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단전'(으)로 총 8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4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지구상의 영원한 평화는 단전호흡으로 십이(十二)장부를 교정(校正)하면 정신교정(精神校正)과 마음교정에서 이루어진다. 인간은 각(各) 자신(自身)이 일생을 무병건강하니 자신의 마음이 화평하고 가족 마음이 화평하며 이웃과 국민과 세계인류의 마음이 화평하나니 진정한 평화니라.   주(主)님의 사랑과 상대를 위하여 기도함은 인간의 환심을 사는 우정과 동정심이니 인류의 평화공존하는 묘안(妙案)이요, 부처님의 대자대비는 신인공감(神人共感)하는 만류(萬類)의 행운을 개척함이라. 단전호흡으로 인한 인간의 무병건강 불로장생술은 지구에 신비의 세계와 평화촌(平和村)을 이루고 인간은 영원한 지상천국에서 극락생활을 무궁하게 하리라.   호흡비법은 단전호흡이니 척수(脊髓)의 독맥(督脈)은 양맥(陽脈)이니 구순(口脣)·인중(人中)·백회(百會)·장강혈(長强穴)이요, 임맥(任脈)은 음맥(陰脈)이니 승장(承漿)·중완(中脘)·관원(關元)·회음혈(會陰穴)이라. 척수(脊髓)와 늑골 간에 골명(骨名)은 남좌(男左)하니 좌골(左骨)은 수골(壽骨)이니 북두성정(北斗星精)이요,우골(右骨)은 명골(命骨)이니 태백성정(太白星精)이라.   여우(女右)하니 남자와 반대로 알라. 수골은 척수에 십이(十二)장부의 기(氣)가 통하고 명골(命骨)은 늑골에 전신기(全身氣)가 통하니 수골은 북두성정기(北斗星精氣)가 척수로 통하고 명골(命骨)은 오행(五行星)의 주기(主氣)인 태백성정기(太白星精氣)가 통하니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되느니라.   지상생물 중에 생시(生時)부터 신통한 산삼이 있으니 자시(子時)의 북두성정(北斗星精)인 감로정(甘露精)과 인시(寅時)의 세성정(歲星精)과 태백성정(太白星精)으로 화생하니 신초(神草)라 , 장생초(張生草)니 신술(神術)에 능하여 영력(靈力)이 오백 년 이상되면 천지간(天地間)에 만능(萬能)의 신술자(神術者)이니라. 신룡(神龍)과 송목(松木)은 천 년 후의 영물이요, 산삼은 오백 년 후 최상 영물(靈物)이라, 신룡과 같이 전극물(電極物)이니 축전(蓄電)하여 우주의 왕래는 전화(電火) 이상으로 신비하느니라.   산삼은 신초(神草)라, 생시(生時)부터 신술(神術)에 능하여 변신(變身)하며 은신(隱身)도 전능한 신통력을 이용하는 신초이다. 자시(子時)인 오전(午前) 영시(零時)의 감로정(甘露精)과 오전 삼시반(三時半)부터 칠시반(七時半)까지의 인시(寅時),묘시(卯時)의 청색소의 왕성(旺盛)으로 산삼분자가 화(化)한다. 산삼은 명산(名山)이나 심산(深山)에 화생하고 감로수(甘露水)가 없는 지역은 산삼도 없고 신선(神仙)도 없나니 한국 상공에 우주의 제일 큰 보고(寶庫)가 있다.   무한한 보물이 황금색소인 산삼분자가 녹색선(綠色線)을 이루니 녹색천(綠色天)의 맑은 하늘은 한국 천공(天空)이니라. 한국은 간동분야(艮東分野)요, 간록(艮祿)이 재인(在寅)이라. 지구의 녹(祿)은 간동(艮東)이요 간동(艮東)은 한국이니 한국 상공 녹색선은 산삼분자의 생기색소(生氣色素)니 인간의 생명을 보존하는 호흡원료이니라. 오색소로 화(化)하는 칠신(七神)에 심신(心神)이 선화(先化)하나니라. 칠신의 힘으로 생존하는 인간에 위험한 공해독이 심하면 핵독(核毒)으로 이변(異變)하여 악성질환이니 극히 난치요, 공해독은 만성질환이니 만일 오래되면 핵독으로 변하여 난치병 이변(異變)이 생기나니 단전호흡법으로 퇴치도 가능하고 예방도 가능하다.   정신(情神)과 마음의 힘이 오래도록 색소와 화(化)하면 척수와 수골로 통하는 독맥(督脈)에 북두성정기(北斗星精氣)와 늑골과 명골(命骨)로 통하는 오행성주기(五行星主氣)인 태백성정기(太白星精氣)가 양맥(陽脈)으로 통하여 영능(靈能)과 신묘(神妙)를 이루나니 영능과 신묘를 먼저 얻는 날은 동방(東方)은 천국이 되리라. 지상에 사는 사람은 누구나 지상천국인 한국 상공의 산삼분자와 명천(名泉)의 감로정(甘露精)인 자정수(子正水)를 이용할 수 있다.   아침 사시(四時-寅時)에 호흡하는 공기는 지구의 산삼분자로 합성한 생기(生氣)니 태백성정기(太白星精氣)요, 산삼분자로 보기(補氣)하니 즉 황금분자(黃金分子)라. 태백성정기로 화(化)하는 서방(西方) 황금분자(黃金分子) 백색소는 아침 인시(寅時)에 응(應)하여 인간의 갈비뼈인 수명골과 늑골로 통하나니 갈비에 신통력이 극강(極强)하면 전신에 통하나니 십이(十二)장부의 신(神)과 기(氣)는 갈비수명골에 속하고 신(神)과 정(精)은 척수에 속하니 척수와 뇌(腦)에 통하는 신(神)과 정(精)은 정신(精神)이요,갈비에 기(氣)을 통하여 정기신(精氣神)이라.   양정(養精)하여 정력(精力)이 극강(極强)하면 색욕(色慾)이 자연 사라지고 단전에 도태(道胎)가 시작함이요, 양기(養氣)하여 기(氣)가 극강(極强)하면 식욕이 자연 사라지니 불기불쇠(不飢不衰)하고 단전에 도태(道胎)가 시작함이라. 양신(養神)하면 정신(精神)이 극강(極强)하여 혼수(昏睡)에 들지 않으니 잠은 오지 않고 단전에 도태가 시작하여 도태가 완성하면 불로장생술이오, 옥경금궐(玉京金闕)로 무상출입(無常出入)하는 신선(神仙)으로 우화(羽化)[(羽化登仙)]하느니라.                                                                                                      신약본촌 후편 755쪽~757쪽 발췌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애기 엄마 옛날엔 여무성불(女無成佛)이야. 여자는 불이 안 되게 돼 있거든. 또 구무불성(狗無佛性)이야. 개는 불성이 구무불성이라고 불성이 없다고 했거든. 그 속에 무에 있느냐? 여자의 애기 배는 피가 그 중에 고거이 그 피를 어떻게 돌려줘라. 성불한다. 단전에 뜨면 된다. 알겠니? 남녀간에 단전에 떠라.   책에다 그렇게 한 거 봤지. 거게다 그걸 세밀히 말해놓면 그기 또 곤란하잖아? 그게 여자의 간에서 일곱째 밑에서 이런 피가 흐르고 셋째 밑에서 이런 피가 흐르면 애기 되니라. 그런데 그 애기 될 적에 어머니가 석회질이 양이 많으면 뼈가 먼저 되니 남자고 석회질이 양이 적으면 살이 먼저 되니 여자 되느니라. 고런거 세밀히 밝혀 놓으면 그런 또 세상에 큰 폐단이 와.   그래서 단전에 떠라. 남녀간에 떠라. 그럼 여자는 모르고 뜬다. 모르고 뜨게 되면 애기 될 수 있는 피가 내려오는 때가 오는데. 고 피가 돌아서 머리로 어떤 힘을 주게 돼 있다. 그런 고 때에 머리가 차차 차차 영리해져 가지고, 남자 조것들 하는 날이 오거든. 그럼 여자라는 게 머리에 지혜가 열리고 자존심 가뜩 든 거 얼마나 독해야 뜨나. 자존심이 강해 가지고 고런 머리가 올적엔 달라져. 그래서 여자가 남자를 앞지르라는 걸 말하면 그것도 잘못된 거야. 똑같이 나가라. 그거야 난.                                                                                                             신약본초 후편 49쪽~50쪽 발췌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우주등==단전(宇宙燈==丹田)-   단전구법(丹田灸法)은 우주등(宇宙燈) 밝히고 제병(諸病)을 예방 치유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병액(病厄)을 몰아내는 단전(丹田)쑥뜸의 묘(妙)                                        신약본초(神藥本草) 전편(前篇) 836쪽~838쪽 발췌(拔萃)     또 쑥뜸을 떠라. 내가 아까 화신체(火神體)가 지름인데 사람의 몸속에 있는 기름이 습도(濕度)가 많아 가지고 습(濕)이 생겨서 살이 멀겋게 붓는 사람은 그거이   화신체의 부족처(不足處)인데, 그 부족처를 보존(保存)할려면 막 불로 지져라. 그것도 혈(穴)을 따라서 불로 지지면 그 화력(火力)이 화신체의 부족처를 충분(充分) 히 살려 줘.   그래서 몸속에 있는 기름이 완전무결(完全無缺)해져.   그렇게 되면 그 지름은 피가 될 적에 하나도 습도(濕度)가 범하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심장(心臟)에서 적혈(赤血)을 조성(造成)하는 비선(脾線)이 64선(線)이고 그전에 말한 것, 그 이뤄지는 법도 다 그전에 설명했을 거요. 설명 안했으면 내가 다시 참고해 보고 후제에 세밀히 보고 일러줄 수 있어요.   그리고 백혈(白血)을 조성하는 폐(肺)에서 36선(線). 이것이 피를 만들어 낼 적에 수분(水分)이 있으면 그 수분은 사람한테 습(濕)이 생겨 가지고 상당히, 부증병(浮症病; 신장병)도 오고 혈압(血壓)도 오고 중풍(中風)도 오고 별게 다 오는데, 이런 일이 없도록 내가 약쑥으로 좀 뜨라. 지금은 공해독(公廨毒)을 풀어야 되겠고.   또 모든 화신체가 기름인데, 기름이 화신체로 이뤄져야 하는데 화신체로 이뤄지지 못하고 습도가 강(强)하면 그건 병액(病厄)이라. 병액을 물리치는 건 불로 막 지져라. 그걸 약(藥)으로 한다면 어려운 사람이 그 회복되는 때까지 그 비싼 약을 어떻게 먹으며, 산삼(山蔘) 같은 것 먹으면 좋으나 혈액형(血液型)에 안 맞는 사람은 못 먹어요.   그리고 지금 인삼(人蔘)은 중금속(重金屬)이 있어요. 불순물(不純物)이 개재(介在)돼가지고 농약독(農藥毒)의 피해(被害)를 보고 있으니 그거 먹어 좋다고 난 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데.   약쑥으로 뜸을 뜨게 되면 농약독(農藥毒)이 없어요. 농약독이 없고 화공약독(化工藥毒)이 없어요. 싹 풀어 줘요.   농약독이나 화공약독을 풀어 가지고 화신체(火神體)가 완성(完成)될 수 있으니 이런 세계(世界)를 부탁하는데 이거이 뜸뜨는 건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드니까 죽어서 화장(火葬)하는 셈 치고 모의화장(模擬火葬)을 해보라 하는 건데 내가 죽느냐,   안 죽느냐? 내가 단전(丹田)에다 35분짜리 떠보고 안 죽는다는 걸 내가 체험(體驗)해 보고 지금도 세상에 그렇게 떠본 사람 있어요.   절대 죽지 않아요.   35분짜린 상당히 화력(火力)이 강한데 그러면 창자가 익어서 뭉그러지느냐, 터지느냐? 그런 것 없어요. 그래서 세상에다 권하는데 화공약독을 피할수 있는 법, 또 모든 몸에 있는 화신체를 살리는 묘법(妙法)이니까 수정체(水精體)를 살리는 염(鹽)은 내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 보라는 죽염(竹鹽)이고 화신체는 지금 직접으로 만들 수 나도 없어요.   기름은 다 있지만 그것만 먹어 가지고는 화신체(火神體)가 완성되진 않아요. 그래서 약쑥(艾葉)으로 떠라. 그건 완성(完成)돼요. 그건 신비(神秘)의 하나라.   내가 힘든 걸 알고 남을 시키는 거니까 힘들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없어요. 그래도 악을 쓰고 뜨게 되면 김유신(金庾信) 장군(將軍)의 화랑정신(花郞精神)처럼 정신력(精神力)이 고도(高度)에 달하면 굉장히 무서운 인간(人間)이 돼.   거 뭐 강대국(强大國) 사람보고 땅에 엎드려 벌벌 떠는 그런 사람은 안되고. 또 영(靈)이 다 축소(縮小)돼 가지고 개구리나 뱀이 되어 가지 않아요.   지금 천당(天堂)을 간다? 영(靈)이 축소돼서, 즉 다시 돌아올 힘이 없는데 천당을 갈 힘은 있나? 이런 세상(世上)은 나는 권(勸)하지 않아. 거 안된다는 증거(證據)를 나는 알고 있어요.   쬐그만 데 쥐같은 거 돼 가는 것도 천당인가? 영력(靈力)을 자꾸 감소(減少)시켜서 완전(完全) 축소판(縮小版)이 이뤄지면 쥐같은 거 돼 가고, 토끼나 노루 같은 거 돼 가는 데 그거이 천당이 될 수 있는냐? 이거이 인간적(人間的)으로 완전(完全)치 못한 일은 하지 말라 이거야.   난 일러주는 게 전체적(全體的)으로 완전한 걸 일러주니까. 완전한 데도 하자(瑕疵)가 있느냐? 결점(缺點)이 없다 이거야.   그래서 화신체에 들어가서 기름을 완전한 기름을 만들 법이 있어도 그건 먹어 가지고 몸속에 있는 기름을, 완전하게 하는 건 힘은 상당히 요원(遙遠)하고 어렵고 약쑥으로 떠제끼면 바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수정체에(水精體) 들어가서는 완전(完全)한 수정체를 이뤄질 수 있는 모든 뼈(全骨)가 순백금(純白金)으로 이뤄지도록 죽염(竹鹽)을 만들어서 마늘(灸田蒜;구운밭마늘)에 찍어서 침이 완전 진액(津液)이 되어 가지고 뱃속에 들어가는데 하자(瑕疵)가 없니라.
    증득의장영구법
  •   氣息法-단전호흡의 원리     이래 가지고 오장부(五臟腑)가 다 된 후에 여기서 무에 돼야 하느냐? 배설물이 생긴다 이거야.   오줌을 누어야겠는데 변소가 없다 그거야. 거기서 변소가 없으니 천상 변소가 있는 세계로 나와야 된다. 그게 인간세계로 나오는 인간이 다 된 걸 말하는 거야. 인간이 다 되면 뱃속에선 못살아요. 인간세계에 인간 노릇 해야 돼.   그래 인간 노릇하는 게 뭐이냐? 배밖에 나오는 거라. 금방 나와서 숨쉬는 걸, 그걸 보고 단전호흡(丹田呼吸), 단전호흡이라는 건 기운 ‘기’(氣)자 기식법(氣息法)인데,   그걸거북 ‘구’(龜)자 구식법(龜息法)이라고 하고 그게 단전호흡이라, 단전호흡인데. 거기에대한 귀신의 비밀을 세밀히 알고 책으로 쓴 건 난 본 일이 없어.   그 귀신의 세계에서 영지선 분자세계의 그 색소분자 가지고 장부 만들고, 장부 만든후에 폐 · 대장이 된 연후에는 오줌까지 이뤄지게 된다 하는 거.   그러면 배 안의 똥은 금방 안 나가지만 오줌은 금방 나가요. 나오면 바로 오줌 누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세상을 말해서 단전호흡이라. 그러면 단전호흡이란 자체가 영혼이 숨쉬는 거. 또 신(神)이 숨쉬는 거. 그건 그 속에 모조리 들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마지막으로 태(胎)에서 태식법(胎息法)이다 조식법이다 끝나는데.   그러면 이 세상을 세밀하게 파헤쳐 가지고 단전호흡법을 가르치면 하자가 없어요. 누구도 고생을 안해요.   고생을 안하고. 코에서 숨쉴 때에 가상 O형은 적색분자의 결함이 들어오면 안돼. O형이 적색분자의 하자가 있으면 절대 아랫배에 냉적(冷積)이 생기고 또 혈적(血積)이 생겨.그러면 냉적이나 혈적이 생기면 어떻게 되느냐?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진 게 아니라 적병(積病)으로 죽어 버리니 그건 잘못되는거고. 숨을 너무 오래 참고 있으면 부패물을, 그 더러운 공기를 뱃속에서 가스인데, 가스 속에 있는 독성(毒性)을 뱃속에 오래 두게 되면 그 창자는 어찌 되느냐?   자연히 부패할 수밖에. 완전히 부패되면 어쩌느냐? 완전히 부패되면 가야된다 이거야. 수술할 수도 없다. 그전에 삼각산 무문관에서 젊은 사람 세 사람이 죽은 게 그거라.   아무리 나를 찾아와도 이미 한 시간 반 쉬는 사람이 하나 있고 두 시간 쉬는 사람이 있고 세시간 쉬는 사람이 있는데, 세 시간을 쉬는 사람은 뼛속의 골수까지 다 썩었는데, 다시 그걸 이야기할 방법도 없고 나가서 연명시킬 방법도 없어. 빨리 병원에 가보라해서 병원에 가서 째보니까 없더라 그거야. 다 썩어 버리고.   그래 세 사람 다 끝났는데. 무문관에서 죽은 그 세 사람은 말짝[멀쩡한] 젊은 사람이야. 젊은 승려야, 이걸 일러준 사람도 잘못이거니와 또 그렇다고 그대로 죽는 사람들도 잘못이고 빨리 뛰어나와서 우선 고치고 봐야 하는데 그걸 끝장 마무리 짓고 죽는건 내생(來生) 길도 안돼. 내생 길도 열지 못하고 죽는 거라.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燃指 후유증 - 뇌암엔 단전 쑥뜸을 뜨라     그 도사라는 사람들 머리에서 그 정도도 이해가 안 가면 어떻게 돼? 손가락을 태우면 그 뼈가 불이 붙는 순간 골수는 뇌수하고 화독이 연결이 돼 가지고 뇌암으로 죽기로 돼 있는데. 내가 어려서 절에 댕기며 뇌암으로 주는 노장들을 다 보고, 죽으라고 내쳐 두는 것. 나이 어린놈이 방정맞은 소리를 하면 욕먹어요. 그게 구한국(舊韓國)이라. 그래서 우리 할아버지나 우리 선친이 아프다 하면 그건 무조건 내가 고칠 힘이 있으나, 절에서 세상 떠나는 사람들을 욕먹으며 하기는 힘들어요.   그런데 한 20년 전부터 손가락을 많이 태운 사람이 여럿이 지금 한국에 있어요. 거, 와서 살려 달라고 해서, 내가 그 비밀을 일러주고, 절의 중들은 이렇게 살면 되니라.   가부좌하고 앉으면, 옛날의 석가모니는 10만근 이상 드는 장사니까 가부좌는커녕 얼음 위에서 자도 되고 한 달 40일 이상 굶어도 되고. 그런 양반 하는 일을 우리가 따른다는 건 근기(根機)에 맞지 않아요. 그 양반은 천지간에 무서운 힘을 가졌기 때문에 대근기(大根機)야. 우리야 지금 약질이 그렇게 하고 가만히 앉아 가부좌하고 있으면, 다리에서 혈관이 순환하지 않으면 그 신경이 완전히 제대로 통하지 않으면, 신경에 통하지 않는 때에는 기운이 안 가는 건데. 그러면 혈관에 피도 제대로 돌지 못하고, 그러면 아랫다리에서 염증이 조금씩 조금씩 생기는 거이 날이 오라면 관절염이 아니면 신경통이 오는 거. 디스크도 오는 거. 또 모든 운동 부족으로 위장 장애가 생기면 위장병 오는 거. 그러니 그 사람들이 공부가 있었다면, 공부라는 건 자기 앞길이 열리는 일을 말하는 건데, 자기 앞길이 맥히는[막히는] 일은 그건 공부가 아니야.   지금 정치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능력이 없으면 정치가가 될 수 없는 거, 그건 엉터리로 빽이나 얻을라고 하는 거지. 그래서 내가 일러준 후에 20년간에, 지금 뇌암으로 죽는 사람은 중 치곤[승려 중에는] 없어.   또 모든 관절염이다 몹쓸 병 걸린 사람은 단전에 떠 가지고 싹 모두 건강 회복하니까, 내가 그걸 볼 때에 절에는 이젠 내가 모든 중들을 건강하게 살고 공부잘하라고 일러준 대로 되는데, 도시 농촌도 돼지창자국이면 된다 이거라.   그래서 어제 말하던 중에, “죽염을 거기다 간을 맞춰 먹어라. 돼지창자의 힘은 막걸리를 따라 가지고, 주정(酒精)을 따라서 간으로 전신 핏줄로 살루 다 스며들어가는데 죽염은 안 따라간다.” 이 얘기 한 거죠.   죽염은 왜 안 따라가느냐? 그건 주정하곤 맞지 않아요. 그래서 죽염은 위장에서 모든 소화에도 효과고 창자에 내려가면 모든 염증도 다스리고 모든 궤양도 다스리니 상처도 식중독도 다 다스릴 수 있는 놈은 쳐져 있고.   그런데 죽염이 돼지창자에 뭐이 있느냐? 해독제를 죽염도 일부 그걸 흡수해 가지고 창자에 또 해독을 시켜 주니 거 상당히 약성 중의 비밀이 그렇게 어려워요,   어려운데. 모든 공부라는 건 일체 비밀이야. 그 비밀을 하나하나 벗기는 데에서 뭘 좀 안다는 거야. 그런데 다 아는 사람한텐 비밀이라는 게 없어. 그러기 때문에 세상하고는 인연을 끊지 않으면 안되는 어려운 문제가 그 속에 있는 거야.   모르는 사람들하고 가차이 하면 항시 원망. 그건 뭐이냐? 제 운(運)이 나쁘든지, 제 수(壽)가 불길하든지, 명(命)이 짧든지 하게 되면 명 짧은 사람은 좋은 방법 일러줘 가지고 오래 사는 법은 없으니까. 자연히 신수(身數) 불길할 적엔 일러준 사람을 원망하는 것이 현실에도 피할 수 없는 거라. 그래서 일러주는 건 꼭 필요하나, 무조건 필요하다고는 할 수 없는 게 일러주는 거라.  
    인산의학쑥뜸
  • 단전호흡이란 색소를 흡수하는 調息     그런데 단전호흡이 뭐이냐? 그 당시에 배꼽줄이 생겨 가지고 배꼽줄로 어머니 숨쉬는 데서 색소를 하나하나 흡수해 들이는 거이 그게 호흡인데. 그러면 그때 호흡은 고를 ‘조’(調)자 숨쉴 ‘식’(息)자 조식인데. 그때에 숨쉬는 숨은 신(神)의 숨쉬는 거라. 귀신이라.   그래 가지고 핏속에서 배꼽줄이 생기면서 숨쉬는 때엔 터럭끝만한 착오가 들어와도 부정맥이 나오듯이 부정조직이 생겨요. 그래서 그땐 완전조식이라. 거 신의 비밀이지, 그거이 그런데 그 애기가 조식이 어느 정도까지 이뤄지면 그때 뭐이냐?   불순물이 생기는데 오줌하고 똥 싸게 돼 있다. 그러면 어머니 뱃속에서 오줌을 쌀 수 있느냐 하면 못 싸. 그러면 오줌 쌀 때가 됐는데 오줌을 참고 견딜 수 있느냐? 천상 배 밖에 나와야 된다 그거야.   나오면 오줌도 싸고 똥도 쌀 수 있다 이거야. 그래 나오는데. 막 나와서는 어느 정도 기간 내에는 숨소리 없이 숨쉬는 거라. 뱃속에서 숨쉬던 버릇이 있어서.   그런데 그때에 숨쉬는 건 단전호흡이요, 뱃속에서 숨쉬는 건 조식이요, 그것도 둘이라.   그래서 단전호흡은 단전에 대한 방법을 알고 해야 되고 조식이라는 건 핏속에서 탯줄이 이뤄질 적에 모든 장부(臟腑)를 조성하기 위해서 색소를 흡수하는 그 장면을 보고 조식이라고 해요. 그건 구름 속에 사는 신선(神仙)만이 아는 거라. 다른 사람은 일체 모르게 돼 있어요.   그걸 하다간 부패물이 많은 뱃속에서 가스에다가 부패물을 점점 더 가중시키면 요새 철부지들이 단전호흡 한다고 숨을 오래 단전으로 돌리는데, 내가 그러다 죽은 사람을 보면 전부 죽은피가 배꼽 아래 뭉쳐서 혈적(血積)으로 죽지 않으면 냉적(冷積)으로 죽는데. 그걸 그 사람들은 도태(道胎)가 이뤄졌다고 좋아하는 친구들 볼 때 웃지 않을 수 없지. 그건 웃지 않고 볼 수 없는 사실이라. 그러나 그 사람들은 도태가 이뤄졌다고 좋아하는데, 너는 곧 죽을 테니까 내 말 들어라 할 순 없어요. 그럼 도리어 욕을 먹어요.   그러고 이, 딴 얘기지만 불가(佛家)에서 손가락을 태우는 일 있어요. 그 연비(燃臂)라고 하지만. 손가락을 태우면 손가락의 뼈가 불만 닿으면 화독(火毒)이 뇌에 범해 가지고 평생을 골골 하다가 숨넘어갈 적엔, 뇌암(腦癌)이 되면 숨넘어가는데.   그래서 죽는 걸 나는 알고 있으면서도 도가 높은 양반들, 선사(禪師)라고 하는 이들이 그렇게 죽는데. 그걸 선사 앞에서 난 아무것도 아니고 세상에서 거지라고 욕먹는 자가 말할 말이 없어요.   그런데 그 후에 날 아는 승려들이 사정하면 단전에 좀 떠라. 그 연비하는 정신 속에 뜸이야 안되겠느냐? 뜨게 되면 지금 살아 가지고 모두 정신이 좋고 건강하고, 그래서 공부를 마음 놓고 할 수 있다. 좌선을 하다가 하반신을 못쓰는 사람도 다 건강해지고. 그래서 이제는 절에서도 뇌암으로 죽는 사람은 없을 거요. 이제는 많은 사람이 살았으니까.   그래서 내가 절에서 도(道)닦는 거, 거 도라고 안 봐요. 죽을 짓을 하는 거라.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五行의 五氣는 단전에서부터 시작     그래서 단전호흡법이라는 거이 가장 어려운 이야기 나오기 때문에 건 오늘까지 미루고 말하지 않는 건, 또 원고에도 쓰지 않는 건 너무 힘들어요. 그러면 단전호흡에 대해서 그 원리부터 시작해 나가는 거요. 그건 뭐이냐?   단전(丹田)이라는 건 배꼽줄이 생기던 곳이오.   거 관원(關元)이라. 관원은 소장지모(小腸之母)라, 소장지모인데. 그 심 · 소장(心小腸) 경락(經絡)의 근본이라.   그래서 소장명문(小腸命門)을 단전이라고 해요. 명문은 콩팥이지만 소장하고 하나가 돼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뿌리를 박은 걸 배꼽줄이라고 해요. 탯줄이거든, 이런데. 그 탯줄이 생겨 가지고,   탯줄이 생길 적에 비밀이 뭐이냐? 어머니 핏속엔 오행(五行)이라는 게 있어요, 금·목·수·화·토 오행의 기운이. 거 핏줄에서 어머니 핏속에 있는 오색(五色 ; 五色素)을 모아 놓고 보면 하나하나 창자가 시작될 수 있어요.   그래서 단전에 배꼽줄이 시작하는데. 그건 오행의 다섯 가지 기운, 오기(五氣)라. 오행의 오기가 단전에서부터 탯줄을 이뤄 시작한다.   그러면 탯줄이 시작해 가지고 배꼽에 와서 외부에 나타난다. 그러면 그때에 어머니 숨쉬는데 호흡에서 색소가 흡수되는 걸 필요한 장부(臟腑)의 색소는 하나하나 모아 들이는데. 다섯 가지 기운이 그 색소를 받아 가지고 공사하는데, 무슨 공사를 하느냐?   흑색소(黑色素)의 원료가 달하면 콩팥이라는 장부를 만들기 시작해. 그러고 90%에 달하면 오줌통을 또 만들어.  그래 가지고 그땐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간(肝)이 시작되는데. 간은 녹색을 흡수하는 대로 간을 또 공사하는데. 그래 가지고 70%가 간이요, 90%가 쓸개 되는 거요. 또 거기에서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적색(赤色)이 또 흡수되는데. 적색의 70%는 심장(心臟), 또 90%에 들어가게 되면 소장(小腸) · 명문(命門) · 삼초(三焦) · 심포락(心胞絡)이 되는데. 그 다음에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황색소가 흡수돼 가지고 70%는 비장(脾臟), 90%는 위장(胃腸)됩니다. 그 10%는 왜 공백을 두느냐? 그게 자연이라.   자연은 어디까지나 공백이 있어요. 거기에 대한 설명은 귀신(鬼神)하고 같이 하는 거지 사람하곤 못해요.   또 그러고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백색(白色)이 흡수되면 백색의 70%는 폐가 되고 90%가 소장[대장]이 됩니다, 이런데.   그 장부가 시작되면, 오장육부(五臟六腑)가 시작돼 가지고 이뤄지는데. 이뤄지게 되면 그때에 폐에서 기운을 완전히 전신에 배분하는데. 그때 신경을 보고 뭐라고 해야 되느냐? 백금(白金)에 대한 선이 이뤄지는데, 그거이 기운 ‘기’(氣)자 기선(氣線)이라.   백금은 기운을 주장하기 때문에 바닷물 속엔 백금이 많기 때문에 소금을 만들면 신비한 약물이 돼요.    
    인산의학태교법
  •   15분짜리 단전쑥뜸으로 에이즈 고친 실화 나는 판무식이래두 천지간에 못 고치는 병 없고, 지금 저 코쟁이놈들이 얼간이 행세 하는데, 심장병 클라크 박사가 죽는 거 봐요.   내가 어려서부터 심장병을 애들 장난삼아 고치는데, 한평생 도지지 않고 그걸 겁내는 놈들, 백혈병 겁내고 요새 또 에이즈를 겁내?     그것은 원숭이한테서 시작된 거. 옛날에 우리나라에 용창(龍瘡)이 있어요, 용창. 용창에 악성용창은 못 고쳐요. 훈(勳)을 암만 해도 죽어요.   만성용창은 훈을 오래 하게 되면 옛날엔 코이[코가] 없는 사람이 있어요. 코이 없는 사람은 남자는 아래가 없어요. 여자도 아래가 없어요.   코가 다 썩어 떨어지고 목젖도 썩어 떨어지고 아래도 다 썩어 빠지고 그러고도 수은독(水銀毒)이 결국 살려요. 거 사는데, 참 말이 아니지마는, 내가 어려서 지금 한 80년 전까진 많았어요.   내가 어려서 여남은 살 시절에[열 살 남짓할 시절에], 70년 전인데 그때도 더러 있어요. 그래서 내가 실험했는데, 그걸 용창인데, 용창에 만성 · 급성 두 가진데 악성용창은 1주일 내에 죽어요. 전부가 그래서 내가 1주일 내에 죽는 악성용창에 실험했어요. 그건, 아무리 유근피가 좋아도 그건 안돼요. 그러고 아무리 유황이 좋아도 그건 안되고. 유황을 오리에 멕인 걸 가지고도 그건 못 고쳐요. 만성 에이즈는 고쳐요.     그래서 이 악성용창에 들어가서 내가, 창자가 썩어서 지금 죽느라고 궁그는데[뒹구는데] 여러 친구 붙들라고 하고, 그것도 의학에 유명한 사람들인데. 한번 구경하라 하고 15분짜릴 단전에 뜸을 뜨는 걸 하루에 15장까지 떴어요. 숨 떨어질 때까지.   그래도 단전은 기운을 돋우는 데라, 숨은 얼른 안 떨어져요. 그런데 창자가 썩어서 끊어져오는 사람이 그때부터 통증은 멎어요. 그 이튿날 가니까 깨끗이 멎어요. 그래서 그 다음에는 고약을 붙이라고 하고, 두어보니 깨끗이 낫고, 그 사람은 나보다 나이가 위니까 지금 죽었을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지금도 많은 사람이, 광복 돼서 내게 와서 음저창(陰疽瘡)이라고 해요. 난 에이즈라고 안하고, 음저창인데. 남녀가 동성연애 할 적에, 밑에 있는 여자는 음수(陰水)가 전부 상(傷)해 가지고 앞 뒤 다 썩어요.   이런 걸 내가 고쳐 본 경험자라. 하나가 아니고 많아요. 남녀 간에 여러 사람을 고쳤는데. 지금 에이즈라고 하는데, 그거이 그건데.     그러면 용창이라는 건 악성전염병이라. 이건 옮으면 죽어. 악성은 1주일 안에 죽으니까. 요새 미국놈 말하는 건 악성이 아니고 만성. 오래 고생하다 죽어요. 그걸 단전에다가 뜸뜨고 죽는다? 기해(氣海) 관원(關元)에 뜸뜨고 죽은 일은 없어요.   그래서 내가 코쟁이를 알기를 돼지새끼로 알아요. 그건 우릿간에서 키운 돼지새끼지, 몰라도 그렇게 모를까? 그런데 우리나라에 지금 선진인물이 그런 돼지새끼를 따라댕기며 공부하는 걸 선진인물이라고 해. 난 이 나라의 후진이 되고 말고 있어도 그 선진을 알기를 돼지로 아니, 이게 무엇이냐?     그래서 뜸법이 좋다, 이건 간단하게 좋은 거 아니야. 배 안의 소경 눈뜨는 거이 뜸법 이외에는 없어요. 산삼 녹용이 좋아도 못 고쳐. 그러고 불로장생에도 뜸법이 최고고. 유황보다, 내가 실험이 월등 앞서. 지금 많은 사람이 오래 살고 있어요. 그런데 나도 앞으로 늙었다가도 이만하고 조금 더 젊어서 내가 살고 싶은 날까지 살고 갈 수 있어요. 보면 알 거고.     이러면 뜸이 왜 좋지 않느냐? 뜸은 이 산천의 정기를 바꾼다. 자신의 영력을 바꾼다. 우주의 정기를 모아서 산천의 정기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오는데 왜 이것을 실현에 옮기지 않겠느냐?   그러나 온도(溫度)에 과불급(過不及)이 생겨서는 안돼. 모자라는 건 효(効)를 못 보는 거고 지나치는 건 몹쓸 병이 오고, 열병(熱病)과 한 가지요, 이러니. 이걸 맞도록만 해달라, 난 그거고, 책에도 지나치게는 하지 말라고 했지.     이래서 이 음저창, 지금의 에이즈거든, 만성 에이즈. 악성 에이즈는 1주일 안에 죽지, 1주일 넘고 산 사람이 없어. 내가 고친 건 1주일 안데 죽는 걸 고쳐 보았어. 만성은 문제도 안되고. 이래서 만성은 유근피(楡根皮: 느릅나무껍데기), 천년 묵은 기왓장에 찜질하고 앉아서 고치는 거, 그거 다 나아요. 그 진물이 흐르는 건 또 버리고 또 찧어서 찜질하고 하는데 그러면 만성은 다 나아요. 악성에이즈는 절대 안 나아요. 죽어요. 그래서 그건 기해 관원에 뜸을 뜨면 만능 요법이라.     그러면 여기에 모인 양반들은 도대체 할 일이 뭐이냐? 내가 아는 걸 하나 하나 실험에 옮겨서 경험을 해야 하지 않느냐 이거라. 많은 경험을, 다른 사람을 자꾸 경험시켜서 세상에서 이 사실을 이용해야 되는 거 아니요? 이용해야 가치가 있는 말이지.   내 말이 아무 가치 없는 말을 내가 하고 간다면 그건 나도 헛소리에 불과한 말을 하면, 나도 내가 싱겁다고 할 거요. 그러니 그렇게 아시고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세밀한 이야길 한다면 상당히 묘(妙)가 있어요.   이 구법(灸法)에 대한 묘는 천지정기(天地精氣)를 바꾸는데, 한이 없는 묘가 있을 게요.   그러니 이 여름에는 내가 날이 더워서 몸에 건강을 해칠까 봐, 여름엔 안 댕기니까. 앞으로 날이 좀 서늘한 시기가 또 올 거니, 몇 달만 지나면 또 오니까.   그땐 시간을 좀 더 두고 모든 비밀을 묻는 대로 내가 그땐 설명을 할 거요. 그럼 오늘은, 나도 내 자신이 허약하니까, 그러면 질문에 한마디 한마디 몇 사람 대답하고 그만두겠습니다.
    증득의장영구법
  •     단전에 뜸을 뜨면 지구의 靈物된다.    초식동물이 인간으로 와도 단전에 뜸을 몇 십 년 뜨게 되면 우주의 영력이 합성돼서 천지간에 영물이 될 수 있는데, 어떻게 소나 말이, 죽은 영물이 인간됐다고 해 고대로 있느냐? 건강만 회복되고 수명만 연장되느냐? 그런 법은 절대 없어요.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면 벌써 영력이 그만치 앞서고 있어요.   그럼 그런 영물이 어떻게 막연하게 바보 노릇 하느냐?     내가 무얼 바라고 있느냐? 신라 삼국통일이, 화랑정신 속에서는 신라의 산천정기가 강해지니까 사람의 정신 속에서 강해져요. 강해지니까 백제의 산천정기는 자연히 흘러서 신라로 넘어간다? 그 뒤엔 신라에 패망해.   그러면 우리나라 산천정기가 일본으로 스며서 흘러갈 적에 우리는 왜놈의 손에 비참하게 죽어야 돼.   혼이 다 빠졌으니. 또 이북으로 넘어갈 적에 우리도 비참하게 다 죽어야 돼. 그러니 병자호란, 임진왜란 다 그래요. 어느 때, 어느 나라고 다 그래요.     그러면 나는 그런 기운(氣運)을 본다. 만일 이걸 말을 하면 나는 미친놈이다? 나 하나만이 보는 걸, 천지간에 누가 본다고 내가 미친 소릴 할 수 있느냐? 지금은 내 정신이 흐려서 아무것도 모르니까 과거를 말할 수 있으나, 과거에 알 적엔 남이 웃고 욕하는 말을 안했어요. 나하고 아는 이들이, 50년 되는 이도 여기에도 많이 있어요. 그러나 내게서 그런 말을 들은 일은 없어요, 이런데.   그 단전의 구법(灸法)이라는 건 건강을 위해서만 필요한 게 아니고, 모든 해독(解毒)에만 필요한 게 아니고, 전생의 영력을 금생에 완전히 바꾼다.   완전히 바꿔 놓으면 산천정기도 완전히 그 영력을 따라서 바꿔진다. 우리 국민 전체가 그런 영력을 지니면 산천정기도 그렇게 강해진다. 그러면 천지간에 우리 앞에 칼 들고 덤빌 사람이 없어지는 이유는, 우리가 최고의 정신력을 가질 때뿐이다 이거야.     그래서 화랑정신으로 삼국통일 했는데. 우리는 삼일정신, 남북통일을 하고도 남는다 이거라. 건 왜 그러냐? 그건 삼일정신 이어받은 우리 선배 양반들의 애국동지애, 애국동지애로 만주에서 관동군 총칼에 피 흘리고 죽어 가도 그 고혼(孤魂)이 오늘까지 위로받을 곳이 없어. 이 민족이 어떻게 됐더냐? 너무 허망해.     나는 오늘까지 그 피 흘리는 광경을 보고 오늘까지 살아 있으며, 나는 고대광실에서 편하게 잘 수는 없다. 숲속에서 하루하루 살다가 죽어도 내게는 족하다 하는 겁니다. 내가 그런 양반들 정신을 한 시간도 나는 버리지 않아.     우리 민족은 앞으로 그 정신을 이어받으면 남북은 말할 수 없이 절로 통일이 되고, 우리나라는 말할 수 없이 세계에서 강대국이 되고.   세계는 우리 앞에 머리 숙이지 않으면 안될 게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오늘부터라도 여러분은 우리의 삼일정신이 얼마나 위대하냐하는 걸 염두에 둬야 하고 또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광복 후에 나는 애국동지 합동위령탑이 원(願)이지만 안됐고 내가 죽은 뒤에 내가 쓴 책을 보는 사람들은 많은 사람의 힘이 돼 가지고 세울 수 있으리라고 믿어요.   그러고 독립된 나라에 독립기념관이 없어 그러다가 지금 독립기념관을 자청하는 양반도 있어요. 여기에도 있어요. 이 자리에도 앉아 있어요. 김춘삼이라고 다 알 거요. 거지의 왕자 김춘삼이야.   지네 같은 건 미물의 버럭지[벌레]라도 ‘가’자(字)를 몰라도 구름 속에 댕길 때에 인간이 다 떨고 있어. 무식하다는 말이 꼭 인간에 필요하냐 이거라.   무식하더라도 인간의 영물이면, 인간의 남 못하는 일을 해.   인간은 영물이 되는 것이 문제지 글 아는 것만이 문제는 아니라.   나는 어려서 글 다 알고 왔어도 그 글이 내게 꼭 조화(造化) 있는 건 아니야. 나의 영력이, 거 천지간에 조화지. 그 글은 내게는 아무 쓸모가 없어.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20살 단명자(短命者)도 단전쑥뜸이면 無病長壽   우리가 어린 생명을 귀중하게 생각하는 건 똑같을 거요. 나만이 손자가 귀한 게 아니야. 다른 사람들이 다 그럴 거요. 그러면 집오리에다가 유황을 멕이는데 개량 오리는 조금씩 좀 시일을 더 멕여야 돼요. 재래종은 많이씩 먹어도 안 죽어요.   그렇게 노력해 가지고 어린 생명을 영원히 장수하게 하고 무병하게 하면 그건 내가 평생을 생각하는 거고, 세상 사람들이 다 생각하는 일이라. 나만 좋아하는 일 아닐 거요.     어린 것들은 뜸을 뜰 수 없어. 뜸이 좋다? 그건 성년 된 후에도 힘드는데 젖먹는 어린 것이 지금 화공약독으로 금방 죽는 거이 많은데, 그걸 어떻게 뜸을 떠서 살리라 하겠소. 그건 내가 완전한 사람이 못되는 증거라. 완전한 사람이라면 신(神)의 비밀을 다 아는데 어찌 그런 허무한 소리만 할까?   오늘에 여기서 알아 갈 건, 이 세상에 지금 우리나라가 먼저지, 대만이 먼저는 아니냐. 일본도 먼저 아니고. 우리나라 동족간에 앞으로 문을 닫게 되는 집이 하나가 아닌데 이걸 구할 수 있어. 그러면 그것이 여기 회원이라고 한다면 그 일을 앞장서는 건 당연한 일이니, 이렇게 비참한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욕먹고 웃는 걸 가리면 안될 겁니다.     누구든 욕해도 좋아. 그 어린 생명을 구하는데 따귀를 좀 맞는다고 해서 서운할 것은 없어요. 앞장서서 구해야 될 일이니까. 내가 부탁하는 건 앞장서 달라는 거요. 그래 80 먹은 늙은이가 앞장서야 되나? 그러니까 일러주는 것뿐이라.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는 오리가 가장 급선무인데 오리에 대한 세밀한 내용은 시간적으로 너무 오라고, 뜸법에 대해서 또 간략하게 한마디 하고, 다음에 묻고 싶은 이한텐 또 대답도 해줘야 하는데 내가 기력이 부쳐요. 묻는 것도 한마디씩 물으면 몰라.     그러니까 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내가 많이 지금 이야기한 거지마는, 꼭 20살에 죽을 사람이다. 그건 자궁 온도에서 그런 변화가 생겨요. 아버지 정력이 모자라 그런 거 아니야. 어머니 자궁 안에 온도가 미달(未達)에 애기 생기면 그 온도의 힘이 모든 신경(神經)의 정상이라, 신경의 정상을 이루지 못한 애기가 20년이면 그 신경은 다 끝나.     그러면 이 애기를 어떻게 구하느냐? 조금 더 가면 30년이라. 이걸 5년전에, 그 애기를 열댓 시절부터 조금씩 뜨는 공부를 시켜.   그래 가지고 자궁의 온도가 미달이 되는 걸 후천적으로 애기 몸의 신경의 온도의 변화를 서서히 일으키면, 한 5년쯤 그렇게 나가면 그 애기는 성년이 돼 가지고 죽지 않을 만치 신경을 완성시켜. 뼈도 튼튼하고 힘줄도 튼튼하고 신경 완성되고 그리 돼.     그러고 죽을 리는 없어. 죽는다는 건 허약(虛弱)에서 몰고 오는 병이 병마(病魔)라. 허약이 아니면 허약에서 몰고 오는 병마(病魔)가 사람 죽는 거라. 그럼 나는 그걸 막아 주기 위해서 이 세상을 필요로 내가 왔다 가는 거라.    지금 어린 생명에 가장 어려운 법이 유황문제이고, 유황문제는 앞장서달라고 내가 부탁했고, 이 뜸은 20전후에 죽는 거, 30전후에 죽은 거, 이건 어머니 자궁에서 온도가 미달이라, 그러고 온도가 정상에 가도 36도에 3부가 모자라도 안돼요 60[예순 살]을 겨우 넘기고 가요. 못 넘기고도 가고. 이 사람들은 서서히 체질의 허약을 따라 가지고 뜨되, 과(過)히 뜨면 안돼요.     이 젊은 사람의 부족처를 완전 보완하면 되는 거지. 37도 건강체가 좋다고 뜸을 뜨게 되면, 화력(火力)이 강해지면 38도에 올라가서 40도에 이르면 열병(熱病)이 나.   이건 죽지 않으면 고생하는 거라. 이런 고생을 자초할 필요 없다 이거요. 그래서 아까 부회장 말씀대로 고생하는 사람이 지금 우리나라에도 있지 없는 건 아니오. 뜸이 좋다고 너무 많이 뜨는 사람도 있어요. 그건 해로운 거니까.   이 오리에다 유황을 넣은 건 많이 먹어도 좋아요. 먹을수록 좋아요.   그래서 이 뜸은 내가 시간이 있으면 세밀히 이야기하고 싶은데, 지금도 세밀히 이야기하는 시간이 너무 오라요. 그래서 뜸을 뜨는데 누워서 참선하는 건 뜸이라. 번뇌망상(煩惱妄想)이 있을 수도 없고, 정신이 통일 안될래야 안될 수 없어요,   이러고.  또 전생(前生)에 초식동물이다. 영혼이 허약해 가지고 이 사람들은 호랭이만 보면 오줌똥 쌀 정도라, 기절해. 그럼 이 단전에 뜸을 오래 뜨면 영물(靈物)이 돼 가는데 선천적인 허약한 영(靈)은 자연히 물러가 보강하질 않아요. 그건 삭아져요.   이 영도가 우주의 영력이 자꾸 합성돼 가면 전생의 허약한 영은 모르게 모르게 삭아서 없어져요. 여기서 삭아져요 난 많은 사람을 가지고 실험하고,   참 틀림없구나 하는 걸 알아요.    
    인산의학쑥뜸
  •         단전에 뜸뜨면 眞氣會通     그래도 만주, 중국, 미국 가서 독립운동 하는 양반들이 정신만은 하나야. 나라 위하는 애국심은 하나고 마음과 정신은 애국정신 애국심은 하나인데 육신이 혹 끌리는 데 있어요. 누구라고 부르진 않지만 소련에 끌린 양반 있구, 중공에 끌린 양반 있구, 중화민국에 끌린 양반 있구. 또 미국에 끌리는 양반이 있구.     그래서 이 국내파가 있구 만주파가 있는데 국내파는 고전하는 거, 만주파는 악전고투, 그건 참 불량배라고 해야 좋겠지. 나는 그런 소장파라. 소장파는 극악(極惡)해.    어짜피[어차피] 관동군 총에 맞아 죽을 거, 관동군 칼에 맞아 죽을 거. 그걸 각오하고 사는 사람들인데 그거 어떻게 순하냐 이거야.   그래서 나는 국내에 와서 선배들 앞에 낯을 들구 나갈 수가 없었던 거야. 크게 해 논 것도 없구, 소문은 나쁜 인간이고 또 그러구 못되게 군 일두 있어. 얼굴 아는 사람도 여기 나와 있으니 소장파에 극악무도한 건 알구 있으니까·.     그래서 선배 양반들한테 자주 나타나지도 않고 나는 세상에 나오지도 못하는 거라. 해놓은 건 없어.  해놓은 일은 없구 인간은 고약하고, 거게서 남은 건 ‘고약’이라는 이름 하나가 남았어. 그것이 나의 생애야. 그랬으니 그걸 씻어야 하는데 뭐이냐? 이제는 후세의 좋은 영광을 누리는 세계를 만들어 놓고 죽으면 얼마나 좋으냐.     그러면 과거의 ‘고약’을 후세에는 좋은 인간으로 대해 줄 수 있을 게니 나는 거 만주 소장파를 좋은 후세에 대우받도록 노력을 해보겠다. 그게 내 일생이라.   과거에 한 건 전부 아무 공로도 없는 고약을 부렸고 광복 후에는 완전무결한 공을 세울라고 애쓰는 거. 그래서 나는 죽은 뒤엔 반드시 나쁜 욕을 씻어야 된다는 거지.     그래서 오늘까지 내가 사후에 좋은 후세들 영광을 위해서 살다 간다 그건 난 백 번 죽어도 소신이 변하지 않을 거요. 그러고 지금 깨끗하게 살고 간다 그건 마음하고 정신, 다 깨끗해야지. 고대광실(高臺廣室)에 잘 사는 건 내 힘으론 어렵구 마음에두 없구.     우리 집에 와서 변소에 들어갔다 나와 가지고 위장 버렸다, 비위가 뒤집혀서 거기서 토악질하더니 내내 밥맛이 떨어진다. 그래서 내게 그런 소리 전하는 사람 있어요.   “선생님 저 변소를 좀 고쳐야지 저 손님들 많이 오는데, 저 사람이 저렇게 모두 탈을 만나 됩니까?” 해요. 난 그걸루 늙었어. 거기서 늙었는데, 그거 한번 왔다 가는 것도 못 참으니 이 민족성을 어떻게 앞을 기대하느냐?     이건 아주 벌을 받아야 된다! 불침 좀 떠라. 그 말을 지금도 하는 거야. 그렇게 조그만 걸 참지 못하고 내가 광복 후에도 버스를 많이 타는데 거 조금만 서서 갔으면 나먹은 사람들 앉아 갈 수 있는데, 부인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조금 서서 가는 걸 참기 힘들어서 고로케[그렇게] 괴로운 것을 못 견디고, 나먹은 사람들이 힘들여 가는데, 그 세상을 나는 오늘까지 보고 있으니 그것은 반드시 내 마음에 원하는 바는 아니라.     그래서 강철 같은 인간이 돼 달라는 겁니다. 그러구 2백, 3백을 살아야 돼요. 그렇게 상수(上壽) 하노라면 뭐인가 다 이뤄져요. 그것은 단전의 구법(灸法), 또 단전구법으로서 모든 털구녕 호흡으로 들어오는 우주의 진기(眞氣), 진기가 회통(會通)하는 거니까. 그래서 영구조식법(靈龜調息法)으로 진기회통하는 뱃속의 애기보다 더 훌륭한 진기를 회통해 달라.     가만히, 그러면 조금 힘이 든데 이야길 더할 얘기는 수북해두 이만하고, 또 이다음 기회에 내가 좀 더 건강을 찾아 가지구 그건 내가 자유니까. 건강을 좀 더 찾아 가지구 그때에 비밀 속에는 단전구법과 단전호흡법을 떠나서 다른 좋은 것두 많을 게요. 그러구 언제래두 나는 단군의《천부경》(天符經)을 꼭 세상에 밝혀 놓구 갈라구 생각하나 나보다가 먼저 애쓰는 선배 양반들이 많아요.     그러니 그 애쓰는 양반들이 내가 원하는바 하구 일치하는 걸 원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된다면 그땐 내가 애 쓸 노력을 덜어 주는 거니까, 그날이 올 때까지 기둘루다가[기다리다가] 내가 볼 적에 신인세계는 모자란다 하는 거면 내가 아마 이런 데서래두 말하게 될 거요.   그럼 오늘은 이걸루 끝낼라구 합니다. <제4회 강연회 녹음 全文 ; 1987. 3. 7>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단전호흡의 폐해와 灸法의 신비   지금 내가 이 약분자에 대해서 분명한 이야기는 그 단전호흡법인데, 단전호흡법이 약분자가 흡수돼요, 흡수되는데. 거게서 내가 단전에다가 참기 어려운 사람은 5분짜릴 참는 동안에두 뜨거워 들어올 적엔 숨을 못 쉬게 돼 있어요. 그때에 그 뜨거운 힘이 뱃속에 들어가 가지구 모든 털구녕[털구멍]에서 우주에 있는 진기(眞氣)가 흡수돼. 그걸 왈 단전호흡이라 한다, 이거라.     자연의 묘(妙)로 흡수돼야지 인간이 억지로 뭐 돌린다 어쩐다, 뭐 참는다, 이런 것은 어려운 문제고, 그건 위험한 문제라. 또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지기 전에 냉적(冷積)이다, 담적(痰積)이다, 혈적(血積)이다, 기적(氣積)이다, 습적(濕積)이다.   이런 오적(五積)을 이루고 산다.   이거 있을 수 있느냐 이거야. 난 많이 보아서 알구 있어요.  묘향산 속에 신선(神仙)이 된다고 도가(道家)에서 고생하는 분들 보았고.   또 이 단군교(襢君敎)는 대종교(大倧敎)인데 대종교에 윤단애(尹檀涯)선생님을 자주 뵙곤 하니까, 그 전범(典範)을 다 쳐다보고 앞으로 참으로 곤란한 문제구나 하는 걸 알았는데. 그렇지만 나보다 선배들이요,   선배들 앞에 불공한 언사(言辭)는 쓰기는 참으로 곤란하고 그분들이 평생을 쌓은 공적을 그 적병(積病)으로 죽으면 어쩌느냐 할 순 없다 이거야.     그래서 오늘두 많은 사람들이 단전호흡하는데 나는 모든 진기가 회통되는 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일을 하라고 권하진 않아.   그러면 강자극으로 신경회복되구 신경에 뜨거운 온도가 그렇게 정상 37℃를 유지하게 해주고 거게 힘줄은 가장 강해지구 뼈는 강철 같애지구 마음도 강철같이 굳어서 백절불굴(百折不屈)하니 우리나라에 앞으로 영광은 오지 않을 수 없느냐 그거야, 오고야 만다 이거야.   무에고 애길 배게 되면 열 달이면 낳는 것처럼 사람은, 그렇게 강철 같은 인간사회엔 좋은 영화(榮華)는 이뤄지기로 매련이오.     그래서 삼국통일 할 적에 화랑정신 가지구 한 거라. 그러면 삼국통일의 화랑정신은 그 후에 없어져서 좋은 건 없어요. 그러나 나는 그 이상의 정신을 가지도록 일러주고 싶다 이거고.   그래서 단전구법(丹田灸法)을 말하는 거고, 약쑥의 비밀이란 다 이야길 하면 너무도 어려운 문제가 많아요. 그래서 뜸을 뜨면 좋다, 이건 누구도 돼요, 육두문자(肉頭文字)에 하자(瑕疵)는 없어요.   그 좋은 문법에 들어가면 하자가 왜 있느냐? 이해를 못해 가지고 횡설수설이라. 갑이 설명한 걸 을이 또 달리 설명해. 이렇게 나가면 결국에 거기서 생기는 것이 하자라. 육두문자는 주먹을 단련하게 되면 격파술이래두 된다 이거야. 돌멩이라두 깨져, 이런 건 하자가 없어요. 하면 돼.     그래서 내가 약쑥으로 단전에 떠라. 5분 이상짜리가 정상이느니라 하는 건 모든 사람이 떠서 경험하면 돼요. 우주의 신비가 거게서 와요. 그 이하짜리는 오질 않아요. 그러고 단전에 15분짜리는 뜨기 힘들구, 40~50대에 뜨더라도 그건 어려워요. 그런데 내가 죽을 걸 세상에 전하면 어떻게 되느냐 했어.     내가 단전에 35분짜리를 하루에 5장을 떠본 일이 있어. 그렇다고 해서 창자가 증발이 돼 가지고 터지거나 창자가 익어 가지고 끊어지거나 이런 거 없어요.   그래서 5분짜리는 안전하고 죽지 않을 거다. 난 내 육신을 다 경험하구 왜놈의 손에서 뼈가 가루되게 맞아 가지구 한여름에도 뼛속에서 얼음이 이뤄져. 뼛속이 얼어. 골수가 막 얼음덩어리야. 그런 것두 광복된 해에 5천장을 뜨니까 9분 이상 15분짜리, 15분짜리 5천장을 뜨니까 그 전신(全身)의 죽은피가 다 흘러내리구 뼈가 쇠처럼 야물어지는 걸 내가 봤어.   그런데 동지(同志 ; 독립운동 할 적의 동지) 중에 선배 양반들이 많은데 같이 뜨자고 하니까 무서워서 못뜨고 말아. 그분들은 몇 해 안 가서 돌아가는데 거게서 아주 형무소에 오래 있다 나온 양반 쇳덩어리 같은 체질, 박열(朴烈)이라고 있어요.   다 알겠지만 그분은 이북에서 갔다, 그만 좋은 세상을 못 마치고 말았을 기고, 잘 알고 있는 선배 정희영 씨 있는데 그분은 몇 해 안 가고 세상 떠나고 그건 형무소에서 열아홉 해 만에 나왔어요.     그래서 해방 후에 형무소에서 나온 선배들을 나는 같이 뜨고 싶어 하나 도저히 무서워서 못해. 그래서 나하구 같이 뜬 친구는 지금두 다 건강하게 살구 있어요. 그래서 내가 뜸에 하자 없다. 약(藥)은 하자 있다, 약은 조제를 잘못해도 안돼. 또 약을 지금 화공약(化工藥)속에서 키우는데 비료를 치고 키운다. 또 버럭지[벌레] 먹으면 또 화공약을, 파라티온(Parathion)을 흩쳐야 된다.     이 약쑥으로? 조제를 제대로 할 수 있느냐? 그것두 어려운 문젠데, 약쑥은 그런 거 없어요. 화공약을 뿌리구 키우질 않아요. 그러구 그건 해풍(海風) 쐬인데 약쑥이래야, 우리나라 강화, 이런 데 약쑥은 최고 좋아요. 남양쑥도 좋지만. 그래서 내가 많은 실험을 하고 난 뒤에 여기 모인 여러분이 다 듣구 가면 여러분을 통해도 여러분이 통하게 돼 있구, 알게 돼 있어요.     그러면 하나에서 열이 이뤄질 수 있으니 전해질 수 있는 거고. 내가 또 어린 생명들을 구하지 않구 늙은이 다 살았으니 그까짓 거야 필요 있느냐 하고 죽어 버리면, 그 세대가 없어지는 게 우리한테 행복할 리는 없을 거고.   모든 사람들은 어린 세대를, 핵가족 제도는 완전무결하게 어린 세대가 1백살 이상 살도록 노력하면, 나도 그 세상 오기를 바라는 거고.     그래서 이 핵분자가 뭐이냐? 약분자다 이거라. 그 약분자의 신비를 약쑥에서 얻는 것이 제일 신비다!   털구녕이나 호흡이나 우주에 있는 색소 중에 길기(吉氣)가 있구 서기(瑞氣)가 있구 그런데. 길한 기운과 상서(詳瑞)한 기운과 이런 것은 이것이 뜨거운 걸 참는 그 온도가 전신에 퍼졌을 때 들어오는 것이 얼마나 약분자의 신비였더냐 하는 걸 나는 알구 있으나, 일반은 다 알기 어려운 문제니까, 나는 한마디씩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죽은 뒤에 나오는 원고 속엔 이것이 강해요. 이런 설명이 아주 강하게 나가요. 후세대에, 우리나라에 대광명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그것이 신인세계라, 신인세계 창조하러 온 인간이 막연한 소리만 하고 갈 순 없을 게요.  
    인산학인산禪사상
  • 분자세계 화(化)해 놓고 보니 너무 모자라. 일할 힘이 모자라지.  모자라는 건 떠야 돼.  내 눈이 지금, 보이는 시력이, 강물이 백사장하고 분간이 어스럼 분간이고 사람은 안보이거 든. 단전 계속 뜨게 되면 광명분자 확실히 조명되는데 눈이 어두워질 턱이 있어요? 하반신에 온도가 들어갈 적에 바람이 들어올 짬이 있나?  스물 스물 가려울  때 긁지 않고 못 배길 때 족삼리 뜨면 싹 물려가요. 발바닥이 습진 아니래도 돌멩이 같이 굳어지는데 두껍게 굳어요. 50대 시작하면 60대 더하고 70대 또 더하고 칼로 긁어야 된다. 물에 불궈도 안돼요. 그럴적에도 족삼리 떠 제낀다. 그럼 돼요. 새댁이 얼굴이 아주 흉한데 겨드랑이고 다리 샅에 냄새 지독해. 신랑이 싫다고 해 헤어진 사람인데. 냄새만 나지 않으면 살겠느냐? 얼굴에 추한 것도 없어야 살지요. 고쳐놓으면 데리고 살겠어요. 중완,단전,족삼리 네손으로 자질 않고 떠라, 어머니 보고 일러 줬거든. 하루 5분에서 7분 가는 거, 잘 땐 떠주고 사흘  뜨니까. 냄새 없더래. 40일 뜨고서 얼굴 추하게 난 거 싹없어지 고 고와졌어요. 여우 냄새는 중완 뜨면 대번 멎어요. 뜸 속에서는 광명체라는 게 죽은 피 없어지면 이루게 돼 있어. 어떤 한심한 족속은, 오늘까지 역사에 없는데 오늘에 내가 있다고 하면, 믿어주느냐? 안 믿게 돼 있어요. 인종지말이다. 그 말 뿐이고 O형은 단전에 떠가주고 스루스루 떠야 돼, 눈 밝아지는 거 틀림 없고  준승이 처럼 혈액형 바뀌는데 A형으로 비슷해지거든, A형으로 변해 가는데.... (어떤 청년은 뜸을 뜨고 고약을 붙이는 중에 몽설(夢泄)하는데 그런 건 막을 수도 없고 불가항력인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허약해 가지고 양기가 허약해서 몽설하는 예가 많아. 허양(虛陽)이지! 자꾸 떠 가지고 온도가 가산되면 좋아 질거 아니오! 뜨는 중에나 고약 붙이는 중에 몽설하면 아초에 체내의 체온까지 가산해서 소모하면 손해 아니오? 그저 짜꾸 떠야지. 괜찮아져. (그러니까 뜸뜨는 중에나 고약 붙이는 중에 부부관계를 하든지 몽설처럼 타의라도 손정(損精)하면 본디 있던 양기까지 소모되니까 그 기간 중에는 아예 여자를 TV도 보지 말고 자극을 피하면 몽설을 막을 수도 있잖아요? ) 그렇지 견물생심이니까 아예 안보는게 좋지    
    증득의장영구법
  • 단전호흡 질문
    인산 선생님 말씀데로 단전호흡하고있는데 정신집중을 어디에다해야할지 헷갈려하고있습니다      신약책에는 척추와 양갈비가맞다은부위에 정신을 집중하라고써있고      구세신방에는 단전에정신을 집중하라고써있고      선생님에 단전호흡에 관한 음성내용중에는 수골명골 집중하지말고 어꺠가슴에 그냥힘주고힘        차게숨만쉬라고 하신는데   정신집중하고 단전호흡에야하는지  아니면 안해도 무방하는지    어떻게해야하죠??????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1 . 2 . 3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