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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 늘 경험으로 그렇게 앓는 걸 봐왔으니까 틀림없어요. 자식이 속 끓이게 되면 거 남편이 마누라하고 속 끓이게 하는 거하고 차원이 달라. 자식이 속 끓이는 건 은근히 끓이는 거고 마누라가 충격 받는 건 부지 불각 중에 화통이 울화통이 터지게 되거든. 거 울화통이 터지게 되는 건 남편이 충격 준다. 자식이 충격 주는 건 울화통이 금방 터지게 안하거든. 차원이 다르지. 남편은 뭐 주먹으로 갈기든지 욕을 하든지, 자식이 부모한텐 그렇게 못하거든. 그러니까 차원 따라서 달르지. 거 평생 그런 걸 보면 알게 돼 있어요. 기술이란 게 있잖아요. 것도 기술적이야.   이축구선수가 무릎에 신경통 관절염이 온 거와, 야구선수가 온 거와, 차원이 훨씬 다르잖아. 축구선수는 정신이 발끝에만 있거든. 그러니까 이 관절염은 지극히 힘들다. 그런 결론이거든. 야구선수는 방망치 가지고 사니까 손에 가 있거든. 그러니 아랫다리에 있는 치료법은 훨씬 약하지. 축구선수 치료법보다 약해도 낫거든. 그러니까 거게 그 마라톤 선수도 그러고 거게 부분이 다르지.   (자전거 타다 낙상, 못 걸음, 뜸) 환도 족삼리, 여게 갑자기 들어오면 환도에 금났거든. (여기 사타구니 아프대요) 글쎄, 그러니까 여기 환도 뼈 있잖아, 고겔 뜨게 되면 양쪽을 뜨니까 사타구닌 절로 회복이 오거든. 환도혈에 여게 넓적다리 여기 환도혈 있잖아?   거게 뜨고 족삼리 뜨면 그게 안 낫는 법이 있어요? 그걸 넘어질 적에 거 이 환도 거 마구리 뼈 있잖아요? 마구리뼈에 이상이 왔거든. 그게 정상을 벗어나서 확 떨어졌다가 바로 잡았지만 이건 잘못 온 거거든. 그래 고러니까 거게다 뜨게 되면 거게 강자극을 줘가지고 모든 자극의 힘으로 거기에 회복이 오게 돼 있잖아야요. (산후 환도뼈통) 5분 이상 짜릴 떠야 해. 강자극을 줘야 해. 환도에다 강자극 주게 되면, 그 뼈가 쪼개질라고 하다가 붙은 뼈는 거기에 이상이 와요, 모든 신경 뼈 힘줄 다 이상이 있어요, 그러니까 강자극을 주게 되면 제 힘을 복구해놨으니 일없잖아요?   5분 이상이라는 건 사람의 장부가 금목수화토 아니요? 5자 수라. 거게 5분이게 되면 전 장부에 통하는 강자극이거든. 그러니 건 자연은 그대로 해야 돼. 자연은 그대로 해야 하는데 이 코주부들은 제 생각 나는대로 하니까 잘못되는 예가 많지. 크게 떠요. 크게 떠서 아예 고쳐버려야 돼. (5분짜리를 한 10번 이상 떠야) 그렇지. 그런데 뜸은 세계적으로 한국 사람하고 중국 사람이 하는, 응, 일본이 많이 뜨지.                                                                                                        신약본초 후편 65~66쪽 발췌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계룡산은 완전무결한 지구의 太極山   거기에, 다 이제는 이뤄지는데 한 가지 큰 문제는 색이 좀 잘못된 거라. 색이 잘못되는 것도 큰 환란(患亂)을 일으키는 수화상극(水火相剋)으로 잘못돼 가.   동방은 푸른빛이면 목생화(木生火)라고 해서 되긴 되겠으나 안되는 거고, 서방은 붉은 색이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서북은 흑색이고 동남은 홍색이라. 목생화(木生火), 흑색은 금생수(金生水).   그래서 계룡산에 가 앉으면 그 사실 그대로였는데 하늘에는 태극성이 있고 북극남극이 있고, 지구에는 계룡산 산태극 수태극이 있고 건삼련 곤삼절 이허중 감중련이 있는데, 또 팔봉산 팔괘와 구봉산 구궁이 그대로 있는데,   그걸 가 앉아 보면 확실한데, 나는 젊어서 알면서도 이야기하지 않는 건 조상을 욕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오늘까지 말하지 않은 거.   그래서 앞으론 역학(易學)에 밝은 사람들이 나오면 내 말을 따르지 않고는 환란이 계승하니까 안돼요.   내가 하는 말은 어디까지나 인류의 약이 되는 말이지. 또 증거만 확실하냐? 모든 경험도 확실해야 돼요.   그래 태극기 이야기 나오면서 환란이 오늘까지 계승해. 동족의 환란이 계승하는데 그 흑색을 홍색(紅色)으로 했기 때문에 수화상극이 자멸(自滅)이 오는 건데, 꼭 자멸이 되도록 국운에 좌우되는 국기(國紀) 문란 하는 태극기를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느냐?     그건 나 혼자만이 80이 넘도록 가슴 아픈 생각은 했어도 조상을 욕되게 할까봐 오늘까지 말하지 않았어.   왜 알고도 모르는 척해야 되느냐? 이 제도가 항시 늘 잘못돼 있어요.   좀 표현을 잘못하면 욕되는 말이지만, 뭐인가 좀 모자라는 사람들이라. 그건 왜 그러냐?   태종께서는 고려를 뒤집어 놓고도 양민을 학살하는 왕자고, 또 세조는 당신 아버지가 하던 일을 뒤집어 놓고 충신을 다 없애는 그런 왕자고, 그 후엔 충신을 없애는 것이 계속해.   그래서 아직까지도 그 골 빈 사람의 정치는 계승해요. 그러니 잘못되는 건 앞으로 좋지 않은 일이 온다 해도 말을 못하고 넘어가는 건 내 평생이라.   나는 그렇게 불운(不運)에 살다 죽기로 돼 있는 사람이 돼서 할 수 없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앞으로 올 무서운 괴질의 처방   앞으론 더 무서운 병이 나올 걸 나도 짐작을 하고 있어요. 독성이 극에 달하면 핏줄은 결국 상해 가지고 터져서 사방으로 피가 쏟아지고 죽게 돼 있는데 그 시기를 어떻게 구하느냐? 그거이 죽염하고 백반 법제하고   녹반 법제로써 배합해서 살리는 이외엔 살릴 방법이 없어. 그래서 토종오골계가 꼭 필요한데 한국엔 지금 유(類)가 적어 가지고 기르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것 가지고 하대명년(何待明年), 언제쯤 수억 마리를 길러 가지고 많은 죽어가는 사람을 구하느냐?   죽염은 태평양 오대양 물 가지고 만들 수 있지만 그건 그렇게 할 수 없어. 우리 힘으로 길러야 돼.   자연의 힘은 소금 만드는 거와 소금에 있는 모든 공해물질을 제거하면 되는데 계란 같은 건 우리나라의 백닭 오골계 같은 거,   하루 이틀에 번식할 수는 없으니까 그게 조금 아쉽고, 토종오이 같은 건 우리가 구할 수 있지만 지금은 드물고. 그거이 번식하기 쉬우니까 그런 건 번식이 될 거고 토종홍화씨도 구할 수 있는 거고, 앞으로 자꾸 번식하니까, 이런데.   내가 볼 적에, 최고의 지금 급한 것은 출혈열(出血熱)인데, 과거의 출혈열이라는 병하곤 [요즘의] 출혈열이 근본적으로 달라요.   독기(毒氣)가 간(肝)에서 심장으로 들어올 땐 누구도 죽어요. 그러니 그런 사람이 더러 있어서 죽염을 쉬질 않고 퍼먹으니까 살아 있어서 지금 산 사람이 여럿이 있어요.   그런데 내게 안 온 사람이 죽고, 온 사람이 산 걸 보면 약 되는 것도 확실해요. 그래서 앞으로 오는 병은 과거에 있는 그것만 오는 거 아니고.   그러니 의서에다가 과거에 있던 병을 경험담으로 쓰면,   내가 써 놓은 것도 앞으로 오는 병 처방은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오는 병의 처방은 경험한 그때까지지, 경험 못한 미래의 처방은 힘들어요. 그건 상상에 불과하지.   그래서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건, 미래의 병을 어떡하느냐? 그거이 녹반이면 되는데 오골계가 완전히 이뤄지기 전엔 좋은 약을 제조하긴 힘들어요. 대용을 할 뿐이지, 이러니. 그런 대용에만 치우칠 수밖에 지금은 없어요.      
    인산학신암론
  • 전생에 대각한 佛, 금생엔 아무도 모르게 살 뿐     그런데 그걸 의학의 조예가 있는 사람은 연구하면 깨닫게 되겠지.   누구 살속에도, 살속엔 땅속의 풀씨를 먹고 생긴 지름이라. 살은 풀씨 먹은 지름으로 이뤄지는 거지. 하늘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살속에는 영지선이라는 분자합성물이기 때문에 그 영지선 세계는 토성분자에 서 화(化)한다. 그건 이제 차차 오란 시일이 가면 모두 알게 될 거고 응지선분자도 그렇고.   그러면 그 뒤에 석가모니가 큰 사리가 두상(頭上)에서 왜 이루어졌느냐 하는 건 저번 에 말한 거고,   그 사리가 12만9천6백이라는 숫자는 지구의 1겁이 석가모니가 이번에 맡아 가지고 있는 세존의 중생을 제도하는 기간이 12만9천6백년이라. 그 1겁을 당신은 몸속에 있는 사리가 표현하는 거라. 그거 완전무결한 증거물이라.   그리고 당신을 욕하던 사람도 그 증거물을 보고 오백나한(五百羅漢)은 그런 증거물이 안 온다, 안 나온다? 그럼 자 연히 석가세존(釋迦世尊) 이외에는 없다는 걸 알게 돼.   그리고 석가세존의 사리(舍利)가 12만9천6백개가 이뤄지는 이유를 땅의 지구의 축소판이고, 지구의 이번 겁의 대표적 인물이다.   그리고 교주의 시조고, 교의 창조자다. 모든 수도자의 시조야.     그러면 우리의 시조는 단군할아버지이지마는 수도자의 시조는 석가모니야. 그건 어디까지나 창조자. 그리고 그 양반의 진상을 거울같이 밝히고 갈 사람은 나밖 엔 없다는 걸 영원한 후세에 기록에 남을 거요, 지금 말하는 건. 그래서 내라는 존재는 한국에선 미개한 족속들이 사는 데 아니냐? 나를 보고 우습게 생각하지만 백년 후에 보지? 천지창조 후에 처음 온 자라는 증거가앞으로도 완전히 나갈 거 아니냐? 그래도 오늘까지 나를 도둑놈이라고 욕하는 사람도많겠지? 그게 얼마나 미개하면 천고에 처음 나온 인간,   전생에 대각한 불(佛)인데, 금생에 그 대각한 불이 금생에 오면 그래 한심한 족속으로 살까?   내가 거짓말 제일 많이 보는 속에 거짓말로 사기하는 자가 많은데 내가 80이상을 사는 동안에 미륵불(彌勒佛)이 라는 사람이 원래 많아.   그건 진짜 미륵불이면 얼마나 좋아. 또 구세주라는 사람이 진짜면 이 세상에서 가장 존대하는, 기대 받는 보물이 야. 그런 보물이 계속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야.   그런데 ‘옥황상제(玉皇上帝)가 하강했다.’ 그건 강증산이 철없어서 하는 말이야. 20 전의 철부지가 하는 소리고 그후에 되게 혼나고 맞아 죽겠으니까 그 추종자가 있었어요. 그때도 기적이 많아요.   그래서 추종자들이 선생님 이러다가 언제 어디서 맞아 죽을지 모르니 그런 말씀은 버리시오 하니까, 그 후부터 나는 미륵불이다. 이것도 철부지가 노는 거지.   그리고 서른일곱인가 얼마인가 나서 돌아갔는데 돌아간 뒤에 내가 세상에 왔어요. 그래 들어 보면 그가 참 미련해. 그 댕기며 한 짓. 주막에 다니며 한 짓, 다 미련한데.   근데 그는 처음에 옥황상제라도 했고 뒤엔 미륵불이라고 했고, 지금은 그를 아주 위대한 인물로   대순전경(大巡典經)이 나왔어요. 내가 그런 걸 볼 때, 내가 앞으로 죽은 후 백년 후에는 어찌 될 거냐?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강증산이 죽은 후 80여 년이 되니까, 지금 대순전경이 나온다? 그렇다면 이 세상은 키울 만치 키워야 되는데, 이걸 키우는 게 아니라 이걸 악용해 가지고 여기선 돈이 생긴다. 이게 어찌 되는 거냐?   모든 종교(宗敎)는 국민이나 지구의 생명을 위해서 키우는 건 당연히 옳은 일인데, 어떻게 그걸 악용해서 돈을 챙기느냐? 내가 가짜를 오늘까지 보고 있어요.   지금도 가짜가 돈을 챙겨 가지고 도망해 가지고 부녀자 1백다섯인가 지금 소문난 것도 있고 그 소문 안 난 거이 상당히 많을 거요.   그렇다면 이런 가짜가 한둘이라면 몰라도 원래 많아. 그렇다고 내가 날바람에 나를 만고(萬古)의 대각자(大覺者)니 그런 가짜를 따르지 말아라. 그거 있을 수 있나?   박태선이를 따르면 못쓴다고 내가 친구의 부인 보고 말하니까, 듣는데 마귀새끼라고 합니다. 만고의 전무후무 한 대각한 자를 마귀새끼라는 욕하는 그런 사람들 속에 무슨 충고가 있느냐? 충고는 전연 없어요, 이 나라엔.   또 그러고 눈아 어두워 가지고, 신안(神眼)이 아닌 사람이나 혜안(慧眼)이 아닌 사람 이  전생의 불(佛)이라는 걸 어떻게 알며, 전생에 대각한 자니까 금생에 저 자가 각자(覺者)다 하는 걸 누가 알아?   자연히 고독하고 비참하게 살아야 돼. 그렇다고 댕기면서 도적질은 안할 게고. 사람은꼬셔 가지고 댕기며 교를 하고, 교주 되고, 그런 짓을 할까?   그래서 내게 잘못이라는 건 늘그막에 자식들이라도 셋방살이를 면하게 하려고 단돈 얼마라도 도와준 건 후세의 욕이라.   그건 당연히 욕먹을 짓을 했지. 내가 젊어서 노욕(老慾)은 인간의 최고 병폐가 노욕이니라.   늙어서 욕심 가진건 인간의 최고의 병폐느니라.  
    인산학대도론
  •   靈脂腺 분자세계란 무엇인가     영지선분자는 뭐이냐? 우리가 먹고 사는 게 전부 영지선분자야.   그건 왜 그러냐? 우리가 밥을 먹어도 그 밥은 풀이야. 나락이 풀이니까 풀씨를 우린 먹는 거야. 그 풀씨에서 얻는 기름은 영지선이야, 신령 ‘영’(靈)자는 땅은 지령(地靈)이니까 땅에 영이 있어요.   인걸(人傑)은 지령이라고. 인걸은 지령인데, 땅의 영인데, 영력인데. 그러면 땅에는 영력이 있고, 기름 ‘지’(脂)자는 뭐이냐? 땅에서 생긴 풀씨는 기름이 있어.   그래서 영지(靈脂), 고놈이 합해 가지고 선을 이룬 걸. 그래 영지선(靈脂腺) 그 속에서 모든 기름하고 합하 면 분자세계가 이뤄져.   그러면 내가 어려서 가장 멀리를 내다보는 건 더러 싹 잊어버려 없어지지만 이 토성분자 세계나 영지선 분자세계를 이걸 잊어버리면 나는 죽을 때 아무한테도 전할 길이 없어져요.   그래서 그런 건 자나깨나 생각해 두지, 그래서 아무리 술을 먹고 정신이 흐려서 바보세상이래도 하도 생각하는 그 런 건 잊어지지 않아요.   그래 영지선 분자세계는 뭐이었느냐? 땅에서 나는 풀이 풀씨인데 그런 참깨 같은 것 도 지름이 있다? 들깨, 콩, 전부 지름이 있는데. 그 지름은 도대체 어디 국한되느냐? 국한 된 데 없어요. 무에고 다 지름이 있어요. 버럭지도 다 지름이 있어요. 그런데 그건 어디에서 오느냐? 휘발유라는 건 가장 휘발성이 강해 가지고 땅에서도 전부 분산되고 땅 위에 올 라와도 공기 속에 전부 분산돼요.   그래서 그 휘발성이 강한 휘발유는 모든 분산으로 이뤄져. 그놈이 어디고 가서 조금씩 다 참여하니까. 그 지름세계를 이룬다. 그래서 지름세계를 이루는데 그놈이 근본이었어. 그래서 나는 휘발유가 풀뿌리로 수분하고 합류해 올라오면 그것이 분류되지 않고 풀씨 속에 들어 있다. 그 풀씨에서 우리가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면 비장(脾臟)에 흡수되는 지름이 있다. 그 지름이 수장(水臟)으로 거치면 췌장(膵臟)으로 간다.   췌장에서 간(肝)으로 간다. 그러면 그 뱃속을, 피하고 살하고 뼈하고 이걸 완전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정신은 누구냐? 그건 대각자(大覺子) 이외에는 안되게 되어 있어요.   저 사람 뼛속에는 석회질은 저만침[저만큼] 많은데 백금성분이 약해서, 철분이 약하기 때문에 저 사람 뼈는 언제 고 골수암(骨髓癌)을 앓을 거다.   그러면 골수암이 오는 거이 연조가 정해진 거고, 날짜 시간이 정해진 거고. 그 날짜는 그 사람이 운(運)이 물러가 는 때 오면 발병(發病)하는 거라.   그래서 내가 정신이 흐리지 않으면 사람 세상에 살 수도 없고, 또 사람같이 살아 낼 수 없고, 사람대우 받을 수도 없고 사람한테 끼어 살 수도 없다. 그러면서도 젊어서는 사람 곁에 사는 걸 싫어하는 이유가 뭐이냐? 원래 알던 사 람이기 때문에 싹 잊어버려도 어느 정도 생각은 있으니,   자연히 인간하고 같이 사는 게 늘 싫어. 이제는 정신이 없고 죽을 때가 왔으니 인간을 멀리하고 싶지는 않겠지, 그 렇지만 가차이[가까이] 하지는 않아요.  
    인산학대도론
  •   금생에 할 일은 완전무결한 의학 창조     그래서 겁이 없이 살았는데, 내가 많은 술을 먹었다는 증거가 마지막에 이기붕이 죽는 꼴 안 보고 지리산 속에 가 서 일이나 하고 보내겠다고 내가 지리산 속에 왔는데. 그때 33년 전에 왔는데. 그래서 이기붕이 죽은 후에 어린 것들이 태어난 걸 데리고 서울 간 거요.   그러나 서울 가도 거지처럼 사는 거고. 내게는 운명에 정한 한세상이라. 그러나 세상은 나를 믿어 줄 수 없는 거.   미국놈의 말을 듣는 우리나라 민족에 할 말이 없어. 또 왜놈의 말을 듣고, 상투는 되놈의 말을 듣고.   그러면 전생에 대각이라는 자가 금생에 할 일이 뭐이냐? 이 시기가 얼추 장벽에 부 딪치는 때가 오니 그땐 나도 인간 세상을 떠날 시기지만 짧은 시기래도 아는 걸 다 소 전하고 가면 된다.   그래서 의학이라는 게 이번에 완전무결한 의학을 창조한다. 그건 뭐이냐?   어린 애기도 저희 부모의 암을 고칠 수 있는 능력, 약학(藥學)도 간단, 치료법도 간단해야지, 옛날에 본초강목(本 草綱目)을 외워 일르고 약 쓸 줄 안다. 그 약 쓸 줄 안다면 거기서 지금 괴질을 고칠 수 있는 치료법이 있으며, 약을 제조할 수 있느냐? 없어요.   그러면 나는 모든 경전(經典)을 눈으로 거 안 보려고 해. 이거 아무 선사가 이런 말씀을 했는데 그 자의 머리가 요 것밖엔 안되는데 이것도 세상에 안다고 내놓는다? 그러면 내가 어려서 할아버지 들고 보는 불교(佛敎)의 경전이 나, 유교(儒敎)의 경전을, 선가(仙家)의 경전이나.   그걸 안 보려고 하는 이유가 뭐이냐? 나는 그 속이 있는 사람들 보다 천배 이상 아는 사람이야.   천배 이상 아는 사람이 천분지 일이나 모르는 사람 써 놓은 책을 보느냐? 그래 지금 와서는 사실대로 말하는 거라.   천지간에 내 앞에서 글이라고 내놓을 글이 있느냐? 없어요.《도덕경》(道德經) 가지고 지금에 와서 화공약으로 이 루어지는 괴질 고칠 수 있느냐? 없어요. 그러고《도덕경》 읽어 가지고 사람 몸의 모든 분자 세계를 완전히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느냐 하면 없어.   그래서 난, 오늘 화두(話頭)의 이야기는 그 불쌍한 여인을 행복하게 해준 사람이니 내가 세상에서 인간 대우를 못 받는 건 좋아도, 나는 죽은 후에 영원히 기억할 수도 있고 기념할 수도 있어요.   그런 인간이었는데, 내가 지금 정신이 너무 혼미해서 이제는 그냥 이야기할래도 너무 잊어버려서 그전에도 할 이 야기 못하고 그만두는 수 많아요. 그래 다소 초고(草稿)해 가지고 왔어. 잊어버린 건 더러 들고 보며 말하는 거거든요.   이제 화두의 이야기는, 그건 초하지 않은 이야기고 초한 이야기는 뭐이냐? 내가 토성분자(土性分子)의 세계를 말했는데 그건 임파선(淋巴腺)도 거기서 오고 토 성분자 세계에서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라는 게 있어요. 또 하나는 응지선분자(凝 脂腺分子)라는 게 있고.   그러면, 이 우주의 분자세계, 사람 몸의 분자세계, 이 분자의 세계를 깨끗하게 파헤쳐 놓을 사람이 있느냐 하면, 내가 죽으면 안되게 돼 있어.   죽은 후에 나보다 나은 사람이 온다는 거이 한가지나 알면 알지, 우주의 전체를 거울같이 내다볼 사람이 오느냐? 그건 안돼. 난 전생에 대각(大覺)한 인간이기 때문에 금생에 오니까 우주는 내 머리 속에 들어 와 있어. 그러고 우주의 세계는 내 머리속에 보이게 되어 있는데 그것만 보이면 좋은데 사람의 세계도 보인다? 어디서 사는 누구는 뭐이 죽어 됐다. 이런 건 몰라야 돼.   우주에 밝은 건 좋아도 인간에 너무 밝은 건, 내가 나를 볼 때 그것도 병적이야. 나도 병든 사람이야. 그것도 불치 병이야. 그걸 어떻게 치료하느냐? 독주를 많이 먹어 가지고 뇌(腦)가 완전히 굳어지면 저 사람의 전생이 안보일 게 다. 그렇게까지 낙착이 돼 가지고, 10년을 독주를 폭음한 일이 있는 이유가 그거요.   그러면 지금 영지선분자, 그건 휘발유인데. 휘발유가 석가모니의 사리(舍利)라고 하면 누가 곧이들을까? 그건 아무도 몰라요.   또 억만년을 가도 석가모니의 사리는 휘발유느니라 하는 걸 말할 사람이 없어요.   말해도 알아들을 수도 없고. 그러면 그거 어디서 오느냐? 토성분자 세계를 거쳐서 임파선도 이뤄지고 하는 영지선분자가 있어요. 또 응지선분자가 있고. 음양(陰陽)으 로 두 길인데․^^      
    인산학대도론
  • 제3장 1. 혈중에 무통증지원 등..
      제3장   1. 혈중에 무통증지원 2. 성과 명과 운을 논함 3. 동물의 통증은 재어화 4. 이질 5. 아감창 및 구암․설종암등 6. 구순창 7. 급․만성 맹장염 8. 위경련 9. 우목   1. 혈중에 무통증지원   혈중에 무통증지원하고 기중에 유통증지원하니 혈지원은 수라. 수득화기즉 구이후에 화유하고 유득수정이구즉 화혈하니 혈무통증지리요,   혈관은 계어신경하고 신경은 계어근하고 근은 계어골하고 골은 계어정․기․영․신하고, 정기영신지로는 신경이오,   신경은 계어모발하고 모발은 계어산천하고 산천은 계어천지하니 천지지기가 득정․영․신하여 통어모발하고 과어신경하여 달어장부하니 천지지기와 산천지정․영․신이 장부에 접하고 장부중의 심장은 오신지주요 심은 오신칠신지영이니 영은 영야요,   칠신이 절즉 칠영이 절하나니 심은 무정처라 육신에 애착즉 천지를 이탈하고 심각대도하면 심은 육신을 이탈하여 종득해탈하나니 심득천지지령이라. 고로 심능종횡천지하니 천지는 심중지물이라.   심견천지에 만물이 자명하여 종심불역하니 차심자는 덕화천지에 만신과 만상과 만물이 감화하니 대재라 심이여!   심지근은 칠신이니 무근즉무심이니라. 고로 정신이 없으면 무심자요 실성자도 무심자요 혼이 빠져도 무심자요 백이 나가도 무심자요 영유즉 무심자요 기절자는 사자라.   만물의 생명은 재어기라. 고로 명계어기하나니 천명지위성자는 명은 기지소계요, 운은 재어령하니 영은 색소지주요, 기는 색소합성하여 만물화생지요니라.   영은 황토지기며 감성지화니라. 고로 천명은 재기요, 천운은 재령이라. 기자는 만물의 생명이니 기존즉생하고 기절즉사하나니 생사지명은 재기하고 흥망성쇠지운은 재령하니, 영은 산천지주신이요, 기는 천지만물지주생이니라. 고로 기작천궁하고 영작천군하니 삼라만상은 천궁지속이니 명계어기하고 성쇠흥망은 운재어령하니라.   2. 성과 명과 운을 논함   성은 이니, 생물지성은 이요, 생물지명은 기요, 생물지운은 영이니 영중지기는 영능신묘하여 진화지구즉 성불하여 준동함령이 개유불성이라 하니 성불지리는 만물이 동근이라.   천명지위성은 만물이 영계소생이니 색소합성물이라. 영공은 천이니 영공영소는 오행지기 상성지원이오, 영계는 지니 오색소 합성지처라. 오행이 자연화생물이니 영공 왈천이오 생기 왈명이니 생사는 계어명하고 흥망은 재어운하니 성은 이요, 이자는 천지지전이라.   태극은 도요 태극지전 태허는 기요 태허지전 태공은 이니 성지원이라. 고로 천명은 천령이라고 주해한 것이 하위신성지본심재리오, 제현지중론이로다.   3. 동물의 통증은 재어화   동물의 통증은 부재어수하고 재어화하니 화기성하여 수기불통즉 기체열고라. 왈통증이오, 신경변화로 기혈순환이 실도즉 사혈발열하면 유통증이오, 생혈보온하면 무병자라.  천지지기도 음양이기요,   만물지기도 음양이기니 음기는 냉기라, 마찰하면 냉극발열하고 양기는 온기라 마찰하면 열극생냉하니 사혈발열이 통증지원이니라. 고로 운기운독의 열병만종에 통치법은 구법이니 백회와 중완이오, 약은 해독탕과 만병통치방이니라.   4. 이질   이질은 복통자와 무통자가 있으니 적리․백리라, 통치방은 가압이니 거모․거분․거유하고 진하게 달여서 무시복하면 파혈․소염․소옹․소종․소농의 해독제라.   홍역이질과 열병후이질과 만종이질에 선약이오, 늑막염․골수염․척수염에 선약이나 B형은 가압일수에 금은화일근과 건칠피일근과 법제오공삼백미를 함께 넣고 달여서 거재하고 전수일승가량 하여 무시복하되 쾌차시까지 복용하라.   우방은 메밀국수를 물기를 없애고 들기름에 비벼서 이․삼차 복용하면 아편과 동일한 효력이 있나니라.   5. 아감창 및 구암․설종암등   백매육(불구시엔 대오매육)․고백반․인중백을 소회존성한 것, 죽염사종을 작말등분하여 애엽․구채와 기근 전부를 전탕하여 기수를 계시(대붓)로 세환처하여 선혈이 보인 후에 약을 산포하면 신효하다.   구종․설암․설종암․치근암에는 애엽․구채근탕수를 계시로 세환처하고 기수로 양치하여 거악하고 약말을 환처에 뿌리면 이․삼차에 신효하나니 혹속효하며 혹효지하리라.   6. 구순창   명태두와 피를 진하게 달여서 자주 복용하며 명태피를 취침시에 구순에 부착하고 아침 세수시에 떼고 세수후에 다시 부착하되 쾌차시까지 붙이라.   7. 급․만성 맹장염   만성맹장에 가미반총산 창출․원감초 각이전반, 삼릉주초초․봉출주초초․백복령․청피 각칠분, 공사인초말․정향피․빈랑 각오분, 현호색․관계․건강초흑 각삼분, 도인일전, 호로파증초삼전, 소회향미초오전 혹칠전, 총삼본.   급성맹장에는 우약에 가사향일분하여 조복하라. 통처에 침삼분하여 자극하면 침효하고 반대처에도 침삼분하라. 그리고 구구장하라. 신효하리라.   8. 위경련(가슴앓이)   ※ 가미대칠기탕 삼릉주초초․봉출주초초 각이전, 청피․진피 각일전, 형개수초 일전반, 건강초흑이전, 생강오편, 조사매 전복유효하다.   9. 우목(발바닥티눈)   백종약이 불여구하니 당처에 백미대나 녹두대크기의 뜸장 십오장을 떠서 거근하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미디어 미공개 인산 선생님 무엿 작업
    87년 인산가 농장에서 무엿 작업 감독 중인 인산 선생님 촬영:道海 주경섭    
    인산학사진/친필/영상
  •   핵무기보다 무서운 北風 극약     북에서 지금 거기 몇 Km 오게 되면 어느 지역이 전멸이다.   고걸 지금 측량을 다 해놓고 땅속에서 이용하느냐? 그걸 땅속에서 이용하느라고 많은 인력들이고 돈을 들여 보니 땅굴은 저놈들이 쥐 ‘자’(子)자 ‘자’(子)요, 또 그놈이 임자 생(壬子生: 1912년생, 즉 김일성의 生年) 지금 일흔여덟이야. 김일성   그런데 자라는 것은 12지(支)에 속하는 첫머리이기 때문에 저놈들이 땅굴을 바다 밑까지 열둘을 파 놓고 계산을 다 세우고 훈련을 다 해놓고 보니 북풍(北風)이 불적에 바람에 날려 보내는 어떤 극성(劇性)을 이용하는 것[북한의 독가스 공격]만 못하다.   그걸 계산에 다 넣고 그 흉한 놈들 머리속에 지금 고게 완성되는 시간만 남아 있어요.   거 완성되면 어느 날 저녁 바람은 이런 바람이 올 땐 죽느니라 그거지.   그 지역은 거 약 기운이 도착하는 지역은 전멸이야,   이러니. 지금 농약에 대해서만 필요하냐? 그런 약기운이 죽일 수 있느냐 없느냐? 돼지창자국속에 작은창자국은 상시(常時) 먹고 있는 사람한테, 호흡으로 모든 심장을 마비시키든지, 간에 피가 멎든지 이건 잘 안돼.   그러면 그 사람들 장난질이 필시 온다는 건 확정한 거고 그런 생산품이 지금 계속한다는 것도 확정한 거고. 그러면 거기서 내가 도와줄 게 뭐이냐? 돼지창자, 작은창자국을 죽염(竹鹽)을 맞춰서 늘 먹어라.     이건 아무것도 모르는 미개한 인간 사회에서는 몰라도 들어주면 돼. 또 얼마든지 지금 양돈을 극성스레 하게 되면 얼마든지 먹고 살어. 돼지를 지금 똥금으로 하는 건 몰라서 그래.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완전한 무공해 식품이 있는가     농촌문제를 지금 완전히 풀어 줄 수 있느냐 하면 모든 협조가 없는데, 연구 회원 몇 사람의 힘으로 된다는 건 좀 어려우나 오늘 이야기를 복사하면 한 동네에 하나씩만 놓고 확성기로 전할 수 있는데, 아직은 너무 미개한 사회라. 그렇게 호응하긴 힘들 거라고 나도 봐요.   그렇지만 이제는 농약중독으로 많은 사람들이 해(害) 보니까 안 들어주면 안되니까. 안 들어주면 우리 농촌은 망하기로 되어 있고 또 국민은 옳게 살 수 없어, 그 쌀밥 그 식품에. 지금 철없는 사람들은 좋은 무공해 식품이라고 말하는데 그게 철없는 사람들이라.   농약   이 땅에서 증발되는 구름은 바람 부는 대로 날아 댕기는데 백두산에도 구름이 가요. 그런데 완전한 무공해는 없어. 그리고 또 이 땅엔 40년을 농약을 쳐 가지고 흙 자체가 농약이라. 흙 자체가 오래, 그 흙을 물을 타서 먹으면 수질오염은 확실한 건데 거기서 나오는 식품 확실하다고 본다는 게 그 얼마나 모자라. 무공해 식품을 이 땅에서 말하는 그런 철부지가 사는 곳이라. 지구는 다 그런 사람이 사는데 대한민국은 더해. 그래서 나는 오늘까지 죽어 가는 시간은 일러줘.   지금 농약중독은 이젠 극에 달해 오는 시간이 몇 해 안 남았는데 지금부터 일러주면 내 덕을 볼 거요. 광복 후에 미리 이야기하면 그 당시엔 얼마나 웃을거리 될까? 오늘이 올 거를 안다면 내 말을 잘 들어요.   그런데 당면한 일이래야 돼요. 앞으로 정부도 아무 날에 이렇게 망하니라 하면 망할 적에는 내 말을 들을 거요. 그럼 그때는 이미 늦어. 그러면 농촌을 위해서나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어떤 약물에 대한 설명을 하기 전에 그 약물이 생겨 나오는 이야기를 하면 그건 이해 안 가지. 지금 고고춤에 밝은 이들은 그거 코웃음 치는 말이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암 치료에 유용한 참옻나무 껍질     또 뭐이 있느냐? 내가 옻나무 껍질을 많은 실험 하는데 옻이 올르는[오르는] 사람은 그건 닭에다 넣고 고아 먹으나, 개에다 넣어 고아 먹으면 올라도 괜찮아요. 그러나 사람은 고생하거든. O형은 지독하게 오르면 심장마비로 죽어 버린 사람이 있어요. 그거 나 모르게, 난 그런 거 일러 안 주는데, 나 모르게 옻이 좋다고 해서 폐병에 옻을 먹는다고 아, 그 개에 넣구서리 푹 고아 가지고 며칠을 퍼먹다 보니 아, 협심증(狹心症)이 오면 아, 어른 치워 버리면 좋은데 필경에 판막이 정지돼 가지고 꼴랑[꼴깍] 해버리니. 그 사람이 죽은 건 내겐 상관없으나 내가 일러준 거 아니니. 내가 볼 적에 누가 알고 가르쳤으면 그렇게 죽진 않는다 이거라.   누구도 아는 사람한테서 물어 가지고, 이 주사 한 대 맞을래도 의사한테 물어보고 맞아야 되는 것처럼, 아는 사람한테 문의(問議)하는 게 옳다고 보는데.   옻나무의 신비는 가장 무서운 약이 들어 있어도 거게 또 나쁜 건 옻독이 아주 무서워요. 그 천상(天上)에 형혹성독(熒惑星毒)이 아주 무서워요. 옻독은 거 죽어요. 그런데 그걸 묵은 암탉 같은 데 창자나 발톱 하나 다치지 않고 넣고 고아 먹으면 옻독이 올라도 괜찮아요. 죽진 않아요. 심장마비가 안 들어오니까.   그래서 옻이 좀 올라도 일 없는데. 만일 AB나 B형, 그건 B형 약인데. AB나 B형은 안 낫는 법이 없어요. 심장병 · 폐병 · 간병 · 위장병엔, 암이란 암은 다 나아요. 그런데 O형은 잘못하면 죽으니 안되고, A형은 일체 반응이 없는 사람이 전부요. 그러니 그걸 형을 철저히 알고 실험하고 철저히 알아도 A형에 B형 피가 몇 %가 있느냐를 그걸 먹어 보면 알아요. B형 피가 가상 45%라면 상당히 효과가 와요.   그러고 B형 피가 15%라면 전연 반응이 안 와요.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脾胃의 神藥-시금초와 느릅나무     여기에 토성분자 속의 합성물이 가장 묘(妙)한데. 고시양이라고 하는데. 그 이름이 시금초[수영]거든. 그놈이 참으로 신비해요. 그걸 오래 달이면 국이 없어요. 싹 날아가. 그거 휘발유, 휘발성이 참으로 무서워요. 그걸 어린 걸 뽑아다 푹 삶아서 오래 졸여서 엿을 만들라고 해보시오. 아무것도 없어요. 물이 없어지면 그것도 없어져. 그렇게 휘발성이 강한데 그걸 가지고 내가 많은 사람들에게 일러줬는데 그 참으로 약은 좋아. 이 느릅나무뿌리 껍질보다는 훨씬 좋아요. 아주 좋은 데 많아. 그래서 그전에 위궤양으로 죽어 가는 사람들 있는데, 그 내가 묘향산에 오래 살고 백두산에 오래 살았으니. 아, 거기서 약국에 가서 약을 쓴다? 묘향산 사람들은 강냉이 한짐 지고 가봐야, 강냉이가 옥수수인데. 심은 게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리고 감자라. 옥수수나 감자 지고 가 장에 팔아 가지고 약을 사다가 병을 고친다. 그건 하늘에 별 따기라.   그런데 저 토(土)에 수북한 시금초는 뽑아, 집어 버려. 모른다는 거이 무서운 게 그거라. 그래서 내가 일러주면 “아 저 산에 돌아댕기며 저 거지 같은 놈이 뭘 안다고 저래” 이래요. 그래서 살살 꼬셔 가지고 그걸 좀 뽑아서 삶아라. 그래 푹씬 삶은 후에 거게 무슨 쌀 있나? 어디 가 강냉이 옥수수하고 서속(黍粟)쌀 좀 바꿔 오라.   바꿔다 죽을 쑤어 가지고 거게 엿기름은 흔해요. 늘 감주(甘酒)도 해먹고 하니까.   그래 엿기름을 두어서 푹 삭혀 가지고 감주를 해두고 너 며칠 먹어라 하면 금방 나아요. 밥 잘 먹고 소화 잘되고 쓰리고 따가워서 가슴 묵히고 돌아가던 거 싹 나아요.   그런데 그렇게 좋은 약이 이 땅엔 수북하건만 전부 그걸 두고 앓는다? 그걸 두고 소나 땅 팔아 가지고 병원으로 간다? 병원에선 그런 약이 없어. 병원에 그런 좋은 약이 있으면 왜 세상 사람들이 못 고치고 죽어 가는 사람들이 그리 많을까?   그래서 내가 볼 때에 이 황토의 비밀 속엔 무한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 내가 그 시금초를 웃을 얘기 했지만 이 느릅나무도 그래. 소춤나무라 하는데. 그 느릅나무도 아주 좋은 나무요. 그걸 가지고 묘향산에서 가루를 내 가지고 강냉이 가루하고 섞어서 떡들 해먹으라 하는데 그때 뭐이냐? 전염병이 돌아 가지고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들, 빌빌 하는 사람들은 많은 사람이 걸려 가는데 그걸 악착같이 먹으면 요새 죽어 가는 전염병을 앓지 않니라.    아, 이자들은 죽는 걸 살 수 있다면 좋아하지. 그게 양식이 되니 먹어라. 그런 건 좋아 안해요. 거기엔 뭐 감자 강냉이 흔하니까.   이래 가지고 그걸 먹은 동네는 몇 동네고 다 전염병에 안 걸리고 건강하게 넘어가. 그때 이 모자라는 사람들은, 먹어 보고 좋으니까 좋다고 하는 거라.   내가 말로 일러주면 코웃음치고 욕이나 하지 저 먹고 좋으니까 좋다고 하는 거야. 그래서 그 느릅나무 뿌리하고 느릅나무 껍데기하고 상당한 인간에 도움을 준 거. 그건 오늘까지 잊지 않아요. 많은 도움을 줘요. 묘향산엔 참으로 느릅나무 많아요. 한정 없이 많아요. 그래서 내가 어디 가서 뭐 산에 가서 약 해오기 보다, 거 들에 수북한 시금초, 또 곁에 모두 많이 서 있는 느릅나무, 그저 흔한 거 가지고도 그 지방 사람들은 완전히 건강해.   그렇게 건강할 수 있는 약물을 두고 예수를 밤낮 믿으니 되나? 묘향산에 절이 많은데 밤낮 절에 가서, 쌀을 퍼 이고 가서 불공드리니 되느냐? 부처님의 은혜가 시금초만 못해. 예수님의 은혜하고 비해서 훨씬 앞선다고 봐. 부처님의 자비심보다도 훨씬 앞서.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3. ① 무좀   석웅황(石雄黃) 1돈 황단(黃丹) 1돈 고백반(枯白礬) 1돈 녹반고(綠礬枯) 1돈 유황(硫黃) 5돈을 가루로 만들어 석유에 반죽해서 고약을 만들어 붙이면 유효하다.   동상(凍傷)으로 인하여 오는 무좀은 뜸으로 당처를 고름이 빠지도록 뜨고 고약을 붙여 고름을 다 뽑아내면 된다.   3. ② 만종암과 불로장생의 약인 유황(硫黃) 자오묘유법제법(=금단법) 깊은 산중의 거름주지 않은 황토(黃土) 200근을 갖다가 절반으로 나누어 반죽한다.   그리고 구덩이를 2개 판다음 반죽한 진흙을 구덩이에 넣고 사발처럼 홈을 판다. 유황 30근을 녹여 홈 한개에 15근씩 붓고 유황이 거의 굳을 때즘 진흙으로 홈을 덮는다.   이때 유황을 녹여 붓는 시간은 반드시 자(子)시(=밤11시 半~새벽1시 半)에 하고 반나절 뒤인 낮 오(午)시 직전에 묻었던 유황을 파내어 다시 녹여서 오시(낮11시 伴~1시 半)정각에 홈에 붓는다. 이 같은 방법으로 9번을 반복한다.   이렇게한 뒤 생강 3근을 깨끗이 씻어 가늘게 썬다음 솥안에 골고루 편다. 여기에 자오법제한 유황을 삼베자루에 넣은뒤 이것을 솥안 생강 위에 얹어 놓고 생강이 타서 연기가 몹시 날때쯤 솥을 내려놓고 삼베자루를 꺼내어 타붙은 생강은 긁어 버린다. 그리고 삼베자루의 유황은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다시 삼베자루에 넣어서 생강에 찌는 것을 일곱 번 반복한다.   일곱 번 찐 유황을 곱게 분만하여 찰밥으로 알약을 만든다. 찰밥을 시루에 쪄서 (분량은 약에 맞춰 알약을 만들기 좋을 정도) 제분소에 갖고가서 유황가루 10근과 죽염가루 1근반을 두고 합하여 알약을 만들면 이것이 암약이다. 만병에 선약이며 금단으로서 볼로무병하는 장생약이다.
    인산학구세신방
  • 제 3장 1. 양귀비(앵속 罌粟)를 포도나무에 접붙이면 만병통치약   5년생 포도나무 한그루에 옆으로 돌아가며 앵속씨(검은 것 말고 흰 것을 써야한다,)4개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심는다.   이를 잘 가꾸어 꽃봉우리가 맺혀서 피기 직전에 4그루의 양귀비(앵속)중 우선 제일 키가 큰 것을 봉우리를 따고 따버린 앵속 끝이 닿는 포도나무의 껍질을 알맞게 벗기고 앵속 끝을 붙인다음 빗물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테이프로 잘 봉한뒤 진흙으로 싸고 비닐로 봉해둔다.   그리고 다른 세 개의 앵속도 각각 키에 맞게 앞과 같이한다. 포도가 익게되면 앵속나무도 마르니 익은 포도를 전부 따서 볕에 잘 말린다.   말린 포도알을 한개씩만 첩약에 넣어도 그 효과는 신비에 가깝다. 포도나무에 접붙인 아편은 중독성이 없으므로 안심해도 좋다.   산속의 머루나무나 다래나무에 접붙이면 중독성이 있고 상추도 마찬가지다. 단지 포도나무에 접붙인 것 만이 중독성이 없고 아편의 효능을 지니게 된다.   오이싹에 접붙이면 중독성이 없고 화상 치료에 매우 좋다. 오이를 즙을 내어 발라도 되고 먹어도 좋다.   앵속포도를 엿으로 달여 놓은 후 맛을 보아 쓴맛이 아편과 같으면 1개월 복용양인 1냥중을 환자들이 자기의 병에 따라 먹는 첩약에 적당량 가마하여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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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공약독에 무용지물인 옛 醫書들     요즘에 보로꾸[블록]나 벽돌이나 이런 건, 벽돌은 흙을 불(火)에 구운 거라 괜찮은데.  보로꾸는 세면[시멘트]과 모래인데. 모래는 우리한테 사독(沙毒)이라고 따로 있어요. 모래독이 있어요.   그러고 보로꾸에 독이 있어요. 세면가루를 오래 흡수하고 사는 방법은 없어요. 그렇다면 세면 생산하는 우리가 잘하고 있느냐? 잘못하고 있는데, 그랬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개조는 못하는 거.   또 논바닥에 살인독(殺人毒)이 있어 가지고 거기서 스며 나오는 물도 먹어선 안되겠지만 그 우리 지금, 우리 지금 그걸 피할 수 없어. 또 거기에서 스며 나오는 독(毒)은 우리가 살아남을 수 없는 독인데 그 공해를 피할 수도 없어.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는 그거 오는 거 알고 60년 전부터 이상한 병이 조금씩 시작하고 보이는데. 그때도 비료는 있고 그 세멘트 비료 공장 모두 여럿이 있었는데. 그럼 세멘트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봤고, 비료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봤고, 괴질이라는 건 확실해. 그 의서(醫書)에 없는 병을 앓고 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책이 앞으로 없으면 화공약(化工藥)의 피해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건 의서를 내가 안 보는 이유가 그건 옛날 할아버지들이 그 당시에 필요한 거지, 앞으로 화학이 발달이 돼 가지고 화공약 사회가 되는 때엔 그런 의서는 의서가 아니라.   그걸 공부하게 되면, 그것도 먹고 살겠다고 별짓 다 하게 되는데 그런 의사가 되는 걸 내가 막을 수 있느냐? 막을 수 없다 이거야. 그 당시의 광복 전에도 그렇고, 광복 후에는 코쟁이헌테 우린 눌려 가지고 안돼.   그럼 코쟁이는 미개족(未開族)이니까, 내게서 배우도록 해라 하면 세상이 날 미쳤다고 하는 거고. 또 그러고 살아남을 수가 없어.   그러면 자연히 오늘까지 괴로운 세상을 왜 살았을까? 나는 이 황토의 비밀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 그걸 일러주지 않고 가면 또 영원히 그건 오리무중(五里霧中)에 끝나는 거라. 그래서 그걸 가지고 이용하는데 그 황토흙속에 있는 백금(白金)을 어떻게 이용해야 되느냐? 황토흙속에 있는 백금(白金)    난 그걸 실험한 거라. 60년 전이요, 63년 전 병인(丙寅) 정묘(丁卯) 그땐데. 그때에 그걸 실험해 가지고 암(癌)을 살리면 그땐 잘 고쳐져요. 궤양 같은 건 물론 잘 낫지만.   그래서 그걸 많은 사람이 실험해 보고 앞으로 인간이 아무리 많아도 태평양 말리울 힘은 없으니 도움을 받을 거다 하는 거이 내가 광복 후에 그걸 세상에 보급시키고 싶어도 말 한마디를 해서 통하는 게 없어요.   오늘은 내겐 상당히 괴로움이 많아요. 저 미개한 인간들이 미국 사람이 못 고치는 걸 저놈이 고친다니 저건 순 사기꾼이다! 요즘에도 날 보고 사기꾼이라고 듣는데 말하는 여자들 있어요. 아, 미국같이 세계 제일인 나라에도 못 고치는 걸 고친다 해? 그걸 오늘도 들어요.   그러면 그 세계가 그대로 나가는 땐 어떻게 되느냐? 우리나란 내내 이 꼴이야. 선각자라는 건 지구에 천재일우(千載一遇)인데 그런 보물을 두고 버리는 건 잘살 징조가 아니라. 황토에 대한 비밀이 "토성분자 합성법"이라는 거지. 그런데 그게 전부 초목(草木)이나 금수(禽獸)나 인간이나 살아가는 데 그 힘을 떠날 순 없고, 그 힘이 위주라. 그런 방대한 힘을 두고 왜 이렇게 살아야 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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