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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으)로 총 25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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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 ․ 현미 ․ 땅콩이 오히려 건강 해친다   그래서 나는 죽염에 대해 신비는 그런 깊은 이유가 있어요.   그런 깊은 이유를 내가 세밀하게 말할라면 지금 힘으론 계속할 수도 없고, 거 완전무결하게 그 이야기를 다 끝낼라면 한두 시간에 하는 건 아니니까. 그 요령을 말하는 건데, 그래서 지구의 수정체는 바닷물이다.   태평양 물인데, 태평양은 많은 양을 가지고 있으니까 완전한 수정체라. 태평양 ․ 대서양은 오대양이 다 그런데. 그러면 그런 수정체를 우리가 이용하면 신비의 약물인데, 그걸 제대로 정성들여 복용하면 당뇨가 안 낫는다.   그건 말이 안되고. 당뇨를 앓는 걸 이 골빈 사람들은 코쟁이한테서 배운 상식이라. 두부 먹으면 좋느니라. 두부라는 건 당(糖)이 부족한 몸에는 간수가 들어가서 간(肝)이 완전히 녹아요. 그러면 눈이 어둡고 말을 못하고 떨다가 죽어 버리는데. 이렇게 모르는 세상이 있으니 내가 어려서 모르는 사람들 볼 때 그 많은 일이 있지만 그건 지금 다 이야기는 못하고 간단한 건강법만 이야긴데.   그러면 두부에 들어가서, 간수가 당이 부족한 체질에 어떤 부작용이 온다는 걸 모르고 어떤 방해물이라는 걸 모르니 이렇게 답답한 것이 현실이야. 또 그러고 현미가 좋다?   현미라는 건 그 겉껍데기에서, 왕겨에서 농약독을 다 받아 줄 수 없으면 현미의 고운 겨에 스며드는데 그것이 독이 독을 제하는 동안엔 체내에 있는 모든 불순물과 독성을 제하는 시간까진 큰 해(害)가 없고 오히려 건강을 도와주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독이 어느 정도 물러간 뒤에는, 현미독이 들어올 적에는 어떻게 되느냐? 그건 못 고치는 병이 와요. 농약독이 스며들어간 건데, 거기에 걸리면 그거 살아날 거냐? 그땐 아주 위험기가 오는데.   그러면 현미라는 건 조금은 먹는 거이 좋지만 오래 먹어서 현미독에 걸리진 말아라. 두부도 간수 기운이 대번 사람을 해치는데 영양은 좋거니와 간수는 죽이는 약이다. 땅콩은 비상 기운이 많으니 간에 비상 기운을 함축시켜서 죽는 건 사람의 잘못이다.   그런 걸 알고 일러주면 좋아. 박태선이 제가 하늘님이다, 뭐 강증산이 제가 하늘님이다 하면서 하늘님이 그렇게 무지막지한 하늘님도 있나? 하늘님이 그렇게 무지한 걸 어떻게 하늘님이라고 하나? 인간의 작해(作害)라는 건 약간이 아니오.   내가 죽을 적에 마지막 쓴 책이 세상에 전해진 후에 이런 일이 계속하나 봐요. 나는 죽을 때 사실대로 밝히고 죽으니 이런 일은 계속할 수 없어요.   가짜가 교주 노릇하는 것도 한계가 이젠 왔어요. 그러고 의학도 옛날 할아버지 쓴 의학이 한계점에 왔고, 그거 어느 문장들이 공부해 가지고 어떤 총명이 그걸 다 기억해 가지고 명의가 되겠나? 명의가 된다면 오늘날의 이 공해 세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명의는 자각한 사람들이오. 자각하기 전에 책 보곤 힘들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현미 기름의 독, 양잿물로 중화     대전에 누가 “지름 짜 보니 지름이 좋은데 독해서 개를 메이니 죽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해서. 거, 나하고는 친한 사람이야. 이게 또 일이 안될라고 자식은 있는데 홀애비 됐나? 그래 홀애비 지금 밥 끓여 먹고 바느질하고 사는데, 그전에 행세하던 사람이야. 그래 이걸 도와주지 않을 수 없어서 우리 내외가 가끔 밥 멕여 주고 쌀도 보내 주고 그저 굶는 때에, 우리도 애들 배고파 죽어 가는데도 나눠 먹고 살았는데. 이 사람이 알아낸 것이 친구들 몇이 고운 겨 지름을 짜 봤다 이거라.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이거라. 이걸 “사람 먹게 할 수는 없으니 지름은 많이 납니다.” 이거야. “그래? 그럼 같이 가자. 그래 이제 짜 놓은 걸 여기다가 양잿물 가져오라. 그래 양잿물 여기 집어넣어라.   양잿물 요만한 정도에 몇 그램g을 집어넣어라.” 그래 양잿물을 집어넣으니까 양잿물이 전부 그 겨지름의 독성을 흡수해 가지고 아주 뭐라고 하느냐 하면 저, 소지름이 엉기는 그 식이야. 그렇게 모두 엉겨 있어요.염 그때 그러고도 지름 속에 독이 남아 있거든. 그래 “양잿물 더 넣어라.” 그 양잿물 가지고 중화시키는데 [겨 속에 있는 鹽酸성분을 强알카리인 양잿물로 中和시킴] 딱 맞게 넣으니까, 그 겨지름 속에 있는 독이 가상 10근이라면 그 독은 아주 떡처럼 뭉쳐요. 10근이라면 거 10근을 양잿물 넣어야 돼.   그럼 양잿물 10근에는 겨지름 속에 있는 독 10근이 한데 뭉쳐요. 그래 완전히 뭉쳐 가지고 쌀지름을 사람이 먹어도 아주 먹을 만한 정도 됐을 때 그 지름을 더 가지고 식용유를 해보니 됐다 이거라. 그래서 그게 나온 거야.   그러면 그 양잿물이 들어가 중화하는데 지름 속에 있는 독이 10근이면 양잿물 10근을 넣어야 돼. 그러면 그 지름을 볼 때, 그 고운 겨의 독이 이 정도는 될 거다.   고걸 계산해 가지고 난 한 건데 그 사람들은 자꾸 해보니까 이력이 나 가지고 그걸 계산에 딱 맞추고 지금 식용유가 나와요. 그게 고운 겨야. 현미에서 쓰는 겨야.   고 겨를 고대로 지름을 짜먹어도 죽지만, 그 겨를 그대로 죽 쑤어서 겨만 얼마 먹으면 죽어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현미, 과연 안전한가     사회자 : 지금 현미하면 자연식 하는 분들은 모두 단골 메뉴가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애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만약에 좋지 않은 일면이 있다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클 것입니다. 그래서 현미가 과연 선전하는 것처럼 좋은 것인지, 또 다른 일면이 있는 것인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선생님 : 어떤 겨고 겨라는 건 다 그렇지만, 이 나락은 논에다가 심어 물속에서 커. 그런데 그놈이 이제 영근다? 거 영글 적에 깝데기 속에 있는 물은 파랑, 청색(靑色)이다.   그건 녹색소(綠色素)거든, 녹색소인데. 이 녹색소가 백색(白色)으로 변할 때에는 고건 완전 쌀이 영그는 때를 말하는 거지. 이런 데. 쌀이 영글 적엔 녹색으로 있을 때에는 독이 침범 안해. 백색으로 변할 때에는 독이 침범하는데 이 독을 방어하는 건 뭐이냐?   겉깝데기 왕겨인데 왕겨는, 외부에 있는 모든 이 우주엔 살별[殺星]이 있어요.   우주엔 악기(惡氣)도 많이 있어요. 그러면 [왕겨는] 그런 우주 공해를 예방하는데. 그 왕겨라는 거 삶아 먹으면 죽어요. 그건 굉장히 독한 거지? 그런데 그걸 완전 방어할 수 없어서 거 내피(內皮)가 있는데, 그게 지금 현미에 있는 고운 겨라, 거 내피가 있는데.   옛날에는 우주의 공해를 완전 방어할 수 있는 왕겨라고 봐도 되겠지. 그런데 지금은 살인약 흩치는 걸 너무 흩친다. 너무 흩이다 보니까 왕겨에서 흡수하고 나머지 독은 아주 극한 독이라. 이 독이 고운 겨로 스며든다. 그러면 고운 겨로 스며들고 남는 건 쌀 속으로 들어간다. 거, 쌀에도 독이 있는데 고운 겨의 독이야 얼마나 무서우냐? 그래서 광복 후에 농약을 많이 치기 전에도 내가 고운 겨의 독을 이용해 가지고, 지금 식용유라고 나온 게 그거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현미, 땅콩에는 비상 기운 있다.     그러고 현미(玄米)라는 게 좋다는 말이 그전에도 있어요. 그래서 현미에 대한 정체도 분명히 알고. 땅콩도 정체가 비상 기운이 백분지 몇이라는 걸 그 애들은 분명히 알기 때문에 그런 걸 자식들한테 주식(主食)을 안하고 부인 태중에 땅콩이나 현미나 두부 같은 걸 안 멕여요. 두부 같은 걸 장복(長服)하고 애기 낳으면, 그 애기는 바람이 세어서 못 키워요. 병신 되는 게 아니라 죽어 버려요. 그런 세상을 왜 알면서 말을 해선 안되느냐? 그거이 모든 준비가 된 후이래야 돼.   오늘의 준비는 뭐이냐? 농약에 죽어 가는 사람이 많아. 농약독에 걸리는 사람이 많고. 농약독을 이제는 분명히 인식해. 농약독이 무섭다는 걸 알아요.   그러니까 이때엔 이야기해도 돌아서서 나를 미쳤다고 욕은 안해요. 그렇지 않은 세상에 말하면 그건 욕먹는 거. 욕하면 또 싫어하고, 싫어하는데.   내가 아는 건, 내가 안다고 자신하지 세상에 안다고 자신할 수는 없고. 지금도 와서 이 젊은 부인들은 멀리서 온 사람 푸대접한다고 이렇게 불친절 할 수 있느냐 하는데. “야, 이 못된 놈 빨리 가라.   개보다도 못된 놈.” 그런 욕을 왜 하느냐? 여하간 미친놈은 몽둥이가 제일이라고, 건 몽둥이 찜질해야돼 늙은이가 가만 앉아도 허리 아프고 삭신이 쑤시는데 아따, 젊은 것들한테 쫒아 댕기며 굽신거릴 형편이 되나? 그 자리에서 혈압이 터져 죽을라고?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욕먹지 않고 좋게 말해선 되질 않아. 그들도 한 90살 먹었으면 그런 소리 입 밖에 내지도 않지. 제가 지팽일 짚고 허리 아프고 다리 아파서 골골 하는데, 다른 영감 보고 욕할까? 그게 저희는 펄펄하다는 증거라, 내가 볼 때.   그러면 내가 그 펄펄한 사람들 상대할 능력이 있느냐 하면 없어. 그러니까 그 상대는 뭐이냐? 홍두깨 들고 때릴 힘이 없어. 그러니까 욕밖에는 없어. 딱 하나가 지금 남은 게 욕이야.   욕 가지고 지금 많이 써먹어요, 정치를 더럽게 한다고 욕하고, 지금 욕을 써먹어, 전부. 써먹을 게 이제는 주먹을 내두르니 애기도 맞아 아파하지 않는 주먹. 거 아무리 둘러봐야 나만 곯아떨어지지, 그거 되질 않아.   그러니 욕은 한참하다 혈압이 올라가면 금방 누우면 되거든. 그래서 내게 딱 남은 밑천 고건데, 죽는 시간까지 써먹을 거야.   가만, 내가 가장 필요한 소리가 지금 혈압이 올라가서 잊어버려서 못하는 게 많은데 여기서 누가 하나 제의해 봐요. 어떤 이야기 듣고 싶다. 누가 말하든지······. 질문이래도 좋아. 아무거래도 물어봐요. [이때 참석자 가운데 한 사람이 자신의 지병에 대해 질문하였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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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 ․ 현미 ․ 땅콩이 오히려 건강 해친다   그래서 나는 죽염에 대해 신비는 그런 깊은 이유가 있어요.   그런 깊은 이유를 내가 세밀하게 말할라면 지금 힘으론 계속할 수도 없고, 거 완전무결하게 그 이야기를 다 끝낼라면 한두 시간에 하는 건 아니니까. 그 요령을 말하는 건데, 그래서 지구의 수정체는 바닷물이다.   태평양 물인데, 태평양은 많은 양을 가지고 있으니까 완전한 수정체라. 태평양 ․ 대서양은 오대양이 다 그런데. 그러면 그런 수정체를 우리가 이용하면 신비의 약물인데, 그걸 제대로 정성들여 복용하면 당뇨가 안 낫는다.   그건 말이 안되고. 당뇨를 앓는 걸 이 골빈 사람들은 코쟁이한테서 배운 상식이라. 두부 먹으면 좋느니라. 두부라는 건 당(糖)이 부족한 몸에는 간수가 들어가서 간(肝)이 완전히 녹아요. 그러면 눈이 어둡고 말을 못하고 떨다가 죽어 버리는데. 이렇게 모르는 세상이 있으니 내가 어려서 모르는 사람들 볼 때 그 많은 일이 있지만 그건 지금 다 이야기는 못하고 간단한 건강법만 이야긴데.   그러면 두부에 들어가서, 간수가 당이 부족한 체질에 어떤 부작용이 온다는 걸 모르고 어떤 방해물이라는 걸 모르니 이렇게 답답한 것이 현실이야. 또 그러고 현미가 좋다?   현미라는 건 그 겉껍데기에서, 왕겨에서 농약독을 다 받아 줄 수 없으면 현미의 고운 겨에 스며드는데 그것이 독이 독을 제하는 동안엔 체내에 있는 모든 불순물과 독성을 제하는 시간까진 큰 해(害)가 없고 오히려 건강을 도와주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독이 어느 정도 물러간 뒤에는, 현미독이 들어올 적에는 어떻게 되느냐? 그건 못 고치는 병이 와요. 농약독이 스며들어간 건데, 거기에 걸리면 그거 살아날 거냐? 그땐 아주 위험기가 오는데.   그러면 현미라는 건 조금은 먹는 거이 좋지만 오래 먹어서 현미독에 걸리진 말아라. 두부도 간수 기운이 대번 사람을 해치는데 영양은 좋거니와 간수는 죽이는 약이다. 땅콩은 비상 기운이 많으니 간에 비상 기운을 함축시켜서 죽는 건 사람의 잘못이다.   그런 걸 알고 일러주면 좋아. 박태선이 제가 하늘님이다, 뭐 강증산이 제가 하늘님이다 하면서 하늘님이 그렇게 무지막지한 하늘님도 있나? 하늘님이 그렇게 무지한 걸 어떻게 하늘님이라고 하나? 인간의 작해(作害)라는 건 약간이 아니오.   내가 죽을 적에 마지막 쓴 책이 세상에 전해진 후에 이런 일이 계속하나 봐요. 나는 죽을 때 사실대로 밝히고 죽으니 이런 일은 계속할 수 없어요.   가짜가 교주 노릇하는 것도 한계가 이젠 왔어요. 그러고 의학도 옛날 할아버지 쓴 의학이 한계점에 왔고, 그거 어느 문장들이 공부해 가지고 어떤 총명이 그걸 다 기억해 가지고 명의가 되겠나? 명의가 된다면 오늘날의 이 공해 세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명의는 자각한 사람들이오. 자각하기 전에 책 보곤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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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미 기름의 독, 양잿물로 중화     대전에 누가 “지름 짜 보니 지름이 좋은데 독해서 개를 메이니 죽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해서. 거, 나하고는 친한 사람이야. 이게 또 일이 안될라고 자식은 있는데 홀애비 됐나? 그래 홀애비 지금 밥 끓여 먹고 바느질하고 사는데, 그전에 행세하던 사람이야. 그래 이걸 도와주지 않을 수 없어서 우리 내외가 가끔 밥 멕여 주고 쌀도 보내 주고 그저 굶는 때에, 우리도 애들 배고파 죽어 가는데도 나눠 먹고 살았는데. 이 사람이 알아낸 것이 친구들 몇이 고운 겨 지름을 짜 봤다 이거라.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이거라. 이걸 “사람 먹게 할 수는 없으니 지름은 많이 납니다.” 이거야. “그래? 그럼 같이 가자. 그래 이제 짜 놓은 걸 여기다가 양잿물 가져오라. 그래 양잿물 여기 집어넣어라.   양잿물 요만한 정도에 몇 그램g을 집어넣어라.” 그래 양잿물을 집어넣으니까 양잿물이 전부 그 겨지름의 독성을 흡수해 가지고 아주 뭐라고 하느냐 하면 저, 소지름이 엉기는 그 식이야. 그렇게 모두 엉겨 있어요.염 그때 그러고도 지름 속에 독이 남아 있거든. 그래 “양잿물 더 넣어라.” 그 양잿물 가지고 중화시키는데 [겨 속에 있는 鹽酸성분을 强알카리인 양잿물로 中和시킴] 딱 맞게 넣으니까, 그 겨지름 속에 있는 독이 가상 10근이라면 그 독은 아주 떡처럼 뭉쳐요. 10근이라면 거 10근을 양잿물 넣어야 돼.   그럼 양잿물 10근에는 겨지름 속에 있는 독 10근이 한데 뭉쳐요. 그래 완전히 뭉쳐 가지고 쌀지름을 사람이 먹어도 아주 먹을 만한 정도 됐을 때 그 지름을 더 가지고 식용유를 해보니 됐다 이거라. 그래서 그게 나온 거야.   그러면 그 양잿물이 들어가 중화하는데 지름 속에 있는 독이 10근이면 양잿물 10근을 넣어야 돼. 그러면 그 지름을 볼 때, 그 고운 겨의 독이 이 정도는 될 거다.   고걸 계산해 가지고 난 한 건데 그 사람들은 자꾸 해보니까 이력이 나 가지고 그걸 계산에 딱 맞추고 지금 식용유가 나와요. 그게 고운 겨야. 현미에서 쓰는 겨야.   고 겨를 고대로 지름을 짜먹어도 죽지만, 그 겨를 그대로 죽 쑤어서 겨만 얼마 먹으면 죽어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현미, 과연 안전한가     사회자 : 지금 현미하면 자연식 하는 분들은 모두 단골 메뉴가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애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만약에 좋지 않은 일면이 있다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클 것입니다. 그래서 현미가 과연 선전하는 것처럼 좋은 것인지, 또 다른 일면이 있는 것인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선생님 : 어떤 겨고 겨라는 건 다 그렇지만, 이 나락은 논에다가 심어 물속에서 커. 그런데 그놈이 이제 영근다? 거 영글 적에 깝데기 속에 있는 물은 파랑, 청색(靑色)이다.   그건 녹색소(綠色素)거든, 녹색소인데. 이 녹색소가 백색(白色)으로 변할 때에는 고건 완전 쌀이 영그는 때를 말하는 거지. 이런 데. 쌀이 영글 적엔 녹색으로 있을 때에는 독이 침범 안해. 백색으로 변할 때에는 독이 침범하는데 이 독을 방어하는 건 뭐이냐?   겉깝데기 왕겨인데 왕겨는, 외부에 있는 모든 이 우주엔 살별[殺星]이 있어요.   우주엔 악기(惡氣)도 많이 있어요. 그러면 [왕겨는] 그런 우주 공해를 예방하는데. 그 왕겨라는 거 삶아 먹으면 죽어요. 그건 굉장히 독한 거지? 그런데 그걸 완전 방어할 수 없어서 거 내피(內皮)가 있는데, 그게 지금 현미에 있는 고운 겨라, 거 내피가 있는데.   옛날에는 우주의 공해를 완전 방어할 수 있는 왕겨라고 봐도 되겠지. 그런데 지금은 살인약 흩치는 걸 너무 흩친다. 너무 흩이다 보니까 왕겨에서 흡수하고 나머지 독은 아주 극한 독이라. 이 독이 고운 겨로 스며든다. 그러면 고운 겨로 스며들고 남는 건 쌀 속으로 들어간다. 거, 쌀에도 독이 있는데 고운 겨의 독이야 얼마나 무서우냐? 그래서 광복 후에 농약을 많이 치기 전에도 내가 고운 겨의 독을 이용해 가지고, 지금 식용유라고 나온 게 그거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현미, 땅콩에는 비상 기운 있다.     그러고 현미(玄米)라는 게 좋다는 말이 그전에도 있어요. 그래서 현미에 대한 정체도 분명히 알고. 땅콩도 정체가 비상 기운이 백분지 몇이라는 걸 그 애들은 분명히 알기 때문에 그런 걸 자식들한테 주식(主食)을 안하고 부인 태중에 땅콩이나 현미나 두부 같은 걸 안 멕여요. 두부 같은 걸 장복(長服)하고 애기 낳으면, 그 애기는 바람이 세어서 못 키워요. 병신 되는 게 아니라 죽어 버려요. 그런 세상을 왜 알면서 말을 해선 안되느냐? 그거이 모든 준비가 된 후이래야 돼.   오늘의 준비는 뭐이냐? 농약에 죽어 가는 사람이 많아. 농약독에 걸리는 사람이 많고. 농약독을 이제는 분명히 인식해. 농약독이 무섭다는 걸 알아요.   그러니까 이때엔 이야기해도 돌아서서 나를 미쳤다고 욕은 안해요. 그렇지 않은 세상에 말하면 그건 욕먹는 거. 욕하면 또 싫어하고, 싫어하는데.   내가 아는 건, 내가 안다고 자신하지 세상에 안다고 자신할 수는 없고. 지금도 와서 이 젊은 부인들은 멀리서 온 사람 푸대접한다고 이렇게 불친절 할 수 있느냐 하는데. “야, 이 못된 놈 빨리 가라.   개보다도 못된 놈.” 그런 욕을 왜 하느냐? 여하간 미친놈은 몽둥이가 제일이라고, 건 몽둥이 찜질해야돼 늙은이가 가만 앉아도 허리 아프고 삭신이 쑤시는데 아따, 젊은 것들한테 쫒아 댕기며 굽신거릴 형편이 되나? 그 자리에서 혈압이 터져 죽을라고?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욕먹지 않고 좋게 말해선 되질 않아. 그들도 한 90살 먹었으면 그런 소리 입 밖에 내지도 않지. 제가 지팽일 짚고 허리 아프고 다리 아파서 골골 하는데, 다른 영감 보고 욕할까? 그게 저희는 펄펄하다는 증거라, 내가 볼 때.   그러면 내가 그 펄펄한 사람들 상대할 능력이 있느냐 하면 없어. 그러니까 그 상대는 뭐이냐? 홍두깨 들고 때릴 힘이 없어. 그러니까 욕밖에는 없어. 딱 하나가 지금 남은 게 욕이야.   욕 가지고 지금 많이 써먹어요, 정치를 더럽게 한다고 욕하고, 지금 욕을 써먹어, 전부. 써먹을 게 이제는 주먹을 내두르니 애기도 맞아 아파하지 않는 주먹. 거 아무리 둘러봐야 나만 곯아떨어지지, 그거 되질 않아.   그러니 욕은 한참하다 혈압이 올라가면 금방 누우면 되거든. 그래서 내게 딱 남은 밑천 고건데, 죽는 시간까지 써먹을 거야.   가만, 내가 가장 필요한 소리가 지금 혈압이 올라가서 잊어버려서 못하는 게 많은데 여기서 누가 하나 제의해 봐요. 어떤 이야기 듣고 싶다. 누가 말하든지······. 질문이래도 좋아. 아무거래도 물어봐요. [이때 참석자 가운데 한 사람이 자신의 지병에 대해 질문하였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인산선생님  말씀중 현미 두부 땅콩에 대해서 (신약본초 전편발췌: 지은이 김일훈)   신약본초 418쪽 현미, 과연 안전한가   사회자: 지금 현미하면 자연식하는 분들은 모두 단골 메뉴가 됩니다.그리고 그것을 애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만약에 좋지 않은 일면이 있다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클 것입니다. 그래서 현미가 과연 선전하는 것처럼 좋은 것인지, 또 다른 일면이 있는 것인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선생님: 어떤 겨고 겨라는 건 다 그렇지만, 이 나락은 논에다가 심어 물속에서 커. 그런데 그놈이 이제 영근다? 거 영글 적에 깝데기 속에 있는 물은 파랑, 청색(靑色)이다. 그건 녹색소(綠色素)거든, 녹색소인데, 이 녹색소가 백색(白色)으로 변할 때에는 고건 완전 쌀이 영그는 때를 말하는 거지.   이런데. 쌀이 영글 적엔 녹색으로 있을 때에는 독이 침범 안해. 백색으로 변할 때에는 독이 침범하는데 이독을 방어하는 건 뭐이냐? 겉깝데기 왕겨인데 왕겨는 외부에 있는 모든 이 우주엔 살별(殺星)이 있어요. 우주엔 악기(惡氣)도 많이 있어요.   그러면(왕겨는) 그런 우주 공해를 예방하는데. 그 왕겨하는 거 삶아 먹으면 죽어요. 그건 굉장히 독한 거지? 그런데 그걸 완전 방어할수 없어서 거 내피(內皮)가 있는데, 그게 지금 현미에 있는 고운 겨라, 거 내피가 있는데.   옛날에는 우주의 공해를 완전 방어할수 있는 왕겨라고 봐도 되겠지. 그런데 지금은 살인약 흩치는 걸 너무 흩친다. 너무 흩치다 보니까 왕겨에서 흡수하고 나머지 독은 아주 극한 독이라. 이 독이 고운 겨로  스며든다. 그러면 고운 겨로 스며들고 남는 건 쌀 속으로 들어간다.   거, 쌀에도 독이 있는데 고운 겨의 독이 얼마나 무서우냐? 그래서 광복 후에 농약을 많이 치기전에도 내가 고운 겨의 독을 이용해 가지고, 지금 식용유라고 나온 게 그거요.   현미 기름의 독, 양잿물로 중화   대전에 누가 “지름 짜 보니 지름이 좋은데 독해서 개를 멕이니 죽습디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해서. 거, 나하고는 친한 사람이야. 이게 또 일이 안될라고 자식은 있는데 홀애비 됐다? 그래 홀애비 지금 밥 끓여 먹고 바느질하고 사는데, 그전에 행세하던 사람이야. 그래   이걸 도와주지 않을수 없어서 우리 내외가 가끔 밥 멕여 주고 쌀도 보내 주고 그저 굶는 때에, 우리도 애들 배고파 죽어 가는데도 나눠 먹고 살았는데. 이 사람이 알아낸 것이 친구들 몇이 고운 겨 지름을 짜 봤다 이거라.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이거라. 이걸 “사람 먹게 할 수는 없으니 지름은 많이 납니다.” 이거야. “그래? 그럼 같이 가자. 그래 이제 짜 놓은 걸 여기다가 양잿물 가져 오라. 그래 양잿물 여기 집어넣어라.양잿물 요만한 정도에 몇 g을 집어넣어라.” 그래 양잿물을 집어 넣으니까 양잿물이 전부 그 겨지름의 독성을 흡수해 가지고 아주 뭐라고 하는냐 하면 저, 소 지름이 엉기는 그 식이야.   그렇게 모두 엉겨 있어요. 그때 그러고도 지름 속에 독이    남아 있거든. 그래 “양잿물 더 넣어라.” 그 양잿물 가지고 중화시키는데 (겨 속에 있는 염산(鹽酸)성분을 강(强)알칼리인 양잿물로 중화(中和) 시킴) 딱 맞게 넣으니까, 그 겨지름 속에 있는 독이 가상 10근이라면 그 독은 아주 떡처럼 뭉쳐요. 10근이라면 거 10근을 양잿물 넣어야 돼.   그럼 양잿물 10근에는 겨지름 속에 있는 독 10근이 한데 뭉쳐요. 그래 완전히 뭉쳐 가지고 쌀지름을 사람이 먹어도 아주 먹을 만한 정도 됐을 때 그 지름을 떠 가지고 식용유를 해보니 됐다 이거라. 그래서 그게 나온 거야. 그러면 그 양재물이 들어가 중화하는데 지름 속에 있는 독이 10근이면 양잿물 10근을 넣어야 돼. 그럼면 그 지름을 볼 때, 그 고운 겨의 독이 이 정도는 될 거다.    고걸 계산해 가지고 나는 한 건데 그 사람들은 자꾸 해보니까 이력이 나 가지고 그걸 계산에 딱 맞추고 지금 식용유가 나와요. 그게 고운 겨야. 현미에서 쓰는 겨야. 고 겨를 고대로 지름을 짜먹어도 죽지만 그 겨를 그대로 죽 쑤어서 겨만 얼마 안 먹으면 죽어요.   두부ㆍ땅콩에도 살인독   그런데 거 현미에 (독이)있기 때문에, 현미 때문에 죽진 않더래도 현미도 상당히 해독성 있어요. 죽진 않더래도 몹쓸 병은 올 힘 있어요. 그래서 현미는 일체 먹지 말아라. 살인독이 있다 그거야. 그러고 두부의 간수가 그렇고, 땅콩 속에 있는 비상도 상당히 무서운 독이니 땅콩은 먹지 말아라. 그런데 요즘에 당뇨에 땅콩 먹어도 일 없다는 말 하지.   그럼 당뇨는 죽게 매련이야. 먹고 죽는 거 뭐 두부랑 현미랑 먹고 죽는 것만 먹이는데 산다는게 말이 되나? 농약 안 준 현미도 이 공간에 있는 독성은 그 속에 약간씩 침투해요. 그래서 농약 안 준 현미도 곱게 썰어 가지고 지름을 짜 보면 그 지름이 독해. 양잿물 안 두면 안돼.    난 내 자신이 그걸 중화시키는 걸 일러준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까지 지키고 세밀히 다 관찰했지. 그래서 현미를 먹지 말아라. 하는데, 아 이 세상은 현미를 먹으라고 하니, 많은 사람이 이기는 건 좋은데 많은 사람이 죽어 갈 때는 나쁘지.   질문자: 수수쌀, 좁쌀 같은 잡곡은 독이 없나요? 선생님: 잡곡도 잡곡속에 있는 현미는 먹으면 좋진 않지. 그저 곱게 썰어 먹어야지. 그러고 지금 생각난 이야기 한 가지 있는데, 집오리에다가 유황가루를 멕이라. 거 보리밥을 해서 식혀야 돼요.   보리밥을 식혀서 거기다 유황가루를 섞어서 조금씩 조금씩 멕여 가지고 한 댓 달 멕이면 거, 오리한테 유황 기운이 약입니다. 그건 어느 병이고 좋아요. 앞으로 암으론 죽지 않을 게요.   그런데 내가 아까 이야기한 건 돼지 작은 창자는 그건 농약독을 치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거고, 이것(오리)도 앞으론 모든 공해를 제거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질문자: 오리에게 유황을 먹이면 죽으니까요? 선생님: 아니요, 거 아주 좋아요. 산후풍으로, 산후풍 또 류머티스 관절염, 좌골신경통이다.     한사람이 수십 가지 병하는(앓는)사람이 한국엔 많아요. 그들이 그걸(오리를)6개월씩 멕여 가지고 급해서 세 마리를 고아 먹었다는데, 지금70이 난 늙은이가 젊은 사람 같애.    아주 좋아. 그런 사람들 상당히 많아요. 유황 먹인 오리가 얼마나 인체에 도움을 주는 약인지 알 수 있을 거요. (제2회 특별강연회 녹음 전문(全文): 1989, 8, 15)    672쪽 두부ㆍ현미ㆍ땅콩이 오히려 건강해친다.   그래서 나는 죽염에 대해 신비는 그런 깊은 이유가 있어요. 그런 깊은 이유를 내가 세밀하게 말할라면 지금 힘으로 계속할 수도 없고, 거 완전무결하게 그 이야기를 다 끝낼라면 한두 시간에 하는 건 아니니까. 그 요령을 말하는 건데, 그래서 지구의 수정체는 바닷물이다.    태평양 물인데, 태평양은 많은 양을 가지고 있으니까 완전한 수정체라. 태평양ㆍ대서양은 오대양이 다 그런데. 그러면 그런 수정체를 우리가 이용하면 신비의 약물인데, 그걸 제대로 정성들여 복용하면 당뇨가 안 낫는다. 그건 말이 안되고.   당뇨를 앓는 걸 이 골빈 사람들은 코쟁이한테서 배운 상식이라. 두부 먹으면 좋느니라. 두부라는 건 당(糖)이 부족한 부족한 몸에는 간수가 들어가서 간(肝)이 완전히 녹아요. 그러면 눈이 어둡고 말을 못하고 떨다가 죽어 버리는데.    이렇게 모르는 세상이 있으니 내가 어려서 모르는 사람들 볼 때 그 많은 일이 있지만 그건 지금 다 이야기는 못하고 간단한 건강법만 이야긴데. 그러면 두부에 들어가서, 간수가 당이 부족한 체질에 어떤 부작용이 온다는 걸 모르고 어떤 방해물이라는 걸 모르니 이렇게 답답한 것이 현실이야.   또 그렇고 현미가 좋다? 현미라는 건 그 겁껍데기에서, 왕겨에서 농약독을 다 받아 줄 수 없으면 현미의 고운 겨에 스며드는데 그것이 독이 독을 제하는 동안엔 체내에 있는 모든 불순물과 독성을 제하는 시간까진 큰 해(害)가 없고 오히려 건강을 도와주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독이 어느 정도 물러간 뒤에는, 현미독이 들어올 적에는 어떻게 되느냐? 그건 못 고치는 병이 와요. 농약독이 스며 들어간 건데, 거기에 걸리면 그거 살아날 거냐? 그땐 아주 위험기가 오는데.   그러면 현미라는 건 조금은 먹는 거이 좋지만 오래 먹어서 현미독에 걸리진 말아라. 두부도 간수 기운이 대번 사람을 해치는데 영양은 좋거니와 간수는 죽이는 약이다. 땅콩은 비상 기운이 많으니 간에 비상 기운을 함축시켜서 죽는 건 사람의 잘못이다. 그런 걸 알고 일러 주면 좋아.   716쪽 두부의 간수가 간(肝)을 녹이는 원리   그래서 이 죽염의 비밀을 일부 얘길 했는데, 이젠 그 죽염의 완전한 비밀이 감로수야. 그러면 그게 왜 신비냐? 당뇨병을 못 고친다. 당뇨병은 먹으면 죽는 거만 일러 주겠다. 그게 박사야.   그게 뭐이냐? 두부를 먹으면 좋다. 두부라는 건 사람의 몸에 당(糖)이 부족할 적엔, 비장(脾臟)에 당이 부족하면 간(肝)에서 모든 피가 돌아와 정화되는데 당 부족으로 정화 못시켜요. 이럴적에 두부 먹으면 두부의 간수가 간을 녹여요, 녹인다는 건 썩는다는 거야.    그러면 두부의 간수가 간을 녹이면 그 간에서는 시신경도 다 타 끊어지고 인후(咽喉)신경도 타게 되면 벙어리되고 소경되고 결국은 죽는다.  그래 놓고 당뇨는 못 고치니라. 또 땅콩을 먹으면, 땅콩 속에 비상(砒霜)은 상당량 있어요. 거 절대 죽입니다. 또 현미도 현미의 고운 겨가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도 오래 먹고 현미독에 걸리면 죽어요.   이러니 이 사람들은 무엔가 약물에 대한 신비를 알아볼 것도 없고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다 하는데도 와서 배운 사람이 없어요. 배운다는 건 가서 저 혼자만 해먹어. 내게서 배운 사람이 여럿이 있어요. 양의학이고 한의학이고. 몰래 해먹지, 많은 사람 가르쳐 주진 않아요.   그래서 배워 주는 보람이 없다는 증거가 그거고. 그러면 그 사람들 재주가 당뇨를 못 고치느냐? 내게서 배운 사람은 잘 고쳐요. 잘 고치지만, 곁의 사람도 모르게 고쳐 줘요. 전반전으로 자기만 알고 남 알게 하는 건 싫어해. 이게 너무 잘못된 거라. 그러고 나병(癩病)을 고치는데,   난 거 여러 가지 좋지 않은 걸 눈으로 봤기 때문에 잘 일러주진 않아도 낫는 건 확실해. 내가 일러줘서 안 나은 사람이 없어요. 그게 뭐이냐? 게 죽염이야. 죽염의 감로수의 신비를 내가 세밀히 아는 사람이, 나병의 근원을 그렇게도 모를까? 건 확실히 되는데.   그걸 내가 비밀리에와서 사정해서 몇 사람은 살아도 아직까지 그걸 공개하지 않아. 죽염이 있으면서, 죽염은 거기 신약인 줄 알면, 감로수 기운이 얼마가 그 몸에 가면 나병은 나아요.   914쪽 현미ㆍ두부ㆍ땅콩이 해로운 이유   당뇨환자를 죽염을 부지런히 멕여 봐요. 밤낮 조갈이 와서 물 퍼먹는 사람 죽염을 며칠 멕여 봐요, 물을 먹나. 얼마 가서 오줌을 테이프 가지고 검사하면, 청색이 전혀 비치지도 않아요. 건 쉽게 낫는 거고, 재발이 안되도록 돼 있어요. 그런 걸 두부를 먹어라, 또 현미밥을 먹어라.   현미밥은 아까 왕겨는 자연 공해의 방어벽이지, 농약을 많이 쳐도 방어된다는 건 없어요. 그게 초월해 가지고 고운 겨에 들어가면 고운 겨 속에 있는 파라티온을 먹어서 될 거냐 안될 거냐.    이놈의 독이 암환자는 암독(癌毒)을 눌러 주는 힘이 있는데 그걸 먹으면 어느 시기까지, 2주나 3주나 어느 시간까지 암독은 눌러 놓고 조금 차도가 오는 것 같다가 그놈이 독을 발할 때에는 암환자가 문제가 아니라, 그 독이 결국 살인독(殺人毒)이라. 그래서 현미는 안되는 거고.   또 두부도 그 무서운 두부, 그 간수 속에 아주 무서운 맹독(猛毒)이 있는데, 그것도 두부는 다 살까지 돼 가고 뼈까지 돼 가지만, 간수라는 건 핏속에서 아무데도 간섭할데 없어, 될 데는 아무데도 없어. 그럼 핏속에서 피를 썩게 하는 힘밖에 없어. 이런 무지한 짓을 우리가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건 절대 안되는 거고.     땅콩이라는 건 땅콩 자체가 천상의 별기운이  통하는 거 보면 잘 알아요. 그놈이 비상기운을 흡수하는덴 왕자요. 땅콩 속에 비상이 있어요. 잘 구워 먹으면 맛은 좋으나 구워 먹으면 비상기운이 1백%라면 가상 30% 소모돼도 되겠지. 그러나 인간엔 큰 해를 줘요.   당뇨환자는 상당히 해로워요. 그래서 인간은 먹으면 죽는다는 걸 알고 먹을 사람은 없을 거라고 난 봐. 그래서 내가 아무리 힘이 모자라도 그런 얘긴 해주고 싶다. 내 말을 듣는 사람이 지구에 한 사람도 없으면 안할 거지만 더러 있어요.   943쪽 농약 극성시대에 현미는 위험   먹고 죽을 걸 멕이며 못 고친대. 그걸 죽을 걸 멕이고 비상(砒霜)국을 날마다 멕이면서 건강 회복이 안된다고 하면 회복이 될까? 또 현미의 무서운 성분은 걸 철저히 연구하지 않고 현미밥이 좋다. 현미의 독(毒)이 암(癌)에 대해서 어느 정도 시간 내엔 도움이 돼요. 그렇지만 그 시간이 지나가게 되면 현미 속에 있는 독은 무서운 독이다. 그 독이 발할 때엔 빨리 가고 말아요.   그러면 그 현미는 왜 그러냐? 나락은 나락이라는 건 신라 때 말이오. 나락은 왕겨가 있어요. 왕겨라는 건, 쌀을 위해서 자연의 방어벽을 설치한 거라. 그러면 생태계에서는 자연의 힘이라. 자연의 방어벽을 설치하고 쌀이 사람한테 유익한데 거게다가 농약을 자꾸 치니까 인공으로 독극약을 자꾸 가미하니 자연 방어벽은 초과하는 거라.    거게서 초과돼 가지고 고운 겨에 들어가요. 현미 고운 겨 속에 들어가 가지고 그 겨를, 광복 후에 겨를 쓸어 가지고 지름을 짠 이들이 있어요. 암만 해도 사람 먹을 수는 없으니 개를 멕이면 자꾸 죽고 하니 토끼를 멕여도 죽고, 저거를 사람 먹게 할 수 없느냐 묻기에 내가 생각해 볼 때에 거게 될 수 있는 건 양잿물이 될 것 같애서 양잿물을 기름 얼마게 되면 양잿물 몇 초롱씩 넣어 보라.   그래 양잿물 넣어서 저어 놓으니까 그 지름 속에 있는 독성이 양잿물하고 전부 바닥에 엉겨 가지고 바닥에 내려가 가라앉더라 이거라.   그럴 적에 그걸 토끼를 멕여 봐라. 멕여 보니 아주 좋더라 이거야. 개도 좋고. 그래서 그걸 사람이 조금씩 두어 먹어 보니 식용유가 되겠습디다, 그래서 그거 완전히 그러면 제독(除毒)해 가지고 해보라.   그래 지금 나오는 게 그겁니다. 이 고운 겨 기름을 식용유로 쓰고 있어요. 그래서 광복 후에 내가 그런 걸 일러줘 보고, 미련한 사람들 세상엔 어려운 문제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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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 총 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中和 - 현미 화독의 除毒
    현미가 영양분이 많은것은 사실인지 각종 서적 신문(얼마전에도 났음) 병원에서도 권장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따라할 것은 자명한 사실 제가 하나 착각한건 현미를 볍씨(甲)로 생각했다는 것인데 볍씨껍질을 깐 것도 甲으로 봐야하는가 -.-; 어쨋든 현미의 독성도 화독 현미를 약간 따뜻한 물에 담가 발아시키는 법은 신약 첫머리부분에 나오는 中和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水剋火 하니 어느정도 그 독성이 제거 될걸로 여겨 집니다. 완벽하게 제거 될른지는 모르지만(농약이 얼마나 검출되는지 실험을 해보면 되겠지요) 물을 생수나 지하수를 써야 된다고 하는데. 水旺之水인 子正水에 토종오이의 즙이나 죽염 혹은 사리장을 넣어 본다면 그 효과가 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 子時(水가 왕성한)부터 寅卯時(木이 왕성한-木生火 오히려 그 독을 키울수 있다고 보이기도 하지만 木(생기)이 크게왕성하면(갑(木)+寅(木)+春(木-봄에 하면)) 오히려 火를 꺼버릴수도 있기때문) 를 이용하면 어떨까요. 제독만 제대로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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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미에 대한 글을 읽고..
    책 '신약'중 대도론에 보면 우주와 만물의 화생의 설명이 있습니다. 태공태시(眞空 아홉이 전혀 없는 빈거, 數 0)에서 태허태초(아홉을 가지고 있는 빈거 數 0.5)로 변하는 과정에서 음기가 비로서 성하여 음기가 냉기 냉기가 습기 습기가 수기로 수기가 극냉에 수억년을 동결되는데 이것이 바로 태극태일(영이 다차있는 것 數1)이라고 하셨구요. 또 未分時(음양으로 나뉘지 않음)라 하셨죠. 이 빙구(太極)이 빙세계로 화하면 음극양생 陽의 씨앗이 시생하기 시작합니다. 양이 음에 오래도록 눌려져있으면 그 양이 솟구치게 되는 시점이 오는데 이것을 木氣라 합니다. -비로소 태극이 양의를 생하게 되면 水는 음이고(숫자로는 1) 火는 양이고 (숫자로는 2) 또 木이 나오고(숫자로는 3) 金(4) 土(5) 의 생수 5가지가 나오며 음양의 조화로 인해 소리도 첨 생기게 되고(대립으로인한) 생수 1,3,5는 하늘의 수 參天  생수 2,4는 땅의 수 兩地 , 또 陽의 수 1,3,5의 합은 노양(태양)지수 9를 陰의 수 2,4는 노음(태음)지수 6이 또 그사이에 소음과 소양이 나오고...- 어쨋든 음중의 양이 솟구치는  이런 현상을 천간중 甲이라 하구요. 천간은 10개로 甲(木)乙(木)丙(火)丁(火)戊(土)己(土)庚(金)辛(金)壬(水)癸(水)로 나뉩니다. 할아버님말씀중에(활인구세 36p) 천간에 대한 말씀이 있는데 甲- 갑이라는건 모든 생물이 깝데기가 열리는거 수분을 받으면 알맹이가 모도 터지잖아요? 그래서 깝데기를 쓰고 있다가 수기를 쓰다가 다 날라가서  다음에  또....계속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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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송대성님! 고약 件은 잘 해결되셨는지요.^^ 간만에 좋은정보를 주셨네요. 말씀하신 '발아현미'가 그 정도의 자정역할을 해 준다면, (아,할아버님도 현미자체도 상당히 해독성이 있다고 하셨지요!!.) 쌀을 주식으로 하고있는 우리들에게는 무엇보다도 다행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저도 그 현미로 밥을 한번 먹어봤는데,일반현미보다 씹히는 게 참 부드러웠습니다. 사견을 전제로 하지만, '발아현미'가 자정작용을 하지만, 여전히 '속겨(內皮)(즉,왕겨(外皮)가 아닌)'는 '일반현미' 보다는 완화된 연질(軟質)형태로 되어있지만,여전히 유지한다는 점입니다. 잔류농약정도등의 다소(多小)는 연구기관 내지 관계부처에서 연구와 실험을 통해 어느정도 윤곽이 잡혀겠지만, 그런 수치상 데이터 말고, 할아버님게서도 농약을 친 것뿐 아니라, 농약 안 준 현미도 이 공간에 있는 독성(형혹,하괴, 천강)이 침투하고,그 기름 또한 독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그 일종의 가시적(可視的)인 결과를 위해 '양잿물'중화를 생각해 내셨습니다. 가상,현미속의 그 중량에 해당되는 양잿물을 붓어 독을 응결(凝結)시켜 가라앉게 하셨습니다. . 물론 그간의 연구작업의 성과도 훌륭하지만, '발아현미'도 그런 중화작업을 한번 해보고 그 결 과가 어떠할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아뭋든 더 많은 연구성과들이 나와 현미도 더욱 안전하게 먹어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 다.^^ ^^ 그리고 이것은 여담인데요. "현미를 안먹는 것은 소금을 안 먹는 것과 같습니다.'보다는 "현미로 먹는게 보다 좋겠지만, 소금을 안 먹고는 살 수가 없습니다."가 정확한 것 같습니 다.현미는 '백미'나 '기타쌀'로써, '대체내지 선택'할 수 있지만,소금은 '필수'이니까요. 그리고,소금의'법제(法製)'와 현미의'자정(自淨)'은 같은개념이 아닌 것 같습니다. '법제'는 말 그대로 '스스로'의 자정작용을 못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뭋든 좋은의견 종종 올려주시고,건전한 의견을 교환하지요.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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