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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득의 장 총 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우주등==단전(宇宙燈==丹田)-   단전구법(丹田灸法)은 우주등(宇宙燈) 밝히고 제병(諸病)을 예방 치유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병액(病厄)을 몰아내는 단전(丹田)쑥뜸의 묘(妙)                                        신약본초(神藥本草) 전편(前篇) 836쪽~838쪽 발췌(拔萃)     또 쑥뜸을 떠라. 내가 아까 화신체(火神體)가 지름인데 사람의 몸속에 있는 기름이 습도(濕度)가 많아 가지고 습(濕)이 생겨서 살이 멀겋게 붓는 사람은 그거이   화신체의 부족처(不足處)인데, 그 부족처를 보존(保存)할려면 막 불로 지져라. 그것도 혈(穴)을 따라서 불로 지지면 그 화력(火力)이 화신체의 부족처를 충분(充分) 히 살려 줘.   그래서 몸속에 있는 기름이 완전무결(完全無缺)해져.   그렇게 되면 그 지름은 피가 될 적에 하나도 습도(濕度)가 범하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심장(心臟)에서 적혈(赤血)을 조성(造成)하는 비선(脾線)이 64선(線)이고 그전에 말한 것, 그 이뤄지는 법도 다 그전에 설명했을 거요. 설명 안했으면 내가 다시 참고해 보고 후제에 세밀히 보고 일러줄 수 있어요.   그리고 백혈(白血)을 조성하는 폐(肺)에서 36선(線). 이것이 피를 만들어 낼 적에 수분(水分)이 있으면 그 수분은 사람한테 습(濕)이 생겨 가지고 상당히, 부증병(浮症病; 신장병)도 오고 혈압(血壓)도 오고 중풍(中風)도 오고 별게 다 오는데, 이런 일이 없도록 내가 약쑥으로 좀 뜨라. 지금은 공해독(公廨毒)을 풀어야 되겠고.   또 모든 화신체가 기름인데, 기름이 화신체로 이뤄져야 하는데 화신체로 이뤄지지 못하고 습도가 강(强)하면 그건 병액(病厄)이라. 병액을 물리치는 건 불로 막 지져라. 그걸 약(藥)으로 한다면 어려운 사람이 그 회복되는 때까지 그 비싼 약을 어떻게 먹으며, 산삼(山蔘) 같은 것 먹으면 좋으나 혈액형(血液型)에 안 맞는 사람은 못 먹어요.   그리고 지금 인삼(人蔘)은 중금속(重金屬)이 있어요. 불순물(不純物)이 개재(介在)돼가지고 농약독(農藥毒)의 피해(被害)를 보고 있으니 그거 먹어 좋다고 난 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데.   약쑥으로 뜸을 뜨게 되면 농약독(農藥毒)이 없어요. 농약독이 없고 화공약독(化工藥毒)이 없어요. 싹 풀어 줘요.   농약독이나 화공약독을 풀어 가지고 화신체(火神體)가 완성(完成)될 수 있으니 이런 세계(世界)를 부탁하는데 이거이 뜸뜨는 건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드니까 죽어서 화장(火葬)하는 셈 치고 모의화장(模擬火葬)을 해보라 하는 건데 내가 죽느냐,   안 죽느냐? 내가 단전(丹田)에다 35분짜리 떠보고 안 죽는다는 걸 내가 체험(體驗)해 보고 지금도 세상에 그렇게 떠본 사람 있어요.   절대 죽지 않아요.   35분짜린 상당히 화력(火力)이 강한데 그러면 창자가 익어서 뭉그러지느냐, 터지느냐? 그런 것 없어요. 그래서 세상에다 권하는데 화공약독을 피할수 있는 법, 또 모든 몸에 있는 화신체를 살리는 묘법(妙法)이니까 수정체(水精體)를 살리는 염(鹽)은 내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 보라는 죽염(竹鹽)이고 화신체는 지금 직접으로 만들 수 나도 없어요.   기름은 다 있지만 그것만 먹어 가지고는 화신체(火神體)가 완성되진 않아요. 그래서 약쑥(艾葉)으로 떠라. 그건 완성(完成)돼요. 그건 신비(神秘)의 하나라.   내가 힘든 걸 알고 남을 시키는 거니까 힘들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없어요. 그래도 악을 쓰고 뜨게 되면 김유신(金庾信) 장군(將軍)의 화랑정신(花郞精神)처럼 정신력(精神力)이 고도(高度)에 달하면 굉장히 무서운 인간(人間)이 돼.   거 뭐 강대국(强大國) 사람보고 땅에 엎드려 벌벌 떠는 그런 사람은 안되고. 또 영(靈)이 다 축소(縮小)돼 가지고 개구리나 뱀이 되어 가지 않아요.   지금 천당(天堂)을 간다? 영(靈)이 축소돼서, 즉 다시 돌아올 힘이 없는데 천당을 갈 힘은 있나? 이런 세상(世上)은 나는 권(勸)하지 않아. 거 안된다는 증거(證據)를 나는 알고 있어요.   쬐그만 데 쥐같은 거 돼 가는 것도 천당인가? 영력(靈力)을 자꾸 감소(減少)시켜서 완전(完全) 축소판(縮小版)이 이뤄지면 쥐같은 거 돼 가고, 토끼나 노루 같은 거 돼 가는 데 그거이 천당이 될 수 있는냐? 이거이 인간적(人間的)으로 완전(完全)치 못한 일은 하지 말라 이거야.   난 일러주는 게 전체적(全體的)으로 완전한 걸 일러주니까. 완전한 데도 하자(瑕疵)가 있느냐? 결점(缺點)이 없다 이거야.   그래서 화신체에 들어가서 기름을 완전한 기름을 만들 법이 있어도 그건 먹어 가지고 몸속에 있는 기름을, 완전하게 하는 건 힘은 상당히 요원(遙遠)하고 어렵고 약쑥으로 떠제끼면 바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수정체에(水精體) 들어가서는 완전(完全)한 수정체를 이뤄질 수 있는 모든 뼈(全骨)가 순백금(純白金)으로 이뤄지도록 죽염(竹鹽)을 만들어서 마늘(灸田蒜;구운밭마늘)에 찍어서 침이 완전 진액(津液)이 되어 가지고 뱃속에 들어가는데 하자(瑕疵)가 없니라.
    증득의장영구법
  •   15분짜리 단전쑥뜸으로 에이즈 고친 실화 나는 판무식이래두 천지간에 못 고치는 병 없고, 지금 저 코쟁이놈들이 얼간이 행세 하는데, 심장병 클라크 박사가 죽는 거 봐요.   내가 어려서부터 심장병을 애들 장난삼아 고치는데, 한평생 도지지 않고 그걸 겁내는 놈들, 백혈병 겁내고 요새 또 에이즈를 겁내?     그것은 원숭이한테서 시작된 거. 옛날에 우리나라에 용창(龍瘡)이 있어요, 용창. 용창에 악성용창은 못 고쳐요. 훈(勳)을 암만 해도 죽어요.   만성용창은 훈을 오래 하게 되면 옛날엔 코이[코가] 없는 사람이 있어요. 코이 없는 사람은 남자는 아래가 없어요. 여자도 아래가 없어요.   코가 다 썩어 떨어지고 목젖도 썩어 떨어지고 아래도 다 썩어 빠지고 그러고도 수은독(水銀毒)이 결국 살려요. 거 사는데, 참 말이 아니지마는, 내가 어려서 지금 한 80년 전까진 많았어요.   내가 어려서 여남은 살 시절에[열 살 남짓할 시절에], 70년 전인데 그때도 더러 있어요. 그래서 내가 실험했는데, 그걸 용창인데, 용창에 만성 · 급성 두 가진데 악성용창은 1주일 내에 죽어요. 전부가 그래서 내가 1주일 내에 죽는 악성용창에 실험했어요. 그건, 아무리 유근피가 좋아도 그건 안돼요. 그러고 아무리 유황이 좋아도 그건 안되고. 유황을 오리에 멕인 걸 가지고도 그건 못 고쳐요. 만성 에이즈는 고쳐요.     그래서 이 악성용창에 들어가서 내가, 창자가 썩어서 지금 죽느라고 궁그는데[뒹구는데] 여러 친구 붙들라고 하고, 그것도 의학에 유명한 사람들인데. 한번 구경하라 하고 15분짜릴 단전에 뜸을 뜨는 걸 하루에 15장까지 떴어요. 숨 떨어질 때까지.   그래도 단전은 기운을 돋우는 데라, 숨은 얼른 안 떨어져요. 그런데 창자가 썩어서 끊어져오는 사람이 그때부터 통증은 멎어요. 그 이튿날 가니까 깨끗이 멎어요. 그래서 그 다음에는 고약을 붙이라고 하고, 두어보니 깨끗이 낫고, 그 사람은 나보다 나이가 위니까 지금 죽었을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지금도 많은 사람이, 광복 돼서 내게 와서 음저창(陰疽瘡)이라고 해요. 난 에이즈라고 안하고, 음저창인데. 남녀가 동성연애 할 적에, 밑에 있는 여자는 음수(陰水)가 전부 상(傷)해 가지고 앞 뒤 다 썩어요.   이런 걸 내가 고쳐 본 경험자라. 하나가 아니고 많아요. 남녀 간에 여러 사람을 고쳤는데. 지금 에이즈라고 하는데, 그거이 그건데.     그러면 용창이라는 건 악성전염병이라. 이건 옮으면 죽어. 악성은 1주일 안에 죽으니까. 요새 미국놈 말하는 건 악성이 아니고 만성. 오래 고생하다 죽어요. 그걸 단전에다가 뜸뜨고 죽는다? 기해(氣海) 관원(關元)에 뜸뜨고 죽은 일은 없어요.   그래서 내가 코쟁이를 알기를 돼지새끼로 알아요. 그건 우릿간에서 키운 돼지새끼지, 몰라도 그렇게 모를까? 그런데 우리나라에 지금 선진인물이 그런 돼지새끼를 따라댕기며 공부하는 걸 선진인물이라고 해. 난 이 나라의 후진이 되고 말고 있어도 그 선진을 알기를 돼지로 아니, 이게 무엇이냐?     그래서 뜸법이 좋다, 이건 간단하게 좋은 거 아니야. 배 안의 소경 눈뜨는 거이 뜸법 이외에는 없어요. 산삼 녹용이 좋아도 못 고쳐. 그러고 불로장생에도 뜸법이 최고고. 유황보다, 내가 실험이 월등 앞서. 지금 많은 사람이 오래 살고 있어요. 그런데 나도 앞으로 늙었다가도 이만하고 조금 더 젊어서 내가 살고 싶은 날까지 살고 갈 수 있어요. 보면 알 거고.     이러면 뜸이 왜 좋지 않느냐? 뜸은 이 산천의 정기를 바꾼다. 자신의 영력을 바꾼다. 우주의 정기를 모아서 산천의 정기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오는데 왜 이것을 실현에 옮기지 않겠느냐?   그러나 온도(溫度)에 과불급(過不及)이 생겨서는 안돼. 모자라는 건 효(効)를 못 보는 거고 지나치는 건 몹쓸 병이 오고, 열병(熱病)과 한 가지요, 이러니. 이걸 맞도록만 해달라, 난 그거고, 책에도 지나치게는 하지 말라고 했지.     이래서 이 음저창, 지금의 에이즈거든, 만성 에이즈. 악성 에이즈는 1주일 안에 죽지, 1주일 넘고 산 사람이 없어. 내가 고친 건 1주일 안데 죽는 걸 고쳐 보았어. 만성은 문제도 안되고. 이래서 만성은 유근피(楡根皮: 느릅나무껍데기), 천년 묵은 기왓장에 찜질하고 앉아서 고치는 거, 그거 다 나아요. 그 진물이 흐르는 건 또 버리고 또 찧어서 찜질하고 하는데 그러면 만성은 다 나아요. 악성에이즈는 절대 안 나아요. 죽어요. 그래서 그건 기해 관원에 뜸을 뜨면 만능 요법이라.     그러면 여기에 모인 양반들은 도대체 할 일이 뭐이냐? 내가 아는 걸 하나 하나 실험에 옮겨서 경험을 해야 하지 않느냐 이거라. 많은 경험을, 다른 사람을 자꾸 경험시켜서 세상에서 이 사실을 이용해야 되는 거 아니요? 이용해야 가치가 있는 말이지.   내 말이 아무 가치 없는 말을 내가 하고 간다면 그건 나도 헛소리에 불과한 말을 하면, 나도 내가 싱겁다고 할 거요. 그러니 그렇게 아시고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세밀한 이야길 한다면 상당히 묘(妙)가 있어요.   이 구법(灸法)에 대한 묘는 천지정기(天地精氣)를 바꾸는데, 한이 없는 묘가 있을 게요.   그러니 이 여름에는 내가 날이 더워서 몸에 건강을 해칠까 봐, 여름엔 안 댕기니까. 앞으로 날이 좀 서늘한 시기가 또 올 거니, 몇 달만 지나면 또 오니까.   그땐 시간을 좀 더 두고 모든 비밀을 묻는 대로 내가 그땐 설명을 할 거요. 그럼 오늘은, 나도 내 자신이 허약하니까, 그러면 질문에 한마디 한마디 몇 사람 대답하고 그만두겠습니다.
    증득의장영구법
  • 분자세계 화(化)해 놓고 보니 너무 모자라. 일할 힘이 모자라지.  모자라는 건 떠야 돼.  내 눈이 지금, 보이는 시력이, 강물이 백사장하고 분간이 어스럼 분간이고 사람은 안보이거 든. 단전 계속 뜨게 되면 광명분자 확실히 조명되는데 눈이 어두워질 턱이 있어요? 하반신에 온도가 들어갈 적에 바람이 들어올 짬이 있나?  스물 스물 가려울  때 긁지 않고 못 배길 때 족삼리 뜨면 싹 물려가요. 발바닥이 습진 아니래도 돌멩이 같이 굳어지는데 두껍게 굳어요. 50대 시작하면 60대 더하고 70대 또 더하고 칼로 긁어야 된다. 물에 불궈도 안돼요. 그럴적에도 족삼리 떠 제낀다. 그럼 돼요. 새댁이 얼굴이 아주 흉한데 겨드랑이고 다리 샅에 냄새 지독해. 신랑이 싫다고 해 헤어진 사람인데. 냄새만 나지 않으면 살겠느냐? 얼굴에 추한 것도 없어야 살지요. 고쳐놓으면 데리고 살겠어요. 중완,단전,족삼리 네손으로 자질 않고 떠라, 어머니 보고 일러 줬거든. 하루 5분에서 7분 가는 거, 잘 땐 떠주고 사흘  뜨니까. 냄새 없더래. 40일 뜨고서 얼굴 추하게 난 거 싹없어지 고 고와졌어요. 여우 냄새는 중완 뜨면 대번 멎어요. 뜸 속에서는 광명체라는 게 죽은 피 없어지면 이루게 돼 있어. 어떤 한심한 족속은, 오늘까지 역사에 없는데 오늘에 내가 있다고 하면, 믿어주느냐? 안 믿게 돼 있어요. 인종지말이다. 그 말 뿐이고 O형은 단전에 떠가주고 스루스루 떠야 돼, 눈 밝아지는 거 틀림 없고  준승이 처럼 혈액형 바뀌는데 A형으로 비슷해지거든, A형으로 변해 가는데.... (어떤 청년은 뜸을 뜨고 고약을 붙이는 중에 몽설(夢泄)하는데 그런 건 막을 수도 없고 불가항력인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허약해 가지고 양기가 허약해서 몽설하는 예가 많아. 허양(虛陽)이지! 자꾸 떠 가지고 온도가 가산되면 좋아 질거 아니오! 뜨는 중에나 고약 붙이는 중에 몽설하면 아초에 체내의 체온까지 가산해서 소모하면 손해 아니오? 그저 짜꾸 떠야지. 괜찮아져. (그러니까 뜸뜨는 중에나 고약 붙이는 중에 부부관계를 하든지 몽설처럼 타의라도 손정(損精)하면 본디 있던 양기까지 소모되니까 그 기간 중에는 아예 여자를 TV도 보지 말고 자극을 피하면 몽설을 막을 수도 있잖아요? ) 그렇지 견물생심이니까 아예 안보는게 좋지    
    증득의장영구법
  • 수행인의 健康學(65) 人爲的 단전호흡의 폐해     인위적인 호흡操作은 도리어 난치병 불러   노력하면 결실을 얻는 것은 분명하지만 건강에 관한 한 옅은 지식에서 비롯되는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득(得) 보다는 오히려 실(失)이 더 큰 경우가 많다.   15년 전의 일이다. 한번은 어떤 수행자가 찾아와 몸에 약간의 이상(異常)이 있는 것 같다며 찾아와 이야기 끝에 자신이 단전(丹田) 호흡을 통해 얻은 경지를 자랑스레 말하는 것이었다.   오랜 세월 단련한 단전호흡을 통해 숨을 들이쉰 뒤 세시간 이상을 참을 수 있고 먹지 않아도 배고픈 줄 모르며 이제 완전한 수행의 성취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과 비슷한 공부를 하는 도반들이 모(某) 처에 상당히 많다는 애기도 덧붙혔다. 필자는 묘향산에 20여년간 은거시에도 이와 비슷한 「단전호흡수련자」들의 비참한 말로를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목격했었다.   어떤 이는 한시간도 호흡을 멈추고 어떤 이는 두 세시간도 멈추면서 그것을 건강 또는 수행의 전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 모든 일은 반복연습을 통해 가능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능가할 인위적 방법은 유사 이래 아직껏 나온 적이 없다. 혹 있다 하더라도 몇몇 특수한 개인에 해당되는 특수한 방법일 뿐 보편타당한 것은 아니다.   그릇된 집착과 욕망은 그것의 강도 만큼이나 많은 피해를 부른다는 사실에 깊이 유념해야 한다. 이미 세시간 정도 호흡을 멈출 수 있다면 더 이상 물어 볼 필요도 없이 그는 곧 사망하게 된다.   인도의 명의 기바나 중국의 명의 화타(華陀), 편작(扁鵲)보다 훌륭한 명의라 해도 그런 사람은 이미 치료가 불가능하다.   병독이 온몸 구석구석까지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는 「피를 맑게 한다」는 이유로 소금기 없는 음식만을 섭취한다고 했다.   『나로서는 당신의 병을 고칠 수 없다』는 말에 그는 무한 충격을 받았는지 자신의 잘못으로 죽게 됐으니 할말은 없으나 그 「이유」라도 들어 보고 싶다고 했다.   『이런 경우를 옛 사람들은 행시(行屍)라고 했습니다. 걸어 다니는 송장이란 말이죠. 사람이 음식물을 먹으면 소화과정에서 개스가 발생하는데 그것이 정상적인 호흡을 통해 외부로 배출되지 않으면 마치 싱싱한 생선속에 개스를 주입시키면 이내 썩고 마는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그는 얼마 뒤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으나 이미 병독이 전신에 퍼져 있으므로 수술을 할 수 없다는 판명을 받고 나서 며칠 후 사망했다.   호흡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가장 중요한 작용인데 순리(順理)적으로 않고 인위(人爲)를 가한다는 것은 곧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소금 역시 모든 생물의 부패를 방지하는 최상의 식품이다. 단전호흡의 기본은 바르지 못한 자세, 기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순리적인 호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을 교정하는데 있다.    또 더 적극적인 정신으로 호흡한다 하더라도 이미 순리에 바탕을 두지 않은 인위의 난무는 결국 생명을 재촉할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金一勳 仁山 암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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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十四. 87. 11. 20. [41:26] 죽염 들기름 단전호흡 뜸 난치병 두려울것 없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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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四十四.91. 3.1 B [33:01] 칼속의불, 사상의학, 전중뜸, 단전호흡, 오리뼈속의 염분, 죽염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五十八 뜸 B [45:05] 정신통일법 성불하는 묘, 단전에 구법, 영천은 개발할 수 있다, 정신이 불을 흡수해야, 사 , 마, 허, 욕속부달, 실. 정신이 완전히 통일되면 마음이 지배할 수가 없잖아. 마(세상에 나밖에 없구나.) 육신은 잊어버려야지, 마음은 정신을 이룰때까지 필요하지, 구법에 정신을 잘 집중하면 자연히 영력이 이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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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六十七 빛 A[27:08] 어디로 가세요? 빛에 대하여, 기압법, 상극의 묘, 단전호흡, 감로수, 장가갈 공부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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