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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으)로 총 12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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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병(萬病)을 예방하는 들기름 찰밥
    만병(萬病)을 예방하는 들기름 찰밥    인체의 온도는 성장기에 있는 젊은이의 경우 기후 변화에 따라 날이 추워지면 체온도 상승하게 된다. 그러나 노쇠한 이들은 온도 부족으로 인해 기온(氣溫)이 섭씨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냉해(冷害)를 입게 된다.    이렇게 해서 장부에 스며든 냉기는 공해독(公害毒)과 합류, 냉습(冷濕)으로 화하여 위장염 • 십이지장염 • 소장염 • 대장염 • 직장염 • 방광염을 일으키고 마침내 더 발전하면 핵병(核病)을 이루기도 한다.    따라서 노쇠한 이들은 생활 전반에서 체온과 체력을 유지하는 데 늘 관심을 갖고 냉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는 한편 특정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 이의 예방에 힘써야겠다.    찹쌀의 약성은 조금 차지만[微寒] 찰밥에 들기름을 적당량 섞으면 크게 따뜻해[大溫]진다. 찰밥과 들기름은 수기(水氣)로 화한 수정(水精)과 화기(火氣)로 화한 화신(火神)의 조화가 풍부한 영양식품이다.    찰밥을 지을 때 물이 잦을 무렵 들기름 5숟가락을 넣고 뜸을 들인 뒤, 더운밥을 먹되 백일 간 계속하면 앞서 열거한 염증들이 치유된다. 난치 이질(痢疾)은 집오리가 최상의 약이나 찰밥과 들기름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    중병 환자의 경우 혹 백일 간에 완치되지 않으면 저녁 식사만이라도 계속해서, 들기름 친 찰밥에 날계란 2개를 섞어 비벼 먹도록 한다.  크게 원기를 도우므로[大補元氣] 대소변을 참지 못하는 80세 이상의 노인도 좋아지고 대장염으로 오는 이질과 설사도 치료해준다. 체내의 냉기가 온전히 가셔져 37도(섭씨)의 체온을 유지하므로 웬만한 질병들은 절로 낫고 또 예방된다. 이것이 바로 「갑자기 음기(陰氣)를 돋구어 양기(陽氣)를 회복하는 방법」(急補其陰則回陽)이다.    이미 설명했듯이 찹쌀은 약성이 조금 차고[微寒], 들기름은 조금 더운데[微溫] 이 두 가지를 섞으면 찰밥의 기름기와 들기름 기운이 상합(相合)하여 크게 더운 것[大溫]으로 변한다. 이때 이뤄지는 약성은 살충해독(殺蟲解毒)하며 거악생신(去惡生新)하며 보음보양(補陰補陽)하며 대보음기(大補陰氣)하는 등의 여러 가지 작용을 하게 된다.    또 체내에서 부패를 방지하는 방부제(防腐劑) 역할을 하는 잠복소(潛伏素)로 화하여 공해독과 약독(藥毒)과 식중독을 미리 예방해주기도 한다.    음기(陰氣)의 근원인 잠복소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부패 방지의 본성을 갖고 있는 나연성(糯軟性) 방부제로, 좋은 찰밥에 들기름을 침으로써 얻고, 자연성(自然性) 방부제는 영목신초(靈木神草)에서 얻어진다.    들기름 친 찰밥을 오래 먹으면 체내의 영혈(靈血)로 화하는 영선(靈腺)에서 오는 영감(靈感)과 신비(神秘)를 체득하며, 신경(神經)의 온도 변화로 인해 원기(元氣)가 자연히 생하고, 정신력도 차츰 소생하게 된다. 또 영양과 약성이 풍부해 노쇠방지와 만병(萬病) 예방에 우수한 식품이다.    적은 양의 식사를 가능케 함으로써 위장의 부담을 덜어 주고 끓는 밥에 들기름을 쳐서 먹으면 위액(胃液)을 조화 증진(調和增進)시켜 소화를 돕는다. 위신경을 강화하는 비위 강장제(强壯劑)이다.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약성으로 식도궤양 • 식도종양 • 위궤양 • 위옹(胃癰) • 소화불량 • 소장염 • 소장궤양 • 대장염 • 대장궤양 • 직장염 • 신장염 • 방광염 • 유뇨증(遺尿症) • 방광허약증 • 대변(大便) 참지 못하는 병 • 설사 • 이질 • 적리(赤痢) • 백리(白痢) • 난치 변비증 등 여러 질병을 치유한다.    오래 복용하면 피부병과 기관지병 • 폐결핵 • 해수 • 천식 • 간장병 등 온갖 병을 발생 전에 미리 방지시켜 준다.    또 들기름 친 찰밥은 장부의 부담을 덜어 신경을 강화시키므로 모든 조직도 따라서 강화된다.    찰밥은 강장제(强壯劑)이고 들기름은 윤장제(潤腸劑)이다. 뜨거운 찰밥에 들기름을 쳐서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이 늘어난다[輕身延年]. 신 • 방광(腎膀胱)에 모이는 소변의 양이 적으므로 신경에 부담도 적고 방광 조직이 강화돼 제반 방광병이 치료된다. 그리고 비만증에도 탁효가 있다.    대장과 직장도 대변의 양이 적으므로 찰밥에서 화하는 수기 수정(水氣水精)과 들기름에서 화하는 화기 화신(火氣火神)의 힘으로 자연히 신경이 회복돼 대장 • 직장의 제반 질병이 낫게 된다. 요약하자면 좋은 품질의 찹쌀밥에 들기름을 쳐서 오랫동안 복용하면 만병을 예방 • 치료해준다는 얘기다.     출처 : [신약] (仁山 김일훈) ( P.91~P.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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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도기름제조과정에 대해서..
    인산할아버지의 호도기름을 직접한번 만들어 보고자하는데..역시나 실제적인 적용의 경우에는 미세한 어려움(?)들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1. 쌀밥이 아니라 찹쌀밥이라면 순수한 찹쌀로 이루어진 밥인지 아니면 찹쌀과 보통쌀이 어떤비율로 섞여서 그걸 밥으로 한것인지 궁금해요 2. 호도1되당 찹쌀2되로 밥을 하여 삼베로 호도찧은것을 밥위에다가 깔아야 하는 것인데, 밥을하는 용기의 크기는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가령 밥통이나 압력솥의 용기의 크기에 따라 그 쌀밥위에 올려놓아질 호도찧은것의 두께가 달라지게 되니까요. 3. 밥과 호도찧은것을 같이 찌는 과정이 쌀밥의 경우는 한번이면 되고 찹쌀밥의 경우에는 세번이 되어야 하는지요? 그리고 채유기를 구해보려 하였으나 시중에는 녹즙기기계에다가 채유기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기계밖에 없던데 그것으로도 채유가 가능한가요?   혹시나 인산할아버지의 호도기름을 직접 만들어 보신분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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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기름짜는 법과 복용법...
    어머니의 유방암으로 문의차 도해한의원에 들렀다가 주경섭원장님이 일러준 것을 적어볼까 한다.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과 생들기름을 복용해 보라고 했다. 암환자에게 영지선 분자를 보충하고 보호막을 형성하는 게 급선무라고 했다. 국산 들깨를 구하여 기름 짜는 곳에 가서 볶거나 증기로 쩌서 짜지 말고 생것으로 짜달라고 한다. 그러면 주인은 황당해하며 기름이 안나온다고 할 것이다. 그래도 분명히 나오니까 짜달라고 하면 의심스러워하면서 짜볼 것이다. 그 자리에 지켜서서 감시해야 한다. 들깨는 1되에 소주병 1병보다 조금 작게 나왔고(양에 따라 달라도 3000원 달라고 했다.) 참깨도 이렇게 짜는데 1되에 소주병 1병+작은병 1병이 나왔다.(3500원 달라고 했다.) 주인도 놀라면서 수십년 기름방일하면서 생것 짜기는 처음이라고 했다. 그러면 밝고 투명해 보이는 노란색 기름이 나올 것이다. 이것이 들깨로 부터 영지선분자를 제대로 얻는 방법이다. 찌꺼기가 아까우면 찌꺼기를 갈아서 쩌서 다시 눌리면 조금더 나오긴 한다. 오래두면 상할 수도 있으니까 그때그때 쓸만큼만 짜서 쓰도록하고 날씨가 눅눅하거나 물기가 있는 깨를 짰다면 속에 수분을 덜어주는 것이 좋으므로 윗면이 넓은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얼리면 수분은 응결되고, 얼음을 걷어내면 수분제거가 용이하다. 맛은 조금 맹맹하지만 고소한 냄새와 맛은 있다. 아이들(2살이상)이 복용하는 방법은 들기름(사리간장을 겸복하면 더욱 좋다.)을 밥먹을 때나 평소에 밥비벼주던가, 입술에 발라주던가, 김에 밥싸서 사리간장과 들기름에 찍어 먹이는 등 수시로 계속해서 먹이면 태어날 때 양수여독으로 인한 여러질병으로 부터 벗어나고 건강체가 된다고 한다. 또한 식중독같은 장탈이 났을 때 몇 숟가락 복용하면 금새 좋아진다. 뭔지도 모르고 도해한의원에서 받아가 먹여보고는 거짓말같이 나아서 전에 그게 뭐냐고 물어보면 들기름이라고 일러주면 놀란다고 한다. 그 밖에 사람들은 수시로 먹어주면 영지선분자의 고갈과 공해독으로부터 생기는 현대질병을 해독보양하여 암이 전이되거나 심각해지는 병세로 부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게 있다면 많은 지적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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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슬기기름 복용안내입니다.
    다슬기기름은 간의 병증과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합니다. 대신 병증이 있으신분은 하루 30 - 50 cc정도 드시면 되구요 일반분들은 20 - 30 cc정도를 복용하시면 됩니다. 복용시는 꼭 공복에 복용하셔야 되구요 식후는 안됩니다. 그리고 취침전 한번에 다 복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경우는 설사가 될 수 있으니 2회이상 나누어 복용하시구요 따뜻하게 해서 드세요. 복용후 입안의 냄새는 생강즙을 조금 드시면 괜찮구요. 그래도 조금 힘드시면 드실때 생강즙과 다슬기기름을 1 : 1의 비율로 해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병을 연속으로 드시면 더욱 좋구요. 다슬기기름을 드신분은 가을에 꼭 영구법을 해주세요. 뜸의 효과가 몇배 상승하는걸 본인이 느낄수 있을 겁니다. 다슬기기름 복용시 주의사항은 술, 부부관계와 교감신경이 너무 흥분하거나 수축되는 현상 즉 크게 노한다거나 너무 슬퍼한다거나 등의 감정기복이 심하지 않게 노력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슬기기름은 장기간 둘경우는 냉동을 하셔야 되며 만약 비행기편으로 외국으로 보낼경우는 드라이아이스로 포장하면 5일정도는 보관이 가능합니다. 만약 얼음으로 보낸다면 운송도중 변질되니 반드시 주의하셔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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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슬기기름 제조
    29일에 도해죽염공장에서 다슬기 기름을 제조한 과정을 소개합니다.  물방울 다슬기를 약 40키로를 준비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잘 말려서 물기를 없애고 작은 항아리에 담아서 입구를 삼베로 막고 땅에 구덩이를 팝니다.  큰 항아리가 묻힐 만큼 깊게요, 이곳은 지반이 돌과 자갈등으로 무척 땅파기가 힘들었습니다.  큰 항아리를 땅에 묻고 그 입구에 작은항아리를 마주대고 겹쳐 올린후에 새낏줄을 빙 둘러말고서  준비한 왕겨를 쏟아붓습니다 마치 뜸뜨는 모양처럼 됩니다.  그리고 불을 붙이면 약4박5일을 타게 됩니다.  불이 꺼지면 항아리를 파내어서 다슬기기름을 채취합니다.  간담병에 신약이고 간경화와 간암까지도 치료가 가능한 다슬기기름,  만들어 보면 참 많은 정성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복용할때는 따뜻하게 데워서 정종과 함께 복용하시면 좋고 생강차와 복용하셔도 좋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먹으면 먼저 눈이 밝아지고 아침에 일어나는 느낌이 다르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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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슬기 기름 복용법에 대한 문의
    다슬기 기름 잘 받았습니다. 먹는 방법이 간단하게 적혀 있어서.... 복용법을 좀 자세히 알았으면 합니다 - 먹는 양은 간의 병증과 상관없이 20-30정도가 적당한 것인지, 그리고 한번에 먹는게 좋은지 - 냉장보관하면서 먹는데 차갑운 상태에서 먹어도 상관없는지, 공복에 먹는 것이 좋은지 아님   식사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은지 - 다슬기 기름을 먹으면서 피하거나 삼가할 음식은 무언지 - 그리고 2병을 받았는데 두병을 다 먹는 것이 좋은지 아님 1병을 먹고 시간이 두었다가    먹는 것이 좋은지(장기간 보관시 냉동으로 보관하면 얼마정도까지 보관이 가능한지도요) 병증이 있는 경우라면 다슬기 기름 효과를 최대한 보려는 맘이 있을 것같고 궁금하여 이렇게 두서없이 글로 문의드립니다. 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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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 다슬기 기름
    고마운 마음 어디에 표현해야할지... 어제 저녁 늦게 다슬기기름 잘받았습니다. 아이스팩과 함께 잘포장 되어 있어 정성을 느꼈습니다. 작년에 한번 이 기름을 구하려고 했다가 못구한적이 있었습니다. 좋은거는 아나 직접하기에는 힘들고 만들어 파는 곳이 없어서 포기 했었는데.. 이번에 제가 건강상담하면서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기름이라해서 일반 기름처럼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냄새가 좋지는 않았는데 20cc정도 마시니 나름대로 먹을 만 합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약 만들어주셔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그럼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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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동기름 내는 사진 동영상
      (87년) 1987년도에 간암 환자가 함양 인산초당에 찾아와서 고동기름을 내서 먹고 싶다고 사정을 하였다. 그러니깐 아버님께서는 옆집에 방을 얻어주고 터가 넓으니 옆집에서 고동기름을 직접 내서 먹을려면 한번 해봐라고 하셨다. 이에 환자 친척(처남과 처형)들이 직접 고동기름을 내었다. 이에 전과정을 카메라로(그때 당시 카메라를 사진관에서 빌려서 촬영했음) 사진을 찍어서 보관하던 것을 비디오 카메라로 다시 촬영하여 보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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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슬기 기름에 관하여..
    제작년, 작년에는 다슬기 기름을 공급해 주셔서 감사히 먹었는데 올해는 계획이 없으신지요,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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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 감기약은 죽염과 호두기름
    내가 기관지 계통이 좀 약해서 그런지 아이들도 기관지계통이 약해서 환절기에는 매번 병원을 한달에 몇번씩  다니곤 했는데, 평상시 죽염을 조금씩이라도 수시로 먹이고 혹시 아침에 목소리가 이상하면 바로 호두기름을 먹여서 지금은 감기로 인한 병원 신세는 면했습니다 또한 생강차도 한달에 한번이상씩 먹이는 편인데, 아이(4세 여아, 10세 남아)들은 생강에 쓴맛땜에 대추를 많이 넣고 감초는 조금만 넣어 먹이면 곧잘 먹곤 한다 (궁금증 : 생강은 생것을 쓰는지 아님 말린것을 쓰는지 몰라 주로 생것을 쓰는 편인데 맞는지 ? ) 지금은 자기들이 이상하면 죽염과 호두기름을 찾는 편이라서 아이들도 스스로 몸에 이로운 것을 아는 갖다 큰아이(10세, 남)는 2년전쯤에 축농증과 중이염을 함께 알아서 약물치료을 수개월 동안 치료하다가 결국은 중이염 수술을 했는데 다시 재발하여 고민중 도해비염약을 구입해서 몇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 차도가 있어서 나름대로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큰아이가 비염약을 코에 저녁마다 넣는것이 상당한 고통인데 잘 견디어서 고맙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있습니다) 이런 체험을 하면서 더욱 인산의학을 경험하고 배우고 싶지만 천성이 게을러서 항상 반성하며 살고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인산의학에 거부감이 없이 체험하고 혜택을 볼 수 있기를...(저절로 되는 것을 자꾸 염려해서 무엇하나 생각하지만 너무나 고통받는 이들이 주변에 많아서 쓸테없는 걱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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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슬기기름작업 후기
    다슬기작업 후기 다슬기 작업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좋은 다슬기를 수급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올해는 작년과는 너무도 달라진 힘든 상황만이 이어졌다. 올 6월부터 시작해서 거의 3일에 한번 꼴로 내린 엄청난 양의 비와 다슬기의 주요 수거지인 경남 지역엔 한국 기상청 통계 이래 가장 강한 태풍과 폭우가 왔다. 일부 경상도 지역엔 시간당 300밀리에 가까운 집중폭우가 쏟아져 정말 난감한 상황이 계속 되었다. 계속된 장마비로 물이 불어나 다슬기 수거 작업 자체가 어려워지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복구로 농민들이 다슬기 채취를 위한 시간자체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장터를 돌아 보아도 모두가 시커멓고 굵은 주름이 패인 중국산 수입 다슬기나 하류지역의 깊은 갯벌속에서 채취한 검은 삿갓다슬기가 대부분이었다. 그나마 조금씩 있는 약재용의 물방울 다슬기는 가격이 거의 작년의 두배에 이르는 상태였다. 그래도 태풍이 오기 전에 실시한 1차작업은 그나마 조금 일찍이 수거한 다슬기로 힘들게 작업을 마쳤고, 태풍이 경상도 지역을 강타한 추석 후의 2차 다슬기작업은 정말 하늘이 도와서 아슬하게 작업을 마칠 수가 있었다. 정말 다슬기 수집지역에 새벽부터 가서 생산자가 오기만을 기다려서 거의 뺏다시피 해서 구해 올 수 있었다. 다음날 비가 오지 않길 빌고 또 비는 마음으로 양산으로 향했다. 곰곰이 전날부터 작업을 위한 준비물을 따져 보니 모두 28가지나 되었다. 하나라도 빠지는 날에 이 산속에서 또 부산까지 다녀와야 할 판이었다. 우리는 작업할 단지를 씻어 말리고 구덩이를 파고..... 벌써 산 너머로 해가 지면서 어둑해 지기 시작했다. 산등성이의 억새 너머로 햇님이 붉게 노을지면서 하루를 마감하고 있다. 빨리 아랫단지 주위로 흙을 덮고 등겨를 부어 산같이 높게 쌓앗다.  불을 점화하니까 등겨의 윗부분 부터 아주 천천이 타들어 갔다. 꼭대기에 불을 놓으니 정말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진짜 대지에다 큰 영구법을 하는 느낌이었다. 매번 작업을 하면서 한번씩 하는 생각이 내가 하는 이 일들을 인산 선생님께서도 하셨을 것이고 또 누군가가 할아버님의 지시에 혹은 할아버님이 남기신 글을 통해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되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 항상 마음이 새로워 졌다. 일단 불을 붙여 놓고 부산에 돌아왔지만 다 탈 동안 혹시나 비가 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중간에 흐린 날씨가 되면 박기원님이 다시 차를 몰고 산에 다녀 오기도 했다. 약 5일간의 시간이 경과해 가서 보니 등겨가 완전히 다 타서 재가 되어 있었다. 삽을 가지고 와서 조용히 재를 털어내고 땅을 파내고, 다시 손으로 진흙을 걷어 내었다. 단지를 개봉하기 직전까지는 매번 너무도 설레이는 마음이다. 정말 산삼을 찾아 조심 조심 흙을 파내는 심마니의 마음이 이러지 않을까 한다. 개봉 하는 순간 다슬기 특유의 역한 냄새와 함께 향긋한 냄새가 금방 피어 올랐다. 항상 불조절의 완급을 조절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엔 너무 순조롭게 된 것 같다. 작업을 끝내고 이 글을 쓰면서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내가 좀더 인산의학을 열심히 공부해 할아버님이 남기신 신약의 세계를 더욱 올바르게 재현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단지 인간의 육신에 매어달린 눈이라는, 본다는 것의 망상에 이끌리지 않는 참다운 색소의 세계를 빨리 증득할 수 있길 감히 바래본다. 하면 할수록 먼저 이 길을 가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절로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싶다.     주원장님을 비롯해 이번 다슬기 작업에 수고하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03년 가을의 문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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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도기름 작업
    지금 부산에선 호도유 작업이 한창입니다. 매일 구수한 찰밥냄새랑 덤으로 주어지는 찹쌀누룽지 정말로 맛있습니다. 법제 횟수가 늘수록 변해가는 호도의 색깔이 참 신비롭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거의 마무리가 되는군요. 어떤 작품이 나올지 많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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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슬기 기름 발송 완료
    안녕하십니까. 민속신약연구원입니다. 태풍에 다들 별 피해가 없으신지 안부를 여쭙습니다. 다슬기 기름이 올해에는 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다슬기 수급이 너무 어려워 이제서야 작업을 마치고 발송하게 됨을 먼저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다슬기 기름은 드라이 아이스를 넣어 스트로폼 용기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발송 되었습니다. 내용물 속에 복용방법과 눈금이 그려 있는 개량컵을 함께 동봉하였습니다. 물품을 받으시면 곧바로 냉장 보관 하시면 됩니다.    이전에 다슬기 기름을 복용해 보신 회원님들은 그 특유의 맛과 향을 아시지만 처음 다슬기 기름을 접하시는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다슬기 기름은 특유의 역한 냄새가 있습니다. 상하거나 변질된 것이 아니오니 안심하시고 복용하십시오. -위쪽의 하얀 부유물은 기름이 온도가 낮아지면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약간 걷어 내시고 복용하시면 무방합니다. 회원님들 다들 건강하시고 내내 평안하십시오. * 복용방법 하루 2회 복용을 기본으로 하며, 아침엔 식후에 소주잔 1잔 분량의 아주 진한 생강차에 5cc정도를 섞어 복용하시고, 저녁에는 주무시기 전에 15cc정도의 정종에 다슬기기름 5cc정도를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환자분이 복용하실 때에는 하루 6회 복용을 기준으로 하고, 식전과 식후에 5cc정도를 정종에 섞어서 복용합니다. 만약 복용시에 설사가 나게 되면 양을 줄여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복용량을 조금씩 늘이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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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슬기 기름 2차작업
    갑작스런 태풍과 장마로 일정에 많은 차질이 생기면서 어렵게 다슬기를 구해, 2차작업을 마쳤습니다. 계속되는 장마와 태풍으로 불어난 계곡물과 일손부족으로 정말 어렵게 다슬기를 구하였습니다. 어제는 다행히 종일 햇볕이 내리쬐어져 날씨도 좋고, 무사히 다슬기작업도 하고, 진흙작업도 마쳤습니다. 약 7여시간에 걸쳐 작업을 마치고 무사히 왕겨를 부어 불을 붙혔습니다. 작업때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불을 부치면 꼭 영구법이 연상됩니다. 등겨가 스물스물 타들어가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어째든 힘들게 한 작업이었지만 할아버님 말씀하신 신약의 세계를 좀더 증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거 같아 지친 몸이지만 마음은 뿌듯합니다. 다슬기기름 수거작업은 주말이 되어야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다 탈동안 제발 비가 안오길 다 같이 빌어 주십시요. 그리고 이번에 신청하신 분들 기다리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주 초에 기름 나오는대로 바로 우송해 드리겠습니다.  늘 넉넉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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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슬기 기름> 완료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다슬기 기름 만들기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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