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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칼 속에는 살인독 있다.
    이래노니, 이런 불가사의 속에 들어가 놓으면 인간의 이 얘기는 통하지는 않아. 통할 수가 없어. 없는데, 이 지금 코에서 숨쉴 적에 그 사람을 죽여야 되는데 요게 있는 공해 속에, 가상 O형의 공기 중에 있는 적색소를 흡수해야 되는데, 적색소가 흡수 안 되고 흑색소가 다량으로 흡수되면 암이 오는데. 암 조직은 그게 인제 임파선 생기는 거지?   그러면 이 한의학 전공한 이들은 왜 흑색은 적색의 방해물이냐? 적색은 화색(火色)이거든? 흑색은 수색(水色)이니 수극화(水剋火)아냐? 이런 원리지. 이런 원린데. 그 사람이 아무 날 몇 시에 꼭 잡아가야 하는데, 무슨 병을 앓게 할라면 이런 데서 호흡할 적에 그 사람은 몰라도 몸이 으스스 하는 기분이 안 좋다? 이상할 거 아니오? 그러면 그럴 적에 이상한 색소가 흡수하는 과정 그게 임파선 조직되는 과정이거든? 그게 암이 오는거야.   그래 가지고 얼마 후에 가서 검사하면 암이다. 째고 짤른다? 짤르면 칼은 살인 독이 있다. 그 사람들이 쓰는 칼 속에는 살인 독이 있어. 그 칼을 돌에다 쳐봐. 불이 나나 안 나나? 칼 속에 불이 있어요. 그 불은 아주 강한 고압선의 전기만한 힘이 있는 독이 있어요. 그런데 암이라는 건 독이 모여서 이뤄지는 게 암인데 거게다 그런 무서운 맹독을 가해주면 전신 임파선 속엔 모조리 그 독이 퍼져. 그럼 죽을 수밖에 없잖아?   그런데 지금 현실 의학은 미개하다. 그게 아니야. 사람이 미개해. 의학이 미개하다는게 아니라 사람이 미개하기 때문에 그런 무서운 원리를 가르치지 않으면 모르고 가르쳐도 알아들을 수 없는 정도가 또 많지. 그래서 암이라는 건 독성을 발하는 걸 암이라고 그래. 그래서 암조직에 대해선 알아낸다는 건 그건 말이 잘 안 돼. 알게 돼 있지 않아요. 어디서 왔는지? 과학의 능력은 불가사의야. 그것두 알아내지 못해요.   (치료방법 유무) 글쎄, 없다고 보면 아주 없고, 있다고 보면 아주 있고, 두 가지지. 야 이놈 같으니 치료할 법 없는 걸 왜 말하겠니? 그까짓거 알기만 하면 무어하니? 응? 실효를 거둬야 되는 거지. O형의 원소가 적색인데, 고걸 방해물이, 그 사람이 죽을 때 왔으니까 기분이 나쁘고 몸이 이상하고, 그래 가지고 밥맛도 떨어지면 이상해 들올적에.   그게 여기 공기 중에 있는 적색을 없애는 흑색이 양(量)을 초과하게 들어 간다? 그러면 인간으로서는 몰라. 귀신밖엔 몰라. 그걸 어떻게 알겠나? 청황적백흑 5색이지. 5색이라는 건 지구 생물의 근본이 아닌, 지구생물의 청색은 초목이요, 흑색은 물이요, 적색은 불이요, 백색은 금이요, 황색은 토요, 그게 근본이지. 그 기운이 모아 가지고 이뤄지는 게 생물이야.                                                                                                      신약본초 후편 46~48쪽 발췌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제2장 1. 음독자살을 기도한 사람 및 독사에 혈관을 물렸을 때 등의 치료 2. 화공약독 치료법 3. 두부는 각종질병을 유발   1. 음독자살을 기도한 사람에게는 약을 먹여 소생시키기가 매우 어렵다. 이때 환자의 흉중온도가 채 식지 않았으면 중완혈에 뜨라. 한 장 타는 시간이 십오분내지 삼십분 되는 뜸장으로 십오장 가량 뜨면 오․육시간 이내에 소생한다.   독사에 혈관을 물려 기절한 사람은 약물치료가 불가능시는 우선 물린 당처를 뜨고난 뒤 중완혈을 떠서 심장의 독사독을 완전제거하라.   연탄독을 명태로 치료하는 법은 해방후 삼십육년간의 경험담이다. 명태는 동해건태를 이름이다. 그러나 생태는 천상 여성정과 색소중의 간성유를 합성치 못하여 효능이 부족하니 치료에 주의하라.   해방전 광견독, 독사독, 오공독, 화상독의 치료에 건태와 오이 생즙과 가압과 토종저창자탕을 오십여년간 경험한 결과 신비한 효과를 거둔 바 있다.   2. 화공약독 치료법 화공약독은 공해독과 난치병을 이뤄 건강을 해치며 수명을 단축시키고 또한 농약독은 살충약이나 반면에 살인약이니 호흡장애로 인하여 심장탁혈을 조성함으로 각장부에 난치병과 암병을 유발하고 더구나 각종음식물로 인하여 간장에 독혈이 모여 정령이 소실되는 병을 이루니 다음의 해독선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여 각종난치병을 예방하라.   여성정으로 화생한 가압탕과 허성정으로 화생한 저내장탕과 여성정으로 화생한 건태탕과 질과(오이) 생즙을 일월간에 일차식 복용하라.   생은 영력이오 명은 신력이오 운은 산천조선의 영력으로 화생하는 만기지능이니 천지영신지력과 신성지혜로도 부득보위는 운야니라.   저, 가압, 명태, 질과는 해자월의 수정수기와 허성정과 여성정으로 화생한 천상수정왕기지물이니 곧 저내장탕이나 가압탕(거유) 또는 동해건태탕으로 생과 명을 침해하는 화공극약의 공해독과 농약독을 해독하라.   동태는 수정지물이라. 겨울 태양에 한건하면 야즉 동경하고 주즉 해건하여 간유분이 합성되어 수기와 화기는 수정화신으로 화하여 능묘하니 화상동상에 신비지묘요 화독동독에 만능지요니라.   3. 두부는 각종질병을 유발 세간중론은 두부에 호평하니 영양은 가하나 치병은 불가하다. 두부는 해수중함성과 함성중철분과 철분중 비소지기가 극미하나 장복다복하여 축적되면 유해하나니 두부의 간수에 철분과 비소지기가 극소량이 함유되어 다식은 불리하니라.   간수는 다량을 복용하면 절명하는 것으로서 인체내 혈액의 청소를 침해하여 독소로 화하게 하니 탁혈이라. 탁혈은 중혈이니 혈관이 경화되어 고혈압이라 하나니라. 중혈증을 중풍이라 하니 신경마비, 반신불수, 전신불수니라.   만사를 경험위주하라. 선약도 혹중 혹부중이니라. 두부로 치병한다 함은 중론에 불과하니 신성지덕음도 시차지의를 불면커늘 중론을 전신호아? 운은 천신도 불가능하고 신성도 불가항력이니 중인지언이 만능호아? 중인지언도 경험후에 자량하고 신성지덕음도 경험후에 가신이니 연즉만무일실하리라. 중혈은 탁혈이 마찰하여 혈증병이 생하니 두중, 두현, 목중, 두통, 뇌통, 이명증이오, 경즉구안와사와 안면풍이요, 중즉 중풍이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聖者가 자식을 위해 살 수는 없어     내가 가장 귀신이 무서워하는 비밀들, 하나래도 남겨 놓고 가는 날이면, 이 많은 중생의 질고재앙(疾苦災殃)이 싹 물러가질 않아요.   그걸 다 물려 놓고 갈 수 있는 서적이나, 이 테이프 같은 거이 많이 간직돼 있으면 그걸 나는 바라고 있는 거요. 육신이 살아서 잘살고 있다. 나는 어려서부터 육신은 개 값에 못 가도 나의 지혜(智慧)는 만고의 태양보다 밝은 광명(光明)을 전할 거다. 그건 어려서부터 알고 있는 거다. 그래서 어떤 때는 답답한 때가 정신이 혼미할 적엔 캄캄해.   거 환희 알고 있던 거이 싹 물러가. 그래서 사람은 석가모니도 늙어서 갈 적엔 할 수 없고, 공자도 늙어서 갈 적엔 글을 잊어버리고 더 전할 걸 못 전해서 탄식하는 거 있는데,   나는 얼추 전할 거라고 생각했어. ‘유유창천(悠悠蒼天)아 갈기유극(曷其有極)가’하는 말은 안해요. 제갈량도 그런 소리는 했지만.   나는 아마 거진 전할 게요. 비밀이 수백 종에 빠지는 예는 있겠지만 그 수백 종이 없어도 수만 수천 종을 전하면, 사람 사는 데는 별 차질이 없으리라고 봐요.   그래서 나는 사람 세상을 위해서 내 일생을 바치는 거지, 내가 젊어서 쉰밥을 먹으면서 쫓겨 댕길 적에 내가 한 건 아니야. 조상을 위해서 조상의 피를 더럽히지 않고, 조상의 정신을 세상에 흐려 놓지 않고 갈 사람이니까. 난 그런 데 정신을 더 쏟고 애국에 정신을 쓴 건 그 차이라. 그러나 나는 지금 집에다가 정신 쓴 것보다 지구촌에 정신 쓰는 것이 전부라. 1백%야. 그런데 하나 하자가 뭐이냐? 자식을 위해서 약간이라도 생각하고 있다.   그건 무언가 하자야. 그런 사람이 자식을 위했다는 건 없어요. 만고에 없는 짓을 내가 해요. 옛날에 석가모니가 처자를 위해서 했다는 이야긴 전해지지 않았어.   노자(老子)도 그렇고, 공자(孔子)가 그렇고. 이름난 이들은 처자를 위해서 일한 거 없어요. 그런데 나만은 후세에 욕될 일을 약간이라도 늙어 죽을 때 했어요. 조금씩이래도.   사람이 세상에 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는데 비밀을 감추고 죽다니 말이 돼요? 난 비밀을 하늘에다가 죄를 사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 앞에 고백하고 가는 거라. 털끝만한 죄 있으면 지었다고 해야지. 그 죄를 숨겨 놓고 정치에도 하자 있듯이, 인간이 만고에 없는 비밀을 전하는데 비밀을 가지고 있으며 비밀을 전한다, 내가 내 비밀을 숨겨 놓고 우주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건 거짓말이야. 내게 있는 비밀이 하나는 감추어서 되느냐? 안된다 이거요.   이야기 중에 여기 아직도 하자면 몇 시간 걸려야 되니, 이걸 다하고 끝날 순 없고. 이건 전부 신의 비밀이고 우리 생명에 연관된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소린데,   이런 필요한 소리를 세세히 말할 순 없고 대충 말하면 너무 힘들어요. 가서 알아 못 들어서 캄캄한 사람이 많은데, 이걸 세밀한 이야기를 할라면 너무 시간 걸려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전생에 대각한 佛, 금생엔 아무도 모르게 살 뿐     그런데 그걸 의학의 조예가 있는 사람은 연구하면 깨닫게 되겠지.   누구 살속에도, 살속엔 땅속의 풀씨를 먹고 생긴 지름이라. 살은 풀씨 먹은 지름으로 이뤄지는 거지. 하늘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살속에는 영지선이라는 분자합성물이기 때문에 그 영지선 세계는 토성분자에 서 화(化)한다. 그건 이제 차차 오란 시일이 가면 모두 알게 될 거고 응지선분자도 그렇고.   그러면 그 뒤에 석가모니가 큰 사리가 두상(頭上)에서 왜 이루어졌느냐 하는 건 저번 에 말한 거고,   그 사리가 12만9천6백이라는 숫자는 지구의 1겁이 석가모니가 이번에 맡아 가지고 있는 세존의 중생을 제도하는 기간이 12만9천6백년이라. 그 1겁을 당신은 몸속에 있는 사리가 표현하는 거라. 그거 완전무결한 증거물이라.   그리고 당신을 욕하던 사람도 그 증거물을 보고 오백나한(五百羅漢)은 그런 증거물이 안 온다, 안 나온다? 그럼 자 연히 석가세존(釋迦世尊) 이외에는 없다는 걸 알게 돼.   그리고 석가세존의 사리(舍利)가 12만9천6백개가 이뤄지는 이유를 땅의 지구의 축소판이고, 지구의 이번 겁의 대표적 인물이다.   그리고 교주의 시조고, 교의 창조자다. 모든 수도자의 시조야.     그러면 우리의 시조는 단군할아버지이지마는 수도자의 시조는 석가모니야. 그건 어디까지나 창조자. 그리고 그 양반의 진상을 거울같이 밝히고 갈 사람은 나밖 엔 없다는 걸 영원한 후세에 기록에 남을 거요, 지금 말하는 건. 그래서 내라는 존재는 한국에선 미개한 족속들이 사는 데 아니냐? 나를 보고 우습게 생각하지만 백년 후에 보지? 천지창조 후에 처음 온 자라는 증거가앞으로도 완전히 나갈 거 아니냐? 그래도 오늘까지 나를 도둑놈이라고 욕하는 사람도많겠지? 그게 얼마나 미개하면 천고에 처음 나온 인간,   전생에 대각한 불(佛)인데, 금생에 그 대각한 불이 금생에 오면 그래 한심한 족속으로 살까?   내가 거짓말 제일 많이 보는 속에 거짓말로 사기하는 자가 많은데 내가 80이상을 사는 동안에 미륵불(彌勒佛)이 라는 사람이 원래 많아.   그건 진짜 미륵불이면 얼마나 좋아. 또 구세주라는 사람이 진짜면 이 세상에서 가장 존대하는, 기대 받는 보물이 야. 그런 보물이 계속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야.   그런데 ‘옥황상제(玉皇上帝)가 하강했다.’ 그건 강증산이 철없어서 하는 말이야. 20 전의 철부지가 하는 소리고 그후에 되게 혼나고 맞아 죽겠으니까 그 추종자가 있었어요. 그때도 기적이 많아요.   그래서 추종자들이 선생님 이러다가 언제 어디서 맞아 죽을지 모르니 그런 말씀은 버리시오 하니까, 그 후부터 나는 미륵불이다. 이것도 철부지가 노는 거지.   그리고 서른일곱인가 얼마인가 나서 돌아갔는데 돌아간 뒤에 내가 세상에 왔어요. 그래 들어 보면 그가 참 미련해. 그 댕기며 한 짓. 주막에 다니며 한 짓, 다 미련한데.   근데 그는 처음에 옥황상제라도 했고 뒤엔 미륵불이라고 했고, 지금은 그를 아주 위대한 인물로   대순전경(大巡典經)이 나왔어요. 내가 그런 걸 볼 때, 내가 앞으로 죽은 후 백년 후에는 어찌 될 거냐?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강증산이 죽은 후 80여 년이 되니까, 지금 대순전경이 나온다? 그렇다면 이 세상은 키울 만치 키워야 되는데, 이걸 키우는 게 아니라 이걸 악용해 가지고 여기선 돈이 생긴다. 이게 어찌 되는 거냐?   모든 종교(宗敎)는 국민이나 지구의 생명을 위해서 키우는 건 당연히 옳은 일인데, 어떻게 그걸 악용해서 돈을 챙기느냐? 내가 가짜를 오늘까지 보고 있어요.   지금도 가짜가 돈을 챙겨 가지고 도망해 가지고 부녀자 1백다섯인가 지금 소문난 것도 있고 그 소문 안 난 거이 상당히 많을 거요.   그렇다면 이런 가짜가 한둘이라면 몰라도 원래 많아. 그렇다고 내가 날바람에 나를 만고(萬古)의 대각자(大覺者)니 그런 가짜를 따르지 말아라. 그거 있을 수 있나?   박태선이를 따르면 못쓴다고 내가 친구의 부인 보고 말하니까, 듣는데 마귀새끼라고 합니다. 만고의 전무후무 한 대각한 자를 마귀새끼라는 욕하는 그런 사람들 속에 무슨 충고가 있느냐? 충고는 전연 없어요, 이 나라엔.   또 그러고 눈아 어두워 가지고, 신안(神眼)이 아닌 사람이나 혜안(慧眼)이 아닌 사람 이  전생의 불(佛)이라는 걸 어떻게 알며, 전생에 대각한 자니까 금생에 저 자가 각자(覺者)다 하는 걸 누가 알아?   자연히 고독하고 비참하게 살아야 돼. 그렇다고 댕기면서 도적질은 안할 게고. 사람은꼬셔 가지고 댕기며 교를 하고, 교주 되고, 그런 짓을 할까?   그래서 내게 잘못이라는 건 늘그막에 자식들이라도 셋방살이를 면하게 하려고 단돈 얼마라도 도와준 건 후세의 욕이라.   그건 당연히 욕먹을 짓을 했지. 내가 젊어서 노욕(老慾)은 인간의 최고 병폐가 노욕이니라.   늙어서 욕심 가진건 인간의 최고의 병폐느니라.  
    인산학대도론
  •   黃土의 힘 버리곤 제대로 살 수 없어   천지(天地)가 생긴 후에 아무도 모르는 거, 내가 다 알고 왔으니 그건 만년(萬年) 내려가도 내가 아는 걸 뒤집어 놓을 수는 없는 거. 귀신(鬼神)이 백 번 오고 천 번 와도 내가 아는 걸 뒤집게는 돼 있지 않아요. 지금 아무리 노폐물에 의해서 이젠 늙어서 병신이 돼 있어도 전생(前生)엔 원래 대각(大覺)한 인간이라. 그건 인간이 지구에 와 가지고 이 미개한 인간 속에서 하루하루 얼마나 괴로운 걸 살아왔느냐?   하루면 여기서 살고 싶을까? 각자(覺者)라는 건 무지(無知)한 인간 속엔 한 시간이 괴로워. 그랬다고 해서 모든 비밀은 다 전하지 못해도 가장 요긴한 비밀은 전하고 가게 돼 있는데, 한 번 가면 다시 오지 않는 인간이라면 그 뒤에 또 따라서 오는 일은 힘들어요.   내가 죽은 후에 나보다 나은 사람이 계속한다는 건 말과는 틀려요. 그렇게 되게 돼 있지 않아요. 땅속에 있는 모든 비밀은 하나도 빠짐이 없이 안다는 건 그건 사람으로선 있다고 봐선 안되고. 하늘에 있는 비밀도 마찬가지야. 그런 사람이 우리나라에 태어나 가지고 80이 넘도록 그 모욕을 당하면서 그 고초를 치르지 않으면 안돼. 그게 뭐이냐? 이 미개(未開)라는 건 언제고 가르치는 사람 말 안 들어요.   그렇지만 그 후손들은 미개에 한(恨)이 맺혀 있어요. 우리는 조상들이 우리를, 상놈이 글이 있어선 못쓴다, 여자는 글을 알면 못쓴다, 다른 나란 다 상것들이 글을 알고 여자가 다 글을 알고. 그럼 우린 한 일이 뭐이 있느냐? 우린 거게 노예 되는 시간이 오고야 말아.   오늘도 마찬가지야. 이대로 방치하고 아는 사람만이 혼자 잘살고 간다면 그건 아는 사람이라는 건 세상에 필요 없는 거 되지. 그렇지만 하나하나 비밀을 일러줘 가지고 우리나라도 우주의 최고 가는 비밀을 알고, 우리나라에 이 미개한 사람들 후손도 세계에 선진국 문명국 인물이 되면 그것을 나는 바라고 있지. 우리는 항시 미개 구렁창에서 헤나지[헤어나지] 않으면 좋으냐?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나는 하나하나 토성분자에 대해서 사실을 밝혀야 되는데 그게 이제 황토는 피고, 황토는 피 되기 전엔 지름이다. 그 지름은 유전을 이룰 수 있는 맥(脈)이 있어요. 그 혈맥과 같이 맥이 있는데 맥을 따라서 유전이 이뤄지기 매련인데. 우리나라는 땅속 너무 깊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힘이 약한 우리, 과학이 미개한 우리, 그것을 선진국보다 먼저 개발할 수 있느냐? 그건 힘들어. 있는 줄은 알지만 일러줄 수 없다는 거이 선각자의 견해야.   그러면 황토라는 자체가 지상 생물이 전부 그 힘으로 살고 있는데 거게 우리를 도와주며, 우리를 살려주며, 우리를 구할 수 있는 힘이 거기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린 외면하고 있는 거 아니고, 외면하는데. 그건 왜 그러냐? 몰라서 그런다 이거야.   몰라서 그러니까 하나라도 알아야 된다. 아는 건 모르는 사람들한텐 열을 가르치면 모르니까 하나를 알아도 득(得)이라. 그래서 만 사람을 가르치는 속에서 한 사람이 배워도 그건 세상엔 소득이야. 그런다고 해서 전연 안 가르치고 그대로 방치한다. 그건 소득이 없는 거라고 봐야지. 그래서 이 황토에 있는 비밀은 우리 인간에 가장 밀접한 거라. 먹고 살고 입고 거게서 병을 얻고 죽고, 죽어서 또 거기에 가 묻히는데. 그러면 우리가 지금 우리를 볼 때에 옛날에 조상들이 땅속에 들어간 거기에 초목(草木)이 나오면 그 힘으로 우리가 쌀을 한톨을 얻어먹어도 얻어먹는데, 과일 하나를 얻어먹어도 얻어먹는데. 그러면 조상들이 묻힌 땅에서 나오는 걸 먹어선 안된다. 그러면 뭘 먹어야 되느냐? 하늘에 올라가서 그 하늘 위엔 가장 무서운 독기(毒氣)가 있는데, 독기 먹구 살 순 없고. 결국에 우리는 우리를 욕하면서 우리를 따라야 되는 거요. 지금 황토의 힘을 버리고 살 수 있느냐 하면 없어요.    
    인산학대도론
  • 8. 음독(飮毒) 자살을 기도한 사람 및 독사에 혈관을 물렸을 때의 치료   음독 자살을 기도한 사람에게는 약을 먹여서는 소생 시키기가 매우 어렵다. 이때 환자의 가슴에 온기가 채 식지 않았으면 중완혈(中脘穴)에 15분 가량 타는 크기의 뜸장을 15장 정도 뜨면 5~6시간 이내에 소생한다.   독사에게 혈관을 물려 기절한 사람을 약물 치료가 불가능 할때는 우선 물린 당처에 뜸을 뜨고 중완혈(中脘穴)에 떠서 심장의 독사독을 완전히 제거한다.   연탄독을 명태로 치료하는 법은 해방후 40년간 경험한것으로서 지금껏 아무런 실수가 없었다.   명태는 동해안에서 생산된 마른명태를 말한다. 그러나 생태(生太)는 천상의 여성정(女星精)과 색소중의 간성유(肝性油)를 합성하지 못하여 효능이 부족하니 치료에 써서는 안된다.   해방번부터 광견독(狂犬毒)과 독사독 지네(蜈蚣)독 화상독 치료에는 마른명태와 오이생즙 집오리(家鴨) 토종돼지(土種猪) 창자탕을 50여년간 써본 결과 모두 놀라운 효과를 거둔바 있다.
    인산학구세신방
  • 서양의 살인핵, 동양의 활인핵(活人核)  이밖에 서해안 염전에서 생산하는 천일염(天日鹽)에도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물론 이 소금 속에 바닷속 제반 광물질의 독소가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일련의 과정을 거쳐 독소를 제거하고 공간의 약성분을 소금에 합성시켜야 치병(治病)에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그 자원은 엄청나고 질병치료에 매우 폭넓게 쓸 수 있다.  또한 앞서 설명한, 인삼분자 합성에 필요한 동물들을 국가가 대량 사육한다면 나라살림에 막대한 보탬을 가져올 것이 틀림없다.  공간의 인산분자를 충분히 합성하는데 필요한 동물은 다섯 가지이다.  토종 개 · 돼지 · 흑염소 · 닭 · 오리가 그것이다. 그 합성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생후 몇 개월 지난 중개 한 마리를 3년 ~ 10년에 걸쳐 인삼 수십 근 ~ 수백근을 함께 먹여 기른다.  그 개는 세월이 갈수록 폐기능이 강화되어 공간의 인삼 분자를 호흡을 통해 끊임없이 끌어들여 간에 축적한다.  다른 동물들에게도 사육 방법은 마찬가지이나 먹이는 약재가 동물에 따라 각각 다르다.  돼지에는 부자가 위주이고, 닭은 독사의 구더기가, 오리는 참옻 껍질과 초오, 흑염소는 음양곽이 위주가 된다.  이렇게 해서 길러진 그들의 간을 합쳐 만든 알약을,  다섯 가지 약의 핵(核)을 합성했다 하여 오핵단(五核丹)이라고 부른다.  그렇게 해서 빚은 알약은 우리들 생명의 근원이랄 수 있는 에너지의 집합체로 거대한 에너지를 조그만 물체 속에 간직하게 된다.  동양 전래의 음양설(陰陽說)에 따르면, 서방은 만물을 죽이고 없애는 것을 맡은 곳[숙살지방 : 肅殺之方]이며 동방은 만물을 소생시키는 기운을 주재하는 곳[생기지방 : 生氣之方]으로 나타나 있다.  서방 종족이 인류의 생명을 파괴하는 살인핵(殺人核)을 만드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동방 생기(東方 生氣)의 발생처이며 귀결처(易의 艮方에 해당)인 한국인이 활인핵(活人核)을 만드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인산학신약
  • 2) 종균(種菌) 되살리는 금단(金丹)
    2) 종균(種菌) 되살리는 금단(金丹)  인체내 <생명의 원천>이랄 수 있는 종균(種菌)이 약화 내지 소멸되어가는 것을 막는 방법으로 금단(金丹)을 들 수 있다. 거름기가 미치지 않은 깊은 산속의 황토를 가져다 한번에 5근을 물에 풀어 고운 체로 찌꺼기를 걸러 낸다.  그리고 그 물에 유황(硫黃) 5근을 솥에 끓여서 부어 식히고 다시 유황 5근을 끓여서 부어 식힌다.  이렇게 유황을 2번 녹여 부은 뒤에는 황토 5근을 풀어서 황토물을 다시 만들어 두고 유황 2번씩 녹여 붓기를 모두 9차례 반복한다.  다음 황토 5근을 푼 물에 생강(生薑) 5근의 생즙을 섞은 뒤 앞의 방법대로 유황을 끓여 붓는 것을 모두 15차례 되풀이한다.  {주역(周易)}의 이론에 근거하여 이들의 숫자적 의미를 새겨보면 황토 5근, 유황 5근, 생강 5근을 합하면 모두 15근으로 <15소연(小衍)>의 숫자이며 아홉은 <9노양(老陽)>의 숫자이다.  <15소연>의 숫자대로 생강즙 + 황토수에 유황 녹여 붓기를 모두 15차례 하면 유황은 황토의 소생처(所生處)이고 황토는 생강의 소생처이므로 신(神)과 영(靈)과 기(氣)의 관계가 이뤄지는 동시 정성(精性)이 잇따라 생(生)한다.  아무튼 이렇게 구워낸 유황을 분말하여 그 가루로 알약을 빚는다.  방법은 꿀을 진하게 달여서 수분을 제거한 다음 유황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오동나무 씨 크기[梧子大]로 알약을 만든다. 시루에 되게 찐 찰밥으로 유황 가루와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도 된다.  복용법 -- 비위병(脾胃病)에는 까스활명수에 30~50알씩 식사 전 30분쯤에 복용하고 폐병에는 절채보폐탕(截瘵保肺湯) 달인 물에 같은 분량을 같은 방법으로 복용한다.  간담병(肝膽病)에는 토끼 1마리를 털과 똥만을 제거하고 고동(다슬기) 큰되 1되와 원시호(元柴胡)를 쓴 대시호탕 20첩(1劑)을 한데 두고 달인 물에 같은 분량을 복용한다.  신 , 방광병(腎膀胱病)에는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만을 제거하고 (머리 , 창자 , 발도 모두 씀) 푹 삶은 국물에 유근피(楡根皮) 가루 1숟가락을 먹은 뒤 이어 금단(金丹) 30~50 알씩 쓴다.  고질 신경통에는 집오리 1마리에 마른 옻껍질(乾漆皮) 1근, 우슬(牛膝) 1근을 넣고 끓인 물에 금단 50알씩 복용한다.  뇌종양 , 뇌암 , 자궁종양 , 자궁암 , 골수염 , 골수암 , 척수염 , 척수암 , 습성 관절염에는 집오리 1마리에 금은화(金銀花) 1근, 생강 법제한 지네[蜈蚣] 3백 마리, 마른 옻껍질 반근(半斤)을 넣고 푹 달여서 그 물에 금단 50알씩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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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을 살다가 온 사람은 머리가 아주 좋아.  기지여신. 모시가 금값 될 때는 언제다, 이번에는 마늘이 금값이다, 알거든.  3생을 겪은 사람이래야 무서운 지혜 가지고 오지. 전생 5~6 십은 철이 들었을 때 연조거든.  가상 60살 살고 죽으면 20살 까지는 철 들기 전이니까 전생 연조로 칠 수 없어.  60 수명자 는 철 든 기간이 40년이니까 전생 연조는 40년, 그저 3생을 60살씩 다 살았다면 (60-20) x 3 = 120년, 전생 연조 120이지. 이런 사람 아주 친해보니까,  그 이름이 이동수인데, 정미소에 벼를 가득 쌓아놨는데 불이났다,  그래 벼 주인, 양조장 팔아서 볏값 갚아주시오.  남은 건 양조장 밖에 없는데 그래 당 대에 싹 망했어.  그 때 내가 보니 인당에 흑기가 보여 재물 당할 때 지혜가 나가거든.  정미소에 불 날 줄 몰랐거든. 당대 만석 모으고 당대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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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적 인물로 되살아난 위대한 신들 중국정부, 신화 전설의 夏나라를 뒤늦게 최초의 국가로 공식인정 2000년 11월 11일 세계 주요 일간지에서는 북경 특파원발로 「하(夏)왕조 개국은 서기전 2070년」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대서 특필됐다. 5년간 200여명의 학자를 동원해 지금까지 서기전 1600년께 나라를 연, 은상(殷商)이 중국 건국의 시초라고 단정한 중국의 학계가 ‘가상의 나라 이름일 뿐’이라고 부정을 해 온 하(夏)나라의 건국을 서기전 2070년 때부터 라고 공식선언을 했다. 중국의 건국을 뒤늦게나마 서기전 2000년대로 끌어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낙빈기는 그의 저서 <금문신고>에서 이미 ① 최초의 군주 신농이 서기전 2517년부터 43년간 재위에 있다가 ② 서기전 2474년 소호김천(少?金天)씨에게 물려준다. 소호김천은 7년간의 짧은 재위를 마치고 ③ 전욱고양(顓頊高陽)에게 재위를 넘긴다. 전욱고양은 재위 47년을 마치고 ④ 서기전 2420년에 사위인 제곡고신(帝嚳高辛)에게 넘겼다. 고신씨는 55년을 통치한 후 ⑤ 자기 아들인 지(摯)에게 서기전 2365년에 재위를 넘긴다. 지임금 다음은 ⑥ 요임금(堯, 서기전 2357~2321) ⑦ 순임금(舜, 서기전 2320~2312) ⑧ 우임금(禹, 서기전 2311~2304) ⑨ 그리고 삼황오제 마지막 임금인 백익(伯益)은 통치 6년 만에 우임금의 아들인 계(啓)로부터 도륙을 당하고 계가 아버지인 우임금을 시조로 세운 나라가 하나라라고 했다. 하나라의 건국을 서기전 2297년이라고 이미 못 박아 놓고 있으니 중국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서기전 2070년 보다 227년이나 앞서 있다. 이러한 정확한 연대 또한 청동기에 새겨진 글자에서 하나하나 찾아내 중국의 고대사를 완벽하게 구성해 놓고 있는 것이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사람의 몸에 골육간에는(살이 뼈에 붙어 있는 그 뼈와 살의 짬, 사이)격막이 있다. 12장부의 격막은 섬油分으로 조직되어, 신과 영으로 화하는 수중지화(물속의 불)가 격막 속에 많이 있다.  이 수중지화의 화기가 12장부에 항상 온도를 가하니 장부는 정상으로 기능하게 된다.  온도는 37°가 정상이다. 36°까지는 무사하나 그 이하의 온도에는 염증이 모르는 사이에 생긴다.  각 장부에 염분(소금끼)이 강하면, 수분이 성하여 장격막의 섬유분을 침투하더라도 다른 장부로 병마를 이전하지 못한다.  그러나 해방 후에 (양의학계에서)짜고 매운 것은 해롭다고 장려하여, (이런 극심한) 화공약 세상에 (싱겁게 먹어서; 소금을 먹지 않아서) 장부에 (화공약독을)중화할 능력도 없고, 저항할 능력도 없고, 퇴치할 능력도 없으니(인구의 대다수가 괴질에 쓰러질)비참한 날이 오고야 만다.  그런 날이 미구에 올 것을 알면서(무능한 나는)하루하루 살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괴로울까.  (난적 암병을 수수방관 하니 생명을 구하지 못하는 내 가슴은 칼로 에이는 듯 아프구나!…오호라! 무고한 생명이 수만 년 간을 병마지옥에서 계속 고통하며 비명에 죽어가고 있으니 내 창자가 찢어지는 아픔을 감내하기 어려워 신약을 전하노라:  *註우주와 신약의  序文참조하시라)어린 생명을 위하여 더 이상 미련하게 굴지 말라. 대각한 자의 말을 외면하면 자신과 가족을 구할 수 있는가!  사람의 몸에 염증이 많으면 격막에 형성된 섬유분이 수분에 밀려서, 격막에 냉기가 생기니 장부는 자연 냉하여 진다.  그러면 제일 먼저 피해자는  위와 비요,  그 다음이 소장과 대장이요,  그 다음이 신장과 방광이요,  여자는 자궁이 냉하고,  그 다음이 폐와 간과 담이요,  그 다음이 심장이니,  그렇게 되면 인생은 종말 이니라.  예방책은, 죽염을 항상 복용하라.  격막의 조직은 5종으로 이뤄졌다(금,목,수,화,토,의 5행의 성질을 따라).年久하면 熟이라 하고 , 숙한 후에는 能이라 하고, 능한 후에는 達이라 하고, 달한 후에는 通이라 하고, 통한 후에는 覺이라.  각은 근원이 황색성(黃色性)으로 토생금 하니 白色性이요, 금생수 하니 흑색성이요, 수생목하니 청색성이요, 목생화 하니 적색성이라.  적색분자는 황색분자와 합하면 토성분자로 화하고 , 적색분자가 황색분자와 합한연후에 백색분자를 만나면, 成佛하는, 오묘한 영지선분자로 화하나니라.  골육간(뼈 살 사이의) 內皮도 섬유분으로 화성하나 응지선분자로 硬質化 하니라.  적혈과 백혈을 조성하는 脾腺은, 심장에서 오는 진한 선혈 염색腺이, 元腺이 64선이요, 원선하나에 보조하는 비선이 각기 12선이라.  이러니 심장에서 염색하는 비선은 원선이 64선에 보조선이 768선이라.  이 보조선 원선을 따라 선혈에 적색 鮮氣를 모아(적색으로)염색한다. 그리하여 섬油質에 적색으로 완전 염색한다.  乙卯 8이라. 8․8이 64, 8괘를 따라 8×8=64라. 그러고 폐에서 오는, 백혈을 조성하는 腺이 36선이요, 보조선은 각 12씩이니 432선이라.  6효를 따라 6․6 36이요, 서방 庚申 9金에 辛酉 4금이라 4․9 36이니라. 이래서 보조선은 36×12 432선이라.  그러고 심장에서 떠나는 비선(비장 내분비 腺)은 간을 통하여 수장(인산선생은 5장 외에 물을 맡는 水장을 더 추가하여 6장6부를 밝히셨다.  기존 의서에도 6장이란 말을 할 때도 있는데 기존의 6장은 心系 장부의 하나인 심포락, 명문,3초 따위를 하나 더 넣어 6장이라 하는 것이니 인산선생의 6장과는 전혀 다르다)을 거쳐 췌장에 이르러 화기의 変核으로 적혈을 조성하고, 폐에서 떠나는 비선은 비장을 통하여 수장에 이르러 수분 精製하는 역사(작업)를 하여, 金精으로(써) 췌장에서 백혈을 조성하여 적혈처럼 간으로 보낸다.  12장부의 염분이 전신에 분포 되니, 신장에서 시작한 염분이 간에 이르러 혈관을 통하여 심장에 이르면 전신에 통하여 골수에 까지 전하고,  심장에서 일부는 비․위를 통하고 폐를 통하여 전신에 기를 전하고 기는 情을 만나 신과 일치하는 신간이 오나니, 정․기․신의 묘는 영천개발에 있나니라.  동물 중에 염분이 강한 집오리는 무서운 전염병에 끄떡없고 병사하는 법은 없다. 타력에 의하여 사망한 이(것;즉 오리) 골수에 염분하고 골육이 모다 짜다. 그리하여 염증으로 병드는 법은 없다.  초목 중에 楨木은 지중에서 만년이 가도 변하지 않으니 염분이 강한 연고라. 약초중에 포공영은 민들레라 염분이 강하여 병충의 해가 적다. 이러니 인체의 염분부족의 해는 크다.  그리하여 난치병을 유발하는 염증은 "염분부족"으로 온다.  이래서 암병은 죽염으로 완치된다.  그러나 칼을 댄 환자는 전부가 치료하기 극난하니, 그 이유는 칼 속에 있는 불은 전기라, 전기는 적색분자의 모체 전류요, 백색분자의 모체氣라, 이 전류와 기가 합하면 전기라 하는데.  그러고 암병은 독성이 극에 달하면 전기가 신경을 태우며 들어가는 병이니,(이런 암병에 칼을 대어 수술하면 암독이 전신에 핏줄을 타고 확산 된다.)  초목 중에 염도가 강한, 묘향산의 정목과 유질이 최고 강한 백두산의 벚나무, 그 지역에서는 뽓나무라 한다.  수만년 전에 땅에 쓰러져 3m이하 지중에서 발견되었는데 나무는 완전히 부패하여 흙으로 변하나 벗나무 껍질은 쓰러질 그 당시와 같았다.  (벗나무 껍질에 불이 붙으면 물에 던져도 꺼지지 않고 물위에서 계속 탄다.)(이러한 자연현상을 보면 죽염이 인체의 부패, 염증을 막아주는 역할을 알 수 있다.)
    인산학신암론
  • 82살까진 다 돼요.
      석가 뒤에 가르친 비법이 없어요. 82살까진 다 돼요. 힘들어요.
    인산학생각의창
  • <>제일 쉬운 거, 목매 죽은 거 가슴에 손 대면 내 손바닥 온도에 죽은 사람 온도가 합해지면 건 살아 있는 온도야. 맥은 죽었다고 보거든, 건 죽은 사람인데 온도가 와 착 닿거든. 뜸불의 강자극이 판막에 간다, 판막 신경에, 자극에 전류가 통한다, 피는 아직 살아 있는 피, 동맥, 지맥, 산맥 고대로니 살리는 건 마음대로야. 물에 빠져 죽은 건 손대면 차거든. 요게 어려워. 싹싹 비비면 금방 따끈하거든. 냉기 밀고 오지 않고. 고만한 정신력 있으면 되는데. 고 비비는 거 여자 죽었을 때 몇번 비비니까 되더라. 남자는 여자보다 높아요. 이랬을 거다 고 사람 머리대로 하면 되겠지.
    인산학신암론
  • 동해에 흑룡도 있나? 수(水)에 지름이 번들번들하고 시커멓거든, 수(水)는 흑색, 백색은 살이 찌는 원료고 기층 속의 색소층, 분자는 무한분자거든. 흑색이 청색 속에 얼마 들왔으니 청색이 어떻게 변한다. 저쪽 숲의 청색은 검푸르고 이 짝은 황색이 많이 비취잖아? 수억의 기층 속에 또 수억의 색소층, 무한 분자거든. 버럭지도 그래요. 파리 되는 균이 수수만종, 다 달라요. 짐승의 터러구 다르고 새 털의 털, 다 다르다, 숲속의 잎의 색이 하나 하나 다 다르고 털 하나 하나 다르거든. 같은 사람도 백인 똥구멍엔 털이 많아. 가슴이고 배꼽이고 터러구 있고.
    인산학신암론
  • 내가 하는 말 고대로 하면 살아.
    ●형편이야. 건데 박회장한테 내가 하나 얘기하지. 이 목사님이 잘못되는 건 박회장이 자못하는 일이야, 알겠어요? 의사란 양반이, 병을 못고치는 의사는 누가 책임지나? 실력이 없어 그러나? 노력이 부족한 거 아니면 성의가 부족했겠지. 부족은 있는 거라. … 이 박 박사하고 합세해 가주고 목사님은 구해. 그런데 하느님의 은혜는 우리 다 같이 받을 수 있는 거 아니오. 누구라고 해서 따로 받을 사람이 없어. 아 목사님은 꼭 혼자 받는 게 하늘님의 은혠가? 다 같이 받는 거야. 그래 내가 일러드릴테니, 본인은 물론 지금 원이니까 정성껏 할 거고 곁에서 도와주는 양반도 정성껏 해야 되니까. 박 박사가 내가 쓴 책 생진거소탕을 알지? 당뇨에. 그래 그 생진거소탕에 내가 설명을 끝내지 않은 건, 본초가 또 나와. 신약에도 뒤에 본초가 나오니 난 한번에 끝내지 않아. 죽기 직전에 다 끝내지. 생진거소탕에다가 박 박사가 가지고 있는 죽염 있잖아요? 내가 책 써 놓은 죽염, 죽염은 모든 우주의 공해, 지구의 약이 있어요. 그 죽염을 아주 악착같이 밤낮 먹어야 돼. 생진거소탕은 대려서 하루에 2접. 소금은 뭐 무한정 먹어요. 먹으면 그게 지금 철부지 애들이 돼가지고, 이 코쟁이도 그러고. 소금 많이 먹으면 나쁘다. 거 나쁘다는 건 공해물이 있어서 그래. 공해물 제거했는데 왜 나빠. 공해물을 제거하고 먹는 소금이 있는데 거 뭐이냐? 오리 있잖아요? 집오리. 오리라는 건 호흡으로 소금을 앞세우거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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