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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룡이란 블로거 분이 설명한 인산 설명 에서 둘 간 사실상 차이가 없다는 듯 말하는 거 같아서
    교류의장인산학 건강상담
  • 자죽염 명인패 (2018.3.27.)
      자죽염 명인패 (2018.3.27.)  
    고객센터등록 인증
  • 자죽염 명인증 (2018.3.27.)
      자죽염 명인증 (2018.3.27.)  
    고객센터등록 인증
  • 인간(人間)이 살고 있는 우주(宇宙)의 영양물(營養物)은 첫째 농산물(農産物)이오, 둘째 가축(家畜)을 기르는 것이요, 셋째 양어(養魚)다. 이 영양물은 인간의 생명(生命)을 좌우하는 신비색소는 없고, 호흡(呼吸)으로 흡수(吸收)하는 영양(營養)과 모공(毛孔)에서 흡수하는 영양은 신비색소(神祕色素)다.   신비색소 중에는 생기색소(生氣色素)가 있으니 생기색소를 계속(繼續) 흡수(吸收)하면 만병(萬病)에 대길(大吉)하다. 대체 [(大體) : 대강(大綱)의 요점(要點)만 따서말하자면] 소염(消炎)·소담(消痰)·소체(消滯)·보음보양(補陰補陽)하며 대보원기(大補元氣)하며 지갈생진(止渴生津)하니 생기색소에 가장 중요한 요소, 산삼분자(山蔘分子)와 녹용분자(鹿茸分子)와 사향원(麝香元)과 웅담분자(熊膽分子)의 신비색소는 인신(人身) 조직강화(組織强化)와 건강(健康)에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자연(自然) 신비(神祕)다. 우주공간(宇宙空間)의 색소(色素) 중에 만병통치(萬病通治)하는 중요한 약성분자(藥性分子)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불리(不利)하게 하는 사람들이다.   공간(空間) 색소(色素) 중의 만종(萬種) 약성분자(藥性分子)에   백색(白色) 신비색소(神祕色素)를 힘차게(力滿) 흡수(吸收)하면 첫째 기관지병(氣管支病), 둘째 폐선병(肺腺病), 셋째 폐병(肺病)이 치료(治療)된다.   넷째 황색(黃色) 신비색소(神祕色素)를 육체(肉體) 운동(運動)과 용기(勇氣)를 배가(倍加)하여 힘차게(力滿) 흡수(吸收)하면 각종(各種) 비위병(脾胃病)이 치료(治療)된다.   다섯째 흑색(黑色) 신비색소를 근골(筋骨)에 힘을 주고 운동(運動)하며 단전호흡(丹田呼吸)을 힘차게 하며 흡수(吸收)하면 신(腎)·명문(命門)·방광병(膀胱病)이 치료(治療)된다.   여섯째 적색(赤色) 신비색소를 심장혈관 확대법(心臟血管擴大法)과 판막신경 강화법(瓣膜神經强化法)과 혈청강심법(血淸降心法: 피가 맑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안정법)은 조식법(調息法)이니 조식법으로 흡수하면 각종 심장(心臟)·소장(小腸)·심포락(心包絡)·삼초병(三焦病)이 치료된다.   일곱째 청색(靑色) 신비색소를 근골굴신법(筋骨屈伸法)으로 힘차게 흡수하면 각종 간담병(肝膽病)에 신비하다. <호흡법>에 찾아보라. 청색이 오래되면 청색소의 변화는 청색신(靑色神)이요 청색신은 성(性)이요 성(性)은 우주(宇宙)의 생기지본(生氣之本)이요 색소지원(色素之源)이다. 지구(地球)의 해동(海東)은 생기지보고(生氣之寶庫)요,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선경 삼신산(仙境三神山)이다. 동방주기(東方主氣)는 지구의 생기(生氣)다.   아침 세시 반부터 다섯시반(03시30분~05시30분)까지 성력(性力)의 주기인 생기가 시발(始發)하고, 다섯 시 반부터 일곱 시 반(05시30분~07시30분)까지 생기(生氣)가 왕성(旺盛)하여 지구 생물(生物)과 상통(相通)하니 오행(五行)의 오정(五精)과 오기(五氣)와 오신(五神)이다. 12지(支)에 12성(性)과 12영(靈)이 생기를 따라 12장부에 능화(能化)하니 (만능의 능력으로 인간장부에 무위이화(無爲而化) 하나니라.)   24시간(時間)을 일초(一秒)도 게을리하지 말고(不怠慢) 계속(繼續)하라. 만병(萬病) 통치(通治)며 암(癌)치료(治療)에 신비(神祕)하다. 인간(人間)은 공간(空間)의 신비(神祕)의 보고(寶庫)를 능력(能力)대로 이용(利用)하라.   일곱 시 반(07시30분)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기(黃氣)는 영력(靈力)이니 황색소(黃色素)다. 영능(靈能)한 묘기(妙氣)가 흡수(吸收)되고 아홉시 반(09시30분)은 남방주기(南方主氣)인 적색소(赤色素)니 신비색소(神祕色素)다.   시간(時間)마다 기류(氣流)는 변동(變動)하니 호흡(呼吸)의 흡수(吸收)하는 공기(空氣)는 오기(五氣)와 12신(神)의 변화막측(變化莫測)한 속에 인간(人間)은 조석(朝夕)으로 길흉화복(吉凶禍福)과 질고재앙(疾苦災殃)이 낙미지액(落眉之厄)이라, 오기(五氣)는 인신지주기(人身之主氣)라.12신(神)과 상통(相通)한다.   오후 한시 반(13시30분)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색소(黃色素)다. 세 시 반(15시30분)은 서방주기(西方主氣)인 백색소(白色素)다. 태양(太陽)의 영양물(營養物)인 오색소(五色素)를 야간에 만물(萬物)에 공급(供給)한다.   일곱 시 반(19시30분)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를 따라 백색소는 성(盛)하여 만물의 영양물이 된다. 야간 아홉 시 반(21시30분)부터 북방주기(北方主氣) 흑색소(黑色素)는 생물(生物)의 원천(源泉)이다. 다시 새벽 한 시(01시)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로 영력(靈力)이 화성(化性)한다.   인간(人間)은 호흡(呼吸)으로 왕래(往來)하는 기(氣)는 색소위주(色素爲主)하고 팔만 사천 모공(毛孔)과 신경(神經)으로 왕래하는 기(氣)는 생기(生氣)를 주(主)로 하니, 생기(生氣)는 모공과 신경이 정상(定常)으로 강(强)하여야 한다.   인간은 사십 이상부터 모공과 신경에 염증(炎症)이 시작(始作)한다. 첫째, 사혈(死血)로 오는 염(炎)과 피부(皮膚) 변화(變化)로 오는 염과 변수(變水)로 오는 염과 유변(油變)으로 오는 염과 근골(筋骨) 변화로 오는 염이니 호흡(呼吸)을 힘차게(力滿)하여 건강(健康)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병개(老病客)이다. 병객이 되면 약물(藥物) 치료(治療)보다는 뜸법(영구법:靈灸法)이 완전(完全)하다.                                                                                          신약본촌 후편 479쪽에서 481쪽 발췌
    인산의학교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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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력승전법의 활인 물질 "사리약간장" 자력 승전법(磁力乘電法) 활인 물질 "사리장" 2013년 사리장 大 성공,
    신약의세계사리장
  • 독사독 · 연탄독 解毒엔 동해산 명태       그래서 내가 글을 이르지[읽지] 않아도 어려서 학자들하고 글을 지으면 두자미의 72격에 맞추어 짓는 재주는 학자들로도 힘든데. 나는 글도 모르는 철부지가 율을 잘한 일이 있어요. 지금은 그런 건 필요 없어서 싹 잊어버려도 좋지만 아직도 남이 율을 한 걸 보면   두자미의 격 중에 아무 격인데 파격(破格)이구나, 실격(失格)이구나, 성격(成格)이 채 안됐다, 이건 완전 성격이다, 그런 걸 알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얘기는 그걸로 끝내고. 오이에 대한 신비를, 지금 살아 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데, 아주 창자가 데이지[데지] 않고 타요. 타서 뚝 끊어지는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게 어떻게 살아 있느냐? 요새 개량 오이는 내가 못 쓴다고 하면서 급하게 되면 엄나무를 붙들고도 살았으면 되는 거라. 그래서 지금 오이를 생즙 내 먹여서 살린, 내게서 배우던 제자가 있는데 지금은 아주 건강해요.   그 화독의 후유증도 ‘단전에 [쑥뜸을] 좀 뜨면 없어지니라’해서 아주 건강하게 사는데, 그런 사람들이 하나가 아닌 상당수가 있는데. 내가 6·25 때에 동네에서 요리집에 가서 타 죽다가 들것에 떠다가 놓은 숨넘어가는 사람을 보고, 거 부자의 자식인데,   오이를 가져오라 해서 오이 즙 내서 그 자리에서 멕이고서 일어나 앉아서 밥 먹는 것을 보고 집에 갔는데, 그때 6·25 때에 부산에 가 있을 때입니다.   그런 일을 봐서 그 사람들이 지금 살아 있을 거라. 나이가 나하고 조금 어리니까. 지금 일흔댓 먹었으니까 살아 있을 거요.   이러니 여러 사람을 내가 불에 데어 죽는 걸 살리는데 고것도 재수 없어서 날 못 만나면 중국의 여공사(呂公使) 같은, 쉽게 낫는 것도 수술해서 죽고 말았어요. 그러면 오이만이 그러냐?   마른 명태는 동해에서 잡은 건 또 뭐이냐? 독사한테 물려 죽을 때에 그놈을 댓 마리 고아서 멕이면 눈도 보이지 않고 말도 못하게 부었던 사람도 한 시간 안에 부기가 내리고 세 시간이면 깨끗이 뿌리 빠지는 건, 동해에서 잡은 마른 명태 이외는 없어요.   그보다 더 좋은 거 내가 본 일이 없고 그거 가지고 다 되는데. 그러면 화성은 형혹성인데, 형혹성독이 내려올 적에 천강성독이 합류하는 때 있는데, 그건 일진(日辰)에 따라서 달라요.   그 독이 합류해 내려오면 그게 땅속에는 뭣이냐? 버럭지엔 독사요, 땅속에 들어와서 가스가 올라오는 가스독 하고 합류해 가지고 연탄이라는 독을 일으켜요.   거기에 잠재해 있어 가지고 연탄독이 되는데, 독사독 하고 연탄독은 육촌(六寸)간이라.   사촌만 넘어가면 육촌 되는데 육촌간이기 때문에 명태를 댓 마리 삶아 먹여 보면 태평양 태는 좀 더디 낫고 동해 태는 빨리 나아요. 금방 나아요. 그런 걸 내가 일러준 지 벌써 오라요. 6·25 때부터 연탄 나오면서 내 손으로 끓여다 멕여 살린 일이 있고, 그 동네 사람은 명태를 고아 먹으면 되는 걸 다 알아요.   그런데 말로만 듣고는 세상에서 믿어지지 않는 것이 새로 나오는 말이라. 내가 하는 이야기는 새로 나오는 말이라 잘 안 들어줘요. 경험하면 그땐 들어줘요. 앞으로 경험자가 많으면 다 들어주게 되어 있어요.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동영상)도해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도해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2년5개월 짜리 유황오리   도해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2011년 새해 회원님들 건강 하세요.^^" "도해몰" 에서 만나 보세요.^^"   유황오리의 모든 것 암치료, 예방, 해독작용 탁월한 보양식품   불로 장생을 꿈꾸는 인간의 욕심, 살아있는 동안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살다가고픈 소박한 욕심은 그 동안 끊임없이 건강식품, 보양식품을 만들어 냈다. 25년 전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유황오리도 탁월한 효과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보신, 보양식품이다.   오리고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몸을 보(補)해주고 번열(煩熱)을 제거할 수 있으며 대소변을 이 롭게 하고 창독(瘡毒)을 풀어준다고 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이용되고 있다.   오리피, 오리침, 오리기름, 오리알, 심지어는 배설물까지도 압분이라 하여 열독(熱毒)과 어혈 (瘀血)을 풀고 창종(瘡腫)을 다스리는 약재로 쓸 정도로 오리는 약효가 뛰어나다.   특히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한 오리고기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며 자체가 해독력이 있어 담배독이나 술독을 씻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 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황오리는 이처럼 가공을 하지 않은 상태로도 충분히 약효가 뛰어난 오리에 유황을 먹이기 때문에 오리 본래의 특성에 유황의 약성까지 가미, 보양 효과가 월등히 강화되니 보양 식품 이라고 할 수 있다.   사료는 식혀 보리밥에 유황을 비롯한 갖가지 약재, 이를 잘 섞어 6개월 이상 먹여 길러야 유황오리로서의 약효를 볼 수 있다.   유황오리가 일반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사람들에게 전설적인 명의(名醫)이자 죽염 발명가로 알려져 있는 仁山 김일훈(1909-1992)선생이 '신약(神藥)'을 통해 각종 암치료 및 공해병 치료에 이 유황오리를 약제로 이용하는 방법을 공개하면서 부터이다.   오리의 뇌수에는 각종 독을 풀어줄 수 있는 해독제가 있는데, 오리가 더러운 개천 등에서 생활해도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청산가리나 양잿물을 먹어도 죽지 않는 것이 그 때문이다.   인산선생은 그 점에 착안, 사람이 먹으면 즉사할 정도로 강한 독극물질이 들어있는 유황을 오리에게 먹여 해독력을 키우고 다시 그것을 사람이 먹어 몸 안의 독을 제거하는 방법을 만들어냈다.   실제로 유황오리는 해독작용뿐 아니라 원기를 보충해주고 암치료 및 예방의 약재로도 쓰이는 등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죽은피를 없애고 기를 돋구므로 각종 풍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도 있다. 오리에는 모든 약재의 배합이 가능하데 특별히 좋은 약으로는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기력이 쇠한 중환자에게 마늘을 넣어 달이면 마늘 자체의 보원능력과 거악 생신력이 오리의 약성과 잘 조화돼 약효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골수염, 골수암을 치료할 경우에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을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뺀 뒤의 후유증이나 폐결핵, 폐암의 치료로 갈비뼈를 절단한 뒤 덧났을 경우에 오리는 중요한 약재로 쓰이고 있다.
    신약의세계유황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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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학 총 7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비천오공격(飛天蜈蚣)의 명당 쓰고 發福   그땐 지관(地官)도 모실 만한 돈이 있다 여유가. 그래 용타는 지관을 모시고 가서 “이걸 지금 우리가 파서 옮겨야겠는데 어디다 옮기면 좋겠습니까?” 하니,   “그래 이 묘 쓰고 재미 보는데 왜 옮길려고 하느냐?” “거 이 묘 쓰면 어찌 좋다는 거요?”요놈이 원래 머리 좋으니까 그 일본놈 앞에서 사람은 많이 상대하는 장사를 하다 보니까 아주 약아졌다, 그래 물으니까,   “이 묘가 다 좋은데 형국은 무어라고 합니까?”하니까 “이거 비천오공격(飛天蜈蚣格)이다.”지네가 하늘로 승천하는 격이다.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흠이 있다. “흠이 뭐입니까?” “이 묘를 거꾸로 집어넣었더면[이 묘에 시체를 거꾸로 집어넣었더라면] 이 고을에 전부 부자가 될 기라, 네 자식은.   그런데 이걸 바로 써 놓으면 네 당대 부자는 돼도 이 고을에서 네 자식 전부가 갑부 되는 일은 안될 게다.”그게 그래 딱 들어맞는다, 두 모자가 끌고 가서 까꾸로 집어넣은 그대로거든.     그대론데 지금 발복(發福)하고 있다, 그래서 사실을 이야기하니까, “건드리면 넌 망한다.   건드리지 말아라.   너 건드리지 말고 과부댁을 먼저 봐라. 과부댁을 보면 대번 아들 두니라. 과부댁을 봐서 아들 두고 난 후에 장가가라. 그럼 너는 자손이 다, 이 고을에서는 왕초 노릇 할 수도 있다.   부자 노릇하니 걱정 말아라.” 그래서 그 사람이 그 묘를 크게 봉분하고 지금 비석도 다 해놨어요, 이런데. 그러구 참 과부댁을 얻어 가지구, 이 집 주인이 작은 아들이야. 큰아들은 나하고 나이 조금 아래요. 그런 사람이 있는데.   그전에 여기 정미소를 크게 하고 부자였거든. 근데 일찍 죽었어.   이 사람보다 퍽 먼저 죽었어, 이런데. 그러구 이 사람하고 하종렬이 하고는 죽은 지 얼마 안되고 그것도 죽은 지 몇 해 됐어, 이런데.     그래 이제, 새로 장가가는데 으젓한 좋은 집에 처녀장가 갔거든. 거기서 큰아들이 난 사람이 바로 하종렬이라고 부자야, 저기 밤나무, 밭도 많고. 그 아들부터 내리 났거든. 그래서 그 손이 전부 이 함양군에서 잘살아요.   그게 요 위에 비천오공(飛天蜈蚣)이라는 까꾸로 파묻은 묘 있어요. 그러니 그런 걸 웃는 사람은 웃겠지만, 지금 이 집 자손들은 아주 묘만 옳게 써 놓으면 된다는데 아주 그만 들어서 알거든 반대 일체 안해요. 유식하고 무식한 거 그건 따질 게 없어, 이런데.     그래서 나하구 아는 친구들은 거기부터 우선 놀러 가자고 해서 거기 가 소주 한잔 묘 앞에서 먹으며 얘기하는 게 그 얘기야, 모두. 그 얘기합니다, 그 얘기하는데.   그거이 쟤[양찬호] 할아버지[양태용]도 그런 걸 좋아하거든. 그래 같이 거기 가서 소주 먹으며 이 얘기 하고 웃은 일이 있어요, 있는데.     그렇지만 지금은 기독교인도 묘 쓰는 건 반대하고 좌익들도 묘 쓰는 건 반대하고, 지금 젊은 세대들은 묘 쓰는 건 반대하고, 그래서 나도 젊은 사람들한테 매여 사니까, 늙은인 갈 데 없잖아? 늙은이 어데 가나? 아들집에 가두 젊은 사람들이지, 손자나 아들이나 젊은 사람들이지.   같은 늙은이 어디 있나? 이러니 젊은 세대에 굴(屈)하는 거야. 굴하지 않는다는 건 거, 거짓말이야.   자식들 하구 대립하고 혼자 사는 것도 있겠지만 그건 안돼요. 그래서 묘 쓰는 건 거, 소용 없습니다 하면 나두 그저 그런가 하지.     난 아마 내가 댕기며 그런 걸 모두 친구들이 끌고 댕기며 여기 와서도 많이 끌려 댕겼어요. 끌려 댕기며 보는 건 아마 여기 와서도 수백일 거요.   그렇지만 난 그런데, 난 아마 내가 댕기며 그러한 걸 친구들이 끌고 다니며 내 생전에 수수천이오. 연산, 노성 이런데 모두 회덕 친구들이, 기어코 어디 좋은 거 있으니 자네가 안 가보고 되느냐고 이래서 많이 따라댕겨 봤는데.   내 마음엔 땅김을 떠날 수 없다, 이건데. 세상에서는 그 뭐 코웃음 치면 할 수 없지. 나두 ‘예’하지 뭐. 젊은 세대 하자는 대로지.     젊은 사람들이 힘이 있잖아? 내 우선 따라가야 할 게 힘을 따라가야 되잖아? 젊은 사람들은 머리가 맑아서 머리가 좋잖아? 그래 머리를 따르고, 힘을 따르고,   그러면 젊은 사람들의 행방은 분명하거든. 늙은이 망령이 들어서 행방도 분명치 않아.   그러니 젊은 사람 세대를 부인하구 산다, 내가 그걸 할 수 있나? 그러니 이유 없이, 젊은 사람들 하구 가차이[가까이] 할라면 따라야 돼. 배짱부릴 만한 형편이 나는 안되거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名醫가 名地官도 되고     지관(地官)질을 또 한 일 있어요.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아, 지관을 천하의 명사들만 모시는 집이라고 모두 얘기해. 아, 이거 한번 들어가서 고깃국 좀 얻어먹겠다고 들어갔더니 주인이 들여 놓나? 젊은 놈이 거지 같은 놈이 와서 자고 가겠다니까, 내 쳐다보며 “영감이 참 조상을 위해서 효심이 지극하시오, 아는 사람은 쫓아 버리고 저 모르는 인간쓰레기만 대접 잘하면 뭣하누. 훌륭한 양반이구먼. 명당에다 조상을 모시긴커녕 똥간에도 못 모시겠다.”   그러고 돌아서니까 그 다음엔 쫓아와 붙들고 들어가자고 애걸복걸해. “영감, 다 끝났소. 이미 시루는 깨진 걸 떡쌀은 담가 뭣하겠소. 그러고 가는데 저물어서 고 아랫동네에 가서 구장집에 가 하루 저녁 잤는데 그 자식이 내려와 가지고 자꾸 내일 아침에는 올라와 달라고 사정해.   한번 떠난 걸 그런데 얻어먹고 뭐 대접받긴 싫고. 그러니까 이 구장녀석이 또 솔깃해 가지고 저[저희] 아버지 산소를 모셨는데, 쓸 만한가 좀 가보자. 그럼 여기서 도본(圖本) 좀 그려 보라고.   그러니까 이 사람이 또 제법 그려. 그것 또 지리(地理)를 연구해 가지고 아, 후룡(後龍)부터 주룡(主龍), 기룡(起龍)에 대한 맥락을 설명하는데 아, 그거 제법 해.   “에이, 이 미친 양반 같으니 그렇게 아은 사람이 여기다 춘부장을 모셔? 위선(爲先)을 이렇게 잘못하면 큰일 나. 이 산소 모시고 7년 만에 큰 아들이 몇 살짜리 죽었지? 그러니 아, 이 사람이 정신이 나가던 모양이야. 기절해. “어떻게 그렇게 압니까?” 그래. “허허, 저 우[위]에 지관 많이 모시는 영감처럼 그런 사람들이구만. 아는 건 확실히 아는 게 아는 거지 거, 거짓말로 알면 쓰나?   그 묘를 빨리 파서 옮겨. 이 산 옆에 이런 자리 있으니 여기에다 옮겨. 그럼 앞으로 아무 흠이 없이, 보백(保魄 ; 혼백 보호, 즉 묘를 移葬하지 않고도 자손을보전할 수 있음을 의미)은 돼.   자손은 편할 테니 이렇게 옮겨.” 그러고 그만 떠나가는데 붙들고 놔 줘야지.   그래 산소 근처에 가서 자세히 보고 일러주고 그러고 떠난 일도 있는데.   그러면 병 고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묘자리 하나 제대로 일러주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그래서 내가 묘자리를 잘 일러주지 않은 게 아니라 잘 되질 않아서 평생 안해요.   이제는 정신이 흐려서 못하지. 그래 다니다가 귀한 집 자식이 죽는 거 또 불쌍한 집에 그 사람이 죽으면 어린 것들 다 떼거지가 되는데 그런 사람은 다 이유를 막론하고 들어가 살려줘요. 살려주는데 그때 내가 주로 침이야. 침을 놔 가지고 살리고, 뜸은 별로 안 떠주고 전반적으로 침이야.   ‘죽었다’는 아이 침으로 살린 일화     한번 공주(公州)를 볼 일이 있어 가는데 도립병원에서 애기를 안고 울고 나오는 가족이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와 며느리가 손자랑 끌고 울고 나와.   그래 “이게 웬일이오?” 하니까 남 속상해 죽겠는데 지나가면 거지 갈 일이지 쓸데없는 참견한다고 영감이 호통을 쳐. “허허, 영감은 집에서 쌀말이나 두고 먹으니 큰소리를 하는군. 그런 영감이 저[자기] 손자 죽는 걸 못 살리나?” “정신 빠진 놈 같으니, 네 이놈, 나이 백 살이면 내 앞에서 무슨 행세냐, 미친놈이구나.”   “애기 엄마! 애길[아기를] 내 앞에 내들고 있어 봐.” 그러니까 애길 내들어. “확실히 죽었느냐?” “예, 죽었어요.”   가슴에 손대니까 식진 않았어. 가슴이 식었으면 심장의 피가 굳어버려. 가슴이 차면 벌써 심장의 피가 굳어가지고 다시 재생은 불가능이야. 근데 가슴이 더워. 그래 심장 피가 더웠으니까 확실히 죽는다는 증거는 없는 거야.   그래서 붙들라고 하고 “이 늙은이 지랄 말고 이리 와, 이거 붙들어”하고 소리치니까 거 손자 죽는데 아, 3대 독자래. 그러니 지가 별 수 있나. 아무리 애놈은 내가 버릇없 지만 아, 손자가 죽어 가는데 무슨 짓이고 안해 볼 수 있나? 그래, 두 내외가 양 팔을, 애기 양 손을 붙들어.   왼쪽, 머슴애야. 그래서 왼쪽 소상혈(小商穴)에다가 큰 동침을 1푼 반을 놓거든. 그러면 가죽을 뚫고 살속에 좀 들어갔거든. 그렇게 하고서리 힘을 주어 가지고 좀 짜니까, 피가 한 방울 나와. 그런 연[연후]에 영감 보고 손으로 닦으라 하고 피가 세 방울이 나왔거든.   세 방울이 나온 연후에 또 바른손에 놓고 세 방울 나오고, 그러니까 몸을 좀 움직여.   그럴 적에 인중에다가 강자극을 놓아 가지고 뇌의 세포가 터진 피가 산산이 흩어져 가지고 큰 핏줄로 돌아갈 적에 애기가 울면서 어머니 불러.   그래 어서 빨리 젖 먹여라. 그래 젖 먹이고, 이젠 젖 다 먹었으니 놓아 봐. 돌아다닐 거다. 아, 신작로에 돌아다니니 사람이 잠깐 동안에 공주읍에 1백여 명이 왔어.   그래 선생님 어디 계시냐고 물어. 그래 오늘은 구름이 없어 놔서 고향 말할 수 없다. 구름 속에 사는데 구름 있을 때 물어라. 그럼 고향 일러주마.   수천 사람 살렸지만 이름 밝히지 않아     그놈의 영감이 뭐라고 하기에 “아, 또 욕먹으려고 영감 뭐라 하나?”하니 무서워서 말도 못해. 그래 얼른 떠나간 일이 있는데, 그러면 그 애기가 죽었느냐?   죽었다는 건 가슴에, 심장 있는 가슴에 온도가 완전히 물러가 가지고 싸늘해졌으면 그땐 벌써 심장의 피가 깨끗이 굳어지고 간장의 피도 깨끗이 굳어 가지고 선지피가 되어 있어요.   그땐 칼로 째면 선지피야? 그런 건 침을 놔 가지고 손가락을 아무리 훑어도 피가 나오지 않아요. 노란 물만 나와요. 그러면 그건 무어냐? 그때에 애기를 살리는 법은 소상혈에다 침을 놓아서 피가 한 방울 나오면 판막은 움직이고 있어요.   근데 피가 세 방울이 나오면 판막은 열려요. 열려서 피가 이동되는 거야. 그래서 양쪽에 여섯 방울 나오면 눈은 떠요.   그럴 적에 뇌에 정신이 돌지 않아서 인중에 강자극을 주게 되면 뇌에서 세포가 터져 가지고 뇌에서 피가 덮여 있는 것이 그 시에 즉시 인중 강자극으로 뇌가 완전히 맑아져요.   그러면 애가 일어나 젖 먹고 돌아다니며 놀고 다시 재발이 없어요. 얼음에 담가 두지 않는 건 뜸을 안 떠주어도 깨끗이 나았어요.   그때 얼음에 담갔으면 내가 주머니, 밥은 얻어먹어도 약쑥은 늘 주머니에 비벼 넣고 다녀요. 그런 위급시에 쓰는 거라.   그러니 그거 그렇게 죽은 애기도 살리고 사람을 많이 도와주었으면, 식은밥 달라면 다 먹고 없다고 욕하는데, 그럼 복(福)은 못 받아도 욕은 안 먹어야 하잖아? 남의 귀한 3대 독자 살렸다고 해서 어디 가서 복 받고 대접 받는 그런 것은 없어요.   아무리 잘해도 모르는 세상에선 모르게 마련이라. 그래 다니는데 내가 아무 그것이 몇 천은 될 거요, 3년에. 몇 천의 기적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아직도 내 이름도 모르고 정체도 몰라요.   한 사람도 일러준 일이 없어요. 그런데 지금은 아는 사람이 더러 있어요. 있는 건 뭣이냐?       하반신 白骨만 남은 아이 쑥뜸으로 고쳐     근자에 한 15년 전, 한 10년 전에, 10년 퍽 전인데 아는 사람이 서울 돈암동 태국당과 자점 바로 뒷집인데, 아주 말할 수 없는 불쌍한 형편이야.   그 아버진 사업하다가 그 딸을 살리겠다고 가족이 미국 가서 병원이란 병원은 다 가서 1년이고 몇 개월이고 입원시키고 결국 못 고쳐. 그래 가지고 애는 죽을 때가 되니까. 고국에 돌아와서 그 아버지는 죽고 그 앤[아이는] 시간을 다투는 거야.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그 어머니 우는 소리 나면 죽는 줄 아는데, 죽었으리라 생각해도 우는 소리 없어. 그래 아직 안 죽었구나 하는데, 내게 청을 대는 이유는 뭣이냐? 이런 양반이 지금 미아리에 살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그 양반 승낙만 있으면 죽었다가도 사는 사람이니 한 번 만나보도록 하라. 그래서 소원인데, 그 모녀가 소원인데, 딸은 이미 다 죽은 애고, 뼈하고 살하고 사이가 없고 백골이라.   하반신 아랫도리는 백골로 하얀데, 그 집에 내가 갈 일이 없는데 돈암동 집에 지나가 다가 누가 붙들고 그런 일이 있으니 “죽기 전에 한 번 들어가 원이라도 없도록 해주면 어떠냐?” “아, 그래라.” 그래 들어갔더니 보니까 배꼽까지는 다 말라도 죽을 조금씩 먹으니까 똥창자가 말라붙진 않았어. 그러고 밥통은 살이 좀 있어.   그래 내가 그 어머니 보고 약쑥을 꺼내서 중완(中脘)에다 뜸자리 잡아주며, 아무데 가면 이거 파니, 이걸 사다가 부지런히 좀 떠라.   그래 중완을 뜨라 하고 30일 후에 가보니까, 40일 안에 벌써 배꼽 있는 데[부위] 살이 좀 붙었어요. 그래 단전(丹田)에 또 뜸자릴 잡아 주었더니, 단전을 한 40일 뜨니까, 넓적다리에 살이 생겨요. 그래 좀 계속 뜨라 하니까. 다리에 살이 붙어 가지고, 족삼리(足三里)를 잡아 주면서 여기 처녀 애기니까 환도(環跳)는 뜨지 말아라. 족삼리만 해도 된다.   족삼리를 뜨라 해 가지고 족삼리 혈에 떠 가지고 완전히 다리에 살이 붙고, 일어나 다니고 제대로인데. 환도혈을 지금도 잡아주지 않은 후회를 내가 지금도 하는데, 그건 뭣이냐? 한쪽 발목의 힘이 지금도 약간 부족해서 지팡이를 안 짚으면 어디 걸리면 넘어지는 수 있다 이거야. 건강은 완전한데. 그래 발목의 힘이 약간 모자랍니다 하는 거야.   그것이 처음에는 살겠다고 갖은 애를 쓸 적에는 다 나아가나 마지막에 밥 잘 먹고 돌아다닐 적에는 정신과 마음이 벌써 해이해져. 그때에는 마지막 마무리에 결점이 생겨요. 그래서 못 고치는 일이 있는데, 그 애는 지금 건강 하지만 발목은 약간 힘이 적대요.   걸어 다닐 적엔 이상이 없는데 빨리 다니면 약간 전대요[절룩거린대요].   그래서 전화번호하고 그 애기 이름을 아직 시집 안간 처녀애인데, 내가 알고 있지. 죽을 걸 살려 준 사람으로서 전화번호나 성명을 아는 건 그 애 하나밖에 없고. 별 희귀망칙한 병을 다 고쳐도, 앉은뱅이를 일으킨 사람 수가 하나가 아닌데 이름은 전연 몰라요. 그러고 별 이상 병(病)을, 많은 사람을 살렸는데 아마 한국에서 세밀히 다 호적 조사처럼 하면 수만(數萬)일 게요. 그런데 그렇게 많은 사람을 고치면서 이사를 만날 하는 이유는 뭣이냐? 나하고 인연이 있는 사람은 만나게 되니 사는 거고, 나하고 인연이 없는 사람은 만날 수 없으니 그건 죽기로 돼 있으니 그걸 운명에다 맡기는 거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는 생명체의 근본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라는 것이 우선 생명체의 근본(根本)인데, 신령‘영’(靈)자는 땅에서 황토에서 오행(五行) 기운이 모아지는 걸 영(靈)이라고 해요. 거기 또 모든 휘발유에서 분산돼 가지고 지름[기름]을 이루는 걸 그것이 기름이라고 그러는데, 그건 기름 ‘지’(脂)자. 그래 영지선(靈脂腺)이 모든 생물세계의 분자를 이루고 있어요. 그러고 그걸 해치는 건 뭣이냐? 응지선(凝脂腺)이라고 또 있어요.   그러면 그게 양대 분자세계인데 그건 뭣이냐? 영지(靈脂)라는 건 땅에서 생기는 초목(草木)을 말하는데, 그 초목은 땅속의 모든 기름을 모아 가지고 쌀이고 뭣이고 이뤄지면   그건 사람이 먹게 되는데, 짐승도 먹고, 먹는데. 그걸 먹고 이뤄지는 세계를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라 해요.   그건 우리는 지금 쌀을 먹고 그 쌀에서 얻은 기름을 가지고 췌장에서 피를 조성(造成) 하는데 색소세계(色素世界)는 모든 그 분자세계에서 분류돼 나와요.   그런 걸 앞으로 의학엔 정확하게 밝히는 걸 내가 할 일이라고 보고 있고, 지금도 많이 나가고 있어요.   응지선(凝脂腺)은 뭣이냐? 그 풀을 풀씨로 그대로 먹는 거 아니고, 그 풀을 먹고서 또 기름을 흡수했는데 그 기름을 다시 짐승들이 잡아먹든지 사람이 잡아먹는 걸 가지고 응지선(凝脂腺)인데.   그건 불 혀는[켜는] 초 같은 거, 소기름, 양기름이 그게 응지(凝脂)라. 그래서 그건 사람 몸에 들어와서 모든 췌장으로 들어가는 색소세계(色素世界)를 염색체를 방해하는 데 큰 역할을 해.   그러면 그런 걸 없애는 방법은 또 뭣이냐? 그래서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의 합성(合成) 묘(妙)를 완전히 살릴 수 있느냐?   그런 얘기를 간단히 하면 이건 학술적으로 의학을 보충하는 얘긴데 서양의학이고 동양의학이고 영지선 분자(靈脂腺 分子)세계 대해서 분명히 설(說)한 적이 없고,   또 염색체에 대해서 분명히 설한 적이 없고. 그러면 그걸 터럭끝만한 착오가 있으면 후세 사람한테 큰 병폐가 와.   그러면 안다는 사람은 신(神)의 비밀이나 우주(宇宙)의 비밀 일체를 터럭끝만한 착오 없이 아는 것이 아는 거라.   그래 나는 어려서 확실히 아는 사람이지만 그것도 인간은 무슨 물체고 물체는 분자세계가 있어요.   거 토성 분자세계가 있어요. 그거 운명이라. 그래서 막연한 얘기는 할 수 없고. 거 완전한 체계를 분류해서 설명해야 되는데 그게 뭣이냐?   가상(假想) 영지선 세계를 완전 설명하는 시간은 지금엔 안되고 그건 그렇다는 것뿐이고, 거기서 또 뭣이 있느냐?   그 기름을 영지선 분자(靈脂腺分子)세계에서 그 기름을 가지고 피를 만든다. 그럼 밥을 먹거나 음식을 먹고 음식에서 얻은 기름.   그 기름이 결국 췌장에서는 피가 된다. 그건 염색체라고 보는데 그 염색공장은 췌장인데 그 공장에서 일하는 일꾼들이 있어요.   사람 몸에도 정신두 있고 영(靈)도 있고 혼(魂)도 있고 백(魄)도 있고 다 있어요.
    인산학신암론
  • 구세주란 모든 생명을 구해 주는 자.       그러니 누구도 성자(聖者)가 되는 건 성자의 공을 쌓아야 성자가 되지. 능력이 있어도 아랫목에서 혼자 살다 죽었는데 누가 후세에 성자라 할까?   아무도 다 성자의 공을 쌓은 연후에 성자 되는데 그건 진실히 믿어야 된다.   그러면 예수님은 지금 눈에 보이지 않으니 보이는 나를 믿는다고 예수님이 심술 낼까? 그런 법은 없을 거. 부처님이 심술 내거나 예수님이 심술 내는 일은 없으니 진실히 믿어 보면 경험해 가지고 의심이 풀려. 의심이 완전히 풀리면 믿음이 진실해지는 거야. 그런 연후에는 지구의 모든 가족을 구하는데 하자가 없으면 구세주가 따로 없어. 모든 생명을 구하는데 구세주가 안된다는 말은 없어요.   그러고 내가 혼자 꼭 모든 좋은 일을 해야겠다, 그건 뭣인가 잘못된 거일 게요. 혼자 좋은 일 한다는 건, 좋은 일은 지구의 가족이 다같이 해야지, 왜 나 혼자 해야 되느냐? 또 지구의 가족이 다 병을 고치고 무병하게 살아야 되지, 나만 평생에 건강하게 사는 건 잘하는 일이 아니야.   그렇지만 내 말을 안 듣는 사람에 한해서만은 안 되지. 지금도 내 말을 들은 사람은 다 건강해.   그러면 건강하게 사는 이 세상을 불행하다고 할 수 있느냐? 행복이라는 건 건강하게 되면 자기 욕구불만이 없어요. 무엇이고 하니까. 건강한 사람이 못할 일이 어디 있어?   공부도 하고, 기도도 드리고, 금식도 해요. 금식도 건강한 사람은 마음 놓고 할 수 있어요. 오래 할 수 있어요. 또 뒤에 후유증이 없어요. 그러면 다 할 수 있는 첫째 건강, 거기에는 행복도 추구할 수 있고 모든 원(願)을 풀어나갈 수 있으니.   첫째 건강, 건강 후에는 오래 사는 비법. 그걸 나는 세상에 전하면, 나 혼자 오래 사는 것이 신선인데, 신선이 뭐 자식이 있느냐, 이웃이 있느냐,   혼자 그렇게 있으면 그놈의 행복이 있을까? 요새 뭐 좋은 일이 있으면, 아 그 신선 같다고 그러는데, 나는 신선 같다는 말을 안해요.   그건 왜 그러냐? 그건 상상적이지. 그거 어디 사람마다 신선이 되면 그놈의 세상 누가 벌어서 누가 먹고, 나라가 어떻게 나라질 하며 또 인간의 단체가 없으면 전부 혼자 산속에 들어가 수목 속에서 혼자 살아.   그건 세상에 있어서는 안될 일이고, 그렇게 될 수도 없고. 그래서 나는 신선 되는 걸 원하지 말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건강을 위해서 오래 살 수 있다.   오래 살게 되면 자기 원하는 대로 해보다가 되는 일이 많지, 왜 안돼. 그래서 도를 닦는데 아무리 큰 꿈을 꾸고 대도를 닦는다고 해도 밤낮 아파서 앓음 소리만 치면 염불할 소리도 안 나와.   또 앓음 소리치면 기도드리는 정신도 없어요. 그래서 진실히 믿는 것도 아프지 않아야지, 밤낮 아파서 궁글면서[뒹굴면서] 진실히 믿어지느냐? 그래서 모든 믿음이란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거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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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人間)이 살고 있는 우주(宇宙)의 영양물(營養物)은 첫째 농산물(農産物)이오, 둘째 가축(家畜)을 기르는 것이요, 셋째 양어(養魚)다. 이 영양물은 인간의 생명(生命)을 좌우하는 신비색소는 없고, 호흡(呼吸)으로 흡수(吸收)하는 영양(營養)과 모공(毛孔)에서 흡수하는 영양은 신비색소(神祕色素)다.   신비색소 중에는 생기색소(生氣色素)가 있으니 생기색소를 계속(繼續) 흡수(吸收)하면 만병(萬病)에 대길(大吉)하다. 대체 [(大體) : 대강(大綱)의 요점(要點)만 따서말하자면] 소염(消炎)·소담(消痰)·소체(消滯)·보음보양(補陰補陽)하며 대보원기(大補元氣)하며 지갈생진(止渴生津)하니 생기색소에 가장 중요한 요소, 산삼분자(山蔘分子)와 녹용분자(鹿茸分子)와 사향원(麝香元)과 웅담분자(熊膽分子)의 신비색소는 인신(人身) 조직강화(組織强化)와 건강(健康)에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자연(自然) 신비(神祕)다. 우주공간(宇宙空間)의 색소(色素) 중에 만병통치(萬病通治)하는 중요한 약성분자(藥性分子)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불리(不利)하게 하는 사람들이다.   공간(空間) 색소(色素) 중의 만종(萬種) 약성분자(藥性分子)에   백색(白色) 신비색소(神祕色素)를 힘차게(力滿) 흡수(吸收)하면 첫째 기관지병(氣管支病), 둘째 폐선병(肺腺病), 셋째 폐병(肺病)이 치료(治療)된다.   넷째 황색(黃色) 신비색소(神祕色素)를 육체(肉體) 운동(運動)과 용기(勇氣)를 배가(倍加)하여 힘차게(力滿) 흡수(吸收)하면 각종(各種) 비위병(脾胃病)이 치료(治療)된다.   다섯째 흑색(黑色) 신비색소를 근골(筋骨)에 힘을 주고 운동(運動)하며 단전호흡(丹田呼吸)을 힘차게 하며 흡수(吸收)하면 신(腎)·명문(命門)·방광병(膀胱病)이 치료(治療)된다.   여섯째 적색(赤色) 신비색소를 심장혈관 확대법(心臟血管擴大法)과 판막신경 강화법(瓣膜神經强化法)과 혈청강심법(血淸降心法: 피가 맑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안정법)은 조식법(調息法)이니 조식법으로 흡수하면 각종 심장(心臟)·소장(小腸)·심포락(心包絡)·삼초병(三焦病)이 치료된다.   일곱째 청색(靑色) 신비색소를 근골굴신법(筋骨屈伸法)으로 힘차게 흡수하면 각종 간담병(肝膽病)에 신비하다. <호흡법>에 찾아보라. 청색이 오래되면 청색소의 변화는 청색신(靑色神)이요 청색신은 성(性)이요 성(性)은 우주(宇宙)의 생기지본(生氣之本)이요 색소지원(色素之源)이다. 지구(地球)의 해동(海東)은 생기지보고(生氣之寶庫)요,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선경 삼신산(仙境三神山)이다. 동방주기(東方主氣)는 지구의 생기(生氣)다.   아침 세시 반부터 다섯시반(03시30분~05시30분)까지 성력(性力)의 주기인 생기가 시발(始發)하고, 다섯 시 반부터 일곱 시 반(05시30분~07시30분)까지 생기(生氣)가 왕성(旺盛)하여 지구 생물(生物)과 상통(相通)하니 오행(五行)의 오정(五精)과 오기(五氣)와 오신(五神)이다. 12지(支)에 12성(性)과 12영(靈)이 생기를 따라 12장부에 능화(能化)하니 (만능의 능력으로 인간장부에 무위이화(無爲而化) 하나니라.)   24시간(時間)을 일초(一秒)도 게을리하지 말고(不怠慢) 계속(繼續)하라. 만병(萬病) 통치(通治)며 암(癌)치료(治療)에 신비(神祕)하다. 인간(人間)은 공간(空間)의 신비(神祕)의 보고(寶庫)를 능력(能力)대로 이용(利用)하라.   일곱 시 반(07시30분)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기(黃氣)는 영력(靈力)이니 황색소(黃色素)다. 영능(靈能)한 묘기(妙氣)가 흡수(吸收)되고 아홉시 반(09시30분)은 남방주기(南方主氣)인 적색소(赤色素)니 신비색소(神祕色素)다.   시간(時間)마다 기류(氣流)는 변동(變動)하니 호흡(呼吸)의 흡수(吸收)하는 공기(空氣)는 오기(五氣)와 12신(神)의 변화막측(變化莫測)한 속에 인간(人間)은 조석(朝夕)으로 길흉화복(吉凶禍福)과 질고재앙(疾苦災殃)이 낙미지액(落眉之厄)이라, 오기(五氣)는 인신지주기(人身之主氣)라.12신(神)과 상통(相通)한다.   오후 한시 반(13시30분)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색소(黃色素)다. 세 시 반(15시30분)은 서방주기(西方主氣)인 백색소(白色素)다. 태양(太陽)의 영양물(營養物)인 오색소(五色素)를 야간에 만물(萬物)에 공급(供給)한다.   일곱 시 반(19시30분)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를 따라 백색소는 성(盛)하여 만물의 영양물이 된다. 야간 아홉 시 반(21시30분)부터 북방주기(北方主氣) 흑색소(黑色素)는 생물(生物)의 원천(源泉)이다. 다시 새벽 한 시(01시)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로 영력(靈力)이 화성(化性)한다.   인간(人間)은 호흡(呼吸)으로 왕래(往來)하는 기(氣)는 색소위주(色素爲主)하고 팔만 사천 모공(毛孔)과 신경(神經)으로 왕래하는 기(氣)는 생기(生氣)를 주(主)로 하니, 생기(生氣)는 모공과 신경이 정상(定常)으로 강(强)하여야 한다.   인간은 사십 이상부터 모공과 신경에 염증(炎症)이 시작(始作)한다. 첫째, 사혈(死血)로 오는 염(炎)과 피부(皮膚) 변화(變化)로 오는 염과 변수(變水)로 오는 염과 유변(油變)으로 오는 염과 근골(筋骨) 변화로 오는 염이니 호흡(呼吸)을 힘차게(力滿)하여 건강(健康)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병개(老病客)이다. 병객이 되면 약물(藥物) 치료(治療)보다는 뜸법(영구법:靈灸法)이 완전(完全)하다.                                                                                          신약본촌 후편 479쪽에서 481쪽 발췌
    인산의학교정법
  •   소금 없이는 살기 어려운 게 뭇 생명     그러면 좋은 약물은 이 땅에서 우리가 사용할 만한 양을 구해 낼 수도 없고 재배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내가 일본 때부터 경험한 삼보주사(三寶注射)같은 명약(名藥)이 있어요. 오핵단(五核丹)도 있고.   그러나 그건 이 시기엔 안된다 이거라. 그 생산능력이 미칠 수 없고, 그래서 천억이 되더라도 먹고 사용하고 남을 수 있는 법은 뭐이냐? 태평양 물이다 이거야.     태평양 물을 이용   소금 없이는 살기 어려운 게 뭇 생명 잘하면 모든 건강은 확실할 거요. 그러고, 우리 인류가 앞으로 자꾸 늘어 가면 좋거니와 허무한 시기에 줄어들 수도 있는데 그때엔 또 그때 법이고, 오늘은 오늘 법을 써야 한다 이건데, 오늘은 태평양 물 아니고 이용할 방법이 없어요.   그럼 그건 뭐이냐? 죽염(竹鹽)이라는 건데 죽염을 가지고 얘기하면 지금 현실은 소금은 해롭다,   그러면 자연은 어떻게 되느냐? 소금이 없이는 모든 생물이 존재할 수 없다, 그 증거는 뭐이냐? 난 그걸 다 알고 있는 이유가 경험이다. 어떻게 경험하느냐?     저 큰 산 밑에 나뭇잎이 필적에 곡우(穀雨) 때부터, 곡우 입하(立夏)에 배를 타고 나가며 보았고, 또 소금 염전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본다.   나뭇잎이 필적에 바닷물 1톤에서 나오는 소금 량이 얼마고 가을에 가서 나오는 소금 량이 얼마다, 이러면 그걸 계산을 해보면 이제 바로 큰 산 밑의 바다엔 대개 0.5%가 줄었다는 증거인데 몇 천 미터에 나가게 되면 약간은 줄어요.     그런데 집에서 가마니에 넣어 둔 소금은 대개 36%가 줄어요. 그래서 그 소금으로 장을 말면 똑같은 물 한 초롱에 소금 서 되를 넣는다? 과거와 같이 하면 그 장은 완전히 썩어요. 거 부인들은 경험자라 다 알고 있는 거고.   그러면 얼마나 가산하느냐? 36%를 가산하라 이거야, 100%에서. 그러면 체내(體內)의 염분 감소량이 얼마냐? 36%다.    그러면 밥맛도 나뭇잎 필[시기] 임박하면 떨어지고 몸은 피곤하고 결국 여러 가지 몸살감기가 잘 온다. 그 시기 지나서 가을에 완전히 환원(還元)되면 건강은 확실해지는데,   내가 동지(冬至)에 오는 눈을 저 묘향산이나 백두산에서 졸여 보는데 군불을 땔 적에 오래 졸여 가지고 결과에 만분지일이나 몇 만 분지 일을 졸여 놓구서 그걸 먹어 보면 완전이 소금맛이야.     장을 말 수 있는 소금은 못되나 아주 찝질해요. 사람이 땀을 흘리게 되면 땀이 염분이기 때문에 찝질하듯이 그건 무슨 이유냐? 동지 후에는 명년(明年)에 풀이 나오고 나뭇잎 필 것을 하늘은 완전 준비하고 있다.   자연은 이렇게 거짓이 없는 사실이 사람의 눈에 띄게 돼 있어요.     /SPAN>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20살 단명자(短命者)도 단전쑥뜸이면 無病長壽   우리가 어린 생명을 귀중하게 생각하는 건 똑같을 거요. 나만이 손자가 귀한 게 아니야. 다른 사람들이 다 그럴 거요. 그러면 집오리에다가 유황을 멕이는데 개량 오리는 조금씩 좀 시일을 더 멕여야 돼요. 재래종은 많이씩 먹어도 안 죽어요.   그렇게 노력해 가지고 어린 생명을 영원히 장수하게 하고 무병하게 하면 그건 내가 평생을 생각하는 거고, 세상 사람들이 다 생각하는 일이라. 나만 좋아하는 일 아닐 거요.     어린 것들은 뜸을 뜰 수 없어. 뜸이 좋다? 그건 성년 된 후에도 힘드는데 젖먹는 어린 것이 지금 화공약독으로 금방 죽는 거이 많은데, 그걸 어떻게 뜸을 떠서 살리라 하겠소. 그건 내가 완전한 사람이 못되는 증거라. 완전한 사람이라면 신(神)의 비밀을 다 아는데 어찌 그런 허무한 소리만 할까?   오늘에 여기서 알아 갈 건, 이 세상에 지금 우리나라가 먼저지, 대만이 먼저는 아니냐. 일본도 먼저 아니고. 우리나라 동족간에 앞으로 문을 닫게 되는 집이 하나가 아닌데 이걸 구할 수 있어. 그러면 그것이 여기 회원이라고 한다면 그 일을 앞장서는 건 당연한 일이니, 이렇게 비참한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욕먹고 웃는 걸 가리면 안될 겁니다.     누구든 욕해도 좋아. 그 어린 생명을 구하는데 따귀를 좀 맞는다고 해서 서운할 것은 없어요. 앞장서서 구해야 될 일이니까. 내가 부탁하는 건 앞장서 달라는 거요. 그래 80 먹은 늙은이가 앞장서야 되나? 그러니까 일러주는 것뿐이라.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는 오리가 가장 급선무인데 오리에 대한 세밀한 내용은 시간적으로 너무 오라고, 뜸법에 대해서 또 간략하게 한마디 하고, 다음에 묻고 싶은 이한텐 또 대답도 해줘야 하는데 내가 기력이 부쳐요. 묻는 것도 한마디씩 물으면 몰라.     그러니까 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내가 많이 지금 이야기한 거지마는, 꼭 20살에 죽을 사람이다. 그건 자궁 온도에서 그런 변화가 생겨요. 아버지 정력이 모자라 그런 거 아니야. 어머니 자궁 안에 온도가 미달(未達)에 애기 생기면 그 온도의 힘이 모든 신경(神經)의 정상이라, 신경의 정상을 이루지 못한 애기가 20년이면 그 신경은 다 끝나.     그러면 이 애기를 어떻게 구하느냐? 조금 더 가면 30년이라. 이걸 5년전에, 그 애기를 열댓 시절부터 조금씩 뜨는 공부를 시켜.   그래 가지고 자궁의 온도가 미달이 되는 걸 후천적으로 애기 몸의 신경의 온도의 변화를 서서히 일으키면, 한 5년쯤 그렇게 나가면 그 애기는 성년이 돼 가지고 죽지 않을 만치 신경을 완성시켜. 뼈도 튼튼하고 힘줄도 튼튼하고 신경 완성되고 그리 돼.     그러고 죽을 리는 없어. 죽는다는 건 허약(虛弱)에서 몰고 오는 병이 병마(病魔)라. 허약이 아니면 허약에서 몰고 오는 병마(病魔)가 사람 죽는 거라. 그럼 나는 그걸 막아 주기 위해서 이 세상을 필요로 내가 왔다 가는 거라.    지금 어린 생명에 가장 어려운 법이 유황문제이고, 유황문제는 앞장서달라고 내가 부탁했고, 이 뜸은 20전후에 죽는 거, 30전후에 죽은 거, 이건 어머니 자궁에서 온도가 미달이라, 그러고 온도가 정상에 가도 36도에 3부가 모자라도 안돼요 60[예순 살]을 겨우 넘기고 가요. 못 넘기고도 가고. 이 사람들은 서서히 체질의 허약을 따라 가지고 뜨되, 과(過)히 뜨면 안돼요.     이 젊은 사람의 부족처를 완전 보완하면 되는 거지. 37도 건강체가 좋다고 뜸을 뜨게 되면, 화력(火力)이 강해지면 38도에 올라가서 40도에 이르면 열병(熱病)이 나.   이건 죽지 않으면 고생하는 거라. 이런 고생을 자초할 필요 없다 이거요. 그래서 아까 부회장 말씀대로 고생하는 사람이 지금 우리나라에도 있지 없는 건 아니오. 뜸이 좋다고 너무 많이 뜨는 사람도 있어요. 그건 해로운 거니까.   이 오리에다 유황을 넣은 건 많이 먹어도 좋아요. 먹을수록 좋아요.   그래서 이 뜸은 내가 시간이 있으면 세밀히 이야기하고 싶은데, 지금도 세밀히 이야기하는 시간이 너무 오라요. 그래서 뜸을 뜨는데 누워서 참선하는 건 뜸이라. 번뇌망상(煩惱妄想)이 있을 수도 없고, 정신이 통일 안될래야 안될 수 없어요,   이러고.  또 전생(前生)에 초식동물이다. 영혼이 허약해 가지고 이 사람들은 호랭이만 보면 오줌똥 쌀 정도라, 기절해. 그럼 이 단전에 뜸을 오래 뜨면 영물(靈物)이 돼 가는데 선천적인 허약한 영(靈)은 자연히 물러가 보강하질 않아요. 그건 삭아져요.   이 영도가 우주의 영력이 자꾸 합성돼 가면 전생의 허약한 영은 모르게 모르게 삭아서 없어져요. 여기서 삭아져요 난 많은 사람을 가지고 실험하고,   참 틀림없구나 하는 걸 알아요.    
    인산의학쑥뜸
  • ** 총명탕 **
                                                              총명탕의 효능                활동시간은 부족한 상태에서 장시간 동안 책을 보게 되거나 집중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기운이 상기되고 강직되              는 현상이 생깁니다. 지나친 사고로 비위장의 기운이 굳어져 소화장애가 생기게 되며 울체된 기운으로 심화굴림              가 생길 수도 있으며 상기된 기운으로 두통 내지 머리가 멍하게 되는 현상이 수반됩니다.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며 암기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수험생과 같이 사고활동이 많은 사람에게 심규(心窺)를              밝혀 머리를 맑게 해주고 비위장을 튼튼히 하는 총명탕이 좋은                탕약입니다. 총명탕을 복용시키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머리가 맑아지고 전체적인 기혈순환에 큰 도움이 되어              적은 활동량에도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총명탕의 적응증                 -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암기력이 떨어지는 학생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생이나 직장인               - 과도한 정신피로로 머리가 항상 무겁고 맑지 못한 학생이나 직장인               - 긴장감으로 식욕이 떨어져 잘 먹지 못하는 학생이나 직장인          수험생 건강의 이해                수험생 대부분이 운동 부족에다 공부를 하면서 머리를 쓰기 때문에 일반 질환과 증상은 비슷할지라도 쓰는 약과              음식이 다릅니다. 피로 물질을 몸 밖으로 빼 주기 위해서는               약을 먹으면서 적절한 운동을 하고 몸에 맞는 음식을 통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험이란 압              박감 때문에 생기는 질환이므로 이런 점에서 보약의 성분 또한 다릅니다.         * 수험생 권장식품         두유, 식초, 버섯, 콩, 신선한 채소와 과일, 생선 (육류보다는 생선이 소화흡수가 잘 됨)          * 수험생에게 좋은 민간요법          호도 ... 오미자 차... 식초... 결명자 차... 산조인 차... 갈근차... 천마차... 산약죽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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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룡이란 블로거 분이 설명한 인산 설명 에서 둘 간 사실상 차이가 없다는 듯 말하는 거 같아서
    교류의장인산학 건강상담
  •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자신의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세요^^* 우주의 법칙은 기적과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밀려옵니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추어 줍니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 가  어두운가에 따라 달려있으며 그것이 곧 우주의  법칙 입니다 사람이 저마다 홀로 자기세계를 가꾸면서 공유하는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한가락에 떨면서도 따로 따로 떨어져 있는 거문고줄처럼  그런 거리를 유지 해야 합니다 거문고줄은 서로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울리는 것이지 함께 붙어 있으면 소리를 낼수가 없습니다 공유하는 면적이 너무 넓으면 다시 범속이 떨어 집니다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시간에 매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 하며 잠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않은 미래를 가불 하면서 쓰고 있는것 입니다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없이 솥아버리고  그 물이 아래의 옆잎에  떨어지면 거기 에서 또 일렁이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립니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보면서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버리는구나  하고 그 지혜에 감탄을 했습니다 그렇치 않고 욕심 대로 받아 드리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꺽이고 말것이며 세상사는 이치도 또한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명태 / 양명문 詩  변훈 曲 오현명 노래      검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 줄지어 떼지어 찬물을 호흡하고 길이나 대구리가 클대로 컸을 때 내 사랑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며 춤추며 밀려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 에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 늦게 시를 쓰다가 쐬주를 마실 때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짝짝 찢어지어 내 몸은 없어질 지라도 내 이름만은 남아 있으리라 "명태,  명태" 라고 이 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공명틔우기
      몸살림 운동 공명 틔우기   공명이란?.. 우리가 흔히 하단전이라고 말하는 아랫배 부분인데, 엄마 뱃속에 있을 때 탯줄을 통해 공급받은 산소를 작은 공기 주머니 안에 담아 놓고 쓰던 공기 주머니가 바로 "공명" 입니다.   누워서 치골의 조금 윗쪽을 손으로 눌러 보면, 공명이 잘 풀리고 트여있는 사람은 손가락이 부드럽게 말 려들어가고 막힌 사람은 딱딱하게 굳어 있고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이 공명이 사람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너무나 큰 역할을 합니다. 인체의 3가지 가장 중요한 근본기관 이라면 바로 이 "공명" 과 더불어 척추와 오장육부 입니다.   척추는 인체의 기둥이므로 기둥이 똑바로 서 있어야 건강한 것이고, 오장육부는 뱃속에 함께 모여 있으므로 서로 누르거나 눌리지 말고 원래 있어야 할 제 자리에 원래의 모양대로 있어야 건강한 것이며,또한 공명이 틔어 있어야 사람은 기운을 차리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달리 말하면 복식호흡과 흉식호흡 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복식호흡은 몸이 펴져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좋은 호흡이고, 흉식호흡은 몸이 굽어서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나쁜 호흡입니다.   복식호흡은 공명이 트여 있어 아랫배까지 쭉 내려오는 아주 좋은 호흡이고, 흉식호흡은 공명이 막혀 있어 가슴으로만 달싹거리는 아주 나쁜 호흡인 것입니다.   흉식호흡은 허파가 눌려 필요한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그러면 아무리 몸에 영양분이 많아도 이를 태울 수가 없게 됩니다. 영양분을 태워서 에너지로 쓰는 게 사람의 몸인데, 태우지를 못하게 되니까 힘을 쓸 수 없게 됩니다.   조금만 일을 해도 쉽게 피로함을 느끼게 되고 욕지기를 느낀다던가 또는 공명이 막히면 위의 내장기관들이 아래고 처져서 안좋아 지므로, 염증도 생기고 설사도 하는등 여러 안좋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기운이 없다고 보약을 먹게 되는데, 이런 경우 보약은 아무리 많이 먹어 보아야 소용도 없습니다. 보약은 몸에서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 먹으면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공명이 막혀 있는 상태에서 먹으면 소화를 시킬수 없기 때문에 쓸데없는 낭비만 될 뿐인 것입니다.   몸이 충분히 펴져 있는 상태에서는 공명이 트이게 되고, 공명이 트이게 되면 허파가 충분히 펴져 있는 상태에서 호흡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필요한 만큼 충분히 산소를 공급받게 되므로 몸에 활력이 생깁니다. 여자 분들 공명을 틔워 주면 잠시 후에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것은 허파가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호흡하 게 되어 금방 산소의 공급이 원활해지기 때문입니다.    * 혼자 공명을 틔우는 방법 몇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양손을 비벼서 따뜻해진 손바닥을 배에대고 시계 방향으로 문질러 줍니다.(수십회에서 백회정도 까지)  - 아침에 눈을 뜨면 무릎을 세워서 배에 힘이 빠지게 한 상태에서 따뜻한 손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백회 정도 쓸어주면 장 운동이 활발해 지면서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할수 있습니다.   2. 양손가락을 마주세워서 문질렀던 방향으로 배를 꾸욱 꾹 눌러봅니다.눌러서 아픈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의 해당 장기가 안좋은 것이고, 손으로 가볍게 자극을 주면 좋아집니다   3. 양주먹을 쥐고 주먹의 안쪽으로 아랫배를 역시 시계 방향으로 토닥토닥 두드려 줍니다.- 이것 역시 외부에서 자극을 줌으로써 굳은 장기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양손을 세워서 아랫배에 대고(공명) 숨을 내쉬면서 아래에서 윗쪽 으로 순간적으로 툭! 쳐줍니다.  - 직접적으로 공명에 자극을 주어 제자리를 찾아가게 하는 것으로써 약하게 치기 시작해서 강도를 조금씩 올려서 적정한 강도를 찾아갑니다.   5. 팻트병 의 입구 부분을 아랫배(공명) 에 대고 숨을 내쉬면서 역시 순간적으로 툭 찔러줍니다.  - 공명이 막혀있는 분들은 대부분 이렇게 하면 상당히 아파 합니다만, 막힌 공명을 틔워주려면 약간의 아픔을 참고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세게 하면 갑자기 충격을 받은 장이 꼬일수가 있으므로 조심해서 조금씩 세기를 올려봅니다. 위와같은 방법들을 편한대로 취해서 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테구요.근본적으로는 안좋은 자세로 인해 몸이 굽어서 '공명' 이 막힌 것이므로 바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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