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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법'(으)로 총 285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19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이미지 2005 가을영구법 부산팀 성공 기념사진
    ※영력이 복구되는 거, 개발이 아니라 복구지. 개발이라는 건 없던 걸 만들어 내는 거이 개발이고 한 푼 짜리가? 글쎄 복구된다? 내생 영력 개발이라면 그건 말이 돼. 너는 30%쯤 미쳤고 강증산 20%쯤 미쳤고 예수는 % 미친 거고. 그건 형편 없어요. 올 때 가지고 온 걸 복구 시키는 거지. 개구리 뜬다고 고래 되겠니? ==인산== 모두들 밝은 얼굴, 성공 축하합니다.   마음의 향기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2005년 가을 영구법 회원님 모임.
    모두 화이팅.^^"   ※영력이 복구되는 거, 개발이 아니라 복구지. 개발이라는 건 없던 걸 만들어 내는 거이 개발이고 한 푼 짜리가? 글쎄 복구된다? 내생 영력 개발이라면 그건 말이 돼.   너는 30%쯤 미쳤고 강증산 20%쯤 미쳤고 예수는 % 미친 거고. 그건 형편 없어요. 올 때 가지고 온 걸 복구 시키는 거지. 개구리 뜬다고 고래 되겠니? ==인산==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2006년 -봄- 영구법
    ※최상의 방법은 최상의 힘드는 일이야.==인산==※    영구법이란 고독해야 한다. 영구법이란 외로워야 한다. 영구법이란 마음이 없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눈물이 없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잘남이 없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그 고통마저 없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일체의 아가 없는 경지여야 한다. 영구법이란 영구법 가르침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대접받거나 기대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영구법이란 상대의 근기에 막게 행하고 사람을 위해 있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자기 것이 되는 것이라............   마음의 향기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부산에서 영구법 준비모임(09월 25일)
    부산에서 영구법 준비모임을 할려고 합니다. 전부터 만나는 사람마다 영구법에 대해서 극찬을 했는데, 제가 바뀌는 것을 보고 친한 지인이 뜨시겠다고 하네요.(10명정도) 그래서 처음 영구법을 하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오시면 좋겠네요. 간단한 영구법 설명과 실제로 토스법으로 뜸장을 만드는 법을 할려고 합니다. 일시 및 장소 : 2005. 9. 25(일) 16:00 2005년 가을영구법에 참석하실분들은 서울 도해한의원으로 문의해주세요.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2005년 가을 영구법을 준비하며....
    악몽이요 선몽이었던 올 봄 영구법과 꼬박 80여일간의 고약기간을 마치고 오늘에 이르러 내모습을 바라보니 나는 없고 나를 창조한 창조주만이 보이니 見性에 이르는 방편으로써 이보다 좋을 수는 없네요.  단 한번의 영구법 체험이었지만 말로만 듣던 저절로 이루어지는 단전의 호흡을 통해 우주를 창조한 에너지를 느끼며 살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육신의 강건함을 이루는 근간이 되었으니 이것이 영구법을쉽게 보아 넘길 수가 없는 이유이지요. 지금의 저는 창조주를 바라봅니다.  수많은 체험의 장을 자유로이 즐깁니다. 인간이 지닌 의식의 무한함을 압니다. 과거도 미래도 지금 이순간의 영속성에 젖어 있음을 확연히 압니다. 외적인 어떠한 요소도 집착없이 그저 흘러 갑니다. 진정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처럼 자유롭습니다.   나도 없고 내것도 없으니 그저 그렇게 흘러 갈 뿐입니다.  오로지 존재하는 순간만이 기대와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지금 이순간 내면의 의식이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지요.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표현되는 글일 뿐! 호탕하게 하하 한번 웃어보이는 것이 훨씬 나을 수도.... 읽으시는 분의 의식에 따라 이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고 긍적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으나 어찌되든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런 의식에 눈을 뜨게 해준 공신이 영구법이었음을..... 그리고 육체적인 부분의 대수술과 더불어 영적인 부분에 있어서 의식을 깨우고 관념과 습을 줄여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됨을 한번 쯤 생각해보시고 심신의 준비를 하시기를....  저는 이렇게 도해박사님과 전미라님과 같은 인연의 사슬이 결코 우연이 아닌 필연적인 것이었음을 보게 되어 또 한번 미소지었답니다. 매일 마늘 죽염 꾸역 꾸역 맛나게 먹으니 단전의 기가 극강해져 눈물이 다 나오네요. 하하 하루 두 세통을 꼭 먹고 있는데 도해 박사님께서 귀한 다슬기 기름마저 준비해 놓으셨네요.  도전에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면 올 가을 한번 도전해 봅시다. 인연은 자신의 의식의 에너지에 의해 만들어지는 창조성을 가지고도 있답니다.  도해박사님과의 인연, 영구법과의 인연은 단순히 한번의 마음먹기에 달려있지요. 참고로 마늘을 아래와 같이 구워 오신 가루에 찍어 먹으니 참 맛있네요.  가마솥에 작은 돌을 두겹정도 깔고 마늘을 통채로 바르게 세워놓고 솥 뚜겅을 1/5정도 열고 1분여간 고온으로 솥을 달군 후 아주 작은 불로 30-40분간 굽는데 속칭 마늘 엑기스가 녹아 내리지 않고 약간 물러지되 타박한 맛을 내기위해서는 몇번의 온도와 시간의 조절을 경험을 통해 익혀 구운마늘의 달인이 되고 나면 하나 하나 까먹는 과정까지가 수행이 되곤 합니다. ㅎ ㅎ 육신은 썩어 없어질 환상입니다.  그러나 본성의 자유로움을 갖기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그것도 강건한 육신이 필요하지요.  영구법의 한번 고통보다는 얻어지는 것이 너무도 많음을 이렇게도 장구하게 겸손치 못하게시리 나열하게 되었네요....  너그러이.... 넙죽.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영구법 체험기 2005년 봄
        * 2005년 4월2일 처음으로 토스법으로 쑥뜸 (혈액형 O형)       첫날 단전 뜸 당일 밤 12시 부터 쌀알 콩알 대추 밤 정도 크기로 뜨다가 5분이상 10분 15분 씩                        으로  뜸장 크기를 늘려 다음날 오전 7시 까지 뜸(15분 짜리 뜰때 앞이마 땀이   맺힘)         둘째날:단전 뜸 15분짜리 석장뜨고 그만뜸                       다음날 쑥의 화독으로 앞머리 통증이 약간 있음.고약 붙이고 몸 좀 회복 되는 시점에 가서   족삼리 뜨기로 함       *  4월27일    족삼리 뜸시작 (밤12시 부터)                 첫날 1분 미만으로 15장씩                               둘째날  1~3분짜리로 15장씩                                셋째날 6~7분짜리로 15장씩  밤9시~밤12시                                  넷째날 10분짜리로  15장씩  밤9시~새벽1시                                     다섯째날 15분짜리로 15장씩  밤10시~새벽5시 ㅡ                               여섯째날 20분짜리로 15장씩 밤9시30분~새벽4시 30분                                    일곱째날 25분짜리로 15장씩 밤8시30분~새벽5시30분                                       여덞째날 25분 짜리로 15장씩 밤10시~새벽7시                                  더 뜨고 싶어나 체력 미달로 근무에 지장을 초래할까봐 그만 뜸          * 이번 뜸을 뜨고 느낌 점은         1) O형 체질이나 원래 몸이 허한 사람이 뜰 경우                처음(첫날)부터  크게 뜨는 것은 삼가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기 근기에 맞게 뜨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몸이 허한 사람일 경우는 뜸 뜨기전에 마늘 죽염이나 오리탕 등 몸을 어느 정도 보한    상태에서     뜸을 뜨시는  것 이 좋을 듯합니다.             2) 과거에 중 병이나 질병에 고생하였던 사람은 뜸  뜨는 도중에 과거에 아팠던 부위가 통증이    있을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가 과거에 구안 와사에 결려 좀 고생 하였는데 그 부위가     열이 나면서 통증이 동반 되였습니다.      족삼리  뜸 5일 째 부터 통증과 열이 발생    지금은 통증과 열이 사라짐.      느낌으로 봐서 약간 휴유증이 아직 남아 있는 듯함      가을 쑥뜸기에 가서 마무리 할려고 함            3)약으로 일단 치료하고 마무리는 즉 미래에 후유증 치료는 쑥뜸이 마무리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  그리고 참고로 저는 뜸 뜨는 도중에  자죽염을 침에 녹여 먹어면서 뜨고 있습니다.              자죽염먹는 좋는 방법는 24시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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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유석종님 2005년 영구법.
    유석종님 오늘 4월28일 2005년 영구법 끝. 박수~~ 유근피 가루로 마무리...처음에는 유근피 가루 사용 하다가,뜸 크기가 오백원 정도 하면 고약 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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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유석종님 2005년 영구법.
    >>30근 에 도전 중 오늘이 4월26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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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유석종님 2005년 영구법.
    >30근 에 도전 중 오늘이 4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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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유석종님 2005년 영구법.
    20근 에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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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2)......
    오늘(영구법 2일째)은 어제와 똑같은 고통이지만 이것이 여유인지, 아니면 고통에 대한 면역인지는 몰라도 여섯 번째 12장을 태우면서 시간을 재어본다. 20분! 나 자신이 놀랐다. 대견스러웠다. 어제 19번 38장의 뜸장 크기가 오늘과 동일하였으니 잘도 견뎌내었다 싶었다. 어제 오후시간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쉼없이 뜸장을 올려놓았지만 뜸장 크기 때문에 1시간이면 2개정도밖에 할 수 없었으니 퇴근도 하지 않으시고 한 장 한 장 올려주시고 치워주신 도해 박사님에 대해 오늘에야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어제는 어떤 변명으로 그만 둘까? 라는 고민을 하다가 또 올려진 뜸장에 대한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그러하기를 반복하다가 새벽을 맞이하였고 말로만 듣던 후통으로 오늘 뜸장을 올려놓는 순간까지 잠 못 이루고 헤메이다가 다시금 시작하였으나 피곤은 그다지 느낄 수 없는 것이 아마도 다시 찾아온 고통 때문이리라..... 그런데 8번 (어제와 합하면 27번  54장)째 뜸장을 올리니 찌르는(?) 진로가 바뀌었다. 이제 정신차려보니 어제부터 줄곧 단전에 올린 뜸장의 화기는 방광과 우측 고환쪽에서 사투를 벌이고 중완의 것은 명치와 그 좌,우 횡경막 부근을 지속적으로 자극 해 왔었다. 그런데 방향을 바꾸면서 아! 이것이 영구법의 신묘한 과정이구나!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단전의 화기가 마치 군대의 물결처럼 일렬로 일제히 뒤로 돌아 상부측으로 밀려 올라가고 중완의 것은 배꼽중심부를 완곡하게 찌르니   달리 표현하면 단전의 것은 배꼽 주변을 넓게 자극하고 중완의 것은 그 중에 핵심을 찌른다고나 할까? 단전의 화기는 배꼽주변 전체를 도려내는 고통이요,  중완의 화기는 그 어느 한 곳을 깊숙이 찌르는 고통이었다. 그날 11번 22장의 뜸장을 그렇게 해서 6시간여만에 종료하였는데 그 후통은 어제와 동일하여 연속 이틀을 꼬박 세웠다. 다음날 아침까지 잠 못이루고 헤메다가 다시 뜸장을 만들었다. 물론 저절로 작게 만들어진다.   15분을 넘기지 않으려고 토스하면서 크기를 줄이려고 신경쓰는데 무슨 업인지 어떤 죄과인지 아니면 육신의 욕망인지 어제와 비슷한 것 같아 만든 뜸장 중 큰 것은 다시 갈아 만들면서 나약한 나자신에 대해 웃어본다. 총 26장의 15분 뜸장을 만들어 오전11시부터 시작하였다. 첫날과 두번째날은 도해박사님과 전미라님의 정성으로 편안하게 누워 영구법을 체험하였기에 오늘은 나도 전미라님처럼 혼자 한 번 해봐야겠다라는 의욕이 생겨 아침식사를 거르고 공복상태로 시도 해 보았다. 신기하게도 어제 영구법을 마칠 때 공략했던 그 곳으로부터 화기가 시작되니 그래서 신령령자를 쓰는가 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호흡이 가다듬어진다. 4가지로 구분되어 나타나는 고통이 순간 순간 기다려(?)지고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여진다. 어느새 몸에 힘은 빠져있고 호흡은 가벼운 새털같으나 전혀 지장이 없다. 인산할아버님 말씀처럼 이 것이 저절로 되는 단전호흡인가보다. 처음 뜸장이 타 들어갈때의 화악하는 뜨거운 고통이 후통을 없애고 마치 온화한 어머니의 품처럼 오히려 따스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아졌고 불길의 따스함뒤에 오는 살갖을 한꺼번에 뜯는 듯한 두 번째 고통도 이제는 거부되지 않는다. 짜르르하니 뜸장주위와 치료부위를 맴도는 쉼없는 찌르는 고통도 마지막 4번째 고통의 기다림일 뿐 전혀 두렵지가 않다. 정확한 시간은 재어보진 않았지만 3번째의 기운이 종료되는 시점이 뜸장 한 장 타는 시간의 절반을 차지하고 그야말로 영구법의 최종 클라이막스는 마지막 4번째 순환되는 고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20분짜리는 거의 10여분을 깊이 있게 푸욱 찌르다가 잠시잠깐 쉬고 이내 찌르고 쉬고를 끝날 때 까지 반복하는데 감사한 것은 견딜 수 있는 만큼만 고통을 준다는 것이었다. 오늘 아침과 점심을 거르고 쉬지 않고 8번째를 올리면서 신과 도해박사님과 전미라님 그리고 이런 인연을 맺는 최초의 역할을 해 주신 정중영님께 감사드리게 되었다. 또한 이틀동안 올봄을 마지막으로 다시는 영구법을 하지 않고 그냥 삶 살겠노라던 다짐을 바꾸게 되었다. 올 가을엔 더욱 더 마음과 몸을 가다듬어 그 신묘함에 빠져보겠다고..... 배꼽주위의 적을 모두 풀고 나서 두 곳의 화기가 명치부근에 모아졌다. 실제 타고 있는 중완 단전의 화기는 느낄 수가 없고 그 두곳의 뜨거운 기운이 명치 한 곳에 극강한 뜨거움으로 몇분 동안 지속되더니 원래대로의 찌르는 현상이 반복되었다. 지금까지는 모두 서술한 4가지의 고통이었는데 8장째부터는 첫 번째 따스한 화기가 명치에 모여 극강한 뜨거움으로 자리한 것이 추가되었다. 12번째가 되자 모여있던 뜨거움이 사라지고 오른쪽 간 부위를 깊숙이 찌르기 시작했다. 13번째 뜸장을 끝으로 오늘의 뜸을 마치니 도해 박사님께서 참으로 기특하단다.   이제는 집에 가서 남은 것을 계속 떠도 된단다. 기뻤다. 해내었다는 생각에 구름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었다. 마음속 깊은 곳에 이미 이런한 경험을 하신 영구법 선배님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내게 되었고 서로 다른 옆방에 나란히 누워 3일을 보낸 전미라님이 한 가족처럼 느껴졌다. 전미라님도 오늘 마치고 부산으로 내려가신다 한다. 전미라님께 너무도 미안하였지만 별 도리 없어 스스로 다음을 기약하였다. 이틀동안 수시로 뜸장을 올려주며 한 장 한 장에 정성을 쏟고 격려의 조언을 해주었건만 그 통증과 후통에 헤메다가 한 장도 내 손으로 올려 주지 못한 나자신이 부끄러웠지만 그저 존경과 감사의 마음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그날 저녁과 다음날까지 남은 쑥을 다 쓰고 올봄 10근의 목표를 끝내었다. 이글을 적는 오늘이 4월9일 고약붙인 곳에서 제법 많이 흘러나온다. 건강하다 자만했던 내몸에 독소가 이다지도 많았었나 놀래곤하며... 영구법을 위해 했던 정관복원수술부위도 완전하게 치유되었고 집에 와서 뜨는 동안 허리부근도 치유되었다. 그러고보니 오장 육부를 다 거치고 허리마저도 깨끗하게 되었으니 이것이 도해박사님 말씀처럼 큰 치료법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지금은 마음으로부터 오는 영원하지 않는 세상적인 번뇌와 욕망을 잠재우려 비우고 또 비워본다. 더욱 안정되어지고 평안해진 마음을 갖게 되며 육체의 곤함이 없이 가끔씩 체하던 증상과 아랫배의 묵직한 통증 등이 사라지고 소변시의 작은 불쾌감도 사라졌으며 어쩌다 한번씩 느껴왔던 허리부근의 통증도 없어졌다. 이제이후로 변화될 심신의 모든 것이 기대되며 올 가을을 기다려본다. 영구법에 인연을 맺게 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닌 크나큰 복이요, 이 소중한 인연을 몇일간의 고통때문에 버릴 수 있겠는가? 혹여 심신이 불편하거나 그 어떤 뜻을 이루고자 마음먹고 있으되 영구법의 두려움에 또는 불신에 망설이고 계시다면 한번쯤 도전을 권유해 보고싶다. 초보자는 도해박사님의 도움을 받아보시기를... 생각처럼 어렵지 않게 입문할 수 있을 것이기에........ '05년 봄 영구법을 위해 도와주신 분들과 성공을 기원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넙쭉 ^-^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유석종님 2005년 영구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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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실.
    영구법 후 휴식 공간^^"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영구법을 주심에 감사드리며...(1)
    44살 2005년 3월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갖게 해주신 도해 주박사님과 전미라님,  도해한의원 가족여러분 그리고 성공을 기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글을 올립니다. 3월 27일 오전 10시  그동안 수많은 망설임과 막연한 두려움속에 도해 박사님 강연과 영구법에 동참하고자 도해한의원에 도착하였는데..( 경남 진해에서  서울 공릉동까지) 전날 이전개원시간 지연으로 한의원 문이 굳게 닫혀 있고  박사님 전화 불통..       괜히(?) 김지연대리님에게 전화하여 통화가 되었는데...       통화안됐으면 그냥 갔을 것을... ㅋ ㅋ 12시에 시작된답니다. 어찌나 좋던지.. "영구법은 내 인연이 안되려나 보다"라고 변명이 되어지니 마음이 가벼워져 어느새 내발길은 공릉역쪽으로 되돌아가고 있었고...         가다가 다시 한의원으로  .. 왔다 갔다 몇번 반복하다 보니 11시가 훌쩍 넘어 " 에이! 여기까지 왔으니 구경이라도 하고 가야지" 드디어 시간이 되어 동영상 강좌로만 보아왔던 도해 주박사님과 정다운 게시판을 너무도 아름답게 꾸며 주시는 전미라님을 만나고  어찌하다보니 탕제실에 모여 박사님 시범하에 뜸장을 만들어간다. 보아왔던 것 보다는 훨씬 젊어보이는 박사님을 보고 뜸을 많이 뜨셔서 저렇나 하고..  ㅎ ㅎ 전미라님, 김지연님, 정미량님과 같이 몇분짜리인지는 몰라도 박사님이 한움쿰씩 들고 하신 것처럼 그저 따라서 한소쿠리씩 만들고 나니 박사님께서 간단히 죽 한 그릇씩 먹고 시작하자 하신다. 그때가지만 해도 좋았는데.... 아니 뜸자리 잡기위해 박사님께서 1-2분짜리 작은 뜸장을 올려 놓는 것을 그저 누워서 기다리며 당해(?)보니 아! 이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했는데... 영구법은 이렇게 하나보다 했는데...          박사님 말씀 " 이제 정말 영구법에 등록됩니다. " 조금전을 생각해보니 지금 올려놓는 뜸장은 왜 그리 커보이노.... 두렵고 떨리고 혼란스러운 가운데 벌써 박사님은 중완 단전에 불을 당겼네요.... 그렇게 해서 눈을 감고 몇분을 기다려도..    연기는 자욱한데 별느낌이 없다 싶었는데... 우와! 이것이 뭐꼬?  으악! 이게 뭐란 말인가?  내 배에 불붙었다.  화아악!  불이 엄청난 불길이 내배위에서 타오른다.   나 죽는다.  타죽는다.  뜨거워 죽겠다.  겁난다. 타죽을까봐 겁난다. 으악!  치워버리자.  안되겠다..          나하고는 영구법하고는 신체적으로 맞지 않나보다. 너무 뜨겁다.  치워버리고 돌아가자.  지금 건강하니 그냥 살다 가자.  도저히 도저히 안되겠다.... 정신없이 해매는데 이건 또 뭐꼬?  뜨거움이 내 배가죽을 도려내간다.  껍질채로 벗겨간다. 무시무시한 아픔으로 찌르며 송두리채로 마취도 안하고 잔인하게 무섭도록 아프게 도려낸다. 정말 안되겠다.  이건 아니다.  내겐 이런 고통을 당할 이유가 없다.  지금까지도 잘 살아왔는데... 내가 무었때문에...          걷어내자  이 뜨거운 물체를 치워버리자  털어버리고 돌아가자. 다시는 오지 말자  보지도 말자  우와 !  너무 아프다.   그렇게 그렇게 한장이 고통속에 끝이났다. 도해 박사님 말씀 " 잘 참았어요 ㅎ ㅎ" 아니다 난 참은 것이 아니다.  못참았다.  이건 아니다.  이건 참을 수 있는 고통이 아니다. 그저 고통의 늪에 빠져 몸부림치다보니 혼비백산하여 한장이 끝난 것일뿐 내가 참아낸 것이 아니다. 그러하기에 그만 끝내고 짐정리 하고 싶다..          무엇때문인지 뿌리치지 못하고  두려움과 극강한 고통의 공포속에 시려오는 발과 온몸의 한기와 더불어 떨고 있는데 무지막지하게 박사님은 두번째 뜸장을 올려놓는다.  그날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 시작이 가을영구법을 기다리는 시작이 될 줄은 그날은 몰랐었다.   그저 고통뿐이었기에.... 인산할아버님, 도해 주박사님, 전미라님 진정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제 진정한 인생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기에......                                  다음에 또...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김명수님 2005년 영구법
    화이팅.
    증득의장도해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