사람 악성 피부가 죽염물에 들어가 몸 담아 있으면 아주 순전히 몸 속에 나오는 게 고름이더래. 그 사람들  몸속에서 전부 그게 깝데기 뚜꺼워지는 건 속에 전부 그게 염증이거든.고름 원료야.전부 고름이 나오는데 뿌-옇게 쓸어나와. 내가 ... 치근암이 전신 먹장같이 새까매서. 그 악성 혈관암은 전부 타 가지고 숯이야.긁으면  숯덩어리야.살이 없어요.그것도 정상으로 소금물(죽염물)에 그렇게 오래 있으니까 정상으로제 살이 돌아 오거든. ...사향 웅담이 아무리 좋은 약이지만 그렇게 많은 물을 풀어 쓸 수야 있나? 한 번에 안될꺼고. *68쪽 복수가 찬다고 너무 싱겁게 먹으면 안돼 (질문자) 병원에서는 짜게 먹으면 복수가 찬다고... (인산) 복수 이래도 차게 매련이야.간은 지금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다 녹아 빠질 때는 콩팥이 아주 없어져버려.그래서 콩팥이 오줌누는 전립선보다 전립선암보다 더 무서운 암이 와.그래 가지고 오 줌을 전체 못 누고 자꾸 뽑아내다가 죽는건데. 그 사람들이 오줌을  자꾸 뽑아내다가 죽는데 짜게 먹으면 붓는다.어차피 오줌은 뽑아내야 되지?  또 싱겁게 소금 기운을 일체 안 넣으니까 자꾸 다른 사람들 먹고 토하는 걸 눈으로 보고도 자네도 마찬가지 아니냐? 왜 생사람을 죽이는데 정신이 멀쩡해서 그런 걸 보고도 그대로 하겠나? 먹고싶은 간을 맞춰먹지.시키는 대로 가 해 봐.살아날 수 있는지 없는지 먹어보면 알 거 아니냐? 자네 한테 짜게 먹으라고 하는 건 응? 알기 때문에 그래.모르는 박사는 아니야 내가.아는 사람이야. 이 나뭇잎 필적에 응? 장을 말게 되면 소금이 싱거워져 가지고 더 두어야 한다. 알지? 그건.그러게 장 마는 거 일찍 말지? 봄에. 응? 이 몸에 있는 염분이 36%가 줄기 때문에 100%에서.소금도 소금 가마니에 소금이 36%가 소금 기운이 나가버려.나가게 되면 봄에 오는 비는 링겔 한가지야. 응? 찝찔 한 비가 오지? 그러니까 풀이 나오고 나뭇잎 피고 모도 열매 연다.가을에 가서는 그런 염분이 일체 나가지 않아. 그러면 나뭇잎 말라 떨어져버려. 응? 또 염분이 완전히 고갈되면 나무가 말라 죽어 버리고. 그런데 그거  애들이 골속이 비어서 철없는 소리를 하는 걸 이런 철부지들은 그걸 옳다고 생각해. ..... 애기 엄마는 링겔이라 게 쯥쯜한 소금물이지? 그거 왜 피에다 놔주나? 피에  소금 기운이 정 없으면 못살잖아? 그러니까 링겔 놔주잖아? 그걸 그렇게 하지 말고 먹는 데  그걸 좀 제대로 먹어서 그런 일이 없이 해 줄 일이지. 어서 가. 한심한 족속들이 사는 데 어떻게 할 수 있니? 부지런히 그 먹어봐(죽염). 먹어보고 얼마나 좋아지나.병원에서 죽는다고 해서 다 죽으면 뭐 살 사람이 있어? *71쪽  구강암에는  죽염을 늘 물고 있어라 ....죽염을 가지고 지금 전체적으로 상해 들어가니까.상해 들어 가니까, 구강암으로 돼 있지 아직 죽을 암도 아닐꺼고. 후두암이 왔어요? (질문자) 아직 안 왔습니다. (인산) 물을 넘길 수 있지? 밥 먹을 수 있지? ..... 그게 후두암으로 치근암으로 돌아오거든.그래 가지 고 뇌암까지 와서 죽는 사람이 있고, 그 여러 가지요.후두암에서 죽는 사람이 .... 구강암에서 죽지 않고.후두암까지 가 가지고 치근암까지 왔다가 별 암이 다 와요. 뇌암이 와서 죽든지,여러. 그래서  그걸 지금 아주 이거 .. 상해 들어오면 한 숟가락을 물고서 있다가 정 견디기 힘들고 침이 많아서 막 쓸 어나오고 이럴 적엔 요강에 뱉고 또 무는데 지금 그럴 단계는 아직 아니고. 또 후두암에서 치근암이 온 뒤의 치료법이고. 건 곁에 아주 무서운 사람이 지키고 앉아야지 ..죽겠으니까 그렇게 못하거든.근데 그걸 물고 죽지는 않거든.병으로 죽는 거지. 그러니까 무서운 사람이 뱉어놓으면 그 시로  또 넣 게 해야지 고 간격을 주게 되면 다시 또 그 병 기운이 켜진 뒤에 또 물고 있곤 하곤 하면 그 병은 줄어들지 않아.그러게 약이 병 줄어들지 못하도록 먹으면 죽고 마는 거니까.그러니 그건 듣고서 그렇게 시키면 백에 한나 실수없이 나아요. ..... 치료를 잘 해야 돼. *72쪽 죽염은 살이 썩는 것을 방지하고 새살이 돋아나게 해 지금은 처음에 면역이 오기 전에는 부작용이 생기거든.이건 원래 순 암약이니까.항암제는 아닐지라도 함암제보다 독하진 않아도 항암제의 백배 위력을 가지고 있어.이건 순 백금이니까 응? 이런데 이건 손가락에 찍어서 혓바닥에 대면 약간 찝쯜하거든. 그렇게 해거 냄기고 냄기고 하면,이 부패라는 건 어디서 오느냐 하면 싱거운 데서 오거든. 아 절궈놓으면 .....  그러니까 부패라는 건 싱거운 데서 오는 거야. 이  짠 기운이 유통되면 부패하는 방지가 방부제가 되니까 방지가 되고.부패를 방지하면서 강한 살충제가 살충을 시키는 거지. 시키는데 그 방부제가 돼서 부패를 예방하면 새살이 나와게 되거든. 균이 없어지는 대로. 이걸 방부제를 잘 이용하지 않으면  썩는 건 막지 않는데 자꾸 극약으로 ..... 썩는 건 그대로 자꾸 앞서 들어 가니까 죽는 수밖에 없지? *73쪽 죽염은 인이 백이면 누구에게도 맞아 그러니까 이건 정신을 잘 써 가지고 그 뭐 머리 좋은 사람들은 시키는 말 들을 수 있어요.자꾸 찍어 먹으며, 그 한 시간에 열 번 스무 번도 상관 없잖아요? 침 냄기면 또 이거 혓바닥에 대고 하다가 사흘이 되게 되면 60시간 후에 면역이 오거든. 면역이라는 게 인 밴다는 말 있잖아요? 그게 면역이 아니 요? 이런데,60시간이게 되면 그 피가 간으로 돌아오는 시간 까지거든. 그래 심장부에서 다시 판막으로 넘어가잖아요? 이 찍어먹으면 바로 심장부로 들어가 판막으로 넘어갈 수 있거든. 이렇게 돼 가지고 면역이 생긴 뒤엔 그놈을 설탕 숟가락을 조금 떠먹어도 넘어오지 않아요. 지금 가상 떠먹으면 그 거이 잘 받는 이들은 아주 좋은데 받지 않는 이들은 그냥 몸으로 토악질하고 창자가 막 뒤집혀서.그러니까 처음엔 누가 나도 맞을꺼냐 하는 건 모르거든. 그러니까 면역이 생긴 뒤에는 누구도 맞아요. 그 그렇게 해요 *74쪽 짜게 먹는 것이 조상이래로의 비법이다. .... 면역이 온 뒤에 3일 후에 숟가락으로 떠먹게 되잖아요?그럴적에는 그거이 한 시간에 여러 번 떠넣으니까 나중에 다 뱃속으로 냄길 수가 없거든. 수가 많아서. 그럴 적에 한 시간을 그렇게 떠 넣어서 냄기면 두 시간이고 세 시간이고 요강에 뱉어요. 그 그렇게 요강에다가 ..... 많이 물고 있다가 전 부 그 입안에 침이 많아지면 그게  독해요. 뭐 여간 아픈 게 아니에요. 거기다 늘 조금씩 면역이 생기면 그 다음에 아프지도 않아요. 암만 물어도 일없어요. 그럴 적엔 한 세 시간 동안이나 물고 있다가 냄기고 침이 너무 많으면 뱉어놓고 또 물고 있고. 이러면서 시계를 보며 한 세 시간쯤 지낸 뒤에는 또 쪼끔씩 쪼끔씩 자꾸 냄기고. 그 냄기는 건 하루에 그저 몇 시간만 냄기더래도 그 뱃속에 있는 암 세포는 전연 이 핏속에서 다 삭아버려요. 그러니까 그게 피가 전부 농약독으로 뭉쳐져 있으니까 지금 살이.지금 살 피 뭐 전부 농약독이 아니겠어요? 뼈까지. 이런데, 그게 전부 농약독이 싹- 삭아 없 어진 연후에 이게 완치된 거지. 그러지 않고 나았다는 건 무슨 몹쓸병이 또 어디서 와도 이 전립선암이 와도 오기는 와요. 응? 오줌통이 상해 가지고. 그러니까 그런 일이 일체 없도록 이런 오줌통이라는 건 짠 기운이 안 가게 되면 스스로 상해버려요. 그러기 때문에 이 철없는 애들이 하는 건, 싱겁게  먹어라하는데, 내가 조상 이래로 우린 비법으로 살아오기 때문에 그렇게 눈이 어둡거나 뭐 귀가 어둡거나 이런 일이 일체 없이 살아요. 건 뭐이냐 하면 이 염분에 대한 비밀을 충분히 알기  때문에 그 염분을 우리는 이 뼛속까지 적절한 양을 늘 충분한 공급을 해오고 있거든.그래서 다른 사람들처럼 살지는 않지. 그래서 우리집 음식 찬이 조금 짜. *75쪽 죽염이 입에 들어가면 암 조직이 녹아 그 그렇게 알고서 그저 하루 세 시간만 냄겨도 그 세 시간은 한 시간에 그 여러 숟가락 떠 넣으니까, 세 시간만 냄겨도 뱃속에 들어간 그 약이 상당히 양이 많아질 거 아니겠어? 그게  지금 뱃속에 장부에 전부 다 돌기는 돌겠지만 피의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올 거아니요? 그럼  그거이 세 시간 가 지고 돌려도 그 약 기운이 충분히 핏속에 있는 농약독은 제거 할 수 있거든.그게 지금 독을 가지고 독을 제거하는데 이 항암제는 여게 뒤로 보급하는 무슨 신비한 보충약이 없어서 그래. 그러고 그 독 자체가 잘못된 독이고.백금으로만 독을 얻어내면 수은독이란 사람이 죽는데 백금 기운이라는  건 독이 있어도 사람을 살리거든. 그러니까 고 하루에 세 시간에서 다섯 시간 정도는 넘어가게 하고. 그 다음엔 요강에 뱉든지 정 침이 꽉 차면 이 한 시간에 몇 번씩 떠넣으면 침이 꽉 차 가지고 냄길 수 없을 때 오지 않겠어요? 그럴 적엔 뱉으면서 ..... 암이 안 오도록. 그 치근에 그렇게 되면 내내 물고 있으니까 구강암 전에 치근이 튼 튼해지거든. 그래서 치근암이 안 와. ..... 뼛속에 있는 이 뿌리로 내려가더라도 뼛속에 골수에 들어가 가지고 거게 지금 암 조직이 다 돼있으니까 이 구강암이라는 건 치근에 암 조직이 있어요.근데 그게 녹아요.그래 물고 있어야 돼. 있다 냄기고.처음에 쪼끔씩 넣을 땐 뭐 암만 냄겨도 일 없잖아요? 많으면 그 땐 부담이 생기고 뱃속에서 그 받아줄 수 없도록 많아서는 안되잖아요? 근데 ..... 자신이 알아서 해. 침으로.까스 활명수라는 건 지금 위암에 대한 위험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거지. 지금 그건 일체 없어. 그 침만 죽염으로 넘어가도 위암은 안 와. ..... ...... *81쪽 (질문자) 한 가지 저 제 조칸데 7살 난 여잔데 알레르기성 비염이랍니다. 재치기 콧물.... 혈액형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인산) 그럼 혈액형 몰라도 좋으니까, 죽염을 미국에 활명수나 까스활명수 같은 거 소화제 있을 거 아니오? 그런 소화제 갖고 죽염을 먹게 하고. 죽염을 진하게 풀어 가지고. 물에다가 응? 진하게 풀어서 솜에다 찍어 가지고 콧구멍에 막고 자봐. 자고 아침에 빼 버리고. (질문자) 먹지는 말고요? (인산) 아, 먹고. 먹는 건 까스활명수에 먹는데. 미국도 그런 게 있을 거 아니오? 소화제가. 물약 소화제에다 먹으며. 물을 진하게 풀어서는 코에다가 솜에 찍어서 잘 적에 막아놓고 자거든. *90쪽 죽염은 암으로 가는 길을 녹여 없앤다. ..... ..... 죽염을 많이 먹으면 그 임파선균이 간에 들어가서 간염으로 간경화로 간암으로 이렇게 올라가는 그 길을 싹 그 녹여 없애면 다 없어져요. 또 폐암이 안되고. 그 유방암이라는 건 유방은 폐에서 올라오거든. 폐하고 기관지에서 기관지로 결핵균이 들어오는 거 있고,폐로 들어오는 거 있고 두 길 로 들어와요. 근데 어느쪽으로 오더래도 오는데, 그거이 이제 임파선을 타고 가게 되면 간으로 모도 쫓아가거든. 그래서 간암하고 폐암이 와요. 그걸 싹 그 죽염으로 죽염 외에는 녹이는 약이 없어요. *100쪽 (질문자) 그러고 죽염을 이용해 가지고 공해 감기를. (인산) 그건 삼호감초하고 생강, 삼호감초 한냥, 생강도 한냥 달인 물에 죽염 서돈쭝 넣어. 그 땀이 절로 확 나. 것도 금방 나아.   (질문자) 여긴 원감초 두냥 달인물에 죽염알약 50알을 복용하고 땀내라고. (인산) 거 원감초 두 냥이면 거게 생강 한냥 넣어. .... 그렇게 하면 땀이 쑥 빠져나와. (질문자) 죽염은 요거 달인물 맥주컵으로 반 컵 정도 되나요? (인산) 한 컵은 돼. 저게 죽염은 얼마라고 ..... . (질문자) 죽염은 50알이라고 그랬고, 그램수가 없네요. (인산) 알맹이 50알? 죽염 서.. . 죽염이 아마 설탕 숟가락 한 숟가락이면 서 돈 넘을지 몰라. (질문자) 한 숟가락 고봉 해야 아마 서 돈. (인산) ..... . (질문자) 달인물 맥주컵 한 컵이면 꽤 많은데. (인산) 맥주컵은 너무 많지. 꼽부 한 꼽부니까. (질문자) 맥주컵 한 반잔 정도 하면 되죠? (인산) 응. *104쪽 그러고 지금 소금 기운이 좋다는 건, 난 아침에 이 죽염으로 양치해서 뱉지 않거든. 뱉지않고. 그러고 뜸을 많이 떠 왔으니까 지금이 이것이 뽀이어지든지 어디서 여기 바스라지든가 째어지든지 고름 기운은 살에 없어. 전연 안 생겨. 지금도 안 생겨. 젊어서는 젊어서라고 볼 수 있잖아요? 사혈이 없어 서 그런가 하고. 그래서 뜸을 뜬 건 곪거든. 뜸 뜨지 않고 어디 뽀여진건 일체 안 곪아. 그래서 그 염분에 대한 적당량이 있으면 ... 외부의 균이 침입해도 내부에서 그만한 방어선이 다 저항력이 있는데 곪겠어요? 그걸 봐서 내가 한 평생 살아오는데 그 양의학자의 그런 쇳덩어리 머리는 그 도저히 이해가 안 가. *105쪽 1987년 9월27일 대담 ..... ..... 그 정신의 모든 부족은 간에 있어. 그러니까 그 신 것을 잘 이용하면 되는 거야. 그러고 심장은 쓰잖아? 그 심장은 쓴 것으로 고쳐야 하지. 죽염이 쓰고도 짜거든. ..... ..... 위암 수술 했어? 죽염을 가지고 가서 까스활명수에다가 무슨 약이고 제쳐놓고. (질문자) 아무것도 먹이지 말고? (인산) 아무것도 멕이지 않고 굶겨죽이면 안 되지. (질문자) 지금 링겔만 맞고 있습니다. (인산) 그 링겔은 맞아야지.(질문자) 수술한 뒤에 금방 먹어도 돼요? (인산) 수술한 뒤에 금방 먹어야 빨리 수술이 아물고, 모든 뱃속에 있는 암세포가 싹 녹아야 돼. .. . 양 처음엔 콩알만 하게. 콩알만 하게  그렇게 먹어요. 티스푼으로 쪼끔 콩알만하게 조금씩 떠넣고. 그 러고  까스활명수를 반병씩 먹다가 양이 한 숟가락 이상 먹게 될 때는  까스활명수 한 병씩 먹어요. 그러고  한 술 푹 떠넣고도 까스활명수 한 병. 그 살아나는 시간이 와. 금방 살지는 않아도 . 그러게 되면 위병이 나으면  그 약기운이 강하니까 위가 짤라던져서 지금 형체가 쬐끔 남았잖았겠어? 응?  그 형체가 쬐끔 있는 형체가 장의 힘을 얻어 가지고 자꾸 커져요. 응 살아나. 살게 매련이야. ..... .....  *109쪽 (질문자) 눈이 뿌옇게 보입니다. (인산) 언제부터 그래? (질문자) 올 년초에 ..... .... (인산) 죽염을 물에 타서 잘 때마다 ..... .  죽염 물에 타서 고운 천에다 받으면 ..... 고걸 두어 방울 잘 때 눈에 .... 고걸 며칠 그래 보고서  깨끗하면. 단전에 뜨면 소경도 낫고 다 낫지않니? 본인이 못 뜨면 뜸뜨는 집에 가서 침놓는 데서 떠서 떠주지 않니? 그 며칠 뜨고서 고걸 보고 집에 와서 해. 그 사 람들이 잘게  뜨는 건 돈 벌어먹는 치료법이고, 네가 뜨는 건 병 고치는 치료법이래야 하잖아? 건 5분 이상이야. 5분 이상짜리 뜨게 되면 5장6부의 기운이 뇌에 가는 것까지 치료 돼요. 소금만 가지고 있으면 죽염, ....... 그 먹고, 먹는 건 가스활명수에 먹어야 돼요. 응? 그래 가지고 위암 폐암 고치는 법이 그게 최고 좋아. *119쪽 위궤양에 죽염과 가스활명수를 먹으면 특별한 경우에도 기적은 수백이 있기는 있어요. 건 왜 그러냐, ...... 부장판사 유판사라고 있어요. ... 근데  그 아우가 미국에 유명한 박사였다, 철학엔 아주 일인자라. 이런데, 미국서 대우받는 모양이야. 아, 이 사람이 위암이 걸려 가지고 미국서 애쓰다가 죽는다고 결론이 나서 할 수 없이 국내에 와 가지고 병원에서 치료하다가 결국 죽는 판인데 오늘 저녁을 못 넘긴다 하는 결론이 나 가지고 결국 집에 데려 내어 왔거든. 내어 왔는데, 곧 나가면 숨떨어질 거다 하는데 열두 시까지 숨이 안 떨어졌다. 그래서 함양에다 전화 걸였어. 나 여기 올라오기 직전인데, 전화 걸었는데,나도 죽는 건 확정된 거니까 살수 없는 거고, 그저 정 안타까워 하니 한 번 일러줘 본 거거든, .... 죽을 거다 하고. 그래서 죽염에다가 가스활명수 그걸 일러줬거든. 빨리 멕여라. 그래 멕이니까 조끔씩 자꾸 토했거든. 토하는 대로 멕여라. 토하는 대로 멕이라고 하니까 한참 토하다가 그 다음엔 멎었거든. 이제 거품이 나올  게 얼추 나왔으니까. 멎었는데, 그 후부터  쪼끔씩 쪼끔씩 넘어간다, 이거라. 그래 가지고  그게 사흘만에 완전히 정신이 돌고, 뭘 미음 좀 먹고. 그래 기운 채리거든. 그래서  그 사람이 제발로 내가 여기 왔다고. .....  그 어머니 과부댁이 어려서 고 어린 걸 모도 키웠대. 70이 났 거든. 그랬는데 아들을 여기 데리고 왔댔어요. 그래 와서 살려줘 .... 진실한 기독교인들이거든. ...... 그래서 그걸 난 산다고 믿지 않았어. 그런 사람이 백여명 숫자가 돼. 금년 1년에. 그러니 그거이 지금 미국놈이 그런 거 하나만 있어봐, 세계가 들썩하는데, 난 일생에 수십만이래도 이웃이 몰라. 응? 그게 현실이야. ...... 죽염에다가 가스활명수 가지고 .... . 가스활명수로 부지런히. 궤양 ..... 궤양암엔 그게 최고야. (질문자) 저는 잇몸에서 피가 나요, 언제나. (인산) 죽염을 늘 물고 있다가 냄기곤 해. 치근암으로 죽을 땐 지구상에 그거 하나밖엔 고치는 법이 없어. 그것도 내게 와서 고치는 법을 배워야지 누구도 못 고쳐요. 내가 치근암으로 죽는 사람 여럿을 고쳤는데. (질문자) 죽염으로? (인산) 그래. 달라고 해서 자기도 자신 있다는 박사들은 죽어버리고, 내곁에 와서 고치는 사람은 다 살았어. 지금도 마찬가지야. 고건 물고만 있으면 돼, 바르지는 말아요. (질문자) 그 물로 했어요? (인산) 아니 고대로 마른 대로 쪼끔씩. 모르게 모르게 나아요. (질문자) 현미밥은 해먹지 말아야. (인산) 그 해먹으면 죽을 병이 더 오겠지. 난 그건 거, 난 그런 걸 일체 권하지도 않고 말리지도 않아요. (웃으며) 아, 가다 물에 빠져 죽든지, 흙에 빠져죽든지 난 그런건 묻지도 않아..... (질문자) 된장 같은 거 이런 거는? (인산) 그런 건 마음 대로 해요. 난 짜게 먹는데, 우리 식구는 전체가 우리 조상 이래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소금 양치하고 침을 뱉지 않아요. 또 우리 할아버진 저녁에도 양치해서 침을 안 뱉거든. 또 낮에도 양치해 침을 안 뱉고. 그 양반은 90토록 눈이 어둡지 않고 건강했어요. 그래 예로부터 우리 집안은 그렇게 내려오기 때문에 짜게 먹어요. (질문자) 생수를 아침에 일어나 한컵씩 먹는데 그것은 어떻습니까? (인산) 그건 내가 경험한 사실이 아니야. 우린  짜게 먹기 때문에 아는 박사들은 암으로 죽는다, 그 뭐 죽는 거야 할 수 있나, 난 그러고. 날 보고 암으로 죽는다고 한 친구들은 벌써 20년 전에 한 60시절에 다 죽었고, 나는 그 사람들이 암으로 죽는다는데 80이 되도록 건강하게 살고. 그래서 난 남 말 안 들어요. *123쪽 죽염은 당뇨에 좋아 (질문자) 뜸을 어떻게 이번에 무지하게 떠 놨는지. (인산) 저 사람이? (질문자) 예. 그 허리가 허리 디스크가 몽땅 다 없어졌대요.떠도하여간 무지무지하게 떴어요. (인산) 허허허 무지하게 떠다가 또 죽으면 어쩌겠나? 아니 미련쟁이가 또 호랭이 잡더라도 또 그럴 수도 있지. 여게 나가서 죽염을 달라고 해 가지고 사서 가스활명수에 부지런히 복용해요. 죽염은 당뇨약으로 제일 1호고, 가스활명수는 소화제 아니오? 그러니까 죽염이 위장에 위암약인데 까스활명 수 들어가면 빠르고, 가스활명수안 들어가면 훨씬 그 시간이 더디지. 그렇게 좋아요. (질문자) 딴 처방은? (인산) 딴 처방이 어떻게 그렇게 신비스러운 약이 없으니까 할 것도 없지. 그 이상 신비스러운 건 백 두산에 가 천년묵은 산삼 캐오면 그 보다야 낫지. 그 외엔 없어요. 죽염 가스활명수, 죽염 넣고 댕기며.... ...... 죽염이라고 안 하고 주염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그거 뭐 비슷한 소리겠지? *126쪽 (87년 9월 27일 다른 테이프) (난반) 그거 한 번 먹으면 1년이고 6개월이고 (간질)안 하니깐, 응? (질문자) 그럼 그거 한 동안은 양약 먹어요? (인산) 지금 그 약 먹기 전에는 먹어야지. 아니, 그 약 먹기 전에는 한 번에 낫는데, 그러고서는 건 합 성 비율은 5대2로 먹으라고 했잖아? 그 고백반 2분에 죽염 5분에 그 섞어서 캡슐에 넣어서 먹곤 하라고 했잖아? 그저 먹으면 떫어서 못 견뎌. 응? 그렇게 늘 하루 두 번 세 번 늘 먹어라. 캡슐에 타서 먹는데, 그래 먹다가, 원래 뿌럭지 심하고 어려운 병이라. 그렇게 오랜 동안 심하게 했으니 대번에 그 게 끝나지 않았으나 또 이제 싹 나았다가도 얼마 가서 이제 도지는 거 있을 거 아니야? 도지기만 하면 또 고렇게 해서 싹 또 씻어 버리면 그 뒤에는 영원히 낫는 수가 많아요. 그러고 세 번 넘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미치광이고 뭐이고 세 번은 더 가지 않아. 그 세상에서 못 고친다고 나도 못 고치나? 이 젠 알겠니? 그 왜 자꾸 ..... 어서 가. ...... ..... (질문자) 가장 불편한 데는 오른 쪽 아래에 ..... (인산) 맹장도 아니고? (질문자) 예. 수년 전에 오줌을 누어도 잘 안 나오고 신장이 약간 약하다고. 방광도. 양의에서는 검사를 해봐도 아무 이상이 없고. 비가 올라면 항상 오른쪽이 저리고 아파요. ..... .... (보조) A형 29세. 여자 (인산) ..... ..... (질문자) 잠꼬대를 좀 심하게 해요. 꿈을 좀 많이 꾸는 편이고. (인산) 대학 나오고. 얼간이 ..... 요새 천치 박사가 수북하다. 응, 제병도 못 고치는 천치 박사 수북하다. 얼간이 .... . 피가 돌다 그 심장에서 판막으로 넘어갈 때 걸리곤 걸리곤 하거든. ....... 거기 거 ...... 그 신장이지? 거겐 신방광엔 석위초하고 석위초 유근피 ..... 죽염 ... 그 밖엔 없어요, 고치는  약이 그 외엔 없어요. 살자면 그걸 먹어야 살고 지금 환갑 전이오, 후요?(질문자) 56세. (인산) 그럼 그 아직 30년 더 살아도 시원치 않아. (질문자) 죽염은 어느 정도까지 먹어야 됩니까? (인산) 기한은 없어. 한 60일 먹어야 차도 와요.차도는 대번 오지. 대번 오지만 60일 돼야 완전해요. 백날이 넘어야 백날 가야 완전히 끝나고. 죽염에 그 활명수 가스활명수 둘밖에 없어요. *131쪽 (앞의 질문자 보고) 같이 한 집에서 오지 않았어? 응. 애기엄마는 내가 죽염이라고 했지? 그 병이 죽염이 아니면 그 위의 화독이 범한 병증을 못 고쳐. 시키는 대로 해. 밤낮 죽염을  쪼끔씩 찍어먹고,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막 토해서 못 견뎌요.위가 나쁘니까. 쪼끔씩 먹고서리 그   가스명수 한 숟가락 씩 마시곤 해요. 그러다가 그 다음에 인이 배면 이 설탕 숟가락 하나씩 넣고서 가스활명수 한 병씩 마셔. 응? 그럼 그게 지금 위의 화독이 농약독이야. 위에 지금 뻗쳐 있는 농약독이 풀려요. 응? 그럼 살아. 그러지 않으면 뇌가 막 이제 .. 서 눈 못 보는 시기가 오면 그건  끝난 거야. 애기엄만 끝났고. (질문자) 어린 애긴데 기관지 천식인데 무엿? (인산) 누가? 자꾸 .. 서 한꺼번에 많이 멕이면 엿도 먹기 싫어서 안 먹을라고 그래. 그러니까 숟가락 끝에 쬐끔 찍어서 맛을 보이고 다시 안 주거든. 고걸 먹고 싶어서 달치한 엿이니까 고걸 먹고 싶어서 자꾸 먹을라고 할 때에 죄끔 더 주곤 더 주곤 해서 요놈이 아주 거게 먹고싶은 생각만 꽉 쩔어 있을 때 먹어라고 주게 되면 확-퍽먹어 버리고 약이 되거든. 응? 그거 꾀가 있어야지 사람은 꾀가 있어면 절에 가서 새우젓국에 개고기국까지 먹고 나와. 어른들 같으면 막 먹어도 좋은데 그 어린 거니까 많 이 먹으면 다신 안 먹을라고 하는데 어떡하나? 잘 먹어도 그 엿이니까 아주 ...... (질문자) 여자 아이 8살인데 1년 내내 재채기를 아침 일찍 일어나 찬바람 쐬면 .... (인산) 기관지에 나쁜 염이 있어 그래. 그런 걸 죽염하고 엿을 먹여. (질문자) 코는 안 나오는데 풀기만 계속. (인산) 답답하니까 그런 거지, 고게 없어지게 무엿하고 죽염하고 .....  ...... .... (질문자) 애기가 8살인데 발바닥이 .... 뭘 조금만 먹으면 ..... (인산) ..... 피는 무슨 형? (질문자) A형이요. (인산) 애기 엄마가 응? 그 애기 밸 때까지 먹은 게 농약이야. 농약을 치고 먹는 줄은 알지? 농사짓는 데 농약 안 쓰는 사람 봤나? 근데 그 피가 농약인데, 농약 가지고 이뤄진 피로 애기 됐는데 그 속에서 별 괴짜병이 많아. 그래서 상상도 못하고 병원이고 어디에 꿈에도 애들이 모르는, 그 의사 애들이야  꿈에도 봤겠나? 그런 병들이 많아요. 그게 농약독에서 모도 생긴 게 그런 게 괴질이야. A형? 농약독 이 물러가야지 약먹는다고 ..... ..... 죽염 가스활명수...... ... 엿하고 죽염이 최고 좋은 약이니까 먹어봐. ..... .... (질문자) 저는 ..하고 기관지가 안 좋습니다. A형 36세 남자. (인산) 죽염하고 고백반, 무엿 그걸 가서 먹어봐 얼마나 ..... (질문자) 한 5년 됐거든요?(인산) 아 5백년 돼도 상관없어. 나으면 되지. 아 5백년 5천년 고걸 따질 건 없잖아? 걱정 마. 가서 시키는 대로 먹어봐. 네가 나보다 더 아는데 왜 이런 데 오니? 여겐 이유가 없어. 시키면 그 뿐이야. 죽염은 가스활명수에 꼭 먹어야 돼. 너무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토해서 안되고. (질문자) 생강차에 먹으라고? (인산) 그것보다  가스활명수에 먹어야 돼. ...... 죽염 발명한 건, 옛적부터 있지만 그건, 완전한 죽염이 나오긴 내가 시작한 거니까. 그 죽염 쓰는 건 70년 이상을 그걸 모도 멕여본 사람이 잘 알지. (질문자) 속이 끓는데 죽염이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인산) 싹 헐어서 나가도 나아. .... ..... (질문자) ..... 마이신을 한 달 정도 먹었습니다. 소화가 안 되고, 약은 계속 많이 먹고 병원에 가고 별다른 이상은 없는데 소화가 안되고 배가 그렇게 시리고 찹니다.... (인산) ..... 죽염하고 엿이라는 거이 ....... 그걸 계속 먹게 되면 그 과거에 앓을 때에 애기가 뱃속에 있으면 그 모든 ..를 한창 ..적에 그 핏줄에서 피가 가는 .수가 .... 그러고 신경은 좀 둔화됐고 피가 더디고 그럴 적에 생긴 염증은 잘 가시질 않아요. ..... 늘 있으니까 그거이 녹아지는 건 엿하고 죽염인 데. 그 약 계속 먹었으면 뱃속이 .....더워져요. ..... 완치시키는 ..... 그 완치가 어렵다는 .... 전부가 공해물질이라. 화학섬유의 공해는 방사능이고, 농약의 공해는 화공약이고. 이것도 화공약하고 다름이 없잖아요? 이 화학섬유가 내내 화공약이라. 이화공약 물질 공해 속에서 우린 살고 있으니까. 근데  그 속에 제일 치명적인 위험은 여기 화학 물질 속에는 방사능이 제일 무서워요. 그건 수은독 보다고 수은이니까. 수은독 보다고 거게 가장 무서운 독들이 모도 함유해 있어요. 그게 없어질 수 있어요. 그 약을 쓰면 그게 없어져요. .... *143쪽 사향에 대해서 (질문자) 주사기에다 0.5CC 집어넣고 관으로 빼어 내 가지고 찔르고 찔르고 그랬거든요. 그걸 2CC 정도로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어떨까..... (인산) 그것보다가 웅담 있잖아? 웅담이다 사향, .  사향 있잖아? 요. 웅담하고 사향은 나아요. 죽염보 다는 월등 강하니까. 그거이 죽염도 손가락 짤라진 것 쥐고서리 죽염 흩치면 딱  피가 멎고 굳어지며 낫는데. 사향은 여게다 흩치면 낫는 건 똑같고 아프진 않고, 이 죽염은 살이 쓰리고 끊어지게 아프더래. 그래 죽염은 아프고 사향은 아프지 않고, 웅담은 안 아프고. ...... *162쪽   별기운과 지중의 가스 (질문자) 그래서 제가 먼저번에 외람되게 어르신 한 번 찾아 뵙고 책을 보면 볼수록 어떠한 약 기운이 어떠한 별의 기운하고 이렇게 받아서 큰다는 거. 그것도 조끔 숙지하기가 힘들어서 여쭙고 싶은 생각입니다. (인산) 자네 하늘에 그 무서운 별 셋이 있는데, 제일 무서운 거이 천강성, 그 다음이 하괴성, 그 다음이 형혹성이거든. 이런데, 하괴 천강에서 붉은 기운만 나와도 살국이고, 검은 기운이 나오면 인류가 전멸이 돼. 응? 여게서 싸우는 거이 거게서 몹쓸 기운이 광선을 따라서 여게 내려만 오게 되면 김일 성이 같은 놈들은 또 미쳐 가지고 막 쏴 재껴라고 하거든. 거기서 내려오는 건 이 병으로 모도 죽고, 사람 미쳐 가지고 쏴 죽이고. 이거이 오는 거이 그 별 보면 대번 알지. 아무날 어디서 치고 들어온다. 그럼 우리나라엔 몇 천만 몇 백만이 죽는다. 그런 거이 별 속에서 다 나오거든. 나오는데, 그거이 그 렇게 나오게 되면 땅 속에서 지중 화구가 있어서 화구에서는 무서운 가스가 있거든. 응? 가스가 발하거든. 밖으로. 이런데, 그거 알기 쉬운 건 몇이냐? 이 금점도 한 3천자 ... 땅 속으로 들어가. 원래 금맥이 크니까 3천 자를 .. 를 하지 않고 공구리를 튼튼하게 해 내려가면 이 코쟁이 놈들은 그렇게 했거 든. 저 운산 금전에. 그렇게 해서 . 을 내려갔는데, 3시간 이상을 그 움직이지 못해. 거기 들어가서 그 마스크하고, 아주 그말하게 되면 가스가 몸에 살에 침투하지 못하는 그 말하게 되면 그 뭐이냐? 방복 모양으로 그런 옷을 입어야 되니. (질문자) 우주복이요? (인산) 우주복 같은 거. 그런 걸 입고 들어가면. 들어가도 3시간 지내면 질식해 죽어요. 가스 독에 걸려. 그러고 들어가면 몸이 녹아나니까 그저 전신이 물이 흐르는데, 그 사람들은 짜게 먹고 돼지고기 를 먹고살거든. 짜게 먹지 않으면 물 흐르면 대번 질식해 죽어버리고, 돼지고기를 안 먹으면 그 독에 걸려서 대번 폐암이나 간암이와 죽어 버리거든. 그러니 지금 우리나라에서 돼지고기를 돼지 창자 같은 걸 우습게 알지만 그 사람들은 경험담이 아니냐? 순 경험이거든. 그렇게 먹어서 알거든. 그런데 이거이 아주 쌀밥이나 보리밥이나 고추장을 물보다가 더 많이 두고 비벼서 먹으면 들어가서 질식이 안 오고, 고기 조금 약하게 먹어도 대번 숨이 고인대. 그러니 그 사람들의 경험담이 아니야? 싱가포르에 가서 흑사병으로 죽는 것도 짜게 먹은 사람은 땀을 흘리고, 땀을 덜 흘리고 흘려도 흑사병으로 죽지 않고. 이 땀이 나오고 염분이 끝나게 되면 살이 새까맣게 썩어버리거든. 타요. 새카맣게 타는 건 불 기운이거든. 건데 여기 소금은 물이거든. 물 기운이 끝나면 타 버리거든 사람이. 그래서 싱가포르에서 흑사병으로 몰사했잖아? 왜놈은 그 승겁게 먹어서 그래. 여기 이 고추장 단지들은 하나  끄떡 없어. 학도병으로 가 다 살아왔잖아? 그래도 왜놈들이 지금 짜게 먹는 걸 싫어한다는데, 왜놈 그 어느 현에 그 유명한 인물이 하나 산대. 거구래. 그런 인물이 산다고 거기 사람들이 날보고 이얘길 해 알거든. 이런데, 그 자는 밤낮 짜게 먹어라고 한 대. 인간은 짜게 먹는 데서 건강 회복이 완전하다. 왜 놈이 그러곤 한 대. 그런데도 박사들은  짜게 먹으면 죽는다고 하잖아? 여게도 그 유명한 박사 한 사람이 그 자기 아버지 나하고 아주 극친한 사이야. 그래서 내가 식사를 간장 가지고 오라 해서 짜게 먹거든. 저 아버지 가 짜게 먹는 걸 끔쩍 못하게 말리거든. “ 짜게 먹으면 일찍 쥭습니다” 하고. “암이 걸립니다” 하고. 아 그 녀석이 나보다 열한살인가 아래요. 지금 살았으면 한 70 됐는데 그 벌써 15년 전에 그 죽었어. 응? 자기는 싱겁게 먹고 암이 안 걸린다는데, 15년 전에 죽어버렸으니 그 어떻게 되는 거야? 거게 아 는 거야 모르는 거야? 이놈의 세상 그런 사람들을 내가 많이 보았거든. 그렇게 아는 거이 그 아는 거라고 이 모르는 세상엔 다 그걸  따르거든. 지금 문선명이나 조용기 지금은 따르잖아? 아 내가 오라하면 오기나 하나? 아무도 안 와. *187쪽    신장병 등 여러 환자들과 상담 (89. 10. 28) (인산) 그러니까 콩팥이나 방광의 모든 신경이 수축돼 있어. 그런데 그기 완전 회복이 안되는 땐 이상한 병이 알지도 못하는 병이 오는 거야. 거게 석위초  호장근이거든 응? 호장근도 손바닥장자 쓰면 안돼. 지팽이장자 썼니? 됐어. 저 난반 죽염 먹도록 일러줘. (질문자) 난반 죽염 지금 먹고 있는데 얼굴이 부어 가지고. (인산) 건 난반은 여기에 있지 없는데? 그 전에 누가 왔다 갔니? (질문자) 대구에 동구 아파트에 인산식품. (인산) 응 됐어. 난반이라는 건 그 누구 손으로도 하기 힘든다. 건 토종 계란에 흰자우 성분과 오골계도 까막거하고 백달오계하고 두가진데, 백달오계의 흰자우가 약이거든. 그러니 그 딴 사람들이 해가지고 만약에 그거 순 가짜면 양잿물 간장 한가지다. (질문자) 건데 선생님 저 이렇게 부어도 그 암만 먹어도 괜찮습니까? (인산) 난반은 다른 데는 없어. .... 죽염은 괜찮아. 죽염은 좀 잘못돼도 일없는 거야. 그건 염려마. 원 약은 이거니까. 이건 암약이니까. 순전히....... *199쪽 난반과 청반 (질문자) 예 그게 하나 예를 들어서 난반하고 죽염 식소다 혼합한거를 다섯알을 드셔도 멀쩍한 분이 고거 캡슐 그거 청색 혼합한 난반 하나만 드셨는데도 속이 확 돌아가 가지고 그게 굉장히 세어 가지고 조금만 가미했는데도 속이 확 뒤집혀 가지고. (인산) 그 두 개를 가지고 사람 죽이겠다. 피가 막 넘어와. 그러니 고걸 그 백색을 3분의1 (가미해서) 그래서 한 개. 그러면 그 피가 넘어오지는 않아. 울렁거리기는 하지. 아- 그놈이 무섭구나. 허허허 그 참. (질문자) 직장암 환자한테 한 번 써 보니까 난반 혼합한 유죽액 했을 때는 멀쩡한 분이 그것을 한 10CC만 주입해도 확 토하고 식은땀을 줄줄 흘릴더라고요. (인산)창자가 막 녹아나는가 보다. (질문자) 야- 이 보통이 아니구나. 피가 피고름이 확 쏟아지는데. (인산) 그거 암약으로는 최고야. 그 이상이 이젠 나오기 힘들어. (질문자) 그거를 쓴 분마다 다들 그래요. 안에 불 꼬챙이로 푹  쑤시는 것 같대요. 건데 그게 또 이상 하게 냄새를 맡을 때는 단 게 이상해요. 달짝찌근하게. (인산) 허허허. 시긴 시면서도. 그러니까 단 것은 새살이 나오는 힘이거든. (질문자) 아 단 게요? 그걸 어떻게 경험을 그것만 한 번 청색으로. (인산) 응. 아니 그런데 그게 먹는 것만 조작하면 돼. 백색의 3분의1에 먹게하면 돼. 그러고 죽염은 5대1로 하고, 백색의 백색은 죽염의 5대1 고렇게 해서 섞어야겠다. 맨 고거만 쓰니까 피가 막 넘어오니 너무 위험하다. (질문자) 난반하고 청색만 쓰니까요? (인산) 전번에 고렇게 준 거 있지? 그게 지금 전화 왔어 아침에. 그래 내가 이놈의 세끼 당장 가지고 오라고 해놨으니. (질문자) 그래서 그걸 어떻게 전혀 약성이 안 변하면서 어떻게 약하게 중화시키는 방법이.(인산) 변하지 않아.그렇게 오골계 흰자우로 하면 아주 좋은 약이 나오고 그 죽염 10대1이, 죽염 15대1이면 되겠다. (질문자) 15대1이요? 예. (인산) 15대1이면 난반3분의1, 4분의1 고렇게 하면 돼. 될 수 있으면 건 약간씩 비춰야 돼.아주 그놈은 강해. (질문자) 청색으로 지금 경험해 볼만한 병이 참 많을 것 같아요 할아버님. (인산) 전부지. 뇌암도 그기 전부지. (질문자) 녹여서 없애는 무슨 환자같은 무슨 병 같은 경우에는 그게 직효일 거 같습니다. (인산) 직효지. 그러고 밖에다  흩쳐도 그래. (질문자) .. 형님이 그걸로 지금 경험을 계속하고 있는데, 자궁암 환자 같은 경우는 아랫배가 지금 시 원해 가지고 뭐 돌맹이 같이 항상 뻐근했는데 그것이 지금 하나도 없어 가지고 기분이 그렇게 좋대요. (인산) 푹- 녹여 나가는데 그게 있을 수 있니? (질문자) 그리고 할아버님 중학생 여자 아인데요 굉장히 멀쩡하다가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머리가 뽀개지도록 계속 아픈 여자 아이는 그건 왜 그런 겁니까? (인산) 그것도 담에 화기가 있어 그래. (질문자) 담이라면? (인산) 그 어혈이 담이 되잖아? (질문자) 그래서 뇌가 그렇게 아픈 겁니까? (인산) 글세 화기가 들어가면 그래. (질문자) 지금 직장암 환자인데요. 항문을 막고 변을 옆으로 항문 대용으로 봉지를 달고 밖으로 뺐는데 ......(테이프 끊김) 그런 분이래도 이 청색 난반을 쓰면 그렇게? (인산) 그걸 처음에 조금씩 백색 난반 속에 약간씩 가입해 가지고 그 화끈거리지 않도록 써 나가다가 점점 돋과야지.돋과 가지고 약간씩 화끈거리는 기운이 좀 있어야지. (질문자) 점점 면역이 없어지면 갈수록 양을 조금씩 늘리는 게? (인산) 그럼 털끝만치 늘려야지 확 늘구면 피가 확 터지니까. (질문자) 청색은 쓸 때 조금 쓰면서 할 때 점점 늘려야 되고, 난반은 처음 쓸 때 좀 많이 하면서 갈수록 줄이면서 그 대신 청반이 가미돼 가지고 서로 이것을 뒤바꿔야겠습니다. (인산) 고걸 경험해야지. *209쪽 (인산) 무슨 병인데? (질문자) 홍문에 피복이라고 내몸이 허약하니까 피복이라고. (인산) 것도 그 발랐으면 되는 걸 아초에 갑상선으로 썼어요 약을? (질문자) 갑상 아닙니다. 악성 임파선. (인산) 악성 임파선 약인데 이게. 그래서 이거 안 먹고 중지했어요? (질문자) 요걸 먹다가 홍문에 그거 때문에 병원에 갔다가.(인산) 상관 없어요. (질문자)홍문이 그래도요? (인산) 응. 그건 이걸 오래 먹으면 발라주며 오래 먹으면 나아요. 이거이 그런 거까지 나아요. 그래 항문이. (질문자) 홍문이 아파 못견뎌 중지를 하고 병원에.... (인산) 항문도,항문도 그게 그 가루약을 자꾸 자꾸 발라서 고쳐요. (질문자) 소금 이거. (인산) 그래 그거하고 그 하얀 가루 있어요. 걸 섞어 가지고. 거게 여기 들어간 건 파란 거 있고, 하얀 거 있어요. 파란 건 못 고치는 암 고치는 데 쓰는 거고, 하얀 건 죽염을 도와 가지고 일반암 고치는 거고. 암이 세 종류로 있어요. 일반암이 있고, 극성에 급성암은 또 달라요. 그건 퍼런 거 아니고는 안 돼. 건 아주 급성 치료법이라. *213쪽 (질문자) 병원에 가니까 소장이 나쁘다고. (인산) 소장이 막히면 토하는 수도 있는데 그런 건 없어? (질문자) 토해요. (인산) 잘한다. 소장이 맥히는 게 아니라 소장부에 위문이 또 있어요. 거기 부어서 그래. (질문자) 밥 먹고 네 시간 있다보면 다 토하고. (인산) 응, 위문이 부어서 그래. 소장암이라고, 소장암이라는 건 위문암이고 소장암이고. 종양이래?   그런 종양은 없다. (질문자) 배를 갈라봐야 안다고. (인산) 허허허허 애기낳나? 배를 갈르고 허허허. 지금 몇 살이야? (질문자) 45세 입니다. (인산) 45? 죽어놓으면 애들 때문에 안 돼. 영감 같은 거야 그까짓꺼 있으나마나. 지금 하문암이라고 위하문이 있어. (보조) 위 처방으로 할까요? (인산) 위는 안 돼.하문암이 따로 있어. 위문이 지금...... 아니 소장암이 아니고 위문암이야. 소장암이 위에다가 해. 위 식도에다가. 너 지금 위문이 부어 가지고 앓은 암을 못 봤지? 밥  먹고 그 시엔 토 하지 않아. 밥 먹고 얼마 있으면 그  까지 음식 먹은 기 가 닿으면 그 때는 넘어와. 그 때는 그 위문에 내려가 닿았거든. 소장까지 내려갈 때야. (보조) 혈액형은 어떻게 되십니까? 성함은요? (질문자) B형. 김.... (인산) 나이 몇 살이라고 했지? (질문자) 45살. (인산) 애기 엄마가 그러나? (질문자) 예. 제가요. (인산) 응, 난 또 지금 딴 사람인 줄 알고. 응, 안 죽어. 아무 걱정말고 약 먹어둬봐. 건데 그 전에 속썩 인 일은 없지? 응? 그 위문이 속을 썩이면 위문이 부어요, 그 신경 자극을 받아 가지고. (질문자)  한 10년 전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좀 괜찮았는데 지금. (인산) 왜 그 전에 속 썩일 일이 뭐 있었던가? (질문자) 크게 속 썩일 일은 없었습니다. (인산) 그럼 애기 아빠가 다른 여자를 얻었는데. 응? 바람 피지는 않았고? 응? 바람피고 안 핀 걸 내가 봤나? 그 지금 속 썩이면 위문이 상해. 대전이 아니야? 충청도는 옛날에는 양반이고 지금은 상놈 이야.... 고년이 고거 또 빽을 쓴다. 어쨌든지 낫도록 해야지. (보조) 이 분은 위 본방으로 했는데요? (인산) 다 썼니? 위 본방으로 했는데 여기 당산사를 쓰고 응, 그러고 약은 청반을 20대1로 난반의 20 대1로 그렇게 아주 약하게 청반 가미해. 청반 가미해 가지고. 지금 위문암이라는 건 그건 위에 식도 밑에 있는 위문암이 쉽지. 이건 위 아래에 가서 소장에 붙은 건 힘들어. 십이지장이니까. 지금 십이지장에 붙은 소장암이니까 힘들어. 그건 청색 가미하고. (보조) 이분 같은 경우는 20대1로 가미할까요? (인산) 응. 죽염의 5대1이면 죽염의 20대1이 될 거 아니야? 그럼 돼...... *224쪽  10회 처리한 죽염 .... 없어진 ..... 그기 주사약이야. (질문자) 그럼 처음은 그대로 하고 두 번째부터 (인산) 아 - 아홉 번, 여덟 번은 그대로고 아홉 번은 지금 제조했잖아? 그거고. 열 번 은 그게 다시 이제 고도의 열을 가지고 용해 돼나오거든. 전부 물이 돼 내려오잖아? .... 그 속에 암약이 있다. (질문자) 열처리를 너무 세게 하니까 소금이 다 날아 가버립니다. 기체로 변해 날아가 버립니다. (인산) 다 나가? 응, 날아가는 건 너무 팅겨서 그러지 사방으로. 그 원래 큰 통 속에 큰 통을 했겠지? ...  통을 크게 했잖아? 크게 했으면 그 큰 통 속에서 나가나? 나가는 게 없지. 그러고 또 그 물이 전부 물이 쏟아지는데 그 물이 아주 최고의 그 열을 받 아 가지고 전부 물인데 그 어떻게 날아가나? 그 마지막에 쇠통에서 내려 올 적에 팅겨나가지. 되게 열이 바람이 세니까. 거게서 나오는 거이 살에다가 고운 가루를 해서 살에 부처보면 아홉 번 나온 거 하고 열 번 나온 거 하고는 통증이 달라. 통증이 없어야 주사가 될 수 있잖아? 살에다 직접 주입하는 거. 통증이 심해 가지고 아주 죽어가면 그거 해 내나? ..... 너무 조급하게 하다간 안된다. 몰라도 안 되고. 죽염 복용을 서서히 면역이 생기도록 하며 먹으면 약이 안되는 법이 없다. 앞으로 내가 ... 한 번 .... 자세히 기록이 돼 있다.  ...... (여러 분들이 무언가 작은 소리고 담론함) ..... 세상에 기적이라는 게 벌써 그 안 죽는 기 그기 기적이야. 안죽었으니까 건 내곁에 왔다 가면 나을 거 아니야? *259쪽 .... 애기 엄마가 응? 나뭇잎이 필적에 장을 마는 경험 있잖니? 봄에 ...... 고렇게 가을에 한 거와 장을 말아놓고 보면 안다. 이 육신에 염분이 줄어들게 되면 몹쓸병이 와. 봄날에 피곤하잖아? 밥맛이 없고. 그 육신에 있는 염분이 축소되는 고게 진짜 염분이야. 고게 생명체의 핵이야. 응? 그러면 가을 에 기운이 좋잖아? 가을에는 그기 전부 흡수돼 버리거든. 환원해. 정상회복이. 그러게 이 바다물도 얼마 줄겠지만 소금 가마니 놓게되면 그 때는 100분지 30이라는 숫자가 줄어요. 고 줄어든 고기 진짜 핵이라. 그기 원 소금이야. 인류의 생명을 위해서 필요한 거야. 그 다음에 소금도 간수도 별 게 다 있거든 그 속에 중금속도 있고. 그런데 이 바보 애들은 태고적 할아버지 쓴 책 가지고 박사노릇하지 않니 응? 그 지금 원자탄  떨어진 후엔 어떤 처방하라고 그런 게 있더냐?  ..... 장을 마는 소금은 소금인데 장 마는 소금 속에 이 일반 소금에 대한 성분은 싹 제거시켜. 3500도라는 열에서 자꾸 녹아 내 려가면 그런 그런 원 소금은 싹 물러가. 소금 물러가고 소금 속에 있는 가장 요긴한 요소가 남아 있거든. 그걸 가지고 암약이라 부르지. *292쪽 약이 모르게 호흡으로 자꾸 스며들어가면 이 공간에 천강성이라는 무서운 살별이 있어. 최고의 독기가 있는 별이야. 그 근처 만미터 근처에 가도 인간은 전부 뼈고 살이고 녹아버려. 그 기운이 태양 광선으로 내려오거든. 그런 독기가 따라 들어가. 따라 들어가면 건 도저히 고칠 수 없는 난치병이라. 난 치가 아니고 불치병이 되지. 오라게 되면 늙어서 기운은 약하고 그 병은 독성으로 인해 불치병이 되고. 그런 것을 약써 고친다니 거 쉽겠니? 거게 최고의 난반이야. 다른 약이 없어요. 너 땅 속에 가스라는 거이 어디서 생기느냐 하면 이 지구가 불덩어리 식어질 때 그 불덩어리 식어질 적에 공간에 있 는 극냉이 달려 붙어 가지고  그   불덩어리를 식쿼 내는 데 몰려들어가는 게 땅 속에 가서 가스라는 거이 시작하거든. 그 가스가 지금 땅속에 있는 화구에서  독기하고 합류해서 땅 속엔 꽉 차 있어. 여게 몇 만 미터 밑에 들어가면 사람이 뼈도 없어요. 금방 녹아. 몇 십만 미터에 들어가도 못하고. 들어가기  전에 다 녹아 버려. 아직 나이 젊었으니까 지성껏 고쳐요. 다른 기 문제가 아니라 어린 것들이 문제야. 자식은 있지? (질문자) 예. (인산) 그것들 위해서는 살아야 돼. 응?  본인도 본인을 위해서 살아야 하지만 마누라는 가면 되지만  자식들이야 어떡하나? (질문자) 제보다 부인이 더. (인산) 에이 이놈 같으니.... 이 어른 앞에서 제 마누라를 부인이라고 하는 놈도 있구나. 허허허. 약 속에 독이 무서운 약이 가끔 있어요. 그런 건 여기서 바꿔 주거든. 산에서 나오는 약하고 바꾸니 서울하고는 달라. 도시에서 그런 약이 없어요. (보조) 집이 어디입니까? (질문자) 창원입니다. 마산. (인산) 창원이나 마산이나 그 형제간이야. 창원에 있잖아? (보조) 창원에 가면 이 죽염이라는 약이 있어요. 이거는 난반이고, 죽염 다섯숟갈 식소다 슈퍼에 가 면 빵에 넣어먹는 소다 그 두 스푼, 난반 한 스푼 해 가지고. 5대 2대 1의 비율로 혼합을 하셔요. 가루를 캡슐에 넣어 가지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식전 식후 다섯알씩 이 약물이랑 같이 복용하십시오. 이런 거는 파킨스 그런 병하고는 어떻습니까? 할아버님. (인산) 달르지. 이건 순 화공약 피해가 농약보다 공해를 더 흡수하거든. 그래서 병이 달라. *293쪽 반사작용하지? 눈은 그거야. 안구에서 반사하는 걸 보는 시력이야. 그거이 염증이 생기면 반사의 장애물이 오면 안되는 게 안구야. 건데 지금 그걸 알기는 알아냈겠지만 치료법은 힘들어요. 수술 자꾸 해도 다른 사람 눈 빼 바꾸면 몰라도 그전엔 안 돼. 그게 시선의 장애물이 많으면 빼 바꿔도 못 봐. (보조) 혈액형은 어떻게 되십니까? (질문자) B형입니다. (인산) 생산약, 목적, 결명자, 천황련, 당귀, 생강, 원감초, 대추까지 넣어라. 모조리 3.5 그 집에가서 고아 낼 적에 조금씩이 삶아서 건져 버리고 또 삶고 하면 돼요. 집이 어딘가? (질문자) 마산입니다. (인산) 응, 그럼 아무 약국이고 돼요. 저건. 집에 가서 죽염을 사 가지고 항시 먹으면서 입에 물고 있 다 그 침을 눈 자꾸 닦아요. 짬이 있으면 닦아요. 아침저녁 하고 고걸 죽염 먹으며, 그 약은 시신경을 회복시키는 약이지만 안구에 직통은 그 죽염이라고 있어. 그걸 물고 있다 눈 자꾸 닦으면 그 시신경을 속으로 모르게 모르게 침투하고 들어가거든. 먹고 하면 안구의 모든 장애물이 염증인데 고걸 어찌 하든지 뇍일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저건 시신경만 회복시키는 약이고. (질문자) 증류수를 섞어 가지고 걸러서. (인산) 그러지 않아도 입에다 물고 있으면 녹아서 침이 돼. 고걸 발르란 말이야. 또 냄기고 자꾸 먹어 면 되잖아? 쉴 새 없이 먹고. (질문자) 하루에 세 번씩 먹으면 됩니까? (인산) 먹는 건 천 번 먹어도 돼. 세 번이 무슨 필요. 병 고쳐야지. 응? 그 쉬질 않고 먹어요. 그 대린 것도 조금씩 자주 먹어요. 그거 왜 그러냐 하게 되면, 뱃속에 나쁜병이 이뤄져요. 뱃속에 나쁜병이 물러가고 시신경 회복돼야지 나쁜병이 크지면 죽는 판인데 시신경이 무슨 필요 있어? 어서 가봐. 가봐. 골수라는 데 석회질 속에 백금이 있어. 고게 요 손톱도 반짝거리는 거 있잖아? 늙어면 백금 기운이 흡수되지 않아서 이 손톱도 시커멓게 모도 상하거든. 건데 돌대가리 애들은 박사니까 응? 그 석회질의  백금 기운은 소금 속에서 나오는데 100%에서 소금이 7%의 해당돼야 그 백금이 들어와. 소금이 피 100%에 살이 100%든지 7%가 소금기운이 들어가지 않는 땐 백금이 물러가. 그럼 뼈라는 건 절 로 삭아버려. 응? 건데 그 돌대가리 애들이 사는 나라에서 뭐라고 할 말이 있니? *296쪽  경풍은 위장의 거품 때문에 경간증은 그 짓하고 나면 모르거든. 건 경간이고, 경풍증은 알면서 하거든. 알면서 한다며? 알며 하는 건 경풍. 바람풍자고. 막 경풍이니까 바람이 일어 가지고 그러니까 막 틀고 뭐 고통을 치러도 건 바람이고, 간질이라는 건 지랼병인데, 지랼 병이라는 건 쓰러지게 되면 아무것도 모르고 쓰러지지 않 아요?  지랼하는 거. 그러게 되면 거품이 입으로  쓸어 나오고 깨거든. 그건 간질이고. 이건 경풍이라는 건 바람만 일어 가지고 고생하거든. 고생하다 깨곤하는 거. (질문자) 위가 딱딱하고 굳은 거 같아요. (인산) 거게 거품이 있어서 그 증상이 온다. 그러니까 그 아무것도 아니고 혈액형이 뭐야? A형은 진짜게 되면 밀가루를 싫어하는데 가짜게 되면 좋아하고 어는 쪽이야? (질문자) 밀가루 좋아합니다. (인산) 좋아하는 편이지? 그건 엉터리 A형 가짜 그런 게 있다. 무슨 소린지 넌 모르지? 아버진 무슨형이냐? 어머니는? (질문자) (아버지)A형. (어머니)O형. (인산) A형, O형이고 그래서 그런 엉터리형이 생겨요. 넌 몰라도 그 네 몸에 핏속엔 엉터리라는 증거가 있어요. 그래서 너 숨쉴 때 O형 색소가 많은 건 붉은 색소에 이 꽃이 피잖아? 꽃피는 색소는 O형 색소고, 열매 여는 건 B형 색소거든.  시거든. 건데 그 색소 세계가 다르기 때문에 O형 색소가 많은 데 있으면  건강에 더 좋고, A형 색소가 많은 데도 괜찮아요. A형 색소는 찹쌀가루 같은 게 A형 색소거든. 그런데 거게 중간에 AB 나 B형 색소가 다량으로 있는 지역을 모르고 가게 되면 거게 오래 있으면 감기도 오고 몸살이 오고 하다가 기관지가 나빠지거든. 그 흡수 못할 걸 흡수하니까. 건데 그건 귀 신만 아는 거다. 지금 아가씨 코에서 이 방에 들어오니 A형 색소가 몇 %라는 걸 알게 돼 있니? 모르지 캄캄하지? 건 아는 사람만 아는 데 그건 전생에 대각한 부처가 와야 벌써 저 지내가는  사람 코를 보면, 응, 저거 아무 데 지나가면 저거 무슨 병 앓겠구나 하는 거 안다. 그렇지만 지구에 그런 사람이 자주 오니? 몇 만년에 몇 천년에 한 번 온다. (보조) 처방은 어떻게 할까요? 난반 죽염. (인산) 처방? 난반 죽염인데, 죽염하고 건데 거게 천마탕이 있잖아? 응, 천마탕은 처방을 해 가지고  늘 대려 먹으며 난반 죽염 복용하는 거. 내가 그전에 이상한 병들 고치느라고 처방한 처방들이 책에 나오거든. 그걸 먹으며 또 낫는 걸 먹어. 그 경풍을 못 고치고 쓰러져 시작하면 간질병이야 응? 애기도 처음에는 경끼를 한다. 경끼를 해 눈 뒤집히고 하다가 오라게 되면 간질이 오거든. 건 지랼병이 야. 넌 지금 오라게 되면 지랼이 시작하면 너는 신세 망친다. 그 잘 안 나아. (보조) 천마탕 하나만 할까요? 할아버님. (인산) 응, 천마탕 하나. 본방대로. (질문자) .... 가능하겠습니까? (인산) 경끼니까. 그래 먹는 건 그렇게 비율 해. 여태 못 고쳤으니 그 병 뿌리가 깊어놔서 얼른 빠지겠니? 정성껏 너도 고쳐. 네 신세를 네가 볶아서는 안되잖아? 그러니까 고치는 법을 아는 사람한테서 정성껏 시키는 대로 해. *309쪽 (인산) 이 얘기 해요. (질문자) 저는 87년도에 식도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받고 방사능 치료까지 한달보름 받았는데 그리고나서 8개월 후에 와 가지고 검사를 하니 위장 염증으로 좀 남아 있다. (인산) 저런. 식도암 수술을 싹 해 버려도 어느 시기에는 악화되고 말아. 식도암이고 뭐이고 암 수술이라는 건 그런 거야. (테이프 끓김) ..... 의학이 미달해 몰라 그러지 그 세밀히 알면 고게  약은 전부 있다. 그러게 산조인 가미하지 않으면 안되고. (보조) 귀비탕에다가요? (인산) 아니 귀비탕 아니고. 지금 저 쓰는 데 하수오 하고 산조인 좀 가미해. 산조인은 초흑이라고 써야 한다. (보조) 하수오는 있습니다. (인산) 본야 있는 거니까 0.5하고. (보조) 산조인만 가미 할까요? (인산) 응, 가미해서 초흑이라고 해라. 0.5 검게 볶아야 돼. 그러게 되면 하수오하고 산조인 들어가 서 그 잠을 일으키는 피의 분자 세계를 도와주거든. 분자가 가상 100만이면 될 걸 90만이면 뭐인가 깊은 잠이 안 오거든. 그 분자라는 건  보이지 않는 세계라. ... 틀려. (보조) 귀비탕에다가 산조인하고  하수오를 가미할 경우에. (인산) 귀비탕에 하수오를 왜 가미해? (보조) 아- 산조인에.(인산) 귀비탕은 근본적으로 잠이 오게 하는 약인데. (보조) 독방으로 쓰고요? (인산) 건 필요 없어 건 귀비탕에 다 있어. (질문자) 선생님 느릅나무하고..... (인산) 느릅나무는 좋아요. 느릅나무는 아무가 먹어도 좋은데. 산뽕나무는 안 먹어야 하고. 그  오래  먹으면 방해물이야. 다른 거 먹는데 방해물. (질문자) 와송하고 다려서 계속 먹고 있는데. (인산) 와송은 먹지 마라. 와송은 개와에서 난 걸 말하는 건데. 그 지금 비오는 데 비가 오염이 없는 비가 오는 줄 알아요?  그 비라는 건 오염이 있는 비라. 그런데 오염이 있는 비가 오는데 그 비가 오라 가지고 그 비로  생기고  그 비로 커고. 옛날에 와송을 말하는 거라. 이 농약도 안치고  화공약도 없는 때에 와송이지 지금 와송은 안 돼요. 절개와의 와송도 이 구름 속에 바람과 구름이 전부 공해는  다 따라 댕기니까 그것도 잘 안되던데 이 농촌 이런 데나 되시나 공해 속에서 커는 와송은 약이 안 돼요. 건 처음에 쬐끔 효 보다가 오래 먹으면 아주 반응이 나빠져요. (질문자) 그럼 느릅나무 한 가지만 계속 다려 먹어도 괜찮습니까? (인산) 느릅나무는 내가 한 65년 전반 경험한 거니까 건 사람한테 아무 하자가 없어요. 산뽕나무라는 건 상당히 그 독이 심한 나무거든. 근본이. 그러고 이제 또 하난 뭐이고? (질문자) ..나무. (인산) 그 나무는 내가 실험도 안한 거야. 모르는 걸 아는 척 할 수는 없어. 아무리 아는 사람도 열 번 써보고 하자가 없으면 건 세상에 필요한 거지. 완전한 걸 써야지 이 모도 알지도 못하고 책 보고 서리 이렇게 저렇게 말하는 거 못써. 지금 책이 어느  때 책이야? 책이 전부 이 한의서는 최고의 가차운 양반이 허준 선생님이 4백몇 십년인가 돼요. 그 다음엔 모도 경악전서니 뭐니 전 부 천5백년 전이고. 그 천5백년 전 할아버지가 오늘 화공약 이얘기를 거게 할 리가 있소? 난 오늘 전반적으로 화공약에 대한 이얘기거든. 그 나하고 달를 거 아니오? 건데 뽕나무 같이 유독성을 옛날에도 그 위험물로 알거든. 그런 걸 지금은 뭐 처음에 먹을 적에 조금 좋다하면 그대로 먹는 사람 많아. 그 종말은 좋지 않아요. (보조) 처방은 필요 없습니까? 이분은 느릅나무만 계속 복용. (인산) 허허허 처방이 필요 없어. 병을 따라서 필요한 거지. 난 뭐 정신이 빠져 가지고 이 사람 많으 면 현기증이 자꾸 나 가지고 잊어버려. 그 증상을 따라서 처방해. 혈액형이 무슨 형이냐? (보조) O형입니다. 석고 추가했습니다. (인산) 그러고 증상은? (보조) 증상이 그 하수오 0.5하고 산조인 초흑 0.5했습니다. (인산) 응 건 잠이 깊이 오지 않아서 그래. 그렇지만 건 폐가 나빠서 그래. 거게 난반 지금 죽염은 복용하니까 거기다가 가미해 가지고 난반을 써야하니까. (질문자) 저는 병원에서 척추 디스크라 해 가지고 한 달 동안 입원..... (테이프 끊김) (인산) 몇 살이야? (질문자) 마흔다섯살입니다. (인산) 응, 그럼 이명이 일찍 왔지? (질문자) 84년에 그 뒤로 하체에 힘이 없고 땀이 굉장히 나더라고요. 병원에 가니까 만성 전립성염이다 해 가지고 85년 3월 8일까지 쭉 항생제 먹고 주사 맞는데 그 때부터 매일 귀가 우는 것입니다. (인산) 아주 콩팥에서 전하는 양기는 푹 줄었다는 증거지. 그 너무 일찍 왔다는 거 노쇠현상이지. (질문자) 저는 항생제를 너무 많이 먹어 그러나 하고. (인산) 글쎄 그걸 많이 먹으면 아주 겉늙어 버리지.(테이프 끝남) *322쪽 (인산) .....유근피하고 죽염을 고약을 맨들어서. 안 터지면 지금 마늘 가지고 떠야 하는데, 그 누가 경험자가 없어서. 그럼 애 아버지는 안 오고 네가 오늘 왔어..... 유근피 한근반에다가 물 한말 정도 두고서 오래 달이면 물 한 반 되 될 고럴 적에 죽염을 곱게 분말해 가지고 타서 아주 고약처럼 맨들 어 부쳐. 애 ...... 터지기 전에는 거게 제일 그 뚜드려 나오는 데 있잖아? 거게다가 마늘을 곱게 다져 가지고 까서 양념하는 거 있잖아? 다지는 거. 그렇게 해 가지고 한 말하게 되면 1센치 두께로 거게다가 덮어놓고서 그럼 손바닥만 하지 않겠니?  그렇게  덮어놓고 거게다가 그  뜸뜨는 약쑥 있잖아? 고 걸 사다가 처음에는 한 15분 타는 걸로 해라. 그러게 되면 그게 그 불에 약쑥불에 마늘이 익어서 익은 물이 흘러 내려갈 거 아니야? 그렇게 내려가게 되면 살이 차차 오라게 되면 여러장 뜨면 살이 풀어져 가지고 터져 나오거든. 터져나올 땐 그 간에 있는 거나 뇌에 있는 진물이 다 걸로 내려오면 그렇 게 해서 터져 내려오면 그 땐 무한정 쓸어 나온다. 그 뽑아 버리고 그러고 그 위에다 그 고약을 붙여 놓으면 ,,,,, 말지. 그렇게 하면 .... 그보다 더 좋은 치료법이 있는데 건 나만이 하는 치료법이다. 거게 주사를 놔야 되는데 그 주사법은 상당히 어려운 면이 많아. 그래서 그거 지금 일러준 기 제일 간단 하고 좋아. 꼭 되는 거니까. ... 너 이름이 뭐이냐? 응? 정..이야? 저 하동정이냐? 경주. 너 직장암이나 소장암이나 대장암에 관장기 주사 이용하는 거 그 이얘기 들었나? 넌 안했지. 그게 이제 신비 세계의 그 다 시작이다. 응? 자궁암 같은 건 그 거저먹기 아니냐? 직장 뭐 이런 거 모도. 그런데 치질을 이제 고치는 것도 그렇지만 그 전부 주산데 이런 이애들이 주사를 ..... 그것보다 일반적으로 쉬운 건 마늘뜸이야. 또 마늘뜸보다 신비한 건 닭구똥 찜질이고, 그 그렇게 사람으로서 모르는 비밀이 굉장히 좋은 거 많다. 앞으로 전부 주사 세계가 오는데, 죽염은 사람이 먹어서 약 되는데, 그기 전부 주사 약인데 항암제 그 수은인데 수은독은 사람먹고 죽는데 링겔도 사람 못 먹잖아? 내가 일러주는 건 먹고 주사하고 그렇게 만들어 주는 거야. 응? 그런 세상이 와야지 이 빌어먹을 놈들 이거 뭐이냐. 쓰레기 책을 들고 앉아서 박사노릇하니 그놈들 참. 하루아침에 그 없애지 못하면 아무리  똥간이라도 말 을 치우지 못하는 거다. (질문자) 선생님 여기 유근피 다릴 적에 죽염을 대충 어느정도 넣어야. (인산) 죽염은 거게 안 넣어. 대려서 그 한사발 되는 물에 죽염250그람 곱게 분말해서. 338쪽  혈관암에 뜸법과 죽염을 하다간 죽어 버리고 끝나거든. 허리를 짜를수는 없잖아? 넓적다리까지 짜르지. 고 발목을 발 등을 짜르고 무릎아래를 짜르고 하는 거이 불과 3년씩이거든. 발을 발가락 발 등을 고걸 짤라 버리고 3년 후에는 또 무릎아래를 짤라야 하거든. 3년 후에는 또 넓적다리를 짜르고 끝나는 거야. 그러고 3년 안 에 죽어 버리니까. (질문자) 어차피 짜를 거니까. 족삼리혈만 떠보자 해 가지고.... (인산) 족삼리를 떠서 고치는 건 좀 힘들어도 되기는 된다. 족삼리를 20분짜리를 좀 떠 봐. (질문자) 양쪽 다 떠야 됩니까? (인산) 양쪽 다 뜨지 않으면 저쪽으로 또 가거든. (질문자) 죽염을 물에 풀어서 자꾸 소독해 주면. (인산) 소독하지 말고 그 담아 놓으면 뿌연 물이 내려와. (질문자) 뜨면서 다른 약물 같은 거는? (인산) 거게 발등을 뜨겠으면 마늘을 두껍게 찌끄트려 놓고 크게 떠 재껴란 말이야. 그래 가지고 넓 적다리까지 있는 그 말하게 되면 그 독기야. 독기가 싹 물러가야 돼.  그러지 않고는  안 돼. (질문자) 일본에서 치료하는 기계를 사다놓고 광선을 쪼이는 식으로 하는데 1분을 참기가 힘듭니다. 뜸은 15분짜리를 지금 30장 정도 떠 줬습니다. 살이  쪘는지 부은 건지 모르겠는데.... (인산) 아파서. 붓는 거야. 그걸 녹아 빠지도록 떠 내. 떠 제껴야. 그러고 그 발등엔 마늘 찌끄트려 놓고 녹아 빠지게 떠. 족삼리를 뜨며 발등을 뜨며 그렇게 떠요. (질문자) 어떤 아가씨도 발목에 무슨 암이 생겼다고  그러던데, 뜨라고 했는데 떴는지. (인산) 고건 마늘뜸만 떠도 돼. (질문자) 그 마늘뜸은 보통 몇 장 정도 떠야 되나요? (인산) 녹아 빠지게 할라면 그것도 한 50장 떠야 해. 내가 혈관암 종류에 여러 가지 혈관암이 있는 데, 내가 뼈까지 숯꺼맹이 된 혈관암을 봤거든. 고등학교 학생이. 그런데 이 살이 숯꺼맹이 돼 가지고 긁으면 재가 흐르거든. 숯꺼맹이니까. 그런데  그 재가 흐르면 그 속엔 살이 있는 줄 알았더니 뼈까지 숯꺼맹이야. 이 뼈가 숯꺼맹인데 감각이 없어. 타 가지고 숯꺼맹이 되고. 그런데 무릎까진 숯꺼 맹인데 넓적다리 긁으면 아프대. 무릎까지는 전부 감각이 끝났고,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 아주 건 죽는 거니까. 그래서 그게 둘인데 이 ..고등학교 선생의 아들은 그 때 그 전주에 우리 일가 사람하고 죽염을 만든 거 있는데 그 죽염을 목욕탕에다 물 풀어 가지고 뜨끈하게 밑으로 불을 자꾸 때면서 그러면서 거게 들어가 이제 있는데, 첫날에 오전 중에 있으니까 그 물이 전부 고름이라. 뿌-연. 껄쭉한. 그래서 퍼 던지고 싹 씻고서 또 물을 붓고 죽염을 타고 뜨끈하게 하고 또 들어가 있곤 하는데 2주만에 이 숯꺼맹이가 살로 변하더래. 그 조화 있는 거 아니오? 그렇게 육신이 변동이 많아 요. 그래 가지고 한 5주 지내가니까 완치됐어. 그 이제 ..고등학교 선생의 아들이지. 그러고 하난 강원도던가. 건 죽염 가지고 어째 할 수 없거든. 건 도저히 살릴 방법이 없어. 그래서 이 느릅나무 있잖아?  느릅나무 끓인 물에다가 닭구똥을 촌 닭구똥을 갖다 풀고서 들어가서 있어라 했는데 그것도 또 나았어. 그것도 나았는데, 닭구똥 가지고 하는 건 아마 한 5개월간 치료하고 고생했어. 건데 죽염은 그렇게 안하고 빨리돼. 돈 없는 사람이 어떻게 죽염하나? 촌에 댕기며 닭구똥 구하는 건 쉽거든. 그 닭구똥 물에다가 그 이제 느릅나무는 흔하니까 느릅나무를 뿌리를 파다가 많이 껍데기 뱃겨 삶고, 닭 구똥하고 푹 삶아놓고 살겠다고 그 물에 들어가서 종일토록 견디곤 하는데, 그 결국 5~6개월 후에 살았어. 애들이니 깨끗이 나았거든. 그런 걸 보고 닭구똥하고 죽염하고 비례를 할 때 죽염은 한 달이면 닭구똥은 넉 달 다섯 달 가야 돼. 그 약은  약이니 돼요. *372쪽  죽염이 없을 땐 자궁암에 옻닭도 사용했다. 그전에 자궁암으로 위험하다고 그 조내과 □□이 수술 안하고 위험해서 얼마 안 간다고 그러는 걸 옻닭을 진딱 고아 먹였더니 금방 또 싹 나아. 그 아무 일도 아니야. 그 땐 죽염이 내게 없었어. 죽염이 있으면 아, 유근피에다  그 관장시키면 그 금방 나아. (질문자) 예를 들어 옻닭 같은 거 옻닭 같은 거 옻닭보다 오리가 좋다고 안하셨습니까? (인산) 오리가 좋은데. (질문자) 먹다가 옻이 오르면 어떻게 그 심하게 오르면.   (인산) B형들은 오리보다 닭이 나아. 닭고기 원래 좋아. (질문자) 딴 형은 옻이 많이 안타고 조금타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인산) 딴 형? 조끔 타도 □□면 □□□ (질문자)  A형 같은 경우는 안됩니까? 옷이 안 타도. (인산) ...... (질문자) 안돼 예? (인산) □□□ 내가 왜 닭을 먼저 먹지 않고 이걸 먹나? 닭고기 입에도 안 대. 그러니 약닭이래도 입에도 안 대는 닭고길 먹을 리가 있나? *375쪽 (질문자) 예. 그럼 뭘 먹으면 몸이 좋아지고 살이 찌겠어요? (인산) 식성에 무얼 좋아해? (질문자) 식성 저는 생선  같은 거 좋아합니다. 생선회 같은 거. (인산) 그거 회 같은 거 죽염을 쳐서 먹어요. (질문자) 죽염을 쳐서요? (인산) 그러면 기생충이 생기잖아? 죽염이라는 건 살충력이 아주  강한 놈이야. (질문자) 먹기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됩니까? (인산) 아니, 먹기 좋은 거 그기 내꺼라. 내가 먹고 싶은 게 그기 내게 와서 효 보는 거라. 아무리 산삼 녹용도 먹고 토악질하고 설사하고 죽을 수도 있어요. *401 쪽 (죽염을) 면역이 오기 전에 많이 먹어서는 안돼요. *406 쪽 위벽에 가래가 말라붙으면 거게서 뇌에 올라가는 신경에 차단이 돼. 응 차단되게 되면 뇌신경에 그 차단된 자리에 염증이 생겨. 그걸 분열이라고 그래. 뇌를 까고 수술하는 게 그걸 하는 거야. 그렇지만 원천 봉쇄해야 되는데 그걸 못하거든. 그러니까 양 의학상 의학은 너무 미달이 와. 미개의학이라. 그 애들 주사약 만든 것도 너무 미개하고, 항암제는 순수한 수은인데 수은에 대한 방법이 그렇게 서툴러. 그래 가지고 오래 맞으면  죽어 버리든지 아니면 덩신돼. (질문자) 저는 수술은 안했고. 전기 충격 요법 했고, 약은 .... (인산) 요법, 대한민국 같은 나라에 무슨 요법이 있겠나. 응, 절에가서 참선하는 거이 한 두 해냐? 1600년  참선에 부처라는 인간이 없다. 또 예배당에 가 기도드리는 거 한 두 해냐? 거 게도 구세주는 하나도 없다. 그런 놈의 짓을 하는 뭐 그런 법이 법이라는 건 거짓은 법이 아니야. (질문자) 제가 혼자서 완전히 생계를 유지해야 되는데 결혼에 실패하고 거기서 충격을 좀 받고 이래가지고... (인산) 집에 가서 이 죽염만 먹고 저걸 하나 갔다 먹고 둘 갔다 먹고 하면 마음에 좋은 걸 알게 돼 있 어. 응, 그땐 또 정신에 분열이 오지 않도록 원천 봉쇄하는 방법이  또 있어. 그 약이 또. (질문자) 학교에 근무하거든요. 그런데 자꾸 이렇게 대인관계가 잘안되고 자꾸 피해를 잘 받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인산) 학교의 동료들도 본야 정신에 부족처를 아니까 자연히 무슨 이얘기를 혹 하다가도 잘못되게 되면 또 도졌나 생각할 수 있잖아?.... *418쪽 핵을 자꾸 사용하면 그 핵의 피해도 여까지 와요. 자연 앞으로 사람 살기는 힘들어요. 지금도 화공약독으로 이공해독에 시달려서 □□□□□. 앞으로는 심해요. 그 속에 어떻게 살아요. (질문자) □□사 □□스님이 말씀하셔서 죽염을 지금 몇 번 먹었거든요. (인산) 죽염이란 건 그런 □□ 맨든 것도 해롭지는 않아. 응? *419쪽 그렇지만 앞으로 태어나는 건 죽어선 안된다. 그래서 마늘하고 죽염을 완전히 이제는 그 성능을 공개해 가지고 다음 태어나는 건 살아야 된다. □□□ 색소 중에 청색이 위주거든. 응. 그런데 O형은 적색이 위주거든. 그래서 O형은 위험하다는 거 다. O형은 이 남 피를 놓으면 안되잖아?  너 O형이 A형 피 맞아도 괜찮다고 하더냐? 응? 그런데 야 이 자식아 너  콧구멍이나 다른 사람 콧구멍이나 똑 같은데 A형이라고  흡수하는 색소를 O형이라고 흡수를 못하겠니? 똑같을 거 아니야? 근데 A형하고 O형하고는 피가 달르잖아? 그 피를 도와주는 물 체가 저쪽 피에 필요한 물체가 네게 왔다면 네게는 필요 없을 거 아니야? 너 거게도 고시를 봐야 되겠니? 응? 지금 너를 죽일 수 있는 이 색소가 어떤 색소라는 거 거게 1년에 몇%가 증가되면 너는 어느 때 가면 네 피가 전부 바뀌어서 암피로 변하는 시간이 올 거 아니냐? 그기 O형이 나쁘다는 거야. O형은 A형이나 B형 색소를 공동으로 흡수하니까 공동 흡수 속에 네게는 안되는 재료거든. 안되는 재료게 되면 그 재료가 많으면 네 피가 변할 수밖에 있니? 그 때는 죽는다는 결론이 암이지? A형이나 B형들은 O형 색소가 흡수돼가지고 아무 이상이 없는데 O형만은 그 색소를 흡수해서 나쁘거든. A형이 나 B형들이 O형 피를 맞아 가지고는 죽지 않는데 반대로 놓으면 해롭거든.그런면 너 콧구멍도 싹 짤르고 다른 걸 대야 되는데 그게 되겠니? 응? (테이프 끊김) 매운 것이 O형 색소거든. 고걸 불에다가 싹 제거해 놓으니 O형 색소에 차질이 없이 그건 좋은 거야. 응? 그런데 세상엔 그게 통용이 잘 안된다. 하도 모도 모르는 인간이 박사하니 의학박사는 건 돌대가리 아니면 안한다. 어떻게 옛날 할아버지 책을 공부한 놈이 지금 이렇게 무서운 시기에 의학박사 노릇하겠니? 그러니께 기계를 가지고 진찰하고 기계에 나타나면 얼른 칼대고. 네 생각해봐. 항암제가  또 뭐야? 최고의 무서운 살인약 아니야? 약 쓴다는 건 살인 약 쓰고 한다는 건 칼로 짤라 버리고 그 인간들 어떻게 사람을 살리겠니. 응? 암이 걸리면 죽는 거다. 내가  쓴 원고를 저게 모도 □□□□ 앞으로 신약이라는 데 본초의 설명이 나와 있어. 응? 잘 연구해봐. 이 쇳속의 이 쇠는 산에 그대로 돌 속에 있는 쇠도 쇳속에 있는 불은 몇%다. 건데 이 불에서 요걸 달궈 가지고 물체를 맨들면 이 속에는 불이 많이 들어와 있을 거 아니야? 그 불은 죽은 불이 아니야. 부시 같은 거치게 되면 나가서 다른 물체가 불이 붙지 않니? 그러면 건 산 불이야. 산 불 인데 그 불의 힘이 사람 몸에 암이라는 거이 그 불이거든. 그런 불하고 합류시키면 그 확산시키는 거 되잖아? 그럼 확산이 되면 확대되잖아? 암이라는 거이 그래서 수술후에 고칠 수 없다는 이유가 그거야. 그 칼 속에 있는 성분이 그렇게 무서워. 응? 암을 수술하는 칼들은 비수야. 아주 무서운 칼이다. 내가 너를 볼 때 인간 천치로 볼 거 아니냐?  건데 뭐 폐에 물이 없다 있다 너 어떻게 아니? 폐에 피만 있는 줄 아니? 바보 같은 놈 저 가지고 가. (테이프 끊김) (질문자) 아까 공해독이 심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도시에 살면서 피할 수 있다거나 방비를 할 수 있는 대책은 없겠습니까? (인산) 방법은 건강을 유의해.  운동도 적당히 하고. 그리고 아까도 일러주지 않았나? 마늘하고 죽염 먹으라고. 그 먹어봐 얼마나 신비스러운가.(테이프  끊김)   *433쪽  죽염은 소금속의 독을 제거한 순수한 수정체 죽염을 제조해보니 경험이 있은 겐데 그 원리는 뭐이냐? 그 죽염속에 모도 화라고 하는 이유가 소금이라 하는 자체가 수정첸데 그 소금은 수정체인데 바닷물 속에서 수정체 하나만 가지고 사는 곳이 아니야. 거게도, 거게도 모든 생물이 있고 식물이 있고 다 있잖아요? 있는데 그 생물 세계에서도 수정 체는 소금인데 그 물을 갖다 쫄이게 되면 수분만 증발되면  수분 속에 있는 수정체는 소금인데, 건 소금이 혼자 이뤄지면 좋은데 증발될 적에 다른 불순물이  똑같이  증발되면 문제는 해결인데. 그게 아니고 수분만 증발시키면 그 밑엔 소금이 남는다. 그 소금 속엔 별도의 개체가 들어있는데 그거이 딴 세계가 있는데 뭐이냐? 간수야. 간수 속엔 모든 독극물이 함유돼 있거든. 그러면 수정체는 100% 수정첸데 거게 간수가 20% 들어 가지고 모든 독극물이 그놈이 전부 차지하고 있다. 그러면 이 소금은 인체에 뼈가 소금이니까 소금에서 이뤄지거든. 그럼 인체에 소금이 없이는 살아갈 수는 없는데 다  썩어버려요. 이 공해물질이 지금 극성 부릴 땐 전부 썩어서 암으로 죽게  매련인데 그럼 그 소금이 들어서 과히 먹는 때는 부작용도 많이 오고 띵띵 부으면 신장 나빠지잖아요? 이러니 이 죽염을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그속에 있는 간수를 완전 처리하는 것밖엔 도리 없거 든. 간수를 완전 처리하면 불순물 중금속이나 이 화공약의 극약은 다 물러가.  독극물은 다 물러 가거든. 걸  싹 제거해 놓으면 순수한 수정체가 나온다. 이건 사람의 몸에 첫째 제일 필요한 거이 사람의 두골이라고 있잖아? 해골. 해골이 그기 수정체라. 그럼 벌써 사람의 머리에 해골부터 수정체를 완전히 복구시켜놓으면 이런 도둑놈이 성하지를 않아. 응? 도둑놈이 어디서 나오느냐? 해골바가지에 전부 불순물이 개입돼 그래.건 전부 도둑놈이야. 온전한 사람은 그런 사람이 없으니 이 조직체가 완전히 망가져서 그런 사람들이 나오는 거라. 지금모도 환장하는데 뭐 자식이 아버지 죽이는 일이 지금 한두번이오? 응? 아버지 자식 죽이고. 건 고금에 없는 일만 지금 나오는 일이 굉장히 어려운 문제가 앞으로 점점 더하는데, 내가 지금 다음에 건강 문제를 이얘길 해 주면 그 완전한 이얘기를 이제 해줄라고 그런데. 건 왜 그러냐? 이 중동 문제가 악화되게 되면 핵 피해를 여기서도 이제 받게 되거든. 화공약의 피해 받는 족이 핵피해까지 겹치면 가만 앉아도 피가 솟구치면 죽어버리곤 하니. 이 시기는 완전히 오고 있는데도 이 미개족이 사는 곳은 지구는 미개족이 사는 곳이라. 그러게 각자가 한 번 오면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있다 가버리지. 그 이 미개한 인간들 속에서 무슨말 한마디 잘못해도 큰일나요. 아는 걸 내놓으면 안되는 거이 이 모르는 세계라. 모르는 세계에서 아는 걸  내놓으면  저어는 모르고 그게 의심처라. 그래 가지고 여럿이 반대하면 그거이 장벽을 이루게 되 는 거라. 그래 한 사람이 장벽 속에 갇혀 가지고 살 필요 없거든. 그 미개족은 미개족 행세를 하면 똑같이 살잖아요? 또 도둑놈 노릇하면 똑같이 잘 살아요. *438쪽 대나무에는 장생의 신비가 있어 죽염을 아초에 시작한 거이 그 간수 제거하는 법을 말해준거라. 간수를 제거하면 그속에 수정체에 도움이 되는 건 대나무는 그 장생의 신비가 있어요. 송죽은 장생물이만 십장생 아니오? 그 속에 신비물은 건 설명을 하는 게 좀 힘들어요. 대나무는 오래 묵은 후에 그건 몇백년 가도 얼른 썩지 않으니까. 오래 묵은 후에 대나무 자체가 보물이 돼요. 옛날에 옥이 속이 빈 옥이 있거든. 그런 옥으로 변해요. 그 수십억 지내간 뒤에 이뤄지는. 대나무가 황토에  다 수십억을 묻어 봐요 뭐 이 되나. 이 송진이 땅 속에 들어가 수천년 되게 되면 호박되고, 호박이 수억을 지내면 어떤 구슬이 돼요. 그 야광주 아니 오? 그래서 소나무를 때라, 건 야광주가 이뤄지는 보물이 소나무라. 대나무도 그러고 이러니 대나무에 있는 죽력의 비밀은 소금속으로 들어갈수록 신비해요. 소금속엔  그 비밀이 있어야 되고 또 송진 비밀도 있어야 되고. 그런데 여 게 그 세상에 역적에 놈이 앞선다고 그 무슨일 하나 이 얘길 하면 벌 써 중부터 앞서요. 그 □□이라는  □□사 중 그 땡 중이 노는 거 보면 돌중이라는 게 그런게 돌중이라. 그래서 나 중이 오면 중도 사람 새키냐고 하니 이것들도 또 사람이라고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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