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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나무 하나에도 비밀은 무궁무진     그러면 석삼극무진본에 들어가서 삼통자 뒤에 그 모든 구름 속의 비밀도 한이 없으니까 그걸 어떻게 다 설명하나? 운학(雲鶴)이라고 하면 학의 비밀.   대나무, 대나무 비밀은 대나무는 거기에 퉁소를 만들면, 아주 이 대금 만들면 아주 신통하는 대나무가 있어요. 그건 어떤 땅에서고 어떤 방향으로 어떤 산속에 있는 거이 틀림없느니라. 거기에 비밀도 한이 없고. 그 비밀속에서 대나무의 신통(神通)하는 술(術)이 나와요.     그래서 요즘에 퉁소를 만드는 건 옛날에 전해진 전설로 따라 만들지. 그렇지만 그런 비밀은 챙길 수가 없어요. 동선본 교수님   어느 해에 났으니, 갑자년(甲子年)에 났으니 이 대나무는 아무 해에 가서 꼭 필요하다. 갑자년에 났는데 왜 기축년(己丑年)에 꼭 필요하냐? 그것도 이 자연의 비밀이라.     그래서 갑(甲三 · 八木의 三 )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셋이 근본이고 갑인삼(甲寅三)이고, 이 기축년이라 하면 ‘기’라는 건 갑기(甲己)가 화토(化土)하는 그 음양술서(陰陽術書)인데. ‘기’(己)라는 건 ‘백’(百)을 상징하는 거라. ‘기독백’(己獨百)이라, 사주보는 데도 그래요, 이런데. ‘기’는 완성한 이야기라. ‘갑’(甲)은 모든 생물세계를 창조하는 이야기고. 그래서 대나무 하나 가지고도 그 비밀이 무궁해. 대나무 잎에서 나는 소리, 그 비밀이 무궁한데. 그것을 다 설한다는 건 내가 머리가 어두운 이때엔 힘들어요.   그러고 또 거북 ‘구’(龜)자, 거북이라는 그거 아주 신통물이오. 발바닥에서 땅을 짚고 있으면 땅속에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 거 다 알아요.   물속을 헤어[헤엄쳐] 갈 때도 그러고. 그 갑옷이 잔등 그 뚜껑인데, 그 잔등의 갑(甲)이 우주의 비밀을 다 알아요. 용의 비늘 한가지라, 이건데.  
    인산학인산禪사상
  •   公害毒 풀어 주는 생강, 무엿     그래서 오늘엔 무얼 얘길 하느냐? 이 무서운 독에 걸려 가지고 살아남기 어려운데 죽염에 대해서 복용법을 잠깐 이야기한 거. 그 다음은 또 뭐이냐? 거기에 대해서 걸리지 않아야 되는데, 그거 법이 뭐이 있느냐? 이 식품 중에 생강이 있어요. 생강에 대한 실험은 수만 번 내가 해본 거라. 또 확실히 좋아요. 이 무서운 농약독이 땅에 스며도 땅바닥은 지금 수은이 아주 농도가 깊어요.   그 비 오면 그 수은이 샘으로 나오는데 우린 그걸 먹어야 돼. 또 모든 화공약의 피해는 공기 중에 오염돼도 우린 그걸 흡수하지 않으면 안돼.     그러면 그런 걸 다 흡수하고 농약독을 다 먹고 화학섬유질의? 방사능독을 몸에다가 피해를 입어야 되니. 이러면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편하기를 바랄 수는 없으니.   이건 나보다 더 알아서 그런 건 아닐 거라 나는 봐요. 나보다 더 알게 되면 각자가 어떤 방법도 있었을 건데, 이웃이 모두 따라갈 건데. 내가 오늘까지 80년이 넘도록 봐도 나보다 더 아는 이들이 앞장서는 걸 볼 수 없어.     그러니 지금부터래도 앞으로 이 공해에 대한 심한 피해는 앞으로 날로 더하니까. 지금 아무리 농약을 좋은 약을 써도 땅바닥에 흩쳐 놓은 농약독은 수은인데 그 수은의 농도가 그렇게 깊은데 거기다가 심어 놓구서 그 수은독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 또 이 공기 중의 화공약의 피해를 면할 수 있느냐? 화학섬유질이 우리나라에서 전혀 없어 낼 수[없어지게 할 수] 있느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방지책만 필요하다 이거요.   건 뭐이냐? 지금 말하는 생강 속에는 상당한 해독제(解毒劑)가 있어요, 해독제가 있고. 그 다음은 또 뭐이냐? 대추라는 건 완전 중화제(中和劑)요. 모든 약물이나 음식물 중화시키는 힘 있어요.   그러고 감초라는 건 중화제도 되고 해독제도 되는데. 그러면 대추하고 감초를 끓여 가지고 많이 끓여서, 동등하게 끓이면 돼요. 대추 한 말에 원감초 한 말을 해도 되니까.   그렇게 끓여서 엿을 만들어 놓고 온 가족이 생강차를 진하게 달여서 그 엿을 서너 숟가락씩 타서 마시고 하면 하루 한 번도 좋고 두 번도 좋아요. 내가 여러 사람을 보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은 완전히 감기도 안 온다. 기관지가 나빠 가지고 기침하던 사람도 기침이 물러간다.   무엿을 달여 먹는 것보다는 조금 못하나 확실히 해독성으론 강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대한 힘을 보구 있어요.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산마늘 넣고 만든 무우엿은 좋은 소화제     그래 구워 가지고 거기에 닭은 원래 많이 길러. 그래 닭의 노른자위 그걸 지름[기름]을 냅니다. 태울 적에 손가락으로 누르면 지름이 나와요. 그 지름을 또 섞어 가지고 또 구워요. 자꾸 이렇게 구워 가지고 그 소금을 분말해 가지고 퍼멕이면 아주 신비하게 낫는데. 계란 그 똥보 속에 계내금(鷄內金)이라고 있어요, 하얀 거.   그놈은 모두 두었다가 말리어 가지고, 흔한 거니까 분말해서 그걸 섞어 멕이면 위장병을 고치기도 쉽고 소금하고 거 섞입니다.     그래 가지고 전부 아는 게 그것밖에 없어. 내가 일러준 게 아주 신비하니까, 생전에 감자만 먹고 사는 사람들, 약이 뭐인지 모르는데 그런 비밀의 약을 실험해 보니 아주 잘 낫거든.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은 거 약물이면 그뿐인데. 그때도 거기에 배추 · 무우 심으는 데요. 그래 무우하고 생강, 마늘, 거기엔 산에 천연적으로 산마늘이라는 거 있어요.   거 한 30리 이상 죽 마늘만 선 산이 있어요. 또 그리고 신선파라고 하는 신선마늘이라고 하는데 거 천총, 하늘 ‘천’자 파 ‘총’자 천총림(天葱林)이 있어요. 순전히 파만 있는 산이 있어요. 그것도 30리가 넘어요. 상당히 넓은 지역이 있어요.   그래서 그 마늘을 뽑아다가 파를 조금 넣고 그리고 그 무우하고 마늘하고 생강하고 이런 걸 모두 둬 가지고 그 산속[서장진 · 동장진의 중간 지역 모래지라는 곳] 사람들 엿을 달여 두고 밤낮 먹으니 흔한 거라. 그 사람들은 앓는 예가 없어.   또 느릅나무 뿌리 가지고 해놓은 걸 먹고, 또 그런 엿을 달여서 늘 먹고, 그걸 그 이웃의 전부가, 수천 호가 약이 뭐이고 약방이 없고 거기에 의사가 없고. 이러니 자연히 그런 거 가지고 사는 사람이 수가 많아. 그래서 내가 그 많은 예를 보았는데. 그 당시에 그 지방은 그 지방대로 고치는 거요.   그러면 오늘은 이 화공약사회에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에 문제는 무에[무엇이] 있느냐? 이 생강의 비밀이라. 가상 생강하고 동해산 마른명태 다릅니다. 이 태평양 태하고 달라요. 그걸 두어 가지고 생강 한 근을 명태 두 근을 넣고 그리고 고아 가지고 그 무를 가지고 무를 삶아요. 그 무우 삶아 가지고 거기다 찹쌀을 좀 두고서 엿기름을 두고 삭혀서 엿을 하면, 엿기름은 뭐이냐? 소화제입니다. 맥아(麥芽)지. 소화제인데, 이걸 삶아 가지고 두고 먹으면 O형에 대한 부작용도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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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청백해도 형편 따라 해야.
    경찰에 들어가도 청백하고 있으면 제대로 영양 내서 먹지 못하니까, ‘근무 중에 과로로 죽었다.’ 그 얼마나 미개족이 정치하는 세상에, 과로가 어디 죽은 데 있소? 내가 젊어서 과로 많이 해 봤어요. 최고로 어려운 건 이 부두에 ‘무저까대기’라고   옛날에 일본 때 상선이 하나 들어오면 보름간 짐을 부려놓고 보름간 실어줘야 되는데 거게서 약질은 150근 매고 올라가기도 힘들어요. 장정들은 3백 근을 매고 올라가요. 그러니 거게서 일하는데 보름을 부리우고 보름을 싣고 배가 떠난 후에 며칠 쉬는 거요.   그 동안에는 24시간을 내 부치고 12시간을 쉬고 이렇게 일을 해요. 그건 일 중에 최고 어려워요. 그래도 거게서 한 70명씩 일을 하는데 과로해 죽는 사람 내가 눈으로 못 봤어. 전부 끝장 부리우고 다 실어서 배를 보내고는   불고기 집에 가서 갈비래도 구워서 며칠씩 좀 먹고 잠을 흠씬 자고 나면 또 좀 풀려요. 좀 풀리게 되면 주머니에 돈 다 먹고 빈 털털이. 또 그거 매고 올라가야 되잖아요? 그래도 그 사람들이 과로에 죽은 사람들이 하나 없어요.     이 얼마나 대갈통이 썩은 놈들이 정치하기에 과로로 죽었다면 그걸 과로에 죽은 줄 알아. 이런, 근무 중에 과로가 사람 죽는 법이 없어요, 저기 얼마나 머리통이 짐승 같으면 저럴까. 그 사람들 내용을 세밀히 조사해 바쳐라 하면 그 내용이 있을 거 아니오.   쥐꼬리만한 월급에 나가 도둑질은 못하고 식구들은 배를 곯고 부인은 바가지 긁고 애들은 울부짖고 그 사람이 어떻게 안 죽겠나? 응? 들어갈 적엔 배고파서 허리끈 줴어매고도 애들 쳐다보면 안타까우니까 난 먹고 들어왔소. 그러면 그 애들이래도 좀 더 먹을 수 있잖아? 아침엔 난 약속 있으니 나가면 아침 먹는다고 하고 나가고. 그러고 죽었으니 그기 잘하는 거요?     성인도 ‘여세추이’라고 아무리 청백해도 형편 따라 해야지. 그 청백리라는 거이 형편 떠나서 청백리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 처자를 버리고 죽어놓으면 그 잘하는 건가? 지금 요새 그 과로에 죽었다는 그 사람 자체가 나빠요.   아, 도둑놈 앞에서 청백리가 그거 무슨 소리요? 아 요새 그 국회의원도 그러고 높은 사람들이 전부 대통령 비서도 그러고 다 도적이 아니오? 세상이 들썩하는데 그게 지금 나타나지 않고 숨어 있는 것 때문에 그러지. 건 세밀히 조사해 봐요. 그 속에 도적이 얼마나 무서운 도적이 지금 살고 있어요. 그런데도 그 밑에서 청백리라고 그 어디 말이 돼요?     이게 너무 잘못되는 건 앞으로 김일성이 핵을 폭파하라는 신호같이 지금 돼 있어요. 원제고 김일성이 다 핵을 폭파해야 해결될 거 아니오? 이 무슨 놈의 나라가 이런 나라 있어요? 건 도리 없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대나무소금 알약 만드는 법
    ♦대나무소금 알약 만드는 법  찹쌀을 시루에 쪄서 이 찰밥과 대나무소금 3근을 함께 절구에 찧는다.  이것을 제분소에 갖고 가서 오동나무 열매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든다.  손으로 빚을 경우에는 콩알만하게 만든다.  오동나무 열매만한 크기의 알약은 50알씩 복용하고 콩알만한 크기의 알약은 30알씩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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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간암. 백혈병약 -- 벌나무. 노나무
    4) 간암. 백혈병약 -- 벌나무. 노나무  벌나무는 생기(生氣).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 = 木星)의 별정기를 응애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계룡산 일대에서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 위해 마구 뽑아가버린 까닭에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 깊은 사람이 청명(淸明)한 밤에 산위에서 밤을 지새며 목성(木星 = 歲星)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목성 정기)이 짙게 어려 있는 나무르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곧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꺾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 잎에 비해 조금 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나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 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세성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며, 형혹성(熒惑星)의 독기, 즉 불그스름한 기운이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혹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毒性)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淸血劑)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제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뿌리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兩 = 37.5g)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데 구할 수 없을 때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少陽) 체질 즉 혈액형이 진성(眞性) 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量)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인산학신약
  • 3)암약재― 참옻나무
    3)암약재― 참옻나무  최고의 방부제 살충제 옻[漆]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그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옻이야기」를 하겠다.  각종 암과 난치병치료에 있어서 옻은 산삼(山蔘)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고 또 효과가 높다.  따라서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라 할 만한 「오핵단」(五核丹) 제조에 필요한 다섯가지 동물의 최선의 사료로 쓰인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므로 암의 근치(根治)를 위해서는 반드시 쓰여진다.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色素)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瘀血藥)이 되어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며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오장육부의  제질병을 다스린다.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 등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이 이처럼 거의 모든 질병을 다스리는 기본 약재가 되는 것은 옻나무에 바다의 수정(水精)과 영계 색소(靈界色素)의  힘과 물불기운[水火之精]의 조화(造化)와 해. 달. 별의 정기[日月星之精], 황토의 감성(甘性)으로 암약이 조화되기  때문이다.  옻나무는 생기(生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과 살기(殺氣)를 주재하는 천강성(天?星)의 별정기를 아울러 받으며  자라므로 옻 속의 독기는 인체의 병독(病毒)을 소멸[以毒攻毒]하고, 생기(生氣)는 온갖 질병을 다스려 무병 장수케 한다.  옻 중에서 토산 참옻나무의 진액은 색소를 영구히 보존함에 가장 우수한 성능을 지녔으므로 사람몸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며 온갖 질병을 다스리는데도 역시 최고의 양약(良藥)이 된다.  그것은 자주 밝혔듯이 한반도 상공의 색소 조직이 특이한 데에 기인한다.  우리의 옛 조상들은 깊은 지혜와 먼 안목으로 전국 각 야산에 옻. 삼(蔘) 등 많은 약재의 씨앗을 뿌렸다.  그러나 무지한 후손들의 훼손과 남벌로 각종 난치병과 괴질, 암 등이 횡행하는 오늘의 현 실정에서 그것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이들 약재들을 구하기 어렵게 되었다.  안타까운 노릇이다.  야산에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紫草) 등 약재가 많으면 그 지역에서 서식하는 모든 동물들은 체내에 특이한 약물(藥物)을 간직하게 된다.  예를 들어 백두산 사슴의 녹용과 강원도 사슴의 녹용은 약효에 있어서 강원도 것이 훨씬 우수한데 그것은 강원도  지역에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 등 약초가 많아 녹용사슴의 좋은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노루와 웅담, 사향 등도 사료 때문에 약효 차이가 난다.  또 노루 간(肝)은 노년기의 눈을 밝아지게 하는 양약(良藥)인데 옻나무와 음양곽이 없는 지역의 노루는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사향노루도 옻순을 뜯어 먹고 살므로 옻나무가 없는 지역의 사향은 약효가 훨씬 저하된다.  우리나라에서 옻 등 제반 약초가 가장 풍부한 곳은 강원도와 지리산 일대 지역이다.  참고로 알아 둘 것은 말린 옻껍질[乾漆皮]을 복용할 대 피[血] 주사를 맞으면 극히 위험하고  몸의 상처 부위에 옻진액이나 삶은 물이 닿아도 역시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옻은 각 질병에 두루 이용된다.
    인산학신약
  • 8. 마른 옻나무 껍질(乾漆皮)을 복용할 때의 주의사항  건칠피를 복용할 때에 피(血)주사를 맞으면 5시간 이내에 절명하니 특히 주의하라.  상처에 피가 나올때나 옻약이나 농약이 닿으면 생명에 위험하니 극히 주의하라.
    인산학구세신방
  • 神藥本草 제26장 -胃 肺의 良藥 - 무우 배추엿-- 제26장 胃 · 肺의 良藥 ­ 무우 · 배추엿   • 무우 · 배추로 神藥 만드는 법 • 鹽性과 분자세계 생성의 비밀 • 靈脂腺분자의 火神體와 凝脂腺분자의 害毒 • 화공약독으로 인한 괴질의 발생 • 水精성분-죽염과 화공약독-불의 상극성 • 病厄을 몰아내는 단전쑥뜸의 妙 • 宗敎의 허구성을 말하자면 • 독립운동 했다고 대접받을 생각 없어 • 공해독의 解毒劑-유황먹인 오리 • 외래산은 토종보다 약성이 적다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神藥本草 제19장 -위궤양 늑막염 치료제 - 무우절임-- 제19장  위궤양 · 늑막염 치료제 - 무절임   • 지혜와 담력으로 自尊 지키라 • 몸속에 독사 생기는 혈관암 • 골수암 · 혈관암 고친 쑥뜸, 죽염 • 구강암은 난반과 죽염이 良藥 • 惡瘡 다스리는 마늘뜸의 신비 • 앞으로 올 무서운 괴질의 처방 • 강대국은 지혜와 담력으로 이길 수 있다 • 재발 않는 치질 치료법 • 脫肛에는 율모기가 약 된다 • 간암약 - 민물고둥, 웅담 • 담석증 · 담도결석 치료법 • O형 체질의 쑥뜸 火毒 푸는 법 • 죽염은 백설풍에도 神藥 • 피부암과 습진엔 죽염과 난반을 쓰라 • 옳은 말해도 경고장 보내는 세상 • 정치가 잘못으로 백성만 비참해진다 • 무절임은 위궤양 · 폐암 · 늑막염에 신비 • 자폐증은 죽염과 난반으로 고친다. • 백전풍 · 백납에는 호도기름을 쓴다. • 설궤양증에는 죽염 물고 있으라 • 허리 아프고 손발 찬 데는 익모초가 약 • 성대신경 마비는 중완에 뜸뜬다. • 요통 · 좌골신경통 · 견비통 · 심장부정맥 처방 • 중풍 후유증에는 솔잎감주 쓰라 • 척추뼈 軟骨이 굳어 가는 데는 도마뱀이 좋다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만물 사후의 신세계에도 종말이 있으니 허망이라. 전류는 대화구체인 태양의 힘과 지중화구의 힘에 의하여 강도가 쇠퇴하지 않으니 神으로 화하는 화기중에 수정(水精)의 힘은 팔백년이면 쇠진하여 종말은 자연 화기(火氣)만 남으니 전류에 흡수되나니라. 그리하여 신사지일(神死之日)을 가지(可知)니 무형의 허망과 유형의 허망은 시일의 차는 다소나마 있으나 생사존멸은 동일하다. 유형은 종귀수(終歸水)하니 공기(空氣)요, 무형은 종귀화(終歸火)하니 전류라.
    인산학대도론
  • 중국 상고사를 부정한 <금문신고>와 <문무대왕릉비문> 지난 1987년 중국인 사학자 낙빈기가 <금문신고>라는 책을 발간하였다. 금문 중에서도 가장 난해하다는, 문자가 시작되는 최초의 문자인 청동기에 새겨진 원시상형문자를 풀이해 놓은 것으로, 이 책이 출판되자 중국인 학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중국의 사정은 우리와 달라서 베스트셀러면 무한정 인쇄를 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책의 출판도 공식적인 허가를 얻어야 하고 정부의 담당 연구원에게 우선 검열을 받아야 한다. 들려오는 얘기는 이 책을 검열한 몇 명의 학자들은 무척 당황해 했다고 했다. 하는 수 없이 인가를 하되 소량의 부수가 허락됐다고 했다. 그러나 그마저 출간이 되자 거의가 몰래 회수되고 말았다는 소문도 있으나 확인되지 않고 있다. 10억이 넘는 인구에 800권이니 대부분 학자들은 이런 책이 있는지 알 수 없다. 용케 이 책을 본 학자들도 노코멘트였다고 한다. 전부 800여 권을 인쇄했다고 하는데 무슨 인연인지 너더댓 권이 국내에 들어와 우리와 인연이 되었다. 낙빈기가 자신의 생애를 바쳐 연구한 <금문신고>에는 그가 미처 생각지도 못했을 한국의 고대사가 ‘역사의 시대’로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4500년 전 고대인들이 각종 청동기에 새긴 그림 같은 글자, 그 알송달송한 글자들을 해독해 중국 강단학이 신화시대로 규정하고 있는 삼황오제(三皇五帝, 기원전 2517~2298 , 9대 219년간)시대가 신화와 전설의 시대가 아니라 역사의 시대임을 증명해 낸 것이다. <금문신고>는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전해오는 각종 전적을 정리한 전적집(典籍集), 출토된 각종 청동화폐에 새겨진 글자를 풀이한 「화폐집(貨幣集), 병장기에 새겨진 글자를 푼 병명집(兵銘集), 전적에 등장하는 오제시대 인물을 집중 연구한 인물집(人物集) 등으로 나누어 논증이 되어 있다. 특히 역사의 첫 장을 연 인물이 동이족의 시조인 신농(神農)이라는 사실, 무엇보다 신농보다 3000년이나 뒤에 씌어진 <문무대왕릉비문> 속에 나오는 해석이 되지 않은 글자들이 바로 삼황오제시대의 주역들의 활동을 알아야 그 내용이 풀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금문신고>를 통해 드러나는 고조선이라는 당시의 상황과 신농이 만들었다는 최초의 문자인 금문을 이해하게 되면 우리들의 관심 밖에 놓여 있던 <문무대왕릉비문>의 해석이 가능해질 뿐만이 아니라, 이 비문이 고조선과 우리 역사를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유물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신(神)은 길신(吉神) 수(數)는 적고 흉신(凶神) 수는 많으니 무한하게 화성(化成)하여 신이 죽지 않으면 공간에 흉기 창만(漲滿)하여 일월을 불분(不分)하며 공간에 신의 불측지변(不測之變)과 화(禍)는 형언키 어렵나니라. 신의 수명은 백팔년이 일반신의 수명이오 최고 영물(最高靈物)은 무량수(無量壽)니라. 전류중 화기(火氣) 백도에 공기중 수기(水氣) 삼십육도면 신(神)이니 신의 수정 삼십육은 삼십육년간 소장시(少壯時)요 삼십육년간 청장시(靑壯時)요 삼십육년간 노쇠시(老衰時)라 그리하여 백팔년이면 정기(精氣)는 소진(消盡)하여 수중(水中)으로 합류하고 화기(火氣)는 전류로 합류하니 재생은 어렵다. 공기 중 수기 백도에 전류중 화기(火氣) 삼십육도면 인간이니 인간은 칠십 이세가 일반 수명이오 상수는 인선(人仙)과 신선(神仙)이니 백팔이상은 무량수(無量壽)이다. 그리하여 신종지일(神終之日)과 인사지일(人死之日)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不言可知). 공간에 전류는 남북으로 회전하고 공기는 동서로 회전하니 전류는 대화구체(大火球體)인 태양의 힘과 지중화구(地中火球)의 힘에 의하여 강도가 승승장구(乘勝長驅)하니 신의 수정(水精) 힘은 백팔년이면 종말이라 무형(無形)의 허망(虛妄)은 신종(神終)이오 유형의 허망은 명종(命終)이니 시일의 차는 다소간 있으나 무형만신(無形萬神)은 종귀화(終歸火)하고 유형만물(有形萬物)은 종귀수(終歸水)하니 생사는 동일하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神(吉神數는 少하고 凶神數는 多하다)은 무한하게 변화하니 신이 불사즉공간에 흉기 창만(漲滿)하여 일월을 불분(不分)하며 공간의 신은 불측지변과 화(禍)가 형언키 어렵나니라. 신의 수명은 백팔년이 일반신수(神壽)요, 영물중에 대각가는 불보살과 신선인니 무량수요, 초월한 영물은 관운장이나 천오백년후는 무령(無靈)하니 신선은 원형(元形)으로나 변형으로나 여천지무궁하고 불보살은 靈으로 무궁하나 대중을 구제할 제 그시(其時)에 적응하는 형으로 환도하여 대업(大業)을 필(畢)하고 유유히 광막(曠漠)으로 돌아가나니라.
    인산학생각의창
  • 내가 어디서 봤든가? 산청홍수(山淸紅樹)라는 글 수(樹)는 맞지 않아 엽(葉)이라면 되지. 산(山)은 청(靑), 엽(葉)은 홍(紅), 산청홍엽(山靑紅葉)은 글이 돼. 청(淸)엔 명(明)이 대(對)가 되고 청(靑)엔 홍(紅)이 대(對)가 되는데 수(樹)는 안되고 엽(葉)은 돼. 묵화단풍. 어제 내가 시(詩) 한 수(首) 했는데 잊어먹었어. 조 앞에 보이는 묘 어때요? (제가 뭘 압니까?) 저자리 못써요. 저건 사룡(死龍)인데 고장(庫藏)인데, 진술축미(辰戌丑未), 몇代 못가 손이 끊어지는 무후지(無後地)요. 저 건너, 길 건너, 저기 빈데, 거 뭐 썼어요? (앞에는 밭이고 밭 위쪽에 묘 있는 것같습니다. 묘 뒤에 나무 있고요.) 그 자리는 돼요. 묘자리도 되는데. 절 같은 거 지어놔도 먹을 거 떨어지진 않을 자리요. 늙으막에 또 산에 있게 됐는데. 젊어 내내 산에 살다 80넘어 또 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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