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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할아버지 음성> -단전호흡-
    단전호흡이라는건
    인산학인산禪사상
  • 禪과 단전호흡
      禪과 단전호흡  인간의 참된 自覺을 얻게 해주는 독특한 종교사상(宗敎思想)의 하나로 선(禪)을 들 수 있다. 禪이란 범어(梵語) 드야나(dhyana 禪那)를 音譯한 것으로서 ‘고요히 생각한다’ 는 뜻이며 한자어로는 정려(靜慮)이다.  석존(釋尊)은 6년 수행 후 大覺을 이루었는데 그 깨달음을 얻게 한 수행방법으로 서 禪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선사상(禪思想)은 전불교사상(全佛敎思想)에 일관된 수행방법인 동시 이제는 이의 국제화 추세에 따라 종교를 초월, 인간 실존(實存)을 탐구하는 중요수단으로 세계인들에게 인식되어 가고 있다.  예부터 이 선수행(禪修行) 즉 참선(參禪)을 통해 인간 본래면목을 회복하려는 노력은 오랜 세월 줄기차게 계속되어 왔다. 그런데 이의 수행과정에서 자세가 바르지 못하든가 혹은 정신집중(精神集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로써 무리하게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왔다.  그 결과 수행의 성취는 물론 좋지 못한 질병으로 고생하거나 목숨을 잃는 예가 허다함을 필자는 목격했다.  참선시(參禪時) 단전호흡(丹田呼吸)을 병행해야할 所以가 여기에 있다. 참선수행이나 혹은 기도를 통한 수행에 있어서 각종 병고(病故)로 인해 좌절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올바른 단전호흡을 우선해야 한다.  단전호흡은 참선, 기도 등 인간의 마음을 밝히고자 하는 모든 수행을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시켜줄 뿐만 아니라 그 성취를 확실하게 보장해 주는 가장 이상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참선을 통해서 목적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밝은(明)을 이룸으로써 자기의 본래면목을 깨닫자는 것이므로 단전호흡을 통해 성취하는 밝음과 일치하게 된다.  그럼 어떻게 우리의 바람인 明을 이룰 수 있는가를 살펴보자.  *마음의 光明  마음을 닦으면 정신이 맑아지는데 정신의 맑아짐을 순조롭게 성취하기 위해선 단전호흡을 통해 광명(光名)을 이루는 작업을 곁들이는게 좋다.  정신은 물(水精)이고 마음은 불(化神)이므로 1백度의 불에 36度도의 물기운(水氣)이 들어오면 심장(心腸)에서 광명이 이뤄진다.  공기중의 물과 불이 마찰하면 화(火)의 붉은 색 속에서 선(線)이 나오는데 이를 광선(光線)이라고 한다. 광(光)은 수기(水氣)가 들어오면 명(明)으로 화(化)한다.  우주의 명(明)과 전신의 명(明)이 하나로 되는 것이 선(禪)의 완성인데 이를 대각(大覺)이라고 한다.  단전호흡을 오래하게 되면 마음의 밝음(明)을 이룬다. 예를  들어 잉어가 명(明)을 이루고 조화무쌍한 용(龍)으로 화(化)하는 것도 잘 관찰해보면 조식법(調息法) 즉 단전호흡을 통해서라는 것을 알수 있게 된다.  또 그것은 결국 우주(空間)의 色素中에 光明을 이루는 원료가 있다는 사실을 반증(反證)한다.  광명을 이루는 색소는 적색소(赤色素)이다. 적색소에서 화기(火氣)는 화광(火光)을 이룬다.  火光을 이루는 이유는 불속에 물이 있기 때문이다.  불속에 있는 물(火中之水)이 외부의 물과 합해질때 불은 광선(光線)으로 독립하고 물은 수명(水明)으로 독립한다.  수극화(水剋火 물이 불을 이김)의 원리에 따라 불의 열기(熱氣)는 물의 냉기(冷氣)에, 불의 광선(光線)은 물의 수명(水明)에 각각 밀여 나게 된다. 이에 따라 수명(水明)의 명(明)만 남아서 공간의 광명세계를 이룬다.  광명은 있되 뜨거움이 없는 것은 불기운이 물기운의 힘에 밀려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돋보기로 광선을 모으면 뜨거워지는 것으로 볼 때 불기운이 전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참선의 妙  우리가 호흡을 통해서 받아 들이는 밝음(明)의 원료는 공기속의 물과 물속의 불이다.  이 원료들이 체내에 들어와 폐선(肺線)에 이르면 색소는 색별(色別)로 나뉘어져 각각 해당 장부(臟腑)로 귀속된다.  즉 赤色素는 심장, 黑色素는 콩팥, 白色素는 폐, 靑色素는 간, 黃色素는 胃로 들어간다. 밝음이 이뤄지는 과정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영정기신(性靈精氣神)의 明에 이른다.  火氣 1백도 중에 水氣 36도가 들어올 때 적색소(火)는 神으로 化하고  水氣 1백도 중에 火氣 36도가 들어올 때 흑색소(水)는 精오로 化한다.  土氣 1백도 중에 木氣 36도가 들어올 때 황색소(土)는 靈으로 化하고  木氣 1백도 중에 金氣 36도가 들어올 때 청색소(木)는 性으로 化하며  金氣 1백도 중에 火氣 36도가 들어올 때 백색소(金)는 氣로 化한다.  精은 生命을 유지시켜주는 원동력이다. 金剛經에 ‘ 靈을 머금은 모든 생물은 다 깨달음의 속성(본질)을 지니고 있다.’ 한 것은 靈과 性, 精과 神이 모두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설명해 준다.  단전호흡을 통해 이러한 밝음을 이룰 수 있는 요소인 성령정기신의 원료(청․황․흑․백․적색소)를 체내에서 增長시킴에 따라 광명을 이루어 마침내 大覺에 이르게 된다.  靈明,神明,性明,精明,氣明으로 大明을 이루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단전호흡으로 이룩하는 참선의 妙用이다. 참선의 방법이 올바른 길로 들어서게 되면 건강과 밝음을 성취하나 그렇지 못하면 건강과 함께 밝음의 성취의 꿈도 무산되어 버리고 만다.  참선시 호흡失調, 冷處起居, 자세不正 등 몇가지 부주의로 오는 대표적인 질병은 中風이다. 10分의 7에 해당하는 것이 중풍이고 나머지 3分은 암이다.  癌이 오는 확률이 이토록 높은 것은 호흡失調와 자세不正의 상태에서 오랜시간 움직이지 않고 있음으로써 壽命骨이 제자리를 이탈, 골수(骨髓)가 온몸에 골고루 流通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단전호흡과 수골․명골  단전호흡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우선 지금까지의 자세를 바로잡는 일이 중요하다. 먼저 척추를 곧게 하고 즉 머리와 목을 바르게 한 다음 그곳에 온 힘과 정신을 집중시킨다.  그뒤 요추와 좌골에도 골고루 힘을 미치게 한다.  척추에 힘을 주면 척추에 붙은 갈비뼈들이 이동하여 제자리에 들어선다. 갈비뼈가 척추에 붙은 부분을 각각 수골(壽骨), 명골(命骨)이라고 한다.  남자는: 갈비뼈 24개중 왼쪽의 12개를 수골, 오른쪽 12개를 명골이라고 하고,  여자는 왼쪽이 명골, 오른쪽이 수골이다.  수골은 일명 靈骨이라 하고 命骨은 일명 神骨이라고 한다.  왼쪽 갈비는 생기면서부터 脾胃臟을 주관하고 오른쪽 갈비는 肺․心臟을 주관한다.  왼쪽 갈비는 北斗星 精氣가 통하는 뼈요, 오른쪽 갈비는 太白星 精氣가 통하는 뼈이다.  왼쪽 갈비는 단맛과 향기를 주관하기 때문에 비위장의 소화기능을 원만하게 해주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  바른쪽 갈비는 왼쪽 갈비에 협조하여 단맛과 향기를 주관, 흙이 쇠를 낳는 土生金, 불이 흙을 낳는 火生土의 원리에 따라, 폐․심장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준다.    현대인의 5장6부는 수골․명골에 대한 지식의 결여와 관리소홀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고 결핵균이 번식, 정상적이지 못하다.  이 수,명골은 節候와 직접적인 관련을 맺고 있다.  즉 사람의 陽氣는 冬至날 子時(밤12시)에 왼쪽 갈비뼈 하단에서 부터 시작 위로 올라간다.  즉 동지에왼쪽 첫째 갈비뼈에서 시작,                 小寒에 둘째,                 大寒에 셋째,(冬至圈·陽氣始生),                 立春에 넷째,                 雨水에 다섯째,                 경칩에 여섯째,(立春圈 ·陽氣始盛 , 이때 갈비뼈의길이가 다 길어진다.)                 春分에 일곱째,                 淸明에 여덟째,                 穀兩에 아홉째,(春分閣·陽氣旺盛) ,                 立夏에 열번째,                 小滿에 열한번째,                 芒種에 열두번째 (立夏圈·陽氣極盛)에 이르러 끝난다.  이는 易의 地電復괘에 속해 있다.  또 夏至에 바른쪽 첫째 갈비뼈에서 陰氣가 시작,  1.夏至  2.小署  3.大署(夏至圈·陰氣始生)  4.立秋  5.處署  6.白露(立秋圈·陰氣始盛)  7.秋分  8.寒露  9.霜降(秋分圈·陰氣旺盛)  10.立冬  11.小雪  12.大雪(立冬圈·險氣極盛)에 이르러 끝난다. 이는 易의 天風妒괘에 속한다.  여기서 圈이라고 하는 것은 보호하는 조직을 말한다. 갈비 셋씩 한조를 이루는데 그것을 氣圈이라고 한다.  기권은 전체 肉身의 생명을 호위하는 7神(간장 ·비장 · 심장 ·폐·신장 ·魂 ·魄 )과 8만4천신, 또 장부를 호위하는 좌 ·우늑골 8조 24륵으로 나뉜다.  세절후의 첫째가 조장(組長)격인데 인간생명의 주권은 절후에 따라 그 수골 ·명골들이 주재하고 있다.  *절후와 음식물  사람의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음식물이므로 단전호흡을 할때 음식물도 절후에 알맞는 것을 선택 해야 한다.  예를들어  동지권에는, 동지는 氷旺之月이 水精으로 이뤄진 물체인 무우를많이 섭취해야 한다.  옛 先祖들이 무우김치를 담궈먹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입춘권에서 木氣始生之月이므로 시래기와 된장을 주로 섭취해야 한다. 시래기는 草木의 정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필요하고 된장은 이 시기에 염분이 대량 소모되므로 몸에 부족되기 쉬운 염분의 보충을 위해서이다.  장을 마는 것도 이 시기가 가장 적당하다. 메주콩은 서목태를 子時에 子正水로 삶고 寅時(새벽4시)에 메주를 뛰우는데 종곡상에 가서 종곡을 구해다가 섞어서 따뜻한 온돌에서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띄워야한다. 콩은 太白星精으로 化하는 물체인데 이를 인시에 뛰우면 천상의 태백성정이 흡수되어 인체의 제질병을 다스리는 우수한 약제가 된다. 인시는 곧 태백성정이 왕래하는 때이므로 그렇다.  장을 마는 데는 가능한 한 죽염으로 하는 것이 건강증진과 질병치료상 보다 효과적이다. 춘분권은 木旺之月이라 水生木의 원리에 따라 체내의 염분이 극히 부족되게 되어 자칫 건강을 잊기 쉬운 시기이므로 원기를 돋구도록 영양섭취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입하권은 山菜․野菜가 대량생산되는 시기이므로 이들을 자정수에 살짝 대워서 그것을 끊이지 않은 생수에(子正水) 닮아 두었다가 나물무침이나 국으로 늘 먹도록 한다. 하지권에는 입하때 생산된 산채․야채를 말려두었다가 역시 자정수를 이용하여 된장국 나물무침 등으로 상복한다.  입추권에는 열무가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그섯은 자정수의 감로성분이 가장 많은 채소이기 때문이다.  어린 무우에는 山蔘分子의 양이 많은데 무우가 커지게 되면 수분․거름기 등이 대부분을 차지함으로 약성의 함유량은 보잘 것 없게 된다.  재배채소는 갓나온 것이 채독(菜毒)없고 건강에 두루 좋은 영양물이며 산중 약초의 뿌리는 오래 묶은 것일수록 효가가 크다. 그것은 우리주변의 각종 공해가 많기 때문이다.  추분권은 입추와 대동소이하다. 입동권은 음의 極盛期이므로 배추김치를 주로 섭취한다.  배추는 陰이고 무우는 陽이므로 이때는 배추로 만든 식품이 특히 좋다.  이렇게 시기별로 다른 음식물들을 섭취하느너데 있어서 24개 늑골중 8조의 기권이 해당 음식물 섭취를 주관하게 된다.  *단전호흡의 실제  단전호흡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우선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데 평상시 하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하되 수골․명골, 즉 척추에 온힘과 정신을 집중시킨다.  ○ 자세: 평좌하여 척추를 최대한 곧게펴고 頭項(머리와 목)과 요추를 곧게 한 후 온 정신을 수골과 명골에 집중시킨다. 이때 눈은 감아서 시력의 소모를 막고 말도 하지 않아야 한다.  ○ 시간: 寅時 즉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동쪽방향으로 앉아 호흡을 실시한다. 인시는 생기시이고 동방은 생기방이며 생기시의 색소역시 생기색소 이므로 인체의 생기를 돋궈 건강 장수케 한다.  또 자시정각에 냉수(자정수)를 약간 마시고 약 10여분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덥힌 후 호흡에 들어간다.  호흡은 그때그때 자기 몸 형편에 따라 적당하게 하면 된다. 절대 무리해서는 안 되며 익숙해지면 이를 생활화하여 시간에 구애됨 없이 항시 유념해서 실시한다.  이를 간단히 요약해 말하면, 앞가슴을 펴고 그곳에 온 힘을 주게되면 자연히 수골․명골이 정상으로 제자리에 자리 잡게 되고 그렇게 되면 골수가 잘 통하므로 건강히 증진된다.  인체의 조화는 골수에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  수명골은 십이장부에서 흡수한 진액을 온몸에 보내게 되는데 제자리에 있을 때 골고루 보내는 것이 가능해 진다는 말이다. ○ 효과: 1.비․위 2.폐․기관지 3.콩팥 4.심장 5.간 6.대․소장 7. 모든 근골이 순서로 좋아지게 된다. 좀더 세분해서 말하면,  △소화불량․위궤양․위하수․위산과다등 각종 위장병의 자연치유  △폐․기관지․폐선염․결핵등 각종 폐․기관지병의 자연치유 △심장판막증․심부전증․협심증등 각종 심장병의 자연치유 △콩팥․방광의 제질병과 간장염(황달)의 자연치유로 대별된다.  간장염은 滯氣로 오기 때문에 체기가 소멸됨에 따라 체달이 낫고 원기회복됨에 따라 기달이 낫고 또 신․방광이 좋아짐에 따라 색달이 낫는다.  ○ 원리: 수골․명골은 12장부의 진액을 흡수하여 이를 척수를 통해 뇌수에 우선 전하고 이어 전신 뼈로 보낸다.  진액속에는 음식물을 통해 들어오는 석회질과 철분, 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석회질과 철분이 있다.  인체 뼈의 가장 견고한 부분 즉 인강골을 이루는 白金은 호흡을 할때 精氣神 이 통일되었을 때만 따라 들어오는 성분이다.  白金성분으로 인강골이 이뤄지는 사람에 한해서 단전에 道胎가 이뤄지고 뼈속에 靈珠 사리가 맺힌다.  사람 미간에서 백색광체(옥호광)가 발하는 것은 "백금"성분이 인강골을 이루었다는 증거다.    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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