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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으)로 총 47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7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곤(坤)은 우주억천성군세계(宇宙億千星群世界)는 모두 곤(坤)이니 음도(陰道)이다. 생물세계는 육음육양(六陰六陽)이니 곤후재물(坤厚載物)이 덕합무강(德合無强)이다. 해묘미(亥卯未) 삼합(三合)에 해자동궁(亥子同宮)이오 미화성(未化成)하니 미성(未成)이 동궁(同宮)이다. 그리고 사유축(巳酉丑) 삼합(三合)에 사오동궁(巳午同宮)이오, 신유동궁(辛酉同宮)이오, 축화진(丑化辰)하니 축진(丑辰)이 동궁(同宮)이니 육음육양(六陰六陽)이다. 그리하여 신자진 삼합(申子辰) 삼합(三合)과 인오술(寅午戌) 삼합(三合)은 지구와 같은 동궁세계에 해당되고 빙세계는 순음세계(純陰世界)니 부당하고 고열세계(高熱世界)도 부당하니 문왕주역(文王周易)은 근본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지구의 점법(占法)과 지가서(地家書)에 지리학(地理學)과 의학(醫學)과 어부지학(漁夫之學)은 당연하거니와 멀리 있는 다른 별 세계(遠距離他星世界)는 곤괘(坤卦)와 상반되는 세계가 많고 천공(天空)은 용신(用神)이 건괘(乾卦)니 원(元)은 대(大)요 형(亨)은 통(通)이오 이(利)는 득(得)이오 정(貞)은 직평(直平)이니 여러 만억 북경(北京)의 이수(里數)를 비하여 해석이 가능하리오. 부당한 평(評)이며 공부자(孔夫子)의 해석은 천존지비(天尊地卑)하니 건곤(乾坤)이 정(定)이오하니 지구는 천공에 떠 있느니 상천하천(上天下天)이 동일하거늘 천존지비(天尊地卑)며 건위천(乾爲天)이며 할 수 있으나 건강곤유(乾剛坤柔)는 불가하며 곤위지(坤爲地)는 억천만세계에 부당한 해석이다. 동정유상(動靜有常)하니 강유단(剛柔斷)이라 하고 천동지정설(天動地靜設)과 천원지방설(天圓地方說)은 후학 견해도 동일하게 미숙하니 음양이기(陰陽二氣)와 자연일리(自然一理)에 부당하다.  
    인산학대도론
  • ●우주(宇宙)는 인간을 중심으로 무한한 보물(寶物)을 보고(寶庫)에 누억년(累億年) 보관(保管)하며 대각자(大覺者)를 기다리고 있다. 지구상에 대각자는 세존(世尊)과 노자(老子)다. 그러나 기시(其時)는 학술(學術)이 불능(不能)하여 특상인(特上人)만 신선(神仙)과 천선(天仙)과 인신(人神)이 되니 금일(今日)은 마침내 한글의 시대(時代)가 열렸다. 나는 그리하여 우주비밀(宇宙秘密)과 신(神)의 비밀(秘密)을 공개(公開)하여 우주(宇宙) 보고(寶庫)의 대문(大門)을 활짝 열고 보물(寶物)을 전(傳)하고자 하나 인류(人類)를 멸(滅)하기 위하여 살인무기(殺人武器)가 나오고 살인전장(殺人戰場)으로 지구(地球)는 변하고 있으니 인류(人類)의 불행중에 금일(今日)은 핵시대(核時代)요 우리 민족(民族)은 사대정신(事大精神)이 강하다. 공화당총재(共和黨總裁)는 민족정신(民族精神)과 독립정신(獨立精神)이 강하나 불행하게도 동지자(同志者)의 수중(手中)으로 음해(陰害) 당하니 이 나라 민족은 불운(不運)에 처하고 말았다. 그러나 나는 말년(末年)이라 정신부족(精神不足)이 날로 심하니 팔십이전에 전하지 못하면 완전히 실패로 끝난다. 다소간 학술로 설명하나 신비의 핵심처는 직접 배우지 않으면 도저히 불가능 하리라. 그리하여 이 나라는 지구상에서 황금보고(黃金寶庫)라 나는 열쇠를 가지고 와서 일생(一生)을 기다리다가 직접 전하지 못하고 설명으로 끝내고 말았다. 노쇠(老衰) 이전은 지구상에 인류가 천복(天福)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국가는 적고 우주보고(宇宙寶庫)의 대문(大門)은 한국(韓國)이오 대문 열쇠는 우주 창조 후 내가 가지고 왔으니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법을 전하노라. 열쇠는 신인(神人)만 보관(保管)하는 천보(天寶)라. 직접 전하지 못함을 유감으로 생각할 뿐이다. 무병장수하는 비법은 어렵지 않다. 우주보고(宇宙寶庫)의 색소중에는 황금색소(黃金色素)가 있으니 신비색소(神秘色素)며 생기색소(生氣色素)니 즉 서방백색소(西方白色素)이다. 건강장수(健康長壽)는 황금색소(黃金色素)요 만병요법(萬病療法)은 생기색소(生氣色素)요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인선(人仙)과 천선(天仙)과 신선법(神仙法)은 신비색소(神秘色素)라. 오색소(五色素)의 시조(始祖)는 흑색소(黑色素)니 흑색소(黑色素)는 수(水)의 청기(淸氣)에서 화하고 흑색소(黑色素)에서 정(精)이 화하고 정(精)에서 명(明)이 화하니 우주지명(宇宙之明)이오 수생목(水生木)하니 청색소(靑色素)요 목생화(木生火)하니 적색소(赤色素)라 동방청색소(東方靑色素)요 북방흑색소(北方黑色素)요 남방적색소(南方赤色素)라 화기(火氣)에서 적색(赤色)이 생하고 적색(赤色)에서 광(光)이 생한 이 광(光)에서 적색소(赤色素)가 화하고 적색소(赤色素)에서 신(神)이 화하고 신(神)에서 명(明)이 화하니 명(明)은 우주지명(宇宙之明)이니라. 화생토(火生土)하니 중앙황색소(中央黃色素)라 적색(赤色)이 나오니 신(神)으로 영(靈)이 화하고 토생금(土生金)하니 황색소(黃色素)며 생기색소(生氣色素)며 신비색소(神秘色素)며 백색소(白色素)니 오색소(五色素)의 화생시(化生時)에 백색소(白色素)가 주장색소(主張色素)라 신기(神氣)의 묘(妙)에 색소(色素)가 위주(爲主)하니라.  
    인산학대도론
  • 정신무장하면 천하를 다스린다.
    ●아(我) 동방(東方)은 지역이 협소(狹小)하나 함양(咸陽)은 칠십리(七十里) 소국(小國0으로 왕천하(王天下)하고 문왕(文王)은 백리(百里) 소국(小國)으로 천하(天下) 삼분지이(三分之二)하고 성길사한(成吉思汗)은 사막(沙漠)에 기병(起兵)하여도 왕천하(王天下)하고 명호(明胡)도 변방에서 왕천하하며 청호(淸胡)는 변방 미개족이나 왕천하하니라. 소국도 합심하면 분열상쟁(分裂相爭)하는 대국을 정복하나 아(我) 동방(東方)은 지방(地方) 삼천리 대국으로 굴슬어호(屈膝於胡)하고 수욕어왜(受辱於倭)하고 계족어적(繫足於狄)하니 다른 이유가 없다. 승기자(勝己者)를 염지(厭之)하고 음해지심(陰害之心)으로 자상잔해(自傷殘害)하며 부패위정(腐敗爲政)하고 부정취재(不正取材)하여 만민(萬民)이 도탄(塗炭)에 독자(獨自) 향락(享樂)하니 육백 년 간의 매국적(賣國賊) 부유광사지죄(腐儒狂士之罪)니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물속에 깊이 들어가면 못쓸고기 많아요. 망챙이란 놈은 손이고 발이고 뚝 짤라 가. 독침 가오리도 있고. 상어 같은 거, 멀리서 봐도 식인 상어는 벌써 달라요, 물위에서 꼬리 잡아흔들거든. 식인고래, 돌고래 중에 식인고래가 따로 있어요. 사무족(巳無足), 룡무이(龍無耳), 쥐는 서무목(鼠無目) 눈이 없어, 코로 봐요. 토끼는 눈동자 없어요, 까만 동자 없고. 우무순(牛無脣) 호무항각자무상치(虎無項角者無上齒) 윗니가 없어. 기린은 사자고 호랭이고 달려붙지를 않거든. 물어다 던져버리면 나가 떨어지고 또 기린이 앞발로 한 개 치게 되면 쇳덩이 같은 골이 깨진대. 코끼리도 기린하고 싸우지 않는데.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세상에 무서운 게 모르는 거다, 자기를 죽이는 걸 모르니. 영감들 소화제 먹고 보약 먹는데 그러고는 약 먹었다고 온갖 짓 다 하는데 자기 몸의 진기 끝나게 되면 보약도 일체 보조가 안돼. 난 거 죽을 줄 알면서, 말해줘도 안되는게 태반이야. 양태용이란 친구가 돼지고기 체해서 죽는데 죽염먹고 나을까 하고 죽었다, 낫는다고 해서 수술도 안했다, 그래 죽었다고 원망해. 병고칠 줄 모르는 박애의원은 안된다고 했고, 종말에 죽었으니, 박애의원은 안다고 해. 한국에 대해서, 방송국이라는 자체가 선각자의 지혜를 외면하고 보건행정부가 외면하고. 거게 대한 피해는 세계에서 공동으로 당하니 50억이 도움을 못받고 죽으니 얼마나 한심해. 나를 꼭 믿는 사람이 2백이 안되니 그거 가주고 될 일이 뭐야?
    인산학신암론
  • ※神(吉神數는 少하고 凶神數는 多하다)은 무한하게 변화하니 神이 불사즉공간에 흉기 창만(漲滿)하여 일월을 불분(不分)하며 공간의 神은 불측지변과 화(禍)가 형언키 어렵나니라. 神의 수명은 백팔년이 일반신수(神壽)요, 영물중에 대각가는 불보살과 신선인니 무량수요, 초월한 영물은 관운장이나 천오백년후는 무령(無靈)하니 신선은 원형(元形)으로나 변형으로나 여천지무궁하고 불보살은 靈으로 무궁하나 대중을 구제할 제 그시(其時)에 적응하는 형으로 환도하여 대업(大業)을 필(畢)하고 유유히 광막(曠漠)으로 돌아가나니라.
    인산학생각의창
  • 유상(有相)무상(無相) 개시허망
    ※유상(有相)은 유형만물이니 색상세계요. 무상(無相)은 무형공간이니 양신음귀(陽神陰鬼)와 공기중의 만종세균과 무량질소와 산소중의 영양물이 산재하니 합하여 화성하면 유형물이니라. 유형미물중에 하루살이의 수명은 일일간이요, 사후의 혼력(魂力)은 삼분간이니 하루살이 혼력은 전류중에 삼분간에 흡수되어 사라지니 무상의 허망은 더욱 심하다. 팽조실록을 보라. 신(神)은 전류중에 화기(火氣) 백도에 공기중의 수기(水氣) 삼십육도를 얻으면 신(神)이요, 정기(精氣)는 공기중의 수기 백도에 전류중의 화기 삼십육도를 얻으면 정기(精氣)라. 정기로 만물이 화생하여 천년 이상 입선(立禪)하는 자는 만목(萬木)과 백초(百草)니 백초중에서 산삼, 자초, 황기, 지초, 난초 등은 입선하니니 시생시엔 기화지묘(氣化之妙)와 화성지리(化性之理)요, 생후에 세근에서 흡수하는 수정(水精)과 청밀(淸蜜)의 원료인 감로(甘露; 黃土之靈中 化味 曰甘, 淸水之精中 成華 曰露.)之液으로 화방지밀(花房之蜜)과 내피지감수정(內皮之甘水精)으로 화하고, 원근(元根)에서 흡수하는 오토지중(五土之中)의 황토지령(黃土之靈)이니 오토(五土)는 일왈 흑토(黑土)니 수정지기(水精之氣)요, 이왈 적토(赤土)니 화신지기(火神之氣)요, 삼왈 백토(白土)니 금기지력(金氣之力)이요, 사왈 청토(靑土)니 수성지정(水性之精)이요, 오왈 황토(黃土)니 지령지신(地靈之神)이라. 유상의 허망과 무상의 허망 유상(有相)은 유형만물이라 색상세계니 양(陽)이오 무상(無相)에서 무형공간의 신과 공기중의 수(水)와 전류 중에 화(火)도 생멸은 동일하고 공기 중에 만물을 화생하는 만종세균이 있고 공간에 질소와 산소중에 영양물이 무량 산재하니 합하여 화성(化成)하면 유상만물(有相萬物)이니 양(陽)이니라. 신은 전류 중에 화기 백도와 공기 중에 수기 삼십육도를 얻으면 신화(神化)하니 신(神)은 수기(水氣)가 공기(空氣)로 돌아가면 화기(火氣)는 전류합류(電流合流)하고 공기중에 수기백도에 전류 중에 화기 삼십육도를 얻으면 만물의 생명인 정기로 화한다. 정기(精氣) 중에 화기(火氣)가 전류(電流)로 돌아가면 수기는 다시 공기로 합류하고 수분(水分)은 지하수(地下水)로 돌아간다.  
    인산학생각의창
  • ※무기란 건 만들어 놓으면 꼭 써먹고 말거든. 돈 많이 들여 만든 거니까. 이번엔 남한이 대한민국이 지상천국이란 소문이 만주에서 나오고 중국에서 나오고 모도 동포들이 한국 왔다가 보고간 사람들 입에서 나오거든. 그 소리가 모도 북에 들어가는 데. 북에 인심이 하루 아침에 변하면 김일성이 죽는다는 걸 알고 있거든. 군수물자는 준비했는데, 지하에다 모도 시설해 놓고, 써보지도 못하고 당하지는 않아. 훗세인이 당하는 거 보고 연구 많이 할거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애기 못쓰게 해 논 거 보면 양방 없어져야 돼요. 애기 뇌에 대해서 너무 몰라. 항시 열이 올라 죽을라고 하는데 식히거든, 양방서는. 급성뇌염 급성뇌막염에 걸린 애기는 전신이 불덩이야. 애가 울지 못하고 뇌세포가 터져 죽어버리거든. 무지한 인간들이 걸 얼음 속에다 넣어요. 열이 속으로 들어가면 간질, 저능아, 소아마비처럼 사지 마비 이 셋중에 하나 되고 말거든. 백회에 다 5분 짜리 뜸을 뜨면 완전히 풀려요. 거품 풀리면 완전 인간 되지. 애기 간질하는 거, 좀 커서 간질 하는 거, 유전이 아니고 양의사가 만든 간질이야. 그게 상당수요. 시회. 백회는 더딥니다. 정훈인 침만 놓았지. 함양에 3대만에 약 잘 듣는이 났다고 소문 났는데, 거만해. 내말 안들어. 미련퉁이 사람 죽일거다 했는데 막내딸이 늑막염이 났다, 그 사람 약 쓰는 거 보고 이건 폐선(肺線) 늑막이니 그런 약 쓰지 마시오, 그 재주 거 몇푼 짜리 안되오. 내가 이래놓으니 그 藥 쓰기가 겁이 났다, 사위가 곁에 있다가 집오리 고아먹으면 된답니다. 그래 집오리 고아맥이게 됐는데. 이건 숨이 고여서, 지금 고름이 꽉차서 숨을 못쉬어 죽을라고 하는데, 오리 한 마리 먹으니 숨 제대로 쉬고 한 마리 더 먹고 아침에 돌아댕기고 아무 일 없거든. 이런 기맥힌 재주 가주고 왜 써먹지 않소? 큰 재주 가주고 밥 먹는 이 어디 있소, 이러고 말았는데. 그 사돈이 교육감인데 교육감 큰 딸이 만성 골수암인데내가 일러준대로 집오리에다 두고 고아멕이니 다섯 시간에 깨끗이 나아. 이 함양 두메 산골에서 감기도 제대로 못고치는 약이 모둔데, 교육감이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 금방 날 깍듯이 대해. 묵은 오리는 다섯시간 이내 고름 멎어요. 이튿날 고름이 없어. 오리는 2년 3년 묵힌 게 효나요.  
    인산학신암론
  • ※나는 생기색소와 신비색소의 완전무결한 이용법을 세상에 전하러 왔다. 앞으로 동양 사람은 합심 협력하여 한국 상공의 신묘신비의 생기색소인 인삼 분자(人蔘分子) 보고를 개발하고 한국 명승지에는 수십억 인구를 수용할 시설과 영생 식품을 구비하여 자연 치료에 힘쓰면 인류의 모든 현대 난치병이 퇴치될 것이다. 상고(上古)의 조식법(調息法)과 참선법(參禪法)을 혁신하여 앉는 자세를 바르게 한다. 목과 척추와 늑골과 사지를 정상 교정(校正)하고 호흡에 치중하라. 인시(寅時)는 동방 생기(東方生氣)가 왕(旺)하니 그 때 전신에 기를 극강하게 안배(按配)하여 좌우(左右)에 기가 왕(旺)하면 자연 체질이 강하여진다. 이기기를 좋아하는 자는 반드시 적이 있다(好勝者 必有敵)하니 상대자는 강한 서방금기(金氣)이다. 금기가 성(盛)하면 양기(陽氣)가 자연 회복하고 서방금기가 성(盛)하면 북방수정(北方水精)은 생기를 얻고 정력이 발동하여 남녀간에 흥분하는 시간이다.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고 하지만 새벽 인시(寅時)는 부지불각(不知不覺)중 잠결에 회양(回陽)한다. 그 회양하는 시간을 잘 이용하라. 양기가 극성하면 무병장수한다. 고대 편작심서(扁鵲心書)에 양정이 장성하면 천년 장수하고 음기가 강성하면 반드시 패상한다(陽精若壯千年壽 陰氣如强 必斃傷)고 했다. 내기(內氣)가 극강(極强)하면 우주의 기운이 자연히 극강하게 따라 들어 온다. 그렇게 하면 무병장생술에 전능하여 인선(人仙)이 사는 지구가 될 것이다. 한국 상공의 황금색소(黃金色素)인 산삼분자(山蔘分子)는 인간의 건강법에 있어서 원기와 생명에 제일 신비한 약성(藥性)분자다. 황금색소인 사향분자(麝香分子)는 인간의 만병요법에 신비하다. 용담(龍膽)은 암병요법(癌病療法)에 신비하지만 극귀(極貴)하다. 이무기는 혹 있으나 극히 흉악자라 사람을 해치니 주의하라. 대용으로 사향, 웅담, 우황을 사용하라. 주사법(注射法)을 보라. 호흡법(呼吸法)으로 신의 묘(妙)인 신비 색소와 기(氣)의 능(能)인 생기 색소를 호흡하는 시간을 잘 알고 이용하라. 인생어인(人生於寅)하니 인방 주성분(寅方 主性分)인 인방주기(寅方主氣)로 화성(化成)한 산삼은 인삼의 시조(始祖)이다. 황금분자는 신금(申金)은 진토(辰土)에서 화(化)하니 진토는 3월이라. 인묘진(寅卯辰)에 진토요 신자진(申子辰)에 진토하니 토중지령(土中之靈)과 토생금(土生金)하니 금중지기(金中之氣)가 화(化)하여 영기(靈氣)니 영초(靈草)며 기초(氣草)요 영약(靈藥)이며 기약(氣藥)이다. 호흡법은 새벽 세시 반부터 인시(寅時)니 그때 한다. 인시는 생기(生氣)가 극강하는 시간이다. 세시 반부터 다섯시 반까지 인시다. 인시는 목기(木氣)가 왕성한 시간이다. 목기가 왕하면 서방금기(西方金氣)는 따라서 강하여지니 생기요 약하면 사기(死氣)니 생기는 신비중의 황금 색소니 신(神)의 만묘(萬妙)와 분자(分子)의 만기(萬氣)는 무병건강하고 불로장생하는 신술(神術)이다. 사기(死氣)는 질소(窒素)중의 공해(公害)니 만가지 병마(病魔)다. 그리고 목기(木氣)에서 이뤄지는 근(筋)은 금기와 합하여 근(筋)이 되고 신경이 되고 하니 하루 중에 양기가 극성하는 시간이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수백년 묵은 나무는 동티 내요.
    *선생님 밖에 식당에서 염소탕 같은 걸 사다 드셨으면 좋겠는데요. 여기 식사는 저염식인가 뭔가 해서.   ※추어탕은 식성에 맞아. 염소탕은 입에도 못대. 목신(木神)이 사람으로 더러 와요. 강원도 홍성 은행목이 이인에 태어났거든. 나무가 환도인생 아니라도 수백년 묵은 나무는 동티 내요. 논산군 상은면 석종리라고 바로 계룡산 밑에 있는 마을이거든.  함지쟁이가 마을 앞의 버들을 몇십주 버히버렸거든. 그 나무 버히고 젊은 사람 30여명 죽었어요. 세간 살이 버리고 이사를 떠났는데. 거의 100여호 촌인데 한 집 없이 되고 말았어요. 버들밭 있던 덴 지금도 둑이 있어요. 그 둑에 버들 있었는데 논 복판에 연자방아 있었어요. 소 눈 싸매고 하거든, 눈 싸매고 연자방아 돌려요. 우린 말을 좋아하지 않아. 되놈들은 말을 좋아하는데 우리나라 사람은 소를 좋아하거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神이 무슨 욕심이 있어서 변해?
    ※내가 여러 절에서 여자들 유혹에 넘어갔다면 넘어가요. 10년을 같이 자도 대선사는 그렇게 함부로 변하지 않거든. 욕심이 동하지 않아요. 神이 무슨 욕심이 있어서 변해? 자기는 색욕에 끌려서 동하지만 나는 아니다, 받아들일 수 없다. 순간의 흥분이지 인간의 진실은 아니다. 욕벌이, 중 불교대학 졸업하고 불교에 전념하는데 여자 곁에서 마음이 동한다. 욕심이지 하늘이 준 마음이 아니라. *선생님께서는 처음부터 그렇게 동하지 않는 마음이었습니까? 자존심, 자존심이 쇳덩어리고. 만들기로 가. 자기가 맨들어서 온전하지 타고 온 거 어디 있어요? 타고 온 거 있어도 만들기로 가.
    인산학생각의창
  • ※오래된 나무 동티 나는데 계룡산 바로 밑 석종리 앞에 버들 숲이 있었어요. 70년 전인데 동제 싹 옮겼거든. 싸리농 있고 큰 베함지 있는데, 옛날에. 함박쟁이들이 보호림 버드나무밭 한 50주 있는데 돈 주고 샀거든. 버들 버히면 너으동네 젊은 사람 다 죽고 망한다, 동네 영감 전체 현몽 나왔는데. 그렇지만 돈을 받고 써버렸으니 갚을 길이 없다, 버히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은 다버히고 나서 아프다고 해서 떠매고 갔는데 죽었고, 버힌 사람 셋이 다 죽었다, 다음에 동네 장정 설흔몇인가 다 죽으니 집 버리고 도망질 해버리니 할 수 없이 늙은 이들이 세간 버리고 이사해 동네 싹 옮겼는데. 그 터이는 논이 되고 석종리 터는 논이 되었어요. 연자방아는 남아 있는데 한 20년 전에 내가 갔을 적에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지. 석정리 옹가성이… 공주 이인 은행도 왜놈이 사서 버히겠다고 아무도 거들어주는 사람이 없는데, 왜놈은 그거 미신이다, 나 혼자라도 벤다, 옛날 톱은 큰 거, 두 사람이래야 톱질하고 혼자서는 못하는데, 그럼 나 혼자서 도끼로 찍을 테니 아무 일 없거든 거들어라, 베자, 그래 도끼로 찍는데. 도끼질 할 줄 모르는 놈이, 홧김에 덤벼들어 했으니 도끼질이 빗나가 자기 무릎을 찍었다, 그래서 무릎을 앓다가 죽어버렸는데, 나무는 다른 사람한테 팔아버리고. 산 사람이 그 소리 듣고 베지 않았어. 강원도 홍천에 은행 노목이 있는데 쭉 현몽을 했어. 나는 공주 이인에 환생한다, 사람으로. 공주 이인 부잣집, 천석이라고 하지만 몇백석은 했어. 그 집에 태어난다. 거 사람이 점잖았어, 거문고도 하고. 침 뜸도 좀 했어. 그 집에서도 현몽했는데, 홍천 은행이 사람으로 온다고. 나보다 한 40년 위야. 그러니 한 120년 전 일이지? 살았으면 123살 됐을 거니.  내가 해방후에 공주 이인에 사는 친구한테 내가 간다고 편지하고 갔는데, 노성 못골 사람이야. 침, 경락 얘기를 만나서 했는데, 잘 알아. 내 친구도 침 경락 알았고. 그 양반이, 은행목신이 환도한 이, 내 가는 날 아침부터 기다렸어. 그래 만나 얘기한 일 있는데. 만난 곳은 광석면 윤석도 집인데, 여운형이 시켜서 중앙일보 한 인데 만석군 윤희중, 만석이라지만 3천석인데.광석면 못골서 만난 그 사람 아주 점잖아. 내가 동방청색소(東方靑色素) 산소(酸素)라지만 그럼 왜 깊은 산에 있는 나무는 동티가 없느냐? 깊은 산 명산대천에는 생기 길기 서기(生氣吉氣瑞氣)거든. 살기 악기 흉기(殺氣惡氣凶氣)는 없고. 용문사 나무 염불소리 듣고, 거 말하는 나무야, 은행. 소나무도 그러고. 외송정 외솔백이라고 해요. 내가 났다고 하는 연흥리에… 쌍송정인데 구한국시절, 합방전인데, 그 나무 베면 나라가 망한다고 했는데, 나무 버힌 사람 죽었고, 나라 망했고. 그 나무는 천몇백년 묵었어요. 말해요, 75년 전인데 사흘을 고함쳐요, 떠나라고. 누가 떠나라는 말은 않고. 사흘을 고함치는데. 사흘만에 동네 땅에서 나는 물에 피가 쓸어 오더래. 그러고 끓더래. 내가 여람살(여남은 살) 땐데 내가 사는 바로 옆집에 스무살 청년이 전염병으로 죽고 나보다 열살 위인데 모조리 죽었어.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나무
    ※소나무는 천년 크고,  대나무는 당년초(當年草), 버드나무 대독(大毒)은 괴질에 약해. 그러지만 도움이 돼요. 버드나무, 은행나무, 배나무 오래 되면 동티.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일본놈들이 임란 때에 우리 나라에 와서 학살이 잔인무도해. 그자들은 왜 벌을 받지 않고 내내 그렇게 승승장구하나?  그 사람들 말이 무운장구(武運長久)야. 무운장구라고 했지, 대자대비장구라는 건 없어요. 어느 나라고, 독일이고 영국이고 무사도(武士道)에 들어가서 강대국이 됐지, 대자대비하고 강대국이, 인도가 지금 된 꼴이 뭐요? 태국이나 월남이나 미얀마나 모두 돼 가는 걸 눈으로 볼거요. 그래서 나는 신라에서 화랑정신 물러가면서 당하는 걸 역사가 있어서 눈으로 역사를 보는 거. 오늘까지 우리가 이렇게 까지 약화시켜 가지고 우리 민족은 강대국에는 벌벌 떨고 저희끼리 조금만 약한 놈은 공연히 잡아먹어. 그게 지금 우리 나라 현실이라. 이래서 '도'라는 건 뭐이냐? 도라는 건 자연의 힘이 내인데, 내가 자연의 힘인데 자연의 힘은 내 꺼라. 내가 강한 정신, 강한 마음, 강한 체력을 얻어 놓으면 힘은 체력이야. 강한 정신과 강한 마음은 강한 체력을 얻게 돼 있어요. 강한 체력을 얻어 놓게 되면 약자 될 수 없지 않소? 남한테 머리 숙이고 벌벌 떨까?  태권도가 좋으나 그건 화랑정신을 앞세우면서 태권도를 가르치면 그것도 무사도의 하나라. 이래서 화랑정신을 앞세우는 세상엔 반드시 무운장구가 있어요. 왜놈들이 임란 때부터 그런 정신을 오늘까지 가지고 있어. 독일이나 영국이나 불란서나 강대국은 다 그런 정신이 있지, 없는 거 아닌데.  아, 우리는 지옥간다고 떨고 또 죄받는다고 떨고 떨다가 볼 일 못보는데 강대국은커녕 옳게 살지도 못할 거요. 지금 우리가 돈이 좀 있다고 소련놈들도 살살 꼬셔서 창자까지 다 뽑아갈 거니 거, 그렇게 하고 끝장까지 견뎌 낼 수 있느냐 하면, 없어요. 우리가 뒷받침은 화랑정신 가지고 무사도가 천하의 강국이면 뒷받침이 돼요. 지금 텅텅 빈 속에 큰소리 무슨 일 있어요. 남의 꼬임[꾐]에 빠져서 남의 밥으로 끝날 거니까. 그거이 이조 5백년이 합방될 때에도 전세계가 와서 먹을라고 죽은 소고기니까, 아느 나라고 제거라 그래 모두 먹을 라고 불란서 선교사도 오고 병인양란 나고 하는데, 결국에 일본놈이 아라사를 물리친 후에 일본 거 되고 말았어요. 중국도 그 당시에 원래 크니까 전세계가 서로 먹을라고 꾀어 들다가 조차지(租借地)로 끝났지. 완전히 다 먹은 나라는 없어요. 우린 너무 작으니까 손바닥 끝에서 그만 훌렁 해버려. 앞으로도 이런 세상이 온다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난 김유신 장군의 화랑정신이 있는데 우린 이렇게까지 끝장을 볼 거냐? 종교의 허구성을 알고도 앞으로 또 그렇게 없어지는 날이 와야 되겠느냐? 난 없어지는 날을 고대하다시피 '천당간다, 극락간다'는 내 마음에 쾌하지 않아요. 난 그런 불쾌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 가도 인간대우는 안 받아. 인간대우 받을 만한 인간이 못돼. 후손들은 이런 인간들이 되지 말라, 난 그거요. 내가 지금 하는 이야기 너무 지나친 것 같구만. 자, 이젠 뭐 그렇게 더 할 이야기는 건강을 앞세워 달라. 건강 앞세울 적엔 정신과 마음과 체력을 삼위일체(三位一體)로 합성하도록 노력해 달라 그겁니다. 자, 이만 실례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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