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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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해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³оΟ☆
  
  너무 오랜만에 다시 읽게 된 아름다운 글입니다. 좋은 음악,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3-12-20 02: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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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해

  그 소리 또한 나이 어라,
  그 그물또한 나의 삶이 어라,
  그 삶속 삶 사는 나의 모습 그속에 마음 있어라.
  
  좋은 글 감사합니다..골속이 시원 합니다...^^"

  2003-12-20 0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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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낭만♡

  오늘 일을 제처두고 병원에 갓다.
  
  게으른지라, 도해한의원은 멀어서리 기냥 가까운 병원에 갓다.
  
  우짜다 병원가면 의사들이 눈이 뒤집히든지
  
  네는 별스럽지 안은디 오히려 의사들이 엄살을 떤다.
  
  암튼, 주사칭구 + 알약칭구가 구해주길 두손모아 ..()..
  
  참고로, 별거 아님돠! ㅋㅋ
  
  오늘 도해한의원 구경하기 좋은 기회인데
  
  이거이 울 나라를 이잡드시 빨빨거리고 댕겨서 그런지
  
  왠만해서 동래를 벗어나지 않는다.
  
  몇달 전 강남에 일하로 갓는뎅. 히야~
  
  예전에 영업하며 휘집고 댕긴곳이 무자게 낯설었다.
  
  이거이 완죤 촌에서 상경한 기분이 들엇당.ㅎㅎ
  
  글구 사람들이 무자게 신기하게 보이넴. 쩝!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2003-12-20 12: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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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복돌

  좋은 글,음악 감상 잘했습니다.

  2003-12-20 1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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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낭만♡

  
  기도문 1
  
  
  오 나의 사랑 하느님,
  
  당신이 누구인지
  
  내가 알고자 하오니.
  
  나의 생명을
  
  이용하시고.
  
  내 삶에 일으켜 주소서,
  
  당신이라는 경이로움을.
  
  오늘,
  
  내 마음을 열어
  
  알게 하소서,
  
  당신이 존재하는 모습을.
  
  말하나니
  
  내 존재의
  
  주 하느님으로
  
  '그렇게 될 지어다'
  
  생명을 위해.
  
  
  기도문 2
  
  
  오 나의 사랑 하느님,
  
  나는 날개에 끈끈이가 묻어서
  
  날지 못하는 나비와 같사오니!
  
  하느님 도와 주소서!
  
  나는 날기를 원하나이다!
  
  날개를 움직일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그렇게 될 지어다!
  
  생명을 위해!
  
  
  기도문 3
  
  
  오 나의 사랑 하느님,
  
  오늘밤 나는
  
  그 무엇보다도
  
  나의 생명에 감사드립니다.
  
  그외의 것은 모두 환상입니다.
  
  이 생명,
  
  나의 혈관속에서 고동치는 피,
  
  이것이 바로 당신이며, 나의 신성한 영혼입니다.
  
  그외의 것은 모두 환상입니다.
  
  오늘밤
  
  나는 하느님이 현존한 존재인 나를 찬양합니다.
  
  나의 사랑 아버지,
  
  나의 사랑 어머니,
  
  이제
  
  나를 격정으로부터 들어올려
  
  당신의 대지위에
  
  내려놓으소서.
  
  그렇게 될 지어다.
  
  생명을 위해.
  
  
  - 람타 -
  
  
  빛.
  
  “나의 아버지 하느님이여, 제가 당신의 장중한 침묵 속에 홀로 서 있을 때 저의 내면에서는 순수한 빛이 발합니다. 그 빛은 제 존재 전체를 세포 하나 하나까지 광휘로 채웁니다. 저의 내면의 영역은 생명과 사랑과 능력과 순수함과 아름다움과 온전함으로 충만합니다.
  
  저의 내면을 채우고 있는 빛의 중심을 응시하면 물과 같이 부드러우며 빛나는 황금처럼 찬란한 또 다른 빛이 보입니다. 그 빛은 제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신적인 불을 산출하면서 동시에 흡수하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내가 하느님이며 하느님의 우주 전체와 하나임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께 속삭이고 있는 저에게는 아무런 불안이 없습니다.”
  
  침묵 속에서도.
  
  “이 완전한 침묵 속에서도 하느님의 위대한 역사(役事)는 계속됩니다. 나는 동요하지 않으며 완전한 침묵이 나를 감싸고 있습니다. 이제 이 빛의 광채가 하느님의 광대한 우주로 퍼져 나가, 내가 아는 모든 곳에는 의식(意識)있는 하느님의 생명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시 두려움 없이 말합니다. 내가 하느님이라고. 그리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 속에 있는 그리스도를 높이고 하느님을 찬송합니다. 내 노래에는 영감이 흘러 넘치며, 내 속에서는 위대한 어머니께서 새 생명을 노래하는 소리가 날마다 점점 더 크고 명확하게 들려옵니다. 흘러 들어오는 영감은 나의 의식(意識)을 하느님의 리듬과 조화를 이룰 때까지 고양시킵니다.
  
  나는 다시 그리스도를 높이며, 기쁨의 노래를 듣기 위해 귀를 기울입니다. 내 노래의 주조는 조화이며 내 노래의 주제는 하느님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내 노래를 진실이라고 증거해 주십니다.”
  
  나는 다시 태어났다.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노라.
  “아버지 하느님, 저는 당신의 성령의 빛으로 해방되었나이다. 당신의 증거의 인(印)이 제 이마에 찍혔고 저는 그것을 받아들이나이다.
  
  아버지 하느님, 제 손에는 당신의 등불이 높이 들려졌고, 저는 또다시 그것을 받아들이나이다.”
  
  초탈음악 1.2 version 다운 - 3.39MB
  
  http://www.hastinapur.com/music/ascension/ascension1.2.zip target=_blank> http://www.hastinapur.com/music/ascension/ascension1.2.zip

  2003-12-21 13: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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