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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으)로 총 47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교류의 장 총 9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무엿 작업.⊙
    2005년.무엿. 사람의 몸에 모든 독성을 가져오게 되면 은근히 몸이 조아 들어오니까 깊은 잠이 안와. 그러기 때문에 (산조인)도 새카맣게 볶아 서근 반 들어가야 돼요, 그렇게 넣고서 엿기름을 두고 삭혀서 엿을 달이라고 해요, 달여 두고 밤낮으로 퍼먹이면 건 상당히 몸에 좋고, 건 이로워요, 아주 보(補)하니까, 이걸 한데 두고서 흠씬고아 가지고 엿기름을 두고 삭혀가지고, "엿"을 만들어 두고먹는데,이거이 안 좋은 데 없어요, 폐병은 폐병이 낫고 위장병은 위장병이 낫고 장이면 장이 낫고 간이면 간이 좋아지고 ~仁山~ 가래 기침에는 무(나복)가 좋아요. 한약재 나복은 배추과에 속하는 무 뿌리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위경에 작용한다. 소화를 돕고 기를 내리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어준다. 무 알콜엑기스는 세균번식을 억제한다고 한다. 목이 쉰데, 소갈·이질·코피·두통·가래· 기침·식체(음식에 의해 비위가 상한 병증)등에 생즙으로 하루 30∼90㎖씩 마시거나 달여 먹는다. 말린 무를 하루 10∼30g 달여 먹어도 좋다. 무씨도 약으로 쓰는데 하루 6∼12g을 달임약· 가루약 형태로 먹으면 마찬가지로 기침·가래·식체·소화장애·설사등에 좋다. 또 무를 죽으로 쑤어 먹어도 좋은데 생무 (잘게썬것)300g, 멥쌀 80g으로 죽을 쑤어 아침 저녁으로 따뜻하게 먹으면 노인의 만성기관지염, 숨이차면서 기침을 하고 가래가 많은데,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한데, 먹은 것이 내려가지 않고 헛배가 불러오는데, 노인성 당뇨병에 좋다 싱싱한 겨울무우로 무우엿 만들기 시작... 열심히 무우썰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이 싱싱한 무우 채썰어 말리면 맛있는 무우말랭이 되는데... 가마솥에 무우 삶기 작업 * 무우엿 개념정리   무우잎이 질소중의 가스(毒)없애고, 잎에서 나오는 산소도 인삼氣運 포함된 산소라 상당히 유리해요. 인삼에서 우러나는 산소, 인삼분자 원기에 보조라. 혀 꼬부라지는 거, 가슴이 답답한 데 아주 좋거든, 밤새 경험해 보고 아는거거든. 호흡 장애자 다 좋와요. 무우잎에 나오는 인삼기운 산소가 아주 시원해 벌써 공기가 달라요. 모르는 사람 속에 아르켜 주는 게 좋지요. 무우는 인삼의 4촌이니까. 이렇게 무우를 방에다 두면 힘안들이고 돈 안들이고, 병원가 산소 마스크 쓰는거보다. 몇배 도움 받고, 이렇게 돈 안들이고 도움받아야지. 열무 나물은 맛도 있고 환자에게 최고의 약이되고, 무우한테 비밀은 이용해야 돼요. 감로수 최고는 서목태 감로수, 인삼분자 모든 걸 고루 가지고 있는 건 무우. 유황 흩치고 산속에서 키운 무우로 엿만든 것도 기침에 최고. 무우는 달고도 시원해요, 배는 시원한데 매운맛은 신(辛),金성분이거든, 金氣의 도움을 받고 있다. 무우는 수정체(水精體)분명해도 맵다는 건 금기가 앞서 있거든. 그래서 해수 천식에 무우엿이 신비한 거.!   인산의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늘도 넣고... 주현호도 잠 안자고 무우엿 만들기에 열심히해요... 생강도 넣고 개구장이 현호도 직접체험 합니다... 가마솥과 장작불 속에 어우러지는 조화로움 - 무우의 변신입니다. 무얼 하는 작업이지???.... 맛있는 무우밥 아닌가요. 아침 이것으로 먹으면 안되나여...^^ 맛있겠다 맛있습니다.^^ 모두 감탄하는 모습 현호도 ----와---- 도해박사님과 김명수선생님의 즐거운 모습 찰칵 --- 같이 웃어요...ㅋㅋㅋ 엿기름 신비가 숨어 있답니다. 한밤중에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 시간이 되면 밤낮이 없이 해야 함--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하얀 첫눈이 내린 이른 새벽부터 정성스러운 엿 달이기입니다. 청주 회원님 두분의 다정한 모습^^ 짠-- 무우엿이 완성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맛있는 무우엿 완성~~~ 맛있는 무우엿 완성~~~~ 회원님들 드셔보세요---맛있습니다. 2박3일간 맛있는 도해 무우엿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인산의학은 정성과 시간과 노력과  그리고 마음이 담겨 있어야 인산의학의 신약이 되나 봅니다... 회원님들 날씨도 추운데 따뜻하게 간강하게 모두모두 잘 보내세요... Zimniy Son (겨울의 꿈) / Alsu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아름다운 무관심
    "아름다운 무관심"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입니다.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의 아름다움, 고난을 통한 아름다움,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빛나는지 모릅니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깨닫습니다. 어느 것이 좋은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다 알게 됩니다. 또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라고 열매 맺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저 따스한 햇살로, 맑은 공기로 먼 발치에서 넌지시 지켜봐 주십시오. 사랑이란 일으켜 세워주고 붙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 자랄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행 복 한 동 행 중 에 서-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신약78쪽 발췌 ♠ 간암, 백혈병약- 벌나무,  노나무   벌나무는 생기(生氣)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木星)의 별정기를 응해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계룡산 일대에서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 위해 마구 뽑아가버린 까닭에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 깊은 사람이 청명(淸明)한 밤에 산위에서 밤을 지새며 목성(木星=歲星)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목성정기)이 짙게 어려 있는 나무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곧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꺾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잎에 비해 조금 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와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 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며 형혹성(熒惑星)의 독기, 즉 불그스름한 기운이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혹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毒性)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淸血劑)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제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뿌리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兩 :37.5g)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 데 구할 수 없을 때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少陽)체질 즉 혈액형이 진성(眞性)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量)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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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 웃음으로 날려버립시다.
    무더위. 웃음으로 날려버립시다. 도해회원여러분! 건강하시죠? 어느둣 8월의 시작입니다. 무더위속에 일하시느라 바쁘고 힘드시죠? 더위와 짜증, 이 모든 것들 한바탕 웃음으로 날려버리세요. 크게 한번 웃어봐요.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건강하게 휴가 잘 다녀오시고...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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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
    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 세월이 거듭될수록 "사람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만큼 잘 다듬어진 사람을 만나는 것이 귀하기 때문이리라.. 어느 시인은 "사람만이 희망이다"고 노래했습니다. 맞습니다. 사람이 희망이며, 잘 다듬어진 사람은 더 큰 희망입니다. 사람은 하늘이 내리지만, 잘 다듬어진 사람은 세월과 더불어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한번 가면 잡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채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님~ 그래도 더울땐 수박이 최고지요...? ㅎㅎㅎ... 도해 닷컴 회원님들 더운날씨에 짜증 내시지 마시고 시원한 수박드시고   오늘 하루도 아니 내일도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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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醫>란 무엇인가?...
      의란 무엇인가?...   인산할아버님 .. 의라는것은 이치이며 옳음이니 인술이라... 자비도덕 이며 하늘이 용납하여 성스러운 혜택을 베푸는 일이며 하늘이 내려주는 그윽한 묘이며 하늘사자의 은혜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체면과 위신을 고집하지 말고 천하중생을 위하여 특별히 배려하여 고행을 주저 하지말라... 또 의는 멀어질리자니 사심을 멀리 하고 사욕을 멀리하고 재물을 탐하는 마음도 멀리해야 하느니라... 또 의는 다를이자니 잡술이 아니며 요술도 아니요,이술이니 기가 약한 사람은 생기보기하여 기왕신왕하면 영통기묘하고 혈허자는 보혈생혈하여 혈왕정왕하면 신기자강하여 사중소생하여 신장정하니 정부족자는는 생정 양정하니라 고로  지자는 무병하니 북방장기지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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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사랑이 오면 피 끓는 청춘은 아닐지라도 가슴은 뛰겠지 세월이 무슨 소용이겠어? 노을은 더 붉게 타는 데 겁이야 나겠지 이 나이에 무슨... 하면서 앞뒤 못 가릴 처지도 아니니 그저 앓아 눕는 수밖에..... 애닯어 혹 가슴 쓸어내릴지 몰라 무심한 듯 살아가도 사랑인 듯이 살고 싶기는 해..... 그런 사랑이 행여 다시 찿아 오면 그땐 아무도 날 못 말릴지도 몰라 말린다고 말려지면 그건 사랑이 아닐터이지 앓다가 죽어도 붉은 노을빛으로 죽을 수만 있다면 그냥 앓다가 죽는 사랑을 택할꺼야 나는.....                                                                                                Samy Gozd/'Come Vorr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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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님들! 무슨 꽃을 좋아 하시나요???
    도해 닷컴 회원님들! 무슨 꽃을 좋아 하시나요???ㅎㅎㅎ^^ body{CURSOR:url(http://myhome.nate.com/kshill/FM/temp/21.ani); } 봄이 오니 마음이 자꾸만 살랑거리네요. 변화는 마음을 꽉 잡을려고 나름대로 만들어 가는 삶을 배워갑니다. 아침먹고 지금까지 내내 좋아하는 음악들을 엮어서 C.D 하나 만들었네요. 오가며 좋은 음악들으며 마음 달랠려구요. ㅎㅎㅎ 구리섬님의 마음다스리기 편을 열심히 배워가는데도 봄바람 앞에서는 지고 마네요. 도해회원님들! 후리지아 꽃 참 이쁘죠? 우리 딸이 좋아하는 꽃이지만 전 향기가 좋아 덩달아 좋아 한답니다. 향긋한 향내음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님들은 무슨 꽃 좋아하세요? 저는 가을을 상징하는 코스모스를 좋아해요. 그 다음은 안개꽃을 좋아하구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은하고 수수한 코스모스를 아마 닮지 않았나. 제 친구는 꽃을 비유한다면 수선화가 떠오른다고 했는데 무슨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제 온 천지가 예쁜 꽃들로 쏫아 질 계절앞에 도해회원 님들은 어떤 꽃을 가장 좋아하는지 오늘 문득 알고 싶어지네요. 계절의 변화가 있는 환절기 우리 몸이 가장 힘들어 하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온화한 생각들로 따뜻했으면 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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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예술상’수상작 무료공연
    윤경희 기자 ykhee-70@epochtimes.co.kr ▲ 上:무용'솟나기'/中:TIMF,슬기둥/下:연극'갈매기'   문예진흥원 예술극장은 6개월이라는 긴 보수공사를 마치고 재 개관 기념으로 1월 12일까지 ‘올해의 예술상’ 수상작을 무대에 올린다. 올해의 예술상은 문예진흥원이 기초예술 장르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복권기금 12억원을 들여 올해 처음 제정했다. 지난 30일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국악 실내악단 슬기둥 외에 TIMF앙상블의 `Rainy Day'(1월 4일), 천운영의 소설 `명랑'(1월 6-7일), 2004년 최고의 기획 연극이었던 체호프의 `갈매기'(1월9-12일)를 차례로 공연한다. 현대음악 연주단체 TIMF앙상블이 연주하는 이강율의 피아노협주곡 ‘Rainy Day’는 비 오는 날의 풍경을 묘사한 작품이다. 이 외에 바이올린 4중주와 8인의 주자를 위한 모음곡 등을 연주한다. 통영국제음악제 홍보대사인 TIMF앙상블은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연주와 참신한 기획으로 현대음악의 저변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학분야 수상작인 천운영의 소설 '명랑'은 작가가 직접 출연하여 자신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가수 이은미, 해금 연주자 강은일 , 무용가 손인영이 출연. 음악과 연극의 무대적인 요소를 함께 접목하여 환상적인 이미지로 재구성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그레고리 지차트콥스키 연출의 연극 ‘갈매기’는 안톤 체홉 서거 10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여 호평을 받은 작품. 비판적 리얼리즘 작가 체홉의 4대극 중의 하나인 <갈매기>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 행위에서 나타나는 어리석음과 허무, 무의미함과 실현되지 않을 몽상을 일관성 있게 묘사하고 있다. 미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난 속에서 피어난 추상’ 展은 김환기, 김창렬,조용익, 전성우 등 유명작가의 초기작 110여 점을 전시한다. 오는 3월17일~ 30일 까지 마로니에 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새롭게 단장한 문예진흥원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문화축제는 문화적 해택에서 소외되었던 이들에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 티켓은 홈페이지(www.artsaward.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문의 : (02) 760 - 4690 윤경희 (자유기고가) ykhee-70@hanmail.net 연극 ‘갈매기’, 유경화 ‘칠현금연주’, 무용 ‘솟나기’(상단 시계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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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구나무 숲과 ‘변비’
    이교원 기자 kw4773@epochtimes.co.kr 옛날 중국 여산에 동봉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산등성이에 살면서 인술(仁術)로써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었는데 돈을 전혀 받지 않았다. 그러나 병이 나은 사람들이 고맙다고 재물을 가져오곤 했다. 아무리 거절하여도 듣지를 않아서 어느 날 할 수 없이 보답을 하려거든 내가 살고 있는 집 근처에 성의껏 살구나무를 심고 가라고 하였다. 세월이 흘러 이렇게 한 그루, 두 그루 모여든 살구나무가 어느덧 숲을 이루었다. 그래서 살구가 열리면 시장에 가서 살구를 주고 곡식과 물물교환을 하여 생활을 하였는데, 오늘날에도 그의 뜻을 기려서 한의대 축제나 의대축제를 행림제라 하기도 하고, 때로는 행림의원, 행림서원이라 하여 살구숲(杏林)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한다. 그런대 이 살구는 도대체 어디에 사용하는 약재일까? 행인(살구씨)은 따뜻하면서도 맵고 쓴 성격의 약물로서, 육질이 누르면서 붉어서 심과(心果)라고도 한다. 바람이 심하게 불면 가라앉아있던 찌꺼기가 위로 불려 올라오듯이, 기운이 요동쳐서, 담(痰)이 올라와서, 조직에 담기가 맺힘으로써 활동이 안되어 생기는 천식과 같은 기침을 매운 맛의 기운으로 발산시켜 통하게 하여 치료하며, 아울러 쓴 맛이 있어서 조직이 맺혀 활동이 잘 안 되며 기운이 막혀 못 나가는 변비에 위로도 열고 아래로도 열어 변비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예컨대, 우리가 빨대로 음료수를 마시다가, 혀로 빨대의 윗 구멍을 막으면 빨대 안의 음료수가 못 내려가다가 터주면 내려가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이와 같은 원리를 변비 치료에 사용한다. 사람의 몸은 여러 개의 일정한 관과 같다. 곧 머리꼭대기에서 항문까지 혹은 생식기밑 주위의 회음부까지를 하나의 관으로 볼 수 있는데, 실제 입에서 항문까지는 계속 통해져 있는 관과 같다. 그래서 이것을 치료에 응용하는 방법이 많은데, 화장실에서 변을 볼 때, 평상시는 잘 보는데 어느날 대변이 잘 안 나오려 할 때, 머리꼭대기 정중앙인 백회혈 주위를 꼭꼭 누르거나 일부러 트림을 하면 의외로 변을 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옛날에 산모가 아기를 낳을 때, 아기가 나올 듯 나올 듯 안 나오며 산모가 힘들어 할 때, 머리꼭대기 백회혈을 따서 출산을 돕기도 했다. 눈에는 안 보이지만 몸 안의 기운이, 주사기를 당겨서 풀면 다시 돌아가듯이, 빨대의 윗 구멍이 막혀서 못 내려오는 상태에 이 방법을 응용한다. 평소에 초조증을 잘 내고 기운이 약한 사람은 기운이 약간 상기되면서 지치고 움츠리기 쉬워서 기운이 잘 막힌다. 그런데 이런 상태가 아주 오래되지 않은 경우에, 인체를 관의 개념으로 보고 옛 성의들은 치료에 응용하였다. 아주 중요한 회의 중, 갑자기 방귀가 나올려고 할 때, 일부러 살짝 트림을 해보라. 급한 대로 낭패는 모면할 수 있다. 하지만 자주 방귀가 나오려고 하면 대변이 나올 징조일지도 모르니 화장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아무튼 행인은 이처럼 변비에 응용이 가능한 약이기도 하다. 평소 우리 몸을 위아래로 찌꺼기 없는 시원한 관의 형태로 닦는 성현의 지혜가 필요한 때인 것 같다. 기운의 울체가 없는 평온한 마음, 그 근본은 평상시 몸과 마음을 한결같이 닦는 생활 속에 있다. 물욕을 담담히 내려놓아 살구나무 생명의 숲을 만든 동봉이란 의사처럼, 삭막한 사회 속의 모든 이가 진실(眞)되고, 선(善)하고, 기꺼이 인내(忍)하는 생명나무 숲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 주춘권 (의학전문기자,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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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기운을 가진 나무 만약 산청목(벌나무)를 대량 재배가 가능해지면       간질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전문가들은 말한다.....(방송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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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나무(산청목)겔러리
                                                                  야생에서 자란  벌나무(산청목)20년이상된 사진입니다.(클릭시자세한사진)                                                                                                                                                                                                                                                                                                                                                                                                                                                                                                                                                                                                                                                                                                                                                                                                                    노나무묘목                                             성장한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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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나무 복용 사례
    64세 남자. 원발성 간암으로 한약을 복용 중이었음. 왼쪽 간 부위에 직경 9샌티미터 정도의 종양이 있는 상태. 벌나무 잔가지 하루30그래씩 물로 달여서 하루3번에 나누어 마시게 하였다. 한달쯤 뒤부터 증상이 호전 되기 시작하여 3개월 뒤에는 겉으로 건강한 사람과 다름없이 되었다. 병원 검사에서 종양의 크기가 3분지 1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다. 36세 남자. B형 간염. 벌나무를 하루 30그램씩 물로 달여서 수시로 복용. 3개월 동안 복용하여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몸 안에서 완전히 없어진 것으로 판면되었다. 54세 남자. 일본인. 간경환증으로 복수가 심하게 차서 일본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 하여 한국에 온 사람. 복수가 심하게 차서 호흡이 곤란하고 걷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 였음. 벌나무 1킬로그램에 팥 1되를 넣고 진하게 달여서 두 시간 간격으로 한 대접씩 마시게 했다. 30분 뒤부터 소변이 나오기 시작하여 24시간 만네 복수가 다 빠졌다. 3일만에 완전히 기력을 회복하여 일본으로 되돌아갔다. 41세 남자. 간경환증. 복수가 심하게 차고 기력이 몹시 떨어진 상태 였음. 벌나무를 하루 30그램씩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게 하였다. 한 달 복용하여 복수가 빠지고 간 기능이 회복 되었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강하다. 72세 여자.원발성 간암. 3년 동안 간암을 앓음. 벌나무 1킬로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차마시듯 마시게 하였다. 한 달 복용으로 뚜렷하게 호전되었으며 4개월 복용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인 사람과 같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병원 검사에서 간암이 없어진 것으로 판면 되었다. 46세 남자.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지방간. 벌나무 하루 3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게 했다. 알코올중독이 풀리고 병원에서 지방간이 없어진 것으로 판명 되었다. 벌나무은 술독을 푸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술독을 푸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날려진 헛개나무보다 훨씬 센 알코올 해독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32세 남자. B형 간염. 벌나무 1킬로그램을 무로 달여서 한 달 동안 복용하고 뚜렷하게 건강을 회복하였다.B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무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46세 여성.B 형. 간이 좋지않아 항상 손발이 저리고 다리에 쥐가 많이 남, 벌나무 1,5 킬로그램을 달여 하루에 5 ~ 6 회 마시게 하였더니 손발 저린 증상이 없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며, 몸 상태 좋아짐. 46세 여자. 복용 기간 : 3개월. 하루 5~6회. 현제 계속 복용 중 증상 : 간경화 6년 째. 황달 및 흑달. 두통 심함. 효능 : 액 복용 1개월 후부터 활달 및 흑달이 없어지고, 구통이 없어 졌으며, 간기능이 점점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음.       * 한국자원식물학회, 국제학술발표논문 자료 =========================================================== 과명 : 단풍나무과의 낙엽활엽 큰키나무 꽃색 : 연한 황록색 열매 : 시과로 털이없고 9월에서 10월에 익는다. 특징 : 잎은 오동나무잎처럼 넓고, 어린 줄기는 연한 녹색이며 줄기가             매우연하여 쉽게부러지며, 껍질이 두껍고 재질은 희고 가           볍우며,줄기에서는 시원한 향이난다. 식재시특징 : 교목이며 수교는 15m이상 자라며 내한성 내음성 내공해                    성이 강하여 전국 재배 생육이 무난 합니다 . 분포지 : 해발 700m이상 되는 고지대의 물기 있는 골짜기나 계곡에서               자라는 교목이며 길이 방향으로 수피에 흰줄이 가늘 게 나있                어 보기에 좋고 노란색 단풍과 연 노란색 꽃이피고 겨울의               가지가 특히 관상가치가 높다.           벌나무(산청목) "산청목(벌나무) 척수과 식물인 청해척의 나무껍질이다 .낙엽교목으로서 높이가 10-15미터이다.나무껍질은 녹색 또는 회녹색이고 털이 없고 세로로 찟어지는 흰색 줄무늬가 있다.잎은 단엽으로 마주나며 지질이고 계란형에 가깝고 길이가 10-12센티미터이며 너비가 7-9센티이고 잎 가장자리는 잔겹톱니가 나있고 엽저는 원형 또는 심장형에 가까우며 3-7개로 갈라져있는데 일반적으로 5갈래이며 영면에 털이 없고 밑부분에는 5맥으로 갈라지고 총상화서는 항상 털이 없으며 꽃받침은 5장이고 긴 원형이며 꽃잎은 5장이고 도란형이며 수술은 8개이고 씨방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소견과로 약간 납잡하고 이어져 있는 날개의 길이는 2.5-3센티이며 퍼져서 둔각을 이루거나 혹은 거의 수평이며 과경은 가늘고 말라있다.분포지는 해발 500-1000미터의 성긴 숲에서 자란다 채취는 봄과 가을에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   <본초도감>에서 이용용도 : 한방이나 민간 요법에서는 간질환(간암.간염)특히 원발성 간                  질환에 좋다고 하여 사용 하였으며 현재는찾아보기 힘들어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묘목을 통해서 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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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나무 드셔본 분 계시나요?
    혹시 벌나무 드신 분 계시면 효능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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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도 신비한 죽염 의 비밀.
    너무도 신비한 죽염의 비밀 강덕지 /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실장 1987년의 일이다. 어머니가 디스크 수술을 했는데 그 후에도 통증이 계속 되어 한동안 진통제를 먹어야 했다. 그런데 통증이 멎는 건 고사하고 오래 복용한 탓에 약물중독으로 인한 위궤양까지 겹치게 되었다. 밥은 한 술도 못 드시고 죽으로 연명했고 온 몸에는 약물중독으로 인한 붉은 반점이 돋아났다. 치료법이 너무 막연하여 당황하던 차에 어느 잡지에서 인산 선생님의 신비한 의술을 다룬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기사를 읽는 순간 인산 선생님이라면 어머니의 병을 고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갖고 찾아 뵈었더니 냉큼 검은 죽염 한 덩어리를 주시면서 이거면 충분히 어머니 병을 고칠 수 있을 거라고 하셨다. 그 죽염을 보물처럼 소중히 집에 가져 와서 잘게 부수어 드시게 했는데, 과연 얼마 지나지 않아 반점이 사라지고 속이 편안해지면서 밥을 드시게 되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었다. 병원에서도 손도 제대로 쓰지 못하던 어머니의 약물중독 증상이 며칠 만에, 검은 소금 한 덩어리에 간단히 말끔해지다니...... 어머니도 놀라고 집안 식구들도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과연 이 검은 소금엔 어떤 비밀이 담겨 있는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비밀을 쉽게 이해할 수 없었지만 다양한 효과는 속속 입증되었다. 눈에 다래끼가 나 고생하던 유치원생 아들에게 죽염을 곱게 분말해서 콩알만큼 넣어 주었더니 30분쯤 지나자 흔적도 없이 나았으며, 벌레에 물려 상처가 벌겋게 덫이 나 약국에서 3일분 약을 지어 먹어도 낫질 않던 집사람은 죽염을 서너번 바른 결과 이내 독물이 흘러 나오더니 상처가 건조해지면서 그 다음날 싹 아물었다. 이밖에 급체나 소화불량으로 고생할 때 죽염은 어김 없이 효력을 발휘하였고 목이 아프고 입안이 텁텁한 증상, 눈이 침침한 증세, 숙취와 피부 가려움증 들을 거뜬히 해결해 주었다. 그리고 집안 식구들이 죽염을 수시로 먹는 한편, 국 끓일 때나 음식 만들 때 죽염으로 간을 맞추고 소금을 볶아 양치를 하고 있는데 그 후로는 피곤함이나 감기, 치통과 같은 잡병을 모를 만큼 건강 체질이 되었다. 이처럼 죽염의 신비한 효과를 체험한 나는 집에서는 물론이고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먹는 한편, 병약한 사람만 보면 죽염을 권하곤 한다. 직장동료들은 직업의식이랄까, 과학적 사고에 젖어 처음엔 짠 것을 먹으면 해롭다는 식의 소금 공포증에 걸려 믿어 주질 않았다. 그러나 직장인들 대부분에게 흔히 있는 위장장애와 숙취, 치통, 각종 피부질환, 눈의 피로 등에 죽염의 효과가 입증되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직장 동료들은 죽염을 높이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내에서 죽염을 상복 하는 사람만도 20명쯤 된다. 그리고 이제껏 내가 죽염을 소개해 주고 나서 고맙다는 소릴 듣지 않은 적이 없다. 그들의 인사가 형식적인 것이었다면 죽염 복용이 그걸로 끝이었을 텐데 계속 죽염을 구입하여 먹는 걸 보면 인사치레 만도 아닌 것 같다. 죽염의 효과를 입증하는 사례를 한 가지 더 소개하겠다. 내가 평소에 알고  지내는 사람 가운데 예순 살이 넘은 노인이 있었다. 남의 말은 좀처럼 믿지 않는 옹고집쟁이 영감인데 입냄새가 심해 누가 옆에 앉아 있질 못하였다. 노인은 위가 안 좋아 담이 입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렇다며 위에 좋다는 약은 다 복용해 오고 있었다. 위장병엔 죽염이 특효라는 걸 어머니를 통해 경험한지라 나는 자신을 갖고 속는 셈 치고 죽염을 한 번 들어 보라고 권하였다. 노인은 위장병으로 하도 고생한 탓인지 그렇게 의심 많던 분이 쉽게 복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러고 나서 한 20일쯤 있다가 전화가 왔다. 죽염 덕분에 고생하던 위장장애와 담, 구취가 많이 사라져 죽염을 하나 더 구입해 계속 먹고 있다는 것이었다. 짠 것을 먹으면 해롭다는 상식이 지배하는 이 사회에서 나 자신이나 가족,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체험을 토대로 볼 때 죽염은 결코 그렇지 않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 죽염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국민 건강에 유용하게 이용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