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죽력'(으)로 총 8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도해영상 총 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도해음성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  건 정신없는 인간세계라.  쉬운 것도 까꾸로 생각하면 안되는 거 아니오? 죽염을 애초에 내가 시작한 건 간수 제거하는 법을 일러준 거라. 간수를 제거하면 그 속에 도무이 되는 건, 대나무는 거 장생에 신비가 있어요. 송죽은 장생물이지만 10장생 아니오? 그 속의 신비는 설명하는 데 좀 힘들어요. 대나무는 오래 묵은 후에, 건 몇백년 묵어도 얼른 썩지 않으니까. 그건 대나무 자체가 오래 묵으면 대나무 자체가 옥으로 변해요, 건 보물인데, 대나무가 황토흙에 수십억(년) 묻혀 있으면 뭐이 되느냐? 이 송진이 땅 속에 수천년 되면 호박이 되고 호박이 수억을 지나면 어떤 구슬이 돼요. 그기 야광주 아니야?   그래서 (죽염 구울 때 붙은) 소나무를 때라, 거 야광주가 이뤄지는 보물이 소나무, 대나무가 그렇고. 대나무에 있는 죽력의 비밀은 소금 속으로 들어갈수록 신비해요. 죽염 속엔 이 죽력이 비밀이 합성돼야 되고. 또 송진 속에도 비밀이 있고. 그런데 여기 역적에 중놈이 앞선다고 무슨 일 하면 중놈이 앞서요.   거 효산이라는 개암사 중놈(지금 개암 죽염), 땡중이 노는 거 보면, 돌중이라는 게, 그런 게 돌중이야. 그래서 중놈 들으면, 중놈도 사람 새끼냐고 하면 이것들도 사람새끼라고 싫어해요. 이놈의 새끼들이, 중놈이 어찌 사람이냐 하면 서운하대.   개보다 못한 놈들, 강아지 새끼도 제 어미를 그렇게 쫓아 댕기는데, 그렇게 공들여 키워놓면 어미 버리고 남되는 놈, 너 그런 배신자가 제도중생을 해? 미친놈들 하고 욕해버려. 또 저으가 부처님하고 인연되나? 인연이라는 게 말되나? 인연이라는 것도 모르는 게 중새끼들이야. 또 원효같은 거 철부지야, 거 어디 형편있는 소리했소? 화랑군이 늙어 죽으니 신라군들이 가만히 앉아서 당하는 거 봤지?   과거를 보는 건 역사라. 신라는 가만 앉아서 불교 전성기에 망하는 거 보지 않았소? 그게 말이나 되는 거요? 거 얼마나 머리가 비었으면, 그런 미친 영감(원효) 나와서 가만 앉아서 망하고, 그래 불교 때문에 가만 앉아서 망하고 원나라 됫놈들 어떻게 했소? 70나면 때려죽이라 하니 참으로, 아, 죽일 순 없어서 져다가 죽이지 않았소! 그거이 중세상이 그렇게 좋아. 8만대장경 파고 망하고 싸울 생각 안하고. 욕을 하면 아주 반발을 하지 저으가 살기 위해서 내게 와 도움을 청하게 되면, 지금 뇌암으로 죽는 중은 없어요, 다 살아요. 그러니, 좋아지니 내 말 안 들을 수 있나? 욕을 해도 몰래 또 와서 사정사정 하는 게 중이요. 그런데 죽염도 바로 중세계에서 이뤄지는 거 처럼, 거, 어떤 중같은 머리에서 어떻게 그런 게 나오겠소? 그게 중이요, *죽염은 각자의 머리에서 나온 거지, 그런 돌중한테 나올 수 없는 거 아니오? 또 이 기독교를 봐. 소련에서 스탈린 손에 죽은 종교인이 얼마요? 또 김일성이 손에 죽은 목사 장로가 얼마야? 지금 종교를 박해한 위인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神의 가호가 뭐요? 저런 철부지들이요. 그저 남의 장단에 춤이나 추는 사람들이요. 상고의 역사를 봐도 전부 사람의 힘으로 이뤘지, 귀신에 빌어서 된 건 없어요. 기도해서 되는 건 없어. 상고에 치우가 술법에 밝아요. 황제가 지남거(치우가 술법으로 안개를 만들어도 황제가 나침판을 만들어서 승전, 그 나침판, 남북을 가르키는 수레)를 만들어서 하루 아침에 탁록 들에서 망하지 않았소? 강태공이 그렇게 술법에 밝아도 군사 가지고 승전했지, 외교로 승전했지. 귀신 가지고 안했어.   삼국지를 봐. 황건적이, 장각 장량이 그렇게 신출귀몰해도 관운장 칼날에, 장비 한테 맥 못쓰고 다 죽었지? 귀신 가지고 나와서 되는 게 세계에 누구요? 거, 얼마나 종교라는 게 한심한 사람이 하는 거요? 귀신 믿어 되는 건 터럭끝만치도 없어요. 그런데도, 아, 이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 살살 꼬셔서 배불리 먹고 사니까, 그걸 좋대. 영감 같은 건 역사를 아니 알 거 아니오? 그기 얼마나 한심한 일이요? 그래 누가 오면, 저거 또 천치가 왔구나, 해서 그러니 난 세상과 인연을 끊고 사는 거요. 이 세상엔 안다는 거 쓸 데 없어. 아는 소리 하면 해 받아. 그렇지만 이 죽염만은 죽는 날까지 해야 돼요. 이거 아니고는 살 길이 없으니까. 돌중이 끼어들어도 할 수 없는 거고. 화공약 사회에서 이거 없이는 안돼요. 죽염의 중화하는 힘에 미치는 건. 달리 또 없으니까. 바닷물은 얼마든지 있고. 이 죽염에, 독극물 완전히 물러가게 하려면 마지막에 고열로 처리를 해야 돼. 거 열통을 잘 머리를 써요. 중심부에서 화살같은 바람이 들어가면, 거 불이 팽창해질 거 아니오? 불 때는 통은 작아야 돼. 가상 죽염 재어넣은 통이 도라무만 하면 불통은 석유 초롱만 해도 돼. 그러고 바람이 무섭게 들어가야 돼.   뭐이든지 고열 속엔 빠르고 바람이 무섭게 빨리, 불 몰고 들어가면 고열이 되게 돼 있어요. 두 배, 세 배, 열 배로 팽창해 이 지구가 처음 떨어져 나와서는 눈에 보이지 않게 빨리 돌았겠지만 지금은 식었지만, 서서히 돌아도 365일에 1회전 하거든, 그거이 완전히 식어서 그렇지만. 고열 내는 건, 가상 불통 안에 900도 불이 있다, 그 900도 불에 바람이 들어가면 그 불이 팽창되니까, 아주 화살 같은 바람이 들어가면 그 불이 회전할 수 밖에 없잖아? 자꾸 몰고 들어가니까, 회전해 가직. 급속도로 회전하게 되면 그 불이 팽창되는 거이, 900도의 10면 9000도가 나온다? 건 9000도는 아무 것도 아니다, 바람이 들어가면, 불을 쑤셔 제끼면 불이 고열로 올라가니까. 그래가주고 그거이 몇도가 되게 되면 통속에 있는 죽염이 순식간에 물이 돼 버린다, 고걸 계산해야 돼. 불길이 중심부에 들어가서 녹아 내리게 해야지, 전체적으로 녹아 내리게 해놓면 무슨 통으로도 못견뎌요. 우리나라 기술은 9000도 10,000도에 견디는 쇠가 없어요. 벌써 1500도이면 싹 녹아 내려 앉아 버리니 몇분 동안에, 몇분 안가 싹 녹아 내릴 거 아니오? 그러니 죽염 중심부에 들어가서 녹아 빠지면 그 통은 그 새에 녹을 짬이 없거든, 고열이 들어와도. 중심부가 가상 2000도면 그 변두리에 와서는 1000도가 안되거든. 그러면 우리나라 강철도 1600도에 견디니까 일 없어. 강철통이 물러앉지 않아요. 그래서 중심부에서 2000도 이상 3000도를 가산하면 복판에 쑥 빠져 내려오면 변두리에 있는 놈은, 이, 또 다 빠져서 내려온 연에, 통이 녹기 직전에 벌써 싹 빠지고 없거든. 그때는 빈통이니까, 불을 꺼서, 통은 녹기 직전이지? 그 때 나오는 거이 간수라곤 흔적이 없어요. 진짜 수정체지. 고 시간을 계산 잘 해야 돼. 무서운 머리가 있어야 돼. 수정체는 천만도 고열이라도 소금이 타서 없어지지 않아. 나와요. 그러지 때문에 그겐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비밀이 많아요. 안되는 건 없어요, 사람이 지혜로 안되는 건 없어. 저으들이 못하니까 안된다는 거지, 거 왜 안돼? 내가 암만이 일러줘도 못 알아들어. 저으는 캄캄하니까. 과학만 가지고, 글 읽은 거 가지고는 안돼요. 그런 것들은 엉뚱한 짓만 해. 이런 좋은 거 나오면 서로 먹겠다고 뎀벼야 정상인데 모도 마다고 해. 난 그걸 애써 권하지도 않아. 살기 싫은 사람 거 욕먹어 가며 살리나? 내가 볼 때 이 죽염 먹는 것도 그 먹을 복을 짓고 와야 돼. 권한다고 되는 게 아냐. 내가, 자식이 죽염공장 하니까 그거 팔아 먹을라고 저 영감 좋다고 선전한다, 이러는 사람 있거든. 걸 내가 어떻게 해? 또 내가 5000도 얘기를 하면 전부 웃어. 이 지구에 그런 온도 없다거든? 거 아주 쉬운데, 내게는 쉽고 저으한테는 어렵다, 그러면 뭐라고 하느냐, 그 영감 거짓말 한다, 영감 미친 소리 한다, 그 소리 내귀에 넣어주는 사람 있어요, 누가 그러더라고. 5000도 되기 전에, 2000도 3000도 면 소금은 다 타 없어지고 가스가 돼 날아가 버리고 하나도 안남는다고 해. 건 글 일러가지고 아는 소린데 건 천치. 죽염 굽는 쇠통이 녹지도 않고 멀쩡하게 남았는데 소금은 없어진다? 거 무슨 소린고? 5000도 불이 소금 한 복판에 들어가면 소금은 녹아 빠지는데, 소금 쏙 녹아빠지고 쇠통 녹을 짬도 없이 불을 끄는데 왜 소금이 없어지나? 그건 죽염 구워 돈 벌겠다는, 잘 살겠다는 욕심만 있고 머리는 없는 사람이지? 걸 허욕이라고 그래. 올 때 가지고 온 밑천 없는 사람이 잘만 살아보겠다, 거 안되지? 그런 사람, 내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몰라. 죽염 구워보겠다고 내게 오는 사람 숱하게 많은데 전부 백지야. 내게 물어보는 데 지가 묻는 말, 그 말 뜻을 몰라.  걸 데리고 100년을 얘기하면 뭐가 이뤄지나? 나올 때 뭘 가지고 나와야지 아무 것도 없이 욕심만 가지고는 되지를 않아
    신약의세계자죽염
  • 이미지 ==죽력(竹瀝) 작업==
    죽력(竹瀝) 죽력 이란?? 죽력(竹瀝 : 대나무 기름)은 오로지 구규(九竅 : 인체의 있는 눈, 코, 귀, 입 등과 같은 9개의 구멍)에 작용하고, 경락을 뚫으므로 중풍의 요약(要藥)이 되고 익음양혈(益陰養血 : 음기를 더해주고 혈을 다스림)의 양품(良品 : 좋은 약품)이 된다.   무릇 중풍이 발생하여 경락사지(經絡四肢)와 피리막외(皮裏膜外 : 피부와 근막의 사이)에 담열옹체(痰熱壅滯 : 담과 열이 서로 엉켜서 막혀있는 상태)가 있는 것은 죽력이 아니면 통할 수 없으며, 기혈(氣血)이 운행될 수 없다.   대저 사람이 음허(陰虛)하면 화(火)가 왕성하여 진액(津液)이 졸아들게 되고 이것이 뭉쳐서 담(痰)이 되어 기도(氣道 : 기가 흐르는 통로)를 막게 되면 열(熱)이 극심(極甚)하여 풍(風)을 발생하게 되어 갑자기 졸도(卒倒)하거나 혹은 편비(偏痺 : 한쪽이 저림) 불인(不仁 : 팔다리가 마비됨)하게 된다.   죽력은 능히 경락(經絡)으로 작용하여 일체의 담결(痰結 : 담이 뭉쳐 있는 상태)를 해소하고 열을 제거한다.   그리하여 담(痰)과 열(熱)이 제거되면 기도(氣道)가 개통(開通)되고 경맥(經脈)이 유통(流通)되므로 중풍은 즉시 낫게 된다.   죽력의 효능!! 동의보감에서는 죽력이 급성기 중풍, 가슴의 답답한 열감,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및 의식장애, 그리고 소갈(당뇨병)을 다스리고, 아울러 파상풍, 산후발열과 소아의 경기 등과 같은 일체의 위급한 질병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특히 중약대사전, 본초강목 등과 같은 한의약 전문서적에서는 죽력을 중풍으로 인한 의식장애, 언어장애 그리고 반신불수의 치료에 필수적인 약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죽력에 대한 과학적 연구!! 죽력에 대한 실험적 연구에 의하면, 죽력은 중추신경억제작용, 장관 및 혈관 평활근 이완작용과 혈압강하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죽력 만드는 방법!! 신선한 대나무를 약 30-40cm로 잘라서 양끝의 마디를 제거하고 세로로 쪼개서 4등분한다. 쪼갠 대나무를 불위에 걸쳐놓고 화력을 가하면 대나무의 양쪽 끝에서 맑은 액체가 흘러내리게 된다.   이렇게 모은 죽력을 거름종이로 걸러서 불순물을 제거한 후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죽력 복용 법!! 죽력 20cc를 생강즙 3cc(강판에 갈아서 즙을 냄)와 함께 복용한다.   죽력이 차가운 성질의 약이므로 따뜻한 성질을 가진 생강즙으로 완화시킨다. 만약 한약을 복용할 경우에는 죽력 20cc를 한약에 타서 함께 복용하면 된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고대 문헌에 기록된 죽력(펌)
    ▼ 고대 문헌에 기록된 죽력 <동의보감(東醫寶鑑)>     죽력(竹瀝)은 사나운 중풍과 흉중대열, 번민과 갑자기 발병한 중풍으로 인한 실음불어(失音不漁)와 담열혼미(痰熱昏迷), 소갈(당뇨)을 다스리고, 파상풍, 산후발열, 소아의 경간과 일체의 위급한 질병을 다스린다. 고죽력(苦竹瀝)은 구창을 다스리고 눈을 밝히고, 구규(九窺:인체의 아홉구멍, 입, 눈, 코, 귀, 요도, 항문)를 통리하여 준다. 죽력은 생강즙이 아니면 경(經)에 운행하지 못하니, 죽력 6푼에 생강즙 1푼을 넣어 쓴다. <동의학사전(東醫學辭典)>     죽력(竹瀝)은 중풍, 반신불수에 긴요하게 쓰이며, 담을 멎게 하고 뇌졸중으로 인한 언어 장애와 팔다리가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활용한다. 눈을 밝게 하고 인체의 모든 감각기관과 배설기능을 원활히 하고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는데, 담열로 인한 기침, 중풍으로 담이 성할 때, 경풍, 간질, 파상풍등에 쓴다. 그냥 마시거나 졸여서 엿을 만들어서도 먹고 알약을 만들어서도 먹을 수 있다. <편주의학입문>   주단계(朱丹溪)가 말하기를 "독이 없고 본성이 완화하여 능히 음허대열을 제거하고, 본성이 크게 차서 소갈, 구갈, 자한, 다뇨, 흉증번열, 광민, 경계(놀라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병증) 및 구창, 목창, 두통, 두풍, 중풍실음, 풍비와 일체의 담화로 인하여 기혈이 허하게 되어 소식하는 자에 마땅히 써야 할 것이다." 또 이르기를 "담이 사지에 있는 경우 이것이 아니면 개통시키지 못한다."고 하였다. 부인태전(婦人胎前)의 자번과 머리가 돌아 졸도하거나 태동불안정 및 산후의 강직, 구금, 소아경간, 천조(불안정하고 눈이 뒤집혀 동자가 올라가며 두목(頭目)을 치켜보는 등 고기가 낚시에 몰아오는 것과 같은 형상을 하는 병증), 야어를 치료하고, 겸하여 금창(외상, 상처) 온역(유행병)으로 정신이 미민한 것을 치료하여 준다. 대저 본성이 차나 능히 보하여 주며 그 찬 성질만을 의심할 것이 아니다. <중국동의대사전(中國東醫大辭典)>     죽력(竹瀝)은 맛이 달고, 본성은 크게 차며 독이 없다. 화기를 내려주고, 담을 내리게 하고 건조한 것을 윤활하게 하고, 피를 걸러주고 위를 맑게 한다. 번민, 소갈, 자한(무시로 땀이 나면 운동하면 더욱 심한 병증), 중풍, 구금, 실음불어(산후의 실어증), 풍잠, 허담, 담미, 전과(정신병, 전음증, 광은 양증), 해수(담이 없는 기침), 폐위, 흉중대열, 반위(음식물이 위속에 다 들어가지 못하고 오래 자라서 다시 반출되는 병증), 풍비(풍에 의한 신경마비의 증세), 풍경(풍에 걸려 등이 굽어진 병증), 노복(중병을 치르고 완쾌되기 전에 과로하여 다시 앓는 것), 임부간모(애기 때문에 오는 병), 산후다한, 소아경간을 치료하여 준다. 사망독(부자독)을 풀어주고, 단석(광불성약물)의 독이 발동하는 것을 그치게 한다. 갈증과 땀을 그치게 하며, 심번(心煩)을 제거한다. 구창과 눈의 통증을 치료하며, 태산(胎産)에 발하는 제 병증을 구치(救治)하고 중풍의 담옹과 실음불어를 치료하여 준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신약의 세계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  건 정신없는 인간세계라.  쉬운 것도 까꾸로 생각하면 안되는 거 아니오? 죽염을 애초에 내가 시작한 건 간수 제거하는 법을 일러준 거라. 간수를 제거하면 그 속에 도무이 되는 건, 대나무는 거 장생에 신비가 있어요. 송죽은 장생물이지만 10장생 아니오? 그 속의 신비는 설명하는 데 좀 힘들어요. 대나무는 오래 묵은 후에, 건 몇백년 묵어도 얼른 썩지 않으니까. 그건 대나무 자체가 오래 묵으면 대나무 자체가 옥으로 변해요, 건 보물인데, 대나무가 황토흙에 수십억(년) 묻혀 있으면 뭐이 되느냐? 이 송진이 땅 속에 수천년 되면 호박이 되고 호박이 수억을 지나면 어떤 구슬이 돼요. 그기 야광주 아니야?   그래서 (죽염 구울 때 붙은) 소나무를 때라, 거 야광주가 이뤄지는 보물이 소나무, 대나무가 그렇고. 대나무에 있는 죽력의 비밀은 소금 속으로 들어갈수록 신비해요. 죽염 속엔 이 죽력이 비밀이 합성돼야 되고. 또 송진 속에도 비밀이 있고. 그런데 여기 역적에 중놈이 앞선다고 무슨 일 하면 중놈이 앞서요.   거 효산이라는 개암사 중놈(지금 개암 죽염), 땡중이 노는 거 보면, 돌중이라는 게, 그런 게 돌중이야. 그래서 중놈 들으면, 중놈도 사람 새끼냐고 하면 이것들도 사람새끼라고 싫어해요. 이놈의 새끼들이, 중놈이 어찌 사람이냐 하면 서운하대.   개보다 못한 놈들, 강아지 새끼도 제 어미를 그렇게 쫓아 댕기는데, 그렇게 공들여 키워놓면 어미 버리고 남되는 놈, 너 그런 배신자가 제도중생을 해? 미친놈들 하고 욕해버려. 또 저으가 부처님하고 인연되나? 인연이라는 게 말되나? 인연이라는 것도 모르는 게 중새끼들이야. 또 원효같은 거 철부지야, 거 어디 형편있는 소리했소? 화랑군이 늙어 죽으니 신라군들이 가만히 앉아서 당하는 거 봤지?   과거를 보는 건 역사라. 신라는 가만 앉아서 불교 전성기에 망하는 거 보지 않았소? 그게 말이나 되는 거요? 거 얼마나 머리가 비었으면, 그런 미친 영감(원효) 나와서 가만 앉아서 망하고, 그래 불교 때문에 가만 앉아서 망하고 원나라 됫놈들 어떻게 했소? 70나면 때려죽이라 하니 참으로, 아, 죽일 순 없어서 져다가 죽이지 않았소! 그거이 중세상이 그렇게 좋아. 8만대장경 파고 망하고 싸울 생각 안하고. 욕을 하면 아주 반발을 하지 저으가 살기 위해서 내게 와 도움을 청하게 되면, 지금 뇌암으로 죽는 중은 없어요, 다 살아요. 그러니, 좋아지니 내 말 안 들을 수 있나? 욕을 해도 몰래 또 와서 사정사정 하는 게 중이요. 그런데 죽염도 바로 중세계에서 이뤄지는 거 처럼, 거, 어떤 중같은 머리에서 어떻게 그런 게 나오겠소? 그게 중이요, *죽염은 각자의 머리에서 나온 거지, 그런 돌중한테 나올 수 없는 거 아니오? 또 이 기독교를 봐. 소련에서 스탈린 손에 죽은 종교인이 얼마요? 또 김일성이 손에 죽은 목사 장로가 얼마야? 지금 종교를 박해한 위인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神의 가호가 뭐요? 저런 철부지들이요. 그저 남의 장단에 춤이나 추는 사람들이요. 상고의 역사를 봐도 전부 사람의 힘으로 이뤘지, 귀신에 빌어서 된 건 없어요. 기도해서 되는 건 없어. 상고에 치우가 술법에 밝아요. 황제가 지남거(치우가 술법으로 안개를 만들어도 황제가 나침판을 만들어서 승전, 그 나침판, 남북을 가르키는 수레)를 만들어서 하루 아침에 탁록 들에서 망하지 않았소? 강태공이 그렇게 술법에 밝아도 군사 가지고 승전했지, 외교로 승전했지. 귀신 가지고 안했어.   삼국지를 봐. 황건적이, 장각 장량이 그렇게 신출귀몰해도 관운장 칼날에, 장비 한테 맥 못쓰고 다 죽었지? 귀신 가지고 나와서 되는 게 세계에 누구요? 거, 얼마나 종교라는 게 한심한 사람이 하는 거요? 귀신 믿어 되는 건 터럭끝만치도 없어요. 그런데도, 아, 이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 살살 꼬셔서 배불리 먹고 사니까, 그걸 좋대. 영감 같은 건 역사를 아니 알 거 아니오? 그기 얼마나 한심한 일이요? 그래 누가 오면, 저거 또 천치가 왔구나, 해서 그러니 난 세상과 인연을 끊고 사는 거요. 이 세상엔 안다는 거 쓸 데 없어. 아는 소리 하면 해 받아. 그렇지만 이 죽염만은 죽는 날까지 해야 돼요. 이거 아니고는 살 길이 없으니까. 돌중이 끼어들어도 할 수 없는 거고. 화공약 사회에서 이거 없이는 안돼요. 죽염의 중화하는 힘에 미치는 건. 달리 또 없으니까. 바닷물은 얼마든지 있고. 이 죽염에, 독극물 완전히 물러가게 하려면 마지막에 고열로 처리를 해야 돼. 거 열통을 잘 머리를 써요. 중심부에서 화살같은 바람이 들어가면, 거 불이 팽창해질 거 아니오? 불 때는 통은 작아야 돼. 가상 죽염 재어넣은 통이 도라무만 하면 불통은 석유 초롱만 해도 돼. 그러고 바람이 무섭게 들어가야 돼.   뭐이든지 고열 속엔 빠르고 바람이 무섭게 빨리, 불 몰고 들어가면 고열이 되게 돼 있어요. 두 배, 세 배, 열 배로 팽창해 이 지구가 처음 떨어져 나와서는 눈에 보이지 않게 빨리 돌았겠지만 지금은 식었지만, 서서히 돌아도 365일에 1회전 하거든, 그거이 완전히 식어서 그렇지만. 고열 내는 건, 가상 불통 안에 900도 불이 있다, 그 900도 불에 바람이 들어가면 그 불이 팽창되니까, 아주 화살 같은 바람이 들어가면 그 불이 회전할 수 밖에 없잖아? 자꾸 몰고 들어가니까, 회전해 가직. 급속도로 회전하게 되면 그 불이 팽창되는 거이, 900도의 10면 9000도가 나온다? 건 9000도는 아무 것도 아니다, 바람이 들어가면, 불을 쑤셔 제끼면 불이 고열로 올라가니까. 그래가주고 그거이 몇도가 되게 되면 통속에 있는 죽염이 순식간에 물이 돼 버린다, 고걸 계산해야 돼. 불길이 중심부에 들어가서 녹아 내리게 해야지, 전체적으로 녹아 내리게 해놓면 무슨 통으로도 못견뎌요. 우리나라 기술은 9000도 10,000도에 견디는 쇠가 없어요. 벌써 1500도이면 싹 녹아 내려 앉아 버리니 몇분 동안에, 몇분 안가 싹 녹아 내릴 거 아니오? 그러니 죽염 중심부에 들어가서 녹아 빠지면 그 통은 그 새에 녹을 짬이 없거든, 고열이 들어와도. 중심부가 가상 2000도면 그 변두리에 와서는 1000도가 안되거든. 그러면 우리나라 강철도 1600도에 견디니까 일 없어. 강철통이 물러앉지 않아요. 그래서 중심부에서 2000도 이상 3000도를 가산하면 복판에 쑥 빠져 내려오면 변두리에 있는 놈은, 이, 또 다 빠져서 내려온 연에, 통이 녹기 직전에 벌써 싹 빠지고 없거든. 그때는 빈통이니까, 불을 꺼서, 통은 녹기 직전이지? 그 때 나오는 거이 간수라곤 흔적이 없어요. 진짜 수정체지. 고 시간을 계산 잘 해야 돼. 무서운 머리가 있어야 돼. 수정체는 천만도 고열이라도 소금이 타서 없어지지 않아. 나와요. 그러지 때문에 그겐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비밀이 많아요. 안되는 건 없어요, 사람이 지혜로 안되는 건 없어. 저으들이 못하니까 안된다는 거지, 거 왜 안돼? 내가 암만이 일러줘도 못 알아들어. 저으는 캄캄하니까. 과학만 가지고, 글 읽은 거 가지고는 안돼요. 그런 것들은 엉뚱한 짓만 해. 이런 좋은 거 나오면 서로 먹겠다고 뎀벼야 정상인데 모도 마다고 해. 난 그걸 애써 권하지도 않아. 살기 싫은 사람 거 욕먹어 가며 살리나? 내가 볼 때 이 죽염 먹는 것도 그 먹을 복을 짓고 와야 돼. 권한다고 되는 게 아냐. 내가, 자식이 죽염공장 하니까 그거 팔아 먹을라고 저 영감 좋다고 선전한다, 이러는 사람 있거든. 걸 내가 어떻게 해? 또 내가 5000도 얘기를 하면 전부 웃어. 이 지구에 그런 온도 없다거든? 거 아주 쉬운데, 내게는 쉽고 저으한테는 어렵다, 그러면 뭐라고 하느냐, 그 영감 거짓말 한다, 영감 미친 소리 한다, 그 소리 내귀에 넣어주는 사람 있어요, 누가 그러더라고. 5000도 되기 전에, 2000도 3000도 면 소금은 다 타 없어지고 가스가 돼 날아가 버리고 하나도 안남는다고 해. 건 글 일러가지고 아는 소린데 건 천치. 죽염 굽는 쇠통이 녹지도 않고 멀쩡하게 남았는데 소금은 없어진다? 거 무슨 소린고? 5000도 불이 소금 한 복판에 들어가면 소금은 녹아 빠지는데, 소금 쏙 녹아빠지고 쇠통 녹을 짬도 없이 불을 끄는데 왜 소금이 없어지나? 그건 죽염 구워 돈 벌겠다는, 잘 살겠다는 욕심만 있고 머리는 없는 사람이지? 걸 허욕이라고 그래. 올 때 가지고 온 밑천 없는 사람이 잘만 살아보겠다, 거 안되지? 그런 사람, 내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몰라. 죽염 구워보겠다고 내게 오는 사람 숱하게 많은데 전부 백지야. 내게 물어보는 데 지가 묻는 말, 그 말 뜻을 몰라.  걸 데리고 100년을 얘기하면 뭐가 이뤄지나? 나올 때 뭘 가지고 나와야지 아무 것도 없이 욕심만 가지고는 되지를 않아
    신약의세계자죽염

증득의 장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이미지 ==죽력(竹瀝) 작업==
    죽력(竹瀝) 죽력 이란?? 죽력(竹瀝 : 대나무 기름)은 오로지 구규(九竅 : 인체의 있는 눈, 코, 귀, 입 등과 같은 9개의 구멍)에 작용하고, 경락을 뚫으므로 중풍의 요약(要藥)이 되고 익음양혈(益陰養血 : 음기를 더해주고 혈을 다스림)의 양품(良品 : 좋은 약품)이 된다.   무릇 중풍이 발생하여 경락사지(經絡四肢)와 피리막외(皮裏膜外 : 피부와 근막의 사이)에 담열옹체(痰熱壅滯 : 담과 열이 서로 엉켜서 막혀있는 상태)가 있는 것은 죽력이 아니면 통할 수 없으며, 기혈(氣血)이 운행될 수 없다.   대저 사람이 음허(陰虛)하면 화(火)가 왕성하여 진액(津液)이 졸아들게 되고 이것이 뭉쳐서 담(痰)이 되어 기도(氣道 : 기가 흐르는 통로)를 막게 되면 열(熱)이 극심(極甚)하여 풍(風)을 발생하게 되어 갑자기 졸도(卒倒)하거나 혹은 편비(偏痺 : 한쪽이 저림) 불인(不仁 : 팔다리가 마비됨)하게 된다.   죽력은 능히 경락(經絡)으로 작용하여 일체의 담결(痰結 : 담이 뭉쳐 있는 상태)를 해소하고 열을 제거한다.   그리하여 담(痰)과 열(熱)이 제거되면 기도(氣道)가 개통(開通)되고 경맥(經脈)이 유통(流通)되므로 중풍은 즉시 낫게 된다.   죽력의 효능!! 동의보감에서는 죽력이 급성기 중풍, 가슴의 답답한 열감,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및 의식장애, 그리고 소갈(당뇨병)을 다스리고, 아울러 파상풍, 산후발열과 소아의 경기 등과 같은 일체의 위급한 질병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특히 중약대사전, 본초강목 등과 같은 한의약 전문서적에서는 죽력을 중풍으로 인한 의식장애, 언어장애 그리고 반신불수의 치료에 필수적인 약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죽력에 대한 과학적 연구!! 죽력에 대한 실험적 연구에 의하면, 죽력은 중추신경억제작용, 장관 및 혈관 평활근 이완작용과 혈압강하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죽력 만드는 방법!! 신선한 대나무를 약 30-40cm로 잘라서 양끝의 마디를 제거하고 세로로 쪼개서 4등분한다. 쪼갠 대나무를 불위에 걸쳐놓고 화력을 가하면 대나무의 양쪽 끝에서 맑은 액체가 흘러내리게 된다.   이렇게 모은 죽력을 거름종이로 걸러서 불순물을 제거한 후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죽력 복용 법!! 죽력 20cc를 생강즙 3cc(강판에 갈아서 즙을 냄)와 함께 복용한다.   죽력이 차가운 성질의 약이므로 따뜻한 성질을 가진 생강즙으로 완화시킨다. 만약 한약을 복용할 경우에는 죽력 20cc를 한약에 타서 함께 복용하면 된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교류의 장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고대 문헌에 기록된 죽력(펌)
    ▼ 고대 문헌에 기록된 죽력 <동의보감(東醫寶鑑)>     죽력(竹瀝)은 사나운 중풍과 흉중대열, 번민과 갑자기 발병한 중풍으로 인한 실음불어(失音不漁)와 담열혼미(痰熱昏迷), 소갈(당뇨)을 다스리고, 파상풍, 산후발열, 소아의 경간과 일체의 위급한 질병을 다스린다. 고죽력(苦竹瀝)은 구창을 다스리고 눈을 밝히고, 구규(九窺:인체의 아홉구멍, 입, 눈, 코, 귀, 요도, 항문)를 통리하여 준다. 죽력은 생강즙이 아니면 경(經)에 운행하지 못하니, 죽력 6푼에 생강즙 1푼을 넣어 쓴다. <동의학사전(東醫學辭典)>     죽력(竹瀝)은 중풍, 반신불수에 긴요하게 쓰이며, 담을 멎게 하고 뇌졸중으로 인한 언어 장애와 팔다리가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활용한다. 눈을 밝게 하고 인체의 모든 감각기관과 배설기능을 원활히 하고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는데, 담열로 인한 기침, 중풍으로 담이 성할 때, 경풍, 간질, 파상풍등에 쓴다. 그냥 마시거나 졸여서 엿을 만들어서도 먹고 알약을 만들어서도 먹을 수 있다. <편주의학입문>   주단계(朱丹溪)가 말하기를 "독이 없고 본성이 완화하여 능히 음허대열을 제거하고, 본성이 크게 차서 소갈, 구갈, 자한, 다뇨, 흉증번열, 광민, 경계(놀라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병증) 및 구창, 목창, 두통, 두풍, 중풍실음, 풍비와 일체의 담화로 인하여 기혈이 허하게 되어 소식하는 자에 마땅히 써야 할 것이다." 또 이르기를 "담이 사지에 있는 경우 이것이 아니면 개통시키지 못한다."고 하였다. 부인태전(婦人胎前)의 자번과 머리가 돌아 졸도하거나 태동불안정 및 산후의 강직, 구금, 소아경간, 천조(불안정하고 눈이 뒤집혀 동자가 올라가며 두목(頭目)을 치켜보는 등 고기가 낚시에 몰아오는 것과 같은 형상을 하는 병증), 야어를 치료하고, 겸하여 금창(외상, 상처) 온역(유행병)으로 정신이 미민한 것을 치료하여 준다. 대저 본성이 차나 능히 보하여 주며 그 찬 성질만을 의심할 것이 아니다. <중국동의대사전(中國東醫大辭典)>     죽력(竹瀝)은 맛이 달고, 본성은 크게 차며 독이 없다. 화기를 내려주고, 담을 내리게 하고 건조한 것을 윤활하게 하고, 피를 걸러주고 위를 맑게 한다. 번민, 소갈, 자한(무시로 땀이 나면 운동하면 더욱 심한 병증), 중풍, 구금, 실음불어(산후의 실어증), 풍잠, 허담, 담미, 전과(정신병, 전음증, 광은 양증), 해수(담이 없는 기침), 폐위, 흉중대열, 반위(음식물이 위속에 다 들어가지 못하고 오래 자라서 다시 반출되는 병증), 풍비(풍에 의한 신경마비의 증세), 풍경(풍에 걸려 등이 굽어진 병증), 노복(중병을 치르고 완쾌되기 전에 과로하여 다시 앓는 것), 임부간모(애기 때문에 오는 병), 산후다한, 소아경간을 치료하여 준다. 사망독(부자독)을 풀어주고, 단석(광불성약물)의 독이 발동하는 것을 그치게 한다. 갈증과 땀을 그치게 하며, 심번(心煩)을 제거한다. 구창과 눈의 통증을 치료하며, 태산(胎産)에 발하는 제 병증을 구치(救治)하고 중풍의 담옹과 실음불어를 치료하여 준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