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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으)로 총 12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증득의 장 총 38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2013년 민물고동( 다슬기기름. 小田螺油 )작업     肝癌약-민물고동의 靑色비밀    거기에다가 또 우리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라고 있어요. 그거이 심산(深山)에서 나오는 건 상당히 비밀이 있어요. 그 새파란 것은 달이게 되면 파란 물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에서 흡수한 간(肝)을 이루는 세포 조직이 그청색(靑色)인데 그 새파란 물이 인간의 간을 이루는 원료라.   그래서 간암(肝癌)에는 그거 없이는 간암을 고칠 수가 현실에 없고, 웅담하고 같은데 그것을 멀리할 수도 없고, 또 오리의 비밀을 멀리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나는 많은 비밀을 이용해서 살렸으나 시간이 용서치 않아서 못 살리는 사람이 많으니, 나는 그것을 완전무결한 비법을 세상에 이용 못 하고 있는 게  뭐이냐? 무능하다 이거라.     내가 무능하다고 해서 유능한 사람들 찾아댕기며 사정할 수 없는 것이 뭐이냐? 그분들이 거기에 대한 이해를 하게 할 수 있겠느냐 해서, “어디까지나 비밀은 비밀이다. 나 죽을 때까지 혼자 아는 거지 호소할 곳이 있느냐?”   그래서 “이렇게 어려운 비밀을 인간이 왜 이용해야 되는 걸 말을 안해 줘야 되느냐?” 그건 나도 머리가 복잡한 생각이라.     그래서 그런 음식물들에 대한 피해를 어느 한도 내에선 주의하라. 그것이 일부에 욕은 되나 그 욕은  먹을 수 있어도 죽은 사람 살릴 수는 없으니 나는 그런 욕먹을 소릴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오늘에 많은 생명에 위협을 주고 있는 공해를 공해독을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느냐? 어떻게 하면 해독 되느냐?     여기에는 《신약》(神藥)에 있는 것도 있겠지만  《신약》에 없는 건 지금 말하는 말 속에 오리가 얼마나 들어가야 사람 하나 구할 수 있다. 또 마늘은 얼마 들어가야 된다. 민물고둥은 얼마 들어가야 된다.   그러면 거기에 협조하는 건, 간암이라면 내가 원시호(元柴胡)를 서 근에서 너 근 다섯 근씩 넣는다, 한번 먹는데. 그건 아무도 먹고 죽어요. 그런데 그 뒷받침이 뭐이냐? 오리하고 마늘하고 민물고둥의 힘이 있다 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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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도기름
    호도기름 회원님들 많이 이용해 주세요.^^"     산모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호두를 먹으면 태어난 아이의 천식 걸릴 확률이 25% 더 낮아져 산모가 임신 중 견과류를 먹으면 태어난 아이가 알레르기 증상을 덜 겪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스타텐스세룸 연구소의 연구팀이 6만 명 이상의 엄마와 아이들을 상대로 임신 초기 단계부터 아이가 7세가 될 때까지 관찰한 결과다. 연구결과 임신 중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호두를 먹은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18개월 때 천식에 걸릴 확률이 25% 더 낮았으며, 7세 때는 33% 더 낮았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이 연구소의 에카테리나 마슬로바 박사는 “임신 중에 견과류를 먹지 말라는 일부 견해는 근거가 약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임신부나 아이에게 견과류가 해로운지 여부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논란이 돼 왔다. 1980년대에는 견과류와 알레르기 간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쏟아져 나왔지만 이후 이를 반박하는 연구들이 제시됐다. 오히려 최근에는 어릴 때 견과류를 먹는 것이 면역계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도 나오고 있다. 영국 로열 칼리지의 소아과 및 아동건강 책임자인 콜린 미시에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반기면서 “어린이에게 견과류는 유해하다는 통념이 잘못된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태아나 유아기에 면역체계가 형성될 때 어떤 항원이 있으면 나중에 이를 위험하거나 낯선 것으로 여기지 않게 되는 이치”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알레르기와 임상면역학(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저널에 실렸으며 28일 영국 일간 텔리그라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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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도해 식품 국산(토종) 호도기름 작업
    도해 토종 호두기름 작업 해수 . 천식 . 폐암의 神藥 호두살(肉)3kg 을 한데 두고 절구에 살짝 찧어, 찹쌀밥위에 얹어 쪄서 말이곤 하는 것을 세 번 반복한 다음 다시 기름을 낸다. 기름 짤 때 갑자기 힘을 가하면 기름 보자기가 터지기 쉬우므로 서서히 압력을 가해 기름이 완전히 짜지도록 유념해야 한다. 복용방법은 소헛바닥1개를 사다가 얇게 저민다음 「후라이팬」에 이「藥기름 호도」 을 두고 오래 볶아서 완전히 익힌 뒤 每식사전 약30분쯤에 前에 조금씩 복용한다. 해수 . 천식은 대개 소헛바닥을 2-3배 늘려서 복용해야 완치된다. 폐염 . 기관지염에도 효과가 신비한데 특히 이런 아이의 폐염 . 기관지염은 약기름만 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 *호도기름: 호도 소두 1되를 찹쌀 2되 밥을 지어 물끼가 잦을 때, 삼베 보자기를 물에 적셔 꼭 짜서 밥 위에다 펴 놓고 그 위에다,   호도를 곱게 절구에 찧어서 잘 펴 놓고 한 시간 이상 뜸을 들인 후에 꺼내 지름을 짠다.   기름 짜는 기계를 사다 짜는데 한 번 짜고 기다렸다가 10분 후에 다시 짜고 하는 것을 지름 한 방울도 안 나도록 짜라.   급하게 짜면 기계만 부숴진다. 잘 찌지 않으면 아이들이 풍끼가 동한다. 밥솥에 오래도록 김을 올리고 기름을 짜도록 하라. 아기들 급성폐렴 기침에 신약이다.     백혈병으로 오는 폐렴엔 호도기름을 쓰라       그것이 사람의 몸에서 모든 생명체를 고정시키고 있어요. 거기에 잘못되면 백색에선 백혈이 오는 거고, 적혈이 백혈을 해쳐도 안되고 백혈이 적혈을 해쳐도 안돼요.   그게 백혈병 중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임파선으로 조직되는 백혈도 있겠지만 골수에서부터 이뤄지는 백혈도 있고, 또 기름 속에서 이뤄지는 백혈도 있는데,   그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뭣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찰밥)에 두 번만 쪄서 기름 짜도 돼요. 기 기름 짜는 설명까지 세밀히 하는 건 시간이 좀 너무 걸리는데 그 훗날에 잡지[월간<民醫藥>]에 자세히 보면 나올 거요. 그러면 그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 보니 완전무결했어. 그 동안에 수 십 만의 생명이 구해졌으니 약간 문제가 아니겠지.   내가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누구도 대해 주지 않는 건 게을러지는 이유가, 기운이 없어 그래요.   피로가 겹치니까 그런 건 못하게 되고. 늘 혼자 있으면 피로가 좀 풀리고. 누가 와서 자꾸 물으면 피로가 겹쳐서 안 되게 되니까 자연히 세상을 돕는 덴 학술 이외엔 이젠 안돼요.   이제 얘기하는 건 의학으로서 미비점을 말하는 거라. 의학의 적혈 조성의 염색체가 심장에서 어떤 이유로 온다.   그럼 공산에 있는 적색은 적색분자가 이뤄지는데 그건 심장에서 연결이 돼 있고, 폐의 백색은 폐에 연결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 색소세계가 결국엔 염색공장 췌장인데, 췌장은 염색공장으로 다 직행해요.   직행하는 노선은 다 정류장은 하나씩 있는데 백색 비선은 비장에서 정류하고 넘어가 고 적색 비선은 간에서 정류하고 넘어가요.   이래 가지고 췌장에서 적혈, 백혈이 완성된 연후에 하자가 없어야지, 수장(水臟 ; 김일훈 선생은 5장6부에 수장을 추가하여 6장6부라 함)에서 기름 속에 있는 수분이 약간이라도 하자가 있으면 그건 언제고 혈관암이 와요.   그래서 그 세계에 대해서는 앞으로 내가 죽기 전에 완전무결한 비밀을 밝혀 줄 거요. 그 책에 나올 겁니다,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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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생동찰 생(生)들기름 찰밥
    생동찰 생(生)들기름 찰밥     생들기름 친 생동찰밥  정상 體溫 유지시켜 각종 腸炎과 痢疾 .  설사 등을 치유   한반도는 이 지구상의 유일한 영역(靈域)이므로 불가사의한 영약(靈藥)들이 곳곳에 간직되어 있다. 우선 인근해의 바다들 자체가 약수(藥水)이므로 그곳에서 생산되는 어류(魚類)와 해초(海草)도 모두 약성(藥性)이 풍부하다.  또 지상(地上)의 생물 무생물 역시 산삼(山蔘)을 위시하여 영수감로(靈水甘露), 동해에서 잡힌 마른명태, 토산 집오리, 염소 돼지 등 가축, 오이, 홍화씨, 생동찰, 대궐(大闕)찰 등은 각종 난치병 치료의 양약(良藥)이 된다.   이들은 대부분 그 약성과 약용방법을 이미 설명한 바 있으므로 더 이상의 언급을 피하고 이번에는 대궐찰과 보통찹쌀에 관해 살펴 볼까 한다. 인간의 주식은 오곡(五穀)이다.  오곡중의 으뜸은 쌀(稻)이고 쌀 가운데 으뜸은 찰벼인데 대궐찰은 찹쌀중에서도 가장 수승하다. 옛적 임금께 진상한 것이라하여 대궐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대궐찰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색깔이 자홍색(紫紅色)이고 하나는 자흑색(紫黑色)이니 모두 지극히 휼륭한 식품의약(食品醫藥)이나 거의 멸종되어 구하기 어렵다.  다른 찹쌀은 대부분 약성이 보잘것 없으나 경험에 따르면 그중 아끼바리 찹쌀이 50%의 효능을 나타낸다. 인체의 온도는 성장기에 있는 젊은이의 경우 기후 변화에 따라 날이 추워지면 체온도 상승하게 된다.  그러나 노쇠한 이들은 온도 부족으로 인해 기온(氣溫)이 섭씨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냉해(冷害)를 입게 된다.  이렇게 해서 장부에 스며든 냉기는 공해독(公害毒)과 합류, 냉습(冷濕)으로 화하여 위장염 십이지장염 소장염 대장염 직장염 신장염 방광염을 일으키고 마침내 더 발전하면 핵병(核病)을 이루기도 한다.  따라서 뇌쇠한 이들은 생활 전반에서 체온과 체력을 유지하는데 늘 관심을 갖고 냉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는 한편 특정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 이의 예방에 힘써야겠다.  찹쌀의 약성은 조금 차지만(微寒) 찰밥에 들기름을 적당량 섞으면 크게 따뜻해(大溫)진다. 찰밥과 들기름은 수기(水氣)로 화한 수정(水精)과 화기(火氣)로 화한 화신(化神)의 조화가 풍부한 영약식품이다.  찰밥을 지을 때  물이 잦을 무렵 들기름 다섯 숟가락을 넣고 뜸을 들인뒤 더운 밥을 먹되 백일간 계속하면 앞서 열거한 염증들이 치유된다.   난치 이질(痢疾)은 집오리가 최상의 약이나 찰밥과 들기름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  중병환자의 경우 혹 백일간에 완치되지 않으면 저녁식사 만이라도 계속해서 들기름 친 찰밥에 날계란 2개를 섞어 비벼 먹도록 한다.  크게 원기를 도우므로(大輔元氣) 대소변을 참지 못하는 80세 이상의 노인도 좋아지고 대장염으로 오는 이질과 설사도 치료해준다.  체내의 냉기가 온전히 가셔져 37도(섭씨)의 체온을 유지하므로 웬만한 질병들은 절로 낫고 또 예방된다.  이것이 바로   「갑자기 음기(陰氣)를 돋구어 양기(陽氣)를 회복하는 방법」(急補其陰則回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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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生) 들기름 찰밥     萬病을 예방하는 들기름찰밥   앞서 찰밥에 들기름을 쳐서 먹으면 각종 질병 치료와 건강증진에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좀더 부언하면 보다 분명한 이해에 보탬이 될 것 같다. 이미 설명했듯이 찰밥은 약성이 조금 차고(微寒), 들기름은 조금 더운데(微溫)   이 두가지를 섞으면 찰밥의 기름기와 들기름기운이 상합(相合)하여 크게 더운 것으로(大溫) 변한다.   이때 이뤄지는 약성은 살충해독(殺蟲解毒)하며 거악생신(去惡生新)하며 보음보양(補陰補陽)하며 대보음기(大補陰氣)하는 등의 여러가지 작용을 하게 된다.   또 체내에서 부패를 방지하는 방부제(防腐劑) 역할을 하는 잠복소(潛伏素)로 화하여 공해독과 약독(藥毒)과 식중독을 미리 예방해 주기도 한다.   음기(陰氣)의 근원인 잠복소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부패방지의 본성을 갖고 있는 나연성(糯軟性) 방부제로, 좋은 찰밥에 들기름을 침으로서 얻고 자연성(自然性) 방부제는 영목신초(靈木神草)에서 얻어진다.   들기름 친 찰밥을 오래 먹으면 체내의 영혈(靈血)로 화하는 영선(靈線)에서 오는 영감(靈感)과 신비(神秘)를 체득하며 신경(神經)의 온도변화로 인해 원기(元氣)가 자연 화생하고 정신력도 자연소생하게 된다.   또 영양과 약성이 풍부해 노쇠방지와 만병(萬病) 예방에 우수한 식품이다. 적은 양의 식사를 가능케 함으로써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끓는 밥에 들기름을 쳐서 먹으면 위액(胃液)을 조화증진(調和增進)시켜 소화를 돕는다.   위신경을 강화하는 비위 강장제(强壯劑)이다.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약성으로는 식도궤양, 식도종양, 위궤양, 위옹(胃癰), 소화불량, 소장염, 소장궤양, 대장염, 대장궤양, 직장암, 신장염, 방광염, 유뇨증(流溺症), 방광허약증, 대변(大便) 참지 못하는 병, 설사, 이질, 적리(赤痢), 백리(白痢), 난치변비 등 여러 질병을 치유한다.   오래 복용하면 피부병과 기관지병, 폐결핵, 해수 ,천식, 간장병 등 온갖 병을 발생전에 미리 예방시켜 준다.   또 들기름 친 찰밥은 장부의 부담을 덜어 신경을 강화시키므로 모든 조직도 따라서 강화된다.   찰밥은 강장제(强壯劑)이고 들기름은 윤장제(潤腸劑)이다. 뜨거운 찰밥에 들기름을 쳐서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이 늘어 난다(輕身延年). 신․방광(腎膀胱)에 모이는 소변의 양이 적으므로 신경에 부담도 적고 방광조직이 강화돼 제반 방광병이 치료된다.   대장과 직장도 대변의 양이 적으므로 찰밥에서 화하는 수기수정(水氣水精)과 들기름에서 화하는 화기화신(火氣火神)의 힘으로 자연히 신경이 회복돼 대장, 직장의 제반 질병이 낮게 된다.   요약하자면 좋은 품질의 찹쌀밥에 들기름을 쳐서 오랫동안 복용하면 만병(萬病)을  예방 치료해준다는 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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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참다슬기기름. (小田螺油)작업^^
     참다슬기기름. (小田螺油)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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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참다슬기 기름 작업
    참다슬기 기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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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마지막 다슬기 작업.^^" 물방울 참 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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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 다슬기 기름 작업.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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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2009년 다슬기 기름 작업
    2009년 다슬기 기름 작업 준비중.^^" 물방울 다슬기(일명:참 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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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아이들 다슬기 기름 체험.
    아이들 다슬기 기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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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슬기 기름 만들기 체험
    아이들과 함께 다슬기 기름 만들기 체험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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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물 고동(다슬기)  -간, 담약-    민물 고둥은 제반 간, 담병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나라 어디에 가든지 냇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동은 암록색을 띠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이다.  민물고둥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심화된 간, 담병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름을 내어 쓰는 것이 좋다.  전통적 방법으로 짠 고둥 기름은 간암, 간경화 등의 치료에 백년 묶은 토산 웅담과 비슷한 효력을 갖는다.  간암, 간경화 치료시 우선 기름을 내기에 앞서 쓰려면 대시호탕 본방 대로하여 한 첩당 생강 법제한 참외꼭지 1냥, 고둥 5홉을 넣고 푹 달여서 쓴다.    며칠 써 봐서 이상이 없으면 이틀에 3첩, 하루 2첩으로 복용량을 늘린다.  시호는 반드시 원시호를 쓴다. 대, 소한에는 고둥을 구하기 어려우므로 제철에 미리 준비하여 오래 삶아 조청을 만들고 그 조청에 고둥 껍질을 말려서 분말하여 넣고 반죽한 뒤 이를 말려 두었다가 급한 환자에 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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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슬기 기름  민물 고동(다슬기)  -간, 담약-    민물 고둥은 제반 간, 담병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나라 어디에 가든지 냇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동은 암록색을 띠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이다.  민물고둥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심화된 간, 담병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름을 내어 쓰는 것이 좋다.  전통적 방법으로 짠 고둥 기름은 간암, 간경화 등의 치료에 백년 묶은 토산 웅담과 비슷한 효력을 갖는다.  간암, 간경화 치료시 우선 기름을 내기에 앞서 쓰려면 대시호탕 본방 대로하여 한 첩당 생강 법제한 참외꼭지 1냥, 고둥 5홉을 넣고 푹 달여서 쓴다.    며칠 써 봐서 이상이 없으면 이틀에 3첩, 하루 2첩으로 복용량을 늘린다.  시호는 반드시 원시호를 쓴다. 대, 소한에는 고둥을 구하기 어려우므로 제철에 미리 준비하여 오래 삶아 조청을 만들고 그 조청에 고둥 껍질을 말려서 분말하여 넣고 반죽한 뒤 이를 말려 두었다가 급한 환자에 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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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인의 健康學(60)               들기름 친 대궐찰밥  정상 體溫 유지시켜 각종 腸炎과 痢疾 . 설사 등을 치유   한반도는 이 지구상의 유일한 영역(靈域)이므로 불가사의한 영약(靈藥)들이 곳곳에 간직되어 있다. 우선 인근해의 바다들 자체가 약수(藥水)이므로 그곳에서 생산되는 어류(魚類)와 해초(海草)도 모두 약성(藥性)이 풍부하다.  또 지상(地上)의 생물 무생물 역시 산삼(山蔘)을 위시하여 영수감로(靈水甘露), 동해에서 잡힌 마른명태, 토산 집오리, 염소 돼지 등 가축, 오이, 홍화씨, 생동찰, 대궐(大闕)찰 등은 각종 난치병 치료의 양약(良藥)이 된다. 이들은 대부분 그 약성과 약용방법을 이미 설명한 바 있으므로 더 이상의 언급을 피하고 이번에는 대궐찰과 보통찹쌀에 관해 살펴 볼까 한다. 인간의 주식은 오곡(五穀)이다.  오곡중의 으뜸은 쌀(稻)이고 쌀 가운데 으뜸은 찰벼인데 대궐찰은 찹쌀중에서도 가장 수승하다. 옛적 임금께 진상한 것이라하여 대궐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대궐찰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색깔이 자홍색(紫紅色)이고 하나는 자흑색(紫黑色)이니 모두 지극히 휼륭한 식품의약(食品醫藥)이나 거의 멸종되어 구하기 어렵다.  다른 찹쌀은 대부분 약성이 보잘것 없으나 경험에 따르면 그중 아끼바리 찹쌀이 50%의 효능을 나타낸다. 인체의 온도는 성장기에 있는 젊은이의 경우 기후 변화에 따라 날이 추워지면 체온도 상승하게 된다.  그러나 노쇠한 이들은 온도 부족으로 인해 기온(氣溫)이 섭씨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냉해(冷害)를 입게 된다.  이렇게 해서 장부에 스며든 냉기는 공해독(公害毒)과 합류, 냉습(冷濕)으로 화하여 위장염 십이지장염 소장염 대장염 직장염 신장염 방광염을 일으키고 마침내 더 발전하면 핵병(核病)을 이루기도 한다.  따라서 뇌쇠한 이들은 생활 전반에서 체온과 체력을 유지하는데 늘 관심을 갖고 냉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는 한편 특정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 이의 예방에 힘써야겠다.  찹쌀의 약성은 조금 차지만(微寒) 찰밥에 들기름을 적당량 섞으면 크게 따뜻해(大溫)진다. 찰밥과 들기름은 수기(水氣)로 화한 수정(水精)과 화기(火氣)로 화한 화신(化神)의 조화가 풍부한 영약식품이다.  찰밥을 지을 때  물이 잦을 무렵 들기름 다섯 숟가락을 넣고 뜸을 들인뒤 더운 밥을 먹되 백일간 계속하면 앞서 열거한 염증들이 치유된다.   난치 이질(痢疾)은 집오리가 최상의 약이나 찰밥과 들기름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  중병환자의 경우 혹 백일간에 완치되지 않으면 저녁식사 만이라도 계속해서 들기름 친 찰밥에 날계란 2개를 섞어 비벼 먹도록 한다.  크게 원기를 도우므로(大輔元氣) 대소변을 참지 못하는 80세 이상의 노인도 좋아지고 대장염으로 오는 이질과 설사도 치료해준다.    체내의 냉기가 온전히 가셔져 37도(섭씨)의 체온을 유지하므로 웬만한 질병들은 절로 낫고 또 예방된다.  이것이 바로 「갑자기 음기(陰氣)를 돋구어 양기(陽氣)를 회복하는 방법」(急補其陰則回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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