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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인의 健康學(98)    신생아에 대한 [補藥 의무]   지금 이후 세대들의 [평생건강] 도모해야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미디어 이미지 도해 지리산 소나무 작업 1차분 20톤
    지리산 소나무 작업 좋은 자죽염 을 위해,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미디어 이미지 2013년 단양 유황 밭마늘 육무경작법
    자력 승전(磁力乘電) 일명:육무경작법    약재를 재배하고 약동물을 기를 때부터 이 자력승전(磁力乘電)원리를 이용해야 돼. 약을 달일 때도 약재를 법제 할 때도 이 원리를 이용해야 효력이 강해져. 땅의 기운을 몸으로 끌어들여 농축시키는 육무축지법(六戊縮地法) 이나 그 원리는 같은 거야. 육무법(六戊法)이라는 건 무토(戊土)의 천신(天神)이 자인진(子寅辰) 오신술(午申戌)의 여섯 양지(陽地)신을 불러모아서,   무자(戊子) 무인(戊寅) 무진(戊辰) 무오(戊午) 무신(戊申) 무술(戊戌) 여섯 신장(神將으로 화(化)하는데, 신장(神將)이란 건 자력(磁力)이나 전력(電力) 같은 자연의 힘이야. 그렇지만  이 자연의 힘도 사람의 의지나 신념에 따라 오고 가고, 들고나고 하니까 인격을 가진 신장(神將)으로 존중해야 말을 잘 들어.   탑이나 돌부처가 돌에 불과하지만 인격체로 대접하고 부탁하면 소원을 들어주거든?   사람의 정신으로 일깨워서 부리면 신장(神將)이요, 그대로 방치하면 자연이야.  이 육무법(六戊法)은 자연을 이용하는 동양의 술법인데, 서양의 과학은 자연을 비인격체로 보니까, 그 원리를 자 연법칙이라고 하지만 동양에서는 자연도, 자연력이나 자연물을 인격체로 보니까 자연법칙이란 말 대신에 도(道) 라고 해요.   육무법도 도(道)야. 도를 사람이 이용할 때는 술법(術法), 법(法)인데.  축지(縮地)공부에 쓰면 육무축지법이요, 약재를 법제하는데 쓰면 육무법제법(六戊法製法)이요, 경작하는데 쓰면 육무경작법, 목축하는데 쓰면 육무목축법인데,   땅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무법(六戊法), 공간 수기(水氣)의 힘을 얻는데는 육임(六壬)법, 공간 화신(火神)의 힘을 얻는데는 육정(六丁)법,   생명체 생기(生氣)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갑(六甲)법을 써요.     이처럼 도(道)에서 갖가지 술법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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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도해 소나무 작업
    도해 소나무 작업 지리산 토종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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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력 승전(磁力乘電) 농법<일명;육무경작법>   남을 의지하여 고치려니까 낫지 않아  우리나라에 ‘암 이렇게 하면 낫는다’ ‘암은 저렇게 고친다’ 암 고치는 법이 수십 수백 가지인데 그걸 어떻게 다 하느 냐? 다 하면 낫느냐? 한두 가지씩 하다가,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그러다가 죽는 게 현실이거든. 그럼 그 중 한가지만 딱 선택해서 끝까지 하면 낫느냐? 그 사람들이 그렇게만 하면 틀림없이 낫는다고 하는데, 자기 입으로는 그런 소리 안 해도 그런 소문 퍼뜨려요. 잡지다, 신문이다, 그 쪽에 돈 쓰고 기사로도 내고, TV에도 내고 광고도 하고 그러지 만, 그런 거 그대로 믿는 사람도 없겠지만 .   그럼 그렇게 하면 낫느냐? 이것저것 다 버리고 한 가지만 끝까지 해도 죽기는 매일반이라. 암은 낫지 않는데. 왜 낫지 않느냐? 남을 의지하여 고치려니까 낫지 않아. 내 병은 내가 고친다는 의지와 신념이 없으면 암 못 고쳐. 암은 지구가 도와줘야 낫는 병. 지구의 힘은 그 사람의 의지와 신념을 타고 몸 속에 들어와요. 의지와 신념은 요새 과학으로 말하면 생체전기야.  지구의 자력(磁力)이 암환자의 생체전기를 타게 되면 자신이 생기고 기가 살고,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세포 가 활기로 가득 차고 생기로 가득 차서 암세포의 기세를 꺾어놓아요. 암 치료하는 약을 만드는 것도 이 원리를 효력이 몇 갑절, 몇 십 갑절 강해지거든. 옛날 사람은 이 법을 복기(腹氣)법, 흡기(吸氣)법,   자력도인(磁力導引)법, 자력승전(磁力乘電)법이라 했어.   약재를 재배하고 약동물을 기를 때부터 이 자력승전(磁力乘電)원리를 이용해야 돼. 약을 달일 때도 약재를 법제 할 때도 이 원리를 이용해야 효력이 강해져. 땅의 기운을 몸으로 끌어들여 농축시키는 육무축지법(六戊縮地法) 이나 그 원리는 같은 거야. 육무법(六戊法)이라는 건 무토(戊土)의 천신(天神)이 자인진(子寅辰) 오신술(午申戌)의 여섯 양지(陽地)신을 불러모아서,   무자(戊子) 무인(戊寅) 무진(戊辰) 무오(戊午) 무신(戊申) 무술(戊戌) 여섯 신장(神將으로 화(化)하는데, 신장(神將)이란 건 자력(磁力)이나 전력(電力) 같은 자연의 힘이야. 그렇지만  이 자연의 힘도 사람의 의지나 신념에 따라 오고 가고, 들고나고 하니까 인격을 가진 신장(神將)으로 존중해야 말을 잘 들어.   탑이나 돌부처가 돌에 불과하지만 인격체로 대접하고 부탁하면 소원을 들어주거든?   사람의 정신으로 일깨워서 부리면 신장(神將)이요, 그대로 방치하면 자연이야.  이 육무법(六戊法)은 자연을 이용하는 동양의 술법인데, 서양의 과학은 자연을 비인격체로 보니까, 그 원리를 자 연법칙이라고 하지만 동양에서는 자연도, 자연력이나 자연물을 인격체로 보니까 자연법칙이란 말 대신에 도(道) 라고 해요.   육무법도 도(道)야. 도를 사람이 이용할 때는 술법(術法), 법(法)인데.  축지(縮地)공부에 쓰면 육무축지법이요, 약재를 법제하는데 쓰면 육무법제법(六戊法製法)이요, 경작하는데 쓰면 육무경작법, 목축하는데 쓰면 육무목축법인데,   땅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무법(六戊法), 공간 수기(水氣)의 힘을 얻는데는 육임(六壬)법, 공간 화신(火神)의 힘을 얻는데는 육정(六丁)법,   생명체 생기(生氣)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갑(六甲)법을 써요.   이처럼 도(道)에서 갖가지 술법이 나오는데... ‘암과의 전쟁’ 선언은 방향착오  암을 치료하는데도 도(道)에서 나오는 이 법(法)을 절대 이용해야 성공해.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를 인격체로 대 접하고 암세포조차 인격체로 취급해야 그 놈들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떠올라요. 암세포를 비인격체로 취급해 가지고는 만년이 가도 그걸 다스리는 법을 깨칠 수가 없거든. 암세포 덩어리를 도려내든지 방사선으로 태워 죽이든지 하는 것까지는 좋아. 덕보는 경우가 있거든. 국소적으로 해치워버리는 게 유리할 때 있어요. 그렇지만 항암제로 전신 치료하는 건 덕보다 해보는 경우가 많아. 항암제란 시초가 독가스로 사람 죽이는 화학무기에서 출발했던 거야. 사람 죽이려고 만든 유독화학물질 같은 걸 암세포 죽이는데 쓰는 건 암환자 전신(全身)을 전쟁터로 만드는 거야. 암덩어리는 내 몸 속에서 내가 만든 거고 내가 길러 낸 거니까 자식 같은 거지.   자식이 엇길로 나간다고, 말 안 듣는다고 집에다 독가스를 치거나 불을 질러버리면 결국 모두 다 피해를 입지. 반란군 진압한다고 시가전 벌이면 무고한 시민이 죽어. 그런 짓 하는 나라는 결국은 망해. 암하고 전쟁하면 결국은 죽어.  암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전쟁을 해야 돼. 부전승(不戰勝), 암과는 타협을 하고 암과 공생(共生)해야지. 당장 때려 잡을 무기가 없을 때는 살살 달래가지고 휴전협정을 맺어야지, 미워하지도 말고. 암을 미워하면 내 마음의 평화가 깨져.   그러면 불안하고, 정신안정이 안되고. 패배감과 우울에 빠지고. 자기운명을 싫어하게 되거든. 왜 하필 암이 생기 냐고 하늘을 원망하고 자신을 저주해. 그러면 사람은 기가 죽고 풀이 죽고. 사람이 기가 죽으면 외부 자연의 힘이 들어오지를 못해. 풀죽고 기죽은 사람한테는 하늘도 땅도 도울 길이 없어. 사람을 살리는 생기(生氣)는 하늘의 진기(眞氣) 와 정기(精氣)는 사람 몸 속의 생기(生氣)를 통해 들어 와.   사람의 생기가 자연의 진기와 정기를 끌어들이거든. 빨아들여야 들어오거든. 기(氣)를 빨아들이는 게 흡기(吸氣) 야. 하늘의 진기가 사람의 생기한테 끌려들어 와 몸 안에 모여 도는 게 진기회통(眞氣回通). 자연의 진기, 정기를 붙잡아서 먹어버리는 게 복기(腹氣). 자연에서 사자고 호랑이고 암컷이 발정하면 숫놈은 암놈의 힘에 끌려들어 와. 발정(發情)은 생기의 발동이야. 새 생명을 만들어 내는 강력한 생기가 발정으로 나타나. 숫놈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건 암놈의 강력한 생기가 명령을 하니까 그 명령을 어길 수가 없으니까 싸우는 거야. 사마귀 같은 벌레도 암컷한테 가면 죽는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가거든. 공평무사한 자연의 힘을 내 몸에 끌어 들여야 암 낫는다.  암환자가 기가 살아있으면 그 기에 끌려서 하늘과 땅의 기운이 들어가. 천지의 기운, 천지의 생기가 암환자 몸 속 으로 자꾸 들어가면 암세포는 맥을 못 춰. 움츠러들지. 암은 사람 죽이는 사기(死氣)니까 생기(生氣) 앞에서는 힘을 잃어. 나쁜 짓 많이 한 사람이라 하늘이 도와주기 싫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 기가 강하면 하늘의 기운도 어쩔 수 없이 끌 려 들어가요. 그러면 그 사람은 암이 낫거든. 자연은 공평해요. 암환자가 착하다고 하늘이 돕고, 악한 사람이라고 안 돕고 그런 일은 없어요. 비 내릴 조건이 되면 내리는 거지, 악한 사람 논에는 비가 안 오고 착한 사람 논 에는 비 오고 그러는 법 없잖아?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면 암이 낫는다‘ ’암은 죄 때문에 생긴 병이다‘ ’잘못 살았기 때문에 병이 생겼다‘ 별별 소리 다하는 사람 있는데 사실은 그 정반대야. 암환자가 죄의식 가지면 이미 죽은목숨.   인생을 후회해도 죽음 길에 들어서는 거. 중세 유럽에서 흑사병으로 죽어갈 때 수도원 보다 일반사회가 생존율이 더 높았거든. 수도승들이 더 잘 죽어. 기가 죽어서 그래. 늘 회개하고 후회하고 그러니까 저절로 기가 죽거든. 기 (氣)죽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내가 왜 죽어?’ ‘난 안 죽는다’ ‘내가 뭐 잘못한 거 있다고..’이런 사람이 살아요. 기가 살아 있는 사람은 저항력이 강해. 기가 살아 있다는 건 생기(生氣)에 차 있다는 소리거든.   ‘내가 왜 하필 암에 걸렸나?’ ‘내가 왜 죽어야 되나? 억울하다’ 이러는 사람은 암 고치기 어려워. 억울하다는 생각, 암은 죽는 병이라는 생각, 그건 사기(死氣)에서 나온 생각이야. ‘억울하다’ ‘원통하다’ 이런 생각은 벌써 지고 들어 가거든. 패배의식에서 나온 생각이야. 그걸 차고 나가야 살아. ‘나는 절대 안 죽는다’ ‘다른 사람 다 죽어도 나는 산다’ 의심하면 안 돼. ‘죽을지도 모른다’ ‘잘못하면 죽는다’ 이건 의심이야. 암에 의심은 해로워. 철통같은 자기방어, 강철같은 신념으로 암이 낫 는다는 걸 믿으면 돼. 조상이 돕고, 천지가 돕고, 자기가 자기를 돕는데 죽을 리가 있나? 강철같은 신념을 통해서 천지기운이 실제로 들어오거든. 폐로도 들어오고 피부로도 들어 와. 이게 암 약이야. 살 사람은 살려 줄 사람을 반드시 만나요. 살려 줄 사람이란 암환자한테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사람 이야. 살겠다는 의욕, 살려는 의지, 반드시 산다는 신념을 넣어주는 사람, 그런 사람 만나면 살아요. 신념이 있고 믿음이 있으면 도와 줄 사람도 꼭 만나게 돼. 믿음이 있고 신념이 있으면 정성이 생기거든? 정성이 생기면 음식 하나라도 아무렇게나 만들지 않아. 성심 성의껏 만들거든. 성심 성의껏 만드는 속에 하늘의 기운이 들어오고 땅의 기운이 그 음식 속에 들어와요.   그 음식도 암약이야. 정성껏 만드나 아무렇게 만드나 그 음식 칼로리는 같겠지만 암을 눌러버리는 약효 면에서는 수십 배의 차이가 난다. 이러니 환자뿐만 아니라 전 가족의 정성이 암 고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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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도해 왕대나무 밭
    도해 왕대나무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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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2013년 2차 도해 무엿 작업
    2013년 2차 도해 무엿 작업     2013년.무엿. 사람의 몸에 모든 독성을 가져오게 되면 은근히 몸이 조아 들어오니까 깊은 잠이 안와.   그러기 때문에 (산조인)도 새카맣게 볶아 서근 반 들어가야 돼요, 그렇게 넣고서 엿기름을 두고 삭혀서 엿을 달이라고 해요, 달여 두고 밤낮으로 퍼먹이면 건 상당히 몸에 좋고, 건 이로워요, 아주 보(補)하니까, 이걸 한데 두고서 흠씬고아 가지고 엿기름을 두고 삭혀가지고,   "엿"을 만들어 두고먹는데,이거이 안 좋은 데 없어요, 폐병은 폐병이 낫고 위장병은 위장병이 낫고 장이면 장이 낫고 간이면 간이 좋아지고 ~仁山~ 싱싱한 겨울무우 예쁘죠!!! 무우엿 만들기 시작...   무 엿 기관지·폐질환에 더없이 좋은 무엿! 위장과 폐를 보하므로 소화가 잘되고 잠이 잘 오며, 특히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해소 천식에 신효하고 결핵이나 폐염 늑막염에도 좋다.   또 여성과 어린이들이 무시로 자주 먹으면 몸이 튼튼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1. 맛과 영양 뛰어난 겨울철 건강식품 토종무 서리 맞은 무를 주재료로 만든 '무엿'은 공해독 해독하고 기관지ㆍ폐 질환을 다스리는 신약! 우리네 조상들은 철따라 생산되는 갖가지 먹거리들을 그때 그때 식탁에 올려 만병을 예방하고 무병 장수하는 지혜가 있었다.   열심히 무우썰기에 집중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본초강목' 등에 무의 약성 특기== <본초강목>등의 기록을 보면   무생즙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푸는 효과가 있으며, 오장을 이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면서 살결이 고와진다고 했다.   또 무즙은 담을 제거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가 하면, 각혈을 다스리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빈혈을 보한다고 했다.   그리고 무즙은 술독을 풀고 어혈을 흩어버리는데 아주 좋은 효과가 있으며, 생즙을 마시면 설사를 다스린다는 기록도 있다.   실제로 무잎에는 비타민 AㆍC가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고 칼슘ㆍ나트륨등의 미네랄도 풍부하다. 비타민ㆍ미네랄이 부족하면 피로감이나 권태감이 오게 마련인데, 이럴 경우에는 몇가지 다른 재료와 함께 무 배합생즙을 내 먹으면 좋다.   빈혈로 안색이 나쁜 사람이나 스태미너가 부족한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칼슘이 많기 때문에 이빨이 약한 사람이나 임산부에게도 유효하고, 무생즙에 물엿을 적당히 가미하여 먹으면 기침ㆍ천식ㆍ백일해ㆍ두통 등에 특효가 있다. 중풍에는 무생즙에 물엿과 생강즙을 혼합하여 마시면 좋고, 또 무생즙 반홉에 떫은 감즙 반홉을 타서 하루에 두세 차례 공복에 마시면 아주 좋다.   각기와 부종 등에도 무생즙이 좋다. 한편 무의 매운 맛은 알리인이 함유된 탓인데, 이 성분이 분해된 것이 개자유다.   무의 비타민 C는 육질부분보다 껍질에 두 배나 더 들어 있다고 한다. 또 앞에서 본대로 무잎에는 다량의 비타민과 풍부한 디아스타제와 글리코타제ㆍ갈락타제 등의 효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생즙은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강장효과도 있으며, 해독작용 또한 강한데 거담 작용과 니코틴 제거작용도 한다.   게다가 담즙과 함께 협동작용을 일으키므로 담석을 용해하는 작용이 있어 담석증 환자가 장복하면 효과가 있다.   가마솥에 무우 삶기 작업 ==인산 선생이 갈파한 무의 약성== 평생을 질병 없는 사회의 구현에 바쳤고, 화타 편작을 능가하는 불세출의 신의(神醫)로 일컬어지는 인산 김일훈 선생은 무를 이렇게 설명했다.   " 토종무는 다섯 가지 별의 정기를 받아 화생한 것이어서 다섯 가지 맛이 나고, 여러가지 약리작용을 한다. 천상의 토성정(土星精)을 응하여 화생, 맛이 달고 비장과 위를 보하니 피부가 고와진다.   토생금(土生金)하니 금성정(金星精)을 응하여 맛이 맵고 원기를 크게 보하여 건강장수케 한다.   금생수(金生水)하니 수성정(水星精)을 응하여 강한 해독제를 지니며, 뼈를 야무지게 하는 경골제도 포함되어 관절염과 신경통을 예방해준다.   또한 수생목(水生木)하니 목성정(木星精)을 응하여 힘줄과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고 신경을 정통(精通)하게 하여 정신을 맑게 해준다.   목생화(木生火)하니 화성정(火星精)을 응하여 비위를 도와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약재가 된다.   이 토종무가 밭마늘과 만나면 가장 훌륭한 식품 가운데 하나가 된다.   그래서 김치에는 반드시 마늘이 들어가는데, 마늘 한 접을 준비하여 반접을 구워 날 것과 합쳐 죽염에 절여 김치를 담그면 최상의 약김치가 된다.   토종무는 10년근 인삼 360분의 1가량의 인삼성분을 함유한다. 또 10년근 인삼은 1백년근 산삼 360분의 1가량의 산삼 성분을 지닌다.   " 결론적으로 공간의 산삼분자가 함유된 토종무, 토종배추, 해독제인 생강, 보양제인 파, 신경 강화제인 고춧가루, 암약인 마늘이 버무러져 발효하면 김칫독의 김치는 만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선약이 되고, 가정마다 훌륭한 종합병원 하나씩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인산의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늘도 넣고... 주현호도 잠 안자고 무우엿 만들기에 열심히해요... 생강도 넣고... 개구장이 현호도 직접체험 합니다. - 아이 손시려... 가마솥과 장작불 속에 어우러지는 조화로움 -무우의 변신입니다.     가래 기침에는 무(나복)가 좋아 한약재 나복은 배추과에 속하는 무 뿌리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페경·위경에 작용한다. 소화를 돕고 기를 내리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어준다.   무 알콜엑기스는 세균번식을 억제한다고 한다. 목이 쉰데, 소갈·이질·코피·두통·가래· 기침·식체(음식에 의해 비위가 상한 병증)등에 생즙으로 하루 30∼90㎖씩 마시거나 달여 먹는다. 말린 무를 하루 10∼30g 달여 먹어도 좋다.   무씨도 약으로 쓰는데 하루 6∼12g을 달임약· 가루약 형태로 먹으면 마찬가지로 기침·가래·식체·소화장애·설사등에 좋다.   또 무를 죽으로 쑤어 먹어도 좋은데 생무 (잘게썬것)300g, 멥쌀 80g으로 죽을 쑤어 아침 저녁으로 따뜻하게 먹으면 노인의 만성기관지염, 숨이차면서 기침을 하고 가래가 많은데,   가슴이그득하고 답답한데, 먹은 것이 내려가지 않고 헛배가 불러오는데, 노인성 당뇨병에 좋다 한밤중에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 -- 시간이 되면 밤낮 없이 해야해요..어 눈이 내리네... 하얀 첫눈이 내린 이른 새벽부터 정성스러운 엿 달이기입니다.   무우엿이 완성 되어가는 모습 2박3일간의 맛있는 무우엿 만들기 완성 무우엿 완성~~~ =무엿은 예로부터 기관지ㆍ폐 질환에 이용 == 인산 김일훈 선생은 생전에 토종무의 약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옛날에 영감들(의학자들?)이 방에 무 심어 꽃 피우고 씨를 받았거든. 토기 화분에 무 심어 겨울에 방에서 키우고 무씨 받거든. 무, 방에 들여놓은 뒤에 가슴 답답한 거, 그게 전부 없어져요.   무잎이 질소 중의 가스(毒) 없애고, 잎에서 나오는 산소도 인삼 기운 포함된 산소라 상당히 유리해요.   인삼에서 우러나는 산소, 인삼분자, 원기에 보조라. 혀 꼬부라지는 거, 가슴이 답답한데 아주 좋거든. 호흡 장애자 다 좋아요. 무잎에 나오는 인삼 기운 산소가 아주 시원해 벌써 공기가 달라요.   무는 인삼의 사촌이니까 이렇게 무를 방에다 두면 힘 안들이고 돈 안들이고, 병원가 산소 마스크 쓰는 것보다 몇 배 도움 받고, 이렇게 돈 안들이고 도움 받아야지.   열무 나물은 맛도 있고 환자에게 최고의 약이 되고, 감로수 최고는 서목태, 인삼분자 모든 걸 고루 가지고 있는 건 무. 유황 흩치고 산 속에서 키운 무로 엿 만드는 것도 기침에 최고. 무는 달고 시원해요. 매운 맛은 신(辛), 금(金) 성분이거든. 금기(金氣)의 도움 받고 있다.   무는 수정체 분명해도 맵다는 건 금기가 앞서 있거든. 그래서 해수 천식에 무엿이 신비한 거.   무엿을 만들어두고 무시로 먹게 되면 날로 심각해지는 공해독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만성 폐렴과 해수ㆍ천식을 비롯한 폐ㆍ기관지 질환에 두루 탁월한 효과를 내요.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미디어 이미지 2013년 도해 무엿 작업
    2013년 도해 무엿 작업   人蔘성분 많은 藥무우   앞서 토종 무에는 극소량의 인삼성분이 함유되어 있음을 말했다.   그럼 인삼은 처음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일까 살펴보기로 하겠다.   여름철 인시초(寅時初 새벽4시), 소나무 잎에 맺혀진 이슬은 두 시간쯤 뒤 해가 뜨면 햇볕에 증발하여 녹색분자(綠色分子)로 화하여 산삼(山蔘) 으로 화생(化生)한다.   산삼이 화생하고 나서 오랜 세월(3천6백만년)이 지난 뒤 인삼이 생겨 나는데 그것은 까마귀나 까치가 산삼씨를 먹고 옮김으로서 이뤄진다.   인삼이 생기고 나서 오랜 세월(3천6백만년)이 지난 뒤 고추의 금기(金氣) 를 통하여 무우가 화생한다.   무는 그래서 맛이 맵고 달며 (味辛甘) 해동(海東)의 삼신산(三神山) 정기를 응하여 화생함으로써 장복(長服)하면 무병장수하는 장수(長壽)식품 이다.   토종무우는 피부를 곱게 한다는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장수식품인 무우와 배추로 김치를 담그고 간장 된장 고추장을 만들어 식용한 선조(先祖)들의 지혜는 참으로 탁월하다 하겠다.    담그는 과정에서 돈벌이와는 무관하게 인체건강 만을 염려하며 창안해낸 식품(食品)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선조들이 발명한 식품조리법에 현대인의 식생활과 체질 등을 고려하여 보다 훌륭한 약성(藥性)을 가진 식품으로 재창조하는 일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 땅에서 인삼재배를 대폭 늘리면 인삼의 뿌리는 정방영실(精房靈室)이 되고 잎새중 모공(毛孔)은 엽방신실(葉房神室)이 되어 한반도 상공(上空)의 인삼분자는 크게 증식(增殖)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무는 머지 않아 인삼성분을 다량함유한 약무우로 바뀌 게 되는 것이다.   또 간장 원료로 쓰는 콩은 뭇별들 가운데 태백성(太白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화생한 것으로 역시 건강식품이다.    간장도 현대인들의 건강에 더욱 도움을 주도록 하기 위해 약리작용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   메주 띄울 때, 술 담그는 누룩종곡을 메주콩에 섞어 볏짚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네치(寸) 두께로 편 다음 콩위에 또 볏짚을 덮고 이불을 덮은 후 띠운다.    24시간 내지 30시간 이내에 발효하면 큰 콩을 햇볕에 말려 장을 담근다. 최상의 건강식품이 된다.   발효시 30시간 이상이 지나면 그때 부터는 일부 부패가 시작되고 부패한 곳에서 병균이 화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간장독을 열고 태양열을 받게 하면 광선을 따라 들어오는 약성 중 당뇨약이 합성된다.   이 약간장에 참조기(石首魚) 한 마리를 머리 꼬리 자르지 말고 통째로 살짝 씻어서 (비늘도 제거말고) 넣고 푹 끓이면 약을 겸한 훌륭한 반찬이 된다.   소의 내장중 양을 간장에 넣고 끓여도 좋은 약용 반찬이 된다,     ==인산 선생이 갈파한 무의 약성==   평생을 질병 없는 사회의 구현에 바쳤고, 화타 편작을 능가하는 불세출의 신의(神醫)로 일컬어지는 인산 김일훈 선생은 무를 이렇게 설명했다.   " 토종무는 다섯 가지 별의 정기를 받아 화생한 것이어서 다섯 가지 맛이 나고, 여러가지 약리작용을 한다. 천상의 토성정(土星精)을 응하여 화생, 맛이 달고 비장과 위를 보하니 피부가 고와진다.   토생금(土生金)하니 금성정(金星精)을 응하여 맛이 맵고 원기를 크게 보하여 건강장수케 한다. 금생수(金生水)하니 수성정(水星精)을 응하여 강한 해독제를 지니며, 뼈를 야무지게 하는 경골제도 포함되어 관절염과 신경통을 예방해준다.   또한 수생목(水生木)하니 목성정(木星精)을 응하여 힘줄과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고 신경을 정통(精通)하게 하여 정신을 맑게 해준다.   목생화(木生火)하니 화성정(火星精)을 응하여 비위를 도와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약재가 된다. 이 토종무가 밭마늘과 만나면 가장 훌륭한 식품 가운데 하나가 된다.   그래서 김치에는 반드시 마늘이 들어가는데, 마늘 한 접을 준비하여 반접을 구워 날 것과 합쳐 죽염에 절여 김치를 담그면 최상의 약김치가 된다.   토종무는 10년근 인삼 360분의 1가량의 인삼성분을 함유한다. 또 10년근 인삼은 1백년근 산삼 360분의 1가량의 산삼 성분을 지닌다.   " 결론적으로 공간의 산삼분자가 함유된 토종무, 토종배추, 해독제인 생강, 보양제인 파, 신경 강화제인 고춧가루, 암약인 마늘이 버무러져 발효하면 김칫독의 김치는 만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선약이 되고, 가정마다 훌륭한 종합병원 하나씩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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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느릅나무<유근피>의 비밀.
    ◎느릅이 광명색소(光明色素) 생기색소(生氣色素)를 다 쓸어오니까 그 곁엔 곡식이 안돼.     광명색소의 광명(光明), 생기색소의 생기(生氣)가, 이제 영독(靈毒)을 해독하는 영약(靈藥)이거든.     고인(古人)의 말씀이 유(楡)는 제사기(除邪氣)하고 요장위사열기(療腸胃邪熱氣)하고 소종(消腫)·소옹종(消癰腫)한다는 말이 있어요.     느릅나무는 못 쓸 독기를 빼고, 위장이나 소장 대장의 나쁜 기운과 열독을 풀어서 위·대장의 병을 다스리고, 소염(消炎) 소옹종(消癰腫)하니 항암제(抗癌劑)란 소리거든.     ※느릅은 消炎·消癰腫하니 항암제라 앓 는 사람 많이 모아든 속에 있으면 내가 못 견디는 건 당연하겠지만, 날 따르겠다고 온 사람들 하고 있어도 그래, 뭔가 덕 보겠다고 날 찾아온 사람, 고 마음 속에는 검은 마음이 있어서 그래, 돈버는 데 이용해 보자, 힘들여 일하기는 싫고 쉽게 버는 방법이 있다.     죽을 병 걸린 사람들 뜯어 먹을 건데, 저 영감 이용하면 틀림없다. 이런 망상이 고 마음 속에 있어 그래. 수기(水氣)가 심장에 닿으면 검은 구름이 되고 시커먼 연기가 돼.     그 살기가 내게 범하면 골이 아파. 멀쩡한 사람이 내게 찾아 오는 수가 많아(지기) 시작해.     그 멀쩡한 속에, 육신이 병든 건 아니지만, 그 사람 마음은 환장한 거라.   육신은 광명속에 생긴 거기 때문에 육신 속에는 망상도 없고 번뇌도 없어.     독기, 살기는 냉기라 심장에 닿으면 검은 연기가 나. 내가 노쇠하니까, 이 살기가 들어오면 몸살이 날 거 같아.     그럴 땐 노고단이나 저런 데 한바퀴 바람 쐬고 오면 낫거든. 노고단에 공기도 있겠지만 산에 산령이 있고 땅에 지령(地靈)이 있는데 그게 내게는 약이라.     초목에도 약초가 있고 독초가 있는데 사람에도 살기 뿜는 사람이 있거든. 그런 사람 곁에 오래 있으면 반드시 해 받아.     손해 끼치는 것도 아닌데 싫은 사람이 그거야. '주는 거 없이 미운 사람', 그 속에는 흉한 짐승이 죽은 혼이 사람으로 온 거 있어요.     독사는 모체에서 받은 독기가 주기(主氣)라 호흡을 해도 독소, 물을 먹어도 독이 먼저 들어와.     백인종에 살기 뿜는 전생령(前生靈)이 온 게 많은데 그런 사람한테는 노린내가 나는 사람이 많아.     노린내는 독사 같은 거한테 나는 거고, 지네나 전갈 같은 건 노린내 아니고 단내 비슷한 고약한 내가 나.     앓 는 살마 속에는 그 사람의 신(神)이 육신을 못살게 굴어서 병난 사람 있고, 마음으로 온 병, 부모가 자식을 잘못 길러 병이 생긴 거 있고, 남편이 마누라 병 만든 거 있고, 마누라가 달달 볶아서 남편 병난 거 있는데, 간암이나 간경화 같은 건 대개 마누라가 낸 병이야.     암이나 정신병 중에는 사람이 낸 거 상당수 있어요. 가상 어머니 독을 받아 딸이 병 났다, 건 자라서 시집 가버리면 저절로 났는데, 그 딸의 혼백이 독기가 많아서 자기의 마음이 육신의 병을 낸 건 치료가 힘들어. 무슨 약을 써도 효 안나.     앓는 사람한테 그 소리는 못하고 모이(묘:산소)가 잘못돼 난 병이라고 하고 마는데.     이런 사람한테는 영독(靈毒)을 빼는 약을 써야 하는데, 영독(靈毒)을 풀어내는 데는 느릅나무 뿌리가 좋아.     느릅나무는 토령(土靈)을 청량(淸凉)케 하는 나무기 때문에 느릅나무 밑에는 곡식이 안돼. 오곡을 심으면 여물지 않아.     토 왈미(土曰味)요, 토미왈감(土味曰甘)인데. 무슨 소린지 알아? 미(味)라는 건, 영양물이란 소리야. 토왈미(土曰味)라는 건. 토미왈감(土味曰甘)이란 건, 땅에서 나는 영양물은 전부(함수탄소;녹말) 위주라는 말이지? 의서(醫書) 읽을 적에는 뜻을 알고 읽어야 돼.     미(味)는 맛이고, 감(甘)은 달고. 하는 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뜻 모르고 하는 소리거든.     이 느릅나무는 청색소 녹색소를 모조리 쓸어 들이니까. 느릅나무 그늘에는 늘 산소가 부족해. 그래 오곡이 알이 들지 않고 익지를 않아. 그래 옛날 양반들은 선지(扇地)라 그랬거든.     제유성개선지 고기하오곡불식(諸楡性皆扇地 故其下五穀不植)이란 말이 있어요.     모든 느릅나무는 다 땅을 부채질하여 서늘하게 하니까 그 밑에는 곡식을 심지 않는다는 말이야.     토 령(土靈)의 힘(能)이 기(氣)에 올라가면, 영능승기력(靈能乘氣力)인데, 피가 골육(骨肉)으로 화하고, 화신(火神)의 힘(能)이 기(氣)를 타면 고깃덩어리를 살리는 묘(妙)를 부리는데, 이 육신(肉身) 속의 신묘(神妙)와 신묘(神妙) 속의 기적(奇蹟)은 영(靈)의 힘으로 일어나는 거거든.     성(性)이 전생영을 따라 들어와 생명체를 이루면 혼(魂)으로 바뀐다.   혼으로 바뀌는 건 아니지만, 생명체 속에 있는 성(性)은 성이라고 하지 않고 혼이라고 부르는 건데, 또 수정(水精)이 신(神)을 따라 들어오고, 사람되가는 원리야.     이 성(性)과 영(靈)이 전생(前生)의 나(我). 성(性)은 음(陰), 영(靈)은 양(陽)인데, 이 네 신(神)이 득기(得氣)하면 영능(靈能) 신묘(神妙)가 제대로 나오고 성(性)의 본 바탕과 정(精)의 뿌리가 저절로 화(化)하여 마음이 생기니 완전한 생명체 된거라.     성(性)이 몸에 들어면 혼(魂)이 되고, 영(靈)과 합해 혼령(魂靈)이 되는데, 문제는 독기(毒氣)로 된 영(靈)이 환도인생한 거라.   이런 사람은 전생의 영독(靈毒)으로 그 마음에 항상 원한이 있다. 왜 그런고 하니 억울하게 죽은 원귀(寃鬼), 비명횡사(非命橫死)한 원혼은 제 잘못을 몰라.       저희가 어리석어 명대로 못살고 죽었는데. 남 탓으로 돌린다? 아무개 때문에 내가 무고하게 죽었다, 이러거든.     이런 혼(魂)은 지네 독사로 돼 가. 비명횡사한 혼령은 독충(毒蟲) 되는 수가 있는데, 이 독충이란 건 화독(火毒)이 주기(主氣)라 숨을 쉬어도 독을 흡수하고 뭐이고 먹으면 독부터 흡수라.   또 얼씬하면 물어, 전갈이 그래요. 그러면서 평생 독을 기르는 건데.     이런 독충(독사 지네 전갈 종류)은 사람으로 환생해 올만한 영독(靈毒)이 생기면 언제고 환도인생해 오거든?     이제 사람으로 오는데, 그 영력이 원수 갚을 만한 힘이 못된다? 원수가 너무 강해서 내게는 죽일 만한 힘이 없다, 그러면 그 분을 참지 못해서 자진(自盡;자살)하는데.     독약 먹고 죽고 목을 매어 죽는 것도 있겠지만, 대개는 제 몸에 죽을 병을 만들어 병으로 죽는데, 남이 보면 자살이 아니지만 그 영선(靈線)을 따라 판도를 보면 분명한 자살이야.     이런 병을 신의(神醫)가 고치는 거지 아무나 못 고치거든,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면 낫지 않는 거니까.     딱정벌레 한 마리 얼씬해도 고놈을 꼭 잡아 죽여야 마음이 놓인다? 개미 한 마리 방에 들와도 반드시 잡아 죽여. 제 곁에 있는 건 다 절 해롭히려 온 줄 알거든. 사면팔방이 전부 적이라.     그러니 늘 노심초사(勞心焦思), 애를 태우거든? 이런 사람병 날꺼아냐? 병이 났다 하면 꼭 오장에 생기니 죽을 병이라? 간, 폐, 콩팥, 이런 오장(五臟)에 생기는 병은 죽을 병이 많아, 많은데.     지금 세상에 신의(神醫)가 있느냐? 없어. 그럼 이런 사람 다 죽어야 하느냐? 그래서, 내가 온거라. 이 악령(惡靈)을 고쳐서 영로(靈路)를 개척하지 않으면 이 지구는 멸망하고 말아!     쉽게 고치는 길이 있어요. 소금, 콩, 오리, 마늘, 유근피 이건 흔한 건데 쓸 줄 모르니까 약으로 안써. 코쟁이가 만들어야 약이고, 자연에 있는 건 약이 아니다.     이 무슨 놈의 세상인가? 내가 아까 느릅나무 얘기하다가 한 참 헛소리지? 헛소리래두 들을만 해. 내 간 뒤엔 이런 헛소리 할 영감은 다시 없어.     그래 느릅이 광명색소(光明色素) 생기색소(生氣色素)를 다 쓸어오니까 그 곁엔 곡식이 안돼. 광명색소의 광명(光明), 생기색소의 생기(生氣)가, 이제 영독(靈毒)을 해독하는 영약(靈藥)이거든.     고인(古人)의 말씀이 유(楡)는 제사기(除邪氣)하고 요장위사열기(療腸胃邪熱氣)하고 소종(消腫)·소옹종(消癰腫)한다는 말이 있어요. 느릅나무는 못 쓸 독기를 빼고, 위장이나 소장 대장의 나쁜 기운과 열독을 풀어서 위·대장의 병을 다스리고, 소염(消炎) 소옹종(消癰腫)하니 항암제(抗癌劑)란 소리거든.     그리고 또 요불면(療不眠)이라? 마음이 못 되가지고 노심초사하니까 잠이 안와. 그래 사기(邪氣) 독기(毒氣)를 다 풀어서, 전생영이 가지고 온 영독까지 다 해독되니까 잠이 와.     느릅나무는 이런 신비한 약물인데. 밭둑이고 야산이고 느릅이 없는 데가 없이 흔하다? 흔한 건 약이 아니라.       천지 자연이 공짜로 주는 건 약이 아니야. 병원에서 비싸게 파는 것만 약이라. 그런 세상에 내가 살고 있는 거라.     전생 영독 해독시키는 약은 자연에 있지 병원에 있는 건 전부 독이야. 독소(毒素), 극소(劇素), 핵소(核素)를 귀한 돈 주고 병원 침대에 편하게 누워서 주사 맞고 죽어가는 게 이 세상이라.     우리 육신(肉身)도 자연의 하나야. 이 육신에 있는 독을 해독시키는 데는 자연에 있는 약이 아니고는 안돼.   하늘님이 만드는 약은 자연에 있지 병원엔 없어요. 병원에 있는 약은 전부 독이니까.     느릅이 왜 신비한 약물이 되느냐? 누른 색이라도 보리누름(麥黃)이 다르고 나락누름(稻黃)이 달라요. 같은 황토라도 선명(鮮明)한 황토도 있고 우중충한 황토도 있어.     색소중에 선명한 황색의 색소있는데, 규색소(규色素)야, 이 규라는 글자는 누루황 변에 흙토(土)자가 둘 있는 거. 규색소인데. 이 느릅나무는 규색소를 흡수하는 힘이 장사야. 규색소 흡수에는 왕자(王者)라.     이 규색소가 땅에서 나는 황금색소, 생기색소라 규라는 건 곱고 밝고 맑은 황색인데 사람의 피부가 황명(黃明)한 건 이 규색소 힘이야. 황명(黃明)은 황금색소 광명색소 황금분자 광명분자에서 오는 길기(吉氣), 서기(瑞氣), 훈기(薰氣)인데.     같은 말이래두 태양광선이 끌고 오는 우주의 영양물은 색소, 지중화구가 발하는 전류가 끌어 올리는 대해(大海)의 영양물은 분자.   내내 같은 말이면서도 그 사용시에 따라 말의 내용(개념)이 왔다 갔다 해요.     이제 영(靈)이 있는데, 토미왈감(土味曰甘)이요. 토령왈달(土靈曰達)이라. 이 규색소를 응해 올라오는 토령(土靈)은 느릅의 엽중모공(葉中毛孔)까지 순간에 도달(到達)해.     느릅나무 잎의 모공을 통해 들어온 황금색소와 합류(合流)하면 영전 신전(靈電 神電)의 맥락(脈絡)을 통해 흰껍데기 속에 모아 들어. 이게 병든 영을 고치는 영약인데, 전생영이 병든 걸 고치는 건 흰껍데기 속의 영양물 밖에 없어.     유황을 흩치고 뭘 심어라, 이유가 뭐냐? 이 규색소 규분자야. 농약치고 제초제 치면 규색소가 도망가? 있을 데가 없으니 할 수 없이 규색소 규분자는 숨어 버리는데, 생기가 다 숨어버리고 난 연엔 그 흙은 죽어버리고 말아.     송태의(宋太醫:성명은 두재)가 유황약을 많이 썼는데 유황법제하는 법을 몰라 실패 많이 했을 거요.   실패한 건 글에 안 쓰니까 그러지. 느릅 좋다는 얘기 나가면, 뭐이고 좋다고 하면 씨를 말리니까,   앞으로 느릅을 심어야 할 날이 오는데, 그 때는 유황을 흩치고 심어야 돼. 유황은 규색소의 핵이니까, 유황 흩치고 심어야 약력(藥力)이 강해.     유근피 1근에 만원 10만원 해도 비싼 거 아니야. 그만한 가치 있어요. 그 때 되면 느릅나무 하나에 백만원 천만원짜리 나올 거요.   사기(史記)에 기록이 있는데, 방사 서시 등 구신약 수세부득(方士 徐市 等 求神藥 數歲不得)이라. 결국 못 구했는데.     이 동해(東海;우리나라 땅)의 누릅이 진짜 신약인데 되놈들이 그걸 알 수 있나? 내가 말하지 않으면 느릅도 있으나마나 내내 사장(死藏)되고 말아.     앞으로 많이 심어야 돼. 느릅하고 옻은 심어도 심어도 모자라는 날이 와. 명당은 적고 흉지가 많은데, 흉지의 손(孫)이 대통령 장관하면 명당 손(孫)은 숨어버려.     흉한 인간은 승기자염지(勝己者厭之)라. 이제마(東醫壽世保元에서 4상체질을 말한 한의학자)도 그런 말 써났거든.     명당 손이 죽는데, 조봉암 선생도 그렇게 죽었잖아? 우남(이승만 대통령의 호)은 전신(前身)이 소승(小僧)인데 그 전(前)도 살모사 거든.     살모사가 중으로 오고, 참선한 힘으로 영력이 커지면, 술수에 능해 대통령질 해요.     나라 망할 조짐이 그거야. 살기 많은 놈이 행정(정권;정치)을 맡으면 그런 놈들이 내내 이어 맡아요.     흉한 놈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면 사람 많이 죽는 날이 반드시 와. 전쟁이 나든지 괴질이 오든지, 오는데. 독한 영은 그 종말이 좋지 않아.   독령은 생로(生路)를 싫어하고 사로(邪路)에 영로(靈路)가 직통(直通)하는데. 이 놈이 죽을 때는 저 혼자만 죽는 게 아니야.     수백만 수천만을 끌고 가는 놈이 있어요. 극흉한 놈인데. 유비무환이라, 느릅 같은 건 일시에 맹글어 낼 수 없잖아? 일없을 때 심어 놔야 해. 오리 같은 건 1년만 기르면 되고 급할 때는 6개월짜리도 쓸 수가 있는데,     느릅은 한 10년은 되야 몇근 밖에 안되니 일없을 적에 심어. 느릅이 사람 구하는 날 와.     2000년(서기 2천년) 넘어가면 집집이 환장한 사람, 미치는 놈이 열에 하나야. 그 때는 느릅없이는 힘들어. 난반 하나 가지고는 안돼. 정신병 고치는 건 비위(脾胃) 다스리는 게 먼저야.     비위의 영선(靈線)은 뇌의 천곡(天谷)에 직결(直結)된 거라, 마음에 이는 망상과 뇌의 정신을 고갈시키는 번뇌를 다스릴라면 먼저 위장을 다스려야 되는데, 정신병 다스리는 비법이 위(胃)에 있어요.     느 릅은 할아버지부터 다스려서 내려와. 위의 할아버지는 간담(간과 쓸개)인데, 느릅은 간담을 다스려서 위를 보(補)하고 위가 좋아지면 아들 폐도 좋아지고 최종에는 손주 신(腎)을 보하니까 보신제(補腎劑)야. 오장에다 좋은 게 유근피니까. 암만 먹어도 해가 없다. 많이 먹을수록 좋아.     유근피 먹고 해받을 사람은 없어. 신장 약한 사람이 욕심이 많아서 얼른 병 고치겠다고 아무 약이나 퍼먹으면 몸이 붓고 신장이 망가져요. 신장 나쁜 사람은 이약 저약 먹으면 명을 재촉해.     고혈압 고치겠다고 혈압약 많이 먹은 사람 신장병으로 죽어요. 복수 채이고 허파에 물이 고여 죽는데. 신장이 치수(治水)를 못하면 허파에 물이 고여 죽는데, 물에 빠져 죽는 거라. 물 때문에 질식사하는 건데.     신장 나쁜 사람 약쓸 때 조심해야 되는데, 유근피로 다스려야지, 옥수수 수염이다, 지부자(댑싸리 씨)다, 마구 쓰면, 쇠약한 사람은 손해라, 약 안쓴 거보다 못해.     이 유근피는 아무나 쓸 수 있는 약재니까. 오곡이나 과일처럼 누가 먹어도 좋고 부작용이 없거든. 옥수수 수염이나 지부자가 이뇨제라고 늙은이 부종에 쓰면 기력이 없어지고 기운을 잃어.     당뇨 수십년 앓아서 진기 없어진 사람도 그러고, 그런 사람한테 쓸 수 있는 이뇨제가 유근피거든.     당뇨에도 좋고 불면증 약이고, 초기 당뇨는 잘 들어요. 유근피 겉껍질은 긁어 내버리고 물1말에 서너근 넣고 오래 달여서 서너되쯤 될만하면 수확을 해요. 냉장고 넣어 두고 음료수로 마시면 좋아.     당뇨에 물 키는 사람은 하루 2되 마시는 사람도 있어요. 그럴 때 유근피 달인 물이 좋거든.     근기도 있고 이뇨제라 신장에 부담이 없어. 초기 당뇨는 유근피 달인 물하고 오리알 쓰면 잘 나아요.     한 두달에 되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하면 당뇨가 없어져요. 유근피 음료로 당뇨 고쳐요.     번뇌 망산에 위장을 갉은 사람은 위벽이 허는데 위벽이 상하면 잠이 안와. 잠 안오니까 망상은 더하고.     그 대로 두면 못써요. 유근피 달인 물(유근피 음료)을 먹어도 좋지만, 유근피를 진하게 달인 진액에, 유근피를 불김에 쐬어가지고 빻으면 가루되는데, 이 유근피 가루(粉末) 5근(3kg)에 산조인(黑;검을 때까지 볶아서)가루 근반(900g) 넣고, 유근피 진액으로 환을 빚어요.     이렇게 환약을 만들어 두고 내가 말한 유근피 음료수로 복용하면 불면이 스루스루 없어져.     유근피가루 5근 가지고 보름에 다 먹어도 되고 1달에 다 먹어도 돼. 시도 때도 없이 심심할 때 먹으면 되거든. 몇 달 해봐. 안 낫나. 백이면 백이 다 나아.     또 아이들 머리에 헌데 많이 생기는 아이 있어요. 몸에도 종기가 여기저기 나는 아이 있는데, 이런 덴 생가루를 만들어 가지고 돼지기름에 개어 바르면 나아요.     황기건중탕에, 황기도 좋지만, 유근피가 더 좋아. 유근피가, 아무 독이 없어. 황기처럼 창약(瘡藥)이거든? 유근피를, 거 두드려서 종처에 붙이면 잘 낫잖아요? 그리고 아프지를 않아요.     진통이 되니까. 종기에는 유피 두드려 붙이는 게 제일 좋아요. 그래서 아프지 않고.     창(蒼)을 다스리는 데, 황기도 좋지만 황기는 너무 약하고, 유피는 황기보다 3배 이상 강해요. 유피한번 먹는 게 황기 세 번 먹는 거 보다 더 좋아. 그러니까 유피가 그렇게 좋은 약이다.     황기건중탕에 황기를 빼고 그 대신에 유피를 황기 배가(倍加)해요. 유피는 무독이니까 곱으로 넣어요.   독이 없고, 또 통증을 멎게 하는 진통도 되거든. 그래서 거 좋아요.     위장약에 쓸 때는 유근피는 익지인보다 더 좋아. 익지인은 위장약임녀서 소화제고, 이 유근피는, 느릅나무 뿌리 파서, 이제 꺼풀뱃겨 말리운 거, 건 유피보다 좀 강하니까, 그런 건 아무데도 다 좋아요.     그거처럼 순한 거 없어요. 써보면 순하잖아요? 먹어도 좋고 종처에 붙여도 잘 낫고.   그래서 내가 자궁암이나. 직장암, 이런 데 관장할 때 유근피 죽염수로 하라. 유근피는 창약이니까. 내가 일러 주는데, 또.     유근피는 흉년에 곡식 대신에 양식 삼아 먹던 음식이니까 부작용이 없어. 면허없는 사람이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약재야.     고약한 놈한테 고소를 당해도 유근피가지고는 찢자를 못 붙인다. 유근피는 걸릴 데가 없어.     팔은 안으로 들이 굽는데 내 곁이(피붙이나 측근) 누가 느릅 심어서 장사하는 사람이 없어. 각자도 육신 속에 있을 때는, 사람이니까, 팔이 들이 굽지만, 말은 굽지 않아.   제게 이로운 말 하는 사람, 그 사람은 각자(覺者) 아니야.     내가 복을 주고 싶어도 못주는 사람 있고, 내가 복주기 싫은 사람이래두 저희가 복을 받을 짓을 해서 복받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라. 복을 짓는 걸 말릴 신(神)은 없어.     사람은 곁이 부자 되면 싫어하지만 신은 좋았으면 좋았지 싫어는 안하는데, 느릅나무로 복짓는 사람은 앞으로 나와.   얼마든지 나오는데. 지금 두충을 많이 심는데 두충 가지고 복은 못 짓는다.     두충에는 부자 안 나와. 느릅에는 나오고. 녹장(사슴목장)이나 오리나 토끼 해가지고 큰 돈 버는 사람 못 나오겠지만 나무 가지고는 되거든.       느릅이나, 옻 이런 거 수십만평 심어 놓으면 거 큰돈 살 날 온다. 느릅이 한 20년 좋이 자라면 유근피 수십 수백근 수확할 수도 있어요.     지금 약재라면 모두 중국산인데, 귀한 약재일수록 한반도라, 산삼도 그러고 웅담 사향이 모두 그런데, 이 유근피도 써보면 확실한 차이가 나.     돈이 있고 없고 간에 생명은 다 귀한데 죽고 사는 갈림길에서는 약재가 교통순경이거든.     암 같은 건 시간을 다투는 병인데 시기를 놓치고서 약 쓰는 거와 미리미리 약쓰는 거는 하늘과 땅 차이라.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살고.     충분히 여유가 있는지 목숨이 몇 달 안 남았는지는 아무도 몰라. 모르는 데 가상 앞으로 1년은 남았다.     좋은 약 잘 쓰면 사는 수 있고 약재 잘못 골라도 죽고 화제(和劑) 잘 못해도 죽는 게 이 때야.     이럴 때는 덮어 놓고 좋은 약재 쓰고 싶은 게 사람이거든 중국산은 1근에 5천원이고 국산은 5만원이다. 열밴데 그래도 열이면 열이 다 국산 써요.     생명이 위급할 때는 값의 고하를 따지지 않거든. 그렇지만 신경통이다, 정신병이다, 이런덴 비싼 약재 쓸 것 없고, 중국산 써도 좋아.     공연히 귀한 돈 버릴 거 없는데, 웅담 사향 산삼 이런거 다 생명 위급할 때 구급약이지, 웅담 먹으면 신경통 낫고 산삼먹으면 뭐 더 오래 사는 것도 아니야.   돈 많이 들여 산삼 구해 먹는 사람 중에 오래 사는 거 하나 못봤어.     가상 간암인데 신장도 아주 나쁘다. 같은 암이래도 폐암 간암은 국산 약재 쓰는 게 좋아. 유근피도 꼭 국산을 써야 되거든. 약재 값이 암만이라도 좋다. 간암 폐암은 급하니까.     지금은 암약 쓸 줄 모르는 사람이 다라. 그렇지만 누가 무슨 약재를 어떻게 써서 암을 고쳤다. 거 밝혀지면 지금 밭둑에 남은 느릅나무는 씨가 말라. 위암같은 건 잘 나아. 오래 걸려서 그러지.     위암은 사는 수가 많아요. 위암이나 신장병에는 유근피가 들어가야 제대로 효 나거든, 위암은 얼른 죽지 않으니까 약효 받는 날까지는 다 살아요. 한 6개월 먹어서 효 나는 사람 있고 1년 먹어야 효험이 난다.     사람마다 약효나는 시간이 다른데, 암약을 먹는다고 다 사는 거 아니라, 약효 보기전에 죽어버리는 건, 옥황상제도 못 살려. 약효 받는 날까지 살아야 암이 낫든지 말든지 할꺼 아냐?     느릅나무 약성에 생기색소를 말하고 광명색소 얘기한 사람, 여태까지 없어.     좌우지간 내가 말한 연엔 그거 동이 나게 돼 있어요. 한번 심어봐! 느릅나무 심어서 망했다.   날 욕할 사람 없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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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無 농법=무비닐.무농약.무제초.무비료 (단양 유황 밭마늘)   그래서 공자님의 말씀이 이 색소(色素)의 시조는 숫자가 25, 그 조상은 누구냐? 백두산에 가 보신 이들은 아는데, 백두산 어느 지역에 가게 되면 그게 동장진이라고 하는 소백산인데 소백산 남맥(南脈)에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파가 있고, 그걸 천총(天葱)이라고 천파라고 그래요. 또 그러고 하늘에서 내려온 마늘이 있어요. 이래서 그 마늘밭은 얼마나 되느냐? 기럭지나 넓이가 30리 되는 데 있어요, 그 심산 속에. 거기에 소백산도 2천3백m 인데 그렇게 높은 산이오. 그래서 나는 그걸 직접 가봤고 왜놈의 시절에. 거기서 젊어서 금점(金店)하며 사점(沙占)하며 구경한 거고. 그 파나 마늘을 먹어 본 건데.  그러면 그 파가 상고에 그 파밭이 생겨 가지고 거기엔 풀뿌리 나무뿌리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가 그 30리 되는 넓은 데서 파를 다 밟고 댕기며 구경해 보고, 나는 참으로 하늘이 파를 내 가지고 이렇게 신비하구나.  그러면 파는 하늘이 모든 생물을 낼 때에 스물다섯 색소 속에서 파가 시조라. 그래서 나는 공자님이 말씀한 그래도, 노자 부처님이 말씀한 그대로 하늘의 천수(天數)는 이십유오(二十有五)를, 나는 그대로 지금도 이용해요. 파는 스물다섯 뿌리를 넣어라!  아무렇게 죽더라도 이용가치가 있느니라, 하는데. 마늘도 癌을 고치는 원료가 있다. 옛날에 옹(癰)을 고치는 덴 그 이시진(李時珍)이도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설명한 그대로 옹을 고치는 덴 가장 좋은 약이 마늘이느니라.  하늘이 암을 고치는 약으로 세상에 먼저 나온 놈들인데 파하고 마늘이요. 그러면 그 파가 왜 스물다섯 색소 속의 시조냐? 그런 것은 거기에 설명이 다 있고 마늘도 그렇고. 그래서 이시진이는 그 후에 모든 문헌을 보고 마늘은 치제옹지약(治諸癰之藥)이라 했어요. 모든 옹을 다스리는 약이다 했으니.  그래서 나는 이시진이 아시는 것도 문헌을 참고해 가지고 알았지마는 그 문헌이 옳다고 믿어야 되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내가 그걸 많이 이용해요. 그걸 이용한 지 오랐어요.  출처 : 신약본초 제3장 p100~p101 <1986.11.28 제3회 정기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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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2011-가을 무엿 작업.
    2011-첫 서리 도해 무엿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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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無 농법=무비닐.무농약.무제초.무비료 (단양 유황 밭마늘)   2011년 유황 황토 밭마늘 5접/10접  구매시 소비자 희망에 따라 "무쇠솥에 소나무 장작불"로 구워보내 드릴 생각 입니다.^^"   단양 황토 유황 밭마늘 굽는 작업.2010년 모습.      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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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도해 소나무 작업
    도해 소나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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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력 승전(磁力乘電) 농법<일명;육무경작법>   남을 의지하여 고치려니까 낫지 않아 우리나라에 ‘암 이렇게 하면 낫는다’ ‘암은 저렇게 고친다’ 암 고치는 법이 수십 수백 가지인데 그걸 어떻게 다 하느 냐? 다 하면 낫느냐? 한두 가지씩 하다가,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그러다가 죽는 게 현실이거든. 그럼 그 중 한가지만 딱 선택해서 끝까지 하면 낫느냐? 그 사람들이 그렇게만 하면 틀림없이 낫는다고 하는데, 자기 입으로는 그런 소리 안 해도 그런 소문 퍼뜨려요. 잡지다, 신문이다, 그 쪽에 돈 쓰고 기사로도 내고, TV에도 내고 광고도 하고 그러지 만, 그런 거 그대로 믿는 사람도 없겠지만 .   그럼 그렇게 하면 낫느냐? 이것저것 다 버리고 한 가지만 끝까지 해도 죽기는 매일반이라. 암은 낫지 않는데. 왜 낫지 않느냐? 남을 의지하여 고치려니까 낫지 않아. 내 병은 내가 고친다는 의지와 신념이 없으면 암 못 고쳐. 암은 지구가 도와줘야 낫는 병. 지구의 힘은 그 사람의 의지와 신념을 타고 몸 속에 들어와요. 의지와 신념은 요새 과학으로 말하면 생체전기야. 지구의 자력(磁力)이 암환자의 생체전기를 타게 되면 자신이 생기고 기가 살고,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세포 가 활기로 가득 차고 생기로 가득 차서 암세포의 기세를 꺾어놓아요. 암 치료하는 약을 만드는 것도 이 원리를 효력이 몇 갑절, 몇 십 갑절 강해지거든. 옛날 사람은 이 법을 복기(腹氣)법, 흡기(吸氣)법,   자력도인(磁力導引)법, 자력승전(磁力乘電)법이라 했어.   약재를 재배하고 약동물을 기를 때부터 이 자력승전(磁力乘電)원리를 이용해야 돼. 약을 달일 때도 약재를 법제 할 때도 이 원리를 이용해야 효력이 강해져. 땅의 기운을 몸으로 끌어들여 농축시키는 육무축지법(六戊縮地法) 이나 그 원리는 같은 거야. 육무법(六戊法)이라는 건 무토(戊土)의 천신(天神)이 자인진(子寅辰) 오신술(午申戌)의 여섯 양지(陽地)신을 불러모아서,   무자(戊子) 무인(戊寅) 무진(戊辰) 무오(戊午) 무신(戊申) 무술(戊戌) 여섯 신장(神將으로 화(化)하는데, 신장(神將)이란 건 자력(磁力)이나 전력(電力) 같은 자연의 힘이야. 그렇지만 이 자연의 힘도 사람의 의지나 신념에 따라 오고 가고, 들고나고 하니까 인격을 가진 신장(神將)으로 존중해야 말을 잘 들어.   탑이나 돌부처가 돌에 불과하지만 인격체로 대접하고 부탁하면 소원을 들어주거든?   사람의 정신으로 일깨워서 부리면 신장(神將)이요, 그대로 방치하면 자연이야. 이 육무법(六戊法)은 자연을 이용하는 동양의 술법인데, 서양의 과학은 자연을 비인격체로 보니까, 그 원리를 자 연법칙이라고 하지만 동양에서는 자연도, 자연력이나 자연물을 인격체로 보니까 자연법칙이란 말 대신에 도(道) 라고 해요.   육무법도 도(道)야. 도를 사람이 이용할 때는 술법(術法), 법(法)인데. 축지(縮地)공부에 쓰면 육무축지법이요, 약재를 법제하는데 쓰면 육무법제법(六戊法製法)이요, 경작하는데 쓰면 육무경작법, 목축하는데 쓰면 육무목축법인데,   땅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무법(六戊法), 공간 수기(水氣)의 힘을 얻는데는 육임(六壬)법, 공간 화신(火神)의 힘을 얻는데는 육정(六丁)법,   생명체 생기(生氣)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갑(六甲)법을 써요.   이처럼 도(道)에서 갖가지 술법이 나오는데... ‘암과의 전쟁’ 선언은 방향착오 암을 치료하는데도 도(道)에서 나오는 이 법(法)을 절대 이용해야 성공해.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를 인격체로 대 접하고 암세포조차 인격체로 취급해야 그 놈들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떠올라요. 암세포를 비인격체로 취급해 가지고는 만년이 가도 그걸 다스리는 법을 깨칠 수가 없거든. 암세포 덩어리를 도려내든지 방사선으로 태워 죽이든지 하는 것까지는 좋아. 덕보는 경우가 있거든. 국소적으로 해치워버리는 게 유리할 때 있어요. 그렇지만 항암제로 전신 치료하는 건 덕보다 해보는 경우가 많아. 항암제란 시초가 독가스로 사람 죽이는 화학무기에서 출발했던 거야. 사람 죽이려고 만든 유독화학물질 같은 걸 암세포 죽이는데 쓰는 건 암환자 전신(全身)을 전쟁터로 만드는 거야. 암덩어리는 내 몸 속에서 내가 만든 거고 내가 길러 낸 거니까 자식 같은 거지.   자식이 엇길로 나간다고, 말 안 듣는다고 집에다 독가스를 치거나 불을 질러버리면 결국 모두 다 피해를 입지. 반란군 진압한다고 시가전 벌이면 무고한 시민이 죽어. 그런 짓 하는 나라는 결국은 망해. 암하고 전쟁하면 결국은 죽어. 암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전쟁을 해야 돼. 부전승(不戰勝), 암과는 타협을 하고 암과 공생(共生)해야지. 당장 때려 잡을 무기가 없을 때는 살살 달래가지고 휴전협정을 맺어야지, 미워하지도 말고. 암을 미워하면 내 마음의 평화가 깨져.   그러면 불안하고, 정신안정이 안되고. 패배감과 우울에 빠지고. 자기운명을 싫어하게 되거든. 왜 하필 암이 생기 냐고 하늘을 원망하고 자신을 저주해. 그러면 사람은 기가 죽고 풀이 죽고. 사람이 기가 죽으면 외부 자연의 힘이 들어오지를 못해. 풀죽고 기죽은 사람한테는 하늘도 땅도 도울 길이 없어. 사람을 살리는 생기(生氣)는 하늘의 진기(眞氣) 와 정기(精氣)는 사람 몸 속의 생기(生氣)를 통해 들어 와.   사람의 생기가 자연의 진기와 정기를 끌어들이거든. 빨아들여야 들어오거든. 기(氣)를 빨아들이는 게 흡기(吸氣) 야. 하늘의 진기가 사람의 생기한테 끌려들어 와 몸 안에 모여 도는 게 진기회통(眞氣回通). 자연의 진기, 정기를 붙잡아서 먹어버리는 게 복기(腹氣). 자연에서 사자고 호랑이고 암컷이 발정하면 숫놈은 암놈의 힘에 끌려들어 와. 발정(發情)은 생기의 발동이야. 새 생명을 만들어 내는 강력한 생기가 발정으로 나타나. 숫놈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건 암놈의 강력한 생기가 명령을 하니까 그 명령을 어길 수가 없으니까 싸우는 거야. 사마귀 같은 벌레도 암컷한테 가면 죽는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가거든. 공평무사한 자연의 힘을 내 몸에 끌어 들여야 암 낫는다. 암환자가 기가 살아있으면 그 기에 끌려서 하늘과 땅의 기운이 들어가. 천지의 기운, 천지의 생기가 암환자 몸 속 으로 자꾸 들어가면 암세포는 맥을 못 춰. 움츠러들지. 암은 사람 죽이는 사기(死氣)니까 생기(生氣) 앞에서는 힘을 잃어. 나쁜 짓 많이 한 사람이라 하늘이 도와주기 싫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 기가 강하면 하늘의 기운도 어쩔 수 없이 끌 려 들어가요. 그러면 그 사람은 암이 낫거든. 자연은 공평해요. 암환자가 착하다고 하늘이 돕고, 악한 사람이라고 안 돕고 그런 일은 없어요. 비 내릴 조건이 되면 내리는 거지, 악한 사람 논에는 비가 안 오고 착한 사람 논 에는 비 오고 그러는 법 없잖아?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면 암이 낫는다‘ ’암은 죄 때문에 생긴 병이다‘ ’잘못 살았기 때문에 병이 생겼다‘ 별별 소리 다하는 사람 있는데 사실은 그 정반대야. 암환자가 죄의식 가지면 이미 죽은목숨.   인생을 후회해도 죽음 길에 들어서는 거. 중세 유럽에서 흑사병으로 죽어갈 때 수도원 보다 일반사회가 생존율이 더 높았거든. 수도승들이 더 잘 죽어. 기가 죽어서 그래. 늘 회개하고 후회하고 그러니까 저절로 기가 죽거든. 기 (氣)죽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내가 왜 죽어?’ ‘난 안 죽는다’ ‘내가 뭐 잘못한 거 있다고..’이런 사람이 살아요. 기가 살아 있는 사람은 저항력이 강해. 기가 살아 있다는 건 생기(生氣)에 차 있다는 소리거든.   ‘내가 왜 하필 암에 걸렸나?’ ‘내가 왜 죽어야 되나? 억울하다’ 이러는 사람은 암 고치기 어려워. 억울하다는 생각, 암은 죽는 병이라는 생각, 그건 사기(死氣)에서 나온 생각이야. ‘억울하다’ ‘원통하다’ 이런 생각은 벌써 지고 들어 가거든. 패배의식에서 나온 생각이야. 그걸 차고 나가야 살아. ‘나는 절대 안 죽는다’ ‘다른 사람 다 죽어도 나는 산다’ 의심하면 안 돼. ‘죽을지도 모른다’ ‘잘못하면 죽는다’ 이건 의심이야. 암에 의심은 해로워. 철통같은 자기방어, 강철같은 신념으로 암이 낫 는다는 걸 믿으면 돼. 조상이 돕고, 천지가 돕고, 자기가 자기를 돕는데 죽을 리가 있나? 강철같은 신념을 통해서 천지기운이 실제로 들어오거든. 폐로도 들어오고 피부로도 들어 와. 이게 암 약이야. 살 사람은 살려 줄 사람을 반드시 만나요. 살려 줄 사람이란 암환자한테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사람 이야. 살겠다는 의욕, 살려는 의지, 반드시 산다는 신념을 넣어주는 사람, 그런 사람 만나면 살아요. 신념이 있고 믿음이 있으면 도와 줄 사람도 꼭 만나게 돼. 믿음이 있고 신념이 있으면 정성이 생기거든? 정성이 생기면 음식 하나라도 아무렇게나 만들지 않아. 성심 성의껏 만들거든. 성심 성의껏 만드는 속에 하늘의 기운이 들어오고 땅의 기운이 그 음식 속에 들어와요.   그 음식도 암약이야. 정성껏 만드나 아무렇게 만드나 그 음식 칼로리는 같겠지만 암을 눌러버리는 약효 면에서는 수십 배의 차이가 난다. 이러니 환자뿐만 아니라 전 가족의 정성이 암 고치는 거지.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미디어 이미지 도해 죽염 공장 소나무 작업
    도해 죽염 공장 소나무 작업      
    증득의장도해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