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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으)로 총 10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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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신장난도 못하는 神學 박사들     또 박사가 많은데, 신학(神學)에 박사가 있는데 그 사람들 보면 둔갑(遁甲)도 못해. 둔갑은커녕 장난술이 있어요, 요술도 있지만. 장난술에 초인고주법(招人沽酒法)이 있어요. 거 비장방(費長房)의 문서인데. 그 비장방의 문서를 가지고 초인고주법 하는 신학 박사도 없어. 이 싸리말 만들어 놓고 부적(符籍)을 써서 얹어 놓으면 시키는 대로 가서 도적질 해 와요. 그게 초인고주법 비장방의 문서인데.   그리고 부적이 없이 되는 건 뭐이냐? 그만침 정신력이 강한 자는 부적도 없고 싸리말도 없어요. 공중에서 신이 아무 집에서 잔치에 쓸 돼지 있는데 그거 잡아서 지금 삶아 놨으니 얼른 가져오라 하면 이런 데도 갖다 놔요.   그건 비장방 초인고주법이라, 이런데. 사람 불러다가 술도 훔쳐 오고 고기도 훔쳐 오는 법인데. 그럼 이 신학 박사를 볼 때 내가 알고 있는 귀신 장난도 못해. 그러면 육정육갑(六丁六甲)의 도신장(道神將)은 어느 단에 도신장 있고 중단에 도신장이 있어요. 상단 중단에. 하단엔 도신장이 없어요. 그러면 그 상중(上中)의 신장들을 불러다가 놓고 자기가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 신학 박사라면 그것이 비슷한 말이오. 근데 내가 볼 적에 얼간이라도 어느 정도래야 하는 거 아니오? 어린 애기들이 주먹 들고 때려죽인다고 고함지르면 고건 고놈의 생각이지, 어른들이 볼 땐 그 주먹에 맞아 죽을 사람도 있느냐 이거요.   그럼 사람이 자기를 모른다 하는 정도는 철없는 어린 애기라. 신학 박사가 자기를 알고 한소리 아냐.   그러면 지금 미국 같은 데 가서 의학 박사 됐다? 그 사람들의 수백 년 전 할아버지 쓴 책이 그땐 화학(化學)이 발달돼 가지고 화공약에 인류가 피해를 당하던 때이냐? 그때 써 놓은 의서(醫書) 가지고 박사 됐다면 그건 당연해.   그렇지만 그 양반들 쓴 걸 가지고 박사 한다는 자체가 그 정신에 뭐이 좀 멍든 사람들이라. 어떻게 제정신 가지고 오늘의 화학이 인류를 멸하는데, 그 인류를 멸하는 화학사회에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법을 알면 건 의학 박사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인산할아버님의 귀신에 대한 말씀
    도깨비 보이느냐 혼이 보이느냐. 건 어려운 얘기요. 생불(生佛)이라면 봐요.  노란 저고리 빨간 치마 입은 새댁이 숲속에서 숲 우로 오거든, 양단 치마저고리 입었는데 숲 우로 오는 건 귀신이야.  공중 날아오니까. 감자 심을 때 절 마당에서 봤는데 55년 전이야.  한 참 있으니 김영찬이라고 점잖은 사람인데 올라와. 이놈의 새키, 사람 죽여 놓고, 너도  끝났구나, 생각하는데. 100일 기도 하러 왔다고 해.  못된 짓하면 당신 마음에 걸리는 일하면 그게 겉에도 나타나는데 여게 기도한다고 그 일 풀릴 거요? 내가 그랬거든. 영덕사에서 절마당에서 감자 심으고 있는데, 새파란 청춘이, 죽은 원혼이 날 찾아왔거든.  동경 유명한 여학생 얻어서 데리고 살다가 버렸거든 김영찬인 점잖은 의학박산데, 그래 새파란 여자가 한강에 빠져 죽어버렸어. 이 때문에 마누라도 죽고, 그래 저녁 불공드린다고 날보고 염불해 달라고 해. 벌써 미리 왔소. 염불해 주지마라고. 죽은 원혼이 먼저 왔소.  그래 혼자서 법당에서 불공드린다고 하는데 나는 방에서 자고. 밤중쯤 돼서 법당에서 나왔거든 초죽엄 돼가주고 다 죽었어. 난 저  방에서 못자겠으니 아랫목에 좀 있게 해주시오. 이 놈이 주먹 쥐면서 밖에 큰 호랑이 날 물어 갈라고 왔다고, 자면 흔들고 흔들고 날 살려주십시요. 못살게 해.  법당에서 죽어 뻐드러졌다가 살아 나왔대.  귀박(鬼撲)을 당해서 오늘 아침에도 귀박을 맞아서 귀신이 벼락치듯이 후려 갈겨서 이제 깨났소 이튿날 아침에 얘기를 해.  그러다가 절에서 못 지내고 내려 갔거든 곧 죽었어. 못할 짓 하면 원혼이 따라 댕기며 기어코 죽여요. 이영자라는 앤 엄마가 못할 짓 했거든. 본부인을 죽었거든. 본부인이(원혼) 붙어가주고 딸하고 아들 죽이는데, 뜸도 안돼. 뜸을 떴는데 죽고 말았거든. 남매가 다 죽었어.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六十三 A [44:57] 학술의 폐단, 귀신을 모르는 신학박사, 먹는데 너무 구애를 받지 말아라, 약쓰는 원리, 약 합성의 원리(공간의 보조), 생신을 위주, 살아서는 우스워하지만.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도깨비 보이느냐, 혼이 보인냐, 건 어려운 얘기요. 생불이라면 봐요. 물귀신… 북이 밝아요. 노란 저고리 빨간치마 입은 새댁이 숲속에서 숲 우으로 우거던, 양단치마 저고리 입었는데 숲 우으로 오는 건 귀신이야, 공중 날아오니까.  감자 심을때, 절마당에서 봤는데, 55년 전이야, 한 참 있으니 김영찬이라고 점잖은 사람인데 올라와. 이놈의 새끼, 사람 죽여놓고, 너도 끝났구나, 생각하는데. 100일 기도 하러 왔다고 해. 못된 짓 하면, 당신 마음에 걸리는 일 하면, 그게 겉에도 나타나는데 여게 기도한다고 그 일 풀릴 거요? 내가 그랬거든. 영덕사에서 절마당에서 감자 심으고 있는데, 새파란 청춘이, 죽은 원혼이 날 찾아왔거든. 동경 유명한 여학생 얻어서 데리고 살다가 버렸거든. 김영찬인 점잖은 의학박산데, 그래 새파란 여자가 한강에 빠져 죽어버렸어. 이 때문에 마누라도 죽고. 그래 저녁불공 드린다고 날보고 염불해 달라고 해. 벌써 미리 왔소, 염불해 주지마라고. 죽은 원혼이 먼저 왔소. 그래 혼자서 법당에서 불공드린다고 하는데. 나는 방에서 자고. 밤중쯤 돼서 법당에서 나왔거든, 초죽엄이 돼 가주고 다 죽었어.  난 저 방에서 못자겠어느 아랫목에 좀 있게 해주시오, 이놈이 주먹 쥐면서 밖에 큰 호랑이 날 물어갈라고 왔다고, 자면 흔들고 흔들고, 날 살려주십시오, 못살게 해. 법당에서 죽어 뻐드러졌다가 살아 나왔대, 귀박(鬼撲)을 당해서. 오늘 아침에도 귀박을 맞아서, 귀신이 벼락치듯이 후려갈겨서 이제 깨났소, 이튿날 아침에 얘기를 해. 그러다가 절에서 못 지내고 내려갔거든, 곧 죽었어. 못할 짓 하면 원혼이 따라 댕기며 기어코 죽여요. 이영자라는 앤 엄마가 못할 짓 했거든, 본부인을 죽였거든. 본부인이 원혼 붙어가주고 딸하고 아들 죽이는데, 뜸도 안돼. 뜸을 떴는데 죽고 말았거든. 남매가 다 죽었어. 제갈량이 귀신 같이 안다고 하는데 세에 오장원 객사가 뭐이 아는거냐? 40만을 1년 훈련시켜도 이겨야 아는 거지. 거 뭐이 대단하냐? 난 그러는데…   충청도 술샘이 있어요. 샘이 술인데 그대로 먹긴 힘들어, 순전히 휘발유야. 휘발유 냄새가 아주 강하거든. 지름샘인데. (어디에 있습니까?) 함남 홍원군 용원면 황개산 지름샘이야, 성냥 그어 대면 확 불이 붙어요. 샘이 솟아 고이는데 소련놈이 갖다가 연구했거든. 칠성검산 下에 삼정수 있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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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신장난도 못하는 神學 박사들     또 박사가 많은데, 신학(神學)에 박사가 있는데 그 사람들 보면 둔갑(遁甲)도 못해. 둔갑은커녕 장난술이 있어요, 요술도 있지만. 장난술에 초인고주법(招人沽酒法)이 있어요. 거 비장방(費長房)의 문서인데. 그 비장방의 문서를 가지고 초인고주법 하는 신학 박사도 없어. 이 싸리말 만들어 놓고 부적(符籍)을 써서 얹어 놓으면 시키는 대로 가서 도적질 해 와요. 그게 초인고주법 비장방의 문서인데.   그리고 부적이 없이 되는 건 뭐이냐? 그만침 정신력이 강한 자는 부적도 없고 싸리말도 없어요. 공중에서 신이 아무 집에서 잔치에 쓸 돼지 있는데 그거 잡아서 지금 삶아 놨으니 얼른 가져오라 하면 이런 데도 갖다 놔요.   그건 비장방 초인고주법이라, 이런데. 사람 불러다가 술도 훔쳐 오고 고기도 훔쳐 오는 법인데. 그럼 이 신학 박사를 볼 때 내가 알고 있는 귀신 장난도 못해. 그러면 육정육갑(六丁六甲)의 도신장(道神將)은 어느 단에 도신장 있고 중단에 도신장이 있어요. 상단 중단에. 하단엔 도신장이 없어요. 그러면 그 상중(上中)의 신장들을 불러다가 놓고 자기가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 신학 박사라면 그것이 비슷한 말이오. 근데 내가 볼 적에 얼간이라도 어느 정도래야 하는 거 아니오? 어린 애기들이 주먹 들고 때려죽인다고 고함지르면 고건 고놈의 생각이지, 어른들이 볼 땐 그 주먹에 맞아 죽을 사람도 있느냐 이거요.   그럼 사람이 자기를 모른다 하는 정도는 철없는 어린 애기라. 신학 박사가 자기를 알고 한소리 아냐.   그러면 지금 미국 같은 데 가서 의학 박사 됐다? 그 사람들의 수백 년 전 할아버지 쓴 책이 그땐 화학(化學)이 발달돼 가지고 화공약에 인류가 피해를 당하던 때이냐? 그때 써 놓은 의서(醫書) 가지고 박사 됐다면 그건 당연해.   그렇지만 그 양반들 쓴 걸 가지고 박사 한다는 자체가 그 정신에 뭐이 좀 멍든 사람들이라. 어떻게 제정신 가지고 오늘의 화학이 인류를 멸하는데, 그 인류를 멸하는 화학사회에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법을 알면 건 의학 박사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도깨비 보이느냐, 혼이 보인냐, 건 어려운 얘기요. 생불이라면 봐요. 물귀신… 북이 밝아요. 노란 저고리 빨간치마 입은 새댁이 숲속에서 숲 우으로 우거던, 양단치마 저고리 입었는데 숲 우으로 오는 건 귀신이야, 공중 날아오니까.  감자 심을때, 절마당에서 봤는데, 55년 전이야, 한 참 있으니 김영찬이라고 점잖은 사람인데 올라와. 이놈의 새끼, 사람 죽여놓고, 너도 끝났구나, 생각하는데. 100일 기도 하러 왔다고 해. 못된 짓 하면, 당신 마음에 걸리는 일 하면, 그게 겉에도 나타나는데 여게 기도한다고 그 일 풀릴 거요? 내가 그랬거든. 영덕사에서 절마당에서 감자 심으고 있는데, 새파란 청춘이, 죽은 원혼이 날 찾아왔거든. 동경 유명한 여학생 얻어서 데리고 살다가 버렸거든. 김영찬인 점잖은 의학박산데, 그래 새파란 여자가 한강에 빠져 죽어버렸어. 이 때문에 마누라도 죽고. 그래 저녁불공 드린다고 날보고 염불해 달라고 해. 벌써 미리 왔소, 염불해 주지마라고. 죽은 원혼이 먼저 왔소. 그래 혼자서 법당에서 불공드린다고 하는데. 나는 방에서 자고. 밤중쯤 돼서 법당에서 나왔거든, 초죽엄이 돼 가주고 다 죽었어.  난 저 방에서 못자겠어느 아랫목에 좀 있게 해주시오, 이놈이 주먹 쥐면서 밖에 큰 호랑이 날 물어갈라고 왔다고, 자면 흔들고 흔들고, 날 살려주십시오, 못살게 해. 법당에서 죽어 뻐드러졌다가 살아 나왔대, 귀박(鬼撲)을 당해서. 오늘 아침에도 귀박을 맞아서, 귀신이 벼락치듯이 후려갈겨서 이제 깨났소, 이튿날 아침에 얘기를 해. 그러다가 절에서 못 지내고 내려갔거든, 곧 죽었어. 못할 짓 하면 원혼이 따라 댕기며 기어코 죽여요. 이영자라는 앤 엄마가 못할 짓 했거든, 본부인을 죽였거든. 본부인이 원혼 붙어가주고 딸하고 아들 죽이는데, 뜸도 안돼. 뜸을 떴는데 죽고 말았거든. 남매가 다 죽었어. 제갈량이 귀신 같이 안다고 하는데 세에 오장원 객사가 뭐이 아는거냐? 40만을 1년 훈련시켜도 이겨야 아는 거지. 거 뭐이 대단하냐? 난 그러는데…   충청도 술샘이 있어요. 샘이 술인데 그대로 먹긴 힘들어, 순전히 휘발유야. 휘발유 냄새가 아주 강하거든. 지름샘인데. (어디에 있습니까?) 함남 홍원군 용원면 황개산 지름샘이야, 성냥 그어 대면 확 불이 붙어요. 샘이 솟아 고이는데 소련놈이 갖다가 연구했거든. 칠성검산 下에 삼정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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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신 부르면 와요.
    ※되놈 하는 거. 신장주 빠지고 현형주(現形呪) 빠지고 이름만 둔갑이지. 추심주가 있어요. 귀신 부르면 와요. 연줄이 있는 귀신이 오는데 와서 안가는 귀신은 따르는 귀신이거든. 연줄 있어 와도 내 영력이 한층 높으면 무서워서 가버려요. 내 영력보다 높은 귀신은 와서 혼내주고 가버리고. 가르쳐 줄 때 그 요령 줄은 싹 빼던지고 둔갑할 사람한테만 구전심수 전하는 거. 토신장(土神將) 몇 번 불러 들였더니 등을 돌리고 가버려. 산신은 날 위해 애쓰지만. 그 사람한테 전할 운이 있어야 되는데. 제갈량이 유현덕 일하고 후주 유선에 친할라고… 한사람이 두세가지 일해요.
    인산학인산禪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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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할아버님의 귀신에 대한 말씀
    도깨비 보이느냐 혼이 보이느냐. 건 어려운 얘기요. 생불(生佛)이라면 봐요.  노란 저고리 빨간 치마 입은 새댁이 숲속에서 숲 우로 오거든, 양단 치마저고리 입었는데 숲 우로 오는 건 귀신이야.  공중 날아오니까. 감자 심을 때 절 마당에서 봤는데 55년 전이야.  한 참 있으니 김영찬이라고 점잖은 사람인데 올라와. 이놈의 새키, 사람 죽여 놓고, 너도  끝났구나, 생각하는데. 100일 기도 하러 왔다고 해.  못된 짓하면 당신 마음에 걸리는 일하면 그게 겉에도 나타나는데 여게 기도한다고 그 일 풀릴 거요? 내가 그랬거든. 영덕사에서 절마당에서 감자 심으고 있는데, 새파란 청춘이, 죽은 원혼이 날 찾아왔거든.  동경 유명한 여학생 얻어서 데리고 살다가 버렸거든 김영찬인 점잖은 의학박산데, 그래 새파란 여자가 한강에 빠져 죽어버렸어. 이 때문에 마누라도 죽고, 그래 저녁 불공드린다고 날보고 염불해 달라고 해. 벌써 미리 왔소. 염불해 주지마라고. 죽은 원혼이 먼저 왔소.  그래 혼자서 법당에서 불공드린다고 하는데 나는 방에서 자고. 밤중쯤 돼서 법당에서 나왔거든 초죽엄 돼가주고 다 죽었어. 난 저  방에서 못자겠으니 아랫목에 좀 있게 해주시오. 이 놈이 주먹 쥐면서 밖에 큰 호랑이 날 물어 갈라고 왔다고, 자면 흔들고 흔들고 날 살려주십시요. 못살게 해.  법당에서 죽어 뻐드러졌다가 살아 나왔대.  귀박(鬼撲)을 당해서 오늘 아침에도 귀박을 맞아서 귀신이 벼락치듯이 후려 갈겨서 이제 깨났소 이튿날 아침에 얘기를 해.  그러다가 절에서 못 지내고 내려 갔거든 곧 죽었어. 못할 짓 하면 원혼이 따라 댕기며 기어코 죽여요. 이영자라는 앤 엄마가 못할 짓 했거든. 본부인을 죽었거든. 본부인이(원혼) 붙어가주고 딸하고 아들 죽이는데, 뜸도 안돼. 뜸을 떴는데 죽고 말았거든. 남매가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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