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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무엿 작업.  100% 無 방부제 수행인의 健康學(59) 人蔘성분 많은 藥무우 앞서 토종 무에는 극소량의 인삼성분이 함유되어 있음을 말했다. 그럼 인삼은 처음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일까 살펴보기로 하겠다.   여름철 인시초(寅時初 새벽4시), 소나무 잎에 맺혀진 이슬은 두 시간쯤 뒤 해가 뜨면 햇볕에 증발하여 녹색분자(綠色分子)로 화하여 산삼(山蔘)으로 화생(化生)한다.   산삼이 화생하고 나서 오랜 세월(3천6백만년)이 지난 뒤 인삼이 생겨 나는데 그것은 까마귀나 까치가 산삼씨를 먹고 옮김으로서 이뤄진다.   인삼이 생기고 나서 오랜 세월(3천6백만년)이 지난 뒤 고추의 금기(金氣)를 통하여 무우가 화생한다.   무는 그래서 맛이 맵고 달며 (味辛甘) 해동(海東)의 삼신산(三神山) 정기를 응하여 화생함으로써 장복(長服)하면 무병장수하는 장수(長壽)식품이다. 토종무우는 피부를 곱게 한다는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장수식품인 무우와 배추로 김치를 담그고 간장 된장 고추장을 만들어 식용한 선조(先祖)들의 지혜는 참으로 탁월하다 하겠다.  담그는 과정에서 돈벌이와는 무관하게 인체건강 만을 염려하며 창안해낸 식품(食品)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선조들이 발명한 식품조리법에 현대인의 식생활과 체질 등을 고려하여 보다 훌륭한 약성(藥性)을 가진 식품으로 재창조하는 일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 땅에서 인삼재배를 대폭 늘리면 인삼의 뿌리는 정방영실(精房靈室)이 되고 잎새중 모공(毛孔)은 엽방신실(葉房神室)이 되어 한반도 상공(上空)의 인삼분자는 크게 증식(增殖)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무는 머지 않아 인삼성분을 다량함유한 약무우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또 간장 원료로 쓰는 콩은 뭇별들 가운데 태백성(太白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화생한 것으로 역시 건강식품이다.  간장도 현대인들의 건강에 더욱 도움을 주도록 하기 위해 약리작용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 메주 띄울 때, 술 담그는 누룩종곡을 메주콩에 섞어 볏짚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네치(寸) 두께로 편 다음 콩위에 또 볏짚을 덮고 이불을 덮은 후 띠운다.  24시간 내지 30시간 이내에 발효하면 큰 콩을 햇볕에 말려 장을 담근다. 최상의 건강식품이 된다. 발효시 30시간 이상이 지나면 그때 부터는 일부 부패가 시작되고 부패한 곳에서 병균이 화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간장독을 열고 태양열을 받게 하면 광선을 따라 들어오는 약성 중 당뇨약이 합성된다. 이 약간장에 참조기(石首魚) 한 마리를 머리 꼬리 자르지 말고 통째로 살짝 씻어서 (비늘도 제거말고) 넣고 푹 끓이면 약을 겸한 훌륭한 반찬이 된다. 소의 내장중 양을 간장에 넣고 끓여도 좋은 약용 반찬이 된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2008년 무엿 작업.
    2008년 무엿 작업.    수행인의 健康學(59)   人蔘성분 많은 藥무우   앞서 토종 무에는 극소량의 인삼성분이 함유되어 있음을 말했다. 그럼 인삼은 처음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일까 살펴보기로 하겠다.   여름철 인시초(寅時初 새벽4시), 소나무 잎에 맺혀진 이슬은 두 시간쯤 뒤 해가 뜨면 햇볕에 증발하여 "녹색분자"(綠色分子)로 화하여 산삼(山蔘)으로 화생(化生)한다.   산삼이 화생하고 나서 오랜 세월(3천6백만년)이 지난 뒤 인삼이 생겨 나는데 그것은 까마귀나 까치가 산삼씨를 먹고 옮김으로서 이뤄진다.   인삼이 생기고 나서 오랜 세월(3천6백만년)이 지난 뒤 고추의 금기(金氣)를 통하여 무우가 화생한다.   무는 그래서 맛이 맵고 달며 (味辛甘) 해동(海東)의 삼신산(三神山) 정기를 응하여 화생함으로써 장복(長服)하면 무병장수하는 장수(長壽)식품이다. 토종무우는 피부를 곱게 한다는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장수식품인 무우와 배추로 김치를 담그고 간장 된장 고추장을 만들어 식용한 선조(先祖)들의 지혜는 참으로 탁월하다 하겠다.  담그는 과정에서 돈벌이와는 무관하게 인체건강 만을 염려하며 창안해낸 식품(食品)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선조들이 발명한 식품조리법에 현대인의 식생활과 체질 등을 고려하여 보다 훌륭한 약성(藥性)을 가진 식품으로 재창조하는 일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 땅에서 인삼재배를 대폭 늘리면 인삼의 뿌리는 정방영실(精房靈室)이 되고 잎새중 모공(毛孔)은 엽방신실(葉房神室)이 되어 한반도 상공(上空)의 인삼분자는 크게 증식(增殖)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무는 머지 않아 인삼성분을 다량함유한 약무우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또 간장 원료로 쓰는 콩은 뭇별들 가운데 태백성(太白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화생한 것으로 역시 건강식품이다.    간장도 현대인들의 건강에 더욱 도움을 주도록 하기 위해 약리작용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 메주 띄울 때, 술 담그는 누룩종곡을 메주콩에 섞어 볏짚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네치(寸) 두께로 편 다음 콩위에 또 볏짚을 덮고 이불을 덮은 후 띠운다.    24시간 내지 30시간 이내에 발효하면 큰 콩을 햇볕에 말려 장을 담근다. 최상의 건강식품이 된다. 발효시 30시간 이상이 지나면 그때 부터는 일부 부패가 시작되고 부패한 곳에서 병균이 화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간장독을 열고 태양열을 받게 하면 광선을 따라 들어오는 약성 중 당뇨약이 합성된다.   이 약간장에 참조기(石首魚) 한 마리를 머리 꼬리 자르지 말고 통째로 살짝 씻어서 (비늘도 제거말고) 넣고 푹 끓이면 약을 겸한 훌륭한 반찬이 된다.   소의 내장중 양을 간장에 넣고 끓여도 좋은 약용 반찬이 된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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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2008년 도해 죽염 소나무 작업.
    2008년 죽염 소나무 작업. ^^" 정복돌 공장장님.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제8회 인산學 문화체험 - 2008년 무엿만들기 체험행사 안내>> 일자 : 2008년 02월 23일 오후 3시 ~ 24일 오전 까지.... 장소 : 도해주식회사          주소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청천리 38-2           전화 : 043)832-7511 「 내용 : 인산學 문화체험 – 무엿만들기 체험 행사」   참가비 : 당일접수 (1박 숙식포함)             어른: 1인 5만원, 학생: 1인 2.5만원, 어린이(무료)   지참물: 세면도구, 두툼한 외투                참가회원 특전: 도해죽염 전 제품 20% 할인(사리장, 약쑥 제외)                      - 행사 당일 도해공장에 방문하셔서 직접구매하시는 분에 한함. 참가하실 분은 아래와 같이 리플을 달아주세요 (숙소예약과 관련) ex) 지역: 경기도   함께 참석하는 인원:  본인 외 3명   ○  무엿만들기 행사에 많은 참여 바라며 인산학을 배우고 체험할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내 약 은 내 손으로----    사람의 몸에 모든 독성을 가져오게 되면 은근히 몸이 조아 들어오니까 깊은 잠이 안와. 그러기 때문에 (산조인)도 새카맣게 볶아 서근 반 들어가야 돼요,  그렇게 넣고서 엿기름을 두고 삭혀서 엿을 달이라고 해요, 달여 두고 밤낮으로 퍼먹이면 건 상당히 몸에 좋고, 건 이로워요, 아주 보(補)하니까, 이걸 한데 두고서 흠씬고아 가지고 엿기름을 두고 삭혀가지고, "엿"을 만들어 두고먹는데,이거이 안 좋은 데 없어요, 폐병은 폐병이 낫고 위장병은 위장병이 낫고 장이면 장이 낫고 간이면 간이 좋아지고  ~仁山~ 싱싱한 겨울무우 예쁘죠!!! 무우엿 만들기 시작... 무 엿 기관지·폐질환에 더없이 좋은 무엿! 위장과 폐를 보하므로 소화가 잘되고 잠이 잘 오며, 특히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해소 천식에 신효하고 결핵이나 폐염 늑막염에도 좋다.  또 여성과 어린이들이 무시로 자주 먹으면 몸이 튼튼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1. 맛과 영양 뛰어난 겨울철 건강식품 토종무 서리 맞은 무를 주재료로 만든 '무엿'은 공해독 해독하고 기관지ㆍ폐 질환을 다스리는 신약! 우리네 조상들은 철따라 생산되는 갖가지 먹거리들을 그때 그때 식탁에 올려 만병을 예방하고 무병 장수하는 지혜가 있었다. 열심히 무우썰기에 집중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본초강목' 등에 무의 약성 특기== <본초강목>등의 기록을 보면 무생즙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푸는 효과가 있으며, 오장을 이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면서 살결이 고와진다고 했다. 또 무즙은 담을 제거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가 하면, 각혈을 다스리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빈혈을 보한다고 했다.  그리고 무즙은 술독을 풀고 어혈을 흩어버리는데 아주 좋은 효과가 있으며, 생즙을 마시면 설사를 다스린다는 기록도 있다. 실제로 무잎에는 비타민 AㆍC가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고 칼슘ㆍ나트륨등의 미네랄도 풍부하다.  비타민ㆍ미네랄이 부족하면 피로감이나 권태감이 오게 마련인데, 이럴 경우에는 몇가지 다른 재료와 함께 무 배합생즙을 내 먹으면 좋다. 빈혈로 안색이 나쁜 사람이나 스태미너가 부족한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칼슘이 많기 때문에 이빨이 약한 사람이나 임산부에게도 유효하고, 무생즙에 물엿을 적당히 가미하여 먹으면 기침ㆍ천식ㆍ백일해ㆍ두통 등에 특효가 있다. 중풍에는 무생즙에 물엿과 생강즙을 혼합하여 마시면 좋고, 또 무생즙 반홉에 떫은 감즙 반홉을 타서 하루에 두세 차례 공복에 마시면 아주 좋다.  각기와 부종 등에도 무생즙이 좋다. 한편 무의 매운 맛은 알리인이 함유된 탓인데, 이 성분이 분해된 것이 개자유다. 무의 비타민 C는 육질부분보다 껍질에 두 배나 더 들어 있다고 한다.  또 앞에서 본대로 무잎에는 다량의 비타민과 풍부한 디아스타제와 글리코타제ㆍ갈락타제 등의 효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생즙은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강장효과도 있으며, 해독작용 또한 강한데 거담 작용과 니코틴 제거작용도 한다. 게다가 담즙과 함께 협동작용을 일으키므로 담석을 용해하는 작용이 있어 담석증 환자가 장복하면 효과가 있다. 가마솥에 무우 삶기 작업 ==인산 선생이 갈파한 무의 약성== 평생을 질병 없는 사회의 구현에 바쳤고, 화타 편작을 능가하는 불세출의 신의(神醫)로 일컬어지는 인산 김일훈 선생은 무를 이렇게 설명했다. " 토종무는 다섯 가지 별의 정기를 받아 화생한 것이어서 다섯 가지 맛이 나고, 여러가지 약리작용을 한다. 천상의 토성정(土星精)을 응하여 화생, 맛이 달고 비장과 위를 보하니 피부가 고와진다.  토생금(土生金)하니 금성정(金星精)을 응하여 맛이 맵고 원기를 크게 보하여 건강장수케 한다. 금생수(金生水)하니 수성정(水星精)을 응하여 강한 해독제를 지니며, 뼈를 야무지게 하는 경골제도 포함되어 관절염과 신경통을 예방해준다. 또한 수생목(水生木)하니 목성정(木星精)을 응하여 힘줄과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고 신경을 정통(精通)하게 하여 정신을 맑게 해준다.  목생화(木生火)하니 화성정(火星精)을 응하여 비위를 도와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약재가 된다. 이 토종무가 밭마늘과 만나면 가장 훌륭한 식품 가운데 하나가 된다. 그래서 김치에는 반드시 마늘이 들어가는데, 마늘 한 접을 준비하여 반접을 구워 날 것과 합쳐 죽염에 절여 김치를 담그면 최상의 약김치가 된다.  토종무는 10년근 인삼 360분의 1가량의 인삼성분을 함유한다.  또 10년근 인삼은 1백년근 산삼 360분의 1가량의 산삼 성분을 지닌다." 결론적으로 공간의 산삼분자가 함유된 토종무, 토종배추, 해독제인 생강, 보양제인 파, 신경 강화제인 고춧가루, 암약인 마늘이 버무러져 발효하면 김칫독의 김치는 만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선약이 되고, 가정마다 훌륭한 종합병원 하나씩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인산의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늘도 넣고... 주현호도 잠 안자고 무우엿 만들기에 열심히해요... 생강도 넣고... 개구장이 현호도 직접체험 합니다. - 아이 손시려... 가마솥과 장작불 속에 어우러지는 조화로움 -무우의 변신입니다. 무얼 하는 작업인지???... 맛있는 무우밥 아닌가요. 아침 이것으로 먹으면 안되나여...^^ 맛있겠다. 맛있습니다.^^ 모두 감탄하는 모습 현호도---와--- 도해박사님과 김명수선생님 즐거운 모습 찰칵--같이 웃어요...^^ 엿기름 신비가 숨어 있답니다. 가래 기침에는 무(나복)가 좋아 한약재 나복은 배추과에 속하는 무 뿌리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페경·위경에 작용한다. 소화를 돕고 기를 내리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어준다. 무 알콜엑기스는 세균번식을 억제한다고 한다. 목이 쉰데, 소갈·이질·코피·두통·가래· 기침·식체(음식에 의해 비위가 상한 병증)등에 생즙으로 하루 30∼90㎖씩 마시거나 달여 먹는다. 말린 무를 하루 10∼30g 달여 먹어도 좋다.  무씨도 약으로 쓰는데 하루 6∼12g을 달임약· 가루약 형태로 먹으면 마찬가지로 기침·가래·식체·소화장애·설사등에 좋다. 또 무를 죽으로 쑤어 먹어도 좋은데 생무 (잘게썬것)300g, 멥쌀 80g으로 죽을 쑤어 아침 저녁으로 따뜻하게 먹으면 노인의 만성기관지염, 숨이차면서 기침을 하고 가래가 많은데, 가슴이그득하고 답답한데, 먹은 것이 내려가지 않고 헛배가 불러오는데, 노인성 당뇨병에 좋다 한밤중에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 -- 시간이 되면 밤낮 없이 해야해요..어 눈이 내리네... 하얀 첫눈이 내린 이른 새벽부터 정성스러운 엿 달이기입니다. 청주 회원님. 두분의 다정한 모습^^ 짠---무우엿이 완성 되어가는 모습 2박3일간의 맛있는 무우엿 만들기 완성 무우엿 완성~~~ =무엿은 예로부터 기관지ㆍ폐 질환에 이용 == 인산 김일훈 선생은 생전에 토종무의 약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옛날에 영감들(의학자들?)이 방에 무 심어 꽃 피우고 씨를 받았거든. 토기 화분에 무 심어 겨울에 방에서 키우고 무씨 받거든. 무, 방에 들여놓은 뒤에 가슴 답답한 거, 그게 전부 없어져요.  무잎이 질소 중의 가스(毒) 없애고, 잎에서 나오는 산소도 인삼 기운 포함된 산소라 상당히 유리해요. 인삼에서 우러나는 산소, 인삼분자, 원기에 보조라. 혀 꼬부라지는 거, 가슴이 답답한데 아주 좋거든. 호흡 장애자 다 좋아요.  무잎에 나오는 인삼 기운 산소가 아주 시원해 벌써 공기가 달라요. 무는 인삼의 사촌이니까 이렇게 무를 방에다 두면 힘 안들이고 돈 안들이고, 병원가 산소 마스크 쓰는 것보다 몇 배 도움 받고, 이렇게 돈 안들이고 도움 받아야지.  열무 나물은 맛도 있고 환자에게 최고의 약이 되고, 감로수 최고는 서목태, 인삼분자 모든 걸 고루 가지고 있는 건 무. 유황 흩치고 산 속에서 키운 무로 엿 만드는 것도 기침에 최고. 무는 달고 시원해요. 매운 맛은 신(辛), 금(金) 성분이거든. 금기(金氣)의 도움 받고 있다.  무는 수정체 분명해도 맵다는 건 금기가 앞서 있거든. 그래서 해수 천식에 무엿이 신비한 거. 무엿을 만들어두고 무시로 먹게 되면 날로 심각해지는 공해독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만성 폐렴과 해수ㆍ천식을 비롯한 폐ㆍ기관지 질환에 두루 탁월한 효과를 내요. Beneath the Raven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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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인산學 문화체험 - 2008년 무엿만들기 체험행사 안내>> 일자 : 2008년 02월 23일 오후 3시 ~ 24일 까지 오전.... 장소 : 도해주식회사          주소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청천리 38-2           전화 : 043)832-7511 「 내용 : 인산學 문화체험 – 무엿만들기 체험 행사」   참가비 : 당일접수 (1박 숙식포함)             어른: 1인 5만원, 학생: 1인 2.5만원, 어린이(무료)   지참물: 세면도구, 두툼한 외투                참가회원 특전: 도해죽염 전 제품 20% 할인(사리장, 약쑥 제외)                      - 행사 당일 도해공장에 방문하셔서 직접구매하시는 분에 한함. 참가하실 분은 아래와 같이 리플을 달아주세요 (숙소예약과 관련) ex) 지역: 경기도   함께 참석하는 인원:  본인 외 3명   ○  무엿만들기 행사에 많은 참여 바라며 인산학을 배우고 체험할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내 약 은 내 손으로---- 참석 회원님들게 그날 만든 "무엿"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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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무지 춥네요..
    오늘 일이 있어서 밖에서 몇시간 있었는데 날씨가 굉장히 춥네요. 감기에 걸렸는데 심해질까 두렵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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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도해선생님, 그리고 정복돌 공장장님 참으로 오랜만에 로긴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 술술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 그럼 이만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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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틀 무렵
    작 가: 박 종주 동틀 무렵     여명으로 일어나는 산 속에는 그들만의 긴 어둠의 이야기가 있을게다 지는 해 감싸 안을 넓은 수평선이라든가 이글거리는 그 불빛 안을 지평선쯤은 있겠지 그 것으로도 모자라면 뜨거운 가슴 서럽도록 파묻을 어둠의 긴 시간도 필요 할게다 동틀 무렵 이글거리는 열정을 긴 머리 치켜세운 무희처럼 그 긴 밤 악몽을 훌훌 털어 내고 산등성 무게로 일어서는 가슴앓이 긴 서사시 첫 장처럼 가슴으로 다가서는 이 벅찬 가슴으로 산다 동틀 무렵 날이 새면 비워야 하는 가위 놀란 가슴도 붉은 여명에 불 타 오르고 검은 숯댕이 같은 어둠도 활활 불타 올라 한 줌 재가 되는 동틀 무렵 기지개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웰빙시대니 하는 말이 유행어가 되어버린 요즘 시대에 전자렌지 상식에 대해 저의 짤막한 생각을 적어봅니다. 우리나라 전자분야및 온도계측의 최고 석학인 대전 표준연구소 온도분야팀장 박사께 몇 년전 일주일 동안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내용이 전자 렌지와는 무관하였지만 그 박사님은 여담으로 우리에게 전자렌지 유해론을 침이 마르도록 역설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편리하게 데우고 끓이는 전자렌지 원리가 고압으로 발생하는 열전자가 물 분자에 부딪쳐서 발생하는 진동으로 열을 내는 원리랍니다. 우리 몸의 일부의 수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눈을 구성하는 수정체는 90%가 넘는 수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자렌지 앞에 차단막으로 가려진 유리는 그 열전자를 100% 걸러내지는 못합니다. 음식이 제대로 요리되었는지 궁금하여 자꾸 쳐다보다 보면 보이지 않게 우리들의 눈 속에 수정체는 서서히 파괴되어 갑니다. 어디 눈 뿐이겠습니까? 그런 사실 하나라도 못 마땅한 일이지만, 최근 천주교에서 주최하는 歸農 프로그램에서 말하는 음식을 변형시키는 전자랜지 열전자 유해론에서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식품 속 연결되어 있는 그 분자 하나 하나의 연결 구조를 흐틀어 놓은 전자렌지 강한 고압의 열전자의 역활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 더욱 심각합니다. 물론 버젓히 허가 받고 잘 팔리는 제품에 무슨 문제가 있겠냐구요? 그렇습니다. 버젓히 허가 받고 만드는 이 세상 없어서도 될 그 악독한 전쟁무기는 어떻습니까? 방금 꺼내 따뜻할 때는 모르지만 전자렌지에서 요리한 음식이 식을 때는 어떤 맛인가 확인해 보시면 실감이 나실겁니다. 우리가 살면서 편리성만 추구하고 무심코 곁에 두고 쓰는 물건들도 다시금 생각해 볼 일입니다. 어찌 전자렌지 뿐이겠습니까~~!  이 세상 눈으로만 보이는 것이 과학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예를 들면 양의학과 한의약의 차이를  예를 들어 봅니다. 인체에 병이 나서 열이 나면 양의약에선 얼음으로 열을 식힙니다. 한의학에서는  땀을 내어 열을 식힙니다. 얼음 1cc가 열을 내리는 칼로리는 80칼로리 물 1cc가 열로 증발하면서  기화열 540칼로리를 몸에서 뺏았는답니다.~~! 맥박수와 혈압수만 중요시 하는 양의학 ~~! 정말 다시 생각해 볼 일입니다. 여러분 그래도 편리하다고 전자레지 쓸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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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가 되어
    詩人: 박 종주 나무가 되어              ...1... 새싹을 피 울려는 나무에 꽃샘바람이 분다 그래도 나무는 하늘을 향해 자라고 비탈에 아스라이 선 나무도 하늘을 향해 자란다 바람에 온 몸 맡기고 잠 못 이룬 불면의 고통을 허옇게 새기고 밤에도 나무는 어둠으로 자란다             ...2... 평지보다 더 깊은 땅 속 나무는 뿌리를 내린다 흔들리지 않은 무게로 가라앉은 이 세상 모든 슬픔을 생명으로 부활하여 하늘로 옮기는 커다란 나무도 하늘을 향해 자란다 .........3.......... 땅 위에 나무는 속살 에이는 부끄럼으로 새 봄을 맞이하지만 벌써 옛적부터 숨겨둔 깊은 뿌리는 아무도 찾지 않는다 다만 뿌리가 있다는 건 앞서 지쳐 죽어간 어둠의 미련일거다 ........4.............. 어떤 인연으로 우린 나무를 닮는 걸까 때로는 비바람 속에서도 긴긴 겨울밤 지새우며 뜬눈으로 불 밝히고 안개 빛 하늘 밑에서도 지금도 나무는 자란다 푸른 하늘을 향하여 가파른 산비탈에서도 메마른 황토밭 자갈길에서도 후기:참으로 우연이었습니다. 불모산길 가파른 법림사 길을 홀로 걷다가 그 실타래처럼 구불구불한 산길에서 나무들을 보았습니다. 평지에서 나무가 하늘을 향하듯 그 험한 비탈길에서도 나무는 결국 하늘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발 길 닿는대로 무작정 산행(무등산행)
    일 년에 이맘때면 아이엄마 시골초등학교동창회 모임으로 1박2일로 여행을 떠난다니, 황금같은 주말을 집에서 하루 종일 텔레비전과 싸우느니 차라리 식은 밥 도시락에 싸고  돌산갓김치며 삶은 달걀 몇 개, 과일을 챙겨 배낭에 주섬주섬 쌓고  우리 집에서 제일 한가한 대학생 큰 아이와  광주無等山행을 나섰다. 이른 아침부터 아이엄마에게  나의 애마 X.G를 깨끗이 세차하여 바치고  지하철로 증심사 입구에서 내려 무등산 입구까지 걸어가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 무등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여러 가지 길이 있다. 우린 증심사를 지나서 천년 고찰인 약사 암을 들러 중머리 재까지 가는 코스를 택했다. 어려서부터 얼마나 많이 가 본 무등산 인가. 민주화의 성지니. 어머니 품 안 같은 무등산은  인구 백만이 넘는 도시에 10킬로 이내 에 있는 높이 1000미터가 넘는  산을 끼고 있는 도시는 이 곳 광주뿐이란다. 기암괴석으로 당당하게 서 있는 입석 대와 서석 대를 끼고 있는 무등산을 자랑하자면 입이 마른다. 우리 父子는  열심히 등산로를 따라 중머리 재까지 약 2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도시락을 게 눈 감추듯 먹고 멀리 보이는 장불 재로 향했다. 고도1000미터가 되는 장불재는 벌써 겨울바람이 몰아친다. 등산화는 신었지만 정산적인 산행복장이 아닌 아들 녀석이 불안 했지만  예정에도 없는 산행이  즉흥적으로 진행되었다, "대희야~~!" "아빠는  장불 재에서 화순으로 넘어 가는 길을 언젠가 한번 가고 싶었어~~!" "우리 한번 모험 한번 해 볼까?" 반 강제적으로 아들과 함께 시작 되는 장불재에서 화순으로 가는 길을 택하고  지나 가는 등산객에게 가는 길을 물으니, 억새로 뒤덮인  노루길 같은 길을 가리킨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 1000미터 칼 바위 능선 길(백마능선)을 불어 닥치는 북풍을  몸으로 안으며  방한복도 입지 않은 아들이 가엾지만  선뜩  아들을 위해 옷을 벗기 섬뜩 용기가 나지 않는다. 나중에 알았지만 낙타 봉을 넘어 안양산휴양림으로 가는  험한 길을 두어시간을 가도 끝이 없다. 시간을 보니 오후 넘어 4시가 넘어  산 속에서는 해가 빨리 진다는 생각에 겁이 번쩍 들었다. 능성 위 바위 틈 거친 길을  넘어도 사람 그림자도 없어 겁이  나 걸음을 재촉했지만 우리가 가고자 했던 수막리 화순 약초마을은 보이지 않고 두려움에 3시간을 뛰다시피 내려오다보니 ,  반가운 이정표 하나가 보인다. 두어 시간이면 내려 올 지름길을 장불재에서 만난 나이 지긋한 등산객에게 물어 온 산행길이  무등산 능선을 빙 돌아 수막리로 돌아 가는 길이라니.... 어두워 지는 마을 길을 내려 오니. 도심에서는 밤 늦게까지 있을 군내버스는 하루에 세번 오는 마을버스막차가 오후5시로 끊기니, 산골 오지에서 집에 갈 길이 막막했다. 가끔 지나가는 자가용차에 손을 들어 보아도 낯선 두 사내에게  흔쾌히 태워 줄 사람이 있겠는가? 추위에 벌벌 떠 는 아들녀석을 보고 父性愛를 발휘하여 더 적극적은 구애(?)를 하였다. 그러기를 한 시간쯤 지나서 천사 같은 하얀 차가 우리 앞에 멈춘다. 우리 父子는 감격의 눈물이 핑 돌았다. 차 속의 훈기에 감사했고 제발 화순 읍까지만 갈 수 있다는 안도감에  50대 초반인 아줌마에게 연신 고마움을 전하자, "내가 전생에 아저씨께 빚이 많았나 봅니다" 아직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곤 태워 주는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차를 세우다니...말입니다. 산골 오지마을인 수막리에서 가파른 재를 넘어 화순 읍까지 신세를 지고  광주로 가는 차는  밤 늦게까지 대도시처럼 부산하다.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 하고 우리 부자는 광주까지 가는 버스로 갈아 타고   광주외각에서 지하철로 집 앞에  올 수 있었다.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지 않은 탓에  길 잃은 산행보다 더 힘든 오지 탈출을 마치고 앞으로 차를 몰다보면 나같은 처지인 사람을 절대 무시 하지 않고 태울 것을 다짐하며, 큰 아들과 함께 한 무등산 장불재에서 안양산휴양림 낙타봉 백마능선 수막리 처녀산행과  맘씨 좋은 아줌마에게 감사 드리며 11월 17일 산행을 접어 본다. "아들~~!" "고생했어도 후회는 없지야`~!" 때 묻지 않은 원시림 사잇길로 장관을 이루는 엇새꽃 바다에 좁은 등산로를 걷다보면 억새꽃이 빰에 스치는 등산 길  ... 다시 한번 온 가족과 함께 단단히 챙기고 가 볼 참이다,. 그 날 밤 아들은 얼마나 힘들었는지, 밥숫갈을 빼고 잠이 들었고 그 좋아 하는 대조영 드라마도 끝내 보지 못했다~~~! 추신: 윗 등산 지도를 미리서 보았으면... 앞으로는  산행 전 미리 챙기는 버릇도 현명할듯...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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