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뜸'(으)로 총 384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교류의 장 총 88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쑥뜸
    홀로 인터넷에서 제 기준 양에 비해 싼 거 사서 홀로 해보려는데 너무 리스크가 크려나요? 경험자분이 필수급이라는 글 보고 급히 도움 구해보고 파 연락 남겨 봅니다.
    교류의장인산학 건강상담
  • 15:05:21 박영목 쑥뜸 책을 보고 쌀알 정도 크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아니 2가지 죄송합니다 1. 중완과 단전에 뜸을 뜨면 중완을 먼저 시작합니다. 그리고 단전 그 다음에 중완이 다 타면 바로 새뜸장을 중완 두고 불을 붙이는지 아니면 단전까지 다 타고 나서 중완에 새뜸에 불붙이고 잠시 후 단전에 불 붙이는 것입니까? 2.하루의 뜸은 홀수로 마무리 하라고 하는데 중완과 단전을 뜬다면 중완 단전 중완 단전... 뜨다가 마지막에 중완에서 끝내야 함니까 아니면 단전(단전 홀수에서)에서 끝내야 합니까 한곳에 뜬다면 헷갈리지 않는데 두곳에 뜰 때는 이것이 너무 헷갈립니다 너무 뜸에 초보이고 강습에 참석할 여건도 안되고 책만 보다보니 너무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건강상담
  • 뜸자리 가려움 해소 방법
    3~4년전 인산쑥뜸을 한번 뜨고 난 후 바쁜 일상으로 지내다보니   숙뜸자리가 특히 술을 마신후 매우 가렵습니다.   뜸 든 후 마무리도 알려주신 대로 잘 하였는데   이렇게 가려운건 무슨 영문인지?   그리고 이 가려움을 해소할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 특히 가려운 곳은 단전자리 입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이글은 저 개인적(個人的)인 생각이니 참고(參考)로 하시길 바랍니다.   .뜸뜨는 방법(方法)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영구법(靈灸法) 양화(陽火=電流):인체(人體)에 불(火)이 보이는 외부(外部) 뜸 약쑥으로 인체 외부(外部)의 혈자리에  뜸을 뜨서 인체(人體)의 신경선(神經線)을 따라 전신(全身)으로 약쑥의 불기운을 보내 인체를 약쑥불로 달구는 것이요.   둘째 죽염(竹鹽) 음화(陰火=磁力) :인체에  불(火)이 보이지 않은 내부(內部) 뜸 죽염을 섭취하면 몸에서  소화(消化) 및 흡수하므로  인해 인체 전신에 죽염의 기운이 전달되어 즉  죽염의 고열(高熱) 기운(氣運)이 전달되어 몸을 달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명공(名工)이 명산(名山)에 대장간을 차려놓고 야간(夜間) 자정수(子正水)로 무쇠를 1,000일 동안 아침 저녁으로 계속 담금질하면 잡철(雜鐵)은 떨어지고 순수한 쇠(神鐵)만 남게 되고 그것으로 칼을 만들면 감로수(甘露水)기운과 천지(天地) 정기(精氣)를 머금어서 최종(最終) 신검(神劍)이 탄생(誕生)하듯이   인체도 담금질하면 어혈(瘀血)은 생혈(生血)로 바뀌고 사혈(死血)은 뜸자리로 나오고 해서 계속(繼續)하면 최종 맑고 맑은 피가 만들어져 건강(健康)에 좋을 것으로 봅니다.   영구법이나 죽염은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으로써  몸의 온도 체온(體溫)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피를 청혈(淸血로) 만들고 깨끗한 피를 만드는 조혈(造血)작용에 있다고 봅니다. 건강을 유지(維持)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 다음 구운 밭마늘은 인체를 구성하는 삼정수(三精水)을 다가지고 있으니 즉 피(血精水)와 살(育精水)과 뼈(骨精水)를 만드는 3가지 성분이 다 들어가 있으니 죽염과 상합(相合)하여 인체의 건강유지에  필요한 식품이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마음의 쑥뜸
    인생의 여정 전체가 아마 그러할 것입니다. 과연 나와 뜻이 맞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으며 내 뜻대로 되는 일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하고 살아가는 시간보다는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하면서 참고 살아가는 시간이 더 많을 것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인내하면서 살아가는 일은 쑥뜸을 뜨는 일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몸에 쑥불을 잠시 올려놓는 고통도 만만치 않듯이 일평생을 참으며 살아가는 일은 오히려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그래도 참고 살아나가면 마음이 원만하고 둥글둥글하게 됩니다. 강 상류의 바위에서 떨어진 돌조각들이 하류로 떠내려 오면서 동글동글한 조약돌이 되는 과정이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친 물살에 휩쓸려 서로 부딪히며 서로 깍이는 반복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납니다. 우리들은 모두 이러한 과정속에서 날마다 살아갑니다. 참으로 안쓰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누구를 미워하겠습니까? 다 서로가 불쌍한 사람들인 것을요. 인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인생의 노정이 어떤 것인지도 전혀 예측해 보지도 못한 채 어찌하다보니 세상에 나와서 처음가는 길을 가고 있으니 다들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일평생 사랑만 해도 다 못하는데 미워할 시간이 어디에 있습니까? 살다보면 사람이 제일 꼴보기 싫어지지만 그래도 잘만 다듬어 놓으면 사람만큼 아름답고 예쁘고 소중한 물건도 없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사랑해 보세요. 그러면 새로운 인생의 맛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조물주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인생의 참 맛입니다. *^^*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뜸의효과
      주원장님께서 나이가들면들수록  몸의온도가 떨어지니깐   아쉬운데로 곡지와족삼리에 뜸을떠보라고 하셨습니다,   뜸을뜨다보면 분명 건강도예방되고 눈도밝아지고면서 피부도고와지고   무릎관절도 좋아지지만 먼길을 가도 피로를모를만큼 좋을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눈싸래기만큼적게해서 매일곡지와 족삼리에 하루7뻔식떳는데    몇달은 꾸준하게 하다보니  족삼리주변에 신경세포가 살아나서그런지   털이생기고 저는다른사람들보다 이상하게 저승꽃이많았는데   저승꽃이 없어지기 시작하는거예요,,,남들은 레이져로 저승꽃지우고 또 시간이 자나가면    그게다시생겨 스트레스받더만 ,,,전 요즘 너무나신기해서   지칠줄모르고 열심히뜨고있답니다   저승꽃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 계시면 뜸을한번떠보세요,,   피맑아서 건강예방되죠,잔주름예방되죠,몸의온도를 올려줘서 암예방되죠,   일석몇조가되는지모릅답니다,인산의학을 알게되어 너무기쁨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뜸을 뜬 후 기혈 소통에 관한 궁금증???
    선도의술의 인체원리학 싸이트에 뜸을 뜬 후 흉터자국에 대한 어혈반응에 대하여 기술한 것이 있습니다.   뜸을 뜬 후의 흉터자국은 정상조직보다 어혈을 더 심각하게 발생한다는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좋을 지 모르나 흉터자국은 기의 흐름을 방해하게 되고 기의 흐름이 방해를 받게 되면 혈액은 더 많이   정체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인산 영구법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영구법 후의 뜸자리가 차후 기혈의 흐름을 방해하게 된다면   처음에는 좋을지 모르나 나중에는 안좋게 되는 것이 아닌가하여 문의드립니다.   관련자료의 싸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2009 봄철 쑥뜸체험기(무통체험)
    ○ 저는 2007년 가을부터 영구법을 시작하여 첫해 35일동안 단전에 1,100장을 떳고, 지난해 봄엔 중완▪단전에 300장, 족삼리에 100장을 뜬 경험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종이깔대기를 사용하여 뜸장을 만들어 떳는데 처음부터 쑥뜸에  대하여 깊이있게 배우고 시작한 것이 아니어서 두 차례 뜨는 동안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 작년에 우연히 도해닷컴을 알게 되어 쑥뜸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여러번 들었으며, 올해는 토스뜸을 직접 배우려고 도해죽염에서 주최한 봄철 영구법모임(2009.3.13~3.15, 2박3일)에 참가하여 쑥뜸을 시작하였습니다. 작년까지는 뜸뜨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평일 직장나가며 밤에 몇장씩 뜨고 휴일에 집중해서 뜨고 하며 뜸뜨는 기간을 길게 갖다보니 직장의 일이나 가정사 등 여러 가지로   신경쓰이는 일이 많아, 올해는 4~5일 동안만 계획하여 집중적으로 뜨고 마무리 하려고 휴가를 내고 시작하였습니다.     ○ 계획하였던 4박5일의 영구법 일정을 거의 마치고 만들어 놓은 뜸장이 10개정도 남아서 마저뜨려고 출근을 계획한 날 새벽5시부터 뜨기 시작하였는데 무통이 찾아왔습니다. 무통의 경험은 처음인지라 도해선생님께 전화로 여쭤보고 계속하여 여러장을 떠보고 무통이라는 걸 확신할 수 있었으며, 이날부터 직장을 쉬면서 밤낮으로 17일동안 정진하면서 쑥뜸에서 찾아오기 어렵다는 무통의  체험을 하였습니다.   ○ 체험한 내용을 요점만 정리하여 올려놓으면 좋겠으나 글쓰는 재주가 없고,   몸조리를 하고 있는중이라서 체험기를 쓰기에도 힘에 부치고, 그동안 밀린  직장의 일로 인하여 시간이 부족하여, 일기를 그대로 올려놓았으니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험 많으신 분들이 보기에는 유치하고 잘못된 점이 있더라도, 쓸모있는 부분만 참고하시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비록 영구법의 경험이 짧고 깊이 배운바는 없으나 드물게 오는 귀중한 체험을 해 보았기에, 앞으로 영구법을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체험기를 올립니다.  무통이 온다는것은 "고통없이 편안하게 뜸뜨기를 시작하여 곧 무아경의 체험을 할수 있는 신호"가 아니라, "10~20일 끝없이 이어지는 고통을 참으며 용맹정진해야하는 신호"임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산할아버님으로부터 인산의학과 영구법을 전수받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도해선생님.. 뜸 시작부터 마무리 짓기까지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물어보는 궁금한 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고 격려와 용기를 주며 지도해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뜸뜨는 중에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신 도해죽염 직원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뜸뜨다 느낀 이야기
    뜸을 처음 접했을때가 아마 10년전 쯤 된것 같은데....몇번을 망설이다가 뜸쑥을 주문하고 도착한 뜸쑥을 보고 크게 한숨한번 내지르고작은방에서 공부하는 작은녀석 안방으로 내쫒고...족삼리에 불을 붙였다. 작게 시작해서 10분가량 타는 뜸장으로 4근을 태우는데 허리가 무척 아파와 참다가오래동안 앉아있어 그런가해서 누워도 봤지만 통증은 계속되고... 부작용인가 해서 그만뜨기로 결정하고 고약을 바르며 쑥뜸요법 책을 다시보다가명현반응이라는 대목에서 문득 군에서 바위에 누질려 다쳤던 허리가 생각났다.한달간을 일어나지못하고 괴로워 했던일들이.... 그러고 직장 생활을 하며 떨어진 서류를 줍다가 기절하고.........그래서 통증이 왔었나 하고 생각만 했었는데그이듬해 쑥뜸을 뜰때까지 한번도 허리가 아픈적이 없어 신기하기도 하고 인산선생님께 고맙기도 하고..(지금까지 심하게 운동을해도 허리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듬해 가을!뜸을 시작했다.이번에는 관원.하루 5시간 가량 역시 10분정도 크기로 뜸을 뜨다가 16일쯤인가 별로 뜨거움도 못느껴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 까지 계속떳는데 새벽6시경 갑자기 옆구리가 뜨거워쳐다보니 뜸자리 양쪽으로 불에 달궈진 피가 줄줄이 흐른다. 급하게 두루마리 휴지를 가져다 대고 피를 닥으며 계속 뜸을 떳다.8시경 하루휴가를 내고 계속 뜸을 뜰까하다가 몸을 추스리고 출근을했다. 밤새 잠을 안잤는데도 피곤은 커녕 그렇게 맑은 머리속 느낌은 내일생 처음 느낀것 같다.그 전날까지만 해도 그렇게 미웁던 사람들이 왜그렇게 좋게 보이는지.....갑자기 "내탓이오"라는 말귀가 생각난다.나쁘게만 보이던 사람들이 꼭 어린아이들 처럼 느껴지고 내가 이런 아이들하고 지금까지 갈등을 하면서 살았나 싶은 생각도 들고.8근 정도로 이번 쑥뜸은 마쳤다.   한해씩 빠트린 적은있지만 지금도 일년에 한번씩은 뜸을 뜬다.점점 크게 뜨지만 그래도 피가 잘 안터진다.언제쯤 그런 기분을 한번더 느낄수있을지.....한 일주일정도 그 느낌이 유지 되었던것 같다.   작년엔 한번더 느껴볼 욕심으로 25분으로 6근을 태웠는데도 고생만 실컨했다.30분자리를 잘못올리는 바람에 등에 구멍이 나는줄 알았다.이불에 불이나고.....아찔했다....그래도 어쩌나.....계속해야지...도움들 되시길 바랍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쑥뜸의 어려움
      저는 도해몰을 통하여 "인산 김일훈"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주경섭 원장님의 쑥뜸강연 동영상을 보며 신약과 신약본초1을 구독하고 영구법을 하고자 결심을 하며 가을 영구법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2007. 10. 5 오후 6시에 도착하여보니 먼저 오신분들은 뜸장을 많이 만들어 놓았더군요 뒤늦게 시작하여 밤 12시쯤 뜸자리를 잡아주어 작은것부터 시작하여 뜨기 시작하는데새벽 4시까지 뜨다보니 물집도 생기며 뜨거움을 참기가 고통 스러웠죠주변을 둘러보니 나보다 3시간쯤 먼저 시작한 다섯분 모두 중단하고 후통에 고통을 호소 하더군요 다시 자리로 돌아와 시작하는데 5시가 넘으니 정말 참기가 힘들어 고민이 밀려오기 시작하였답니다. 이걸 못참고 중도에 포기하면 내가 내자신에게 결심한 사항이 헛것이 아닌가내가 이렇게 나약한가 나는 참을성이 있지 않은가 자신을 미워도 하며, 다시금 용기도 주며, 견디어 내는데 결국은 쉬었다 하기로 마음먹고불을 붙이지 않았으나 후통은 그 다음날까지 계속 이어졌다. 엉거주춤한 자세로원장님 사모님이 맛있게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으며 원장님의 용기를 주는 좋은 말씀을 듣고숙소로 돌아와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선뜻 손이 가지 않아 망설이고 있을때원장님이 오셔서 작게 다시 만들어서 하겠다고 하니 그냥 그대로 하라고 하며중완과 단전에 뜸장을 올려놓으며 불을 붙인다.새벽에 그렇게 아파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서 내손으로 불을 못 붙이고 망설이고 있는사이 원장님이 용기를 주어 다시 시작하고 보니 통증은 그리 심하지 않았다.시간을 재어보니 불을 붙이고서부터 다 타고 재를 치우기 전까지 15분에서 20분사이중완은 15분정도 단전은 20분정도 꼭꼭 눌러 만든 것이 다 탈 때까지 통증이 오는 시간은상당히 길었다  새벽 같아서는 못할 것 같았던 것이 참을 만하다. 통증이 계속오면 정말 못참을 것이지만 리듬이 있어 조금 있으면 덜하겠지 하며호흡을 조절해보았다. 단전호흡에 의존하는 것이 편했다. 코로 숨을 단전까지 들이마시고 입으로(코로) 내쉬는 때로는 호흡도 엉키고 온몸에 힘을 주어 고통을 참기도 하며그래도 호흡을 하는 것이 편하였다.만든 뜸장을 다뜨고 나서는 좀 작게 10-15분사이로 만들어 저녁에 뜨는데 별로 아프지 않았다.밤 12시가 넘어 잠이 오기 시작 하였고, 결국 중단하고 잠이 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니계속해서 떴어야 하는 아쉬움이 너무 컸다. 10. 8 새벽에 집으로 와 출근을 하며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뜨는데(딱쟁이가 있을때 마저 뜨라는 원장님의 충고)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10근중 8근정도를 뜨고 마무리하였다.10. 16일부터 고약을 붙이는데 고름이 고약에 배여 냄새가 심하여 사무실에서 여간 조심하지 않았다. 참으로 어려운 여정이 12월까지 이어지겠지 무엇이든 쉬운 것이 없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정열을 쏟으며 헤쳐 나갈 때 그 보람은매우 크리라 특히 뜸장을 뜨는 도중 느낀점은 중완에 불이 먼저 통증이 오고 이어 단전에오는 것이 교차되며 불기운이 용액으로 몸속으로 흘러내리는 듯한 통증을 참고 견디는 것이영구법의 묘미라고 할까 처음 시작하여 3시간 정도 되었을까 상단전(이마부위)에 한 20여초 신비한 반응(단전호흡을 할때 손 등에 기운의 움직임보다 아주 큼)이 온 것 외에는 별다른 느낌은 없었다빨리 아물고 내년에는 좀더 여유롭게 시간을 갖고 제대로 해보려고 다짐을 한다. 공장일을 하면서 우리일행의 먹을 것, 잠자리 등 수시로 돌보시느라 고생하신 공장장님께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틈틈이 끝가지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도해주신 주경섭 원장님과 도해가족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숙식을 같이하며 의지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눈 회원님 들 고생 많이 하셨고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쑥뜸에 대한 질문
      저는 마흔넷의 여성인데   이번 가을 9/24-30일까지 약 55시간정도 내처서 뜸을 떳습니다.   중완혈만 떳고 100그램짜리 5봉지로 403장 떳습니다.   3일간은 6-7분대, 4일간은 9-10분대로 떳습니다.   질문은...   첫째, 중완혈을 뜰때는 무통시기가 지나서 다시 뜨거워지는 시기가 없는건가요?   저는 셋째날부터는 큰 통증없이 떠나갔습니다.   둘째,50세 전에는 5분짜리 이상으로 500장을 뜨라 하셨는데   분대에 상관없이 갯수가 중요한건가요?   셋째,뜸장을 일률적인 크기로 만들어야하는게 힘들었습니다.   깔대기를 쓰지않고 토스법으로 하라 하셨는데   동영상강의로본거로는 못하겠더라고요.   어디로 가야 설명을 들을수 있을까요?   넷째,뜨면서 매번 재를 떠내고 명함으로 바닥도 깨끗하게 긁어냈는데도   나날이 검은딱지가 두껍게 앉았습니다.   동영상강의에서 말씀하신 울퉁불퉁한게 아니고   구둘장 깔리듯이 매끈하게 두텁게 앉았습니다.   혹시 이것때문에 뜸효과가 떨어지는건 아닌가요?   자세히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쑥뜸 문의!
    도해 선생님 쑥뜸 추석 후에 회원들 모여서 뜬다는데 1주일 머물면서 뜨면 돈은 얼마 예상하면 됄지요? 쑥재료 빼고요. 그리고 참고로 제가 휴대폰으로 2번 어머니 관절염 문제로 전화할때 지방이라고 다시 연락 주신다고 했는데 안와서.. 무슨 급한 일이 있으신거라고 생각하고 서울에 관절염만 전문으로 보는 한의원이 있어서 거기서 약먹고 치료 받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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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일기세번째
    3월14일아침에 일어나니 발등이 소복히 부어 있다고약을 붙힌 주위가 가렵다고약을 갈아 부치고 압박붕대를 느슨이 하고 잤다3월15일 발등의 부기는 거의 다 빠졌다그러나 복사뼈주변, 발뒤꿈치 주변이 부어있다* 쓱뜸을 다 뜬 후, 고약을 부치고 5~6일은 갈아 부치지 말고 그대로 두면 딱지가불어서 떨어진다 .(고름에 밀려난다 )그  후에 고약을 아침저녁으로 갈아 부칠것.3월18일딱지가 덜 떨어진곳은 떨어진 부위까지만 가위로 잘라 내고 고약을 갈아 부쳤다.시원하다.3월19일 유근피가루를 만들어 뿌렸다. 고약보다 고름이 더 나온다고 하신다.저녁에는 몸살이 오는것 같다3월20일유근피가루만 뿌리고 거즈로 덮어두니 아침에 갈아 부칠때 덜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불편하다다시 가운데 부분만 유근피가루를 뿌리고 테두리 부분은 고약을 부쳤다엉치뼈주변이 좀 쑤신다. 갱년기 장애가 있어서 그런가 보다3월21일아침에 고약을 갈아 부칠때 훨씬 편하다고름도 점차 많이 나오는 것 같다.운전을  2~3시간을 했더니 발목이 붓는것 같다.4월11일 유근피가루를 매일 2~3회 갈아 부친지도 거의 한달이 되어간다.뜸부위도 1/3정도 아물어 간다. 주변이 조금 가려울때도 있다.유근피가루가 딱지처럼 주변에 말라 붙어있어서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찬물을 (더운물은 절대 안됨)스프레이로 뿌려두면 가만히 일어난다고 하셨다. 스프레이로 그 주변을 뿌려 보았지만생각처럼 잘 일어나지가 않는다. 저녁에는 고약을 부쳐 보아야겠다.확실히 운전을 몇시간 한 날은 발등과 발목이 조금 붓는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쑥뜸일기 두번째
    3월 9일 1월에 신경치료를 1차 받고  2월에  2차치료를 받고  3월 오늘 3차로 신경치료를 받느라 뜸드는 것을 쉬었다. 도해선생님께서 하루를 쉬고 내일부터 뜨라고 하신다. 3월10일 뜸쑥 3근으로 27장을 만들었으니 족히 20~25분짜리는 될 것이다.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이제는 10분짜리 정도로 뜨면서 뜸뜨는 것을 즐겨 보라고 하신다. 다시 분쇄기에 갈어서 55장을 만들었다. 어휴~ 아까워 오후 2시~ 4시10분까지  13분~18분짜리 9장을 떳다 안들리는 왼쪽귀가 잠깐 찌릿하는 순간이 있었다 혈압은 140/80인데 머리속은 맑았다. 다른때 같으면 오후쯤에는머리속이 띵 하곤 했다. 혈압약은 아직도 계속 먹고있다. 3월11일 아침에 오른쪽발등이 애기손등처럼 소복히 부었다. 왼쪽발등은 오후에 조금 부었다 12시 부터 2시30분까지 11분~15분짜리 9장을 떳다 3월12일      오전9시 부터  11시50분까지   12~15분짜리  11장    12시30분 부터    2시30분까지  11~15분짜리  8장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13~16분짜리  8장             7시부터 11시50분까지    13~18분짜리  12장          저녁에 발등부은것이 갈아 앉았다 물집이 고름집으로 변했고 그 주위는 피고름이 몰리는지 벌겋다 마지막에는 꽃앞같은 모양으로 물집이 생기더니 다 고름집으로 변한다 뜸을 드면서 뜸숙이 타다말고 굴러 떨어져 2번은 실패를 했다 도해 선생님 말씀이 한쪽이 실패하면 다른쪽도 내려놓고 다시 새쑥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하신다 에고~ 힘들어라 실패한 뜸속에는 아주 예쁜 알불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불을 꺼 보고 눌러보니 단단하였다 내가 잘 만들었나 보다 3월13일 10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13~18분짜리 11장   4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14~17분짜리 7장 마지막으로12분짜리  1장으로  끝을 맺었다.그리고 고약을 부쳤다 딱지가 너무 두꺼워져서  효과가 덜 한것같아 그만 뜨기로 했다 총 9일동안 쑥은 21근이  소모되었다 이번에 뜸을 뜨면서 느낀점은 처음부터  10분이상짜리 부터 뜨는것이 쉬울것 같다 가을에 다시 들 생각이다. 도해선생님                   그동안 전화로 너무 많이 괴롭혀 드려서 죄송하고 그리고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쑥뜸일기
    87년도에 신약책의 영구법을 보고 쑥뜸을 떠 보려고 91년도에 시도를 해 보았으나 초보라서 15분자리 9장으로 끝내고 ,세월이 흘러 2006년도에 이모가 구당선생님의 쌀알크기만한뜸을 혈자리마다 떠 주어서 백일을 뜨고나니 예전에 실패한 단전에 큰 뜸을 다시 한번 시도해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콩알크기만한것부터 시작을 몇장을 뜨고 깔때기형으로 만들어서 6~10분자리를 10시간에 걸쳐 119장을 하루만에 뜨고 고약을 부쳤다. 그리고 그 후 도해선생님과 인연이 닿아 올해는 토스법으로 뜸을  뜨기 시작 했다. 3월4일 콩알하게 단전에 몇장을 뜨다가 족삼리에다 뜸을 뜨기 시작을 하였다 도해닷컴에 올려져 있는 토스만드는 동영상을 보고 뜸을 만들기 시작을 하였다 첫날은 11시간동안 쓱을 3근을  떳다 .장수를 세지 않고 막연히 떠서 몇장인지는 잘 모르지만 한60장은 뜬 것 같다. 5~10분자리정도   불 부치는 순서도 여자는 왼쪽 족삼리부터인줄 알았다가 도해선생인께 여쭈어 보니 그 반대였다. 오늘 하루는 잘 못 뜬 것 같다. 3월5일 아침8시 20분부터 뜨기 시작을 하였다 .콩알크기만 한 딱지가 계속 걸림돌이 되는 것 같아 도해선생께 여쭈어 보니 숟가락으로 톡톡 깨트려 보라고 하셔서 그대로 해 보니 제거가 되었다.   그러나 그 때부터  한장한장 재를 털때 마다 찻숟가락으로 바닥에 붙은 쑥찌꺼기를 다 끌거내고 쓱을 올리고 하였더니 나중에는 너무너무 아리고 아퍼서 참기가 고역이다 10분이상짜리를 18장 을 뜨고 나니 11시30분이다. 집안일을 하고 저녁에 자기전에 1장을 더 떠서 장수를 홀수로 맞추었다. 양쪽다리를 뜨니까 38장을 떳다. 3월6일 지금까지 뜬 것이 잘못해서 헛고생을 하는 것은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같이 시도때도 없이 도해선생님께 여러번 전화를 해서 여쭈어 보면서 해도 왠지 잘 못 뜨는것 같아서 그냥 3장만 떳다. 3월7일 도해선생님을 서울에서 만나 뵙고 족삼리에 뜬 것을 점검받았다.  잘 떳다고 하신다 그리고 토스만드는 법도 제대로 배웠다. 선생님께서 만드시는 것을 보니 나는 그동안 엉성하게 만든것 같다 집으로 돌아와 오후 3시부터 뜨기 시작했다. 그런데 너무 아프고 아리다. 5장을 뜨고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그냥 여기서 그만 들까 하다가 재를 털어내기만하고 그 위에다 뜸을 뜨니가  참을만 하다. 생각을 해 보니 찻숟가락으로 딱지를 다 글거내는 것이 잘못되었던것 같다 . 밤11시까지 10~15분짜리 21장을 떳다. 양쪽42장 3월8일 오전8시45분부터 뜨기 시작 10~15분 13장을 12시 40분 까지 드고 외출했다 그리고 오후 5시10분 부터 9시까지 15~20분짜리 10장을 떳다  오늘은 양쪽46장이다 그러나 쑥은 4근이 소모되었다. 장수는 작으나 쑥이 제일 많이  소모되었다. 아직은 더 뜰 예정이다.어저께 포기했으면 너무 너무 아쉬울 뻔 했다 도해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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