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단전'(으)로 총 8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4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세상 사람의 관원(關元)은 단전(丹田)이다. 약쑥으로 해마다 입추 말복(立秋末伏)에 뜸을, 사십 후는 오백 장을 육십 후는 천 장을 뜨고 혹 이천장도 가하며 칠십 후는 이천장 삼천장을 한 평생 뜨면 천년 수(壽)하고 자비심으로 참선을 계속하면 대각성불하여 우주 영력을 홀로 이루니 인간에서는 세존이고 천상에서는 불(佛)이다. 사람마다 장수(長壽)하고 무병하여 농부는 농장에서, 노동자는 공장에서, 공무원은 직장에서 자비심을 천신(天神)으로 환원(還元)시키면 천상에는 서운만개(瑞雲滿開)하고 인간은 서복(瑞福)이 만세(滿世)하고 집집에는 서기만당(瑞氣滿堂)하니 지상극락도 인간이오 지상천국도 인간의 힘으로 이룰 수 있다. 불자(佛子)에게 해가 심했던 연지법(燃脂法)보다 백배 신속한 수심 수도(修心修道), 각도견성(覺道見性)하는 법은 뜸법이니 약쑥으로 관원혈에 5분이상 9분까지 타는 뜸을 다년간 뜨면 무병 건강하여 천년 수 한다. 장생기간 천년간을 사람마다 대자대비한 자비심으로 수심수도하고 각도견성(覺道見性)하여 대각 성불하면 지구촌(地球村)의 황토고해세계(黃土苦海世界)가 변하여 정토 극락촌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만종교파(萬種敎派)가 자연통일하여 불생 불멸자와 불로 장생자는 몸이 하늘 나라에 올라서(身登帝鄕) 신선이 되어 인간 세계를 벗어나는 일이 속출하리라. 그런 세상에서 인간의 지혜(人智)는 부처, 신선(神仙)이오, 박식함(博識)은 큰 선비(大儒)요, 웅지(雄志)는 영걸(英傑)이다. 신인 세계(神人世界)니 살인핵(殺人核)은 잠적하고 살인오염(殺人汚染)은 기성풍백신(箕星風伯神)의 힘으로 생물이 없는 공간으로 다 쓸려나갈 것이다. 뜸의 열도(熱度)에 따른 온도는 고온이며 강자극으로 신경과 경락은 완전 회복되니 관원혈은 단전이 소장지모(小腸之募)다. 약쑥은 한국약쑥만이 가장 신비하다. 육신 이전에 영혼이 입태(入胎)시에 전생에 수심(修心)한 능력대로 세존은 위타 천존(天尊)이 모태(母胎) 중으로 인도하고 나머지 보통 사람은 삼신(三神)의 인도로 포태한다. 뜸효(灸效)로 불가사의한 신비를 비로소 느끼니 그 영감(靈感)과 신감(神感)과 성정(性精)의 쾌감을 통하게 된다. 그럴 적에는 주야(晝夜)로 자지 말고 8분이나 9분 타는 뜸장을 계속하여 뜬다. 그러다가 쾌감이 물러가고 참기 어려운 시간이 오면 즉시 중지하라 그렇지 않으면 화독(火毒)이 심장(心臟)에 범하여 혈관의 열독으로 피가 증발(蒸發)하면 생명은 위험하다. 즉시 중지하고 그 다음 해 입추부터 다시 뜨라. 해마다 계속하여 뜨면 천년 수(壽 )한다.위암과 비암(脾癌)과 비선암(脾腺癌)<비선은 간과 비 사이에 심장 심포락에서 통하는 조혈신경세포(造血神經細胞)>과 폐암과 기관지암과 폐선암 시초에는 중완혈에 5분 이상 타는 뜸 3천장 이상 뜨라. 간암과 신장암과 대장암과 소장암에는 관원혈에 5천장 이상 뜨라.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말한다. 만일 사람이 신통한 정력을 음욕으로 허비하면 제도중생하는 천지대덕자(天地大德者)로 화성(化成)하는 불령(佛靈)이신 대각자를 이뤄내기는 만년이 가도 힘들다. 중생세계는 세존과 신인(神人)과 법승(法僧)을 원하고 있다. 나는 묘향산 속에서 채약할 때에 산짐승을 많이 보았다. 산짐승은 나의 장심(掌心)으로 이마를 만져주기를 소원하며 갈망하는 눈치였다. 그래서 나의 정신력으로 산짐승에게 환도인생하는 인연을 맺게 해 준 적이 많으며 가축도 초목도 그러했다.
    인산의학쑥뜸
  • 고교교사 김성식입니다.  작년 족삼리 뜸에 대해 글을 올렸었죠.  이번 가을에는 11일동안 두근 쑥뜸을 단전에만 하고 마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구법 뜸이란 인연이며 보이지 않는 사슬에 이어진 힘으로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단순한 의지의 문제도 용기의 문제도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내력이 강하지도 못하고 3년전 쓰러져서 서 있기가 힘들 정도로 고생하다가 그나마 작은 뜸으로 많이 호전되어 힘이 생겨 영구법을 하게 되었습니다.  살아있을 때 꼭 한 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정말 우연히 시작했습니다.  쌀알 반톨만한 뜸을 1년간 계속 떠 왔거든요. 그래도 엄청난 효과가 있었지요. 죽염과 밭마늘도 계속 먹었습니다.  역시 몸에 엄청난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배에 차는 가스와 소화불량 심지어 우측 가슴아래의 뻐근함 등은 계속 되었습니다.  참 몸 속에 1.5cm 담석도 발견되었구요.  영구법이 있다는 자체가 제겐 큰 희망이었거든요.  인산 선생님 글을 읽으면 한 마디 한마디가 이상스레 엄청난 힘으로 전달되니까요.  거의 의심이 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계속 미루다가 10월 후반기에 쌀알 뜸을 중완에 백장 떠서 배의 창만함을 없애자라고 생각하고 30장 정도 뜨는데 간에 기별도 가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왕 쌀알 크기로 100장 하느니 중완/단전 중에서 하나만 시험삼아 떠보기로 했습니다.  작년 여름방학 무모하게 중완 단전에 영구법을 시행하다 계절적 금기사항을 어겼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고 그만두었거든요. 그 결과는 캘로틴 조직이라고 하나요 빨갛게 맨들맨들한 흉터가 손톱만한 사마귀처럼 융기되어 보기가 흉했습니다.  그것도 없애고 싶었습니다.  이왕 시작할 바에야 중완보다 내 건강을 위해선 단전이 낳다고 생각했습니다.    혈자리는 건강을 위해 공부해놓은 덕분에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으나 단전이 혈자리 관원을 말하는지 석문혈을 말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망설이다가 어짜피 뜸장이 커지면 관원도 석문도 한꺼번에 커버가 된다고 생각하여 관원과 석문 중간지점으로 설정을 하고 뜸을 떴습니다.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고 했나요? 지난 여름 했던 기억을 되살리며 고통을 참아갔지요. 그러다 보니 첫날 거의 6시간 훨씬 넘게 을 뜨게 되었습니다. 박지성의 축구경기를 다 볼 때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된것은 100% 우연한 운명처럼 제 의지로 한 것이 아니라 무엇에 홀려 그런 것 같았습니다.    몸이 아직도 허약한 나로서는 항상 무리하면 안된다라는 경구가 주술처럼 나를 감시했습니다.  일요일 봉사활동을 마치고 그리고 매일 2-3시간을 뜨게 되었습니다. 감기 몸살도 살짝 오더군요.  손 발도 약간 저리는 느낌에 목도 붓구요. 그러면 죽염을 국물에 20그람씩 타서 먹으면 좀 낳아지더군요.  그렇게 하루 하루 하다보니 도저히 견딜 수 없이 피로하여 하루는 쉬고 11월 1일 5시간 2일 3시간을 하니 쑥 두근이 다 떨어졌고 새 봉지에 있는 한근이 남더군요.  욕심부리지 말자 생각하고 내년 봄에 중완에 뜨자 생각하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단전 뜸이 몸에 최로라는 인산 선생님의 말씀을 다 믿긴 하지만 평소 기혈양허로 고생했던 나로서는 계속 맥박이 90-100을 왔다갔다하고 그 힘도 약한 상태를 관찰하면서 두렵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단전에 생긴 상처에 반응하는 몸의 면역반응 때문에 심장에 긴장이 가서 맥박이 높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어짜피 시작했으니 세근 다 하고 싶은 생각도 굴뚝이었으나 너무 몸이 힘들고 갑자기 뜸불이 무서워지기도 해서 - 솔직히 말하면 고통은 처음 한 시간이고 그 후로는 별 고통없이 계속할 수 있겠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직장인이 아니거나 몸이 건강한 상태라면 정말 하루 18시간 계속 뜨면서 3일 정도에 끝낼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 서둘러 마쳤습니다.    뜸을 뜨다보니 뜸에 대한 적응력은 자생적으로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뜸장이 커지는 이유가 그것 아닌가 싶습니다. 불길이 뱃속으로 시원하게 밀려들어오는 느낌을 즐기기? 위해서 자신도 모르게 뜸장을 크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뜸에 불을 붙이고 까만 재 속의 불이 다 타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20분을 훨씬 지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5분 뜸장 20분 뜸장 하는 것들이 뜸불을 붙여 완전히 식을 때까지 시간을 말하는지 아니면 불을 붙여 뜸장 바닥까지 불이 도달한 뒤 식을 때까지를 말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뜸을 마친 지금의 심정은 딱 두가지로 요약됩니다. 뜸을 마칠 수 있게 한 하늘의 도움에 감사하다는 것(결코 내 힘으로 뜬 것은 아니라고 생각함)과 아울러 상처가 아물면 몸이 많이 좋아질 것 이라는 희망에 대한 기쁨, 다른 하나는 바로 마음이 근원이라는 생각에 대한 성찰입니다.  인산 선생님이 말씀하신 강철같은 의지가 한 점으로 모아질 때 하늘의 영기가 뜸불을통해 몸에서 하나되어 생명의 불로 작용하여 영선이 피의 신경을 신경이 근육을 근육이 뼈를 재생시키는 말씀 바로 거기에 영구법의 의미가 있고 인간이 영물이며 마음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병이나 죽음이 두려움 자체였지만 지금은 병도 죽음도 순수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마치 뜸불을 받아들이듯- 생각 이겠죠. 왜냐하면 육신이 흩어지는것이 끝이 아니고 시작일 뿐이니까요.    다시 한 번 도해의 정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인연이 되면 꼭 방문하여 직접 여러 사람과 함께 중완 관원 두곳에 선생님의 지도하에 뜸을 떠보고 싶습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 그동안 나름데로 침도 뜸도 다 배웠습니다.  그러나 영구법을 알아버린 사람은 침과 뜸(쌀알)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보다 수십배의 효과가 있는 영구법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에게 인산 선생님의 원력이 미치기를 바랄 뿐입니다. 도해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수행인의 健康學(65) 人爲的 단전호흡의 폐해     인위적인 호흡操作은 도리어 난치병 불러   노력하면 결실을 얻는 것은 분명하지만 건강에 관한 한 옅은 지식에서 비롯되는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득(得) 보다는 오히려 실(失)이 더 큰 경우가 많다.   15년 전의 일이다. 한번은 어떤 수행자가 찾아와 몸에 약간의 이상(異常)이 있는 것 같다며 찾아와 이야기 끝에 자신이 단전(丹田) 호흡을 통해 얻은 경지를 자랑스레 말하는 것이었다.   오랜 세월 단련한 단전호흡을 통해 숨을 들이쉰 뒤 세시간 이상을 참을 수 있고 먹지 않아도 배고픈 줄 모르며 이제 완전한 수행의 성취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과 비슷한 공부를 하는 도반들이 모(某) 처에 상당히 많다는 애기도 덧붙혔다. 필자는 묘향산에 20여년간 은거시에도 이와 비슷한 「단전호흡수련자」들의 비참한 말로를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목격했었다.   어떤 이는 한시간도 호흡을 멈추고 어떤 이는 두 세시간도 멈추면서 그것을 건강 또는 수행의 전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 모든 일은 반복연습을 통해 가능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능가할 인위적 방법은 유사 이래 아직껏 나온 적이 없다. 혹 있다 하더라도 몇몇 특수한 개인에 해당되는 특수한 방법일 뿐 보편타당한 것은 아니다.   그릇된 집착과 욕망은 그것의 강도 만큼이나 많은 피해를 부른다는 사실에 깊이 유념해야 한다. 이미 세시간 정도 호흡을 멈출 수 있다면 더 이상 물어 볼 필요도 없이 그는 곧 사망하게 된다.   인도의 명의 기바나 중국의 명의 화타(華陀), 편작(扁鵲)보다 훌륭한 명의라 해도 그런 사람은 이미 치료가 불가능하다.   병독이 온몸 구석구석까지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는 「피를 맑게 한다」는 이유로 소금기 없는 음식만을 섭취한다고 했다.   『나로서는 당신의 병을 고칠 수 없다』는 말에 그는 무한 충격을 받았는지 자신의 잘못으로 죽게 됐으니 할말은 없으나 그 「이유」라도 들어 보고 싶다고 했다.   『이런 경우를 옛 사람들은 행시(行屍)라고 했습니다. 걸어 다니는 송장이란 말이죠. 사람이 음식물을 먹으면 소화과정에서 개스가 발생하는데 그것이 정상적인 호흡을 통해 외부로 배출되지 않으면 마치 싱싱한 생선속에 개스를 주입시키면 이내 썩고 마는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그는 얼마 뒤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으나 이미 병독이 전신에 퍼져 있으므로 수술을 할 수 없다는 판명을 받고 나서 며칠 후 사망했다.   호흡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가장 중요한 작용인데 순리(順理)적으로 않고 인위(人爲)를 가한다는 것은 곧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소금 역시 모든 생물의 부패를 방지하는 최상의 식품이다. 단전호흡의 기본은 바르지 못한 자세, 기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순리적인 호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을 교정하는데 있다.    또 더 적극적인 정신으로 호흡한다 하더라도 이미 순리에 바탕을 두지 않은 인위의 난무는 결국 생명을 재촉할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金一勳 仁山 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미디어 - 단전호흡의 폐해 약분자의 신비-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이 약분자에 대해서 분명한 이야기는 그 단전호흡법인데, 단전호흡법이 약분자가 흡수돼요, 흡수되는데. 거게서 내가 단전에다가 참기 어려운 사람은 5분짜릴 참는 동안에두 뜨거워 들어올 적엔 숨을 못 쉬게 돼 있어요. 그때에 그 뜨거운 힘이 뱃속에 들어가 가지구 모든 털구녕에서 우주에 있는 진기(眞氣)가 흡수돼. 그걸 왈 단전호흡이라 한다, 이거라.       자연의 묘(妙)로 흡수돼야지 인간이 억지로 뭐 돌린다 어쩐다, 뭐 참는다, 이런 것은 어려운 무제고, 그건 위험한 문제라. 또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지기 전에 냉적(冷積)이다, 담적(痰積)이다, 혈적(血積)이다, 기적(氣積)이다, 습적(濕積)이다. 이런 오적(五積)을 이루고 산다.   이거 있을 수 있느냐 이거야. 난 많이 보아서 알구 있어요. 묘향산 속에 신선(神仙)이 된다고 도가(道家)에서 고생하는 분들 보았고. 또 이 단군교(檀君敎)는 대종교(大倧敎)인데 대종교에 윤단애(尹檀涯)선생님을 자주 뵙곤 하니까, 그 전범(典範)을 다 쳐다보고 앞으로 참으로 곤란한 무제구나 하는 걸 알았는데.   그렇지만 나보다 선배들이요, 선배들 앞에 불공한 언사(言辭)는 쓰기는 참으로 곤란하고 그분들이 평생을 쌓은 공적을 그 적병(積病)으로 죽으면 어쩌느냐 할 순 없다 이거야.   그래서 오늘두 많은 사람들이 단전호흡 하는데 나는 모든 진기가 회통되는 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일을 하라고 권하진 않아. 차라리 뜸을 떠라.   그러면 강자극으로 신경회복 되구 신경에 뜨거운 온도가 그렇게 정상 37도를 유지하게 해주고 거게 힘줄은 가장 강해지구 뼈는 강철 같애지구 마음도 강철같이 굳어서 백절불굴(百折不屈)하니 우리나라에 앞으로 영광은 오지 않을 수 없느냐 그거야, 오고야 만다 이거야. 무에고 애길 배게 되면 열 달이면 낳는 것처럼 사람은, 그렇게 강철 같은 인간사회엔 좋은 영화(榮華)는 이뤄지기로 매련이오.   그래서 삼국통일 할 적에 화랑정신 가지구 한 거라. 그러면 삼국통일의 화랑정신은 구 후에 없어져서 좋은 건 없어요. 그러나 나는 그 이상의 정신을 기지도록 일러주고 싶다 이거고. 그래서 단전구법(丹田灸法)을 말하는 거고, 약쑥의 비밀이란 다 이야길 하면 너무도 어려운 무제가 많아요. 그래서 뜸을 뜨면 좋다, 이건 누구도 돼요, 육두문자(肉頭文字)에 하자(瑕疵)는 없어요.   그 좋은 문법에 들어가면 하자가 왜 있느냐? 이해를 못해 가지고 횡설수설이라. 갑이 설명한 걸 을이 또 달리 설명해. 이렇게 나가면 결국에 거기서 생기는 것이 하자라. 육두문자는 주먹을 단련하게 되면 격파술이래두 된다 이거야. 돌멩이라두 깨져, 이런 건 하자가 없어요. 하면 돼.   그래서 내가 약쑥으로 단전에 떠라. 5분 이상짜리가 정상이느니라 하는건 모든 사람이 떠서 경험하면 돼요. 우주의 신비가 거게서 와요. 그 이하짜리는 오질 않아요. 그러고 단전에 15분짜리는 뜨기 힘들구, 40~50대에 뜨더라도 그건 어려워요. 그런데 내가 죽을 걸 세상에 전하면 어떻게 되느냐 했어.   내가 단전에 35분짜리를 하루에 5장을 떠본 일이 있어. 그렇다고 해서 창자가 증발이 돼 가지고 터지거나 창자가 익어 가지고 끊어지거나 이런거 없어요.   그래서 5분짜리는 안전하고 죽지 않을 거다. 난 내 육신을 다 경험하구 왜놈의 손에서 뼈가 가루되게 맞아 가지구 한여름에도 뼛속에서 얼음이 이뤄져. 뼛속이 얼어. 골수가 막 얼음덩어리야. 그런 것도 광복된해에 5천장을 뜨니까 9분이상 15분짜리 5천장을 뜨니까 그 전신(全身)의 죽은 피가 다 흘러내리구 뼈가 쇠처럼 야물어지는 걸 내가 봤어.   그런데 동지중에 선배 양반들이 많은데 같이 뜨자고 하니까 무서어서 못 뜨고 말아. 그분들은 몇 해 안 가서 돌아가는데 거게서 아주 형무소에 오래 있다 나온 양반 쇳덩어리 같은 체질, 박열(朴烈)이라고 있어요. 다 알겠지만 그 분은 이북에서 갔다, 그만 좋은 세상을 못 마치고 말았을 기고, 잘 알고 있는 선배 정희영 씨 있는데 그분은 몇 해 안가고 세상 떠나고 그건 형무소에서 열아홉 해 만에 나왔어요.   그래서 해방 후에 형무소에서 나온 선배들은 나는 같이 뜨고 싶어 하나 도저히 무서워서 못해. 그래서 나 하구 같이 뜬 친구는 지금두 다 건강하게 살구 있어요. 그래서 내가 뜸에 하자없다. 약(藥)은 하자 있다, 약은 조제를 잘못해도 안돼. 또 약을 지금 화공약(化工藥) 속에서 키우는데 비료를 치고 키운다. 또 버럭지 먹으면 화공약을, 파라티온을 흩쳐야 된다.   이 약으로 조제를 제대로 할 수 있느냐? 그것두 어려운 문젠데, 약쑥은 그런 거 없어요. 화공약을 뿌리구 키우질 않아요. 그러구 그건 해풍(海風) 쐬인 데 약쑥이래야, 우리 나라 강화, 이런 데 약쑥은 최고 좋아요. 남양쑥도 좋지만, 그래서 내가 많은 실험을 하고 난 뒤에 여기 모인 여러분이 다 듣구 가면 여러분을 통해도 여러분이 통하게 돼 있구, 알게 돼 있어요. 그러면 하나에서 열이 이뤄질 수 있으니 전해질 수 있는 거고. 내가 또 어린 생명들을 구하지 않구 늙은이 다 살았으니 그까짓 거야 필요 있느냐 하고 죽어 버리면, 그 세대가 없어지는 게 우리한테 행복할 리는 없을 거고. 모든 사람들은 어린 세대를, 핵가족 제도는 완전무결하게 어린 세대가 1백살 이상 살도록 노력하면, 나도 그 세상 오기를 바라는 거고.....   그래서 이 핵분자가 뭐이냐? 약분자다 이거라. 그 약분자의 신비를 약쑥에서 얻는 것이 제일 신비다! 털구녕이나 호흡이나 우주에 있는 색소 중에 길기(吉氣)가 있구 서기(瑞氣)기 있구 그런데. 길한 기운과 상서(詳瑞)한 기운과 이런 것은 이것이 뜨거운 걸 참는 그 온도가 전신에 퍼졌을 때 들어오는 것이 얼마나 약분자의 신비였더냐 하는 걸 나는 알구 있으나, 일반은 다 알기 어려운 문제니까, 나는 한마디씩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죽은 뒤에 나오는 원고속엔 이것이 강해요. 이런 설명이 아주 강하게 나가요. 후세대에, 우리나라에 대광명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그것이 신인세계라, 신인세계 창조하러 온 인간이 막연한 소리만 하고 갈 순 없을게요. 출처 : 신약본초 제4장 p13~p136 <1987.3.7 제4회 정기강연회>
    인산의학쑥뜸
  • <>사람 7·8십에 철드는데 바쁠 거 없어. 절로 되는 때가 언젠가 알면서 왜 애를 쓰나? 세상의 신임 두터운 연엔 아무도 못 건들여요. 날 따르는 사람이 1%다. 10%다. 30%만 되면 세상이 바뀌거든. 그 힘은 확 돌려놔요. 금년 연사 꼭 해롭다. 수해는 얼마고 예언은 못써. 흉년 온 연에 수해 난 연에 써야 돼. 내가 살아서 100년 후에 어떤 병, 어떤 정신질환 온다, 걸 누가 듣나? 내 간 뒤에 고병이 발등에 떨어질 때 하는 거라. 난 무늬문, 글월문, 문으로 전하게 돼 있거든. 사람들이 최첨단에 나가다 나가다 미치지 않을 수 없거든. 중완·단전 뜸뜨는 사람에 정신병 일체 안와. 죽염 부지런히 먹고 홍화씨 먹어서 한 150은 살아야 되잖아? 뜸 못 뜨는 사람은 죽염 홍화씨 부지런히 먹으면 수(壽)해요. 이런 걸 모조리 싹 가르치면 되잖아? 예수처럼 거짓말만 하고 그러면 되겠니?
    인산의학쑥뜸
  • 미디어 단전호흡
    단전호흡
    인산학인산禪사상
  • 十四. 87. 11. 20. [41:26] 죽염 들기름 단전호흡 뜸 난치병 두려울것 없다B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四十四.91. 3.1 B [33:01] 칼속의불, 사상의학, 전중뜸, 단전호흡, 오리뼈속의 염분, 죽염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五十八 뜸 B [45:05] 정신통일법 성불하는 묘, 단전에 구법, 영천은 개발할 수 있다, 정신이 불을 흡수해야, 사 , 마, 허, 욕속부달, 실. 정신이 완전히 통일되면 마음이 지배할 수가 없잖아. 마(세상에 나밖에 없구나.) 육신은 잊어버려야지, 마음은 정신을 이룰때까지 필요하지, 구법에 정신을 잘 집중하면 자연히 영력이 이뤄줘요.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六十七 빛 A[27:08] 어디로 가세요? 빛에 대하여, 기압법, 상극의 묘, 단전호흡, 감로수, 장가갈 공부나해..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세존 법문(世尊法門)에 성불하는 대각자(大覺者)인 제불보살(諸佛菩薩)은 곤이지지(困而 知之)하거나 문이지지(聞而知之)하는 성자(聖者)이었으나   후세에 비구승(比丘僧) 제도가 생기고 장경(臧經)이 완성된 뒤에는 역경자(譯經者) 중지(衆智)의 이견(異見)으로 말미암 아 문중(門中)의 종파 분쟁(宗派紛爭)이 심화하였으니 구전 심수(口傳心授)하는 법맥과 법 통이 완전히 끊어진 것이다.   그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후한(後漢) 선문(禪門)에 수심 수도자(修心修道者)의 건강 장수법(健康長壽法)과 정신 명랑법(精神明朗法)과 불로 장생술(不老長生術)에 등한하여 칠팔십을 살고 성도(成道)하지 못한 채 입적하여 속가(俗家)에 환생(還生)하니   전생 공 덕은 금생에 와서 복진 타락(福盡墮落)하고 말므로 삼생 성불론(三生成佛論)은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이다.   후한(後漢)의 대유(大儒),당송 대유(唐宋大儒),원명청 대유(元明淸大儒) 중에는 전신(前身)이 선사(禪師)였던 이가 허다하다.   후한 명제(明帝) 이후에 숙달(熟達)한 선지식(善知識)은 계승하였으나 삼생을 달관하는 대선사(大禪師)는 폐인으로서 묵언(默 言) 중에 입적하였으므로 법맥과 법통을 잇는 구전 심수는 없었다.   달자(達者)에 지나지 않는 선지식은 환도(還都)한 후 금생(今生)에는 혜암(慧暗)하여 미궁에 빠져 전생지사(前生之事)를 모르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불문(佛門)에서 수심 수도(修心修道)로써 종신하고 나면 속가(俗家)에 환생하여 총명재사(聰明才士)나 대복자(大福者)가 되어 부귀(富貴)로 종신하여 타락하고 마니 스스로 다음 생에 불연(佛緣)을 계승할 수 없고 따라서 법맥과 법통의 계승은 난제인 것이다.   또한 전생에 성불한 영이 환도하면 금생에 지각 혜명(智覺慧明)하고 생이성감자(生而聖鑑者)이어늘 환도 후에 귀하게 되어 제왕(帝王)으로서 사해지부(四海之富)를 다하고는 복진 타락하고 마니 천종지대성대각자(天縱之大聖大覺者)는 지구에서 탄생할 길이 묘연한 것이다.   명(明)나라 양명 선생(陽明先生) 왕 수인(王守仁)도 금산사(錦山 寺)의 선사(禪師)인 황 선사(黃禪師)의 후신(後身)이다. 황 선사는 입적(入寂)할 때에 벽위에 "문 여는 사람이 바로 문을 닫았던 사람이로다."(開門人是閉門人)이라 유서(遺書)하고 문을 잠근 뒤 좌탈(坐脫)하였다.   양명 선생은 탄생시에 그 열쇠를 손에 쥐고 나왔으니 이후로 복주머니를 채워주는 풍습이 생겼다.   그 후에 쉰 살 되던 해 금산사에 가서는 문 을 열고 자기의 전신(前身)을 보고 나서야 깨닫고는 "오십년 전 왕 수인(五十年前王守仁)이[개문인시폐문인]이라,정령(精靈)이 박후(剝後)해 환귀복(還歸復)하니 시신선문불괴신(始信禪門不壞身)"이라 하였으니 전생에 견성(見性)하여 삼생(三生)을 달관하지 못한 증거이다.   조선조의 민 광훈씨(閔光勳氏) 장자(長子) 정중(鼎重)의 호는 노봉(老峯)이며 좌의정(左議政)이다. 어사시(御史時)에 함남(咸南) 홍원군(洪原郡) 동대천(東大川)을 지나가다 감로(甘露)를 발견하고 원천을 찾으니 영기봉(靈氣峯) 아래 향파암(香坡庵)이었다.   방문을 열고 보니 석봉운 선사(釋峯雲禪師)의 유서에 "개문인시폐문인"이라 하였다. 그후 판서 시절 에 향파암을 중건하고 현판을 어필(御筆)로 하였고 감로각 서문(甘露閣序文)은 좌상(左相) 노봉(老峯)이 썼다.   조선조(朝鮮朝) 말기 고종(高宗) 때 탁지부 대신(度支部大臣)인 김성근 (金聲根)은 호(號)는 해사(海士)요,안동 김씨(安東金氏)인데,해봉당(海峯堂)의 후신(後身) 이다. 전생의 유서에 "선암산상일륜월(仙岩山上一輪月)이 영타도성작재신(影墮都城作宰身) 이라. 갑오년전해봉승(甲午年前海峯僧)이 갑오년후김성근(甲午年後金聲根)이."하였다. 전생(前生)에 견성(見性)하지 못하였으므로 금생에 전생의 일을 모르는 것이다. 묘향산(妙香山) 근처 용문산(龍門山) 용문사(龍門寺)에 선노장(宣老長)의 유언은 호남 부호의 집에 김성수(金性洙)로 환생한다 하니 바로 인촌(仁村)선생이시다.   또한 홍원(洪原) 영기봉하(靈氣峯下) 은적사(隱寂寺)의 수도자(修道者) 박인태(朴寅泰)의 유언도 전라도 구례(求禮) 화엄사(華嚴寺) 앞 부호촌(富豪村)에 박팔만(朴八萬)으로 환도(還道)한다 하였다.   그 밖에도 후한(後漢)으로부터 수백만의 인간이 도가(道家)의 인선(人仙)이나 불가(佛 家)의 선지식(善知識)으로 있다가 환도한 뒤에는 유현(儒賢)이 된 증거가 부지기수이다.   전생에 수심 견성(修心見性)한 대선사(大禪師)는 환도전(還道前)에 삼생(三生)을 달관 (達觀)하여 금생에도전후생을 달관하니 이를 견성(見性)이라 한다. 그러나 아시아 대륙에포교된 불법(佛法)은 법맥(法脈)이 미궁(迷宮)에서 해탈하지 못하였다. 그것은 구전심수법(口傳心授法)이 법맥과 법통(法統)이어늘 난맥 중복(亂脈重複)한 불경(佛經)에만 치중하였기 때문에 심번(心煩)한 정신 미궁(精神迷宮)에서 벗어나지 못한 까닭이다.   그러나 앞으로의 후배들은 성불(成佛)하는 대도(大道) 중에서 영생 불멸하는 신의 묘[神之妙]와 영의 명[靈之明]과 불의 법[佛之法]을 지각 혜감(智覺慧鑑)하면 무위이화(無爲而化)하여 최종에는 영명 대각(靈明大覺)하고 성불할 수 있을 것이다.   영(靈)은 우주지안(宇宙之眼)이고 목(目)은 육신지안(肉身之眼)이다. 영명(靈明)하면 우주의 삼라 만상을 달관하고 영이 불명(不明)하면 우인(愚人)이다.   그러므로 단전구법(丹田灸法)으로 영명 대각하 면 우주는 재안중(在眼中)이 되는 것이다.  
    인산의학쑥뜸
  • ◎강한 체력 도(道)라는 건 뭐이냐? 도라는 건 자연의 힘이 내인데, 내가 자연의 힘인데, 자연의 힘은 내 거라. 내가 강한 정신, 강한 마음, 강한 체력을 얻어 놓으면‥ 힘이 체력이야. 강한 정신과 강한 마음은 강한 체력을 얻게 돼 있어요. 강한 체력을 얻어 놓게 되면 약자 될 수 없지 않소? 남한테 머리 숙이고 벌벌 떨까? # 자연에 도(道)가 있다 경섭아,넌 여기 저기 쫓아다니지? 자연계에, 자연에 도(道)가 있다. 멀리 있는 거 아니야. 각자(覺者)의 말이라는 건 사람과 곤충∙미물이 다르다는 건 없어. 동일점이니까. # 가부좌(跏趺坐) 석가모니 같은 천하장사는 가부좌(跏趺坐) 아니라 가꾸로 물구나무서도, 평생서도 일 없어요. 우린 그렇게 하면 심장마비 오지 않으면 뇌출혈이 와 죽어요. 그러면 대근기(大根機)가 할 수 있다. 그 소근기(小根機)도 할까? # 평좌(平坐) 가부좌하고 오래 가면 종말에는 뭐이 오느냐? 하반신이 마비되는 시간이 오지 않으면 냉병으로 고생할 시간이 와. 그래서 가부좌를 하지 말아라. 평좌(平坐)하라. 그리고 척추에 극도의 힘을 주라. # 시작은 서서히 처음 시작은 약간씩 힘쓰고 차차 이력이 날 때까지가 힘든다. 시작에 대번 장시간을 힘차게 하면 견디기가 어렵다. # 오적(五積) 단전호흡법이 약분자(藥分子)가 흡수돼요. 흡수되는데 거게서 내가 단전에다가, 참기 어려운 사람은 5분짜릴 참는 동안에도 뜨거워 들어올 적엔 숨을 못 쉬게 돼 있어요. 그때에그 뜨거운 힘이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모든 털구녕[털구멍]에서 우주에 있는 진기(眞氣)가 흡수돼. 그걸 왈 단전호흡이라 한다 이거라. 자연의 묘(妙)로 흡수 돼야지 인간이 억지로 뭐 돌린다 어쩐다 뭐 참는다 이런 것은 어려운 문제고 그건 위험한 문제라. 또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지기 전에 냉적(冷積)이다, 담적(痰積)이다, 혈적(血積)이다. 기적(氣積)이다, 습적(濕積)이다. 이런 오적(五積)을 이루고 산다. 이거 있을 수 있느냐? # 조식법(調息法) ‘인간이 조식법(調息法)이 된다’ 그건 다, 조식법을 써 놓은 책들이 많은데 난 그걸 보고 웃지. 있을 수 있느냐? 신(神)의 비밀인데, 신의 비밀을, 자기가 신이 아닌 사람이 신의 비밀을, 말을 안다? # 인간이 할 수 없는 호흡 색소(色素)를 모르게 흡수해 들이는 법을 태(胎)라는 태식법(胎息法), 또 고를 조(調)자 조식법(調息法), 태식 조식. 그 다음에는 귀신 신(神)자 영(靈)이 숨쉬는 신식법(神息法)까지 세 가지 호흡법이 있는데 그거이 지금 인간으론 단전호흡이라. 그걸 조식이라고 해요. 하는데. 그걸 아는 사람은 구름 속에 가지, 인간에 안 살아요. # 조식법(調息法)과 참선법(參禪法) 상고(上古)의 조식법(調息法)과 참선법(參禪法)을 혁신하여 앉는 자세를 바르게 한다. 목과 척추와 늑골과 사지를 정상교정하고 호흡에 치중하라. 인시(寅時)는 동방생기(東方生氣)가 왕(旺)하니 그때 전신에 기를 극강하게 안배(按配)하여 좌우에 기가 왕하면 자연 체질이 강하여진다. 새벽 인시는 부지불각(不知不覺) 중 잠결에 회양(回陽)한다. 그 회양하는 시간을 잘 이용하라. 양기가 극강하면 무병장수한다. 고대 편작심서(扁鵲心書)에 양정이 장성하면 천 년 장수하고 음기가 강성하면 반드시 폐상한다,(陽精若壯千年壽/陰氣如强必斃傷)고 했다. 내기(內氣)가 극강하면 우주의 기운이 자연히 극강하게 따라 들어온다. 그렇게 하면 무병장생술에 전능하여 인선(人仙)이 사는 지구가 될 것이다. # 올바른 호흡과 위생식사 신비색소(神秘色素)와 생기색소(生氣色素)를 호흡하는 법은 앉을 때 목․척추․허리에 힘을 극강하게 주니 목․척추․요추(腰椎) 교정법이요, 어깨․가슴, 그리고 단전에 힘을 극강하게 주니 양어깨와 팔에 주력하라. 사지 늑골 교정법이다. 힘은 강하면 생기(生氣)이니 건강하고 약하면 사기(死氣)이니 병마(病魔)다. 병마는 일생을 불행하게 한다. 좌우는 인묘지기(寅卯之氣)를 즉통(卽通)하는 조직이라. 간(肝)의 성(性)과 폐(肺)의 기(氣)는 오장육부에 주기(主氣)요, 만종 성(性)과 만종 기(氣)의 주(主)다. 신(腎)의 정(精)과 심(心)의 신(神)은 오장육부의 주신이요, 만종 정(精)과 만종 신(神)의 주(主)다. 중앙 비(脾)의 영(靈)은 만신(萬神)의 주재(主宰)다. 그리하여 전신에 힘을 극강하게 주면 폐․간․심․신․위(胃)의 강도(强度)가 정상이어서 무병건강하고 초월하면 신술(神術)에 이르고 신을 초월하면 신선이니 불로장생하는 초인간이라 하늘과 하나가 된다. 명승지에 수양지(修養地)를 정하고 식사는 위생식품으로 한다. 맛을 내는 소금은 죽염에 단맛을 약간 가미하고 무와 배추는 심을 때에 유황가루를 평당 2홉씩 뿌리고 비료를 주고 심으면 땅의 병균을 멸종하고 지령(地靈)과 수정(水精)과 유황성(硫黃性)이 합성하여 위생채소가 된다.   부식물인 고구마와 감자도 채소와 같이 하여 병균을 소멸시켜 식용으로 한다. 마늘․파․고추, 그리고 양파는 살충하는 성분이 강하여 유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위생식품으로 제조한 식사를 하면 만병은 자연 해소되니 일생 건강은 자연 안심이다. 위생식품에서 김치는 위생 무와 배추로 만들고 생강․마늘․고추를 양념으로 한다. 간장,된장,고추장은 죽염으로 제조하여 복용하도록 하라. 명산의 명천(名泉)은 황토지령(黃土之靈)으로 화하는 감로(甘露)와 청수지정(淸水之精)이 합하여 이루어지는 감로정을 천분의 일 함유하니 바로 야반 자정(밤 12시 정각)에 길어다가 산채나 야채를 데쳐서 자정수에 담궈 놓았다가 아침식사 때 반찬으로 먹는다. 정신이 명랑하고 심신이 상쾌하고 이목이 총명하니 학생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식사다. # 채식(菜食) 해야 부자의 자식이나 미국 사람 정도는 성불(成佛)하기 힘든다. 건 뭐이냐?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를 완성시키면 불(佛)은 안 된다. 곧 도(道)를 못한다. 우리 나라 옛날에, 지혜가 많은 건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세계에서 이뤄지는 거지, 이 풀 같은 거 먹고 채소를 좋아하고, 뭐 참기름 들기름을 좋아 하니까‥ 그건 육식을 덜 했기 때문이야. 육식을 많이 해 가지고 핏줄에서 피가 자꾸 걸어 들어가면, 응지선분자라고 하는데 # 채식(菜食) 해야 2 소 같은 건 풀을 뜯어먹는데 백가지 풀을 뜯어먹으면, 백가지 분자세계가 소고기 속에 있어요. 그래서 소고기 속에 있는 분자세계는 그건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세계가 이뤄지기 때문에 양고기나 소고기 속엔, 많이 먹어선 안 된다 하는 이야긴 뭐이냐? 건 식으면 굳어져. 그래서 병자들이 허약할 적에 그 신경의 온도가 미달(未達)이니까 온도가 미달되고 미흡한 사람한텐 먹이면 고운 핏줄을 통과시키는, 응지선분자가 방해물이야.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는 참기름 이런 건데, 참기름 들기름은 절대 방해물이 아닌데. 또 정신이 흐려지질 않고. # 약쑥으로 떠라 응지선분자세계엔 반드시 도를 통하는 길이 멀어진다. 그러면 그건 뭐이냐? 약쑥으로 떠야 하는데, 약쑥으로 떠 가지고 응지선분자를 완전 파멸시켜야 되는데, 살이 멀겋게 진사람 불로 떠 봐요. 그 피부에 지름기운이 많아서 불기운이 가면 반은 죽지 않는가. 그렇게 응지선분자세계에서는 성불하기도 어렵겠지만 건강을 유지하는 뜸뜨기도 힘들어요. 거 약물로 해야 되는데, 그 약물 속에 뭐이 있느냐? 홍화씨하고 산삼을 못 먹으면 홍화씨하고 죽염을 먹어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단전호흡과 유황열무
    ◆천지정기(天地精氣)로 화해 탄생한 인간에 있어서 큰 보배는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이다. 늑골이 척추에 붙은 부분을 수골 ․ 명골이라 하는데 늑골 24개 중 왼쪽 12개가 수골이고 오른쪽 12개가 명골이다. 여자는 반대로 왼쪽이 명골, 오른쪽이 수골이다. 늑골은 오장의 진액과 오장의 신(神)을 차지한다. 그 중에서 토장부인 비장 ․ 위장을 위주하여 지기(地氣)로 화하는 토미(土味)를 감(甘)이라 하고 토취(土臭)를 향(香)이라 하고 향연(香煙)을 서기(瑞氣)라 한다. 고금의 대성 대현은 전세(前世)에 수심(修心)한 선공(禪功)으로 정신통일하고 대각견성(大覺見性)한 영물(靈物)이다. 또한 단전 호흡한 향연(香煙)으로 말미암아 서기(瑞氣)하는 것이다. 심(心)은 화(火)장부이다. 화기(火氣)는 적색이고 화명(火明)은 적색소이니 호흡으로 흡기하여 색소가 누적되면 극명(極明)에 달해 명중(明中)에서 신화(神化)하는데 이를 신명(神明)이라 한다. 신명은 우주 온갖 신과 상통(相通) 상합(相合)한다. 지공무사(至公無私)한 것이 신(神)이요, 이에 반해 편당부정(偏黨不正)한 것이 귀(鬼)이다. 신은 양명(陽明)하고 귀는 음암(陰暗)하니 후자는 유음지정(幽陰之精)이고 전자는 양명지신(陽明之神)이다. 심(心)은 신을 간직하니 심중에 자명하여 명심견성(明心見性)한다. 신(腎)은 정(精)을 간직하니 정은 뇌에 있다. 정은 수기(水氣)이니 극에 달하면 청명(淸明)하다. 명(明)은 곧 신명(神明)이다. 따라서 뇌에 정과 신이 통일 되어 대각견성한다. 심화(心火)는 광명하나 허욕에 따른 검은 구름이 광명을 가리면 곧 폐인이고 타락중생이니 바로 망상(妄想)의 소치이다. 유황은 전류 중에서 화하는 황색의 화기(火氣)이며 독이 있는 인성(燐性)으로서 광석물질이다. 반면에 공기 중에서 화하는 독 없는 인성은 최고의 보양제다. 유독한 인성이라도 완전히 제독하면 무독으로 변할 수 있다. 인간은 십이장부에 토령(土靈) ․ 토기(土氣) ․ 토정(土精) ․ 토신(土神) ․ 토성(土性)을 늑골에서 합성하여 수골과 명골을 통해 척수(脊髓)에 전하여 상승시키므로 지령(地靈)을 종기(鐘氣)한 대성 대현은 전신으로부터 향취와 서기가 만공한다. 황색은 토기(土氣)로 화하고 황색소는 토정(土精)으로 화하고 황색분자는 토신(土神)으로 화하며 이 정기신은 결국 영(靈)으로 화한다. 단전호흡을 오래하면 토기(土氣)로 화한 영역이 극강해진다. 천기(天氣)로써 화한 상체를 상초(上焦)라 하니 상단(上壇)이요, 생기(生氣)로써 화한 중체를 중초(中焦)라 하니 중단이요, 지기(地氣)로써 화한 하체를 하초(下焦)라 하니 하단(下壇)이다. 인간은 영물이고 자연은 만물창조의 주인공이며 자연의 주인은 인간이다. 그러니 자연을 개발하여야 한다. 단전호흡법은 상단 ․ 중단 ․ 하단에 있는 모공(毛孔)의 호흡을 극도로 발달케 하는 것이다. 모공은 기공(氣孔)이니 자연의 통로로서 만기(萬氣)와 만신(萬神)이 왕래한다. 음기 , 양기와 십이신(十二神) , 십이기(十二氣)가 통하여 정 , 기 , 신이 통일되면 천지정기가 콧구멍과 기공을 통해 흡수되어 황백금골(黃白金骨)인 인강골(靭鋼骨)을 이루는 연료가 골수에 통한다. 그 원료는 천상 태백성정(太白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토종 무이다. 이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인삼의 대용물이 되는데 그 법은 다음과 같다. 어린 열무는 동방 청색소 중의 감로정(甘露精)이 화한 산삼분자가 함유되어 있다. 청색소 100푼에 감로정 36푼이면 산삼으로 화생하고 청색소 100푼에 감로정 1리면 인삼으로 화생하고 감로정이 인삼의 경우에 비해 36분의 1이 합성되면 곧 어린 열무로 화생한다. 그 열무를 백비탕(白沸湯;오래 끓인 물)에 데치되 자정수(子正水)로 하면 4배, 새벽 4시의 정화수(井華水)로 하면 3배, 일반수는 두 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 장복하면 무병장수하고 게다가 삼단호흡법에 능통하면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된다. 원래 감로수는 수정(水精)과 토령(土靈)과 화신(火神)과 금기(金氣)와 목성(木性)으로써 화한 것이고 열무는 오약초(五藥草;오장에 전부 약이 되는 약초)이며 오신초(五神草;5장의 신을 돕는 약초)이다. 그러나 열무가 자라게 되면 일반채소일 뿐이다. 토(土)는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이다. 오색(五色)영토(靈土) 중에서 제일가는 황토사질(黃土沙質) 한 평에 화공약품 유황가루 다섯 홉을 고루 뿌리고 비료를 적당히 뿌리면 중화된다. 그 뒤에 열무씨를 뿌리는데 생장 후 겉잎이 7엽으로 되면 식용으로 쓴다. 열무를 세 번 수확하면 유황가루를 다시 뿌려야 한다. 독성유황도 지기(地氣)로 화하면 어린 열무가 무독성 유황정(硫黃精)을 흡수하여 최고의 보양제가 되지만 커가며 지중의 독소를 흡수하게 되면 공간의 공해요소마저 흡수하므로 장복하면 독기의 해가 크다. 흙은 되도록 거름기운이 없는 생토가 더욱 좋다. 물을 오래 끓인 백비탕에는 태양광선을 따라 오는 온갖 유류(油類) 중에 식용유가 반을 차지하고 있다. 지구생물의 초목에 있는 유분(油分)과 곤충어별의 유분과 금수(禽獸)의 유분과 사람 몸의 유분은 모두 지중 유분의 수량에 앞선다. 사람 몸의 유분을 제외한 지상생물의 유분은 모두 식용유로 이용가능하다. 독성 유는 독을 제거 또는 중화시키면 된다. 백비탕 , 열무는 수중(水中)의 정기(精氣)와 화중(火中)의 신기(神氣)가 화한 토령(土靈)이 열무로 합성되어 이루어진 만병통치의 영약이다. 인시(寅時)에 샘물을 떠서 데치면 좋은 까닭은 다음과 같다. 인시는 동방청색소의 목기(木氣)가 전성할 때이니 생기(生氣)의 시간이다. 생수(生水)도 생기수(生氣水)이다. 백비탕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담그면 감로정의 힘으로 청색이 더욱 푸르게 된다. 이것을 장복하면 최고의 보양제가 된다. 일생의 불로장수를 맡은 색소는 백색소와 황색소로 화해진 분자이다.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수중 청색소와 감로정과 산삼분자와 황토에서 화하는 황금분자와 토종황밀 성분과 유황성분이 신의 비밀 속에서 합성하여 보양하니 시력이 발달하고 청각이 발달하며 기억력이 발달하여 총명한 재사가 된다. 유황은 다음의 원리로 이루어진다. 지구는 태양에서 우주진(宇宙塵)과 우주영양성분을 합성하여 분열된 물체로서 그 성분이 지중화구에 그대로 함유되어 있다. 이 지중화기가 황토에 숨어들어 수만 수억 년간을 화한 광석물이 곧 유황석이다. 황토사질에 유황가루를 뿌리면 황토중의 유황원료 보양제가 흡수된다. 그리고 유황은 유독해도 살충제이며 해독제인데, 어린 열무가 세근(細根)에서 흡수하는 성분은 지중수분을 따라 유황의 보양제만 흡수하며 독성을 흡수하게 되는데 어린 무는 독기가 과하면 죽는다. 자라면서 독성을 흡수하므로 인체에 중독이 오는데 상강(霜降)이전은 유독하다. 지상생물은 오래되면 영묘 ․ 영특 ․ 영독한 것이 생긴다. 무씨에서 무 최고의 성분이 상승하여 무씨의 껍질에 합성한 핵이 발아할 때에 껍질 중에 산삼분자가 수중공기와 화중전류로 화합하여 핵이 정기로 화한 뒤에 발아한다. 초생 시에는 공해 없는 순수한 약물 보양제로서 7엽까지는 좋아도 8 ․ 9엽이 지나면 점차 커져 엽중(葉中)의 모공에서 흡수력이 고도로 발전하여 공해 위험이 커져 약용은 못 된다. 7엽까지는 지중의 세근에서 흡수하는 지중유황은 금단선약재(金丹仙藥材)요, 엽중 모공에서 흡수하는 공간의 영양분자는 선단(仙丹)의 주성분이며 인강골로 화성하는 일부 금기(金氣)도 체내의 성분을 따라 묘화(妙化)하는 유황성분을 흡수한다. 만일 열무를 찬물에 넣고 삶으면 수화상극의 원리에 따라 열무가 황토의 원색인 황색으로 변하니 수중의 감로정과 산삼분자와 황밀성분이 소모된다. 유황은 온중제(溫中劑)요, 보양제이므로 만병통치하는 선약이다. 무병건강은 수중화기에 의해 화하는 유황성분과 황금성분인 인강골의 주성분이 단전호흡과 인공을 가한 자연식에 의해 이루어진다. 유황의 완전제독은 어린 열무가 제일이다. 공간전류 중의 유황성분과 공기 중의 유황성분은 근본이 다르다. 전자는 화기로 화하지만 후자는 수중화기로 화성하니 이것을 중화한 열무는 곧 보양제이며 무병장수의 비방약이다. 또한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되는 선약 금단의 대용식품이다. 최고의 정력제로서 신체허약자와 비위허약자 ․ 간담허약자를 크게 보양하니 동맥경화 ․ 고혈압 ․ 저혈압 ․ 신경통 ․ 요통 ․ 이명증(耳鳴症)과 시력부족자에게 매우 유효하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질문자 : 전 단전호흡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단전호흡이 해롭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할아버님 아무것도 모르는 엉터리가 가르치니 거 어떻게 되나? 절에 가서 중들이 공부하는 거이 뭐가 되나? 부처님 되나? 부처님 일러준 거 닦는데 왜 부처 못돼? 그거 엉터리가 가르쳐서 그래. 조실이라는 중이 엉터리야. 단전 호흡 가르치는 사람들이 전부 엉터리야. 어머니 뱃속에서 태아가 호흡하는 거이 단전호흡 비슷한 거, 태식인데. 아기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때 어머니 모르게 들어가요. 또 어머니 피를 모아 저 몸 만들 때 어머니 알게 하나? 모르게 하지. 태아 숨쉬는 거이 단전호흡 비슷한 거, 태식인데. 아기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때 어머니 모르게 들어가요. 또 어머니 피를 모아 저 몸 만들 때 어머니 알게 하나? 모르게 하지. 태아 숨쉬는 거 아는 사람이 단전 호흡 가르치나? 단전호흡을 자네가 할 적에, 그걸 알고 법을 알고 그걸 따라 하게 되면 구름 타고 다녀요. 자네 지금 구름 타고 댕기나? 그런데 무슨 정신나간 놈들이 단전호흡 가르쳐? 단전호흡이란 게 뭐요? 단(소설)이라는 거 쓴 영감이 50년 전에 내가 잘 아는 영감인데, 그 영감도 책을 쓰는데 그런 책을 쓰니 될게 뭐요? 신의 조화를 가지고 말하는 게 단전호흡인데 그건 그런 영감이 알게 돼 있지 않아. 애기 어머니 몸 속에 들어올 적엔 신인데 신이 어머니 몸속에 들와가주고, 피를 모아가주고, 피속에 그 피가 어느 정도 모아지게 되면 창자가 있어야 되잖아? 그 창자 모으는 법을, 이 배꼽줄이 단전에서 이뤄져요. 이뤄져 가주고 배꼽으로 오게 되면, 어머니 숨쉬는 데에 고 색소 들오는 걸 모르게 모르게 모아들이는 걸 단전호흡이라고 해. 그건 귀신이 하는 거지. 사람이 하는 거야? 사람이 했다면 어머니 죽었을 거 아냐? 그럼 저도 못살고. 그걸 어떻게 사람이 하겠다고 그런 짓을 해. 응? 자네 지금 어머니 뱃속 같은데 들어가 숨쉬고 살 수 있나? 그걸 내게 와 물으면, 내가 여남살 시절에는 귀신 보다 더 아니까 정확히 일러줄 거 아냐? 일러주면 되나? 여게 지금 공기 중에 O형이 숨쉬면 안되는 공기가 몇%있다, 서울엔 몇 % 지리산 같은덴 몇%다, 그런걸 귀신이 아니면 알 수 있나? 사람이 걸 어떻게 아나? 서울 같은 데는 O형이 암이 빨리 걸릴 수 있는 건 고정돼 있는데, 건 O형이 숨쉬는 데 들오는 색소가 그 사람한텐 해로운 색소들이니까 그런데. 그런데 O형이 자기가 숨쉬는 데 방해물이 어떤 거, 어떤 색소라는 걸 안다면 그걸 왜 흡수하겠나? 내가 몇 살이면, 이 서울에서 몇년 살면 간암이 온다는 걸 알면 그 사람 서울 살겠나? 그런 걸 아는 게 조식법이야. 사람은 색소 모르잖아? 귀신이 아닌데 사람이 어떻게 단전호흡을 하나? 내가 말하는 거 공기오염만 이야기 하는 거 아니야. 서울 시내에 공기 오염된 건 누구도 알아. O형은 적색소에 결함…
    인산학인산禪사상
  • 단전호흡의 비밀
    ●숨쉬는데 공기 중에 있는 색소를 흡수해가지고 모르게 모르게 어머니 숨 쉬는데 살살 긁어모으면 고 속에 흑색소 속에는 전분이 검은 전분이 있다. 가루가 …많으니까 검은 전분이 있는데, 그 전분이 피속으로 스며들면 그 분자가 몇 천 억이라. 몇 천 억이라는 분자가 어머니 숨 쉬는 속에서 분자를 합성시키는 전분을 …애기가 되는 과정에서는 그 분자 ..합성시키는 원리가 나오는데 … 귀신만 알지 사람이 어떻게 그걸 알겠니? 어? 그러면 그 분자세계가 시작되면 그때 콩팥이라는 게 생기고 콩팥이 생기기 시작하면 수생목이다, 콩팥은 물의 정이 수정인데 그래서 수생목의 원리고 또 푸른빛을 흡수하는 청색소거든. 거기서 푸른빛을 흡수하는 전분은 … 그게 청색소그든. 거기서는 푸른 가루가 그 속에 전분이 있는데, 그 놈의 전분이 청색분자를 또 조성하거든. 요건 흑색분자 청색분자. 그건 청색분자와 다른거거든. 그래가지고 간이 또 생기고 쓸개가 생기잖아? 그땐 또 목생화의 우너리, 그땐 심장도 생기고 적색소가 흡수된다, 적색소라는 건 상당한 양을 가지고 있다. 여러 종류다. 여러종류가 생겨가지고 심장도 생기고 심포락 또 삼초 그 다음에 통팥에 또 명문화가 생기고 또 소장이 생기고, 생겨서 다섯가지 장부가 심장 하나에 다섯가지 장부가 되는데 고게 이제 적색이 되고 오색으로 된다. 어? 적색이다 홍색이다 자색이다 요런 것들 쪼옥 생겨가지고 그래가지고 고렇게 고 장부가 분리되어 나온다. 그건 딱 아는 사람이 귀신이야. 사람은 귀신과 똑같은 사람만 안다. 내가 어려서 그걸 배속을 환히 보는 건 뭐이냐, 귀신이 그대로야. 육신가지고 오면서도 이 육신은 없어졌고 육신은 없고 내게 육신이라는 건 보이지 않고 우주에 있는 신 그대로 와 있다. 그러니까 보고 있는거야. 지금 이 세상에 사기꾼들이 전부 거짓말이라. 중은 중대로 거짓말, 목사는 목사대로 거짓말이다, 신부는 신부대로 거짓말, 이 거짓말로 지금 꽉 찬 나라 아니냐. 그런 나라에 내가 왔으니 미친놈이지 나도 사람이냐? 난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내 자신이 미친사람으로 돼. 이렇게 거짓말 속에서 내가 뭐이 사람 되나? 음? 내가 옳은 사람이 될 수 없잖니. 말을 안 들으니까 늘 욕을 할 수 밖에. 그래도 몽둥이로 두드리지 않은 걸 다행한 일 아니니. 어? 빠다방망이가 제 일이야. 알겠니? 그래도 … 이젠 사람이 될상 부르냐? 너, 이 글이라는 건 한자 읽어도 네겐 소득이야. 숨쉬는 공부다, 뭐, 참선공부다 그거 매일해도 네겐 손해야. 병 밖엔 네겐 들어오지 않아. 그런데 이 놈 한자를 보면 한자가 네 머리 속에 들어와 있잖아? 그게 수학이야. 멀쩡한 놈아. 난 내게 수학이 필요하다고 하는 거라. 너는 신으로 화하니 인간이래도 네겐 신이 100% 안 돼. 5%가 신이라면 95%는 뭐이 되느냐. 이 고깃덩어리 어니냐? 난 100%가 고깃 덩어리 아닌 신이야. 어려서. 그런데 그런 것도 밤낮 젊어서 술 먹고 어떻게 술을 안 먹겠니. 오는 사람이 전부 버럭지 같은 사람이야. 어? 그런 사람들이 날 저희와 같은 인간으로 알지 않니? 저놈도 도둑놈일게다. 돈 좀 꿔달라면 요 놈이 짤라먹으라고 꿔달라고 한다. 도둑놈 속에 도둑놈밖에 보이지 않으니. 그러니 내가 사람이 …그래서 일체 못된 공부 하는 건 내게 오면 욕해서 안돼면 쫓아버려. 근데 넌 나가서 하라해도 내걸 만들어야 되지 않니. 넌 지금 신화하는데 도저히 넌 불가능하다. 육신 자체가 살코기다. 넌 귀신으로 화할 수 있는 살이 아니야. 너는 어디까지나 사람으로 살다 가. 사람 무식해야 해. 무식한 사람은 대우 못 받아. 난 유식하나 무식하나 없잖아. 천지간에 아는 건 하나도 가리움없이 다 아니까. 지금 늙어도 아는 건, 젊어서 아는 건 지금 만분지 일이라도 알고 있을 거 아니야? 근데 이 모두 쓰레기 인간이야. 어떻게 생겨 먹었니? 음? 고깃덩어리는 다 있잖니? 돼지 고기없니? 이 전부 고깃덩어리라. 그걸 내가 어떻게 인간 취급하니. 난 누가 와서 뭐라해도 대통령을 내가 알기를 어떻게 알겠니. 그 고깃덩어리지 거 사람이냐? 돈이나 많이 훔쳐가지고 미국 가서 좋은 세상을 삶면 좋아하지. 똑같애. 록펠린이 ..너도 알고 있지 않니? 도둑질을 해도 마지막엔 다 그 꼴이야. 결국 이 필리핀 대통령 …인간은 그런거다. 그 속에 내가 무얼 안다고 세상하고 가차이 하겠니. 그러니 이 세상을 딱 잘라버려. 지금도 그래. 세상을 가차이 하면 나만 괴로워. 이 자식새끼들이 있으니까 세상을 가차이하니 그 얼머나 추하게 사니? 내가 하루라도 추하게 사는거 싫어하는 사람이야. 에서 한평생에 숲속에서 조용히 신선하게 살다가 일곱살에 꼭 죽어서는 안될 사람들이 있어서 그걸 살려두면, 아 이 놈이 소문나가지고 아무게 귀신 붙어서 잘한다 소문나면 결국 손금 봐달라고 지금도 그러고 오지않니? 그런 족속이 사는데니 인간.. 지구가 모두 그런 족속이 산다. 그래서 그런 족속 속에서 무식하면 안 돼. 가서..해. 그 쓸데없는 망조..어? 애들을 망조 꾸미게 하는 늙은이들이 모두 사깃꾼이야. 그게. 단전호흡이다 참선이다 중놈이 참선해가지고 이 천지간에 부처가 얼마나 있더냐. 아주 그런 미친놈들 세상이다. 내 앞에 와서도 누구..내 앞에 와섣 중이 으스대고 도사인 척한다, 만고의 지구에 다시 못 오는 인간이 와 있는데도, 아 중새끼들 목사신부들 오게 되면 다 바로 …내 앞에서 그럴 수 있니? 거 얼마나 무식한 ..이냐. 알기만 하면 날 무서워할 거 아니냐? 산신이나 부처나 예수나 날 무서워하겠니? 천지간에 둘 될 수는 없는 인간이 왔는데 …이 나라에 …아니? 얼마나 미개족이냐. 결국 그런 건 알고 그게 미개족 속엔 무식하면 안 된다. 부모가 원하는 건 공분데 신세 망치는 공부 원하진 않으니까. 명심했지? (예)
    인산학인산禪사상
1 . 2 . 3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