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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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 총 7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사구체신염 7번째 피검사 결과
    오늘 진료를 받고왔습니다. 혈액검사결과는 크레아틴수치가 4.9로 조금 상태가 나빠졌습니다. 다른 수치들은 전달과 같습니다. 10개월정도 됐는데 중요한 크레아틴 수치에는 그다지 변화가 없는듯 합니다. 이 상태를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고액을 투자해서 정성들여 먹는 약인데 요즘들어서는 제자리에 머물고 있으니 지치는군요. 2달후 검사를 기대해 봅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사구체 신염 치료(6번째 혈액검사)
    11월 30일에 피검사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빠서 이제서야 결과를  올립니다. 크레아틴 수치는 4.5로  전에 재었을 때와 변화가 없습니다. 다른 수치도 제자리입니다. 다음번은 2월달에 피검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때는 더 좋아지기를 기대해야죠. 이번에는 별로 쓸얘기가 없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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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구체신염( 5번째 혈액검사 결과)
    이번달 크레아틴 수치는 4.5입니다. 0.5가 좋아졌습니다. 드디어 약의 반응이 오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BUN하고 또 하나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세가지만 적색수치이고, 다른 수치들은 정상 범위에 있습니다. 매일 산책하듯이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로 한시간씩 걷습니다. 신장부위 허리가 아플땐 찜질을 허리부위에 해줍니다. 사향정이 떨어진지 한달정도 되어서 지금은 계분백만 먹습니다. 죽염은 몇일에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먹었습니다. 대신 요즘은 개인적인 취미생활을 하며 기분전환을 합니다. 이번에 결과가 좋아 다음 피검사는 3개월후에 한답니다. 3개월후에는 더 좋은 결과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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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구체신염(치료129일째)
    오늘 양방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크레아틴 수치5.0입니다. 조금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오차범위 상에 있습니다. 수치가  쉽게 좋아지지 않는군요. 칼륨수치는 4.5로 정상범위로 들어왔습니다. 혈압은 100/50 정도로 좀 낮은편입니다. 원래는 고혈압이었습니다. 선생님이 혈압약을 줄인 상태인데도 혈압이 오르지 않은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시는군요. 그래서 한달 더 지켜본 후 혈압약을 줄일 예정이랍니다. 그런데 당수치가 196이 나와서 당뇨가 의심된다는군요. 다음 진료때는 당뇨 검사를 한다는 군요. 단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많이 먹지 않느 편인데.... 오늘 아침에 밥한공기에 김치찌게와 계란후라이를 먹었고 과일은 하나도 먹지않았는데요. 집에 와서 점심 먹기전에 당을 재어 보았는데 64가 나왔습니다. 당뇨일 확률이 더욱 높아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음식과 운동조절을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음 검사때 당뇨가 아니길..... 참, 사향정이 당뇨에 좋다고 하던데 사향정을 이제 거의 다먹어가는데 효과가 없는 건가요? 다른수치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측정하지 않은것도 있고,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몸의 느낌은 전보다 많이 가볍고 좋습니다. 울렁거림과 가슴의 답답함은 이제 거의 사라진것 같습니다. 허리와 아랫배에 따뜻하게 찜질을 해주니 허리통증도 줄어들고 잠도 잘옵니다. 단, 체중이 10kg정도 준 뒤로 체중이 제자리입니다. 빈혈도 약과 주사제로 거의 정상치에 가깝게 왔습니다. 다음달에는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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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구체신염(치료97일째)
      오늘 약을 복용한 후 3번째 혈액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크레아틴 수치가 5.2로 바로 전의 4.9보다 0.3이 나빠졌습니다. 다른 수치는  그다지 변화가 없었습니다.   전 달에 결과가 좋게 나와 걷기도 열심히 하고 몸상태도 느끼기에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느꼈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무튼 실망스럽고 우울하네요. 쓸말도 별로 없고요. 또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달 결과를 기대해 봐야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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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구체 신염. (오늘로 치료 83일째.)
    본방약은 44일 먹고 끝났고. 사향정은 지금도 하루에 30cc씩 먹고 있고, 죽염은 하루에 한번씩 정도 먹고있고, 계분백도 4월20일 부터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5월29일날  경희의료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크레아틴 수치는 4.9로 전과 0.1정도 좋아졌으나 이정도 수치는 오차범위라 좋아졌다고 보기는 힘들답니다. 그러나 300정도 되던 콜레스테롤 수치가 120으로 줄었고 많이 나오던 단백뇨도 비교적 많이 줄었답니다. 혈압약을 먹고 있지만  비교적 높던 혈압도 안정적이 됐습니다. 요산과 칼륨수치는 아직 높은편입니다.   빈혈이 심해 기운도 없고 세상이 표백되어 보이고, 울렁증도 다시 심해져서 크레아틴 수치가 많이 떨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수치들이 조금씩 좋아 졌다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빈혈은 병원에서 피 만드는 주사를 맞고 몇일이 지나니 조금씩 좋아졌고 울렁증은 매일 많은 시간을 걸어 주니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진료일에 혈액검사와 몸 상태를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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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처음에는 Iga신증, 지금은 급속 진행성 사구체신염을 가진 36세의 남자 환자 입니다. 발견당시인 2001년 여름  크레아틴 수치는 1.4,    현재크레아틴 수치는 5.0입니다. 그동안 스테로이드요법과 안지오 텐신요법, 다른 한방병원에서의 한방치료, 스테로이드고용량충격요법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스테로이드 충격요법은 굉장히 괴롭더군요. 양방 병원에서는 남은 신장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데 저는 어떻게 해서든 고치고 싶습니다. 이글을 쓰게된 동기는 앞으로 제가 받게될 치료에 대한 느낌과 경과된 시간마다 결과를 기록하여 신장병환자들이 조금이라도 참고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입니다. 도해한의원 방문당시 속이 울렁거리고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으며 음식을 먹느것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일어서려고 할때 어지럼증이 심하고 몸이 무거우며, 충격요법을 받은 후에는 앉거나서서 걸어다니면 옆구리가 아파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될수있으면 누워지냈습니다. 말을 하면 목이 아프고 가라앉았습니다. 당연히 기력도 없었구요. 선생님 처방대로 수시로 죽염과 사향정을 조금씩 복용후 일주일도 채 안됐는데 겉으로 드러나는 이러한 증세가 몸이 느낄 정도로 많이 완화됐습니다. 일단 음식의 간을 싱겁게 먹지 않고 죽염과 죽염간장을 이용하여 정상적인 간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혈압이 높아 약을 먹고 있는데 음식을 짜게 먹어 약이 듣지 않을까봐 혈압을 걱정했는데 혈압도 그대로이고 시작의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이틀 후 정도면 신장에 대한 본방탕약을 먹기 시작할것이고, 계분백은 구해지는대로 복용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스테로이드제, 혈압약, 협심증약, 전립선약등 양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양방 검사결과 수치가 좋아지는데로 양약을 서서히 줄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복용한 후에 몸의 느낌과 양방병원에서의 검사결과를 가끔 올려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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