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강활'(으)로 총 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구미강활탕(九味羌活場)과 바이오리듬   사계절을 불문하고 찾아오는 몸살감기에 쓰는 구미강활탕(九味先活場) 처방은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든 9월에 그 효용도가 특히 높다. 모든 위험은 상황이 변하는 교차시점에서 확실히 더하며, 특히 여름에서 가을의 하강적 변화의 위험은 치명적이기도 하다. 최근 연구가 활발해진 바이오리듬 즉 ‘생체 리듬’ 학설에 의하면 각 리듬의 교차일이 아주 위험한 날로 되어있다. 특히 고조기에서 저조기로 전환하는 날은 ‘큰 위험일’이라 칭하는데 이는 낙차가 아주 크기 때문이다. 신체리듬, 감성리듬, 지성리듬이 세 가지로 분류되는 바이오리듬은 23일, 28일, 33일의주기를 각각 지닌다. 인간 활동의 세 가지 커다란 흐름의 종류인 육체적 활동, 감성적인 활동, 지성적인 활동의 복합적 상호 리듬 관계가 전체 생의 길흉사를 형성한다. 묘하게도 이 리듬 대순환의 기일이 23×28×33 = 21252일, 즉 58년 67~69일인데 이는 동양의 60년 환갑의 기일과 비슷하게 일치한다. 리듬은 인체 내의 생리적인 현상일 뿐만 아니라 자연계의 리듬이다. 춘하추동 계절의 월별 리듬과 매년 바뀌는 연별 리듬이 있다. 동양에서 쓰이는 갑자년 을축년 병인년 하는 그 이름은 바로 연별 리듬의 표시이다. 소위 오운육기학(五運六氣學)이라 불리우는 자연계 리듬학설은 이미 동양최고의 의학경전인 내경(內經)에서 상세하게 주장되어 있다. 이 자연계의 리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옛 성인들은 예방의학적 차원의 학문 체계를 남겨 놓았다. 동양의 지혜를 미신으로만 비웃던 현대인들이 이제 흥망성쇠의 리듬학설을 신봉하고 연구한다는 것은 서양의 견해가 진리로의 접근에 가까워졌다는 증거이다. 내경의 견해로 보면 을축(乙丑)년의 리듬은 대체로 열과 습냉한 대기의 영향이 큰 해이다. 을축의 전반부에는 질병도 습을 같이 낀 폐나 대장경락의 열병이 치성하게 되며, 후반부에는 신장·방광경락의 열병이 우려된다. 바이오리듬에 비유하면 지성리듬의 기능이 억제되어 나타나지 않고, 신체리듬과 감성리듬이 고조되기 쉬운 해이다. 그러므로 냉정한 판단이 부족하여, 특히 전반부에는 감정적이거나 물리적인 힘으로 무엇이든지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게 된다. 기후로 보더라도 무덥고 좋은 날씨가 늦게까지 계속되고, 가을에는 의외로 추위와 더위가 교차되는 수가 있으며 열매의 결실이 확실하지 못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리듬학설의 근본 뜻은 무상에 있다. 모든 것에 항상된 것이 없다는 탁월한 인식이 곧 항상된 진리 인식이다. 세존께서 일찌기 갈파하신 제법무아의 진리는 모든 순환 리듬의 실체가 없는 변화성올 뜻한다. 춘하추동을 불문하고 쓰이는 구미강활탕 같은 약은 마치 우리가 인생의 흥망성쇠에 닥치더라도 항상 가져야 될 무상 무아의 깨달음과도 같다. 계절이 변화할 때마다 앓는 몸살감기 같은 인생의 패배감, 공포감, 절망감, 후회감, 초조감 같은 마음의 충격을 담담히 응시하는 힘이 곧 깨달음이다. 세상 운수도 변하고 사회도 변하고 우주도 변한다. 물결치는 오탁(汚濁) 시대의 리듬 한가운데 리듬 없는 한 물건의 각성이 정말 시급한 세대이다. 서양의 분리주의적렷辣?蹊과학적 두뇌가 낳은 인류의 비극이 이제 동양적 통일적 조화의 가슴으로 승화되어야 할 때이다. 호모섹스로 인한 AIDS라는 괴질, 2차대전의 전사자와 맞먹는 매년 육백만명의 희생자를 내는 암이라는 괴질, 최근 국내의 괴저병 유행 등등은 단순히 전염성이라는 물리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어떠한 예측할 수 없는 괴질이라도 아무 조짐이 없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이 시대의 징조인 슬기의 부족, 사랑의 결핍, 비교 경쟁 분리 폭력 풍토의 조장은 탐욕과 분노의 변형된 독소이자 모든 괴질의 원천지이며 자연계 리듬의 영향을 쉽게 받는 면역불능체질의 원인이 된다. 아주 미세한 리듬의 징조라도 즉시 파악할 수 있는 민감성이 특히 요구되는 세대이다. 혹시 우리는 우리 품속의 진주를 찾으려 너무 멀리 여행하고 있지는 않는가 살펴볼 시간이다. 눈과 눈썹이 너무 가까와 서로 보지 못한다더니 괴질도 많고 번뇌도 많은 이 가련하고도 낙차가 큰 세대의 기로에 서서, 동서양, 갑자을축, 흥망성쇠, 춘하추동, 괴질, 괴변을 불문하고 쉴 수 있는 고향의 옛 뜰이 그립지 아니한가? 갑자뱅글 다시환갑 앞서간즉 뒷걸음질 갑자이전 고향뜰에 쌍무지개 걸린진주
    한의학방제학
  • 본초약물학 -강활(羌活)-
    ※강활(羌活),   Ostericum koreanum 팔뼈를 도와준다. 팔뻬 골수의 원료(髓)가 된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인산학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한의학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구미강활탕(九味羌活場)과 바이오리듬   사계절을 불문하고 찾아오는 몸살감기에 쓰는 구미강활탕(九味先活場) 처방은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든 9월에 그 효용도가 특히 높다. 모든 위험은 상황이 변하는 교차시점에서 확실히 더하며, 특히 여름에서 가을의 하강적 변화의 위험은 치명적이기도 하다. 최근 연구가 활발해진 바이오리듬 즉 ‘생체 리듬’ 학설에 의하면 각 리듬의 교차일이 아주 위험한 날로 되어있다. 특히 고조기에서 저조기로 전환하는 날은 ‘큰 위험일’이라 칭하는데 이는 낙차가 아주 크기 때문이다. 신체리듬, 감성리듬, 지성리듬이 세 가지로 분류되는 바이오리듬은 23일, 28일, 33일의주기를 각각 지닌다. 인간 활동의 세 가지 커다란 흐름의 종류인 육체적 활동, 감성적인 활동, 지성적인 활동의 복합적 상호 리듬 관계가 전체 생의 길흉사를 형성한다. 묘하게도 이 리듬 대순환의 기일이 23×28×33 = 21252일, 즉 58년 67~69일인데 이는 동양의 60년 환갑의 기일과 비슷하게 일치한다. 리듬은 인체 내의 생리적인 현상일 뿐만 아니라 자연계의 리듬이다. 춘하추동 계절의 월별 리듬과 매년 바뀌는 연별 리듬이 있다. 동양에서 쓰이는 갑자년 을축년 병인년 하는 그 이름은 바로 연별 리듬의 표시이다. 소위 오운육기학(五運六氣學)이라 불리우는 자연계 리듬학설은 이미 동양최고의 의학경전인 내경(內經)에서 상세하게 주장되어 있다. 이 자연계의 리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옛 성인들은 예방의학적 차원의 학문 체계를 남겨 놓았다. 동양의 지혜를 미신으로만 비웃던 현대인들이 이제 흥망성쇠의 리듬학설을 신봉하고 연구한다는 것은 서양의 견해가 진리로의 접근에 가까워졌다는 증거이다. 내경의 견해로 보면 을축(乙丑)년의 리듬은 대체로 열과 습냉한 대기의 영향이 큰 해이다. 을축의 전반부에는 질병도 습을 같이 낀 폐나 대장경락의 열병이 치성하게 되며, 후반부에는 신장·방광경락의 열병이 우려된다. 바이오리듬에 비유하면 지성리듬의 기능이 억제되어 나타나지 않고, 신체리듬과 감성리듬이 고조되기 쉬운 해이다. 그러므로 냉정한 판단이 부족하여, 특히 전반부에는 감정적이거나 물리적인 힘으로 무엇이든지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게 된다. 기후로 보더라도 무덥고 좋은 날씨가 늦게까지 계속되고, 가을에는 의외로 추위와 더위가 교차되는 수가 있으며 열매의 결실이 확실하지 못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리듬학설의 근본 뜻은 무상에 있다. 모든 것에 항상된 것이 없다는 탁월한 인식이 곧 항상된 진리 인식이다. 세존께서 일찌기 갈파하신 제법무아의 진리는 모든 순환 리듬의 실체가 없는 변화성올 뜻한다. 춘하추동을 불문하고 쓰이는 구미강활탕 같은 약은 마치 우리가 인생의 흥망성쇠에 닥치더라도 항상 가져야 될 무상 무아의 깨달음과도 같다. 계절이 변화할 때마다 앓는 몸살감기 같은 인생의 패배감, 공포감, 절망감, 후회감, 초조감 같은 마음의 충격을 담담히 응시하는 힘이 곧 깨달음이다. 세상 운수도 변하고 사회도 변하고 우주도 변한다. 물결치는 오탁(汚濁) 시대의 리듬 한가운데 리듬 없는 한 물건의 각성이 정말 시급한 세대이다. 서양의 분리주의적렷辣?蹊과학적 두뇌가 낳은 인류의 비극이 이제 동양적 통일적 조화의 가슴으로 승화되어야 할 때이다. 호모섹스로 인한 AIDS라는 괴질, 2차대전의 전사자와 맞먹는 매년 육백만명의 희생자를 내는 암이라는 괴질, 최근 국내의 괴저병 유행 등등은 단순히 전염성이라는 물리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어떠한 예측할 수 없는 괴질이라도 아무 조짐이 없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이 시대의 징조인 슬기의 부족, 사랑의 결핍, 비교 경쟁 분리 폭력 풍토의 조장은 탐욕과 분노의 변형된 독소이자 모든 괴질의 원천지이며 자연계 리듬의 영향을 쉽게 받는 면역불능체질의 원인이 된다. 아주 미세한 리듬의 징조라도 즉시 파악할 수 있는 민감성이 특히 요구되는 세대이다. 혹시 우리는 우리 품속의 진주를 찾으려 너무 멀리 여행하고 있지는 않는가 살펴볼 시간이다. 눈과 눈썹이 너무 가까와 서로 보지 못한다더니 괴질도 많고 번뇌도 많은 이 가련하고도 낙차가 큰 세대의 기로에 서서, 동서양, 갑자을축, 흥망성쇠, 춘하추동, 괴질, 괴변을 불문하고 쉴 수 있는 고향의 옛 뜰이 그립지 아니한가? 갑자뱅글 다시환갑 앞서간즉 뒷걸음질 갑자이전 고향뜰에 쌍무지개 걸린진주
    한의학방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