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구를 토란(흙알)이라 하는데 땅 속에는 뜨거운 불덩어리다.
화구체거든.
어떤 데 가면 때를 따라서 불이 성하다.
불이 성하면 물이 끓거든, 바닷물이 끓는데,
돌에 끓는 건 더 맹렬하다.
물 기운이 돌 안에 들어가 그럴 거 아니야.
돌에 물이 들오고 또 불이 들오고 그래서 맹렬히 끓는데.
몹시 끓게 되면 거게서 불 기운이 발하기로 돼 있거든.
증발화기 화성토기라? 석유가 그래서 생기는데.
火氣를 받아가주고 물(水)에서 기름이 이뤄지는 거나,
돌(石) 안에서 석유 합성되는 게 그거야,
또 음식 먹은 걸 가주고 비장에서 피만드는 거나 원리는 한 가지야.
그래서 유성화기이응주, 이응이라는 거이, 지름 가운데 불 기운이 들어가 가주고 불기운이 자꾸 화하게 되면,
고 지름이 자꾸 변해 가주고 지름이 도가 강해지거든?
지름의 도가 자꾸 강하게 되면, 강해지면 요게 갈 데가 없어지니까 요놈이 자꾸 도수가 높아지는데,
그 놈이 불이 붙기 직전이 血이고 불이 붙을 때는 딱 끝나요. 불이 아주 극에 가면 지름끼가 없어져버려.
불이 붙기 이전을 화기이응주, 불이 붙을말랑 할 때 돌아나오는, 부분적으로 고건 피가 돼 나가는 부분이거든.
그래 그걸 혈압이라고 하거든. 생전 안 들어본 소리 아냐.
하치서피에 유중화기응주, 혈압으로 화하는 氣 그건데.
100% 지름은 없어, 100%라면 발써 타버리고 마니까,
이건 뭐 생전 안들어 보고, 모르는 사람이 책자, 책 들고 볼 때 이야기 되니?
피가 돼서 나오는 과정 전부를 아무리 얘기해 봐야 알아듣지 못하는데 수가 있어?
공간의 공기가 모도 생기, 색소고 또 들오는 데 폐고 모공이고 이런데, 피가 되는 비장으로 통하는 선이
폐에서 오는 건 64선, 심장에서 오는 건 36선,
이건 지구에 없는 소린데, 백혈구, 적혈구, 건 다 된 거 보고 하는 소리고.
땅에서 나오는 풀씨고 과일이고 채소고 고 모도 지름인데.
이 지름이 몸에 들오면 어떤 놈은 피되고, 고 피 되는 지름은 수분이 줄어서 되는데 수분이 자꾸 자꾸 줄어서,
지름이 불이 붙기 착 전에 피가 되어 나가는 걸, 나는 아니까, 알고 있어도 이거 학자들이 볼 때 얘기 안되지?
지름에 수분이 어는 정도 줄어들면 불이 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