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주경섭'(으)로 총 2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17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배한성 이슈메이커(주)도해 주경섭 대표
    증득의장동영상 강좌
  • 배한성 이슈메이커(주)도해 주경섭 대표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사장님.너무 축하드려요. 12월 12일 동아일보 B7 면 기사에 사장님 얼굴이 나왔네요. 우리시장스타라는 제목으로요. 청천시장에서 시장도 살리고 고장도 살리는 도해죽염 사장님께서 스타로 발탁되셨네요. 너무나 기쁘구요~^^ 완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빛나는 청천뿐만 아닌 우리나라 스타로 빛나시길 기대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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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경섭 대표이사 청주 CJB 방송 출연
    주경섭 대표이사 청주 CJB 방송 출연   주경섭 대표이사가 2011년 4월22일 오전 11:00~12:00 청주 CJB 청주방송 “박은선 프로듀서의 라디오 매거진 오늘” 이라는 프로에 출연하여 《책 읽은 CEO -(주)도해 죽염 주경섭 대표》라는 제목으로 출연 하였습니다. 내용은 신약 책의 저자이신 인산 김일훈 선생님에 대한 말씀과 신약 책이란 어떤 책인가 그리고 도해(주)는 어떠한 회사인가에 대해서 간략하게 방송을 취재하시였습니다.       1.회사 소개 도해주식회사는 고 인산 김일훈 선생의 정신을 계승한 죽염 전문기업입니다 . 현대의 공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본인의 건강을 스스로 지켜 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통 식품 기업입니다.   2.책 소개 신약책이란? 1986년 6월 5일 초판 발행 이래 50만부 이상 독자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지금도 꾸준히 새로운 독자분들이 읽고 있습니다. 책의 저자인 고 인산 김일훈 선생은 1992년 타계하였습니다. 그러나 선생이 남긴 신약이 라는 책은 처음 발행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이들에게 스스로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실제로 신약과 만난 많은 분들이 이 책의 도움으로 본인 스스로 난치병을 극복한 사례가 많습니다. 이 책은 지금과 같은 공해시대에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3. ㄱ).신약책을 선정한 이유 신약책은 고 인산 김일훈 선생께서 평생 환자들을 구제하신 경험 방인데 일반 사람 들 같으면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비방은 비밀리에 자식이나 제자들에게만 비방 책을 물러 주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어나 고 인산 김일훈 선생께서는 모든 사람들 이 알 수 있도록 공개하신 점이 이 책을 선정한 이유라 하겠습니다.   ㄴ) 책에 관련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국민들 스스로 건강을 찾을수 있도록 평생 당신이 경험하신 의론을 책으로 남겨 주셨다는 것은 현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보물보다도 귀중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ㄷ) 청취자 들에게 권하고 싶은 이유 지금과 같은 공해시대에 자신이나 가족의 건강을 돌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데 이때 공해로 인한 병을 예방 및 치유하는 방법들이 신약책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청취자 분들도 이 책을 한 번 읽어 보시면 스스로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ㄹ)김일훈 선생에 대해서 독립운동가 이자 댓가를 바라지 않고 인술을 편 분으로서 고 인산 김일훈 선생의 삶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고 인산 김일훈 선생(1909~1992)은 1909년 함경남도 홍원군 용운면 연흥리 유의 (儒醫) 집안에서 태어나 1992년 5월84세의 일기로 경남 함양에서 타계하였습니다.   16세때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투신한 선생은 모아산 부대원으로 항일전투에 참 여 하였고 왜경(倭警)에 체포되어 복역하던중 탈옥하여 러시아·백두산·묘향산 등지를 전전하였으며. 20여년의 도피 생활 동안 자연물의 약리작용을 깨치는 한편 곳곳에서 병명도 모르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구료하여 신의(神醫)로 이름을 떨치신 분입니다.   선생은 타계하기까지 평생 돈 받지 않고 환자를 치료하며 ‘가난한 민초들이 의황’ 으 로 존경 받은 한편 숱한 난치병과 자신의 의론을 집대성한 불멸의 대저술 신약을 비 롯 우주와 신약, 구세신방, 신약본초 등을 통해 심오한 의학적 경지를 펼쳤습니다.   4.인산선생님은 어떠한 분이 셨나요.?   제자가 스승님을 평할 수는 없고 저가 본 스승님은 가장 인간적으로 살다 가신 분이였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비방전을 자식이나 제자들에게만 전해주는 것이 보편화된 사실인데 스승님께서는 모든 것을 신약이라는 책을 통해서 공개하셨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흔이 알고 있는 죽염 유황오리 홍화씨 오핵단 등을 들을 수 있습니 다.     5. 대표님께서도 선생의 뜻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겠지요.? (결론: 기억에 남는 문구와 함께)   물론입니다. 저도 잠시라도 스승님의 뜻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스승님깨서 돌아가시기 전에 하신 말씀이 있는데 그 말씀은 “너희들이 증인이 되라” 라고 하신 말씀을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승님의 좌우명을 보면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종신지원충효(終身之願忠孝), 일생지망구세(一生之望救世)라는 한시인데 풀이하면 목숨을 마칠 때 까지 원하는 바는 충효요. 평생의 소망은 인류를 구제하는 일이라. 이런 뜻의 한시입니다.   6.특히 CEO 분들은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얻고 길을 찾기도 하시지 않습니까? 대표님깨서도 직접 책을 통해서 얻은 것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어떤가요.? (독서 경영 부분 질문)   저희 도해주식회사에서 나오는 전제품은 신약 책속에 있는 내용을 응용 연구 발전 시켜 나온 제품들입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죽염외 26가지 제품들이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제품들이 연구 되고 있습니다.   한사람의 지혜 있는 자가 나오면 많은 사람이 그 지혜의 혜택을 받듯이 예를 들어 삼성 그룹의 고 이병철 회장님의 인업으로 수 만 명이 삶을 살고 있지 않습니까.? 이와 같이 고 인산 김일훈 선생을 통해 많은 분들이 그 복을 받고 있습니다.       7.이야기를 나누면서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대표님이 좌우명은 뭔가요.?   하늘만 감동시켜라. “너가 너 눈치를 보지마라.” 라고 스승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자 라는 의미입니다.   8. 앞으로 특별한 계확 있으시다면요? (경영, 인생....)   고 인산 김일훈선생의 뜻을 받들어 신약을 널리 알리고 연구 발전시켜 국민 건강을 위해 일조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신약의 세계인 포탈사이트 “도해 닷컴”을 운영하고 있어며 앞으로 더욱 연구 발전시킬 것입니다.   9. 끝으로 책 읽는 CEO 공통 질문입니다. 책 ... 왜 읽으시나요?     마음에 풍요로운 양식을 채워주는 것이 책읽기가 아니겠습니까? 책을 읽으면 저자 분들과 마음속의 대화를 나눌수 있는 나만의 무한한 공간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고 나면 휴식 시간이 있듯이 항상 머리를 써는 CEO분들도 독서를 통해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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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공주사법(도해 주경섭 에게)
    모공 주사법에 관한 대화 제작 : 仁山家 虛心 김윤국 http://cafe.daum.net/insanpiya 일 시 : 1989년 1월 7일 함양읍 죽림리 소재 인산농장에서 주경섭군과 모공 주사법에 관해 한담을 나누신다. 새해를 맞아 농장을 찾아온 주경섭군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셨다. 도해님! 옛날 생각납니다. 정리하다보니 도해님과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있어서 도움이 될까하고 올려봅니다. 추억에 젖어 보시길.................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CF 자죽염 광고. 김진용.주경섭.이명박.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어봤으면 해서 주소를 적어봅니다. 할아버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글이기도 하구요...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6/06/07/200606070500049/200606070500049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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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한국에 꼬마 화타라는 소문나면 돼. ●경섭. [할아버님, 계분백 있잖아요?] 인산할아버님 닭계자 똥분자 흰백자. 계분백이라고 의서에 있어. 경섭 [그거를 대장암 환자나 직장암 환자분들한테 신곡,맥아 나 같이 해가지고 한번 복용을 시키면은 어떻습니까요?] 인산할아버님 그건 내가 경험자가 아니야. 난 콩팥이나 이런 몹쓸 병만, 오줌통이다, 전립선염이다, 이런 데만 살려줬거든. 근데 대소장 직장까지도 자궁까지도 그게 아주 좋은 약이야. 그런데 난 거기엔 관장기로 너 하니까 대장 뭐 다 되잖아? 단일적으로 잘 되는 거 있는데, 거 힘든 거까지 그걸 세상에다가 전하겠니? 그런 건 싹 빼는 거야. 내가. 단일. 딱 한가지면 만능의 요법 있으니까, 내야 만능의 요법인데 뭐 인간엔 내가 전무후무라는 말 하는 인간이 어떤 인간이겠나? 사람이 와서 따지고 그렇다면 거 얼마나 우스울 일이야. 네가 해봐. 다양하게 경험 해보는게 좋잖아? 내야 일러주는 사람은 단일로 나가야 세상 사람들한테 간편하잖아? 하기 쉽고, 머리 복잡하게 안 해. 의서를 쓰는 게 전부 간단하게 치료하도록 하잖아. 앞으로 신약본초는 딱딱 한가지만 쓰도록 고렇게 아주 고정시켜버린다. 그럼 일자무식도 전부 할 수 있다. 이 놈의 너 의서공부 동의보감을 읽을려고 해봐라. 판무식이 그거 땅땜이나 하니? 그러고 그걸 가지고 지금 ..에다 메는 거처럼 그거 가지고 어느걸 쓰면 그 병이 꼭 될지 모르고 위장병이면 위장약이 쭉 나가면 있거든. 그저 그건 문장만 자랑하거지, 치료법은 백지야. 난 그걸 싫어하는 거야. 치료법이 완전해야지, 치료법은 백지인데다가 글만 잔뜩 자랑하니 그거 뭐이냐. 난 그까짓 거 개똥을 개똥이라고 불러도 상관없는데, 계분백이라고 하는 건 하얀 닭구똥 쓰라하면 되는데 계분백이라고 의서에 있으니까 의서에 있는 건 무식하게 놀 필요는 없어서 그런다. 경섭 [한번 해보겠습니다.] 할아버님 그건 상당히 신비한 약물이다. 식도에서부터 모든 담은 녹여. 그러니까 코같은 거 나갈 거 아니야. 대변에. 경섭 [대장암이 그런게 빠집니다. 코같은 게요.] 할아버님 글세, 그게 암이 되는 원료야. 경섭 [예] 할아버님 가만, 권군, 가보까 내가 안 가면 그 집에 늘 비어있었는데 요때, 할머니 와있으면 또 뭘 가져간다고 지랄할 거 아니야? 톱은 그 할머니 소용없어. 경섭 [이거 요번에 서울대 길병원에서 애기를 전혀 가질 수 없다 그래가지고, 제가 한번 유죽액으로 청소를 했습니다. 다섯 번요. 싹 청소하고, 할아버님 그 처방으로 포태를 세 번 썼습니다. 그래가지고 애를 낳았답니다.] 할아버님 네가 한 일이지, 내가 한일이게...다람쥐 되겠다. 이놈아. 나는 너를 불개미라고 하지 않니? 됐어. 그렇게 자꾸 경험하면 되는 거 아니냐. 그 유죽액으로 그렇게 해놓으니가 자궁에선 모든 나쁜 병마가 없어졌을 거 아니야? 경섭 [많이 빠지더라고요] 할아버님 그럼 자궁 속에는 별 오물이 다 있다. 그건 아주 추한거다. 그거 싹 시쳐놓고 약 먹여놓으니 좋을 건 틀림없잖아? 그래 그러게 옛날에 사물탕이라는 약을, 사물탕 아니면 궁귀탕이다. 그걸 한달 다려 먹이구서 포태약 먹이거든. 그럼 백발백중 돼. 난 그런거 저런거 귀찮아서 이젠 일러..., 어쨌던 경험을 자꾸 해. 그래가지고 너 한국에 꼬마 화타라는 소문나면 돼.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주경섭에게==
      (김윤옥 인산 할아버님 따님)  *** 이 글을 읽는 모든 분께 먼저 이해를 구합니다.       주경섭을 박사님 원장님 이라 부르는 사람들은       듣기 거북하겠지만       누나가 동생을 부르는 호칭은 이름을 부르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 알고 있어 그리 적습니다. *** 경섭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일 수 있겠구나. 18세인가 19세인가 너희 형제가 아버지를 찾아 온 것이 그러니 20년 세월이 넘었구나. 아버지 돌아가시고도 10년이 훨씬 넘었으니.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곳 산속에 자리를 잡은 나에게 너가 왔다 나간 세월도 조금 있으면 햇수로 10년이 되는구나. 내가 그래도 요즈음은 조금은 부드러워진 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도 여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지나치리만치 그런 것과 안 그런 것에 대해 냉정하다 보니 경섭이 너에게도 참 많이 모질게 대했고 그런 나를 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이곳 내가 자리 잡은 산속에 살기 위해 들어 온 너에게 참 많이도 나무랐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무엇이 그리 많았던지.   그건 아마도 수많은 사람들이 아버지를 찾아 왔고 수많은 사람들이 아버지께 가르침을 받는 걸 보았고 그런 사람들을 몇십년 겪다 보니 잔인 할 정도로 사람들을 분별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어찌 그리들 정신과 영혼을 좀 갖추고 알려고 하지들 않는지 그것이 언제나 내 성격상 받아들이지 못해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것으로 스스로 위로를 하고 살았는지도 모르겠다. 완벽하게 오셨다 완벽하게 사시다 가신 아버지의 모습만 보고 자란 환경 탓에 언제나 흉내라도 내는 사람들을 기대했던 내 마음이 지나친 욕심이라는 것을 모르고 사는 바는 아니다. 그러나 그 욕심 뒷면에는 자비심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버지 뜻을 따르는 사람들이 다 잘 되기 바라기 때문이다. 왜냐면 인산의학의 길은 지식과 기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솜털이 일어 날 만큼 무서운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 무서운 세계와 인연된 사람들이 정말 솜털이 일어 날 만큼 무서워  하며 살아 내고 그 무서운 세계를 진실로 행하지 않으면 일어 날 공포는 멀리 볼 것도 없이 자신이 생을 거두기 전까지 필히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런 마음이 언제나 밑바닥에 깔려 있기 때문에 인산의학과 인연된 사람들에게 많은 희망을 갖고 있고 간절히 잘 되기 바라기 때문인 것 같다. 너처럼 어린 나이에 인산의학을 향해 온 사람도 없었고  너가 성격이 둥글둥글해 붙임성이 좋아 친동생으로 생각하기에 더 더욱 잘 해내기를 바랐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유독 너에게 혼도 많이 내고 욕도 많이 하고 잔인하게 외면하고 인연을 접기도 했었다. 10년 세월 어느 정도 나름대로 정신세계도 많이 성장 했을 것 같아 우연히 연락을 할 일이 생겨 하니 어제 헤어진 것처럼 반가워하며 좋아라 해 주고 바로 함양까지 달려온 너의 모습을 보며 형제처럼 생각해 잘 되라고 혼냈던 내 마음을 아는가 보다 생각하니 기쁘더구나. 경섭아! 인산의학이라는 그 큰 세계를 그 어린 나이에 접하고 이제 내일 모레면 40을 바라보는 나이까지 그 어려운 인산 의학의 길을 접지 않고 살아  가고 있는 네가 자랑스럽구나. 인산의학의 길 참으로 행복한 길이고 그 댓가로는 세상 적으로 참으로 힘든 길이기도 하다. 왜냐면 정신세계 영력의 힘이 같이 따라 주어야만 해 낼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인산 의학의 길! 어떤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길 그래야만 조금은 인산 의학에 대해 느낄 수 있다고 말 할 수 있기에 대충 대충 하는 사람들에게는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 조금은 편리 할 수 있겠지만 얼마 가지 않아 대충 산 것, 타협 한 것에 대해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이니 가볍게 연을 맺으면 안 되겠지. 정신을 가꾸고 영력을 키우는 일에 대충대충 그럭저럭 타협하면서 갈 수 있다면 세상사람 거의 다 이루어지겠지. 그런거와 마찬가지로 인산의학의 길도 똑같은 자세로 가야 하는 길이라는 것을 너는 긴 세월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알고 있을 것이다. 경섭아! 영광스러운 길이기도 하지만 그러기에 힘든 길이기도 한 인산 의학의 길을 잘 가고 있어 기특하고 예쁜 마음에 적어 보았다.                                 지리산 자락에서 누나 김윤옥.
    증득의장칼럼
  • 주경섭에게.
    (김윤옥 인산 할아버님 따님) *** 이 글을 읽는 모든 분께 먼저 이해를 구합니다.       주경섭을 박사님 원장님 이라 부르는 사람들은       듣기 거북하겠지만       누나가 동생을 부르는 호칭은 이름을 부르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 알고 있어 그리 적습니다. *** 경섭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일 수 있겠구나. 18세인가 19세인가 너희 형제가 아버지를 찾아 온 것이 그러니 20년 세월이 넘었구나. 아버지 돌아가시고도 10년이 훨씬 넘었으니.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곳 산속에 자리를 잡은 나에게 너가 왔다 나간 세월도 조금 있으면 햇수로 10년이 되는구나. 내가 그래도 요즈음은 조금은 부드러워진 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도 여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지나치리만치 그런 것과 안 그런 것에 대해 냉정하다 보니 경섭이 너에게도 참 많이 모질게 대했고 그런 나를 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이곳 내가 자리 잡은 산속에 살기 위해 들어 온 너에게 참 많이도 나무랐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무엇이 그리 많았던지. 그건 아마도 수많은 사람들이 아버지를 찾아 왔고 수많은 사람들이 아버지께 가르침을 받는 걸 보았고 그런 사람들을 몇십년 겪다 보니 잔인 할 정도로 사람들을 분별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어찌 그리들 정신과 영혼을 좀 갖추고 알려고 하지들 않는지 그것이 언제나 내 성격상 받아들이지 못해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것으로 스스로 위로를 하고 살았는지도 모르겠다. 완벽하게 오셨다 완벽하게 사시다 가신 아버지의 모습만 보고 자란 환경 탓에 언제나 흉내라도 내는 사람들을 기대했던 내 마음이 지나친 욕심이라는 것을 모르고 사는 바는 아니다. 그러나 그 욕심 뒷면에는 자비심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버지 뜻을 따르는 사람들이 다 잘 되기 바라기 때문이다. 왜냐면 인산의학의 길은 지식과 기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솜털이 일어 날 만큼 무서운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 무서운 세계와 인연된 사람들이 정말 솜털이 일어 날 만큼 무서워  하며 살아 내고 그 무서운 세계를 진실로 행하지 않으면 일어 날 공포는 멀리 볼 것도 없이 자신이 생을 거두기 전까지 필히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런 마음이 언제나 밑바닥에 깔려 있기 때문에 인산의학과 인연된 사람들에게 많은 희망을 갖고 있고 간절히 잘 되기 바라기 때문인 것 같다. 너처럼 어린 나이에 인산의학을 향해 온 사람도 없었고 너가 성격이 둥글둥글해 붙임성이 좋아 친동생으로 생각하기에 더 더욱 잘 해내기를 바랐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유독 너에게 혼도 많이 내고 욕도 많이 하고 잔인하게 외면하고 인연을 접기도 했었다. 10년 세월 어느 정도 나름대로 정신세계도 많이 성장 했을 것 같아 우연히 연락을 할 일이 생겨 하니 어제 헤어진 것처럼 반가워하며 좋아라 해 주고 바로 함양까지 달려온 너의 모습을 보며 형제처럼 생각해 잘 되라고 혼냈던 내 마음을 아는가 보다 생각하니 기쁘더구나. 경섭아! 인산의학이라는 그 큰 세계를 그 어린 나이에 접하고 이제 내일 모레면 40을 바라보는 나이까지 그 어려운 인산 의학의 길을 접지 않고 살아  가고 있는 네가 자랑스럽구나. 인산의학의 길 참으로 행복한 길이고 그 댓가로는 세상 적으로 참으로 힘든 길이기도 하다. 왜냐면 정신세계 영력의 힘이 같이 따라 주어야만 해 낼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인산 의학의 길! 어떤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길 그래야만 조금은 인산 의학에 대해 느낄 수 있다고 말 할 수 있기에 대충 대충 하는 사람들에게는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 조금은 편리 할 수 있겠지만 얼마 가지 않아 대충 산 것, 타협 한 것에 대해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이니 가볍게 연을 맺으면 안 되겠지. 정신을 가꾸고 영력을 키우는 일에 대충대충 그럭저럭 타협하면서 갈 수 있다면 세상사람 거의 다 이루어지겠지. 그런거와 마찬가지로 인산의학의 길도 똑같은 자세로 가야 하는 길이라는 것을 너는 긴 세월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알고 있을 것이다. 경섭아! 영광스러운 길이기도 하지만 그러기에 힘든 길이기도 한 인산 의학의 길을 잘 가고 있어 기특하고 예쁜 마음에 적어 보았다.                                 지리산 자락에서 누나 김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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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주경섭)
    주경섭: 할아버님, 그 성분을  "녹반"하고 가미해가지고 자궁癌이나 거기에 투여를 하면 어떻습니까?  안 돼.  "녹반"은 원래 신비藥  인데 그런거 하고 비하면 "계분백"이 아주 신비하긴 하나,  "녹반"보다 앞서는 약이 아니야.  "녹반"을 지금 제대로 아직 경험 못해 그런다.  녹반은 신우조(神佑助)가 있거든.  너(경섭) 앞으로 내가 이제 귀신에 대한 설명을 듣기 전에 다 끝내는데, 너 콧구멍에 하루 귀신이 몇 마리 들어가는 얘기 나와야 돼. 그걸 모아가지고 몇 해 게 되면 성불한다.  성불할 재목이 못 되는 건 뭐이냐.  모든 십이지장부가 이루어지지 못한 짐승들 있잖아?  버럭지, 짐승, 모두. 짐승은 십이장부라는 게 없다.  구무위  (狗無胃)  야. 개는 밥통이 없고.  또호무하  (虎無下)  이요,  저무근  (猪無筋)  이요,  돼지를 잡아봐. 돼지 힘줄을 따로 뽑을 수 있는가.  소 힘줄이지 돼지 힘줄 너 봤니?  경섭: (못봤습니다.)  그러니 사실이지. 저무근이지.  또 계무신  (鷄無腎)  이라. 닭이라는 놈은 콩팥이 따로 없어. 계무신 그런게 전부 있는데,  그러구 후무순이다, 뭐 있는데,  그게 성불 못하는 원리거든. 넌 그거 다 있지?  경섭:예, 맹장(충수)도 있습니다.  맹장도 있고 공장도 있을테니까, 성불할 수 있잖니. 명심하고, 모든 비밀의 어려 운 걸 다, 숨쉬는데 숨 한 번 쉬는데 귀신이 몇 마리 들어간다, 그러면 고놈은 몇  마리가 어떻게 해서 다 죽어 없어지고 성불을 못한다.  중녀석들이 우두커니 앉아가지고 하반신에 피가 제대로 돌지 않아가지고 고게 싹  죽어버린다.  그래서 단전에 뜨라. 단전에 뜨면 중도 부처는 돼. 오래 뜨느라면 된다.  아 지네가 천년 후에 둔갑하는데, 인간이 못한다니.  그 묘(妙)를 석가모니가 일러주지 않은 건,  당신 돌아간 후에 당신보다가 더 좋은 시기의 잘할 사람이 온다는 걸 알고 있었 어.  그래서  난 석가모니에 대한 사실을 알고 있으나, 지금 와보면 나보다 못하겠지.  그땐 뭐 방송국이 있나 뭐 있나.  그러니  꼭 전할 걸 못전해. 오백나한 데리고 얘기. 거 얘기 되나? 캄캄한 모두 우자(愚者) 들인데.  나한이야. 나한(羅漢). 그건 부랑배야. 뭐이 될게 있어.  경섭:계분백은 암놈이나 수놈이나 구분이 없습니까? 할아버님?  거 구분할 수 있나? ...  경섭:닭이 어느 정도, 몇 년이나 몇 개월 이상 커야 계분백이 됩니까?  그건 애기때부터 있어요.  병아리라는 게 애기지. 그때부터 있어요. 그땐 똥은 큰 건 흰 것만 쓰지만, 고  어린 것들 똥은 다 써요.  내가 그 신비를 다 경험 못했다는 증거가 뭐이냐.  거 단전구사하면서 대장암이나 소장암이나 거기에 써 본 경험이 없어.  그걸 먹기만 하게 되면 벌써 며칠만 먹으면 대변이 전부 코같은 거 흐르게  되는데, 그거 다 흐르면,  배속에 있는 淡은 싹 녹아빠지거든.  淡이 病인데. 녹아 빠지는데, 그걸 대장암에다가 써보면 좋은데,  대장암엔 내가 관장주사법을 ...그걸 쓰지 않았거든.  경섭이나 저런 애는 환자 치료에 한번 써 볼 필요 있어.
    인산학신암론
  •   1989년 1월 6일 인산농장을찾아온 주경섭군과 모공주사법, 자궁암에 관해 한담을 나누시는 모습을 촬영한 부분입니다. 16년 전의 모습. 촬영.김윤국 인산 할아버님 막내 아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주경섭 박사님~~
    삼촌... 삼촌 하시는일이 잘되어가는거 같아서 넘 기뻐요.. 그리고 너무 자랑스럽고요~~ 삼촌께서 기회를 주셨을때 잡았어야 했는데..쪼금 후회가  되네요^^ 많이 바쁘실텐데 건강에도 신경쓰세요..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북경에서 주경섭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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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득의장도해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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