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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내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것처럼 내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세상에 머무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 가는 대로...마음 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마당에 심어놓은 포도나무 한 그루에서 나날이 속살쪄가는 포도처럼 내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마음 가는 대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밭마늘을 구워서 죽염에 찧어먹을 때 왜 짜게 찧어 먹어야 좋은가?   인산(仁山)선생님의 말씀중에 "구운 밭마늘을 죽염에 찧어 먹는데 좀 짜다 싶을 정도로 죽염을 많이 찧어 먹어라" 라는 말씀과 "구운 밭마늘을 배가 터지도록 먹어라"라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인산(仁山)선생님의 말씀을 해석하면 몸속에 염분기운이 7% 이상일 때는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소화력 및 모든 신체 활동이 왕성하여 건강한 신체를 유지 할수 있는데 염분 기운이 약할 때에는 건강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기서 염분은 간수가 제거 된 죽염을 말합니다.)   이것을 구운밭마늘 섭취 방법에 대해서 논하면 죽염에 짜게 찧어 먹을 때에는 구운 밭마늘의 소화 및 흡수가 잘 된다는 것입니다.   밭마늘을 잘 구워서 좀 말리면 쫀득쫀득하게 되는데 이것은 찹쌀밥과 같이 차진 성분이 있는데 이것은 마늘 속에 백금성분이  있어서 차진 것이며 생마늘을 장작불에 구울 때는 불이 화(火)이니 구우면 마늘속에 가스(매운맛)가 날라 갈 때 공해독 및 화공약독(농약) 등도 같이 따라 나가며 화생토(火生土) 원리로    불의 기운(소나무송진기운)이 마늘(토성분자:땅기운) 속에 들어 가며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마늘(토성분자:땅기운)속의 기운은 마늘속 백금속으로 합성되며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로    마늘속의 기운은 죽염속으로 합성 되기 때문이며 또 죽염에 많이 찧어 먹어야 몸속의 염분 기운이 7% 이상이 되어서 구운 마늘을 몸속에서 제대로 흡수 된다는 것입니다.   (구운밭마늘과 죽염은 찰떡 궁합이며 상생상합(相生相合)의 원리로 약성이 상승 되며 마늘중 굵은 마늘은 살을 찌게하는 보음제요.작은 마늘은 양기를 돋구는 보양제입니다.)   두 번째로 "구운 밭마늘을 배가 터지도록 먹어라" 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것은 그만큼 많이 먹어라 는 말씀인데 병은 산(山) 만한데 약은 바위덩어리 만큼 먹어면 병이 앞서니 병을 고칠수가 먹다는 말씀이며   병이 산(山) 만하면 약은(마늘,죽염) 태산보다 크게 먹어야 약이 병을 앞서니 병을 고칠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일반 암환자은 암세포가 급속도록 확산되는데 병을 고칠려면 암세포가 자라는 속도보다 빠르게 영양을 공급하면 살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즉 마늘속의 삼정수(三精水: 피를 만드는 혈정수(血精水), 살을 만드는 육정수(肉精水), 뼈를 만드는 골정수(骨精水))와 죽염(竹鹽)의 힘으로  사람을 죽이는 암세포 보다 더 빨리 새로운 피와 살과 뼈를 만들어 주면 살리는 힘이 죽이는 힘보다 앞서니 사람이 살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완쾌 될 때 까지(병의 뿌리가 빠질 때까지) 많이 섭취하라는 인산(仁山)선생님의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올 해 수확하기 몇일 전에 찍은 사진 입니다.   유황을 주었으며 무농약 무비료로 키웠으며 비닐 멀칭을 하지 않은 홍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키우는 홍화밭은 손에 꼽을 정도로 아주 귀한 밭입니다.   밭에 가면 일단 벌레와 청개구리등 많은 동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까지 키우는 이유는 비닐 멀칭을 하지 않아야지 감로 성분이 있는     이슬이 뿌리까지 침투할 수  있으며 최대한 자연에 가깝게 키워야지   약효 또한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어렵게 시작 하였지만 지금은 농법의 발달과 적절한 시기를 조절하여   수확량 또한 중국산 씨앗만큼 많은 수확량은 아니지만  예전보다 많은 수확량을 하고 있습니다.       홍화씨로 차를 끓여 먹고 홍화씨가루를 우유에 타서 어린아이들에게 먹여 보세요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3살 때 부터 먹였는데  정말 좋아 합니다.   1년 만 먹여 보면 확실히 뼈가 단단해 진 것을 알수 있을 꺼예요   애들 한테 부딫히면 정말 아프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을 꺼예요 ㅋㅋ    
    신약의세계홍화씨
  • 젊게 살려면 녹차를 마셔라
    젊게 살려면 차를 마셔라 .bbs_content p{margin:0px;}     젊게 살려면 차를 마셔라. 우리가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주어진 몸을 가능한 한 손상 없이 잘 관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치료에 중점을 두었던 현대 의학의 목표가 점점 ‘예방’으로 옮겨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의치라도 날 때 타고난 치아를 못 따라가듯이 인체의 항상성 유지 능력 역시 어떤 슈퍼컴퓨터도 못 따라갈 만큼 정교한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다. 그러니 외부 자극에 끊임없이 시달리는 인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만이 최고의 건강 비결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요즘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항산화제는 인간이라면, 아니 산소를 호흡하는 생명체라면 당연히 필요로 하는 물질이다. 인간은 호흡으로 들이마신 산소로 섭취한 음식을 산화시켜 계속 에너지를 만들어내야만 생존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우리 몸을 손상시키는 유독 물질이 생성된다. 이를 활성산소, 프리래디컬, 또는 유해산소라고 한다. 이 유해산소는 전자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안정된 세포에 접근해 전자를 빼앗거나 자신의 전자를 건네주는 성질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세포를 산화, 손상시키게 된다. 유해산소가 만들어지는 경로는 다양하다. 인체의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체나 이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한 방어 과정이나, 각종 호르몬을 만들 때 등 생명 유지에 필요한 모든 대사 반응에 반드시 사용되기 때문에 유해산소는 사실 피해갈 수 없는 복병인 셈이다. 한 과학자의 계산에 따르면 이와 같은 유해산소는 세포를 1분에 약 1만 번 공격한다고 한다. 하루를 단위로 계산한다면 1,440만 번꼴로 시달리는 것이다. 이때 유해산소를 처리하는 장치가 원활한 사람은 해를 적게 입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점점 몸속에 해로운 물질이 쌓이게 된다. 신체에 활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곤하며 무기력 상태에 빠지는 것이 첫 번째 신호. 결국 유해산소를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세포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면역력이 약해지고, 피부가 노화되며 신경전달물질에 장애가 생겨 치매가 오는 등 전체적으로 영향을 받게 된다. 이 산화 이론은 1950년대 처음 발표된 이래 노화의 원인을 둘러싼 가장 유력한 가설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방법은 항산화 방어벽을 구축하는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항산화 방어벽은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 그리고 스트레스 없이 생활하는 것이다. 이런 생활 습관이 몸에 배면 유해산소의 생성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흡연 역시 유해산소를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피해야 할 악습 중 하나.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소화 과정에서 그만큼 많은 양의 활성산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소식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항산화제의 섭취는 이런 건강한 생활 습관과 함께 병행해야 할 의식적인 노력에 포함된다. 항산화제는 유해산소로 인해 우리 몸이 노화되고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SOD,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제 등의 효소와 요산, 빌리루빈 등과 같이 인체 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것들이 있고,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외부에서 섭취할 수 있는 항산화제 성분으로는 이른바 에이스(ACES)로 불리는 비타민 A, C, E군과 셀레늄을 비롯해 크롬, 마그네슘, 조효소 Q10 등이 있다. 그 밖에도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 적포도주 등에 많이 들어 있는 폴리페놀, 식물계 색소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등이 대표적인 항산화제이다. 이들 항산화제는 유해산소의 독작용을 제거해 인체를 보호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들 황산화제는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몇몇 성분들은 우리 나라 식생활 패턴으로는 쉽게 섭취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평상시 섭취하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브로콜리, 피망, 토마토, 아보카도 등은 이제 우리에게도 많이 익숙해지긴 했지만 식탁에 빈번히 오르는 재료는 아니다. 일상에서 즐겨 먹는 것이 어렵다면 알약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 황색 계열의 야채와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는 야맹증을 예방하고 뼈, 피부, 모발, 점막을 튼튼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짙은 녹색 채소, 땅콩류, 도정하지 않은 곡류 등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E는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동맥경화 등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감귤이나 키위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는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비타민 황산화제이다. 하지만 비타민 A는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으면 남은 양이 간에 해를 끼치므로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정상 혈당을 유지시켜주고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지면서 최근에 각광받기 시작한 크롬(Chrome)은 육류, 브로콜리, 후추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골다공증과 당뇨를 예방하는 마그네슘은 통곡류, 콩류, 씨앗류에, 잇몸 질환에 효과가 있는 조효소 Q10은 달걀, 고등어, 정어리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다소 생소하지만 요즘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는 셀레늄, 리코펜, 카테킨 세 가지이다. 셀레늄은 체내에서 항산화 효소의 구성 성분으로 작용하는 미량 원소. 비타민 E와 함께 작용해서 유해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면역 기능을 증가시킨다. 또한 인체의 적혈구 세포와 세포막을 암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주로 생선, 육류, 달걀, 우유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땅콩, 아몬드, 호두, 잣 등의 견과류에도 풍부하다. 최근 <타임>誌의 커버를 장식하는 등 가장 주목받고 있는 리코펜은 잘 익은 붉은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이다. 카테킨처럼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노화와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뿐만 아니라 비타민 B와 비타민 C도 함유되어 있으며 칼로리가 적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카테킨은 녹차에 들어 있는 유효 성분으로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나 산화된 콜레스테롤과 결합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혈관 속에 쌓인 찌꺼기를 없애주어 피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동맹경화증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낮추어준다. 단 이 카테킨 효과를 기대하려면 하루에 적어도 8잔 이상의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9. 머리 검게 하는 약
    9. 머리 검게 하는 약   생지황 중에서 물속에 가라앉는 것을 제일 좋은 천황(天黃)이고, 물의 중간쯤에 뜨는 것은 지황(地黃)이고 물의 표면에 완전히 뜨는 것은 인황(人黃)이다.   이중에서 제일 좋은 천황을 껍질을 벗겨 말리고 돼지고기 5근(五斤)을 얇게썰어서 시루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천황 10근(十斤)을 펴서 시루뚜껑을 덮어서 솥위에 얹고 김이 새지 않게 밀가루를 반죽하여 솥과 시루사이의 굽을 두껍게 바르고 24시간동안 김을 올리면 천황이 돼지기름으로 제조된 숙지황(熟地黃)이 된다.   머리가 흰사람에게 가미지황탕(加味地黃湯) 2제(二劑)를 다먹이고 다음에 시루에 찐 돼지고기와 숙지황을 복용케하라. 혹 2제로 부족하면 몇제 더 먹이라.   생지황(生地黃)은 파혈제(破血劑)요 돼지고기는 동풍제(動風劑)이다. 파혈제와 동풍제가 합성하면 명문화(命門火)를 회복시키고 명문이 회복되면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의 수기(水氣)가 회생하여 백발은 흑발이 되고 낙발(落髮)은 생발(生髮)이 되며 오래면 보양도 된다.   가미육미지황탕(加味六味地黃湯)   숙지황(熟地黃) 5돈(五錢) 산약(山藥) 3돈, 산수유(山??) 2돈, 백복령(白茯苓) 목단피(牧丹皮) 끓는 물에 다섯시간을 담갔다가 건뎌 말려 쓴다. 택사(澤瀉) 각1돈반에 당귀(當歸) 천궁(川弓) 적하수오(赤何首烏) 각5돈을 가미한다. ♦적하수오와 백하수오를 술에 뿜어서 시루에 쪄서 말린다. 이렇게 모두 9번을 하며 그걸 쓴다.
    인산학구세신방
  • 불조정맥 전법게
    석가모니불(B.C.1026~947) 법이라는 본래의 법엔 법이 없으나 법이 없다는 법 또한 법이라. 이제 법 없음을 전해 준다하나 법을 법이라 한들 어찌 법이랴. 제1조 마하가섭(?~B.C.904) 법이라 하나 법이라는 본래의 법엔 법도 없고 법 아닌 것도 없으니 어찌 한 법 가운데 법과 법 아닌 것이 있으랴. 제2조 아난타(?~B.C.867) 본래의 법으로 전하니 전한 뒤에는 법이라 할 것 없네각각 스스로 깨달으라 깨달으면 법 없음도 없다. 제3조 상나화수(?~B.C.804) 법도 아니요 마음도 아니며 마음도 없고 법도 없나니마음이다 법이다 말할 때는 그 법은 마음의 법이 아니다. 제4조 우바국다(?~B.C.757) 마음은 본래부터 마음이니 본래 마음에는 법이 있는 것 아니다.법도 있고 본래의 마음이 있다면 마음도 아니요 본래의 법도 아니다. 제5조 제다가(?~B.C.691) 본래 마음의 법을 통달하면 법도 없고 법 아닌 것도 없다.깨닫고 나면 깨닫기 전과 같나니 마음도 없고 법도 없다. 제6조 미차가(?~B.C.637) 마음이 없으니 얻을 것도 없어 말 할 수 있으면 법이라 하지 못해만약 마음이라 하면 마음이 아닌줄 알아야 비로소 마음과 마음의 법을 안다 하리라. 제7조 바수밀(?~B.B.590) 허공 같은 마음으로 허공 같은 법을 보이니 참으로 둘 아닌 경지를 증득하면 옳은 법도 그른 법도 없다. 제8조 불타난제(?~B.B.535) 허공이 안 밖이 없듯이 마음 법도 그러하다. 만일 참으로 둘 아닌 경지를 깨달으면 이것이 진여의 이치에 사무친 것이다. 제9조 복타밀다(?~B.B.487) 진리란 본래 이름 할 수 없으나 이름에 의하여 진리를 나타내니 진실한 법을 받아 얻으면 참도 아니요 거짓도 아니다. 제10조 파율습박자(?~B.B.442) 참 본체 스스로 이러해서 참다우니 참다움으로서 진리를 말한다. 참되게 참 법을 깨달으면 행할 것도 그칠 것도 없다. 제11조 부나야사(?~B.B.383) 미혹과 깨달음은 가려지고 드러남에 불과하고 밝음과 어두움은 서로 나뉜 것이 아니다.이제 가려짐과 드러남의 법을 전한다지만 하나도 아니요 둘도 아니다. 제12조 마명대사 (?~B.B.327) 숨고 드러남이 본래의 법이요, 밝음과 어두움이 원래 둘이 아니다. 깨달은 법을 오늘에 전하니 취함도 아니요 여윔도 아니다. 제13조 가비마라(?~B.C.269) 숨길 수도 없고 드러낼 수도 없는 법은 진실의 실제를 말하는 것이니 이 숨길 수도 없고 드러낼 수도 없는 법을 깨달으면 어리석음도 지혜로움도 아니다. 제14조 나알라수나자(?~B.B.212) 숨고 드러날 법을 밝히기 위해 해탈의 이치를 말할 뿐 법을 증득하여 얻음 없으니 성냄도 기쁨도 없다. 제15조 가나제파(?~B.C.161) 근본을 이룬 사람에게 법을 전함에 해탈의 이치를 말하기는 하지만 법에는 실제로 증득한 바가 없나니 시작도 마지막도 모두 없느니라. 제16조 라후라타(?~B.C.113) 법은 실로 증득할 것이 없으니 취함도 여읨도 아니니라.법은 있고 없는 형상도 아니니 어찌 안팍이 일어나리오. 제17 승가난제(?~B.C.73) 마음의 땅에는 나는 것 본래 없으나 인(因)의 바탕에 인연 일으키나니연(緣)과 종자가 서로 방해치 않듯 꽃과 열매도 그러하니라. 제18조 가야사다(?~B.C.13) 종자가 있고 마음의 땅이 있으면 인연에 의하여 싹이 솟는다지만인연이 서로서로 걸리지 않아 바른 남(生)이면 나도 남(生)이 없다. 제19조 구마라다(?~22) 성품에는 본래 남(生)이 없지만 구하는 사람을 대하여 말해주니 법은 이미 얻은 바 없거늘 어찌 깨치고 깨치지못함을 걱정하랴. 제20조 사야다(?~67) 말이 떨어지자 무생에 합하면 법계의 성품과 같으니 만일 이와 같이 깨달으면 현실과 진리를 통달해 마치리 제21조 파수반두(?~117) 거품과 허깨비 같아서 걸림 없거늘 어째서 깨닫지 못하는고법이 그 중에 있음을 깨달으면 지금도 옛도 아니다. 제22조 마노리(?~165) 마음이 만 경계를 따라 구르나 구르는 곳마다 진실로 그윽하므로 흐름을 따라 성품을 깨달으면 기쁨도 근심도 모두 없으리 재23조 학륵나(?~209) 마음의 성품을 바로 알 때에 부사의라 말하니 분명하게 깨달으면 얻음이 없어 얻을 때는 말하지 않아도 안다. 제24조 사자보리(?~259) 올바른 지견을 말할 때에 지견이라는 것은 모두가 마음에 갖춘 것이다. 올바른 마음이 곧 지견이요 지견이라 곧 지금이니라. 제25조 파사사다(?~325) 성인이 지견을 말하나 그 경계에는 시비가 없다. 내 이제 참 성품을 깨달으니 도(道)도 없고 이치도 없다. 제26조 불여밀다(?~388) 참 성품을 마음 바탕에 품었느냐 머리도 없고 꼬리도 없으나 인연에 따라 유정을 교화하여 방편으로 지혜라 부른다. 제27조 반야다라(?~457) 마음에서 모든 종자가 생기고 인연의 일로 다시 이치가 난다.과만하여 보리가 원만해지니 꽃이 피어 세계를 일으키도다. 제28조 보리달마(?~543) 내가 본래 이 땅에 온 것은 법을 전해 어리석은 이를 제도하려는 것이다.한 송이의 꽃에 다섯 꽃잎이니 열매는 자연히 이루어지리라. 제29조 이조혜가(?~593) 본래의 마음 땅에 인연이 있고 인연의 땅에 종자 심어 나고 핀다 하나본래에는 종자 있는 적 없어 꽃 또한 나도 핀 적 없네. 제30조 심조승찬(?~606) 꽃과 종자는 비록 땅에 의하고 땅에 의하여 종자에서 꽃이 피나만일 사람이 종자를 심음이 없으면 꽃도 땅도 없어서 나지 않는도다. 제31조 사조도신(579~651) 꽃과 종자의 나는 성품이 있어 땅에 의하여 꽃이 나고 또 난다지만큰 인연과 믿음이 하나 일 때 그 남은 나도 남이 없다. 제32조 오조홍인(601~675) 뜻이 있는데 와서 종자를 내리면 원인의 땅에 결과가 나지만 뜻이 없으면 이미 종자도 없어서 성품에는 무생이라 하는 것도 없다. 제33조 육조혜능(637~713) 마음바탕을 모든 종자가 먹었음이니 두루 내린 단비에 두루 싹튼다.단번에 깨달아 꽃의 뜻 다하면 보리의 과위를 스스로 이루리라. 제34조 남악회양(677~744) 마음 땅에 여러 종자를 머금었으니 비를 만나면 모두가 싹이 튼다삼매의 꽃은 형상이 없거늘 어찌 무너짐과 이뤄짐이 있으랴. 제35조 마조도일(709~814) 마음 밖에 본래 법이 없으니 부촉한다 하면 마음 법이 아니다이미 마음도 법도 아님을 알았으니 이와 같은 마음법을 부촉하노라. 제36조 백장회해(720~814) 본래 언어로 부촉할 수 없음이나 억지로 마음법을 전하는 것네가 이미 받아 가져간다면 마음법을 다시 어찌 말할 수 있으랴. 제37조 황벽희운(847~859) 병이 있을 때 마음법도 있음이니 병이 아니면 마음법도 없음이라내가 부촉하고자 하는 마음법은 마음법에도 있지 아니함이니라. 제38조 임제의현(?~867) 지극한 도는 가릴 것이 없나니 본래 마음은 찾고 있을 게 없다.문득 이와 같음을 알진대 봄 바람에 더욱 앉아서 졸아 보라. 제39조 흥화존장(?~924) 큰 도는 온전히 마음에 있음이니 또한 마음을 구함에 있음은 아니다.너에게 분부하노니 내 마음의 길은 기쁠 것도 없고, 근심할 것도 없느니라. 제40조 남원혜옹(도우) 내가 지금 법 없음을 설하노니 설한 바가 다 법이 아니다.이제 법 없음의 법을 분부하노니 가히 저 법에 머물지 말지니라. 제41조 풍혈연소(895~973) 설함이 없음이 이 진실한 법이니 그 설하는 법이 원래 설함이 없음이라내가 지금 말 없음을 분부하노니 말하고 말함이 어찌 말이겠는가. 제42조 수산 성념(925~993) 자고로 말없음을 부촉함은 나 지금 또한 무설을 설함이니다못 이 설함이 없는 이 마음은 모든 부처님도 함께 설했느니라. 제43조 태자원선 허공은 형상이 없으니 형상이라면 허공이 아니라 내가 마음법을 분부하노니 공을 공이라 하면 공이 아니니라. 제44조 자명초원(985~1039) 허공에 면목이 없듯 마음의 형상도 또한 이와 같아 곧 이 허공의 마음을 가히 하늘 가운데 하늘이라 칭하느니라. 제45조 양기방회(996~1046) 마음의 바탕은 허공과 같고 법도 또한 허공과 같나니 마음과 허공의 이치를 증득하면 법도 아니고, 또한 마음과 허공도 아니니라. 제46조 백운수단(1024~1072) 나를 말하나 원래 나는 없고 마음을 말하나 원래 마음이 없다오직 이는 나도 없고, 법도 없음을 서로 계합하니 나와 마음은 없다. 제47조 오조법연(?~1104) 진아는 본래 무심함이니 참 마음에는 또한 내가 없음이니라 이는 참되고 참된 마음에 계합하면 나라고 하나 어찌 나이겠는가. 제48조 원오극근(1063~1135) 도를 얻었다 함은 마음에 자재함이고 도를 얻지 못했다 함은 마음의 번거로움이나네게 그자심의 도를 분부하노니 기뻐할 것도 없고, 심뇌할 것도 없느니라. 제49조 허구소륭 하늘이 맑아도 구름은 하늘에 있고 비가 내리면 습기는 땅에 있도다 그 비밀을 네 마음에 분부하니 마음과 법이 이것이라는 이것뿐이니라. 제50조 응암담화(1102~1163) 부처는 눈으로 별을 보고 나는 귀로 소리를 듣는다 내가 쓰는 것은 부처님과 더불어 쓰고 내게 밝은 것은 너에게 밝다. 제51조 밀암함걸 부처와 중생의 견해가 그근본은 터럭만치도 간격이 없음이로다 너에게 마음법을 분분하노니 견해도 아니요, 견해 아님도 아니니라. 제52조 파암조선(1135~1211) 내가 만약 보지 않을 때 네가 응당보지 않음을 보아라보고 봄은 자기 견해가 아니니 자기의 마음은 항상 나타남이니라. 제53조 무준사범?~1249) 진리는 곧기가 활줄과 같은데 무엇을 묵묵하고 무엇을 다시 말로 하려는가 내가 지금 잘 부촉하니 마음을 표하자면 본래증득할 바가 없느니라. 제54조 설암혜랑 본시 사람에게는 미하고 깨침이 없으나 미함과 깨달음이란 스스로 만든 것 젊었을 때는 기억하여 얻었으나 지금은 불각증에 늙었도다. 제55조 급암종신 이 마음은 지극히 관대하여 저 허공으로도 비유힐 수 없도다이 도는 다못 이와 같음이니 받아 가지되 밖으로 찾지 말지어다. 제56조 서곡청공 지극히 큰 것은 이 마음이니 지극히 성스러움도 이 법이로다불빛마다 그 빛에 다름이 없듯 이 마음을 스스로 요달해 마치라. 제57조 태고보우(1301~1382) 마음 가운데 자기의 본래 마음이 있고 법 가운데 지극한 법이 있음이여 내가 지금 부촉하노니 마음과 법에는 마음과 법도 없다. 제58조 환암혼수(1320~1392) 한 길에서 마음 광명이 아니면 삼세와 시방을 밝혀도어떻게 자기의 심증을 밝히랴 밝음이 있으면 밝지 않음도 있느니라. 제59조 구곡각운 나에게는 인가하고 부촉할 법이 없으니 네겐 가히 받을 바 마음이 없음이로다 부촉함도 없고 받을 마음도 없다면 어느 누가 성취하지 아니하랴 제60조 벽계정심 마음이라야 곧 마음을 능히 알 것이요 법이라야 곧 가히 법을 아는것이니 이제 법과 마음을 부촉하는 바는 마음도 아니요, 또한 법도 아니니라. 제61조 벽송 지엄(1464~1534) 조사와 조사가 법을 부촉한 일이 없거니 사람마다 본래부터 스스로 있음이니라너는 부촉할 것 없는 법을 받아 급히 부딪쳐 저 뒷사람에게 전하도록 하라. 제62조 부용영관(1485~1571) 참성품에는 성품이라는 것도 없으며 참법에는 본래 법이라는 것이 없으니 법성이 없음을 요달해 알면 어느 곳인들 통달치 못하겠는가. 제63조 청허휴정(1520~1604) 법도 아니요, 법 아님도 아니며 성품도 아니요, 성품 아님도 아니니 마음도 아니요, 마음 아님도 아니다. 너에게 이 마음법을 부촉해 마쳤다. 제64조 편양연기(1581~1644) 스승이 꽃을 든 뜻을 전하니 나는 이 미소법을 보이노라친히 손으로 너에게 분부하노니 받들어 가지되 시방세계에 두루하게 하라. 제65조 풍담의심(1592~1665) 얻었다는 것 본래 얻은 바가 없으며 전한다는 것 또한 가히 전할 바가 없네지금에 전할 것 없음을 부촉하노니 동쪽 서쪽이 같은 한 하늘이니라 제66조 월담설제(1632~1704) 전할 것도 없고 받을 것도 없는 법이 전할 것도 받을 것도 없는 이 마음이로다 너 손이 없는 자에게 분부하노니 허공에 힘줄을 끊어버려라. 제67조 환성지안(1664~1729) 불조의 법맥이 흘러 내려오는 한 조각 일, 필경 머리도 없고 꼬리도 없음이로다.어린 사자여, 너에게 부촉하노니 포효성이 천지에 가득하게 하라. 제68조 호암체정(1687~1748) 법을 설하나 그것은 어기는 일, 서를 말하니 동을 불렀다. 오늘 아침 크게 웃고 가나니 이 산은 중향 가운데 있다. 제69조 청봉거안   제70조 율봉청고   제71조 금허법첨   제72조 용암혜언   제73조 영월봉율   제74조 만화보선   제75조 경허성우(1849~1912) 구름과 달이 곳곳마다 같은데 수산의 대가풍이여은근히 글자 없는 인을 붙이노니 한 조각 눈 속에 살아있도다. 제76조 만공월면 구름과 산은 같지도 다르지도 않고 또한 대가의 가풍도 없구나 이와 같은 글자 없는 인을 너에게 주노라 제77조 고봉경욱 일체 법은 나지 않고 일체법은 멸하지도 않는다.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는 법 이것을 이름하여 바라밀이라 한다. 제78조 숭산행원 텅 빈 하늘은 스스로 푸르고 대지는 천하 만물에 생명을 준다.본래 공한 성품이 아니니 이 것을 너에게 준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앞으로 어려운 시기엔 어떻게 해야 하나     그래서 앞으로 어려운 시기에 필요한 것이 모임이라면 좋으나 어려운 시기에 가족도 못 구하고 자기도 못 구하고 쓸데없는 짓 하는 걸 가지고 단체라. 그 민정당처럼 저희만 해먹겠다고 애쓰면 되겠지. 그런 걸 가지고 단체라고 하는 건 내게 있을 수 없어.   그러고 문선명(文鮮明)이처럼 돈 많이 벌면 세계에서 위대한 인물이 되는데 난 하말로 배고프게 살아도 그런 인물은 안돼. 내가 볼 때 거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가 되는 거이 내가 원치 않는 일이라.   그전에 나 장로하고 박장로가 한창때에 내가 웃으면 날 보고 마귀새끼라고 욕합디다. 거, 어느 날 꺼꾸러질 걸 아는 데도 날 보고 마귀새끼래. 그게 현실이야. 현실은 다 그런 건데.   그래 지금 미국의 부시 같은 사람이 자기는 원자탄이 있으니 세계가 두렵지 않지. 그러고 소련의 인간도 저 조직이 강하니까 세계가 부럽지 않지, 무서운 것도 없고. 그렇지만 우리는 약자라. 약자는 위험해. 옛날에 등문공(藤文公)이 맹자님 보고 “등(藤)나라가 너무 작으니 제(齊)나라를 사귀어야 됩니까, 초(楚)나라를 사귀어야 됩니까?” 그건 당연한 얘기요.   우리나라가 지금 그거야. 미국에 꼭 붙어야 되느냐, 소련에 다시 가서 또 붙어야 되느냐? 이건 언제고 붙어야 산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 정신.   이거이 결국에 당나라 땐 딸을 뺏겨도 울기만 하지 꼼짝이나 했어요? 내내 그러고. 일본 때 일본 사람한테 처녀공출 당해도 울기만 했지, 내가 볼 적에 아무 방법이 없어.   오늘도 마찬가지야. 지금 미국놈이 내리누르면 무서워 벌벌 떨지, 방법이 어디 있어? 장관은 그런 데 나가서 세계를 쥐고 흔들 만한 장관이 없어요. 이전에 스탈린 같은 자는 별것도 아닌데 그 무서운 로서아[러시아]를 뒤집어 놓고 세계를 호령하는 그런 미친 사람도 있는데.   우리나라엔 미친 사람도 그렇게 미친 사람 하나도 없어. 이건 모두 땡땡이라. 권력이 있다고 큰소리 할 정도지, 세계에 나가서는 조병옥(趙炳玉)이처럼 비신스키[당시 소련 외무장관]욕할 만한 위인도 없어. 그래 가지고야 일이 되느냔 말이야.   그러니 단전호흡도 명심해야겠지만 가족을 구하는 일도 명심해요. 명심하지 않으면 당하는 날은 도리 없어.   미리미리 서로 의견을 교환해 가지고, 의견을 교환할 때 무엔가 방법도 나올 거요. 서로 비밀에 붙이고 서로 모르고 살면 방법이 안 나와요. 그러니까 내가 욕먹을 소리도 많이 했어요.   이젠 오늘 아침에 올라와 가지고 피로해서 그저 약간 이걸로 끊고 앞으로 이 단전호흡에 대해서 빠진 덴 책으로 나올 때 거 잡지[월간《民醫藥》]가, 회보가 나와도 세밀히 나올 거요. 그럼 난 이만 실례하겠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노력하는 자에게 불가능은 없다
           정상이 그곳에 있는 한,   노력하는 자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만은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척추에 氣壓 넣어 壽骨 · 命骨 바르게 해야     그런데 나는 국민학교 졸업이 뭐인지도 몰라도 어려서 태평양 물이 있기 때문에 지구상의 인류는 영원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데. 그래 거 의학 박사들 말 들어 보면 그건 참 사람을 웃기는 덴 귀신같은 재주라. 내가 그런 소릴 하면 내게 잘 오질 않아요. 싫어하는 건 정한 이치지, 이런데.   그러면 단전호흡을 쓴 책이 있어요. 다 여러분도 눈이 있어 보는 거지. 거기에 단전호흡의 비밀을 제대로 설(說)해 놓은 책은 없어요. 그러고 단전호흡이라고 아는 사람이 없어요. 배밖에 나와선 단전호흡이요, 뱃속에선 조식법인데.   그러면 무얼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갈비라는 게 사람 몸에 있어요. 그전에 내가 말한 수골(壽骨) 명골(命骨)이라고 했는데, 그게 수골 명골이오.   목숨 ‘수’(壽)자하고 목숨 ‘명’(命)자 하고 수골 명골인데. 수골 명골은 음식물에 대한 모든 영양을 모아다간 등심으로 해서 척추니깐, 등심으로 해서 뇌에 전할 건 뇌에 전하고 뼛속으로 전할 건 뼛속으로 전하는 거이 갈비인데. 그러면 그거 척추에 붙어 있는데.   척추에 기압(氣壓)을 넣고 가슴과 어깨에 힘을 주어 가지고 척추에 기압을 넣고 자세를 반듯이 하고 있으면 자연히 갈비뼈가 척추에 붙은 자리가 틀림없이 어머니 뱃속에서 생기던 고대로 제자리에 가서 자리 잡게 돼 있어요. 거 완전무결하게 제자리에 자리 잡으면, 그때에 단전호흡은 제대로 안되나 그게 원리라. 그건 기압(氣壓)을 맨날[매일] 1초도 게으르지 않고 평생을 기압을 주고 있으면 늙어서 한 백 살 사는 동안에 중풍(中風) 걸리거나 뭐 위장병, 폐병 이런 짓은 안할 거요.   그러면 그렇게 하면서 상반신이 허(虛)하면 중완(中脘)에 뜸을 뜨면서 원기회복시켜야 되고, 또 전신이 허하면 관원(關元)에다가 단전에 뜸을 떠 가지고 전신회복을 시키는데. 그러면 양기(陽氣)가 좋아지는 것도 사실이겠지만 늙지 않는 거, 병들지 않는 거, 거 확실히 좋은데. 내가 그런 데 경험이 전혀 없는 자이라면 참, 신(神)이 노할 말 할 리가 없어요. 나는 왜놈의 손에서 뼈가 가루되다시피 된 사람인데 그 당시에 송장이래도 광복되면서 바로 나와서 아는 친구 집에 가서 신세지면서 단전에다가 5분짜리로 15분짜리까지 뜨는 걸 1년에 5천장씩 뜨니까 전신이 얼어가지고 음식을 먹으면 생쌀이 소화되지 않고 설사만 하던 사람이 5천장을 뜨니까 다소 소화가 되고 밥맛이 돌아와요.   그 다음에 1만장을 뜨니까 완전히 수족이 더워져요. 1만5천장을 뜨니까, 성한 사람이 돼요. 그래서 만주에서 발이 다 얼어 없어지고 발가락이 없어진 사람이 지금은 발가락이 제대로 나와 있어요. 발톱은 아직도 제대로 나온 거 없지만 발가락은 제대로 돼 있어요. 그러면 뜸이 좋다는 사실을, 그래서 앉은뱅이나 꼽추나 이런 사람들이 한 30년 전에 내 말을 듣고 따르는 사람은 병신이 된 사람이 오늘까지 하나 없어요. 그런데 뜸이 얼마나 힘드냐? 화장(火葬)하는 거 하고 비해서 조금 못할 겁니다.   그러니 누가 그걸 할라고 하느냐? 건 모의화장이요, 죽어서 화장하는 게 얼마나 힘드냐 하는 걸 연습하는 정도라. 내가 단전에 창자가 익어서 끊어지느냐? 그러지 않으면 뱃속의 모든 창자에서 증기가 생겨 가지고 창자가 터지느냐? 그걸 경험하기 위해서 30분 이상짜리를 단전에 떠본 일이 있는데 그것도 5장. 그게 모의화장 치곤 너무 심해. 목숨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를 정도라.    
    인산의학교정법
  • 애매한 이들, 비참히 죽인 게 聖者냐     그래서 앞으로《신약본초》(神藥本草)란 책은, 지금부터 이런 얘기가 전부 원고로 들어갈 건데, 거기 있어서는 지구에 있는 글은 앞으로 글이 될 수 없어요.   내가 죽은 후엔 글이 될 수 없어요. 글이라는 건 사실을 말씀해야지. 공자님이 나신 후에 진시황(秦始皇) 시절에 억울한 선비 죽음이 얼마나 비참했더냐? 또 예수님이 나신 후에 억울한 죽음이 얼마나 비참했더냐? 오늘까지도 비참하게 죽어요.   그러면 그 양반들이 당신 한 사람의 폐를 입어 가지고 많은 사람에 해를 준다면 그런 말 안했을 거요. 태양이 돈다는 말, 할 리도 없고. 공자님 학설을 전부 보게 되면《주역》(周易)에는 계사단상(繫辭彖象)에 땅은 네모났다는 말씀하고 하늘이 돈다는 말씀하는데, 그건 확실히 사리에 어두운 말씀이고 글에 들어가선 만고의 성자(聖者)라.   글엔 만고성자(萬古聖者) 되시는 분이나 사리(事理)에 고운(孤雲) 선생님 같은 분에 비하면 대단할 것도 없어요. 난 어려서 공자도 인간이냐는 생각까지 해봤어요. 당신이 세상 떠난 후에 얼마 안가서 진시황 손에 많은 선비를 생죽음을 죽여. 땅에다 파묻어 죽여요.    갱유생(坑儒生)이니까, 이런데. 내가 만주에서 백계노인들, 그 공후백자남(公侯伯子男)이 전부 천주교인인데. 거 투하체프스키(1893~1937, 赤軍 참모총장 역임) 원수가, 그 일파가 흑룡강변에서 죽인 학살 기록을 보면 한이 없어요. 그러니 그 당시에 소련 땅에 들어가서 기독교인 찾을 수 없고 천주교인 만나볼 수 없어요. 싹 치워 버렸어요, 그랬는데. 또 광복 후에 가장 급성하던 기독교인 천주교인이 이북 땅에서 살아남게 돼 있질 않아. 건 김일성의 장난이겠지. 그러면 칼 맑스(karl Marx)하고 그리스도의 뒤에 이런 일이 온다는 걸 그들이 알게 되면 그런 짓을 안했을 거요. 나도 앞으로 내가 말한 말이 후세에 큰 해(害)가 돼 가지고 많은 생명을 해친다면 난 그런 말은 안할게요. 나는 억울하게 몰라서 비참히 죽어 가는 사람 살려 주러 온 사람이지, 애매한 사람들을 비참하게 죽이러 온 사람은 아니라. 그래 내게는 십자가가 있을 수 없어.   왜놈의 시절에도 편하게 피할 힘이 있으니까. 좌익 시절에도 편하게 피할 힘이 있고. 이제는 난 다 산 사람이라. 오늘에 죽는 한이 있어도 이제는 기록은 얼추 나갔어요. 그런데 앞으로 마지막으로 기록에 남을 거는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단전호흡이란 말인데. 그 이야긴 많은 사람 한 걸 내가 일생에 두고 보고 그 사람들도 만나보는데, 엉터린 완전히 엉터리요. 나운몽(羅雲夢)이나 박태선이 주님이 재림했다고 큰소리 하듯이 그 모두 엉터리고······. 강증산(姜甑山)이 당신이 미륵불(彌勒佛)이라? 내가 어렸을 때 그 양반 막 세상 떠나서 그 추종자를 전부 만난 일이 있어요. 거 순 엉터리고. 또 옥황상제(玉皇上帝)님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엉터리고. 그러면 강증산의 수제자 차경석(車京石)을 보면 사람은 밥술이나 먹게 생겼지만 흉한 도둑놈이라. 그런 사람의 수가 이 나라에 상당수가 있었어요. 백백교주 같은 사람도 그렇지만 그런 수가 많은데.   그러면 이 나라에서 볼 때에 그 사람들을 숭배하는 사람은 상당수고 어디를 지나댕겨도 날 밥 한술 주겠다는 사람 없어요.   그러니 세상은 속아 사는 거지, 속지 않고 세상을 내다볼 사람이 있다는 건 거, 어려운 일이라. 그래서 나는 한평생 비참하게 왔다 가는 사람이지. 석가모니가 고해중생이라고, 내가 고해에 떨어진 인간이라. 그래 석가모니처럼 문전걸식이나 하다 죽어도 괜찮아요. 그러나 태평양 물이 있는 한 지구의 생명은 영원히 존재하리라고 생각했던 거고. 내 말을 안 듣고 비명에 가는 건, 건 다 자기의 죄지 내가 죄 짓고 가는 건 아니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알게 하소서
    죄를 짓는 것은 대속의 주께 목을 곧게 세우는 것이요, 사랑하는 이들에게 죄의 삯을 돌리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선을 행하는 것은 의인의 자리로 이끄신 주께 순종하는 것이요, 사랑하는 이들에게 복의 씨앗을 심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이웃을 미워하는 것은 구원의 주께 그 크신 은혜를 배반하는 것이요, 스스로 오만한 자리에 앉아 심판을 기다리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생명을 주신 주께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요, 스스로 겸손한 자리에 서서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모공주사법(도해 주경섭 에게)
    모공 주사법에 관한 대화 제작 : 仁山家 虛心 김윤국 http://cafe.daum.net/insanpiya 일 시 : 1989년 1월 7일 함양읍 죽림리 소재 인산농장에서 주경섭군과 모공 주사법에 관해 한담을 나누신다. 새해를 맞아 농장을 찾아온 주경섭군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셨다. 도해님! 옛날 생각납니다. 정리하다보니 도해님과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있어서 도움이 될까하고 올려봅니다. 추억에 젖어 보시길.................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天符經을 쉽게 풀어 놓은 윷밭     그러면 오늘은 건강 이야기를 정신 흐린 속에 짤막히 하고, 그러구 《천부경》이란 경전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첫끝 구절 한마디를 딱 하는데 지금 이렇게 허튼 이야기를 좀 하면 정신이 어질어질해서 완전치가 않아요. 그래서 지금 짤막하게 한마디 할 터인데 그건 뭐이냐?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라는 것도 옳고 하나는 시작하는 것이, 하나의 시작이라는 거이, 비로소 시(始)자지. 하나의 시작이라는 건 없는 데서 시작한 거니라. 그러면 일시무시가 말이 되겠지요.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이라는 하나의 시작은 없는 데서 시작한 하나느니라. 그것도 그 소리요. 거 나쁠 거 없어요.   그러면 일석삼극(一析三極)이 옳으냐, 석삼극(析三極)이 옳으냐? 그것도 그겁니다. 그래서 석삼극무진본(析三極無盡本)이나, 일석삼극무진본(一析三極無盡本)이나 다를 게 없어요.       그런데 삼극은 왜 그러냐? 내가 말하는 덴 단군할아버지가 말씀한 삼극을 석가모니가 나와 가지고 우선 한마디로 해석했어요. 뭐라고 했느냐? 하늘에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를 설하는 말씀에 금강천(金剛天) · 도리천(兜利天) · 도솔천(兜率天)이 있어요. 삼천세계에, 그거가 삼극이다.   그 세계엔 한이 없는 세계가 분류돼 있어요. 북(北)엔 구로주(俱盧洲)요 남(南)엔 섬부주(贍部洲)이고, 이것이 전부 거기에 속했는데.     그렇다면 지구는 어떻게 되느냐? 지구의 삼극은 북극은 자력이 64도다. 그래서 북극성에 연결이 돼요. 남극은 36도에서 자력이 남극성에 연결이 돼요. 그러고 난 지구는 적도선상에서, 중앙 적도선상에서 중극(中極)은 뭐이냐? 태양고열하고 지중고열이 합류해 가지고 지구를 회전시킨다. 그러면 이것이 사실이냐?     단군할아버지가 전해 준 걸 고운(孤雲) 선생님이 풀어 놓은 윷밭이 있어요. 요새 보통 놀고 있는 윷밭이오. 건 우리나라 고유의 윷인데.   그걸 고운 선생님은 단군할아버지 《천부경》(天符經) 해석에 그 윷밭을 그려 준 일이 있어요. 그런데 윷밭은 아래 위에 북극 남극이 있고 동서가 있는데. 그러면 일적십거(一積十鉅)다.       갑을병정(甲乙丙丁)은 순행도 하고 역행도 해. 순행 · 역행을 다 해요. 그게 회전하는 거라.   지구의 회전을 동서로 회전하는 거, 남 · 북극이 있고, 이런데. 거 윷밭이라는 거이 《천부경》을 해석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운 선생님은 그래서 세상에 전한 거고. 그걸 잘 돌려 가며 풀어 보는 게 좋을 거다 이건데.  
    인산학천부경
  •   독액(毒液)을 진액(津液)으로 化하게 하는 妙     그래서 내가 광복 후에 죽염에 대해서 거 하늘의 별기운, 수성(水星)기운이 비치는 데 가서, 염전이 천일염인데 거, 광복 후에 그것 가지고 많이 실험했어요. 그래 죽염 맨들어 가지고 많은 사람의 시험을 거쳤는데 확실히 좋아요, 좋구. 앞으로 우리나라에 농약을 흩치지 않고 키울 수가 없으니 식품은 약까지도 전부 농약이라.     이러면 이걸 떠나고 그런 식품이 아닌 거이 뭐이냐? 태평양에서 연결된 소금. 바닷물엔 농약기운이 그렇게 있을 수 없는 거. 짠물에 들어가면 녹아 버려요. 그래서 나는 많은 사람의 어려움을 구하기 위해서는 태평양 물이 제일이다 이거요.   우리나라에 대나무는 재배하면 얼마든지 재배돼요. 가을에 버히고[베고] 봄이면 또 나오곤 하니, 그건 끊어질 수 없는 거고 많이 재배하면 되게 돼 있어요. 게을러서 안하는 건 할 수 없고.     그런데 그걸 내가 많은 사람의 실험인데, 만일 화학섬유질에서 오는 방사능독에 죽어 가는 사람은 아픈 데도 없이 뼛속이 다 녹아 나. 그럼 병원에서 알 수 없으니 이건 골수암일 게다 하고 만다? 그러고 죽고 마니. 내가 그런 데 대한 실험은 뭐이냐?     저 사람의 침은 진액(津液)은 없다, 전부 독액(毒液)이다.   독액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래서 죽염을 1분에 쌀알만한 걸 세 번 집어넣는다. 그러면 그 힘으로 독은 풀린다. 독이 풀리면 반을 풀든지 3분지 1을 풀든지. 풀고 난 뒤에 도는 그 침이 넘어가면 독액은 면(免)한다! 어떻게 면하느냐? 절반이 풀리면 벌써 절반은 진액으로 화(化)한다.   염분의 힘인데. 그것이 뱃속에 자꾸 들어가 가지고 60시간 후에는 그 침이 전신으로 돌게 돼 있으니까, 그 침이 전신으로 다 돌게 되면 그 후에는 면역(免疫)이라는 걸 말하는 거라. 인이 배는데, 흡수력이 그만침 강해 온다 이거요.     흡수력이 그만침 강해지면 그때부턴 사시숟가락[沙匙 ; 사기로 만든 숟가락]으로 한 반 숟가락씩 떠 넣어도 토(吐)하거나 그러지 않는데.   대체로 맞는 사람도 있고 안 맞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흡수력이 강해질 때까지는 면역을 얻어야 되는데. 그것이 죽염을 먹는 복용방법인데,   그래서 내가 독액이 진액으로 화하는 시간을 보면 60시간 지낸 후부터는 확실히 시작해요, 진액으로 시작하는데. 그것이 1주일이 지나면 사시숟가락으로 반 숟가락 먹어도 돼요. 그럴 때는 위청수나 활명수 같은 걸 마시며 먹어도 되는데.   그 암이라는 자체가 전신 피가 다 썩어 가니까 1초를 공백간을 주면 사람은 1초에 악화 더 돼 가는데. 나는 1초도 공백을 주지 말아라. 1초간에 네 생명을 빼앗는 힘은 무섭게 커진다.   그러니 그걸 알고 복용해라. 그 후부터 내 말을 들은 사람은 거의 약효(藥效)가 오기 전에 숨 떨어지는 정도는 안되고 약효 오기 전에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면 다 기적을 보게 되니까 내가 그 기적을 통계를 내겠다는 사람이 많이 오는데, 걸 통계를 내 가지고 그 사람들 복용법, “거 먹구서리 효(效)보는 법을 전체 알아 가지고 이 세상을 공개하면 안 좋습니까.” 이건데.     내가 반대하는 건 뭐이냐? 절로 되는 걸 바라지, 공개하는 건 좋은데 공개한 후에 내게는 뭐이 오느냐? 미안한 일이 많이 와요. 그건 뭐이냐? 열에 열이 다 구해 낸 건 아니고 가상 10분지 3이다, 10분지 4다 이 정도로 구해냈으면 그 10분지 6에 대해서는 면목이 없는 일이라. 마음이 편안치 않고. 그래서 나는 영원히 구할 방법이 없느냐 하는 걸 오늘까지 생각해 내는 거이지, 내일도 그렇고.    내가 살아서는 내내 그건데.  
    신약의세계자죽염
  •    우리 조상들 짜게 먹어 무병장수     그런데 인간은 그 소금을 이용하는 걸 오히려 규칙적으로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조상은, 증조는 내가 못 봤는데 할아버지 말씀이 그 이상으로 내려오면서 소금양치를 아침저녁으로 하기 때문에 80후에 눈이 밝아 있더라 이거야. 그러고 할아버진 아침저녁으로 소금 양치하고 그 침으로 눈을 닦는데 그 침을 뱉는 법이 없어요. 조상 이래로. 그러게 되니까 자연히 짜게 먹는다? 그럼 난 어려서부터 짜게 먹으니까 싱겁겐 식성에 맞지 않아 못 먹어.     그럼 어찌 되느냐? 아무데 터져도 염분이 강하니까 외부의 균은 침입할 수 없고 침입해야 번식이 안돼. 내부에서 균이 생기질 않고.   그러면 안팎에서 균의 피해를 받지 않는 한 평생에 건강은 확실하고. 그 대신에 우리 할아버진 90이 넘어 100세 가차운데도[가까운데도]귀가 밝고 눈이 밝았어. 그럼 내가 지금 귀가 어두우냐, 눈이 어두우냐? 그런 건 없어요. 그러면 80이후에 내가 앞으로 할아버지 나이 넘어서 똑같은가 하는 건 그때 봐야 될 거고.     오늘까지는 할아버지보다 눈이 어둡고 귀가 어둡고 뭐 이런 거 없어요. 없고, 감기몸살에 걸리거나 이런 것도 없는데.   40대보다가 못하다는 증거는 확실한데. 또 40대보다 못한 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 것 같지고 하고, 이게 이유가 뭐일까? 난 일체 조상이 하는 방법을 그대로 따르는 것뿐인데.   날 보고 한 60시절에도 걱정한 친구들, 의학에는 현실이 박사인데, 날 보고 염분을 너무 섭취하면 앞으로 명(命)대로 못 삽니다 이거라. 그런데 그 사람들은 나보다 나이 모두 아래인데. 20년 전에 다 갔으니 그 사람들 말이 옳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어요.   그러고 오늘까지 모든 생물세계를 볼 적에 집에서 기르는 오리가 있는데 그건 자연히 염분이 강해요. 하늘의 20수(宿) 중에 허성(虛星)이 있는데 그건 수성(水星), 수성분야의 칠성 중에 허성이 있는데 허성정을 받아 났기 때문에 그건 상당히 자요. 짠 물체인데. 그놈은 병에 걸리질 않고 어디 다쳐도 곪질 않아요. 그놈 쇠꼬챙이 같은 거 먹으면 소화를 못 시켜 죽어도, 병 걸려 죽는 일은 없어요.   저희끼리 밟아 죽고 잘 멕이질 않아 굶어 죽고 이런 건 봐도, 병나 죽는 일은 없어요. 그러면 그 염분이라는 데 도움이 되느냐 안되느냐?     그리고 풀 속에 민들레라고 포공영(蒲公英)이 있는데, 그것도 짜요. 그러면 버럭지가, 민들레를 심어 놓고 보면 버럭지가 해칠려고 애써도 요즘에도 해를 잘 안 받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그걸 다 이야길 할라면 상당수가 많아요. 내가 한세상을 80이 넘는 오늘까지 경험해. 염분이 해롭다 하는 건 나는 모르고 있는데 세상에선 소금이 해롭다?     그러면 일본 사람들이 싱가포르에 갔을 때 대동아전(大東亞戰)에 그 한 사단(師團)이 흑사병(黑死病)으로 죽어 가는데 이 전라․경상도 출신 한국인은 고추장에다 밥을 비벼 먹는다. 그래서 그때 일인들 말이 “저 사람들은 고추장 단지다” 그 사람들은 한 사람도 흑사병에 죽은 사람이 없고, 총에 맞아 죽은 사람 제외하곤 다 살아왔어요. 난 그걸 눈으로 봤고.     또 일본놈들이 합방 때 오면 그 사람들은 먼저 피병실(避病室)을 지어요. 설사나 이질 배앓이에 걸린 것 같으면 집어넣어 버려요. 그래서 죽으면 화장해서 재를 보내고, 그러지 않으면 갖다 묻어 버리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설사나 이질 배앓이를 우습게 알아. 그건 무슨 이유냐? 고추장 같은 걸 잘먹어서 그런다 이겁니다.     고추장을 안 먹구서 반대하는 사람들한테 확실히 건강하다면,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걸로 보겠으나 난 자연의 섭리로 전부가 염분이 나쁘지 않다는 걸 알고 있어서, 내 육신에는 종처(腫處)가 생기지 않고 평생에 사는 이유가 뭐이냐? 그것이 염분의 덕이다 이겁니다.   /SPAN>  
    인산의학자연건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