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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치료 중 내외관계는 절대 금물
    치료 중 내외관계는 절대 금물       그러니 그런 일이 근자에도 있어요. 내게서 배운 애들이 그 병을 고치는데 남자 있는 부인은 종말에 다 나아서 건강할 적엔 죽어버려요.   완전히 건강하면 상관없는데 그래도 내외관계는 한동안은 멀리해야 완치돼요. 그러면 그 흥분될 적에 병자로서 나은 여자의 마지막 발악이 간이 터져.   그걸 내가 한 사람에 국한된 게 아니고 그런 사람을 열 이상을 보았고 과부는 열 이상이 다 건강해.   그렇다면 이것이 어렵지 않느냐? 그런 것도 그렇게 고칠 수 있고 나을 수 있고 한데, 약학이 없어서 못 고치는 게 아니고, 의학이 없어 못 고치는 게 아니야.   옛날 할아버지 의학 가지고 박사 되면 그 속에서 그 병 고칠 수 있느냐? 없어요. 그건 모두 용타는[용하다는] 사람한테 가서 못 고치고 죽을 때 일인데 전부가.   그러면 내가 인제 말한 건 에이즈가, 그거 병이냐 그거요. 똥창자 앞에 소문까지, 항문·소문이 다 썩어서 없어지고도 사는데,   에이즈를 못 고친단 말이, 그건 내가 들을 때 얼마나 모자라면 그런 말이 세상에 도느냐? 나는 오늘까지 그런 세상에 살면서 혼자 웃어요.   이걸 가지고 의사라 한다. 그러면서도 내게 와서 배우지 않는 건 그것도 한 단체 있어요. 단체에서는 단체의 규약을 지키는 것이 단체행동이야.   그래서 나도 그 사람들 배워 주면, 여기 왔는가 지금도 모르는데. 내게서 배운 고단위의 의사는 캐나다나 미국에 왔지 한국에 안 살아요.   그래서 LA가면 그 사람들이 올진 몰라요. 그래 내가 왜 한국에 살지 말라고 하느냐? 단체를 벗어날 수 없고 단체생활 하는데 어떻게 양의학 박사가 한약을 전부 차려 놓고서 병 고치느냐?   거기엔 어려운 문제가 개재(介在)되니 멀리해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에이즈 치료법을, 지금 말한 그건데. 거기 관장기 주사법이라는 게 있어요.   그 전부 창자가 녹아 없어질 때 관장기 주사법을 이 잡지 <민의약> 11월호에 그게 나와 있어요. 애들이 고친 경험담이. 난 그전부터 고쳐서 아는 거고.   그러면 그런 법이 전해져 있으니 오늘은 이야기로 될 수 있다는 거. 우리 교포는 내가 말하는 걸 서로 알아들으니까 통한다.   그러면 이 좋은 선진국을 등에 업고 자기들 힘을 만방에 과시할 수 있지 않느냐? 그걸 말해 주는 거라.   할 이야기야 끝이 없겠지만, 너무도 땀이 흐르도록 힘이 드니 이젠 실례해야겠어요. 미안해요.
    인산의학부인병및산후병
  • 3. 수분(水分), 혈분(血分), 유분(油分)에 의한 발병관계  가, 수분(水分)은 황성수분(黃性水分), 혈성수분(血性水分), 유성수분(油性水分)으로 구분(區分)된다.  황성수분(黃性水分)은 이수(利水)에 적합(適合)치 않아서 수질(水質)에 침투(浸透)하여 수종병(水腫病), 황수창(黃水瘡), 부종(浮腫), 수종암(水腫癌), 황수암(黃水癌)등을 발작(發作)케 한다.  나, 혈성수분(血性水分)은 피부병(皮膚病), 염(炎), 종(腫), 창(瘡), 습진(濕疹), 음성혈관암(陰性血管癌)인 혈유(血廇), 양성혈관암(陽性血管癌), 수성혈분(水性血分),유성혈분(油性血分)으로 구분된다.  염성혈분(炎性血分)은 하반신(下半身)을 허냉(虛冷)케하여 상반신(上半身)에 과혈증(過血症)인 고혈압(高血壓)과 중혈증(重血症)인 중풍(中風)이 발작케 한다.  수성혈분(水性血分)은 장부(贓腑)의 내부와 외부의 각종 염증(炎症)과 궤양(潰瘍), 그리고 각종 암의 근원(根源)이 된다.  유성혈분(油性血分)은 진성이므로 건강을 유지시켜준다.  다, 유분(油分)은 혈성유분(血性油分), 수성유분(水性油分) 순수유분(純粹油分)으로 구분된다.  혈성유분(血性油分)은 독감(毒感), 열병(熱病), 상한(傷寒)을 발작케한다.  수성유분(水性油分)은 담(痰)이라 하는데 즉 염증(炎症)과 같다.  늑막염(肋膜炎), 척수염(脊髓炎), 관절염(關節炎)을 발작케한다.  순수유분(純粹油分)은 진성이므로 건강을 유지토록 해준다.  따라서 솔잎땀을 이용(利用)하면 피부안(皮膚內)에 있는 불순(不純)한 병해 요인(病害要因)이 모공(毛孔)을 통(通)하여 완전히 제거되고 그 자리에 송지(松脂)가 들어가 뱃속(腹?)과 피부안에는 선약(仙藥)인 송지가 자리잡게 되므로 건강은 자연히 회복(回復)되는 것이다.
    인산학구세신방
  • ==계절,명절과 풍속의 관계==
    1월의 세시풍속 (설날, 대보름) ♠ 설날 ① 날짜: 음력으로 1월 1일이며 원일(元日)이라고 한다. ② 유래: 설날이 언제부터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로 여겨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그러나 설날을 명절로 삼기 위해서는 우선 역법(曆法)이 제정되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설날의 유래는 역법의 제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므로 설날은 적어도 6세기 이전에 중국에서 태양, 태음력을 받아들인 이후 태양력을 기준으로 제정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③ 풍속: 차례, 세배, 설빔, 덕담, 문안비, 설그림, 복조리걸기, 야광귀 쫒기, 청참 등 그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다. ㉠ 차례: 설날의 제사는 차례와 성묘로 나누어지는데 설날 아침 일찍 사당이나 대청에 세찬과 세주, 떡국 등을 진설하고 제사지내는 것을 '차례'라 하고, 조상묘를 찾아가 간단한 세찬과 세주를 차려놓고 예를 올리는 것을 '성묘'라고 한다. ㉡ 세배: 설날 아침에 집안의 어른이나 동네 어른 또는 선생님, 선배에게 새해 인사의 절을 한다. ㉢ 설빔: 남녀 어린이들에게 설날 아침에 새 옷을 입히는 것을 말한다. ㉣ 덕담: 설날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의 신분 또는 장유(長幼)의 차이에 따라 소원하는 일로 서로 축하하는 것을 말한다. ㉤ 문안비: 설날 여자는 세배를 하러 돌아다니지 않으나, 중류이상 양반 가문의 부인들은 자기 대신에 잘 차려입은 젊은 여종을 일가 친척이나 그 밖의 관계 있는 집에 보내어 새해 인사를 전갈(傳喝)하는데, 이 때 새해 인사를 다니는 계집종을 일컬어 문안비(問安婢)라 한다. ㉥ 설그림: 사기(邪氣)와 역신을 물리치는 뜻으로 조선조 말까지의 풍속에, 설날 도화서(그림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서)에서 수성(壽星) 선녀와 직일신장(直日神將)을 그려서 임금에게 드리고 또 서로 선물로 주기도 하였는데 이를 '설그림(歲畵)'이라고 한다. ㉦ 복조리: 설날 이른 아침 또는 섣달 그믐날밤 자정이 지나서, 대나무를 가늘게 쪼개어 엮어서 만든 조리를 사서 벽에 걸어두는 습속이 있는데 이것을 복조리 라고 한다. ㉧ 야광귀 쫒기: 설날 밤에 야광(야광)이라는 귀신이 인가에 들어와 사람들의 신을 신어보아서 자기 발에 맞으면 신고 간다는 속설이 있는데, 만일 신을 잃어버리면 신 임자는 그해 운수가 나쁘다고 한다. 그러므로 모두 신을 감추고 불도 끄고 일찍 자는데, 야광귀를 막기 위해 대문에 체를 걸어두면 야광귀가 와서 체의 구멍을 세어보다가 잘못 세어 다시 또 세고, 세고 하다가 신을 신어보는 것을 잊어버리고 새벽닭이 울면 물러가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청참: 새해 첫새벽에 거리로 나가 방향도 없이 돌아다니다가 사람의 소리든 짐승의 소리든 처음 들리는 그 소리로써 그해 1년 중 자기의 신수(身數)를 점치는데, 이것을 청참(廳讖)이라고 한다. ④ 음식: 설날의 음식을 통틀어 '설음식'또는 '세찬(歲饌)'이라 하고 설날의 술을 '설술(歲酒)' 이라고 한다. 설음식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떡국이다. 설날에 흰 떡국을 끓여 먹는 것은 고대의 태양숭배 신앙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데,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설날에 마시는 술은 데우지 않고 찬 술을 마시는데《경도잡지》에는 "술을 데우지 않는 것은 봄을 맞이하는 뜻이 들어 있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도 만두, 편육, 전유어, 육회, 느름적, 떡찜, 잡채, 약식, 정과, 강정, 식혜, 수정과를 설음식으로 들수 있다. ⑤ 놀이: 윷놀이, 쟁경도, 연날리기, 제기차기, 널뛰기 등이 있다. ㉠ 윷놀이: 4개로 쪼갠 나무토막을 던져 도․개․걸․윷․모의 숫자로 나타내 겨루는 설날의 가족놀이. ㉡ 쟁경도: 큰 종이에 벼슬 이름을 써서 펼치고 쌍육이나 윷을 던져 숫자대로 말을 옮겨 높은 벼슬에 올라가는 놀이로서 요사이 주사위 놀이와 같다. ㉢ 연날리기․ 제기차기: 남자들의 대표적인 놀이인데 겨우내 움츠렸던 하체를 튼튼하게 하는 놀이다. ㉣ 널뛰기: 길다란 널판을 짚 묶음 위에 걸쳐놓고 널판 양끝에 한 사람씩 마주 올라서서 서로 구르면서 몸솟음을 하는 놀이. <계속>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고교교사 김성식입니다.  작년 족삼리 뜸에 대해 글을 올렸었죠.  이번 가을에는 11일동안 두근 쑥뜸을 단전에만 하고 마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구법 뜸이란 인연이며 보이지 않는 사슬에 이어진 힘으로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단순한 의지의 문제도 용기의 문제도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내력이 강하지도 못하고 3년전 쓰러져서 서 있기가 힘들 정도로 고생하다가 그나마 작은 뜸으로 많이 호전되어 힘이 생겨 영구법을 하게 되었습니다.  살아있을 때 꼭 한 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정말 우연히 시작했습니다.  쌀알 반톨만한 뜸을 1년간 계속 떠 왔거든요. 그래도 엄청난 효과가 있었지요. 죽염과 밭마늘도 계속 먹었습니다.  역시 몸에 엄청난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배에 차는 가스와 소화불량 심지어 우측 가슴아래의 뻐근함 등은 계속 되었습니다.  참 몸 속에 1.5cm 담석도 발견되었구요.  영구법이 있다는 자체가 제겐 큰 희망이었거든요.  인산 선생님 글을 읽으면 한 마디 한마디가 이상스레 엄청난 힘으로 전달되니까요.  거의 의심이 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계속 미루다가 10월 후반기에 쌀알 뜸을 중완에 백장 떠서 배의 창만함을 없애자라고 생각하고 30장 정도 뜨는데 간에 기별도 가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왕 쌀알 크기로 100장 하느니 중완/단전 중에서 하나만 시험삼아 떠보기로 했습니다.  작년 여름방학 무모하게 중완 단전에 영구법을 시행하다 계절적 금기사항을 어겼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고 그만두었거든요. 그 결과는 캘로틴 조직이라고 하나요 빨갛게 맨들맨들한 흉터가 손톱만한 사마귀처럼 융기되어 보기가 흉했습니다.  그것도 없애고 싶었습니다.  이왕 시작할 바에야 중완보다 내 건강을 위해선 단전이 낳다고 생각했습니다.    혈자리는 건강을 위해 공부해놓은 덕분에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으나 단전이 혈자리 관원을 말하는지 석문혈을 말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망설이다가 어짜피 뜸장이 커지면 관원도 석문도 한꺼번에 커버가 된다고 생각하여 관원과 석문 중간지점으로 설정을 하고 뜸을 떴습니다.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고 했나요? 지난 여름 했던 기억을 되살리며 고통을 참아갔지요. 그러다 보니 첫날 거의 6시간 훨씬 넘게 을 뜨게 되었습니다. 박지성의 축구경기를 다 볼 때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된것은 100% 우연한 운명처럼 제 의지로 한 것이 아니라 무엇에 홀려 그런 것 같았습니다.    몸이 아직도 허약한 나로서는 항상 무리하면 안된다라는 경구가 주술처럼 나를 감시했습니다.  일요일 봉사활동을 마치고 그리고 매일 2-3시간을 뜨게 되었습니다. 감기 몸살도 살짝 오더군요.  손 발도 약간 저리는 느낌에 목도 붓구요. 그러면 죽염을 국물에 20그람씩 타서 먹으면 좀 낳아지더군요.  그렇게 하루 하루 하다보니 도저히 견딜 수 없이 피로하여 하루는 쉬고 11월 1일 5시간 2일 3시간을 하니 쑥 두근이 다 떨어졌고 새 봉지에 있는 한근이 남더군요.  욕심부리지 말자 생각하고 내년 봄에 중완에 뜨자 생각하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단전 뜸이 몸에 최로라는 인산 선생님의 말씀을 다 믿긴 하지만 평소 기혈양허로 고생했던 나로서는 계속 맥박이 90-100을 왔다갔다하고 그 힘도 약한 상태를 관찰하면서 두렵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단전에 생긴 상처에 반응하는 몸의 면역반응 때문에 심장에 긴장이 가서 맥박이 높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어짜피 시작했으니 세근 다 하고 싶은 생각도 굴뚝이었으나 너무 몸이 힘들고 갑자기 뜸불이 무서워지기도 해서 - 솔직히 말하면 고통은 처음 한 시간이고 그 후로는 별 고통없이 계속할 수 있겠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직장인이 아니거나 몸이 건강한 상태라면 정말 하루 18시간 계속 뜨면서 3일 정도에 끝낼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 서둘러 마쳤습니다.    뜸을 뜨다보니 뜸에 대한 적응력은 자생적으로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뜸장이 커지는 이유가 그것 아닌가 싶습니다. 불길이 뱃속으로 시원하게 밀려들어오는 느낌을 즐기기? 위해서 자신도 모르게 뜸장을 크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뜸에 불을 붙이고 까만 재 속의 불이 다 타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20분을 훨씬 지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5분 뜸장 20분 뜸장 하는 것들이 뜸불을 붙여 완전히 식을 때까지 시간을 말하는지 아니면 불을 붙여 뜸장 바닥까지 불이 도달한 뒤 식을 때까지를 말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뜸을 마친 지금의 심정은 딱 두가지로 요약됩니다. 뜸을 마칠 수 있게 한 하늘의 도움에 감사하다는 것(결코 내 힘으로 뜬 것은 아니라고 생각함)과 아울러 상처가 아물면 몸이 많이 좋아질 것 이라는 희망에 대한 기쁨, 다른 하나는 바로 마음이 근원이라는 생각에 대한 성찰입니다.  인산 선생님이 말씀하신 강철같은 의지가 한 점으로 모아질 때 하늘의 영기가 뜸불을통해 몸에서 하나되어 생명의 불로 작용하여 영선이 피의 신경을 신경이 근육을 근육이 뼈를 재생시키는 말씀 바로 거기에 영구법의 의미가 있고 인간이 영물이며 마음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병이나 죽음이 두려움 자체였지만 지금은 병도 죽음도 순수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마치 뜸불을 받아들이듯- 생각 이겠죠. 왜냐하면 육신이 흩어지는것이 끝이 아니고 시작일 뿐이니까요.    다시 한 번 도해의 정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인연이 되면 꼭 방문하여 직접 여러 사람과 함께 중완 관원 두곳에 선생님의 지도하에 뜸을 떠보고 싶습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 그동안 나름데로 침도 뜸도 다 배웠습니다.  그러나 영구법을 알아버린 사람은 침과 뜸(쌀알)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보다 수십배의 효과가 있는 영구법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에게 인산 선생님의 원력이 미치기를 바랄 뿐입니다. 도해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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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황오리와 오리뇌수의 관계?
    유황오리와 오리뇌수의 관계? 유황오리와 오리뇌수의 관계 오리에게 유황을 먹이면 오리는 독극물을 해독하기 위해서 오리 뇌에서 강력한 해독물질을 분비한다고 합니다. 유황은 최고의 보양제로서 유황속에는 독성과 순수한 유황정의 약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유황을 먹은 오리는 살기위해서 유황독을 제독할 수 있는 해독제를 뇌로부터 분비합니다. 결국 오리의 몸은 유황의 독성을 제독하고 유황의 약성(유황정)은 몸(간)에 저장합니다. 차츰 유황오리로 변하고 있는 거죠. 다시 말해서 유황의 약성은 오리 뇌에서 해독되어 간에 저장됩니다. 뇌는 해독물질을 분비하고 약성이 저장되는 곳은 간입니다. 물론 오리 체내어디라도 유황의 약성이 다 미치지만 핵심을 이야기 하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삼보주사를 만들 때 오리 머리를 사용합니다. 그럼 유황오리머리를 사용하는지 아니면 일반오리머리를 사용할까요? 삼보주사는 오리뇌수속의 해독제를 이용방법이니 일반오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하지만 유황오리의 경우 간뿐만 아니라 뇌 또한 일반오리에 비해 그 크기가 크다고 합니다.그러면 유황오리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을까요???  오늘 사무실에서 유황오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야기 중에 “유황의 약성은 뇌 속에 저장되는지 아니면 어디에 저장되는지?” 의문점이 나와서 주원장님 유원장님과 함께 이야기한 내용을 올려봅니다.이상 두서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떠한지요?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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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수분(水分), 혈분(血分), 유분(油分)에 의한 발병관계  가, 수분(水分)은 황성수분(黃性水分), 혈성수분(血性水分), 유성수분(油性水分)으로 구분(區分)된다.  황성수분(黃性水分)은 이수(利水)에 적합(適合)치 않아서 수질(水質)에 침투(浸透)하여 수종병(水腫病), 황수창(黃水瘡), 부종(浮腫), 수종암(水腫癌), 황수암(黃水癌)등을 발작(發作)케 한다.  나, 혈성수분(血性水分)은 피부병(皮膚病), 염(炎), 종(腫), 창(瘡), 습진(濕疹), 음성혈관암(陰性血管癌)인 혈유(血廇), 양성혈관암(陽性血管癌), 수성혈분(水性血分),유성혈분(油性血分)으로 구분된다.  염성혈분(炎性血分)은 하반신(下半身)을 허냉(虛冷)케하여 상반신(上半身)에 과혈증(過血症)인 고혈압(高血壓)과 중혈증(重血症)인 중풍(中風)이 발작케 한다.  수성혈분(水性血分)은 장부(贓腑)의 내부와 외부의 각종 염증(炎症)과 궤양(潰瘍), 그리고 각종 암의 근원(根源)이 된다.  유성혈분(油性血分)은 진성이므로 건강을 유지시켜준다.  다, 유분(油分)은 혈성유분(血性油分), 수성유분(水性油分) 순수유분(純粹油分)으로 구분된다.  혈성유분(血性油分)은 독감(毒感), 열병(熱病), 상한(傷寒)을 발작케한다.  수성유분(水性油分)은 담(痰)이라 하는데 즉 염증(炎症)과 같다.  늑막염(肋膜炎), 척수염(脊髓炎), 관절염(關節炎)을 발작케한다.  순수유분(純粹油分)은 진성이므로 건강을 유지토록 해준다.  따라서 솔잎땀을 이용(利用)하면 피부안(皮膚內)에 있는 불순(不純)한 병해 요인(病害要因)이 모공(毛孔)을 통(通)하여 완전히 제거되고 그 자리에 송지(松脂)가 들어가 뱃속(腹?)과 피부안에는 선약(仙藥)인 송지가 자리잡게 되므로 건강은 자연히 회복(回復)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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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주와 색 치료중 내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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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이야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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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치료 중 내외관계는 절대 금물
    치료 중 내외관계는 절대 금물       그러니 그런 일이 근자에도 있어요. 내게서 배운 애들이 그 병을 고치는데 남자 있는 부인은 종말에 다 나아서 건강할 적엔 죽어버려요.   완전히 건강하면 상관없는데 그래도 내외관계는 한동안은 멀리해야 완치돼요. 그러면 그 흥분될 적에 병자로서 나은 여자의 마지막 발악이 간이 터져.   그걸 내가 한 사람에 국한된 게 아니고 그런 사람을 열 이상을 보았고 과부는 열 이상이 다 건강해.   그렇다면 이것이 어렵지 않느냐? 그런 것도 그렇게 고칠 수 있고 나을 수 있고 한데, 약학이 없어서 못 고치는 게 아니고, 의학이 없어 못 고치는 게 아니야.   옛날 할아버지 의학 가지고 박사 되면 그 속에서 그 병 고칠 수 있느냐? 없어요. 그건 모두 용타는[용하다는] 사람한테 가서 못 고치고 죽을 때 일인데 전부가.   그러면 내가 인제 말한 건 에이즈가, 그거 병이냐 그거요. 똥창자 앞에 소문까지, 항문·소문이 다 썩어서 없어지고도 사는데,   에이즈를 못 고친단 말이, 그건 내가 들을 때 얼마나 모자라면 그런 말이 세상에 도느냐? 나는 오늘까지 그런 세상에 살면서 혼자 웃어요.   이걸 가지고 의사라 한다. 그러면서도 내게 와서 배우지 않는 건 그것도 한 단체 있어요. 단체에서는 단체의 규약을 지키는 것이 단체행동이야.   그래서 나도 그 사람들 배워 주면, 여기 왔는가 지금도 모르는데. 내게서 배운 고단위의 의사는 캐나다나 미국에 왔지 한국에 안 살아요.   그래서 LA가면 그 사람들이 올진 몰라요. 그래 내가 왜 한국에 살지 말라고 하느냐? 단체를 벗어날 수 없고 단체생활 하는데 어떻게 양의학 박사가 한약을 전부 차려 놓고서 병 고치느냐?   거기엔 어려운 문제가 개재(介在)되니 멀리해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에이즈 치료법을, 지금 말한 그건데. 거기 관장기 주사법이라는 게 있어요.   그 전부 창자가 녹아 없어질 때 관장기 주사법을 이 잡지 <민의약> 11월호에 그게 나와 있어요. 애들이 고친 경험담이. 난 그전부터 고쳐서 아는 거고.   그러면 그런 법이 전해져 있으니 오늘은 이야기로 될 수 있다는 거. 우리 교포는 내가 말하는 걸 서로 알아들으니까 통한다.   그러면 이 좋은 선진국을 등에 업고 자기들 힘을 만방에 과시할 수 있지 않느냐? 그걸 말해 주는 거라.   할 이야기야 끝이 없겠지만, 너무도 땀이 흐르도록 힘이 드니 이젠 실례해야겠어요. 미안해요.
    인산의학부인병및산후병
  • 인재와 명당의 관계.
    ●나라마다 나오는 인물의 지혜가 다르다. 산령(山靈)과 수정(水精)과 지령(地靈)은 아시아 일부에서 묘소(墓所)의 명당관계(明堂關係)와 집터(家基)의 대지(大地)의 명당관계(明堂關係)로 인재(人才)는 특히 구분된다. 산령(山靈)과 지령(地靈)과 수정(水精)의 힘으로 공간의 색소는 분자로 화하고 분자는 화신(火神)의 광(光)과 수정(水精)의 명(明)으로 광명색소와 음양분자로 화한다. 대광명을 이루는 분자로 최종 합성자는 천지정기를 종기(鐘氣)한 지상의 최고로 영귀(靈貴)한 대덕자(大德者) 세존이시다. 지중(地中)의 정기와 신기와 영력이 통하는 지혈(地血)을 명당이라 한다. 아시아 대명당의 정기와 신기와 영력은 공간 색소를 광명(光明)한 음양 분자로 변화시키니 삼백 육십 도의 대광명을 이룬 대덕자 세존을 탄생시킨다. 삼백 도면 일반 대성자(大聖者)요 그 이하가 대선사(大禪師)와 선지식(善知識)과 대현(大賢)과 대유(大儒)요 보통 사람은 삼십육 도가 평균이오 그 이상은 현명함에서 차이가 있다. 삼십 육 도 이하면 미련하여 발전이 없는 자임.(下愚不移者)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부부관계 회수를 좀 가르쳐 주십시오. ※남자는 7일 회양, 여자는 3일 회양, 의서에도 있는 소리요. 아무리 청년도 회양하는 데는 7일 걸린다는 소리거든. 거게 무리가 가면 부부관계 몇회에, 나이 몇 살 어느 철에 중풍으로 쓰러진다, 건 고정된 거요, 몰라서 그러지. 기허동풍(氣虛動風). 양기(陽氣) 쇠하면 바로 바람 들와요. 중풍(中風). 박성수를 봤는데 업존뎁뽀 좋더라고 해. 자기가 맞으니 회양되니 다른이 한테 권해. 절양(絶陽) 될 거요. 장마에 고인 물, 볕들면 말라요. 이랬더니 듣기 서운하거든. 20회 맞았대. 한 10회 맞으니 완전히 좋아지더래. 젊은 여자하고 잘 지내는데. 20~30회에 딱 끊어지고 말아. 미국놈들 업존뎁뽀 팔아먹는데 신문에 광고 내고 유행 대단했소. 박성수 한의사 회장하고 거 모도 한의 한 영감들 속아서 헛돈 쓰고 수감하고 모도 밑천이 없어 그래. 머리 밝으면 그런데 속나? 80에도 애기 낳는 사람 있어요. 튼튼한 사람은 절양(絶陽) 안돼요. 남자 중에 야수같은 남자는, 젊은 여자 얻는데 젊은 여자를 묵혀둘 수 없고, 황구신도 먹고 별 걸 다 먹는데. 아들한테 못살게 굴어서 돈 얻어서 업존뎁뽀 맞거든. 건 인간 탈 쓴 거지 사람은 아니오.  
    인산의학태교법
  •  ※환란이 오기 전에 그걸 피하는 법을 일러주고 사람 많이 죽이는 괴질이 온다면 걸 치료하는 법을 가르치고, 싸움질, 이 전쟁 않고 살 수 있는 교화, 덕화가 있어야 성자, 구세주야. 3차전 나면 즉사 않고 살아남는 사람은 전부 환자, 병신이야. 이 화공약독 마신 사람은 살아도 병신 못 면해. 연탄 후유증 있잖아? 거보다 더 심해. 3차전은 핵 폭발, 독가스 전쟁이니까. 지금 공해도 문제지만 그때 어려운 건 지금 말해봐야 헛소리야. 내가 지금 말하는 거 그때 가야 쓸모가 있는 거지, 지금은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지? 독가스 마시고 살아남은 사람 중에는 내 말 어느 정도까지 듣는 사람이 있거든.  왜냐하면 평소에 뜸 많이 뜬 사람은 독가스에 살고, 건 잘 안 죽으니까, 또 돼지 창자 국 끓여 먹는 사람이 살고, 내가 일러준대로 돼지, 고 작은 창자 꼭 끓여 먹을 필요가 있어요. *3차 세계대전하고 돼지 창자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할아버님. 응, 건 내가 얘기 했는데 자넨 못들었구나. 3차전엔 핵이고 독가스고 이런 거이 터지는데, 이 핵폭탄 방사능독, 독가스 독, 농약독 이런 독은 전부 화독이야. 유성독 이런 거, 정귀유성장익진(井鬼柳星張翼軫) 하는 남방 화성분야 있잖아? 이런데 이 돼지란 놈은 북방 수성분야의, 두우여허(斗牛女虛)하는 허성정으로 화한 짐승이거든.  돼지란 놈이 뭘 먹으면 소화하는힘이 강하고 해독하는 힘이 강해서, 그런 진액이 모도 나오는데, 작은 창자엔 그런 해독하는 성분이 많이 남게 돼 있거든, 난 아는 사람이니까, 독가스에 죽어갈 때나 농약독에 중독되었을 때는 그걸 이용하라는 거지. 내가 그때 그 얘기 할 때, 한 달에 한번씩 먹으라 그랬던가? (그런 말씀은 없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먹어둬야 좋아. 이 서울하고 대도시는 독가스 미사일 보내는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이런 데도, 돼지 창자국 많이 먹은 사람은 살고, 안 먹은 사람은 직사해. 건 보면 아는 거고. 또 지금은 그렇지만 몇 년 안 가면 수돗물이 독물이야, 이런 서울 같은 데 공기는 독가스고. 그럴 적에 살라면 뜸을 뜨던지, 죽염을 먹든지, 다른 방법은 없으니까. 전쟁 터졌다하면 죽염은 귀물 중에 귀물이야. 돼지국도 죽염으로 간 해야 되거든.  평소에 늘 죽염 먹는 사람하고 안 먹는 사람하고 차이 없는 거 같지만 극에 가서는 확연해져. 독가스에 대번에 판단이 나오거든. 우리나라 밭에 심은 마늘하고 죽염만 있으면 거, 어디가도 산다. 외국산 마늘은 효 안나, 우리나라 밭에 심은 마늘이 인삼 천배 좋다는 걸 알 날이 곧 와요.  藥이라는 건 돈 안드는 데에 좋은 거 있어. 돈 많이, 값나가는 덴 좋은 약 없어. 그러니 돈 많은 사람이라고 사는 거 아니야. 값싸고 그래 아무나 먹기 쉬워야 약이지. 그런데 왜 죽어? 약 없어 죽는 게 아니고 몰라 죽는다고 봐. 아는 사람이 일러주면, 고대로 따라야지, 뭐 연구한다? 돌대가리 연구하면 뭐 나와? 한 번 나오면 지구에 말이 없어져. 글이 없어지고. 내가 말해 놓으면 지구에 다시 말할 사람이 나오지 않아. 대각자가 다 말하고 가면 다시 나올 수 없고, 더 할 말이 없어, 지구 없어질 때까지. 인류가 다 신인되고 우주촌이 열리는데 누가 더 말을 해,     
    인산의학자연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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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절,명절과 풍속의 관계==
    1월의 세시풍속 (설날, 대보름) ♠ 설날 ① 날짜: 음력으로 1월 1일이며 원일(元日)이라고 한다. ② 유래: 설날이 언제부터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로 여겨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그러나 설날을 명절로 삼기 위해서는 우선 역법(曆法)이 제정되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설날의 유래는 역법의 제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므로 설날은 적어도 6세기 이전에 중국에서 태양, 태음력을 받아들인 이후 태양력을 기준으로 제정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③ 풍속: 차례, 세배, 설빔, 덕담, 문안비, 설그림, 복조리걸기, 야광귀 쫒기, 청참 등 그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다. ㉠ 차례: 설날의 제사는 차례와 성묘로 나누어지는데 설날 아침 일찍 사당이나 대청에 세찬과 세주, 떡국 등을 진설하고 제사지내는 것을 '차례'라 하고, 조상묘를 찾아가 간단한 세찬과 세주를 차려놓고 예를 올리는 것을 '성묘'라고 한다. ㉡ 세배: 설날 아침에 집안의 어른이나 동네 어른 또는 선생님, 선배에게 새해 인사의 절을 한다. ㉢ 설빔: 남녀 어린이들에게 설날 아침에 새 옷을 입히는 것을 말한다. ㉣ 덕담: 설날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의 신분 또는 장유(長幼)의 차이에 따라 소원하는 일로 서로 축하하는 것을 말한다. ㉤ 문안비: 설날 여자는 세배를 하러 돌아다니지 않으나, 중류이상 양반 가문의 부인들은 자기 대신에 잘 차려입은 젊은 여종을 일가 친척이나 그 밖의 관계 있는 집에 보내어 새해 인사를 전갈(傳喝)하는데, 이 때 새해 인사를 다니는 계집종을 일컬어 문안비(問安婢)라 한다. ㉥ 설그림: 사기(邪氣)와 역신을 물리치는 뜻으로 조선조 말까지의 풍속에, 설날 도화서(그림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서)에서 수성(壽星) 선녀와 직일신장(直日神將)을 그려서 임금에게 드리고 또 서로 선물로 주기도 하였는데 이를 '설그림(歲畵)'이라고 한다. ㉦ 복조리: 설날 이른 아침 또는 섣달 그믐날밤 자정이 지나서, 대나무를 가늘게 쪼개어 엮어서 만든 조리를 사서 벽에 걸어두는 습속이 있는데 이것을 복조리 라고 한다. ㉧ 야광귀 쫒기: 설날 밤에 야광(야광)이라는 귀신이 인가에 들어와 사람들의 신을 신어보아서 자기 발에 맞으면 신고 간다는 속설이 있는데, 만일 신을 잃어버리면 신 임자는 그해 운수가 나쁘다고 한다. 그러므로 모두 신을 감추고 불도 끄고 일찍 자는데, 야광귀를 막기 위해 대문에 체를 걸어두면 야광귀가 와서 체의 구멍을 세어보다가 잘못 세어 다시 또 세고, 세고 하다가 신을 신어보는 것을 잊어버리고 새벽닭이 울면 물러가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청참: 새해 첫새벽에 거리로 나가 방향도 없이 돌아다니다가 사람의 소리든 짐승의 소리든 처음 들리는 그 소리로써 그해 1년 중 자기의 신수(身數)를 점치는데, 이것을 청참(廳讖)이라고 한다. ④ 음식: 설날의 음식을 통틀어 '설음식'또는 '세찬(歲饌)'이라 하고 설날의 술을 '설술(歲酒)' 이라고 한다. 설음식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떡국이다. 설날에 흰 떡국을 끓여 먹는 것은 고대의 태양숭배 신앙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데,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설날에 마시는 술은 데우지 않고 찬 술을 마시는데《경도잡지》에는 "술을 데우지 않는 것은 봄을 맞이하는 뜻이 들어 있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도 만두, 편육, 전유어, 육회, 느름적, 떡찜, 잡채, 약식, 정과, 강정, 식혜, 수정과를 설음식으로 들수 있다. ⑤ 놀이: 윷놀이, 쟁경도, 연날리기, 제기차기, 널뛰기 등이 있다. ㉠ 윷놀이: 4개로 쪼갠 나무토막을 던져 도․개․걸․윷․모의 숫자로 나타내 겨루는 설날의 가족놀이. ㉡ 쟁경도: 큰 종이에 벼슬 이름을 써서 펼치고 쌍육이나 윷을 던져 숫자대로 말을 옮겨 높은 벼슬에 올라가는 놀이로서 요사이 주사위 놀이와 같다. ㉢ 연날리기․ 제기차기: 남자들의 대표적인 놀이인데 겨우내 움츠렸던 하체를 튼튼하게 하는 놀이다. ㉣ 널뛰기: 길다란 널판을 짚 묶음 위에 걸쳐놓고 널판 양끝에 한 사람씩 마주 올라서서 서로 구르면서 몸솟음을 하는 놀이. <계속>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고교교사 김성식입니다.  작년 족삼리 뜸에 대해 글을 올렸었죠.  이번 가을에는 11일동안 두근 쑥뜸을 단전에만 하고 마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구법 뜸이란 인연이며 보이지 않는 사슬에 이어진 힘으로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단순한 의지의 문제도 용기의 문제도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내력이 강하지도 못하고 3년전 쓰러져서 서 있기가 힘들 정도로 고생하다가 그나마 작은 뜸으로 많이 호전되어 힘이 생겨 영구법을 하게 되었습니다.  살아있을 때 꼭 한 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정말 우연히 시작했습니다.  쌀알 반톨만한 뜸을 1년간 계속 떠 왔거든요. 그래도 엄청난 효과가 있었지요. 죽염과 밭마늘도 계속 먹었습니다.  역시 몸에 엄청난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배에 차는 가스와 소화불량 심지어 우측 가슴아래의 뻐근함 등은 계속 되었습니다.  참 몸 속에 1.5cm 담석도 발견되었구요.  영구법이 있다는 자체가 제겐 큰 희망이었거든요.  인산 선생님 글을 읽으면 한 마디 한마디가 이상스레 엄청난 힘으로 전달되니까요.  거의 의심이 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계속 미루다가 10월 후반기에 쌀알 뜸을 중완에 백장 떠서 배의 창만함을 없애자라고 생각하고 30장 정도 뜨는데 간에 기별도 가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왕 쌀알 크기로 100장 하느니 중완/단전 중에서 하나만 시험삼아 떠보기로 했습니다.  작년 여름방학 무모하게 중완 단전에 영구법을 시행하다 계절적 금기사항을 어겼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고 그만두었거든요. 그 결과는 캘로틴 조직이라고 하나요 빨갛게 맨들맨들한 흉터가 손톱만한 사마귀처럼 융기되어 보기가 흉했습니다.  그것도 없애고 싶었습니다.  이왕 시작할 바에야 중완보다 내 건강을 위해선 단전이 낳다고 생각했습니다.    혈자리는 건강을 위해 공부해놓은 덕분에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으나 단전이 혈자리 관원을 말하는지 석문혈을 말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망설이다가 어짜피 뜸장이 커지면 관원도 석문도 한꺼번에 커버가 된다고 생각하여 관원과 석문 중간지점으로 설정을 하고 뜸을 떴습니다.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고 했나요? 지난 여름 했던 기억을 되살리며 고통을 참아갔지요. 그러다 보니 첫날 거의 6시간 훨씬 넘게 을 뜨게 되었습니다. 박지성의 축구경기를 다 볼 때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된것은 100% 우연한 운명처럼 제 의지로 한 것이 아니라 무엇에 홀려 그런 것 같았습니다.    몸이 아직도 허약한 나로서는 항상 무리하면 안된다라는 경구가 주술처럼 나를 감시했습니다.  일요일 봉사활동을 마치고 그리고 매일 2-3시간을 뜨게 되었습니다. 감기 몸살도 살짝 오더군요.  손 발도 약간 저리는 느낌에 목도 붓구요. 그러면 죽염을 국물에 20그람씩 타서 먹으면 좀 낳아지더군요.  그렇게 하루 하루 하다보니 도저히 견딜 수 없이 피로하여 하루는 쉬고 11월 1일 5시간 2일 3시간을 하니 쑥 두근이 다 떨어졌고 새 봉지에 있는 한근이 남더군요.  욕심부리지 말자 생각하고 내년 봄에 중완에 뜨자 생각하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단전 뜸이 몸에 최로라는 인산 선생님의 말씀을 다 믿긴 하지만 평소 기혈양허로 고생했던 나로서는 계속 맥박이 90-100을 왔다갔다하고 그 힘도 약한 상태를 관찰하면서 두렵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단전에 생긴 상처에 반응하는 몸의 면역반응 때문에 심장에 긴장이 가서 맥박이 높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어짜피 시작했으니 세근 다 하고 싶은 생각도 굴뚝이었으나 너무 몸이 힘들고 갑자기 뜸불이 무서워지기도 해서 - 솔직히 말하면 고통은 처음 한 시간이고 그 후로는 별 고통없이 계속할 수 있겠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직장인이 아니거나 몸이 건강한 상태라면 정말 하루 18시간 계속 뜨면서 3일 정도에 끝낼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 서둘러 마쳤습니다.    뜸을 뜨다보니 뜸에 대한 적응력은 자생적으로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뜸장이 커지는 이유가 그것 아닌가 싶습니다. 불길이 뱃속으로 시원하게 밀려들어오는 느낌을 즐기기? 위해서 자신도 모르게 뜸장을 크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뜸에 불을 붙이고 까만 재 속의 불이 다 타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20분을 훨씬 지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5분 뜸장 20분 뜸장 하는 것들이 뜸불을 붙여 완전히 식을 때까지 시간을 말하는지 아니면 불을 붙여 뜸장 바닥까지 불이 도달한 뒤 식을 때까지를 말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뜸을 마친 지금의 심정은 딱 두가지로 요약됩니다. 뜸을 마칠 수 있게 한 하늘의 도움에 감사하다는 것(결코 내 힘으로 뜬 것은 아니라고 생각함)과 아울러 상처가 아물면 몸이 많이 좋아질 것 이라는 희망에 대한 기쁨, 다른 하나는 바로 마음이 근원이라는 생각에 대한 성찰입니다.  인산 선생님이 말씀하신 강철같은 의지가 한 점으로 모아질 때 하늘의 영기가 뜸불을통해 몸에서 하나되어 생명의 불로 작용하여 영선이 피의 신경을 신경이 근육을 근육이 뼈를 재생시키는 말씀 바로 거기에 영구법의 의미가 있고 인간이 영물이며 마음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병이나 죽음이 두려움 자체였지만 지금은 병도 죽음도 순수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마치 뜸불을 받아들이듯- 생각 이겠죠. 왜냐하면 육신이 흩어지는것이 끝이 아니고 시작일 뿐이니까요.    다시 한 번 도해의 정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인연이 되면 꼭 방문하여 직접 여러 사람과 함께 중완 관원 두곳에 선생님의 지도하에 뜸을 떠보고 싶습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 그동안 나름데로 침도 뜸도 다 배웠습니다.  그러나 영구법을 알아버린 사람은 침과 뜸(쌀알)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보다 수십배의 효과가 있는 영구법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에게 인산 선생님의 원력이 미치기를 바랄 뿐입니다. 도해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우유,난소암과 관계 있다..
    스웨덴 카로린스카 의과대학 수산나 라르손 박사 2004-12-01    의학 / 연합뉴스 우유와 낙농식품을 많이 먹으면 난소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로린스카 의과대학의 수산나 라르손 박사는 미국의 '임상영양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6만1천84명의 여성(38-76세)을 대상으로 평균 13.5년에 걸쳐 우유, 요구르트, 치즈, 버터 섭취량과 난소암 관계를 조사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매일 우유를 2잔이상 마시거나 낙농식품을 하루 4번 이상 먹은 여성은 우유, 낙농식품 섭취량이 그 이하인 여성에 비해 난소암 발생률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라르손 박사는 밝혔다. 그러나 조사기간 중 발생한 난소암 환자는 266명에 불과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위험은 매우 낮다고 그는 덧붙였다. 라르손 박사는 우유가 난소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이유는 분명치 않지만 우유에 들어있는 당분인 유당이 종양 발생을 촉진하는 호르몬 생산을 과도하게 자극하기 때문이라는 학설이 있다고 말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당뇨병, 치매와 관계 있다"(YTN)
    [김잔디 기자] 중년에 당뇨병이 발생한 환자는 노년에 알츠하이머병이나 치매에 걸릴 위험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3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의 미찰 베리 박사는 1960년대에 '이스라엘 허혈성 심장병 조사'에 참가한 2천6백명을 1999년까지 지켜 본 결과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을 겪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2.8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베리 박사는 과도한 혈당이 '최종당화종산물'이라는 변형된 단백질을 증가시키는데 이의 증가가 알츠하이머병 또는 치매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리박사는 식사 조절 등으로 이 변형된 단백질 수치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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