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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으)로 총 31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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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물은 대소한(大小寒)의 추위에 꽁꽁 얼지만 간장은 얼지 않는다. 얼지 않은 것은 소금이 있고 소금속의 나트륨이 있어 얼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렇지만 인산학(仁山學)적으로 생각해보면 수기가 3억6천만년 끓으면 소금이 만들어 진다는 인산(仁山)선생님의 말씀이 있는데   “그 용액이 분류돼 가지고 나가는데 이 공극(空極)은 원래 냉극(冷極)이라. 찬 데 나가면서 불이 식어 가지고, 불이 식으면 용액이라는 건 쇳물이 녹은 거니까 이것이 쇳물이 우주진이기 때문에 여기에 흙도 있고 쇠도 있고 돌도 있어. 이것이 굳어지면 외부의 껍데기를 쓰고 있는데 그게 뭐이냐? 이 지구가 되는 껍데기로 쓰는 거라. 흙이 생기기 전의 이야기겠다. 그러면 그 돌이 내부의 고열(高熱)과 외부의 극냉(極冷)으로 해서 습도가 수기(水氣)로 변하면서 그게 끓는 것이 3억6천만년을 끓으면 소금이라는 게 생겨요. 그 소금이 생기는데, 거 어디서 생기느냐? 거 내부의 화구(火口)에서 고열이, 불은 쓴맛이 모든 철분을 함유하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백금(白金) 성분이 다량으로 생길 때에 소금이라는 게 생겨. 그래서 거 염분이 생기는데. 염분이 생긴 연후에 그놈이 나오는, 그 변질이 돼 나오는 변화가 산소(酸素)라는 거이 거기서부터 생기기 시작해. 산소라는 색소가 생겨 가지고, 건 청색소(靑色素)인데 생겨 가지고 거기서 분자(分子)가 화(化)하는데 그것을 색소에서 화하는 모든 만물(萬物)이 화생(化生)하는 원소에서 생기는 분자, 그걸 뭐라고 해야 되느냐? 그걸 핵(核)으로 된 분자라고 할 밖에 없는 놈이 있어요, 그런데. 그러면 물은 증발돼 가지고 비가 오게 되면 그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 나오는 건 샘이니까, 맑을 ‘담’(淡)자(字) 담수(淡水), 거기에도 모든 초목이 나올 수 있는 청색소가 있기 때문에 건 담수소(淡水素). 또 소금물이 강한덴 염수(鹽水)가 돼 있는데 그게 함수(醎水)라, 짤 ‘함’자 함수소(醎水素). 그럼 함수소라는 원료가 먼저 생기는 건 대장간에서 거 쇠를 담그는 물이 오래게 되면 그것이 맛을 보면 처음엔 매워요. 매우면서 짜고 쓰고, 거기에 필경엔 단맛까지 있어요. 종말엔, 이런데.   그건 내가, 우주의 진리가 그렇기 때문에 어려서 그걸 다 맛을 보고 옛날 대장간을 물을 멀리서 질어[길러] 오기 때문에 멧장도막[몇 장 동안, 여러 차례의 장이 서는 동안]을 쓰는 물도 있어요. 그래서 그걸 실험해 보고 우주의 비밀은 이런 사실이었구나 하는 걸 나도 알고 있는 거지요, 이런데. 그래서 소금이라는 거이 생기기를 아초[애초]에 지중고열(地中高熱)에서 불의 맛이 들어오다가 그것이 백금(白金)으로 화(化)한 연후에, 백금분자가 우주에 들어오는 철분이 있어요. 그건 백색소(白色素)라.?   그놈이 들어와 가지고야 소금이 화하는 건 완전무결한 사실이지마는 이건 과학의 능력이 아직 미달(未達)이기 때문에 비과학적이지.”   이와 같은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을 죽염제조법으로 비유하면   죽염(竹鹽)을 오행(五行)으로 논할 때 화극금(火克金)의 원리로 불의 기운은 금(金)을 극(克)하는데 불기운은 금(金)속으로 들어가니 자연이 송진불의 불은 황토의 백금(白金)과 대나무의 백금과 송진속의 백금과 천일염속의 백금과 공간의 백금이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로 천일염속의 백금이 오금(五金)으로 합성되어 오금 속으로 들어가니 자연 오금(백금)속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불[음화(陰火)]이 가득 하다는 것이며 1회에서 9번 고열(高熱) 할 때의 방법은 담금질하는 법과 비슷하여 소나무의 송진불과 대나무의 불과 공간의 불이 합성하여 즉 삼합(三合)하여 불이 오금 속으로 계속 들어가며 우주공간의 냉기는 즉 수기는 수극화(水克火)의 원리로 백금의 화기(火氣) 속으로 들어가며 즉 담금질하는 방법과 비슷한 원리가 되어 오금(백금)속에는 고온(高溫) 고압(高壓)의 불기운과 우주(宇宙)공간(空間)의 수(水)기운과 지구(地球)의 수(水)기운과 오행(五行)의 기운이 가득하다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즉 죽염(竹鹽)은 수화상체(水火相體)이며 오행의 기운을 전부 압축(壓縮)한 것이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람이 죽염을 섭취 시 떨어지는 체온은 오금인 백금(白金)속의 화기(火氣)가 떨어지지 않게 잡아주고 올라간 체온은 소금의 맛 짠맛 즉 수기(水氣)가 올라가는 체온을 잡는다고 봅니다. 즉 죽염 속에는 강(强)한 수기(水氣)와 강(强)한 화기(火氣)가 서로 극(克)하면서 화합(和合)을 하면서 존재하여 우주(宇宙)의 별기운과 지구촌(地球村)의 기운이 다 존재하여 전신(全身)을 다 좋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러한 이유로 소금은 대소한(大小寒)의 추위에도 얼지 않으며 죽염(竹鹽)으로 만든 사리장(舍利醬), 죽염간장, 서목태(鼠目太)죽염간장은 더욱더 추위에 강한 간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생명력(生命力)이 더욱 뛰어난 간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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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 닷컴  교류의장  "세상에 이런일이" 편      5,367쪽                               동물들의 "다잉 메시지"--- 다음 표적은 인간? 의 내용을 보고 글을 올렸습니다.       인산(仁山) 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2,000년대(年代)에는 화공약독(化工藥毒)과 공해 독(公害毒)으로 말못할 괴질(怪疾)이 창궐(猖獗)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는데 면역체(免疫體)가 약(弱)한 벌레 짐승들이 먼저 죽음을 당하는 것이 아닌가 싶군요.   사람들이 편리(便利)하게 사용(使用)한 것이 도리어 사람들을 죽이는 독약(毒藥)으로  변(變)하여 돌아오는 것 같군요. 땅(地)과 산천(山川)과 물(水)과 공기(空氣)를 오염(汚 染)시키면 그것이 다시 사람들의 호흡(呼吸)과 먹이사슬로 인(因)하여 사람에게는  괴질(怪疾)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근본(根本) 원인(原因)는 사람으로 인(因)하여 지구촌(地球村)이 오염(汚染) 되었다는  것이며 오염(汚染)된 지구촌(地球村)을 정화(淨化)시켜야 사람도 살 수 있지 만 현재 (現在)로서는 급(急)한게 오염물질(汚染物質)을 사용(使用)하지 않아야 하며   오염(汚染)된 곳은 정화(淨化)시켜야 된다는 것과 오염된 짐승이나 사람은 해독제(解 毒劑)를 섭취(攝取)하여야 하는데 오염된 곳은 지구촌전체(地球村全體)가 오염(汚染)이 되었기 때문에   지구촌에 사는 사람 전체가 환경(環境)의 중요성(重要性)이 필요(必要)하다는 인식(認 識)과 지구촌을 살릴려고 하는 시간(時間)과 노력(努力)이 필요하며 지구촌에 사는 사 람들은 해독제(解毒劑)를 주기적(週期的)으로 섭취하여야 하는데   인산(仁山)선생님의 혜안(慧眼)으로 만드신 죽염(竹鹽)이나 사리(舍利)장, 유황(硫黃) 오리, 돼지작은창자, 토종(土種)오이, 생강차(生薑茶) 등(等)으로 공해독(公害毒)을 해독(害毒)해야 공해시대(公害時代)에서 살아 갈수 있는 방법(方法)이 아닌가 생각됩 니다.   그리고 오염(汚染)된 땅(地)은 유황(硫黃)을 뿌려 땅을 살리고 짐승들은 오염(汚染)이 되지 않은 사료(飼料)와 물(水)을 먹이고     해독제(解毒劑)인 죽염(竹鹽)을 사료에 혼합(混合)하여 먹이면서   자연친화적인(自然親和的因) 사육방법(飼育方法)으로 키우면  면역체(免疫體)가 강(强)하여 괴질(怪疾)에 걸리지 않으리라 봅니다.                                                                                   감사(感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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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아이들과의 시간 (제주도)
    아이들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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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이 없는 약속
    긴세월 알알이 맺힌 추억들이  눈물이 되어 뚜욱뚝 떨어진다.   가슴 한가운데에서 퍼져 나가는동심원이 시계의 초침이 되어 온몸에 생명을 전하고 식어버린 심장이 그제서야 숨을 쉰다.   정하지 않아도 정해져 있고 정했으나 정한 것이 없는 시간이 없는 약속이 하루를 채운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이미지 행복한 시간 부산 형님들과 함께,
    부산 회원님들과^^"         소심한 브이   대담한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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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목태 죽염 간장 게장..도해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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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미간 옥호광???
    禪과 단전호흡  인간의 참된 自覺을 얻게 해주는 독특한 종교사상(宗敎思想)의 하나로 선(禪)을 들 수 있다.  禪이란 범어(梵語) 드야나(dhyana 禪那)를 音譯한 것으로서 ‘고요히 생각한다’ 는 뜻이며 한자어로는 정려(靜慮)이다. 석존(釋尊)은 6년 수행 후 大覺을 이루었는데 그 깨달음을 얻게 한 수행방법으로 서 禪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선사상(禪思想)은 전불교사상(全佛敎思想)에 일관된 수행방법인 동시 이제는 이의 국제화 추세에 따라 종교를 초월, 인간 실존(實存)을 탐구하는 중요수단으로 세계인들에게 인식되어 가고 있다.  예부터 이 선수행(禪修行) 즉 참선(參禪)을 통해 인간 본래면목을 회복하려는 노력은 오랜 세월 줄기차게 계속되어 왔다. 그런데 이의 수행과정에서 자세가 바르지 못하든가 혹은 정신집중(精神集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로써 무리하게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왔다.  그 결과 수행의 성취는 물론 좋지 못한 질병으로 고생하거나 목숨을 잃는 예가 허다함을 필자는 목격했다.  참선시(參禪時) 단전호흡(丹田呼吸)을 병행해야할 所以가 여기에 있다. 참선수행이나 혹은 기도를 통한 수행에 있어서 각종 병고(病故)로 인해 좌절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올바른 단전호흡을 우선해야 한다.  단전호흡은 참선, 기도 등 인간의 마음을 밝히고자 하는 모든 수행을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시켜줄 뿐만 아니라 그 성취를 확실하게 보장해 주는 가장 이상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참선을 통해서 목적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밝은(明)을 이룸으로써 자기의 본래면목을 깨닫자는 것이므로 단전호흡을 통해 성취하는 밝음과 일치하게 된다. 그럼 어떻게 우리의 바람인 明을 이룰 수 있는가를 살펴보자.  *마음의 光明  마음을 닦으면 정신이 맑아지는데 정신의 맑아짐을 순조롭게 성취하기 위해선 단전호흡을 통해 광명(光名)을 이루는 작업을 곁들이는게 좋다. 정신은 물(水精)이고 마음은 불(化神)이므로 1백度의 불에 36度도의 물기운(水氣)이 들어오면 심장(心腸)에서 광명이 이뤄진다.  공기중의 물과 불이 마찰하면 화(火)의 붉은 색 속에서 선(線)이 나오는데 이를 광선(光線)이라고 한다. 광(光)은 수기(水氣)가 들어오면 명(明)으로 화(化)한다.  우주의 명(明)과 전신의 명(明)이 하나로 되는 것이 선(禪)의 완성인데 이를 대각(大覺)이라고 한다. 단전호흡을 오래하게 되면 마음의 밝음(明)을 이룬다. 예를  들어 잉어가 명(明)을 이루고 조화무쌍한 용(龍)으로 화(化)하는 것도 잘 관찰해보면 조식법(調息法) 즉 단전호흡을 통해서라는 것을 알수 있게 된다.  또 그것은 결국 우주(空間)의 色素中에 光明을 이루는 원료가 있다는 사실을 반증(反證)한다. 광명을 이루는 색소는 적색소(赤色素)이다.  적색소에서 화기(火氣)는 화광(火光)을 이룬다. 火光을 이루는 이유는 불속에 물이 있기 때문이다. 불속에 있는 물(火中之水)이 외부의 물과 합해질때 불은 광선(光線)으로 독립하고 물은 수명(水明)으로 독립한다.  수극화(水剋火 물이 불을 이김)의 원리에 따라 불의 열기(熱氣)는 물의 냉기(冷氣)에, 불의 광선(光線)은 물의 수명(水明)에 각각 밀여 나게 된다.  이에 따라 수명(水明)의 명(明)만 남아서 공간의 광명세계를 이룬다. 광명은 있되 뜨거움이 없는 것은 불기운이 물기운의 힘에 밀려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돋보기로 광선을 모으면 뜨거워지는 것으로 볼 때 불기운이 전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참선의 妙  우리가 호흡을 통해서 받아 들이는 밝음(明)의 원료는 공기속의 물과 물속의 불이다.  이 원료들이 체내에 들어와 폐선(肺線)에 이르면 색소는 색별(色別)로 나뉘어져 각각 해당 장부(臟腑)로 귀속된다. 즉 赤色素는 심장, 黑色素는 콩팥, 白色素는 폐, 靑色素는 간, 黃色素는 胃로 들어간다.  밝음이 이뤄지는 과정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영정기신(性靈精氣神)의 明에 이른다.  火氣 1백도 중에 水氣 36도가 들어올 때 적색소(火)는 神으로 化하고 水氣 1백도 중에 火氣 36도가 들어올 때 흑색소(水)는 精오로 化한다.  土氣 1백도 중에 木氣 36도가 들어올 때 황색소(土)는 靈으로 化하고 木氣 1백도 중에 金氣 36도가 들어올 때 청색소(木)는 性으로 化하며 金氣 1백도 중에 火氣 36도가 들어올 때 백색소(金)는 氣로 化한다.  精은 生命을 유지시켜주는 원동력이다. 金剛經에 ‘ 靈을 머금은 모든 생물은 다 깨달음의 속성(본질)을 지니고 있다.’ 한 것은 靈과 性, 精과 神이 모두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설명해 준다.  단전호흡을 통해 이러한 밝음을 이룰 수 있는 요소인 성령정기신의 원료(청․황․흑․백․적색소)를 체내에서 增長시킴에 따라 광명을 이루어 마침내 大覺에 이르게 된다.  靈明,神明,性明,精明,氣明으로 大明을 이루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단전호흡으로 이룩하는 참선의 妙用이다. 참선의 방법이 올바른 길로 들어서게 되면 건강과 밝음을 성취하나 그렇지 못하면 건강과 함께 밝음의 성취의 꿈도 무산되어 버리고 만다.  참선시 호흡失調, 冷處起居, 자세不正 등 몇가지 부주의로 오는 대표적인 질병은 中風이다. 10分의 7에 해당하는 것이 중풍이고 나머지 3分은 암이다.  癌이 오는 확률이 이토록 높은 것은 호흡失調와 자세不正의 상태에서 오랜시간 움직이지 않고 있음으로써 壽命骨이 제자리를 이탈, 골수(骨髓)가 온몸에 골고루 流通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단전호흡과 수골․명골  단전호흡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우선 지금까지의 자세를 바로잡는 일이 중요하다.  먼저 척추를 곧게 하고 즉 머리와 목을 바르게 한 다음 그곳에 온 힘과 정신을 집중시킨다.  그뒤 요추와 좌골에도 골고루 힘을 미치게 한다. 척추에 힘을 주면 척추에 붙은 갈비뼈들이 이동하여 제자리에 들어선다. 갈비뼈가 척추에 붙은 부분을 각각 수골(壽骨), 명골(命骨)이라고 한다.  남자는: 갈비뼈 24개중 왼쪽의 12개를 수골, 오른쪽 12개를 명골이라고 하고,  여자는 왼쪽이 명골, 오른쪽이 수골이다. 수골은 일명 靈骨이라 하고 命骨은 일명 神骨이라고 한다.  왼쪽 갈비는 생기면서부터 脾胃臟을 주관하고 오른쪽 갈비는 肺․心臟을 주관한다. 왼쪽 갈비는 北斗星 精氣가 통하는 뼈요, 오른쪽 갈비는 太白星 精氣가 통하는 뼈이다.  왼쪽 갈비는 단맛과 향기를 주관하기 때문에 비위장의 소화기능을 원만하게 해주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 바른쪽 갈비는 왼쪽 갈비에 협조하여 단맛과 향기를 주관, 흙이 쇠를 낳는 土生金, 불이 흙을 낳는 火生土의 원리에 따라, 폐․심장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준다.    현대인의 5장6부는 수골․명골에 대한 지식의 결여와 관리소홀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고 결핵균이 번식, 정상적이지 못하다. 이 수,명골은 節候와 직접적인 관련을 맺고 있다. 즉 사람의 陽氣는 冬至날 子時(밤12시)에 왼쪽 갈비뼈 하단에서 부터 시작 위로 올라간다.  즉  동지에왼쪽  첫째 갈비뼈에서 시작,                 小寒에 둘째,                 大寒에 셋째,(冬至圈·陽氣始生),                 立春에 넷째,                 雨水에 다섯째,                 경칩에 여섯째,(立春圈 ·陽氣始盛 , 이때 갈비뼈의길이가 다 길어진다.)                春分에 일곱째,                淸明에 여덟째,                  穀兩에 아홉째,(春分閣·陽氣旺盛) ,                立夏에 열번째,            小滿에 열한번째,            芒種에 열두번째 (立夏圈·陽氣極盛)에 이르러 끝난다.  이는 易의 地電復괘에 속해 있다.  또 夏至에 바른쪽 첫째 갈비뼈에서 陰氣가 시작,  1.夏至  2.小署  3.大署(夏至圈·陰氣始生)  4.立秋  5.處署  6.白露(立秋圈·陰氣始盛)  7.秋分  8.寒露  9.霜降(秋分圈·陰氣旺盛)  10.立冬  11.小雪  12.大雪(立冬圈·險氣極盛)에 이르러 끝난다.  이는 易의 天風妒괘에 속한다.  여기서 圈이라고 하는 것은 보호하는 조직을 말한다. 갈비 셋씩 한조를 이루는데 그것을 氣圈이라고 한다.  기권은 전체 肉身의 생명을 호위하는 7神(간장 ·비장 · 심장 ·폐·신장 ·魂 ·魄 )과 8만4천신, 또 장부를 호위하는 좌 ·우늑골 8조 24륵으로 나뉜다.  세절후의 첫째가 조장(組長)격인데 인간생명의 주권은 절후에 따라 그 수골 ·명골들이 주재하고 있다.  *절후와 음식물  사람의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음식물이므로 단전호흡을 할때 음식물도 절후에 알맞는 것을 선택 해야 한다.  예를들어 동지권에는, 동지는 氷旺之月이 水精으로 이뤄진 물체인 무우를많이 섭취해야 한다.  옛 先祖들이 무우김치를 담궈먹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입춘권에서 木氣始生之月이므로 시래기와 된장을 주로 섭취해야 한다.  시래기는 草木의 정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필요하고 된장은 이 시기에 염분이 대량 소모되므로 몸에 부족되기 쉬운 염분의 보충을 위해서이다.  장을 마는 것도 이 시기가 가장 적당하다.  메주콩은 서목태를 子時에 子正水로 삶고 寅時(새벽4시)에 메주를 뛰우는데 종곡상에 가서 종곡을 구해다가 섞어서 따뜻한 온돌에서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띄워야한다.  콩은 太白星精으로 化하는 물체인데 이를 인시에 뛰우면 천상의 태백성정이 흡수되어 인체의 제질병을 다스리는 우수한 약제가 된다.  인시는 곧 태백성정이 왕래하는 때이므로 그렇다.  장을 마는 데는 가능한 한 죽염으로 하는 것이 건강증진과 질병치료상 보다 효과적이다.  춘분권은 木旺之月이라 水生木의 원리에 따라 체내의 염분이 극히 부족되게 되어 자칫 건강을 잊기 쉬운 시기이므로 원기를 돋구도록 영양섭취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입하권은 山菜․野菜가 대량생산되는 시기이므로 이들을 자정수에 살짝 대워서 그것을 끊이지 않은 생수에(子正水) 닮아 두었다가 나물무침이나 국으로 늘 먹도록 한다.  하지권에는 입하때 생산된 산채․야채를 말려두었다가 역시 자정수를 이용하여 된장국 나물무침 등으로 상복한다.  입추권에는 열무가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그섯은 자정수의 감로성분이 가장 많은 채소이기 때문이다. 어린 무우에는 山蔘分子의 양이 많은데 무우가 커지게 되면 수분․거름기 등이 대부분을 차지함으로 약성의 함유량은 보잘 것 없게 된다.  재배채소는 갓나온 것이 채독(菜毒)없고 건강에 두루 좋은 영양물이며 산중 약초의 뿌리는 오래 묶은 것일수록 효가가 크다.  그것은 우리주변의 각종 공해가 많기 때문이다.  추분권은 입추와 대동소이하다. 입동권은 음의 極盛期이므로 배추김치를 주로 섭취한다. 배추는 陰이고 무우는 陽이므로 이때는 배추로 만든 식품이 특히 좋다.  이렇게 시기별로 다른 음식물들을 섭취하느너데 있어서 24개 늑골중 8조의 기권이 해당 음식물 섭취를 주관하게 된다.  *단전호흡의 실제 단전호흡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우선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데 평상시 하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하되 수골․명골, 즉 척추에 온힘과 정신을 집중시킨다.  ○ 자세: 평좌하여 척추를 최대한 곧게펴고 頭項(머리와 목)과 요추를 곧게 한 후 온 정신을 수골과 명골에 집중시킨다. 이때 눈은 감아서 시력의 소모를 막고 말도 하지 않아야 한다.  ○ 시간: 寅時 즉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동쪽방향으로 앉아 호흡을 실시한다. 인시는 생기시이고 동방은 생기방이며 생기시의 색소역시 생기색소 이므로 인체의 생기를 돋궈 건강 장수케 한다.  또 자시정각에 냉수(자정수)를 약간 마시고 약 10여분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덥힌 후 호흡에 들어간다. 호흡은 그때그때 자기 몸 형편에 따라 적당하게 하면 된다.  절대 무리해서는 안 되며 익숙해지면 이를 생활화하여 시간에 구애됨 없이 항시 유념해서 실시한다. 이를 간단히 요약해 말하면, 앞가슴을 펴고 그곳에 온 힘을 주게되면 자연히 수골․명골이 정상으로 제자리에 자리 잡게 되고 그렇게 되면 골수가 잘 통하므로 건강히 증진된다. 인체의 조화는 골수에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  수명골은 십이장부에서 흡수한 진액을 온몸에 보내게 되는데 제자리에 있을 때 골고루 보내는 것이 가능해 진다는 말이다.  ○ 효과: 1.비․위 2.폐․기관지 3.콩팥 4.심장 5.간 6.대․소장 7. 모든 근골이 순서로 좋아지게 된다.  좀더 세분해서 말하면,  △소화불량․위궤양․위하수․위산과다등 각종 위장병의 자연치유  △폐․기관지․폐선염․결핵등 각종 폐․기관지병의 자연치유  △심장판막증․심부전증․협심증등 각종 심장병의 자연치유  △콩팥․방광의 제질병과 간장염(황달)의 자연치유로 대별된다.  간장염은 滯氣로 오기 때문에 체기가 소멸됨에 따라 체달이 낫고 원기회복됨에 따라 기달이 낫고 또 신․방광이 좋아짐에 따라 색달이 낫는다.  ○ 원리: 수골․명골은 12장부의 진액을 흡수하여 이를 척수를 통해 뇌수에 우선 전하고 이어 전신 뼈로 보낸다.  진액속에는 음식물을 통해 들어오는 석회질과 철분, 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석회질과 철분이 있다.  인체 뼈의 가장 견고한 부분 즉 인강골을 이루는 白金은 호흡을 할때 精氣神 이 통일되었을 때만 따라 들어오는 성분이다. 白金성분으로 인강골이 이뤄지는 사람에 한해서 단전에 道胎가 이뤄지고 뼈속에 靈珠 사리가 맺힌다.  사람 미간에서 백색광체(옥호광)가 발하는 것은 \"백금\"성분이 인강골을 이루었다는 증거다. 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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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간 옥호광???
       단전호흡하다가 미간에서 옥호광이 나온다고하는데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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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간의 자연생활을 통한 큰 깨달음
    정신없이 달려온 직장생활 9년, 벼룩의 간보다도 좁은 시야의 삶을 살던 나에게 갑자기 내려진 설암진단은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소식이었다. 비교적 담담하게 받아들였던 나도 가족과 주위 사람들의 걱정에 영향을 받아 조금씩 걱정이 커지면서 불안해졌고, 주변에서 추천하는 병원들을 돌아다녔다. 모두 한결 같이 혀의 4분의 1을 절개해야 한다기에 수술하기로 마음을 먹고 수술날짜까지 잡아놓은 상태에서 막내동생이 ‘설악산자연학교’를 추천해 주었다. 내노라하는 병원 의사들의 진단이 있었기에 수술 외에 다른 방법은 전혀 믿음이 가지 않았지만, 수술 전 가벼운 여행을 다녀오는 기분으로 설악산자연학교를 방문하였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우성숙 교장선생님과 유성천 강사님을 만나는 순간, ‘아! 여기 오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길게 생각할 것도 없이 수술스케줄을 취소하고, 회사에 휴직원을 내고 아내와 함께 설악산자연학교에 입학하였다. 설악산자연학교에 오면서 내가 환자라는 생각은 아예 잊어버렸다. 밝고 긍정적이고 믿음이 가는 모습의 교장선생님과 유강사님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즐거운 마음만 들었다. 이 분들을 따라 즐겁고 재미있게 지내다보면 나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두 분의 조언을 무조건 따랐다. 도시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전원생활이나 자연생활은 나와는 상관없는 먼 얘기로만 들렸던 나에게 이렇게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아침에 일어나서 무공해 100% 오색산소와 오색약수를 마시고, 멋쟁이 주방장님이 해주시는 정성이 담긴 맛있는 밥을 먹고, 유강사님의 열정적인 마음강의를 듣고, 교장선생님과 유강사님을 따라 주변의 아름다운 계곡과 산을 오르내리고, 온천가고, 바다구경 가고, 시골장구경 가고 놀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지나갔다. 하루하루 생활하면서 정말 자연이라는 것이 이래서 좋은 거구나 하고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자연생활과 더불어 교장선생님께서 처방해주신 죽염을 꾸준히 먹었다. 좋은 곳에서 좋은 것을 먹으며 좋은 분들과 즐겁게 지내니 병이 안나을 수가 없었다. 자연학교에서 생활한지 2주 만에 염증과 굳어있던 암덩어리가 거의 다 사라진 것을 아내가 확인하고는 너무나 신기해하면서 기뻐했다. 몸의 변화를 보면서 내가 그동안 잘못 살았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병 때문에 설악산자연학교에 들어왔고 병이 호전되는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지만 사실 설악산자연학교는 다른 면에서 나에게 큰 의미를 주었다. 바로 마음이다. 내 본디 마음을 찾음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게 되었고, 내 마음을 부리고 살 수 있게 되었다. 고기를 잡아서 주기 보다는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몸만 나아서는 다시 병이 악화되고 새로운 병이 들 수도 있지만, 몸의 근원인 마음을 다스리게 된 이상 몸에 대한 걱정 또한 자연히 사라지게 된 것이다. ‘모든 병의 근원은 마음에 있다’는 말은 모르는 사람이 없고 모두들 공감하지만, 정작 그 말을 그대로 믿고 마음을 고쳐 병을 고치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대로 믿어서 마음을 달리 먹으면 행동이 달라지고 병도 사라질 수 밖에 없는데 정말 그렇게 100% 믿고 행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설악산자연학교가 마음과 몸의 건강과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곳임에는 틀림없지만, 이 곳에 와서도 얼마나 수용하고 어떤 마음자세로 생활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에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나 잘하자’라는 교훈과 ‘모든 일을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해라’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고 평생 실천하고자 한다. 최고의 시간을 만들어주신 우성숙 교장선생님과 유성천 강사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 http://cafe.daum.net/sns9            (설악산 자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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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과참외의 효능& 민간요법
    부기와 열 가라앉히는 수박 수박은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고려 때 원나라를 통해 처음 들어왔다. 겉과 속이 다른데다 오랑캐가 가져온 과일이라 해서 조선 초까지 선비들은 수박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9~22kg에 이르는 커다란 타원형 수박과 1.8~5kg에 이르는 원형 수박 두 가지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것은 대부분 원형 수박. 과육은 붉은색이 많지만 노란색이나 흰색을 띠는 것도 있다. 4월에 파종해 7~8월에 수확하는 수박은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다. 수분 함량이 94%로 높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수박을 먹으면 갈증을 풀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수박은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당질도 4.7% 함유하고 있다. 수박에 들어 있는 당질은 주로 포도당과 과당의 형태라 몸에 잘 흡수되며 지친 몸을 회복시켜준다. 포도당과 과당은 신경 안정과 숙취 해소, 해열과 해독,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수박은 몸 속의 노폐물들이 자연스럽게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해주고 부기도 가라앉히기 때문에 한방에서 수박을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등의 신장 계통 질환에 이용한다. 또 해열 및 해독 효과도 있어 일사병이나 더위를 먹었을 때 수박을 먹으면 좋다. 수박은 온도가 낮을수록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차갑게 해서 먹어야 더 맛있다. 또한 씨앗에 지방과 단백질 등의 영양이 풍부하므로 과육과 함께 씨앗도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수박은 본래 찬 성질을 갖고 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구토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위장이 약하고 속이 냉한 사람이나 배탈이 잘 나는 어린아이는 수박을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박을 먹고 탈이 났을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에 죽염을 타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수박의 효능 이뇨 작용을 돕는다 시트롤린과 아르니킨이 이뇨 작용을 돕는다. 이뇨 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은 과육보다 껍질 쪽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신장 질환을 치료한다 수박 속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과 과당이 신장의 기능 장애로 나타나는 부종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부종을 가라앉힌다 심장병, 임신, 고혈압 등의 질환으로 인해 일어나는 각종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피부 미용에 좋다 수박의 과육과 껍질에 포함된 비타민 B는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다 먹은 수박 껍질을 얇게 썰어 팩을 하면 피부가 고와진다.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수박씨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말려서 볶아 먹기도 한다. 피로회복에 좋은 참외 인도가 원산지인 참외는 삼국시대 이전에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여름철 과일로 즐겨 먹은 참외는 달다고 해서 첨과(甛瓜), 뛰어나다고 해서 진과(眞瓜)로 불렸다. 참외는 수분 함량이 90%이고, 단백질과 지질, 당질이 풍부하며 칼슘, 인 등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다. 또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몸이 산성으로 변하기 쉬운데 알칼리성 식품인 참외를 많이 먹으면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것. 또한 이뇨 작용을 돕는 칼륨 함량이 높다. 참외는 한방에서 이뇨작용과 갈증을 없애는 약재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없애며 피와 간을 해독하는 효과도 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변비와 황달, 수종, 이뇨 등의 증상에도 사용된다. 특히 참외에는 ‘쿠쿨비타신’이라는 항암 성분이 들어 있어 암 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준다. 참외 역시 수박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거나 위가 약한 사람, 어린아이들은 한 번에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참외의 효능 황달을 치료한다 독성을 해독해 간 기능을 돕고 간을 튼튼하게 한다. 간이 나빠 생기는 황달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식중독을 예방한다 몸속의 유해균을 없애는 기능이 있어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특히 좋다. 탈수 증상을 치료한다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당분 흡수가 빨라 탈수 증상을 치료해준다. 이뇨 작용을 도와 부기를 없앤다 수분이 풍부하고 칼륨도 많아 신장 기능을 돕는다. 소변이 원활히 나오게 함으로써 몸속의 수분과 노폐물을 적절히 배출해 부기를 가라앉힌다. 수박 & 참외 이용한 민간요법 더위를 먹었을 때 차가운 수박 과육 200g에 죽염 1작은술을 섞어 믹서에 갈아 아침저녁으로 마신다. 부종이 있을 때 몸에 수분이 쌓여 부었을 경우 수박 과육과 속껍질을 200g 정도 갈아 즙으로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마신다. 신장 기능이 약할 때 수박당을 만들어 음료 대신 자주 마신다. 수박 한 통의 과육을 파내 거즈로 짜 과즙을 낸 다음 냄비에 담고 약한 불에 천천히 끓이 면서 찌꺼기를 걷어낸다. 양이 3분의 2 정도 줄면 불을 끄고 기호에 맞게 생수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신다. 변비가 심할 때 씨를 뺀 수박 과육 150g과 요구르트 50g을 믹서에 갈아 아침마다 공복에 한 잔씩 마신다. 땀띠가 났을 때 먹고 난 수박 껍질 안쪽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살짝 닦아낸 뒤 땀띠가 난 부위에 아침저녁으로 3~5분씩 문지른다. 늑막염 초기에 참외의 꼭지를 도려내고 씨를 파낸 과육 안쪽에 꿀 3~4큰술을 넣고 밀봉한 다음 냉장실에 둔다. 12시간이 지난 뒤에 꺼내 아침저녁으로 한 개씩 공복에 먹는다. 천식 증상이 있을 때 참외 꼭지 7개를 건조시켜 가루로 만든다. 다른 참외 꼭지 7개를 물 한 컵과 함께 약한 불에서 1~2시간 달인다. 여기에 참외 꼭지 가루를 타서 마시면 천식 증상이 완화된다. 수박 다이어트 vs 참외 다이어트 달콤한 수박과 참외는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해 여름철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피부 탄력과 건강을 지키며 시원하게 살 빼주는 수박과 참외를 이용한 다이어트 요령을 소개한다. “원푸드는 금물! 간식 대신 먹는다” 수박 다이어트 수박은 열량이 100g당 21kcal로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과일에 속한다. 수분 함유량이 많아서 쉽게 포만감을 느끼며 이뇨 작용을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 수박의 풍부한 비타민은 다이어트로 피부가 탄력을 잃는 것을 막아준다. 그렇다고 끼니를 거른 채 수박만 먹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인체에 필요한 여러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지 않을 뿐더러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기 때문. 수박 다이어트할 때 열량이 낮고 따뜻한 성질이 있는 양배추, 호박, 고추, 당근 등의 야채를 함께 먹으면 좋다. 이렇게 하세요 1주일 동안 저열량, 소식의 식사를 하면서 배가 고프거나 갈증이 나면 간식으로 수박을 먹는다. 식사는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지나치게 달거나 기름진 음식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수박은 하루 150kcal(750g) 이하로 먹도록. “아침·저녁으로 씨를 빼고 먹는다” 참외 다이어트 참외는 수분이 많고 비타민 함량이 높으며 열량이 다른 과일보다 낮은 편. 다만 수박보다 당분이 높기 때문에 당분이 몰려 있는 씨앗을 털어 내고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참외 자체가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으므로 너무 차게 해서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고구마, 호박, 감, 대추, 꿀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이렇게 하세요 1주일 동안 아침과 저녁 식사대용으로 참외를 하나씩 먹는다. 점심은 평소처럼 식사한다. 참외는 먹기 1시간쯤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어 너무 차지 않게 한다. 씨앗을 털어내고 흰 과육만 먹는 것이 참외 다이어트의 포인트. 점심 식사량은 평소처럼 하면 되는데 한식을 먹는 것이 좋다. 알아두면 좋아요 맛있는 수박 고르는 요령 ◎ 잘 익은 수박은 겉을 두드렸을 때 맑은 소리가 난다. ◎ 껍질은 연한 연두색이 나고, 검정색 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좋다. 줄무늬가 많은 수박은 껍질이 얇고 과육이 풍부하다. ◎ 물에 넣었을 때 동동 뜨는 수박이 신선하다. ◎ 일반 노지 수박보다 하우스 수박의 당도가 더 높다. 장마철에는 시중에 무른 수박이나 설익은 수박이 많이 나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맛있는 참외 고르는 요령 ◎ 잘 익은 참외는 겉에서 향이 난다. 하지만 향이 너무 진하면 수확한 지 오래된 것일 수 있다. ◎ 크기가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더 달다. 들어보아 조금 가벼운 듯한 것이 좋다. ◎ 색깔이 선명한 참외가 맛있다. 맑은 노란색이나 짙은 감빛을 띠는 것이 최상품 ◎ 골이 움푹움푹 파여 있는 것, 꼭지가 가늘며 싱싱한 것이 달고 신선하다. ◎ 흔들어 보았을 때 묵직하거나 출렁거리는 느낌이 있다면 물이 든 참외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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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의 하루는 과거의 16시간
                < 세계 '비밀' 정부 외계정보 통제 조작>       - 세계를 소리없이 휩쓸고 있는 의식혁명의 물결들 -                    "핵폭탄급 위력을 지닌 사건들"에 의하여 이 사회, 이 지구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계, 새로운 지구를 향한 총체적인 전환기 시간대로 접어 들어 가려 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겉으로 보기에는 안 그런 것 같으나 깊이 있고 넓은 눈으로 보면 세계 정부, 新과학과 영적 도덕적 초능력 문화가 조화된 세상 외계문명과 알게 모르게 부분적으로 이미 교류하고 있고 교류하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계 비밀'정부'에 의한 세계통치와 지구경제, 외계정보, 新 과학기술의 통제와 조작이 근원적 존재의 계획과 뜻에 따라 우주 이웃인 은하연합의 개입으로 그간의 전모가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는 중이며 외계문명의 진보된 기술지원으로 지구환경. 에너지문제 해결에 있어서 획기적인 계기를 맞으려 하고 있습니다. 새시대의 정치, 내면세계를 담당할 새로운 道政人들, 새로운 覺者들이 세계 곳곳에 출현해서 안내해오고 있고 인류를 이끌어 주게 됩니다. 새시대에서의 삶은 우리의 내면 성숙을 요구하고 있으나 많은 인류가 길을 벗어 낫기에 "충격"을 받고 서야 본래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새시대는 새시대의 의식수준에 부합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새시대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입니다. ----------------------             < 무우Mu대륙의 무우인은 한민족의 뿌리 >                 - 북두칠성은 한민족 영혼의 고향 - 한민족 육체는 북두칠성 의식에 의하여 존재하게 되었다. 한민족의 영혼의 고향은 북두칠성이고 수행목적으로 지구에 오게 된다. 약 6~7만전에 북두칠성 존재에 의해 있게 된 최초의 존재가 그 당시는 비옥했던 중국의 천산산맥 부근의 타크라마칸 사막에 살았던 나만과 아만이다. 그 당시에도 지구에는 여러 다른 인종들이 살고 있었다. 그곳에서 지금은 태평양에 가라앉은 무우대륙으로 자손들이 이동 번창하여 무우문명을 꽃피우게 된다. 약 11000~12000년전 무우대륙이 가라앉게 되는데 이를 예견했던 무우인들이 만주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후 무우인들은 타크라마칸 사막, 바이칼호, 중화대륙, 시베리아등지로 12족으로 나누어 살게 된다. 12족은 12 별나라에서 온 것과 각각 대응된다. 12족의 하나가 만주지역. 백두산 주변에 자리했는데 북두칠성 출신이다. 그리고 대략 중앙아시아 서쪽에 자리한 12족의 하나인 물고기 자리 별출신의 우르국의 가이야족이 한반도 남부로 이동하게 된다. 이 후손들이 지금의 우리이다.   / 참고서적: 행림출판 발간 [여인왕국] -------------------------                 < 요즘의 하루는 과거의 16시간 >       - 세월이 빠르게 가고있다는 느낌은 주관이 아니다 - " 우리의 함대는 여러분의 세계를 둘러싼 시공연속체가    어떻게 변형되고 있는지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매년 대략 30분의 시간이 깎여 집니다.    현재 여러분의 하루는 실제로는 겨우 16시간 미만입니다. " / 은하연합 메세지  중에서 --------------------------     < 화제 영화 '다빈치코드'에 나오는 예수는 사난다 임마누엘 >           -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는 그리스도 미카엘 - 예수는 이중肉化 double incarnation 로 오셨기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 Christ Michael 그리스도 미카엘 )와 인도에서의 예수( Sananda Immanuel 사난다 임마누엘 )는 다른 존재. 사난다 임마누엘은 인도에서 결혼하여 자식을 두고 100세가 넘어 돌아가게 된다. / Message from Sananda Immanuel Through Candace Frieze / 참고서적: 홍진기획 발간 [탈무드 임마누엘] -------------------------       < 우리 곁에 소리없이 와 계신 三佛世尊님 >                 태청도덕천존(太淸道德天尊) = 단군 = 노자 = 지장보살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 = 단군妃         상청영보천존(上淸靈寶天尊) = 환웅 = 석가         뇌성보화천존(雷聲普化天尊) = 환웅妃         옥청원시천존(玉淸元始天尊) = 환인 = 공자         금궐화신천존(金闕化身天尊) = 환인妃        / 금강연화宗史  중에서 --------------------------- ㆍ 은하연합 메세지 (지구의 물리적 변화에 대하여 2005.9.6일자) ㆍ 은하연합 메세지 (잘못 알고 있는 지구 내부에 대하여 2006.2.6일자) ㆍ 새로운 우주진화 주기로 들어서고 있는 지구촌, 은하촌 ------------------------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러면 지고서도 이기는 복록이 돌아오느니라. 小人은 이기는 것을 좋아하니 원결을 생기게 하여 내생을 그르치게 하고 자손들을 괴로움의 바다에 빠지게 하는 것이나 大人은 이해하고 관용을 베푸는 것을 좋아하니 내생길이 밝고 자손의 앞길을 열리게 하는 것이니라. 사람으로 태어나서 귀하고 부하게 살기를 모두 원하고 있으나 세상에 살다 보면 귀하게 사는 자, 천하게 사는 자 부하게 사는 자, 빈하게 사는 자가 있는 것과 같이 세상일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니라. 이 세상에서 다같은 조건으로 다같이 노력을 한다고 하여 다같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니라. 전생에 닦은 복록대로 성취가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 한 생을 잘못 살다 죽으면 남는 것은 죄업 밖에 없느니라.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등은 생각 한 번 잘하고 생각 한 번 잘못한 차이이니라. 행복한 사람의 생각은 미래를 생각하고 祈禪하며 善根을 심었고 불행한 사람의 생각은 미래를 우습게 보고 현재만 편안하면 그만 이라는 생각 때문에 허송세월을 보낸 탓이니라. ... 닦은 습업이 사람마다 다르니 此生에 지은 습업 속에 속박되어 사네. 이렇게 살면 만 겁을 산들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한 생 안 태어난 셈치고 애착을 버리고 생각을 끊어 용화세계로 한 마음 돌리기를 몇 겁이나 걸리고 걸렸던가. 깨닫지 못하면 행복이 행복이 아니며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닐세 행복인가 하면 괴로움이요 사는 것인가 하면 죽음이라.   / 금강연화대장경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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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지식 1단이 불(佛)이 되는 기간과 수(壽)에 대해서  (인산 할아버님 말씀 정리) 1) 선지식 1단이 불(佛)이 되는 기간 선지식 1단  기간 1겁 선지식 2단       2겁 선지식 3단       3겁 선지식 4단       4겁 다음 단계 조사 1단         5겁     원효대사, 대선사 ,조사(祖師) ,태산신(太山神), 마왕 조사 2단         6겁 조사 3단         7겁 조사 4단         8겁 다음 단계 보살 1단         9겁 보살 2단        10겁 보살 3단        11겁 보살 4단        12겁      불(佛) : 대자대비 관세음, 대위태세 대세지(大勢智)불 12겁은 년수로 1겁이 129,600년이니까 1,555,200년  선지식 1단이 불이 되는 기간 대지(大智): 문수보살 대혜(大慧): 대행보현보살    문수보살 대행보현보살 두분 합한 분이 석가모니불 아무리 미물이래도 일념(一念)으로 불(佛)이 되겠다고 원을 세우고 닦아나가면 억겁을 지나면 종내(終乃) 불이 될 수 있는거. 2) 수(壽)에 대해서 수(壽)는 네가 금생에 영(靈)이 강하면 오래살고 영이 약하면 오래 못살고 네영에 있는 한계로 수를 판단할수 있는거지. 영력은 100살 먹을수 있는데 식복(食福)은 30년 먹을 식복을 받으면 아무리 영 력이 100살 영물이래도 30에 죽지. 그러니까. 80년 살아갈 영력에 식복은 80년 받으면 80년 산다. 의식주(衣食住) 영력 따져가지고 또 다른데 정확하게 나온다. <식복과 의식주는 전생에 지은 복(福) >  즉 지은 복과 영력에 수(壽)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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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년된 간장이 1.5kg 에 1억이래요.
                                  60년된 간장 1.5㎏이 1억! 농산물도 오래 묵히면 ‘골동품’ 17년산 1㎏ 된장 48만원… 100년 된 제품도    100년 묵은 간장, 17년 된 된장, 10년 삭힌 식초…. 농산물도 오랜 묵히면 ‘골동품 명품’이 된다. 이런 명품은 부르는 게 값이다. 짧게는 5년, 길게는 100년까지 묵혀 탄생한 농산물들이 서울에서 선보인다. 작년 말 ‘농산물의 예술화’를 지향하며 설립된 한국농어업예술위원회(집행위원장 이재영, www.plantopia.org)는 4월 4~8일까지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스카이돔 갤러리와 야외데크에서 ‘골동 농어업예술품전시회’를 연다. 경기도 여주(작년 10월)와 부산(올해 1월)에 이은 첫 서울 무대.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여주 윤사분씨 농가의 60년산 간장(작품명 ‘냉각 마그마’). 총 6kg 무게의 간장 가운데 75%가 세월의 흐름 속에 진주모양을 연상시키는 소금 결정체로 아름답게 굳었다. 그 틈을 뚫고 나머지 1.5kg 가량의 간장액이 분출된 모양을 보여 지금의 이름이 붙었다. ‘항아리라도 살려볼까’란 생각에 윤씨 아들이 내용물을 버릴 뻔했지만, 우연히 이 소식을 접한 위원회측이 감정에 들어갔다. 식품학자·요리사·화가 등 심사위원들이 소금 굵기와 새로 만든 간장과의 염분 차이, 간장이 졸아들면서 생긴 이미지, 빚은 사람(윤씨의 시어머니)의 생존 시기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최소’ 60년 이상 된 간장이란 결론이 나왔다. 이후 부산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의 빠른 입소문을 타고 ‘한국을 대표하는 간장’의 이미지로 거듭나게 됐다. 현재는 항아리 및 내용물 전량이 일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교포 여성으로부터 5000만원에 사겠다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래된 간장이 있다는 소문이 돌면 골동품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몰려와 식당 매상이 늘 것’이란 기대 때문. 이에 대해 위원회측은 ‘일본에 팔 땐 제값을 받아야 한다’며 추정 감정가 1억원 제시, 가격협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감정가를 공인 받은 ‘제1호’ 골동품 농산물이 될 것인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하지만 소식을 접한 간장업체 등이 “한국 대표 간장을 일본에 팔지 말고 계속 전시해 달라”고 간절히 요청해 난감한 입장이라는 후문이다. 또 부산 출품 당시 1kg당 12만원에 모두 팔렸던 충북 익산 서혜숙씨 농가의 17년 된 된장이 이번에는 4배나 오른 값에 다시 선보인다. 술꾼 아들 몰래 숨겨 놓은 술이 식초가 돼 버린 ‘10년산 식초’와 수라간(水刺間) 궁녀가 만들었다는 95~100년산 추정 간장, 비무장지대(DMZ)에서 발굴한 장기 저장 식품 등도 입맛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시회엔 50여 농가와 종가(宗家)의 간장·된장·고추장·젓갈·식초·술·장아찌 등 120여점이 출품된다. 관람객들은 ‘작품’(‘상품’이 아니다!)을 맛보거나 구입할 수 있다. 전문가 부족으로 감정가는 제시되지 않았으며, 출품자와 수요자의 합의에 따라 가격이 결정될 전망이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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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뜸 뜰 때 마음이 까닭없이 슬픈 건 왜 그렇습니까?) 그 게 한 때 좋지 않아. 중간에 뜸 떠제껴야 돼. 건 그런 일이 온다는 거, 슬픈 일이 온다는 거니까, 자꾸 뜨면 물러가요. (저는 약장수 흉내를 잘 내거든요. 소풍 가서든지 사람 많이 모인 데 나가 노래 부르라면 대신에 약장수 합니다.) 애들 놀 때, 작대기 뭐 메고 다니며 두부사시오. 흉내내는 애 커서 그런 장사해요. 장타령 좋아하는 애, 유독히 잘 하는 애들 보면 그걸로 살아요. 인천에 사장 농장에 와서 뜸 뜨고 제발로 걸어 갔는데 똥싸고 하던 사람이. 단전 족삼리 이런 데, 중풍이야. 뜨고 말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고 좋아하는데 첩이 우들거려. 저걸 계집이라고 데리고 사니? 쫓아버려라. 서울에 노량진에 터 사가지고 시장 됐으니 몇 조 재산이지, 건축물 모도 짓고, 돈 많은 거부가 이런 데 와서 병고친다고 15분짜리 뜨는데 10일 만에 대번에 말을 하고 좋아졌거든, 열심히 하면 돼요. 애들 임질, 살이 전부 임질인데 에이즈보다 더 무서워요. 늦어도 괜찮아요. 떠서 싹 녹아 빠져야지. ( …      …     …  )   왜 그래요? 쉬었다 떠도 일없어요. (부산서 경찰서장 60세 O형 간암 수술했는데 물어보러 함양경찰서 최계장이 환자의 가족과 부하들을 데리고 병원에 찾아왔다. 인산선생님 진주 경상대부속병원 입원중에) (서울 광제원 가 처방 얻어가지고 부산 내려가면서 들렀습니다. 3년 전에 간암 수술하고 지금 재발입니다. 지금은 수술도 무리고 암 덩어리는 조끄만데 세 군데입니다. 당뇨도 있고 신장이 좀 안 좋다 그럽니다.) 간에 원래 재발은 힘들어요. 서울서 얻어 온 거 내가 쓰는 화제(和劑), 칼을 댄 후에는 그거 가지고 효 못봐요. 웅담을 술에 먹으면 간으로 들어가요. 웅담 3분중(分重)을 소주 한 꼽부에 저녁에 넣어둬요. 이튿날 아침이면 다 녹거든. 그걸 공복에 마셔요. 며칠을 고렇게 하면 어느 정도 좋아진다는 걸 알아요.(느낀다) 아침 식전에 하루 한번씩 고렇게 먹거든 암이 돌아선 뒤에 약을 먹어요. 금기는 술, 부부관계하면 죽어요. 웅담 쓸 때는 죽염 먹지 말고, 모르는 애들이 죽염 많이 먹을 수록 좋다고 하겠지만 죽염 금해요. 신의원초 2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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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2006-01-20 09:06]   [서울신문]경북 영천시 완산동 중앙시장내 ㈜영천돔배기(www.dombaegi.net 대표 조규태)는 토막낸 참상어를 죽염으로 간 맞춘 ‘영천돔배기´를 유명 백화점과 대형 할인매장 등을 통해 선보였다. 영천시장에서 오랫동안 돔배기를 생산해온 상인들을 초청, 24시간 냉장 숙성하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옛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 ㈜영천돔배기는 안동간고등어 브랜드화 방식을 벤치마킹했으며 하루에 약 100kg을 생산한다. 상품 종류는 500g(9000원), 1㎏(1만 8000원), 2㎏(3만 2000원), 3㎏(4만 8000원) 등이 있다. 문의 (054) 33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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