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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학 총 4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사람의 운명 운(運)과 명(命)에 영향을 주는 건 선생님 쓰신 글에서 파악하면 전생, 조상음덕, 선영, 태어난 터, 성장지, 이런데요. 금생이 내가 쌓은 지식이나 학문이 자식에게 전해지는 건 없습니까? ※할아버님. 조상 음덕하고 터의 힘이지요, 산소 가기(家基). 아버지의 팔자도 그러고 개체(個體)의 경험 지식도 어느 정도 유전 되겠지. 옛날 천한 사람 고수의 아들이 만고 성자 순(舜)이거든. 만고성자의 아들이 또 천인이고, 요임금 아들이 불초야.  
    인산학생각의창
  • 미디어 -진주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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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지구는 미개족이 사는 곳이라.
    ※지구는 미개족이 사는 곳이라, 그러니 각자(覺者)가 한번 오면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딱 가버리지.  그게 이 미개한 사람들속에서 이 무슨 말 한마디 잘못해도 큰일 나요. 아는 걸 내놓으면 안되는 게 모르는 세계라. 모르는 세계에서 아는 걸 내 놓으면 저으는 모르고 그기 의심처라. 그래 가지고 여럿이 반대하면 그게 장벽을 이루는 거라. 그래 한 사람이 장벽속에 갇혀 가지고 살 필요없거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개(狗)는 사람고기 먹으면 미쳐요, 눈이 뻘개가주고 아주 무섭대. 6.25때, 사람고기 먹은 개. 계룡산에 무풍대사, 아는 거이 여자밖에 몰라. 계룡산 갑사에 한 60년 전에 소문난 사람이오. 복더구리라고 묘한, 군산서 온 여잔데, 남자 3년치 먼저 줘요, 절 하나 사서 사는데, 300근 더 나가겠어. 돈 천진데. 군산에서 배 업(業)도 했거든, 젊은 남자 돈에 궁색하면 와 사는데, 3년치 먼저 줘요. 살다가 여럿이 죽었어. 지금 살았으면 100살이 넘었을 거요.  내가 심심하면 놀러가는 곳인데 거기 가다 오다 쳐다 볼 수 있지. 무지해. 길이 1km, 너비 100m, 높이 800m인데 비행기 공장 탱크공장 있는데 탱크공장 규모가 넓어요. 나진 군수공장 압록강 군수공업, 일본이 전 힘을 거기 쏟아부었으니까. 기계 대판에서 쓰던 걸 뜯어왔는데, 1940년쯤, 일반 사람 출입은 전연 없어요. 기술자만 들어가지.  그 안에서 삼시 먹고 자고, 숙소도 깨끗해. 비밀은 남바 번호를 일러주지 않거든. 프로펠라를 각자 하나씩 맡아 일하는데 비밀이지, 일 끝나기 전에 나가지 못해.  내지(볼트나트)가는 거, 암난사 비오듯 쏟아져, 보도도 쓸어나오고, 그게서 다 소모되거든. 재로 귀해가주고 애먹었는데 강철이 벼락쳐도 끄덕없는 강철이지. 거 프로펠라 때문에 스템 나왔거든. 얕이 볼 수 없는 게 그거요. 김일성이 일본 군수공업 지하서 하던 거 고대로 차지했잖아요? *비온 날 삽살개는 친할수록 손핸데, 개(狗) 작약에 인삼넣고 고아 먹인 놈 잘 싸와요. 인삼 먹으면 잘 안 죽거든. 닭은 인삼가루 오래 먹이면 여하간 지치지를 않아.  투견 중에 만주의 호(胡)개, 여게 전에 남원오수에 있었다잖아요? 개도 앞 가슴 딱 벌어진 놈이 잘 싸와요. 소도 고약한 놈은 언젠가는 쥔을 죽여요. 콜 땅에 박고 눈 치뜨는 놈은 영락없어. 그래도 성질 급한 사람은 그런 소를 좋아하거든. 사람 죽였다고 도수장에 팔려가는 걸, 홍원의 박장군이 샀다, 소가 뻗댄다, 똘에 쳐박아 넣고 반죽엄 시켰더니 슬슬 기어. 박장군 열다섯 살때, 재목이 좀 있으면 집을 짓고 살겠다, 우리 아버지가 문중어른하고 의논해서 지고갈 만큼 지고 가라 했는데, 온동네 바올이는 다 거둬간다, 나무를 집채만큼 묶어 번쩍 메고 간다.  삼칸집 짓고 1년 땔나무가 나오더래. 전부 토골인데 아주 쇳덩이야. 그런거 써먹을 데 있나? 씨름판에 들여주지 않아. 천하장사 박장군이라고 이름 있어요. 나보다 한 40년 더 먹었을 거요. 그래도 평생에 누구를 욕하지 않아. 박장군이 시장에 가니까 함흥의 깡패가 박장군 때려죽인다고 뎀볐는데 한쪽 손에 네 사람씩 쥐더래.  탁 쪼이면 죽으니까 살려주면 좋겠니? 살려주면 다시 쳐다보지 않을 테니 살려만 주시오. 키가 일곱 자, 600근 더 나가요. 박장군 떡 한 번 실컷 먹이자. 큰 바리로 하나 수북이, 한 30그릇쯤 되는데 집에 갖다주니 번쩍하니 다 먹어버리더래. 장모가 우리 일가야. 야, 아무개 엄마 굶어죽었구나, 거 먹어치우는 거 보고 백석을… 내가 살아서 박장군보다 힘이 더 있다, …강장군, 황장군, 황장군은 키가 여덟자, 내가 보기 전에 세상 떠났니라, 웅장했대. 동학란에 뽑혀 올라갔대. 밥 한말, 말밥을 먹는데 대포에 도망했대, 자신 없다고. 죽은 뒤에 박장군이 났거든. 박장군에 비하면 거창했대. 전국에서 뽑혀온 중에 함경도 황장군이 최고더래. 왜놈 대포를 쏘는데는 도망질 했어.   머릿때 싹 벗기면 중병 도지면 죽거든. 때가 큰 방팬데 앓는 사람 목욕은 아주 해로워. (문 걸고 라면 잡숫다. 저염식(低鹽食) 하는데 보고 잔소리 할까봐.) 왜놈의 때 애써 농사 지어 쌀 감춰 놓고 먹듯이, 이거 왜 그래. 임갑정씨 지금 거 농장에 소 키우다가, 전경환 통에 소파동에…사슴 염소… 임영감 천석이라 자신있게 살았는데, 개 호랑이 와 죽은 건 조집사 살 때, 지금은 권산데 마귀새끼 붙은 데라고 그 땅 사면 다 망한다는 게 그 지방 사람 말이오. 거기서는 다 2천에 살라고 했는데 달라는대로 3천5백만 다 줬거든. 읍에서 뭐 몇 10원짜리 물건도 놓고 팔아요. 뽕나무 심어서 누에 치다가 똥금이니 뽕 다 파던지고 호배추 농사해 놓고 거저 줘도 안 가져가. 뽑아 쌓아놓고. (김서방한테 집 찬 정기성씨 돌공장 하다가 망했다면서요?) 사업체란 사람 죽은 뒤에는 치워 버려야지. 아주 망해요. 돌공장 돌 들어 올리다 사람 죽었을 때 얼른 물러갔으면 일없는데. 마누라가 무당인데 마누라 말 듣고 백무동 산에 돈 쳐넣고. 곰이라는 건 추어주면 좋아해. 이름이 능손인데, 능손이 춤 추는 거 보고싶다 하면 춤춰. 백두산에서 곰 키우는 집 많아요. 집에서 키우는 곰이 산곰 오면 영락없이 쫓아요. 그집 곰 이름이 능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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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혼은 호랭이 못되는 거.
    ※개 혼은 호랭이 못되는 거. 칡범. 이마 흰 점백이 대호는 포수 총 겨눈 거 보고도 도망 안간대. 못보는 척 하고 쳐다 안본대. 총 못쏜대 기가 꺾여서. 포수 셋인데 쏘질 못하더래. 지나간 뒤에 한숨만 쉬고 쳐다만 보는데 손가락이 굳어지더래. 우리 일가 사우되는 사람인데 할아버지 나이 비슷한데 백두산에 녹용하러 갔을 때 봤대. 칼빈이 셋이고 엠왕이 둘, 총든 사람 다섯인데 동학사 그 쪽에 계룡산 호랭이 환하게 밝아오는데 '총'하고 소리 없더래. 손이 돌아오지 않아서 못 쏘고. 호랭이를 보기만 하면 잡는다고 큰소리, 앞서 따라 가는 사람이 있어요. 나하고 친구가 계룡산에 사는데 사슬재 넘어오는데 재말랭이에 호랑이 앉아서 보는데 눈앞이 캄캄해 못 오겠더래. 흙을 이때 한 번 파서 툭 치는데, 퍼 던지는데 후들후들 떨리더래. 집에 들어오면서 때, 대, 때, 때 소리만 내며 부엌문 열고 확 뛰어 들오더래. 대문 걸어라. 대문 걸어라 하는 소리가 때대때때때 밖에 안돼. 능산리 박씨, 호랭이 박씨 있어요, 호랭이 잡은 산코 돌아가는 저쪽에서 호랭이 오고 호랭이 박씨는 이쪽에서 가고 코에서 콱 찔러. 호랭이 놀랬을 거 아니오? 둘이 안고서 점도록 뭉기적거리더래. 손이 굳어서 끌르지를 못하더래. 여럿이 잡아서 일으켜 놓니. 자꾸 돌아보더래. 짐승, 사람이 앉으면 돌 쥔 줄 알고 돌아간대. 짐승이 그렇게 영리해. 사람 한번 만져 준 걸 죽을 때까지 경사로 알아요. 만져주길 무척 기둘려요. 꿩이 해뜰 쪽으로 날아가면 전깃줄이 안보여요. 영락없이 맞어 떨어져. 내가 젊어서 산에 오래 댕길 적에 이북에 옥수수 꽉 우거질, 새로 한 두시 경, 그럴 적에 노오란 놈이 뜯어먹느라고 사람 오는 걸 못봤다. 딱 앞에 마주 서는데 호랭이도 늑대도 그러지 않고 가도오도 못하고 서 있는데. 여서일곱살 땐데, 내가 오는데 이놈의 산신이 어쩌고 있느냐. 내가 어떻게 절을 하느냐 타고 나야 돼. 내가 살던 동네에 산신 정성껏 모시는 친구 있어요. 그 친구 열댓살 났을 땐데 촛불 혀고 향을 피고, 내가 그랬거든, 얘 산신아 너보다 내가 높은 사람 아니냐, 이 친구가 100날이나 지성 드렸는데 꼭 도와줘라. 그날 저녁 꿈에 산신이 왔더래. 산신이 처음으로 그렇게 혼났대. 그거 보면 있긴 뭐이가 있는 건 틀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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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전호흡의 개념 정리.
    ※단전호흡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우선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데 평상시 하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중요한다. 자연스럽게 하되 수골*명골, 즉 척추에 온 힘과 정신을 집중시킨다.   ◎ 자세; 평좌하여 척추를 최대한 곧게펴고 頭項(머리와 목)과 요추를 곧게 한 후 온 정신을 수골과 명골에 집중시킨다. 이때 눈은 감아서 시력의 소모를 막고 말도 하지 않아야 한다. ◎ 시간; 寅時 즉 새벽 4시에 일아너서 동쪽 방향으로 앉아 호흡을 실시한다. 인시는 生氣時이고 동방은 生氣方이며 생기시의 색소 역시 生氣色素이므로 인체의 生氣를 돋궈 건강장수케 한다.  또, 子時 정각(子正)에 냉수(子正水) 약간을 마시고 약 10여분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덥인 후, 호흡에 들어간다. 호흡을 그때그때 자기 몸 형편에 따라 적당하게 하면 된다.  절대 무리해서는 안되며 익숙해지면 이를 생활화하여 시간에 구애됨 없이 항시 유념해서 실시한다. 이를 간단히 요약해 말하면, 앞가슴을 펴고 그곳에 온 힘을 주게되면 자연히 수골*명골이 정상으로 제자리에 자리잡게 되고 그렇게 되면 골수가 잘 통하므로 건강이 증진된다. 인체의 조화는 골수에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  수명골은 12장부에서 흡수한 진액을 온몸에 보내게 되는데 제자리에 있을 때 골고루 보내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말이다. ◎ 효과; ①비∙위장 ②폐∙기관지 ③콩팥 ④심장 ⑤간 ⑥대∙소장 ⑦모든 근골 의 순서로 좋아지게 된다.  좀더 세분해 말하면  ▲소화불량∙위하수∙위궤양∙위산과다 등 각종 위장병의 자연치유                ▲폐∙기관지염∙폐선염∙결핵 등 각종 폐∙기관지병의 자연치유 ▲심장판막증∙심부전증∙협심증 등 각종 심장병의 자연치유 ▲콩팥∙방광의 제질병과 간장염(황달)의 자연치유로 대별된다.  간장염은 체기(滯氣)로 오기 때문에 체기가 소멸됨에 따라 체달이 낫고 원기회복됨에 따라 기달이 낫고, 또 신∙방광이 좋아짐에 따라 색달이 낫는다. ◎ 원리; 수골∙명골은 12장부의 진액을 흡수하여 이를 척수를 통해 뇌수에 우선 전하고 이어 전신 뼈로 보낸다.  진액에는 음식물을 통해 들어오는 석회질과 철분, 호흡을 통해 들엉는 석회질과 철분이 있다. 인체 뼈의 가장 견고한 부분 즉 인강골을 이루는 백금성분은 바로 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철분속에만 있다. 인강골을 이루는 백금은 호흡을 할때 정기신이 통일되었을 때만 따라 들어오는 성분이다. 백금성분으로 인강골이 이뤄지는 사람에 한해서 단전에 도태가 이뤄지고 뼈속에 영주사리가 맺힌다. 사람 미간에서 백색광채(옥호광)가 발하는 것은 백금성분이 인강골을 이루었다는 증거다. * 단전은 배꼽줄 이뤄지느 중심부위냐? 육신 전체의 중심이냐? 그래요. 오장육부의 마지막 맺힌데야...무슨 비밀이 있느냐 하면  무아경 시원한 그때가 영구조식법 비슷하게 되거든. 거북 숨쉬는 거 귀신도 몰라요. 하루에 한 번 쉬는지 두 번 쉬는지...영구조식법이 그거거든.                                            *단전호흡이다.....말은 단(丹)인데 붉다는 건 불빛이 분명하지? 붉을 단. 불 속에서 얻은 원린데, 콩팥은 물이거든... 불이 물이 되도록...  물이 불되는 원룐데, 단이라는 건 콩팥에서 불이 돼. 신수 명문화(腎水命門火), 물이 불 된다는 거이 알아듣겠어?                                                     *애기, 어머니 몸 속에 들어올 적엔 신(神)인데 신이 어머니 몸 속에 들어와 가지고, 피를 모아가지고, 핏속에 그 피가 어느정도 모아지게 되면 창자가 있어야 되잖아? 그 창자 모으는 법을 , 이 배꼽줄이 단전에서 이뤄져요... 이뤄져 가지고 배꼽으로 오게 되면, 어머니 숨쉬는 데에고 색소 들어오는 걸 모르게 모르게 모아들이는 걸 단전호흡이라고 해..                                                       *여성의 단전호흡은 자궁과 단전은 동등하니 도태는 불가능하고,  신태는 가능하니, 고대 신성자는 우측 겨드랑이에서 나왔다 하여 남좌여우요, 대성은 혈색이 지극히 맑으니 청혈이며 백혈이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개 35년 묵으면 사람 말 하는 거 다 들어요. 개잡아 먹자는 소리 아들이 하는 거 들었다, 앓는 짓 꿍꿍 앓고, 영감보는 데. 얘야, 개 저거 앓는 데 병이나 낫거든 잡지. 잡을라 하면 꿍꿍 앓고 매달리고 아양 부려. 개 35년 묵은 거. 우리 할아버지 90 담년에 가서 개가 구렝이 되는데 대가리가 먼저 되는데 뒷다리 꼬리는 아직 못되고 앞발은 엎어지니까. 애들한테 들켜서 죽였는데. 구렝이 다 됐으면 사는데. 채 못됐으니까 솟아 나가지 못하고 동네에 죽였거든. 구렝이 되면 1000년 살아요, 이무기 되는데. 여우는 여우 고대로 1000년 살아요. 개는 구렝이 돼야 1000년 살고. 닭은 독사 되고 개는 구렝이 돼요. 할머니 못된 짓 하는 것도 구렝이 되고. 비둘 닭 얼룩이, 우리집 기르던 닭 그때 나보다 나이 많았거든 10몇년 묵은 거 독사 되는데 나한테 들켰거든. 집게로 집어서 석유 치고 불질러 버렸어요. 그런 일 있고 뒤에 우리집 좋은 토지 큰 물이 나서 허리 잘라 못 만들고 논을 메워. 강간데 홍수에 사태로 없어지고 그 뒤론 살림이 자꾸 나가 민자건 서모가 아들 죽이는데, 아들이 겨울에 추워서 슬슬 병든다.  솜보다 갈꽃이 더 두껍다? 아버지가 보고 모재일자 모거삼형제고 나가라 했더니 회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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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복수술 하는데 사람 몸 짤르는 거, 무우 짤르듯 한다. 의사 돈 벌고 약국 약 팔아먹고 국민 전부 죽어가고 의사 약사 돈 벌잖아? 개(狗)를, 꼬리를 때렸는데 다리를 못쓴다? 어혈(瘀血)이 슬슬 피속을 다니며 잠복해 있다가 허(虛)한 데 집결한다. 다리 허하면 다리에 모아.   사람의 복강을 수술했는데, 모든 신경 건드렸는데, 어느 부위라 할 거 없어, 세포 핏줄이 연속 안 된 데 있는데 어느 핏줄 탈났는지 알 수가 없어. 자빠졌으니까 어디 다쳐도 다쳤다. 복강을 열어보았으면 온도가 갑자기 식어진다. 그 쪽 통하는 신경, 핏줄이 딱 멎어있다. 연속 안되는 건 모르게 모르게 누적되면 암이 된다. 결론을 맺어 줘야 돼. 이건 신경이 탈나서 어쩐다. 건 어린애도 해. 의사란 놈 돈받고 헛소리 하거든. 변호사는 법 조문이라도 있어. 의사는 그것도 저것도 없이 신경 안정하면 됩니다. 산 사람이 어떻게 안정할 수 있어? 지금 의사들 하는 짓이 전부 암을 만드는 거거든. 쬐끄만 종기 하나도 그냥 두는 법 없어. 꼭 칼로 째. 주사 침 찌르고. 쇳속의 독 살속에 심으로 아초 몸에 있는 독 확대시키고, 쇳독 암만이 누적되면 어떤 해 어느날에 암이 온다. 음식의 독이 얼마다, 호흡에 모아 오는 독이 어느 정도다. 어느날 몇 시 죽는다. 암수술 칼 대면 그만치 빠르다, 확정돼 있는 거야.  
    인산학신암론
  • 미디어 -환자와 대담- 제왕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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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이야기 신암론(불임증 개요)
    ※그건 자궁 온도가 낮아서 그렇다. 어름이 꽝꽝 얼어 있는데 뭐가 올라와? 움이고 싹이고 안나오게 돼 있지? 몸 속에서 씨는 이뤄져도 온도가 맞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아요. 여자 몸 속에서 씨가 암만 이뤄질 재료가 충분해도 애기집이 덥지 않으면 아기 이뤄질 수가 없어. 그런데 여자 나이 37이면 너무 늦다, 40 넘어 되는 수도 있지만, 몸을 덮게 하는 약이라야 되거든, 그래서 약쑥이 좀 많이 들어가야 돼. 적어라.  약쑥 3근반, 익모초 3근반, 그리고 당귀, 천궁, 백개자 ,행인, 건강(초흑)해서 검게 볶아서 쓴다, 변향부자, 향부자는 8~9살 애기 오줌에 담궜다가 쓰는 거, 감초, 이런 건 각각 1근반씩. 거 신약책에 향부자를 동변에 담그는 법 있다.(신약 237쪽)   애기 낳는 약은 값싼 약으로 되지 비싼 약은 안된다. 몸이 더우면 균이 생기게 돼 있는 거니까.  옛날 양반이 구정물 들어가도 애기는 된다, 그게 묘한 소리다, 여자 몸이 찬 데 하자 있지, 남자엔 하자 없단 소리거든.  남자에 정수가 모자라 구정물 같이 시원찮은 정수 나와도 애기 되긴 되는데, 거게도 애기 엄마 자궁 온도 정상이면 구정물 속에서도 균이 생겨요. 거 균이 생기면 자궁 속에 있는 정자(난자)하고 합류할 땐 그것도 정충(수정란)이 생긴다. *불임엔 익모초 곰, 향부자 5돈, 향부자는  8~9세 남아 아기 오줌에 말리는 거 9번. 숙지황은 9증9포, 하는 법이 다 있어.  8~9살 남자 애기는, 소처럼 퍼먹고 남자 구실 못하니까 그 정력은 오줌으로 빠진다. 향부자에 그걸 잡아서 이용하는 거지. 애기 못 낳는 건 애기 엄마의 과오. 애기 오줌은 정수(精水), 담갔다가 말리고 하면 향부자가 애기 낳는 약으로 변해버려
    인산학신암론
  • 본초약물학 -개똥 참외-
    ※개똥 참외  -간장 제병의 약-  개똥 참외씨로 재배한 참외와 그 꼭지는 제반 간병의 良藥이다. 매년 여름, 이듬해에 쓸 약 참외를 미리 준비해 둔다. 재배법과 그에 따른 합방은 다음과 같다.  삼복 여름, 씨가 완전히 여물은 참외의 씨를 식은 율무죽에 섞어 토종개에게 먹인 뒤 씨가 섞인 그 개의 똥을 받도록 한다.  그 개똥과 10세 미만 어린이의 똥 및 닭똥을 각각 같은 분량으로 수거하여 작은 항아리에 담아 불순물이 섞이지 않도록 잘 보관했다가 이듬해 봄에 심는다.  산 속의 거름기 미치지 않은 황토 1되에 유황가루 1냥, 적당량의 비료를 섞어, 이 흙을 씨뿌리기에 알맞도록 편 다음 여기에 보관해 둔 참외 씨를 똥채로 뿌린다.  여러 싹 중에서 가장 튼튼한 싹 하나만을 길러 참외가 열려 완전히 익은 뒤 꼭지 쪽으로 참외의 10분지 1가량을 잘라 말린다.  이 참외는 몇 가지 약재들과 섞어서 쓰면 간암, 간경화등 제반 간병의 영약이 된다. 이 참외를 그대로 쓰면 황달을 치료하고 간암을 예방한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본초약물학 -백개자(白芥子)-
    ※백개자(白芥子 . SINAPIS  SEMEN)  백개자는 백금이 들어 있는데 율무보다는 적다. 맛이 매워서(辛) 옹종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볶으면(炒) 수면제이다. 백개자와 행인은 소열(消熱) 소담(消痰) 소화(消化) 종창(腫瘡)약이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신암론 (탕약개요)
    ◎본방 탕약 모습◎  ※백비탕:. 양은의 쇳독은 불의 독과 합하게 되면 양은 쇳독이 자연히 소실되어 쇳독이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오래 끓여 쓰라.  ※ 에어콘 냉장고 속 음식은, 전기는 불(火)이니 이 전기의 불의 독과 한독(寒毒)이 범(犯)하여, 거게다 원래 음식속에 있던 농약독이 합하게 되니, 냉장고 속에서 변한 음식의 식중독의 독이 가세하여 더 무서운 독이 된다.  藥을 냉장고 속에 보관할 때는 오래 두지 말고 며칠에 한 번씩 약 전부를 중탕하여 살균하도록 하라. 형편이 되면 어름 통속에 보관하면 공기가 소통되니 더 좋다. 이 때도 반드시 중탕해서 보관하라.  ※ 압력솥에다 약을 달이면 압력으로 수은이 분산돼 탕약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註: 한의학 본초학은 비등점 100。C에서 약을 달이는 걸 전제 조건으로 발전해 온 것이다.  그러므로 비등점이 100。C를 넘게 되는 압력솥에 약을 달인다면 약성이 전부 바뀌게 되므로 본초학을 다시 써야 한다.  의서(醫書)에 있는 유독(有毒) 대독(大毒) 무독(無毒)이 모두 틀리게 되니까.)  ※※인산 선생의 탕약은 커다란 가마솥에 달이는 조건으로 처방된 것이니 명심해야 할 것이다.  ※藥性은 따뜻한 온도 에서도 나온다.(藥은 항시 차처럼 달인다.)   毒性물은 고열에 올라 가면 나온다.  ◎ 초론(炒論)  약물(藥物)에 화기(火氣)가 필요한 약물은 갑자기 볶으면 화독(火毒) 분(分)이 들어오지 않아, 화기는 들어와도. 화기 오는 거와 화독 오는 거와, 차이점이 무척 크다.  불에 손가락 번개같이 대면 데지 않았어! 그건 화기(火氣)야. 화기가 생긴 연후에 독을 끌고 오거든. 애초에 화독이 오면 독이 없어져 버려. 자네 쇳꼬챙이 같은 걸로 불덩이 같이 벌겋게 달궈 살을 쑥 찔러봐. 곪나. 타서, 바짝 타버리지 아무 일 없잖아? 그거 알지? 화독하고 화기하고 그 차이가 그렇게 크다. 슬슬 볶으라는 거이 화기를 이용하라 그거고. 화독이 못 들오게 하라는 거야.   ◎ 용약(用藥)   B형: 식성을 물어봐서 같은 혈액형이라도 약쑥같은 걸 양을 달리 하는데, 또 그 체질에 좋은 약이 있고 아무런 효 못보는 약이 있고. 가상 B형에게는 익모초 3.5근 약쑥 1.5근 이상 쓰는데 이 피 형에는 녹용은 별 효력이 없고. 인삼은 온중(溫中) 보양제(補陽劑)로 맞고.  A형: 간암 간염 등 간의 병에 시호가 주장약인데 인진 만으론 안 돼. 생강 10, 대추 10, 원감초 3, 약쑥 10 비율로 환을 지어 애엽이면 잠양(潛陽). 뒷받침 없는 온중제(溫中劑)로 보양제(補陽劑)는 아니다. 허화망동(虛火妄動)에 온중(溫中)하여 잠양. 이 태음인(A형)은 노나무가 해 되는 법은 없다.  또 간대폐소(肝大肺小)하여 정신병이 적다.  보리밥 감자 호리 귀리 못 먹는다. 밀가루는 성미한(性微寒)하나 인삼과 같은 취향.  AB형: 약쑥보다 익모초가 더 좋다. 약쑥이 주장 못함. O형: 이 피형은 약에 반드시 대추가 필요하다. 녹용이 맞으면 좋으나 3전 정도 실험후에 쓴다.  O형 중 1/3 정도가 녹용이 맞는다. 인삼은 많이 먹어도 바로 죽지는 않으나 꿀은 뱃속에 불이 일며 바로 죽는다. 꿀은 간에 약이고 인삼은 폐에 약이지만 O형이 먹으면 해롭다. 약이 되기는커녕. 솔뿌리(松根)도 잘 안 듣는다. 35% O형이라 해도 65% 나머지 피가 인삼이나 꿀을 받아들여서, 끝까지 다 차면, 그 다음 O형 피로 들어올 적에는 대번 부작용이 온다. 녹각으로도 설사하면 녹용은 더욱 심한 설사한다.    ◎ 화독(火毒) 단백뇨에는 ① 유근피 석위초 생강                                                                                          ② 집오리 민물고동                                                                                           ③ 목통(性寒)  ● 무         생강       마늘       백개자(炒)    행인(炒)     과루인(炒)   찹쌀        100근    100근     100근     1근               1근            1근              1근  무는 늦가을 서리 맞은 후에 뽑은 거라야 채독(菜毒)이 없어져서 200% 효과 있다. ․ ※ 해수, 淡이 많은데.    백개자(炒), 행인(炒), 과루인(炒), 패모, 반하 ,생강, 대추 各 5전. ․ ※ 알레르기성 비염 .    건강, 산조인 ,생강 ,대추, 원감초 各 5전      ● 천식 반하 3전, 맥문동 5전, 패모 2전, 생강 10전, 대추 10전. 약의약성과 약달일적에 유의사항.  ※ 오염된 약재(藥材)  좋은 약물이 많은데, 그 좋은 약물을 왜 세상에 쓰란 말을 안 하느냐? 그 약물 자체가 공해라. 그렇게 어려운데‥  *약 달이기  약(藥)에도 독성(毒性)은 약간씩 다 있어요. 인삼(人蔘)도 독성은 전연 없지 않아요. 그래서 350도에 고정시킬 수 없으면 그저 먼 불에다 스루스루 달이면 되는데, 그래 옛날 양반들은 '음화(陰火)에 달이라' 그건데.  *지금은 화력을 1천도 이상 될 수 있으니 거기선 수은(水銀)이 다 나와요. 수은독(水銀毒)을 다 뽑아 먹고 산다니 있을 수 없는 거지.    ◎ 약 짓는 원리◎  적혈구고 백혈구고 화색(火色) 심장(心腸)인데 청색(靑色)이 뒷받침한다. 목생화(木生火)니까.  백색(白色) 설명할려면 쌍소리가 전부야. 토장부(土臟附) 비위(脾胃)에 암인데 왜 민물고둥을 둬서 청색을 도우느냐?  내가 오장육부(五臟六腑) 모든 암에 공통으로 두는 거이, 집오리 두 마리∙마늘 두 접∙민물고둥 닷 되가 그거야. 상생(相生)이니까, 상합(相合)이고. 대파도 그러고.  용약(用藥)은 보(補)하고 상합이 첫째요. 지금 병을 약재 많이 써 고칠 수 있느냐? 없어. 중화의 원리보다 보(補)가 앞서거든.  * 내 처방은 자연산 약초 기준  답답한 건 지금 약재가 전부 농약 쳐서 키운 건데, 산(山)에서 캔 약 가지고 한 처방 고대로 하거든. 병은 못 고치고 독(毒)만 가해 버리지?.  * 내 처방에 더하지도 빼지도 말라  약을 만들 때 가감을 하면, 내가 말한 대로 고대로 하지 않고 가감을 하면 죽기 전에 증폭된다. 줄어 드는 게 아니라.  애초에 가지고 왔던 나쁜 거이 줄지 않고 그게 커지면 너 병 된다. 거짓말 잘하는 사람, 도적질 잘하는 사람은 그런 거 잘하면 써먹을 데 있다고 생각하거든. 장점이라고 생각해. 저를 망치는 줄 모르고.  * 약 달일 때, 물을 더 부으면  약 달일 적에 물이 모자라면 더 붓고, 서목태간장 만들 때 오리를 달이다가 물이 모자랄 듯 하면 함부로 더 붓는다.  그러면 약성은 떨어져. 끓는 물에 끓는 물 부어도 같은 중량이면 한 쪽은 못쓰게 돼. 끓는 물에다가 찬물 부으면 박살나고.  만 톤 중량의 기차가 시속 100km 고속으로 달리는데 같은 중량의 기차가 같은 고속으로 마주 부딪쳐 충돌할 때와 같은 거라. 먼저 물이 60℃고 나중 물이 60℃, 같은 온도 같은 양이라 하더라도 기반의 차이가 있어.  먼저 물은 기반이 든든해요. 나중은 약하고. 산에서 돌멩이들이 굴러 마주치는데 한 쪽이 아주 박살나는 수도 있어.  벌레가 기어 다니다가 멈추었다가 조금 가서 죽는다. 조게 얼마 만에 죽는다. 지쳐서 죽는데. 고걸 아는 게 정말 아는 거야? 몇 자 몇 치를 기어가서 죽는다는 걸, 아는 게 참으로 아는 거지. 저 코쟁이 들은 먼저 물이 나중 물하고 싸운다는 걸 모르고  또 한 쪽이 크게 상한다든지 아주 박살나는 것은 전혀 몰라. 그저 물이면 다 같은 물, 소금이면 다 같은 소금인 줄만 알아.  조게 기어가는 벌레가 몇 자 몇 치 기어가서 몇 초 후에 죽는다고 미리 말하면 비웃어. 약을 쓰고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거, 알고 해야지 건성으로 아는 체 하다가는 사람 죽여요. 물 하나 끓이는 것도, 백비탕이지?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약을 일러주면 고대로 해야지.  가감을 하고 잡걸 넣으면 순수를 잃게 돼. 순수를 떠나면 건 불순물이야. 사람 해치게 돼.  * 백비탕  서체(暑滯), 더위 먹은 거. 더위에 냉수 마시고 한열이 응결된 건 한으로, 열로도 풀 수 없거든. 구체, 냉수 먹고 담으로 변하는 건 구체. 냉수 끓여 백비탕(白沸湯),  10시간 이상 끓이게 되면 수정체(水晶體)는 다 없어지고 수체(水體)만 남거든. 물의 체는 있고 수정체는 다 없어지고 수체는 남고. 물은 남아 있거든.  화기 100% 먹게 되면 물이 불을 모은다. 불을 끌어당긴다. 불이 물속으로 들어오면, 없어지면 건 냉수에 들어와 있는 불, 물이거든. 백비탕인데. 서체에 있는 불을 소멸시키거든.  쉰일곱 가지지만 어제 얘기할 때 냉수는 잊어버렸어. 눈 어두운 강아지라도 귀는 있어 듣거든. 병은 금방 회복되는 건 아니야. 다치는 건 잠깐이다. 염증이 커지는 건, 시간이 많이 걸린 건, 가상 약효가 한 번에 5%씩이라도 날이 오라면 100%까지 올라가거든.  * B형에만 효 나는 인삼  내가 인삼을 장려 안 하는 이유가 소음치질에 약이라. B형엔 약되는데 A형엔 효 없고 O형엔 해롭다. O형은 부작용이 많고 태음(A형)은 효 안 나고. 이런 걸 장려할 수 있느냐? 복잡해진다.  난 단일적으로 하나를 가지고 모든 병 싹 고치는 걸 위주 하는데 인삼은 장려할 수 없고. 그래서 내가 죽염 내 논 거. B형엔 효 나요. 유황 흩치고 키운 인삼 멕이면 암도 다 나아요. 유황은 불덩어리야. 인삼의 힘을 배가 시켜요. 유황은 아무 혈액형에나 다 좋다.  * 오염된 공기 속에서 암 치료  색소(色素)가 수만 수억. 거 기층(氣層)인데. 질소(窒素) 힘이 많은 데서 암이 이뤄 시작했다. 암이 이뤄 시작한 그 공해 속에서 치료하는 약을 먹는다. 뭐인가 좀…  강원도 보다 여게가 더 좋아요. 소나무도 여게 함양 소나무가 전국 제일이거든. 내가 송근(松根)을 쓰는데 여게 지리산 함양 쪽 소나무가 가장 효(效)나. 여게 나무가 많고,  산소가 생기인데 생기색소∙황금색소∙산삼분자∙황금분자 가장 좋은 데가 여기야. 이런 데 와서 암환자가 약 먹으면 효날 건데 꼭 서울서 살겠다고 악을 쓰는데, 암에 죽어도 기어코 서울귀신 되겠대.  이런 말 환자한테 입 밖에도 안내거든. 난 약만 일러주지. 내 자식도 서울 사는 거 말 안 해. 민물고둥도 여게 물에 나는 거이 천하제일이야.  * 살 속의 기운 완전히 빠지면 살릴 수 없어  땅 속에 기운이 있을 때는 거름을 조금 흩쳐도 곡식이고 뭐이고 되잖아? 진기(眞氣)가 완전히 없어지면 거름해도 잘 안 돼요. 사람도 마찬가지야. 살 속에 어느 정도 기운이 있을 때 고걸 살려야지 그거 없어지면 안돼.  * 몸속 기름 완전하게, 쑥뜸  화신체(火神體)에 들어가서 기름을, 완전한 기름을 만들 법이 있어도 그건, 먹어 가지고 몸속에 있는 기름을 완전하게 하는 건, 힘은 상당히 요원하고 어렵고 약쑥으로 떠 제끼면 바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수정체에 들어가서는 완전한 수정체가 이뤄질 수 있는 모든 뼈가 순백 금으로 이루어지도록 죽염을 만들어서 마늘에 찍어 침이 완전히 진액이 되어 가지고 뱃속에 들어가는데 하자가 없니라.  * 옻약과 피주사  옻나무 껍데기 가지고 오리나 닭에다가 넣어서 고아 먹고서, 염소도 고아 먹어요. 개도 그러고. 고아 먹고서 피주사를 맞으면, 그 혈관의 피가 심장부를 돌아 들어가는 팔에다 놓으면, 심장부로 돌아 들어가는 시간이 다섯 시간 반이라는 증거가 뭐이냐?  심장에 그 피가 들어서는 시간에 판막이 정지 돼요. 깔딱하고 끝나요. 그러면 백에 하나 안 죽느냐? 촌(村)에서 모르고 옻닭을 먹은 부모에게 자식들이 효도한다고 피주사를 놓아 드리면 집에 가기 전에 죽어.  *묵은 암탉  자궁암이나 폐암이나 간암이나 위암이나, AB형하고 B형은 묵은 암탉 한 마릴, 창자를 버려서는 안돼요. 똥만 깨끗이 씻고 터러구 버리고. 그러고는 주둥이나 발톱 아무 것도 다치지 말아요.  거 발톱에 있는 석회질이 얼마나 신비한 약물인지 그걸 알아야 돼. 거기에 오래 고아 가지고 걸 계속 좀 먹어 봐요. 안 낫는 사람 있나. 형이 맞지 않아서 부작용이 오는 건 형을 제대로 몰랐다는 거니까.  B형하고 AB형이 틀림없으면 만에 하나 실수 없슴믄다[없습니다.] 그러고 올라도 괜찮아요. 토끼나 오리나 닭에다가 고아 먹는 건 올라 봐야 얼마 안가고 없어져요.  * 동물을 이용한 법제, 상관관계를 알아야  어떤 약이든 약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결같이 독성(毒性)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직접 먹는 것 보다 간접섭취 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소양(少陽)체질(대게 O형)이 부자(附子)를 직접 복용하면 자칫 절명하게 되지만 부자를 일정기간 돼지에게 먹여 간접 섭취하면 도리어 다른 체질보다 훨씬 효과가 빠른 것은 그 때문이다.  어떤 한의사가 독맥(督脈)경화(硬化)로 오래 고생하기에 1년 여 부자를 먹인 돼지의 피를 복용케 했더니 그는 무척 꺼리는 것이었다.  자신의 체질이 소양체질이라 부자는 극약이라는 우려였다. 일체의 독성이 없는 「순수 부자」라는 말에 그는 그것을 먹고 즉효를 본 일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무 동물에게나 부자를 먹여 간접섭취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부자에 있어서 돼지처럼 독성은 제거하되 약성은 보존하는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개와 인삼∙닭과 독사∙오리와 초오(草烏)∙염소와 음양곽(淫羊藿),옻 등은 좋은 예이다.  이 동물들은 모두 약물의 독성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존할 뿐만 아니라 공간 색소(色素) 중의 약분자(藥分子)까지 합성시키는 묘한 역할을 한다.  * 농약으로 키운 약초  약(藥)이란 게 그 요령에 따라 가지고 꼭 필요하게 하면 되는데 지금은 그 요령을 따를 수 없는 것이, 농약 힘이 너무 많고 극약독(劇藥毒)이 너무 많아서 그 약을 먹으라고 할 수도 없고 그 약 먹고 그 병 나을 수도 없고.  내가 눈으로 보면서 ‘농약으로 키운 걸 먹으라’ 하는 덴, 그렇게 믿어지질 않지만 할 수 없어. 그거 먹고도 살아나는 예가 있는데, 그건 뭐이냐? 죽염을 앞세워서 되는 거라.  * 농약으로 키운 약초  약재 중 몇몇은 농약을 함유하니 섭씨 6백도로 서서히 달이라. 고열로 급하게 달이면 농약 속의 수은독(水銀毒)과 중금속(重金屬)이 흘러나오고 고열을 따라 스며드는 형혹성독(熒惑星毒)과 하괴성독∙천강성독(天罡星毒)이 합성하니 지구촌에 사는 가족은 극히 주의하라.  * 농약으로 키운 약초, 달이는 요령  약을 달이는 상식을 알아야 한다. 약 달이는 솥에 물을 10동이 이상 붓고 달이되 온도가 6백도나 7백도일 경우에는 약성의 진짜 성분이 우러나오지만 9백도에서 1천도 이상의 열이면 약성도 나오나 농약독이 녹아서 나오니 위험한 독성은 피해야 한다.  6백도 온도에서 20시간 달여 우러나오는 약성(藥性)이 진정한 성분이다. 그러나 1천도 이상에서 나오는 약은 무서운 극약(劇藥)이다. 명심하고 정성을 다하여 달이면 난치병에 신효(神效)하다.  * 갯벌의 오리  서해안 그 흙탕물 속에 비밀약이 있는데 그게 암약(癌藥)이라. 그런데 그걸 이용할 수는 없다.  왜 그러냐? 거기에다가 오리를 기르면, 사료를 주게 되면 이놈이 그 감탕 흙을 먹어요.  먹으면 그놈은 먹어서 소화시킨 후에 그 기운에 신비한 약물은 그놈의 몸에 합성돼요. 체내에 합성되는데,  그걸 내가 이용해 봐도 그것이 하루 이틀 먹여 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길러 가지고 이용해야 되는데, 거기에 멕일 약물도 문제고 또 그것을 다량으로 할 일도 문젠데…  내가 광복 후에 서해안에 좋은 약물을 이용해 가지고 오리를 수천억의 수(首)를 키워 가지고 오리 간스메[통조림]해 가지고 세상에서 골수암이다, 골수염이다, 늑막염이다, 폐암이다,  이런 걸 그 신비스러운 약물로 고쳐 주는 게 좋겠구나 생각했는데 돈이 있는 친구들하고 상의하면 외면한다 이거라. 당장 떼돈을 벌 수 있는 돈을 두고 그런 미친 짓을 하겠느냐?  내가 일본 때부터 경험한 삼보주사(三寶注射) 같은 명약(名藥)이 있어요. 오핵단(五核丹)도 있고. 그러나 그건 이 시기엔 안 된다 이거라. 그 생산능력이 미칠 수 없고‥ 그래서 천억이 되더라도 먹고 사용하고 남을 수 있는 법은 뭐이냐? 태평양 물이다.  * 삼보주사(三寶注射) - 좋긴 하지만…  곰의 쓸개를 혓바닥에 대보면, 마른 연[연후]이지요. 대보면 혓바닥의 살이 끊어지게 잡아 댕기며 아픈 건 그건 1백년 이상 묵은 곰의 쓸개고, 혓바닥이 끊어지게 아파도 무섭지 않게 아픈 정도는 거 1백년 이하라. 그러고  1백년 이상 된 곰의 쓸개 또 한 냥 이상 나가는 그 수십 년 묵은 사향 그러고 담석증에 걸려 고생하는 게 우황(牛黃)인데 우황 든 소인데 그 우황이 커야 돼요.  크게 되면 담낭에 그런 돌멩이 배겨[박혀] 가지고 소가 오래 앓고 보면, 소가 숨쉬는데, 숨쉴 때 그 노랗고 불깃한, 이 공기 중에 색소가 있어요.  그놈이 합성되는 게 우황이라. 그놈이 많이 되는 건 오란[오랜] 후에 커져요. 그걸 가지고 우황인데, 우황도 좀 큰놈을 비싸게 사야 돼요. 그거 삼보주사 만드는 원료라.  * 옻 B형 약  옻나무의 신비는, 가장 무서운 약이 들어 있어도 거게 또 나쁜 건 옻독이 아주 무서워요. 그 천상(天上)에 형혹성독(熒惑星毒)이 아주 무서워요. 옻독은 거 죽어요. 그런데  그걸 묵은 암탉 같은 데, 창자나 발톱 하나 다치지 않고 넣고 고아 먹으면 옻독이 올라도 괜찮아요. 죽진 않아요. 심장마비가 안 들어오니까.  그래서 옻이 좀 올라도 일없는데. 만일 AB나 B형, 그건 B형 약인데. AB나 B형은 안 낫는 법이 없어요. 심장병∙폐병∙간병∙위장병에, 암이란 암은 다 나아요. 그런데 O형은 잘못하면 죽으니 안 되고 A형은 일체 반응이 없는 사람이 전부요.  그러니 그건 형을 철저히 알고 실험하고. 철저히 알아도 A형에 B형 피가 몇%가 있느냐를 그걸 먹어보면 알아요. B형 피가 가상 45%라면 상당히 효과가 와요. 그러고 B형 피가 15%라면 전연 반응이 안 와요.  * 다 나았거든  (옻은) 간암(肝癌)엔 토끼에, 자궁암(子宮癌)엔 오리에, 유방암엔 닭에다 넣어 먹는 게 좋아요. 토끼에 넣어 먹는 것도 좋고. 이런데, 내가 수백 수천을 그런 거 가지고 살리는데 곁에서 욕을 해. 그건 순 미친놈이라고. 아  “옻을 삶아 먹고 어떻게 암을 고치니?”  그런데 다 나았거든.  * 활인약 ∙ 살인약  현재 병든 건 모든 약물로 다스리고. 그 약물로 다스리는 법은 첫째 죽염이고 둘째는 뭐이냐? 백반(白礬)이라는 거 화공약이 있는데, 그걸 잘 법제(法製)하면 신비한 약이 돼요. 그리고  녹반(綠礬)이라는 거이 있는데 그 법제는 가장 힘들어도 아주 강해요. 항암제와 같은데, 항암제는 살인약이지만 이건 먹어도 사람이 안 죽는 신비한 약이라.  * 내 힘으로 안 되는 일  약이라는 건 그 사람의 정신력에 좌우되는 일도 많아요. 그러고 마음에 믿고 안 믿는 일이 또 많아. 그렇게 안 믿는 사람들 도와주는 건 내 힘으론 안 되고, 좋은 약물이 있어도 안 되고. 그럴 적엔 그걸 운명이라고 봐야 돼요.  * 수장(水臟)의 기능이 허하여  만병의 요인은 수장(水臟)에서 잉여유(剩餘油)의 유정수(油精水)를 완전히 처리하지 못하면 유아에게 뇌염과 뇌막염∙뇌성마비∙출혈열을 일으키는 원천이 된다.  수장의 기능이 허하여 수분처리가 미흡하면 수성유(水性油)가 췌장으로 통하여 비습으로 인해 냉을 만나면 냉습이요, 담을 만나면 담습이다. 그것이 잉여유의 피해로 생기는 난치병의 일부이다.  * 유황(硫黃) 법제(法製)  형혹성(熒惑星)에서 통하는 우주진(宇宙塵)은 유황독소(硫黃毒素)이다. 태양화구(太陽火球)에서 용액으로 화(化)하여 지구에 오면 황토의 우주진은 토액(土液)에 합성하여 유황광석물(硫黃鑛石物)로 화한다.  본성(本性)이 화성(火星)의 화기(火氣)다. 그리하여 화기는 근본(根本)이고 화성(火性)은 본성(本性)이다.  그러한 유황을 완전 제독하면 형혹성의 약성과 지중화구(地中火口)의 우주진이 합성한 약성, 지상 황토(地上黃土)의 약성을 합성하면 선약이 된다.  제독 법은 심산(深山)의 황토를 파다가, 광목천을 두 겹으로 접어서 자루를 기워 그 자루에 황토를 물에 타서 그 물을 광목자루에 넣고 짜면 황토는 남고 물만 빠진다.  그 물을 솥에 붓고 유황을 넣어 오래 달이면 물은 마른다. 마르면 다시 황토물을 만들어 붓고 달이는 것을 3일간 하라. 유황에 불이 붙지 않도록 하라. 황토는 유황지모(硫黃之母)라. 그런 후에  생강즙을 짜서 황토물에 추가하는 것을 계속하며 3일간 달여라. 그리고 그 유황을 조금 불에 태워 보라.  유황냄새가 완전히 가셨으면 장복(長服)하라. 유황을 완전 법제(法製)하면 최고의 보양제(補陽劑)이다. 무병건강(無病健康)하고 장수한다.  * 수은(水銀) 법제(法製)  천강성(天罡星)에서 통하는 우주진(宇宙塵)은 수은독기(水銀毒氣)이다.  대독(大毒)을 가진 수은(水銀)도 천강성의 약성과 지중화구(地中火球)의 약성과 지상 황토(地上黃土)의 약성을 합성하면 신비한 약물이 된다.  완전제독하면 만병(萬病)의 선약(仙藥)이다.  천강성은 수은독을 발하니 태양에서 합하는 우주진 속에 용액으로 화하여 지구용암으로 화성할 적에 수은이라.  독극물로 화하였다.  제독 법은 연철(鉛鐵)을 녹이고 그 연철이 녹은 물에 수은을 넣고 한참 식힌 후면 수은은 타서 수은회(水銀灰)가 된다.  그 수은 재를 돼지창자 끓인 물에 넣고 달이면 창자국물은 마른다.  그러면 다시 붓고 달이는 것을 3일간 하고 그 다음은 진한 생강차에 3일간 달여라. 그렇게 하면 누구에게도 이상이 없다. O형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 비상(砒霜) 법제(法製)  하괴성(河魁星)에서 발(發)하는 비상독기(砒霜毒氣)는 우주진(宇宙塵)에 합류하여 태양의 용액이 되고 지구용암으로 지구가 화성(化成)하니 지중광석물(地中鑛石物) 중에는 도처에 비상광석(砒霜鑛石)도 분포되어 있다.  그러나 지구에 감로수가 없는 지역은 대독(大毒)을 지닌 비상이지만 한반도 지역은 독이 약하다. 그러나 지금은 천상의 대독이 지상(地上)에서 합(合)하여 지상독(地上毒)이 서서히 대독으로 변한다.  제독 법은 왕대조육(王大棗肉)[큰대추살]을 곱게 찧어서 솥에 물을 붓고 흠씬 달여 짠다.  대추 한 되면 비상 한 근을 섞어 달여서 물이 마르면 다시 대추 삶은 물을 부어가며 계속하여 3일간을 달여라. 생강을 곱게 찧어서 솥에 넣고 물을 많이 부어 흠씬 달여라.  그 물에 3일간을 달이되 생강달인 물이 없으면 생강달인 물을 만들어 계속하면 완전법제(完全法製)된다.  * 술의 힘*  술이라는 건 원래, 약(藥)의 원료가 술이야. 거, 사람 몸에, 음식이 기름 아니면 피가 되는데 술은 그 부족처를 완전 보충시켜줘요. 또 술은 약성을 조직 속으로 끌고 들어가 살을 살리는 힘이 있고.    마음에 향기를 담고
    인산학신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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