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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人間)이 살고 있는 우주(宇宙)의 영양물(營養物)은 첫째 농산물(農産物)이오, 둘째 가축(家畜)을 기르는 것이요, 셋째 양어(養魚)다. 이 영양물은 인간의 생명(生命)을 좌우하는 신비색소는 없고, 호흡(呼吸)으로 흡수(吸收)하는 영양(營養)과 모공(毛孔)에서 흡수하는 영양은 신비색소(神祕色素)다.   신비색소 중에는 생기색소(生氣色素)가 있으니 생기색소를 계속(繼續) 흡수(吸收)하면 만병(萬病)에 대길(大吉)하다. 대체 [(大體) : 대강(大綱)의 요점(要點)만 따서말하자면] 소염(消炎)·소담(消痰)·소체(消滯)·보음보양(補陰補陽)하며 대보원기(大補元氣)하며 지갈생진(止渴生津)하니 생기색소에 가장 중요한 요소, 산삼분자(山蔘分子)와 녹용분자(鹿茸分子)와 사향원(麝香元)과 웅담분자(熊膽分子)의 신비색소는 인신(人身) 조직강화(組織强化)와 건강(健康)에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자연(自然) 신비(神祕)다. 우주공간(宇宙空間)의 색소(色素) 중에 만병통치(萬病通治)하는 중요한 약성분자(藥性分子)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불리(不利)하게 하는 사람들이다.   공간(空間) 색소(色素) 중의 만종(萬種) 약성분자(藥性分子)에   백색(白色) 신비색소(神祕色素)를 힘차게(力滿) 흡수(吸收)하면 첫째 기관지병(氣管支病), 둘째 폐선병(肺腺病), 셋째 폐병(肺病)이 치료(治療)된다.   넷째 황색(黃色) 신비색소(神祕色素)를 육체(肉體) 운동(運動)과 용기(勇氣)를 배가(倍加)하여 힘차게(力滿) 흡수(吸收)하면 각종(各種) 비위병(脾胃病)이 치료(治療)된다.   다섯째 흑색(黑色) 신비색소를 근골(筋骨)에 힘을 주고 운동(運動)하며 단전호흡(丹田呼吸)을 힘차게 하며 흡수(吸收)하면 신(腎)·명문(命門)·방광병(膀胱病)이 치료(治療)된다.   여섯째 적색(赤色) 신비색소를 심장혈관 확대법(心臟血管擴大法)과 판막신경 강화법(瓣膜神經强化法)과 혈청강심법(血淸降心法: 피가 맑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안정법)은 조식법(調息法)이니 조식법으로 흡수하면 각종 심장(心臟)·소장(小腸)·심포락(心包絡)·삼초병(三焦病)이 치료된다.   일곱째 청색(靑色) 신비색소를 근골굴신법(筋骨屈伸法)으로 힘차게 흡수하면 각종 간담병(肝膽病)에 신비하다. <호흡법>에 찾아보라. 청색이 오래되면 청색소의 변화는 청색신(靑色神)이요 청색신은 성(性)이요 성(性)은 우주(宇宙)의 생기지본(生氣之本)이요 색소지원(色素之源)이다. 지구(地球)의 해동(海東)은 생기지보고(生氣之寶庫)요,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선경 삼신산(仙境三神山)이다. 동방주기(東方主氣)는 지구의 생기(生氣)다.   아침 세시 반부터 다섯시반(03시30분~05시30분)까지 성력(性力)의 주기인 생기가 시발(始發)하고, 다섯 시 반부터 일곱 시 반(05시30분~07시30분)까지 생기(生氣)가 왕성(旺盛)하여 지구 생물(生物)과 상통(相通)하니 오행(五行)의 오정(五精)과 오기(五氣)와 오신(五神)이다. 12지(支)에 12성(性)과 12영(靈)이 생기를 따라 12장부에 능화(能化)하니 (만능의 능력으로 인간장부에 무위이화(無爲而化) 하나니라.)   24시간(時間)을 일초(一秒)도 게을리하지 말고(不怠慢) 계속(繼續)하라. 만병(萬病) 통치(通治)며 암(癌)치료(治療)에 신비(神祕)하다. 인간(人間)은 공간(空間)의 신비(神祕)의 보고(寶庫)를 능력(能力)대로 이용(利用)하라.   일곱 시 반(07시30분)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기(黃氣)는 영력(靈力)이니 황색소(黃色素)다. 영능(靈能)한 묘기(妙氣)가 흡수(吸收)되고 아홉시 반(09시30분)은 남방주기(南方主氣)인 적색소(赤色素)니 신비색소(神祕色素)다.   시간(時間)마다 기류(氣流)는 변동(變動)하니 호흡(呼吸)의 흡수(吸收)하는 공기(空氣)는 오기(五氣)와 12신(神)의 변화막측(變化莫測)한 속에 인간(人間)은 조석(朝夕)으로 길흉화복(吉凶禍福)과 질고재앙(疾苦災殃)이 낙미지액(落眉之厄)이라, 오기(五氣)는 인신지주기(人身之主氣)라.12신(神)과 상통(相通)한다.   오후 한시 반(13시30분)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색소(黃色素)다. 세 시 반(15시30분)은 서방주기(西方主氣)인 백색소(白色素)다. 태양(太陽)의 영양물(營養物)인 오색소(五色素)를 야간에 만물(萬物)에 공급(供給)한다.   일곱 시 반(19시30분)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를 따라 백색소는 성(盛)하여 만물의 영양물이 된다. 야간 아홉 시 반(21시30분)부터 북방주기(北方主氣) 흑색소(黑色素)는 생물(生物)의 원천(源泉)이다. 다시 새벽 한 시(01시)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로 영력(靈力)이 화성(化性)한다.   인간(人間)은 호흡(呼吸)으로 왕래(往來)하는 기(氣)는 색소위주(色素爲主)하고 팔만 사천 모공(毛孔)과 신경(神經)으로 왕래하는 기(氣)는 생기(生氣)를 주(主)로 하니, 생기(生氣)는 모공과 신경이 정상(定常)으로 강(强)하여야 한다.   인간은 사십 이상부터 모공과 신경에 염증(炎症)이 시작(始作)한다. 첫째, 사혈(死血)로 오는 염(炎)과 피부(皮膚) 변화(變化)로 오는 염과 변수(變水)로 오는 염과 유변(油變)으로 오는 염과 근골(筋骨) 변화로 오는 염이니 호흡(呼吸)을 힘차게(力滿)하여 건강(健康)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병개(老病客)이다. 병객이 되면 약물(藥物) 치료(治療)보다는 뜸법(영구법:靈灸法)이 완전(完全)하다.                                                                                          신약본촌 후편 479쪽에서 481쪽 발췌
    인산의학교정법
  •   소금 없이는 살기 어려운 게 뭇 생명     그러면 좋은 약물은 이 땅에서 우리가 사용할 만한 양을 구해 낼 수도 없고 재배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내가 일본 때부터 경험한 삼보주사(三寶注射)같은 명약(名藥)이 있어요. 오핵단(五核丹)도 있고.   그러나 그건 이 시기엔 안된다 이거라. 그 생산능력이 미칠 수 없고, 그래서 천억이 되더라도 먹고 사용하고 남을 수 있는 법은 뭐이냐? 태평양 물이다 이거야.     태평양 물을 이용   소금 없이는 살기 어려운 게 뭇 생명 잘하면 모든 건강은 확실할 거요. 그러고, 우리 인류가 앞으로 자꾸 늘어 가면 좋거니와 허무한 시기에 줄어들 수도 있는데 그때엔 또 그때 법이고, 오늘은 오늘 법을 써야 한다 이건데, 오늘은 태평양 물 아니고 이용할 방법이 없어요.   그럼 그건 뭐이냐? 죽염(竹鹽)이라는 건데 죽염을 가지고 얘기하면 지금 현실은 소금은 해롭다,   그러면 자연은 어떻게 되느냐? 소금이 없이는 모든 생물이 존재할 수 없다, 그 증거는 뭐이냐? 난 그걸 다 알고 있는 이유가 경험이다. 어떻게 경험하느냐?     저 큰 산 밑에 나뭇잎이 필적에 곡우(穀雨) 때부터, 곡우 입하(立夏)에 배를 타고 나가며 보았고, 또 소금 염전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본다.   나뭇잎이 필적에 바닷물 1톤에서 나오는 소금 량이 얼마고 가을에 가서 나오는 소금 량이 얼마다, 이러면 그걸 계산을 해보면 이제 바로 큰 산 밑의 바다엔 대개 0.5%가 줄었다는 증거인데 몇 천 미터에 나가게 되면 약간은 줄어요.     그런데 집에서 가마니에 넣어 둔 소금은 대개 36%가 줄어요. 그래서 그 소금으로 장을 말면 똑같은 물 한 초롱에 소금 서 되를 넣는다? 과거와 같이 하면 그 장은 완전히 썩어요. 거 부인들은 경험자라 다 알고 있는 거고.   그러면 얼마나 가산하느냐? 36%를 가산하라 이거야, 100%에서. 그러면 체내(體內)의 염분 감소량이 얼마냐? 36%다.    그러면 밥맛도 나뭇잎 필[시기] 임박하면 떨어지고 몸은 피곤하고 결국 여러 가지 몸살감기가 잘 온다. 그 시기 지나서 가을에 완전히 환원(還元)되면 건강은 확실해지는데,   내가 동지(冬至)에 오는 눈을 저 묘향산이나 백두산에서 졸여 보는데 군불을 땔 적에 오래 졸여 가지고 결과에 만분지일이나 몇 만 분지 일을 졸여 놓구서 그걸 먹어 보면 완전이 소금맛이야.     장을 말 수 있는 소금은 못되나 아주 찝질해요. 사람이 땀을 흘리게 되면 땀이 염분이기 때문에 찝질하듯이 그건 무슨 이유냐? 동지 후에는 명년(明年)에 풀이 나오고 나뭇잎 필 것을 하늘은 완전 준비하고 있다.   자연은 이렇게 거짓이 없는 사실이 사람의 눈에 띄게 돼 있어요.     /SPAN>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20살 단명자(短命者)도 단전쑥뜸이면 無病長壽   우리가 어린 생명을 귀중하게 생각하는 건 똑같을 거요. 나만이 손자가 귀한 게 아니야. 다른 사람들이 다 그럴 거요. 그러면 집오리에다가 유황을 멕이는데 개량 오리는 조금씩 좀 시일을 더 멕여야 돼요. 재래종은 많이씩 먹어도 안 죽어요.   그렇게 노력해 가지고 어린 생명을 영원히 장수하게 하고 무병하게 하면 그건 내가 평생을 생각하는 거고, 세상 사람들이 다 생각하는 일이라. 나만 좋아하는 일 아닐 거요.     어린 것들은 뜸을 뜰 수 없어. 뜸이 좋다? 그건 성년 된 후에도 힘드는데 젖먹는 어린 것이 지금 화공약독으로 금방 죽는 거이 많은데, 그걸 어떻게 뜸을 떠서 살리라 하겠소. 그건 내가 완전한 사람이 못되는 증거라. 완전한 사람이라면 신(神)의 비밀을 다 아는데 어찌 그런 허무한 소리만 할까?   오늘에 여기서 알아 갈 건, 이 세상에 지금 우리나라가 먼저지, 대만이 먼저는 아니냐. 일본도 먼저 아니고. 우리나라 동족간에 앞으로 문을 닫게 되는 집이 하나가 아닌데 이걸 구할 수 있어. 그러면 그것이 여기 회원이라고 한다면 그 일을 앞장서는 건 당연한 일이니, 이렇게 비참한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욕먹고 웃는 걸 가리면 안될 겁니다.     누구든 욕해도 좋아. 그 어린 생명을 구하는데 따귀를 좀 맞는다고 해서 서운할 것은 없어요. 앞장서서 구해야 될 일이니까. 내가 부탁하는 건 앞장서 달라는 거요. 그래 80 먹은 늙은이가 앞장서야 되나? 그러니까 일러주는 것뿐이라.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는 오리가 가장 급선무인데 오리에 대한 세밀한 내용은 시간적으로 너무 오라고, 뜸법에 대해서 또 간략하게 한마디 하고, 다음에 묻고 싶은 이한텐 또 대답도 해줘야 하는데 내가 기력이 부쳐요. 묻는 것도 한마디씩 물으면 몰라.     그러니까 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내가 많이 지금 이야기한 거지마는, 꼭 20살에 죽을 사람이다. 그건 자궁 온도에서 그런 변화가 생겨요. 아버지 정력이 모자라 그런 거 아니야. 어머니 자궁 안에 온도가 미달(未達)에 애기 생기면 그 온도의 힘이 모든 신경(神經)의 정상이라, 신경의 정상을 이루지 못한 애기가 20년이면 그 신경은 다 끝나.     그러면 이 애기를 어떻게 구하느냐? 조금 더 가면 30년이라. 이걸 5년전에, 그 애기를 열댓 시절부터 조금씩 뜨는 공부를 시켜.   그래 가지고 자궁의 온도가 미달이 되는 걸 후천적으로 애기 몸의 신경의 온도의 변화를 서서히 일으키면, 한 5년쯤 그렇게 나가면 그 애기는 성년이 돼 가지고 죽지 않을 만치 신경을 완성시켜. 뼈도 튼튼하고 힘줄도 튼튼하고 신경 완성되고 그리 돼.     그러고 죽을 리는 없어. 죽는다는 건 허약(虛弱)에서 몰고 오는 병이 병마(病魔)라. 허약이 아니면 허약에서 몰고 오는 병마(病魔)가 사람 죽는 거라. 그럼 나는 그걸 막아 주기 위해서 이 세상을 필요로 내가 왔다 가는 거라.    지금 어린 생명에 가장 어려운 법이 유황문제이고, 유황문제는 앞장서달라고 내가 부탁했고, 이 뜸은 20전후에 죽는 거, 30전후에 죽은 거, 이건 어머니 자궁에서 온도가 미달이라, 그러고 온도가 정상에 가도 36도에 3부가 모자라도 안돼요 60[예순 살]을 겨우 넘기고 가요. 못 넘기고도 가고. 이 사람들은 서서히 체질의 허약을 따라 가지고 뜨되, 과(過)히 뜨면 안돼요.     이 젊은 사람의 부족처를 완전 보완하면 되는 거지. 37도 건강체가 좋다고 뜸을 뜨게 되면, 화력(火力)이 강해지면 38도에 올라가서 40도에 이르면 열병(熱病)이 나.   이건 죽지 않으면 고생하는 거라. 이런 고생을 자초할 필요 없다 이거요. 그래서 아까 부회장 말씀대로 고생하는 사람이 지금 우리나라에도 있지 없는 건 아니오. 뜸이 좋다고 너무 많이 뜨는 사람도 있어요. 그건 해로운 거니까.   이 오리에다 유황을 넣은 건 많이 먹어도 좋아요. 먹을수록 좋아요.   그래서 이 뜸은 내가 시간이 있으면 세밀히 이야기하고 싶은데, 지금도 세밀히 이야기하는 시간이 너무 오라요. 그래서 뜸을 뜨는데 누워서 참선하는 건 뜸이라. 번뇌망상(煩惱妄想)이 있을 수도 없고, 정신이 통일 안될래야 안될 수 없어요,   이러고.  또 전생(前生)에 초식동물이다. 영혼이 허약해 가지고 이 사람들은 호랭이만 보면 오줌똥 쌀 정도라, 기절해. 그럼 이 단전에 뜸을 오래 뜨면 영물(靈物)이 돼 가는데 선천적인 허약한 영(靈)은 자연히 물러가 보강하질 않아요. 그건 삭아져요.   이 영도가 우주의 영력이 자꾸 합성돼 가면 전생의 허약한 영은 모르게 모르게 삭아서 없어져요. 여기서 삭아져요 난 많은 사람을 가지고 실험하고,   참 틀림없구나 하는 걸 알아요.    
    인산의학쑥뜸
  • ** 총명탕 **
                                                              총명탕의 효능                활동시간은 부족한 상태에서 장시간 동안 책을 보게 되거나 집중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기운이 상기되고 강직되              는 현상이 생깁니다. 지나친 사고로 비위장의 기운이 굳어져 소화장애가 생기게 되며 울체된 기운으로 심화굴림              가 생길 수도 있으며 상기된 기운으로 두통 내지 머리가 멍하게 되는 현상이 수반됩니다.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며 암기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수험생과 같이 사고활동이 많은 사람에게 심규(心窺)를              밝혀 머리를 맑게 해주고 비위장을 튼튼히 하는 총명탕이 좋은                탕약입니다. 총명탕을 복용시키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머리가 맑아지고 전체적인 기혈순환에 큰 도움이 되어              적은 활동량에도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총명탕의 적응증                 -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암기력이 떨어지는 학생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생이나 직장인               - 과도한 정신피로로 머리가 항상 무겁고 맑지 못한 학생이나 직장인               - 긴장감으로 식욕이 떨어져 잘 먹지 못하는 학생이나 직장인          수험생 건강의 이해                수험생 대부분이 운동 부족에다 공부를 하면서 머리를 쓰기 때문에 일반 질환과 증상은 비슷할지라도 쓰는 약과              음식이 다릅니다. 피로 물질을 몸 밖으로 빼 주기 위해서는               약을 먹으면서 적절한 운동을 하고 몸에 맞는 음식을 통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험이란 압              박감 때문에 생기는 질환이므로 이런 점에서 보약의 성분 또한 다릅니다.         * 수험생 권장식품         두유, 식초, 버섯, 콩, 신선한 채소와 과일, 생선 (육류보다는 생선이 소화흡수가 잘 됨)          * 수험생에게 좋은 민간요법          호도 ... 오미자 차... 식초... 결명자 차... 산조인 차... 갈근차... 천마차... 산약죽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영묘한 생명의 원천 영천(靈泉)에 관하여 얘기 할까 한다.  우주의 영천(靈泉)이 은하계이고 지구의 영천이 바다라면 인간의 영천은 단전(丹田)이다.  나는 단전을 우주등(宇宙燈)이라는 이름으로도 부른다. 우주간의 온갖 생명 있는 것들은 다 영물(靈物)이다.  바닷속에는 억천만종의 생물로 생겨나는 분자(分子)와 색소(色素)가 있고 은하계에는 억천만종의 신(神)으로 화(化)하는 분자와 영소(靈素)가 있다.  지구의 생물과 우주의 신은 서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고 따라서 모든 생물은 자연과 신의 도움(天祐神助)이 필요하며 특히 인간은 더욱 그러하다.  우주에는 영(靈)이 조물주(造物主)이고 산에는 산령(山靈)이 모든 신의 주재자이며 땅에는 지령(地靈)이 조물주이고 사람의 몸에는 영(靈)이 온갖 신의 주재자이다.  사람의 몸에 있는 삼단(三檀) 중 하단(下壇)은 단전으로, 관원(關元)이라고도 하며 침구학상 소장의 모혈〔小腸之募〕이라 하나 실은 이곳이 바로 명문(命門)의 가장 중요한 혈(穴)이다.  쑥뜸(艾火)으로 단전을 뜨면 요사(夭死)할 자를 구제하여 장수하도록 할 수 있다.  아이를 잉태할 때 임신부의 체온이 35도(섭씨)였다면 아이의 영(靈) 가운데 수(壽)를 맡은 정(精)과 명(命)을 맡은 신(神)의 주성분(主成分)이자 주기질(主氣質)인 백금(白金) 성분이 부족되어 30세 전후에 목숨을 잃게 된다.  이렇게 선천적 원인으로 단명(短命)할 사람이라 해도 극치에 달한 인간 지혜와 신의 영묘한 기운을 이용, 후천적 노력에 의해 극복할 수 있다.  방법은, 목숨이 끝나기 5년 전쯤부터 즉 25세 무렵부터 단전에 5분 이상 타는 뜸장으로 쑥뜸을 뜨는 것이다.  경험한 바에 의하면 해마다 처서(處暑)를 전후하여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200장씩 5년 동안 모두 1천장을 뜨면 여러 가지 신비한 작용에 의하여 무병 장수하게 된다.  *1 천장 뜸불의 화력에서 오는 온도  *화상(火傷)으로 오는 통증  *강 자극으로 인한 신경보강(神經補强)      *화기(火氣)로 인한 신기(神氣)와 정력(精力)과 영도(靈度)의 고강(高强)  *자연적 단전호흡의 극강한 흡수로 들어오는 전류(電流)중의 신기ㆍ영력(靈力)과 공기중의 정기(精氣)ㆍ영력  쑥뜸은 이와 같은 작용이외에도 많은 신비스런 현상을 수반하는데 그 중 중요한 것만 추려보겠다.  뜸불의 불기운과 온도를 따라 공기 중의 양기(陽氣)와 음기(陰氣)는 원기(元氣)로 화하여 순환하고 수기 오르고 화기 내림〔水昇火降〕이 원활하여 기억력이 강화된다.  전류는 뜸불을 따라 신기(神氣)와 영력으로 화하고 영도(靈度)를 따라 영명(靈明)한 전구(電球)로 변화한다.  이어 심장과 심포락에서 음전(陰電)으로 화하고 삼초(三焦)와 소장(小腸)에서 양전(陽電)으로 화하여 명문과 신장(腎臟)에 이르면 영전기류(靈電氣流)가 영락(靈絡)을 이룬다.  이를 경락輕(絡)이라고도 하는데 신경과 영락은 음양선(陰陽線)이다.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대명자(大明者)는 영(靈)이다.
    대명자(大明者)는 영(靈)이다.  영명한 인간의 영력에 피해를 주는 극강한 영력은 우주의 영위권(靈圍圈)과 대지(大地)의 영위권, 산천의 영위권으로 산재해 있다.  이 '영력'은 인간의 허약한 영력을 도와 합성하지는 못하고 도리어 해치니 영력의 자연 소모량이 점점 증가하여 70년, 80년이 되게 되면 완전히 허령자(虛靈者)가 된다.  체내에 원기가 왕성하면 호흡으로 영력을 흡수하지만 체내에 원기가 허약하면 도리어 호흡할 때 체내의 영력이 소모되어 탈진된다.  그리하여 인간은 호흡할 때 가슴과 어깨에 힘을 주면 수골(壽骨)과 명골(命骨)과 척수의 원기를 따라 영력이 흡수되고 영력을 따라 골수가 정상으로 회복된다.  그리고 중년무터 금단(金丹)복용과 "단전 구법"을 명심하고 무병건강과 불로장생법에 전력하라.
    인산의학교정법
  • ○세존 법문(世尊法門)에 성불하는 대각자(大覺者)인 제불보살(諸佛菩薩)은 곤이지지(困而 知之)하거나 문이지지(聞而知之)하는 성자(聖者)이었으나   후세에 비구승(比丘僧) 제도가 생기고 장경(臧經)이 완성된 뒤에는 역경자(譯經者) 중지(衆智)의 이견(異見)으로 말미암 아 문중(門中)의 종파 분쟁(宗派紛爭)이 심화하였으니 구전 심수(口傳心授)하는 법맥과 법 통이 완전히 끊어진 것이다.   그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후한(後漢) 선문(禪門)에 수심 수도자(修心修道者)의 건강 장수법(健康長壽法)과 정신 명랑법(精神明朗法)과 불로 장생술(不老長生術)에 등한하여 칠팔십을 살고 성도(成道)하지 못한 채 입적하여 속가(俗家)에 환생(還生)하니   전생 공 덕은 금생에 와서 복진 타락(福盡墮落)하고 말므로 삼생 성불론(三生成佛論)은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이다.   후한(後漢)의 대유(大儒),당송 대유(唐宋大儒),원명청 대유(元明淸大儒) 중에는 전신(前身)이 선사(禪師)였던 이가 허다하다.   후한 명제(明帝) 이후에 숙달(熟達)한 선지식(善知識)은 계승하였으나 삼생을 달관하는 대선사(大禪師)는 폐인으로서 묵언(默 言) 중에 입적하였으므로 법맥과 법통을 잇는 구전 심수는 없었다.   달자(達者)에 지나지 않는 선지식은 환도(還都)한 후 금생(今生)에는 혜암(慧暗)하여 미궁에 빠져 전생지사(前生之事)를 모르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불문(佛門)에서 수심 수도(修心修道)로써 종신하고 나면 속가(俗家)에 환생하여 총명재사(聰明才士)나 대복자(大福者)가 되어 부귀(富貴)로 종신하여 타락하고 마니 스스로 다음 생에 불연(佛緣)을 계승할 수 없고 따라서 법맥과 법통의 계승은 난제인 것이다.   또한 전생에 성불한 영이 환도하면 금생에 지각 혜명(智覺慧明)하고 생이성감자(生而聖鑑者)이어늘 환도 후에 귀하게 되어 제왕(帝王)으로서 사해지부(四海之富)를 다하고는 복진 타락하고 마니 천종지대성대각자(天縱之大聖大覺者)는 지구에서 탄생할 길이 묘연한 것이다.   명(明)나라 양명 선생(陽明先生) 왕 수인(王守仁)도 금산사(錦山 寺)의 선사(禪師)인 황 선사(黃禪師)의 후신(後身)이다. 황 선사는 입적(入寂)할 때에 벽위에 "문 여는 사람이 바로 문을 닫았던 사람이로다."(開門人是閉門人)이라 유서(遺書)하고 문을 잠근 뒤 좌탈(坐脫)하였다.   양명 선생은 탄생시에 그 열쇠를 손에 쥐고 나왔으니 이후로 복주머니를 채워주는 풍습이 생겼다.   그 후에 쉰 살 되던 해 금산사에 가서는 문 을 열고 자기의 전신(前身)을 보고 나서야 깨닫고는 "오십년 전 왕 수인(五十年前王守仁)이[개문인시폐문인]이라,정령(精靈)이 박후(剝後)해 환귀복(還歸復)하니 시신선문불괴신(始信禪門不壞身)"이라 하였으니 전생에 견성(見性)하여 삼생(三生)을 달관하지 못한 증거이다.   조선조의 민 광훈씨(閔光勳氏) 장자(長子) 정중(鼎重)의 호는 노봉(老峯)이며 좌의정(左議政)이다. 어사시(御史時)에 함남(咸南) 홍원군(洪原郡) 동대천(東大川)을 지나가다 감로(甘露)를 발견하고 원천을 찾으니 영기봉(靈氣峯) 아래 향파암(香坡庵)이었다.   방문을 열고 보니 석봉운 선사(釋峯雲禪師)의 유서에 "개문인시폐문인"이라 하였다. 그후 판서 시절 에 향파암을 중건하고 현판을 어필(御筆)로 하였고 감로각 서문(甘露閣序文)은 좌상(左相) 노봉(老峯)이 썼다.   조선조(朝鮮朝) 말기 고종(高宗) 때 탁지부 대신(度支部大臣)인 김성근 (金聲根)은 호(號)는 해사(海士)요,안동 김씨(安東金氏)인데,해봉당(海峯堂)의 후신(後身) 이다. 전생의 유서에 "선암산상일륜월(仙岩山上一輪月)이 영타도성작재신(影墮都城作宰身) 이라. 갑오년전해봉승(甲午年前海峯僧)이 갑오년후김성근(甲午年後金聲根)이."하였다. 전생(前生)에 견성(見性)하지 못하였으므로 금생에 전생의 일을 모르는 것이다. 묘향산(妙香山) 근처 용문산(龍門山) 용문사(龍門寺)에 선노장(宣老長)의 유언은 호남 부호의 집에 김성수(金性洙)로 환생한다 하니 바로 인촌(仁村)선생이시다.   또한 홍원(洪原) 영기봉하(靈氣峯下) 은적사(隱寂寺)의 수도자(修道者) 박인태(朴寅泰)의 유언도 전라도 구례(求禮) 화엄사(華嚴寺) 앞 부호촌(富豪村)에 박팔만(朴八萬)으로 환도(還道)한다 하였다.   그 밖에도 후한(後漢)으로부터 수백만의 인간이 도가(道家)의 인선(人仙)이나 불가(佛 家)의 선지식(善知識)으로 있다가 환도한 뒤에는 유현(儒賢)이 된 증거가 부지기수이다.   전생에 수심 견성(修心見性)한 대선사(大禪師)는 환도전(還道前)에 삼생(三生)을 달관 (達觀)하여 금생에도전후생을 달관하니 이를 견성(見性)이라 한다. 그러나 아시아 대륙에포교된 불법(佛法)은 법맥(法脈)이 미궁(迷宮)에서 해탈하지 못하였다. 그것은 구전심수법(口傳心授法)이 법맥과 법통(法統)이어늘 난맥 중복(亂脈重複)한 불경(佛經)에만 치중하였기 때문에 심번(心煩)한 정신 미궁(精神迷宮)에서 벗어나지 못한 까닭이다.   그러나 앞으로의 후배들은 성불(成佛)하는 대도(大道) 중에서 영생 불멸하는 신의 묘[神之妙]와 영의 명[靈之明]과 불의 법[佛之法]을 지각 혜감(智覺慧鑑)하면 무위이화(無爲而化)하여 최종에는 영명 대각(靈明大覺)하고 성불할 수 있을 것이다.   영(靈)은 우주지안(宇宙之眼)이고 목(目)은 육신지안(肉身之眼)이다. 영명(靈明)하면 우주의 삼라 만상을 달관하고 영이 불명(不明)하면 우인(愚人)이다.   그러므로 단전구법(丹田灸法)으로 영명 대각하 면 우주는 재안중(在眼中)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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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靈泉) -생명의 근원-
    ●우주의 영천이 은하계이고 지구의 영천이 바다라면 인간의 영천은 단전이다. 나는 단전을 우주 등이라는 이름으로도 부른다. 우주간의 온갖 생명 있는 것들은 다 영물이다. 바닷속에는 천억만종의 생물로 생겨나는 분자와 색소가 있고 은하계에는 천억만 종의 신으로 화하는 분자와 영소가 있다. 지구의 생물과 우주의 신은 서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고 따라서 모든 생물은 자연과 신의 도움이 필요하며 특히 인간은 더욱 그러하다. 우주에는 영(靈)이 조물주이고 산에는 산령이 모든 신(神)의 주재자이며 땅에는 지령(地靈)이 조물주이고 사람의 몸에는 영이 온갖 신의 주재자이다. 사람의 몸에 있는 삼단(三壇) 중 하단은 단전(丹田)으로, 관원(關元)이라고도 하며 침구학상 소장의 모혈(母穴)이라 하나 실은 이 곳이 바로 명문(命門)의 가장 중요한 혈이다. 경험한 바에 의하면 해마다 처서를 전후하여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2백장씩 5년 동안 모두 1천장을 뜨면 여러 가지 신비한 작용에 의하여 무병 장수하게 된다. 1천장 뜸불의 화력에서 오는 온도, 화상으로 오는 통증, 강 자극으로 인한 신경보강, 화기로 인한 신기(神氣)와 정력과 영도(靈度)의 고강(高强), 자연적 단전호흡의 극강한 흡수로 들어오는 전류 중의 신기, 공기중의 정기(精氣), 영력(靈力) 등이다. 쑥뜸은 이와 같은 작용 이외에도 많은 신비스런 현상을 수반하는데 그 중 중요한 것만 추려보 면 뜸불의 불기운과 온도를 따라 공기중의 양기와 음기는 원기로 화하여 순환하고 수기는 오 르고 화기의 내림이 원활하여(水昇火降) 기억력이 강화된다. 전류는 뜸불에 따라 신기와 영력으로 화하고 영도(靈度)를 따라 영명(靈明)한 전구(電球)로 변화한다. 이어 심장과 심포락에서 음전(陰電)으로 화하고 삼초(三焦)와 소장에서 양전(陽電) 으로 화하여 명문과 신장에 이르면 영전기류(靈電氣流)가 영락(靈絡)을 이룬다. 이를 경락이라고도 하는데 신경과 영락은 음양선이다. 2) 영도(靈度) 보강으로 후천적 장수 가능 쑥뜸으로 일어나는 영묘한 작용에 대해 좀 더 관찰해 보자. 앞서 언급한 신경과 영락이 신전과 영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요약하면, 인체의 털구멍과 호흡으로 통하는 공기와 전류가 음파선 양파선을 통해 합류하면 단전에서 신전기류(神電氣流)가 화기(化起)하게 된다. 이 신전기류가 심장에 이르면 온몸으로 통하여 마침내 뇌로 모여 우주의 대광명을 이루는 신전과 영전으로 되어진다. 쑥뜸법은 하나의 곤이지지(困而知之)의 방법이다. 한 장 타는 시간이 5분 이상 지속되면 5천장이상 화상, 1만장 이상 화독, 10만장 이내 화기로 고생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거쳐 10만장 이상을 뜨면 체내에 화괴(火塊) 가 이루어지고 화괴는 도태(道胎)나 사리(舍利)로 화하여 불생불멸의 신비를 체득하게 되는 것이다. 3) 우주등 옛적에는 소위 대근기자가 많아 영명 대각하는 예가 종종 있었으나 후대로 내려올수록 극히 드물어진다. 따라서 오늘 이 시대의 보편적 사람들로 하여금 최상승의 대도로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인공 장수법을 선행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영은 우주와 신의 주재자이며 모든 생물의 조물주이다. 인신의 단전은 영천이고 영천은 우주등이다. 영천 개발법인 단전구법에 의한 영력의 강화로 우주등에 불이 밝혀질 때 비로소 영명 대각하게 된다. 명산의 명천은 대수 대해를 이루고 인신의 영천은 대명대각을 이룬다. 우주의 극비와 인신의 극비는 우주 영력과 인신의 영력으로 합성하는 영천-우주등이다. 단전은 인신의 영력과 우주의 영력이 합성하는 곳이므로 영천(靈泉)이라 하고 마침내 대광명(大光明)을 이루게 되므로 우주등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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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한시대 불가(佛家)가 수양건강법(修養健康法)과 정신명랑법(精神明朗法)과 무병장수법(無病長壽法)을 등한히 한 까닭에, 선사(禪師)는 속세의 가정에 환생하여 전생에 닦은 공덕은 금생에 와서 복진타락(福盡墮落)하고 만다. 한나라·당나라·송나라의 대유학자와 원나라·명나라·청나라의 대학자는 전신이 선사였던 까닭에 달자(達者)라. 금생에서는 곧 선지식(善知識)이나 지혜가 아직 어두워 전생의 일은 알지 못했다. 명나라의 양명(陽明) 선생 왕수인(王守仁)도 금산사(金山寺)의 선사였던 황선사(黃禪師)의 후신(後身)이다. 벽에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은 사람이다(閉門人是閉門人)'라고 유서를 남겼다. 양명(陽明) 왕수인(王守仁) 선생은 50년 전 황선사의 영혼이 육체를 떠난 후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온 것인데, 전생의 일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고 죽은 이'라 한 자신의 글을 보고서 처음으로 불가의 영원히 멸하지 않는 몸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五十年前 王守仁 / 개문인시폐문인/ 精靈剝還歸復 / 始信禪門不壞身). ※이는 전생에 달관하지 못한 증거다. 조선조 민광훈(閔光勳)의 장자 민정중(閔鼎重)의 호는 노봉(老峰)이고 좌의정이었다. 어사 시절에 함경남도 홍원군 동대천(東大川)을 자나다가 감로를 발견하고 원천을 찾아가니 영기봉(靈氣峯) 아래의 향파암(香坡庵)이었다. 문을 열어 보자  '개문인시폐문인(開門人是閉門人)' 이라 적혀 있었다. 그 후 판서 시절에 향파암을 중건했는데, 현판은 왕의 글씨로 걸고 감로각 서문은 좌상 노봉이 직접 썼다. 조선 말 고종 시대에 탁지부 대신 김성근(金聲根)은 호는 해사(海士)고 안동 김씨로 해봉당(海峯堂) 후신이었다. 전생의 유서에서 '선암산 위의 둥근 달이 그림자가 도성에 떨어져 재상의 몸으로 되었도다(仙岩山上一輪月影墮都城作宰身)'라는 글을 남겼다 한다. '갑오년 전 해봉승이 갑오년 후 김성근(甲午年前海峯僧 甲午以後金聲根)'이라 하니, 이 역시 전생에 달관하지 못하여 금생에 와서 전생의 일을 알지 못한 것이다. 후한 시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도가의 인선(人仙), 불가의 선지식(善知識)으로서 유가의 현인으로 환생한 증거는 부지기수다. 전생에 수심견성한 대선사는 삼생(三生)을 달관한 까닭에 환도 인생하여 금생에 오면 전후생(前後生) 모두 꿰뚫어 아니 견성(見性)이라 한다. 그러나 아시아 대륙에 포교된 불법(佛法)은 법맥(法脈)이 미궁(迷宮)에 빠진 채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원래 구선심수법(口傳心授法)이 법맥과 법통임에도 불구하고, 어지럽고 번잡한 불경에만 치중하니 마음을 번거롭게 하는 정신의 미궁에 떨어진 까닭이다. 후한 명제부터 숙달한 선지식은 계속 나오나, 삼생을 달관한 대선사는 폐인으로 말없이 입적하여 구전심수하는 법맥과 법통이 사라졌다. 불문(佛門)에서 수심수도(修心修道)로 생을 마치고 속가(俗家)에 환생하면 총명재사(聰明才士)와 대복자(大福者)로 태어나 부귀로 종신해 버리니 결국 복진타락(福盡墮落)이라, 불연은 계승할 수 없고 법맥과 법통은 난제(難題)다. 전생에 성불한 영이 환도하면 금생에 지각혜명(智覺慧明)하고 성인의 총명함을 지녔으니, 불령 중에서 극히 귀하여 세상의 거부가 된다. 그리하여 스스로 복을 다 누려 죽으면 곧 타락하니 하늘이 내는 대성대각자는 지구에서 탄생할 길이 묘연하다. 불가에도 자비도(慈悲道)가 자신과 자손에서 끝나는 일이 허다하다. 고행작복(苦行作福)하여 후생에 복진타락(福盡墮落)한 대선사는 부지기수다. 해방 전에 운산군(雲山郡)의 백벽산(白壁山)에 견성암(見性菴)이 었었다. 해방 삼년전 임오년(壬午年)에 견성암에 불목으로 있는 머슴살이 노장은 속칭 강보살이다. 선행음덕(善行陰德)이 인근 여러 고을이 아는 적덕가(積德家)다. 내가 영변 묘향산 북신현면 하해동 강선 봉 강선암(北薪峴面 下杏洞 降仙峯 降仙菴)에 살 적의 일이다. 그 당시 옥황상단(玉皇上壇) 아래에 설령암(雪嶺庵)에도 살며 왕래하던 때다. 강선암과 설령암은 거리가 90리다. 어느 날 아는 친구 두 사람이 찾아와 견성암의 강보살을 만나 보고 오라고 심히 간절하게 노자까지 맡기며 사정하니 나는 피할 수 없어 길을 떠났다. 설령암에서 견성암은 2백 리 길이다. 견성암에 도착하니 그 이튿날 오후 한 시경이다. 암자 뜰에서 채전(菜田) 일을 하고 있는 의복이 남루한 팔십 가량의 노승이시다. 일견(一見)에 보살이시다. 나는 전생을 거쳐서 여러 대만에 만나는 기쁨보다 한없는 아타까움이 앞섰다. 타락 중생이라. 강보살은 일생을 고행작복(苦行作福)하나 내세에 부귀가 흔천동지(흔天動地)하는 대귀(大貴)와 거부(巨富)라, 그 후세의 타락은 형언키 어렵다. 대복자(大福者)의 복중지혜(福中之慧)는 복을 돕고 중생을 돕지 못한다. 대권자(大權者)의 권중지지(權中之智)는 권(權)을 돕는다. 그리하여 빈도지혜(貧道之慧)는 제도중생(濟度衆生)한다. 강보살은 성불 이전에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고 향기가 원문(遠聞)하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나 내세에 대귀대부(大貴大富)하면 수심견성(修心見性)은 하늘에 올라가기 보다 어렵고 복은 거기서 다해 버린다. 선문(禪門)에서 조식(調息)과 참선을 우선하고 인욕수덕(忍辱修德)하고 고행작복(苦行作福)하면 삼생(三生)에 견성성불(見性成佛)하리라. 그가 거처하는 방에 가보니 향취(香臭)가 만실(滿室)이라, 타락중생(墮落衆生)할 것이 분명하였다. 선각자를 만나지 못하고 일생을 고행하니 곤이지지(困而知之)도 지(知)나 복중지지(福中之知)는 복(福)을 위한 지(知)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도리어 알지 못하는 것만 못하다. 강보살은 입산 후에 적선(積善)과 적덕(積德)이 한 평생이다. 연년세세(年年世世) 탁발로 모은 돈은 어린 자녀와 돌봐야 하는 아내를 데리고 유리걸식(遊離乞食)하는 사람들을 구하나 초년에는 적선이요, 중년부터는 지혜가 밝아져서 얼마라야 구한다는 액면(額面)까지 알게 된다. 주색(酒色)으로 패가(敗家)한 자, 도박으로 패가한 자의 어린 자식들이 동구 밖에서 엄마 손을 잡고 울며 가는 정상을 보고, 강보살은 데리고 돌아와 동리 사람들을 모아 놓고 농토와 집을 물려주고 양식을 팔아 농사하도록 하여 주니, 동리 사람들은 그 사람을 다시 도박을 못하게 하고 그들은 결심하고 잘 살아가니 그 동네에 그런 사람과 원근의 강보살 신세 진 사람이 수십명이다. 그리고 해방한 날에 자수(自手)로 나무를 하여 직접 화장(火葬)하였다 하니, 이남으로 해방 이튿날 넘어 오니 전신 사리라 하나 듣기만 하고 친히 목견(目見)하지 못하였다. 수도(修道)의 맹점은 공부시에 선각자(先覺者)를 만나지 못하고 말년에 통한 자는 복진타락(福盡墮落)하는 불행을 맞게 된다. 석년(昔年)에 명국(明國) 왕양명(王陽明)은 유현(儒賢)이다. 그러나 중국 금산사(金山師)의 황선사는 말년에 금산사에 와서 선각자를 만나 말년에 통하고 보니 젊어서 대자대비한 불심(佛心)이 수도지본(修道之本)인 줄로 알고 일생을 적선적덕(積善積德)을 하다 금산사의 선각자(先覺者)를 찾아 만성(晩成)하고 보니 작복자(作福者)의 폐(弊)는 내생(來生)에 당(當)할 복진타락(福盡墮落)을 알고 입적(入寂) 시에 부도시(浮屠詩)를 지으니 한(恨)만 서려 있는 절구(絶句)라. 백년전 평북(平北) 영변군(寧邊郡) 용문산(龍門山) 용문암(龍門菴)의 박노장(朴老長)은 일생을 적음덕(積陰德)하여 인촌(仁村) 김성수(金性洙)로 환도하여 복진(福盡)하고, 함남(咸南) 홍원군(洪原郡) 은적사(隱積寺)에서 평생 불공하던 박인태(朴寅泰)는 구례(求禮) 화엄사(華嚴寺) 앞 큰 동네 박팔만(朴八萬)이었다. 인촌(仁村) 선생과 동시(同時)였다. 참선한 수도(修道)의 선공(禪功)은 부족하고 적선(積善)한 음덕(陰德)이 내생(來生)에 혜두(慧頭)가 없어 복진(福盡)하니 수도(修道)에는 선각자(先覺者)의 공로(功勞)가 가장 크다. 불성불심(佛性佛心)으로 지극(至極)한 고행(苦行)을 하며 정명(精明)하며, 신명(神明)하니 각(覺)하나니라. 여자(女子)의 경우(境遇)는 다르다. 일편단심(一片丹心)으로 정신통일(精神統一)이 빠르다. 자비심(慈悲心)으로 수도(修道)하면, 완전(完全)한 불성불심(佛性佛心)을 이룩하는 순간(瞬間)에 도통(道通)한다. 대각(大覺)은 오랜 연한(年限)이 필요하다. 대광(大光)에서 대명(大明)하면 각(覺)하나니라. 통(通)은 가능(可能)하나 각(覺)은 난(難)하니라. 미물잉어(微物鯉魚)나 메기나 여우나 독사나 지네나 대망(大망) 등은 천년후 신통(神通)하니 신술(神術)에 능하다. 그러나 불심(佛心)이 아니면 도심(道心)이 발(發)하지 않으니 흉심악자(凶心惡者)는 신화(神化)하여도 해물지심(害物之心)이니라. 그러하니 대각자(大覺者)의 극도고행(極度苦行)은 대도(大道)로 화(化)하고 대각(大覺)을 이루나니 성불지요(成佛之要)니라. 대각자(大覺者)의 고행(苦行)은 상상(常想)을 초월(超越)하나니라. 수도자(修道者)의 인욕은 수덕(修德)이니 당연하나 제도중생(濟度衆生)은 대덕자(大德者)의 책임이오. 以外 사람은 불가능하니라. 고행작복(苦行作福)은 복진즉타락(福盡則墮落)하나니 작복(作福)은 고행지본(苦行之本)이 아니다. 세존(世尊)은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대각자(大覺者)이시다. 설산 중에서 육년간(六年間)을 고행(苦行)하여 심신의 대명과 정신의 대명을 이루어 종성대각(終成大覺)하니 지구명산(地球名山)의 대명당(大明堂)은 세존(世尊)의 무궁(無窮)한 무후만년향화발복지지라. 그리하여 지구상의 전인류는 불제자 대중이라 세존의 법맥을 이루고 법통을 영원히 계승하나니라. 나는 일생(一生)에 고행(苦行)하나 작복(作福)은 피하고 종신(終身)토록 인욕(忍辱)하니 내생(來生)에 나의 고행(苦行)은 정토세계(淨土世界)가 있을 뿐이다. 수도자(修道者)의 적선(積善)으로 작복(作福)함은 복진자(福盡者)니 타락중생(墮落衆生)이오. 중생(衆生)의 적덕(積德)과 적선(積善)은 내생(來生)에 부귀(富貴)와 영화(榮華)를 누리는 인과업보(因果業報)의 수도지본(修道之本)이니라. 인간(人間)은 육신(肉身)에 고행(苦行)이 심하면 마음은 불심(佛心)으로 화(化)하고 신경(神經)은 발달(發達)하여 뇌(腦)에는 수청(水淸)하며 정명(精明)하나니 극(極)에 달(達)하면 정신(精神)이 대명(大明)하고 심신(心神)에 오신(五神)과 십이신(十二神)이 자명(自明)하고 오기(五氣)와 십이기(十二氣)가 자장(自强)하여 심(心)은 대명(大明)을 이루니 대각(大覺)이니라. 대명(大明)은 우주창조이전(宇宙創造以前)과 창조시(創造時)와 창조후(創造後)의 변화(變化)하는 모습을 정확하게 아는 대각자(大覺者)이시니라
    인산의학교정법
  • 명당과 화장법(火葬法)
    ●화장법(火葬法)을 말하면 인간은 오물(汚物)로 농사하여서 일생을 오물의 영양과 물의 정(精)으로 살다가 종말은 오물로 변하니, 화장은 신성한 장례법이오 풍수지리법(風水地理法)이다. 좋은 땅(吉地)은 극히 귀해서 찾아내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어렵다(求山難上天). 석가세존은 명산 명승지의 명당 대찰에 모셔져 있으니 만대영화요 만대에 주인이 바뀌지 않는 땅이다(萬代不易主之). 공자의 문묘지(文廟地)는 오백 년 내지 육백 년이면 쇠토하니 다시 영화를 누리기는(再盛) 어려운 일이다. 덕이 부족한 까닭이다. 인간의 장지(人間葬地) 중에서 흉지(凶地)는 많고 길한 땅은 극도로 귀하니 장지 선택이 매우 어렵다. 흉지에 매장하여 흉기(凶氣)로 후손이 환생하면 태어난 뒤에는 흉인(凶人)을 교육하기 매우 어려운 일이다. 만일 명당을 골라 길지에 매장하면 만대 영화하나 길지는 만분의 일 확률이다. 흉지에 매장한 수가 전부라면 그 나라 불행은 말할 수 없이 크다. 명당의 자손에 의하여 대현(大賢)과 대지(大智)가 계승하면 보국안민(保國安民)하나 매국노와 간신배와 대역배(大逆輩)가 계속하면 그 후손이 성하여 치안과 행정질서는 문란하여 부정부패가 근절되기 어렵다. 그 원리를 보면 악기(惡氣)로 화한 악신(惡神)과 악기가 접목(接木)하여 악신으로 화한 후 환도인생한다. 악물(惡物)과 흉물(凶物)과 사물(邪物)과 요물(妖物)로 환도인생하면 불선한 인물이지만 성주(聖主)에는 현신(賢臣)이고 역주(逆主)에 역신(逆臣)이니, 세종 대왕 앞에는 명신(名臣)이나 세조 앞에는 역신(逆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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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재와 명당의 관계.
    ●나라마다 나오는 인물의 지혜가 다르다. 산령(山靈)과 수정(水精)과 지령(地靈)은 아시아 일부에서 묘소(墓所)의 명당관계(明堂關係)와 집터(家基)의 대지(大地)의 명당관계(明堂關係)로 인재(人才)는 특히 구분된다. 산령(山靈)과 지령(地靈)과 수정(水精)의 힘으로 공간의 색소는 분자로 화하고 분자는 화신(火神)의 광(光)과 수정(水精)의 명(明)으로 광명색소와 음양분자로 화한다. 대광명을 이루는 분자로 최종 합성자는 천지정기를 종기(鐘氣)한 지상의 최고로 영귀(靈貴)한 대덕자(大德者) 세존이시다. 지중(地中)의 정기와 신기와 영력이 통하는 지혈(地血)을 명당이라 한다. 아시아 대명당의 정기와 신기와 영력은 공간 색소를 광명(光明)한 음양 분자로 변화시키니 삼백 육십 도의 대광명을 이룬 대덕자 세존을 탄생시킨다. 삼백 도면 일반 대성자(大聖者)요 그 이하가 대선사(大禪師)와 선지식(善知識)과 대현(大賢)과 대유(大儒)요 보통 사람은 삼십육 도가 평균이오 그 이상은 현명함에서 차이가 있다. 삼십 육 도 이하면 미련하여 발전이 없는 자임.(下愚不移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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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이 시작한 곳이니까!
    ●음식 속에 영양물 여럿 있잖아요? 이 놈이 사람 체내의 영양물과 합성하여 광명색소 광명분자가 이뤄지는데 고게 방해자의 방해를 받지 않고 고대로 이뤄지면 고게 부처야.  셋이 이뤄지면 둘이 들어오고 거기에 방해가 하나… 옥신각신 한 게 몇해요.  확실하게 일러줘야지.  저런 중들 되나?  단전에 뜨라 이거야 뜨면 생명이 시작한 곳이니까 뜨면 그 방해자가 물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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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목(松木)의 산성(酸性)이 미치지 못하는 삼천미터 이상의 고산지대(高山地帶)와 고원지대(高原地帶)는 산삼(山蔘)이 화생(化生)하지 못한다. 인간은 인간의 생명의 요소인 산삼분자가 전무한 지역에서 생장하면 인간은 야수(野獸)로 변한다. 상고(上古)에   ●송목(松木)의 산성(酸性)이 미치지 못하는 삼천미터 이상의 고산지대(高山地帶)와 고원지대(高原地帶)는 산삼(山蔘)이 화생(化生)하지 못한다. 인간은 인간의 생명의 요소인 산삼분자가 전무한 지역에서 생장하면 인간은 야수(野獸)로 변한다.   상고(上古)에 산삼분자가 희소(稀少)할 적에는 인간도 야수와 다름없는 식인종(食人種)이나 산삼분자가 완성된 후에 인인군자천성복희씨(仁人君子天聖伏羲氏)가 탄생하여 문학(文學)과 윤리(倫理)와 도덕(道德)을 창시(創始)하니라.   산삼 분자(山蔘分子)는 인성(人性)과 예신(禮神)을 화성(化成)하니 인간의 세상에 산삼분자의 신공(神功)이니라. 산삼은 상고에 분자로 화생시에는 일종이라.   인간이 성(盛)하여 산삼씨와 당년근(當年根)어린 산삼을 외코삼(蔘)이라 한다. 그런 당년근(當年根)을 이식(移植)하고 산삼씨를 파종(播種)하여 양삼(養蔘)으로 재배(栽培)하니 시금 인삼(人蔘)이라.   산삼분자가 희소(稀少)할 적에는 인간도 야수와 다름없는 식인종(食人種)이나 산삼분자가 완성된 후에 인인군자천성복희씨(仁人君子天聖伏羲氏)가 탄생하여 문학(文學)과 윤리(倫理)와 도덕(道德)을 창시(創始)하니라.   산삼 분자(山蔘分子)는 인성(人性)과 예신(禮神)을 화성(化成)하니 인간의 세상에 산삼분자의 신공(神功)이니라. 산삼은 상고에 분자로 화생시에는 일종이라.   인간이 성(盛)하여 산삼씨와 당년근(當年根)어린 산삼을 외코삼(蔘)이라 한다. 그런 당년근(當年根)을 이식(移植)하고 산삼씨를 파종(播種)하여 양삼(養蔘)으로 재배(栽培)하니 시금 인삼(人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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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기(火氣)는 수중(水中) 증기(蒸氣)와 상합(相合)하여 적색(赤色)으로 화(化)하고 화광지기(火光之氣)로 소(素)가 화하니 적색소요, 적색소는 수기의 만능지묘로 신화하니 화신이라 인간은 운명(殞命)하는 찰나에 화기의 온도 백도에 수기 삼십육도면 기체(氣體)의 생명인 신기(神氣)이다. 그리하여 신(神)의 유기체(有氣體)는 화기(火氣) 백도(百度)에 수기(水氣) 삼십육도요 정(精)의 유기체(有氣體)는 수기(水氣) 백도(百度)에 화기(火氣) 삼십육도(三十六度)라 정기(精氣)는 인간의 생명을 주(主)하고 황명지기(黃明之氣)는 인간의 부귀를 주(主)하니 토기(土氣)는 산천과 가기(家基)에 명기(明氣)로 발복지요(發福之要)이니라. 수(水)는 유기체(有氣體)의 생명이오 화기(火氣)는 유형체(有形體)의 생명이라 유기체에 수기(水氣)가 완전 고갈되면 화기(火氣)로 흡수된다. 그리고 신(神)이 사주는 칠만이천격이니 무격자(無格者)는 천신(賤神)과 잡신(雜神)으로 이매망량(魑魅魍魎)이니라. 수기(水氣)에 화기(火氣)가 백도(百度)에 삼십육도로 합하면 정기(精氣)가 수생목(水生木)하니 목기와 수성(水性)과 혼신(魂神)이라. 청색(靑色)과 청색소(靑色素)로 화(化)하니 소목의 시조(始祖)요. 화기(火氣)에 수기(水氣)가 백도에 삼십육도로 합하면 신기(神氣)라 화생토(火生土)하니 토기(土氣)와 토성(土性)과 토령(土靈)이라 황색(黃色)과 황색소(黃色素)로 화(化)하니 토(土)의 시조(始祖)요. 토기(土氣)에 화기(火氣)가 합(合)하면 황색소(黃色素)가 변하여 백색소(白色素)로 화(化)하니 서방(西方) 금기(金氣)와 백신(魄神)이라 금(金)의 시조(始祖)요. 오기(五氣)는 금기(金氣)에 의하여 지상생물을 화생하는 체계가 이루어지니 금기(金氣)는 주기(主氣)며 생기(生氣)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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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神의 수명은 백팔년
    ※신(神)은 길신(吉神) 수(數)는 적고 흉신(凶神) 수는 많으니 무한하게 화성(化成)하여 신이 죽지 않으면 공간에 흉기 창만(漲滿)하여 일월을 불분(不分)하며 공간에 신의 불측지변(不測之變)과 화(禍)는 형언키 어렵나니라. 신의 수명은 백팔년이 일반신의 수명이오 최고 영물(最高靈物)은 무량수(無量壽)니라. 전류중 화기(火氣) 백도에 공기중 수기(水氣) 삼십육도면 신(神)이니 신의 수정 삼십육은 삼십육년간 소장시(少壯時)요 삼십육년간 청장시(靑壯時)요 삼십육년간 노쇠시(老衰時)라 그리하여 백팔년이면 정기(精氣)는 소진(消盡)하여 수중(水中)으로 합류하고 화기(火氣)는 전류로 합류하니 재생은 어렵다. 공기 중 수기 백도에 전류중 화기(火氣) 삼십육도면 인간이니 인간은 칠십 이세가 일반 수명이오 상수는 인선(人仙)과 신선(神仙)이니 백팔이상은 무량수(無量壽)이다. 그리하여 신종지일(神終之日)과 인사지일(人死之日)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不言可知). 공간에 전류는 남북으로 회전하고 공기는 동서로 회전하니 전류는 대화구체(大火球體)인 태양의 힘과 지중화구(地中火球)의 힘에 의하여 강도가 승승장구(乘勝長驅)하니 신의 수정(水精) 힘은 백팔년이면 종말이라 무형(無形)의 허망(虛妄)은 신종(神終)이오 유형의 허망은 명종(命終)이니 시일의 차는 다소간 있으나 무형만신(無形萬神)은 종귀화(終歸火)하고 유형만물(有形萬物)은 종귀수(終歸水)하니 생사는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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