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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으)로 총 47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7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상고(上古)의 흉물이 천년 후에 이무기이다. 사후에 인간으로 환도하면 일생 악행에 불측지변(不測之変)이다. 우순(虞舜)의 서모가 그러하고, 여우가 천년 후에 하걸(夏桀)의 비첩 매희(妃妾妹嬉)요, 여우가 천년 후에 은주(殷紂)의 비첩 달기(妃妾달己)요, 세상에는 그런 요물과 흉물이 무수하다.  삼국시(三国時)에 동탁(董卓)은 메기 천년 후의 이무기인데 인간으로 환도하니 극흉하고 조선 시대에도 여인으로 정난정, 개시 김상궁 등 수천명이요, 지네가 천년 후에 인간으로 환도하니 대역 죄인인 이괄(李适)이다. 그리고 독사가 천년후에 대역죄인인 허견(許堅)이다. 근자에 북역(北域) 제국중(諸国中)에 메기가 천년 후에 인간으로 환도하여 흉물로 살다간 스탈린이 있다.  동족잔해(同族残害)의 마수인 저 흉물은 독사천년 후에 이무기가 인간으로 환도하였으니 40년간 동족피해는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일이다. 그런 인간은 지상에 극소수나 천심(天心)은 변하여 현재 괴강성(魁강星)이 노출하여 상응하므로 흉악한 살기(殺気)가 지상에 팽창하니 모골이 송연하다.  그러하니 대중은 자비심으로 신인공화(神人共化)하면 감천(感天)하리라. 이무기는 독소로 커가는 영력(靈力)을 복수에 이용하기 위하여 천년을 독소로 살아왔다.  인간을 두려워하는 공포심으로 피신은거생활(避身隠居生活)을 1 천 년간을 하여 독기로 화하는 영력을 살인에 전념하니 종래에 인간으로 환도하여 전생습성(前生習性)으로 화(化)한 금생(今生)의 결심을 변화하지 못하고 극흉한 인간으로 끝난다.  그러나 전생습성의 해를 없애기 위해서는 자비심으로 습성을 교화시킬 수 있는 후천(後天) 교화가 지중하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상고에 무회(無懷)씨라고 황제가 있어요. 옛날 복희 신농 황제가 3황, 소호 전욱고신 요 순(少昊, 전頊, 高辛, 堯, 舜)은 5제. 3황 이전에 천황씨 지황씨 인황씨 유소수인 무회라 그다음이 복희씨거든. 천황은 목덕(木德), 지황은 화덕(火德), 인황은 토덕(土德).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무진년(1928년) 명태골 용소에서?
    ※하늘님이 잘못인가? 어디 잘못이 있어요. 5.6백년 악습이 잘못 된 거지. 무진년(1928년) 명태골 용소에서 사이나 풀어서 물고기 잡는데 그게 실지는 조꼬맣더래. 하늘에 올라갔다 떨어지는데. 몇아름 되는데. 고 물고기 한 마리가 사람 그렇게 죽일 수 있을까 했는데. 이무기라는 건 메기니까, 이무기 있는 덴 딴 고기는 없어요, 고놈이 싹 먹어버려요. 용(龍)이 있는 곳에는 고기가 꽉 차고. 뱀장어 같은 늙은 거 죽이면 뭐이가 좋지 못한 일 생겨요. 공주 우승 방죽에 6.7명이 그물 가지고 고기 싹 건졌는데 뱀장어 무지하게 큰 거, 그물 찢고 나갔는데 붙잡았어. 장뼘 두뼘, 맞줌 넘는 거, 기럭지 2m고. 끓였는데 먹지도 않았어. 나도 안먹고 아무도 맛보지 않았어. 돼지 줬나 그건 모르겠고. 술안주는 다른 거 먹었지. 그날 저녁 비도 많이 오고 잡은 사람 집에서 화폐(禍弊) 생겼어,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왕희지는 만고 명필.구양수는 천하명필 구양수, 구손궁 글씨 유공근 해서 최고, 보다 나온 거 없어. 내가 열두 살에 신필 이었거든. 내가 쓴 병풍, 밤에 열어 놓지 못했대. 광채가 환해. 해뜨는 것 같더래. 만주 가 굶고 고생고생 하고 이젠 안돼. 나도 봐야 잘 썼어.1000일 쓰고 그렇게 되었네. 어떤 날은 며칠이고 밥을 안 먹었어, 잊어버리고, 변소나 갈까. 고렇게 며칠 쓰니 되었어. 어머니가 밥 먹으라는 소리 안 들리거든. 들어도 예 하고는 잊어버리니까. 무에 좀 되는 건 미쳐야 돼. 미치지 않고는 안 돼.
    인산학생각의창
  • 무지(無知)하다는 데서 와.
    ※이조 보우대사 너무 지혜가 짧어. 그 뒤에 당신 일도 정리해야 돼. 왜 맞어 죽어? 무지하다는 데서 와. 혜명대사는 융희때 미륵불이 나오니라 말했거든. 고려 광종 땐데 고려 초지. 왱건 손잔가 증손인가 그런데 지금 가봐. 새까맣다. 내 20시절은 돌이 아주 광채가 환해. 60년 전에 가 봤는데 혜명대사가 부처구나, 나서망이 거게 주진데. 혜명대사 네가 진짜 미륵불이구나 너는 융희 때 올 줄 알고, 미륵불 맨들어 논 거 보면 코 넙적하고 입술 크막하니 귀가 부처님 귀거든. 귀가 석가모니 귀거든. 일전에 가보니까 미륵이 죽어버렸어. 산 미륵이 병들어가니까 돌부처도 죽어버렸구나. 혜명이 그거까지 해놨으니. 입도 크고 입술 두터운 부처 어디 있나? 부처가 나온지 언젠데?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마른 나무 오는 봄도 봄인가
    ※이번 만주 가시면 감회가 깊겠습니다.   아무 필요없지. 감회가 뭐, 다 끝난 인생이 무슨 감회가 있어. 마른 나무 오는 봄도 봄인가? 감회가 다 뭐요? 아무, 무의미하지. 늙어도, 그런데 감회가 있고 그럴만한 용기가 있어야 하는데. 거게 60년 전 친구가 살아있는 것도 아니고 그 손자 증손이 살고 있는 것도 모르고 아무 것도 없어. 하와이 그 동지들이 사탕수수밭에서 가죽 채찍으로 잔등이 맞아서 시퍼렇게 멍들고. 그 사람이 살았으면 감회가 깊지. 그 사람 있으면 난 15층 돼도 올라 갔을 거요. 후손은 그걸 몰라. 호강하니까. 잘 먹고 잘 살라고만 하지 할아버지 고생고생한 거 몰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  마음을 완전히 비우면 그게 무어냐? 살아 있는 것도 아니고 죽어 있는 것도 아니고그게 불생불명이야. 오늘도 내일이고 내일도 내일이고 만년 가도 고대로 있거든. 만년가도 고대로 있으면 마음 속에 사색이 없잖아? 뭘 생각하고 뭐고 없으니가. 마음에 아무것도 없으면 사색이 없어. 아무 것도 없으니까 육신은 만년 가도 오늘 고대로라. 그러면 숨쉬는 데서 모든 부족을 보충하니 무사히 넘어 가잖아? 늘 숨쉬고 있으니까. 마음 비운 뒤도 숨은 쉬어요. 그 구조가 숨을 쉬게 돼 있으니까. 그럼 마음 비운 되에도 숨은 계속 쉬니까 모든 장부에 보충은, 공기 중에 있거든. 전분으로 급조하면 체내에 있는 분자세계가 완성될 수 있거든. 그럼 고 부족처에 몇 억이 부족이면, 가상 분자가 몇억 부족하면, 호흡으로 몇억을 보충시켜 놓면 그 이상은 필요없는 거야. 그러니 고대로 있으면 되거든. 마음이 있기 때문에 욕이라는 거이 생기잖아? 그러기 때문에 잘 먹고 싶기도 하고 튼튼할라고 보약먹고 싶기도 하고 욕이라는 자체가 부귀공명 누리는 게 다 오지 않아? 마음이 없는데 욕이 어디서 오나? 그러면 육신은 등신이면서 불생불명 지위에 가게 되면 그게 신이야. 육신이 신으로 있으면 거 왜 늙겠니? 병들긴 왜 들겠니? 고 보충 재료만 충분히 보충하고 나가는데 뭐이 있어서 병들겠니? 부족분 만큼 정확히 보충하고 과불겁이 없는데 거 어떻게 병드니? 늙고 병드는 건 거 마음이 있어서 그래. 그걸 내가 세상에 전할 수 있을가, 한 번 해본 일이 있다.  마음을 깨끗이 비워두고 어느 깊은 묘향산 암자 속에 가만히 있어 보니까 완전히 비우니까 내가 거 산신이 있잖아? 산신이 이 산령 속에서 영을 모시는 법을 가 봐야 되거든? 마음을 비우면, 내 자신이 영물이 돼 있으니까, 거 산신이 산령을 어떻게 모시고 있고 그 줄이 어떻게 닿아 있느냐? 산신이 산영을 가서 모시는 자체가 어떻게 모시고 있느냐? 거게 굉장히 많다, 이 불가에서, 산신도 대산 소산 산신이라고 말들하잖아? 그거 말고 수구신이라고 있다, 수구신이라는 원 산신을 보좌하는 신이 많아. 그게 수구신이야. 수구신 밑에 와서 영산신이 따로 있다, 불가에서 영산신이라고 있다, 그 영산신이란 수구신 밑에 있다. 수구신이란, 여게 지금 말하면 총무과장쯤 된다. 그래서 그 신들이 모도 모시고 있는 세계 가만 가서 보니, 신의 세계란 참으로 기맥힌 세계가 있어요, 없는 게 아니고 거게 또 못살고 죽은 귀신이 와서 얻어먹는 거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불가에서 시식을 할 때에 거 뭘 헌식이라고 뭔가 내 놓잖아? 밥 한술씩이나 밥알 몇알갱이 내놓는 거 모아 주는 거. 확실히 못 살고 죽은 귀신은, 놈들은 고거라도 와서 내를 맡고 가느라고 정신이 없어. 그게, 것도 내를 맡지 못하면 아귀가 되는 거 아냐? 아귀라는 게 있지 없는 게 아니야. 석가모니가 거짓말이나 하다가 갔느냐? 그런 건 분명히 있는 거야. 그래서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육신은 불생불멸지위에 가게 되면 보충하는 게 뭐이냐? 숨쉬는 데서 충분한 보충을 하는데, 그래서 육신은 고대로 천년 만년 갈 수 있거든. 그게 사람의 세계가 아닌 신선의 세계야. 그러다가도 내 마음을, 내 육신을 움직일 수 있는 시간에, 마음이 잠간 들어 왔다가, 가고 싶은 데 갔다 오면, 간 마음이 나가버리면, 육신은 그 자리에 가만 있으면 구름 속에 가 살 수 있거든. 그래서 그걸 몇 해 가만히 해 보고서, 그러면 마음을 가지고 굶어 본다? 내가 이제 말한대로 마음 비우고 안 먹고 살 수 있느냐, 이거지? 마음을 가지고 굶어 보게 되면, 물도 안 먹고 가만히 있는 건데, 지금 이건 사람들이 단식하는 거 하고는 완전히 다른 거지? 물도 안 먹는 거니까. 밥이고 물이고 일체 안 먹고 가만히 있어 보는데, 2주일이면 벌써 위는 썩어, 썩어서 냄새 나거든. 그리고 3주에 가게 디면 똥창자에서 완전히 썩었다는 냄새가 올라 와. 그래서 내가 5주를 굶어 봤더니, 이 손톱까지도 썩어 들어가, 응? 썩어들어가는데. 그렇게 되면 죽은 거 아니야? 그건 내 정신력이 영력이니까 썩어도 자유자재지. 썩어도 마음 들어오면 들올 순간에, 그 시간에 회복되거든. 그건 내 영력에서 될 수 있는 거, 그게 영력이라는 건데. 그래서 조금 더 실험해 볼라고 했는데, 그 때 나도 착각을 한 거지. 조금 더 실험하면 가죽까지 손톱까지 싹 썩어버리면 없어지는 거 아냐? 그러면 그 탈은 버려야 되잖아? 버리고 다른 사람 죽은 데 또 나와야 되잖아? 그러면 내라는 거는 없지. 내라는 것은 다른 사람 외용을 쓰고 다니는 거지. 마음은 영에서 따라 다니는 게 마음이니까, 마음은 내 마음을 가지고 있어도 육신은 남의 육신 얻어가지고 있는 거니까 그건 안되는 거고, 내 육신 그대로 가지고 회복된 거라, 회복되는데. 내가 그 실험을 하는 중에 왜놈 경찰에 밀고가 들어갔거든. 그래 할 수 없이 따라 내려 오는데, 내가 설령암에서 20리를 내려 가서, 설령암에서 삼포 광업소 사무실 있는 데까지는 20리니까, 광업소 사무실을 가는데 그 당시까지는 아무 일이 없어. 평상시와 똑같애. 가서 술먹고 고기국에 밥먹고 있어도 아무 일 없는데, 완전 회복된 거지? 그 실험에, 그 날짜가 3주일이 됐다? 그 때에 마음에서 너무 오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나. 그러면 뼈 속에서 골 속에서 골수가 어느 정도 소모되는 양이 있어요, 그래 그걸 보고 너무 굶었구나, 물이라도 먹어야 보충되는데 수분도 흡수하지 않으니까 깨끗이 썩는 거지. 그래도 영력에 비상을 걸어놓으면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 시간에 회복되니까 아주 성한 사람이 되어 있어요. 영력에 비상이라는 게 그거야, 응? 그래서 내가 그때 거 강원 강사가, 묘향산 보현사 같은 데 강원은 전문이 아니냐? 마음 비우고 하는 데에 불교의 전문학교거든. 강사가 오고 조실이 오고 했는데. 내 그 중들 쳐다보고 웃었어. 내 앞에 와서 무슨 소리고 하지마! 난 그땐 막 할 때야. 너으가 하는 말, 너 뱃속에서 어느 정도 인간인가, 무슨 소리 할 건가, 다 아는데. 넌 지금 네 뱃속에서 무슨 소리 나올 건지 모르잖아? 이 답답한 인간아! 난 네 뱃속에서 이런 말 할 거, 별르고 왔을 거 아니냐? 난 널 볼 때 얼마나 웃겠니? 그러면 선생님은 사람이 아니시네요? 사람이 아니면 말하지 마! 왜놈들은 뭐, 영변 경찰서에 가서 서에 불교 믿는 사람이 많으니 설법을 들어가겠다고 그래. 난 몸이 불편해서 안된다. 그래서 회사 사무실에 있다가 떠난 적이 있어요. 그게 삼포 광업회사에 내려 갔다가 온 거이, 거 육신이 마음을 가지고 굶으면, 썩는 거이 몇일이면 깨끗이 썩느냐? 썩은 디에 영력에 비상 걸면 아무 상관없느냐? 그걸 한번 해보고 된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에 못 내놓는 거이, 저런 것들이, 철없는 것들이 그러다 죽어버리면 어쩌나. 그래 어디다 글로 내놓을 수가 없어. 안그래도 도닦는다, 기도한다, 미쳐서 돌아댕기는 것들이 많은데. 허허허허. 그런 못쓸소리는 안해야지. 그러고 내가 영에 비상을 건다, 고 세밀한 내용을 말하면 저런 것들이 고렇게 하다가 죽어버리면 큰일 나. 그런 걸 흉내내고 그러다가 죽을 병 들어 찾아오거든. 거 술 먹고 이럴 적에는 이런 게 안돼. 소근기, 일반 사람은 전혀 안되고. 내가 젊어서 거 해본 건데, 아주 세밀히 해본 거지. 인간은 주색이 앞서면 안돼. 주색이 앞서면 인간은 끝나. 그래서 술도 안 먹고 아무것도 모를 때 열여덟까지는 잘돼요.
    인산학인산禪사상
  • ※물에 수효가 너무 많거든, 서체 더위 먹은 거, 더위에 냉수 마시고 한열이 응결된 건 한으로, 열로도 풀 수 없거든. 구체, 냉수 먹고 淡으로 변하는 건 구체. 냉수 끓여 백비탕, 10시간 이상 끓이게 되면 수정체는 다 없어지고 수체만 남거든. 물의 체는 있고 수정체는 다 없어지고 수체는 남고. 물은 남아 있거든. 화기 100% 먹게 되면 물이 불을 모은다, 불을 끌어당긴다, 불이 물속으로 들어오면,없어지면, 건 냉수에 들와 있는 불 물이거든. 백비탕인데 서체에 있는 불을 소멸시키거든. 쉰 일곱 가지지만 어제 얘기할 때 냉수는 잊어버렸어. 눈 어두운 강아지라도 귀는 있어 듣거든.  병은 금방 회복되는 건 아니야. 다치는 건 잠깐이야. 염증이 커지는 건, 시간이 많이 걸린 건, 가상 약효가 한 번에 5%씩이라도 날이 오라면 100%까지 올라가거든. 음식 공해독이 해치는 거와 공기 공해독 해치는 거와 털구멍으로 들오는 공해 해치는 기와 합류한다. 질소에서 까스가 털구멍으로 왕래하는 거, 따라 들어가는 거이 있고 콧구멍 털구멍 입으로 들오는 공해는 모두 무서운데. 젊은 사람은 성장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약을 쓰면 도움을 받는 게 그거야. 나이 먹은 사람은 콧구멍 털구멍 입으로 들오는 공해가 커지고 늙은인 공해 힘이 아주 크고, 나을 수 있는 %는 젊은 사람은 70%나이 먹은 사람은 0% 원기, 성장하는 기운이 널 밀어주는 게 있다, 교수가 눈 어두운 강아지니, 그런 거 따라 댕기지 말고, 너는 결심하면 딘다, 굴속에 있는 호랑이 무서운 게 아니라 마주친 늑대가 무서운 거야. 난 보이지 않는 세계의 사람이야. 고단자 당수에 고단자 있고 몇십만근 드는 장사도 있잖아? 난 자연의 고단자야. 하초동충, 지금 사람은 동충하초. 천초 제피나무, 하늘 천짜 천초는 찰벼움이고.  지금 암에 죽염보다 앞서는 게 있다면 간암에 웅담, 위암에 사향 정돈데 것도 토웅담 토사향이라야 앞 서.  만주 가짜 웅담 보다는 여게 지리산 민물고동이 더 낫지, 지리산 동류수에 나는 고동은 가짜 웅담보다 효나. 지금 토웅담은 아주 없으니까. 고동 오래 달인 건 웅담 맛 비슷해요. 태양광 속에 모든 게 움직이니까 띠끌…목뼈가 불러졌다, 불러졌는데 어떻게 살아? 불러진 거 찢어진 게 아니라 금이 간 거지.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본초약물학 -참옻나무-
    ※참옻나무  Rhus verniciflua  암과 난치병의 치료에 있어서 옻은 산삼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며, 또 효과가 높다.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라고 할만한 오핵단의 제조에 있어서 다섯가지 동물 사료의 가장 중요한 최고의 약 사료로 쓰인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로 암의 근치(根治)를 위해서는 필수적인데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이 거의 모든질병 및 암치료의 기본약재가 되는 이유는 옻나무에는 바다의 수정(水精)과 영계색소(靈界色素)의 힘과 수화지정(水火之精)의 조화 및 일월성지정(日月星之精)과 황토(黃土)의 감성(甘性)이 조화되어 이루어진 약재이기 때문이다.  국산 건칠피는 최고의 어혈약. 특히 지리산 함양 마천의 건칠피는 신효하다. 그러나 옻의 약성이 혈관으로 들어가면 죽으니까 주의를 요한다. 위궤양환자는 옻을 먹으면 안된다.  또 옻이 든 약을 먹고 수혈(受血, 피주사도 포함)을 하면 4시간 30분만에 죽게 된다. 건칠피는 간에 들어가 청혈하는데 피주사로 수혈하면 수혈로 들어온 죽은피가 급격히 들어오게 되어 그 죽은피가 청혈작용에 과중부담을 주어 사망하게 된다.  O형은 부작용이 있고 효과가 잘 안난다. 그러나 O형도 효보는 사람이 있다. A형도 별 볼일 없는 사람이 있다.  B형과 AB형은 먹을수록 좋다. 양기에 신효 그래서 좋은 암약이 된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본초약물학 -열무-
    ※열무  어린 열무는 동방 청색소 중의 감로정이 화한 산삼분자가 함유되어 있다. 청색소 1백푼(100分=약 37.5g)에 감로정이 36푼(36分=약13.5g)이면 산삼으로 화생하고, 청색소 1백푼에 감로정이 1리(약 0.04g)면 인삼으로 되며, 감로정이 인삼의 경우에 비해 36분의 1(약 0.001g)이 합성되면 어린 열무로 화생한다.  뭇별 중 태백성의 정기를 받아 자라는 열무는 인체의 오장육부에 모두 약이 되며 오장의 신(神)을 돕는 약초이나 자랄수록 약성의 함유량이 줄어 일반 채소로 변하다.  갓 나온 열무는 잎이 일곱일 때까지는 공해없는 순수한 보양제이나 8~9잎이 지나면 잎속 털구멍의 흡수력이 고도로 발달되어 공해독을 받아 들이므로 약용으로 쓸수 없게 된다.  열무는 땅속 수분을 쫓아 유황성분을 흡수한다. 7잎까지는 유황의 보양제를 받아들이고 8~9잎 이후부터는 유황의 독성을 흡수하므로 그로 인한 독성의 지나친 함유 때문에 죽고 만다.   신체허약, 비위허약, 동맥경화, 고혈압, 시력부족, 저혈압, 신경통, 요통, 이명증(耳鳴症) . 장복하면 청각과 기억력 향상됨.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본초약물학 -벌나무-
    ※벌나무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淸血劑)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제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가지․뿌리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兩:37.5g)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 데 구할 수 없을 때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少陽) 체질 즉 혈액형이 진성(眞性) 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量)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신암론 (전나무고)
    약명 ; 전나무  여성의 보음약으로 좋다. 잎을 따서 오래 달여 고로 만들어 먹으면 온갖 병을 예방 치료한다. 또한 웅담 대용으로 쓰인다.  약성 및 활용법   전나무 잎은 옛 선가의 수행자들이 늘 먹어서 보기, 보음, 경신을 도왔다고 하는데, 특히 여성들의 보음약으로 이름이 나 있다. 여성의 자궁출혈,산후풍,역전풍,백지사지유주자통, 냉대하, 이질, 설사, 몸이 습하고 냉하여 생긴 일체의 병을 치료하는데 전나무 잎을 쓴다.  대부분의 나무는 햇볕을 향해 가지를 뻗지만 전나무는 그 가지를 그늘을 향해 뻗으므로 "음수"라고  부르는데, 음수인 까닭에 음을 보하는 성질이 있어 여성의 온갖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오래 복용하면 무병장수하게 된다고 한다. 전나무고를 만들어 두고 수시로 복용하면 여성들의 제 질환에 크게 효과가 있는데, 제조법은 아래와 같다.    전나무 잎은 양력 9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채취한다. 해발 1천 미터쯤의 공해가 적은 고지에서 채취하여 잎이 마르기 전에 약으로 쓴다.  30리터가 넘게 들어가는 가마솥에 채취한 전나무 잎을 가득 담고 여기에 소주 20리터를 붓고 센 불로 1시간, 중간 불로 1시간, 약한 불로 10시간쯤 끓이면 솥 안의 소주가 4~6리터쯤으로 줄어든다.  4~6리터쯤으로 줄어든 소주를 미세한 체로 걸러내어 찌꺼기는 버리고 오지그릇에 담아 약한 불로 고가 될 때까지 졸인다.  다 졸이면 0.7~1홉 정도의 전나무고가 나오는데 이를 식혀서 두고 한 번에 찻숟갈로 하나씩 생강차물에 타서 수시로 복용한다. 전나무고 한 홉으로 1~2개월 복용할 수 있으며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중요 한 사실은 각자 경험을(증득) 해서 만들어 복용... 어디로 갈꺼나
    인산학신암론
  • 경섭. [저, 할아버님 납저유에다 가요, 유방암 환자한테 녹반을 가미해서 투여를 했더니요. 몸에 임파관들은 다 풀렸습니다. 풀렸는데 풀린 자리에서 몽우리가 졌는데 그 농이 터지면서요, 그 안으로 피가 나오고 몸밖으로 나오거든요. 그런 것들은 마무리를 족삼리를 뜨던지 뜸을 뜨는 거는 좀 어떻습니까요?] 할아버님. 좋지.   경섭 [좋습니까? 예. 중완, 족삼리를 같이 이렇게] 할아버님 건 뜸은 뜰수록 좋아. 뜸이라는 건 다 좋아. 경섭. [그래서 마무리를]   할아버님. 그래. 그래 하면 좋지. 못 고치는 병은 뜸으로 마무리 하는 게 좋아. 그리고 오군이도 지금 인간으로 상상 못하는 암을 치료하고 있잖아. (네네) 그게 임파선 타고 어디로 가는 게 아제 나오거든.  그때 자넨 꿈에도 모르는 암이 오잖아. 참 그게 네게 긴급전화야. 그래가지고 응급치료를 해야 돼.  마지막 마무리에 사람 죽이는 게 전부거든. 거 응급치료가 어두워 그래. 자네도 몇 만을 경험해야 그게 전능하다고 볼 수 있잖아.  거 얼마나 시간이 걸려. 난 일곱 살부터 75년이면 시간이 언제야. 거 한번 계산 해 봐. 자네 75년 경험할라면 살아서 될지 안 될지 그것도 미지수아니야. 그러니까 그럴 적엔 빨리 배워야 돼. 별 병이 다 온다. _________________  
    인산학신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